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커팅이 너무 얇게 이루어지면 표면을 통과한 빛이 결정의 아랫면에서 반사가 일어나기 전에 그면을 지나가기 때문에 빛의 손실이 크다. (그림 3)
* 다이아몬드는 어떤 결정면, 어떤 비율로 커팅하느냐에 따라 광채의 정도를 결정한다 *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모양은 라운드 브릴리언트형(Round brllant)이다. ▶ Color - 색깔 다이아몬드는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완전 무색에서 누런색까지 모든 자연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다이아몬드가 무색에 가까울수록 빛이 쉽게 투과하므로 더욱 찬란한 무지개 빛을 발한다. 다이아몬드의 색상등급은 완전 무색인 D등급을 최고 등급으로 해서 알파벳순서로 Z까지 23등급으로 나눈다. ( 색상등급 : D. E. F. G. H. I. J. K. L. M. ~ X. Y. Z. - 23등급 )
그러나 실제로 거래되는 보석은 D~M 까지 10등급 정도이다. 색상을 감정할 때에는 비교용 마스터 스톤을 사용하게 되는데 마스터 스톤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석으로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색상 등급은 G~I인데 이 경우는 감정사가 보았을 경우 극히 약간의 황색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다이아몬드의 색상은 매우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구매자의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손님께서 찾는 다이아몬드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선호하고 많이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는 G 칼라로 알려져 있는데 간혹 F등급의 칼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Clarity - 투명도 완벽하게 투명한 다이아몬드는 매우 귀하다. 대 부분의 다이아몬드는 각 다이아몬드를 특징 지워주는 자연의 지문과 같은 매우 미세한 내포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 내포물 때문에 다이아몬드마다 서로 다른 고유의 특성을 갖게 되는데 내포물이 많을수록 빛의 굴절과 산란이 많아져 다이아몬드의 투명도가 떨어지고 또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내구성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내포물이 가능한 적게 포함된 것이 좋은 다이아몬드이다. Clarity는 다이아몬드의 내외부의 긁힘이나 깨어짐 내포물의 발견 여부를 판단하여 표시하는 등급이다.
일반적으로 Clarity는 전문가의 숙련된 눈으로 10배의 확대경을 통해서 감정되며, 다음과 같이 등급이 결정된다. Flawless 다이아몬드의 내외에 아무런 결점이 없는거의 완벽한 상태 internally Flawless 내부는 아무런 결점이 없고, 외부에 미세한 결점이 존재 VVS1, VVS2 (Very Very Slightly included) 매우 작은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 (VVS2 의 내포물은 VVS1의 내포물보다 잘 보인다) VS1,VS2(Very Slightly included) 비교적 작은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VS1의 내포물이 VS2 보다 더 알아보기 어렵다) SI1, SI2, SI3 (Slightly included) 작은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I1, I2, I3 (imperfect) 보조도구 없이도 내포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 ▶ Confidence - 신뢰도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술적인 요인은 위에서 열거한 4C이지만 여기에 보석상의 신뢰도(Confidence)를 더하여 '5C'라는 개념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사설 감정소에 따라서는 원래의 품질보다는 감정사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제5C'로 추가된 보석상의신뢰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다이아몬드 구별하는 방법 1999년 미국의 매스컴과 보석업계는 일련의 몇가지 사건들로 들썩거렸다. 일부 감정소에서의 다이아몬드로의 오감정과 유통과정에서의 전당포와 소매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사건이 일어나게한 어떤 모조 다이아몬드 때문이었다... 