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십간(十干)의 이해

narrae 2012. 10. 11. 06:44

 

인간의 수명과 원소 주기율이 갖는 두 개의 구성력인 영(靈)과 육(肉)의 개념

 

우리가 원소 6 주기율의 원소적 밸트와 마디 외에 

수용액도 되는 것으로

즉 그 內의 원소는

수용액 상태를 다른 배분력으로서 나눌 수 있다고 할 때

마치 은하수의 행성과 같다고 할 때

이를 우리의 몸이 수분의 양만큼이나 전체성으로 갖는 것에서

원소 7 주기율은 침전물인 동시에 인체의 뼈와 같은 것으로서 

원소 6 주기율인 신장(腎藏)과

7 주기율인 등뼈 間의 상호성은 밀접한 것이며

7 주기율은 피와 산호초 

즉 해저 화산과 밀접함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으로 보는데

칼슘이나 망간같이 쌓여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본래 이 원소는 다른 주기율의 원소인 것인데도 

이를 7 주기율로 배속 시킬 수 있는 합리성은 

즉 신(神)을 행(行)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것으로 

즉 7 간산(艮山)인 고체를 드러냄의 행위 즉 유동성에 붙여지는 것이니 

이는 다른 시공과의 연결 고리가 없으면 설명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으로

靈과 肉의 결합체가 되어 있으리라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것이 된다 

즉 칼숨만으로는 골수의 피를 유지할 수 없으나 

靈的인 차원의 악티늄 원소의 중의 하나로 잡아주면 

영적인 원소 7 주기율에 배속된 것인데

그러면 7 주기율적 수명(壽命)으로 그 한계성을 취한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이승으로서의 가벼운 원소를 

저승으로서 무겁게 올려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과 같은데 

이 것에 영과 육이 이승에서 동시에 붙들어맴이 있어도 

영이 떠나야 그 수명이 다하지 

단순히 그 물질의 특성만으로 다 매김할 수 없는 패턴과 같다는 것이니

이 것이 곧 모양이 없는 것이나 모양을 오래 갖추는 것이 된다     

 

 

기문둔갑(奇門遁甲)에 있어서의 중궁성(中宮性)

 

본래 이 奇門의 中宮性은 블랙홀과 같은 것이니 

결과적으로 블랙홀의 평정성 

곧 태풍의 눈처럼 눈을 떠야만 알 수 있는 청명성(淸明性)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곧 우주의 갤럭시적 비단 폭을 능가하는 기단(綺單)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회전성은 원심으로 八卦로 볼 수 있음인데 

이 것은 운단(雲團) 상의 태양계나 

태양계 상의 行星으로 그 중궁성을 배포하는 것보다 

운단 상으로 바로 행성인 지구일 수 있는 것보다  

운단을 넘어선 시공계 상으로 지구일 수 있음이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태양을 넘어선 운단인 갤럭시로 중궁을 배분은 할 수 있으나

그를 너머서야 더 사물적으로 맞다는 것인데 

이는 두 개를 중궁이 함께 갖고 있음이 

시계의 時針과 分針을 함께 갖고 있음이듯 함이다 

기문에 있어 중궁성이라는 것이

5 巽宮이 中宮으로 든다는 것인데 이 것이 雲團이라는 것이 되고 

또 하나는 9 離宮이 中宮으로 들어

그 교차점을 압핀으로 꽂아 놓은 것같다는 것으로

이는 5 巽宮인 雲團的 중궁성과 9 離宮인 恒星인 중궁성을 

함께 빨아들임이 있다는 것이니 

아무리 9 離宮의 빛이라고 하더라고 결국 블랙홀에 빨려 든다는 것이 된다

즉 이 中宮에서 나오는 것이 

恒星 즉 태양계까지 빨아들이면 坎水宮으로까지 빼내는 새끼줄과 같으니

이를 가리켜 블래홀 너머에 다른 낙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되고 

또한 이 정도의 목구멍을 넘어야 龍宮일 수 있다는 것도 되는데

실제 이렇게 항성의 범주까지 넘어가야 보이는 시각 상이 아니라도 

이 우주풍인 巽風은 항상 그 홀을 지나

우리의 이 지구인 행성 즉 건궁으로 나온다는 것이니 

실제 우린 저 우주의 블랙홀에 빠져드는 성단과 같은 중심축의

손바닥같은 운명의 맥락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 인체학적으로 보자면 

머리는 乾으로 中宮을 빼 돌리는 行星을 말하는 것이고 

몸은 태양같은 恒星을 빨아들여 평정한 은하수적 坎水라는 것이 된다

즉 영혼도 형상이 분명히 있다면

이는 은하수의 형질이라는 것일 것이다  

 

 

구심력과 원심력에 있어서의 응양의 차이점

 

우리가 구심력으로 당겨 나오는 것을 陰으로 하고

원심력으로 당겨 돌아가는 것을 陽이라고 하는데

前者를 기문둔갑(奇門遁甲)의 구성이라고 보고

後者를 육임(六壬)의 기능성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모든 것이 원심의 두께에서 나타나는 것인데

제일 먼저 중심에서 나오는 곳이 6인 건궁(乾宮)이다 보면

기문 상의 순리로는 7 태궁(兌宮)이 순서가 되고 

육임 상으로 1 인 감궁(坎宮)이 순리가 되는데 

이는 乾宮을 기준으로 보면 서로 역순으로 가는 것인데

중앙으로 보면 전후가 아니라 죄우로 둠과 같다

즉 지구의 자전(自轉)에 있어 중심축의 기문이 陰이면

달의 공전처럼 따라 돌아감이 陽인데

실제 지구의 피막이나 인체의 피부에 까지

알알이에 하나같이 미쳐 있는 신경조직과 같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는 곧 坎인 子水는 정자(精子)를 말함이요 

兌인 택금(澤金)은 난자(卵子)를 말함이라는 것이다

즉 구심을 당겨 난자를 형성하고 

원심을 당겨 정자를 형성한다는 것이니 

난자는 그 구심적 핵을 그대로 까는 형태요 

정자는 원심의 모래알같음을 쏟아내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혹성이란 미완의 정자적 상태인 것으로서

물이 있고 부터 완전히 분자적 물질이라는 것이 되었다는 것이 되고

이 지구라는 것도 완전히 과부하(過負荷)가 아닌 상태의

하나의 큰 전하(電荷)를 띤 핵에 잠재된 무량대수에 있다는 것이 될 것이다

  

 

간(十干)의  이해

 

甲은 頭요 산(酸)이니

두뇌의 산소 요구량이요

乙은 몸의 형태에 酸이니

피부의 산소 요구량과 같고

이는 이온적으로

세포 간에 전달되는 과정성에 있는 것이요  

戊는 얼굴의 윤곽과 삽집을 말함이요

기억의 함수관계

저장성의 함수관계 

반도체적 용량과 같은 것으로 

후천수로는 5와 5의 대칭성에 5인 끝으로서 

易象의 8에 해당하는 끝으로 되고 

원소주기율의 8 族에 이른 것과 같고 

마치 일곱선의 무지개를 넘은 적외선이 듯

원소 7 주기율 넘어서의 모래알과 같은

정신도 물질적 체적(體積)과 비례한 함수의  

己도 乙처럼 몸이니 몸의 살집을 말함이다

곧 단백질을 말함과 같은데

고분자 상태에 이르렀음을 말하는 것이고

庚은 해마와 같이 집중하는 사고적 결단력이요

신경 회로의 흡수와 교차

그리고 매듭 짓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辛은 몸 속의 호르몬과 무기질이 미치는 영향을 말함이요

피막과 에나질을 부여한 것이다   

壬은 수막(水膜)이며 눈물샘이요 콧물이요

癸는 발바닥의 땀처럼 전신에 꽉 찬 듯 넘치는 것이다

수용성으로서 미치는 것

완전 원자량적으로 수평화된 것 

원소적 성격 밖의 것

즉 완전 모래알처럼 흩어진 것들의 

수소만의 낱알의 균등성으로 

수리적 집합의 차이로서의 성격 등 

그리고 丙은 얼굴 아래 흉곽인 살초(上焦)요

이는 DNA의 RNA로의 복사

丁은 下焦 아래 말리는 꼬리이다

 

 

은하는 돌면 무엇을 뱉어야 하는가

 

오백 년 수령(樹齡)이 말한다

올해 새로 손가락 하나 내밀어 붙인 잎새에게 말한다

네 이 놈!

가봐야 내 손바닥

어데 가볼테면 가봐라

네 평생에 날 베는 것이 소원이렸다

그래! 함 번 베봐라 뭐가 나오나

그럼 이 恒星의 나이테로 쌀 수 있음이겠는가

이 星團의 나이테로 감당할 수 있음이든가

 

 

은하의 바다

 

안개가 

물고기가 제 꼬리를 제대로 못 펴고 

둘둘 말리는 것이고보니

내려오지 말고 

펴지도 말도 

그대로 굴러라 굴러라 하는 것에 

꼭끼오 꼬끼오 하면 꿈을 확 깨는 것이라

토끼의 人中이 半으로 갈라졌다

구르고 구르니 토끼의 인중에서

한 단 한 단 밤의 비단을 자른 낮

오히려 애(涯)가 중심인 얼굴

돌고 도는 것에 머리칼이 길게 나는

그래!

이렇게 내려 오지 않아도 좋을

은하의 바다에 지느러미인 채로

 

 

이온이 제 집을 찾았다

 

수평을 넘지 못 하는 뭉툭머리 수중생물

공깃방울을 삼키다보니

트림이 될 법한 것이 

순환이듯 숲이 대기 중이다

空이 허파 꽈리에 

터진 풍선 거꾸로 빨아들이듯 빨아들인다

이온이 분자적 제 집을 찾았다

 

 

예술혼의 깊이

 

아! 노래는 나무에 살고

고요한 숨결 속에서도 살고  

이 지구 태잎에도 살고 

이 한생 

6 주기율을 넘지 못한 

7 주기율 다하면 떠나는 것

음악은 5 주기율 너머까지 

오! 넋이여!

혼령이여!

저 산소 배출기에 몰려 있는 뱀장어보다 더 하게 

잎새로 가지에 매달렸음이로구나

 

 

人中 대신 물을 가르다

 

토끼를 人中이 없다고 흉보지 마라

인중을 가르고 용궁을 본 것은 토끼인 것이니

인간에겐 사람으로서의 중심이 있다

언청이를 꿰매 사람의 막대를 세우는 것엔

말을 밑줄  두 개 사이로 지나게 함의 

입술로서 받쳐들게 하였다

인간세란 것이  

있는 듯이 없는 생략된 듯한 삶

龍宮이면 되었다 싶은

 

 

뇌리와 심리의 호환적 궁벽성

 

심리와 뇌리

즉 가슴과 머리를 따로 논할 때 

기가 한 쪽으로 기울어

그 특징적으로 열정적이거나 안정감을 취할 때

상호성으로서 반발력이 생기는 것이

각성제의 후휴증과 같은 것인데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무덤덤한 것이면

머리도 맑아져 도리어 맑은 듯 개운한 듯이 하는 것이나

나중에는 심리적 불안전성을 유발해도

뇌리적으로는

너무 냉정하도록 맑아진 여유를 갖는 데 있는 것으로

너무 생활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멀어질 수 있음이

뇌리는 맑아야 하나

심리는 농도가 짙은 정으로 덮힌 듯이 해야

반발성으로 튀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성격보다 생활의 식싱활과 기호성에서

사회적 적응력을 습관화함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자기 마취와 망각성 같은 것으로

오히려 자기도취와는 그 생생함이 반대급부적인 듯 하는

무언가 생체적 시소 상태에 피동적이어야 하는 것에서 다른

심리와 뇌리 상으로 냉정할 수 없는 세스템이 묶인 듯

인생은 또한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기도 하는 것에서      

무지해서 습관적으로 마신다싶기도 했던

어머니의 피로 회복제  맥소롱

내게 있어 커피란 것도 그런 인생 유전같은

 

