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소 여물같은 인생

narrae 2012. 11. 10. 03:56

소 여물같은 인생

 

콩잎이 식혜로 온다

빛깔이 좋아서도 아니다

굳이 소 여물이라도 씹어야 해서도 아니다 

양념이 거칠고 날카로워서이다

가시조차 만만치 않는, 

이열치열의 조화를 맛으로 먹는다 

이렇게 먹어도 인생보다는 거칠지 않다는 

그래! 

그렇게 소 여물같은 인생을 살아도 

어머니 누른 삼베옷보다도 덜 누른  

 

 

감잎차

 

감이 감을 붙들어 매니

감이 땡땡하거니와

감기여! 물러 가라

고봉인 고봉감 

木氣가 떫다 

그래도 옹골차게 졸라매고 온 것이니 

삼켜도 목부터 메이는 듯 

그래! 

감이 먼 사랑은

감기도 뚝 떨어지듯이 먼

기왕에 알 바면 온전히 알 일  

낙엽따라 간 것이 아닌 

올 길을 다라오면 이리도 붉은 것을 

감기마져 싹쓸어 담아

옴짝달싹 못 하게 발 떼지도 못 할 듯

그 사이

부적을 태워 먹었는지

감기 귀신도 도망가고 없을

다 약하면 남의 기도 쉽게 드는 법

雜氣도 제 목구멍으로 못 삼켜 굶어 죽은

그래! 그렇게 땡땡하고 차가운 바위 들에

잎새도 우거져 좋았으니 

숲에 들어 나오지 않음이 누구이든가

 

 

보릿발 황소같았던

 

혀의 기원은 삼각주와 같음이요 

말의 기원은 강줄기와 같은

소리에도 광택을 먹이면 저리도 흐를  

아! 혀에는 갈대숱

자갈모래밭에서 알이 깨어 나는 맛 

무엇보다 인생 허스키 갈빛의 노래여!

맥주가 맥을 이은 원조 

난전에 겨울 난 

막걸리 한 사발의 어머니 목소리 같았던

뜨겁진 않았어도 시원함같음이 

늘 갈증과 그리움의 허기를 빨리 느끼게 하는,

암소같은 보리알맹이발자국이 찍히듯  싸일 것같았던 삶들

그래! 몸을 보면 대지가 먼저인 것이요 

목을 보니 바람과 물결의 나이테가 먼저일 것일 듯이

몸의 털은 대지가 먼저였기에 살갗 위에 돋고 

바람은 슬로우 슬로우 

번개 끝머리가 바람이듯 바람의 끝머리에 손톱이 난다

슬로우 슬로우

그래! 

삼각주에는 곡식의 줄기가 감각돌기처럼 돋는다   

몸이라 한들 

생각이면 생각에 쏠림이요 

말이면 말에 쏠리는 것을 

대지가 접혀 삼각주로 일어난다 

쌀쌀한 가을날에 갈매기가 끼룩끼룩 운다

다시 돌아보면

팽귄 뱃살처럼 껴입은 노파가 지하도 입구에서 

푸성귀 귀 살린 듯 풍성하게 끌어 얹은놓은 것을 본다

  

 

도리

 

부처님은 인간을 사랑한다

그래서 賢者는 福을 덜더라도 큰 덕망 쌓기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 인간처럼 변덕스럽지 않음만 해도

이미 차가움이 몸을 스민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이 高山의 바람과 같다

그러니 인간은 부드런 섬유성을 원하나

섬유성이 강한 고목의 질과 같다는 것이니

늘 직접적이기는 험하다는 것도 된다

그래서 부처님은

인간에 대한 사랑은 무한하고

인생에는 그리 대단하게 보질 않음을 보인다

인간에 있어 신이란 

어떤 신을 믿느냐기보다

신과 인간의 차이점이 현저하기에

인간으로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오히려 비상식적이라고 보아짐이다

신과 인간이 둘 다 작심을 했다고 했을 때

이미 인간의 한게점 밖에 있을 경우가 많다

즉 인간의 작심에는 신의 배려에 달린 것이지만

신의 작심은 차라리 인간적이길 갈구할 정도인 것이다

누구든 신이 욕심을 내주길 바라는 기도겠지만

신의 욕심은 두려운 것이고 그 의지조차 비친다면

인간의 땅에 발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인간의 발을 떼게 하여 가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버릴 수도 무시할 수도 없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영혼의 차원으로 남는 것이기에

그 중에 자신의 도리와 맞추라는 것일 뿐이다

 

 

 

미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기괴한(奇怪漢), 기계한(機械漢)

 

버스에 자리가 비는가 하니

또 본다는 것이

앞의 늙수그레한 아저씨가 앉아야 할 자리에

키 나즈막한 아줌마가 

숲가에 미물같이 고개를 드밀고서는

자기 딸더러 앉으라고 불어 들여 앉히는데

어찌 보니

머잖아 중학생이 될 것같아 보인다

뭐 어른들 눈에야 아이들이 다 안쓰러워 보이는 것이니

부모 맘 욕심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려니 하는데  

그래도 왠지 싱숭맹숭 달갑지 않고 기분만 이상한 판에

힐긋보자니

내 눈이 어리치는 것을 보면

안경 돗수가 대단해 보이는 것같다

벌써 안경에서 부터 시선이 팅겨져 나오는 듯이 하는데

앉자 마자 스마트폰 두들기기 바쁘다

눈을 떼지 앉는다 

왠지 누가  뭐라 한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니

도리어 보는 자가 죄인인 된 것이 시선을 피한다

무언가 시선이 쏠린다는 것은

어른과 아이는 분명 다른 것인데

아이조차가 아니라 

어른조차 시선을 빼앗긴 듯이 사는 듯이 하는 것에

오히려 아이가 더 심각헤 보인다

어제는 유치원도 겨우 다딜까말까한 아이에게

어른이 자리를 내주려 하자

그 부모가 곧 내릴 것이 괜찮다고

아이더러 손잡이를 꼭 잡으라고 하고선

극구 사양하는 것과 사뭇 대조적인 것인데  

그러다 시선과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과는 달리

이 건 왠지 앉고 아니 앉고를 떠나서

의식 자체마져 무시를 당하는 것이니

時格 空格은 갖추겠으나

人格을 못 갖추는 듯이 하니 

아무리 경쟁 사회기로 이렇게 무시하면서

가로지르면 정서가 순수해지는 것이며

독창성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무리 낯선 것 싫고 어슬픈 것이 싫더라도

최소한 대중들과 모였을 때는

시선을 맞추는 연습도 연습이요

단련도 단련이 필요한 사회라는 구성에

시선 한 번 없이 자판 두드리기라니

이 건 사람을 도외시하는 것을 넘어

사람 사이에 이 間이라는 것을 두었는지 모르는

오직 시간과 공간만이 있다는 것으로

사뭇 제 스스로에 신경을 끄고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니    

 

 

탄닌산

 

탄닌산

탄놈의 산

푸르름이 짧은 것이라면

제 혼자 짧을 일이지 

뱃 속까지 닿지 못하고 

목에서 메이는 짧음 

酸은 山과 같이 올려놓았으니

태운다는 것은

물에 물탄 듯이 탄다는 것

같은 語意에 물린 수소 속의 불

불에 구운 소금이나

물에 튀는 빛이나

밤인 데도 침 있는 밤송이가 되고

낮인데도

그늘 속에 하얗고 노랗고 검은 인물들

불에 탄 소금

물에 탄 듯 다시 태워 올리는

이젠 불에 태운다는 것이

마차에 태우는 것이 갈 거리

 

 

如如함이로다

 

저 푸르름을 내려놓는다

과연 저 것이 무거워서 내려 놓음인가

가벼워서 떠남이든가

짧아도 굵은 나무요

길어도 가늘은 빛이 아니든가

어쩐지 탱엿이나 동가리 엿이나 무게는 같은 것같은데

간 거리만 빛진 것이라고 빚쟁이 빛이란 것인지

如가 엿같음이 있는 것인지

엿치기에 바랍 구멍을 찾아 이허중(離虛中)을 본다

여자의 입술은 같은 듯이 붉은

 

 

콩잎 식혜

 

잎새는 떨어짐을 아는 것이

아직 샛노랗다

인생!

인생은 같다고 하나

떨어짐을 아는 것에서의 빛깔일 것이다

알고 보면

푸르름보다는 장수의 비결은 터득한 듯이

그래도 줄기보다는 잎새로 떠나는 것

잎새보다는 줄기를 터득해야 하는 것이려니

순간같은 잎새의 일생일지언정

콩이 콩! 하고 한 여울을 남긴 것이

잎새가 탁! 하고 떠난 것이 아니니

 

 

언어의 이온적 차원의 실체성

 

이온을 화학적으로 이끌어가는 원소성

그리고 사물적 현상으로 드러나는 실제

그럼 언어의 형상화는 어떻게 이온적 결합과 같을까

보통 ㄴㄷㄹ을 火音이라고 하는데

이 발음은 혀가 닿아야만 나는 소리라는 것이다

즉 닿아서 드러나는 것이니

이는 붓이 닿은 형상화이기 때문에 문명이라고 함이고

학문적 세계라고 함인데

즉 미친 것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데 있다

이에 견주어 ㄱ인 木音은 초의 묶음, 붓대, 장작개비와 같이

경직성과 직선적 반향음이 되는 것이다

즉 존재성만 드러내는 벽음과 같은 것인데

형태와 정물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를 자연성으로 할 때 화는 인위성과 같음으로 문화라는 것이 되고

혀는 심인 것이니 심이 닿은 音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심을 싼 것이 섬유질이요 木인 것이니

이 것은 부드럽게 에워싼 듯이 함에 수라 함이다

즉 이를 보면 동물적으로 보면

心이 水이고 껍질인 변(邊)이 火인데

식물적으로 보면 心이 火이고 水가 邊이다

신비롭지 않은가

동물이라도 木에서 나는 소리는

식물과 같이 火가 心인 혀에 있고

水는 입술인 水에 있다는 것을

火音에 실린 것은 빛의 전달체에 실린 것과 같다고 함인데

이러한 법칙을 사물적으로 이입하기에는 변주곡적인 것에다

태엽의 여러 단계의 이빨에 물리는 것일 수 있으니

이온적 화학적 변화에는 성격을 같이 드러낼 수 있음이 되는 것으로

이렇듯 언어에도 물리학적 체계가 정립이 된다면 

확실히 소릿글보다 뜻글을 요점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인데 

다만  소릿글은 파동성의 메카니즘으로 접근하고 

뜻글을 따로 유추해 냄 또한 있을 수 있음이다  

 

 

빛의 성격

 

이 雷란 것은 핵충돌과 같은 것으로

원자적 분해로 봄에

이 것이 다시 합하면 융합이 되는 것이니

빛이란 것이 合해도 나오고

衝해도 나오는 것이니

이 것은 에너지와 상관없는

제로성으로 나타낼 수 있는가 하는 것

즉 이 0이라는 것이 그물의 공간과 같은 것이니

이 것은 그물과 상관 없이

공간의 맨살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만일에 빛이 융합적으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이라면

결국 빛조차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내적으로 열이 응집되듯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함량이라는 것이

그 것이 가지는 햠량인가

그 것을 덜어낼 수 있는 만큼의 햠량인가 하는 것도 있다

왜 이런 논조가 가능한가 하면

원소 3 주기율이 빛이라고 할 때

원소 1 과 2 주기율은 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것도 결국 이 우주의 기본적 引力圈의 제로성에서 나오느냐

좀 더 星團의 단위로 제로성이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생명계라 할 수 있는 震雷의 納甲인 庚의 의미

 

