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4. 3. 비유품(정법화경-응시품) ? 5. 천신들이 기쁨을 노래하다.
법화경 한글 독송용 1권(옮긴이 월호스님, 펴낸곳 행불선원)
56페이지 ~ 94페이지까지
이탈을 했다는 소립니다.
그래서 사리자와 목건련이 가서 데려 왔습니다.
그렇게 데와닷다 조차도 이 다음에 부처가 된다라고
부처님께서 예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악연이라도 연을 맺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우리 악연을 맺을려고 노력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쭉 선연으로 가는 겁니다.
5. 불타는 비유
이게 바로 유명한 어떻게 보면 가장 유명하다고 보면 됩니다.
화택의 비유라고 해서......
(66페이지 맨 밑에)
어느 마을에 장자가 살았는데 집이 크 아들들이
불타는 집안에서 노느라고 나오지도 않고 아무리 불러도 안나와
그래서 평상시 아들들이 갖고 싶어했든 장난감을 주겠다 하고 유혹을 했습니다.
이놈들이 드디어 나왔어요.
그런데 원래 줄려고 하든 장난감보다 더 좋은 장난감을 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원래 줄려고 했던 것은 양거, 녹거, 우거 즉 양이끄는 수레,
사슴이끄는 수레, 소가끄는 수레 요걸 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다 나온 다음에 백우거 즉 흰소가 끄는
수레를 다 주었습니다.
당연히 일불승이죠.
양거는 성문 아라한의 경지, 녹거는 연각 빠쩨까붓다의 경지,
또 우거는 보살의 경지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원했든 목표보다 더 수승한
뛰어난 그런 결과물을 준거니까 그야말로 잘한거 아니냐? 이게 방편으로
그런거지 내가 너희들 한테 이런때는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고
방편이라고 한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탄집의 비유는 부처님께서 초창기부터 벌써 하신게 있습니다.
부처님의 산상설법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가야시 성산 정상에서 불에설법, 즉 불에 비유한 설법을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61명의 아라한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성도하시고 나서 처음에 5비구를 제도합니다.
녹야원에 가셔서 초전법륜을 굴리십니다.
다섯명의 비구를 다 아라한으로 만듭니다.
그 다음에 야사라는 청년이 밤새 집에서 잔치를 벌이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간밤에 그렇게 아름다워 보였던 여인들이 치마를 번쩍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한편으로는 이를 벅벅갈고 막 널부러져 가지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서 환멸을 느꼈습니다.
'아니 어제밤에는 그렇게 이뻐 보이드니 지금 보니까 괴물이구나.'
재미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라는 영화인데 일탄부터 3탄까지 있습니다.
그 영화보면 그게 실감이 난다는 것이죠.
야사가 그 사막한 가운데 술집이 있었는데,
술집에 저녁때 딱 들어갑니다.
왜냐 하면 길이 머니까
그기서 놀다가 그 다음날 떠날려고 들어가면 아름다운 미녀들이 막
춤추고 그의 반 나체로 춤추고 써빙하고 노래하고 난리입니다.
현란하게....
그런데 술을 한참 먹다가 일정한 시각이 자정이 되며는
이 미녀들이 다 변합니다.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 다 뱀파이어야 이게
뱀파이어로 변해가지고 잡아먹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술집에 가면 들어가는 놈은 있는데 나오는 놈은 없어요.
밤새 다 잡아 먹혀가지고 그래 가지고 주인공하고 한 여자하고 둘만
열심히 싸워가지고 그 다음날 새벽에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습니다.
그런데 아주 볼만한 영화입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일탄, 이탄, 삼탄.....
그 영화를 보며는 이 경전의 얘기와 일맥 상통한다는 것이죠.
모든 것이 불타고 있다. 이런 비유입니다.
