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오솔길이 그리운

narrae 2012. 2. 24. 10:38

오솔길이 그리운

 

오솔길이 그리운

꿈틀대는 동구 밖 길이 그리운

그저 어느 산수화에는 띄는,

그 것도 한가할 때나 들어올까

이러고서야

이무기 새끼 한 마리도 키울려나

능소화 줄기 같이 가다 뚝 끊겨도

빛깔만은 언제나 참꽃처럼 연하고

투박한 듯 발라도 예쁘기만 했던 꽃

뭐 도시의 짙디짙은 루즈에 익숙한 듯이 살다 길이 나

어느 한 길모퉁이가에 툭 끊겨도

요즘 줄장미는 왜 이리 짙은지

그래도 내적 귀풍에 고상함을 지녀도 좋을,

길이 기부스한데 산이라야 휘는 섬세성

꼭 가지가 아니라 남은 뿌리 같은,

봉창문이나 열고 

저 하늘 그루터기나 빙빙 돌리다 새순이나 한 번 내어보는지    

 

 

2 월의 소

 

겨울의 찬 바람이라는 것도

소가 비탈길을 오르다 긁으며 차고 나가듯

눈발이 일어나는 것으로

음악같은 봄노래도

좀 더 허스키한 심줄을 빼는

아! 선풍(仙風)에 닿는다는 것도 이러함이든가

이리도 온 몸이 얼어붙어도

망적(望歌)와 같이 붙어 있기나 한 것이듯

오뉴 월 끝에 염소만큼이나 외소하게 된

줄 곧 당겨가는 땀이나는 일소

설령 가지 못 하는 곳이라도

피우지 못 할 샘은 없는 것

억센 삷줄이 노래를 뺀 듯 

내일은 꿈결이 내려 않은 봄이려니

 

 

워밍업

 

본다 

볼 시(視)

본다 

see

고개를 든다

sea

파도가 쭉 미끄러진다

sea_

 

 

바다의 임신

 

바다는 최대의 극을 보이는 것이지만

바다는 수평을 긋는 것이지만

바다는 또한 최소의 극을 펼치는 것이랍니다

즉 수소(水素)에서 산소(酸素)가 눈을 내미니 바다가 되더랍니다

산소는 나무인 것인데

나무가 눈을 내밀겠다고 하니

나무가 가지를 뻗듯 바다가 되더랍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본래 나무가 꽃이 피는 것은

산소가 수소 밑에서 이미 몸이 돋은 것인데

조금이라도 인연이 스치면

어떻게 숨어 잠긴 별들이 많은 것인지

불길처럼 훨훨 타오르더랍니다

하루살이가 전등 불빛에 그대로 떠나도 다 꽃일 듯이

 

 

바다가 육지라면

 

수소(水素)와 수소(水素)가 붙어 살았을 때는 행복했답니다

허나 산소(酸素)가 끼어들어 둘을 갈라놓았을 때

갑자기 고요한 가슴인가 했더니 출렁이기 시작했답니다

무언가 멀리 퍼져감을 알았답니다

그 때서야 알았답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그런데 이 바다가 이상더랍니다

자꾸 어데서 모이는지

임신을 하게 하더랍니다

양수(養水)와 같이 차더랍니다

그리고 자꾸 거북이는 

등에 두꺼운 각피를 지고 나가는 연습을 하더랍니다

 

 

임상적인 것과 대증적인 것

 

보통 자신이 자신을 보는 卦를 풀면

官을 病의 用神으로 하지만

타인을 보게 되면 그 地支만으로 볼 수 있음인데

일례로 子인 水가 妻이면 妻의 病은 腎臟에 있음이라

克을 받음에 신장병임이 확인된 바 있는데

우리가 보는 것은 이러한 대증적 현상화라는 것으로

순간적 상대성으로 자신만의 가치를 축적할 수 있어

노래방에 노랫가사 정도 외우는 머리만 되어도

외적으로야

자신의 취약점을 잘 간수하면 침묵도 가치를 배가하여 주니 

그 순간 교감되듯 나타는 점이기 때문에

占이 용하다는 소리는 들을 수 있거니와 

제 福이 인연이면 도사라는 소리도 듣고 있을 수 있으나

다 그런 占的 한게성에서의 유희일 뿐이다

우리가 학문적으로 습득하는 것은

이런 대증적 대답과 인연의 뿌리로 결합될 수 있음인데

이런 동양철학도 임상적 논리의 진전이 없으면

침술의 좋은 노하우를 놓아두고 스스로 미개인 취급하는 것과 같다

서두에 설한 바와 같이

妻의 질병이면

즉 자신이 아닌 타인을 볼 때의 적용은

만일 심장이 火官인데 5爻에서 극하면

동맥에 관을 넣어 관상 동맥을 풍성처럼 부풀리게 하는 것이요

또한 火가 食神이라면 혈관 주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자신을 의미할 때는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함인데

木이 極土가 되어야 혈관을 소통시키는 것이요

水가 원활한 혈관을 이용하는 편이 되는 것이다

이 것은 전문적으로 연구되어야 과제인 것이며

이 정도 노하우는 축적되어야 神醫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러한 계통의 직업성이든 무슨 직업성이든

약점이 노출되면 사이비가 되는 것이기에

실수를 드러낼 수 없기 때문에 학문적으로도 진전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결국 사회가 보장하는 간판에 더욱 안정감을 갖추는 듯이 하나

안으로 수용한다는 것이

바깥을 더욱 황량하고 자폐화 시키는 꼴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아귀다툼이다

 

 

감응의 두께

 

우리가 보통 山이라고 할 때

단순히 山이 아니라 원소 7 주기율의 두께라면

원소 1 주기율에서 7주기율까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풍수라함은

7 주기율 상의 族의 나열형으로 穴을 봄과 같은데

그 원초적 뿌리는 1 주기율에서 부터

무지개와 같은 감각을 이루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周易의 下經

 

주역의 上經은 重天乾에서 출발하지만

下經은 澤山咸에서 출발하는데

이 것은 구조가 참 진지한 면을 갖추고 있다

山의 주기율은 7인데 水는 6인 것이다

咸은 느낌이라는 것인데

원소 1 주기율까지의 함축성과 함께 감동하는 감성이라는 것으로

이것은 7 주기율인 산이

2 주기율인 호수에 접혀감을 뜻하는 형상이요

나무가 물에 둥둥 뜨듯

접힌 物象도 물에는 수면으로 쫙 펴진 상태와 같이

그림자의 실제적 면모와 같이 하여 

입체적 요동성을 구가 할 수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것인데

무엇보다 澤에 山이 골을 메우니 다시 수소적 평균율로 돌아간다는

반환점의 의미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곰배와 점봉

 

어찌 귀하의 귀풍이라는 것이

보릿고개를 치받아 산만 높을까

아! 서러운 점봉이여! 

限인 점봉이여! 

곰배령을 넘어가네 

곰배령을 넘어가네 

덩이 다 깨고 깨고 

그래도 부드러운 씨밭이 되라고

 

 

주름의 미학

 

인간이 짐승보다 낫다함은 

저 망둥이 같은 원숭이가 유인원의 별도라 함은 

다 쭈글쭈글 못 나보여도 주름을 이해하는 능력,

어찌 머리 좀 있다는 코끼리조차 

거울 하나 쫙 편 주름을 넘지 못 하는구나

아! 坤地의 申이여!

저 아름다운 무지개의 지혜의 보고여!

 

 

바코드와 爻코드

 

우리가 수소에서 원소 7 주기율까지는

단순히 보면 바코드와 같을 수 있음인데

바코드가 선의 굵기가 다르 듯

그 굵기마다에 색이 나는 것이 무지개며

이 무지개 식으로 해석되는 것이 爻다

즉 바코드는 작대기의 난립을 말하지만

爻는 분명 사물함처럼 후속성을 갖게 한다

가장 무거운 쪽이 7 주기율이면

7을 간산토(艮山土)로 할 때

이 艮土 中에도 우라늄이라는 원소가 갖는

인력권(引力圈)이라는 것은

인간이 원자를 다룬다는 원칙성보다 

원자가 인명권(人命圈)조차 토탈 범위로 

원자로로 3 주기율로 할 때 발전적으로 진행함에

그 교감성을 갖고 있는 것이요

또한 4 주기율러 폭발성으로 인명을 다루려 함에

인간을 함유하는 보전력이 있음을 취하는 능동형을 가지므로서 

수소와 원소 주기율 간의 호환 사이에 

인간의 마음과 부분적일 수 밖에 없는 그물망과 같은 것으로

인간이나 사물이나 다 때에 맞춰 일어나는 것으로

때가 왜 시간인가는

이렇듯 몸과 각질이 동시적인 것이 때이지

한 쪽의 격리성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그리고 神의 차원에서 보면

7 주기율은 山神인 것인데

또한 이 山神이 이 주기율을

제 몸과 같은 동일체로서의 지킴이가 되는 것이니

저 1 주기율의 수소와의 관계에

최종적으로 연변에 쌓이는 모래와 같은 것으로

모래 한 알이 수소 한 알과 같이 드러내 줄 있음과 같은 

변(邊)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니

이 것은 곧 원소 1 주기율을 넘은 원자 1 단위의 경계를 이룸에

거북이도 알 껍질로 경계를 보전함의 것으로 

산은 늘 분화구와 같이 입을 여는 새소리의 분출같은 것  

하나의 작동성으로 자의성으로 비쳐지지만

마치 무지개에 모래가 쌓이니 

무든 주기율의 길이 마그마처럼, 나무 뿌리처럼, 바람처럼, 강처럼 , 

이미 저장성과 같은 함량의 원자량으로 원력을 얻고 있음과 같음이니

이 것이 6 주기율인 水에 찰흙이 되면

어떤 덩어리를 이루든 하나의 수소적 복사성으로

핵이 됨의, 세포가 됨의 기본으로 몸을 애워 싼 채

다시 바다로 갔다 다시 돌아오는 거북이가

팔괘(八卦)의 판(版)을 지고 다니는 것이니

 

 

시점(時点) 上으로 충실해야 한다

 

모든 건 그 시점에서 대입이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 시점이 발전한 만큼의 실재성이다

그리고 占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시점 상이요

현재라는 것도 마음의 시점과 동일시됨으로 일어나는 것으로서

그러기에

木은 산약(散藥)이니

土는 환약(丸藥)이니

水는 탕약(湯藥)이니 하는 것만의 구태의연으로서는

동양철학이라는 학문을 녹쓸게 할 뿐이라

좀 더 과학적으로 발전한 만큼

부합됨을 맞춰 상승할 줄 알아야 한다 것이다

에를 들자면

巳는 火이고 亥는 核이요 뼈대인데

만일 巳가 空亡인 亥를 충(衝)하면

X레이를 찍으면 병증이 드러날 것이라는 것이요

卯가 酉를 충하면 결석(結石)을 파쇄하는 것이요

또한 卯가 酉 공망을 충을 하면 진폐증이요

火 공망이 발동하여 木의 生을 받으면 내시경 촬영도 되는 것이며

土空 官은 혈관이 막히는 것을 주의해야 하고

감기라면 코가 막혀 힘들어 할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사주(四柱) 上으로 火와 土가 많고 기신(忌神)이면

고질적인 축농증을 않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바소쿠리

 

아! 산을 거꾸로 처박았으니 내가 지고간다

가득 고봉인 듯에 다져 발라도

아! 바다의 수평선이여!