우리가 震雷라함은 庚을 말함이고

巽風이라 함은 辛을 말함인데

매우 모순된 성질을 왜 제 몸이라고 한 것이냐인데

즉 震木이 왜 相克인 金庚이 全身이냐와

巽木이 어찌 상극인 金神이 全身인가 하는 것인데

震은 금속의 분산하고 융합하는 기능성의 원소성의

동력을 말하는 것이고

巽은 바람이 결국 서리를 끼에 하고 얼음을 얼게 하니

이는 경직성을 갖는 金이라고 봄에 있다

즉 눈이라는 것도 얼음인 水보다

바람을 채운 구조물이기에로 굳은 것이기에 金이라는 것이요

庚은 원소 주기율적 구조를 이루기에 금속성이라는 것이 된다

이는 4와 5 주기율에 해당하는 의식계로서

이승을 의미하는 질감의 생명체라고 봄인데

즉 火를 거푸집이라고 하는데

木은 거품이 덜 된 것처럼 하는 것이기에

좀 더 견고한 것으로 매우 효율성을 띤 것으로 함이고

이 것이 中宮에 들어 더욱 농축이 되면

乾金으로 딱딱해 지는 것으로 할 수 있음이나

이미 風이어도 나무의 강도 정도로 보면 辛金은 되는 것이라 함인데

그 것은 밀도 상의 차이와 같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中宮 하나면

자유자재할 수 있다는 것으로

神이 人間으로 化現할 수 있는 것은

순간의 마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그 순간성을 드래낼 수 있음이니

이는 神이 마음대로 인간으로 드러낼 수 있음이 되는데

인간이 지닌 역사성으로 보면

신이 벽창호가 아닌 이상 왜 반응이 없었느냐일 것이니

이는 알고 감각하되

표현으로 함께 일으킬 수 있는 시스템이 안 된다는 것도 된다

만일 이렇게 되면 中宮만으로 이승 밖일 수 있는 것으로

자의성으로 分化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직접성은 된다는 것이이

즉 이는 원소성이나 주기율적 차이로 중복되는 케이스가 아닌

中宮 하나로 중첩된 세계로서

사방팔방을 동시적으로 갖는다는 뜻도 있음이다

 

 

사회적 솔직성과 삼국지

 

이 문명과 지성의 충만이라는 현실에도

과연 삼국지보다 나은 질감은 있는 것인가

사람들이 살국지를 좋아하는 것은 무엇보다

사회성의 솔직함에서 이니

아무리 글 잘 짓고 쓰는 작가라 해도

이만한 서사시나 기행문을 능가할 수는 없으리라

이 것은 문학성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있음이다

무조건 감성적 고취나 열정에 음악처럼 혼합하는 것도

일종의 자기도취가 되는 것에 편중되는 것이며

음악처럼 마약이나 마취제와 같이 취급되기도 할 것이다

그 것은 먼저 예술성 자체보다 용도의 의도성에

매우 효과적인 약발과 같은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젊은이들에겐...

본래 이이제이(以夷制夷)란 것은

말 그대로 적을 이용하여 적을 친다고 하지만

자칫 몰인정성에 몰리기 때문에

오히려 같은 편에서 역공의 정서를 조성할 수 있으므로 일인자는 잘 쓰지 않는다

이는 2인자가 최대의 효과성을 노리는 것으로

일거양득이 되는 것이다  

특히 적보다는 1 인자를 퇴치하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으로

즉 적을 암암리에 밀어주고 패하게 하여

그 구실로 위를 몰아내는 것이다

결국 이인자로 있다 미끄러지는 것보다

次在의 일인자로의 반전은

훨씬 첩경인 냥  챙길 수 있음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현재를 보존할 상대성을 확실히 쥐는 것이요

이 것만 해도 상대와 상관 없이 이득을 취하는 것이 되는데

또한 돌고 도는 순화가 있고보면

상대을 우두머리를 만들어 줌이

차라리 장애도 덜고 반전의 기회는 더 많아지기 때문에

이래 저래 금상첨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사서에는 이런 책략이 많다

물론 이것은 군문(君門)에나 써먹는 것이니

선관(禪關)으로서는 行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원체 능동성이고 적극적이고 참여하여야 

실익을 챙기게 하는 세상이고 보니

선관과 군문이 따로 놀 수 없음은 이 사회가 악세(惡世)가 되어간다는 것이 된다

어느 정도 경계가 있고

지나치면 두려움도 있어야 함인데  그 것이 없다는 것이다

말은 많으나

본질은 뚱심에 꽉꽉 밀어넣고는

미꾸라지처럼 제 이익을 찾아 파고든다는 것이다

밤낮 허구한 것으로만 심각한 냥 말 재주를 부린다는 것이다

 

 

빚 그 빛과 빗결

 

정류장에 멈추자 저 옆에 빈 자석이 나는가 했더니

느닷없이 그 뒤에 있던 아줌마가 가방을 덜컥 얹어 놓고는

타는 이를 못 앉게 한다

왜 그런가 하니 뒤에 타는 아줌마에 손짓해대며

오라고 손짓하는데

결국 같은 또래같은 아줌마를 앉힌다

먼저 탄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무안한 듯 시선이 멀뚱해진다

앉은 사람도 왠지 눈치가 보이는 모양이다

그러고서는 이야기가 가관인 것이

운동 마치고

모임에 잘 먹고 차 한 잔 먹고 온다고 하는데

또 며칠 날 모임에 꼭 참석하라고 야단이다

앞에 먼저 앉으려 했던 아지씨는 시선을 망부석처럼

한 곳에 박혀 떨어지지 않는다

하긴 삶이란 돌부처 다 되어 떠난다고 몸이 먼저 알아 가는 것이지만

무엇이 그리 돈독함인지  

설령 믿음을 가졌다고 한들  무엇하겠는가

이미 자기도 빗지고

남도 빗지게 한 것을

그러고서도 남을 리도하고 적극적으로 살아 남김 많은 듯이

모임은 어지간히 잘 만든 듯이

저래서야 틈이라 생겨 서운할 불만도 먼저일 것이  

은혜를 모르느니

남 눈치봐가며 힘들게 베풀었느니

오히려 거절하기도 힘들게

눈치스럼게 하고야 마는 눈치임을 알겠거늘

그러면서 

맘 고생같은 것으로 베푼 것이나 자꾸 부각 시키는 것으로 

새삼스럽기만 하건만

아줌마의 힘이라는 시대라는 것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듯이

이 것도 다 우연이라 할 것인지

이 욕이 난무하는 시대   

  

 

개똥밭이어도

 

개똥밭도 뒤집고 뒤집다 보면

냄새도 말라 비틀어지는 것

어쩌다 말 많은 것이 침묵보다 마른 똥막대기가 되어버렸네

인생!

정말 침묵이 금이건만

보배의 고향같은 그리움

서글프구나

차라리 금이 아니고

누른 똥막대기일 바에는

얼른 마른 동막대기이면 낫겠을  

     

 

二梅村

 

이매촌에 가면

매화가 두 개 있다 

하나는 살아가는 중의 매화요

하나는 이 것을 연극으로 피우는 매화다

마치 그림자를 피우듯

그림자가 일어나듯이 봄은 봄

봄아 보아라

봄아 보아라

씨앗은 그림자의 본질

그림자가 더 야문 것이라네

인생!

어쩜 대본이 더 야문지도

극장에 해바라기처럼 박힌 씨앗들

흩어져 파종됨이

무심코 왔다

무심코 가는 너구리 가족보다야 같지 않음의

 

 

ㄷ과 ㄸ

 

알 들 살 들

알뜰살뜰

뜰이 이승이고 보니

들이 저승이란다

이승은 원소 주기율적 주름 나도록 포갠 것인지

나무의 키가 빛의 차이는 한 끗 차이듯이

기어코 편 것이듯

모래 한 알의 우주는 수소 알맹이 내의 계절이요

씨앗의 눈은 원소 주기율 입가의 미소이니

 

 

손짓

 

비를 빗질하는 미장원

바람을 빗질하는 우산길

가위 아래엔 손가락이 부드럽다

태산도 어느 새 일어나 걷는다

손짓

손짓이란 것

나무도 손을 흔들지는 않았다

그 중에 만났다

꽃잎 가에 만났다

굳이 나무가 발일 필요가 없었다

 

 

나무의 발단

 

乾金의 納甲은 木인 甲이 된다

이 甲은 머리를 의미하니 자연 乾金이라고 할 수 있음인데

그러니 金木이 상극이라 하나

무엇이든 그 행로서의 속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설정함이라 봐야 함이고

적대적으로 매김하지 않는다

즉 머리는 木일 수 있으나

이 것은 외형적 구조성을 말하는 것이요

또한 金일 수 있음이 신경 조직의 제어와 총괄성을 말하는 것이다

즉 전기가 쇠에서 황달하게 꽉 메운다는 것인데

이 것이 꼭 전기가 그만큼 기가 세어서라기보다

한 편으로는 쇠의 소화력이 그만큼 빠르다는 것이 된다

즉 전기도 소화력 이상일 때는 나무가 된다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수생목이니 즉

금으로서 목을 다 소화하지 아니하고 거기에다 생을 하여

순이라고 나올 것이면 이 것이 나무의 시초가 되고

발단이 되는 것이 된다고 봐야할 것이다

 

 

복은 두드리면 북으로 나오는 것

 

ㅗ와 ㅜ라

복(腹)이 빨아 당김이 있으면

외형적으로 부푸니

복이 북이 일 듯 일어날 것이요

복이 곧 북이라

북인 것

꼭 북쪽이어서 북인 아닌 것

방향성 없는 중앙이 북인것

그래서 북극성의 배꼽은 보았으되

내장된 오장육부는 보지 못 하듯

인간의 내장도 그러하니 박혀 있는 것

보지는 못 해도 그것으로 살아가니

오! 위대한 천체의

벌거벗지 못 하는 임금님

오히려 행성으로 그러낼 수 있음이 이목구비

 

 

저축성 업연

 

우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업의 무게란 것은

일례로 어떤 벼슬을 하였다고 보면

그 권위는 확장하고

키울 수 없을 정도로 자식을 많이 낳은 것과 같다고 할 대

자식은 약에 속하는 것이지만

벼슬은 병폐와 제압을 강하게 하기에

자식처럼 알아서 다 제 자리로 가는 것이겠지 하는 것이

오히려 큰 병폐를 낳음과 같이

내생에는 져야 하는 것이 되는데

그 경도에 의해 현생은 잘 누리나

내생에는 지질 못 하는 짐이 되게 하는 것이라

결국 관재구설로 속박을 당하거나 옥살이를 하게 되어 있다

결국 천국과 지옥적 인과는 것은

현생의 법으로 다 해결이 안 된 원망의 분을 

그 공정성마져 재심하듯 해결의 성격을 띄는 것에서

가장 시소적 균형이 그렇게 되어 간다는 것으로

자율적  제 자리 찾아가는 것이라 할 것인데

가감없이 자동 시스켐이라면 그렇게 되어 간다는 것인데

피안과 차안의 격리는 자연적 군형을 맞추고 나서의 시스템이기에

서로의 침묵인 것이지

각 개성의 의지 대로라면 이런 침묵이 아닌 만큼

이 것도 먼저 자연적 씨앗의 맺힘 다음의 자의적인 해석이 있어야 하는 것이 된다

결국 관성(官星)이라는 것도 너무 분수에 맞지 않게 과대하게 부리면

결국에는 자신이 부리던 것이 다시 자신을 속박하려 들게 될 것이란 것이다

즉 구병(久病)에 효자 없다 듯이

결국엔 자신으로 인해 병폐인 것은

자신의 수하(手下)가 원수가 되어 구속하려 듦도

내생(來生)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된다

우리가 사회적인 비중과 개인적인 비중이 현저히 다름을 내비치지만

이 글로벌 세상만 하더라도

백 개가 넘는 나라에서

하루에도 가지가지 일어났다 사라지는 흥망성쇠와 같음이

다 점 하나에서 일어나는 확장판과 같으니

아무리 타의적이어도 인과율로 보면 개인적 필터와 맞물리는 것이다

우리도 인과에 대해서는 아주 너른 듯이 하나 호수와 같은 점적 추상화가 같다

즉 바다를 느낀다 할 자정성을 갖추질 못 함이 있다

이러한 자정성은 권력의 집단

특히 왕의 권속과 같은 것에서 절대 취급되게 하지 않는 것이다

이 것은 제사장이 임금에 대한 덕목인 것이고

모든 백성의 최대 겸양의 덕목으로 화평의 기반성으로 하는 것이나

문제는 현생의 이상의 것에서 자의성이 너무 편협됨에 있는 것이다

결국 저승마져도 호수와 같은 임금이 배려하는 땅이어야지

바다와 같은 자연성이면

임금의 아량권은 힘이 실리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바다와 같은 자정적 균형의 경외감을

