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 시침때기 힘들어 늘어난 분침 마음이라는 것이 화살이 나로 향했던 것이 꺾여 시침으로, 시침으로는 시치미 떼기 힘드는 것이니 좀 더 긴 변명인 냥 분침으로 늘어가다 보면 그 사이 인물 하나의 얼굴이 새겨진 듯이 결국엔 내가 나를 보는 것의 시간을 못 벗어나듯이 자신이 자신을 못 ..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2.18
소똥 우주와 개똥 철학 하드 웨어와 소프트 웨어 내가 아는 도인 한 분은 어떻게 그렇게 상대를 꿰 뚫느냐고 물었을 때 그 분은 미친 듯이 산 속에만 박혀 있을 때 그냥 작은 생명체의 움직임 하나에도 유심히 뜷지게 바라보면 그 살아가는 법칙이 세상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느끼는 것에서 그 것을 유심히 .. 존재의 주안점을 위한 2013.01.28
우주상수 실존 입증 스스로 빛내는 초신성 연구 위원회는 “이들은 미지의 대상인 우주의 장막을 걷어내는 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1929년 에드윈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1948년 러시아 물리학자 조지 가모브와 랄프 알퍼가 발표한 ‘빅뱅(대폭발) 이론’이 학계의 정설로 .. 지식정보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