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용궁과 신선국

narrae 2011. 11. 4. 01:39

용궁(龍宮)과 신선국(神仙國)

 

원소 주기율 6에 3 族에 해당되는 부위가

용궁이라 한다면 

주기율 7에 해당되는 3 族에  신선국이 형성된다고 볼 때

反物質이란 사라짐이 아니라 

전이금속으로 착색되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 것만으로 물상(物象)이라고 보이는 중에도 

내적으로 접은 면을 다시 끌어내는 듯이

란탄國과 악티늄國이라고 봐야 함인데 

어떻게 족(族)이 국(國)이 될 수 있느냐도 중요한 것이며 

전이금속의 10 개를 물고도 그 틈새가 있는 듯이 

란탄국과 악티움국의 입구를 2 族에서 열거하는 바

즉 바다에서 용왕족(龍王族)으로 드는

틈바구니의 門이 2 족인 바륨라는 것이요

또한 7 주기율의 山에서 악티늄족에 들기 전의 입구가  

2 족인 라듐에서 대합실이 되어있지 않나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틈바구니도 보이지 않는 비밀과 같은 것으로 

신선국(神仙國)이 있음을 말하는 바

다만 육안(六眼) 上으로 드러나는 상은

2 족에서 살펴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마치 기문둔갑(奇門遁甲) 장신술(藏身術)에서

태음(太陰)의 자리를 찾아놓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12 地支로 한 것은 이 라듐의 반감기가 12이기 때문으로 

아마 달의 공전주기와 동위원소가 되는 것 같은 

대우주와 소우주의 마디를 생각할 때 

이 것이 주역의 水澤節卦와는 어떤 함수관계인가도 

풀어내야 할 공간성을 유추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비단결

 

반물질(反物質)이란 것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4 주기율에서 전이원소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라고 볼 때

3 주기율 이전의 허공성도 나름대로 정립이 필요하며

이 것이 좀 더 4,5기율인 나무보다 무거운

6 주기율인 水로서 수평적 기준을 삼을 때

디시 침몰된 중량으로 7 주기율로 받쳐준 것으로서

퇴적물인 것으로

그 성상(性狀)이 몽돌과 같은 우뢰(雨雷)를 낳는 형세를 이루는

불완전성같은 것으로서 다 함초롭할 수 없음을 뜻하기도 한다만

다만 이러한 반물질과 주기율 폭간에 수용성이

마치 공간과의 짜임새로 매우 탄력적인 느낌을 갖는 융단과 같음을

봄날 청보리 물결과 같음을 실감케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은 7 주기율의 2 족에 해당하는

라듐의 반감기에 해당된다고 봐야 함인데

원소 6 주기율이면 훨씬 수명은 긴 것이나 

7 주기율은 소모성이 강하고 山의 붕괴성과 같다

그래서 이 반감기적 소멸성에 다 사라짐이 아니라 

겉도리를 벗고 나면 내복이 보이듯이 하기에

7 주기율의 반감기 사이에 

6 주기율도 보이는 것이요 

악티늄 족도 보이게 하는 것이니  

이로 곧 용궁도 보고 산신국도 본다는 것이니

이 얼마나 기막힌 물리성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신선의 세계인들 자연의 먼지가 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데 있는가

마술의 연기 속에서 창연(彰然)히 나타나는 것이로구나

 

 

왕눈이 창

 

눈 뜬

키를 훨씬 넘은 통유리에 비치듯 눈 뜬

길과 걸음이라는 것에

고정된 시선에 들어와 있는 듯이

그렇게 층층마다 눈거풀을 열어준 듯

도시의 피로를 그렇게 열어준 듯

눈망을 크나

낡은 거리의 나즈막한 키의 개구리와 같은

저잣거리에 

빌딩의 창마다의 눈을 드러내어 살을 채워도 

눈을 뜨나 눈이 없는 세포의 기경으로 모는 것의

 

 

그 자리

 

무지개 조리개이기에 알아듣는 것이요

라디오 조리개이기에 알아 듣는 것이요

듣는 순간이란 것도

듣는 인연이라는 것도

굳이 보넸느니

갔느니 왔느니 하는 것으로

굳이 선에 선으로 엮인 듯이 하나

이미 방생의 자유에서

그 자리에서 알아듣는 것일

내 방송 내가 듣는 곳에

그대 방송 내가 듣는 것일 뿐인 것을

 

 

고요와 수평의 개념

 

인체의 귀를 水라 함에 있어

균형 감각을 갖고 있는 수평선을 쥐고 있는 것으로서

우리가 수소를 1이라 하는 개념은 

8 주기율을 넘어 다시 9로 할 때 

이 것은 8의 원심에 1을 구심으로 두어 

9라고 함에 있는 것이니 

이를 0으로 할 때

후천역으로 1을 水로 출구를 두는 바 

수를 하나의 굴레로 싼 범주의 것으로 

1을 乾金으로 해서 원소 1주기올로 삼는 것이니 

이 것을 기문의 각각의 성질을 갖게 됨에 

1은 開門에 해당이 되고

6은 休門에 해당이 되고 

7은 生門에 해당이 됨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病이 나면 

7 주기율의 生門에 잘 접근을 해도

선약(仙藥)을 얻을 수 있음과 같고

6 주기율이면 탐욕이 없기 때문에 

늘 수평을 이루기 때문에 天壽를 누린다고 봐야함이다

그리고 개문을 1 주기율 상의 평온인 것으로

천상계를 의미한다고 볾이 타당한 것인데

이 것은 5 주기율과의 대칭성을 발견해야 함인데 

5는 바람이요

1은 얼음인 것인 것으로서 

바람이 세면 셀수록 얼음이 어는 비레성이

물과 함께 하는 것에서

6을 水라함이요 또한 金이라 함인 것은

이 요체를 잘 파악하여야 

빅뱅 속의 수평적 균형을 찾을 수 있음에서다

 

 

미리내조차 아득하구나

 

중생 중에서도 

최소한 탐욕이 없는 성인의 경지라야만 

그나마 원소 6 주기율을 넘는 것이니 

최소한 7 사바세계에 6 주기성이 보이는 것이 

한 도시의 무리 중에

의인(義人) 하나를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거늘 

어찌 그리도 벌써 미리내를 넘나들었더란 말인가

 

 

토정비결과 원소 주기율

 

보통 주역은 6 효까지 다 움직이지만

토정비결은 하괘 3 효까지만 올랐다 돌아가는 것인데

이 건 무엇보다 진기(珍奇)한 것이다

이 건  土의 引力으로 中道에 돌아가는 형태 즉

땅의 인력으로 뭉쳐짐에 돌아가는 동태(動態)에 있어

上卦를 정각(亭閣)으로 둔 것과 같음의 土亭인 것인데 

이렇게 움직이면 즉 파도의 높이는 3 효까지로 하고 

그 퍼져나가는 폭 중에 임한 부분이 

族 上의

즉 동위원소로 어깨동무한 띠의 높이에

위치는 거리를 두어도 

등고선이 같은 선상로서 올랐다 내렸다

밀었다 밀려났다 하는 율동에

티끌과도 같이 움직임을 짐작케 하는 것으로서

이보다 더 기하학적인 전개도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물리 과학을 딱딱하다 하나 

그 이면을 알면 춤과 같아 시원한 바람과도 같은 것이고 

이를 행성으로 보자면 회전목마와 같은

마치 쭈그러진 레코드판과 같은 것으로서 

그 위에 바늘이 얹혀 있음과 같은 亭子라는 것으로 

土亭인 것이다

 

 

꽃은 허상인가 

 

꽃은 허상인가 

꽃은 원소 주기율 3일 때 꽃인데 

4.5 주기율의 나무와 풀 줄기를 거쳐

6 주기율 물을 거쳐 

7 주기율 산에 난 것이라고 하니

이는 속 고갱이로부터 일어나며 

뒤집어 일어나는 형상이니 

그러고 보면 

중력이라는 것이 하나의 거울판이 되어 

일어나는 것이에 

마음이라는 것 이렇게 크고 작은 원소 간에

마찰로서 제일구(第一句)에 접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즉 꽃은 허상은 아니더라도 상인 것은 맞다는 것이다

 

 

상에 의한, 상을 위한, 상의,

 

이 像이란 글자는 사람 人 변(邊)인 것인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인식의 갈래를 낳는다

그런데 실제 적확한 표현은 狀이되

像은 아니라 할 수 있음에 근거하여

자연적이냐 인위적이냐를 부산물로 낳기 마련인 것이어서

즉 실제 인간의 象이 아닌 다음에야

인위를 위하여 像인 것이냐

인위에 의한 像인 것이냐

그냥 像의 像인 것이냐는

이 像의 像이란 것은 곧 人을 빼고 象이라고 할 때

狀이 아닌가하는

또한 다 통털어 狀인 것이요 象인 것이 아닌가 하는

세분성도 나오는 것이다

 

 

블랙홀과 水의 관계

 

인체 上으로 水를 신장(腎臟)이라고 하는데

블랙홀은 바람을 의미한다기 보다

바람의 집적체

곧 빛보다 느린 굴절성 정도로 본다면

어차피 부러지지 않으면 휘는 것으로 그 자연성으로 둘 때

블랙홀 내의 평온성은 강압이 아닌

삼투압적으로 막만 두르면 되게 되어있는 맥락의

방광(膀胱)과 같음의 호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 오줌 통에서 나온 물질이 바람을 맞이한 것인데

아마 이 삼투압을 알면 주기율의 막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것이 人間世 7 주기율이 최소한 5 주기율로 넘어가는 

스타게이트를 발견하게 됨과 같다

 

 

시와 공간

 

엔진의 미학이란 것이

아! 누가 소를 우습게 보는가 

붕알은 왜 거기?

