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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생 칠정사여

narrae 2013. 6. 16. 06:50

  과로성종신전  案33

 

 

 

 

 

 

 

 

 

 

일월이 夾命하고  ,  夾歲駕 했으니   星格은  이미 짜여졌다

태음은  艮上에 ,   토성은  서방에서  지고 있다

목성은  이미  중천(MC)을 지나고 있고 ,  

紫計는  그 모습을 숨기고 있어서  눈으로 보기 어려운데  ,   성반상에는  자기가  태음의  뒤에 있어   祥雲捧月之象이다  

 

下弦의 태음이니   日光을  빌려야 하는 데 ,  計都土가  방해하지 않으니  身宮이 맑아 길하다

항차 ,  태음이  柳土度에  좌하고  명주가  夜生之人이니  더욱 길함이라

 

 

명궁에  金輿가 앉았고 ,  臨官之地이며 ,  華蓋가 공조(拱照)하고 있으니 

예술적  천분이 있다

대궁(亥궁)에는  驛馬가 있으니  일생  이동이  빈번함은  면치 못한다

 

 

명도주는  翼火度의  화성인데 ,   전택궁에 들어  금성과  刑戰하는 데 ,

전택궁으로  注受와  斗杓가  照臨하니  반드시  길상을  보강한다 

단 ,    金羅相戰이고 ,  금성이  人馬(새지태리 .. 人馬궁을 말함)를 타고

火羅之餘奴가  犯主하였으니(라후가  주성인  화성을 범했음을 말함)   

祖業은  凋落이라

 

 

兄궁은  敗地이고 , 공망이고 ,  수성이  卯궁에서 곤고하니   不和之象이라

형제수도 많지 않다    수의 수는  1 이다

 

 

태양의  四正度  상에  羅計를  보니   부친의  조력을 얻기 어렵다

다행히  月度상에  天福(금성) ,  天權(화성) 이니   모친의  조력이  좋다

 

 

妻궁을 보면  ,  토성이 들었는데  ,  토성은  夜生人은 더욱  꺼린다

다행히   토성이  퇴행하여  奴宮에 입하고   玉貴가 臨하니  

그  첩이 妻보다 낫다

 

官入閑宮 , 田入福이다 (관록주는  형궁에 ,  전택주는  복덕궁에)

태양이  재백궁에 들었으니 ,  夜生人이  先缺後有之象이다

財主(금성)는   장생지지(寅궁)에  飛入했다

금성(財主)이  閑宮(형제궁)에서  火羅로부터  所傷함은  어쩔 수 없다

다시 ,  재관궁에  耗刃을 보니 ,  財散難聚로다

 

 

남녀궁주는  토성이고  토성은  戌월에  득령했는데  퇴행하여  乏力하다

그러니  자녀가  많지 못하다

그런데 ,  宮主(토성)이  飛出하여  妻궁에  임하고 퇴행하여  奴궁에  입하되 ,  奴궁의  玉貴를 보니 ,  첩의 자녀가 귀히된다

 

 

限路를 논해보자

童限은  비바람이 몰아친다  ,  토성이 亥궁에서  巳궁을 충극한다 (토극수)

단 ,  일월이  명궁을 夾拱하여  천지의 음호를 받는다

 

流羅가  기유년 중에  翼火度에 드니   餘奴犯主之象이 된다

 

경술년은  掌(관장하다)  劍鋒 , 飛刃  그리고  見耗한다 

이 때는  명주가  翼火度를  벗어나  張月度에 드니 ,  마땅히  微疾이 생긴다

 

신해년은  太歲가 대한궁(巳궁)을  충하니  파동이 있을 것이고 , 

이 때는   流월패가   限度宿에  당도한다

耗劫을 관장하여(掌)   파재하고  家人이 불안하다

또한   원국의  토성이  限度를 충하는 일년이 된다

대략  병진년에   토성이  天雄 ,  黃幡을  掌하여   자기와 형제들의  질병이 우려된다

 

限度가  星度에  입하여는 길하다   祥雲捧月之象이다

 

계해년은  一月이 高照하여  달이  柳梢頭(버드나무 끝머리)에 걸쳤다

달은  天蔭이 되니 ,  명주는  갑자년이  지나기 전  결혼할 것임은  확실해 보인다

대한은  함지도화 ,  달은  陰星이고  妻의 별이 되고 , 

월패가  子궁에서  대한궁을 直照하고 ,   寅궁에서 금성이 공조(拱照)한다

금수월패 그리고  유년수성이  限路를  자나면  어찌  연애지사가 없겠는가

 

