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주안점을 위한

토정비결과 원소 주기율

narrae 2011. 11. 18. 21:34

토정비결과 원소 주기율

 

보통 주역은 6 효까지 다 움직이지만

토정비결은 하괘 3 효까지만 올랐다 돌아가는 것인데

이 건 무엇보다 진기(珍奇)한 것이다

이 건  土의 引力으로 中道에 돌아가는 형태 즉

땅의 인력으로 뭉쳐짐에 돌아가는 동태(動態)에 있어

上卦를 정각(亭閣)으로 둔 것과 같음의 土亭인 것인데 

이렇게 움직이면 즉 파도의 높이는 3 효까지로 하고 

그 퍼져나가는 폭 중에 임한 부분이 

族 上의

즉 동위원소로 어깨동무한 띠의 높이에

위치는 거리를 두어도 

등고선이 같은 선상로서 올랐다 내렸다

밀었다 밀려났다 하는 율동에

티끌과도 같이 움직임을 짐작케 하는 것으로서

이보다 더 기하학적인 전개도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물리 과학을 딱딱하다 하나 

그 이면을 알면 춤과 같아 시원한 바람과도 같은 것이고 

이를 행성으로 보자면 회전목마와 같은

마치 쭈그러진 레코드판과 같은 것으로서 

그 위에 바늘이 얹혀 있음과 같은 亭子라는 것으로 

土亭인 것이다

 

 

꽃은 허상인가 

 

꽃은 허상인가 

꽃은 원소 주기율 3일 때 꽃인데 

4.5 주기율의 나무와 풀 줄기를 거쳐

6 주기율 물을 거쳐 

7 주기율 산에 난 것이라고 하니

이는 속 고갱이로부터 일어나며 

뒤집어 일어나는 형상이니 

그러고 보면 

중력이라는 것이 하나의 거울판이 되어 

일어나는 것이에 

마음이라는 것 이렇게 크고 작은 원소 간에

마찰로서 제일구(第一句)에 접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즉 꽃은 허상은 아니더라도 상인 것은 맞다는 것이다

 

 

상에 의한, 상을 위한, 상의,

 

이 像이란 글자는 사람 人 변(邊)인 것인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인식의 갈래를 낳는다

그런데 실제 적확한 표현은 狀이되

像은 아니라 할 수 있음에 근거하여

자연적이냐 인위적이냐를 부산물로 낳기 마련인 것이어서

즉 실제 인간의 象이 아닌 다음에야

인위를 위하여 像인 것이냐

인위에 의한 像인 것이냐

그냥 像의 像인 것이냐는

이 像의 像이란 것은 곧 人을 빼고 象이라고 할 때

狀이 아닌가하는

또한 다 통털어 狀인 것이요 象인 것이 아닌가 하는

세분성도 나오는 것이다

 

 

블랙홀과 水의 관계

 

인체 上으로 水를 신장(腎臟)이라고 하는데

블랙홀은 바람을 의미한다기 보다

바람의 집적체

곧 빛보다 느린 굴절성 정도로 본다면

어차피 부러지지 않으면 휘는 것으로 그 자연성으로 둘 때

블랙홀 내의 평온성은 강압이 아닌

삼투압적으로 막만 두르면 되게 되어있는 맥락의

방광(膀胱)과 같음의 호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 오줌 통에서 나온 물질이 바람을 맞이한 것인데

아마 이 삼투압을 알면 주기율의 막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것이 人間世 7 주기율이 최소한 5 주기율로 넘어가는 

스타게이트를 발견하게 됨과 같다

 

 

시와 공간

 

엔진의 미학이란 것이

아! 누가 소를 우습게 보는가 

붕알은 왜 거기?

본래 陽이란 것이 陰보다 본래의 자리가 되는지 

달과 나뭇가지 열매가 참 보기 좋았던 것이

다 심술궂은 운명이 나무를 베어버린 것이지 

아! 누가 소를 우습게 보았는가

그래로 붕알 찬 놈은 소나무

망명지객(亡命之客)은 되지 못 해도 복령은 되지 않은가

그런데 숲은 가시지 않고 송이는 포자만 늘어가는데 

영 맛은 복령 맛의

아! 저 평화로운 물개섬같이 암컷의 숲은

어찌 저 막대 하나을 일으켜 세움의 원동기 브러시

 

 

바늘 구멍의 확대경인 눈

 

時는 詩이다

이 말씀 言 字의 막대기는 눈금이다

긴 막대 정오에서 3 시 방향으로 가

입구 口를 열어 놓아 또한 말이 살게 한다

원소도 365 개 안에 있음이요

각도기도 360 도 안에 있음이요

보이지 않은 듯 

바늘 눈에나 맞을 듯이  

이 1 도 안에 무지개를 열어 펼쳐보임이 있다고

바늘 구멍의 확대경 

도리어 착각인 무지개의 눈으로

참된 법칙을 열어가라고 스크린이 저렇게 클 줄이야

우린 먼 데를 보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의 분수대를 보는 듯이

 