 

정말 은하가 水라면

 

우리가 이 모든 공간을 은하인 水의 개념으로 하자면

이승이란 원소 7 주기율의 무게에 부표가 되지 않기 위해

추를 달아 눈금을 쫓아가는 것이 분자인 것이다

즉 그 농도가 6 주기율로만 맞춰줘도

이미 영혼의 농도에 맞춰야 하는 것과 같다

그 상간에 삼투압적 벽을 넘어야 하기에

생과 사가 있는 것과 같다도 봐야할 것이다

 

 

서술력이 구술력에 오르는 차이

 

서술성과 구술력의 차이는

곧 주변 의식과 상대의 의식의

강박이 다르다는 것이며

이는 구술적 습관성은

매우 공간적 비빔으로 지상에 설피(雪皮)로 내려앉히 듯이

매우 유모적인 순간 센스는 잘 닦이는 것이나

그  심오함을 갖추기 어렵다는 것이요   

서술설 구술성이 확연히 달리 붙는 성질을 갖추는 것으로

서술이 구술을 갖추기 전에

좀 더 완전성을 바라는 것이요

상호성을 떠난

독보적 특성을 잘 우려 내놓고 봐야 함에 

이는 내용보다

서술적 자연성이 그대로 깃든 느낌으로

유연성으로서의 부각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지상에 신선도(新鮮度) 불어넣기 바쁜 땅 거미

 

부처가 지옥굴리기 바쁜 판

불쌍해도 지옥이 더 불쌍하지

인간들인 그대들이 불쌍할 리야

뿜을 수 없으면 지옥인들 무엇이 필요하리

자연으로 바쁘게 자연으로 불어대기

정말 바쁘네

사물은 신이 뿜어댄 여왕벌같은 향기

이 대지엔

얼마나 아름답고 신선한 것인가

새끼를 보라

위험에 도리어 앞서는 어미

더 이상 우리들은 결국 부모 앞에서는 죄인

어데든 고개 숙이고 돌아옴은 부모된 듯

인간들이여!

지옥이여!

뿜어  대니 자연은 향기일 뿐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들

다 할말을 잃게 하는 것이니

 

 

이미 형광등은 화강암의 숨을 쉬는 듯

 

이렇듯 이력이 나고 면역이 난 것을

살살 녹는 입맛처럼

다 돌파는 감각도 마취된 듯 지나고 마는

마치 낭만적 감성은 줄어들고

매우 이성적으만 밝아진

형광처럼 표백감이 있는 듯이

그로 석고상같아도

수명은 도리어 창백하면서도 길어지는 듯

고도의 향상성같은

과연 이러한 고등적 진화에는

도솔천처럼 손가락만 닿아도

조루증처럼 온몸이 다 통하고야 마는

감응이야 전갈되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근육질의 투박성은 굳이 필요치 않는 듯

다만 그런 집적체로 정싱적으로 갖춘다는 것이

그렇다고 무식해도 과거의 낭만이 멋 있다고 쫓을 수는 없듯

그렇다고 마냥 풀어 헤쳐 본다고 할지라도

스모그는 지지않을 것이고 보면

스스로 그 탁성을 감수하는 것이 정밀성인 것일까 하는

순수함을 따라 갖추고 있다는 것은 큰 것이듯

늘 굵은 것이듯

그 모성성의 집합체는 그대로 드러나는 현상이듯 함에 

인간의 수명이 천 년 만 년이라고 할지라도

생로병사는 벗어나지 못 하는 것이니

 

 

가장 희곡적인 것

 

남을 비웃는다는 것이

인생이나 인격으로 가장 단순성의 부분인 것인데

좀 더 깊은 생각을 요구하기 전에

자질과도 같은 것인데

정서적 유연성의 결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봐야함인데

지독한 환경적 결함의 노출 외에는

크게 관심의 가치도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오히혀 외면성이 시간 절약인지 모른다

실제로 비웃어서 비웃음이 아닌

웃을 자리 울 자리를 제대로 가리지 않고

웃고 우는 행태가 가장 큰 비웃음인 것이고

일상성에서 

너무 남에게 표정을 유발하려는 것이 비웃음이다

요즘엔 사랑은 넘쳐나는데

자살자가 늘어나는 것이

당최 이 것이 삶에 매단 것인지

죽음에 매단 것인지 모를 듯이

실존성과 왜 그리 빠른 단절성과 같이  

밖으로 매달려 있는가 싶을 정도의 형상으로 잠수하는 듯이 하니  

보통 물에 빠져 죽으면 수귀

목애 매달면 목귀

불에 타면 화귀라함에 있어

과연 죽음에 대한 것인가

죽으면 인간이 죽었지

왜 가만히 있는 자연물을 가지고 鬼라고 하느냐도

이도 밀히 보면 木鬼도 木鬼가 아니니 차이가 있는 것인 것에서 

나무도 鬼라 칭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이 정의의 모호함 

가진 것 없는 미천한  인생은 고급에 있지 않아 그렇다고 하면 

이 또한 가져야 할  시렁 위에 목 매달리는 것에서

이렇듯 보임에 목을 매는지 모르겠을 일을

과히 저승 타령만하면 길을 바로 가는 것인가 하는 

그래서 생명이나 사물적 동질성에서 관계인 것의 귀가 되는 것이지

영혼적 차원에서만 귀인가 하는 것이니

이는 영혼마져 잡스럽게 하는 행태일 뿐으로

목귀는 생목을 쫓은 鬼요 화귀도 생화의 쫓은 鬼인 것이니

 

 

취약적 덕목라도 장점적 덕목이 되는 것은 뒤웅박과 같다 

 

사주(四柱)란 것을

말이 쉬워 바꾼다고는 하지만

담배도 하나 못 끊는 의지에다

조그마한 습관 하나 못 바뚜면서 

팔자는 어지간히 끊은 듯이 한 자체가 주먹구구식인 것인데

사람에게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가진 것에서

하이드를 누르면 지킬박사 더 늘어나 지켜져야 하는데

오히려 하이드가 약이 오르고 독이 올라 퉁퉁 부어 있는 것이

육신이나 마음으로 더 앙칼지며 반응인 것을

이 것은 마음 씀씀이보다

그 느낌이 고통을 고통으로 감내하게 되어 있는 것을 

고통이 아닌 듯이

모르는 듯이

기쁘다고만 할 수 없음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적절히 대응한다고 해도 약이 오른 약발인 것이니

이 것이 없었으면

자연적 진화의 면역력도 없는 단층과 같은 것에서

이 四柱란 것도 그 지나침을 억누른다고 해서

스스로 형성을 맞춰간다는 것이

편중성을 갖고  균형성을 합리화 하는 것에 머문다고 볼 때

변명만 도리어 거시적으로 되어가는 것에서

그렇다고  환경이 그렇게 따라주는 것이 아닌 길에 

더욱 일방적으로 몬다고 할들  

균형은 더욱 기능 있는 축으로 맞춰지는 것도 아니니 

사주에 나무가 유형이라

나무를 심을 땅을 넓혀라 한다고 해도

木을 줄이고 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꼭 나무는 더 많이 붙들어 매고 땅을 구한다고 하니

사주란 것이

자신의 편중성에 맞아야 잘 맞다고 안전감을 갖는 것이니

그 습성이 배이면 그 바란스가 어데 가냐인 것이다   

요요현상처럼 돌아가는 것이니

꼭 고지혈증이나 당뇨처럼 가장 편하고 안정적일수록

사람 좋고 후덕하기는 남다르나  

제 명은 고질화로

죽음의 문턱에 기울어도 요요현상을 차고 나오지 못하듯

다른 덕목과의 취약성으로의 지목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庫와 長生의 空亡

 

보통 庫는 묶는다 닫는다 가둔다는 뜻인데

이 庫의 空을 지났다 함은 

묶은 매듭의 나머지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서

묶은 원심력과 장력과는 상관이 없는

空的 상황에 물려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年을 月로도 묶을 수 있는 것으로의

속도성의 차이를 갖춤에 드러낼 수 있는 띠와 같음에

년의 전체면으로 덮거나 다 두른 것이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드러나도 전체성을 넘은 것으로 보는 것이니

만일 長生地의 공망으로 化한다면 

다음에 태어날 자리가 정해지지 않아 보류 중이요

수명이 연장되는 형국이기에 되기도 하는 것으로 

꿈에라도

저승사자가 내려와 대려갈려다 나중에 오마고 할 것이다 

年이 動하여 庫가 공망인 變爻로 化하면

그 범주의 벨트 라인을 벗어나는 것이다

年이 動하여 庫가 空亡이 된 변효면 

그 해분을 붙들지 못 하기 때문에

年算으로 진행하는 보폭을 말하는 것이고

月이 自庫空에 빠지면 

月算으로 진행해 봄에 접근하는 것이 유용성이 된다

 

 

공(空)과 실(實)의 함량성

 

공화실(空化實)이라는 것은

우라늄이 반감기를 지나 납이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반감기가 짧은 데 긴 것으로 나온 겻이라면

반감기가 연장된 데 있어서의 

합성적 보존력의 메카니즘의 구조와 설계를 그릴 수 있는

여러 케이스의 영상을 그려볼만한

이는 산화금(酸化金)의 독성을

酸은 먹고 金만 빼내는 생물학적 유기성으로 이용하는,

그야말로 금똥을 누는 세균과 같이

특히나 官으로 空이되어 動한다면 그러하다 할 것이니

 

 

年이 발동하여 月로 또는 時로 드러내는 현상

 

변효(變爻)인 時로서 空亡이 되어도

年이 발동하는 化爻라면

年이 그 궤도를 이탈한 우주의 비행선,

즉 공전(公轉) 內에 있는 것이

태양의 핵(核)과 다른 것이라고 할지라도

같은 범주의 것으로 보아도 될,

작고 크고를 떠나

그 시공의 소속으로서 시간에 드는 경우도

年이 月로 드는 것이요 싸인 것이 되는 것이니

즉 빅뱅 상의 시공에서

빛이 현 의식 상의 시간으로 들어 

그 원시적 빛을 발견한 시점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그 주지 시키는 바가 있는 것으로 해서

시간까지 정확히들 수 있음을 드러내 놓을 때

또한 분명할 수고 있다는 것에서 

이미 動爻로서의 해와 달로서 접어드는 

실체적 윤곽이나 굴레적 윤곽에 들었다는 것으로   

해와 달은 時의 톱니와 정확한 도킹점에까지

섬세하게 잘 맞추어 드는 만큼이나 된다는 것이다

 

 

총체성

 

時空이 발동하면

태어난 시간을  잘못 아는 경우의 적용일 수 있고  

月空이 발동하면 月을 잘못 안 경우가 되고

年空이 발동하면 띠가 무엇인지 모르는 고아일 수 있다

자기 띠가 年에 공망이면 자기가 몇 살인지 모를 수 있다

世에 공망이면 띠를 망각하든가

孫이 父空에 빠지면 부모가 손자를 몰라본다

父가 孫空에 빠지면 손자가 조부모를 몰라본다

父空이 퇴신이면서 실(實)이면 옛부모의 행적을 찾는 것이고

父空이 進神이면서 실(實)이면 현재 사는 모습을 보고져 한다      

 

 

응기(應期)의 차이를 분명히 하는 변괘(變卦)

 

변괘공(變卦空)과 본괘공(本卦空)은 다른 면이 있는데

그 차이를 드러낼 수 있어야  

일체적 법칙의 감각을  발견한 것이라 할 것이다

즉 하나의 법칙으로 확고히 할 수 있어야

여러 변통성도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분별하는 것이 잡스러운 것이라면

대칭적 의미가 되는 것이고 

세포 전달이 대칭적으로 전닯 받고

핵심에 들어야 하는 것과 

이를 핵심화 하여 다시 전달한다는 것에는

두뇌 하나의 총체성과 맞먹는다는 것에서

몸 하나가

세포 하나의 유전성과 맞먹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오! 백두에 하얀 눈이 먼저 내린다지

