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종(宗)이

narrae 2011. 10. 9. 19:58

종(宗)이

 

태양이 얼레 바퀴라 하나

빛살 무늬 아래의 침묵

한 바퀴든

열 바퀴든

깨고 나면

제지 공장에서 새살 돋은 빛

종이

좀 더 손톱 발톱처럼 얘기하자면

부채살 속의 그림 채워 넣기

 

 

지평선에 반쪽이듯 일어나는

 

인생은 마치

저 무지개 고리에 걸려 드러누운 갈대와 같은 것

물 한 모금에 관철한 세상

티끌을 벗고 또 벗다보니

겨우 눈에 띄는 것이라는

거울에 못 하나 채운 티눈을 뺀 듯이

눈이 살아나는,

지평선에 반쪽이듯 일어나는,

무수히 조각조각 반쪽이듯 일어나는,

갈대가 드러눕다

 

 

주역의 순수성과 염도(染度)

 

먼저 주역과 원소주기율을 이해하기 위하여는

주역이 전이 원소를 뺀

원소주기율 8 族으로서의 육효 배분

즉 아래와 같은 도표로서 읽는 법으로

 

6爻에다 간괘(間卦)로 분석하는 8爻로의 확장과 맞물린 형상

이를 곧 순수성으로서의 마우스라고 할 때 

또 한 편으로 원소 주기율 전이원소를 그대로 포함한

즉 원소주기율을 포함한 18 族 이상을

한 효에 3 개식 뭉쳐 6효라고 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도표로서

 

 

이미 전이금속이 바닥까지 染度性을 가지 채로 움직인다고 봐야함인데

도표에 따라 설명 달리 될 수 있음에 주지하는 바로서

또한  陰土를 100이라 함에 이를 또 1로 할 때

1이란 水인 것인데 이 또한 100 도를 못 넘는 눈금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혀란 단어는

ㅎ을 ㅛ에 올려 놓은 효의 눈금과 같이

ㅎ을 ㅕ에 올려 놓은 형상인 것으로

혀란 곧 효의 움짐임과 같다는 것도 된다   

 

 

왜 혈(血)를 피(皮)라고 했음인가

 

원소 5 주기율을 블랙홀이라고 할 때

블랙홀도 심지가 되지 못 함이 있고

3 주기율 정도 접혀져야

그나마 호도알과 같이 단단함을 잡는다는 것인데

왜 불이 다하면 물이 되고

물이 다하면 불이 되는가는

3 주기율 이화는 풍선인 것으로

터지고 나서 그 헝겁조각을 입에 넣고

꽈리 풍선을 만들었는데

다만 그 풍선조각을 뒤집어 불었을 뿐으로

온갓 것이 붙어 나오더라는 것이다  

마치 거북이 껍질이 어쩌다 환골탈태가 일어났는데

껍질 쪽이 등심이 되고 속이 피부가 되다 보니

화이트 홀에서 살던 것이

이 블랙홀에 와서 사는 것이 아니냐 하는 

즉 이승이 블랙홀인 것인데

그나마 항성(恒星)인 별이 있어 살아가는 것으로

밤이면 오히려 꿈으로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뼈에서 피를 만드는 미세성의, 

왜 피라고 했음이냐 하면

이 피란 것은 카멜레온의 피부에 드러나는 순환성이

되집혀 안으로 우겨넣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비교적

 

먼저 원소 1 주기율이 원동기 축이라면

2 주기율이 브러시

3 주기율이 원동기의 피막적 자석

4 주기율이 피스톤

5 주기율이 바퀴

6 주기율이 엔지 오일

7 주기율이면 부산물

8 주기율도 있는데 이 것은 외장(外裝)으로

마치 차에도 무개차(無蓋車)가 있는 듯이

그 원심력을 다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냥 8 族에 머문 것으로 안정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역은 상하괘(上下卦)로 이루는가

 

원소주기율에 전이금속이 없다면 상하괘(上下卦)가 접착이 안 되는 것인데 

그리고 10까지가 있다는 것은 직선적으로 이어 준다기 보다 

한 바퀴 감은 형태로 넘어 간다는 뜻도 되고 넘겨준다는 것이 되니 

이 것이 간접성을 띤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초효(初爻)를 地上이라고 하면 4爻를 성층권(成層圈)이라고 봐야 함인데

(단 이온 합의 테두리는 다른 영역의 포장이라고 볼 때) 

보통 그 권역도 각기 다른 것이

대기권은 손풍(巽風)이요

전리권은 진뇌(震雷)요 

성운권은 감수(坎水)요

오존 권은 건천(乾天)에 속한다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이 원소 주기율에서는 금속에 속하지만 

이 공간에 풀어 놓으면 

그 전이성의 변압기 구실과 같은 통제력을 가진다는 것인데

그 사이 자기장적(磁氣場的) 허리띠가 늘어나며 회절성(回折性)에 머문 듯이 하다가

上卦로 넘겨주는

이른 바 상하괘의 관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참고: 주역은 상괘 세 개의 효(爻)와 하괘 세 개의 爻를 합해 六爻라고 하는데

제일 밑에 효를 초효(初爻)라 하며  원소 주기율 上의 一 족(族)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세 개 모인 爻가 한 卦가 되는데

그 모양이 8 개가 난다과 해서 팔괘(八卦)라고 한다

그 순서는 1乾天 2兌澤 3離火 4震雷 5巽風 6坎水 7艮山 8坤地인 것으로

원소주기율 7까지 순서와 맞물린다는 뜻이다  

 

 

심도(深度)  

 

일례로

下卦는 한 개씩 숫자가 불어나지만 

전이금속을 한 바퀴 돌고 나서는 

上卦는 두 개씩 진행하는 것이라면

상쾌부터 쌍으로 좌우를 맞춘 것이 되는가 이다

그러며는 전이금속에서부터 주머니를 한 개 더 찼다는 것이나

 

또 다른 루트를 가정하자면

하괘만으로 자석(磁石)이 되는데 

다른 경계의 열 가지가 붙어 코팅이 된다는 것이니 

태양계같으면 소행성의 궤도와 같은 데

그러므로서 공간적으로 1=2 라는 균형을 갖추지 않았나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 이런 것도 상상해 볼 수 있는,

下卦는 본래 눈도 하나 귀도 하나였는데 

돌고 도는 지구에 태어나야 하는 것이니

한 바퀴 돌리고 가로 질러 눈을 내다 보니   

엎드린 듯 묻히고 나서 양쪽에 고개가 나와야 함이듯  

끄트머리는 어차피 상하쾌에 연결이 되어야 하니 

교차선으로 좀 여분을 남기고 보니 

눈이  두 개 

귀도 두 개 

팔 다리도 두 개

무엇이든 다 두 개 

그래서 上卦의 三 爻는 두 개씩 6 族인

그러면 우리의 두뇌란 무엇인가 

전리층을 다 감아매고 난 

여분의 양 촉각을 내 놓은 이목구비와 같은 것        

참 이상도 하지

左腦가 다치면 右側 手足을 못 쓰는

그럼 우리의 인체도를 그리자면

발과 무릎은 1효과 2효라고 할 때

전이 원소는 배의 둘레를 말함이요 

즉 배꼽을 중심으로 열을 세는 한 바퀴를 의미하고

이를 3효와 4효 사이를 의미하며

나미지 4개의 族으로 가슴과 머리라고도 할 수 있는

5爻와 6爻라 할 수 있음이다

 

 

단전(丹田)

 

우리가 易象으로 보면 

상하괘 사이가 오히려 頭腦와 같다고 여길 때가 있는데

그 건 원소의 금속성과 전이성 때문이다  

즉 전이 원소의 한바퀴로 해서 

그 중심을 단전으로 모는 형상의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 한 판이 얼굴 한 판인 것이니

얼굴은 각(刻)인 것이요 배는 부(覆)인 것이다

문제는 괘의 상하로 인출하는 것이냐 

아니면 그 사이로서 인출하느냐에 따라 

머리가 따로 나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즉 상효를 머리라고 하는 것과 달리  

상하효가 팔다리가 되고

그 사이에 전이금속이 둥글게 독립적으로

끌어간다면 오히려 단전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니  

즉 우리의 생각마져 편린적이고 말초적일수 있다는 것이다

 

 

농축은하수 논(論)의 개구리

 

개구리가 별을 바라보는 한가함

늘 비구름이 가릴 때마다

농축은하수에 알을 낳는다

한 별무리만하게...