 

대칭 

 

구궁도의 순서 

4     동남巽

9 남 離 

2          서남 坤

3     동震

5

7       서兌

8     동북艮

1      북坎  

6       서북乾

 

이 기문(奇門)에서

감수(坎水)와 이화(離火)의 남북 대칭은 쉽게 이해가 되나 

동남 巽과 서북 乾과의 대칭은 그리 밝지 못 하거니와

왜 中宮을 바늘구멍같이 하고 빠져 나오는가를 잘 알지 못 함에

블랙홀을 제대로 이해 못함과 일맥 상통함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이 걸 잘 이해해야 中宮을 바로 알게 되며

重力과 블랙홀을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라

굳이 여기에 설명하는 바인데

우리가 시계 방향으로 돌면

서쪽 태궁(兌宮)에서 서북 건궁(乾宮)으로 돌아가는데 있어

이는 마치 갈라지고 조각난 모든 兌의 것들이

응결되고 뭉쳐지는 과정 끝의 乾이라 함에

이 것이 기문(奇門) 上으로는 中宮으로 빨려 들어간다

즉 重力을 이루면

그렇게 순서를 이뤄 들어가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럼 이 것을 당겨가는 것이 무엇인가

그렇다고 다른 차원의 대칭이 아니라

바로 손궁(巽宮)이 끌어감이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렇다고

전부 진궁(震宮)으로의 역순(逆順)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시각(視覺) 上으로는 이궁(離宮)으로 행차함에  

시계방향의 力學性은 그대로 따르되

巽宮의 뒤에 있는

震의 망치를 앞으로 내리 칠 수 있음과 같이 하고선

중심으로 당겨가며 극강도(極强度)를 이루는 밀도의

乾을 깰 수 듯이 하는 것인데

이는 마치 온도의 문제는 바람이 큰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이

巽風이 세게 당기면 달길수록 乾은

더욱 굳어지는 냉장고 같은 작용인 대칭성인 것에

다만 이 巽이 잎이 피는 離宮인 남쪽으로 푸는 것이 아닌 

뿌리가 되는 震宮인 동쪽으로 힘을 주면

이를 망치인 震를 쥔 손아귀라고 하는 것으로 

바로 乾을 내리치면 산산조각이 나며 다시 태(兌)로 돌아가는,

그 어떠한 단단한 금속도 극저온이면 부셔지는 현상을 말함이다

 

<*부연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구궁도 중앙의 숫자가 5 입니다
즉 서남쪽의 4에서 순서대로 중앙으로 진행하여 5인 것이고
6 서북 쪽으로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도표처럼 7,8 순으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6에서 7로 순서대로 갈 때

반대편 3에서 4로 시계 방향으로 도는 기운과는 역행하는 것이지만

이 역행을 다시 시계 방향으로 따라가자면 7 兌宮은 자갈인 것이고
6 乾宮은 콘크리트와 같은 강도가 높아지는 과정점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6의 乾宮에서 5인 중앙으로 역순으로 블랙홀처럼 빨려드는 것으로
그 대칭성이 동남쪽인 4인 巽風이 되는 바람의 냉각성과 같은 상태라는 것인데

또한 이 4의 바람이 시계 방향으로 로켙風처럼 불 때
이 구궁의 역순으로 4 巽宮에서 3 震宮으로 가게 되면

그 자리가 천둥 번개를 내는 자리가 되는 것이니

그 운동성으로서 그 걸 망치라고 할 때

바람이 시계방향으로 향하는 쪽으로 봐서는  
뒤에서 앞으로 내리치는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바람과 바위와의 대칭은

마치 바람과 얼음과의 대칭성과 갗은 것이어서
바람이 셀수록 6 乾이 쇠처럼 고강도의 어름이 되어진다는 것이니  

이는 중앙에 바짝 한 구멍축으로 끌어들이는 인력의 힘에 의한
결정체로서 뽑아 나가지도 못 하고 넘지는 못 하지만

바싹 응축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치 극저온의 어떤 금속성도 파괴되는 메카니즘이 된다는 것이며 
본래 구궁도의 奇門遁甲에는 洪局과 烟局이라는 두 局이 있는데
홍국은 남쪽 9에서 다시 중앙 10으로 해서 다시 1인 북쪽의 대칭으로
자기장(磁氣場))를 거둠으로서 춘분과 추분의 어느 쪽으로 기울어짐이 없는 것이 되나