 

오! 백두에 하얀 눈이 먼저 내린다지

그래! 먼저 흰 등선을 전하고

흰 피를 전하고

오! 백두가 하얀 눈이 덮였을 때 눈이지 않으리

하얀 동자에 싸인 눈이다

끝까지 유정 무정

흰자 노른자

정말이지 눈꼽까지 와보고

푹 담궈보고는 태어날까 말까

끼다 끼다 눈비비듯 사라지는 듯

저 구름 위로

세포 전달 물질이 빠져 나갔다

 

 

내가 힘이 없어서

 

왕조 시대에

역대 대통령이 영의정이라면 어떠 할까

왜냐하면 대통령이라는 것이 왕정과는 다른 것이

최소한 권력의 장악에 비중을 둔 성격은 아니기 때문이고

설령 정변이 일어난다고 해도

제 족보 바꾸거나 허물 씌우지는  않을 터

차라리 왕조가 천명에 더 조아릴 것이니

대통령도 정승의 속성에 더 가깝지

그렇다고 역사가 유별나기야 하겠는가 마는 

이승만! 유배 보내거라

장면!  물러가 쉬시지요  

윤보선! 내가 힘이 없어서

박정희! 公의 칭호를 하사 하노라

전두환! 무어라 말을 하리

 

 

자신들의 무게를 실감하며 만지시지요

 

딸랑 딸랑 이 소리도 맞습니다

달랑달랑 저 소리도 맞습이다

인생 달랑 붕알 하나 차고 나온 그 소리도 맞습니다

돼지 저금통  딸랑 흔들어 보는 소리도 맞습니다

그래도 인생 유치하게 꼬인다 싶을 때가

낚시 찌나 안 보일까 봐

시건방지게 자신들처럼 둥둥 떠대며 노닥거릴까 봐  

남의 붕알 까지

남의 저금통까지

최고의 가라앉는 무게

찌 쫑곳 솟는 무게

萬에서 千, 千에서 百

오! 오시는 손님들이여!

그대들은 왕

들뜨지 마시고

자신들의 무게를 실감하시며 만지시지요 

 

   

몽땅연필

 

내가 짜리몽땅하다고 욕하지 마라

또한 빈 볼펜이면 어떠리

쭈꾸미가 소라껍질에 얹혀 산 듯 할지언정

인생 백 살은 거뜬히 쓰고도 남을 것이니

 

 

세상에 자격이 人出까지 자격이라......

 

백 원짜리가 소중한 줄 알아라?

어찌 저들은 자치기도 안 해보고 살았는지

나라는 작아도 눈대중으로

먹어라 말아라 하고 말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자로 재보는 것이지

주말 먹자골목에서 발그레 해서 나온,

차비 아낀다고  

몇 정거장을 걸어가자는  젊은 연인까지

결국은

인생 억! 억! 하는 것에 목숨 걸게 해놓고

그래도 백 원짜리 소중한 줄 알아야 한다고

거꾸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손가락에 물도 안 묻힐 위인들이

거리마다

쇼윈도우마다

백원 단위로까지 싸게 보이는 착시 효과라는 것으로   

대단한 인생 나셨지

그래도 찬탄만 해주면

왕궁의 오아시스인들 퍼주겠는 것으로

세상에 자격이 人出까지 자격이라......

백 원짜리 하나에도 야차가 붙겠구나

 

 

수산화 이온(H3O+)과 신장(腎臟)

 

우리 몸의 구조에 있어

들기는 소화기의 막으로 들었다가

막으로 나오는 곳은 피부와 신장인 것인데

우리 몸이 우주의 한 경계를 갖춘 것이라면

우주 밖은 신장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을 화학적으로 발하자면

여기에는 수소를 넘어야 하는데 있어

이온 상으로  붙어야 하는 것이고

이를 해리 상수로

원소 6 주기율에서 풀어 놓은 것과 같은데

이는 수산화 이온과 같음을 의미하며

수용성으로서 이온의 평준화를 갖춘다는 것이다

이는 곧

水의 햠량인 몰(mole)이 진정한 물인 뜻이었는지 모를...

어쩜 우리는 수소이온인 (H+)인 것으로

아귀 목구멍같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지 모를 용궁성(龍宮性)같은 것에서  

즉 이온 내의 ph의 수치 14라 함은

삼투압적 여과 기능과 같은 것으로

이는 꼭 막의 벽으로 통과가 아니라

이온 상으로 건너 감에 통과와 같은

어쩜 이 이온성이 더 넓은 空界의 섭리가 있는 듯 

족적(族的) 분담과 주기율적 분담의 소요에 있다고 할 때

주기율적 진행도 산성화로 행함이요

족적 진행도 산성화로 가는 것이라면

그래서 분명 플러스 마이너스의 견인력으로

당기고 중화되는 것이라면

결국 오간 듯이 해도 결국 그 자리일 뿐의 현상에서

무언가 한 굴레를 넘어간다는 게 있어서의

도크로서 수평을 맟춘 후의 벽을 넘는 것과 같은 것에서

다른 우주와의 연결 통로가 시원히 열린  

실감나는 이치가 드러나는 것인가 하는 것이 있을

 

 

변신력같은

 

우리가 영혼이 빠져 나간다는 시스템은 

원소 6 주기율에 있어서일 것이다 

즉 물은 투명한 것으로서 

7주기율의 土的 육질(肉質)을 가미한 것이라고 할 때 

이 중첩성의 水에서 일탈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고 

龍이 点으로 化身할 수 있음은

전혀 근거가 되지 않는다 할 수는 없는 것이니 

이는 수소만큼에서

빅뱅화로 확장되는  입과 겹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볼 것이다

즉 확장의 반대급부적 수축에 깔대기 정도는 된다는 것이리라

즉 빅뱅으로서의 신축성이 영혼으로서의 質이냐

육감으로서의 質이냐 하는 의문도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이는 빅뱅도 접히면서 팽창을 한다는 이론이 있음에

어쩌며는 인간보다 짐승이 더 본능적으로 우수한 면이 있듯

영혼이면 분명 접힘에 있으면서도

인간의 육안으로는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인지도 모를

일종의 장점으로 익숙한 것이지만

이 것이 결국 六根으로 알아보게 한

일종의 안경이나 보청기같은 기능을 살린지도 모를

결국 이 肉根은 물질을 살리는 것으로 생명력을 함께 하는 것이고

이는 탁성이고 무명에 가까우니  

이 천체적 그릇으로 봐도

원소 주기율의 이온과 같이 움직임의 욕구를 유발하는 것이 

우주  상의 공전 자체가 이온성을 가진 것이기에

이 이온성 하나의 혹성에 만물로서 전이됨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니  

이온적 음양성일 뿐인 듯 해도

호수의 평균율에 맞춰진 무한히 解理된 우연인 냥 해도

정확하게 아구를 맞춰 가는 듯이 살아가는 것이니   

 

 

학문의 선천적 가치 周易

 

우리가 水를 감중연(坎中連) 중심을 두는 것에는 

평형 상수에도 어떤 기본적 기준에 의한다기보다 

水라는 개념의 통념적 평균율에 맞춘 것이듯 

원소 6 주기율적 개념이 내재된 것이라면 

우리가 다른 시공과의 해리적(解理的) 상수(常數)를 알기는 어려운 것이고

어쩜 유체이탈이 아니면 직감하기 힘드는 것일 수 있지만 

우리가 원자 하나의 개념 안에

해리 상수를 분자학적으로 유추해 이루어 나갈 때 

최소한 인체학적 소우주와 이 허공적 대우주 간에

형성될 수 있는 메카니즘은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발견에 있어 周易이란 매우 선천성이라는 것이다

 

 

진하게 와닾는다 싶을 땐 촛불은 먹으로 붓글씨를 쓰는 것  

 

水는 土에서 지문을 남기고 

火는 水에서 지문을 남기고 

이러한 법칙에서

가장 완전 연소성과 저장성이 水와 火의

상호 간의 극에 미치는 변화일 것이다

즉 이러한 완전 소진성에 있어서의 

다음 단계가 있으냐일 것이다

土가 木에 지문이 남을 때는

나무처럼 입체적으로 들어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金이 火에 지문이 남을

형체가 이그러지며

먹으로 붓글씨를 쓰며 옮겨 놓음과 같다는 것

木은 金에 지문이 남는데

나이테와 같은 역사가 비쳐진다는 것

 

 

가수분해적 화학성의 발단과 인문적 爻의 발단

 

우리가 암모니아 하나의 변화로서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성을 대입해 보자면

그 직접성은 좀 더 연구해야할 과제인 것이고

개략적으로 보자면

암모니아(NH3)가 水素的 坎宮에서 희석이 되면

약염기 되는 것은 꼭 약(弱)이라는 의미보다 략(略)이라는 객관성을

마치 원소 6 주기율적 바다를 수소로서 개략화 한 것

그 水 內에서의

자가적으로 이온 상의 음양을 띄게 하여 유동성을 유발하는 것

즉 암모니아가 물에 용해되면서

물의 두 개의 수소 중에 하나를 양이온으로 분리함으로서 

음양 간의 진극을 띄어 흐르게 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도 상호 간에  전극을 띠는 것 

마치 대지적 안목의 전지를 만든 것이 아니라 

먼저 이러한 물의 이론이 땅을 만들음에 

이 대지가 電地로서의 발판 위에 있는 듯이

이 것인 원소 6 주기율에서 7 주기율로 쌓인 듯이   

마치 三神이 정해서 잉태가 되는 것이라면

이러한 PH에서 부터 모든 분자의 합성을 유도해 내는 출구와 같은

그래서 水를 鹽이라고 하는 겻에서

우리가 陽이다 陰이다 하는 것은 

水에 있어서의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음이요

오히려 中化의 꼭지점이 에너지의 최고점이라 할 수 있는 듯 

7 주기율의 山을 이룬 듯이  

이러한 섬세성이라고 하더라도  

빛깔의 섬세성에는 노출 됨으로서 

분광적 반사성과 흡수율을 인지할 수 있다 할 수 있으나 

이 것이 영혼의 투과성과 직접적 개연성은 

周易이 더 노골적으로 드러낼 수 있음이 있다는 것이다

 

 

도는 알수록 두려운 것이다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철학적이다는 말을 하지만 

그 것도 과학적 비중을 충족해야 가치도 되는 것인데 

실제 불교는 종교가 없는 개념과 같기도 하는 것이 

다 부처인 것이요 

다 마음에 있다는 자의성이 강한 면모 때문이겠지만 

그러므로서 자유스러운 여건이나 선택에 길들여 진듯이 하다보면

모든 집합적 면모의 각기의 특성으로 취용하는 것도 

넓은 범위에서의 도량인으로 취용하는 듯이 하지만 

결국엔  다 집단적 속성의 희생이 따르기 마련인 것이고 

좀 더 능동적이라면 헌신을 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다만 자의성이 많이 변색이 되어진다는 문제를 안고 살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 도가 두렵다 함은 

왜 영혼은 더 자유스러운 종교인데 두려운 것인가 하는 것으로

이는 무엇보다 인과가 허트러짐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탐욕은 기회에 맞춰 더 늘어난다는 것에서이다

 

 

영원성의 문제

 