무슨 불이타 저렇게 아름답게 춤추고 얼마나 살만한 세상이야
마시고 먹고 즐기면서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사실은
뱀파이어들 이라는 것입니다.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자료제공 : 청정 법화도량 백탑사(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작은백일부락)
[계속 이어집니다]
법화경 한글 독송용 1권(옮긴이 월호스님, 펴낸곳 행불선원)
56페이지 ~ 94페이지까지
이탈을 했다는 소립니다.
그래서 사리자와 목건련이 가서 데려 왔습니다.
그렇게 데와닷다 조차도 이 다음에 부처가 된다라고
부처님께서 예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악연이라도 연을 맺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우리 악연을 맺을려고 노력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쭉 선연으로 가는 겁니다.
5. 불타는 비유
이게 바로 유명한 어떻게 보면 가장 유명하다고 보면 됩니다.
화택의 비유라고 해서......
(66페이지 맨 밑에)
어느 마을에 장자가 살았는데 집이 크 아들들이
불타는 집안에서 노느라고 나오지도 않고 아무리 불러도 안나와
그래서 평상시 아들들이 갖고 싶어했든 장난감을 주겠다 하고 유혹을 했습니다.
이놈들이 드디어 나왔어요.
그런데 원래 줄려고 하든 장난감보다 더 좋은 장난감을 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원래 줄려고 했던 것은 양거, 녹거, 우거 즉 양이끄는 수레,
사슴이끄는 수레, 소가끄는 수레 요걸 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다 나온 다음에 백우거 즉 흰소가 끄는
수레를 다 주었습니다.
당연히 일불승이죠.
양거는 성문 아라한의 경지, 녹거는 연각 빠쩨까붓다의 경지,
또 우거는 보살의 경지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원했든 목표보다 더 수승한
뛰어난 그런 결과물을 준거니까 그야말로 잘한거 아니냐? 이게 방편으로
그런거지 내가 너희들 한테 이런때는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고
방편이라고 한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탄집의 비유는 부처님께서 초창기부터 벌써 하신게 있습니다.
부처님의 산상설법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가야시 성산 정상에서 불에설법, 즉 불에 비유한 설법을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두 61명의 아라한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성도하시고 나서 처음에 5비구를 제도합니다.
녹야원에 가셔서 초전법륜을 굴리십니다.
다섯명의 비구를 다 아라한으로 만듭니다.
그 다음에 야사라는 청년이 밤새 집에서 잔치를 벌이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간밤에 그렇게 아름다워 보였던 여인들이 치마를 번쩍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한편으로는 이를 벅벅갈고 막 널부러져 가지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서 환멸을 느꼈습니다.
'아니 어제밤에는 그렇게 이뻐 보이드니 지금 보니까 괴물이구나.'
재미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라는 영화인데 일탄부터 3탄까지 있습니다.
그 영화보면 그게 실감이 난다는 것이죠.
야사가 그 사막한 가운데 술집이 있었는데,
술집에 저녁때 딱 들어갑니다.
왜냐 하면 길이 머니까
그기서 놀다가 그 다음날 떠날려고 들어가면 아름다운 미녀들이 막
춤추고 그의 반 나체로 춤추고 써빙하고 노래하고 난리입니다.
현란하게....
그런데 술을 한참 먹다가 일정한 시각이 자정이 되며는
이 미녀들이 다 변합니다.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 다 뱀파이어야 이게
뱀파이어로 변해가지고 잡아먹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술집에 가면 들어가는 놈은 있는데 나오는 놈은 없어요.
밤새 다 잡아 먹혀가지고 그래 가지고 주인공하고 한 여자하고 둘만
열심히 싸워가지고 그 다음날 새벽에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습니다.
그런데 아주 볼만한 영화입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일탄, 이탄, 삼탄.....
그 영화를 보며는 이 경전의 얘기와 일맥 상통한다는 것이죠.
모든 것이 불타고 있다. 이런 비유입니다.
무슨 불이타 저렇게 아름답게 춤추고 얼마나 살만한 세상이야
마시고 먹고 즐기면서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사실은
뱀파이어들 이라는 것입니다.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자료제공 : 청정 법화도량 백탑사(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작은백일부락)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