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주역의 센스와 바이오 센스

narrae 2012. 6. 23. 07:21

오월이 오면 

 

子時를 수소(水素)의 시간이라고 한다

이 것이 子正의 중심으로

꿀밤 한 대라도 쥐어 박을 때는

사분 오열되어 4 쿼터를 낳는데

이 것이 해로 머리가 굵었을 때는

팥 하나의 子時를

동짓달 팥죽처럼 묽게 쑤어 뿌릴 때 

달의 달거리를

동지를 기점으로 헬륨의 사계절로 융합하게 하는,

오! 이 것은 팥 한 알의 약속

오직 오월이 오면

구석구석 빨아들임이 붉지 않음이 있음이던가

모든 사랑이 이루어져 주렁주렁 하리니

 

 

흙의 눈물이라 하니

 

모래의 눈물이 흙! 흙!이라

유머이기엔 아쉬운

태산이 높다 해도 수면(水面)까지는

흑에 눈물 자국까지 내는 ㄹ

어쩜 흑! 흑!에는

흙! 흙!의 눈물이었는지도

수면의 속으로서야 

흙이 눈물과 같이 흘러내리는

아! 흙눈물이기까지는

빗물처럼 퍼붓듯 흘린 눈물자국이

어지간히 어미 속에 금이 갔을

 

   

주역의 센스와 바이오 센스

 

우리가 원소 1 주기율의 핼륨의 차원으로 융합이 된 때

외부적 에너지와 상관 없이 들 수 있는 것이

먼저 수소(水素)를 1로 하는 시점에서

하나의 우주로서 실을 뽑아

다시 핼륨의 네 가닥으로 펼쳐 놓았을 때를

주기율 상의 한 칲으로 할 때

그 사이로 인출해 낼 수 있는 기능이

원소적 차원을 넘어선

어쩜 관게가 없듯 초연한 것에서

폭발적 에너지의 빛을 낼 수 있는 태연함과 함께 융합하는 것이라면

모든 우주가 아무리 빠르고 무거운 면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여유로운 주기율의 손바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볼 때

이 것을 양적(量的)인 양자학적 평균율로 이루어진다고 할 때

원자적 질량에 치우치지 않고

애 없는 것으로 늘 내놓을 수 있는 量에서

거기에 평균율을 위한 폭의 함수 관계적 공간을 갖는 것으로 한다면 

과학적이되 과학의 진보성만큼이나 이득이 되는 부류에 속하는 자는

당연히 자신들을 기준으로 자연성으로 하는 것이기에 

그렇지 않고

공동체적 이해  밖에서 발견되는 진리란 것이 작용하는 것은

그 것은 진보성이 미치지 않은 것으로

한 편의 창조적 바탕일 뿐 과학성과는 달리 보려는게 또한

인간이 제 한계성으로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되는 것이기에

인간은 어떠한 진보적 자취를 남긴다고 하더라도

결국 창조된 본질의 유기적인 면에는 독립적으로 용인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 것은 맹목적 종교의 첨예화와 묵인하는 공생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천기에 가깝다는 인식은

매우 어설퍼더라도 비과학적으로 몰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경계심이고 

그 것은 과학자의 양심에 달린 문제인 것이고 

종교가의 양심에 달린 문제인 것이고 보면

인간이 개인적으로 지헤가 신선할 정도로 특별나다 해도

과학은 실패로 이룩해 놓은 기반성을 무시할 수 없는 바탕을 기조로 하기에

실제 과학은 성공보다 실패의 얼룩이 짙은 세계이다보니

굳이 진보적 성공만이 다 달가울 수 없는 것이 존재의 힘인 것이니

이 것 또한 사회적으로 맞물리는 것이라

집단적 지혜라는 것이 매우 둔한 기계적 매카즘일 수 밖에 없다 해도

또한 답답한 측면이라고 해도

그 것이 지혜인 냥 맞춰지는 것이 또한 처세적 지혜라는 것도 되는 것이니

아무리 과학이 밝게해 준다고 해도 인간의 이기심에는 도리 없는 것이니

굳이 과학에 주눅들 필요는 없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총체성의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서 접근해야 할 첩경의 기본으로서

소우주와 대우주, 정신과 육체의 통일성을 자유자재로 넘을 수 있는

그리고 나름대로 검증할 수 있는 센스를 부여함에 있어

바이오와 주역의 센스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미 우리가 실리콘이나 나일론 등에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것은