본래 陽이란 것이 陰보다 본래의 자리가 되는지 

달과 나뭇가지 열매가 참 보기 좋았던 것이

다 심술궂은 운명이 나무를 베어버린 것이지 

아! 누가 소를 우습게 보았는가

그래로 붕알 찬 놈은 소나무

망명지객(亡命之客)은 되지 못 해도 복령은 되지 않은가

그런데 숲은 가시지 않고 송이는 포자만 늘어가는데 

영 맛은 복령 맛의

아! 저 평화로운 물개섬같이 암컷의 숲은

어찌 저 막대 하나을 일으켜 세움의 원동기 브러시

 

 

바늘 구멍의 확대경인 눈

 

時는 詩이다

이 말씀 言 字의 막대기는 눈금이다

긴 막대 정오에서 3 시 방향으로 가

입구 口를 열어 놓아 또한 말이 살게 한다

원소도 365 개 안에 있음이요

각도기도 360 도 안에 있음이요

보이지 않은 듯 

바늘 눈에나 맞을 듯이  

이 1 도 안에 무지개를 열어 펼쳐보임이 있다고

바늘 구멍의 확대경 

도리어 착각인 무지개의 눈으로

참된 법칙을 열어가라고 스크린이 저렇게 클 줄이야

우린 먼 데를 보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의 분수대를 보는 듯이

 

 

대칭 

 

구궁도의 순서 

4     동남巽

9 남 離 

2          서남 坤

3     동震

5

7       서兌

8     동북艮

1      북坎  

6       서북乾

 

이 기문(奇門)에서

감수(坎水)와 이화(離火)의 남북 대칭은 쉽게 이해가 되나 

동남 巽과 서북 乾과의 대칭은 그리 밝지 못 하거니와

왜 中宮을 바늘구멍같이 하고 빠져 나오는가를 잘 알지 못 함에

블랙홀을 제대로 이해 못함과 일맥 상통함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이 걸 잘 이해해야 中宮을 바로 알게 되며

重力과 블랙홀을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라

굳이 여기에 설명하는 바인데

우리가 시계 방향으로 돌면

서쪽 태궁(兌宮)에서 서북 건궁(乾宮)으로 돌아가는데 있어

이는 마치 갈라지고 조각난 모든 兌의 것들이

응결되고 뭉쳐지는 과정 끝의 乾이라 함에

이 것이 기문(奇門) 上으로는 中宮으로 빨려 들어간다

즉 重力을 이루면

그렇게 순서를 이뤄 들어가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럼 이 것을 당겨가는 것이 무엇인가

그렇다고 다른 차원의 대칭이 아니라

바로 손궁(巽宮)이 끌어감이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렇다고

전부 진궁(震宮)으로의 역순(逆順)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시각(視覺) 上으로는 이궁(離宮)으로 행차함에  

시계방향의 力學性은 그대로 따르되

巽宮의 뒤에 있는

震의 망치를 앞으로 내리 칠 수 있음과 같이 하고선

중심으로 당겨가며 극강도(極强度)를 이루는 밀도의

乾을 깰 수 듯이 하는 것인데

이는 마치 온도의 문제는 바람이 큰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이

巽風이 세게 당기면 달길수록 乾은

더욱 굳어지는 냉장고 같은 작용인 대칭성인 것에

다만 이 巽이 잎이 피는 離宮인 남쪽으로 푸는 것이 아닌 

뿌리가 되는 震宮인 동쪽으로 힘을 주면

이를 망치인 震를 쥔 손아귀라고 하는 것으로 

바로 乾을 내리치면 산산조각이 나며 다시 태(兌)로 돌아가는,

그 어떠한 단단한 금속도 극저온이면 부셔지는 현상을 말함이다

 

<*부연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구궁도 중앙의 숫자가 5 입니다
즉 서남쪽의 4에서 순서대로 중앙으로 진행하여 5인 것이고
6 서북 쪽으로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도표처럼 7,8 순으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6에서 7로 순서대로 갈 때

반대편 3에서 4로 시계 방향으로 도는 기운과는 역행하는 것이지만

이 역행을 다시 시계 방향으로 따라가자면 7 兌宮은 자갈인 것이고
6 乾宮은 콘크리트와 같은 강도가 높아지는 과정점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6의 乾宮에서 5인 중앙으로 역순으로 블랙홀처럼 빨려드는 것으로
그 대칭성이 동남쪽인 4인 巽風이 되는 바람의 냉각성과 같은 상태라는 것인데

또한 이 4의 바람이 시계 방향으로 로켙風처럼 불 때
이 구궁의 역순으로 4 巽宮에서 3 震宮으로 가게 되면

그 자리가 천둥 번개를 내는 자리가 되는 것이니

그 운동성으로서 그 걸 망치라고 할 때

바람이 시계방향으로 향하는 쪽으로 봐서는  
뒤에서 앞으로 내리치는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바람과 바위와의 대칭은

마치 바람과 얼음과의 대칭성과 갗은 것이어서
바람이 셀수록 6 乾이 쇠처럼 고강도의 어름이 되어진다는 것이니  

이는 중앙에 바짝 한 구멍축으로 끌어들이는 인력의 힘에 의한
결정체로서 뽑아 나가지도 못 하고 넘지는 못 하지만

바싹 응축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치 극저온의 어떤 금속성도 파괴되는 메카니즘이 된다는 것이며 
본래 구궁도의 奇門遁甲에는 洪局과 烟局이라는 두 局이 있는데
홍국은 남쪽 9에서 다시 중앙 10으로 해서 다시 1인 북쪽의 대칭으로
자기장(磁氣場))를 거둠으로서 춘분과 추분의 어느 쪽으로 기울어짐이 없는 것이 되나

이 연국에서의 동남에서 서북 간의 대칭성은

동지와 하지의 지구축이 기울어진 경사면의 엉덩이를 치켜세움과 같은 것이므로

이로 보면 원소성과 지구축이 같은 면면을 보이고 있음을 설명이 되는 것으로  

이 것이 동야철학을 아시는 분은 이해가 쉬우나 

동양학문을 비과학적이라고 상식화되니 않음으로서 이해가 어려운 것이디고 합니다만

관심을 자기면 원소주기율만큼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

그 구체성으로 들면 화합물과 같이 복잡해지기도 하는>

  

 

 

무지개같은 굴절각

 

 

辰은 손톱 뿌리

巳는 깎은 손톱 잎새

천둥도 레이저같은 중심이 있는 것이라 

龍은 中宮으로 빠지니 자외선이요 

이궁(離宮)으로 그대로  돌아나감이  적외선인데

즉 자외선 안의 내면으로 듦이

자외선이 中宮으로 든 띄움과 같은 무지개란 것으로   

이는 곧 같은 巽宮  巳로 감에 익진(翼軫)이 되어

시계 방향으로 향함으로서

적외선으로 빠짐에 각질이 되어짐과 동시에  

떨어져 나갈 손톱을 의미함에 있어 

붙어 있음이 辰인 손톱을 의미함이다

 

 

모래뜨물같은 생애

 

육임(六壬)이라는 것은

계절적 속내

즉 양자역학 上의 사계절과

그 계절 내의 맹중계(孟仲季) 석 달을 더하는

위도(緯度) 上의 그릇에 담기는 현상으로서의

공간 상으로서의 즉발성이냐

시간 상으로 미루어 짐작케 하느냐의

폭과 길이의 경위를 추정치를 갖고 진행하게 함에서의

그래도 지구에 고갱이로

달 주기 한 통의 배추 한 통을 뽑는 것과 같이

아무리 부채살과 같이 나와도

보이지 않아도 둥글게는 기본적으로 다듬어진

 

 

포태율(胞胎率)적 쟁반같은

 

우리가 같은 族 上의 탑을 쌓은 것이냐

아니면 단단한 地盤으로 해서

내적 유연성을 하나로 점화(点化)한 것이냐 에서

결국 탑같고 막대같아 보여도

둘러싼 장막과 같은 깃이라는 것으로 할 때

지구 핵

즉 주기율 1의 1 족인 수소로 해서 詩라고 할 때

지구의 자전이 30 번을 돌아주면

달은 한 채반 담아 하나로 셈해 주듯이

최소한 30 마리의 쌍둥이는 낳아줄 수 있는 것같은

 

 

허리가 꽉 조이는 듯이

 

행성(行星)이 돌 때의

그 순간 순간의 한 컷과 같이 점진적인 것으로

이 것이 허리 띠라면

분명 조이는 중력이라는 것이 있음으로 해서

원심 상으로 펼치되

양자계를 원자계의 표면으로 올려 놓은 듯이 하는 것이

六壬이라는 것으로

이 것은 마치 정자(精子)를 태반에 올려 놓음과 같다 

즉 원소 주기율의 법칙은 

원소 8 주기율인 태반 

즉 달이 수용하는 자전(自轉)의 채반에 

1 족인 정충(精蟲)에서 어떻게 변형이 이루어지느냐의 

퍼즐게임과도 같다고 봐야한다

 

 

왜 六壬에 임신(妊身)의 壬을 쓰는가

 