 

 

周易의 卦象과 원소 주기율의 동일 선상의 발현

 

 

보통 괘사(卦辭)인 지풍승(地風昇) 卦나 풍지관(風地觀) 卦가 아니더라도

같은 地支가 발동을 하면 昇이나 觀이 되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의 進化的인 운동에너지적 차원이 아니라

위치에너직 기반을 어떻게 두텁게 가지고 있느냐를 봐야 함인데

즉 원소 주기율은 달라도 같은 族의 위치로 윈소가 다른 면인 것이라면 

충분이 같은 地支의 상태로 보아도 卦象은 다른 것으로서 

이는 곧 원소는 물리학적 위치인 것이요

괘상은 인문학적 위치가 될 수 있는데

우리가 어떤 그림의 조각을 짜맞춰야 그 그림을 알 수 있는 우리의 인식각(認識覺)이 

물건이 깨어짐으로 멀티를 갖출 때

이미 코에 조금만 스쳐도

몸체만한 연기(煙氣)가 세포만한 티끌로 닿음에 

다 알아차리는 감각성을 띠는 것으로

이미 그 주기율 上이나 그 卦象이나

다 같은 특징이라 규정 지을 수 있음이 되는 것이다

 

 

센타 라인

 

날 日도 입 口에 센타라인이요

절 寺도 土가 뒤집어진  

즉 탑 아래인 그림자인 센타라인이요

술 酒도 병(甁 ) 속에 센타라인이 있다

날 日도 하루를 반반 式 가진다는 것이요 

時란 것도

날 日의 子正으로 半으로 가르면 

그림자와 그림자가 붙었따 떨어져 나가는 듯

아! 甁엔 모든 생명력이

묵은 듯이 강을 건느게 하는 흥취의 노래

 

 

공망의 백 가지 묘출(妙出)

 

산에서 가만히 눈감고 보자며는

 오늘 누가 병원에 갔는데

初爻 空亡이면서 日이 충(衝)하면 지금 발가락을 촬영하는 것이요

5爻 空亡을 衝하면 가슴을 촬영하는 것이요

木을 衝하면 간장(肝臟)이 드러나는  것이요

食神이면 사진도 건장하게 나올 것이요

官이면 분명 病症이 나올 것이다

官이 공망된 데 世만 자극을 받는다면 오진(誤診)이요

병증을 기다려야 함이요

食神이 공망된 데 官이 衝을 하면 항체(抗體))가 생긴 것이다

官이 퇴신(退神)이면서 世空과 衝이면 병균을 약화시키는 것이요

그로 항체를 생성하게 만드는 것이요

진신(進神)이면서 他爻를 衝해서 生을 받으면

다른 동물의 임상을 거쳐서 치유하게 함이요

父母 代에서 항체가 생겼든가

유전적 거부반응이 없으면서 전달되는 것이며

질병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야 겨우 찾아낼 것이다

 

 

자연요법과 화학요법

 

질병장(疾病章)에 타효(他爻)가 官을 合하여 生하면

독성(毒性)을 中化하여 처방하는 것이고

진궁(震宮)이나 木神은 식물성에 관계된 것이기는 하나 

성분 상 산(酸)에 관계된 것

또한 같은 성분이어도 식물성으로 봐야 하는 것 등이 있으나

거의 성격으로 봐서

괘상(卦象)으로는 자연 요법으로의 접근이 설명 되어진 부분이고

주기율 上으로는 화학적으로 설명이 되어진 것인데

이 것을 순환적 의식 구조를 갖는다면

원소주기율이 자연 상에 최극소(最極小)를 취용한 영향력을 말함이라면

괘상은 원소 내의 최대 우주를 말하는 역설성을 두르는 것이 된다

이는 우리가 괘상의 어느 성분을 자연의 산물(産物)로 약(藥)으로 삼을 때

이 괘를 원소주기율로 배열하면

화학적 원소의 자리를 매김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이 건 서로가 관문(關門) 효과를 내는 이정표와 같은 것이다

즉 택궁(澤宮)의 木을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이라면

이 것이 제 1 관문으로

그리고 원소 2 주기율의 6 族인 수소(水素)를 취용하여 제 2 관문으로

그리고 토탈인 원자량 16과 함께 나오는 것을 제 3 관문으로 하는 것으로 할 때

이렇게 원소적 숫자와 괘상적 숫자 합하여 화합물을 만들 때 나타나는 요소

이 것은 괘상적으로 푸는 법과 화학적으로 푸는 법의 결합,

즉 이렇게 합하여 3 진법으로 나아간 것이

역학계(易學界)의 비서(秘書)인 위대한 월영도(月影圖)라는 것으로서

토정비결도 이에 따랐음이다

 

 

아! 양자(量子)의 계절이여! 바다 밑에 흙소가 지나간다

 

아! 양자의 계절이여! 바다 밑에 흙소가 지나간다

진정 물량의 힘만 통과하는 세상이련가

그림자는 구름처럼 가볍게 지나간다

 

 

제 1의 공준(公準)

 

12 시간이라는 것은

늘 6으로 나누어 除하고 오는 것이기에 

즉시 6 爻의 動爻로 활용한다는 것이 있고 

원자량을 卦로 하고

주기율을 爻의 자기장(磁氣場)으로 하느냐 

원자량을 爻로 하고 

주기율을 卦로 하느냐의 성격 규명이 있고나서 

괘와 원소주기율을 동일화하여야 하는데 

이 것이 완성되면 

동양철학과 서양의 화학은 안전 합치가 될 것이다

이것으로 時와 空間을 

수적(數的) 개체로의 배분으로 알알이한 다음 

다시 數的 규합으로서의 성질로 찾을 수 있음의

동질성에의 공준을 삼을 발판이 마련되는 길이 될 것이다

 

 

천체적 굴레

 

年이 발동하면 

국가이고

조상이고 

태양인데 

천문학적으로는 태양계로 불 수 있음이요

공망이면 정치적으로는 국외로 볼 수 있음이요 

국가 밖의 뉴스일 수 있는데 

만일 국제적인 것으로 본다면 5 효가 UN일 수도 있음이다

인반적으로 初爻를 땅이라 함이요 바닥이라고 하니 

이를 천문학적으로 태양을 바닥으로 하고 

해왕성 쪽을 바깥인 上卦라고 할 수 있으나  

또한 달리보면

行星이 태양을 에워싸며 도는 것은

원소 2 주기율적 원동기의

브러시적 틈새의 밀고 당김의 연쇄성으로 

어느 한 부분성으로 플라멘트적 点인 냥 하여 

태양이라는 것으로서 태양 波와 風이 있는 것으로

그러면 해왕성 쪽으로 바닥으로 하고 

태양을 5 효로 할 수 있음이 마땅할 수 있음이다

 

 

水界의 명확한 분리

 

산소와 수소가 합하여 물을 의미할 때

이 것은 物象이라면

염화나트륨 또한 水에 속하는 것이니

이 것은 맛의 계통이니

바닷물이란 이 두 가지의 취용인 것이다

맛은 火와 3인 것의 水가 다 날아가야 정체를 드낼 수 있음의

즉 혀에서 감각을 나태는 것이고 

물상은 주기율 6로서 나타냄인데

그 경계를 달리함이 있다

 

 

신수(神秀) 스님과 혜능(慧能) 스님의 논란이 되는 요체

 

신수 스님과 혜능 스님의 논란이 되는 요체는

부처님이 大乘으로 와서는

굳이 고행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대목인데

부처님이 앞 전에는 고행을 마치고

계정혜(戒定慧)를 지켰다는 말씀과 상치되는 부분으로

大乘과 小乘의 경계를 분명히 짓는 경계를 다투는 것인데

이 부분을 물리학적으로 해석하자면

感과 性의 모호한 관계인 것인데

일면 수소(水素)가 수소만으로 꼭 붙들고 있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냐의

원소 주기율만큼이나 풀어 흘러가는 대로 수습함이 일체감이 아니냐이고

한 편으로는 랜즈처럼 닦고 닦으며 접근하다보면

일체성을 보는 것이 아니냐인 것이며

정치학적으로 보면

이미 종교와 정치는 떨어질 수 없는 양눈의 관계와 같은

허구성의 음밀함을 서로 카바하는데 역점을 둔 지배적 영향력에

서로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권력을 잡고 행해 봐도 

인간 한계성으로의 폐단으로

인간적 잣대의 사필귀정으로 돌아옴의 중심일 뿐이라는 것이

역사적 귀감으로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한다는 것인데

신수가 이끌면 나을 것인가 혜능이  이끌면 나을 것인가

과연 이 것도 흑묘 백묘(黑猫 白猫)일 뿐이지 않은가?

 

 

머뭄이 없다는 이치는

 

火音은 혀에서 나는 것이기에

離虛中이라 혀가 허공 中에 있음과 같고

木音은 천정 벽을 갉고 오는 소리이니

음식을 삼키는 물관과 체관의 통로이다

金聲은 공간을 벼리듯 폭을 가는 듯이 스치는 것이요

土聲은 그냥 뱃 속에서 우러 나오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水聲은 파도가 물 껍질인 냥

입술만으로 팔락이게 하는 것이며

닫힌 입을 열어야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소(水素)로 주기율을 연다고 함이요

水를 수리(數理) 上으로도 1로 한다는 것이다

 

 

정치와 경제

 

년재(年財)가 공망이면 국가부도일 수 있으며

세효(世爻)가 년재공(年財空)에 빠지면

그로 재산이 날아가든가 실업자가 된다

회두생(回頭生)되면 다시 구제될 것이며 

이를 확신하려면 여러 검토가 있어야 하지만

징조와 신호로는 꼭 참조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것은 부지불식 간의 시그널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六爻의 庫의 작용은 대단한 것인데

四住의 大運에 오는 묘고(墓庫)는

오히려 局의 合으로 취급하여 작용을 무효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건 명확히 규명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 四柱를 易卦로 응용하여 보자면

한 기업인의 用神이 묘목(卯木)인 것에

응방(應方)이 신금(申金)인 것이 있었는데 

윤새(運勢)는 미로(未庫)로 가는 중에 

卯未 三合局이라 잘 될 것이란 것이었는데

이 大運에 간발의 차이로 회장단에서 떨어지고 

특히 동료들이 배신하듯 쓸려 나갔으며

그렇다고 빼도 박도 못 하는 꼴이 되었는데 

應方에 申이 없었다면

그렇게 모욕적이지는 않았지 않나 하는 것으로 

꼭 六爻的 영향을 본 것 같았다는 것이다 

 

 

공망의 여러 출구적 門戶

 

年空이 動하고 그 변효(變爻)와 世가 충(衝)이 되면

현재 지구와 충돌할 소행성이 태양계 밖에 있음이요

動爻가 변효인 月空을 나타내고  世와 衝이 되면

지구 引力圈 밖에 있는 것으로서 접근하는 것이다

그리고 空亡年이 발동했는데

변효가 일진(日辰)에 衝을 당하면

우주선이 태양계를 벗어나서

폭발이나 멀어짐을 의미하며

日辰과 合이 되면

다른 소행성과의 合이된 궤도로 돌아감이요

衝이면 다른 行星과의 충돌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또한 世爻와 合이면 다시 귀환하여 회수됨이다

月空亡을 차고 나가면 地球引力 밖으로 나갔다는 것이요

年이란 太陽的 중궁성(中宮性)을 말하는 것이므로

動爻가 月空을 빠져 지구 밖으로 나갔더라도

태양의 전반적 기운을 年으로 채우면

그 해분에는 태양빛이 지구에 들 듯 들 수 있음을 말하는 바

이는 곧 다시 귀환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니

九宮圖의 中宮이 미치는 영향력과 하등 다를 바 없음을 뜻한다 

 

 

프로와 집중력

 

통상적으로 근병(近病)에 공망이면 즉시 낫고

구병(舊病)에는 사망한다는 해석에도

야학노인(野鶴老人)의 단점(端占)에는 

用神이 空亡에

他爻의 변효(變爻)까지 空亡이면

낫고 또 낫는다는 것이 아니라

방금 물은 病은 금방 나았는데

변효가 出空하는 해에 사망한 것이 있듯이 

변효는 응기(應期)가 년을 많이 도출하는데

그냥 년월일시를 그 위치대로 하고

日이 月을 충하는데 있어 미약함을 나타내니 

해분에 와서 해결되든가 하는 해설의

괘상 외적 기점의 유동성도 년을 볼 수 있는 유동성의 

긴요한 루트가 있는 면도 있다

月이 공망인데 動爻가 빠져 나갔다면

동효(動爻)가 다시 들어온 年이면 

다시 出空하는 달이 문을 닫을 수 있는 법칙은

그냥 흘려버리기 쉽지 

염두해 두고 길 세월에 매어두어가며 응험(應驗)하기란

금강석같은 의지가 없으면 쉽지 않은 것으로

의심 많은 자는 제 변덕으로 맞지 않는 학문이 되는 것으로서 

道人들의 집중력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항목이다

 