합성보석이나 모조보석이 업계에 나타날 때마다 그 보석의 정확한 정보나 감별방법에 커다란 관심이 항상 모아졌다. 하지만 대부분 손쉽게 감정할수 있는 쉬운 특성을 지녀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못했다. 그런데 그 새로운 모조 다이아몬드는 분명 전세계 보석업계를 긴장시켰다. 비록 처음 보도된 매스컴의 과장된 보도로 인해 혼란이 더욱 부채질되면서 생긴 현상이었지만 이 일련의 소식들은 모조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급속히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 모조 다이아몬드의 이름이 바로 모이싸나이트 (Moissanite)이었다. ▶ 모이싸나이트 (Moissanite)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구별이 어렵지 않은 모이싸나이트가 비록 순간적이긴 했지만 전세계적으로 그런 혼란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다이아몬드 감정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열관성률을 이용한 다이아몬드 테스터에서 다이아몬드로 감별이 되어 무용지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모이싸나이트는 원래 실리콘 카바이드(silicon Carbide)의 광물학적 명칭으로 천연상으론 작은 알갱이 형태로 발견었다. 높은 경도 (모스경도 9.25)를 지니고 있어 공업적으로도 광범위하게 연마제로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광물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100여년 전인 1893년 프랑스의 Dr. Henry Moissan이 제조하여 공업용 연마제로 사용되어 왔었다. 그리고 1994년 미국의 크리스 연구소에서 보석용 결정으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하고 그것을 미국의 노스 캐롤리나 소재의 C3 Inc사가 보석용으로 적합한 무색에 가까운 합성 모이싸나이트(Synthetic Moissanite)를 개발하게 되었다. 개발 당시부터 끊임없이 미국의 매스컴과 보석업계를 떠들썩하게한 이 모조 다이아몬드 (Diamond Simulant)는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물리적 특성으로 기존 열전도 다이아몬드 테스터 (Thermal Tester)로는 감별이 되지 않을 뿐더러 큐빅 지르코니아보다 경도또한 훨씬 높아 모조 다이아몬드로서는 지금까지 소개되었던 그 어떤 모조 다이아몬드보다도 훨씬 획기적이고 놀랄만큼 유사하다. ▶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는 보석?? 모이싸나이트는 다이아몬드와 거의 똑같은 물리적 성질을 가져 기존 다이아몬드 감별기로써는 '다이아몬드'로 판독되는 보석이면서도 다이아몬드보다도 뛰어난 굴절률과 분산률 때문에 다이아몬드보다 월등한 Brilliance(휘광,광택)과 Fire(빛반사,광채)를 가지므로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보석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특성을 보이는 돌이 바로 모이싸나이트(Moissanite)이다. 이 보석은 천연 성분을 그대로 재현한 보석이며, 인류 역사이래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는 유일한 보석이다. Moissanite는 Diamond와 거의 같은 경도를 가지고 있고, Toughness(인성)에서는 아주 뛰어나 (excellent) 보석가공성이 diamond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 또한 굴절률과 분산률이 다이아몬들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므로 보석으로써 아름답고 화려한 광채와 휘광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특성때문에 기존 다이아몬드 감별기와 전통적인 Tester 기계로서는 모이싸나이트는 '다이아몬드'로 판독되고 있으나. 분명히 모이사나이트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Lab(실험실)에서 제조,생성된 사실상 다이아몬드보다 우수한 물질로서 새로운 보석이다. ▶ 다이아몬드와의 차이점 모이싸나이트는 기존의 모조다이아몬드와는 달리 많은 특성이 다이아몬드와 비슷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의 감정은 거의 불가능하고 되도록이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도록 한다. ① 합성 모이싸나이트가 무색에 가까운 (Near-Colorless)것으로 기술되어 있지만 외관상 회색이나 녹색 또는 황색의 끼가 일반적으로 더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이아몬드 또한 황색의 끼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외관의 색만으로 구별은 어렵다. ② 다이아몬드나 큐빅 지르코니아에 비해 높은 화이어 (Fire 또는 Dispersion : 빛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무지개색)을 지니고 있다. 