이 육임의 월장가시(月將加時)라는 것으로

그럼 과연 수소가 1로서 8 족 헬륨으로 잉태하는 것과 

6 주기율이 잉태하는 것에서

( 7 주기율은 모태가 오래 머물지 못함에) 

과연 고등동물은 주기율이 놓은 곳인가 하는 과제도 

설정이 생겨나게 되어 있는

 

 

점층적 시스템

 

마치 양자적 유동성의 시공을 원자학적 유동으로

마치 지하를 오리듯 파고 들어선 시추에

막대봉의 단층을 살피듯

원소 주기율 7인 地上에

같은 族으로 밀어붙인 깊이의 우물에

주기율의 단층을 본 듯이

육임은 원심적 지각이요 

한 발 더 물러서 달의 공전으로 

달무리와 같이 지구의 무리를 이루는 폭으로 할 때

아예 속은 빼고 껍질로 뺀 버들피리이듯 

가죽으로 카메레온의 피부색처럼 무늬를 내어 볼 때

시는 북실(재봉틀의 아랫실) 월장은 윗실이 되는 것으로

설명될 때 

이는 이미 7 주율 내의 것이기에 화합물이라기 보다 

물체의 조형미를 갖춘 것으로서   

즉 천장(天將)과 천반신(天盤神)과 지반신(地盤神)

일체적 부각으로 해서

길이 된다든가 교량이 된다든가하는 기능성이 나오듯

 

 

배가 감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가는

 

무지개가 거기 있음이 아니라

내가 무지개를 만든다

내가 모래시계의 목구멍이다

내가 인력의 장으로 넘어가면

내가 2 주기율의 주인공이다

눈을 감아도 어데든 생각을 일으킬 수 있는

아! 내가 여기 있음이 아니라

무지개가 나를 만든다

무지개 시간은 무한하지만

씨앗의 눈 하나일 뿐이니

알고보면 눈깜박할 사이기도 한

허상이라고 하나

우리 나이의 실타레는 풀고는 가야할

끌어다 당겨 놓은 곳

 

 

염력(念力)의 끈

 

염력(念力)과 유기화학적 형성 

그리고 六壬學의 상하 봉재(縫裁) 범위

그리고 공명(共鳴) 현상의

핵에너지 용량만큼의 활용도와

奇門의 일차적 화학적 생성

그리고 2차적 六壬의 사물적 조형

奇門 九宮의 기의(奇儀)로서의 화학성

 

 

인체 변압기

 

괘상으로 손궁(巽宮)을 항문이라 함인데

그 아래 震雷가 곧 다리를 의미한다

그리고 乾이 머리이고

툭 튀어나온 입이 澤이다

그리고 자석의 자기장(磁氣場)적 몸으로 보자면 

막대자석 끝의 항문(肛門)은

어느 한 쪽을 쏠리지 않고

사방두루 감은 듯이 말려든 듯이 함은

순리상으로 남쪽으로 행하는 기운과

奇門의 逆行 上으로 東쪽으로 향하는

양쪽 대칭성이 있기 때문이며

門으로 치면 양쪽 문설주인 것이지

中宮으로 빠겨 乾宮으로 나오는 대칭과는 다른 것으로

인체학 상으로

사(巳)가 항문(肛門)이면

해(亥)는 요도(尿導)라고 해야 함인데 

요도는 또한 정관(精管)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얼굴에도 

눈이 肛門科이면 

입은 尿導科이다 

그리고 코는 精管科이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직관하는 찰나는 

육체적으로 전달됨이 변압기적일 수 있는 것 

즉 결국 항문과 요도가

배를 중심으로 가슴을 돌아  다시 요도로 빠지는 것

그리고 눈에서 번쩍이는 기치가

얼굴을 돌아 입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이렇게 두 회전이 맞물려 찰나성을 완화하는 변압기가 

인간의 육신인 것의 개요

 

 

奇門과 六壬學의 근저(根底)  

 

우리가 8 주기율의 상의 원소를 六壬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구궁의 중심으로 행하는 팽창과 수축력에

겉에 더께가 끼어 이끼 옷이 된 것과 같음인데

원자 궤도 上으로는 오비탈(orbital)의 가장 안정성에 근거한

풀잎의 의지처를 나타내는 것이고 

九宮圖는 5 巽에서 中宮으로 들기 때문에

六壬 上의 순행 離宮의 바로 진행과는 순서가 다르기에

마치 눈이 없어도 섭생(攝生)의 생명이 있고 

맨 나중이 9로서 離宮으로 함에 눈이 달리고 

이마의 빛나는 대뇌피질로 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奇門과 六壬의 역학관계가

量子나 原子의 자체적 전반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상호 교량적 역할의 조합력이 아닌가 하는 것도 있는 것이니  

양자(量子)를 원자적 지도에 올려놓은

복사적 저장형인 氣의 지도와 같은 것이다

 

 

씨알 먹힌 핵(核)

 

그리고 이 해(亥)라는 字形이

꼭 DNA가 꼬인 것같기도 하고

무언가 양쪽으로 떨어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검을 玄으로 끝맺지 못 하고

마지막 삐칩 획(劃) 대신 사람

人 字가 병렬로 승천하듯 오르는 DNA의

술(戌) 속의 정신(丁神)이 겨울 잠 자는  건궁(乾宮)의 성(城)에

해자(垓子)같이 하고선 달려나가는 

이 것이 원동기 심의 브러시 찬 중심을 둘러 싼

자석으로서의 출발선

전선의 출발선

나무가 춤추듯이 

핵의 키가 크는 원리의 

아! 크도다.육임의 광대무변함이여!

 

 

天乙貴人은 말씀 중에 있으니  

 

우리가 구궁도(九宮圖) 乾으로서의 말씀이라는 것은

6 乾宮에서 7 宅宮으로 行할 때는 

보통 시계 방항으로 도는 기운과는 마주보는 형태인데

이 것이 입으로 토하는 말씀이라는 것이고

이 것이 거꾸로 행하면 

음식을 삼키는 목과 같음인데 

그 길로 中宮 五인 배를 지나

마지막이 손궁(巽宮) 4의 항문(肛門)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六壬에는 天乙貴人이 逆行과 順行으로 나누는데 

이는 자칫 똥구멍으로 말씀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씨받이

 

15 일을 節이라 함이요

陰陽받이라 함이요

10 일을 旬이라 함이다

天地人의 받이요

5 일을 行이라 함에 

즉 한 번의 행에 60 갑자 時가 돌아옴에 

이를 태음9太陰)의 씨밭이기도 한 동시에

육효(六爻)의 받이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 旬이라는 것은 

대나무 죽순과 같은 각주구검(刻舟求劍)과 같은 눈금이 있는데

인생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기보다 훨씬 앞선

죽순부터 알아본다는 것일 것이다

 

 

풍금

 

우리가 8 族의 아코디온이라고 할 때

전이금속은 소리의 영역이라고 봐야 함인데 

즉 금속이라고 속 꽉찬 의미만 찾을 것이 아니라 

실제 바람의 눈금이기에 풍금인 것이니

이는 바람 속의 소리를 찾을 것이 아닌

이미 금이 모토인 것으로 

바람에 나오기 전의 정보와 같음이다 

그래서 원소 주기율 3까지는 

대나무처럼 빨리 뻗으면 소리보다 빠르다

 

 

음계의 미파 사이

 

음계의 미파 사이 반음계를 오른다는 것은 

마치 원소주기율의 3 족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사이를 전이금속으로 하고  

한 옥타브 넘어가는 시에 이러러서야

4 족으로 함과 같은 것인데 

그러니 원칙적으로 7음계라고 하나

3 주기율에 드래진 듯이 하니  

토정비결이 3 爻까지만 미치게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숨통은 術이 빠지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角이 빠지는데 있다

 

어떤 고착성엔 나름의 바람결같음이 중요함이

진보된 사회로서

옛관습에 벗어난 자유의 행태가 나아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풍류적이게 놓아주지않음이

오히려 가진 자들의 차별적으로 부자유를 강요하듯이

늘 상대젹으로 경쟁을 낳게 마련인 것으로

각박하게 하는 것이니 숨이 막히기도 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서술적이거나 술회만으로

그 것이 아무리 사실적이고 상식에 와 닿는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숨통을 열어주지 못 하듯

그 건 어쩜 꼬리까지 스다듬어지는 것으로

번지수가 다른 것인지 모르 것인지 모르게 하는 것이듯

우리가 언어에서도

글이란 그 구두(口讀)만으로

頭角의 전모를 단번에  떠오르게 하는 것으로

한문의 뜻글을 매력으로 느끼는 자도 있으며

또한 소릿글의 다양한 형용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

무엇보다 술(術)로서 전모를 알게 하는 것도

대단한 분변력을 요하는 것이나

보통 佛家의 話頭로서 몰아가도

1700 公案이 나오는 것인데

이는 비늘마다 엮어서도 유연한 몸을 자랑하는냐와

한 가죽으로도 가능한 것이 아니냐 하지만

가죽도 결국 비늘적 세포인 것이고 보니

하나의 述로서 이을 수 있음은

선시(禪詩)와는 호미와 쟁기의 보습만큼이나 다름을 알 수 있다

글이란 너무 이음새에 치우치다 보면

그 것이 관념화될 뿐 아니라

나름의 독각(獨角)을 상싱하기 쉽다

독각의 상실이라는 것은

마치 음율과 서정은 살아 좋으나

실제 독립적 번복성의

내적 홍채로서 전달받는 주인공에 대해서는

짐작조차 못 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일체가 하나의 응결에 고유함의 중요성

 

우리에게 여러가지 길이 하나로 몰렸을 때

그 것이 한방이라는 것으로

우르르 무너지는 것이 있다면

모든 갈래가 다시 제자리로 감이 아니라

그 하나로 돌아감의 기초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낱말 하나에도 인식이 고유적으로

머물어 깨어짐이 사금과 같을 수 있고

또한 흙모래와 같을 수 있음에

우리가 뜻글인 한문을 배제할 수 없음을 뜻한다

 

 

 

분수

 

옹기장수가 옹기를 지고 간다

마치 분수 위에 분수를 포갠 듯 

관성의 법칙이 좌우로 따라 움직이는 듯이 

위로 쏟아 부움에 위로 쏟아지듯 

대나무 마디 마디 잎새같은 분숫물 

 

 

피리는 몇 리?

