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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타(본생경)

narrae 2014. 5. 8. 02:30
전생에 대한 토론--홍사성 카페 펌글| 묻고답하고

경계 | 조회 30 |추천 0 | 2012.08.27. 01:54

무엇이 윤회하는가?.. 업 윤회|회원들의 주장과 토론

주나 | 조회 76 |추천 0 |2012.08.24. 09:55 http://cafe.daum.net/hongsasung/HA6R/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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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윤회하는가?

힌두교에서는 아트만이 새로운 몸을 찾아가는 것을 윤회라 하는데..

아트만을 부정하는 불교에서는 과연 무엇이 윤회하는 것인가?

이것은 분명 문제가 되고 논란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

나는 그런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유로 무아와 윤회를 한 솥에 넣어 요리하려다 생긴 문제점으로 본다.

해서 불자가 윤회를 대할 때는 무아와 윤회를 섞이지 않도록 테크닉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1. 먼저 인도에서는 불교를 알기 전에 아트만이나 그 비슷한 게 윤회한다고 믿고 있었다.

석가 부처님의 출가 동기가 생노병사의 苦 해결이라 하는데. 그것은 윤회하는 삶에서 벗어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처럼 힌두교인이 아니더라도 윤회에 대해

내가 윤회하고 그 업보는 내가 받는 것으로 알고 있듯이.. [나]가 무엇인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 몸이 죽어도 죽지 않고 남아 다음 몸을 찾아가는 [나]가 있다고 믿었다.

곧 윤회는 5온의 주인인 [나]가 있고, 그 작자가 한다고 아는 게 된다. 그리고 불자라 하더라도 재가자의 대부분은 윤회를 그렇게 알고 있다.

2. 그렇게 알다가 5온의 주인인 나나 5온 안에는 나가 없다고 알면 무엇이 윤회한다고 알아야 하는가?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고 하듯이..

업이 윤회하는 것으로 알 게 된다. 이제 많은 불자들이 [자아 윤회]를 버리고 [업보 윤회]를 알고 있는 데 그 의미는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업보 윤회에는 자아가 없다. 자아가 없다는 것은 말하자면 에이는 내가 죽어서 어떤 몸으로 태어났을 때 거기에 에이였던 나는 없다는 것이다.

사건 하나를 보자.

어린이가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라면 어찌 함부로 믿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루쥐타오는 아들이 백정 룽씨를 아주 두려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번 룽씨를 보기만 하면 울부짖으며 기를 쓰고 집으로 도망갔다. 시간이 오래 되자 마을 사람들은 이 일이 수상하다고 여겨 남자아이에게 그 원인을 물었더니 아이는 여전히 그의 전생에 자신이 외할아버지 집에서 키우는 흰 돼지었는데 룽씨가 사다가 자신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는 에이(=흰 돼지)가 다음 생 비(=아들) 에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저 사건은 1. 자아 윤회가 되는 것이지 2..인 업 윤회가 아니다.

업 윤회란 누가 돼지를 죽였다는 행위가 과거에 있었다면 그로 인해 죽인 행위와 죽은 행위로 인한 업보가 생긴다.

곧 살인한 업에 대해서는 살인한 업보를 받을 것이요, 살해 당한 업은 살해 당한 업보로 나타나지만 거기에 전생의 에이나 비는 없다. 오직 업과 업보만 있을 뿐이다.

이렇게 업윤회는 자아윤회보다 혼돈스럽고 책임이 불분명한 것으로 보이기에 범부들은 자아 윤회를 선호한다,

한편 업 윤회를 보면서

죽은 자는 후 생에 누구고 죽인 자는 누구라고 하게 되면 자아 윤회가 되며, 12연기법의 유전문이 되는 것이다.

유전문은 업 윤회 아닌 자아 윤회를 보야주는 연기법이다.

3. 만일 무아를 깨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업이란 주체가 있다고 여기는 경우의 행위를 말한다. 그러기에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는 것은 불교만의 독특한 주장으로 힌두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 주장일 뿐이다.

그러나 힌두교나 자이나교가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 진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무아를 깨친 아라한은 업이란 말 대신에 행위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것은 행위가 있지만 그에 의한 업보를 받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석가 부처님은 보리수 아래에서 부처를 이룬 이후 업은 더 이상 짓지 않았다는 게 된다. 다만 그 전에 지은 업에 대한 업보는 받아야만 되었다고 하면서.