원조 7 주기율 上의 것이 되고

최소한 우리의 안목적 차원으로 끌어 들인다 함은

이러한 반사적인 것을 원소 3 주기율로 변환 시킨다는 것으로

이 것은 가변성이라는 것이다

즉 어떤 생물이 어떤 요소에 반응을 보일 때

어떤 것은 붉은 색

어떤 것은 푸른 색으로 각기 달리 드러낸다고 해도

그 속성이 다른 것이라고 결론을 내지 못 하는 것이

주기율마다에 마음적 임의성이 내재한 정류장같음이 있음인데

굳이 3 주기율 내의 광학적 영역 뿐 아니라

 주기율의 총괄적의 의미와 원소의 개체성이 다르듯

周易으로는 爻辭와 卦辭가 그렇게 달리 드러나는 현상과 같다는 것이 있고

무엇보다 卦에는 공망의 발동에는 임의성을 수용성으로 볼 때

이 때 주기율적으로 변환할 수 있느냐

이니면 다른 원소성으로 대체할 수 있느냐

진행되어 있더라도 가변성이 있는 것이냐를 볼 수 있는 것인데

그럼 먼저 木을 전기와 전자적 센스

火를 광학적 센스

水를 인화적 세스라고 할 때

우리가 墨点인 상태 속에 이동로를 입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은 木인 것이요

바로 水을 차고 나와 명암을 두렷이 색깔까지 드러냄이 印畵라 함이니

무언가 대상을 하나에 접착력으로 붙여 들게 하는 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그 쪽이 空亡이면 그 단계에서 가변성과 인위성을 나타낼 수 있음을 뜻한다

極과 極이어도 상대적으로 같다고 함은

水極火인 경우

거미줄을 볼 때 거미줄을 火라고 하는 것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수화기제(水火旣濟)인 것으로서

줄을 기준으로해서 보면 水인 것이요

그 공간을 기준으로해서 보면 火인 것이다

즉 수화기제한 그물 하나를 짜냈다는 뜻과 같다는 것이다

즉 이 하나에 모든 센스가 다 일어나는 것이요

이 하나에 모든 우주를 다 포함시킬 수 있음을 뜻한다

즉 이 것이 하나로 뭉쳐지면 결국 건금(乾金)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것이 또한

艮極兌, 震極巽으로서 그물망처럼 늘어났다 센스를 일으키고 있음에

하나로 뭉치면 다 乾으로 돌아감을 볼 수 있음에

결국 乾에서 모든 총괄성을 띄고 있음이라 할 것으로서

모든 우주의 변이(變移)가 하나 흘림 없이 움직임을 뜻하는 것이다

 

 

* 바이오 센서란 측정 대상물로부터 정보를 감지하고 측정하여 그 값을 관찰자가 읽을 수 있는 형태의 유용한 신호로 변환하는 물질이나 장치를 의미하며, 생물학적 요소(예를 들면 효소, 항원, 항체, 생화학 물질, 호르몬 수요체(hormone-receptor)등)와 분석대상이 되는 물질과의 반응에서 나타나는 전기화학적 변화, 열에너지의 변화, 형광 또는 색의 변화 등을 인식 가능한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신호 변환기: signal transducer)와 결합하여 구성된다.

바이오 분자를 인식할 수 있는 항체나 DNA(Deoxyribo Nucleic Acid)를 이용하여 복잡한 물질의 분석을 신속하고 용이하게 할 수 있고, 분석하고자 하는 물질만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서 특히 의료분야에서는 바이오 센서를 통해 질병의 진단과 관련된 감지의 한계를 줄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종래의 검정법은 세균의 사멸, 생육 상황을 눈으로 보고 판정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가 소요 되었지만, 생물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이용하여 물질의 성질 등을 조사하는 바이오 센서는 민감한 고초균을 사용하여 돌연변이 변성 물질이나 발암성 물질의 검정을 하고, 세균의 생육상황에 따라 소비되는 산소량을 이용하여 전기적으로 검사하기 때문에 1시간이면 충분히 판정할 수있다. 바이오 센서의 효시는 1962년 Clark가 당산화 효소를 고정한 막을 산소 측정 전극의 표면에 부착하여 제작한 포도당 센서라 할 수 있다.

