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난 백설공주의 후손

narrae 2012. 11. 26. 02:54

가위 바위 보 2

 

머리는 바위요

배는 보라

여기에 목을 지렛대로

얼굴은 가위요

팔 다리는 손잡이라

목의 갑상선이 베아링이 박힌 곳이듯  

집게의 중심이기에 열이 나는 것  

인체의 입체상이라는 것이 참 신비한 부각성이니

본래 乾象은 腦의 內的인 부분에다 

하나로 뭉쳐진 것이라 할 것이니  

뒷 쪽의 기억력의 부분 

좀 더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전두엽이 양 쪽 뇌로서의 사고력과 조합력을 갖춘,

이는 가위처럼 열린 것이라 봐야 할  

그래서 제일 거리가 먼 귀를 필두로 귀퉁이 짝에   

그 다음이 눈의 짝

코의 짝

입은 짝이나

붙은 대칭으로서의 벌린,

마치 정류자처럼 돌지 않아도

자연 벌렸다 닫았다 하는 기능과 같은  

이 양 귀퉁이로 전달하는 가위 끝의

정류자의 갈라진 입에도 봄은 오는 듯이

아! 식도락은 또 왜 그리 도에 가까운지

가위처럼 진행하고자 行을 이끌어 냄이로구나  

가까운 팔의 지렛대로는 다 자를 수 없음인 듯

다리까지 길게 잡아야 끊는 것이듯

천둥과 바람이라는 것도

최종적으로 그 핵심을 가로지르는 것의

오! 위대한 인체의 큐비즘!

 

 

쭈쭈바 건달바 쭈쭈바 곤지바

 

땅은 한 망치 붙으면 땡이 되는 것입니다

땡!~

한 번 치면 坤地입니다

땡 처리 하는 것입니다

욕심에 맞추면 한없이 배 아픈 것입니다

그러니 장사꾼 욕심이며는 속 터지는 것이요

백성에게 골고루 퍼주는 자리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한 곳이 되는 곳이라 

공덕이 되는 바켄세일이 곤지바인 것이요

 

두 번 치면

땡! 

땡땡이 치는 것이요

그러기 농후한 농땡이 피는 것이요

건달바인 것이요

저 숫 사자는 경계만 잘 지켜주면

원자 핵처럼 늘어져 자도 왕인 것이요

다 제 폭발력에 달린 것이라고 겁주는 것의 

뿔의 우열 다툼과 같은 것이요  

 

세 번을 치면

땡!

땡!

땡!

학교 종이 땡! 땡! 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그럼요

인류의 후손들은 청출어람이 되어야지요

 

 

망초도 뜻이라면 개망초라 한들 어떠리

 

오늘 왠 이인(異人) 한 분이 걸음을 멈추게 하고서는

내가 걸음을 전다고 손을 잡고 지압을 좀 한 것인데

몇 층 계단을 오르는 데도 힘겨움을 모르게 가볍다

왠걸 갑자기 가벼진 것같다 

다리가 굽혀지지 않아 동전도 못 줍는 막대기가 씻은 듯이 맑아진 것 같다 

참으로 무엇인들 무시할 수 없는 것이고 보면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따지기 전에 인연으로서의 가치가 새삼스러움에 

사람 또한 人보다 人에 間을 강조한 人間임을 느끼는 바 

그러고 보면  난 왜 저 거사(居士)처럼 시원하지 못할까 하는 것이다 

마음먹기와 같은 시원함일 것같은데

어쩜 난 이처럼 확 깨어지길 바라지 않은 것같다 

이를 보면 언젠가 들은 일화가 생각이 나는데

재물께나 가지고 남부럽잖게 사시던 분이

늙은이 축에도 들기 전에  건망증이 치매급이었다고 하는데

밥을 먹고 돌아서며는 끼를 찾았다고 할 정도였으나  

이 것도 재산을 반이나 들여 겨우 낫기는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로는 시도 때도 없이 마누라를 두들겨 팼다고 한다 

그 이유는 건망증일 때는 아무 것도 몰랐는데 

깨고나니 온갓 근심걱정만 가득 찼다는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날개단 듯이 새로 태어난 기분이겠으나  

나야  끼를 건망증이 듯 잊고 살는 판에 

의식은 망각에서 오는 것처럼 하는 것이니

망초도 뜻이 있으면 백설공주도 깨어나오는 길임을 안다   

  

 

대나무 

 

나무로서 불같이 크는 대나무

불이란 걸림이 없음이다

이 것이 갑갑하다고 더 나가가니

이로서 甲子 乙丑이로구나

그리고 얼얼하다고 줄어 드니

乙의 풀잎이로구나

그러다 病이 되는 열불 丙이 나는 것이고

丁이며는 絶頂으로 머리 꼭대기까지 서니

아! 戊己로 빠지는구나

우리의 몸은 無記의 비밀

다 알 때까지는 탯줄은 잘라지리라

그냠 해마다 벨 수 있다고 낳지도 않을 것

멀고도 긴 여정과 같은 것에서 낳는 것

어차피 꽃이 세상에 나오더라도 

자신의 절제력으로 훈육하며 키운 것이라고

붉다는 것은 연기와 어둠에 부딪쳐 

적외선적으로  색을 내는 듯이 

대롱 안으로 맑다는 것은 

자외선 안으로 맑은 것이듯 

보라! 보라를 태우는 것이 아니든가 

아니 어쩜 흰빛과 함께 空으로 무너지는조 모를 

그 공력을 다하여 피우는 꽃

희디흰 여울가의 보라울타리빛을 벗기는 듯

풀이 대궁으로 다시 그 위에 대궁을 놓는 도력

대나무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

불을 시루턱처럼 쌓아 올리는

윤택함을 잃지 않는 재주의 신통력

 

 

체크 무늬

 

체크무늬는 아래에 받침이 있든 

없어도 지목이 있든

체크는 되는 것이다 

허공이든 지상이든

줄이 화살의 장단으로 날아가는 리라의 현(絃)이듯

잡히는 것이    

코드끼리 노는 오르페우스의 손가락에

가지 부러지듯 꺾이어 떨어지는 것과 같으니

소리가 나는 것엔 음정이 있다

소리가 나는 곳엔 꺾임이 있다

소리가 나는 곳엔 체크 무늬가 있다

소리가 나는 곳엔 씨앗이 있다

그 찰나의 반사적 점에도 체크 무늬가 있다

모든 풀들이 체크 무늬를 일으킨다

 

 

난 백설공주의 후손

 

눈에 들어오는 것은 눈자국에 괜 거울에 비치는 것

난 백설공주의 후손

인간의 눈높이를 귀신인들 맞추랴 

눈이 오면 강아지처럼 발딱 뛰고픈 

백설공주에 어머니

설원에 백야면 아득히 걷고 싶은 

역시 동화는 눈 속의 발자국처럼 피어나는 듯이

천 년 만 년을 살아도

더 아득히 깊어질 수 있는 꿈결은 남는 듯이  

  

 

오! 솔레미오

 

용마루가 새끼를 품는다

새끼 터질가봐

갈비뼈가 난다

서까래엔 굴뚝이 솟았다

장은 연동운동을 한다

재주가 비상했는지

큰 바위 밑에 갇혀버렸다

작고 작아지더니

지네의 서카래다리만

분신을 내는 재주를 가졌다

어떻게 분화되든

지네의 머리에 붉은 점이 나기까지

오! 솔레미오   

 

 

六合的 실체성을 가진 인체의 天機

 

甲己化土를 인체학적오로 보자면 

신체학 상으로도 甲은 木이다

즉 머리와 목까지의 상형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갑상선이 있다

마치 갑상선은 고욤나무와 같고

머리는 감나무와 같은 것으로 봐야 함인데

이 갑상선은 그대로

딱정벌레가 갑을 두텁게 쓰고 목을 움직이나

머리가 없는 듯이 작은 것이고

이 몸인 기와 이 갑산 선상의 머리와 하나의 신체를 이루어도

甲己化土이니 결국 형이하학일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것이고

어찌 되었든 제일 먼저 갑기합은 몸을 말함이고

여기에 다시 머리를 감처럼 접붙이듯 함에 경인 것으로

이 庚은 坤土 상으로는  배꼽을 말함이고 乾卦 상은 頭相인 것이다

 

 

乙庚 合이란

 

전기를 듼 정전기는 庚처럼 절단성과 분리형으로 되어 있으면서

乙을 흡수한 상태가 비교적으로 보면

금속성에 가까은 성질로서의 전기를 느끼고 함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즉 힉스입자의 양성자화된 것이라 봐야 함이 乙庚 합이라고 하는 바

大腸과 배꼽과의 관계란 달에 달무리와 같다고 함인데

왜 머리와 배꼽은 같은가 하는 것은

인간이 태중에 있을 때

어머니의 머리와 연결된 것

그리고 자신의 머리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坤陰의 節的 분열성으로 복사하는 것에서의

배꼽은 그 어머니의 머리와 澤인 자궁과

大腸인 乾의 수막적 기능으로서의 흡수를 말하는 것인데

이 것은 坤土에서의 大腸의 호수성을 말하는 것이요

머리는 水膜으로서의 호수성을 띤 것으로 함에

태아의 두뇌를 강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 여섯 번째와의 합으로 7이 됨에

7이 두뇌적 총칭성을 갖는다는 것이 된다   

 

 

丙辛 合

 

丙辛 合이라는 것이

즉 서리가 녹으면 이슬이 되는데 빛이 이슬로 돌아가는 것과 같음이다 

즉 질량과 에너지의 프라즈마 상태와 같은 光子의

자외선적 테두리 내의

허공성이 중심적으로 응축됨을 말하는 것이요

 

 

丁壬 合

 

丁壬 合은 적외선적

즉 아직 덜 탄 부분의 접촉성과 같이 연기의 꼬리가 긴 것과 같이

빛의 파장조차 길어 붉은 섭리의

연기가 커 보이는 키와같은 것으로서의

火가 붉다는 것은 접촉면의 접면이 있다는 것으로

완전한 연소성이 아닌

뚜껑같은 것이 있음에 녹음이 있을 듯이

나무가 불꽃처럼 사라지지 않고 연기처럼 사라짐이

丁과 壬이 합하여 생명체가 靈體가 되었음에 

불길이어도 그 靈만이 오르는 형상과 같은 것인 것  

  

 

戊癸 合

 

戊는 癸와 合하여 굳은 살이 되어 각질화되는 듯이

덧옷이게 하는 것이고 龜甲이게 하는 것이듯

액체와 질량 상으로 굳힌 호도 알맹이와 같은 것으로

단백질과 水의 윤곽성으로 이루어 놓은 듯이 하는 것

癸는 網인 것이니 변두리와 울타리를 말하는 것으로

탱자나무울타리에도 탱자가 열리듯 달리는 것

어쩜 거북이 등에서 共生 잘 한 듯이

아예 가시임에도 고슴도치같은 사랑을 베푸는 듯

탱자의 道라

불꽃같은 합의 道라

戊가 무거워질수록 癸는 프라즈마 상태를 유지하는 바

그로 용광로서 빛이 가시를 내뿜는 것과 같음의

오! 손톱에 매니큐어 다른 것같은 무지개여!