온도의 부채살 무늬에야

이미 두 겹의 너울만 되어도

농축 수소를 드러내듯이

개구의 의지

사랑의 법칙

그래도 개구리는 갈퀴를 키우지만

손톱은 키우지 않는 것이거늘

또한 그 사랑가에 

그만큼 문란하지 않는 인간욕이

그보다 못 하단 결론이 어데 있던가마는

인간세 은밀함이

개구리로 정직하다면 그렇다고

논하는 바의 논에서 개굴개굴

 

 

ㅁ과 ㅇ

 

ㅁ의 빌딩같고 ㅇ의 바퀴같은 도시임에

내게는 아예 노골적으로 개따라지라 해도

무슨 당위성을 확보해 놓은 듯이

그렇게 빈정대고서도 아량인 냥 사랑은 한다고 하니 

참으로 기막힌 사랑을 다 받아보는가 싶다만

기왕이면 침묵이어도 

서로 인간성이나 회복하고 이해하면 어데 덧나는지 

참으로 이런 사랑은

듣기도 거북하고 이성적이기도 침통하네

그렇게 비틀어 꼭지 따듯이 딴다고

내 글 또한 자기네들 글이라고 깜쪽같이 흡수되겠느냐 마는

이 내막을 모르는 자들이야 저들 것인가 하겠지만

아는 자들이야

완전 개 꼬리에 담비털인 줄 단박에 아는 것이지

어찌 그리 윙크마낭 눈짓이 잘 맞아가는지

그럴 바면 당연히 나와 눈을 맞춰야 하거늘

나란 놈은 언제부터 개따라지 종놈이 되었는지  

내게 물을 필요조차 없이

저들끼리 말 맞추고

저들끼리 흥정만 맞추면 다 거래된 듯이 

세상에 이런 종놈도 다 있는가 하는 것이니  

사람 자의 ㅁ으로서야

한 바퀴도 안 된다만

사랑 자의 ㅇ으로야

수 백 수 만은 돌았다고 자랑만 넘쳐나는구나  

 

 

연금술 상의 서설(序說)

 

인생은 마술의 속임수 내에서 깨지 않은 것에

좀 더 모자이크화된 것인지 모를

어쩜 인생은 그렇게 드러나야

자신의 신비를 드러내듯

술(術)도 마음에서 드러냄이요

법(法)도 마음에서 드러냄이라

그냥 속임수일 뿐이어도

삶은 신비로운 벽을 넘어온 것이기에

또한 아이마냥 들뜨는 것

법과 술은 마음이 티끌

이를 다 놓아버리면 벽을 뚫고 드나듦을 알 길

우린 원소의 영역만 확보해도

꼭 몸으로서 시공의 차를 극복하지는 못 한다고  아니더라도

마음으로는 무엇을 떠올리는가를 알 수 있음이니

어떤 물질의 부속하나 떠올리는 것도  

인간의 기본이 이만큼 섬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무 

 

나무가 그냥 나무이든가 

나 無니 그냥 無라고 하자 

젊은 청춘을 보자면 얼굴에 티가 나야 함이요

홍조를 잘도 띄나  

잎새도 청청함이라고 할지니 

그 때는 한 육신 있는 것이라 해도 좋느니 

허나 늙은이 쪼글랑 망태에 

같이 살아온 부부나 좋아할까 

어느 젊은이가 사랑하자고 가까이하겠는가 

그래도 丹田이 있어 확 토해 내걸랑

잎새마져 벌겋게 드래져 떨어져 나갔는데

그 것만으로 육신이 다 한 것인데

그래도 남아 있으니 그 것이 영생이 아니든가

이는 곧

이승이 보지 못 하는 단전의 영생을 피력한 것인데

다른 것은 다 무라고 해도 무가 아니다 할지라도

나무만은 무라하면 무라 해주려무나

무슨 육신과 같은 몸이라고 잡으려 들 것까지야 없지 않는가

나무도 보여가며 나 無라도 하는 데는

다 無로서 타당해서 無라함인데 

꼴랑 無라는 것은 모른다면서 

나무는 왜 보았다고

앞뒤도 가릴 줄 모르고 길을 안다고 한단 말인가

 

 

블랙홀에도 생명체가 있는가

 

내가 누차 이야기하지만

여기가 손바닥인데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가

겨울 나무는 그 껍질이 검다

丹田이 다 지고 나니 누군 떠났다고 했다

허나 나무는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다

이 말은 이론 물리학으론 노벨 물리학상감이로구나

어쩌다

노벨 문학상을 받아야 하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아야 하나

고민되네

뭐 그렇기로 있는 것 다 준다고 한들

인류가 내게 해 줄 것은 별로 없구나

 

 

우주의 단전

 

우리가 물리학적 태초를 찾으려면 

먼저 그 핵심보다 에리어를 감지해야 한다

그럴려면

먼저 인체처럼 단전을 찾아야 하는데

이 대우주적으로 단전이 어데 있느냐이다

이 것이 바로 혹성이라는 것이다

즉 혹성이 배에 해당하는 것인데

태양과 그 운단적 배경이 가슴부위인 것인데

이 것이 주기율 7로서 접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 범주의 팔로 안을 수 있는 길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이다

이 지질학적 광물이나 동식물 또한 오장이라는 것이다

 

 

그림자가 없는 나무에 빛이 치인 것은 무엇인가

 

물질은 빛에 그림자를 내놓음으로서 

묵점이라는 것인데 

빛이 다하면 만물도 다하는 것이다

이 것은 빛에 있는 동안에는 만물은 속도 상에 있는 것이며

끊임없는 길이 대나무처럼 자란다

 

 

블랙홀의 개구리 뜀뛰기

 

달빛이 물에 잠기니 보라색

보라고 할 정도로 보일 만큼이라 

자외선 안에 아무 것도 없다싶어도 

블랙홀과 같은 것

그래도 잠잠한 쪽은 물과 같은 것 

호수에 달이 떨어지니 

무지개의 남색선으로 넘치는가 했더니

벌써 더께가 낀 층

이미 수평선으로 휘어가기 때문에 

층 간의 시야를 확보하지 못 했다

이 것이 원소주기율의 벨트를 형성하게 된다면 

7 주기율이 되리라

색이란 것이 반지름으로 가르는 것이 아닌 

굳이 원형으로 띠를 이루는 것이니 

33 층이 별다른 것이겠는가

 

 

이승의 우주적 위치 

 

우리의 이승은 

원소주기율의 어느 원소에 해당하느냐가 

매우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데

아마 원소 주기율 7에 2 族에 해당될 것이다

이 7-2 족은 라듐이라는 것이다 

이 라듐의 성질을 가진 이승이라는 것인데

  • 은백색의 광택이 있는 금속으로서 방사성원소의 대표적인 것이다.
  • 바륨과 비슷하지만 바륨보다 휘발성이 크다.
  • 알칼리토금속 중에서는 화학적 성질이 가장 격렬하다.
  • 공기 중에서는 즉시 산화하여 표면이 검게 변한다.
  • 물과 반응하여 수산화라듐이 되어 수소를 발생한다.
  • 산소와 접촉하면 산화물이 된다.
  • 일반적으로 다른 알칼리토금속과 비슷한 성질을 보이지만, 다른 것보다 훨씬 격렬하다.
  • 불꽃반응은 분홍빛이다.
  • ▣제조▣
  • 라듐은 피치블렌드나 카르노타이트 같은 우라늄광석에만 함유되어 있다.
  • 이것을 바륨과 함께 분리하여 분별결정법에 의해서 바륨을 제거하고,
    라듐염 용액을 수은전극을 써서 전기분해하여 아말감으로 만들고 이것을 수소 속에서 증류하면 금속라듐을 얻는다.

이러한 성질을 보면 이승의 사물이 이러하다기 보다

인간이 세상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와 같은 셩격을 띤 것같은데

특히 공기 중에 즉시 산화하며 검게 변한다는 것이 꼭 우리의 피와 같다는 것이고

특히나 뭍에서 진화한 본보기가 태초의 단위와 함께 설한다든가

성적으로도 매우 격렬한 편에 속하는

즉 이 것을 만물의 연장인 인간이 대표한다는 것이리라

그리고 周易의 卦象은 산천대축(山天大畜)인 것이고

효상(爻象)은 중산간(重山艮)의 2爻에 해당하는 것이라

부증기수(不拯其隨)는 미퇴청야(未退聽也)라 했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는데 이 정도의 범위도 넓혀 놓지 않고

그 근원을 파악하려든다면 그야말로 공염불인 것이다

 

 

인간들아! 너무 꽃나들이 끝에 다 지는구나  

 

이미 블랙홀이 웜홀이니 하는 것은 

유전공학 상으로 보면 줄기 세포에 불과한 것인데 

블랙홀 안에서 생명이 있으리라는 논문이 

동양 쪽에서 나와야 하는데

서양 쪽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가 한 때 잃어버린 경락보다 더 큰 것을 상실한 것을 모른다 

전에 설명한 바 대로

우리가 광년으로만 따지면 꽃만 보지 나무를 보지 못 한다고 

꽃만으로 세상을 논하는 것이라고 

남쪽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해도 그런가 할 뿐이지 않는가

 

 

우린 블랙홀의 안정성에 앞선 논리가 있다

 