 

멍청한 것같아도 허공보다 질긴 짚

 

멍청한 것같아도 5 월보다 질긴 짚

그 것 짚어보자고 허공 중에도 손금이 나는 듯

아지랑이 끝 오월에 만물은 핀다

인간세라는 것이 구석구석을 보자면

자신의 안위만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것만으로

겸손인가 할 정도로 긍정적인 보약인가 하는 것으로

그 중에도 자신만의 것으로

모질고 독하지 않으면 살아지지 않는 세상을 보는 것이니

귀신이 도리어 순하디 순할 것만 같은

도깨비 헛다리 추억에 휘말리는 풍상이 낫지

인간과 인간 끼러 가면극을 보는 것같은

과연 엘리어트의 시에 나오는

허수아비는 정말 짚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그 건 그 인물대로 허무한 듯 세월을 부둥켜 안고

그 속에서 5 월은 잔인한 달을 씹으며 살아야 하는

극과 극

마치 일생 골고루 모자라지 않을 정도만으로 해주지

좋을 땐 돈과 명예가 춤을 추듯 달아붙고

나쁠 땐 한 마디조차 건네기 힘드는

이런 인생을 누가 절실히 원헸겠으랴만

스스로의 시간적 고개도 그러할진데

얼마나 길을 알아 산을 깎아 고르게 하리요 

차라리 길가에 버려진 헌 물건들

그래도 살아온 도의 한 성냥깨비는 된다고

도깨불도 피우는 것도 있으니   

몽당 빗자루 야무진 쪽은 

닳아도 닳아도 아직도 발바닥 없어도 걷는 듯이

아직도 어머니는 관절이 붓고 시리는 것을

늘 어머니의 가슴처럼 맞았다 싶은 것엔 

허수아비처럼 웃어도 행복하는 것에

겨울 햇살은 삼베옷처럼 누래져 양지가 달콤하다

 

 

음양의 이해

 

왜 陽을 기(氣)라고 하고 陰을 자(子)라 했을까

양성자(陽性子)니 양자(量子)니 원자(原子)니 하는 것은

개체적 부동의 상태로 부르는 것이기에

이 것은 陰的 次元의 子라고 봐야 함인데

이에 陽的 氣라 함은

일보(一步)의 동태(動態) 上으로 기적 수치(氣的 數値)를 나타냄이라 할 것이므로

氣란 우주와의 回折性으로 이루는 에너지적 파고의 단위와 같은 것으로 

유기적 탄생은 그 心部인 태양으로 향해가는 陰的 향배를 이룸이라 할 것이다

즉 태양에서 퍼져 나가는 電子와

반물질적(反物質的) 電子가 역류성으로 향해 가는 듯이 子라 할 수 있음이요

氣는 나아가는 공간적과 시간을 함유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즉 우주를 水라고 할 때

태양을 그 우주에 떠있는 그림자라고 할 때

마치 날벌레들이 알전구에 달아붙듯 몰려가는 것이 곧

子라는 것이라는 것인데 

아마 태양파의 전자를 받아 챙기는 달로서의 현생보다 

훨씬 다른 혼백의 결정체로 천상계 33 층에 나게 하지않나 하는

 

 

인물값이란 것이

 

참말은 참말인 것이지만 거짓말로 가고 

거짓말은 거짓말일 뿐이지만 참말로 가는 길에  

참말과 거짓말을 바로 뒤집어 구분한다고 하니 

참으로 혓바닥 뒤집지도 못하는 말이 뒤집혀 가볍지 않은가 

 

 

귀신(鬼神)과 원소성 間의 상호 관계

 

일례로 원소 5 주기율 上의 2 族인 것에 

鬼神가 있는 形局이라면 

그 것이 약(藥)이 되는 것은

2 주기율의 3 족이 되는 것이라면

우리가 귀신을 달래 밥을 줘 보내든가

쫓아내든가 하는 것으로 

또한 이승이 남섬부주이니

붉은 색으로 퇴치하는 효과를 누리든가

실제 귀신을 느끼는 者라면 

원소의 냄새를 풍기는 특성을 지니는 各 鬼神의 구성요소든가 

옷을 걸친 듯

냄새가 밴 듯

향취든가 하는 것으로

그 病的인 관문으로서의 성분을 쥔 것으로

굳이 경면주사(鏡面朱砂) 하나만으로 적용될 것이 아니라

귀신의 여러 거부감에 대한

여러 원소의 적당한 세분화로 약발이 먹히게 할 수 있음의, 

즉 원소에 잠재된 것과 동질성의 면모라면

鏡面이 朱砂만으로서의 하나인 것이 아니라 

각 원소마다의 관문인 브라우저 같음에 鏡面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오히려 일상적 靈的 처방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藥이 되는 원소를 그 주위에 뿌리면

귀신이 차단이 되는 원리가

조제학적 차원으로 이끌 수 있음을 말하는 바

이 것이 훨신 과학적이며

맹신적 미개의 독소적 부분을 해체시키는 것으로 

의학의 반열로 올려 놓은 첫단추가 될 것이다

즉 경면주사(鏡面朱砂)라는 것이 자연 처방이라면

이 원소적 처방은 양약적(洋藥的) 처방이라는 것으로

좀 더 합리적이고 증험적(證驗的)으로 드러낼 수 있음에 

물리 화학으로 보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같지만

周易이면 가능한 기능 축에 들어가는 것이다

 

 

고랑 끝에 눈이 난다

 

잘 난

콧대 높은

임들께서나

이랑 글이라 하시구려

나야 못 나 고랑글이나 되다 말지요 뭐

그래도 잘 빠지는 것이 고랑이요

잘 빠진 것이 이 길도 되는가 보입니다

그 나마 웅덩 웅덩

하늘이 엉덩이가 난 듯

일어난 자리가 똥오줌도 참 맑지요

피죽도 멋 먹어 하늘이 노래진다 해본들

아직도 임들 가랭이 밑을 못 기어 그렇다 해본들

뭐 이 똥이나 눈뜨고 보고 말지요 뭐

자세히 보면 홍채가 눈 뜨듯 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자존심을 따라 세운 길을 따라

 

코는 안으로 눈물을 삼킨답니다

눈물은 목에서 레테의 강을 만나 떠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양 볼로 흐르는 눈물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지요

눈물은 안으로 흘러야 한답니다

안으로 알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자존심을 따라 높아진 콧대를 따라

선택은 옆으로 가로 지른 입에 닿아야 하기에

人中이라는 인생을 거쳐 

음식이 누렸던 생과 사를 따라 가지요

 

 

空亡 百出의 妙味

 

世와 應이  子午 相沖인데

世가 外變의 墓庫의 動爻인 退神을 따라

다시올 기미의 괘상인 것이었는데

그 것이 바로 집 앞 대로의 신호등으로 마주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 당사자가 이전한 전의 사무실에 갔다가

돌아온 때가 初爻 應方의 子時였다

분명 푸른 신호등을 보고 건넜는데 오토바이에 치어

병원에 간 일이 있었는데

엄청난 속도에 받쳐 몇 십 미터에나 나가떨어졌다 싶은데

주사 맞고 집에 돌아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이 당사자가  어데 갔까 돌아 오리라는 것은 짐작이 가는 것이었으나

사고까지는 비약할 수 없는 것이었는데

그 비밀은 應方 空亡에 있었다는 것이다

보통 공망이면 일이 없다는 뜻인데

이 卦의 성격은 空亡에 들었기 때문에 出空時에 발생한 것이다

즉 應方이 공망이 아니었으면

도리어 유동성 앞에 있었을 것이라는 것으로

공간성을 둘 수 있음이 되었는데

이 건 마치 官이 空亡인데

벼슬 시험을 보아 합격하게 되면 사망하는 경우와 같이 된 것이다

그런데 왜 죽지 않고 않고 살았을까

이 것은 기존 논리의 반전이 숨어 있는 기밀인 것인데

卦가 육충(六衝)이었기 때문에

도리어 出空하여 가둘 때 튕겨져 나온 것이다

이 건 마치 비오는 날 비인 用神이 공망이면

도리어 비가 출공하는 날 개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물론 비오는 날의 비의 공망은

이 번 비가 아니라 

다음의 비에 고려할 사항인 것도 염두할 필요가 있고

비가 아니라

부모님 쪽이나 문서 쪽으로 눈을 뜨라는 뜻도 있는 것이며

이 밖에도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의 경우를 보자면 

財空이면 물건을 잃어버린 뜻이 되는 것인데

動하면 물건이 상한 채 움직이는 기미도 된다

허나 무엇보다도 병행해 보아야 할 것은

처(妻)가 만졌던 물건이거나 앉았다 떠난 방석에 있다는 뜻도 된다

그러니 하나의 用神으로만 보려하면 벽창호가 되는 것이다

특히 먼 데 있는 사람이 왔는데 

그 용신이 공망이면 매우 안 좋은 현상으로

본인도 모르는 질병을 갖고 있거나 다시 떠날 사람이 아니면 위중할 수 있다

 

 

형제

 

난 지금까지 딱 한 번 가위에 눌린 적이 있는데

그 건 동생과 관계된 일이다

내겐 동생이 하나 있는데

크면서 너무 가까이 함께 있어 모르는 것이었는지

칙임감과 믿음은 가지고 있었어도

크게 정은 있었나 싶기도 했는데

하루는 꿈에 동생과 내가 아파트 옥상에 있었는데

이상하게 꿈이 열리자 마자

동생에게 외치며 다가가려 해도

소리는 전달되지 않고 서로 따로 노는 것에

안절부절 

혼신을 다해 안감힘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절규하듯이 부르짖어도 도저히 소통이 닿지 않는데

그만 동생이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공포와 절망감

도저히 말로서는 형언이 안 되는 참담함으로

아래로 바라보니

글쎄 동생이 아래 집 베란다에 떨어져 웃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바로 꿈이 깼는데

얼마나 용을 섰는지 온몸에 땀이 험뻑 젖어 있었는데

그 암담함은 이승적 차원의 느낌은 아닌 것이었다

동생이 설비공사 현장에서 일하는지라

늘 위험이 뒤따르는 곳이었는데   

불안감은 늘 존재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꿈일 뿐인데 그렇게 압박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은

확실히 격는 자만의 이해일 뿐으로 

그 때마침 동생이 투덜거리면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계속 이야기가 되는 즉

골목에서 자전거가 급작스레 나타나 충돌하고 말았는데

약간 상처는 나고 별탈은 없다는 것으로 마무리는 된 것이나 

다만 자전거가 펑크가 나서 이래저래 생각하다

기분도 그렇잖고 해서 돌아온 것이라는 것이니

정말이지

난 그 박았다는 자가 그리 고마울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후로는 무슨 일이든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으로 선악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과

설령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너무 모질게 하면

은혜를 원수로 갚을 수도 있는

적반하장격의 우를 범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형제란 끈이 그렇게 진한 것인가 새삼 돌이켜 보기도 하는데 

다만 이 이야기를 동생에게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 묘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작위(作爲)

 

일반적으로 金空을 沖하면 종소리라고 하는데

木空을 衝하면 木魚 소리

좀 더 세분하자면 木空이면 소리이니

자신을 보는 괘상이 아니며는

음악가로 볼 수도 있고 

연주로는 악보 내의 연주가 끝나지 않은 상태

정원 미달

공망과의 합이 동하며는

연주를 마치며는 이동

인원이 차면 이동

空이 動하면 인원 미달 상태 이동인데

공망 자체가 동하는 것과

동효와의 합으로서의 동의 차이점  

작곡이면 미완성

연주 상태의 합이면

연주가 끝나야 다른 창작과의 합이 되고

공망이 발동하면 

연주회라면 미완성 교향곡이다

그리고 연주가 다 마쳐지지 않는 부분

지금 연주하고 있는 중

應方 공망을 衝하면 보너스

이러한 의식은 NO에 NO는 YES가

NO에 NO는 NO일 수 밖에 없는 의식과는

사고의 회전력이 다른 것으로

後者의 병행적 접목이 나은가 에서

공망에서는

운신이 前者에 더 유리한 인식의 패턴이 되는 것이다

즉 合的 흐름으로 드러나는 것과

衝的으로 드러나는 것이

마치 태어나자 마자 한 살이라 함은

NO에 YES로서 NO를 인정함에

NO를 한 살로 치고 YES로 디뎌 나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NO노에 NO 노인 것으로YES로 치면