그러니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는 말은 일견 논리적으로는 모순처럼 보이는 데 그것은 바로 무아와 윤회를 섞어 놓았기 때문이다.

업보는 분명 작자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기에 업보를 짓는 작자가 있는 세계는 12연기법의 유전문 세계가 되며,

작자가 없는 곳은 환멸문 세계가 된다 하겠다.

한편 환멸문이라 하여 그것은 유전문 세계를 벗어난 어디 다른 곳에 있는 것인가?

부처님은 출세간이라 하여 세간이 아닌 다른 세계에 머물고 있었느냐 말이다.

천만의 말씀이다.


부처님 역시 업보 세계인 유전문 세계를 벗어난 곳에 있던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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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무애 12.08.24. 10:11
자아윤회가 모든 인간에게 일어난다면 세상 참 골치아프겠습니다. (자아윤회가 있다 없다를 떠나)
전생을 기억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전생이 있다 없다를 떠나)
무명 12.08.25. 03:27
동감입니다.
주나 12.08.24. 10:21
경을 보면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의 전생 얘기를 하십니다. 그것은 업 윤회가 아닌 자아 윤회를 보고 있다는 거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유전문이 바로 자아 윤회이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자아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보는 것을 보는 자아로 알고, 듣는 것을 듣는 자아로, 만지는 것을 만지는 자아로 의를 의하는 자로 알면서 생기는 게 아닙니까?..

바로 [6내외입처]가 자아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사사무애 12.08.24. 10:34
부처님이 제자들의 전생이 무엇이었다고 제자들에게 얘기하는 부분이 있나요. 주나님 경소개 부탁합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
어떤 이유로 제자들의 전생을 언급하셨는지는 몰라도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주나 12.08.24. 17:33
무애님이 잘 아실겁니다. <본생담(자타카)> 입니다. 자아 윤회 또는 업 윤회를 말하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든 현상을 보면서 그것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상견이든 단멸견이든 무아견이든..
무명 12.08.25. 03:28
자아윤회건 업윤회건, 부처님의 관심사는 전생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임을 잊으면 흰돼지가 사람되었다느니 이런 허황된 무당놀음하게 됩니다.
주나 12.08.25. 00:24
01. 업윤회는 자아윤회보다 이해하기가 까다롭습니다. .( 자아윤회는 업윤회를 설명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만든 말입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는 흔히 선한 업을 지은 자는 복을 받고, 악한 업을 지은 자는 벌을 받는다고 해석하는데.. 그것은 자아윤회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됩니다.

제가 볼 때 이곳 토론에 참여하는 님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해서 [자업자득]이란 내가 지은 업보를 내가 받는다고 하는 거지요.
무명 12.08.25. 03:26
.( 자아윤회는 업윤회를 설명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만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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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요런 종류의 이야기들은 다 임시적으로 만든 말 맞습니다.

흰돼지가 사람된문제에 이런걸 만들어서 떠들면 안되죠.

이런걸 떠들려면 살아있는 사람이 저지른 현실에서 드러나는 문제 가지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주나 12.08.25. 00:32
02. 선인선과를 업윤회로 이해하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선행에는 좋은 결과가 따른다고 할 뿐입니다. 거기에 누구, 누가는 개입되지 않습니다.

에이라는 아이가 비라는 사람만 보면 악을 쓰고 울면.. 에이가 전생에 비에게 무서운 일을 당했다고 자아윤회로 해석을 하지만,
업윤회로 보면 에이의 식은 전생에 비처럼 생긴 자에게 무서운 일을 당했다고만 할 뿐, 비다 에이다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에이가 갖고 있는 공포심을 치료해 줍니다.

우리 속담에 '죄는 밉지만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고 했는데..
바로 그 말이 [업윤회]를 이해한 이들의 자세라 하겠습니다.
무명 12.08.25. 03:25
요런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고 하는 겁니다.

전생 돼지였기 때문에 백정을 보고 우는건지, 뭐 다른 이유때문에 우는건지.. 그거부터 실증하고 난뒤에 말해야 말이되는 이야기가 되죠.