이 몸인 소우주와 함께 베어나옴인데도

오히려 그렇게 치부하질 않음이

역사적 모든 왕들의 제사장들이 역할을 해온 것이라는 것이다

그냥 바다에서 온 것이 바다로 돌아가면 자정이 되는 것을 

너희는 호수에서 왔으니 호수로 돌아가리란 것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

 

 

3의 불길

 

만물은 그림자에서 일어나 산으로 돌아감만 같다

산은 결국 불길이 되어 떨어져 나간다 

커다란 삼각형이 불길에 휩싸여 공을 만든다

그리고 다시 그림자로 돌아간다

 

 

밍숭맹숭

 

뱀장어와 연어는 우주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뱀장어같은 양기

연어같은 음기 

뱀장어같은 태양

연어같은 달

물길은 뱀장어를 민며느리라고 대려다 놓았다

불길은 연어를 민며느리라고 대려다 놓았다 

밍숭맹숭

 

 

五行의 空亡性

 

보통 水空은 삼투압적 기능의 결여로 한다

즉 소금을 기준으로 할 때 

간이 맞지 않음을 말함이고 

다른 몰질이라도 농도의 결여를 나타내든가 

여과가 되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다

단세포적 영역의 결함이라는 것이다

일상적으로는 물 얼룩이 사라진 자리이다   

火空은 풍선을 불지 마라. 터진다 

金空은 조직이나 성분의 미달이다. 통일성이 없다

木空은 유기성이 아니 되고 척도 上의 결여이다

찟어진 듯, 터진 듯한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부분성적 흔적을 말함이다

木庫인 未가 공망이면서 動하면 養水 재배일 수 있다

長生인 亥가 공망이며 動하면 선천성 질환이 있을 수 있다

長生 空을 衝하거나 生하면 유전자 조작일 수 있다    

土空은 분리가 안 되는 것, 증식이 안 된다는 것이다

 

 

空亡에 있어서의 질병

 

兌卦에 火空은 眼疾이다 

水空은 귓병이요 

土空은 鼻染이나 축농증이  되고 

水空은 입술이 마른 것이며 

艮괘에 木空은 척추에 신경이 눌린 현상 

火空이면 혈액 생성이 안 된다고 의심이 되고

震卦의 火空은 혓바늘이 돋든가 하는 것

木空은 입 천정이 헐고 목이  쉰다

金의 空은 이빨이 빠진 것이요

잇몸이 부실함이요

土의 空은 후두염을 앓을 수 있다 

坤卦의 火空은 小腸에 이상이 있고 

土空은 胃腸 金空은 大腸인 것이요 

乾卦의 木空은 머리에 신경계 이상이요 

水空은 수막이 건조한 것이 되고 

火空은 뇌동맥류와 같은 것이고

뇌 경색이 되고

이 것은 당자의 굴레보다

指目性이며는 심장에 이상인 것이 되고

金空이면 정신 분열증이나 히스테리

전반적 사고력에 결핍을 나타낸다

坎宮의 火空은 저체온증일  수 있고

木空은 손발저림요

金空은 철분이나 미네랄 부족

土空은 혈당 저하인 것이고

水空은 순환이 원할하지 못하다

  

 

척추에 있어서의 칼슘

 

칼슘이 원소 4 주기율인 木에 있는 것인데

왜 山인 土로 하느냐인 것인데

어느 정도 선에서 함량될 것인가 하는 것 

즉 칼슘이 酸性 쪽으로 소모되며 골다공증으로 하느냐

원소 4 주기율이 木宮이니 

자연 나무와 같은 유동성의 척추를 둔 것이 아니냐 하는 것 

알칼리성이어도 목국에 있기 때문에 자연 소모적이라는 것

만일 알탈리성이어도 원소 7 주기율이면 

매우 견고할 것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괘상(卦象)의 족적(族的) 배속( 配屬)

 

우리가 화학의 염기(鹽機)와  산(酸)으로 구분을 하면 

族 上의 진행으로 봐야 함이 있는 것이고

이 것을 十二支로서 순서를 매기자면

申에서 출발하여 未에 끝나는 것과 같고 

乾에서 출발하여 坤에 끝나는 것과 같은데

다시 澤으로서 쌓이고 乾으로 충적됨으로서

둥글게 지평선을 이룬다는 것의

본래대로 돌아온 회복성같은 것으로

이는 결국 금속성인 알칼리에서 출발하여

목국적(木局的) 산성(酸性)인 東方을 돌아 다시 土로 돌아옴이

전형원소의 8 족에 해당된다는 것이니

이에 칼륨과 나트륨은 같은 족으로서 밀어낸다 함은

이열치열과 같음이고 菌을 약화한 면역체 구축과 같음이라는 것에서 

원소 주기율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과 같은 것인가 하는 것이며

또한 12 地支를 8로 줄임에

마치 土에 해당하는 神은 하나로 몰아둠에

8로서 함축할 수 있는 정체성같은 것으로

균형에 이상이 없이 순환성을 유지시키는 것으로서

손색이 없다 할 것이다

 

 

DNA를 잇는 인(燐)의 땜빵

 

인(燐)이 갖는 기능인 

DNA의 사이를 끌어 붙이는 기능이 있는

마디의 역할을 하는 인적 차원이라면

인 자체의 火宮으로 하느냐

火宮 내의 일부로 하느냐의 과제도 만들만한데

인은 원소 3 주기율인 離火宮에 있는데

이는 마치 용접봉과 같은 것이라고 봐야 함으로

酸性質의 섬유성과 함께 소멸성을 갖는다는 것이 된다

 

 

건곤감리(乾坤坎離)와 입자성(粒子性 )

 

乾은 陽性子인 것이고

坤은 中性子인 것인데

이 상호성은 강핵력의 영향이라고 봄에

이 정도 線에서 乾金의 陽으로서의 결합력을 말하는 것으로

坎離라고 함은 電子氣力의 영향력을 말하는 것이며

重力과 같은 힘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공간성인 離虛中과 핵심인 坎中連의 관계를 이루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水보다 金이 무게가 무겁듯 

陰陽이 아닌 陽으로만 뭉쳐진 핵이 더 강력하다는 것으로

농축성으로 작아질수록 힘이 더 막대해지는 반비례적 개념의 일치성이다

 

 

쿼크와 乾坤 

 

易의 動爻는 

세 개가 같은 乾이나 坤일 때 

이를 老陰 老陽이라 하여 바뀐다고 動爻로 하는데 

여기에 각 爻마다 

시초(蓍草)를 세 등분하여 세 개가 陰이면 陰이 動한 것이고 

세 개가 陽이면 陽이 動한 기운을 갖춘 것이라고 함이다

이는 곧 전하량 2/3+2/3-1/3=+1이 乾三連인 陽을 말하는 업쿼크를 말하는 것이고

이와 반대로 坤三絶인 陰으로 이루어 서로 합하면 제로성이 되는 中性을 띠는 것이기에

이를 중성자인 다운쿼크가 된다는 것이다

즉 양으로 온 것이냐 음으로 온 것이냐에 따라 대칭성과 같은데

이는 서로의 학문으로도 한 점 어긋남이 없다

 

 

도플갱어

 

이 도플갱어의 우주적 유전형을 보자면

광자와 전자가 서로 거울 반 조각을 갖고 헤어져

광자는 어머니 뱃 속에서 중성자를 끼고 태어남이요

전자는,

오! 신기하구나 달 기운이여! 

십 년 대운을 어찌 그렇게 크게 드러낸단 말인가 

놀랍도다 천기의 운행이여!

 

 

三으로서의 四를 선택하는 쿼크

 

陽性子에도 3 개의 卦가 있기는 하니

쿼크가 갖는 三이라는 것이 삶의 뜻 

이 三이란 것이 四에서 

陰으로 드느냐 

陽으로 드느냐도 

지나며는 모를 것을 

뒤돌아 봐 돌이 되었구나

돌에만 치우칠 수 밖에 없는 눈

귀퉁이에 박혔으니

앞뒤 없이 다 통하는 귀

귀가 양 쪽에 있어 귀가 귀를 잡으니

만사가 귀퉁이 없는 일  

그래서 보았느니  死가 삶에 달렸음을

 

 

순리적 건강

 

순리를 따라야 최상인 정도는

춥고 매운 날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형상시에 매운 것을 잘 먹지 못 하는 자는

감기와 기관지 병에 잘 걸리게 되어 었는데

신 것을 잘 못 먹으면 

술과 담배를 하지 않더라도 간이 나쁠 수 있으며

심장이 약한 데는 커피가 독이 되고 

위장에 약한데는 녹차로 금기시 한다 

당뇨가 있는 자에겐 블랙 커피는 괜잖은데 

이는 신장을 강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는데  

이 것은 효과성을 다지기 전에 

일상적으로 이열치열식의 면역을 키우는 것으로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 있도록 해야지 

단발적으로 순간 같인 것으로 지워져 간다면 안 되는 것으로

약같지 않게 자연 치유되는 것이 되고마는 것이다

 

 

접착력

 

亥卯未는 陰陽陰이니 쿼크의 陰陰陽과 같음이고

寅午戌은 陽陰陽이니 쿼크의陽陽陰과도 같다

이렇듯 같아도 쿼크는 상피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쿼크가 寅申巳亥를 한 묶음으로 孟으로 해 세 개로 할 때

子午卯酉를 仲

辰戌丑未를 季로 하는 것에서 

무엇보다 이 量子들을 밀착시켜주는 기능이 

접착제적 기능인가 하는 것으로  

그렇다면 이는 季神的 접착력의 기능이라고 봄이 

풀과 같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또한 木局에서 火局을 生할 때 

이미 陽陽陰 陰陰양 式으로 붙어 감에 

테두리를 돌 수 있는 추진력은 되는 것에서

이미 자체적으로 음양의 견인력으로 

양을 띠고 음을 띤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즉 앞에 끌고 뒤에서 밀어 붙는 형상이 된다는 것이다  

음이니 양이니 하는 것도 

상대적  개념의 방향성인 것이니 

양도 음도 어느 쪽이라는 방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즉 方局인 것만으로 접착제로 할 것의 引力이니 

이는 견인력으로서의 질량의 가중과 

그로서 삼합적 인력으로 가미하여 

탑쿼크의 중량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고 보면 

이를 量子의 공학적 전개보다 

자연과학적, 음양학적 철학성으로 더 자연스럼다는 것이 있고

음양 오행이라는 것이 물질적으로 딱딱함을 주는 감이 있으나 

도리어 과학적 기계성에 비하면 매우 신선한 감을 준다는 것이다 

요컨데 서양의 물리학을 보면 

꼭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못 하고는  그런 가설을 세울 수 없을 것인데

한 점 틀림없이 사개를 맞춘다는 것은 거의 경이에 가까운 것이고 보면

서양에서 동독히 밝혀 진다는 게 도리어 신비롭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易象의 互卦와 악티늄

 

우리가  易의 上下卦를 弱核力으로 볼 것같으면 

상하괘는 電子와 電子의 관계

즉 이온과 이온과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이 것도 일종의 약핵력의 규합인 것인데 