그 상태의 차지 않는 것을 한 살로 치지 않는 개념이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만 발견하더라도

지금 그 자가 英文을 구사하는지

國文을 구사하는지 알 수 있는 것으로

팝송인지 가요인지를 아는 것

또한 오래된 추억의 음악이나 민요는

공망이면 폐쇄, 문화 말살, 식민화,

요즘 음악이 공망이면 금지곡 해제

편곡

공망의 변효(變爻)는 제제(除制)에 의한 가사 바뀐 것 등

공망이 공망으로 退神으로 바뀌면 더욱 역사적 깊이로 파고든다

 

 

 

뜻보다 字 形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

이 丹 字인 것인데

이허중(離虛中)이 구멍이 나서 붉을까마는

단춧 구멍 네 개 중에

떨어진 하나 다는 것도 벼르다 다는 길에

하나를 구해 하나를 다려니

또 하나가 떨어져 없다

이래 저래 생각해 보니

내게는 이 게 맞으니

내 분복은 내가 알아 챙겨야 하는 것

이 단추 구멍 하나 챙기려다 일생 낭비 하느니

철 비우는 듯이 산다만

이미 구멍 한 쪽을 비워 살아도

왜 이리 시기 질투 등이 많은지

꼭 멀쩡히 가만히 있다가도

나만 보면 수컷 전봇대에 오줌갈기듯이 하는 꼴이라니

 

 

성교육 차원에서

 

본래 이 丹 字는 처녀막 사이로

붉게 흐르는 뜻이 더 적절한 듯

붉을 丹이라 하는 것

그리고 눈이 하나 더 달린 것이 태반(胎盤)이니

母 字인 것이라

즉 당겨옴이 있는 옷 솔을 포갠

단추라는 외돌박이의 丹이

자궁과의 사이를 그은 벽을 넘은 듯

그 그림자로 채움이 母 字가 됨의

 

 

돌아보지 마라 돌아보면 돌이될지니

 

아는 자가 무섭다는 말은

나같은 인간에게는 잘도 통하는 말이지

만나면 만날수록

땡!

땡!

아예 종소리조차 날 무시하는 듯

땡~!

땡~! 해대니

보면 볼수록 구석까지 가서

땡!이라고 하고 마는 듯

어찌 보면 자주 안 봐야 좋을 항목과 같이

젊은 것들 한테나 야자타임일 뿐인 생이

너무 오래 살아 이 짓거리인지

얼마나 하잖으면

면전에다 대고 설쳐도

도리어 보란 듯 자랑거리가 되니

어찌 떠날 때도 뒷머리엔

땡~!

땡~! 골이 다 흔들릴 것 같은 노이로제

아! 돌아보지 말진저

돌아보지 말진저

돌아보면 돌이 되고 말지니

 

 

과연 인간은 어느 쪽으로 진화하는 것인가

 

과연 우리가 어느 쪽으로 진화할 것인가는

나름의 기준은 잡을 만한 형식을 두자면

원소 2 주기율 상의 8 族으로

최상의 두뇌라는 것이

원조 주기율 7인 土性에 머리를 둔다는 것에는

매우 험난한 바라

마치 씨앗이 틔면 씨앗은 썩듯이 하는 것으로

이 것은 머리가 보존이 짧은 것으로

나무적 나이테로 기억하게 하고 소멸하는 것이니

결국 나무는 또 씨앗을 뱉게 함이라

이 것은 마치

레코드 판 한 칸을 더 늘린 채 다시 떨어지는 것이니

나무는 원소 주기율 6인 水와는 상호작용으로 이어가게 키울 수는 있으나

원소 5 주기율에서의 독립성에서는

씨앗을 밖으로 나오게 하고 머릿결을 따르게 하였는데

이는 애벌레의 수준이요 무척추 동물에 해당되는 경지이고

쉽게 설명하자면

바람의 몸을 갖추기 전에  마치 물에 발을 담그듯

먼저 나무 끝의 감각으로 공기에 발을 내밀었다가

서서히 나무를 떨구고 바람처럼 움직이며

땅과 물의 氣를 머릿결로 빼는

이는 이미 7 주기율과 6 주기율의 뿌리적 머릿결의 퇴화에 의한 것으로

색깔은 7 주기율의 황색이거나 6 주기율의 검은 색이 나오는

지금 우리가 와 있는 것은

전파와 전자를 극복하는 것에 발을 담그는 형상인데

이는 곧 무중력과 진공을 초월하는 원소 4 주기율적의 진퇴를 정복하는 상황이다   

결국 4 주기율까지는 빛의 속도의 경계에 까지 인식하는 굴레로

직립(直立)이 도리어 진화인 쪽으로 온 것인데

이 전파적 근육의 한계을 극복하기 위하여 뼈가 진화한 것이기에

뼈의 마디는 대나무와 같은 절(節)을 두어

생명체로 하여 감쌀 수 있음에 장독도 숨결이 있듯

원소 3 주기율까지의 진화로 함에

이는 대나무 통을 둥글게 알로 감쌈에 새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요

이느 곧 공룡 시대와 같은 것으로

4 주기율인 팔다리를 쓰는 동물이 알로 3 주기율로 올려 놓은 것인데  

이 中에 새 또한 멸해져도 

결국 포유 동물로 감에 원소 2 주기율이라 하는 것으로

우리가 새처럼 날개가 없어도

원소 주기율 상으로 上位에 있음을 뜻하며

이 것이 원소 1 주기율인 씨앗의 원천인 머리와 가깝다는 것인데

결국인 인간은 두뇌가 발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땅 속의 씨앗인 7 주기율의 머리가

주기율마다 상층하며 독립체로 보존되어 나아가

수소(水素)까지 접근한다는 것이다

 

 

수맥(水脈)에 대하여

 

보통 무덤을 원소 7 주기율로 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원소 5 주기율로 한다면

그 사이에는 원소 6 주기율이 있는데

이는 水를 의미하며 水는 모든 것으로 이완시켜

수평으로 가라앉히는 성질이 있어

7 주기율과 5 주기율 사이를 방해하는 것이다

그 것은 물살이 셀수록 더 할 수 있는데

이 것은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는

사주학(四柱學)의 속성을 알면 짐작할 수 있는데

이승과 저승 사이라는 것은 마지 사주학 상으로

한 쪽을 비우고 한 쪽을 쫓는 종격(從格)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순리에

假從格이라는 것으로 두게 되면 무덤을 두는 것과 같음인데

운세가 氣가 다 쏠리지 않은 假인 쪽으로 붙으면

나쁜 일이 벌어지는데

이는 假가 없이 順格이어도 운세는 좋지 않지만

이는 가까운 사람이

배신하거나 기고만장해서 영향을 준다는 것에서

순격과는 좀 다른 것과 같이 

무덤이 있고 없음의 차이를 두는 것인데

우리가 맹장이 필요 없다고 잘라내나

결국 맹장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이라는 것에서

나름의 역할론이 있듯이

굳이 급성 맹장염이 두려워 미리 떼어낼 필요는 없는 것으로

이는 우리의 오장육부(五臟六腑)라는 것이

원소 7 주기율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우주 공간을 정복하면 어떤 과제로 넘어갈까 

 

우리가 이 우주 공간을 정복하면 어떤 과제로 넘어갈까 

이 공간을 정복하면 원소 3 주기율에 드는 것이니

3 주기율은 알의 껍질을 의미한다

즉 2 주기율을 알로 둘러쌈을 의미하고

파도의 한 너울을 테두리로 감싼 것

늘어난 나이테의 두께로 감싸는 껍질을 의미하며

그리고 2 주기율은 흰자와 노른자를 의미하며

水의 눈은 안에서 틔는 것이지만

火의 눈은 안으로 품은 胎를 말하는 것으로

마치 불꽃이 卵子에 기다렸다는 듯이

불꽃이 촛농을 먹는 듯이

알의 合掌에 있는 듯이

이 것을 하나의 線狀으로 빼다보면

마치 대나무 속에 卵이 든 듯 볼 것이요

그 마디가 꺾이는 부위에 새끼를 낳으리니

그 것도 각 마디마다 한 살씩 터울인,

이 것은 4 주기율보다는 한 층 진화된 세계를 말함이며

이는 곧 빛의 내면성에서 찾는 것으니

단순히 빛의 외적 속도나 파장성보다 인식보다는

그 파장성의 한 폭을

테두리적 각질화로 고정 시킬 있는

번복적 기초 단위를 잡을 수 있는 공간적 최대치

알껍질로서의 빈공간으로서

반물질적이며 영적일 수 있는 것을 卵으로 불어넣기같은

반물질이 卵化 되는 最大의 단위

그러므로 흰자와 노른자로의 물질적 습득의

즉 심장으로서의 탄생과 혈관과 마그마와 같은 날개의

주작이나 봉황으로의 탄생

빛을 넘는 주기율 상의 천상층

水는 눈이 중심에 있지만

火는 눈이 가장자리에 있는

즉 봉황이 오동나무에 앉걸랑

원소 4 주기율의 진파와 전자의 굴레로서의

인식의 한계의 가지에 앉은 한 점 불꽃같은 것

곧 파장성이 무지개 띠에 머무리라는 것이다

 

 

난자와 원소  2 주기율

 

우리의 머리라는 것이

자기장을 하나의 1 주기율적 크로키라고 할 때

머리 굴리는 것을 회전체라고 할 때

목의 기관지와 식도관은 정류자와 브러시 관계로 남는다

마치 맞이 있으면 정류자처럼

아까워 감로주를 목구멍에 못 넘길 듯이

뭐 입에 넣지 않아도 꿀꺽이는 것이 브러시지만

과연 천지라는 것이 병렬적으로 각각 수용하는 것인가 쪽으로

밥을 먹으면 항문으로 요도로 땀샘으로 에너지로 가는 것

아니면 직렬성만이라고 할까

두 개씩인 이목구비면

무엇이든 한 쪽으로 통할 수 있는

자기장(磁氣場)에는 흰자와 노른자의 혼재인 것이다가

발전기적 발동으로 전기를 도선으로 향하게 함에

기관지를 흰자의 도선으로

식도를 노른자의 도선으로 인체의 우주가 되는 것으로

오호라! 우리 지금 그렇게 머리를 굴리고 있지 않은가?