약간은 다이아몬드에 비해 현란한 광채가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③ 이 합성모이싸나이트는 다이아몬드나 큐빅 지르코니아가 단굴절인것에 비해 복굴절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위에서 보았을때 퍼빌리온의 모서리면에 더블링(Doubling:복굴절에 의해 모서리면이나 내포물이 두개로 보이는 현상)이 선명히 나타난다. ④ 다이아몬드보다 낮은 경도의 차이로 연마선이 같은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경우 면에 따라 연마선이 다르게 형성되고 있다. ⑤ 모이싸나이트의 비중액은 3.32이다. 따라서 3-32 비중액(CH2 I2)에 넣어보면 뜬다. (3.32보다 높은 비중을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3.52의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라앉는다.) ▶YAG (Yttrium Aluminum Garnet) 1960년대 후반 가넷과 같은 구조의 인조결정들이 유사 보석시장에 다수 소개되었다. 이트륨 알루미늄 가넷 (Yttrium Aluminum Garnet) 또는 YAG는 유사 다이앙몬드로 처음 사용되어졌다. 인조 물질이지만 기술적으로 YAG는 합성물이 아니다. 합성보석 물질은 인조 물질이지만 자연석과 본질적으로 광학적, 물리적, 화학적으로 특징이 동일하다. 비록 가넷 구조라 하더라도 YAG는 천연 가넷의 화학적 특징을 닮지 않았다. 원래 YAG는 오랜 시간동안 고온의 도가니에서 결정을 성장시키는 플럭스 멜트 과정에 의해 생산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상업적인 보석은 풀링(pulling) 또는 쵸크랄스키 방법 (1918년에 그 방법을 개발한 사람의 이름을 땀) 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탄생이후 꾸준한 사랑과 질시를 함께 받아왔던 YAG는 새로운 모조품 "큐빅 지르코니아"의 탄생으로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 GGG (Gadolinium Gallium Garnet) 역시 쵸크랄스키 방법으로 만들어진 GGG (Gadolinium Gallium Garnet) 는 그 다음의 유사 다이아몬드로 사용된 인조 가넷이다. GGG는 YAG보다 더욱 빛나고 분산이 잘된다. 사실 그것의 분산은 다이아몬드에 필적할 정도이다. 하지만 GGG의 가장 큰 결점은 아주 쉽게 긁히는 낮은 경도에 있다. ▶ 지르콘 (Zircon) 지르콘이란 단어는 1783년 스리랑카에서 발견된 결정들을 묘사할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름은 주홍색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랍어의 zarkun으로부터 프랑스어를 통해서 왔다고 한다. 지르콘은 유리보다 더 광택이 나며 중간정도의 분산(Fire)을 갖고 있다. 열처리로 인하여 쉽게 무너지며 쉽게 마모된다. 굴절율과 분산도가 높기 때문에 휘광성과 파이어 효과가 크며, 이쇄성이 크기 때문에 충격이나 압력에 민감하다. 연마면의 모서리가 쉽게 손상되므로 연마할 때나 보관할 때 조심해야 하고, 하나씩 포장해야 한다. 방사성 원소(우라늄과 토륨)를 비교적 다량 함유하기 때문에 결정 구조의 파괴로 인하여, 물리적 성질의 변화가 심하다. 광학적 수치와 비중이 가장 큰 지르콘을 하이(high)지르콘이라 하며, 물리적 수치가 낮은 지르콘을 ‘로우(low) 지르콘 '이라고 한다. 방사성 원소에 의해 결정 구조가 많이 파괴된 녹색 지르콘은 비정질 상태가 된다. 다이아몬드 유사석은 대부분 합성석이다. 오래전부터 발견된 지르콘은 정말 다양한 색을 지닌 자연석이다. 무색 지르콘을 열처리 하여 상업적으로 유용하게 만들어 낼수 있게 된 20세기 초반 이전까지는 상당히 귀한것으로 취급되어졌다. 적극적인 판매촉진, 효과적 처리, 적절한 컷팅은 지르콘을 유사다이아몬드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지르콘을 "유사 다이아몬드"라는 말과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지르콘이 자연석이란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 큐빅 지르코니아 (Cubic Zirconia) 흔히 일반 악세사리나 14K등에 가장 많이 쓰여지는 다이아몬드 모조품이 "큐빅"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 "큐빅"이 "합성 큐빅 지르코니아"를 말하는 것이다. 