만일에 世가 日로서 年이나 月로 변효(變爻)가 되면

천문학적으로 성단(星團) 및 운단(雲團) 內의 항성(恒星)으로 봄이 되고

空亡으로 化하면

좀 더 상향된 靈的 天上界가 된다는 것이고 

時空 上으로 훨씬 넓은 공간성을 갖는다는 의미이고 보면

좀 더 靈的으로 미칠 수 있는 조상 줄에 있다는 것도 되는 것이고 

생명공학이나 유전형질 上

지엽적 세포와 줄기 세포의 생명력과 같이

결정지어진 것도 있다고 볼 때는

천상계의 잔유성으로 규명되어 실존의 역루성 같은 것에서 

영구성과 저 맞물릴 수 있는 것에서  

잎새가 지는 나무를 보면

잎새인 月이 잎새 따라 공망이 되는 수명이도 

남은 줄기는 줄기세포를 따라 겨울을 지나듯 

한 존재를 마친 듯해도

년의 바닥으로 닿았을 뿐인 것으로 다시 나듯  

그 궤도가 10 배율이어도 당장 백 년이 천 년이 되는

겨우살이의 바탕이 있다는 것이듯

이 것이 줄기세포와 같은 것이 되는 것으로  

잎새는 그렇게 못 따름과 같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결국 몸은 부처 수명인 것이나 

육신은 백 세 겨우 미치는 곳 까지 찼다는 것으로 

수수 만 년 버티는 겨울의 나이를 

사계절이 死로서 돌아옴에 

오히려 그 원흉이 겨울인 것처럼 오해받듯이

바위는 차가움에 비유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나무는 그 오히려 잎새를 떨굼으로 

나이살이 더 좋은 듯이 배짱이 더 느는 듯이 하는 것이니      

마치 겨울이 가을의 입새에서 털갈이와 같은 도에서 

봄으로 다시 탈바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면 

역시 만 歲 심만 歲인들 거뜬함이 없을까 하는 것에서   

이는 우리가 좀 더 줄기세포에만 가까워진 수명이어도 가능한 것이니

결국 영생이란 시공 상의 영생에서 줄기를 이루면

말단 세포가 잎새처럼 떨어짐에도 나무가 살아있듯

인간은 잎새로 자루를 짠 듯이 몸을 싼 것이니

먼저 물 자루가 되고 

이 水로서 빠져 나가는 것이 영체(靈體)와 같다 할 것이니

본래 나무란 줄기세포적 생명력과 일치하는 것인데 

인간에 비유해 몸이라기보다 영혼인 것이고

육체으로 감싸고 있음이 잎새와 같다는 것으로

이 것이 원소 주기율의 7에 해당하는 것이고 

또한 8 족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8 족을 주기율로 나누면 

주기율은 8까지 없으니

 이는 모래알과 같은 흡수력이라 주기율로는 받치지 못한다고 할 때 

그래도 7 주기율 밑에 깐 것이 된 것이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하고 보면

7 주기율인 뼈와 6 주기율인 물을 싸고 있음으로서

木인 원소 4와 5 주기율의 생태로 빨아들임에

4 주기율적 나무라는 것은 원소 6이나 7의 수명과는 다른 듯이

8 주기율적 잎새를 털어내고 4 주기율만으로도

영생에 가까울 수 있는 폭이

세포와 줄기세포 간의 간격이라고 봐야할 것인데

이는 원자 내의 전기를 띤 이온의 전자의 흐름을 갖는 것으로서

여러 화학성을 이루는 것과 동일시 됨에 있어

장단을 갖는 역량을 말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이로 다시 원소 3 주기율에 들어 火가 될 때는

원소 상으로 그림자적 기억성은

光子와 색의 파장과 같은 영역을 함께 규명할 수 있는 것이니

이는 빅뱅과 현재와의 상호성을

이같은 패턴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되는 것이다

 

 

기문둔갑(奇門遁甲)의 요해

 

奇門에는 바람이 금속으로 돌아가고

물이 얼음이 된 것과 같은 것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火는 水로 돌아간다는 것이 있다

이 것을 중궁으로 구멍으로 할 때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래거 푸른 기가 도는 흰색이 보이는 것이고

붉은 불은 검은 재로 돌아가는 것이 되고

이 것이 지구의 자전 축이라고 할 때

어쩐지 미완성적인 듯 하면서도

블랙홀이 이렇게 결과적으로 내놓을 것이 있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즉 乾金으로 연계된 것은 다른 우주라는 것이 있다는 결론으로

매우 고체화 되고 물질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고

坎水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靈的으로 돌아가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 것은 지구의 자전으로 보아도

낮으로 구울 때 붙는 듯이 일어나는 입자성이 생물인 것에서

밤으로 일어나는 것이 영적인 외출성같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낮과 밤

 

우리 말에 밤톨을 밤이라고 하는 데는 심오함이 있는데

첫째가 침으로 무장함은 낮인 것이고 태양이다

둘째가 이 것을 까면 밤 하늘처럼 거무틔틔한데

보름달이면서 반달 나눠 보름이 되는 듯

초생달로 나눠 旬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가 이 밤을 까 썰물이듯 빠지면

하얀 영혼이 실체이듯 한다는데

낮에는 가시같이 보이니 밤에 유심히 보라고 밤이다

 

 

투과와 반사를 다 통해야 이통(耳通)이 되는 것

 

4와 5 주기율은 화로의 불 상태는 되어 있다는 것으로

전기가 에너지를 띰과도 같다고 봐야항 것이고

숯이란 물질이 전기를 띈 것과 같다고 봐야 함이요

어둠의 입자에도 에너지의 잠재를 갖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원소 6 주기율이면

빛이나도 그 반사성인 것이지

이미 木이 끊긴 바의 빛이란

水의 심지로 타들어 간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나무로 남은 것은 기름이 되는 것으로

물에 액체로도 뜨는 것이고 보면

투명성이어도 유기성을 따른 것이 있다는 반영이며 

완전히 원소 4와 5 주기율로 뜨지 않는 것만이 

6 주기율을 통과해서 7 주기율로 쌓인 재라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인 검은 재를 넘으면 도리어 희어지는 듯 

망간이나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충적성을 띤 山을 이룬다는 것과 같으니 

이가 원소 7 주기율까지 간 것으로 8 卦에 미쳐 있음을 말한다

원소 6 주기율은 투영되는데 있어

투과로 넘는 양면성을 본다는 작용의 벽을 갖고 있기에  

안통(眼通)과는 더 넓은 경지이듯 

7 주기율은 이런 안통으로

육안의 경계에 있는 듯이 쌓인 것으로  간주할 때 

빛도 흡수된 것에서 안통 안으로 하는 범주를 가진 듯이 

즉 6 주기율은 넘어야 시야에 드러나는,

다만 반쪽인 편벽성이어도 입체성을 갖춘 것으로  

그리고 육체적 감작으로 잡히는 

물질적 양상을 드러내어 있다는 것에서의

이렇듯 침적물로 보여야 사물적으로 드러낸 것이냐 하는 

무대 안의 안목과 밖의 안목의 차이를 동시에 갖고 있음의

이통(耳通)과 같다고 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

사물적으로 인간을 대한다고 볼 때

인간은 보이는 면으로서의

평면적 사고에 휩싸이는 관념성이 짙어지는 것에서의

 

 

인간들이여! 이 꽃에 오르는 만큼은 물을 빼야할 것이다

 

우리가 고개를 재라 함에는 

넘는다는 관문의 교차점과 같은 것이기에 

재의 어원을 새삼 느껴보게 되는데

난 재가 거무 튀튀하다기보다 

산호초와 같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불꽃으로 재를 넘고져 하면 

결국 최고로 굳게 다물린 입을 달궈 여는 것과 같은데

결국엔 원소들이 정체를 드러내어 입냄새를 품기는 것이 

원소 빛깔과 냄새라는 것인데 

결국 재를 넘는다는 것은 원소성을 넘는다는 것이 되니

우리가 산호가 섬을 이룬닫 함은 

수미산의 그림자가 홀로그램처럼 일어서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재의 원소들이 수미산에 따개비처럼 붙었으니

어데 따로 떨어져 중심인 것은 아닌 것이고 

또 이 모래알 같은 원소의 입으로 문어같은 빨대로 해서 

숯으로 남은 원소들은 강장동물이 되는 것이고 

그  화로 속에 불이니 붉게 피어오르는 것이요 

이 것이 곧 花山이라 곧 산호섬이라 하는 것이니

인간들이여! 이 꽃에 오르는 만큼 물을 빼야 할 것이다

 

 

兩 경계 간의 이해와 소통의 과제

 

보통 생물은 뼈에 가죽이 붙은 듯이 보자기 같은 보조같으나

우물에 돌축이라는 것은 물의 옷과 같이 보자기라고 할 때 

이 것이 서로 구경이요 경계의 깍지라고 할 때

이 것이 매우 상호 유기적으로 논리가 전개되어야

해탈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물질 밖일 수 있는 직설성의 존재 여부

 

나무도 불에 태우면 

그 무기질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에 

火生土가 되는 것이요 

艮山이 황색 흙인 土로 일괄성을 띄어도 

물질 上으로 무지개같이 분리되어 나오는 것이요

잎새가 지면에 떠나기에 앞서 

색깔도 차장이 짧은 쪽에서 먼저 떠나니 

푸른 파장이 파장이듯 사라지는 것이니 

타는 것이 나무이기는 하나

이는 木生火인 것이니

진궁(震宮)이나 손궁(巽宮)에 물질을 칼라로 그러낼 수 있음과 같고

다이나마이트로 광석을 캐듯

천둥이라는 것이

허공 중에도 내재된 것을 캔다로 할 때

상대성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명(壽命)으로 불꽃을 피운다고 봐야함이니

이 것이 불꽃으로 전파되지 않더라도

열(熱)이라는 것만으로도 전하고 이해하는 것이니

모든 예측성이 나오는 것이라

이는 곧 전기가 전선을 타고 전하기 전에

전선은 이미 닿자마자 꼬리까지 교감하고

그로 한참 후의 전달이

다른 기계적 접촉이라고 해야할 것이라는 것이니

우리의 영감(靈感)이라는 것이

전파의 속도성보다 빠른 것에

하나로서 이룸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이 총체성의 피막을 알아야 하는 욕구가

물리학의 궁극적 접근욕이라고 할 것이니

이렇듯  간산(艮山)은 土로서

원소 7 주기율에 해당하는 무기질인 것으로

이를 원소 3 주기율까지는 火의 全身이 되는 것에서  

완전 전신적 소진성의 틀로서 출발했다고 볼 때

3 주기율을 넘어 4 주기율이면 숯이 된다고 봐야함인데

이 것이 원소 4와 5가 木이기 때문인 것으로

물질화의 첫걸음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여기서부터의 이온적 상관관계에서 水가 됨이 되고

여기서 부터 물질이라는 윤곽을 나타내기에 물이라는 것도 됨에

즉 이 것이 금속적 원소성인 2 주기율이 火를 넘어

빛이 접히는 대로 색이 되듯 얽히는 사연이 되는 것이니 

그럼 火는 무지개의 가락이 있듯 

즉 무지개도 접히면 색깔이요 

접히지 않으면 색도 일어나지 않은 듯이

무언가 직선으로 하는 것과 空은 

길으나 짧으나 하나인 것의 기준성과 같이

이 3 주기율의 離火라는 것도 赤色이라는 것으로

일관성 있는 띠로 묶어 무지개 가닥이라고 할 때

하얀 벽지를 내 놓는 듯이 해도

색은 휘지 않고 꺽이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것

이 것은 사물이란 공전과 자전 밖이면

확실히 물질 밖일 수도 있는 직설성같은 것도 있는 것이니

 

 

원자량적으로 뭉치는 것은 충분히 위치에너지가 된다

 

산소가 원자량 16이면 수소가 16 개라는 뜻이 되는데

실제 화학적 변화로 위치적 상태로 두고 진핼하는 것으로 보면

모든 물질은 원자 알맹이로 분쇄하기도 다시 뭉치도 하면서

자유자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이 것이 곧 금도 손끝에서 나올 수 있는 미다스의 손으로서

모든 것은 수리적 개념으로서 위치성을 분명히 할 수 있음에

물질화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원초적 위치 에너지로서 성향마져 뚜렸하다고 할 때