우리가 周易의 上卦 下卦 間인 3爻와 4爻 사이에 

홀이 하나 생겨서 전이금속을 이룰 때만이 

블랙홀인 것이냐와 

제 3 주기율에서의 손바닥에서 

제 5 주기율로서 소용돌이를 일으킨다고 해서

손바닥 밖은 아닌 터에

우주는 이미 六爻로서 안정되어 있는데 

3 爻에서부터 블랙홀일 때 風이면 블랙홀적 성장체

4 爻에서부터 화이트홀적 성장체를 이뤄 가는 중에 

4와 5주기율로 거쳐 가는 동안 블랙홀이라 하나

그 너머 6 주기율에는 오히려 안정감을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 

마치 용해성의 극치와 같아

순간성이 마치 물에 비치는 불빛처럼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으로서 

여기엔 유기성 강한 원소가 쌓이는 것과 같으니 

그 사이 란탄계의 바다

즉 이 은하수적 6 주기율에 희토류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 건 무한성에의 불규정성이 

마치 생명체의 유동성같이 나타내는 듯이

주역의 상하괘가 자석처럼 흡착되는 시점의 감수적(坎水的) 상태임을 드러냄이라

이 것이 순간적일 수 밖에 없으나

한 주기 더 보자기로 싸매 7 주기율이 되면

좀 더 시간적으로 머물 수 있음이니 

이는 악티움족에 속하는 것이고 

이미 시각적(視覺的)으로 행성에 있는 즉 

은하수에서 이미 행성화 되었음이라 

감수(坎水)에서 간산(艮山)으로 되어 있었음에 드러나는 것이니 

이러한 논리는 러시아 과학자의 논리보다 훨씬 앞선 것이다 

이 것을 동양의 과학자들이 놓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블랙홀!

난 커피에 프림을 타 휘젔는데

고요한 사색의 음미

허나 뭉크는 절규에 귀를 싸맨다

우리에게 무엇이 돈다는 것에

얼마나 크고 작으냐 보다는

돌아감에 있어

어떤 베아링이 생겨나는 것이며

무언가 수시수시로 질서 정연하게 지키기

이 것이 회(回)마다 덮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쪽으로 흡수되든지

아니면 한 순간 소멸되는지

아니면 형체적 성격의 모양이 물처럼 녹아벼렸는지

원소가 희토류에 있다는 것은 섬광과 같음이라는 것이라

러시아 과학자 주장하는 블랙홀 너머의

여러 원소들은

주역의 3효와 4효 사이에 수용하는

원동기의 브러시적 흡수율이라고 봐야함인데

이는 주역의 상하괘로 매우 안정적으로

주기율로서 수용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것은 주역의 기본 형태인 것이니

아! 세간의 인간들이여! 

앞으로 논문을 쓸려면 

내 이 글을 훔치든가 

돈을 주고 사든가 해야겠구나

 

 

인체의 상형(相形)과 주기율

 

빅뱅에서 우리에게 인식되는 세계라는 것은

7 주기율에 와서 인데

반물질로 완전히 연소 되기 전까지는 팽창하게 되어 있는 것이니

우주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여

결국 반물질적 에너지로 다 소진하고서야

티끌이 남지 않는다는 것으로

여기에는 전극성마져 초월하는 것으로

다른 영향권을 찾아야 하는 접면으로까지 온 것과 같은데서  

즉 雷를 일으키는 것에서

氣를 벗어난 子만의 것으로 상통할 수 있는 순수성

이는 주기율적 상황을 벗어난 손길로 닿을 수 있느냐의

氣의 형성보다

더 섬세한 바란스를 갖춘 것이 있다면

1에서 8卦까지의 평등성을 발견해야 하는데

즉 윤곽이 드러나도 그 자리요 

판판해도 그 자리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말하는 천상의 층이라는 것에

現世가 艮山이면서 土로 봐서 胃腸인 것이요

코를 의미하기도 한 것에

6 주기율의 세계는 이미 코가 없어도 사는 곳이요

위가 없어도 사는 곳인 섭생이라는 것이다

과연 블랙홀을 너머서는

용이 사는 미리내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

인간의 몸 하나로 다 대변될 수 있음에 

얼궁이 찰색 또한 그러한 우주로 돌고 있음을 알리니  

 

 

바다와 6 주기율과 마침표

 

우리가 6 주기율을 바다라고 함에

이 것이 블랙홀을 넘어 바다라고 함이

술어 상의 물결로서

~을 바로 머물게 해 바다라고 하는 것에서

마침표 上의 点을 7 주기율로 하는 것으로

이를 항성이라 도착하게 하고 다시 떠남이 있는

우린 이러한 경계

어떤 서술적 바다로 마침표를 찍을 감동이 나올지

 

 

입자형과 파장형

 

3 주기율과 4, 5 주기율의 관계에서

우리가 사막의 자리공이 테두리는 붙들고 넓혀감에 있어

파도가 사방으로 테를 이루며 높게 접혀지며 가듯이

火는 과히 虛를 넓히기 위하여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에리어를 구축함에

팽팽히 면역적 끈기를 이루다 굳을 때

끈을 이룬 때라함에 있어  

위로 날카롭던 띠풀이 옆으로 누워

들어붙은 머릿결과 같음에서와 같이

테두리를 감으면서

아래로 먼저 뿌리를 내리는 것을 보면

왠지 단단함에서

그리고 마찰적 충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의

압력성을 푸는 거리와 같음이고

좀 더 머무는 쪽으로

섬유질이 날카롭게 발을 뻗음이요 

또한 다시 유연해짐으로서 엉킨 채 드러누운 것처럼  

파장적 의미를 두게 되는 것인데

어쩜 3 주기율의 자리공적 테두리로 터졌을 때

이미 중앙은 비었고 울타리만

끈이라는 파장을 낳은 것인지의 과제로 풀어가는 것의

 

 

의식세계와 주기율

 

우리의 의식적 구조에서는

6식(識)인 의식까지는 기(氣)에 관계된 것이지만

8識인 아뢰야식은 자(子)로만 

氣에 의지 상태가 아닌  

자발성으로만 움직이는 확장성이 있으리라는 것인데

이 것은 같은 시공에서도 상호 벗어나서 

기를 다루지는 못하더라도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주기율마다의 기근성(饑饉性)

 

우리가 7 주기율을 넘어 6 주기율이 될 때는

위장이 없기 때문에 아귀다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고

6 주기율을 너머 5 주기율일 때는

눈과 팔다리는 있다고 봐야 함인데

귀는 없으리라는 것이다

그러니 굳이 들은 것으로 상상은 접는 것이다

그리고 4와 5 주기율이 없으면

얼굴과 눈만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러한 법칙으로 하나씩 준다고 할지라도

7 기율의 모든 촉각은 그대로 살아 느낀다는 것이다

 

 

마음으로 지은들 자유로울 수 있음이든가

 

인간들이 내 글에 보충 설명을 해주니 

굳이 고맙다고 해야 하나 하는 판에

도리어 보충교육을 시킨다고 하니 

저런 인간의 탈도 다 있나 싶으니

한 마디 힌트로

여러 방편을 눈치 빠르게 자기 것이라고 챙겨도

일일이 나무랄 수는 없으니 할 수 없다만

주객을 전도 시켜 혼란스럽게 만들어

끝까지 남의 입을 함구 시켜가면서 까지

자기 것으로 챙겨야 하는 급박함은 무엇인지

가히 보기 싫다면 안 보면 되는 일을 가지고

내생까지 그림자가 훤하게 쫓아 오는 듯이 하는구나    

 

 

주기율적 구조

 

1 과 4가 합하여 5로할 때

1을 중심으로 4 方을 둠에

이를 한 껍질이라고 할 때

이를 중심으로 다시

다시 중심에서부터 5를 더함에

2 주기율에는 두 개의 양분성으로

10이 되게 나오는 것이나 

속이 꽉 찬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과 주기율

 

보통 원소주기율 1에서 2까지는

머리 쪽에 해당하는 것이고

3주기율부터 어깨 아래 몸이라고 보는데

이는 3 주기율부터 내장이 다 갖춘 형태로

명명된 것이라고 보면된다

1과 2 주기율은

두뇌의 해마와 양두엽의 독립성같으나

신경조합으로서 단백질적 성질을 갖추는 데 있어서의

빈 공간성의 활용과 같음으로

머리 아래와는 생성력이 다르다는 것일 것이다

 

 

주역을 넘는 것

 

주역이란

아래로는

먼지같은 입자에 통하고

입자는 원소주기율로 드러나는 바

태양이 돌고 행성이 돌아감을

돋보기만 들이 대어도

어긋남 없이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니 

위로는 하늘의 별처럼 통하는 바

별자리 항해같은 길

묻는 주안점조차 달리 하여 

동쪽의 일이 서쪽에 벌어지는 일조차

정확하게 쫓는 바라 

동문서답으로 나오게 되어 있음이 정확한 것이나

인간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니

동문에 동답으로 대답해서 틀리기도 하니

그래서 미래를 자유롭게 본다는 것은

相도 보지 않으며 心中도 묻지 않으며

띠조차 묻지 않는 것이나

이 정도의 경지는 심원한 바라

어느 한가지에 턱 걸어 놓고 넘어보자는 경험이

도리어 양쪽을 취용함을 복걸복이게 하기도 하는 바

정론보다 순간 판단의 인연이 크게 작용함을 느끼니 

어긋남이 늘어나도 한 없는 늪이요 

맞춰져 가는 쪽으로 제대로 받져줘도 발판인 한량 없는 것으로 

이 것이 얇은 안색 바꾸기같음에 놀아나는 듯이 하나 

이도 직접성에 너무 후들리지 않고 차분히 진전을 보일 수 있다면

간접적으로도 더 깊이를 드러내놓는 길도 보이기도 하는 것이니  

가을의 승진 기회에 

내일 당장 부도가 나는 대답이 나오는 것이나 

당장 식구들 입이 포도청이라 제 갈길이 정신 없는 판에 

며칠 후에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을 것이니

어떻게 대답해주라고 여유를 빼고 앉았으니 

 