바이오 칩
바이오 칩이란 유리, 실리콘 혹은 나일론 등의 재질로 된 작은 기판 위에 DNA, 단백질 등의 생물 분자들을 결합시켜 유전자 발현 양상, 유전자 결함, 단백질 분포, 반응 양상 등을 분석해낼 수 있는 생물학적 마이크로칩을 말한다.

특정한 물질에 대한 인식기능을 갖는 생물학적 수용체가 전기 또는 광학적 변환기와 결합되어 생물학적 상호작용 및 인식반응을 전기적 또는 광학적 신호로 변환함으로써 분석하고자 하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데, 이 때 특정한 물질이라 함은 DNA 또는 혈당과 같은 생체물질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화학물질도 포함하며, 생물학적 수용체라 함은 분석물질을 선택적으로 인식함과 동시에 변환기가 측정할 수 있는 신호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생체분자로서 효소, 단백질, DNA, 바이러스, 세포, 호르몬, 생체막, 티슈 등이 사용된다.

바이오 센서는 특정한 물질에 대한 인식 과정이 가역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속적인 측정이 가능하고, 바이오 센서 가운데 항원-항체 상호작용 또는 DNA의 하이브리드 형성과 같이 인식 과정이 거의 비가역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검출기 개념의 바이오 센서가 특히 바이오 칩으로 구분된다. 최초의 바이오 칩은 생물체의 게놈에 들어있는 복잡한 정보를 한꺼번에 판독하기 위한 DNA 칩으로써 1994년 미국 Affiymetrix사의 스티브 포더 박사에 의해 개발 되었다.

다른 생물학적 물질의 분석 방법과는 달리 측정하고자 하는 시료와 반응하여 신속 정확하게 물질을 분석하며, 측정이 용이하고 신속하면서도 민감성이 높으며, 무엇보다도 제작 과정이 간단한 것이 바이오 센서 및 바이오 칩의 장점이다. 근래 바이오 센서와 바이오 칩의 경계가 모호해지거나 기술적 호환성이 있는 경우의 제품들도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바, 본 보고서에서는 바이오센서와 바이오칩을 구별하지 않고 혼용하여 사용하고자 한다.


 

 

백두가 넘치니 수차(水車)를 돌림이

 

아! 백두가 넘치면 수차를 돌리리니

저 볼펜 볼 구멍에 볼은 없이

아! 그래도 투명잉크는 넘치는 듯이

저 천지(天地)에 구름 자욱하게 아늑히 꿈꾸는  길에

굳이 볼이 아니어도 글인 것 같은 꿈

아! 그대는 아시리

물 한 모금에 숨이 넘어가는 뜻을

그렇게 또한 도란 것

한 방울과 같은 것에서 이즈러지고 말고 하는 것에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인 듯한 모금  

아! 백두의 한 모금이여! 

한 방울을 어떻게 삼킬 것인가

꼭 볼펜심은 돌고 볼펜의 눈이듯

그래! 그렇 듯  

볼펜에 볼이 빠진 듯이

백두에 볼을 끼워  

바람은 제 속내를 굴리듯 바를 것을  

어느 神이 천상으로 빼갔은지

눈을 눈으로 읽지 못 하는 그 무엇이면

진정 눈으로 맞춰진 것이기에 

타진 안벽의 상처같이 솟아오를런지

어쩜 눈먼 화산이 터지듯 일어날,

아! 그 사이

말 한마디 사이의 갈증이 치솟기 전에

백두가 넘치는 사이 한 방울 삼킴은 무엇일까 

 

 

LD 판 긁힘이 스레트 지붕  빗소리 일 듯 

 

삶이란 기생했다 해도

초가 지붕 둥그스레

박처럼 서캐가 낀 듯이 살지도 못한 것

지구가 네모나다 해도 

박은 늘 둥글게 타 먹은 듯 

무식이어도 다 둥글리다 가는 하늘빛에

슬금슬금 탔을 때 보배이다 가는 것이 

보배를 두고 떠나는 듯이 

어쩐지 이 하나 안 나온 듯한 삶 

어? 저다! 