 

본래 창자라는 것이 

태초엔 버들가지처럼 막대였지 

그러다가 무지개가 제 껍질이 되었듯 

껍질로 피리를 내고보니 막대는 빠지고 말았을

그 때부터 이 피리는 곧장 고향길을 불어대니 

자꾸 굳이치는 바람결만 어울릴 뿐 

목이 길어지는 나무 

어찌 길어져 구곡양장만 접히는 것이든가 

금강산도 식후경 

칠성뱀장어가 피리를 전율하고도 남았음인지

무지개 속에 긴 막대 하나가 허전하였구나

 

 

향취

 

우리가 원소로서의 세분성을 논할 때 

그 상용성으로 인한 영향력과 

어떤 양분으로서의 기력인가도 봐야 함인데

팔괘가 자,모음이요 

64 괘가 단어 

384 효가 문장이라면

원소 주기율 상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여러 방법이 나오기는 한다 

즉 쓰레바퀴와 빗자루의 관계로 자,모음이 되어 

전이금속을 쓸어 담는 것이냐

族의 행차인 알카리성이 산성으로 감으로서 

씨눈에서 완전 과살을 이룬 것이냐

1 주기율의 자,모음

4 주기율을 넘어야 64 문자

6 주기율을 넘어야 384 문장으로 이루는

그 부각성은 무엇인가 하는 것 등

발음으로서의 영향력이 

마음과 함수관계를 이루는 염력적 깊이와

일맥 상통함에 개요를 이룰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관념을 깬다는 것

 

밤샘!

아! 밤의 샘이여!

샌다는 것

우물물이 고이듯 샌다는 것

우물!

저 그리니치 천문대를 0이라 할 때

그 空狀으로 볼 수 있는 것

굳이 이 쪽이 동쪽 끝이라 할 수 없는 것

아! 밤샘이여!

서산에 떨어진 해가 여기서 밝구나

 

 

우린 빅뱅의 눈

 

우린 빅뱅의 눈

이 허공 중의 티끌 하나도 우리의 안목으로 모인 무지개 테두리 살

피부!

그렇게 그물의 안목에 걸린 것으로서 원소주기율 3인 것

 

 

괘상(卦象)과 변화의 象

 

우리가 이 손풍(巽風)과 같음에

이러한 형상의 세 개의 爻 中에

위로부터 陽이 두 개에다

아래 絶이 된 陰이 한 개의

이에 上爻인 陽이 陰으로 絶이면 감수(坎水☵)것이니

고로 風은 그 氣가 외변적으로 다하면 이슬이 됨에

이를 감로수도 있을 수 있다함의

마치 입자가속기로 금을 만들어냄과 다름이 없음이요

또한 이허중(離虛中☲)의 기운은 천둥보다도 센 것이라

上爻의 陽이 陰으로 변하면 진뇌(震雷)도 되는 바

이는 곧 빛의 양기가 쇠퇴하면 천둥의 발걸음이라

 

 

지구의 자의식

 

달은 이 지구가 바라보는 상대적이지만

달의 공전과 자전이 하나인 것이기에

지구의 자전 30 개 쯤은 한 바구니로 담을 수 있는

이는 마치 반원半圓)으로 보이는 무지개도

허공 중에서 보면 둥글게 보이는 것이듯

다 렌즈적 착각이라 하나

또한 이 큰 공간성의 무지개 대문도

그 태두리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듯

우리가 마치 커다랗게 보이는 달의 공전에

시간이라는 시각의 편차에 의해 무지개가 각편에 놓여지듯

어쩜 그 위치 상으로 그려낸다고나 할

이처럼 착각을 실물화 시킬 수 있는 구조성을 발견해야

우주가 한 손바닥임을 이해할 것이기도 하는,

 

 

이온과 생기 복덕의 관계

 

예를 들어 손풍(巽風))이라면

三爻 중 上爻가 陽인데 

이 것이 陰이온으로 빼앗기면 陰이 된다

그럼 감수(坎水☵)가 되는데 이를 생기(生氣)라고 하는 것이기에 

같은 물이어도 환골탈태된 기운이 서린 듯 

물이 깨끗해 병이 낫는다 

그리고 곤지(坤地☷)라면 

三爻가 다 陰인 것으로

만일에 中爻에 陽이온을 당겨온다면

이 또한 중간에 陽이 차서  감수(坎水☵)가 되는데

이는 절명(絶命)이라는 것으로 

물이 치명적으로 오염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건 爻가 이온 화합적으로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역리학(易理學) 上으로 풀어줄 수 있음을 뜻한다

 

 

이온 화합의 응용

 

이온화합의 응용으로

4 원소주기율을 巽으로 할 때

4 族으로부터 上卦로 함인데

5와 6族은 5효요

7과 8族은 6효라고 할 때

최상효 6효에 陽을 두는 바

8 족은 가장 안정된 상태라고 하니

제논은 아니고

7 族인 요오드가 추출되든가 붕괴되면서

坎水가 되는 것으로 명약(名藥)이 되든가 

생명의 활력이 되는 기능성을 발휘한다든가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주기율 상으로 周易의 속성이 나오는 법칙

 

우리가 원소의 속성을 이해하려면 먼저

1 族을 乾으로 하고

8 族을 坤으로 할 때

주기율 上으로 만나는 點으로 爻로 할 것인가와

주기율과 族을 다 같은 괘상(卦象)으로 해서 上下卦를 만들든가

族上의 상태가 변괘(變卦)가 되어 주기율 상으로 만나는가를

아니면 이 세 가지가 함께 버물려져 하나의 성격을 정의하는가를

엄밀히 임상(臨床)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럼 이 세 가지 접근법으로 생기복덕법을 내어

과연 그 현상과 성질이 닮아가는 상태인가을 면밀히 볼 필요가 있는데

이 것은 맞고 안 맞고의 결과를 말함이 아니라

어떠한 톱니가 나오는가의 결과가 있기 마련인 것이다

 

 

토정비결과 생기복덕법

 

생기복덕법은 上卦에서 접근하여 아래로 내려와

여섯 번째까지 아니 내려오고 세 번째에서 다시 올라가는 형태이고

토정비결의 운세에서는

아래에서 접근하여 세번 째에서 다시 돌아간다

이 건 무엇을 드러내느냐 하면

우리가 고속도로를 볼 때 

길이 미칠 수 있음을 上下卦로 하나 같이 할 때

한 편으로는 양쪽이 갈라져 건널 수 없음에

다만 변압기의 전압과 같이 자기장적 회절성

즉 엄밀히 보면 겹겹이 무지개떡처럼 쌓인 기력의

마음이 밀려 있는 상태와 같은 것으로 

어떠한 의도성이 나오는 자연성을 말하는 바로

괘사(卦辭)로 이어지든가 효사(爻辭)로 이뤄지든가 하는 것이 있다

 

 

거북이 등의 진화적 生氣

 

우리가 離火라고 할 때

最上爻인 陽이 변하여 陰이 될 때

마치 거북 등각이 유화(柔化)된 듯이 탄력을 얻게 되는 것으로

이 것이 살 속으로 스미게 되면 

근육을 매우 섬유질화시켜 질기게 하는 것으로

맨바닥이면 치는 힘이 나오는 것이요 

끝을 근육처럼 매어두면 부풀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팽창은 산(酸)을 두는 것이요

또한 산약(散藥)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火는 散의 공간적의 범위에

미립자적 단위를 말함이요

이 것이 또한 껍질에 불과하다고 할 때

金은 그 속이 꽉 찬 단위를 말함이다

 

 

공명(共鳴) 현상

 

우리 몸의 근육이 움직이는 현상이라는 것은

근육과 뇌파와 같은 신경계의

공명 현상으로 일으킨다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은 마치 양자적(量子的) 주파수에도

분자적 시공성을 넘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으로서

이 것을 빛인 에너지라기보다 

빛을 쏟아내는 에너지라고 봐야할 것이다

신경과 근육의 메카니즘적 차원은

빛보다 더 유연한 데서 나오는 것의 도출도 있다는 것이다 

 

 

호르몬적 날개와 주검의 부패성

 

山은 원소 7 주기율로서 붕괴성이다

그리고 불안정성이나

이는 자기 쪽으로 끌어들임이 아닌

모든 이에게 이득을 준다고 해서 生門이라 함인데

모든 것을 놓아버렸다는 관점에서는 안정적이다

이를 간산(艮山☶)애서 상효(上爻)가 陰으로 化하여

곤지(坤地☷)가 됨에 큰 들판이 됨과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왜 곤토(坤土☷)의 中爻가 감수(坎水☵)로 變하면 절명(絶命)인가 하면