 

 

無機性과 有機成

 

물질이 미네랄과 무기질로 있을 수 있음이

핵이라고 할 때

비타민과 호르몬적 기능을 힉스입자성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산성 쪽 화학성의 축소판과 같은 것이기도 하는 것이고

본래 두뇌에서 바로 전달되는 뉴런이나 님프적과 같은 것은 

震雷에 속하는 것이고

세포 자체에서 전달되는 구심적 눈이 있는 것을 

손풍적(巽風的) 잎새의 차원으로 봐야 함이 있다

  

 

子宮은

 

자궁은 실제 흙소인 태반성 자루인 것이고 

못과 같음의 저장성 중에 드러내는

암실에서 인화 작업을 하는 듯이 하는 것이기에

얼굴이 평면적 그림으로 인화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홀로그램처럼 일어남에 암실이 된다고 해야 함이며

이는 무지개 색의 황색을 기준으로 자외와 적외가 되듯

코를 중심으로 대칭이 되게 하여

못에서의 그림자가

대칭적 균형을 이루어 형성이 된다는 것으로

이는 둥근 乾에 있어서의 형태를 갖추는 것이기에

대칭성일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이미 여기서와 같이 못같은 집적도(集積度)가 있기에

고등동물의 사고력이 집합하는 곳이라는 것으로

곧 어머니의 두뇌와 태아의 두뇌의 양쪽 기반성을 두어

태어났다는 것으로 얼굴이 되는 것이라고 봐야 함이다    

 

 

木空의 기묘함

 

가을은 木空의 계절

보통 목공이면 고엽(枯葉)이 되는데

이 것이 動하여 실(實)함으로 변하면

그 실함이 색깔이 됨이라 할 것이다

오! 이브 몽땅이 고엽을 부르는구나

생긴 것이 여자는 몽땅이라는 듯이

하긴 누구나 젋음이란 그런 것

거기다 끝까지 남성미의 극치

가을의 계절에까지 몽땅

 하여 다 가지시구려

모든 남성들이 드래질 때까지  

그 쓸쓸함

추억이 예술성으로 깊디깊은 울림

노래가 그림이듯이  

 

 

666의 구성력

 

참 아이러니칼한 것은 天干 合은 6의 간격으로 합해 사물이 되는 것이니

결국 만물이 6666의 연속성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결국 유전공학적 정체가 반인류적으로 될 가능을 시사하는 것이다

 

 

天性이 지렁이

 

이는 땅이 하늘

거름더미는 하늘의 숨통만큼이니 붙어사는 것이요

아무리 단단한 흙도 다 구멍을 내어 허파를 만든다

그러니 천성이로다

하늘 속에 빛의 파장이 지렁이였단다

기막힌 것은 바람은

마른 짚무더기 숨죽이는 거름이었다

건초를 위한 사일로 효소가 꿈틀대는 듯이

붉은 피의 농축으로 일어나는 것이었다

 

 

陽氣의 되돌이표

 

모든 수(數)가 合하여 6이 되면

水라는 것에 머물게 되는데

이는 중앙이 陽인 감중연(坎中連)이기 때문에

내재된 인화지(印畵紙)와 같은 셩격을 띤 것이라고 한다

이 것이 坎水인 것이고

이는 중앙의 陽에 살이 붙지 않은 상태

즉 빛처럼

미끄러져 갈 뿐인 평면성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하고

간상연(艮上連)은 꼭대기에서 반사되어 돌아가는 것이요

감중연(坎中連)은 중앙에서 다룸이 있다가 돌아가게 하는 것이요

진하연(震下連)은 입구부터 벼락치기가 일어나 튀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7이라는 숫자가 되면

이미 금산첨화 설상가상이 된 것이라 봐야 할 艮山이 된 것으로 봄에

艮山은 水의 센타라인에 살이 붙어 등뼈를 이룬 것이라 봐야 함이다

즉 水面 밖으로까지 드러나는 섬이라고 봐야함이라는 것이다

이 것이 원소 6 주기율의 속성과

7 주기율의 특징성이라고 봐야할 것이 되는 것이다

 

 

기관(器管)과 기관(機官)

 

과학이 발달하다보니 

모든 기관들이 자율신경화되어 있다 

그런데 이 자율신경의 최대 약점은 

증세를 모르다가 알고나면

거의 시한부 선고를 밭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미 발견하면 말기에 가깝다는 것이다 

결국 그렇게 발견되었다면 기필코 살려고 할 것이다만

이 것도 전생에 자신의 질병인 냥 

도려내듯이 한 것도 아닌 것이니

기관(器管)이나 기관(機官)이나 어데 걸린들 다르리 

무더기로 행한다고 다 관레화되었다고 변명하지 마라

인체의 우주보다 더 커다 할 수 없는 것이니

아무리 커도 하나에 담기에 충분하고도 넉넉한 것이니

 

 

운명과 숙명 

 

운명과 숙명은 무엇이 다른가 

운명은 바람이 받아주는 것

숙명은 별이 받아주는 것

운명은 구름처럼 익다 노을처럼 불타는 것

숙명은 대지처럼 익다 단풍처럼 지는 것

 

 

잘 나갈 때 정의롭게 잘 봐야

 

과거에 잘 나갔을 :때 잘 봐주지 못 한 것이

오늘에야 변두리되는 것이고 변죽만 되는 것이고

오늘에 잘 나간다고 설쳐본들

더 잘 나갔다만 무엇이든 다 잠아먹을 듯이 하니

미래에 변죽이될 것이 뻔한 것이 아니든가

잘 나갈 때 잘 보아야 할 것이 아니리

 

 

폐촌

 

검버섯 필 때

세월도 함께 빠져 나가는 것인가

허물어 지는 취락 폐옥엔

검버섯만 좀이 쑤쎠 나온 듯 좀밥만 나온다

절로 두어도그렇게 탔다고 하는 것이다

마룻광같은 검버섯

마루는 때 낀 검버섯조차도 광을 내어

오히려 숯의 생명력과 함께하는

서로 고귀하게 고마워할 줄 아는 생

어느날 갑자기 흔적이라도 있었는 냥 사라지고 만

허물 벗듯이 떠나고 만

봄날 못 가에 일광욕하는 물뱀의 몸이듯

몸집이듯 데우고 살아온,

데우고 데우는데

어찌 데우는 것으로 끝나랴

혈압은 오르고 속은 타고 또 타는 생인 것을

집은 비어도

속은 타고 또 탄 그을음은 나오는 듯

세월이 꿈이란 말이 어찌 남의 인생이라 하리

 

 

正方과 間方의 차이

 

보통 正方의 3 宿으로 與合이라고 하면

그 것을 正方宮으로 몰아지면 與合이 되는 것이고

間方으로서의 四合은

두 개씩 떨어질 수 있음에 관절의 부분이라고 봐야함인데

그 間方宮이 하나로 합이 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관절을 완충 시켜주는 물렁뼈

그리고 덮개뼈 등

이를 정치적으로 보면

三府 중에 의회적인 요소가 강한 면이 있고

이 간방의 요소가 정방으로 方合이 되면 野合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三合으로 멀리 떨어진 채로 合이되면

종합적이고 총괄적 위치로 옮기든가

새로운 창업이나 개국을 할 여건을 갗춤을 말하는 것이다

그 형태를 보자면 

方局은 지역이기주의로 정권을 잡든가

그 부서의 집단으로 정권을 잡는 것이고

만일에 間方이 득세를 하면 내각책임제로 전환이 될 수 있으며

간접 선거로도 결정날 수 있으며

三合은 매우 이상적 구조로 정권을 잡을 수 있음을 말한다

 

 

데우는 데도 덴다

 

데운다는 말은

물을 끓이는 온도 내라기보다

인간의 온도 안이라는 것인데

다는 데까지 올리는 것응 단다고 할 때

데는 데 까지 올리는 것이 데우는 것인데

이는 물 속에도 데는 점이 있음에

데는 데까지 데우는 것이다

 

 

봄날 보리가 질 때 기억하는 자는

 

봄날 보리가 질 때

인생 겨울을 지난

검은 스레트 검버섯 아래 피고 진 세월이

넌즈시 먹통을 물고 나온 듯이

다 털어 깜부기에도 다 넣을 수 있음도

결실이 보자기인 냥 실을 수 있음이듯

봄날 어느 들판가 보리밭에나 들날릴

어쩐 비눗방울과 같을 추상이련가

어쩜 산골짝에 태어나 촌부로 살지라도

한쪽 귀뜸과 같은 것으로

외침처럼 쭈삣 세우는 것으로 깜뿌기인

무언가 거꾸로 기억되어야 할

영혼적 기억보다 어찌 야무지게 올려진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게 흘러버린 세월 속에

아이는 다시 도시의 골방으로 떠난 공돌이 공순이였던 것

 

 

발음의 속도성과 뜻

 

우리가 빠른 발음의 베다는

물건을 자르는 의미가 된다

그런데

이 것이 느린 속도로 자르는 것이

베개가 정류장에 머뭄과 같은 것이듯

바닥과 대상 간의 사이를 열어 주며

지나가는 형태의 思考가 깃든 것

思考 없이 지난 것과 같은 함량을 가진다고 봐야할 것이다

 

 

한글의 물리학적 구조론

 