 

수평선 

 

우리가 눈 위로 배를 올려놓는 것이라면 

눈을 감아라

별자리는 그 때부터 길잡이가 될 것이며

세상의 모든 말들로 부터 출렁이는 바다인 것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배와 함께 하나인 것이 그대라는 것

진정 그대의 배로부터 항해인 것

그대의 배가 눈의 바다가 놓치지 않는 것

정말이지 않으리

눈감고 가는 좌표라는 것을

 

 

닻 2

 

고래가 닻줄을 삼킬 때부터 

닻줄을 부둥켜 안고 육지에 올라 왔다

허나 그 것이 소화성일 줄이야

오히려 창자가 무게이다 보니

몸이 더 가볍다

어차피 떠나와도 둥둥 떠서 살 수 밖에 없는 게으름 

어쩐지 역경마져 잃어버린 듯

그럴 바면 다시 바다의 요람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배와 배 사이

그림자이듯 닻의 반을 잘라 온 것

닻을 거둬 떠나온 바다

닻만 가득 싣고서는 다시 돌아갔다 

 

 

뱃길

 

인간이 수륙 양용으로 육지에 올랐으나 

배였음을 늘 주지 시킨다 

어쩜 저 미리내의 후손이였음을 알리는 듯

본래 배라는 것은 접미어 같은 것 

짐승의 교미를 스크류라고 하듯이

이미 배임을 

먼 여행을 온 존재임을

마치 눈이 백내장처럼 닫혀도 

찾아가야하는 족보이듯 초점을 늘 달구는

 

 

점의 세계를 넘어

 

심장이야 원소 주기율 7 內의

한 부분으로도 있는 것이 아니든가 

허나 눈의 동공은 3 이화(離火)로서만 열 수 있는,

어쩜 반물질(反物質)을 접해야 불 타듯 

우리의 눈빛은 불 타

点의 세계를 넘어가는 것이 아니든가            

 

 

태백

 

태백이 등을 보이니 

서쪽 끝으로 날을 보인다 

뱃살처럼 무너져 내려도 

가시빗처럼 하얗게 상아를 세운다 

다투지 마라 

태백이 서면 

용은 승천할 것이요 뱀은 참멸할 것이다

 

 

뻥에 이미 말씀이셨다

 

뻥에 이미 말씀이었다

뻥!에 먼저 뻥이요! 하고

먼저 말씀이였으니

괜히 놀랐느니

금시초문이니

갑자기 휘둥그레하지나 말게나

내 이미 먼저 뻥이라고 말했느니 

그렇다고 아이쿠! 내참

어르신께는 당연히 말이었다고 하여야죠

그렇기로 이놈아!

너에게 까지야 그럴 수야 있나

네게는 이미 말씀이셨다 이놈아!   

 

 

콩과 팥

 

콩은 코 끝에 ㅇ이 떨어졌다 해도

콩이요

팥은 파도에 기타 코드 ㅌ에 울이듯 노을이 지듯

알맹이 짓는 것 

한 울 선상의 소리는 

한 울의 소리요

한 원상의 소리요 

음정은 또 어찌 그리 

사 분음이든 팔 분음이든

어찌 같은 세포를 띠었는가

밭은 바가 한 밭을 이뤄 밭이요

팥은 파가 한 울을 이뤄 팥이라 

 

 

밤은 그냥 밤이 까놓은 대로

 

노을은 재다 

노을은 다 탔다 함이다 

그 너머에 밤이다 

허나 기어코 달은 간다 

생긴 대로 간다 

둥근 밤을 깐 대로 

반달을 깐 대로 

아예 초승달과 그믐달을 나눠가며

밤 까 놓은 대로

밤은 어데 있는 것인가 

지구에 털 난 것에지 

밤털의 뿌리까지 진하게 스며 

같은 키가 된 밤일 뿐

 

 

성단(星團)의 내분비적 성격과 성향

 

원(圓)을 360 분도(分度)로 할 때

364 爻와는 24개 여분을 남긴다 

이 24를 이 태양계의 성단의 둘레로 

1 分角이라고 할 때

이  걸 24 절기로서 허공 중에 던져 놓고

다시 회전력의 360 분각으로 끌어들인다면

이미 한 달이 음양 상으로 갈라진 듯 

정전기가 되어 있는 것에 

브러시의 양쪽을 열어 빨아들이는

규합되는 형상이라는 것은 

성운단(星雲團)의 내분비적 성격과 성향을

매우 우리의 체험성과 함께 알아 볼 수 있을 수 있음이다

 

 

공기놀이 

 

왜 공기놀이라고 했는냐는 모르겠으나 

돌 하나를 공기 중에 올려 놓고 찾아 보라는 뜻인 것도 같다

수소 1 개를 먼저 던져 놓고

헬륨 네 개를 한꺼번에 다 쥐면 원소 주기율 1인 것이 되니  

그로 두 번째 주기율로 갔으면

그 다섯 개를 손 등에 없어놓은 형상인 것이 되는 것이나

왜 5 개인데 8 족인가 하는 것은

본래 5인 것이나

꺾기를 해서 손 아귀로 잡게 되었을 때에는 다시 10으로 함에

두 개의 심이 하나인 사이로 8이 되는 것으로  

원소 주기율 3으로 넘어간 것에서는

속이 꽉 찬 연쇄성같음이 보인다는 것이다

 

 

마음과 진동 

 

우린 과연 마음이라는 것이 

어느 한 진동의 폭을 갖고 

얼마의 행을 이루는 것인가 하는 것에 

형식을 길게 구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산소를 이산화탄소와 바꿔 먹는다는 것

 

하늘이 푸르다는 것은 배를 채웠다는 것

이 건 대지가 위궤양을 앓는 전초인 것 

나무!

완전 벼락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이니

손 끝이 매운 채로 박혔다

잎새를 바람이 넘을 수 없는 윤활유같은 것

이 것은 잎새가 피부가 되어 뿌리로 털을 뺀다

탄소 하나의 중심만 갖추면

산소는 버릴만한

아니 아예 태워도 그 근저를 흔들지 못할

 

 

산소를 탄소에 용접하여 이산화탄소

 

왜 탔다 함인가

탄소는 말 그대로 탄 소이이다

반물질 상의 불빛도

나무에 태워 탔다고  할 수 있음이든가

인간이 탄소에 산소를 붙이는 용접기

융합 에너지 공장

세상에!

산소도 타는 놈인데

타는 놈을 붙이니 이 것이 유령인가

나무는 탄소와 산소를 떨구는 폭발 에너지

고로 나무는 자란다기 보다 폭발의 형상미

나무는 바위를 가르고

불은 구슬을 녹여 뭉치고

꽃의 대본은 별인 냥 하고 낳는 것이요

줄기의 대본은 길인 냥하고 건너가는 것

아! 본능이라는 것

인간은 포옹하기를 좋아함이

인생이 융합로이기 때문이며

나무가 천 갈래 만 갈래 기지개 펴기를 좋아함이

나무의 생이 폭발 중이기 때문이로구나    

 

 

인생 숙성

 

어쩜 그리도 저 세상엔 늙은이 역할이였는지 

잔인하도록 가을 끝에도 늙기만 바라라 하는구나 

무슨 미쁜 것이 있다고,

그런데 다만 한 가지

여지껏 멍한 정적같다 싶은 것이

가을 하늘 비운 듯이 고요가 좋을 때인 것 

참으로 대본이 이상하지 않는가

저승은 대본을 이승인 냥 외우나보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만으로 숙성되는 암기인 냥

 

 

인간로(人間爐)

 

에너지란 

폭발 중에도 에너지가 나고 

융합 중에도 에너지가 나니 

이도 다 고로의 살을 찌우기 위함이라

탄소덩어리의 벽돌을 쌓음이라

지금 우리 만물은 불이고 불일 뿐인데 

용광로처럼 짜임새를 끌어들임이 무었인가 

불이 온 것인가 벽돌이 온 것인가

 

 

선과 입체성

 