土는 피부요 육(肉)인 것인데

이 것이 썩어 물이 투명한 정도로 가면

이는 아주 극적으로 독이 된 것이라고 봐야 함이요

만일 이 것으로 산(酸)으로 化하게 하며 水로 변하면

발효성으로 인한 액화가 生氣가 되는 것이라 봐야 함이며

또한 반대로 손풍(巽風)이 감수(坎水☵)로 변해 生氣이면

배추가 염도에 김치가 됨과 같다고 할 것이다

 

 

다 때와 함께 다하리니

 

우리가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의 영구성에 있을 때

모든 것이 그 자리에 머물지 못 하고 

원동기가 원심력으로 흩부려 내놓기 전

마치 이 우주의 원심분리기같음에 들기 전에

그나마 이정표적으로 여유를 보일 수 있음이

살이 차 있는 상태이듯

磁氣場的 회절성에 머문 것으로 길을 정할 때

야차인들 빨려들게 되면 

어느 풀잎이든 바위이든 박혀들어서도 고개를 내밀 것이요

그로 이미 들어선 사물은 다 때와 함께 다하리라

 

 

인생은 자신의 진실성은 꾸준히 보일 줄 알아야 한다

 

인생을 남말하듯이 허망한 것이라고 하는 자는 믿을 자가 못 된다

무엇보다 이런 자들은 제 스스로도 변덕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한다

즉 이미 인생은 가식인 것이니 폼생폼사라도 아니면

아예 깔아 뭉게도 상관 없다던가

아니면 또한 동폼 잡고 있네! 하는

다 그 때의 기분으로 순간의 편향성 때문이다

인생은 자신의 진실성은 꾸준히 보일 줄 알아야 한다

 

 

월영도(月影圖)와 원소주기율

 

과학과 인문의 극치

두 학문의 독단적 벼랑의 은밀성으로 시침 뚝 떼어온

자신들의 말 끝으로 함구로 밀어붙인 공존을

입맞추게하는 키스와 같이 엄연한 포옹과 같은 것을

좀 더 실질적 공리성을 명료하게 한 것으로

이리도 서로가 한 몸임을 사랑하게 함에 있음이니

이도 다 원소주기율로 주역적 심리의 해설이나 

주역으로 물질적 원소의 성분을 맛보는 것이나

물질의 성질에 마음이 머문 상태를 읽을 수 있음인 것

가장 수리(數理)와 물성(物性) 사이로 호환을 잘 이룬 것이

土亭 이지함 선생님의 月影圖라는 것이니

 

 

관세음의 과학적 근거 

 

우리가 음을 볼 수 있느냐는 

이미 축음기의 음향 그래프의 율동을 보면 알 수 있음과 같다고 하나

그 보다는 원소 주기율 3인 눈이 

주기율 4인 둔감성에 직감적으로 빠르게 본다는 것이다 

우리가 4 주기율만 되어도 33 天을 의미하는데 

이 또한 두루 볼 수 있음이 불이라 함과 같은 것이다

 

 

불의 근원

 

우리가 물이 다같은 물이 아니 듯

불도 다 같은 불이 아님에

그 근원을 확보해야 하는 바  

이 原字가 같은 물을 넣어도 근원이 되는 源이듯

여기에 불 火가 들어도 근원이 될 수 있음이 

반물질이라는 것으로 그 설정성이 다르게 됨이라

우리가 물 속에 생명체가 꽉 찬 것이듯

불 속에 꽉 차고 들어옴을 알아야 

평면적 상이 아니라 입체성을 이루리니 

아! 원효(元曉)가 산 물고기를 뱉으나 

불이면 산 영혼을 뱉으리니

 

 

빛이 찜까지 온 것 

 

빛이란 무엇인가 

곧 물에 공기방울이듯 

바람에 방울 

아무리 단단한 것도

유연해지면 늘어지는 것

얼음이나 엿가락이나 

방울 먹은 

이승은 빛으로 살고 

저승은 열로 사는 듯이 

식기는 왜 식어 이슬처럼 잠겼기에

빛이 육신을 못 벗어나 삼겹살만 낀다

 

 

연리지

 

연리지라는 것 

뿌리보다 팔목힘이 더 세어지니

지평선이 거꾸로 휘어 

땅거죽이 뒤집혀

오히려 땅바닥이 안으로 싸이고 만

나무가 그렇게 신경줄이라는 것 

이 것이 兩 폐(肺)의 모형에

肝이 하나라는 독립체를 멍석말이 한 것

믿거나 말거나

 

 

무지개 꿈

 

인생은 삼단 논법과 칠단 논법으로 태어나는 것같아

마치 빛이 무지개처럼 꺾이듯 

천상계에도 태어나는 바 

우리가 천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무지개 관절에 태어남과 같다는 것이리니 

빛은 일직선이나

관졀로부터는 꺾을 수 있음으로 해서의 나무 

3 주기율에서 4 주기율로 한 풀 꺾이는 것

 

 

6 주기율과 7 주기율

 

우리가 음악을 들으면 

아득히 그 곳에 있다고 느껴지는 안온함이 

과연 그 것이 환상일까 하는 것인데 

영혼은 그런 미세성을 몸으로 탄 듯이 

띄워져 있는가 하는 것일 것이다 

즉 이 공간이 바다의 물성이 되는 것이라면

물질적 요람의 형태로 띄우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으로

이와는 반대로

현생과 같이 내면적 핵으로 풀리는 환희성과 같이 

마치 사포닌이 중독과 같이 녹는

상쾌함이 파고드는 내용성과 같은가 하는 것이다  

 

 

왕따가 이루는 철면들

 

어차피 각자의 길이란 것이

대중적으로 가야할 길과

개인적으로 가야할 길이 그 속성을 달리하는 바

그렇게 나름의 특성대로 이룩해 놓음이 인생인 것이나

요즘에 제 입맛이 아니면 왕따라는 것도 있으니

어차피 사회성을 강조하면서 그 다수를 몰아감이 쉽상이니

이런 왕따가 시작되면

푸념이나 변명은 더욱 시끄럽게 번져나가게 함이고

무슨 병이라도 옮길 냥 접근금지처럼 하고선 

곁에 가는 사람조차

병자 취급하듯이 가까이 가지 않을 듯이 하는 것이니 

결국 깡다구로 오래 버틸 수 있는 자가 장땡이라는 것으로 

그 것도 시들만 한데 중론(衆論)이라는 것으로 몰아 

나름의 설득력을 앞세우는 

즉 저력을 질기게 깔아놓은 자가 이긴다는 것인데

언제부터인지

그 정당성이기보다 이기는 자가 이긴다는 듯이  

뭐 소위 앓는 소리라도 할라치면

대뜸 인생 잘못 살았느니 나쁜 놈이니 몰아세우는

숨조차 못 쉬게 할 정도는 기본이요

솔직히 끙! 하기만 해도

봐라 그렇게 밖에 더 되었나 하는 식이니

요즘엔 왕따라는 것

우연성인 한눈 파는듯이 너스레를 떨지만

눈길 한번 돌리지 않는 고도의 기능성이 있는 것이다

 

 

인연은 그같은 유(類)의 노력에 의한 것이다

 

쥐뿔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

그나마 있다면 

사슴은 녹용 뿔이라도 선물하지 않겠는가

즉 그만큼 노력의 두각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요 

우리가 짝을 이루게 하는 본능 또한 

나름대로 끌림이

그 길의 본질을 이룩한데 대한 보답과 같이 한다는 것으로 

우리가 이름을 불러 목성(木聲)이 있고 

그 상형(象形)이 목변(木邊)일 수 있는 것이나 

우리가 토정비결을 보아 어느 성씨를 만날 인연이라는 것은 

다 자신이 쥐뿔이라도 이룩해 놓은 바의 인연인 것이라는 것이다

 

 

호괘(互卦)와 무지개

 

무지개는 易卦 상으로 互卦와 같은데 

卦象이 서로 겹쳐져 있어서 모양을 내지 못할 뿐더러 

그 경계조차 모호한 것인데 

본래 이 5 효와 2 효는 卦의 중심이 되는 것이나 

호괘 上으로 보면 변(邊)이요 태두리에 해당하는 것이니 

어느 측면의 각도를 보였을 때 보일 수 있는 것으로서

마치 무지개를 드러냄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상괘만으로는 반원에 불과 하나

하괘까지 하나로 보면 둥글게 보이는 것이도 하다는 것이니

즉 무지개는 보는 자마다의 무지개지 

그 자리의 실질적 무지개는 아니라는 것으로 

창작일 수 있다면 자신의 창작이라는 것이 된다

또한 그 것이 창작되어 있었다고 할지라도 

결국 자신에 의해 인연을 띄우는 데서 일어남을 말하는 것이다

 

 

도처에 개구리 소리로구나

 

이미 확연히 드러난 남의 글을 갖고

왕내숭을 떠는가하면

심오하다 해봐야 짧은 길에도 나오고도 남지

이미 생각이 미칠 새 없이 뻥을 튀기는 순간성이어도  

내 글 정도에 따라잡는 걸 갖고선 

그래도 참 어지간히 독립적인 냥 설쳐대도

그런가 하고 내버려 두었더니만 

한사코 남의 글을 갖고 생트집을 잡으려 하니

죽 쑤어 개준다고 해도 가만 있으려 해도 

두고보지 못 하겠다고 하니 

침묵도 아끼다 똥된 기분이 아니든가

 