큐빅 지르코니아 ( Cubic Zirconia )란 인간이 만든 최상의 다이아몬드 대용품으로, 수십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연구실에서의 화학적인 합성으로 탄생된 것이다. CZ는 가장 최근에 시장에 나온 유사품이며 지금껏 최고의 것으로 각광 받아왔다. (최근에 모이사나이트가 나오기전까진..) 이것은 결정화에 필요한 고온에서 견딜수 있도록 개발된"Skull melting"이라 불리는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다. 합성 큐빅 지르코니아라고 불리는것은 희귀하긴 하지만 자연 대응물에 있기 때문이다. CZ는 거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정도의 광택을 가진다. 분산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눈에 뛸 정도는 아니며 내구성이 경도 8.5로 강한편이다. 비록 큐빅 지르코니아는 다이아몬드 모조석이기는 하지만 싼 가격과 뛰어난 다이아몬드와의 유사성때문에 다이아몬드 대체용으로 지금껏 사랑받고 있다. 지금은 다이아몬드 유사품이라는 오명보다는 나름대로의 뛰어난 보석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보석은 크게 무색 투명한 다이아몬드와 유색보석으로 나누어 진다.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는 무색 투명한 보석을 기준으로 감정을 하게 되는데 감정이란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다이아몬드를 구입할때에는 반드시 감정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다이아몬드는 감정서에 기재된 등급으로 가격을 평가할수 있으며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다이아몬드의 감정서에 대한 의존도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루비나 사파이어, 에메랄드등의 유색보석 또한 감별을 하게 되는데 감별이란 다이아몬드와는 조금 다르게 보석의 진위여부, 즉 그 보석이 천연인지 합성인지, 그리고 천연의 경우는 처리방법을, 모조인 경우는 그 소재를 구분하는 것이다. ▶ 보석 감정서를 어떻게 보나? 다이아몬드같은 고가의 보석을 구입할때에는 반드시 믿을수 있는 보석상에서 구입하고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꼭 받아 보관하여야 한다. 다이아몬드를 필요에 따라 팔게 되는 경우나, 디자인 리셋팅시 다이아몬드가 바뀌었다면 그것을 찾을 수 있는 근거로 감정서는 필수적이다. 다이아몬드는 가치판단기준인 4C 를 기준으로 감정을 한다. 4C 란 중량 (Carat), 색 (Color), 연마 (Cut), 투명도 (Clarity) 의 알파벳 앞머리 철자를 딴것이다. ▶ 연마형태 Shape & Cut 컷은 다이아몬드가 최대의 아름다움을 도출해내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빛과 어울려서 빛나는 반짝이과 무지개빛등이 이상적인 컷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다이아몬드가 라운드 브릴리언트컷으로 연마되어 있는데 전체가 58 면으로 구성된 둥근 외형이다 . 일반적인 다이아몬드의 모양을 연상하면 된다. ▶ 치수 Measurements 다이아몬드의 치수표시는 최소직경, 최대직경, 최대높이로 표시한다 . 다이아몬드의 치수는 정밀한 계기인 리버리지 게이지 (Leverage Gauge) 로 측정한다 . 최대직경과 최소직경의 차이가 적을수록 좋은 연마의 다이아몬드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중량 Weight 다이아몬드는 중량에 따라 판매기준을 정하므로 중량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 다이아몬드의 무게는 다른 대부분의 보석처럼 매트릭 캐럿 (Matric Carat) 으로 표시하는데 ct 라는 약자를 사용한다 . 1 캐럿은 0.2 그램 정도이다 . 중량 측정은 소수점 셋째자리까지 하고 소수정 둘째자리까지인데 소수점 셋째자리의 9 이상을 반올림한다 . 다이아몬드는 중량이 높아짐에 따라 희소하므로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 색상 Color Grade 다이아몬드는 아름다운 청색, 보라색, 핑크색등의 극히 드물고 가치가 높은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를 제외하면 무색에서 약간 황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이아몬드는 무색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희귀하고 가치가 높다 . 다이아몬드의 색상등급은 완전 무색인 D 등급을 최고등급으로 해서 알파벳 순서로 Z 까지 23 등급으로 나눈다 . 그러나 실제 거래되는 보석은 D~M 까지 10 등급 정도이다 . 