이 연국에서의 동남에서 서북 간의 대칭성은

동지와 하지의 지구축이 기울어진 경사면의 엉덩이를 치켜세움과 같은 것이므로

이로 보면 원소성과 지구축이 같은 면면을 보이고 있음을 설명이 되는 것으로  

이 것이 동야철학을 아시는 분은 이해가 쉬우나 

동양학문을 비과학적이라고 상식화되니 않음으로서 이해가 어려운 것이디고 합니다만

관심을 자기면 원소주기율만큼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그 구체성으로 들면 화합물과 같이 복잡해지기도 하는>

 

 

모래뜨물같은 생애

 

육임(六壬)이라는 것은

계절적 속내

즉 양자역학 上의 사계절과

그 계절 내의 맹중계(孟仲季) 석 달을 더하는

위도(緯度) 上의 그릇에 담기는 현상으로서의

공간 상으로서의 즉발성이냐

시간 상으로 미루어 짐작케 하느냐의

폭과 길이의 경위를 추정치를 갖고 진행하게 함에서의

그래도 지구에 고갱이로

달 주기 한 통의 배추 한 통을 뽑는 것과 같이

아무리 부채살과 같이 나와도

보이지 않아도 둥글게는 기본적으로 다듬어진

 

 

포태율(胞胎率)적 쟁반같은

 

우리가 같은 族 上의 탑을 쌓은 것이냐

아니면 단단한 地盤으로 해서

내적 유연성을 하나로 점화(点化)한 것이냐 에서

결국 탑같고 막대같아 보여도

둘러싼 장막과 같은 깃이라는 것으로 할 때

지구 핵

즉 주기율 1의 1 족인 수소로 해서 詩라고 할 때

지구의 자전이 30 번을 돌아주면

달은 한 채반 담아 하나로 셈해 주듯이

최소한 30 마리의 쌍둥이는 낳아줄 수 있는 것같은

 

 

허리가 꽉 조이는 듯이

 

행성(行星)이 돌 때의

그 순간 순간의 한 컷과 같이 점진적인 것으로

이 것이 허리 띠라면

분명 조이는 중력이라는 것이 있음으로 해서

원심 상으로 펼치되

양자계를 원자계의 표면으로 올려 놓은 듯이 하는 것이

六壬이라는 것으로

이 것은 마치 정자(精子)를 태반에 올려 놓음과 같다 

즉 원소 주기율의 법칙은 

원소 8 주기율인 태반 

즉 달이 수용하는 자전(自轉)의 채반에 

1 족인 정충(精蟲)에서 어떻게 변형이 이루어지느냐의 

퍼즐게임과도 같다고 봐야한다

 

 

왜 六壬에 임신(妊身)의 壬을 쓰는가

 

이 육임의 월장가시(月將加時)라는 것으로

그럼 과연 수소가 1로서 8 족 헬륨으로 잉태하는 것과 

6 주기율이 잉태하는 것에서

( 7 주기율은 모태가 오래 머물지 못함에) 

과연 고등동물은 주기율이 놓은 곳인가 하는 과제도 

설정이 생겨나게 되어 있는

 

 

점층적 시스템

 

마치 양자적 유동성의 시공을 원자학적 유동으로

마치 지하를 오리듯 파고 들어선 시추에

막대봉의 단층을 살피듯

원소 주기율 7인 地上에

같은 族으로 밀어붙인 깊이의 우물에

주기율의 단층을 본 듯이

육임은 원심적 지각이요 

한 발 더 물러서 달의 공전으로 

달무리와 같이 지구의 무리를 이루는 폭으로 할 때

아예 속은 빼고 껍질로 뺀 버들피리이듯 

가죽으로 카메레온의 피부색처럼 무늬를 내어 볼 때

시는 북실(재봉틀의 아랫실) 월장은 윗실이 되는 것으로

설명될 때 

이는 이미 7 주율 내의 것이기에 화합물이라기 보다 

물체의 조형미를 갖춘 것으로서   

즉 천장(天將)과 천반신(天盤神)과 지반신(地盤神)

일체적 부각으로 해서

길이 된다든가 교량이 된다든가하는 기능성이 나오듯

 

 

배가 감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가는

 

무지개가 거기 있음이 아니라

내가 무지개를 만든다

내가 모래시계의 목구멍이다

내가 인력의 장으로 넘어가면

내가 2 주기율의 주인공이다

눈을 감아도 어데든 생각을 일으킬 수 있는

아! 내가 여기 있음이 아니라

무지개가 나를 만든다

무지개 시간은 무한하지만

씨앗의 눈 하나일 뿐이니

알고보면 눈깜박할 사이기도 한

허상이라고 하나

우리 나이의 실타레는 풀고는 가야할

끌어다 당겨 놓은 곳

 

 

염력(念力)의 끈

 

