苛政 猛於虎也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말굽에 칠한 금빛 매니큐어 보였네.
그러나 문틈에 머뭇거리다
들이민 건 호랑이 손
빛의 장례식에
어둠은 초대되지 못해
빛의 회절을 몰랐던 것일까?
예물로 할
가치의 등가물이 없었기에
감히 갈 수 없었을까?
출처 : TUESDAY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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