 

 

밀폐성

 

밀폐성에는 庫와 支藏干과 空亡을 염두에 두는데

공망이 합과 함께 동하면

밀폐된 채 움직이는 것인가

깨어나면 움직이는가의 순서가 물리는 법이다

 

 

대증법

 

木科에

火는 호도요 까지 않은 밤

水는 강냉이, 까며는 土

金이면 모과 

土이면 딸기, 깐 밤

木이면 땡감

이러한 실질적 접근은

원소 주기율 상의 원소성이 이루어 나가는

성격으로의 차이점을 응용하는 범주에 활용하는 것이다

즉 어떤 부분이 거기에 해당되며

그 것의 가미 때와 탈성분일 때는

어떻게 있는 것인가를 보는 방식인 것이다

 

 

進神과 退神의 응용 범위

 

보통 世爻보다 動爻가 進神이면서 克을 받으면

확장하든가 나아가면 피해를 본다

특히 5 효가 그러하면 물건을 도로에 내놓지 못한다

그리고 만일 계란을 먹는다고 할 때

퇴신이 衝이면 계란의 뒤를 깨어서 먹는 형상이고

진신이면 알의 앞을 깨 먹는 형상이다

또한 동효 진신은 깨지고 세효인 퇴신만 남는다면 

계란 노른자만 먹는 것이요 흰자는 버린다

혹 그 반대일 수도 있지만,

世爻가 공망이면서 다른 효의 變爻로 공망이면 

자신이 죽어서 어데로 갈까를 생각해 볼 대목이다

그리고 退神 공망이면 물이 바닥에 고일 징조요

進神이 공망이면서 퇴신이 되면 

빗물이나 고랑물이 넘쳐 고인 형상이므로

退神으로 물러나는 물 줄기인 것이다

또한 같은 神이 日辰과 合이되면

분기점이나 가지 사이 등이며

爻란 動爻를 중시히기에

5爻인 도로 상에 물린 것과 같은 효가 있을 시  

이면 도로라 볼 수도 있음이고 

3 효가 공망이면서 4 효가 합이 되어 동하면 

방에 비밀 통로가 문밖으로 나있던가

밀폐시켜 그 곳으로 나가는 통로를 따로 내놓았다는 것이다

또한 4효와 2효가 합하면 밖에서 주방으로 통하는 문이 따로 있음이요 

空亡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이상한 기미가 보이면

요즘 간혹 뉴스에 보는 

계단 없이 문만 있는 비상구가 열려 추락사 할 수 있음이다

 

 

말의 뜻이 갖는 미묘한 뉘앙스적 구성력

 

영(零)이라는 것은 

영(靈)의 세 개의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이라면

영은 물이요 

얼음은 얼과 넋에 관계된 것이라면

零에 音이 세개로 합치된 것이 얼음이라면

수소(水素) 하나의 바다에

물게구름처럼 일어서는 것이 꼭 얼음 속에 바람이 든 듯이

영혼은 바다처럼 고요한 얼에 석양같은 것

원소 7 주기율을 반환점으로 너로 두어

심을 박은 듯이 넋에 있는 곳에 용궁같이 손짓하는

 

 

원소주기율적 우주의 재편

 

우리가 우주를 은하수라 함에는, 

미리내라고 함에는, 

원소 6 주기율 상의 어둠의 입자를 말하는 것으로

그 끝에 行星을 둔 것이라 봐야 함인데

우주가 신장(腎臟)이라면 신장 결석(結石)에 의해

우리의 분별력을 갖게 되는 지혜라고 보아야 함인데

이 것은 마치 모든 色의 합치가 검은 색의

덩어리라고 봐야함이 마땅한 것으로

검정색이 자신의 속을 읽듯

원소 주기율 상으로 축조(築造)를 하는 시스템과 같음이니

우리가 현재 음속(音速)을 넘는 일체감에 왔음에 

문명 또한

그 위치적 에너지를 발한다고 볼 수 있음이고

곧 은하수의 침전물이 이 혹성(惑星)인 흙소를 의미하며

이제 광속(光速)을 넘나드는

원소 3 주기율의 입지에 와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 것은 늘 자주접하는

단전(丹田)!

단전! 하는 것과 맞물리는 것이며

이 위치는 검은 색을 붉은 색으로 확장시켜

흰색으로 올려 놓는 노력과 같은 것이다

이 것은 곧 어둠의 원소인 수소를

최대의 확장판으로 이해시킴에 있는 것이요

우주의 바닥에 있는 지혜를 최상으로 끌어 올림과 같다고 할 수 있음에

수소 원자(原子) 너머에 양자(量子)가 있듯이

대홍수가 지나 이 역사가 있는 듯 

은하수의 블랙홀 너머에 다른 평화로움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영혼과 대칭성

 

보통 영혼에 냄새와 빛깔이 있다면 

그리고 영혼과 육신의 사이에 물과 같이 삼투압 式이 있다면

자연적으로 영혼은 제 무게와 빛깔과 냄새로 

제 원소로 돌아가는 것이 된다

이 것이 원소 6 주기율인 水와의 관계이든 

수소(水素) 너머의 양자(量子)와의 관계이든

분명히 따라서 맺히게 되어있는 것이다

마치 풀로 보면 풀 전체가 아닌 잎만 같이 맻힐 수 있음인데

이 것은 사주(四柱) 上의  오장(五臟) 중에

어느 한 쪽만으로 육친(六親)이 됨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것과 같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보는 미래의 神

 

우린 미래의 神의 재림(再臨)이라는 것이

아직도 아날로그 式일 뿐인 것으로

될 수 있는 한 가까운 시간으로 당겨 이야기를 맞춘 듯이 하지만

디지털로 보면

아날로그 시계의 3 時 方에 파놓은 홈에도 못 들어가본 

먼 길과도 같은 우회로와 같다고 할까 

우리의 눈이라는 것은

마치 아날로그 시계의 둥근 얼굴과 같은데

디지털 시계는 내부에 좀 더 구심화로 탐지기를 만든 심장과 같다

우리가 전신적(全身的) 직감이라는 것은 대단한 안목의 깊이인 것이다

즉 우리가 디지탈적 유리벽이 空이 空으로 통하는 것이고 할 때

年의 눈금으로 그 것을 망막이라고 할 때

그 건 지하의 파장을 감지하는 박쥐와 같은 것으로

거기에 月과 日과 時가 겹겹으로 둘러치는 막(의 四方性이라는 것으로 

그 것이 이 쪽을 보존하게 하는 것이라면

조상과 부모와 형제 자식 간의 감각적 촉각이 미리 서 있는 것으로

투과되는 조합인 것으로 봐서는 

아날로그의 의식구조는

조상과 자식이 동시성으로 봐지는 시각과 같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퇴(進退)의 묘미

 

進退의 묘미는 순서를 바꾸는 묘미인데

진신과 合이되면 앞머리에 서고

퇴신과 합이되면 後尾에 서게 되는데

차를 타더라도

앞머리가 좋지 않으면 앞자리에 않지 말고

뒷머리가 좋지 않으면 뒷 자리를 피하라

또한 진신이 충을 당하면

앞 차가 사고 당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앞 차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마라

퇴신에 좋은 인연을 만나리니

합이 되어 옴이라

그리고 진이나 퇴에 합이 되면 앞머리에 끼어넣었던가

뒷머리에 끼어 넣었던가가 되고

문서 공망을 衝하면 글이 되는 것이고

퇴신이면 회상이나 경험담인 것인데

합이면 선후(先後)의 어느 부위에 해당되는가가 된다

길이면 돌아오는 길

차며는 뒤로 후진하는 중

현재의 기점에서 퇴신이면서 나와 합이되면  

눈금이나 가격으로 보자면

몇 수치(數値) 뒤로 가든가 깎으면

나의 뜻이나 자격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신과 합이 되면 좀 더 올려 잡아도 된다는 것이고

進退神 공망 中에 앞이 충이면 전륜 구동

퇴신이 공망이면 후륜 구동

돌아오는 것과 후진의 차이점 찾기 등

복음(伏吟)은 동시성의 문제, 공간의 문제

즉 밀물에서면 물 위에서의 문제

썰물에서면 뻘에서의 문제와 같은

동일 선상에서의 관점인 것으로

만일 해수(亥水)가 공망일 경우

水의 후천수(後天數)는 1과 6이기 때문에

1과 6을 더 채우든가

다 채워 1과 6인든가

아니면 분명 1이나 6이란 숫자가 지워졌던가 

거기에다 衝이면 다시 적어 넣었던가 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공망이 沖되면 썰물 때의 쓰나미같은 것

공간성으로 보면 볕이 들고 나가는 문제의 부분성

같으면서 인식의 차이점이나 부과되는 것

관괘(觀卦)로서의 동질성은 무지개가 반원인 것

승괘(昇卦)로서의 동질성은 무지개가 둥근 원인 것

즉 조감도로서의 드러나는 동질성

측면도으로서 드러나는 영상 부분 등

같은 요소든가 같은 경험이어도

상대에 따라 다르게 변화할 수 있는 것 

동시적인 것같아도 차이점을 드러내는 공간

같은 공간이어도 차이점이 나는 시간같은 것 등이다

 

 

포태법(胞胎法)에 있어서의 절(絶)의 묘미

 

絶은 시작을 의미하는데

이 것은 이 絶과 合이 되면 바지선이라고 한다

즉 접안(接岸) 안 되는 배와 같음에 합하는 것이다

그래도 양(養)이면 밀물 때가 되는 것이고

日辰이 長生이면 접안해서 내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時가 발동할 경우 차를 타려면 한 時가 급하다

그리고 만일 絶이 火라면

계산 중에 2나 7이 누락된 것이며

약관(約款)에 누락된  것이 있다

그래도 長生이 받치면 상관 없고

약관이 좋아도 장생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 헛되게 되는 것이다

즉 長生 이 전에는

보험금이나 적금이라면 기한이 안 된 것을 이미한다 

또한 타자(打字)를 치는 중이라면 분명ㄴ이나 ㄷ이나 ㄹ이 ㅌ이 빠져 있다

공망이 動하면 그 빠진 것으로 일이 발생함이 많다

서류 상으로  火이면 2와 7의 항목이 문제가 있는 것이며

나다라타 항목에 결함이 있음을 의미한다

 

 

육체와 영혼의 천기적(天機的) 비밀

 

우리가 영혼과 육신이 분자적 차원이라고 해도

이미 원소2 주기율만의 요소로도

육체적이이 않더라도 이미 靈的인 몸을 갖춘 것으로

이 것이 주기율 상으로 下層으로 내려가 무거워졌다고 하면 

2 주기율인 얼굴은 벌써 象을 갖춘 것이라고 봐야하며

이 것이 하층으로 갇힌 형태가 되어 소모됨으로서

2 주기율의 체질적 요소가 더욱 필요함에

산소와 탄소는 필요 불가결하된 것으로

이 것은 2 주기율적 양식이라는 것으로서 

아래 주기율로 내려갈수록 채식과 육식으로 늘어나게 됨으로

입이라는 것도 두게 되는 것인데

인간의 두뇌라는 것이 미각에 의해 진화한 것이라고 해도

결코 하등 동물적 진화라고만 보지 마라

이미 易에는 얼굴을 책(澤)이라 함에

원소 주기율적으로 2 에 해당하며

생명의 주요 원소가 다 그 쪽에 몰려 한 생명력을 이룬 것으로

이 것은 육체를 떠나도 영혼적 象을 이루고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이승에서 겹겹의 주기율로 재차 유약을 바른 것으로서 

그 생명력의 체질을 채우기 위해서

오늘도 산소와 탄소를 운반하느라 숨가쁘느니

 

 

원소 8 족의 두께

 

무지개색의 배열로 보면 

푸른 木色이 

누른 黃土를 뚫고 나와 불 火 만나 붙었다는 듯이

불은 켜는 것이 아니라 붙은 듯이

그 것보다 푸른 木이 누른 대지살을 입고

꽃을 피운 것이라는 것도 되는 것이고

그보다는 더 합리적일 수 있는 것이

나무가 누른 옷을 입고  태양을 접하니 

나무가 불에 타지 않음과 같으나 

실상은 나무가 土를 剋하나 火가 生하여 주니 

두터워 지는 살과 같은,

즉 무지개란 

원소주기율의 最 변두리인 여덞 族의 안정감인 것으로

이는 곧 거북이 껍질만 남은 것이 삭아

이 된 것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곧 형상적 변두리와 테두리보다

속성의 범주로서의 단계를 넘는 것으로

적색 벨트로서 조으며 황색을 두텁게 하는 것으로

木을 끌어내는 것으로

나온 모든 것은 꽃 아래 가루를 만들 것이요

크든 작든 하나의 단위로 떨구리니

그런데 이상하게 이슬 방울이라는 것이

나무가 대지를 뚫고 나와 다시 들어간

바느질 실과 같음은 무엇이뇨

 

 

의상이 갔지 원효가 갔나

 

오호라!

간 김에 성지 순례도 하고 오시겠다

그래서 무탈하지 않으면

나를 찾아와 따지겠다?