시간은 연쇄성이라는 선적(線的) 고리를 보인다 

이를 탑쌓기이듯이 설명되기도 한다 

허나 이 것도 하나의 인식의 통로 중 하나 

그물 넘어 바로 벽돌이 잘려 나온 듯이 

일시적으로 시공을 넘은 듯이 이룬 듯이 하는 것도 있다

육신 하나의 돈오(敦悟)라는 개념에서도 

유전적 복사의 입체성이라는 것에도

 

 

반도체적 삼겹살

 

반도체가 감동하는 센스와의 공존인 것인데 

핵심에 붙은 것이 아니라 

감동하는 외변의 센스에 부착하는

소프트위어와 같은 것으로

이 것을 행위로 끌어줌이 두뇌인 것인 듯

어쩜 삼겹살이 달콤한 것만큼 

인생 센스도 달콤한 것이리라  

 

 

동굴적 평화같은 것

 

비 

흘랙홀 

등불은 선(線)과 상관 없이 켜져 있고 

기다림이 있는 빵집 

이 평화로움의 움직임들

지금 이 차가 달리는 것처럼 홀의 길을 달린다

그 사이로 점포가 절로 켜져 있듯 

굳이 억지로 끌고 들이고 한 것도 없이 

어둠 속으로는 연인의 기다림이 있듯  

이 것이 우리의 얼굴빛마냥 

감동을 담근 듯 축여 나옴이 있는 듯이

 

 

얼굴! 그 신비의 홀 사이즈

 

이허중(離虛中)의 양 눈을 분명히 한 듯이 

코가 가로지른 듯이  

코가 코를 걸고 나오는 듯 

입이 블랙홀이면

이마는 화이트홀 

그 사이를 연결하는 코와 인중(人中)

블랙홀 입구에 人中이라 

 

 

영혼의 착륙선 

 

달로 끌어 6부(六腑)라 함에 합당한 것이듯 

모든 행성의 위성은 六腑인 것이나 

어쩐지 달은 

부속되지 않는 머리와 같음인지  

태양풍적 머릿칼을 흩날리는 존재가 인간  

산발한 채 흩날려 나가는 뒷 편으로

차라리 지구를 붙들고 걷고져 했음이듯

어쩜 지구와 달 사이에 티끌같은 것들이 

지구를 뜯어 지구인 채 

수제비 몸을 채워 날을 듯이 하다

다시 새알처럼 다듬긴 눈뭉치같이

그러다 거북이 다리처럼 나오는가 싶은 게

바다의 인화지에 걸어나오는 듯이 

이렇게 들통 나 사는 것이 듯   

 

 

달얼굴

 

달이 지구처럼 풍화가 되지 않음에

달의 무풍을 취용했을까

조각같이 다듬어 얼굴인 것 

무얼 그리 산화를 꿈꾸는 것이랴  

내장으로서

늘 변화 되어야 하는 것으로 쫓음에

이 대지의 안으로 삭여감을 공학인 냥 공구고는

달도 감동인 냥 뇌리에 남기는 기법과 같은  

 

 

태양계적 육체

 

이 태양계의 火星 너머 소행성 띠로

오장육부를 담고 

그 밖으로 木星의 팔로 해서 

土星을 손바닥으로 하는 바 

이 것은 위에서 수직으로 보는 조감도인 바 

마치 기문둔갑(奇門遁甲)에 천반(天盤)과 지반(地盤)이 있는 형태로

머리와 몸체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냄이라

 

 

후안무치

 

예전에는 바위의 운치만의 무게가 

얼음이 녹는 식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듯이 했지만

중심이듯 가치를 하는 시절이었지만  

요즘은 순간이지만 그 내막을 자연스레 보일수 있다면 

더 가치를 치는 것이니

우리가 어떤 현상이 있다는 것만으로 

절대적 위압보다 더 두려움을 갖게 한다면 

우린 죽음마져도 훨씬 아이스케키 먹는 것처럼 

달콤하게 먹을 수도 있으리라 

인도의 어느 한 소녀가 

자신이 죽으면  아버지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자 

농약을 먹고 가지라고 했듯이 

발랑 드레진 세상이 아니라면

충분히 아이가 그럴 수 있는 것이기에 

부처도 눈물을 흘릴  줄 안다는 것이다

과학이 어리석음을 많이 타파한 것이지만 

아무리 발전을 해도 무신론적 결과만 낳는다면

고대 제사장의 음험함과 상부상조의 길이 열리는 것이요

서로의 모자람이 닮은 효자질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것은 문화보다 문명의 역사라고 말한 엘이어트조차

황무지라는 시를 낳게 하듯

문화보다 문명이 더 다량을 내세워 잔혹함을  흡수하는

이미 많고 적음을

숫자 개념조차 없는 듯이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되면 그로 끝 

내 것 하나 탈 나고 없어지면 난리법석에도 

남의 인종 수 백 만인들 그 자리 없었음에 다행인 것

작으나 크나 

대형이나 군소집단이나

문명의 이기가 밝으면 밝을수록 더한 것이니

어차피 먼저 깨달아야 할 것

과학의 막연성이 어떻게 인간의 영혼으로 

유기적 관게의 한 몸을 띠는가를 밝혀야

그나마 기계적 문명으로 인간을 다루더라도

기계적이고 논술적인 위세보다

인간임을 두려워하도록 갖추게 한다는 것이니

그렇지 않으면

늘 재물과 권력의 후안무치가 짐승을 능가할 것을 

지성미 풍겨가며 활개치는 것을 뻔히 보아가며 

체념 가까이나 살다 가는 수 밖에 없지않나 하는 것이다

 

 

대뇌피질 탈출선 

 

인생 수막(水膜)수막하나 끼고 산다는 것이

나의 자유란 것이

너른 듯 아득한 하구 포구의 강가

다 건넜다 싶어도

닻줄 닿을 만한 고리 남겨두고 닿지 못 하는,

여기에다 왠 걸

배가 꼬록꼬록

뱃노래 흥겨움조차

뭍 저 편까지 치받지 않더라도

이마보다 짜리몽땅하게 

입까지 와서야 뱉었다고나 할

그래서 강을 건너지 못하고 말았다고 말이라고 한 것인가

뱃심과 목청 사이

태양심이 레코드판처럼 도리어 감아간 듯이

그래! 어느 누구든 만나면

변압기에 찬 코일처럼  전율같음이 없으리

 

 

안개의 단위 

 

보통 시간을 1 밀리로 해서

時間으로 시계(視界)의 기초 단위로 할 때

사주(四柱) 간지(干支) 곱하면 천만 단위가 나온다

즉 이 천만 단위를 나노급으로 올려 놓은 것이 무지개다

보통 우리의 운명에 미치는 역학은

이러한 벨트 내에서 관장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안개에도 색이 있으니

이미 무지개 손아귀에 잡혔다는 것이니

이는 다 周易이 열었다 닫았음이 순간이로구나

 

 

결실

 

보라색은 씨앗이다

푸르름에 눌려 있는 잠재를 다시 드밀어

잎새의 자유

곧 나래를 타고 또 입술에 까지 열게 하는 것

전리층으로 해서

마음을 목젓으로 음이게 하는 것이 듯

내 발길 아니어도 간 듯한

숨결 들이킨 곳 톱니 다른 듯이 하지만

결국은 하나같이 상흔의 흔적이 남은

황혼은 익고 

물컹하도록 붉은 열매들

 

 

나무적 블랙홀

 

매미가 땅 속에 도를 닦았단다

그런데 텔레파시조차 교감된 것이 없었다

영혼의 우주가

나무적 블랙홀에 붙어 있는 것이라고

왜냐하면 꽃이 피니

가루가 흩어져 코팅이 되는 것에 있어

태양은 녹이고 혹성은 복령처럼 코팅 뭉치

불에 녹은 것은 바람에 흩어지리라

허나 녹지 않은 것은 바람이 도리어 짧아지니

고요의 바다를 정적케 하는구나

수소의 반쪽

바다의 반쪽

물방울에 나는 나노족처럼 온 것

바다에 나는 내 크기처럼 온 것

 

 

삶이란

 

5인 불완전 결합체인 土에

3인 목이 뿌리를 뻗은 곳에 사는 것

오행을 넘지 못 하는 것

눈이 陰水로 六角形으로 깔리니

나무가 이끼로 돌아간 꿈을 꾼다

 

 

역시 난 나무와 같은 글을 쓸 수 밖에 없다

 

