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관성계라는 표현 쓰니까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실 것 같은데요..
갈릴레이 변환이 어쩌구 저쩌구 해서...
뉴턴은 절대관성계가 존재하니... 이러니 저러니 하면...
더 난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관성계라는 것은 정지해 있거나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계를 뜻하죠.
근데 정지해 있는 놈이 있다고 할 때 1이라는 계가 등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면
1이라는 계가 볼 때는 정지해 있는 놈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근데 아이슈타인 말씀인즉... 뉴턴과는 달리 두 계에서 어느 계가 움직이는지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며 두 계에서 사과가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실험을 하면...
사건은 둘 다 완전히 같은 거라서... 두 계에서(정확히 모든 관성계에서) 등가 관계(A=B)의 식으로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으로 로렌츠변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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