이렇게 만나면 互卦가 발생하게 되어 있는데 

이 것이 곧 磁氣場이나 회절 內의 

부분집합적 축을 형성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서

이는 양자공학적(量子工學的)으로 어울린다고 해도

규명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오히려 互卦가 核이 되갈 때

원소 族으로서의 전형원소에서

3 族부터 중심적 핵을 이루는 것이라면

이는 중성자적 차원에서 금속류가 나온다는 것이 되는 것으로

난탄족이나 악티늄족으로 드러날 수 있음도 된다는 것이다

 

 

숙명

 

인간이 컴퓨터와 체스를 해 팽팽하다고 하지요

보통 일반인으로서야 

붙어 보지도 못 하고 떨어지지요 

그러나 제대로 붙어본 사람은 이런 말을 한다오 

컴퓨터와 내기를 해서 지면 어떻게 되냐를 물어다라고

그럼 인생길 대답이 훨씬 쉽다고 할 듯이 하는 말인 즉  

<그럼 컴퓨터 지옥으로 가겠지요

거기엔 부처도 컴퓨터라오

거기서 뿜어 대니 만물은 뚜렷히 드러난다오

잎새 하나 컴퓨터 입 냄새 안 나는 것이 없다오

그러니 인간들이여! 부처는 컴퓨터라오

어찌 기계한테도 진단 말이오 

성철 스임도 한 개임만 잘 이기면 풀려 난다오>

 

 

體用에 있어서의 쿼크

 

삼 단계 쿼크에 있어서 體와 用이 맞물리는 것 

비중이 비중을 따라 더하고 덞이 있는 것 

이 비중에 몰려 인간사 쿼크한 집단으로 

乾坤의 개개를 이미 보는 듯이 같고

바탕이 다 천하의 규모를 쥔 듯이 함에 

세상에 바람 한 번 몰고 가는 듯이 살아보라고 

열어 보이는 것이 坎離의 

坎의 실뭉치를 離의 그물로 느슨히 짜주는 것이니 

어느 것 하나 인연이 아니었다고 못 하리니

 

 

행성적 그릇

 

원자량 12인 탄소를 기준으로 할 때

이는 하루 12 시간(동양의 시간 단위)을 하나의 굴레로 하는 

하나의 원소적 기준을 해 

지구를 탄소의 기준점으로  1로 하는 것을 말 하는 것으로

그러면 원소들은

각기의 특성을 이에 맟춰 우주성을 나타낼 수 있음이 있다

즉 지구적 사물은 원소 12와 같은 것으로 규정지을 경우의

여러 비교가 나올 법한 것이 있다는 것으로

이 것을 서로 간의 관계성으로 임의적 설정에 있다고 할 때

언제나 다른 규정성이어도

차이점을

구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가장 범우주적 발견이 되기도 하는 것에 있다

 

 

계절적 함유의 원소 6 주기율

 

과살 안의 핵부분을 金局이라고 함이 있고 

그 속에 씨앗을 쿼크라 함이 맞을 것이다 

원소 6 과 7 주기율에서 난탄족이나 안티늄 족은 

금속성의 여분을 틔는 것같으니

씨앗의 눈이 얽어진 상태가 아닌가 하는 것 

즉 게절적으로 이미 떨어진 씨앗과 같은 것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그 제서야 잎새같이 여러 가지 빛깔이 드러나듯

 

 

부드러움의 五行과 오장(五臟)

 

우리가 보통 탄수화물은 土로 함인데

土처럼 부드러움에도

부드러움 상의 오행적 분류를 할 때

쌀을 土의 기본으로

마치 탄소를 기본으로 하는 것과 같이 할 때

밀은 木에 속하고

이는 散일 때 가장 부드럽게 넘어감이

바람과 함께 넘어감과 같음이고 

보리는 水에 해당하게 되는 것으로 하는 것이고

보릿죽이 한결 부드러움을 더하는 것이라 함이며

그 속에 족발같은 씹힘의 근력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콩은 그 원천성을 기준으로 함에 

단백질을 원조와 함께 직계로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콩은 가장 土質的인 것이나 冷하여 水性으로 하기도 하나

단백질적 구성은 세포의 元端과 같은 것으로 하기에

그 총괄성으로서 金으로 하는 것인데

그 것은 외벽의 막을 형성한 것에서이다

이처럼 신체적으로도 

그 부위마다의 특성을 잘 살려 지속하게 함에

기능 상으로 중요한 재물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이를 모두 하나로 칭하자면 土質로 하는 것인데

이 것이 세분화되어야

자연적 면역력과 직접적으로 효과를 보는 것이며

아토피성 질환도 줄이는 것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우리가 서양 의학적으로 보면 

이 성분 상의 

질적 유지만으로 결과적으로 볼 일이지만 

동양의학은 氣의 현상으로 예후를 살핀다 

즉 오장 육부가 氣에 의해 성쇠가 뚜렸함이 있어서이다

이는 동양의학이 매우 用的인 활성이라면 

상대적으로 體的인 것에 머문다는 것이다 

체만 유지하면 된다는 것이 되는데 

이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견디면 다시 회복되는 것이라는 것이 되고

동의는 생활이나 습관 등 장기적인 

어듯난 氣를 바로 세우면 낫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體만 바로 세우는 것으로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통일성이 큰 반면에

크게 도전적일 수는 없는 것인데 

이 것은 人命을 중시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동양철학은 과학과 인문을 동시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비해 

서양철학은 또 심리학이라는 것이 따로 취급되어 다룬다는 것인데 

이 것 또한 동양의학같지 않게  

물질적 약리 따로, 심리 따로 취급을 한다는 것이다

이는 물질에 인문적으로 심리를 이루기 힘드는 경향이 되는 것으로

결국 심리의 과학성이라는 것도 화학적 반응일 때 드러내는 것으로

물질에 있어 심리적 비중이 있는 것으로 접근한 것은 아니라하는 것이다 

즉 풍수학의 氣인 것인데 

여기에도 氣가 있다는 인식의 메카니즘이 약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이 입증의 문제라고만 볼  수 없음이 있다

오직 핵심적이고 포인트적으로 더 나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는 名醫의 게열로 보는 것에서이고

神醫의 차원에서 보면

무모한 낭비를 많이 하고서도 매우 더딘 것에 속한다는 것이 된다

그러면서도 서로가 빈약한 면이 많으니 서로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서양의 과학적 이론의 성숙으로 보면

동양의학이 세밀한 물질적 화학성을 확인해 주어야

음양 오행도 완전한 물질계로서의 신뢰를 화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같은 類와 직접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인과율도 직접적일 수 밖에 없음이 되는데

우리는 그 감각의 부위를 먹는 것으로 

그와 같은 기능성을 갖추는 것으로서

돼지 귀의 오돌뼈를 먹고

다음날 귀에 오돌뼈가 불거져 나온다든가

임신 중에 오리알 날 것을 먹고 

손이 붙은 아이를 낳은 실례가 있고 보면 

이는 빈 도로를 탄 듯 고속도로형이요

직접성이 망을 이루고 있음을 먼저 기본적이로 봄에서 

간접성과 간간접성이든가 간간간접성이든가

우회형과 정체형 등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어떻게든 흡수율, 반사율. 잠재율 갖추고 있다고는 봐야 함의 

그 것이 점성이든 얼룩성이든 내재함을 갖추고 있음은 된다는 것이다

 

 

四象 의학의 오류

 

보통 우리가 명리학인 사주를 제대로 알려면 10 년 넘게 공부는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학습적으로 잠시 배우고는 바로 약으로 처방한다는 것은

설 익은 진맥으로 실력을 발하는 것과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이다

즉 진맥은 현상적이기 때문에 대증적인 것이 되나 

氣란 인간적으로 봐 氣로 말하는 총칭성인데

이 것은 습관적으로 배인 것이기에 단시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걸 분석하는 메카니즘은 현상적 진맥과는 다르다는 것에서

이런 명리학적 깊이가 아니면 취용 자체가 인명 경시가 되는 것이다

음양 오행은 그 최종적인 것이 명리인 것이다

命理學者를 九流 術士에 비유하지만

아무리 下賤해 보여도 그만큼 찾아먹을 보물이

학위적 단박성으로는 찾아 먹기 힘든 은혜라면 은혜같음이 있기 때문인데

이 것을 신적 차원에 보면 도리어 논리적 정염함이나 

실제적으로 미칠 수 있는  경위가 뚜렸한 것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수술이다 양약처방이 더 신적 노출의 욕구인 것으로 봐야 함인데  

오히려 신적 차원임을 빌미로 비기(秘機)처럼 내숭을 땔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즉 어설픈 것으로 함께 섞으면 역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이 것 자체의 취용 자체가 전문성을 훼손하는 것인데 

양약에 한약 정도로 취급하는 단발성 지식으로 

전문성인 듯이 취급하는 약국을 보기도 하는 것이니

그 것이 고준위의 적절성과는 사뭇 다르다는데 문제가 있음을 보았는데  

마치 주먹구구식으로 氣만 논하는 것은 자폐적인 것이다

이는 진실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약적 논리와 한약적 논리

 

내 친구는 어머님이 간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는 늘 간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챙겼다

거기다 간디스토마까지 걸렸으니

그 때만 하더라도 약이 없었으니

오십 줄을 넘기 힘들 거한 강박돤념이 있었는데

그런 그의 四柱를 보면 金이 用神이 되는 격국이었다 

이는 디스토마가 오더라도 간이 아닌 폐쪽으로 와야 하는데 

그 쪽인 것을 보면 환경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음을 알게 하고보면 

오히려 안심은 되는 것이 

用神 쪽으로 붙은 병은 치명적일 수 있음에는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지간히 유달리 간을 챙겼는데

어찌 肝만으로 보면 그 병 때문에 호강은 한 편은 되었는 것으로서

도리어 디스토마보다 담배가 치명적일 수 있는 약점이 되는데

그는 생마늘을 완장한 듯이 좋아한 것을 보면 

간보다는 폐를 돋구는 것이 되어

역시 생명은 用神的 욕구의 바란스라고 보아짐이 큰 것으로 봐

용신 쪽의 취약점으로 태어나 腎臟을 드러내어 이식은 받은 자를 보거나 

태어나자마자 心臟에 구멍이 뚫린 것도 보아온 것이라 

직접적일려면 그 정도로 직접적일 수 있는 것이고 보면 

간접적이면 알 수 없을 정도로 미궁이 되는 것이지만 

그 구성을 벗어난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서 

어떤 이는 간 쪽에 취약점이 있는데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예도 있으니 

병은 그 용신 쪽으로만 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친구가 간 쪽으로 질병이 와 경화가 된다고 하면 

폐에 전이 되어야 終命하는 것인데

그런 질병이 나쁜 운기에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운기가 좋으면 그 부문 이상 전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총괄한 것이 한약적 논리인 것이고

양약적 논리는

어느 날 갑자기 암덩이가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어떠한 화학적 절차를 거쳐 이렇게 와닿는가를 먼저 틀 잡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둘 다 중요한 것이다

 

 

唯我

 

유아란 하나의 의미보다

자아라는 것에 유일로 한다는 것인데

내가 치밀하면 부처도 치밀한 것으로 드러나고

내가 두루뭉시루하면 부처도 두루뭉시루 드러나는 것이고

내가 웃으면 부처도 웃어 보이는 것이고

내가 화내면 부처도 화를 내 보이는 것이다

그래도 딱부러지게 한 마디?