어? 그다! 하다 가고 말 것이

그래도 이이다 싶을 때

땡볕날 스레트 지붕

비가 시작될 때 

오래된 LD 판 긁히는 듯 지지거릴 때

한갓 나도 그 지붕인 냥 검버섯 피우고나 있을

그러나 그 위에 박은 한사코 기울일 줄 아는

어떤 생명력이기에 줄기차게

온 우주가 등글게 둥글게

꽃이 별처럼 떨어지는 날 또 별이 총총이듯이

흥보가 기막히지 않아도

박나물처럼 살아도 시원하듯

간(肝)이 등뼈의 관문을 넘어서 되짚어 본 맥락이듯  

아직도 마당은 애환을 싸안은 채

둥글둥글 머리의 박이 궁글리고

원음보다 낯선 LD판

언제나 몸은 정직한 것이듯

스레트 지붕 검버섯이도록 대상포진인 듯이 개워 내는,

그래도 뼈만 나중에 남을 집으로 허물어진다는 것

삐까삐까 광택에 

썩는 줄 모르게 나오게 하는 차 도어인 듯 

거기엔 방부제 범벅된 대장(大腸) 하늘치의

아직은 액정 속에 있는 듯

일생이 유리 한 판 속에 있다가 떠나는 듯이

그 것조차 깨면 무얼 하나

눈 붙인 듯이 살다가  

석화동굴에 유인원이 나온 허리만 굳은 채

티켙인 냥 혈소판 하나 챙기고 온 길로 떠나는 것

 

 

헤실헤실

 

때와 장소를 가리질 않는다 하더라도 

웃을 때도 아닌 것 

헤실헤실 웃는다는 것 

누구보다 더 인정머리 없고 차가와 보이는구나

차라리 냉소가 밴 것이라면

말 뿐일진정 

웃음보다 무표정이 결국은 진실해 보이겠구나

헤실헤실

그 것도 정나미라고 담아 정주리라고

차라리 모두를 비웃는다고나 할 일이지

 

 

얼쑤! 지신 밟으려 나간다

 

이 보시오 스님네들 끗발 좀 냅시다요 

이러다 나랏님 기우제 지낸다 하겠나이다

그래도 명색이 절 도량에 종교 화합이라고 모였으면

보통은 못 되어도 기도 끗발이도 있어야 되지 않겠나이까

남달리 티내지 않더라고

조석으로 축원 기도라는 것이

국태 민안, 화합 만대이길

허리 휘도록 엎드려가며 절공양하지 았았나이까  

그래도 중을 앞세워 중간만 하자고 해도 그렇지

104 년만의 가뭄이라고 하는데

어찌 원력이 여기서만은 쏙 빠진다고 하면

다른 믿음인들 김빠지는 것이 아니리요

늘상 화합에 앞장 서기로 했으면

모범을 먼저 보여야 하지 않겠으리요

비도 못 내리는 개끗발

수준 차이가 나도 뭉쳐 줬더니 

어데 터주신보다 나은 게 있냐고

얼쑤!

지신 밟으려 나간다

지신 밟으려 나간다고 

도량 밟으려 또 오겠나이다


 

원소의 악티늄 족과 판치(板齒)의 의미

 

이 것이 충(衝)을 받아 판치(板齒)가 되다면 생모(生毛)는 8 개가 된다는 것이다

이 것은 수소 하나가 펼칠 수 있는 것이고

원소 7 주기율 상이면 자연 그 단단한 경도(硬度)로 인하여

같은 강도(强度)의 치아를 형성하듯 악티늄적 치아를 돋게 하는 것이며

이 15 개의 기본으로 상하로 맞물리게 할 때 30 개가 되는 것으로

그러면 板에 震雷는 齒로서 원소 4 주기율을 넘기는 것과 같으니

평원이든 산이든 결국 

판판한 것이어도 진뢰(震雷)로 씹어 넘겨야만 손풍(巽風)이 되는 것이 됨으로

이는 곧 씹어 넘겨야 털도 되는 것이라 기후에 적응하는 조건에 맞춘다 할 것이며

의식주 중에 衣에 먼저 접근함과 같음이고

이 것이 진극손(震極巽)으로서

나무를 꺾꽂이해도 다시 살아나가는,

허나 꼭 죽음처럼 잘리어 이어가는 듯이 이어가는,

음향이 마디가 있음에도 없음만 같은 것이라 볼 수 있음의,

즉 턱은 씹지만 털은 빠는 것이라

그 관절적 메카니즘이라는 것이 목에서 雷요

피부에서 風이요 융털에서 風이라

식물도 이런 부드러움일 때

머리칼를 잘라 짚신을 엮을 곡조를 띄울 수 있음이니

 

 

공간과 시간 

 

공간과 시간의 시각적 측면

세포는 진정 눈인가

그럼 세포는 곤토(坤土)로서 다시 수소(水素) 1로 하는 알맹인가 

그리고 인간세까지 갈 몸을 엮는 것인가

그러면 수 많은 세포에 번진 것은 乾金인 것으로 정자(精子)와 같아

세포마다에 눈알이 박혀 수소일 때 原子인 것으로

아! 原子 왕자둥이? 原子 아씨둥이?