염력(念力)과 유기화학적 형성 

그리고 六壬學의 상하 봉재(縫裁) 범위

그리고 공명(共鳴) 현상의

핵에너지 용량만큼의 활용도와

奇門의 일차적 화학적 생성

그리고 2차적 六壬의 사물적 조형

奇門 九宮의 기의(奇儀)로서의 화학성

 

 

인체 변압기

 

괘상으로 손궁(巽宮)을 항문이라 함인데

그 아래 震雷가 곧 다리를 의미한다

그리고 乾이 머리이고

툭 튀어나온 입이 澤이다

그리고 자석의 자기장(磁氣場)적 몸으로 보자면 

막대자석 끝의 항문(肛門)은

어느 한 쪽을 쏠리지 않고

사방두루 감은 듯이 말려든 듯이 함은

순리상으로 남쪽으로 행하는 기운과

奇門의 逆行 上으로 東쪽으로 향하는

양쪽 대칭성이 있기 때문이며

門으로 치면 양쪽 문설주인 것이지

中宮으로 빠겨 乾宮으로 나오는 대칭과는 다른 것으로

인체학 상으로

사(巳)가 항문(肛門)이면

해(亥)는 요도(尿導)라고 해야 함인데 

요도는 또한 정관(精管)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얼굴에도 

눈이 肛門科이면 

입은 尿導科이다 

그리고 코는 精管科이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직관하는 찰나는 

육체적으로 전달됨이 변압기적일 수 있는 것 

즉 결국 항문과 요도가

배를 중심으로 가슴을 돌아  다시 요도로 빠지는 것

그리고 눈에서 번쩍이는 기치가

얼굴을 돌아 입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이렇게 두 회전이 맞물려 찰나성을 완화하는 변압기가 

인간의 육신인 것의 개요

 

 

奇門과 六壬學의 근저(根底)  

 

우리가 8 주기율의 상의 원소를 六壬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구궁의 중심으로 행하는 팽창과 수축력에

겉에 더께가 끼어 이끼 옷이 된 것과 같음인데

원자 궤도 上으로는 오비탈(orbital)의 가장 안정성에 근거한

풀잎의 의지처를 나타내는 것이고 

九宮圖는 5 巽에서 中宮으로 들기 때문에

六壬 上의 순행 離宮의 바로 진행과는 순서가 다르기에

마치 눈이 없어도 섭생(攝生)의 생명이 있고 

맨 나중이 9로서 離宮으로 함에 눈이 달리고 

이마의 빛나는 대뇌피질로 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奇門과 六壬의 역학관계가

量子나 原子의 자체적 전반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상호 교량적 역할의 조합력이 아닌가 하는 것도 있는 것이니  

양자(量子)를 원자적 지도에 올려놓은

복사적 저장형인 氣의 지도와 같은 것이다

 

 

씨알 먹힌 핵(核)

 

그리고 이 해(亥)라는 字形이

꼭 DNA가 꼬인 것같기도 하고

무언가 양쪽으로 떨어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검을 玄으로 끝맺지 못 하고

마지막 삐칩 획(劃) 대신 사람

人 字가 병렬로 승천하듯 오르는 DNA의

술(戌) 속의 정신(丁神)이 겨울 잠 자는  건궁(乾宮)의 성(城)에

해자(垓子)같이 하고선 달려나가는 

이 것이 원동기 심의 브러시 찬 중심을 둘러 싼

자석으로서의 출발선

전선의 출발선

나무가 춤추듯이 

핵의 키가 크는 원리의 

아! 크도다.육임의 광대무변함이여!

 

 

天乙貴人은 말씀 중에 있으니  

 

우리가 구궁도(九宮圖) 乾으로서의 말씀이라는 것은

6 乾宮에서 7 宅宮으로 行할 때는 

보통 시계 방항으로 도는 기운과는 마주보는 형태인데

이 것이 입으로 토하는 말씀이라는 것이고

이 것이 거꾸로 행하면 

음식을 삼키는 목과 같음인데 

그 길로 中宮 五인 배를 지나

마지막이 손궁(巽宮) 4의 항문(肛門)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六壬에는 天乙貴人이 逆行과 順行으로 나누는데 

이는 자칫 똥구멍으로 말씀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씨받이

 

15 일을 節이라 함이요

陰陽받이라 함이요

10 일을 旬이라 함이다

天地人의 받이요

5 일을 行이라 함에 

즉 한 번의 행에 60 갑자 時가 돌아옴에 

이를 태음9太陰)의 씨밭이기도 한 동시에

육효(六爻)의 받이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 旬이라는 것은 

대나무 죽순과 같은 각주구검(刻舟求劍)과 같은 눈금이 있는데

인생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기보다 훨씬 앞선

죽순부터 알아본다는 것일 것이다

 

 

풍금

 