그래야 한다면 부처는 지옥에나 떨어질 독종인 것이지  

 

 

빛의 잎새

 

빛은 그 연기(煙氣)를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럼 연기는 빛의 잎새

모가지가 길어 잎새를 모르겠을 

그래고 알 듯이 기어나온 지렁이 

뱀 

다리의 퇴화가 아니라 

애초에 연깃발을 떠난 목짓

 

 

씨름과 五行의 기능

 

木이 공에 빠지면

안다리 바깥다리 걸기는 하지 마라

土가 공에 들면 들배지기를 하다 당한다

火가 공에 들면 샅바를 놓치지 마라

金이 공에 들면 돌려 넘기려다 당하는 것이고

水가 공으로 化하면 너무 유들유들하다 당한다

 

 

축구의 오행적 기능 

 

木空이 實로 化하면 핸드링 파울이다 

같은 爻에서 한 쪽이 회두극이 되면 업사이드 파울이다

회두생이 되면

동일 선상에서 그 변효 족으로 가야 득점의 기회를 맞는다  

같은 類神이 日辰과 合이면

그 類型으로 포지션 변경이나 작전 변경인 것인데  

한 쪽이 動하면서 回頭生되면

동료이면서 경쟁자가 득점의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고 

회두극이면 포지션 변경 때문에 기사회생한다

이사를 하든가 직책의 변경에도 이런 식으로 결과가 드러날 수 있는 것이니

유념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정도로 세밀할 수 있으냐와

그렇게 윤곽일 것으로 응하는 것이냐와 

너무 소심하고 사사로운 것이 아닌가 하겠지만

선이 굵고 분명하다고 하더라도

무디고 요행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나무의 전투 

 

나무가 세상과 전투를 벌인다 

한 발짝 떼는데 

일 초에 삼십만 킬로로 가는 첨병을 보낸다

그리고 공병을 보내 도로를 내고 길을 돋우니

원님보다 나팔이 먼저 지나가는 꽃술 꽃술들

그리고 감같은 돔형의 막사를 짓는다

 

 

木의 신경성

 

우리가 감각이 닿았다 함은 風門이나 雷門이다 

즉 土는 피부라고 하나 

본래 土는 胃腸처럼 감각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감각적으로도 위장은 土인 것인데 

거기에 나무처럼 뻗은 것이 신경이니 

보통 木을 신경계열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金을 마취과며 무의식계로 하는데

여긴 자의식의 범주로서 자셩적인 것이 있음이고

이런 무의식을 설계도면처럼 쥔 것을 金이라고 하는 것이다

火는 속도로 보더라도 그 공간성이 백만 배에 이른다 

그래서 木이 火를 취용한다는 것은 매우 點的인 공간성일 뿐이다

이 것은 허공 중의 一節을 펌프질 하는 것과 같음에 

光年을 초월한 것을 감지하는 기능이 된다 

즉 그 허공성을 유지함으로서 

광섬유적 경로를 미리 전달받을 수 있음과 같이 한다 

이는 허공성의 망으로 보면 

뿌리는 몰라도 시공을 초월한 정보는 난무하는 것인데 

이 것이 일상사적으로 어울려 도리어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장은 點的으로 뛰는 것이요 

그 출발선에서는 너무도 먼 것이기에 離라  함이요

사라지면 그로 허공인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이 허공성과 함께 떠난다는 것이 된다  

꽃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돈 보고를 올린다 

그래서 꽃은 쟁반처럼 받는다

印朱를 내놓는다 

그리고 열매는 도장을 꽉 문 채 집이 된다

 

 

영역

 

우리가 화소(火素)는 허공소(虛空素)요

이 영역은 호로메스적 영역의 유기성이라고 봄이고 

보통 예언적이고 점성술적이라고 봐야 할 공간의 체계인 것이고   

목소(木素)를 감소(感素)라 함이고

이는 죽을 사람이 갑자기 낯설어 보이든가 

느닺없이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든가  

전율성이 있는 것이라 봐야함이고

찰색으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본인은 느끼고 있다고 봐야 함이고 

토소(土素)는 흙에서 모래 알맹이로 물소(物素)라고 봄이고

여드름처럼 드러나는 것이라 봄이고

사물적 체적을 느끼게 되는 것이고  

금소(金素)는 분자에서 원소로 풀려나감을 보인다

즉 분석학적이든가 성분성 등

그 메카니즘적으로 아는 영역릏 맣하는 것이니

금속적 규합의 성질을 느낗 수 있는 종합력을 갖추는 것이고

수소(水素)는 꿈이란 세계요 관문인 것인데

이는 서로가 동질적 평형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실질성이 비몽사몽 간에 잘 드러내는 것으로 봐야 함이다

 

 

이온과 공망(空亡)의 해(解)

 

우리가 易象으로 空亡을 논할 때

원소의 같은 족(族) 間으로서의 이온적 공망

주기율의 벽을 넘어서의 이온적 요구를 보자면

결국 金의 공망은 金 이온의 공망인 것이고

木의  공망은 산성(酸性) 이온의 공망이라고 봐야 함이고

이온을 세 개 이상 가지면 그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으니

드러낼 수 없음과 같다고 봐야 할 것이다

즉 陰陽의 기운이 같은 乾이나 坤卦는 

즉시 변화하는 것으로   3 爻가 동시에 변하는 것과 같으니 

이 정도 線上이면 이미 이온이라기 보다 빛을 띄는 것이기에 

전자적 차원이라기 보다 광자적 차원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도 된다

즉 내적이라기보다 이미 발산된 것이라고 봐야 함이다

이 외의 卦는 다 陰이 두 개 式이거나 陽이 두 개 式이니 

결국 두 개만 같아도 나머지 하나와 합하여 老陽이과 老陰이 되니

그 원소의 정체성이 소멸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럼 각 각의 원소라는 것은 결국 卦象으로 그 정체성을 가지는 것이며

또한 爻 하나로 陰이나 陽이라 하듯이 그 성질로서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온을 공망(공망)으로 취급할 것이냐 동효(動爻)로 취급할 것이냐

 

이온을 공망으로 취급할 것이냐 동효로 취급할 것이냐

공망은 그 卦에 드러나는 것이기에

다른 이온을 이 쪽 이온으로 드러내는 것으로서의 

그 셩격을 규정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動爻는 변괘(變卦)가 있음으로

그 이온이 合하는 주기율적 기반이 變卦가 될 수 있음이라는 것인데

실제 이 법칙이 명확한 것이나

이온과 효상(爻象)의 일체적 변화를 규명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봄인데

실날 풀 듯이 하나 하나 식 풀어가면 끝은 있을지 모를 일이다

 

 

五行의 속성(屬性)

 

우리가 원소 주기율이나 族을 논할 때 그 무게를 두는 것이나

주기율을 두는 것은 무게의 평등성을 갖추는 것으로

무게의 차이점에 비중을 두지 않으려는 상간관계가 있다

즉 원소 1과 2 주기율을 주기율적 금속성이라고 할 때

3 주기율은 火이고 4 주기율은 木인 것인데

즉 갈수족 무거워지는 중량에 왜 1 주기율을 금으로 할 수 있으냐일 것이다

이는 원자 하나 내의 힘이 주기율을 능가하는 무게를 지닐 수 있음과 같고

이 핵력 같음에 달무리처럼 싸인 

즉 씨앗에 껌질처럼 싸인 것이 금이라는 것이 된다는 것인데 

이는 싸인 의미보다 그 引力圈의 비중으로 취용하는 것이고

본래 火가 金의 長生地라 하는 것은 이런 껍집의 바탕에서

다시 새로운 면모를 갖추는 것이라는 것이 된다

즉 쇠가 불에 녹는 것은

마치 씨앗이 그로해서 새로운 종자가 된 것이라고 봄이고

그 열정이 남녀의 사랑과 같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인 원자 한 알에서 일어날 수 있는 金的

중력의 변화에서 원소 1 주기율이 달무리적으로 받는 것이기에

달이 양자라면 달무리리 내의 공간이 핵인 것이고

그 밖이 과살과 같다는 것이 된다

즉 원소 주기율이란 과살의 의미가 된다

그러니 이 것을 일정한 집합적 저울성 평균율로 볼 때

금은 집합체의 응결성으로서 그 규모에 비해 무거운 것이고 

火는 이미 따라 잡을 수 없는 확장의 영역으로서 그 규모와 함께 영역이어야 하는 것이니 

마치 풍선의 무게나 터진 조각의 무게는 같으나 

그 부피성으로 인하여 金이나 火인 것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볼 수 밖에 없느냐는 

결국 원소라는 것은 원자 하나에서 동질의 수로 늘어나는

확대적의 범위에서 풍선인 것이고 

또한 金이 金인 원소로서 그 원소만 집합하여 성격일 수 있음이

八卦나 7주기율을 넘지 않음에 있다는 것이다

 

 

삶의 밥은 운명이다 

 

우리가 원자  한 알을 한 해라고 할 때 

꼭 해자(垓子)와 같은데 

이는 성벽을 둘러싼 완충성을 말함인데 

아마 차라리 거대한 못 중앙에 城을 지어 

어부도 먹고 살고 성주도 먹고 살면 

그 이름이 입에 입으로 전달될 멀리 전달될 것이다

이 것을 原子라고 할 때

그 안에는 열두 달이 있다

이 것은 命理學 上으로는 10 년마다 하나씩 꺼내 먹는데

마치 해가 게절을 피우지만

이 것은 인간에서는 城에 갇힌 것과 같은 것이지만

10 년을 배려한 밥상인 것이다

이는 마치 12 달도 결국 열 손가락으로 쥔 것이 해라는 것이 되니

이는 실뜨기 놀이같이 

한 손가락에 걸린 것이 10 년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해가 곧 손바닥이라는 것이 된다

이는 계절과 날이 정비례적인가 

반비례적인가 하는 것이 있는데 

즉 12 가 10으로 압축되는데 있어 

나머지 두 달인 60 日을 시간의 얼굴로 분출할 수 있으냐와

그러고 出空을 하면

시계의 얼굴로 정면으로 돋아 떠났던 일방행이  

다시 甲子 運行의 틀로 돌아오는 것인가 하는 것

이는 반비례적 연계성

즉 원자와 量子 간의 상호성에 있어 무게의 비중을 따르는 것과

오히려 양자의 무게의 비중성이 원자보다 강하다는 역설성에 비추어드러나는 것이

百 배율(倍率)과 같은 것이라는 것으로 취급할 수 있고

이는 열두 달은 한 손바닥으로 넣을 수 있는 것과 같고

모든 주기율  상의 원소들이 하나의 이온에 다 넣을 수 있는 기능과 같이

드러남이라는 것과 비추어보면

정비례적인 것이나 반비례적인 것이나

이 것은 하나의 기준의 내포는 똑같이 드러내는데 있다는 것이다

 

 

이극감(離極坎)

 

비율이나 대치성. 양분성이라는 것이 수소만한 것이 없는데 

水라는 것도 電子가 온전히 갖추었을 때 水인 것이고 

이 것이 極點으로 올랐을 때는 火가 됨인데 

즉 電子가 불완전하게 부양된 듯이 하면 

이 때부터 원자 핵은 껍질이 벗겨진 것이니

마치 미끄러운 부분을 까슬하게 하여 붙이는 듯이 

핵이 융합되는 것과 같다 이로서 광자는 자유를 얻은 듯이 

활개를 펴니 이를 坎水極離火이요 離火極坎水이라는 것이 된다

 

 

역설적 H2O

 

 이 H2O라는 것이 水素의 금속성을 부양(浮揚)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이 수소의 중량성을 산소가 浮揚化한 것이라는 것이다 

즉 전자를 불처럼 떼어 놓는 것이 아니라 

전자를 산성에 떼어 놓아 서로 밀접하게 하는 것으로 

이온을 완전히 떼어 놓지 않으면서 접착성을 발함에 

마치 나무의 浮揚처럼 붙어있음의 전자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그래서 電子를 雷木의 본질성으로 규정하는 것이 된다

 

 

HOH 2

 