우리가 子音을 그대로 소자(素子)라고 하자

그럼 母音은 원소 주기율이라는 것이다

즉 전자 껍질이라는 것이 된다

그런데 ㅓ와 ㅗ는 ㅏ와ㅜ와 달리 자음 쪽으로 붙음에

이는 그 주기율 내의 族으로 한다면

겹자음은 분리가 되는 것이고

즉 에라면 어로 하나이기 때문에 ㅣ는 독립적이라는 것으로

만일 배라고 할 때

ㅂ이 밥 그릇이면 ㅐ는 DNA로 봐야 할 것이다

즉 함께 있어도 따로 논다는 것, 따로 흐른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베라고 할 때는

ㅂ과ㅓ가 합하니 밀착함이 子音에 있는 것이고

母音끼리ㅓ와ㅣ가 떨어져 있다는 것인데

이는 에가 애보다 

핵과의 안정감이기 때문에 電子가 불안정한 것이 될 수 없음이고

또한 같은 주기율과 이온적 결합을 나타낼 수 있으며

ㅐ가 될 때에야  

이온적 결합이 다른 주기율과 연결되었음이 된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ㅜ 밑에는 子音의 받침이 있으나 

이는 소리가 받침이 있을 경우는 일시적 접착이란 것으로 

길어지면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으로 

일례로 군이고 할 때 즉석 땜질이 되나 

길게 발음을 하면 구~운이 된다

ㅇ은 자음 상의 모음적 성격이요

뱃속의 소리이니 

이는 다른 소리는 다 短音이 되어도

ㅇ音만은 丹田에서 나오듯이 길게 낼 수 있다는 것인데 

이 것이 다른 숫자는 다 9 안에 들지만

坤土인 陰土가 되면 수리(數理)조차 100으로 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즉 어머니 뱃 속에서 잉태하든가 

끌어다 옮겨 놓을 곳이 바로 받침의 子音이라는 것인데

이를 보면 子音의 天上의 乾金이라면 받침의 자음은

땅 속에 묻힌 金이라고 봐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구조를 잘 이용하면

소프트웨어의 제작에도 크게 스마트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단전 

 

우리가 왜 丹田에 밭 田字가 들어가는가 하는 것에서

호홉과 관련이 있는 소리와도 밀접하게 드러남이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이 체형을 같아도 소리는 천차만별로 난다 

작아도 우렁찬가 하면 커도 애 목소리가 나기도 한다 

그러니 같은 페를 가져도

그 그릇같음이 몸 전체를 갑싸고 나오는 질감이기 때문에

횡경막 아래에서의 큰 공간성을 이루고 있어 

그 곳으로 집중 시켜 나오는 것이기에 丹이 되는 것이다

이 것은 한의학의 上焦 中焦 下焦와 같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나 

전반적으로 氣를 총괄하는 평균율같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확실히 소리는 뱃심과도 무관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그 소리의 조화라는 것도 배의 비중이라고 할 수 없는 것에서  

이 것은 小腸이 火의 기운을 갖는 것이기에 

당연히 붉은 丹이 되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니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은 장을 튼튼히 하는 것에 일조를 하는 것으로 

다른 무슨 운동보다 실효성 있는 과학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구조로 보면 

배를 굶고 용 쓰는 것보다 배를 채워 용 쓰는 것이 백 배는 낫다는 것이니 

이 용이란 것은 결국 장이란는 것이 되니 

이를 전반적으로 정리하자면

辰龍인 土와 戌犬인土가 腸의 기능이라면 

丑과 未의 土는 이미 되새김질의 공간을 넓힌

이미 四象에서 팔방열어 살찌운 공간성의 확보로서 

즉 온 몸의 살이 에너지적 살로 지울 수 있음이니 

즉 온 몸이 田인 것이요

수는 10 X 10=100이 된다는 것으로 

이는 바둑판과 같은 밭 田이 된다는 것이다  

이도 다 에너지의 저장성이기 때문에 붉은 단이 되는데 

결국 단전을 잘 활용한 소리는 

온 몸의 구성을 어떻게 울리느냐와 같은 것이다

 

 

육체의 丹田과 영혼의 丹田 

 

우리가 육체의 단전을 100이라고 한다면 

영혼의 단전은 49인 것이다 

만일에 그렇지 않으면 영혼의 입체성이 

수리학 상으로 상관 없는 것이 된다

즉 七七이 四十九라함은

밭 田을 이룬 단전성을 그대로 갖춘 것으로 보는 것인데 

이는 날로 보면 

天地人 三을 줄인 자유로운 영혼의 범주와 같기도 하는 것이

七로 남은 것에서 

반지름의 3할을 줄인 7할의 공전성이 갖는 형질일 것이라는 것이다

이 것을 이루어야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靈的 체질을 갖춘다는 것도 된다는 것이다

 

 

奇門遁甲의 中宮性과 陰의 爻가 絶인 모양의 停流子

 

奇門의 中宮이 정류자의 틈 사이의 부분인 특성은

바로 극이 전도성이 없는 坤土와 같다는 것에서 기문의 기능성을 알 수 있음인데

왜 부도체인데 전체를 관할하는 힘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이 것은 中宮이 에너지 자체요 重力體라기보다 오히려 무중력인 것인데

왜 중궁이요 그 쪽에서 에너지가 발하는 것인가는

바로 정류자적 극이 바뀌는 단절성에서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그 사이가 마치 어미가 애를 배어 낳는 것과 같은 틈새라는 것이요

陰爻가 절이된 사이의 일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즉 이 坤이라는 것이 외피상 즉 원심상으로는 2 坤宮에서 3 震宮으로 

바로 電氣를 띤 곳으로 옮겨 주는 것이고 

하나는 마치 탄소 막대 속에 즉 강도의 응결심 속에 금속이 박힌 듯 

마치 중성자 속에 양성자가 박힌 듯이 정페를 드러내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이는 땅 속에서 더 무거운 중금속을 캐낸 것과 같이 한다는 것이니

즉 土가 전기를 단절적으로 옯겨 주는 징검다리요 또한 내적 핵심을 드러내게 하는 것

이 것이 기문의 중궁성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 卍 字의 원력

 

이 卍 형상은 기문둔갑의 회전력과 같은데

기문둔갑의 비밀을 푼 데서 이 만 자의 원력을 캘 수 있음은 

매우 놀라운 일이 될 수을 것이다

이 만 자는 Z 型 두 개를 바람개비처럼 붙여놓은 것라고 할 때

이를 기문둔갑으로 대입을 할 때

한 개의 라인은 3,4,6,7宮으로 연결된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고

한 개는 8,9,1,2宮으로 연결된 두 개의 라인이 포개진 것으로

兩二의 성격을 둔 것으로

이는 八方적 날개인 八卦와 4개의 날개인 四象에

두 개의 兩二를 어떻게 붙여야

球體가 자동적으로 自轉을 할 수 있느냐의 비밀이 캐지는 것이다

어떻게 정류자적 기능을 해야  밀고 당기는 기능이 살아나는가 하는 것으로

이는 지구 뿐 아니라 모든 천체의 기능이 다 그렇다고 볼 수도 있음인데

이는 먼저 이 두 개의 Z이 어떻게 극을 띨 수 있 수 있느냐에 있는 것으로

즉 양쪽 끝에 전극을 띠어야 밀고 당기고 할 것이 아니냐 일 것이다

이 법칙은 먼저 진공 상태에서

우주선이 어떻게 나가가느냐와 같다고 할 수 있음인데

이는 뒤로 점점 느려지는 에너지의 추진력에

다시 새로운 에너지가 딛고 도약하는 듯이 나아감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두 개의 Z이 그런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즉 이는 하나의 Z인 3467은

한 宮 사이로 에너지가 밀집이 되어 미는 것이니

마치 분출구의 入口에 있는 강한 에너지의 파장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의 Z인 8912는 三宮의 간격으로 느슨하게 미니

많이 약히진 추진력에 있다는 것이니 

이 것이 전동기의 갈라진 정류자의 

틈과 실체와의 기능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려면 밀고 밀리는 갗은 회전체 있다면 나아갈 수 없음인데

어떻게 돌 수 있느냐를 보자면

한 Z의 끝이 7 兌宮이 파장을 밀때

바로 뒤에 있는 다른 Z의 끝인 2 坤宮이 받아야 하는데

이 것 끼리 밀고 받는다고 돌지는 않는 것인데

이 坤土라는 것의 세력이 바다 모래와 같아 물이 흡수되듯 수가 되는데 

그러면 반은 흡수가 되고 반은 흡수가 되지 않는 것으로서 

이 파장은 3 震宮으로 몰아감으로서 반대 방향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돌

추진이 되게 함에 회전이 되는 것으로서

무엇보다 2 坤宮에서 3 震宮으로

파장적 에너지의 소모 없이 어떻게 유도할 수 있으냐가 관건일 것이다

그리고 7 兌宮에서 8 艮宮으로 어떻게 진공적으로 빨아들여 

이러한 포화적 체증 상태를 한 쪽으로 모을 수 있느냐의

즉 어덴가 베출되는 기능이 있어야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에서

자체적으로 

즉 兌宮에서 비워짐으로서 강한 파장

즉 빛과 전자를 능가하는 테레파시적 파장을 내는 것과

艮宮에서 파장을 소모란 슬로그를 채운 듯 함으로서의

좀 더 굵고 투박한 전파적 도약의 발판이 되게 하는 것의 조화로

구동력을 높이는 기능을 갖춘 것이라 봐야 함이 있는 것이다

 

 

굴절성

 

3 震雷와 4 巽風이 같은 날개로서의 陰陽으로 붙어 전류되는 것이라면 

8 艮山과 3 震雷는 걑은 陽으로서 분리되고 미는 것으로 할 때는

그 맞은 편 2 곤지와 7 캐캑은 같은 음으로서 밀어내고 

7 태택과 6 건천은 음양으로 끌어 당겨 나간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 순리의 법칙 상의 알기 쉬운 설명이 되는 것이나