우리가 8 族의 아코디온이라고 할 때

전이금속은 소리의 영역이라고 봐야 함인데 

즉 금속이라고 속 꽉찬 의미만 찾을 것이 아니라 

실제 바람의 눈금이기에 풍금인 것이니

이는 바람 속의 소리를 찾을 것이 아닌

이미 금이 모토인 것으로 

바람에 나오기 전의 정보와 같음이다 

그래서 원소 주기율 3까지는 

대나무처럼 빨리 뻗으면 소리보다 빠르다

 

 

음계의 미파 사이

 

음계의 미파 사이 반음계를 오른다는 것은 

마치 원소주기율의 3 족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사이를 전이금속으로 하고  

한 옥타브 넘어가는 시에 이러러서야

4 족으로 함과 같은 것인데 

그러니 원칙적으로 7음계라고 하나

3 주기율에 드래진 듯이 하니  

토정비결이 3 爻까지만 미치게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숨통은 術이 빠지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角이 빠지는데 있다

 

어떤 고착성엔 나름의 바람결같음이 중요함이

진보된 사회로서

옛관습에 벗어난 자유의 행태가 나아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풍류적이게 놓아주지않음이

오히려 가진 자들의 차별적으로 부자유를 강요하듯이

늘 상대젹으로 경쟁을 낳게 마련인 것으로

각박하게 하는 것이니 숨이 막히기도 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서술적이거나 술회만으로

그 것이 아무리 사실적이고 상식에 와 닿는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숨통을 열어주지 못 하듯

그 건 어쩜 꼬리까지 스다듬어지는 것으로

번지수가 다른 것인지 모르 것인지 모르게 하는 것이듯

우리가 언어에서도

글이란 그 구두(口讀)만으로

頭角의 전모를 단번에  떠오르게 하는 것으로

한문의 뜻글을 매력으로 느끼는 자도 있으며

또한 소릿글의 다양한 형용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

무엇보다 술(術)로서 전모를 알게 하는 것도

대단한 분변력을 요하는 것이나

보통 佛家의 話頭로서 몰아가도

1700 公案이 나오는 것인데

이는 비늘마다 엮어서도 유연한 몸을 자랑하는냐와

한 가죽으로도 가능한 것이 아니냐 하지만

가죽도 결국 비늘적 세포인 것이고 보니

하나의 述로서 이을 수 있음은

선시(禪詩)와는 호미와 쟁기의 보습만큼이나 다름을 알 수 있다

글이란 너무 이음새에 치우치다 보면

그 것이 관념화될 뿐 아니라

나름의 독각(獨角)을 상싱하기 쉽다

독각의 상실이라는 것은

마치 음율과 서정은 살아 좋으나

실제 독립적 번복성의

내적 홍채로서 전달받는 주인공에 대해서는

짐작조차 못 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일체가 하나의 응결에 고유함의 중요성

 

우리에게 여러가지 길이 하나로 몰렸을 때

그 것이 한방이라는 것으로

우르르 무너지는 것이 있다면

모든 갈래가 다시 제자리로 감이 아니라

그 하나로 돌아감의 기초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낱말 하나에도 인식이 고유적으로

머물어 깨어짐이 사금과 같을 수 있고

또한 흙모래와 같을 수 있음에

우리가 뜻글인 한문을 배제할 수 없음을 뜻한다

 

 

 

분수

 

옹기장수가 옹기를 지고 간다

마치 분수 위에 분수를 포갠 듯 

관성의 법칙이 좌우로 따라 움직이는 듯이 

위로 쏟아 부움에 위로 쏟아지듯 

대나무 마디 마디 잎새같은 분숫물 

 

 

피리는 몇 리?

 

본래 창자라는 것이 

태초엔 버들가지처럼 막대였지 

그러다가 무지개가 제 껍질이 되었듯 

껍질로 피리를 내고보니 막대는 빠지고 말았을

그 때부터 이 피리는 곧장 고향길을 불어대니 

자꾸 굳이치는 바람결만 어울릴 뿐 

목이 길어지는 나무 

어찌 길어져 구곡양장만 접히는 것이든가 

금강산도 식후경 

칠성뱀장어가 피리를 전율하고도 남았음인지

무지개 속에 긴 막대 하나가 허전하였구나

 

 

향취

 

우리가 원소로서의 세분성을 논할 때 

그 상용성으로 인한 영향력과 

어떤 양분으로서의 기력인가도 봐야 함인데

팔괘가 자,모음이요 

64 괘가 단어 

384 효가 문장이라면

원소 주기율 상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여러 방법이 나오기는 한다 

즉 쓰레바퀴와 빗자루의 관계로 자,모음이 되어 

전이금속을 쓸어 담는 것이냐

族의 행차인 알카리성이 산성으로 감으로서 

씨눈에서 완전 과살을 이룬 것이냐

1 주기율의 자,모음

4 주기율을 넘어야 64 문자

6 주기율을 넘어야 384 문장으로 이루는

그 부각성은 무엇인가 하는 것 등

발음으로서의 영향력이 

마음과 함수관계를 이루는 염력적 깊이와

일맥 상통함에 개요를 이룰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관념을 깬다는 것

 

밤샘!