周易의 卦象도 그 방향성으로 물질적 성격과 동일시 하는 것이니

즉 우리가 화학적 시행이 되기 전에

물질적으로 개연성을 낳는다면

이는 곧 모든 질병은 신의 의사며는 간단히 해결되는

가장 돈오적 첩경인 것인데

인류 역사를 훑어보건데

없는 것 아니면

그만큼의 직접성은 될 수 없는 간접성 

아니면 냉철함일 것이라는 것이니  

 

 

면역력을 없애며 자꾸 드러내 놓는 것 

 

우린 나뭇잎처럼 윤택함은 그대로 가질 수는 있겠으나

우리의 모든 세포가 나뭇잎처럼 너풀거리게 할 수 있다면 

아마 木神의 존재를 어느 정도 가늘할 수는 있을 

그래서 水神과도 대화가 없을 수는 것이기에

나만 윤택한 대기권적 피막은 될 수 없음에도 

오히려 동물보다 우성적 내성을 갖추는 것이라면 

벗겨진 듯이 거친 우주에 바로 노출이 되는 듯이 

그래도 거부 반응이 없는 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듯

다만 이 것도 육안의 경계를 넘어선 천상계에 바로 노출되어 

넘나들이할 수 있는 것과 같을 수는 없지 않나하는 것도 있다

 

 

무지개 단층의 시추공에 담긴 막대

 

우리가 오행의 지질을 무지개적 두께가 있는 것으로 할 때 

土를 분자

金을 원자

木은 전자 

火는 광자 

水를 암흑인자라 할 때

또한 흑과 백을 백지 한 장의 차이라고 할 때

집착성과 압착성의 차이와 같은 것에서

 

 

양(量)의 성격적 배정으로 올려 놓는 섭리는 있는 것인가

 

모든 물질이 원자량으로만 따진다면

주기율과 족은 위치를 정확하게 배정해 주니

아마 저승도 갈 길을 정확하게 배정해 줄 것이다

여기에 좀 복잡하지만 화학적 전령들이 오면 

물에 물탄 듯이 한 듯이 해도

서로의 이온적 마음의 씀씀이가 만나 

마음 맞는 쪽으로

물성의 이루어진 명명함 쪽으로 

특성 상의 화합물이 되는 것이고  보면

세상 이치나 화학적 이치나 같은 것이니

태아 이전의 반열과 세상 반열과 다를 바 없이

형성되어 착반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니

 

 

색의 내공

 

과연 푸른 색이 먼저 바래지는 것은 푸른 파장이 약해서 일까 

아니면 그림자가 나중에 지는 것이라서 붉은 색이 나중에 지는 것?

잎새도 유령과 같은 것인데 

이 유령이 무지개 색의 분광성으로 벗겨지는 것이니

그렇게 드러나 사라지는 것?

어쩜 푸른 색이 강해서 사라지니 남은 색도 

그 후광을 입지 못 해서이지는 않는가?

 

 

위치에너지적 土金性

 

土와 金은 위치 에너지처럼 지근드시

한 자리로서만 봐도 믿음이 가는 형태인 것이고

土가 동하면 위치에너지가 동한다고 봐야  함이고

木으로 化하면

운동에너지로서 완전히 소멸하는 임계를 말하는 것이 된다

金이면 내적 우주를 말하는 것으로

火로 化하면

빛으로 완전히 다 비칠 수 있는 임계에 다달은 것으로 본다

火는 외형적 범주와 경도을 말하는 것으로

水로 化하면

장마에 벼가 녹는 듯이 하는 임계를 말하는 것으로

水이면 평준화를 말하는 것으로

깊이와 상관 없이 들이는 그림자를 드러내니

무한 지해의 용출구로 여기나

土를 만나면 그 깊이를 가늠해 보라는 것이고

그 깊이의 역반사로 일어나는 것이 山이다

木이 동하면 무한 엿줄기를 문구멍을 내어 빼는 것 같은데 

金으로 化하면 눈금으로 자르는 것이니    

 

 

무지개각도 허상이 아닌

 

水는 정처 없음과 같은 것인데 비해

무지개 인생이라는 것도 동과 동남과 남을 의미하는 예각과 같은 것이니

어쩜 빛이란 것도

이러한 경사각의 변에 있을 때 오색이 드러나는 것이기도 하는

그래서 土 가루를 내고 굴대로 굴리는 것이 오후인 것으로 

또한 金인 열매로 돌아가는 것

 

 

천연성

 

四柱에도 木이 약하면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는 체질적으로 살이 안 찌든가 

그 것도 환경적으로 소화가 잘 되는 것 

위산 분비가 왕성해지는 것

산화열이 많이 발생하는 효소 음식 같은 것  등이

운이 좋게 절로 따라주어야 하는 조건이 되지 않으면

바리 바리 뛰어야 그 木을 대신하는 것으로

보통 土金은 살갖인 것이고 木을 근육이라 함인데

이 것도 게을러지면 木質도 유지성(油脂性)의 목질이 되는데

여기에 金이 윤택하지 않고

자극하고 土로서 살을 채우면

고지혈증과 관상동맥  폐색가 되는 것이니 

이 것이 최소한 천연성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얼굴

 

얼굴이 澤金이라

브러시처럼 금이 간듯 

양쪽을 갖기 때문인 것

그 대칭성이란 것도

좌우가 아니라 

거울같이 앞뒤의 대칭과도 같으니

요롷게 봐야할지 조롷게 봐야 할지

묘하게 상하가 좌우로 시계침 겹치듯이 

접힐 듯 아니 접힐 듯이 하는,  

눈은 눈눈금으로 재고 

귀는 귀눈금으로 재고 

입은 입눈금으로 재고 

코는 코눈금으로 재고 

피부는 피부눈금으로 재고

 

 

핵이란 의미 

 

우린 굶은 자에게는 골 미운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사회란 것도 이 골미우는 현상에 따라 

늙은이도 제 위치를 가지 못하면 영양가 아닌 듯이 취급하는 것이다

사회란 유기성이 유연적인 듯이 해도 

결국은 핵심을 매우는 것이 

사회를 논하기 전에 자연적 허기가 늙은이를 뒷전으로 한다는 것이다 

즉 핵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전 형질이 있다는 것이다 

이 것은 인생 유전이라기보다 영혼의 유전성같은 것으로

 

 

그래! ㄹ이 배고파 입을 크게 벌리니 ㄻ이로구나

 

그래도 채워야 하는 창자 ㄹ

그래야 구곡양장도 마져 채우며 닦는 것이겠지

조주가 손가락 하나를 눕혔다

어찌 그에다 위로 가리키니 

골이라 골골하며 사는 것이요 

아래로 ㄹ을 가리키니 굴이라 

어찌 저 ㄹ형 굴의 입이 크게 벌어진 것이 굶자라 

그래! 또 한 끼 굶었다는구나

 

 

거울같은 그림자인 멍

 

우리가 급한 충격에 드러나는 것은 

반대급부적 돌출성보다 

동질성의 반응이 먼저 나타난다는 것인데 

그 속도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

거울을 보자마자 자신일 드러나는 현셩과 

맞물리는 작용인 것이고 

가장 피막적으로 먼저 드러내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대는 방짜

 

꽹과리는 깡다구 있듯

깡짜요 

징은 무게가 있음에도

딩딩거리고 말 일도 징징대니

금슬도 가지 가지 

그래도 짱!

짱짜요

놋그릇은 역시 무게는 무게라 

망치로 두드려도 두드려도

방방 뜨는 기분

방짜요

 

 

우리가 그 본질성을 따라준다는 것에 있어서

 

자연이란 과연 지켜봐 주는 것이고 느긋한 것이냐

자연은 우리의 손이 비칠 수 없는 속도성을 갖는 것에

문명이라는 것은

오히려 그 것을 얼마나 슬로우 비디오화하여

하나라도 실하게 하였느냐가 논리적으로도 적절한 것에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함은

최소한 이러함에 억눌리고 짓밟히지는 않아야

자연의 본래 면목이라고 할 것이다

 

 

작용과 반작용이 물고 나오는 코의 생명력이란

 

우리 몸에 상처가 일어났을 때

그 자국와 딱지가 응고 됐을 때

족적 의미를 배제한 채

주기율적 탄력성으로 일어난 것이냐 

族까지의 세분적으로 일어난 것이냐

그 병행성의 내외성을 잘 구분할 요점이 요구되는 것이며

이렇듯 어느 원소 주기율의 반응이 먼저 일어나면

다른 주기율이 궁극적으로 받춰줘야 반대급부가 되는 것인데

族만의 특성으로 해결이 되는가 하는 것

우리가 어떤 놀람에 하얗게 질리는 현상에다

식은 땀이 나는 것도 

일종의 멘라닌의 증가와 같은 것으로 볼 때

오히려 이러한 반응력이 없다면

가일층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빠른 결집성같은 것의

 

 

언어 심리학 

 

우리가 연역법과 귀납법에 있어 특징을 보자면  

보편성을 기준으로 펼쳐서 

보편성으로 귀납하는 경우지만

이는 노에 예스는 없는 것으로

노는 노일 뿐이라는 영어 개념의 깊이와 맞먹는 

심리적 집요성과 맞먹는 것이어서 

매우 논리적으로

그런 탐구열을 올리는 근성을 키우는 데는 

무의식적으로 일조가 될 법도 한 것에 비해

우리말이나 한문에 있어 연역이란 

대화의 순간에 처음으로 발단한 것을 연역으로 하고 

그 전개의 귀결이 귀납이 되는 것이 

훨씬 실제성에 맞는 입장을 부여할 수 있음이 되는 것이나 

노에 예스는 노가 되는 양식의 틀에서는

대화 상의 끊고 맺는 것은

랩춤과 같이 기능성과 관절성을 발하니

사고에 있어서도 순발력과 응용성은 낫다고 봐야할 것이다

즉 西方은 金에 속하니 한 뭉치로서

하나의 근접에 한 뭉치를 끝까지 캐는

즉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잡고 어떤 대답으로 바꾸더라도

그 깊이로 계속 간다는 것이요

東方은 木이니 상황에 따라 굽을 수도 꺾을 수도 있는

이 건 어쩜 변덕과 같은 것같지만

굽더라고 하나의 주관성은 있는 것으로 간다는 것으로

이는 크게 상반되는 기질이라고 불 수 있으나

물질이 파동이냐 점이냐의 차이와 같을 뿐이라는 것이다

 

 

세포로서의 극복이란

 

사람마다 생각에 따라서

자신이 그물 속에 있다는 생각이든가

아무리 풀려 있어도

그물의 끝에 있는 추는 되는 것으로 사는 것인데

이를 보면 자신도 다 자신에 걸려 빠져 나간다고 봄인데

인간의 수명이란 섬유질인 실과 같은 것에서

인생의 험악을 따지기 전에

먼저 부둣가에서 따뜻한 양지며는 좋을 자리에

그물을 잘 추스릴 줄 아는 자만이 오래 살 것이라는 것이니

인간이라는 자체가

스스로 극복해야 함이 많다는 것이다

 

 

이온만 자유로워도 무한 공간적 자유로 보이지 않는가?