이 7 태택의 날개 뒤끝과 곤지의 날개 뒤끝이

왜 구궁의 순서 상으로 물리는 가는

일반적으로 한 평면 상으로 하나의 순환에 다 들이킬 수 있는 법칙과 

다른 하나는 두 개의 Z을 두 굴레로 하는 복층(複層)의 일로 하느냐가 되는 것인데 

이는 상하가 달리 독립체이면서 한 축으로 하느냐의 일일 것으로

이 경우 내적 분야와 외적 분야가 있음인 것으로

각기 어떤 특성의 차이를 보이냐인 것인데

정류자란 마치 물레방아에 물이 정류하며 무게가 적체됨에서 

자연 돌게 하여 옮겨주는 것과 같은니 

이는 전류를 그렇게 한다는 것이 다를 뿐으로서 

이 것이 수리 상으로 5와 10이 그러하다는 것인데 

이는 마치 5 中宮이 4 巽風인 바람을 6인 乾金으로 매장한다는 것이고 

이 것은 영혼이 이런 매장성으로 든다는 것이고 

그리고 모든 유랑적 자유를 공공적(公共的)으로 몰아 넣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9 火가 꺼져 재인 1로 돌아감에 있어 혼의(魂)의 줄기와 같은 것이

이 Z 형의 으로 행하는 길과 같은 것에 있어 접붙이기와 같기에 

이를 굴절성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있는 것으로 

우리가 震巽을 땅의 사이로 나무의 뿌리와 줄기로 한다는 것보다는 

이 땅을 사이로 9 혼불이 中宮에 접어들어

다시 1 坎宮으로 가는 원소성까지 가는 잿점이 되었다가

마무런 반응성이 없는 2 坤地의 대지로 돌아간다는 것인데

이 순서의 과정에서도 중궁에서 乾宮으로 굴절되면  

이는 꽃에서 씨앗으로 감이 6 건궁이 됨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시계 바늘처럼 도는 계절적 순환으로 열매가 맺힘과는 다른 것으로서

과연 이러한 특성의 접목이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있으나 

결국 꽃인 9를 陽으로 할 때는

일방적 외양 상의 곤궁의 토를 거치느냐와

구심적 토인 중궁을 거치느냐에서 1인 입자성으로만 다 가는 것이냐

아니면 456으로 빠지는 중궁성에 접목이 되어

바로 열매로 부화할 수 있느냐인 것인데

열매인 6 으로 빠지게 되면

이는 乾陽이 陰으로 離陰이 陽으로 되어지는 것이 되므로 

이는 그 宮의 陰陽이기 보다

行의 출발적 陽이라는 것을 가리켜 陽9 陰6이 된다고 할 것이다   

 

 

卍字의 두 개의 Z에 있어서의 넋적 하나와 혼적 하나의 실체성

 

이렇게 발견이 되어도 반물질과의 대칭성을 캐는데는 갈 길이 먼 것으로서

다만 이 것은 이론물리학과 거리가 말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즉 이 두 개의 Z에는 이 卍으로서 평면적 하나가 아니라

두 개로 아래 위로 포갠 것으로 축으로 한다고 할 때

기문둔갑의 천반과 지반이 따로 돈다는 것

즉 가는 길은 같으나 그 위치성이 다르게 있다는 것인데 ㅇ

이 것이 시계의 시분침처럼 그 흐름의 속도 다른 시공성의 접목이냐

아니면 병행 선상의 것이냐에서 보기는 후자인 듯이 보고 취용하지만

다른 공간성의 순간성이 더 맞다는 것은

육임의 월장을 취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개별적으로 하더라도 이 기문의 상호 대칭성에는

거울과 같이 형상은 같고 질량은 다른 대칭성인가

아니면 같은 대칭성인가

형상은 같아도 돋보기적 부피가 다는 것인가

이는 건의 원소성이 얼마나 늘어난 솜사탕같음이 될 수 있는가

아니면 시계와 같이

보이지 않아도 내적인 톱니와 외적인 시계 바늘 같이

서로 다른 유기적 형질을 이루어 나갈 수 있으냐와

무게는 같은 대칭성으로 일어나는 것이냐와

內를 핵이라 할 때

외적 주기율로서의 시계 바늘이 일으킬 수 있는 만사가

안의 톱니와 같은 비중인가 하는 것

이 두 간격이 무한 시공의 속성이 담긴 것이라면

天盤性이라는 것이 순간적인 인연붙이와 같다면

정류장으로서 드러나는 星과 門의 폭이 얼마만큼인가 하는 것 등

또한 어느 하나를 中宮으로 했을 때

다시 질서가 배속되는데 있어 그 핵의 주기율적 무게를

알 수 있는 것에서 나올 수 있는가 하는 것

아니면 어느 주기율의 에너지와 중력에 주입되는 것인가 하는

역발상과 같은 것이 나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일 것이며

또한 中宮과 八卦가 1대 1의 균등성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 것은 알면

九宮의 地盤的 정류자의 범주를 설정과

天盤的 설정 간의 에너지적 견인력은 없는가 하는 규명이 되고

또한 있다면

로 自轉力에 미치는 것인가 하는 것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님 모두 하나로 뭉쳐 구궁의 단면적 순환력만으로

하나의 원소의 성격으로 중궁에 몰아 넣을 수 있기에

주기율 차이의 무게가 증가하고 회절적 자기장도 생기는 것으로

팔방의 팔괘에 미치는 것인가

그러면 坎水宮으로 빠지는 洪局은 水素的 粒子에도 우주가 펼쳐지는 것이니

이미 모든 영혼이  깃들 수 있음에 準하는 것으로 봐야 함인 것인데

이로 존재는 무거운 쪽에 속한다?

아님 무거운 쪽이 가벼운 쪽일 수 있는 가벼움에 속한다?

 

 

六壬의 人門的 눈높이

 

본래 六壬의 月將은 그 달의 合神을 말하는 것인데

時의 기운이 접할 수 있는 것이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마치 달이 합으로 끄는 대상의 움직임을 따른 電極과 같음인데

이는 마치 달의 引力으로 해수가 높아지듯이

시간이 그렇게 끌려 간다면 이는 天上性으로만 이끌려 가는 것이고

天災的 발단만 쫓는 격이라는 것이라 인문의 平等位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니

그 달의 인력에 움직이는 해수와 맞추어 일을 조정하는 것이

눈높이가 맞다는 매우 합리 타당성을 넘은 법칙에 준하는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

 

 

지구의 황제

 

지구의 구심력으로 개미처럼 힘을 쌓으면 어데 써먹을까 하니 

남극의 추위도 우습게 볼 펭귄이 황제로구나

지구의 원심력으로 소처럼 밭을 갈면 어데 써 먹을까

오 새가 날으는구나 오색 찬란하게 독수리가 하늘을 나른다

 

 

들어라 물레야 들어라 바람아

 

오! 바람개비가 낳는 것은 무엇이며

물레방아 낳는 것은 무엇인가

들어라 물레야

들어라 바람아

이 지구의 돌릴라 치면

땅 위에 나무가 있고 하늘이 있음과 

땅 아래 地震과 광물이 있음이

서로 마주한 손바닥으로서 

서로 디딤돌인 냥 징검다리처럼 건너는 것이니

이렇듯 서로 고향을 달리함이

오! 뱀장어는 바다로 알을 앟고

오! 연어는 산으로와 알을 낳는구나

흙 냄새를 따라

하늘빛 한량없는 곳을 따라

 

 

天覆地載

 

戊字形는 옆으로 보면 코이다

己字는 윗 가로 선은 눈섭 라인이고

중간 가로 선은 광대 뼈가 마주한 라인

아래 선은 입술 아래 턱이라 함인데

그래서 이마 위는 艮上連이 되고 

코는 坎中連이 되어 콧물은 늘 흐른다 

그리고 턱은 震下連이 됨이다

이는 그렇게 살아 있음을 말하는 것이니

아래는 턱이 늘 움직이며 사는 것이고

중간에는 늘 지하수가 흐르듯이 코 밑에는 흐르는 것이요

머리는 살아갈수록 변하면서 솟기도 하는 것이다

이는 곧 머리도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卦象의 형태를 그대로 발휘하는 것이라 봐야 함이라는 것이다

참 기막히지 아니한가

여긴 천복지재의 섭리가 담겨 있음인데   

아무리 광대뼈가 낮아 졌다 해도

코 높이의 평원에서 침식이된 벌판이라는 것이다

즉 코가 태초의 둥근 구슬의 이마와 맞물렸다 함이다

財福 중에 가장 근기가 있는 두 개가 天地福이라고 할 것이니

天覆이 그대로인이 코복이 좋다는 것이요

地載가 좋으면 턱복이 좋다는 것이다

 

 

터울 

 

터란 母胎를 말함이다 

母에서 長男을 낳으면 그로 울이 됨이다 

그 것일 첫번 째 터울이라 함이라

이는 核과 電子와의 관계인데  

이를 食神이 官을 막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 살 터울이라는 것은 

이 것이 원소 주기율의 공간성의 거리를 둔 

주기율적 울타리가 또 하나 생겼다는 것이다

 

 

고전적 濁聲의 協音

 

음악을 독창이나 독주로서 더 구성질 수 있는

구성력을 이룰 수 있는 것인데

이 구성진 것보다 협주적으로 구성력을 이루려면

자연 탁성*濁性)이 있기 마련인데도

그 시도가 결국 미끄럽게 되고 음악도 매우 부드럽게 된 것이 현실이나

이런 고전적 교향의 탁음이 獨唱으로서 깃들어 있음이 우리의 농요(農謠)인 것으로

매우 유서 깊고 침침한 탁성의 풍경을 낀 듯이

공간성을 내비치지며 드러내는 것이

회화성(繪畵性)을 음향(音響)과 함게 묻어나온다는 것인데

이 것을 협음적으로 구제화시킨 것이 교향곡과 협주곡이라면

결국 같은 향취의 클래식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動과 靜으로 따로 머물러 있음과 같고 

소리와 그림이 따로 머뭄과 같음이면서 

같은 듯 스며든다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구성지려면 독주가 나은데 

협음은 나름대로 탁성을 감수해야하는 면이 있다 

이는 우리의 농요를 부를 때 그 허한 공간에 깃든 것이 

어렴풋한 풍경에 서린 초저녁같은 탁도에 있는 것과 같은 

색감을 주는 것이 음색도 그러하다는 것으로 

매우 클래시컬하게 닮아 있다는 것에서 

협음의 클래식이 

독창적 농요(農謠)와 고전적 탁성이 비슷하게 낀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기에 

협주곡을 독주으로 하면 더 구성지듯

농요도 점 더 세련게 섬세하면 그 구성짐으로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된다

 

 

흐르는 중에 내놓음이 맞다

 