의상이 갔지

원효가 갔나

오호! 꽤나 비싸게 치기는 한데

뭐 이 정도면

라면 한 그릇은  

설사는 대장전(大腸傳)이 되더라도

당장 다급한 위장전(胃腸傳)의 불은 끄고는 보는 꼴이

잠시도 못 견뎌 나중에야 어떻게 될 값에 

시를 멀다하고 변덕을 부리며 사는 것으로

무어라 더 길게 붙일 게 없으랴만

그래도 오고 간 것도 없다 했으니

어찌 끝난 약속과 같아도

거기까지 떠밀렸더란 말인지

원효(元曉)가 현액(顯額)의 간판(看版)을 날려보냈구나

 

 

이 시대에도 만리장성에 바치느라고 백성들만 골빠지는구나

 

지금와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짓을

천리도 안 되는 땅에

무릉도원 땅은 따로 있던가

만리를 놓는다

문명이라고 자랑하는 이 시대

과학과 물량의 利己 또한 

인문적 진화의 가치와 같은 듯

한껏 은근히 뽐내는 수준이 있는 인테리라는 것으로

능수능란이라는 것이 

능글능글맞게 넘어가는 세상인 듯이 

최대한 누릴 수 있으면 최고인 냥 하는

인문적 가치의 지성이라는 것은

이미 허울과 위선으로 몰아넣어도 믿질 것 없는 듯이

길은 만리장성 쌓는 길이 있다고 몰고 

가렴주구는

어찌 아이들이 못 먹어 목을 못 가누는 인류

바람도 구석구석 부대껴

한냉전선마다 벽돌이 무너지듯이 눈물이라 하는

 

 

복신(伏神)의 해(解)

 

큰물에 사람이 떠내려 갔으니

저 아래 다리껄 안에서는 찾으려나...

욕심 끝에도 

世와 應 사이가 아니면 밖으로 벗어났겠지

기왕이면 伏으로 걸려 있거나

덮여 있는 것으로

飛神을 衝하는 날 떠오를 것이 뻔한 괘면 좋을 바램같은 것

어데 이 것 뿐이랴

공망 속에 伏이 動하면

그 공망이 한눈 파는 사이에 잃어버릴 일도 있을 것을

그 空에 아이가 伏되었다면 

그 空되는 당사자에게는 아이를 맡기지 마라 심히 염려되는 바니

그리고 月空을 나간 用爻이면

산 사태나

방사능 오염 등으로

몇 달을 지나가지 못하는 곳에 묻히는 수가 있음이며

특히 父 공망 비신 속에 伏爻가 衝動되면

사랑! 사랑! 사랑!에 조심하라 

옷도 챙겨 입기 전에 도망을 쳐야 할 것이니

伏神이면 CC TV 內에 있는 것이며

飛神이 공망이면 작동 고장이다

공망이 動하면 작동은 되나 화면이 분별이 안 되고

공망이 아니고 동하면 기계 고장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아! 초선이여! 伏을 벗어나고져 하는가

文에 伏되었으니 옷 한 번 벗어주면 되겠구나

 

 

절(絶)의 보루(保壘)

 

이미 개인 사생활이 지켜지 않는 요즘에

오직 첨단성의 우위에 있는 자만 우쭐대며 설쳐도

무기력과 짜증만 늘 수 밖에 없는 자유에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귀신이 먼저 아는 것도 모른 채

이 놈의 교육이란 것도

얼마나 과학에 기여를 했느냐의 무게로

은근히 압박감을 불어 넣는 세태에

정신적 가치를 우섭게 아는 왕따 즐기는 시대에

과학만큼이나 진지한 논리로서

주역도 좀 더 정제된

섬세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는 시기라는 것에서

이 胞胎法을 좀 더 천미(闡微)하자면 

絶이 動하면 情事를 의미한다

왜나하면 이 것은 精子의 운동이기 때문인데 

그리고 進神이면 임신(妊身)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전반적 구조를 잘 이해하면

오늘 온 사람이 딴에는 로맨스인 것으로

애가 임신된 것도 모르고 온 자임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 속도의 시대에

무엇이 더 빠른가를 알게 하는 한 부분인 것이다

 

 

 

전 부치듯 엎지락뒤치락 안주삼아

 

짤짤이를 하는데

때마침 먼 발치에 스님이 지나간다

올커니!

기세 좋게 홀! 하고 당당히 짚었는데 

손을 펴보니 짝이더란 우스개도 나올만 한 것이

그렇기로 너무 스님 갖고

짝이 있니 없니 하는 것은 좀 민망하지 않으리

 

 

다랭이 인생

 

다랭이 계단논이 구석구석으로 더 깊어지며

그래도 어둠이 눈감은 듯 묵은가 했더니

꼭 떠밀려간 강줄기이듯 삼각주인 냥

도시에는 다시 피라미드 다랭이 논에 허리 못 펴는 소식을 듣는다 

아래 펑퍼짐한 氣的 다랭이를 버린

빌딩에 미끄럼틀마냥 현수막으로 타고 내린 듯

늘씬한 理的 다랭이는 귀부인의 의상처럼 뽑낼 듯이

협소하고 각박하기만하여도 모줄도 없이 심어대기만 하는

모형 계단을 스스로 지으며

아무리 큰 태산의 분자구조여도

원자 속에 다 집어넣은 듯이 거인의 램프

열병합 발전소는 주문같은 꿈을 꾸는

원소의 수리적 조합으로 일궈감이 

결코 게을리할 수 없듯

산 등성이에서 氣가 오른 농사이듯

도시의 빌딩 속에도 理가 찬 듯

바람 찬 듯 

근육을 세우는 듯 

허리를 틀며 일어서는 理의 氣와의 일체성

아! 육신!

나무랄 수 없는 부드러운 유연성

바탕성이야 피로가 풀릴 듯 할 때만큼이야

어쩜 극락보다 거룩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감사의 마음

허나 이 표현보다 나은 낱말을 넣는다고 한들

궁색한 삶들이 더 나아보이는 것도 아닌 것이

아! 요즘엔 피라미드 식이라야

그나마 밟을 수 있는 길이라도 빌린 듯

야산 절벽이라도 빌릴 수 있고 

화전밭이라도 빌릴 수 있고 

넘어가는 고개라도 빌릴 수 있는 

산! 

산! 

산!같은  

조직의 특성 상으로 변화함에는 한계를 드러내도

어찌 보면 약게 살아가야 하는 판국에

지금까지 배운 것이라고는 눌어붙은 듯이  해야하는 것과

눌어 붙어 놓아야 좋을 판국에

조직 밖이면 내 산 내 들 조차 없는 듯이

덤덤함에도 약은 흉내조차 내 주어야 하는 

발 디딜 곳이 하나 없는 듯이 산이 있고 들이 있을 뿐인

황무지같은 것이어도

도시의 봄이라는 것이 불은 붙는 것인지 

 

 

신살법(神殺法)의 정의(正意)

 

왜 일주(日柱)를 포태법(胞胎法)으로 하고

년주(年柱)를 神殺法으로 하느냐 하면

年柱는 조상(祖上)인 동시에 국가(國家)인  것이니

자연 권위적 서열로 둔 것이요

사회적 성격을 둔 것이며

日柱는 내 몸과 같은 것이니

나고 죽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라

前者는 피라미트식 판매 전략의 理的 다랭이논이요

後者는 열심히 에너지를 불어넣어 키우는

氣的 다랭이논이라고 봐야함이니

 

 

수(數)에 대하여

 

3이면

四柱 上이며는 大運의 계산(計算)에 문제가 있고

奇門이면 星과 기의(奇儀)보다 門을 집중적으로 봐야한다

그리고 단시점(斷時占)이면 귀곡자(鬼谷子)의 것으로 본 것일 수 있고 

4이면 포커占, 화투점 등으로 본 것이며

5이면 윷점 제갈공명 동전점 등으로 본 것이다

왜 윷판을 윷가락으로 하지 않고 말 폭으로 잡느냐 하면

마치 한자 부수(部數)의 正字로 뜻을 함에

약자(略字)의 형태를 빌려 줄인다고 하더라고

正字의 획수(劃數)를 취하듯 現狀보다 본뜻을 중시함에

氣의 상태보다 理의 意를 더 중시(重視)함을 뜻하는 것이니

空亡이 충(衝)되어 발동하면 그 수(數)로 곱셈이 된다

또한 퇴신(退神)이면 그 수로 빼기가 되고 나누기가 된다

그리고 土空이 되어 動하면 六壬을 취하지 말것이며

金空이 動하면 奇門을 취하지 않음이 좋다

土空을 衝람에 합이 있으면 六壬을 취함이 좋다

 

 

구름이(louse)  한 마리

 

누군가 등고선을 바라본다

그는 산이 바로 들어와 있다

산 또한 이 누군가를 바라본다

그리고 산이 말한다

그렇게 깎아달라고

알 퍼지 듯

시간도 채칵채칵이듯

계단 논에는

노란자 땅에 흰자를 퍼부어 담고는

언제 내려 앉았는지 

식구가 오손도손 보기도 좋아라

 

 

合의 化에 대한 비중(比重)

 

合의 化에 대한 比重은 사주(四柱)만한 것이 없는데

특히 재(財)와 合했는데 종화(從化)되지 못 하였을 때는

妻와는 동업을 하지 말며 

처가의 재물은 탕진하고 원망을 듣는 수가 있으며

처와는 뜻을 맞추나 처가와 친가의 갈등의 소지가 많다

또한 아버지의 유산보다  어머니나 外家 쪽의 덕을 보는 수가 많다

그리고 官과 合했는데 化가 되지 못하면

거의가 자식에게 가산을 물려줘도 유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패가 망신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 황제가 맏아들에게 옥좌를 물려 주었으나

그가 죽자 次子가 결국 황좌(皇座)를 탈취했으며 

사업가 중에도 장남으로 해서 패가 망신한 것을 보았는데

똑똑하고 아끼는 자식이면 더욱 가슴 아플 일이지만 

그렇다고 어리석은 자식을 대를 잇게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은가

 

 

숫자 2

 

숫자 2라는 것으로 보자면

복음(伏吟)이라면 물러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또한 양쪽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한쪽을 취하여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는 것도 된다

즉 수술이라면 한 쪽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

귀라면 한 쪽이 안 들리거나 이명(耳鳴)이 나는 경우

쌍둥이라도 일란성(一卵性)이라는 것

진신(進神)이면 이란성(二卵性)으로 풀 수 있는,

오전과 오후의 관계

남아 여아(男兒 女兒)의 구분 등의 점사(占辭)로 푸는 일이 된다

 

 

원소가 주기율이 있으므로 가져다주는 효과

 

우라에게 프로이드와 융은 논리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경지인데

매우 사실적인 굴레의 안목에 타당하게 하는 것이나

이 원소주기율은 매우 단순한 물적 패턴인데도

天上界 33 層을 오가는 스타게이트가 될 것이다

출밯선은 다르지만 그 병행해 가는 것이 꿈의 해석이라는 것인데

즉 꿈도 이승적 벽 안에서의 해석은 탁상 공론이 될 수 있음이라

이를 물리적 출발선이라 해도 좋고 반환점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

바로 원소주기율 상의 벽을 넘는 것이라고 봐야함이다

 

 

생각을 적게 하기 위해서

 

그댄 왜 메모를 하는가

<생각을 적게 하기 위해서>

그대는 왜 지헤보다 못 한 지식을 습득하는가

<생각을 적게 하기 위해서>

나도 이제 메모지에 의지를 많이 해야겠네 

<건망증이 심해지니>

... ...

... ...

또 없는가?

<... ...>

<... ...>

치매의 차원이군

 

 

용녀여! 나비는 뻔데기 주름잡는 데서

 

아마존 국이여! 