 

원만성(圓滿性)과 방각(方角)! 그 윤회의 폭

 

인(寅)을 호랑이라고 한다 

또한 28 수(宿)으로는 미기(尾箕)에 해당한다 

그럼 그리고 묘(卯)인 저방심(低房心)이 몸체라고 할 때 

산신의 꼬리적 수용이 그 정도라는 것이며 뿔이 없다

또한 조상의 음덕이 높은 자는 辰인 각항(角亢)에 태어날 것인데 

또한 어느 한 나라의 호국영령이 되면 

꼬리여도 뿔에 드는 것이라고 봐야함이다

즉 그 方局의 최고 우두머리에 태어남을 말하는 것이고

만일 寅이 聖人의 자질로 온누리를 비추는 음덕을 쌓았다면

午인 유성장(柳星張)으로 해서 술(戌)인 규루(奎婁)로 가니

마치 뿔엔 탐욕 없어 충성스러운 문지기

이 또한 건성일려면

도리어 뿔 평행대를 짚고 안마 운동을 하듯이

도는가 하면

가랭이 끼우며 오르락 내리락하듯이 

한량으로 전국을 주유(週遊)하며 복 많게 살 것이다

 

 

龍은 꼬리인가 머리인가 그 유전공학성을 말하다

 

辰이 뿔이니  

꼬리가 막혀 뿔인 것인지 

申인 자참(紫參)은 머리의 사고력을 말함인데 

유인원의 시발점과 같아 원숭이 자리인 것이다

본래 뱀과 용은 머리가 있지만 

별도로 꼬리가 되어 붙은 것같기도 하다 

이 것이 꼬리가 되면

잘려도  도마뱀처럼 다시 자라는 꼴이 나무와 같다

즉 그러면 申은 복령의 자리가 되고 

독자적으로 두뇌가 형성되었음을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나비야 

 

애벌레가 애벌레로 날으려 하니 

애로 낳는 법이요

애벌레가 나비로 날으려하니

옷 합 벌 입고 낳으리라 

오! 

이 감탄사가 접두어로 옷이라 붙을 시에

천상계라 할 것이니

 

 

뫼비우스의 띠와 28 수(宿)

 

해(亥)가 내벽(內壁)이라면

子가 공간의 축(軸)으로 한 개념의 수소(水素)라고 할 때 

그 하나로 아는 개체의 壁을 內로 함이 亥이다

이를 유동성 있게 진화된 척도를 낳은 것이 축(丑)인 두우(斗牛)인 것인데 

일종의 부서(部署)가 있는 공간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또한 사(巳)가 外壁인데  

테두리와 악세사리를 의미하는 것이니 

오(午)가 수양버들이 뻗어 늘어지듯이

뻥튀기가 튀어나오는 상태에서의  

회전율이 생겨 나가가는 항성(恒星)이라 할 때   

巳는 혹성(惑星)을 말하는 것으로서 

여기서의 진화는 지신(地神)의 영력(靈力)을 갖춤이 있다는 것이다  

 

 

미안해도 난 이 돗자리일 뿐이니

 

내 음정의 도는 무엇일가 하니

그래! 그래도 그대 깨끗한 듯이 하는 옷에 내가 붙어서

한 편 내가 미안하고

또한 내 누더기 옷에 그대가 붙은 듯 해 내가 미안하고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누군 익숙한 듯이 관록도 되기도 한다만

이렇듯 몸이 불편하듯 마음도 어색해지기만 한 것 

살다보니 

늙음을 뒤로하고서 명이 길어감이 무엇이란 말인지

 

 

인생은 번복하기 힘드는 것이라

 

우리가 28 수(28 宿)를 대우주적이고

치권적의 배분으로는 별자리 같이 이야기 되나

소우주적 인체학 상이나

물질적 상관 관계와는

너무 확연한그 탄로성 때문인지

그렇게 직접적이길 외면한 채 온 것으로

이젠 도리어 물리학 상으로 뒤떨어진 볼품이 되어 있다는 것이 

한결 안타까운 일이거니와 

거기에는 입증과 논리가 정연해야 함에

과학과 수학을 바탕으로 하는 바 

이는 매우 사회적 기반을 면밀히 해야 함에 있어 

늘 눈 앞의 탐욕스런 소용돌이 속에 저당잡힌 꼴이 되니 

자신들의 건강마져 온전하지를 못 하게 하는 것이라

우리 인체가 갖고 있는 과학적 안정감마져 그 길을 잃게 하는 것이다

이 또한 선명해져야 할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어리석음이 어리석을 부리는 것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 못하고 자신만 기우는 지경에 이르러니  

또한 잔인하도록 꿈을 못 깨게 한다는 데 있으니

즉 어느 누구든 앞서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규루성(奎婁星)과 각항성(角亢星)

    

규루(奎婁)란 성기게 기둥을 세워 바람을 지나게 하는 것 

그물의 공간성으로 맛보고져 함인 것의 촉각(觸覺)을 가진 벌레 

각항(角亢)은 바늘 구멍에 들기 위해 실끝을 침발라 

점 더 에리한 상태를 만든 것을 말함이다 

그래서 건궁(乾宮)의 입이 술(戌)인 것이요 

손궁(巽宮)의 손톱이 진(辰)인 것이다

왜 손을 손이라 했음인가도 명확하지 않은가

 

 

反物質과 뫼비우스 현상

 

우리에게 벽이 있다함은

하나의 개체를 정의 짓게 하는 것이다

그 껍질과 회절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이 것이 뒤집혀 완전 소멸성으로 갈 수 있음이 

뫼비우스식 뒤집히기가 있어야 하는데

이 것은 두 개의 회전 축에

벨트로 X 字 形으로 걸어야 가능한 것이다

즉 반물질적으로 마주하면

3 주기율 火는 완전히 소멸되고 2 주기율로 들어선다는 것이다

이 것이 인간의 머리와 몸체인 2 주기율에 

좌뇌 우완(左腦 右腕)

우뇌 좌완(右腦 左腕) 식으로 연결된 신경선과 같은 것으로 

이 것으로 심장이 그 중심으로 하는 것이며

소멸성을 함께하는 것이다

 

 

뱀의 다리가 없다함은 퇴화한 것인가 

 

우리가 바늘에 실을 꿰려 할 때 

발이 많아 돌돌 말아 하나의 꼭지가 되게 함이

용을 뱀으로 만드는 형상인데 

과연 이 것이 퇴화론의 시각으로 볼 것인가이니 

이는 九宮圖의 5 中宮의 홀에 들기 위한 

몸 줄이기와 같은 것으로서 

자연 그 요점의 자리이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난중 일기(卵中 日記)

 

인간이 태어나기 전 전삼삼 후 삼삼을 부여받으니

가도 그 자리 와도 그 자리

누가 백 년 가약이 아니랄까봐 달자리에 심은 뜻은

플라즈마처럼 붕 띄워 길을 가게 하는 것이지

달이 가는 것이지 

난중 일기인 것이니

만류인력이라 하나

인류인력을 달고 다니는 것이지

 

 

바늘 구멍 

 

나무가 땅위로 솟았다는 것은 

이는 곧 坤土에서 乾天으로 나온 것이라 

이를 바늘 구멍에서 나왔다 함이니

이 걸 흰자라고 함에

이 걸 먹은 것으로 생이라고 함에

1 족으로 들어선 자리에

행운 또한 족을 부여핸 준 듯이

 

 

나무의 세 가지 헌신

 

나무는 하나 버릴 것 없이 세 가지 불로 헌신을 한다

첫째가 꽃으로 불태운다

이 것은 물에 잠긴 순간의 별도

그 별이 꽃으로 되게 한 物象이 얼인 것이요

둘째가 장작개비로 전신을 태울 때가

또한 영혼으로 각인 된 불이라는 것이요

세째가 단풍이 물들은 불이라는 것인데

넋이라도 한사코 잊혀지지 않은 듯이 살아온 것

 

 

얼음의 제로섬

 

영하로 부터 어는 점이라는 것

卦象이 감중연(坎中連)인 水의 구심력과

이허중(離虛中)인 火의 원심력이

서로 부정적으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니 

하나로 뭉쳐질 것같지는 않으나

 

 

여러 형태

 

장작을 태운다 함은 

4 주기율에서 3주기율로 옷을 입는다는 것인데

또한 나무에 꽃이 핀다는 것은 

다 주기율의 4 족(族)에 해당하는 무엇인 것이다 

이 것이 인출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빛이 물에 기록성이 되지 못하고 튀어 나옴에 

이는 수소(水素)에도 그 기록성이 있기 때문에 

코팅된 것이라 외부와의 단절성을 의미함이니

 

 

요즘엔 지천명이 어데 있는가

 

요즘 보면 마흔만 넘은 아낙도 지천명을 안다고 

코 앞에서 면박을 주는데  

그럼 과히 나도 20 대에 지천명을 안 것이 아닌가 한 것도

하물며 10 살만 넘어도 다 안다고 가르치려 하니

벌써 어른을 천당과 지옥에 가리라는 걸 보면

박수인 것인지 선녀인 것인지 이미 그 지경인 것이 

이 놈! 소리 한 번 해도   

나이 쉰을 넘었다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애들 부모라는 것이 당장 놈! 자로 돌아오는 것을

하물며 집단이라는 것이조차

꼬리를 밝았어도

머리에 달린 입이라고 욕이 나오는 것이 아니든가

대단한 호랑이 가죽을 남기는 무리들이라고

언감생심  누가?