그럼 세포의 눈이 갖는 공간적 우주는?

그리고 같은 유전형을 갖는 몸이 화살처럼 꽂히는 시간적 의미는?

이 것은 乾極坤 坤極乾이라

 

 

 

산은 산 물은 물이라 했던가

돌  보고 절을 했으니 부처도 돌일 수 밖에

한 치가 어긋나면 천리가 어긋남이요

가면 아니 오는 것이니 

태양 셔터 아래 <김치!>라고 했던가 

세월만 곰삭아 

바람도 혓바닥이 길어야 좋은 관상이렸다

 

 

주기율적 단층(段層)

 

우리가 天時를 볼 때 

孫을 太陽이라고 함으로서 

太陽風까지 포함 시키느냐의 심고(深度)에 봉착(逢着)하는데

즉 태양이라는 정물로만으로 孫인 것에서

바람이 흐르는 공간을 兄으로 하느냐

즉 바람의 공간 폭에 담긴 태양이냐와

태양과 풍을 합한 공간으로서

兄은 좀 더 다른 경계로 함이냐가

마치 원소 주기율을 나누듯이

따로 공간화할 수있느냐인 것이냐를

어떻게든 확신시켜주어야 과제가 있는  것이다

 

 

人은 선악(善惡)이 아니나 間엔 善惡이 있다

 

인간이 人인 범주와 間인 범주를

하나의 출구적 입으로서 열어보인다면

人과 人間이라는 것이

마치 눈알과 눈거풀이 따로 독립적으로 놓인 것 같으나

눈동자에도 대지를 깔 듯 유연성을 발하는 것으로

소리도 국상각치우(宮商角致羽)로 다듬듯이

눈도 궁상각치우로 다듬는 것이 있으며

귀도 닻과 같은 심줄로 궁상각치우의 균형을 잡는다

우리가 兄爻的 우주에서 보는 자연이란 선과 악이 없다

즉 짐승들은 다 자기 보호적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일부러 해하지 않는 이상 선악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문제는 父인 그물이며 창(槍)을 의미하는데

결국 이 손(孫)을 잡아 먹음으로서 선악이 성립이 되는데

이 것이 官과 인간 간의 타협점에서 재물화 하는 것으로

이로 죽은 의미 머문 의미를 취하게 하는 것이  된다

즉 빅행과 우주 팽창 자체가 선악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이 것을 하나의 자루든 수 만의 자루든

일정하게 준수되는 듯이 싸매야 하기 때문에

자연 그물의 끈이 긴장하며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에

그 때부터 막연히 흐르던 것도 결국 상대적으로

산악의 관계로 또 알 하나 뭉치는 것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동물과 임상성

 

보통 질병에는 食神이 官을 剋하면 치유가 된다지만

무엇이든 剋이면 좋지 않은 것으로

짐승의 문제로 관리와 통제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손화관(孫化官)은 약(藥)의 남용이나 오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되고

사회적으로는 미성년자 고용 등으로 관재(官災)에 걸린다

에전에 한 여대생이 중국으로 교환 학습으로 갈 일이 생겼는데

孫化官이라 참 해석이 답답한 지경에 있었는데

아무리 훝어봐도 조심할 것은 임신인 것인데

孫이 空亡이면 불의의 임신이 되는 경우가 생기지만

그 것도 아니고 또한 動爻와 직접성도 머니

그렇다고 처녀가 애를 낳는다고 결론지을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친구를 잘 사귀란 얘기만 한 것같은데

공교롭게도 그 학생이 가던 때

중국에 조류인푸렌자 사망자가 나온 것이라

잠시 부모님들이야 걱정이 되는 것이었지만

간접성이라 별 탈은 없는 것이었다는 볼 때

이렇듯 관화손(官化孫)이면 짐승에 물리는 경우이며

짐승으로 전염이 되는 것으로

만일 應爻가 食神에 官으로 化해 세와 合하면

조류 인푸렌자같은 걸 조심해야 하며

식신(食神)은 生을 받는데 財가 剋을 받으면

동물병원에나 사용하는 약으로

임상적으로 미비한 점이 많아 

인간에게는 사용 못 하는 경우의 것이 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근병(近病)에는 육충(六衝)이면 낫는다고 하는 것이니 