다 한 때의 길일 뿐 

자연의 섭리는 그래도 뻔데기 주름잡는 시대

이마의 주름을 가장 잘 알고 펴주는 것이 있어

나비가 된다네

비너스가 탄생한다네

크로노스의 거시기한 것에서

오호라! 층층이 九萬 里

신장(腎臟)이 바다

멍게 하나 붙이는 것만으로

絶世의 일로 몰아가 옻타듯이 하는 것을

 

 

 

ㅅㅈㅊ 

빛의 ㅊ에 막대기를 하나 떼어

ㅅ에다 다리를 놓아 ㅈ

ㅅ은 빚져 오른 것이니 잎새가 반지르르

빗질이 손결로 맨드르르

 

 

소 풀 뜯어 먹은 듯이

 

누군가 난 빚쟁이가 아니니 부자라고 하지만

어찌 빚지지 않고 이렇게 살으리

바람일 뿐인 것같이 스쳐가는 길의 옷 두께같이

굳은 살 벗는 삶과 같은 것

꼭 소 풀 뜯어 먹은 듯이

만나는 번거러운 중에도

인연이라는 것이 허허롭게 깊고도 희소하다

 

 

분석학적 각도 

 

우리가 水를 4 획(劃)으로 할 때

부수적(部數的) 변(變)은 3으로 하듯이

이 것이 꼭 원소 주기율의 옷 한 벌이 되는 것같고

또한 < 소 풀 뜯어 먹은 듯이>이란 문장을 다섯 마디라고 할 때

<소 풀 뜯어먹은 듯이>로 줄여 네 마디로 해도 이해가 됨은

우린 낱말 하나의 이해만으로서가 아니라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에 의한 역량을 근거함으로 하는 것이나

여기에는 수리(數理)의 개념이

문장이 줄어 4라는 숫자 개념과

그러나 달팽이가 몸을 줄여도 5의 자국이 젓어 있음에

이는 수치가 땅에 있음이요 눈금자에 있음인데

이는 동시적이어도 공간을 취용함이냐 

아니면 이미 전의 것을 염두해둔 시간적 공간이냐가 발생하는데 

여기서의 분별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5 劃의 원칙에는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숲이 우거져도 나무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며

어쩜 이 겨울같은 허허로움에 제대로 관찰이 나옴과 같고

사막의 선인장만큼이나 仙의 인내(忍耐)를 닦다 

무지개의 옷 한벌을 입고 넘어가는 것이 일깨워지는 것인지도

 

 

파도가 김밥을 마네

 

게야

게야

넌 왜 옆으로만 자꾸 가니

옆으로 가는 소리라야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가 아닌가

임에게

그대에게

~에게

그져 옆구리 터지는 소리로

좀 참아보자고?

차마봐야 알 낳을 일 밖에 더 있으리

파도가 김밥을 마네

파도가 김밥을 마네

에둘러 가는 게여!

~에게를 어찌 그리도 안게 하였을까

 

 

산은 산 물은 물이로구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란 말은

결국 봉건적 왕권이든

내각 책임제든

대통령 책임제든

결국 산은 그대로 있다는 것이요

다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었느냐인데

주역(周易)도 상경(上經)에서 이루었으면

다음의 하셩(下經)에는 어떻에 배푸느냐에 택산함(澤山咸)의 출발하니

이는 곧 곳간의 곡식을 말함이며

댐의 물을 말함이니

이 교감성이 결국 최고의 감수성을 낳는 비결이며

내생에도 애술적 복록으로 미친 듯이 살아도 걸림이 었을 것이다

즉 저 들에 미치는 것

파도결의 모양인 ~으로 들에 미치는 영양(營養)의 ~들 곡식에

물은 물인 채 세상을 윤택하게 하는,

아! 인간들이여! 너무 곳간 크다고 자랑하며 살지 마라

그럼 밤낮 뾰쪽하게 치고받는 권세놀음에나 돌고 돌리니

시작이 半인 것이라 했던가

베풀음에 그댄 명민(明敏)할 것이요

위대한 영감(靈感)이 들 것이며 감수성이 될 것이다

 

 

선녀(仙女)를 얻고져 한다면

 

종(鐘)을 한 번 보자면

이 것은 원소주기율 상의 주석(朱錫)와 동(銅)의 합금이며

마치 우리가 맑은 샘의 소원처가 있다면 동전을 던져 기원하듯이

또한 소리의 샘에는 비천상이 있다

또한 주석과 동을 개별적 항목으로 두어지는 것으로서

그 원소성의 문으로 해서

실제 누구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쪽으로 일어날 수 있음에

선녀와 같은 마누라인들 얻지 못하리

이도 다 마음의 자리가 일어남에 동명(共鳴)을 일으키는 법이라

 

 

마음의 동요성

 

이는 곧 원소주기율의 층이

어느 아래 층에는 위층의 부하(負荷)가 생김에

자연 그 무게만큼의 적당성으로

마치 체(筛)에 걸림물이 팅기듯

일어남에 심어지는 것이듯

층층마다 흡수됨과

걸림으로서의 반사와 같은 것이 일어남에

각각 내 허물의 무게와 함께 일어날 수 있음이

곧 내가 내생(來生)에 태어날 수 있는 욕심의 결과인 것이니

결국 단백질이 이를 늘려 조합을 하는 것이 됨이라

 

 

피부과적 단층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선과 악이라는 것은

마치 원소 주기율  상태의 배치일 때 가능한 것이고

이미 화학적일 때는 그 수한(壽限)을 말함으로 선악적일 수 있는데

그렇다고 그 원소가 수명이 없느냐 하면 그 것은 아닌 것이고

원소가 한 단위 상의 단세포같으나

하나 하나가 총체적 염두가 있어 움직인다는 것이요

이 한 주기율  上의 총체성이 피부과(皮膚科)라면  

한 단위의 원소적 세포성은 더 전반적인 것으로 갖춤에

마치 선악이 없다고 함은 원소 8 족의 상태인 것으로

이 중에 개별 단위의 원소가 일어나 화학적 작용을 나타냄이

여러 원소점에 실을 뽑아 엮는 것같음으니 

이 또한 원소 하나 하나의 내적 전반성의  기억으로 드러나는 

기억의 총체성이 하나의 문에 기다리는 인연과 같음이니 

선악(善惡)과 가부적(可不的) 의도성은 

냄새와 성깔의 의미와는 상관 없다 할 수는 없는 것이리라

 

 

이적(異跡)

 

역사적 자취를 따라 이차돈님의 성신(聖身)를 보자면

흰 피에 대한 불가해한 문제가 있는데

구한말(舊韓末)에도 도인이라는 분이

실제 흰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정말 도인임을 알았다는

얘기도 전하여 지는 것도 있음에

이를 허구와 과장이라고 하기 전에

오히려 자연 상태에서는

피가 붉은 것만 아니라는 것이니

굳이 인간이 붉은 피가 아니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으로

못 박을 것은 못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원소 3 주기율 상으로 붉은 피라고 하더라도

2 주기율만 되어도 피가 흴 수 있는 지경이 있는 것이고

우리가 원소 7 주기율의 거친 성향을 갖고 있더라도

1 족에 가까우면 흰색에 거까울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는 족의 무게보다

그 주기율의 바탕적 무게에 가까울 수 있음도 되는 것으로

족 上으로도 한 족을 넘기 힘드는 것이라

한 마디 사이로도 초월성을 낳는 것이기에

이러한 수평적 평등성의 초월에도

주기율적 천상계와 결부됨이 있는 것으로

빛도 마주치는 깊이에 따라

그 색깔을 달리내어 층층을 열어냄을 가리키는 바이니

 

 

君과 꾼

 

본래 君이란 君子를 뜻하지만

나이가 많아도 장가를 가지 않아도

낮춰 보는 듯이 군도 되는 것인데

아마 씨가 있어도 씨 노릇을 못 했으니

씨라고 붙이긴 좀 어색한 분위기인 것이나

어차피 쟁이는 자주 찾아지는 것이지만

꾼으로 보이면 점점 멀어지는 것이니

군을 두 개나 끼고 사는 듯

일일이 하나 둘 줄어드는 인연이 되는 것이니

더 나아질 수 없는 것이다만

어쩐지 六壬의 복음과(伏吟課)로 한 쪽을 눈감아야 君인 것인지

 

 

천의유봉(天衣有縫)

 

易에는 택(澤)을 깨진 그릇,

금간 것이라고 한다

즉 우리의 폐(肺)는

구슬같은 머리의 모래 시계적 대칭의

금간 형태라는 것이다

마치 오재미로 박 터트린 시간이 지난 듯

그렇게 달린 것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는 것은

그 금을 재봉하는 실과 같음의

가정과(家庭科)같음이요

그래서 코는 바늘코와 다를 바 없고

원소주기율로 보면

3 주기율로 달궈 2 주기율을 용접하는 공과 대학(工科  大學)같음이니

이보다는 둥근 옥체에 아물리며 가는 것이니

이 1 주기율라는 경지는

어찌 되었던 귀한 존재의 자부감은 가질만 한 것이라

아! 이 얼마나 아름다움의 극치인가 

인체는 운동장에 여럿이 모여 박터트리기같은 것

우린 지금 하나의 음식에도 현수막을 타고 내림이요

여러 색종이는 핏줄과 같음의 

아! 흰 비둘기가  날으면 더더욱 눈이 맑고

잠시 봉함은 숨결의 매력

 

 

인류는 초(秒)의 양식(養食)으로 먹고 사는 영생

 

아! 離火여!

三이여! 

이 小의 3 획으로야 적은 듯 하니

충분히 작아도 하나인 것은 빗금친 少라함이니

자유자재로 밝을 수 있는

어떠한 어둠이어도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머리칼 헝클어져도 손 한 번으로 걷으면 되는 듯이

어둠을 빛으로 삼켜 거둬지는 秒

分을 넘어 時로 가니

3600 년의 램프

아! 벼는 해마다 초초(秒秒)히 먹으리니

86400 년이나 먹고서야

소 똥구리가 굴이 하나를 다 먹었다

그래봐야 삼천갑자의 일생일 뿐인 것

허나 이 이치를 가볍게 보지 마라

이 속에 사주(四柱)만한 진가(眞實)이 숨어 있느니

자전(自轉)만의 완결품으로 

밤과 어둠을 자유자재로 드러낼 수 있음이듯

잠과 의식이

서로를 고갈 시키는 접촉성의 일면으로

일일이 알 수 있는 길로

우린 벼 禾로 먹고 살아도

벼가 먼저 영생이 깃들어야지

나만 홀로 불로장생약을 구한들 구해지리

늘 멀고 막연한 것을 쫓아 앞의 것을 손상하는 것을 

 

 

아! 그래도 時는 寺로 넘겨야지 

 

아! 時여!

日로 비추니 탑이 탑 아래 그림자를 품고 있구나

아! 저 分 또한 묶음으로 어떻게 물그림자로 넘을까

원소 7 주기율의 땅에 6 주기율로 넘으리라

 

 

分 안의 刀이기에 인류는 늘 전쟁의 도가니

 

아! 벼 화(禾)의 초(秒)여!

分의 刀로 추수하리로다

세 번의 刀라

이화(離火)의 극치로 삼 모작을 이루리니

아! 삶이란 것

이 分 아래 굽은 것이든가

굽어 다시 포개니 120이라

아! 작두 위에 춤을 추는 자 누군인가

춤을 추는 자 누구인가

 

 

초(秒)의 성격

 

왜 밤은 세 톨이 맞고

기문(奇門)은 3 일이 맞고

벼는 삼 모작이 맞음에

지구가 둥글기에

여름으로서 꽉 참이요

적도(赤度)에서 꽉 참이요

秒에도 삼 세 번이 있음에 삼모작

밤도 세 톨

심고 또 심어 秒인 것

일생을 너그러이 해도 分 안의 결정

 

 

그저 미소일 뿐

 

날 日로

옆으로 쪼개진 미소의 왈(曰)이라면 말씀이라

원소 주기율 2인 澤宮에 들어감이라

그저 미소일 뿐

그저 미소일 뿐

 

 

도시가 심장이기에

 

저 백열등에서 분사(噴射)하는 것

형광등에서 더욱 희디 흰  것

다 꽃가루와 같음이니

마냥 사랑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이니

우린 원소 주기율로

우주적 인력권 쥔 채 族의 열람으로 찾아가리니

사랑 또한 태생적으로 도시에 몰릴 수 밖에 없음이

도시는 곧 심장을 말함이라

굳이 나방이나 갖고 미련하느니 무지하느니 하기보다

나비는 이미 비상하여 승천한 것이요

나방은 나비보다 불빛 하나도 아쉬운 方을 쥐고 옴이라

여기에 모인 방들은 더욱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에

또한 도심이라는 것이 원소 3 주기율인 것 

아! 사랑 사랑 사랑이로구나  2 주기율엔 짝의 관문이니

 

 

86400 년의 이해

 

우리가 아무리 관대하게 넉넉하게 잡아도

일 분에 秒를 한 해씩 추수해 거둬 먹고도

60년 그림자까지 파 먹어 120 년인 것

그래도 時로서 寺의 개념으로 넘어가면 3600 년은 될 것이요

그래도 이승인 지구라는 땅

한 바퀴 돌아 보이는데도 86400 년 

최소한 인간으로 태어나 이승의 몸뚱이를 제대로 풀어 산다면 

이리 살겠을

아! 입의 구설을 한 묶으로 묶은 口를 가로지른 날 日이여!