역시 난 나무와 같은 글을 쓸 수 밖에 없다

즉 떼놓고 통풍시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즉 잎새도 세포요

세포가 잎새인 것에

낱낱이  붙여  축구공처럼 몸체를 이룬다고 할지라도

그 전반을 이해하는 것도 아니요

모양을 완습(完習)하는 것도 아닌 것이니

너무도 내적으로 이해시킨 보폭이 없는 것이기에

다각성의 위한 공간과

무언가 완전히 봉합되지 못한 감수성의

얼기설기 짜일 듯 모인 듯이 하는 잎새의

블랙홀의 축이어도 

태풍의 눈같은 허공성과 

원동기의 축이 되는 막대의 

내적 유기성이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연체동물 

척추동물 정도의 차이점으로 해서  

이 것은 곤토적(坤土的) 세포를 

다시 잎새로 풀어헤쳐 놓고 

마치 영광로에 離火를 일으킴에 

먼저 폭발적 발산에 갈라놓은 브러시 위의 

반사성에 간격을 둔 것이 있는 것과  

융합적 흡수에 들이는 브러시 사이의

의외의 정적 축을 따르는 길을 짚든가 하는 것으로

이 것은 브러시 틈새의 흡수률의

융합력의 막대 바구니같은 것과 

브러시 위의 반사적 난사형의 폭발과 같음으로 

이루는 것 같기도 한 것으로서 마치 원동기 축의 

막대심으로서 피막과의 반반 식의 부분을 갖고 

내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이

그리고 이 것이 공간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과제에서는

동물성의 갖추게 되어야 하는 필연성의  

왜 나무가 잎새를 다 봉합하고 걸어야 하는 것과

오히려 지구가 머리이고 

달이 팔 다리라면 

머리가 도리어 땅인 냥 일어나는 이유

그 하나의 추론에 있어 

보통 포댓자루를 곤토(坤土)라 함에 있어 

갑각류(甲殼類)을 이화(離火)라 함에 있어

곤의 멀티성을 벌눈처럼 모은 것을 

나무처럼 풀어헤쳐 다시 한 통의 봉합을 이루는

이허중(離虛中)이든가

아니면 유약이 벗겨진 숨쉬는 장독인 냥 하다가

그 흡인력을 장독에 물인 고인 신경마냥 살은 눈인 냥하는 

불의 그물 상에서 물의 근원지

화이트 홀 저변이 불랙홀의 확대성으로 해서 물이 고여 머무는

수소 그대로의 확대성으로 가득 채워진

그래서 웅덩이조차 가장 맑았을 때 

대지의 혈(穴)조차 가장 집중력이 좋다고 봐야할 

그래서 火인 눈의 궁극은 수의 몸체로 닿음에 있고 

土인 뇌의 궁극은 金의 집중력으로 몰리게 되어 있는 것이라

이화(離火)가 감수(坎水)로 돌아가면 곤토(坤土)는 건금(乾金)으로 돌아가리니

이는 그 괘상이 다한 상의 변화가 그렇다는 것이며

곧 물리적 힘이라기 보다 정신적인 힘의 순리에 박힌 것이기에 

만물은 마음의 힘에 따른다는 것이다

 

 

뇌의 전이성

 

우리의 上下卦의 집중력으로 

전이금속으로 이룬다고 할 때

뇌는 이 것을 인지하는 

부호나 신호 그리고 그 구성체를 

기억하는 메카니즘이라도 

물리적으로는 그 물체가 있어야 함인데 

즉 생각의 생성력을 받침해 줄 수 있어야 함에는

서로가 흡수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인식각을 가져야 함에   

전이금속의 발현에도  

이온 상의 아랫턱을 끌어 당긴다는 것인데

그럼 먼저 생각할 것이

이 화합물이 되는 과정에서  

전이금속이 상하 이빨 사이의 물질이라고 할 때

먼저 턱과의 이온 합이 되는 움직임으로 

전이 금속을 취하는 섭생을 낳는다면 

그 것은 길의 기록과 같은 것이지 

단순함 물질만이겠느냐이다  

이 것은 이온적 입맛에 맞게 설정된 것같고

그 화합물은 분명 두뇌와 맞장구쳐서 나온 것이지

결코 독자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에 있는 것인데

예를 들어 현대 과학이

모기를 만들어 정보 수집에 이용하는 마이크로 시대라고 하나

인간 두뇌가 전이금속 하나를 집어도 

그 기억을 다 감지한다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여 사람을 속여도 귀신은 못 속인다는 것이다

 

주기율표와 간단한 용어

 

빛의 파장 길이의 역설성

 

우리가 알카리성이 푸른 색이지만 파장이 짧은 것으로 보면

氣가 하나 압축된 것으로 陽이온을 띠게 되고

산성이 붉은 색이지만 氣가 하나 빠진 것으로 붉은 색이라면

坤土 즉 노란색을 중앙에 두고 대칭적 비례성과 같다고 할 수도 있다

 

 

반물질(反物質)의 전극성

 

전극이란 물질에 끌려가는

引力이나 근접성에 한 발 뗀 것으로

붙은 것마져 떼는 경향을 지닌 것이다

즉 반물질이 사라졌다기보다

반물질의 궁극적 메카니즘으로서의

사물에의 접근성이

즉 이 전이금속적 만물  

이에  물질 밖에서의

헤성처럼 와지는 것이 아니가 하는 것도 있다

본래 반물질이란

離에서 離別이요

離에서 만남이라

離에서 밖이요

離에서 안임을 아는 바

열매가 꽃에서 만났는 바

잠시 離의 받침으로 離에서 만났으니

이별같으나 

또한 그대로이기 위한 離別같았구나

빛인 사이 하나의 티끌이 붙음이요

빛인 사이

티끌도 빛의 대롱을 항해 씨눈을 박았다    

 

 

뱃머리

 

보통 가슴과 머리를 5 효(爻)와 6 爻라고 할 때

여기서 느낌과 감동이 일어난다

이 것이 陰이온라면 과연 주체적 활동인가

조건적이고 상대적 반응지인가 하는 것과

이러한 위로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래에 陽이온을 둔 것이 性이라고 봐야 함인데

가슴은 이성적 조차지(租借地)인 것이며

성적 행위는

매우 생물학적 유동성의 끈을 낳는 것이다

마치 생명의 탄생이 아직 닻머리가 끝까지 닿지 않았다는 듯이

 

 

가마솥이 꽁꽁

 

겨울은 잠이 아닌 것이다

그냥 뱀이 잠일 뿐이다

눈밭이다보니 흰자요

토굴이다보니 노른자인데

이 잠이란 것

푹푹 삼기는 것인데

지금 바깥에는 얼음이 언다는것이다

 

 

원소 3 주기율인 빛으로 사라진다기 보다 녹아든 

 

빛이란 원소 3 주기율인 것인데

이 빛으로 사라진다기보다

4 주기율의 전이 금속으로 채워 드는

십진법적 음양 오행이란 것이 되니    

빛이 전리층에 다달으면 발이 된다는 것으로서  

이 발은 바람털을 만든다면

마치 낙관(落款)이면 붉은 인주가 나와야 하듯

그 속에는 잘 전지된 숲의 나무를 보는 듯이

나무가 사라져도 갈대가 옆으로 드러누운 듯이

북더기 일은 듯 구름인 것  

그런데 빛은 무슨 생각이 그리 상자같은지

한 편 속없어 보이듯  

속을 채운 듯 밝게 보인 것이기에

어쩜 빛의 반만의 것이기에 물의 반만의 것으로

빛이 하나이면 물 하나의 곽으로 해서

결코 사라짐이라 할 수 없듯이

투명헤져버린 듯 채워버린 것이라 함이니

 

 

원소주기율 두께 상의 속성

 

도표상 4 주기율부터 전이금속이 10 개 식 채워짐이 있고

6 주기율엔 란탄족까지 채우면 25 개가 되는데

이는 水의 탄력성에 의한다고 봐야하며

7 주기율의 악티움족은 패총과 같이 쌓인 현상과 같다

 

 

陰陽의 간격성

 

1을 水라 함이요

2를 火라 함이요

3을 木이라 함이요

4를 金이라 함이요

5을 土라 함은

먼저 모든 숫자의 1을 陽水로 함에

수소(水素) 1로서 출발한다면

6 주기율을 坎水로 해서 陰水로 할 수 있음인데 

이 것이 음양 間에 최대 폭(幅)이요 확대경이다

그리고 2는 陰火인데

이 것이 곧 수소 원자 1 하나에

대칭적 두 개가 되면 反物質的 合의 불이 된다는 것이다

즉 불 하나가 낱개로는 2라는 것으로

불이 수소의 반물질과의

가장 이개적(二個的) 합일체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2가 火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이다

그리고 이 수소의 확장 폭이 火인 것에

소용돌이가 일어남으로서 三이라 하는 것이니  

이 3은 우주의 폭풍과 같은 陽木인 것인데

회오리인 것으로서 이 것이 우주 上으로 흩어져

물을 머금은 행성이 된다는  것에서 陰木을 坤土 8에 둔다

즉 8은 토인 것이지만 陰木으로 한다는 것이니

이 이상은 卦象으로 취용하지 않음과 같다  

이상의 4 金은 비례적인 속성인 9 金으로 괘상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이미 陽金 9가 중력의 응결성을 가진 구심(球心)을 두기 때문에