우리가 지네 머리에 붉은 점으로 태양이 나옴이고

모든 星團이 그렇게 드러냄이 

결국 가오리연처럼 오르는 꼬리표로 

결국 끝에 와서는 혓바닷과 같은 꽃으로 

입 냄새를 내면 우루루 몰려 오는 음식으로 

맛의 식구 부위 채우며 전달하는 것으로

이는 먼저 생각과 맛의 질로(質路)를 맞춰줘야 하는 것으로

두뇌가 행하는 결실마져도

결정력의 위치에 있는 조화의 요구적 컨소시엄으로서 

두뇌적 결심을 갖추게 하는 것

즉 태양이 陽이라 하나 陽일 수 있는 것과

陰일 수 있는 변별력은 있어야 하는 것이 듯

무엇보다 이 것이 坤이다 乾이다 하기 전에 

乾으로 행하느냐 坤으르 행하느냐의 

그 위치의 發響性을 바로 본 후에 사고의 진행 방향도 일어나야 

자신의 본래가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동양적, 서양적 재물 복

 

이 卍字는 원심형이고 

얼굴의 70 세 운기(運機)가 돌아가는 것이듯 

일생을 총괄하듯 

우주와 천체(天體)의 수명을 한 손에 쥐고 있음을 본다 

즉 이 卍字도 바람개비와 같아도 

10 을 넘지 못 하는 九宮 안에 드는 것이니 

열 손 가락 안에 드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고 

이 손바닥 안에 귀신도 묻히는 것이고 

귀신도 열리는 문이 있다는 것이 된다

그래도 부처가 두려워 함부로 못 한다기 보다 

因果가 두려워 함부로 못 함이 더 무거운 것이 인간이다 

결국 이 쪽 方向으로의 성향은 

성분의 농도와 강도가 풀리는 것이기에 

성분이 줄어드는 것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이기에 

수리학과 물리학적 분별력을 낳고 

자유로운 관찰력을 갖게 되는 부류를 만들게 하는 파트임에도

매우 인간적 감수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에 변방적 감각성으로 더 민감하게 살아가는 

즉 그 기능은 무의식계와 같이 하고 의식은 인문적으로 매달려 하는 것

이 것은 줄기 세포와 말단세포의 본질이 그렇게 발견되어지기도 할 본성

성품이라고 볼 수도 있음의 

이에 비해 코를 중심으로 살이 붙는 복은 

인문성이 강하고 집중력이 있는 것이나

래서 

과학적 논리가 예리한 측면으로 파고드는 듯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는 똑같은 두개의 爻의 의지보다 하나의 爻가 기운을 띈

三爻가 한 卦인 陰陽의 기운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즉 이러한 양방성의 끝에 각기 재물이 원심적 구심적으로 쌓인다는 것인데 

이는 마치 乾坤이 深海에 積土가 되는 것이나

바닷가에 모래가 쌓이는 것이나 결국 같다는 것이 된다

 

 

행위와 사고의 부산물

 

우리가 나무만으론 부박(浮薄)이 있는 상태로 中宮에 들어간다 해도

中宮이 나름의 집중력을 가진 것이 있어 진화하는 것이 乾이다

이 것이 宮으로 4 5 6으로 빠지는 순서인 것에서

나무는 심장이 없다

동물이 심장을 가짐으로서 생각이 좀 더 허공적으로 미치고

여기에서 허공성을 안고 상상력을 키우라고

태양이 더 높이 외변으로 돌아 길을 줌과 같이

동물에게 심장을 준 은혜와 같은,

어쩜 우리의 두뇌보다 심장이 더 무한한 허공성을 열러주는 모를

이 태양의 極에서는 빛이 중궁으로 당겨들어가는 것에서

마치 반사되고 난 나머지의 흡수율이듯 들어 사라지면

坎宮인 어둠의 원소성으로 돌아가는데

그 속에는 다른 극미립의 우주에 저장하는 기틀이 된 것인데

이 것이 기문의 煙局와 洪局이라는 차이점이라 할 것이다

 

 

어데 산들 도망 간 곳이 있으리

 

鐘은 金空이요 

木魚는 木空이다

댕~! 

댕~!

돈이 쌓인다 

탁! 

탁! 

돈이 쌓인다 

오! 

색증시공 

공즉시색이로구나 

허공에 쌓인 것이 털린다 

빈 털털이가 아니로구나 

오! 

댕~! 

댕~! 

탁!

탁!

어데 산들 도망간 곳이 있으리 

 

 

느낌이 붉다

 

홀은 土空이로구나

구곡양장의 선율에 모인

애환의 무대에 모인

창자의 융털처럼 백빽히 모인 관람

거의 丹田에 가까이 왔다

우루루 몰려 나가는구나

느낌이 붉다

 

 

3才

 

본래 이 九宮의 날개 Z을 반으로 나누면

三才가 되는데

한 마디씩 보자면 궁으로 3 4 5, 7 6 5, 8 9 10, 10 1 2인데

즉 이 건 中宮으로 수축이 되었다가 그 함초롬함으로서

다시 펴는 형상으로 12 지지를 여는 것에서

8 方에서 12 方으로 함에 4 개의 계신

즉 중궁의 토를 삼단 스텝의 끝인 季神으로 두었다는 것인데

이는 十干에서 2 개의 土 즉 戊己가

10方 세계로 보면 그 중앙의 上下를 포함하는 것이듯

이 것도 12 神으로 보면 東西 間의 지름선이 되는 것고

南北의 지름선이 되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된다

이 것으로 원동기적으로 본다면

정류자의 갈라진 양 쪽의 틈 사이가 두 개의 土인 것이고

죽(軸)인 南北 間의 極이 두 개의 土인 것인데

즉 前者인 土는 원심적 土이기 때문에

외피에 전도성 좋은 금속류를 붙여서 일어나는 것이요

後者의 土는 내적으로 마치 태풍의 눈에도 심지가 있듯

통하여 중력성과 광물적 비중으로 간다는 것이니

이는 土가 不傳導體이지만

반도체의 역량과 다를 바 없이

모든 구동에 소프트웨어적 기능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地支 合은 기울이는 合, 四季의 源泉

 

子午를 正方이라고 할 대

子丑 合이나 午未 合은 기울도록 당기는 合인데

寅亥 合도 서로 배후적으로 힘을 보태 당기는  것과 같으며

나머지  또한 그러하니 지구 축이 기울지 않을 수 있으리

 

 

압컷과 수컷

 

암컷은 아무 것이 될 정도로

자손을 많이 번창하여야 한다

그 것이 평등이요 분화요 독립이요 자유다

수컷은 빼어나야 한다

언제나 뿔을 들이밀며 으르렁대는 것으로

아무 것이라 한들 나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세포 분화의 기본은

아무 것이어도 좋을 제 손가락인 것이다

모르지

 

 

사과왕

 

인류를 사과왕으로 보자면

신데렐라의 사과는

중남미의 전쟁은 마약과 같은 것이라 했을 정도의 

완전 잠들게 하고서 삼키는 전쟁

한 때 홍콩과 같았던

뉴튼의 사과는

과학 문명이 앞선 자가 한 방으로 끝내는 것

콜롬버스의 계란을 잘 굴린다고 세워지는 것은 아니니

어찌 게란이 자기 구르는 것을 알까 

세워 놓고 자신이 둘러보고 알려주면 알 ㄳ  

윌리엄텔의 사과는

以夷除夷의 것으로 무기 팔아먹는 자가 왕땡인 것

참으로 한글만큼 집적도가 좋은 뜻이 또 있을까

인류가 사과해야할 것이

이 과일에 집중해 변덕을 부렸으니 

 

 

아무렴

 

아무가 주렁주렁 아무렴

염주 한 알 쥐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 년 캐자는데 왠 성화요  

 

 

 

핏핏 비웃지 마라

이 것을 걸어보니

걸핏 걸핏이로구나

그러다 

네가 뿜는 핏핏이 

핏에 결려 날려 갈라   

 

 

바람과 사람

 

바람과 사람은 람에서 같다

이는 같은 궁에서 천반 지반이 다름과 같다

이는 역학적 조식에 있어서

같은 방정식으로서의 탐구에 필요한 것으로

다른 학문 상으로도 이끄는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된다

람이 바람이라면 바를 빼고 사로 교환한 입증성이면

공간성적 바람과 사사로룬 사람과의 사의 취용성을 보는

매카니즘이 설정된 것이라면

이 한 편의 시의 영역으로 캘 수 있는 소재성이 된다는 것이다

 

 

칠칠이

 

칠칠치 못 한 듯이 다그치지 마라

칠칠치 못 하다는 것은

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칠은 머리와 꼬리가 있다는 것이고

채어나서는 3 칠이 중요한 것이고 

죽어서도 칠칠이 49가 중요한 것이고 

이는 사물의 360도 분각인 

육육이 삼십육인 것과는 

한 차원 더한 頭腦的인 것이라고 봐야하는 것이다 

 

 

수리(數理)의 進法的 취용에 있어서의 중첩성

 

수리의 진법적 취용에 있어서의 중첩성이

십진법처럼 있어야 하는가와

또한 있느냐도 중요한 것인데

각각 그 기하학적 구조를 달리하는 면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음양의 차이란 배열의 차이가 아니라 

접힘의 차이

포갬의 차이라고 봐야 함인데 

마치 칠칠이 사십구는 坤地的 四方을 發하는 것이고 

더하여 13 이라는 것은 

七의 머리는 포개지는 것이기에 14가 13이 되는 원리도 된다

 

 

공망의 탐구적 이해

 

日에 日은 實이다 

허나 月이 日에 空이다 

즉 틀에 매이면 안 된다는 것이 된다

즉 日이 月空을 衝하면 

무게나 수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으로 

時가 月空에 빠지면

空의 개경(內俓)을 봐야 함이 필요한 것이고  

그냥 떨어진다는 것이며 흐른다는 것으로 

이와 반대로 月이 時空으로 빠지면 샌다는 것이 되는데 

이 것은 실체나 알맹의 양이나 내경이 얼마냐를 안다는 것이다

공망이란 그 주체의 조건과 현재성을 말하는 것인데

세균을 통과 못해도 

바이러스는 통과되는 것으로 함에 있어서의 

체증과 소화성을 다를 수 있음이 이런 논리가 적용된다고 할 것이다   

 

 