 

 

영생도 닮아가는데 있음이라

 

우린 좋은 것을 본받도록 해야 함이다

이는 곧 영생도 먹는 것이 아니라

닮아가는데 있음이라

 

 

천상계(天上界)의 단층(段層)과 물성(物性)

 

이미 반물질(反物質)이 있음이 기정사실화됨에

과연 우리의 심신(心身)은 반물질과 곁들여진 것인가

따로이 있는가 하는 것일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경계로 볼 수 있는 것이

수면 위의 그림자인 동시에

흡수되어 드는 방향성

이 것을 뒤집어 보자면

흡수 시키는 진공력과 같은 것인데

즉 인력(引力)을 무게의 중심으로서가 아니라

진공의 중심으로 보면

원소가 주기율 상으로 체형(體形)을 갖출 수 있음인데

이는 곧 반물질적 접착력과 같음이라

이로 보면

물은 아래로 떨어지지 않음이요

불도 위로 떨어지지 않음이니

인간이나 짐승이 원소 7 주기율 상에 있다 하더라도

원소 6 주기율은 따로 형체를 이룰 수 있음이요

또한 볼 수도 없는 것이 되는 것인데

다만 7 주기율은 일곱 겹의 피부라고 할 때

6 주기율이면 

한 겹의 피부가 떨어진 옷 한 벌이 되는 것과 같은데

이는 곧

반물질을 뒤집어 부풀리는 것이든

물질을 반물질로 부풀리는 것이든

결과적으로 꽃잎을 치마같이 하여

열매를 열게 하는 것으로 끌어 낸 것이라 볼 수 있음이다

이는 곧 바람의 神은 그 흔적을 보기는 어려우나

용궁(龍宮)의 神은 그 흔적을 볼 수 있음인데

이는 곧 영혼은 떠나도 원소 7 주기율의 육신이 남는 이승이듯

원소 6 주기율의 영적(靈的) 육신(肉身)이 떠나면

분명 물 자국을 남기라는 것이다

즉 차원이 다른 영적(靈的)인 세계의 관계라고 하더라도

6 주기율인 영계와의 관계에는 물의 흔적을 보리라는 것이다

 

 

그 머문 것 中에 動함이요 맑은 중에 맑음이라

 

우리가 좀 더 세심해야 할 부분이 이런 것인데

복음(伏吟)의 예를 보자면

우리가 절기(節氣)를 氣로 보고 甲子를 神으로 봄에

奇門에는 초신(超神) 접기(接氣)가 되는 것인데

초신은 진신이 됨이 있고 복음이 됨이 있고

접기는 복음이 됨이 있고 퇴신이 됨이 있는데

이 쪽으로 맞니 다르니 하는 것보다

이 것을 다 분류해 놓을 줄 알아야

통변의 논리에 다달음이라 할 것이다

이 것을 하나의 것으로 통하게 한다 함은 

이미 크고 작음이 따로 노는 결과가 될 것이요 

또한 중요하고 사소한 것을 따로 노는 결과를 낳는 것이니

모래 한 알로 우주를 본다는 것과는 너무도 무딘 센스가 된다는 것이다

進神 空亡이 충(衝)을 당하면 초신(超神)이요

退神 空이 衝을 당하면 접기(接氣)인데

공망이 접기 上으로 채우는 것

또한 초신 上으로 채우는 것은 主客이 다른 것으로

절(節)이 회두극(回頭剋)으로 接할 수 있은 수리(數理)

즉 動爻가 空이든 변효(變爻)가 空이든 하나만이 채워지는 문제

動이 진신으로서 나아간 數理 또한 空이 채워지면 나가는 문제

응험(應驗)의 과제가 아니라 요구성의 문제

 

 

과연 神은 옷인가

 

과연 神은 옷인가?

접기(接氣)며는 氣의 목도리가 되는가?

神의 의미는 옷 한 벌의 의미인가

과연 天上 層은

무지개 털을 깎 듯 

層마다의 옷을 낼 수 있음이든가

손오공이 毛根 하나를 뽑아 道術을 부리듯

奇門이 모근 하나를 뽑아 회오리를 일으킨다

奇門은 無에서 출발해 大地를 윤택하게 함에

태양이 비침으로서 逆流的 三奇를 봄인데

이로서 地理에 능히 통함이라 하는 것인데

甲己化土의 부두(符頭)에서 부터 취용함이라

본래 字形으로 보자면

申 字는 날 日을 꿴 것이기에 태양을 꿴 것이 더 합당하다

그리고 子는 太陽風的 은하수

그리고 이 辰이라는 것이 地球를 말하게 됨인데

카메레온으로 치면 피부의 조화이다

그리고 모든 合은 辰인 龍에 와서 본색을 드러내는데

이는 곧 戊란 龍인 辰과 같음이라고 봐야한다

우리가 風水學的으로 山龍은 고정적 개념이지만

奇門 上의 龍은 늘 변한다

그리고 시간적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손바닥

 

우리에게 奇門은 손바닥을 의미하는데

이는 브러시와 정류자와의 관계에서

한 달의 두 節氣는 브러시를 의미하며

이 것은 五行을 의미하며 숫자가 5이다

이 것으로 손바닥에 올려 놓아 지구와 같이하여

九宮圖로 돌림이 奇門이라 함이라 이 것은 3이다

즉 달의 정기를 띤 브러시를

지구의 손바닥에 올려 놓은 기문이 정류자라는 것이다

五三은 十五인 것을

5를 3에 올려 놓음으로서 三三은 九가 됨이다

그럼 이 지구의 자전축( 自轉軸)의 24 時를 한 번 보자

이는 86400 秒이다

즉 이 24 시의 정류자가 바로 달의 브러시에 닿을 때

바로 24  절기와 맞물려 궤도를 구성하게 한다는 것으로 

설정이 된다는 것이다

즉 현재의 인간의 수명(壽命)은 달의 주기율의 속도에서 탄생하는

너슨한 확장의 폭이라고 봐야함인데 

이 달이 아닌

이 지구의 자전(自轉)의 속도에만 들어도 대단한 팽창을 보인다는 것이니

기하급수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月과 日은 변압기 통같은 것에서

 

日과 月 사이가 변압기 통과 같은 전하(電荷)를 띤다면

그 사이 28 수(宿)가 들어가 

신화(神話)같은 연극이 벌어지는 그림과 같다고 봐야함인데

四柱 上의 大運이라는 것도 그저 막연히 부풀려진 궤도라기보다 

분명 변압기적인 배수(倍數)가 있음이라고 봄이

좀 더 과학적 신빙성이 될 것인데

어쩜 이 혹성과 위성 간의 회전력을

우리가 현재 드러내고 있는 변압기의 코일로 굳이 드러내지 않더라도

상호 맞게 물려가는 흐름이지 않나 하는 것이 있다 하겠다

다만 이 것이 워낙 생명체적이고 유기체적이기 때문에

좀 더 진전되는 바가 없음이지

무기화학적이라면 굳이 인간의 심성에 따라 늘어날 수명이라하겠는가

 

 

난 과거형이 아니라오

 

노력한 바도 없고

진지한 바도 없도

안목이라고는 더더욱 없고

그러고서도 따지기는 해야  하고

꼭 삿대질하자고 지식인 것인지

날 욕 먹이는데서야

그 것도 정도껏이어야 수긍을 하지

그래봐야 한결같이 공론에 박아놓고 탁월하다고 하는

아인쉬타인이나 부관참시하는 꼴이지

좀 더 논리나 배이고 사고라고 하는지 

다 제 얼굴에 침 뱉는 골이지

어차피 혼자서야

한 입에 두 말일 성싶은 것

분담하여 

개별인 냥

지조인 냥 할만치 물러나서는

각기 노는 듯이 헤작거리는 수작인 것

아예 심하기로서니

개성인 냥 칭찬을 더하는 꼴에 문지기는 뒤어 주어야 하는 듯이

어느 쪽의 면모도 그대 돌리는 것으로 깎아내려는   

그러고서는 둥글둥글 잘도 도는 세상이라고 풍류잡이나 되는 듯이

깜쪽같이 대쪽같은 성품인 듯이 한다만

다 돌리고 돌리고 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니 순수랄 것도 없는 것이니

모든 파문은 원형으로 번지는 것이니

가장 크게 일으켜 나아감이 원소 4 주기율인 것이니

다 원소 3 주기율인 껍질에 모임이라

결코 껍질류라고 기록성이 없다고 마라

우린 이 무전도성(無傳導性)에 속으리니

감응 없음에 영원한 기록성을 남김이 화석과 같음이니

이러한 즉

난 내 껍질에의 길을 갈 것이요

그대는 그대의 껍질길로 갈 것이니

결국 3 주기율의 호도가 깨어져 흙과 같을 때

7 주기율로 에너지적 섬유성과 접착력을 다한 채

고개 고개를 넘다

원소 8 족에 남는 모래알과 같이  되리니

마음의 가치가 문양조차 없이 흐르는 것이라 마라

흐트게 보지 않는 자만이

부모의 최대 유산이 심덕에 있음을 알리니

土가 전도(傳導)의 수용성(受用性)을 낳으리니

그 때서야 土도 마음이 있는 감수성임을 알리니

무슨 빌미가

있지도 않은 과거에다 붙였다 오늘에 붙였다

언제 그대가 과거형이 끝난 자들이라고

제 입으로 과거니 현재니 하더란 말인가

 

 

합정역

 

합정에  가면

어쩜 유수에 플어가야할 것이 있겠지

가믐에 강웅덩이 같이 모여!

참 먼 인연같음에도 모아 올려 주는 듯

저 흘리듯 흘러가는 스침에도

당산을 마주하며 유수길을 묻는다는 것은

합정에 두레박이 아니리오

그럼!

그럼!

박타고 건너야지요

 

 

왜 원소 8 주기율은 없고 族엔 8까지 있는가

 

물은 중심이 없이 가장자리로 퍼져 나가지 아니 한다

나무는 방향을 지향하되

굵기는 水의 가장자리를 잃지 아니 한다

그리고 水가 중심의 가장자리를 이룸에도

金의 重力에 한  발짝도 벗어난 것이 없다

오대양의 파도가 중심이 있다  해도

다 지구의 引歷으로서의 하나인 것

우리가 金玉的 球란

자체적으로 보아

굳이 다시 중심을 잡고 방향성을 낳을 성격이 아님에

동서남북이 물리질 않은 것으로 함에

물결의 파도성에서 실제 동서남북이라 함이니

우리가 한 대상에 대한 집단적 사방성이라는 것도

제 각기의 뜻이 충돌되고 모순되는 것을

안배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지만

이 것은 물에 인 파문과 같이 장인의 손이 간 것과 같고

곧 나무는 도장을 도출하기 위한 손잡이가 될 것이며

꽃술이 인주가 묻은 문양이라고 봐야함인데

금옥으로 보면 방향성이 없는 것이요

물에 던진 한 파문에 한 에리어의 어깨동무임을 확인하는 것이니

이 것이 원소 주기율 3에 미쳐 용광로처럼 녹일 때

금도 그 결과물을 내놓음과 같으리니

한 번의 팔매질마다에

서로 하나인 냥할 뿐의 울타리 파도를 확인할 뿐의

서로 에둘러 잘도 어울렸다는 것

거기서도 주기율 7까지는 접착력을 가져도

8인 모래밭으로 반응을 대하지 못하는 것 

받쳐도 받쳐도 8에서 다 새어버릴 것

한 바닥 못 되는 것 

그로 주기율은 끝난 족이라 할 뿐인 것

 

 

가믐은 갈믐이 원음이든가

 

가믐은 갈믐이 원음이든가

치맛자락 당기기 같은 것

어찌 구름이 그믐에 다 몰렸음에

그믐에만 보태준 가믐

구름 내놔라

구름 내놔라

가렴주구 그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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