아! 밤의 샘이여!

샌다는 것

우물물이 고이듯 샌다는 것

우물!

저 그리니치 천문대를 0이라 할 때

그 空狀으로 볼 수 있는 것

굳이 이 쪽이 동쪽 끝이라 할 수 없는 것

아! 밤샘이여!

서산에 떨어진 해가 여기서 밝구나

 

 

우린 빅뱅의 눈

 

우린 빅뱅의 눈

이 허공 중의 티끌 하나도 우리의 안목으로 모인 무지개 테두리 살

피부!

그렇게 그물의 안목에 걸린 것으로서 원소주기율 3인 것

 

 

괘상(卦象)과 변화의 象

 

우리가 이 손풍(巽風)과 같음에

이러한 형상의 세 개의 爻 中에

위로부터 陽이 두 개에다

아래 絶이 된 陰이 한 개의

이에 上爻인 陽이 陰으로 絶이면 감수(坎水☵)것이니

고로 風은 그 氣가 외변적으로 다하면 이슬이 됨에

이를 감로수도 있을 수 있다함의

마치 입자가속기로 금을 만들어냄과 다름이 없음이요

또한 이허중(離虛中☲)의 기운은 천둥보다도 센 것이라

上爻의 陽이 陰으로 변하면 진뇌(震雷)도 되는 바

이는 곧 빛의 양기가 쇠퇴하면 천둥의 발걸음이라

 

 

지구의 자의식

 

달은 이 지구가 바라보는 상대적이지만

달의 공전과 자전이 하나인 것이기에

지구의 자전 30 개 쯤은 한 바구니로 담을 수 있는

이는 마치 반원半圓)으로 보이는 무지개도

허공 중에서 보면 둥글게 보이는 것이듯

다 렌즈적 착각이라 하나

또한 이 큰 공간성의 무지개 대문도

그 태두리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듯

우리가 마치 커다랗게 보이는 달의 공전에

시간이라는 시각의 편차에 의해 무지개가 각편에 놓여지듯

어쩜 그 위치 상으로 그려낸다고나 할

이처럼 착각을 실물화 시킬 수 있는 구조성을 발견해야

우주가 한 손바닥임을 이해할 것이기도 하는,

 

 

이온과 생기 복덕의 관계

 

예를 들어 손풍(巽風))이라면

三爻 중 上爻가 陽인데 

이 것이 陰이온으로 빼앗기면 陰이 된다

그럼 감수(坎水☵)가 되는데 이를 생기(生氣)라고 하는 것이기에 

같은 물이어도 환골탈태된 기운이 서린 듯 

물이 깨끗해 병이 낫는다 

그리고 곤지(坤地☷)라면 

三爻가 다 陰인 것으로

만일에 中爻에 陽이온을 당겨온다면

이 또한 중간에 陽이 차서  감수(坎水☵)가 되는데

이는 절명(絶命)이라는 것으로 

물이 치명적으로 오염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건 爻가 이온 화합적으로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역리학(易理學) 上으로 풀어줄 수 있음을 뜻한다

 

 

이온 화합의 응용

 

이온화합의 응용으로

4 원소주기율을 巽으로 할 때

4 族으로부터 上卦로 함인데

5와 6族은 5효요

7과 8族은 6효라고 할 때

최상효 6효에 陽을 두는 바

8 족은 가장 안정된 상태라고 하니

제논은 아니고

7 族인 요오드가 추출되든가 붕괴되면서

坎水가 되는 것으로 명약(名藥)이 되든가 

생명의 활력이 되는 기능성을 발휘한다든가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주기율 상으로 周易의 속성이 나오는 법칙

 

우리가 원소의 속성을 이해하려면 먼저

1 族을 乾으로 하고

8 族을 坤으로 할 때

주기율 上으로 만나는 點으로 爻로 할 것인가와

주기율과 族을 다 같은 괘상(卦象)으로 해서 上下卦를 만들든가

族上의 상태가 변괘(變卦)가 되어 주기율 상으로 만나는가를

아니면 이 세 가지가 함께 버물려져 하나의 성격을 정의하는가를

엄밀히 임상(臨床)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럼 이 세 가지 접근법으로 생기복덕법을 내어

과연 그 현상과 성질이 닮아가는 상태인가을 면밀히 볼 필요가 있는데

이 것은 맞고 안 맞고의 결과를 말함이 아니라

어떠한 톱니가 나오는가의 결과가 있기 마련인 것이다

 