기본 명제가 허구인데 [믿거나 말거나] 그걸 가지고 자아윤회니, 업윤회니 떠들고 만들어 대면 구라라고 해야 합니다.
주나 12.08.25. 00:38
03. 보리수님은 남의 전생은 접어두고 자기 전생을 바라보라고 하는데..
차길진씨 처럼 상대 전생을 보는 능력은 아주 특수한 경우가 되죠. 숙명통인 전생을 보는 능력은 전생을 보면서도 자신을 콘트롤 할 수 있을 때 열리는 신통력이라 합니다.
전생에 자기를 죽인 자이지만 지금은 그것을 무시하고 상대를 담담히 볼 수 있는 에너지가 생겼을 때 숙명통은 열린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누구나 숙명통을 얻을 수 있다면.. 묻지마 살인이 매일 발생하지 않을까요.
무명 12.08.25. 03:22
ㅋㅋ 아주 건설적인 생각이십니다.

수억겁전생중 기본 지옥에 몇백번이상 갔을테니, 지옥을 생생하게 본다..기가막힌 일이될것입니다.

911테러현장에 있었던 인간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그거보다 몇천배 더한 지옥의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면 인간들 그냥 자살하지 살겠습니까?

고로 주나님말씀대로 하면 인간은 살아서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깨달음을 한명도 얻을 수 없다...

부처님은 육신통을 얻기 전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법을 가르쳐 놓으셨다.. 주나님 아닙니까?
주나 12.08.25. 02:41
04. 자기 전생을 보라는 것은 꽤 괜찮은 말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주 무책임한 말입니다.

수다원에 이르기 전에 자기 전생을 알면 이 사회는 순식간에 아수라 장이 될 것입니다.

박홍주님이 그런 비슷한 말을 했죠. 부처님 가르침을 보다가 자신이 확인할 수 없는 곳이 나오면 일단 믿으라고.
그런데 뗏이나 무명보리수님은 일단 부정하고 있는 게 됩니다. 과학이란 세간의 법을 바탕으로.

과학이 잘못인가요? 천만에 입니다. 다만 현재 과학은 불교를 온전히 볼 수 있는 경지에 이르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런 미흡한 과학으로 불교를 판단할 수 없다는 거죠.
무명 12.08.25. 03:18
뭐 그러니 살아서 부처님이 현실에서 확인하는 법이라고 가르친 고소멸은 언감생심 누구도 볼수없다에 한표 찍으셨습니다.

주나님은 살아서 고소멸얻는건 진작 포기하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전생을 기억하면 지구상 60억명인구 모두 정신분열증 걸릴거라는데 동의합니다.

하얀연꽃님처럼 단편적으로 몇생 기억하는거 말고, 수억겁전생,, 축생, 아귀, 지옥..다 기억하는거 말입니다.

불교가 과학을 앞서가는건 인간들의 고를 해결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앞서가는거지, 뭘 증명하고 말고에서 앞서간다고 하면 우스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명 12.08.25. 03:39
자! 주나님 부처님당대말고, 그이후 숙명통얻어서 수다원 까지 올라간 사람 있으면 말씀하세요.

부처님께서는 참 쓸모도 없는 법을 가르쳐 놓으셨네요..님의 말대로라면.

결국 님이 주장하는 불수후유도 살아서 경험할 수 없는 법을 계속해서 논하는 거였군요.
주나 12.08.25. 04:21
무명..
도대체 이 사람은 뭐하자는 건지..ㅉㅉ

무명 12.08.25. 08:24
주나님이 말하는 것의 황당함을 밝혀드리고 있어요..ㅉㅉ

주나님이 주장하는 과학보다 훨 높은 불교[불수후유]를

왜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것인지에 대하여..
주나 12.08.25. 11:14
이 사람아.. 나야 불자니까 불교가 과학보다 높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불교와 과학은 패러다임이 다르다는 거야. 패러다임이 다를 경우 공통적으로 곂치는 부분이 있지만 어떤 것은 전혀 다른 입장을 취하거든..

그런 기본을 모르니.. 과학보다 불교가 높다는 식의 유치한 생각과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잖아.

그리고 지가 경험할 수 없다고 여기면.. 그것은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이 되고 말아요. 대단한 지존이예요.
무명 12.08.26. 00:02 new
이사람아, 불교의 최대관심사는 직면한 현실이야..죽고난뒤의 일이야 관심밖이야..