 

柳土度상에서 명주는 설기 당하니   만사가  乏力이다

정묘년 , 기사년은  록훈을 만나니  길하다

경오년은  鬼金度를  이력하게 되는 데  ,  翼火命度가  화극금하여  鬼金度를  재로 삼으나   曇花一現(우담화優曇花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짐)일 뿐이다

획득함이 없지않겠으나  거대한 힘이 소비된다

乙巳 복등火로서  내가  타를  剋한다

 

신미년   鬼金度를  벗어나  井木度에 든다   파동이 있다

신미流年  玉貴를 보고 , 

임신년   暗頂목성(妻)   반드시  만나는 사람이 있을 것

 

木度는  妻度가 된다

井木度를  이력함은  妻運을  이력함이 된다

단   一紫가  當途하여   掌 劫殺 , 六害 , 絞殺 하고

紫氣는  孤獨之星이니  혼인에 불리하다

 

그러나  井木度 상에서  명주는  목생화 생을 얻으니  榮顯之度가 된다

동쪽에서 잃고  서쪽에서  거두게 됨이라 (失之東隅 收之桑楡)

대한宮主인  달이  掛柳梢하고 ,

井木度의 주성인 목성이  參水度에서  생을 받으니  宮限俱强이라 ..

 

임오년은   井木度에서 벗어나  參水度에 든다

流計는  이 때   出未入申한다

掌 刃과  六害하니  家人과  자녀의 害를  주의한다

 

계미년은  목성을  遇하니  반드시  대전기를 맞게 된다

參水度는  井木度와 같지않으니 ,  명도주 翼火度를  逆하기 때문이다

 

갑신년은   出未限하여  入申限한다

參水度상에서의   양년은   평평하고  기특함이 없다

申宮主는  수성이고  ,  또한  수성은  水度의 用星이다

수성은  入공망했고   홀로 나아가고 있으니   孤水必泛이라

 

수성落空은  長江浩蕩이라하고  退敗하여 남는 게 없다 (과로 p318)

 

 

그러나  기쁜 것은  ,  畢月度가  8 ~ 9년의  긴 기간이라는 데 있는데 ,

물론  패퇴무여하고  계도가 관록을 파하고  벼슬길을 향하여  분주히  큰 힘을 소모하게 되지만  ,  결과는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수성이  引日하여  近天顔之象이기 때문이다

 

天貴가  대한궁에 임하여 , 天貴를 가까이 함의 의의가  나타남이라

 

을유 , 병술  양년은  반드시  귀인의 도움이 있다

이 대한은  玉貴가  子궁에서 關照한다

 

경인년은  綠勳을  遇하니  또한  佳景이라

 

관록궁  대한에  流計가  臨限하지 않음은  실로  다행이다 

流土 또한  不到이다

오직  두려운 바는  流土가  寅궁에서  대한 申궁을 直射하는 것일 뿐

 

 

명주가  限入  昴日度하면   좋은 전기가 마련된다   태양이  財궁에 재박했기 때문이다

 

기해년은   限入 酉궁이다     胃土度가   명도 翼火度를 설기한다

酉궁 대한에  退敗之수성이  直照하고   , 

火剋金지상에  명주는  勞心勞力한다

▶  금성은  대한宮主인데   寅궁에서 화극금 당하고 있음을 말함

 

婁金度상에서  나타남이 있다

위토도를 벗어나  구금도에 드는 때는  근신해야 한다  때는  임인년

 

婁金度를  지나  奎木度에 들어   명주는  목생화의 생을  얻는데  ,  단   자기는  刑傷이 두렵고  家人에게 불리하다

 

 

戌궁은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는 계제이다   삼방으로  달을 보고 ,  

午궁에서는  도화가  拱照하고  ,  또한  寅궁에서  금성과 화성이  拱照하니  , 

인연을  만난다

 

戌궁을 떠나  亥궁에 들어 ,  未궁의  紫氣와 목성의  拱照를 받는다 

은둔해야 할 때   (山間林下作生涯)

 

 

대략 ,  경신년에  령성(토성)이  剋度한다 (土剋 危月度)  不祿之象이다

限은   不宜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