 

토정비결과 생기복덕법

 

생기복덕법은 上卦에서 접근하여 아래로 내려와

여섯 번째까지 아니 내려오고 세 번째에서 다시 올라가는 형태이고

토정비결의 운세에서는

아래에서 접근하여 세번 째에서 다시 돌아간다

이 건 무엇을 드러내느냐 하면

우리가 고속도로를 볼 때 

길이 미칠 수 있음을 上下卦로 하나 같이 할 때

한 편으로는 양쪽이 갈라져 건널 수 없음에

다만 변압기의 전압과 같이 자기장적 회절성

즉 엄밀히 보면 겹겹이 무지개떡처럼 쌓인 기력의

마음이 밀려 있는 상태와 같은 것으로 

어떠한 의도성이 나오는 자연성을 말하는 바로

괘사(卦辭)로 이어지든가 효사(爻辭)로 이뤄지든가 하는 것이 있다

 

 

거북이 등의 진화적 生氣

 

우리가 離火라고 할 때

最上爻인 陽이 변하여 陰이 될 때

마치 거북 등각이 유화(柔化)된 듯이 탄력을 얻게 되는 것으로

이 것이 살 속으로 스미게 되면 

근육을 매우 섬유질화시켜 질기게 하는 것으로

맨바닥이면 치는 힘이 나오는 것이요 

끝을 근육처럼 매어두면 부풀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팽창은 산(酸)을 두는 것이요

또한 산약(散藥)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火는 散의 공간적의 범위에

미립자적 단위를 말함이요

이 것이 또한 껍질에 불과하다고 할 때

金은 그 속이 꽉 찬 단위를 말함이다

 

 

공명(共鳴) 현상

 

우리 몸의 근육이 움직이는 현상이라는 것은

근육과 뇌파와 같은 신경계의

공명 현상으로 일으킨다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은 마치 양자적(量子的) 주파수에도

분자적 시공성을 넘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으로서

이 것을 빛인 에너지라기보다 

빛을 쏟아내는 에너지라고 봐야할 것이다

신경과 근육의 메카니즘적 차원은

빛보다 더 유연한 데서 나오는 것의 도출도 있다는 것이다 

 

 

호르몬적 날개와 주검의 부패성

 

山은 원소 7 주기율로서 붕괴성이다

그리고 불안정성이나

이는 자기 쪽으로 끌어들임이 아닌

모든 이에게 이득을 준다고 해서 生門이라 함인데

모든 것을 놓아버렸다는 관점에서는 안정적이다

이를 간산(艮山☶)애서 상효(上爻)가 陰으로 化하여

곤지(坤地☷)가 됨에 큰 들판이 됨과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왜 곤토(坤土☷)의 中爻가 감수(坎水☵)로 變하면 절명(絶命)인가 하면

土는 피부요 육(肉)인 것인데

이 것이 썩어 물이 투명한 정도로 가면

이는 아주 극적으로 독이 된 것이라고 봐야 함이요

만일 이 것으로 산(酸)으로 化하게 하며 水로 변하면

발효성으로 인한 액화가 生氣가 되는 것이라 봐야 함이며

또한 반대로 손풍(巽風)이 감수(坎水☵)로 변해 生氣이면

배추가 염도에 김치가 됨과 같다고 할 것이다

 

 

다 때와 함께 다하리니

 

우리가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의 영구성에 있을 때

모든 것이 그 자리에 머물지 못 하고 

원동기가 원심력으로 흩부려 내놓기 전

마치 이 우주의 원심분리기같음에 들기 전에

그나마 이정표적으로 여유를 보일 수 있음이

살이 차 있는 상태이듯

磁氣場的 회절성에 머문 것으로 길을 정할 때

야차인들 빨려들게 되면 

어느 풀잎이든 바위이든 박혀들어서도 고개를 내밀 것이요

그로 이미 들어선 사물은 다 때와 함께 다하리라

 

  

월영도(月影圖)와 원소주기율

 

과학과 인문의 극치

두 학문의 독단적 벼랑의 은밀성으로 시침 뚝 떼어온

자신들의 말 끝으로 함구로 밀어붙인 공존을

입맞추게하는 키스와 같이 엄연한 포옹과 같은 것을

좀 더 실질적 공리성을 명료하게 한 것으로

이리도 서로가 한 몸임을 사랑하게 함에 있음이니

이도 다 원소주기율로 주역적 심리의 해설이나 

주역으로 물질적 원소의 성분을 맛보는 것이나

물질의 성질에 마음이 머문 상태를 읽을 수 있음인 것

가장 수리(數理)와 물성(物性) 사이로 호환을 잘 이룬 것이

土亭 이지함 선생님의 月影圖라는 것이니

 