이런 기본을 모르니, 그저, 죽고난뒤의 과보받는 일외에는 관심이 없잖아.

지금여기서 직면하는 육내외입처의 일어남같은건 보려고도 안하고...

경험할 수 없어도,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부정하지 않아요..

그런 것도 아닌 그저 허황된 관념이 만들어낸것들을 진짜 있다고 뻥들을 쳐대니 대단한 정신병이예요..
보리 수 12.08.26. 11:25 new
주나님 ::

04. 자기 전생을 보라는 것은 꽤 괜찮은 말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주 무책임한 말입니다.

수다원에 이르기 전에 자기 전생을 알면 이 사회는 순식간에 아수라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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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려놓은 자료를 보면 전생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엉망으로 된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모두가 전생이 사실이니 열심히 산다고 되어있지 않나요?

그렇게 윤회를 원하시는데, 자기 전생을 알면 좋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 전생을 알면 아수라장이 된다는 말씀은 주나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취지인가요?
보리 수 12.08.26. 11:29 new

실제 전생을 알아서 아수라장이 될 것 같으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받아들여야지 아수라장은 왜 되겠어요?


윤회를 믿는 분들은 다들 전생을 알고 싶어 하지 않나요? 윤회를 믿는 다면 자기의 전생도 있을 터인데...

말씀 드린 것 처럼 자기 전생부터 알아보는 것이 더 우선이지 남들이 말한 전생이야기 끌고 다닐 이유가 있나요?
주나 12.08.26. 18:54 new
전생을 보았다는 자 가운데 한인은 명 명이나 있습니까? 열명?.. 천명?..
천명이라면 인구의 삼, 사천 분의 일이 전생을 보고 있다는 것인데.. 그게 상당히 많은 숫자 입니까? 보리수님??

무명보리수님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댁들과 말하기 거북스러운 것은.. 무명이 말하는 것을 보세요.
[아버지가 아들로 환생하는데 어머니가 마누라로 환생하면 안된다는 법은 어디있겠소] 안된다는 게 아니라.. 너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그렇게 서로를 어머니와 자식이었음을 알아도 결혼할 수 있겠습니까?
역으로 전생에 지독한 원수지간이었음을 보면 사랑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무명 01:44 new
에궁...그러니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왜 자꾸 주장하시냐고요..

부처님도 그런거 없다고 하셨구만..

지금 태어난 삶에서 지나온 삶의 과거가 자기 전생이지 뭔 전생이 따로 있다고 자꾸들 그러십니까?
무명 01:46 new
에궁...그리고 살아서 전생을 보았다는 인간들 멀쩡히 살고 있는 것은 다 수다원된 인간들입니까?

뭘로 주장을 해도 님이야기는 말이 안됩니다.

전생이란건 인간들의 망상의 영역일뿐임을 깨달으면 깨끗해지는 내용이예요
주나 12.08.26. 18:59 new
전생을 몰라도 인간지사는 굉장히 복잡한데.. 거기다 전생까지 끼어들면 사회 문제는 얼마나 복잡해지고 심각해 지겠느냐는 겁니다.
수다원이라는 인간지사의 은원 문제에 거의 힙쓸리지 않는 자리에 이르르면 전생에 어떤 관계를 맺고 있어도 지금 여기서 문제를 삼지 않겠지만..
중생인 자들은 지금도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는데.. 전생을 알면 언제 어디서 어떤 봉변을 당할지.. 상상이 안됩니까?

그래서 중생은 전생을 몰라야만 사회가 이만큼이나마 안정이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아니 되느냐는 겁니다.
무명 01:42 new
에구...그러니 뭐하러 전생은 있다고 우겨서 안해도 될 고민을 만들어서 합니까?

참 딱하십니다. 그걸 기억못하는 인간들이 지구 60억인구중 59억 9천 9백 9십 9만 7천명이 넘습니다. ..

뭣하러 3000명도 안되는 인간들 전생기억에 나머지가 그걸 다 진짜 있는걸로 믿고 받들어야 한다고 자꾸 강요를 하세요..

전생을 알면 중생들 미쳐날뛰고 한순간도 살수 없는거 정답입니다.

그런걸 뭘하러 확인할수도 없는걸 있다고 만들어서 믿어야 하냐구요?

참말로 딱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