이 HOH라는 것을 보면

마음의 호수 두 눈 수소와

이 것을 꺼지지 않게 받쳐든 山根이하는 것이

실상은 木根과 같은 산소와 같은 것 

그래서 버섯과 같은 뚜껑과 같은 것

이는 둥근 원소 1 주기율의 소재(素材)에 

2 주기율부터 얼굴의 대칭성처럼 두 개의 문을 갖는데 

이는 알카리성 눈과 산성 눈을 가지는 것으로 상호 기능을 하는 것으로

이 중에 산소가 문을 열고 닫는 역할을 하는 것인가 

수소가 문을 닫고 여는 역할을 하는 것인가는 

어느 쪽이든 그 개폐성이 있는 것이니 

어느 쪽으로 할 경우의 전개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강 모래와 웅덩이 

 

강 모래가 웅덩이 물살 바싹바싹 굽는다 

들어 오린 적쇠가 벌겋토록 구름은 들린 것에 

댐은 대형마트 영구성마냥 자랑이다 

적쇠 아래 모래 부지가 살아 꿈틀거리는 곳에 

버들치가 버드나무와 풍류다 

허튼소리 말라는구나

다른 데 허트게 나가는 것보다는 훨씬 실속이다고 하는데

얼마나 허트게 나가기에 이렇듯 비교가 되는 것인가 

 

 

꿈길과의 자각성

 

꿈에서 본 듯한 것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오히려 선명한 기억은 비몽사몽한 듯이 느낄 때가 많다

이 것은 의식계와 무의식계의 접촉하는 단면성의 것으로

이 것이 교류의 인지가 발생하는 것이

삼투압적 호환의 각기 다른 촉각의 인지인 것이냐

아니면 희석되고난 농도 상태의 공유성이냐

아니면 그 막이 갖는 중립적 인지성으로서의 자각성인가 하는 것이 있다

 

 

꿈의 프로이드적 해석과 실제성

 

꿈의 실례로

꿈에 스님이 카페에 앉아 계셨는데

무얼 그리 힘들게 보느냐 하면서도 

나와 똑같은 궁리가 많은 듯이 보여주는데     

몇 마디는 했는가 하는 중에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잠시 비우더니 돌아와서는

느닺없이 아줌마에게 다가가서는 아주머니 고향이 진주인데

여기와서 산다고 하고서는 나를 가리키며 잘 봐두라고 한다

그리고 꿈을 깼다

그 날 난 잘 잘 앉지도 않는 카페에 앉게 되었는데

중년이 넘어보이는 세 남자와 주인 아줌마와 얘기를 하는 것 듣게 되었다

이야기 중에 주인 아줌마가 자기 고향은 진주인데

언제부터 여기와 살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들을 것이란 집작은 했지만 이렇게 듣고 보니 묘한데

마주한 남자가 그 스님이었나 하는 중에

그 길로 밖에 나오고 보니 중년 남자가 들어간다

그러고 보니 화장실에 간 친구를 얘기를 하는데

그 놈은 부처와  같다고 얘기를 들은 것같다

누가 궁하긴 한 모양인데

성품이 그 놈이 제일 잘 베푸니 거절하지 못 하리란 것이다 

얼굴이나 볼까 하다 그만 길을 재촉하고 말았는데  

그러니 과연 무엇이 얼마나 심리에서 작용한 것이고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는 것인가

무의식과 자율신경과의 관계는 의식화와

어느 정도의 격리성이 있는가 하는 것

이런 현상을 보면 피카소 그림이 참 매력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

이런 천재성을 불 수 있는 지평이 복인 것도 같은데

이런 퍼즐같은 조각에 있어

입체적 초점은 매우 표면적인 것보다 뜻 깊은 곳에 있다는 것으로

이도 마냥 자의적인 주관이 아니라

자연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 구성의 공감성을 가지고 있음에 준하는 것이다

문학도 이런 입체감이면서 뚜렷한 윤곽이라면 더 좋을

 

 

옷걸이 

 

옷걸이는 어깨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갈 길을 안내해 준다

머리 살며시 기댄 눈동자만 떠올려도 좋을

태양은 그렇게 서산에 기울어 심장으로 들었을

옷걸이는 먼저 생각에 얹기 전에

갈 길을 걸어 놓았다

살짝이 기댄 그대의 눈동자에

먼저 그대의 심장이 먼저 입은 옷

거울 속에는 내가 웃는 것이었었지

희쭉 희쭉

 

 

노갑과 노을의 차이

 

노갑은 건천의 납갑이요 노을은 곤지의 납갑 

빛이 색깔로서의 특성은 성운의 색깔

색깔을 그렇게 띄는 것은 시공계 상의 외벽에 있는 것인지

그 파문의 여울에 있는 것인지

빛 자체의 강도에 의해서라면

그 강도여야 하는 동일성일 수 없음과 같음의

빛이 붉을 수 있음과 노을이 붉을 수 있음의 차이는

노갑읜 동생 노을의 차이와 같은   

붉은 것은 다 조진 못한 경계의 무지개

좀 더 벗으면 푸른 색이 강렬한 것인지 모를

더 벗으면 흰빛이 강렬한 것인지 모를

그래 별도 얼굴의 주름살처럼 늙어가지

인생은 노을도 함께 늙는

어쩜 일찍이 늙은이였던 것

갑으로 얼굴 내밀었다가 을로 돌아오는 것

간 것인가 온 것인가 새 한마리여!

빛으로 별의 나이를 안다고?

노갑이로구만

노을은 지구에 낀다고?

노을이로구만 

 

 

물레와 도자기

 

두 날개의 프로펠라가 있다고 하자

이 대칭성이 심령학과 심리학이라고 하자

돌리면 하나라고 하자 과연 무엇이 나올까

즉 이 것이 몰레로서 도자기가 건네 받은 것은

그림으로까지 개금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 때서야

어느 쪽의 그림이 더 명료한가를 아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 그런 식으로의 질문은 배려심이 없는 무례일 수 있다 

즉 심리학은 그  스스로의 양 날개로 

스스로 해석이 분명한 밀접도의 그림이 도자기에 나와야 하는 것이고 

심령학은 심령학대로의 양 날개로 구심력으로 돌리되 

그 양 날개의 하나 같은 사랑의 밀도와 같은 이야기가 나와야 함이고

 

 

텔레비젼 생이나 인간의 생이나

 

정말 눈 녹듯이 할 인생이라면 건망증으로 웃은들 어떠랴만 

인생 끈이고 아니고의 차이란 것이

텔레비젼 종영 후의 막이 풀린 것과 

막 안의 윤기 속의 인생극이라 할 것이니

그래도 살아있는 피부의 윤택성과 같은 막 안이 더 낫다할지언정  

여러 부차적인 것이 변변찮으면 몰꼴인 인생인데

저질러 놓고 외면하면 더 나쁜 자되는 것이고

그리고 신경 끈다는 것이

텔레비젼 종영되고

마치 윤기 있는 성층권의 막이 풀려 버린 듯

눈발처럼 내리 붓고는 왜 그리 지지거리는 소리만 쏘아붙이는지

그래도 이미 망각의 강을 건넌 것인지 말은 아닌 듯이

메아리에 질러댐과 같은 타토마임과 같은 인연일 뿐의

보아도 아니 봄만 같은 외침 절규 벽같은

그래! 차라리 벽과 같아 외침인 것같은

어데 그렇게 끊겻다고 

지랄 염병할 욕이란 욕은 다 퍼붓고

지옥이나 가라는 저주나 퍼붓는 것들이

속 부글부글 끊이는 가마솥같아도 

돌아서면 정말 지지대는 소리만 싸대는 것같이 

어쩜 쏴~! 쏴~!  거친 깡깡이 현의 이웃사촌같은, 

그래도 생의 물가에 있는 구름밭이면 

고요히 눈발인 냥 내려는 주고 싶은 

정말 눈 녹듯이 할 인생이라면

극 밖이듯 끝나고 지지거릴 곳에 

굳이 귀머거리처럼 남아서 있어야 할 이유도 없거늘 

산다는 것이 무슨 격세인 것인지   

이렇게 거친 空界에 노출되고 말아야 걸림이 없는 듯이

듣고 보고를 떠나 

귀머거리 벙어리여도 눈발인가 감상이 몰려오는 곳에  

눈발이 세상의 눈발이 아닌 듯이 매몰참에

여기서도 그 뿌리의 고요함과 같은 것이 있을 터

그렇다고 세상 다잡은 듯이 하면

다시 윤기가 도는 판막이듯 고요한 정적을 물고 있는

그 속에 인간의 애환이 담겨

만만찮은 비극의 연속같은

겨울을 즐기기에는 옷조차 얇을 수 밖에 없는 것에서

떨면서 인생 감상일 수 없을 만치

다 극적 이기에도 과연 인생의 맛이라 하기 힘든

이래 벗겨진 것이나

이 시공이 멋겨진 것이나

벗겨진 옷은 마찬가지인 듯이 함에

어느 쪽이든 잘 입고 있다고 해도 오만덩어리일 뿐인 것이니

 

 

인류의 종말과 인간의 수명

 

우리가 1, 2차 세계 대전을 치루고

과학과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였듯이

인간의 수명이라는 것도

갑자기 천 세 만 세로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다만 인간의 수명이 10 세 정도에서 반전된다고 하니

인류의 종말은 온다고 봄은

예언적 타당성이 있다고 봐야 함인 것이고

의학도 기하급수적 진보를 보일 것은

현재의 과학성만 하더라도 와닿는 지경에 온 것이다

미륵 부처님이 오신다는 것도

우리가 그런 수명의 틀을 잡았을 때는

한 세대로서의 믿음 안에 있을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니

오히려 믿음이 간다는 것이 된다

우리의 현재로서 보면

종말적으로 훨씬 가까워지고 있다고 봐야 함이고

멀어지고 있다고는 신빙성이 약하다는 것이 된다

 

 

화상  안의 눈과 화상 밖의 눈

 

낮이건만 눈이 내림이

꿈의 막 속에서 내림과 같고 

낮달의 기별인 냥 내리는 듯이 하는

우린 원소 주기율적 무게로 감소하는 것으로 봐 

고생은 하면 할수록 수명도 짧아지는 듯이 안다만 

그래서 수행도 최고의 정점에 가서도

모래 시계의 목구멍같은 곳으로 넘지를 못 함에

윤회점이 되는 것과 같은 것에 

그 것이 보루와 같은 것이듯이 한다는 것일 것이다 

이 것이 수소점이요 결국 소숫점으로 든 것인데 

문제는 무게의 비중과 수명의 비중이 같은 것으로 

마모성을 따진다면 오히려 량적으로 작은 

양자물리학적으로 더 크게 질량이 응축되는 것으로 

영구성의 비중이 강하다는 것에서는 

무게 뿐 아니라 입체성마져 다르게 펼쳐지며 

더 넓은 공간을 형성함이 된다는 것도 됨이다

 

 

힉스입자의 기문둔갑적(奇門遁甲的) 가치 확인

 

우리가 힉스 입자를 易으로 어떨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과제가 있는데

이 것은 震雷와 巽風 중에 해당된다고 봐야할 것이다 

震雷가 전리층이라면 이 힉스 입자는 영향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다른 입자로 할 것이냐에서

우리가 風을 천둥보다 무딘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바람이라기보다는

전기력이 震雷가 陽으로 드러냄이라면

內的 陰으로 접착력을 가짐을 巽風이라 해야함에 유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 전기라는것이  震極巽이 되듯

이 전기가 끝까지 뒤집듯 바닥을 드러내면

힉스 입자가 바닥으로서 일체를 이루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으로

이 폭 사이의 것으로 量子에 미쳤다고 바야할 것이니

이를 양자물리학 상으로는 섬유질로 봐야할 것이다 

즉 乾坤을 양성자와 중성자로 할 때 

坎離는 구심과 원심 간의 폭으로 할 때

電子와의 引力圈的 안배인 것이고

이 불꽃을 피우는 에너지가 바람과 전기라고 보면

같은 전기라도 震雷가 외양적 개념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巽風은 내성적 전기를 띄고 있음인데