음력인가 양력인가 

 

우리가 양력으로 달을 맞춘 것이 절기(節氣)인 것인데 

음력과는 사개부터가 맞는 것은 아니다 

달은 본래 달로 맞추어야 하는 것이니 

이로  보면 절기는 반쪽인 것이고

年의 空으로 맞추는 節氣라면 이는 달이 반쪽인 것이다

고로 空亡을 잘 관찰하면

음력의 기능에 발생하는지

즉 달의 모양새에서 일어나는 것인지

절기의 모양새로 일어나는 것인지 안다는 것이다

 

 

군이라는 것

 

역시 이 입 口를 누르고 있는 것이 尹이고 보면 

군자는 입이 무거워야 한다는 것인데 

군고구마도 아궁이를 잘 다스려 구운 고구마가 된 것이요

굽는 것은 불의 입에 잘 맞추는 것이요

그 입의 닫고 연 깊이의 정도를 잘 파악해야 하니 

입 口로 연 불에 발굽 자국은 남기듯이 대야 굽기는 것이듯  

무조건 푹푹 삶는 것과는 질이 다른 것이니

불이 입으로 문 듯이 해야 이도 입 口가 굽는 것으로 

군소리와 군것질과는 어원이 다른 듯이 느껴짐이 있다 

궁시렁이란 궁벽진 시렁에 올려 놓는 듯이 

내놓고 펴지 못하는 말과 언어인 듯이

궁이 눌어붙어 군이 된 것인 듯 군말인 듯

모르지

어쩜 좀 더 눌러앉게 한 것이 군불인지도

 

 

뱃속 길

 

모든 것은 때리면 한 마디씩 한다 

쇠도 

나무도 

그런데 땅은 헉헉거릴 뿐이다

구곡양장은 힘들면 헉헉거리게 할 뿐이다

토복이란 

곤모란 

구곡이 남은 창자길을 가자면

밝으로 눈길 돌려보면 등골이 아파도

안으로 돌아 보면 아픈 줄도 모른다

 

 

원심의 벽과 모래성

 

우리가 금을 중력이라고 할 때

그 한계성으로 회절을 벽을 이루어 주는 것이 화이다

즉 물결이 울타리처럼 커져 나갈 때

완전 교착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이 것인 각질화되어 모래알로 부셔지는 것이

벽이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것으로서

이로서 인력권 밖에 있는 있는 것으로

다시 그 인력 내의 건소시엄을

알알이 기억하는 소자성을 갖는 것으로 복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로서 닮은 중력성을 낳으면

복사된 시공성을 가진 것도 볼 것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독립적 세포화되게 전까지는

즉 화는 울타리라고 한다

될 수 있는 가시 많은 것으로 심어진

철조망과 같은 것으로

이는 불에 가까이 데면 데이는 것과 같은

쇠는 여기서 녹아 움츠릴 줄 아는 것이니

울타리와 함께 수습하는 주인공인 것으로 하는 것이다 

 

 

취사 선택의 선명도

 

우리가 간산을 송아지 고기로 할 수 있느냐와

태택을 양고기로만 할 수 있느냐

이 것도 암송아지 고기라 할 수 있느냐인 것인데

이 궁이 가장 어린 궁이기  때문이다

이 곳도 취용이 가능한가는 비고란에에서 고찰할 필요는 있는데

어떤 논리의 줄기세포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것은 마치 처가 수이면서 병이면 신장 쪽으로 농후하지만

자신의 병에는 꼭 그 쪽보다

몸의 전반적 우주성에 비추어 다각성을 열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오리려 집접적이서 더욱 세분화에 현미경화 되어 버리는 것이  있어

우리 객관적이며 단발적으로는 귀신같이 맞춰도

완전 약리적으로 들어가면 완전 주먹구구식이 되어버리기 일쑤인 것어서

먼저 그 점근성을 눈치 채는 노하우도 겸해야 함이 있어

천기다 싶어도 다 피나는 노력이 아니면 근접하지 못함은

어쩜 공평한 수준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임파선과 혈관의 기문둔갑적 우주성

 

우리가 임파선을 나무로 보아 체관이라고 할 때 

혈관을 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물관은 방광에서 단전을 타고 오르는 것 같음이 있고 

이 것은 남북과 상하의 지르길과 같고 적혈구의 기능성과 같은데 

이는 감수의 중궁에서 이궁으로 역류성으로 봐야하는 것이 있다 

체관은 임파선과 같음이 있다

이는 제일 먼저 푸른 엽록을 따라가기에 

먼저 잎새의 정맥으로 부터 에너지적 능동성을 확보한다 

이는 이 구궁까지는 피지 않더라고 4 손궁까지는 핀 것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도 곧 중궁으로 빠임에 이 또한 심장으로모이는 것으로서 

백혈구와 지용성이 모이는 곳이기는 하나 

적혈구가 창이라면 백혈구는 방패인 것으로

창보다 방채가 무거워지면 내벽은 두꺼워 질 수 있음이다 

이는 동서 간의 지름길이요 

아예 진과 택 간의 지름길이면 노폐물이 쌓이지 않으나

손과 검 간에 지름길이니 늘 경색성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생각이나 사고는 집중력과 냉철함이 중요 하나 

육체적 순환으로서 완전 기름치를 만드는 것이라 할 것이다 

본래 배란 것도 평평하면서 넙적해야 곤상이라 함이요

불러서 언덕처럼 둥근 것을 건상으로 함에 

매우 불포화성에 근접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요일과 원소주기율의 함수

 

우리가 7 요일을 무시 못 함은 

원소주기율을 무시 못 함에 있는 것인데 

또한 전위 원소적 배열도 

같은 속성의 진행형으로 봐 마찬가지라고 할 때

이러한 틀이 혹성을 주기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다만 바빌로니아인이 책력의 완벽성을 추구하듯 천기도를 취용함에 있어

28 宿을 천체적 톱니의 개연성을 소흘히 하면서 포국하지는 앉았다는 것인데

이 것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문명성에서 나온 것같다는 것이 있음이다

 

 

원소 주기율과 혹성의 함수

 

요즘 정보에

水星에 얼음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왜 태양의 가장 가까운 불덩어리가를 水星이라고 했느냐를

되씹어 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 사고 방식으로는 도리어 토성 밖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봐

1 族이 水星과 8 族인 핼륨이 토성이 것으로서

사가 쌍으로서의 8로 이룬 것인가 하는 것

그리고 火星 너머의 소생성 띠는 몸의 어깨선과 같은 것인가 하는 것

결국 木星과 土星은 목이 없는 물고기의 아가미 쪽의 부레인가

그리고 土星은 머리가 되는 것으로  

吐해 낼 수 있는 대뇌적 피질의 굴레인가하는 것

아니면 7과 8 族이 土星

6 族이 水星인가 하는 것이 되는 것인데

 

 

주장자를 위한 봄의 소리 식목일

 

우릭가 나이테 사이의 백지장을 두고 

물관과 체관이 함께 인화작업을 하여 살을 찌우는 데 있어

우린 평면 사진을 입체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방향의 제시 

서로가 양과 양으로 스치듯 흐르기에 굳은 살처럼 살이 찌는 것인가 

아니면 음과 양으로 흐르는 것으로

마치 빛을 반사성과 흡수성을 각각 따로 실같이 하여 

다시 병행선 상으로 가게 함으로서 제로섬과 같이 함이 되는 것인가

이것이 재봉틀의 웃실과 아랫실의 제로성으로 붙이는 天衣인가 하는 것으로   

지팡이에도 참외가 열리듯

오히려 생명이 

無 속에서 어떻게 空이 당겨 이루었나 하는   

 

 

 冥福을 비옵나이다

 

만능 줄기 세포가 만 年의 命福이요 

배아 줄기세포가 千 年의 命福이요 

성체 줄기 세포의 百 年의 命福이라

인간 白 歲도 버겁다 하니 冥福이라도 빌어야 겠지요  

 

 

 

 

一은 일이다

日도 일이다

노동하는 것도 일이다

이는 입이 결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고

一을 물고 있다

이는 침묵의 언어와 같은 빛이니 

제 마음의 빛도 중요하거니 

수시로 변하는 마음의 변덕보다야 

돌이 웃는다고 헛소리하는 자가 더 해맑구나 

 

 

왈(曰)

 

왈(曰)이고 보니 말에도 위 아래가 있다

말이란 가른 것을 여는 것이다

말에도 마디를 여는 것이다

말이란 앞으로 가로 지르는 것이 아니다

이는 마치 음악도 한 소절을 이해하고 나서

앞으로만 분다고 하나

하모니카처럼 화음에 좌우가 있듯이 하는 것이니 

이는 불에도 상하가 있음과 하등 다를 바 없이

말도 좌우 한 조박으로서 열림의 공간이라는 것이리라  

 

 

 

도깨비불 인(燐)

 

DNA는 工字를 燐이 접붙여 놓은 것같다

정말 도깨비 불인가 보다

그래! 