 

우리의 어떤 작용이

화학적으로 일어남이

심령적으로 표현해도 맞고

심리적으로 표현해도 맞다고 때

물론 그 양상은 극한적일 정도로

상관 없고 모르는 사이로 끊어질 틈이 있을 뿐이라고 해도

다만 그 센스는 하나인 것으로 한다면

코같아도 언어를 알아듣는 센스와 같은 것이고

결국은 어느 쪽을 생략해도 더 전능한 기능의

그런데 한 쪽이 소멸되면

이 쪽도 함께 소멸되는 시스템이라면

이는 다른 한 쪽의 의미보다

반쪽의 의미로서

전혀 다른 메카니즘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해도

그 현재진행형은 늘 같은 욕구의 집결체에

마치 이벌레처럼 망상과 같이 일어나는 것에서

전혀 딴 구성처럼 오는 것이라면

이 것을 하나의 이온적 샘이라고 할 때

화합물이 분자 상으로 엮어가는 것만으로

무한 공간에 우주가 되는 것이다

모양이 없다해도

모양이 있다면

수미산과 같아도 코는 잘 생겨야 하듯이

32 相의 완전성을 부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돌까지 부처가 미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할 때

과연 이 무한 사유에 놓인 이온이

자유만 있을 수 있는 허공성인가 하는 것이다

 

 

접(接)과 이(離)

 

우리 몸은

적성(赤性)에 衝으로 맞으면 붉게 보이는 것이고

청성(靑性)에 衝을 맞으면 푸르게 보이는 것인데

前者는 데인 것이고 

後者는 충격을 받은 것인데  

이 것이 같은 卦가 두 개 겹치면 重卦가 되고

첩첩이 되어 최고로 붙었다는 것인데

여기에 묘미는 역시

爻는 六衝괘가 되어 극적으로 밀어낸다는 것인데

역시 전극과 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것이 시계와 같이 도는 원주성(圓週性)이라면

주기율과는 중첩성으로 포개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멜라닌은 흡수의 극점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반량적(反向的) 色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돌발적 충격에는

먼저 같은 동질성이 일어난다는 것으로

즉 천둥터처럼 맞으면 같은 木色인 푸른 멍이 나고

불에 데이면 붉게 되든가

이러한 것은 공망이 食神으로서 충(衝)으로 실(實)이 되면

그 소멸성에서 어디에선가 부터 일어난다는 것이고

변효공(變爻空)과 세정효(世靜爻)와 같은 空이라면

심령적인 것인가

심리적인 것인가 하는 것에 있어서

이는 다른 양상이라 하더라도

맞물리는 현상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바다는 바가 있다

 

바다가 바가 있음에

이 水가 동하면 바다가 될 것이다

水의 반복성은

원소 6 주기율인 수평선에서  보자면

원소 5 주기율이면 성운층이 되고

4 주기율이면 전리층

3 주기율이면 오존층

2 주기율이면 인력권이어도 아롱 사태

1 주기율이면 구슬  

 

 

내림 굳(good)

 

비는 父라고 하는데

父란 조상이 아닌가

즉 비란 내림 굿이요

내림 굳이라

가을만 아니더라도

부모님 조상님 은덕은 늘 내려 먹듯

신주단자 모시듯 한들 어떠리

단지 붓 듯이 하지 않더라도 

절로 내리는 것이니 

이 젓이 단지 속 꿈인가 생시인가

단지를 보았다 해도 코끼리 다리 

아니 보았다 해도 코끼리 다리

어느 독땜쟁이가 

안에서 발라가다 못 나오듯이    

 

 

행성 충돌로서 비빈 구름 내려 앉기 

 

충동(衝動)과 충상(衝散)의 차이에서

시간적으로 공간적 차이로 하나로 볼 것이냐 하는 것

아니면 두 개체의 차이로 볼 것이냐하는 것에

우주 충돌설에

수증기로 싸인 시점에서

어데를 공망으로 해 그 출공성을 보느냐에는

공망 충은 소리 정도는 공이 아닌 것으로 하기에 

공망 동이면 소리가 들리는 것이 되는데 있어

증기 차원으로 공을 하느냐

완전히 원소적으로 해야 공으로 하느냐의 비중인 것으로 

出空에 무엇이 차는 것이며

그 사이에 空으로서 動하면 소리가 된는 것의

충실(衝實)이면

그 시점에서 바로 들리는 것은 소리만 가능한 것인데

水空이라면

물은 차지 않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있기 마련인 것에

그 경계가 롹실치 않음은 있는 것이다

 

 

土剋水

 

물에 빛이 들어갔다 

반사되어 튕겨 나간 것은 

그림자도 튕겨나간 것이 있으리라 

흡수된 것은 물과 동질성과 같으리라 

이러한 것은 물이 튕기듯이 

흙벽을 발라주면 

물이 들통이 나듯 그림자도 들통이 나리라

官으로서 空이면

충격은 받았는데 그 때는 증상이 안 나타나고

후에 나타난다는 것이 되는데

이 것을 실제 공으로 부여할 수 있는냐의 문제

충산(衝散)에 의한 水는 바다가 되는 것에서

비구름이라고 바다가 된 듯이

흙먼지를 주저앉힌다는 것이

 

 

수판(數版) 알 위의 주기율

 

우리가 병행(倂行)이라고 하더라도

그레이스님이란 글을 보았다고 할 때

이 걸 그레이 스님으로 볼 수 있고

그래이스 님이라 볼 수가 있는데서

이러한 동질성을 물고 있으니

병행성 상으로 보자는 것도 아닌 것에

그래도 무엇인가 쓸모 있게 하는 것도 재능인 것이니

무엇이든 쓸모가 있듯

이런 우연적 인연에도 활용도는 무엇일까

먼저 이 그래이스 님을 수판 알로 볼 때

그레이 스님에서 스를 이에 붙였으니

위에 하나를 아래 수판 알로 다 채웠다는 것이요

이를 보면 아래 숫자를 저승

윗 숫자를 이승이라고 할 때

이는 5 로서 주기율을 포갠 것으로 하고

그 공간성으로는 하나의 성분으로 하는 것이고

원소성은 서로가 달리 느끼는 시공성의 막으로

더깨처럼 낀 채로 사는 것이라고 할 때

유머스럽게 얘기하자면

현생은 그래이 스님으로 살다가

돌아가면

그레이스 님이 되어 올 것이라는 것이 되는데

이 것도 점의 인연 상 그렇게 얘기할 수 있으나

법칙 상으로 취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이런 어떤 간극(間隙)을 벌여 묘한 분별이 날 때는

다른 시공을 엮어보는 시도는 있어봐야 한다

즉 나는 무의식적으로 그래이 스님으로 살아간다고 보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그레이스 님이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실수든 간에 그레이스 님의 이미지가

포장지처럼이든가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혹은 귀부인의 액자에서든가

어쟀던 죽은 그림보다야 마찰음이 일이 앉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를 보면 사람도

마음으로 취용함이나 사고하는 것도  

그리 단순하지 않을 만큼 많이 다르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음양의 인체학

 

우리들이 보통 운명학적으로 논하는 동양철학이라는 것도

인문적이라기보다 너무 생태학적인 것이라 봐야함인데

이는 곧 물질적 요소의 실효성과 맞먹는 것으로

그러므로 모든 생명체는 성에의 집합체와 같은 집단을 형성한다는 것이고

길이 로마로 통하는 길보다 더 미로를 밝혀주는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지구를 인체와 비유하면

지구의 핵인 중앙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

불알인 것이라 함이다

이 불알이라는 것은 알주머니에서 하나라는 것이고

건조함을 요하는 곳인데

이 것이 난소처럼 양쪽에 벌려짐으로서 못이 되는 것이기에

음으로 되면 습(濕)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이 것이 머리라면

얼굴의 요소를 그렇게 갖춘 것이라 할 것이다

 

 

겸손과 억지성

 

어느 애술가가 자신의 창작품을

자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이 작품이 자신을 그렇게 끌여 들였다고 하듯이

이 것은 겸손과 숭앙의 미학인 것인데

이 것은 신앙인이든 신앙인이 아니든

신앙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 신앙적으로 이야기함이 있으므로 

그 자체로 진솔함으로 받아들여야지 

너무 신적으로 이야기함은

아주 자연스러운 직접성마져

간접적 회피성으로 많이 드러내는 냄새를 풍기는,

즉 대화에도 어떤 앙망성으로 끝나야

서로가 겸허해지고 정중해지는 것을

너무 他의 말을 차입해 대유(代喩)한다고 하면

이도 빗쟁이적 허세같으면서

그 내용과는 판이하게 빈 자들이

만용이다 싶을 정도로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있음이다

 

 

빅뱅의 융단성

 

중궁성이라는 것이

백뱅의 비단 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것은 이래 저래 가닥이 말려 든 것이 아니라

이가 쓿은 듯이 독립적으로 움직임에 

운단이요 성단이라고 할 수 있음인데 

이 과정에서 식물성같을 수 있음이 

음에 묻힌 양으로의 싹과 같은 것으로 

뿌리와 줄기의 특성을 갖춤으로서

양면성으로 하는 

그로 나무가 회오리처럼 크는 듯이 

이렇 듯 독립적인 것으로 함에 항성이라고 함에

즉 항성까지의 개념은 

주기율 상으로 역류적 개념의  성장과 같은 것으로

즉 원소 7 주기율에서 역류적으로 1 주기울까지면

나무의 성유질적 성장에서의

소진성 너머까지 보여 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빅뱅의 개념도 

꽃이 그 대궁을 보여주는 것과 같이 

바다와 같은 개념이 생길 수도 있는 것으로

열어 보이는 것과 같으니 

우리가 이러한 공계의 적요함까지 

눈으로 겹겹이 깊어져도 안정하기에 

빅뱅으로 까지가

더 결이 좋은 비단과 같다고 봐야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맛이란 것으로 김치를 보자면

겉저림 맛

알맞게 읶은 맛

곰삭은 맛으로 나눌 때

우리가 신수 스님의 말씀이나 혜능 스님의 말씀이 

혜능스님이 신수 스님의 말을 할 수 있고 

신수 스님이 혜능의 말을 할 수는 있는 것으로서 

즉 언어란 그 상황에 따라 표현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이 많은 편으로는 

충분히 서로의 말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이다 

허나 왜 층을 두느냐일 것이다

허나 층을 둘 수 밖에 없는 것이 

깨우짐의 정도에 따라 천상층이고도 보면 

묵은 김치는 원소 7 주기율까지 밴 것이고 

알맞게 익은 김치는 6 주기율까지 간 것이고 

겉저리는 원소 5 주기율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배추의 식물체로서 보면 원소 5 주기율이라 할 수 있음인데 

원소 7 두기율까지 드러내도 이치가 맞다는 것이다   

그럼 이 맛이란 것이 무엇인가

이 맛이란 족(族) 上으로 같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은 염기성이 짙은 쪽으로 맛의 동질성을 띤다는 것이니

겉저림 원소 5 주기율

알맞게 익은 원소 6 주기율

굼내 나는 원소 7 주기율이라는 것의 한 族이라는 것으로

선(線)으로 이을 수 있는 

즉 우리가 침묵 상의 침전으로 볼 때

두 분의 말씀에 주기율적 단층이 있음을 결론내주는 것과 같음이다

 

 

칸츄리

 

요즘 간판들이 심심잖게 내 풍기는 것이

꼭 <서울 있는 대학 석사>라는 간판 정도는 되야 

지방에도 붙일 자격은 되는 듯이 하니

씁쓸함을 지나 서글픔을 느끼게 한다

글로벌 시대 글로벌적으로 보더하도

결코 글로벌적이지 않는 이상하게도 꼬인 

서울로서 한 벙 말리면 그만이 똘똘말이 인생같은, 

세계사의 개략적 역사성을 보더라도

유럽이 아무리 암흑기를 보냈다고 할지언정

제 전통성을 못 버리듯이

중국도 아무리 가난한 과거를 탓하더라도 

제 역사성은 버려지는 것이 아니니 

아무리 그 토속성이 어떻니 해도 

외세적 영향이 미풍적으로 흐를 수 있음이 

고유성으로서 변화는 몰라도 뒤업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폭풍은 평생의 황폐를 낳을 수도 있다

미국의 칸츄리 음악을 들으면 곰발바닥을 본다

그들은 칸추리까지 딛고 디뎌

죽어서도 발바닥까지 굳은 살이 배겨 통통하다는 것인데

우리나라 발바닥은 평생을 놀렸으나

안개발처럼 왠지 통통하게 살찐 고양이 발도

양귀비 전족처럼 된 것인지 치마 폭에 든 것인 냥

아침이면 꿈일 뿐

서울 산꼭대로 말려든 가슴으로만 남았을 뿐이라는 것이다

 

 

돈오점수 

 