요즘엔 과연 지천명이 나이에 있음이든가

나자 마자 천명이라고 하는 것을

 

 

아리랑 동동

 

아리랑 동동하니

동동주 담글까나

쓰리랑 동동

동동주 한 사발

동동 뜬 기분이야

지금보다야 더

울자고

웃자고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어찌 내 글이란 것이

그 길로는 코도 못 빼는 것이라 하는구나

 

 

원소 2 주기율같은

 

그대는 지금 

젊을 때 지겹도록 먹은 라면을 벗어났다 하니 

그나마 한결 나보다 낫구려

그 기분 잘 알 것 같기도 해요

인생 재수 삼수 곱씹는 기분이지요

허나 난 이 나이되도록

아직도 반의 경계를 못 넘어서인지  

라면 반 개도 못 넘는 길을 

한 개를 탐욕해 나날이 설사기 때문에

차도 마음대로 못 타는 꼴이며

정신 없이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급급에도 

또 한 개를 넣고야 마는

이러고서도

반반으로 기웃거리는 번거로룸으로 양면을 쥐느니 

차라리 한 쪽에 곤혹스럽더라도

한 쪽을 편하게 해 줄 수 밖에 없는

어미가 짚신 장수 아들과 우산 장수 아들을 걱정해야 하듯

위장의 기름진 옥토를 위래 

대장의 청장 바다에 유조선이 업어진 듯이 감수해야 하는

아예 잠자리조차 눕히지도 못 하고 사는 것이니

이에 대해 나로서 무슨 할 말이 그리 많겠어요

 

 

인간일 뿐인 것

 

뭐 나란 것이 

정류장에 서는 버스을 항해 점잔 빼며 걷는다고 해서

문 앞 가까이 갔다고 해서 문 안 닫는 것도 아니며

체통이고 뭐고 부리나케 달려 갔다고 해서

모자라는 거리를 기다려 주질 않는다

즉 전자는 그럴 점잔이면 왜 다녀야 하는가 하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하는 것이고

후자는 성실함을 보이나 꼴이 속세인과 다를 바 없으니

꼴불견이라 그냥 떠나는 것이니

어느 쪽이든 다 같은 인간같아 보인다는 것인데

꼴에 행세나 하고 다닌다는 것에서 일 것이다 

허나 무엇보다 내가 이보다 더 채울 욕심도 없느니 

 

 

무지개 천공(穿孔)의 길목과 같은

 

木이 회절을 푸는 것으로

한글이 얼마나 과학성인가는

이 목으로 피우는 꽃이 혀라는 것으로

소리의 무지개를 그리게 하는 것인데

본래 이 目 字가 목에 주름의 형상일 때

그 무지개의 층으로 소리가 있다 함이다

 

 

음악! 그 박음질

 

바이올린 코드라는 것이 

무지개 빵조각 

집히는 곳마다 깊고 얇게 

재봉틀 바늘이 스쳐 지나는 곳에 

오히려 가시광선이

자외선의 자외선이 듯 여울진 회절성 

적외선의 윗실로 나가는 파문 

마치 잘린 나무의 그루터기처럼 소리를 내는

돌고 도는 나이테의 우주 소리가 물들어지듯

 

 

인간의 지문결을 아는 것이겠지

 

기타와 연가

서툴러도 좋은

다만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늘 부풀어 있는 듯이

노래 또한 참하고 아름답게

무언가 정성이고픈 꿈의 나래를

아! 인간의 지문결을 아는 것이든가 

허공 또한 지문이라는 것으로 

대다수가 물인 마음의 호수 

들이키고 들이키면 나무가 춤을 추는 

한 몸뗑이 하는 것이지 

소리의 나무가 물 먹은 침묵의 나무를 

그루터기는 알리니 그 여울을 

한 점의 감동이 지문에서 부터였음을

 

 

꽃은 눈빛만으로 좋았다 

 

꽃은 눈빛만으로 좋았다

그래도 포플러 나무는 

그 음악이 뻗는 행색이 상처나고 

헐고 볼품이 없어 보여도 

그래! 꽃을 눈감고 노래만으로 와 닿았다 

밤은 별만으로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허나 나무 한 그루에서 자유가 잘려온 인류

인간이 불쌍한 만큼 음악도 불쌍한

그래! 별은 밤하늘에 있어야 했나보다

 

 

지구 한솥 밥

 

경위를 알아야 한솥 지구 밥이 아니든가

경험적 경위는 그처럼 겪어봐서 안다고 할지라도 

다 그같지 않음으로 대함이 겸허인 것이요

대신할 수 없는 짐에 대한 예의인 것이요

또한 논리학적 경위도 소중함을 알아야 

그 구성력을 이루는 소심하고 치밀함의 

숨죽이듯 고요함의 선명성을 알아야 

태허(太虛)에 잠긴 기본성은 갖춘 것이라고 봐야함이니

다 경위에 담글 줄 알아야

지구 한솥 밥이 되는 것이 아니든가

 

 

경위(經緯)의 經이 동서로 하나인 것에 緯度의 그릇으로 채우질 못 하는가 

 

티벳 음악에 A black guy라는 타이틀 곡이 있는데

이 음악이 꼭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1 악장과

닮은 바가 많고

또 우리 민요 한강수타령과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3 번 2 악장과는 빼다박았는데

이렇듯 또한 음악이라는 것도  

솔직히 따로 들으면 생판 다른 영역의 질같지만

같다고 여길 때는 좀 더 깊은 맛을 느끼게 되고

흐름의 깊이를 매우 사색적이게 한다는 것이다

즉 동양 음악이 낮의 음악이라면

서양 음악은 밤으로 깊어진 맛이라는 것이고

전자는 자연적 애수가 깃든가 하면

후자는 매우 매우 인간적 우수를 드러낸다

그래서 마치 인간적이라는 것이 밤을 새며 뼈대라도 남기는 것인지

아니면 밤이라는 것 자체를 없는 듯이 깨닫자는 것인지

즉 밤의 괸 반가사유상이 듯 하자는 것인지

괼 것도 없는 본래 지워지는 것이라는 것인지와 같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게 하는데 이 또한 다 드러나야 할 것이나

참으로 궁구한 길이 된다만 길을 길인 것이고  

또한 이 티벳 음악의 악기의 청아함에 매료되는데

그 음의 정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농요와 같다는 것이다

즉 우리나라 농요도 악기를 그렇게 편성하면 매우 추상적 고아함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빅뱅과 무지개 속의 나

 

음양학 상의 사유축(巳酉丑) 三合의 속성을 보면

우리가 뻥튀기를 낼 때

그 부푸는 순간을 離火라 함이요

튀겨진 결과를 坤地라 함이요

쌀의 굴레를 그대로 유지함을 乾天이라 함인데

이 것이 巳의 유연한 스타게이트의 길과 같음을 말하는 것이요

여려 홀의 허공적 심지를 육질화 섬유질화 한 것을 말하는 것인 바 

마치 실을 심지를 타고 들 수 있게 하는 원소 5 주기율에 있는 것이요

그럼 이 쌀의 곤토에서 巳(이 巳는 土의 旺處이기도 함)에서

원소 7주기율의 붕괴성을 낳는데 이 것이 미(未)인 土로 붕괴되면

매우 찰진 土의 우물이 되는 것이지만

이 것이 또한 火를 기준으로 반환점이 되는 正午와 같은 것이기에

바로 3 주기율에서 2 주기율로 들어감에 유(酉)인 태궁(兌宮)으로

귀속하는 것과 같음을 말하는 것이다

 

 

무지개는 내 자아의 물방울이다

 

인생이 티끌과 같다 함은

유사 이래로 늘 비유되어오는 말이지만

좀 더 먼지같은 물방울이 무지개를 만듦의

자아의 위치를 한 번 조정해 볼 필요가 있다

그 것은 자신만의 무지개인데

분명 사진에도 새겨지는 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 인체의 폐(肺)는 태택(兌澤)에 해당하는데

이 건 원소 2주기율이다

이 태가 숨쉬는 곳이 토다

즉 이 코가 눈의 가시광선을 레이저 빔처럼

세울 수 있음을 말하는 바

우리 보는 것만큼 콧대인 것이다

즉 눈의 3 원소 주기율에 2 주기율로 들어섬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 자전의 원동기적 회전력으로 본다면

자기장(磁氣場)에서 브러시 兩 조각까지 접근했다는 것으로

배추로보면 고갱이 심지까지 온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코는 들이키면 한 줄

내뱉으면 두 갈래인데

자신의 중심으로 두뇌로 몰입 시킨다는 것으로

마치 눈은 곧 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것이 화덕불과 같고

마그마와 같은 것이기에

여기에 늘 섰다 죽는 것이 山인 코라는 것인데

코도 오행이 있는 바라 코딱지도 나고 물도 흐르기도 하는

마치 지하자원처럼 흐르게 되어 있는데

이 것이 中宮인 것으로 해서 모이게 해서

6 원소 주기율로 빼는 것이 두뇌의 건궁(乾宮)인 것으로

이 몰입의 결과로서

다시 브러시 상태로 갈라져 가게 하는 것이

페의 기능이라고 하는 것으로

뜨거운 열정을 식히며 수족의 작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즉 콧망울이 외적 갈래라면 肺는 내적 갈래라는 우주를 말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것이 물리학 상의 과제가 남는다면

지구의 자전 축의 상하가 기울지 않는다면

과연 이같은 작동의 교감을 이루는가 하는 것일 것이다

 

 

무지개 반죽의 백발

 

원형으로 탈모된 대머리를 보았다

그 가장자리 섶에는 희디 희고

그 사이의 띠를 두르고 잿빛 숱이 강인해 보인다

무지개 또한 그러하리라

자외선을 감싸며 두른 무지개가 합하여 하얀 띠를 이루듯

자리공이 띠만 남은 듯  

그래!