 

관세음의 과학적 근거 

 

우리가 음을 볼 수 있느냐는 

이미 축음기의 음향 그래프의 율동을 보면 알 수 있음과 같다고 하나

그 보다는 원소 주기율 3인 눈이 

주기율 4인 둔감성에 직감적으로 빠르게 본다는 것이다 

우리가 4 주기율만 되어도 33 天을 의미하는데 

이 또한 두루 볼 수 있음이 불이라 함과 같은 것이다

 

 

불의 근원

 

우리가 물이 다같은 물이 아니 듯

불도 다 같은 불이 아님에

그 근원을 확보해야 하는 바  

이 原字가 같은 물을 넣어도 근원이 되는 源이듯

여기에 불 火가 들어도 근원이 될 수 있음이 

반물질이라는 것으로 그 설정성이 다르게 됨이라

우리가 물 속에 생명체가 꽉 찬 것이듯

불 속에 꽉 차고 들어옴을 알아야 

평면적 상이 아니라 입체성을 이루리니 

아! 원효(元曉)가 산 물고기를 뱉으나 

불이면 산 영혼을 뱉으리니

 

 

빛이 찜까지 온 것 

 

빛이란 무엇인가 

곧 물에 공기방울이듯 

바람에 방울 

아무리 단단한 것도

유연해지면 늘어지는 것

얼음이나 엿가락이나 

방울 먹은 

이승은 빛으로 살고 

저승은 열로 사는 듯이 

식기는 왜 식어 이슬처럼 잠겼기에

빛이 육신을 못 벗어나 삼겹살만 낀다

 

 

연리지

 

연리지라는 것 

뿌리보다 팔목힘이 더 세어지니

지평선이 거꾸로 휘어 

땅거죽이 뒤집혀

오히려 땅바닥이 안으로 싸이고 만

나무가 그렇게 신경줄이라는 것 

이 것이 兩 폐(肺)의 모형에

肝이 하나라는 독립체를 멍석말이 한 것

믿거나 말거나

 

 

무지개 꿈

 

인생은 삼단 논법과 칠단 논법으로 태어나는 것같아

마치 빛이 무지개처럼 꺾이듯 

천상계에도 태어나는 바 

우리가 천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무지개 관절에 태어남과 같다는 것이리니 

빛은 일직선이나

관졀로부터는 꺾을 수 있음으로 해서의 나무 

3 주기율에서 4 주기율로 한 풀 꺾이는 것

 

 

6 주기율과 7 주기율

 

우리가 음악을 들으면 

아득히 그 곳에 있다고 느껴지는 안온함이 

과연 그 것이 환상일까 하는 것인데 

영혼은 그런 미세성을 몸으로 탄 듯이 

띄워져 있는가 하는 것일 것이다 

즉 이 공간이 바다의 물성이 되는 것이라면

물질적 요람의 형태로 띄우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으로

이와는 반대로

현생과 같이 내면적 핵으로 풀리는 환희성과 같이 

마치 사포닌이 중독과 같이 녹는

상쾌함이 파고드는 내용성과 같은가 하는 것이다  

 

 

 

인연은 그같은 유(類)의 노력에 의한 것이다

 

쥐뿔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

그나마 있다면 

사슴은 녹용 뿔이라도 선물하지 않겠는가

즉 그만큼 노력의 두각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요 

우리가 짝을 이루게 하는 본능 또한 

나름대로 끌림이

그 길의 본질을 이룩한데 대한 보답과 같이 한다는 것으로 

우리가 이름을 불러 목성(木聲)이 있고 

그 상형(象形)이 목변(木邊)일 수 있는 것이나 

우리가 토정비결을 보아 어느 성씨를 만날 인연이라는 것은 

다 자신이 쥐뿔이라도 이룩해 놓은 바의 인연인 것이라는 것이다

 

 

호괘(互卦)와 무지개

 

무지개는 易卦 상으로 互卦와 같은데 

卦象이 서로 겹쳐져 있어서 모양을 내지 못할 뿐더러 

그 경계조차 모호한 것인데 

본래 이 5 효와 2 효는 卦의 중심이 되는 것이나 

호괘 上으로 보면 변(邊)이요 태두리에 해당하는 것이니 

어느 측면의 각도를 보였을 때 보일 수 있는 것으로서

마치 무지개를 드러냄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상괘만으로는 반원에 불과 하나

하괘까지 하나로 보면 둥글게 보이는 것이도 하다는 것이니

즉 무지개는 보는 자마다의 무지개지 

그 자리의 실질적 무지개는 아니라는 것으로 

창작일 수 있다면 자신의 창작이라는 것이 된다

또한 그 것이 창작되어 있었다고 할지라도 

결국 자신에 의해 인연을 띄우는 데서 일어남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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