나야 돈오점수와 거리가 멀지

점오 점수로 우물 안 눈이나 떠다가 가는 것이지

나야 돈오가 없으니 틀이 있을 리야 

줍어 들어봐야 싸래기 점점이지 

그래서 그런지 내 눈엔 돈오란 것이 

꼭 서울대나 하버드대 정도는 되어야 돈오인 것이고 

그 후로 점수여야

크다는 소리는 진작에 영원할 가치인 것이지 

이미 평생을 결정지은 본보기가 훤하고 보니 

결코 이 사회와 다르지 않음을 보거늘

돈오에서 자궁을 정복하듯이 하는데

뭐 좀 본다고 법사이면 대졸이면 다 선사 정도 되는 것이지

어데 사당오락(四當五落)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도이든가

난 침묵과 정적인 것으로 비교할 재주가 없으니

 

 

스스로 밝은 것에 있을 뿐인 것

 

누군가가 神을 믿느니 훼스탈을 믿는다고 했다

누군들 알까 이 길이 훼스탈 길이라는 것을

내 진작에 직방이라는 선약(仙藥)을 멀리한 채

세상 약이면 된다고 뿌리 치니

우회가 이런 우회가 없음을 아는 터

이 한 번의 결정이 神도 돌아보지 않는다

난 이것으로서 해방이 된 것이 아니라

죽은 돼지같이 재물이 되었다

돈이나 물고 웃어주란 것이냐 하면 그 것도 아니란다

부처가 그렇게 웃는 것이냐고 한다

생일 한 번 챙겨 먹기나 했나

명절날 라면 한끼를 떼워도

죽은 놈 말이 많다고 한다

이빨이 없어도 유구무언에 도리어 잘 됐네 한다

난 부처 손바닥이 지옥이라 한다 

베도 수 십 번을 베는 것이 부처다 

도망간다고 해도 헛일이요

그렇다고 약하게 풀어진 것도 아니니

화가 난들 무얼 하나 

돌아서면 중은 중일 뿐이다 싶은 게 

돌아보면 치매환자처럼 낯설기가 일쑤

이렇듯

그럼 네 놈이 훼스탈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배탈이 나도 미음 한 그릇 못 먹고

이빨이 아파도 치과에 한 번 가보지 않는 주제에

아! 저기 훼스탈이 있네

마음대로 가져다 먹게

그럼 해방된 것인가?

어쩌다 이렇게 길들여졌는지

허나 저 걸 지나면 다시는 오지 못할 것이란다

그렇다고 가자고 한 것도 아니요

오자고 한 것도 아닌

스스로 밝은 것에 있을 뿐인 것을  

 

 

아직은 실질성이 고전문학이다

 

우리가 20 세기 초라도 고전이라 할라치면

고전문학풍이 현대에까지 가치 불변인 것은 

지성적 의지가 그대로 묻나온다는 것일 것이다 

즉 인간으로 보면 

알맞게 살집이 붙은 생동감 그대로의 지성미를 

순수한 열정으로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현대의 지성이라는 것이 

지적 깡다구같이 깡 마른 듯함과는 차이를 보이는 같으니

자연 인간학일 수 있느냐의 냄새까지 다른 것같으니

살이쪄 비대하든

깡 말랐든

다 화학적 자극으로 구석구석 배인 듯이 하면서 간결하기도 한 것이니

꼭 런닝머신 굴리듯이 땀을 빼며

연신 자극을 채운다는 것이 매우 해방감과 같다고 할 것이나

다 국지성과 같은 소나기며 폭풍이듯이 가더라도

결국 주변을 끼고 살집처럼 일어나는 표현들에 비해서

그 정서성을 싣지 못하다는 것이 있음이다

 

 

낭만의 공존

 

가난한 자가

호반의 명품적 집을 짓는 듯이 성취하며 산다고 

그런 명품적 전경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우리가 거칠게 살아도 그런 여유를 낼 수 있는 듯이

마치 보지는 않아도 서재의 책들은 가득 하여야 하듯이

그렇다고 다독이 지식의 질을 높이는 것은 아니 듯이

허나 독서 자체가 지성일 수 있는

그 것 자체가 함량일 수 있는

오히려 그 것 자체가 좌선마져 혼돈하게 하는 것이기에

불립문자가 나을 수는 있는 것이지만

허나 책을 끼면 젊은이들은 더 행복해 보이는

매우 험한 세상이다 싶은 것에도 낭만이 가득하다 싶은

허나 가세 기운 가난한 집안에

짜그리 제사만 남아 명문 자랑에 등꼴 빠지 듯이

가방은 가방대로 들고 책은 책대로 들어야 폼이 나는

명문은 기우는 데 또 무슨 등골인지

끝머리에 있는 조상이 무슨 낭만이냐

앞머리에 있는 낭만이야 지질 않겠구나

차라리 저들만의 낭만이라도 됐으면 해도

낭만적이지 못하는 안타까움같은 것

어찌보면 이래 안 볶이면 저래 볶이는 것이 아니든가

 

 

인간에서 만났구나

 

팔자(八字)에는 살(煞)도 많아

누군 살만 들먹여 돈만 번다고 흉이 되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생색에다 까탈 잘 부리는

공주님 친구들 소꼽놀이같은 것이니

늙어도 자식은 역시 애로 밖에 안 보이는 듯이 봐주면

인생 그리 깐깐할 힐요가 있을까 하는 것도 있으니

이보다 이 세계가 돌아가는 살을 보면

애들마져도

폭탄 떨어지는 속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도인이 너즐하니

덤덤함이라기보다 

미래의 공포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당장 살아야 하는 각박함으로 황무지에 놓여 있는 거시에 비하면 

그래도 살이라 함은

요즘 좀 잘 산다고 살 좀 오르기로서니

한 편으로는 

우리나라만큼 무른 살이 어데 있을까 싶을 정도의 

이 것도 보기 싫은  만만함인가

이런 물러터진 살로서야 경쟁 사회에서 지는 것이라고

살을 더 돋구어 뭐리 더 잘 먹을 일 있다고 하는 것인지

망신살(亡身煞)

귀문관살(鬼門關殺)

백호살(白虎殺)

산격살(山隔殺)

수격살(水隔殺) 등등

이도 가만히 보자면

토끼가 호랑이가 밉고 원수라고 하더라도 

또한 호랑이가 되고싶은 욕망도 있는 법이고 

진절머리나 싫다고 하더라도 

위세는 가지고 봐야 하는 것이라고 멀리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보면

이렇게 띠가 모이듯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는다면

어찌 감히 근접이나 할 것인가

어쩜 인간세가 최고의 관용의 보고와 같은 것에

그래서 최소한 한 번 어울려 살아보고 

다시 짐승으로 바꿔 시도해 보든 

인간으로 여 욕심을 내 보는

그래서 짐승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이러한 절차가 있어 늦어지는 것이고 보면 

참으로 완충지같고  소강상태를 내보이는 답안지같은 것

이는 다 원소 6 주기율에 태어나 

삼투압적 희석을 가하거나

ph적 근기에 따라 배분하기 전에

해리 상수의 눈금으로 해서 눈높이를 맞춰 볼만도 할

물만이 아니라

염분으로 염기성을 맞춰야 평정성도 갖추어야 하는 듯이

화학적 수평율이 있어 분별적 유기물이 생성이 된 듯이 

 

 

원소 4 주기율에서부터의 두뇌 형성

 

우리가 陰陽 五行을 바로 원소와 맞춘다는 것은 무리가 된다

본래 음양오행은 원소와 맞는게 아니라 

族的 배분과 맞다는 것이다

원소 8 族까지가 

원소 3 주기율까지는 이미 완전 소진성으로서의 소멸로 할 때

생물의 사고가 없는 움직임의 영역인 것이고

누에의 고치 상태와 같은 것으로 불 수 있음인데 

4 주기율에 와서야 四方으로 四象을 둘 수 있는 듯이 하면 

이 때부터 금속류가 4주기율에 첨가되는 것으로서 

이를 두뇌적 요소라는 것이 되니 

4 주기율에서부터 사고하는 두뇌를 가졌다는 것이 되는 것으로 한다

 

 

원소 6 주기율인 란탄족에서부터 인류라 할 것이 되는 이유

 

族이 주기율보다

시공성을 넘어선 일률성으로

주기율적 투명성에서 비치는 투과성이든

주기율에 再版되는 印刻인 것이든

개별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라면

이도 물직적 특성과 맞물림에 있어

족적 특성이 더 저변성을 갖는 것에서

오행의 물질적 요소로 일관되게 8 족에서의 주렴으로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모든 화학적 복합성도

결국 주기율과 같이 두껍고 얇음으로 귀결되는 띠라고 봐야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율 한 층의 차이가

머리가 있고 없고

자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만큼 크다는 것에서

같음이 되고 같음이 아니 된다는 것의 폭이 있다는 것으로

우리가 머리를 금국(金局)이라고 함에

원소 4 주기율부터 10 개의 금속물질이 생겨 나는데

이를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 할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

또한 란탄족이나 악티늄족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수 있음도

그 특성을 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정신과 오감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고 봐야할 것이다

희토류는 정신셰계의 분야를 확보한 것으로

전도성이 강하며 유연한 것으로

안티늄 족이면 완전히 반도체적 지능성의 확보와도 같다고 봐야 할 것이다

천상계의 영적 집착성을 드러내는 정화력과 여과력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다 신경화한 연쇄성의 감각을 밀접시키기 위함이라 봐야할 것이라는 것이다

즉 동식물적 본능의 반응을 넘어전 지혜의 산물은

원소 6 주기율로부터 한다는 것이 된다

우리가 음양 오행의 8 개의 물질성의 팔자만으로

운명을 논한다는 것이 매우

단순 무식으로도 쉽게 통할 만큼 되는 것은

나름의 관통성은 있는 세분력의 유동성으로 봐야 하는 것으로

그 자연성을 인정해야 하는 것으로 접근해야지

너무 고지식하게 맞춰 매우 격을 맞추다보면

더 투박하고 기계적 조합의

행운이나 끼워서 나오는 듯이 만드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神과도 먼 이야기가 될 수 있음도 되는 것이다

 

 

결국 원자를 못 넘은 원소성같은 것으로 돌아간

 

덤덤하게 산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두렵지 말란 법은 없다

조금만 허튼짓인가싶어도 지옥만 남은 듯이 

보채는 길은 남은 듯이 

그냥 원소 주기율의 혼합물먀냥 

두루뭉시루 섞일 것이면 나을지도 모를 것에

원소 하나의 나라는 것으로 빠질 것 같으니

그 경계까지로의 추스림같다는 듯이 머리칼을 빗어 올린 것같은,

자신이라는 가치로서의 멋

자기라는 것을 채운

자신만의 산발성이요 일관성이라는 것에

이젠 원소성 하나만으로 결정내 주어야 하듯  

이젠 고약하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대로

향기가 나면 향기가 풍기는 대로

이젠 그 성질 상의 순전한 세계로

기본적 소화력의 욕구가 되는 것으로

결론적 유추를 실 뽑는 것으로

인생이 과학적이라고 해도

결국 그 성질에 설탕 알맹이듯 뭉쳐진 것에

그 것을 아무 성질이라고 할 수 없는

원자량적 해제까지 가지는 못한 것으로서 

어찌 이 원심 하나 못 벗어나는 것이

천체의 윤회를 벗어난다고 할 수 있으리

  

 

능동성 있는 반도체 코

 

일반적으로  주역의 初爻는 땅이요

上爻는 하늘을 의미하는데

천문학적이거나 인체학적으로는 다르게 설정한다

즉 머리는 상효요

가슴은 四爻나 五爻가 되는 것이나

世가 四爻이거나 動爻가 四爻이면

외곽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4 효가 門이 되는 것으로서

인체학적으로는 머리만으로 기준으로 할 때

해골에 해당이 된다는 것으로

이는 초효를 구심으로 하는데 있어

전체적으로 둘러싼 행태를 말함이다

입인 門도 닫는 것

눈인 門도 닫는것

귀는 門 없이 열어놓아도 무방하고

코인 門은 쉽 없이 검열을 해야 하는 것이고

실제 이것이 능동성 있는 반도체와 같은 것이고

뇌신경과는 직항로인,

우리가 천문학적으로 보면

성단(星團)의 무리로서 보아

이런 기능의 태양계이든가 지구일 수 있는 것인데

엄밀히 연구하면

그 특성도 인체학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고 봐야 함이니

 

 

보살과 부처

 

그래도 중이다싶을 때가

보살도 보살로 보인 것이지

그래도 다 좋다싶을 때

인생 자체가 향기이듯이 하는 것이니

시주 한 푼에도 더욱 보살같아 보이더니

이젠 불쌍하다고 한 푼 동정하는 것이

더 인간적으로 와닿는다 싶으니

어쩐지 보살보다는 부처같다는 느낌의

정말 보살도 모르겠을 부처를 본다는 것같으니

뭐 눈에는 뭐 밖에 안 보인다고

나도 부처가 된 마음인가? 