陰金 4는 지하자원과 같은 광석(鑛石)을 의미하게 된다

陽金은 도리어 하늘의 채색이 드리워짐을 말함이니

무게와 같은 집중도로 보아 陰金이라 하지

괘상의 변화를 놓는 陰을 만들지 않음에 있다

즉 기문(奇門)의 九宮圖란 것도

九에서 부터는 중심 축으로 원반형을 이루는 것으로

이미 지기(地機)와 지리(地理)에 모인 집중력이라

8 이후부터는 卦象을 놓지 않음이요

즉 9 陽金은 九宮圖는 離火인데 같다는 의미는

마치 지구의 인력권의 막에 빛이 들어도

이 구슬막에서부터 라는 뜻도 되고

또 지구 안에 불이라함도

무지개처럼 말 수 있다는 뜻도 됨에 있는 것이다

 

 

전이적 합과 이온 합

 

9를 離火라 함은 거푸집을 말함이요

9를 또한 陽金이라 함은

그 공간 수용하며 채우는 하나의 결정체를 말함이다

즉 火가 종이라면 금이 설계도라는 것인데

이슬 맺히듯이 입체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일 뿐이다

이를 보면

이온결합은 섬유질적 결합의 도면을 수용함이요 

전이적 결합은

먹줄 선에 힘의 근육이 선 결합과 같다는 것이니

제작이 일어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色의 虛中的 문제

 

빛도 虛中인데

과연 色도 허중인가 하는 것의 문제

왜 파장이 짧은데

무지개 띠의 아래에 있는가 하는

이 건 虛中을 물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그림자 없는 나무

 

그림자가 빛의 여분력

빛의 반쪽이라면

그리고 고인 물과 같다면

만일에 그림자를 태우는 차원이 있다면

빛이 있어도 그림자가 있느냐인데

즉 그을음의 자리가 있느냐이다

그림자란 어떻게든 방향성인데

받침이 없으면 방향성이 있느냐인데

우리가 일상으로 빛을 임하는 것과

반물질적 빛이 임하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일상 그림자를 남기지만

반물질적으로 탈 때는 그림자를 태우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같은 빛이어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을 입 닫게 하는 키스 

 

만일에 소행성의 띠 안이 계란이라면

우린 아직도 훨씬 난자적인 꿈일 수 있음이다

그런데 우리가 목성과 토성에 산다면

이 것이 정말 탄생의 手足이 완비된 상태라고 한다면

인생은 완전히 과학적인 꿈이라고 할 것이다 

 

 

 

사람이 귀신을 농락한다기보다

 

사람이 신이냐 하는 것은

도깨비불인데 그림자가 없을 수 있음에

사람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또한 양쪽의 경계을 갖고 있기에

도깨비불을 보지 않느냐와

짐승이 더 발달했기에 더 잘 볼 수 있다는 것도 있음이니

 

 

머릿결과 같은

 

우리가 비몽사몽에도 불 수 있고

꿈에서만 불 수 있는 것인데

그 것은 마음의 백지성에서 비쳐진 것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곧 오후부터 밤까지 인화된 것을

재차 토해냄을 기본으로 하는 것에 있음이다

 

 

1 주기율의 거울성

 

우리에게 의식의 기억성과

아뢰야식의 기억성은 반물질을 넘는 것이다

누군가 태극(太極)은 혼돈이라고 하지만

태극은 가장 평온한 1 주기율의 8족을 갖고 있기에

혼돈인 듯 해도 

1의 폭발성보다 8의 안정성이 훨씬 남음이 있다는 것과 같다

즉 우리에게 있어 아뢰야식(識)은

1 주기율이 되고 말라식(識)은 2 주기율이 되는데

3 주기율부터 육안의 인식율이라는 것이 된다

 

 

닭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에 있어

계란은 3 주기율이고

흰자는 2 주기율

노른자는 1 주기율인 것이다

즉 주기율 상으로 계란이 먼저라는 것이다

 

수용력

 

우리가 블랙홀 속에 잔잔한 호수와 같이 비쳐 질 수 있음은

6 주기율의 유기화학의 물적 안정성이

저 너머에는 양자물리학적으로 펼쳐진 곳이기 때문이다

즉 같은 영상미로 펼쳐 진다는 것이다

마치 물에 빛의 영상미를 보듯이

저 곳에는 빛에 실제 물의 접촉감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다

즉 이 곳은 아무리 넓은 바다도 한 조각 구름을 담을 수 있으나

실물을 건넬 수 없음에 있어 

저 쪽은 아무리 작게라도 실물로 건네 줄 수 있음이다

 

 

마음과 1이라는 개념

 

우리가 빅뱅으로만 본다면

빛의 차원 즉 3 주기율에서 부터 1이 되어야 하고

마음도 3 주기율에서 증명으로서만 책임 지울 수 있는

문명화율이라는 것으로 심리적 현상을 따올 수 있는 것으로

즉 허공이 그물이고 세포라고 할 때에야

주기율 1을 마음이라고 함에

내가 9에 와 있더라도

저 쪽에서 1 이라면 1 쪽은 저 쪽에 있는 것이요

하나는 하나같이 일어나는 것으로

본성의 법칙을 둔 것이라는 것이다

이 것이 본래의 성품이 물성으로도 이뤄짐이

그대로 임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시각 상의

또한 빛의 선상으로 짜는 인식 상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면

3이 기본이니 3으로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 것은 마치 한 쪽이 병이 나면

그 쪽으로 일생을 다 헌신해야 하는 꼴이지

결코 온 몸이 자유로울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침묵의 톱니

 

침묵이 원소 주기율 1이라면

2부터 대화와 표정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 사이는 침묵 속에 번복성과 같아

마치 꿈을 망각하는 듯이 상실하기 쉬운 것이다

그래도 3 주기까지는 와야 선명하다는 것인데

만일 이 것이 하나같이 연결되지 않고 따로 있다면

우린 잠을 자야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되고

그렇지 않고 하나같다면

도리어 잠을 자지 않아야 성운을 벗기듯 한다는 것이다

 

 

선천수의 법칙

 

우리가 선천수 9에서부터 역행해 4 까지가

회오리라고 할지라도

태풍의 눈의 1,2,3은 영향권이 아닌 고요라 함인데

이 건 그 주변의 위태함을 낀 문제를 발견하고자 함이 아니라

태풍 밖의 것을

즉 그 본래의 면모를 그렇게 찾아보자는 데 있다

선천수는 분명 九宮圖의 회전에 있는 것인데

이 것이 六爻의 끝까지 진행하다 보면

결국 태풍의 눈에서 天地人을 두고 가늠해 보는 것이다

이 것은 陽의 끝머리인 9 즉 火인 최대팽창력이요

여기엔 용광로인 것이라 金의 최대 허풍치수가 된다는 것인데

이 것을 태양계 끝에서 안으로 수성까지 접근한 모양인데

6 번째로 닿아서 그 곳이라고 할 때

육갑 상으로 짚는 6 번째는 뱀 巳인 것이니

이 걸 똬리 튼 뱀이 형상이라 하는 것이고 

이 것이 선천수의 역류성적 穴과 같음의 진로의

태양을 향한 

우주 탐사선과 같은 노선줄과 같음으로 닿은 마치

헤성이 태양에 닿은 듯이 하는 것이 돌아서 나오는 형상인 4인 것으로 

또한 사(死)를 의미하기도 한다

즉 선천수로 보면 그들의 死 안에

3이 있다는 삶의 의미를 이야기함이 있다는 것이다

 

선천수란: 1 2 3  4 5 6          

            자축인묘진사

            오미신유술해인 것을    

            9  8 7 6 5 4 순으로 역행함을 말한다

 

 

 

주역의 순수성과 염도(染度)

 

먼저 주역과 원소주기율을 이해하기 위하여는

주역이 전이 원소를 뺀

원소주기율 8 族으로서의 육효 배분

즉 6爻에다 간괘(間卦)로 분석하는 8爻로의 확장과

이 것을 순수성으로서의 마우스라고 할 때 

원소 주기율 전이원소를 그대로 포함한

즉 원소주기율을 포함한 18 族 이상을

한 효에 3 개식 뭉쳐 6효라고 할 때에는

이미 전이금속이 바닥까지 染度性을 가지 채로 움직인다고 봐야함인데

이 걸 양분해서 인식을 해야 함을 주지하는 바이며

陰土를 100이라 함에 이를 또 1로 할 때

1이란 水인 것인데 이 또한 100 도를 못 넘는 눈금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혀란 단어는

ㅎ을 ㅛ에 올려 놓은 효의 눈금과 같이

ㅎ을 ㅕ에 올려 놓은 형상인 것으로

혀란 곧 효의 움짐임과 같다는 것도 된다

 

 

인간! 얼마나 위대함이던가

 

아! 인간!