무지개는 하얀 눈밭이 벗겨지는 것과 같으리라

눈의 마음에

호수적 마음에

 

 

주기율과 수명

 

보통 7 주기율의 세속은 반감기적인 것이 있고

6 주기율 정도이면 삼투압적인 희석식이기 때문에

맑고 깨끗함에 따라 멀리 간다

이 두 가지는 세분화와 자정화가 가장 중요한 것이며

5나 4 주기율에 가서는 강압식이 되는 것인데

이 건 자신의 압력이라기 보다

마치 빅뱅의 바람을 타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즉 우주 섭리를 탈 줄 아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3 주기율이면

마음의 문을 무지개처럼  열 수 있는 것인데

무지개가 보였다 사라지듯

바람을 타지도 않는 

마음으로 일으켰다 사라지는 경지를 말함이다   

또한 2 주기율의 경지면

주피터가 인간과 바람을 피울 수 있는 경지와 같으리라

 

 

원소 주기율마다의 다른 특성의 막(膜)

 

우리가 수소라는 원자를 하나라는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천의(天衣) 上에 한 점으로 할 때

그 지평과 함께 하는 것으로서 天衣는 건(乾)에 속하는데

이 것을 다 펴보일 수 있음을 坤까지로 하고 

8 族에 해당되게 한 것으로 볼 때  

원소 2 주기율인 것은

무지개 안의 허공성으로 차고 나가야 하는 것으로

이 것은 물방울인 원소 1 주기율

즉 감중연(坎水☵)의 막대를 브러시처럼 半으로 가름에

곤삼절(坤地☷)인 8 族으로서 가장 안정적으로 되어가는 과정에

첫 관문을 열어주는 단계라는 것으로

일곱 개의 테두리로서

무지개 3 주기율의 감싸 안은 듯한 회전형에

중간적 역할이라 함으로 있는 것이며

3 주기율이 되면 이미 7졉살이 끼어 있는 것이며

이 것이 에너지의 모둠형이라고 봐야 함인데

불이 에너지가 아니라

불의 모둠형이 에너지란 것인데

그래서 빛은 흩어짐이 아니라 또한 집중력의

허공과의 제로성을 맞추는 것으로 되었을 때

소진할 수 있는 에너지의 제로성은 펴는 것으로서 나아가는 것의

이 것이 대단한 진공의 흡인력임에

마치 꽃에 코르크 마개를 꽂듯 열매가 열린다고 봐야 함이니

이러한 꽂이기에 완전 옻칠한 듯 꽃이라 함이며

4 주기율로

4 주기율의 발판이 되는 막은 마찰력의 에너지에서 나오는 것이고

5 주기율은 쓿고 스치는 데서 약이 오른 에너지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6 주기율은 표면장력이어도 구심이 있듯이

양쪽을 고르게 균형을 잡는 중력적 에너지인

센타적 에너지라고 봐야함인데

7 주기율은 자율성이 없는 것으로 피동적으로 에너지를 내놓는다

 

 

기문둔갑(奇門遁甲)의 비기(秘機)

 

기문둔갑에도 그 구조가 원형을 이루어 가기에 

원형으로만 인식하게 되는데 

그 것은 타원형일 수 있고 또한 막대일 수도 있는 순환인 것이다 

그래서 나무를 보자면 손궁(巽宮) 4와 중궁(中宮) 5 건궁(乾宮) 6으로 빠지는 순서의 

물관과 체관이라고 봐야 함이며

28 수(宿)로서 익진(翼軫)이면 물관과 체관의 성향이 되는 것으로 봐야 함이다

또한 이 것이 새의 뼈에도 공기를 불어 넣는 날개로서 날 수 있음도 된다

본래 巽은 납갑(納甲)으로는 신(辛)에 해당됨에 신은 金이다 

즉 대장(大腸)을 의미하고 폐(肺)와 그 경락(經絡)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무를 눕혀서 보면 몸체를 坤地 2라고 할 때 

가지가 뼈어 나옴이 간산(艮山)인 7이다

이 것은 대칭이지만 力學 上으로는 균형감각인 것이다  

또한 진뇌(震雷) 3이 주먹을 뻗듯이 함이 큰다는 것이요 

손풍(巽風) 4가 마치 손가락의 움직임이

나뭇가지가 살랑거림이라는 순서로 돌아간다는 뜻인데

이러한 안배로 본다면

딱따구리가 집을 지어도 그대로 태택(兌澤) 7이 됨이다

그리고 이화(離火) 9가 28 宿으로

유(柳)에 해당하면 우듬지에 찾을 일이고 

성(星)이면 꽃에 달린 것이고 

장(張)이면 꽃이 붉에 떨어진 장관과 같고 수양버늘 늘어뜨림과 같다

 

 

대궁과 대장(大腸)

 

대장은 풀의 대궁과 같은 것이다 

이 것으로 곧 원소 5 주기율에서는 대궁이지만

7 주기율에 와서는 대장이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 몸의 전반성으로 水인 6 주기율로 채우고

5 주기율로 둘러친 것이라 봐야 함인데 

이 것은 원소 주기율 上의 성격이 어떠한가의 

일면을 보여주는 단상이 것이다 

즉 주기율 상으로 어떠한 기능성을 더하여 포갠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가 되는 것이다 

즉 대궁은 空이지만 복(腹)은 분명 차있다 

이 腹이란 것은 원소 7 주기율에 해당하는데 

즉 대장인 4 주기율이 싸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과학적 우주인가  

그러므로 인간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道!

度! 하지만 

얼마나 지대하고 숭고한가를

 

 

왜 복(腹)이 배일까

 

우리에게 보통 원소 7 주기율을 子宮이라고 하는데 

6 주기율은 양수(養水)에 해당한다

5 주기율 풀씨가 물을 건널 수 있음이 

닻과 같이 따라 갈 수 있는 탯줄을 붙들 수 있음에서다

이는 곧 배꼽이 土의 中宮이 되는 것이고 7 주기율로 하는데 

이를 가리켜 곧 기문둔갑(奇門遁甲)은 地理에 능통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미 이러한 신서(神書)는 지동설(地動說)을 능가해 있는

고도의 우주인적 과학성의 발로라고 봐야 함인데

이 배꼽을 경(庚)이라고 하는 것은 

진뇌(震雷)의 納甲(납갑이란 地支 즉 子丑寅~ 위에 붙이는 甲乙병~을 말하는 바

震雷는 庚이기 때문에 庚子 庚寅 庚辰~ 式으로 붙인다는 것임)

이러한 庚이기 때문의 

즉 震雷란 곧 팔다리의 활용이기 때문에 

마치 낙관(落款)을 남긴 것처럼 남은 흔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氣)와 단(丹)

 

丹에는 氣라는 말이 많이 들어간다

이 丹 字는 한 단계 상승한 것도 되지만 

양 다리 위의 배꼽 자리가 되기도 한다 

이 걸로 설명이 되어지는 것은 

단은 결국 원소주기율 7과 같다고 봐야함인데

7은 山인 것이니

마치 꼭지점으로 모으는 형태를 이룸을 말하는 것이다

배란 평지이기도 하지만 산이기도 하는 것이기에 그렇다 치면 

주기율 사이의 기운은 정(精)이라는 字形이 훨씬 잘 맞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5 주기율 木이면 푸를 靑인데

여기에 6 주기율 水이면 맑을 淸이 됨는 것이고 

7 주기율 土이면 精이 되는 것이라 

山川을 精氣라고 하는 것인데 이 건 우리 몸의 복합성을 말함이고

푸른 색에도 에너지가 있듯이

굳이 쌀 米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규합할 수 있음의 능력의 세계를 말함이며

그러니 굳이 배고프다 달겨들 성향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영혼도 누런 빛 나는

탐욕의 구렁이 욕심이면 지상에 다시오기 마련인 것이다

 

 

내 눈망울 하나와 티끌같은 맑은 물방울은 같다

 

저 허공의 미세한 물방울이 거대한 무지개를 만든다 

허나 그 것은 우리의 눈망울에서 무지개를 내는 것이다

즉 물방울이 티끌같아도 내 눈망울과 같음이요 

우리가 마음을 내면 티끌도 마음을 냄과 같다

다 서로가 따로 노는 보잘것없는 막연성과 같으나

서로가 무지개로 심어져 만물을 공유하는 것이니

어쩜 그리도 눈길 하나 속에 심장도 동요함의

저 원소 주기율 6에 햇빛이 일렁임에

그 리듬을 타주어야 7 주기율로 넘어옮에

이는 다 水의 수평율에 맟춰진 기폭인 것이요

저 원소 주기율 6에서 햇빛이 달빛으로 낳아

7 주기율로 심장을 박아 탄생함이니

아! 크도다

위대하도다

저 원소 3 주기율에서 7 주기율까지 넘어와 섞이듯 하는 것이니

우리의 눈의 눈은 2 개의

저 아뢰야 식의 눈과 이 육감의 눈과 함께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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