이는 밀착되는 성질이 있음이

고욤 나무에도 접을 붙이면 감나무가 되는 것과 같으니

먼저 외적으로 붙여도 나거니와

그 속에서 한 기운이 듯 올라 손을 내밀 수 있음이 巽으로서

본래 나무는 두 기운이 함께 있으니 巽을 鬼라고도 함인데

무엇보다 震雷의 경직된 부분보다 風巽의 연한 접착력에 의해서라고 봄이니

이는 卦로는 風巽이요 입자로는 힉스 입자라는 것이 될 것이다

즉 입자의 기본 바탕인 것도 되나 영혼의 바탕성과 같다는 것으로

이 것이 기문둔갑의 구궁도에 어긋남 없이 일치하는 것인데

이는 곧 4 巽宮에서 결집해 5 中宮으로 들어 乾宮으로 나오면

바로 核으로 결집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卦는 6 爻로서 쌍으로 호환하게 되어 있다

 

 

 

힉스입자의 세포성과 촉감

 

누가 힉스입자의 유전자형이 같은 것이듯 할 때는 

세포가 신경성을 가지는 것인데 

즉 운동의 관할로서 현상을 이룬 유기적 성질을 가진 것으로서  

신경의 잔뿌리로 남은 것이라고 봐야함이 힉스입자라는 것이 되면

결국 영혼적 센스를 함께 가지고 있음이 신경세포가 되는 것으로

우리가 영혼적 센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신경선 자체가 함께 느낀다는 것에서 직감적이라 수 밖에 없는 것의

소름이나 전율같은 것도

이 巽字에 몸 己字가 두 개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에서이다

 

 

힉스 입자로 짜는 직녀성

 

양성자와 중성자도 자체 내의 소화기관을 갖추는 것에서

힉스 입자도 같을 것이란 것이

그 卦象만으로 五行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고

상호성을 배제하고서라도 개체로서 八方性을 갖추었다는 것으로

우리가 소화기관이 갖는 연동운동이 파동성과 같은 것이라면

그 회절적 나이테 같은 얼룩은 각질이 되고 껍질된다고 할 때

그 사이에는 근육적 접착력을 이루게 됨을 밀어 보태는 것으로

육체의 기능과 같다고 할 것으로 우리 몸의 우주와 같은 것이다

이 것이 양성자의 구조와 같이

우리 몸의 腸의 융털처럼 빨아들여 그 지탱을 살찌우듯이

힉스장에도 이런 진동적 내정성을 흡수하여

나름의 통로

즉 자의적 통로로 흐르는 것인가 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것인데

유기성의 셤유질로 해서

근육의 인대를 이루는 듯이 할 수 있음의 것으로

움직임에서 정착되는 형태를 이루어

장단과 정동으로 정물화 할 수 있어서

기억소자처럼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기능의 것으로

그 과정의 진행상의 어떤 모형도 

눈금에 머물게 할 수 있이듯

유기적으로 무기성으로 化하여 고착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기능이

雷와 巽이고 보면

雷는 고착성 風은 아교질이라는 것이 된다

즉 질량이 震雷라면 巽風은 에너지와 같은 것으로

다만 이 것은 파동성이 다르기 때문에

힉스와 전기와의 차이만큼이라는 것인데

즉 震雷란 어느 정도의 질량과 결도로서 부딪치면

천둥처럼 소리와 번개가 나와야 하는 정도의 것이니

핵과 전자까지 포함한 변화를 말함이고

이 입자까지는 못 미침에도

같은 성질을 갖고 있음이 힉스 입자라는 것이니

즉 전자는 雷의 충격 정도는 되어야 드러나는데

이보다도 너 느슨한 것이고 작으니 巽風이라 함에서

이 것이 雷의 신졍선,

즉 실질적 감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신경선을 배제하고

잠재된 신경선,

즉 이 두 개의 己가 있는 巽字에

영혼은 두 개를 다 가졌는데

이승적 육안은 하나를 배제하며 살기에 

우리가 모르는 영혼인  것인가

아니면 이승로서 두 개를 가짐에 있어

하나가 독립적이기에 영혼이 독립적인가 하는 것과

이는 천체적으로는 巽宮이 震의 소리와 離宮의 빛을

세끼틀의 양 입에 물게 해 들게 하는 것에서

블랙홀에 빛과 소리라는 두 개의 己로 빠져드는 것과 같이 하여

꼬은 듯이 나옴이 乾宮으로서 둥글게 감고 있는 거이라 보면

이는 DNA의 두 개의 라인으로서의 둘둘 만 뭉치와 같은 것으로서

乾宮의 세끼가 결국 巽宮의 두 개의 己에서 나왔음을 드러내는 것이라 봐야할 것이다

 

 

그루터기 나이

 

그럼

가을은 金이요

겨울은 水라

그래서 겨울은

대지에게도 못이 되어버렸고

바람이 불면 말은 못하는 벙어리

그래도 입 모양만은

그루터기 나이

그루터기 나이라고 한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

새순이 남에

못 속에 나는 나무가 아니니

못 가에 나는구나 

 

 

無의 지게

 

수심 이천 킽로미터이면 나무도 가라앉는다

물은 침착하다

소수점은 희다

마치 이같이 가라앉은 냥

바닥가 물테처럼

무지개 자국이 남는다

무지개는 무의 무의 지게

던 만큼의 눈금을 그은 듯이

그래!

어쩜 무지개는 피안의 자국과 같은

소수점 아래의 것인 것

수소점 아래인 것을

 

 

 

BAG은 百이라는 것이다

가방이라는 것이다

이 가방 자루 一 아래 점 하나 찍으면  

白에 百이라는 정체를 드러냄이라 하는 것이다

점 아래는 소숫점 아래라는 것이다

그래서 소수점 아래로 행할 땐 BACK이 되는 것이다

 

 

도망과 제로성

 

태양은 백광

어찌 삼원색이라는 것이 합한 것이라 하나

때를 벗긴 것 같은

두께는 있으나 스스로의 제로성(zero性)

색이 어느 하나도 도망 못 간 제로성

한 벼리 속의 白

百인 것

 

 

-274 도를 넘을 수 있어야 소가 된다

 

-274 도를 넘을 수 있어야 소가 됨에는

즉 진정한 개체의 素가 됨인데

그래서 牛를 소라함이 놀랍지 않은가?

원소를 먼저 논함에 原이 어데 있는가

소 자체가 原素임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水素도 水인 素이지 않는가

허나 素는 無性素여야 하고

無爲素여야함이 있는데

그 무위소이기 때문에 그냥 소라고 함이니

수소보다 앞선 개념의 원단(元旦)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水는 흘러야 하는데

그 아래는 얼음의 평판으로 녹으며

흘리고 또 흘리는 養水와 같은  것으로

金이 낳는 형태가 수제비 흘리듯 낳는 것이니

뭐 수소적으로 보면

도리어 양성자가 전자를 푸는 것과 같은 것이

바다를 이룬 듯이 함과 같은 것이니

이렇듯 흘림에 있어 金은 계속 지속하고 유지해야 하니

그 극적 임계점이 金의 庫인 丑이라고 봄이니

이는 곧 소의 인내심이면 모든 원소의 임계성마져

흙으로 돌아감과 같고 모래알로 돌아감과 같으니

이는 곧 -274도까지 끌어당실 수 있음이

음력 2 월의 丑土와 같다할 것이다

모든 원소의 최고 강도를 나타냄이

水가 풀리는 중에도

내적으로는 金의 경도(硬度)로 끌음과 동시에

丑에서의 정점으로 파쇄되어 모래알처럼 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서

기본 온도 -274 도는 음력 2 월의 소가 버티는 정점을 말하는 것이다

 

 

宿命과 피카소적  그림 28 수(28宿)

 

피카소의 그림 게르니카에서 보면

마치 별자리 특성적인 부위를 절단해 붙인 듯이하는 데도

오히려 입체성을 띤다는 것에서

나도 설명을 들어도 다 이해가 안 되는 것에도

뭐 마귀할멈 주문에 풀어넣은 듯이 할 때

지팡이로 휘휘 젓듯이 하여

다시 무슨 요정이라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보면

그 뜻하는 바에 입체성이 태어나게 되는 것이니

요즘으로 보면 훌씬 줄기세포와 맞먹는

뭐랄까

실제 그 물성을 먹음으로서

그 특성만 두드러진 것을 줄기세포로 저장한다고 보면

정말 큐비즘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것도 있다

그런 식으로 별자리의 특성을 끌어 오기도

또한 만들기도 하면서 그 과정중의 재료요 소재라고 볼 때

분해가 아닌 조립도의 구성으로서

숙명의 피카소적 그림의 28 수(宿)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배우인가

 

클 때는

애늙은이인지 늙은애인지 모르게 커다가

늙으니

늙은이가 늙은이로 돌아간다

나가 나로 돌아감이요

거울로서 자아를 발견하는 것과 같이 된다

그러니 늙어서 임종하면서까지

굳이 자신은 배우의 역할을 다했다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관절의 이(離)와 집(集)

 

28 宿으로 더 중량화하였다는 것이다

즉 正方으로 3

間方으로 4 인 것으로 늘린 것인데

간방은 2와 2가 서로 떨어져 접착력이 있는 것이 아닌

분리형인 뼈라는 것으로 이룬 것이고

그 사이에 水라는 연골질을 넣고

서로 떨어지지 않게 붙들어 맨 것을 卦라고 하는 것이고

宮이라고 하는 것으로

즉 뼈까지의 깊이로 보면 28宿이 드러나고

근육과 인대로 보면 팔괘로 드러난다는 것이 된다

 

 

의식과 무의식의 교대

 

염소의 되새김질은 전지와 같다 함이다

우주 공간에도 이 힉스 입자를 모으는 것 또한

염소의 위장 기능과 같다고 봄이 있다

즉 量子와 電子로 이루는 것은

소와 같은 원소성을 위주로 하고

이를 찰떡같이 붙들어 매주는 것이 염소와 같은 기능인데

이 것을 인체의 기능으로 보면 잠을 많이 자게 하는 것으로

자연 위장이 쉬어야 하는 것에서 잠을 자게 하는 것에서의

몸의 총체성으로 움직이게 하는데 있는 것으로 봐야할 것으로

이는 乾金의 자율신경과 반합적 교환이라고 봐야할 坤土로 봐야 할 것이다

즉 무언가 자율신경을 풀어 놓는 대신 의식의 유기성을 자게 한다는든가

의식적 생각과 행위를 풀어놓는 대신

자율신경적 무의식적 메카니즘은 자게 한다든가 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소의 위장 네 개와 핼륨의 기능성

 

핼륨의 기능이라는 것을 보면

소의 4 개의 위장과 같은 기능성이라고 봄인데

이는 인간의 잠과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

염소도 이와 같은 것으로 봐야함이 있는데

이 것은 겨울잠과 여름잠의 필요성에 의한

원소주기율적 위장성 즉 저장성과 되새긱질이

힉스 입자적 위장성과 저장성의 되새김질이 있음과 같다는 것으로

겨울의 창고는 소요 여름의 창고는 염소라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 하는 것에 있어

전신적으로 잠까지 운용하는 전반성을 가지기에 곤지의 범위라는 것인데

이는 총체성의 관할이라고 봐야 할 것에서 보는 것이다

 

 

거울과 겨울

 