얼마나 위대한가

이 주기율 전체를 통한다 행각해 보라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이제  세포로 돌아가는 경락을 찾아야 하는 과정에 있으니

세부적 역량도 우리들의 몫

이 것이 무엇인가

이는 곧 주역으로 384효요

물질로 볼 때는

원소주기율로 포용하는 모든 원자와 같으니

 

 

원소주기율적 천상계(天上界)

 

우리가 천둥과 번개를 넘어 눈으로 고요히 볼 수 있음을

불이라고 함이요

우리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성행위가 되는 도솔천은

5 주기율이라고 봐야 하고

관절에 아기를 낳는다고 함은

나무와 같은 4와 5 주기율에 있기 때문이다

도리천은 인간같이 성행위를 하는 곳으로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이는 6 주기율 상이라고 봐야함이요

미리내와 다를 바 없는 세계요

용궁처와 같다고 봐야할 것이라는 것이니  

마치 용궁 세계의 이면이

그렇게 살아나는 것이라는 것이 아니리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각 층마다 올라갈 때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태어난다 것인데

이 것이 주기율적 겹겹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실증적 모토

 

우리에게 주역이 나오는 현상을 볼라치면

보통 일반 사람이 양손으로 괘를 낼 때의 교감과 같은 것은

5 주기율이요 

소리 나는 대로 쫓을 수 있음이 4 주기율  

소강절같은 수준이면 쉽사리 보는 

눈으로 든 대로 효를 잘 내는 3 주기율이나

언어의 낱말 구성력만으로 보는

2 주기율적 안목의 능력이라는 것이나 분류가 있는 것을

세밀히 관찰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원소 三 주기에서 삶기는 것

 

삶이란 3 주기율 너머에 있기 때문에 삶이란 것도 되고

남쪽이라는 의미의 삶이란 것인데

인식의 안과 밖을 주관한다

어쩜 우리가 익는다는 의미는

마치 투명할 수 있는 난자가

삶기고보니 하얀 실체를 보여주는 차원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이 것을 자동적 모뎀이라면

사동적으로 얼음에 바람이 들게 해도 흰 것에

왜 쇠는 녹는데 단백질은 굳는가

불이란 궁극적으로 굳는다는 것이다

3 주기에서 삶이라 함은 

마치 화이트홀적 입구로 나가는 끓는 것이라면

왜 삶겨는데 삶이라 함인가 하는 것이다

벼 껍질이 있어야 눈이 나듯

3 주기의 눈 즉 껍질이 있어야 눈이 나는 것이 것인데

1 주기의 홍채에 둔 2 주기율의 동공에 둔

3 주기의 흰자위로 물체가 된 부분과 아니 된 부분의

반물질적 일체를 함유함을 드러낸 것으로서 

눈은 곧 건금의 棟體와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즉 태풍은 계란처럼 굳는다는 의미인 것이나

태풍의 눈은 검은 자위처럼 반물질계적 시각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법칙으로서 

세포가 무한 증식되어 저장성으로서의 시점인가 하는 것이 있다

 

 

약리작용의 분자학

 

약리작용이 분자학(分子學)에 좀 더 세부적일 수 있는 것이 色이요

이 것은 空을 넘어선 色으로서

이는 곧 色卽是空의 아니라 空卽是色인 것으로

그 접근법이 연역법과 귀납법적

나름의 부산물을 남기고 진행함과 같으니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단박에 뒤집힌 듯이 보기 쉬우나

여기는 지구를 반 바퀴식  도는 기나김이 있어 

물을 댄 대평원을 영상해야 하는 것으로   

그 효율을 가미할 수 있음을 아는 수준이

사주(四柱)의 용신(用神)을 찾는 능력과 같은 정도인데  

색이란 원자를 넘는 것이기에

그 채도(彩度)만으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同體의 의미

 

좀 더 수용력이 핵심적이다 것은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떤 행위적 5 주기율의 결과물이

자체적으로 침묵으로 인식하는 것이나

눈으로 올려놓아 3 주기율을 곁들인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라면

내적 외적 차리를 보일 수 있음에 있으니

오히려 암산으로 표현될 수 있으면

그만큼 천기를 함유한 듯이 보이듯 독립적으로하는 것에서  

과연 눈은 3 주기율의 파견성이이냐

원본적인 것이냐의 분변도 있어야 하는 것도 있다 

 

 

꼭 눈에 익은 대로까지 올리는 것

 

우리가 글로 이끈다는 것은

원소주기율 3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3 주기율에서 익히는 것으로

즉 눈에 올려 놓는 것과 종이에 올려 놓는 것으로

굳이 5 주기율의 판토마임적 행위를

그 내적 의도를 읽어가면서 그로 애측하는 것을 

대본으로 올려 놓은 것을 말하는 것을 곤지(坤地)라고 하는

8 족에 해당된다는 것과는 역주행으로 끌어들임이

눈의  원소 3 주기율인 것이다

다만 눈을 감아도 눈은  두 개이듯

2 주기율에 가서는 澤인 것인데

그래도 말은 하라고 입이 틔어진 곳이라  

실제 침묵으로서의 대화는

3을 눈감고

2 주기율의 입을 닫고

1 주기율의 구슬만 같아도

인지하는 것이 있되 분변은 묵상(默想) 下에 놓인 것이라 할 것이다 

 

 

센스

 

차에 찍히는 카드란 것이

다들 

삐!

삐!

단음(短音)으로 용납하는 데도   

순간적 접착에 따라 거부반응을 보이듯이 하다

승락이 될 때

과연 저 것이 둔감해서인가 민감해서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것으로 

그 정의란 것이

기계가 찍으면 둔감해서라고 할 것이요 

접촉상의 문제 난해에서 그렇게 비칠 것이요

사람이 그랬다면 민감해서라고 했을 거라는 것이요

위트와 같은 재능처럼 비쳐지기도 하는 

허나 즉 실제성은 하나일 것이라는 것으로 본다면  

민감성이란 섬세성과 둔감성이 따로 있는 듯이 한다는 것이다

 

 

모자이크도 안 되고 짜깁기도  안 되는 글도 있으니

 

왜 그리 짜깁기 식으로 끌어 채우려 하는지

사물은 그대로 두어서 매그러운 것을

굳이 시에 쓸어 담아 먹음에

오히려 파편난 조각을 씹게 하는 글도 있으니 

비빔밥은 야채를 냉하게 끌어들인다고

거칠은 것을 마구잡이로 소 여물 쓸 듯이 쓸어선

마음으로 강인하게 쓴 글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인간의 소화성에마져 거칠은 소 여물같은 것으로

자꾸 인간의 감성에 밀어붙이는 것은 

굳이 호소하고까지 할 수도 없는 것을 

호소란 그래도  인간적 온유함이 있고

눈빛 촉촉함이 있을 수 있음마져 까슬하게 하는 것

효자질하는 아랫목 데움이라는 것이면 와닿을 감동을

너무 범신론적 추출물인 것 마냥 취용해선

감정도 없는 것을 인정에 대입시켜 혼합물을 열심히 만들려 하니

기계에 음식만 같은 것으로 

사물 그대로임이 아름다운 것을

굳이 무슨 감성적 기능인 냥 마구잡이로 끌어붙인다고 해서

마치 철 지난 고사리를 마구잡이 쓸어 먹게 하는 듯이 하는

어느 것도 유연해 진 바 없는 것으로

기게 똥같은 부드러움이라도 나는 것이면 그나마 시라고나 하지

그런 윤기와 촉감이 없는 것으로 짜임새라고만 하여 시라고 하니

과연 감성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성품 자체가 없는 것으로 품성이라고 하니

남의 인정머리조차 레미콘에 든 자갈같은 기분이고 마는구나

 

 

원소 7과 8 주기율

 

보통 우리가 회전시계를 보자면

시와 분침을 7 주기율 간산(艮山)으로 하고

테두리 눈금을 8 주기율로 할 수 있음인데

8 주기율이 없기 때문에

8 족으로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서

우리가 수학적 개념이라는 것은

7 주기율에서부터라고 봄인데

아직도 화산이 살아 있는

지각이 살아 있는 에너지의

점점으로 끌어 들이는 개념을 가지는 것으로 

개체적 수리를 갖게 됨이라 하는 것이고

주기율 8이라는 것은

바닷가 모래알과 같은 것으로

완전 능동형의 상실이기 때문이

주기율의 사동형이 아닌

피동형의 족에 해당시킨다고 바야 함이다

 

 

현실 속에 현실

 

왜 우리가 알 수 없는 데도 교심(交心)이 일어나는가 

그 건 마디가 있고 겹이 있기 때문이다

꽃에서 일어나는 일은 재차 열매에 일어남이

간격을 두게 됨에

마치 같이 있으나 떨어져 모르는 세계와 같음인데

마치 고함소리가 산에 메아리가 됨에

한 편으론 흡수되어 드러냄이요

한 편으로 받아 일어남인데

그래로 진행형으로 스며듦과

부딪친 시점으로서의 출발선이 함께 공유하는 것에서

마치 변압기의 전기가

양쪽의 공간 사이로 흐르듯이 넘어가는 것이

보푸라기처럼 만든 것이 바람인 것

두 개의 세계가

실현에 실현으로 

현실 속에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고 봐야함의

 

 

그물의 색

 

이승이 남쪽 세계임에

모든 열매마져 붉게 타 올리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마는

가을이 붉음은 이승이 남쪽이어서이니

族 上으로 행차를 할 때는 3 離火에서 맺힘에

원소주기율 3에서는 어느 족도 붉으리니

이 것을 위경(緯經)의 度라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