이 도깨비불이 만들어 놓은 빌딩을 한 번 보자

 

 

만능줄기 세포

 

아직은 단지(團地)가 다 완성이 안 된 것이지만 

震巽 空이면 肝과 신경계통으로 가야하는 만능 줄기세포이다

離 空이면 심장계통으로 열릴 만능 줄기세포이다 

坎 空이면 신장 쪽으로 갈 만능 줄기세포이다 

乾兌 空이면 肺 쪽으로 갈 만능 줄기세포이다

坤艮 空이면 胃腸과 뼈 쪽으로 만능 줄기세포이다

宮의 空은 그 宮으로서의 수요(需要)를 말하는 것이요

動은 공급(供給)을 말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즉 肝에 병이 낫을 때

또는 간계통의 억제제가 필요한 경우  

震宮이 肝인 것인데

거기에도 여러 효가 있으니 그 성분과 기능이 다른데

여기에서의 원소적 추출이나 부위적 적당성을 갖추면

해결이 된다는 것이니

이렇게 동양철학도 논리적 집중력이 있다면

그렇게 허튼소리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다

거의 명의(名醫)보다 신의(神醫)에 가까운 첩경이 되리라

 

 

爻와 肴

 

이 안주 肴는

표시될 만큼 점같은 맛이라는 것이요

한 점식 찍어 먹는 것이라는 것도 되는데

그런 것에 있을 有라는 것보다

爻도 점인 것인데 고기 肉이라는 것도 된다

허나 달 月이 되다보면

건어물맛 저림의 맛이 된다

즉 화끈한 맛은 아닌 은근하게 풀어주는 

마치 날 日形의 다부짐을 달 月形으로 푸는 듯이  

乾이 兌로 화함은 저림과 같은 것도 된다

어둠이 달을 야금야금 베어 먹는 것인지 

한 쪽으로 녹여 먹는 것인지 모르지만 

다 지구가 먹는 입이 아니든가 

데미테르에게 달의 삼키게 했는지도 모를 

 

 

배아 줄기 세포

 

배아 줄기세포는

포태법(胞胎法)의 절絶)과 양(養) 사이를 말하는 것이다

즉 胎나 養이 배아 줄기세포인 것인데

長生이면 성체(成體) 줄기세포인 것이다

또한 신살법에는 劫, 災, 天殺이 됨인데

이를 다 극복하여야 땅구경도 한다는 地殺인 것이다

그러니 劫子과 災子을 다 극복하여도

天子를 극복하지 못하면 養生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황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인데 

옥황상제에게 잘 보여야 할지도 모를,

이렇게 완결이 되면

삼신(劫神,災神, 天神) 할머니가 점지 주실지 모를

 

 

靜의 解

 

바람은 고요핳 수 있음에 靜인 것이나 

쟁으로 푸르게 매달아 놓았다는 것이니 

화가 제로성이라면 풍은 연한 제로성의 흔들림 

이 것은 한 두 옥타즈 내의 물결이요 소리일 뿐

벼락이 고목처럼 쥐고 있는 것은

더 높은 고음의 섬유질과 같은 곳에 묻혀 사는 듯 갇혀 사는 것과 같으니

 

 

淸과 靜

 

갈색 눈동자와 검은 눈동자는 맑게 한 데서 축이요

푸른 눈동자는 고요하게 한 데서 축이라

검은 눈동자는 한 없이 淸했고 

푸름 눈동자는 한 없이 靜했음이라

 

 

어감(語感)의 어의적(語意的) 질감(質感)

 

파고다는 이름 그대로 파고 든다

파고 파다보면 보물이 나온다

金이 나온다

金은 老陽이라 했던가

다 늙지 않았으면 금강석과 같았을 능력들이

우물마냥 고인 곳이 파도다 공원

벽고 파고

돌도 파고

쇳덩이도 판 듯

파봐야 원각(圓覺)이 그러함이 아니든가

파고다가

파고가 높아진 높아진 듯이

인류의 기상도 그렇게 높아지길

 

 

어떠한 상황이나 장애의 잠재성으로서의 출몰

 

격히 보아 진궁에 토여야 발바닥일 수 있음데

이 정도로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는 고리라면

인체의 한 무분으로 온 몸으로 연결되는 망으로

쉽사리 찾아들 수 있는 만능성을 가질 수 있음인데

우리가 행위적으로 극을 당하는 행태적인 상과

장막의 부위와는 다른 것으로 봐야  함인 것으로

이렇듯 거의 결정적이지 못한 것이

또한 인간의 노력에 대한 공평을 부여하는 배려이기도 한 것이고

다만 무엇이든 인간에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목이 충공이 되면 무심코 지나다가

예리한 파편에 발이 찔릴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토가 수 충공을 만나면

어린 시절 땅을 파 오물을 묻고

유인해서 빠지게 하는 장난에 낭패를 보는 곳이 되는데

이와 반대로 수가 토 충공에 빠지면

수이라고 들어 갔다간 늪에 빠지는 것이 조심해야 한다

이 것은 확실리 변효도 충공이 된다고 할 때만 가능하게 보는 것으로

변효는 본효와 다른 시공성을 띠고 있기에

절대적으로 취하지는 못 하기는 해도 논리적 접근은 어긋남이 없는 것이다

이는 동공을 총하면 실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종이나 기타통이 깨지는 것이냐 하는 것이 있고

손풍이 공이면 바람이 빠진 형상인데

이 걸 공으로 하느냐도 있는 것이고

다만 손궁에서 동하면 가스의 성분성이 되는가는

엄밀히 적용하면 맞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인연법

 

공망이란 채움으로서 떨어지는 공망인 것이냐

아미면 그 장애가 없으졌으니 무한 자유로운 것인가는

공망 자체가 결졍지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낌새는 이렇게 풀면 알게 되어 있는데

더 이상의 근접성은 인연의 덕과 관계가 깊은 것이고

아니면 미끄러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만일 이 것이 단순히 기계적 능력으로 맞춰지는 것이라면

쉽게 대처하는 것이 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만일 목이 금에 회두극이 되면 매우 견고한 장애물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 장애가 없는 것이면 피할 수 있는 뜻이면

장애를 철거 했으니 지나가도 된다는 뜻이 된다

허나 또 한 편으로는 그 장애물이 있어 돌아갈 수 있었는데

없어졌으니 그대로 통과하여 추락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다만 이 두 가지로 좁혀지는 것은 맞는데

길흉이 상반되는 견해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최후의 순간까지 촉각을 세우게 하는 것이 인연법인 것이다

즉 정류자의 갈라진 틈 사이가 공망인데

즉 하나로 가기 위한 兩二의 접접까지 왔다는 것에 있는 것이다

이래도 노하우로는 축적은 된다고 봐야할 것이다

 

 

 바퀴와 디딤돌

 

ㅇ은 乾이요 ㅁ은 坤이라

ㅇ은 사랑이요 ㅁ은 사람이요

ㅇ이 바퀴면 ㅁ은 디딤돌이라

ㅇ은 구른다는 것이요 ㅁ은 거주한다는 것이요

ㅇ이 子면 ㅁ은 素인 것이다

ㅇ이 핵이면 ㅁ은 주기율이다 

윈심과 구심은 같다 

그래서 사람과 사랑은 같다 

사랑은 수레와 같은 마차이다 

ㅁ은 좀 더 나을 수 있는 지평을 열어준다  

 

 

쉴만한 자리 이승이면

 

이승을 息이라고 한다

인간이 子로서 태어날 때

어미와 같은 동질성에서인지

마지막 관문인 子宮을 지날 때

매우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태어나기 전에는 子이고 人이나

태어나서야 息이고 間이라는 뜻도 된다

이 息이라는 것은 自에 心이라 

스스로의 독립성을 나타냄이라 하는데 

실제 왜 열심(熱心)이라 않고 쉰다고 하는 것인가 

이 이치를 알면 어찌 이승조차 소흘이 할 수 있으랴

子로서 이만한 울타리가 어데인가에 

고마워 해야할 휴식이라는 것인데 

이 것이 비유적이라기보다 

매우 건강학적 생체의 패턴에 근거한 것이라 봐야 함이다 

이는 곧 이승이 쉴만한 개울가 될 것이다

물이 함께 모이게 함이 洞이고 보면

同門이요 同窓이라는 것은 

邊으로 붙을 만큼은 되지 못하는 것이고 

水 자체가 淨과 淸이라 할 정도까지의 첩경이고 보면 

이는 무엇보다 바람보다는 맑게 바라볼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요

눈동자였으면 하는 것이니 

 

 

眼通과 耳通의 차이

 

耳通 즉 水가 모든 것을 본다는 것은 

어둠이 모든 것을 본다는 것으로 

즉 빛이 사라져도 

어둠이 모든 것을 입체성의 스크린인 냥 끌어올려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어둠이 호수와 같은 그릇으로 

象을 물 위로 방울을 올리듯이 올릴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곧 중심성이 있으면 중심성으로 볼아 붙여 

입체성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火는 한 쪽만 본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눈알이 물의 어둠에 반은 잠긴채 비추는 듯이 

우리의 눈이란 것도 그렇게 잠긴 형상이하는 것으로  

이는 왜 사방을 비추는 것이 火인데 한쪽이라 하는가는

火를 비추면 분명 어디에선가 대상적인 것을 보는 데는

그림자가 진다는 것으로

이는 곧 그 뒷면을 보지 못하니

그림자일 뿐인 것의 조각성을 

凹나 凸 쪽으로 드러내어 

그 전체성과 부분성을 반대로 취급할 수 있는 것으로 

도통의 뜻으로서야 당연히 반 쪽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는 火를 최대의 원심성으로 보는 것이니

뒤통수를 보는 것이 火이다고 고집할 수도 있으나

이 것이 火가 火의 눈길을 못 보는

즉 자신이 이미 잠긴 火이기 때문에

밝으면 밝을수록 자신이 밝지

자신을 보는 쪽에서는 덮는 것으로 채우는 것이기 때문인데

이 것은 위치적 모형이 갖는 형상보다  

극의 점으로 내밀어 사방으로 밝힌다는 것 

즉 줄기의 극점에서 폈을 때 꽃잎이 펴는 듯이 하는 것이

뿌리와 대칭적 반에 속하는 것 자체가 국소적이고 일시적 현상으로

번개의 한순간으로 취급할 수 있음을 뜻하니 

어차피 반을 넘으므로서 가리워져 잠기는 것에 있다는 것이니

이극감(離極坎)이 되는 것에서의 중간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바위란 뜻

 

부처님의 육통이면 벽을 차고 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것을 차고 나간다는 개념이면

개념을 넘은 관념적 사고방식인 것이고

이 것은 개념 상의 기관(器管)이라면

결석(結石)에 가까운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이 것은 차고 나간다기보다

저 바위에서 자발적으로 나올 수 있느냐를 상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볼려면

먼저 바위를 바의 위(位)로 나눌 필요가 있다 

즉  무엇의 바이며 

무엇의 위인가를 추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를 리본체조로 보자면 

리본 내에서 이룬 유연성이 

분신성이 있어 밖으로 나옴이

먼저 물질적인 장애를 가장 직접적으로 극복한 것이고

또한 그렇게 드러내야 벽의 空性의 확보하는 것이니 

이 것이 건더기 없어도 진국일 수 있음이 된다는 것인데

이는 곧  나무가 나이테를 중심으로 살이 찐다는 법칙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즉 기본이 그런 현상으로 살이 찌면 龍이나 이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과연 이 것이 가능할까?

