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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1-3. 3. 비유품(정법화경-응시품) ? 5. 천신들이 기쁨을 노래하다.

narrae 2014. 6. 27. 00:02

법화경 한글 독송용 1권(옮긴이 월호스님, 펴낸곳 행불선원)

56페이지 ~ 94페이지까지​​

와칭이라는 책을 보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 한테 권장 합니다.

그 책을 보면 우리 세포를 분해하면 최소의 분해단위가 미립자인데

그 미립자는 희한하게 한번만 연을 맺으면 우주에 어디를 있어도

정보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서로 한번만 연을 맺어놓으면

그게 바로 연이 없는 중생은 제도할수 없다

3불능과 통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어떤연을 맺으면 제도할수 있다는 소리죠.

연이 없는 중생은 제도할수 없다는 것은 돌이켜 보면 조그만 치라도

연이 있는 중생은 다 제도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악연이라고 할지라도

그러니까 선연을 맺어놓으면 좋지만 악연이라도 맺어 놓아야 된다는 소립니다.

여학생들이 그런다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생이 어떻게 하면

관심을 끌까해서 빵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부러 백지를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야 도대체 누군데 맨날 백지를 내냐'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러다 어느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백점을 맞습니다.

그러면 '이놈 봐라 빵점 짜리가 100점 됐네.'

완전 관심을 갖는거다는 것이죠.

제가 아는 불자들 중에 자기가 학교다닐 때 선생님이 참 좋았는데

수학 선생인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맨날 시험보면 백지를 냈다고 합니다.

이름만 써고, 빵점, 빵점 그러니까 선생님이 알게 되드랍니다.

그런데 어느때부터 엄마한테 얘기해서 과외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서 100점을 받았는데, 선생이 완전히 그런데 '너는

맨날 빵점 받다가 야 너 왠일이냐? 너' 완전히 각인 시킨겁니다.

그런데 악연이라도 맺어 놓으면,

법화경에 데바닷다품(정법화경 범지품)이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제와닷다라고 부처님을 반역하고 제자들을 500명 끌고 나갑니다.

데바닷다품(정법화경 범지품)에는 5000명이 퇴석했다고 나옵니다.

데와닷다가 5가지 건의를 올렸습니다.

'부처님!! 앞으로 고기 먹지 맙시다.

앞으로 좋은 옷 입지 맙시다.

앞으로 잠을 집에서만 자지 말고 야외에만 잡시다.'

요런 5가지 사항을 건의했습니다.

데와닷다가 건의를 했더니 부처님께서 거절 하셨습니다.

'아 니가 먹기 싫어면 너나 먹지 마라

입기 싫어면 너나 입지말고, 그러니까 먹기싫고, 입기싫고 집에서 자기 싫어서

않먹고,않자고, 않입는 사람은 괜찮다.

그건 용인한다.

그러나 전체에 규율을 만들어서는 않된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괜찮지만 전체의 규율로 만들며는 이게 너무

까다로우니까 규율이라는 게 그래요 너무 까다로우면 지킬사람이 없는 겁니다.

자꾸 탈락자가 생긴다는 소리죠.

이탈자가... 그러면 나중에 승단이 남아나지 않는다는 소리죠.

단기적으로 볼때는 아주 멋져보이지만 다시말해서 초심자들이 보며는

'야 수행자 답네, 여법하다.

먹는것도 가려서 먹고, 자는것도 야외에서만 자고, 옷도 누더기만 입고,

그러니 진정한 수행자다' 이런단 말에요. 초심자들은......

그러니까 더 멋져 보이지만 그게 오래 못간다는 것입니다.

왜냐 중도적 수행이 오래갑니다.

사람이 열심히 뼈빠지게 일할 수는 있지만 그게 오래 못하잖아.요

자기 공력에 100%를 쓰면 오래 못갑니다.

금방 푹 꺼져 버입니다.

60%정도만 공력을 쓰야 쭉 장기적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부처님께서 거절 하니까 제와닷다가 자기를 따르는

비구들이 많았는데 비구들도 역시 제와닷다를 따르는 사람들이 500명이나

있었다는 소립니다.

데와닷다가 그랬죠.

'자 어떤게 수행자 다워 보이냐?' 그러니까는 초심자들은 이미 아라한과나

수다원과를 얻은 비구들은 당연히 부처님한테 있지만 즉 중도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그러나 초심자들은 출가한지 얼마않된 비구들은

'야 훨씬 여법해 보인다 제와닷다가...' 제와닷다를 따라서 나가버립니다.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자료제공 : 청정 법화도량 백탑사(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작은백일부락)

[계속 이어집니다]​

출처 : 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을 힐링합시다!!
글쓴이 : 일레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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