겨울의 뜻은 거울이 겹으로 포개져 모자이크화 됨에

얼음의 빙판이라고 함이 되는데

이는 가장 단단히 굳은 음력 2 월의

설매 타기 좋은 결빙과 같은 것으로

이를 금속의 강도를 여기까지 굳건히 끌고와

-274 도에서 붙여질 정도로 끌고 갈 수 있음으로 하여

소인 丑土로 하는 것으로 

이는 단순히 물질성을 끌어감이 아니라

온도와 질량에 있어서의 눈금에서의 견인력으로서

눈금과 맞춘 수량으로 할 때의 질량으로 성격을 매길 수 있는

수축으로 드러나는 눈금만으로 비는 원소의 특성을 알 수 있으며  

온도성 즉 에너지의 눈금성을 끌어내려

기어코 얼음알맹이로 모래 알맹이처럼 낸다는 것은

이는 곧 수리학적 평준화로서의

어느 특성을 배제한 균일성을 원소의 알맹이로 평준화한다는 것에서

이는 수리를

다시 원소의 특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능소가 되는 것이기에

거울이 겨울이 된만큼 끌어붙이는 경우에는

물질의 특성보다 수리만 볼 수 있는 것이며

이와 반대로 고열의 프라즈마 상태로 구름과 같은 土性일 때는

게속 핼륨과 같은 작용만 두드러지는 것으로

염소인 未의 胃腸과 같은 것으로 하고

제일 더위가 기승인 음력 6월을 기점으로

나무가 꽃을 피우듯 핵용광로가 되어 빛을 발하는 것을

핼륨으로 마감하게 함으로서 염소 위장 네 개로 소화하게 하는 것인데

이 것은 수리학적일 뿐인 알맹이를

원소의 특성으로 만드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서

이 천체와 물리의 작용으로 봐도 명명백백한 것에 놀라울 뿐이지 않는가

 

 

힉스입자와 염소 위장의 핼륨적 기능

 

우리가 소의 경인력으로 원소의 양을 줄이는 것

즉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온도적 에너지를 줄이면

무게가 무한히 늘어난다는 것이 되는데

그 것이 부피와 반비레적 수치가 되는 중량화가 된 듯이

그로 파쇄되는 것은

우주의 별도 그렇게 노쇠되어 폭발한다는 것이다

이 것은 원소의 량을 줄여서의 

그 눈금 상에서의 고유성의 변화와

개체적 특성의 변화와는 다른 것이라고 할 때

온도의 차이로 파쇄되는 것으로 바로 힉스입자의 상실로

그 접착력을 상실한 것으로 봐야 함으로

원소와는 다른 독립성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니 온도가 올라가면 도리어 접착력이 강하여

호도 껍질처럼 단단하게 할 수 있음의 밀착력을 보며 주는 것이니

이 또한 힉스 입자로서 원소와는 다른 독립체가 되는 것이다

그래니 염소는 산을 잘 오르고 소는 골짝의 논을 잘 간다

 

 

우주의 물리학적 섭리

 

우리가 만일에 수평적 라인에서의 그림자가 일어난다고 할 때

과연 어떤 물리학적 현상을 상상해 볼 수 있을까

이는 먼저 팔괘의 대칭성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데

우리가 켬퓨터에 글을 붙일 때도

중앙을 기본으로 해서

양쪽의 대칭성으로 퍼져 나가게 힘이 있듯

이와 똑같이 이 팔괘도 반으로 접히는 4인 震雷와 5인 巽風이

제일 먼저 떡잎처럼 벌어지고 난 다음 양쪽으로 퍼져나가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즉 震巽 대칭이요

離坎 대칭이요

澤艮 대칭요

乾坤이 마지막으로 대칭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주술적으로 체형화하다면

먼저 나무줄기처럼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먼저 씨앗에 뿌리가 먼저 나듯 하고 雷가 되면

그 끝에는 잎새가 열리는데

나무가 나무는 안 보이고 잎새만 보이듯

이 우주 공간도 잎새만 있는 듯 힉스입자로만 본다는 것이다

이 것이 결국 잎새 쪽으로 꽃을 피우면

나무 뿌리 쪽으로

물을 대칭으로 끌어들이기에 잡아나가는 것으로 

離坎의 대칭이 되는 것 이를 남북으로 함이 된다

즉 꽃은 북쪽이 땅 속 水脈인 것이다

그리고 한 쪽이 불거지면

다른 한 쪽으로도 불거지는데

이도 한 쪽으로만 보면 

한 쪽은 패인 듯이 보인다는 것이니

이 것을 澤艮의 대칭이라 함이라 하고보면

胎盤으로 열매를 맺으니 이를 乾坤의 대칭이라 함이 된다 

이를 총론하자면 

곧 힉스입자가 잎새로서 별꽃을 만들 때

핵 융합으로서 움켜 쥐는 것이기에 양성자의 전자를 띤

수소를 움켜쥐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부터 분자물리학적 메카니즘이 乾坤의 세계라는 것이다

 

 

戊의 解

 

戊는 坎水라 함에

水가 戊이기에 물이라 함의 것

결국 수소가 물질이 되 듯

투명한 水에서 일어난 것

이는 다 타지 못한 반물질과의 물질적 분기점

그래서 水는 진흙소도 됨이요 물질이라 함의 것

奇門은 地理여서 그런지

甲은 없고 三奇는 六儀와 逆行한다

다만 戊에 甲이 맞 물리는 것이나

그냥 戊儀에 甲奇가 순간적인 듯

보이지 않음과 같기에 취용을 앉는 것이듯

체크점과 같이 할 뿐

즉 발바닥을 처 도약했을 뿐

실체는 을부터 함과 같다는 것인데

어깼던 戊에서부터 육질적이요 물질적이라고 봄이 있고

水와 토는 辰으로 庫를 같이 함이 있다    

 

 

乙의 解

 

乙은 전리층이요 힉스 입자일 수 있는 것은

허공적 상태에서의 뼈인 坤土로 이루는 형상

즉 乾에서 보는 八卦의 형상인 것에 비하여

坤의 형상 즉 모난 것이 있는 방향성으로서는

巽方의 木氣에 가까우니 乙을 電氣로 함이 되고

또한 辛이 納甲이 되니

이는 乾의 사고력에서 드러내는 것

즉 연구적 탐구의 길에서 드러내는 현상을 말함이요

乙은 그대로 모양과 질이 있는 방향성을 말하는 것이라 돠야 함인데

실직적으로 힉스입자가 되는 것이라 봐야 함이다  

  

 

 

庚의 解

 

庚은 양성자와 쿼크

태아에게 이어서는 천수답인

뇌에 있는 수막(水膜)의 물보다

수리 안전답인 大腸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이는 태아를 세포분열처럼 완전히 독립 시키기 위한

안전망의 구축과 같은 것이고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坤土的 기능보다

乾金的으로 활용이 많기 때문에

양수 발전기처럼 재활용하는 것으로

이는 남녀가 다르게 태어나도

양성적(兩性的)인 활용도로 살아가다

서서히 본래의 음양의 자리로 비중을 달리 두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뱃 속에서 성별을 정해서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그 것이 성별이 되지 않은 것이라 것이다

인간이 모태의 大腸을 떠나서

다시 모태와 같은 大腸의 기운을 받으려면

성별이 나타나는 달거리와 같은 것인데

이 것이 10 년이 넘어서야 나타나는 것이니

우리가 運을 받아먹는다는 것은

어머니의 모체와 같이 연쇄성으로 고리를 이룰려면

100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기에

태반 속의 열 달의 기운같은 설탕 알맹이를

10 년 주기만큼이나 부풀린 솜사탕과 같이 먹이는 것이니

태어난 세상이니  

늙어도 애요 죽어도 학생만 같은 짓거리이다 가는 것인지

아지도 불길의 종말을 외치는 거리에

사탕으로 유인하며

불타는 집에서 끌어낸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우리가 10 년 대운이라는 것은

10 개월의 자궁의 모태성에 받아먹는 천기를

달의 공전성(公轉性)만하게 그릇을 이룬 것이

이승으로서의 동질성을 갖춘 것이라는 것이니

 

 

丙의 解

 

?

이 물음표는 의문이 풍선처럼

빙글빙글 부풀다 한 마디 툭 던지는 것인데

우린 태양으로 사는 자로서

인생을 묻는 것

어쩜 심장이 그렇게 까지 심어진 것

龍이 불을 뿜은 것에서

세상에 용꿈같은 영웅 냄새가 진동하는 곳에서

정점적 의문에서 사그라드는 가을 날씨이듯

용이 갑자기 관대(冠帶)를 풀고 랜프 속으로 들어가 버리듯

인적은 간 곳이 없음이요 폭포 소리만 요란한

病身이어도 六甲 무시하지 마라

丙과 辛이 육갑을 떨면 水素 너머 點으로 넘어갈지도

 

 

丁의 解

 

이 丁이란 字는 말총머리와 같음이고

못의 관문에서 길게 늘어가는 물주기와 같은 것으로

어쩜 壯丁이 갈기는 오줌줄기인 것이고

어쩜 이 丁이 그리우면 제이가 그리운 줄 모르겠다

잘려도 도마뱀이 꼬리를 버리는 도술도 할 줄 알고

이 것을 산 꼭대기 정자가 좌청룡 우백호로 안아 쥔 것이

이 亭 字인 것이다

마치 정자 꼬리에 난자 하나가 접붙고서는

달빛이 가득 차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미래의 과학이란 무엇인가 하면

이 子란 것을 잘라 丁으로 만들고서는

今을 무시한 것으로 亭에 올려 놓은 것이 된다

떨어져 따로 놓은 것이 預라 함인 것이고

이는 적출된 장기와 같이 준비 중인 것과 같다

또한 卵子的 預인가 精子的 預인가 하는 것도 있다      

 

 

己의 解

 

乙과 己의 차이는 찬물에도 위 아래가 있음과 같다

乙은 뼈대 있는 새뼈의 坤

己는 빛의 파장 중 보라색적 자외선에 가까운 것 

乙은 빛을 파장 중 적외선으로 가까운 것

己는 뼈대 없는 지렁이의 坤

모서리를 지을 수 있는 것

 

 

壬의 解

 

素 이전의 상태를 다 子로하는 것이나

이는 우리의 몸도 70 프로는 물이듯이 함이니

그 비중으로서도 水라함이 있으니

이는 수리학적 평균율을 위한 것인가 하는 것도 있다

즉 같은 특성의 복사성과 같은 것으로 함이

수에서 그 농도를 급변할 수 없는 것이듯

유지시켜주는 기준점을

사간마져도 배합적 흐름으로 지켜볼 수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 壬字는 

千을 아래로서 받친 것이라 함이니

三千 중에 하나를 받들어 임신함도 됨이요

또한 선비 士와 같이 받드는 소재라는 것도 된다

 

 

辛의 解

 

신은 힉스입자의 파장적 의미보다 힉스場的 의미와 같고

場은 강할수록 氣가 빼앗기기 때문에 맵다

칼칼하다  

그냥 구름 알맹라고 해야 할 것이

場力이라고 까지 하는 세포는 되는 듯

즉 그 양(量)만으로 원소가 되듯

양만으로 뭉쳐지면 눈이나 서리로 보이는 것

그럼 힉스 입자는 원소의 숫자만큼 차이는 없는가? 하는 것

이 것이 辛에 대한 丙의 질문적 合이 水로 떨어지는 것

원자가 수소의 원소성으로

하나 단위에서 모든 물질로 형상화하는 기초의

 

 

癸의 解

 

季는 무주 공산에

나무가 빽빽하여 들면 갇히는 형상과 같은데

이 氣를 할 활용해야 손톱 발톱이 됨과 같은 것이고

본래 艮方 山의 위치성이 그렇다는 것이나

질병만은 숲이 생명력을 주는 것이요

넉넉함을 준다는 것이 된다

부지런할수록 넉넉하게 굳은살처럼 부자되게 하는 곳이 된다

미련방탱이 벽창호란 소릴 들어도

험한 길에 발바닥이여야 한다면 이만한 믿음둥이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것이 너무 미련을 떨면

富屋의 閒人이 되어

인간을 도망치고 싶게 만드는 것이라 網과 같음이고

密雲과 같이 후덥지근 하게 열불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소 丙을 가슴을 품은 듯이 하여 山이 납갑함이 있는 것이다

즉 癸는 成雲層이요

丙은 가슴層이라고 봐야 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