아마 이것을 공부하는 곳이 도솔천인가? 하는 것이다

 

 

성체 줄기세포와 배아 줄기세포의 차이점  

 

易으로서의 성체 줄기세포는 

空亡되지 않으면 그에 속한다고 봐야 함인데

일반적 爻의 변화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성체 줄기세포와 배아 줄기세포의 차이를 보자면

성체 줄기 세포는 사람 키보다 높은 앨보를 만들려 할 때

한 친구는 수학적 방적식에다 사인 코사인 등을 들어

부분적으로 휘는 각을 취용해 만드는 엘보를 배아 줄기 세포라고 할 때

한 친구는 수도관 같은 엘보에다 몇 토막을 내어

그 비율의 거리 그대로 잘라 그대로 맞는 것이었다

이 것이 성체 줄기세포 정도라고 봐야 함인데

우리가 한창 건설적일 때는

지혜롭기가 무식한 듯해도 속도와 효과는 있었다는 것은

무턱대고 나오는 머리가 아닌 것이었다는 것이다

요즘은 맞춤형이듯 굳이 몇 마디씩 이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

엘보도 공장에서 수도관처럼 매끄럽게 나오니

보기조차 험 하나 안 보이는 것이나

이를 줄기세포로 보면 만능이라고 봐야할 것이라는 것이다

   

 

4에서부터의 역류성 

 

우리가 심장을 차고 있지 않아도 영혼인 것이라 할 때

이를 바람인 4 巽宮으로 함에

이도 쇠진하면 도리어 나무가 기둥으로 돌아감이듯

영혼은 떠난다 것보다 그 자리가 되는 것이고

이승만 떠난 모양새가 되는데

이는 잎새가 져도 그대로 있는 나무와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입새는 말초적이며 근접적인 의식이지만

나무는 시공성 자체가 다르듯

비교적으로 천리마 만리마와 같은 인식의 感線이라는 것이면

나는 無여도 有로 돌아감을 말하는 것으로

이 전이라는 것은 흐르는 것

움직이는 것

퍼지는 것 등인데

이 것이 고착화되면

일일이 알맹이가 되는 것으로

즉 파장성이 고형화되어 있다는 것

이 것을 한 없이 평등하게 하여

될수 있는 한 퍼뜨리는 것이 음절적 번식

같다는 것이

실제 坤三絶이란

하나조차 절이 되어 없다는 것이요

또한 자국조차 없다는 것이 된다

이 坤에도 물이 들면

坎中連이 되어 球心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요

물이 말라도 球心으로서 서서히 커진다는 것이니

水란 土의 중심을 잡아주기 위하여 스미는 것이다

이 心이라고 할 때에야 마음이 일은 것이 되는 것이기에 

H2가 O를 챙겨 H2O인 것인지

O가 H2를 챙겨 水인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 표현은 극미립자보다  훨씬 확대된 표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2 곤토에서 1 감수로 행함에는

아무런 중심성이나 마음도 없다고 할 것이

물이 스며듦으로 중싱으로 모이는 것이 됨이 있고

여기거 중앙이 맺히게 되면

그로부터 다시 핵심성 있게 중량이 늘어난다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9에서 부터의 역류성

 

九宮의 九에서 부터의 역류성으로 보자면

九는 심장이기에 8인 艮山 뼈를 튼튼하게 한다

이 것은 곧 뼈가 피를 만듦이 아니라

피가 뼈를 만들기 위하여 뭉친 것과 같다

이 山뼈도

7인 兌宮이 임신을 하면 칼슘을 내주어야 한다

뼈가 약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兌宮이 자유로워야

乾宮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고 기능을 한다고 봐야할 것이며

개인보다는 공공성을 띤 이성적으로 돌아감을 말하는 것이다

 

 

九宮의 地理性과 女性性

 

九宮은 地理라고 하니

어차피 여성을 따라가 볼 필요가 있는데

이 것은 인체의 피부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兌澤에서 艮山으로 순행할 때는

子宮에서의 有無로서 불거지는 것이 전이된과 같은 것인데

이는 아기를 배면 유두가 자연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반비례적 대칭성에도

정비례적 대칭성이 더 무겁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인데

이는 대칭적 병행로가 있다는 것을 보는 데 있는 것이다

못도 차면 산도 차는 이치

즉 凹가 있으면

그 뒤에서 보면 凸이 있음과 다른 것을 말하는

반비례적 대칭성과는 다른 것으로

이는 산을 비우면 못도 비워지는 형태

즉 자궁을 비우면 그 때부터 모우유(母乳)를 비운다는 것

즉 비운다는 것보다 수유(授乳)한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내게 있어 복이란 내 복에 걸릴 일도 아니다

 

내가 이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내 財福이 아니다

굳이 복이라 해야 하나

대답해야 한다면 부처님의 신고(辛苦)가 福일 뿐이다

 

 

돈오점수(敦悟漸修)가 어렵다고?

 

돈오점수가 어렵다고?

쉬운 풀이도 있는 것이지

돈오는 명문대 합격을 기본으로 하는

4當5落이니 五當六落이이니 하는 것이고 

점수는 이렇듯 근기(根機)와 그릇이 확인되고 난 다음에 

漸漸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는 것이니 

뭐 그 것도 박오(薄悟)라고

대학원에다 연구소나 학술지에 매달려야 敦悟敦修가 되는 것이니

세계 어느 나라에

우리나라만큼 돈오점수의 도를 잘 닿는 나라가 있더란 말인가

돈오점수인들 그림자 없겠는가

사회적 그림자가 이러 하니 낫놓고 ㄱ자 모른다고는 못할 것이나

공부해라

공부해라

돈오에서 결판난다

공부해라

공부해라

돈오에서 결정난다

이 말 밖에 할 수 없는 세상 

명문대가 곧 人格을 넘어 神格이니라 하는 것이다

 

 

염소와 원숭이

 

우리가 보통 3과 4 목궁을 에너지양자가 되는 것이고

9 화궁을 빛양자라고 하는 것으로

이미 어둠으로 넘어가면 전자와 주기율의 개념이 되는데

이는 싱장이 중심인 몸이 머리인 두뇌적 기능으로 넘어간

진화적 요지로서

염소의 위장같은 반복되는 훈련과 함께

원숭이적 유인원의 시발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중성자는 자체가 임신이다

 

일상사나 원자의 구조를 보면

무엇보다 먼저

중성자가 양성자와 전자의 일상을 모태처럼 품고 있는 것은

 한 가정의 구성요소와 같다는 것이다

다만 원자는 기본이

애 배어 있는 어미와 아버지와 자식이라는 것이 되는데

양자는 지상에서 살아가는 하늘이 열렸다는 것이요

이 것을 중성자는 이같은 빛그림자를 채워 임신했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모든 저장성이 이런 식으로 저장이 되면

모든 것이 입체적 현상 그대로 기록이 되는 것이기에

이 것이 분자학적으로 미친다면

모든 인과도 점 하나같음에 일어나는 것이니

이 핵가족화된 끈끈함에도

흘러 들어온 자유중성자와 눈이 마주친 일이 있기에

간혹은 그로 복사품이 나오는 씨앗싸움 나기도 하는 것이니

 

 

백지 한 장 사이의 뿌리 

 

또 亦도

더 길게 자라보면 赤이라

부추처럼 붉다 잘리는 것이요 

매울 辛 인생도

더 길게 자라다보면 幸이라 

그 소산은 인류에 행복을 주는 것이다

천상 고깔 밑은 또 온 듯이 사나 

땅 밑은 붉디 붉게 살고요 

천상 고깔 밑에 매우나 

땅밑에서 누구의 행운이길 기다리나       

 

 

이온과 爻의 동질성

 

火가 水의 剋을 당해도

당장이라도 불이 꺼지는 수가 있으니 헤매는 수가 있다

進神이 空이면 화살표 안으로 들어가지 마라

퇴신空이 막다른 골목이면 나오는 길에 상황이 바뀐 수가 있다

사람이면 맨홀 뚜껑이 열였던가

경게선이 갑자기 없어진 경우나 길에 홈이 파인 경우이다

또한 官이 食神에 극을 당하면 病은 낫는다고 하지만

剋은 어떻든 좋은 현상은 아니다

이는 내가 官인데 孫의 剋을 받았다면

도리어 내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경우도 되는데

이런 경우

근심이 해결되었다는 결론보다

나의 부주의로 인해 오히려 사고를 당했다는 논리도 성립이 됨이다

그리고 空亡이 衝일 때는

썰물일 때는 절대 뻘길을 건너지 말아야 하고

동효와 동효 간에 剋이면서 退神이나 進神이면

마주친 車 중에 하나가 물러나는 동향과 같다고 봐야할 것이다

자신의 퇴신이 회두극이나 공망이면 상대가 물러나야 하며

상대가 그러하면 내가 물러나야 한다

퇴신이면 이와 반대로 보면된다

진신으로서의 衝은 추돌이요

진신으로 動하는 중에 衝이면 추돌을 당한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행한다는 것은

미입자의 이온 합으로 펼치는 장관으로 걷는다 것과 같은 것으로

이 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호홉하는 것에서 대우주를 펼치는 것으로서

이는 곧 한 이온 내에 함유되어 있는 나만의 것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할 것이니

이는 만일 火가 나를 생하는 것에서 水의 극을 받으면

곧 그 주변이 불이 끄진다는 것이요

水가 火로 변하면 한 쪽이 꺼질 때 도리어 불이 켜진다는 것이요

만일에 일진이 어둠을 衝散 시키면

오늘 하루는 등불을 종일 켜두는 경향이 된다

우리가 이렇듯 한 爻를 보아 판단하는 것만큼

이는 원소주기율 상의 한 이온의 함량과 같은 것으로

상호 대우주적으로나 소우주적으로 끼고 있다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은 爻가 아닌 原素性으로 化하는 것은 같이 설명이 될 수 있다면

이는 곧 인문과 물리는 같은 증명성으로 가는 것이니

이 것이 진정으로 통털 수 있어야

모든 학문의 총체라고 할 철학이 본 자리를 찾는 것이니

그래서 동양철학이 어느 항 쪽을 무시했다 할 수도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는 인문의 물리학적 최근접성이라는 것을 심오하게 하는 것으로서

침묵으로 통하는 메카니즘의 활로를 서로 열자는 것이다

이는 상호성인 것이요

한 쪽의 집착만으로 열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서

신과 인간이 공동학당으로서 교환할 수 있는 근본 취지와는 부합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