이젠 중도 소도 아니라 한들

초발심이 변정각이라는 생각 뿐이니

 

 

합효(合爻) 변(變) 충효(衝爻)

 

변효로서 합효가 충효가 되든가

충효가 합효가 되면

입자의 궤도도 합한 듯 수츅이 되고

어느 정도 수축이 되면 다시 확산이 된다는 것인데

이는 매우 극미립자의

공전하는 속성과 같다는 것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발가락이 닮았다

 

같은 효가 內外로 같이 있으면

먼 거리를 두고도

財며는 공동 재산

모두 같이 지불하는 것인데

액수는 같지 않더라도

지불하는 방식이 같은 경우만 되어도 발가락은 닮았다

父며는 공동으로 냉온방을 갖는 것으로

財와 合이면 돈이 지불되었다는 것이니

衝이 되는 때 그 돈만큼 사용할 권리일 수 있고

또한 아직 돈 문제로 해결은 안 되었지만

충하는 날을 어떻하든 내게로 돌아온다는 것이 되는데

父가 動하여 財와  合이 되어 주저앉으면

집이 담보가 되어 팔지 못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보통 문서가 동하면 집이 팔리는 형상인데

합하면 도로 주저 않는다

허나 日辰이 주인공인 동생이 그 집을 팔았단다

그럼 무엇일까

아마 가구를 옮겨야 하는데

이사 오는 사람에게 남겨두고 왔을 것이다

발가락이 닮을만하다

 

 

말이 뚝! 되면 말뚝이 되는가

 

자신이 자신의 마음이라고 하나

마음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보면

언제나 시선은 다른 데 있는 것같다

마음이 어데 있는가는

꼭 공간적으로만 따져지는 것이 아니다

시간적으로 따져도 오늘도 내일도 아니다

지금이라고 해도 그 것이 아니다

 

 

우린 한 주기율을 넘어도 계절의 날개를 다는 듯이

 

우리가 사주 상의 오행이나

원소 상의 특성으로 보아

원소 3 주기율까지는 꽃으로서의 소진성을 말함이고

四象에서도 실속을 더함으로서

원소 4 주기율에는 열매를 맺는 것까지 감인데

이는 사계절도 법칙적 분담이 있는 것으로서

양자물리학적 사상이 들어있음을 함께 함과 같은데

오행이 되는 것으로 봄이

원소주기율의 族까지로의 확산이라 할 것으로

이는 육효에서는 침전성이 있는 단계를 말해 주는 것이고 

이런 두뇌의 기능성이라는 것이

원소 4 주기율에서의 돌출을 말하는 것으로서

인체학적으로 맞아들어간다는 것이니

품성에 있어서는 족의 8 개가 다 들어간다고 봐야함이다

이 원소성이 내포하고 있는 영역의

오행 상의 물질과는 다른 패턴을 가진 물성이 된다는 것인데

이는 族上의 성질에 있어

그 배분의 일체적 통일성이라는 것이

오행적 성격을 갖고 있다고 봐야함이다

 

 

야경

 

이런 것이 있다

본래 병술(丙戌)이 지화명리(地火明夷)인데

지화명리를 원소 주기율로서 보는 것이라면

병술은 원소만으로 본다는 것도 된다

이 둘이 같이 중복이 될 수도 있는데

이 것이 衝이나 형(刑)이 되면 

밤에 야경(夜景)이 일어나는 전경과 같다 

본래 지화명리가 아니더라도 

병술 충은 원자로와 같은 마찰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인데

인간이 이렇듯 만나 짜그락거리며 산다고 해도 

이만한 가치를 일으키며 사는 것이 또한 인생사인 것이다

이는 곧 병술인 고(庫)가 열리는 것으로 봐야  함으로 

충이 없으면 화덕의 불처럼 쬐는 것이라 봄이다

이 것도 원소와 주기율의 특징을 지을 수 있음이다

 

 

衝과 合이 잘 이루어져야 조화의 미인 것이다

 

사주는 衝과 合이 섞여 있는 것이 좋다

사주가 전부 합으로 엉켜있으면

큰일을 할 사람도 

도락(道樂)에 빠져 무엇 하나 뚜렸한 일을 남기지 못한다 

합체 끼리 대립을 이루어도 상생을 잘 이루면 

양 집안이 잘 되어가면서 크게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

한 기운이 알알이 모인 것보다는

가세가 기울기운다고 해도 크게 충격적으로 일어 나지 않는다

 

 

여자 한신의 사주

 

한신의 사주를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月干에 官星이 있는 것만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본래 한신의 사주는 시어머니와는 극과 극이라

시어머니 없는 집안으로 시집을 가야 하는 필요성의 사주인데

맏아들에게 시집와서 무탈하게 사는 것이 좀 아니다 싶기는 했는데 

다만 시어머니와는 남달리 틀어지는 듯이 해도

남편이 어지니 큰 소리 한 번 안 나고 살아가니

이렇게 완만한 것인가 의구심이 들어도 그런 냥 하고 보니

이럭저럭 세월 끝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후로 얼마 되지 않아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

이흔을 해도 시어머니 있을 때 해야 하는 것인데

돌아가시고 이혼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 중에

묘한 것이 이 여자가 시집살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시어머니가 받쳐 준 기운에 남편과 사는 것이지

오히려 시어머니가 없으면

자신의 기세가 세어지니 이별수라

결국엔 시어머니 돌아가시자

가게라도 내면서 좀 더 크게 장사라도 하자는 의견이

지지부진 끌기만 하니 충돌되어 헤어진 것이라 하는데

한신도 이렇게 되면 떠나야 하는데

어데 정치라는 것이 가정사와 같을 수 있겠는가

결극 그는 시어머니와 같은 유방의 마누라한테 당한 것이다    

본래 이런 사주는 일어날 때는 단숨에 일어나지만 

잃는 것도 순식간인 것이 있음이다

三合 끼리 衝은 매우 탄력성이 있는 것인데 반해

方合 끼리의 衝은 깨어지고 흩어짐이 있다는 것으로 

金은 가을 배추요 

水는 소금으로 저림이라 木이 끝까지 충성케 함이로구나    

 

 

자연이 사주(四柱)의 균형만큼 버티다 내려놓는 것이다

 

이 걸 보면 

인간이 사주를 가진다기보다 

자연이 사주를 가진 것에 프로타지와 같다할 수 있고

중첩된 것으로 볼 수 있음인데 

자연의 균형과 인간의 균형이 

단세포적으로 한 영역의 생멸을 갖는 

여러 초점을 맞춰 찍힌 배경대로 살아가는 듯이하다 

결국엔 그 균형이 다하여 무너질 때 

자연은 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 한계점에서 인간을 버리는 것이 되는데

결국 그림자를 버리게 됨과 같다는 것이 된다 

그래야 그 단편적 독립체의 재연을 일구어 낸다는 것이 되는 것으로

자연은 하드웨어 그대로일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맹신(孟神) 중신(仲神) 계신(季神)의 구성력

 

우리가 土의 지장간(支藏干)을 화석적(化石的) 물질이라고 할 수 있음인데

그래서 술(戌)이 官이면 방사능 물질일 수 있다 

또한 火가 官이면 유해 방사선인 것인데 

술(戌)의 衝에서 나오면 몸의 살에 방사능이 있다는 것이고 

인(寅)의 충(衝)에서 나오는 것이 섭생물에서 나오는 것이다 

즉 산물(産物)의 발원지가 어데 인가를 살펴야 하는 것이다

 

 

망연할 뿐이로구나

 

살다보니 대자대비도 참 혼탁스럽단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우린 행위보다 말이나 글의 표현만으로 감성을 유발하는 것이고 보면

예삿일은 아니다 싶은 것이

우리가 절집에서 쓰는 말도

상스럽게 쓰든

어려운 한자의 고지식한 운치를 달아 쓰든

세간의 언어와는 구별해 놓은 것으로서 섞으려 않는 것은

꼭 잘 나서라고 하기 전에

세속의 풍습이나 고유성을 존중하는 가치에 있어서가 더 합당하다고 할 것이다

그 언어 속에는 공유하는 전통성과 정이 깃든 교감성이 

일반적으로 이미 깃든 것을 굳이 딱딱하게 새삼스러울 필요가 없는 것에서

좀 더 고취성을 가지는 언어로 남으려는 것도 있는 것으로 보면

그 풍토의 서정성을 훼손하지 않으려는데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일반적인 상식에 있는 것을

자꾸 일방적 이미지로 끌어가는 것을 보면

어거지가 이런 어거지가 없다 싶은 것도 많으니

어찌 풍속의 진이 빠진 이미지가 문화가 될 수 있는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탐이 나는 언어라고 해도

절집에 마구 밀어붙여 광내지 않듯

절집에서 쓰는 문구가

다 찬란하고 무의식적으로 절로 유발하는 

곳감맛만 챙기지 않는 것이라는 것에서

그냥 지켜봐도 좋은 미풍양속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찬탈을 당하는 것같으니

꼭 처용옷이나 입고 춤이나 추라는 꼴이니  

절집마져 멍청한 놈으로 밖에 보이질 않기도 하니

노골적이어도 굼벵이 더 이상도 못 되는 듯이 

요즘은 절이어도 절인가 하는 느낌도 드는 것이니

다 자업자득인 것이니 망연히 바라 볼 뿐이 아니든가

 

 

五行과 神

 

우리가 行으로서

비견(比肩)을 근육이라고 하는데

전신의 순환을 식신(食神)

살이 찐 것을 재(財)라고 하는 것인데

이 것은 行으로서 정하는 것으로서 원소주기율과 같다

이 것을 물질화된 神으로 본다면

비견은 단연 木이다

그리고 순환은 단연 火

살은 곧 土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이런 질감의 상태가 되면 

이미 神이 깃든 것인 냥 해야 한다는 것이 있어 

六神이라는 것이 되는데

오행보다 

신에 비중에 따라서 체형이 되는 것으로

사주의 구성과 상관 없이

土金이 많으면 살이 찌고 

水가 많아도 그런 경우도 되는데

다만 土가 비견 쪽으로 많으면 

많이 움직이는 등뼈 쪽이나 인대 쪽으로 많이 붙고

食神이면 내장 쪽으로 많이 붙을 가능성이고 

財性 쪽이면 피부의 지방질로 많이 붙는다는 것이 된다     

이러한 재성이 살이 찔려면

철학성 있는 알랙산더가 여왕이라고 해도

벼켜주십시오 해도 비켜주지 않는 것이

財가 土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살이 찔 때인 것인데  

만일 財가 土가 아니고 木이면 어떠할까 

이런 경우는 거의가 살이 찌지 않는 것도 

여자들이 근육질을 부추겨 가만히 있게 하지 않던가 

섭생에 에너지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인데 

인기가 근육형으로 몰리는 것에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