색상을 감정할때는 비교용 마스터 스톤을 사용하는데 마스터 스톤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석으로 정해져 있다 .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색상 등급은 G~I 인데 이 경우는 감정사가 보았을 경우 극히 약간의 황색을 느낄 정도이다 . ▶ 투명도 Clarity Grade 다이아몬드의 내외부에 긁힘이나 깨어짐, 내포물의 발견여부를 판단하여 표시하는 등급이다. 투명도는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내구성에 영향을 준다 . 투명도의 등급은 표면 특징과 내부 특징의 요소를 합쳐 11 등급으로 분류된다 . 표면 특징과 내부 특징이 전혀 없는 FL 등급 10 배로 확대했을 때 약간의 표면특징이 보이는 IF 아주 미세한 내포물을 포한된 VVS1, VVS2 약간 발견이 가능한 VS1, VS2 쉽게 발견이 가능한 SI1, SI2 확실히 내포물이 보이거나 육안으로 발견이 가능한 내포물을 가진 I1, I2, I3 로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등급은 보석 전문 감정 전문인이 판단하는 기준에 의한 것일뿐 일반인들은 확인하기 어려우며 정확한 답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믿을 수 있는 감정소의 감정서가 가격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1. 블레미시 : 외부적 특징으로 연마된 다이아몬드의 표면에 한정된 것이며, 등급에 큰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닉(NK)- 거들 가장 자리나 모서리가 미소하게 찍힌 것을 말한다. * 스크래치(S)- 다이아몬드끼리 서로 할퀴어 생긴선으로 흰색의 곡선 또는 직선으로 보인다. * 내추럴(N)- 천연 결정의 일부가 연마된 다이아몬드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말한다. * 엑스트라 패싯(EF)- 표준면보다 추가로 더 있는 연마면으로 어느 곳에나 존재할 수 있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2. 인클루전 (적색으로 표시) : 내부적인 특징으로 클래리터 등급에 큰 영향을 준다.
* 패더(Ftr)- 충격이 가해지면 깨어짐과 벽개현상이 일어나는데 깃털처럼 보이기도 한다. * 내포결정(Xtr)- 내부에 들어 있는 광물결정, 무색과 흑색이 있다. * 핀포인트(Pp)- 매우 작은 내포물로 10배에서 흰점으로 보인다. * 클라우드(Cld)- 아주 미세한 내포물이 모여있다.(핀포인트 그룹) * 칩(Ch)- 주로 거들 모서리에 보이는 깨어진 자국을 말한다. * 캐비티(cv)- 외부의 충격으로 남게 되는 커다란 깨진자국, 결정이 빠져나간 깊고 큰구멍을 말한다. ▶ 형광성 Fluorescence 색 등급표시 밑에 있는 형광성 (Fluorescence) 은 다이아몬드를 자외선이나 음극선등과 같은 방사선을 쪼였을 때 나타나는 색을 말한다 . 주로 푸른색 계통 (Blue) 이나 황색 계통 (Yellow) 이 나타난다 . 형광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다이아몬드는 햇빛 아래서 뿌옇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보석의 색과 투명도를 현저히 떨어뜨린다. - None : 형광빛이 아예 없음 - Faint Blue : 아주 약하게 형광 반응을 나타냄 - Moderate Blue : 약하게 반응을 나타내며 다이아몬드의 칼라에 영향이 없음 - Strong Blue : 강하게 작용하며 다이아몬드의 칼라에 미세한 영향을 줌 - Very Strong Blue : 아주 강하게 작용하며 다이아몬드 칼라에 1~2 등급 정도 오차를 줄 수도 있음 ▶ 연마비율 Proportion
연마 비율은 다이아몬드의 외형조건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판단한다 . 테이블 %, 크라운 각도, 거들 두께, 퍼빌리언 깊이 %, 큐렛 크기등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판단하여 Good, Medeum, Poor 로 기재한다. ▶ 마무리 Finish 마무리는 다이아몬드의 전체 상태를 판단하는 마지막 단계로 연마와 대칭을 검사하여 Good, Medium, Poor 로 기재하고 있다. ▶ 투명도표시 Plotting 감정서에 기재되는 투명도 표시는 다이아몬드의 흠이라기 보다는 개성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투명도 등급에 따라 위치 표시를 하므로 여러 개의 다이아몬드가 섞여 있더라도 찾는 근거가 될 수 있다 . ▶ 코멘트 Comment 현재의 다이아몬드에 대하여 특별한 기록사항이 있을 경우 기입을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방사선처리를 했다던지 그 외에 감정시에 특이사항등을 적고, 보석 감정사의 이름과 사인이 기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