응방(應方) 孫이 관살(官殺)로 化하더라도 오히려 그 전염병이

근병(近病)을 낫게 할 수 있는 항체(抗體)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된다

즉 그 독성을 잘 활용하면

불치병을 낫게 하는 전화위복이 되는 우연성을 내비치도 하는 것이다 

 

 

* 食神= 孫, 곧 食神은 孫과 같은 의미임

 

 

시방삼세(十方三世) 따로 있나

 

一은 다 차야  한 살

입 口에 日은 나자마자 한 살

日에 새가 앉으니 白이요

그 하늘의 벽을 넘기 어려우니

一의 白이 확실하니 百이라

十에 새가 앉으니 千이요

아! 이 것이 전봇대에 앉은 것이라고?

十은 시방 꽃잎이니 벌이 앉았으니 千이라

곧 작든 크든 꽃과 나비는 千이라 

벌이 시방세계를 묻히니 천의 가루라

이도 떨어질 꽃잎 

이도 굴리고 굴려야 만한다고 만(卍)이라

 

 

원소 3 주기율의 벽 

 

그 소리를 爻性으로 나와야 단박의 音의 가지와 같다고 할 깨

音 사이에는 한 음이 歌詞로 낄 때 결국 모자(母子)가 나갔다는 것이 되니

소리가 하나로 풀  한 포기의 子라는 것에 있는 것으서 심어진 뜻이 되는 것으로

그런데 금관악기에서

그 금속성만으로 음계성를 배포한다면

취주의 風이 다듬어 지는 것이니 목국이냐 

아니면 금국으로 하느냐의 것으로 

金의 국면과 목의 국면으로 어떻게 다뤄질 것인가도 중요한 것으로 

다만 이 것은 감싸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리 자체의 외적인 것으로

목 부분의 젓을 무엇으로 했느냐의 대조성이 있다

손도 잘 흔들어 주면 바람의 巽과 같다 할 것이나

팔은 바람과 함께 조건으로 웁직이기 때문에

그 일체성의 풍이라기 보다 

팔 자체의 근육은 震雷인 것으로 함에니

소리란 어떤 소리든 雷로 함이 기본률로 함이 맞다 

우리가 금관악기가 금에 속한다는하는 것과 

취악이기 때문에 목인 풍으로 할 것이라는 것과

또한 취악과 타악의 차이는 손과 진의 차이와 같은데

이를 다듬는 것인가 하는 것

목관 악기이기 때문에 목으로 잡는 것이 안 되는 문제

된다면 별리성의 과제 

목은 취악이 됙고

팔다리는 뇌인 것이 되니

이는 원소 5 주기율과 4 주기율의 차이인데

소리만 크게 지른다고 雷인가는

소리 자체가 뇌인 것어어서 한 분류로 하는 것이니

 

 

내 안의 부르스

 

내 안의 부르스가 되는 것이 나름의 유연성이라고 볼 때

世空이 衝이면 한계가 생기는 것이기도 하지만 

곧 얼음이 얼어 그 위에서 낚시를 할 수 있든가

또한 바다가 풀려 갈 수 있던가를 본다

또한  爻 하나에 바다가 함축된 것으로 봄으로서 

그 함축성으로 징조를 볼 수 있음도 되고 

북극과 남극 쪽의 개연성을 볼 수 있다 

또한 질병이면 항원과 항체를 말함이다

動이 衝되면 다시 시도해야 한다

임의성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법에는

月空의 울타리가 되면 유효기간이 한 달이 되는 것이다

만일 日이라도 충하는 의지가 있는 것이라면

아무리 月이 强해도 

해분에는 깨진다는 뜻이 있다

또한 공망을 충하면 의족이 되느냐 하는 것도 있다

 

 

밥 한 끼에 영혼을 팔아라 하지 마라

 

그렇게 공양이나마 은공을 베풀고져 하면

누구든 절에 와 부처님 전에 절을 했으면

이래 저래 살피지 말고 무조건 공양 대접해라

그래도 명색이 그 집에 손으로 왔으면

예는 갖추어주는 것은 마땅한 것이니

다만 그 인연이라고 기회인 냥 다잡아

믿으라 말아라 하지 마라

그 건 밥 한 끼에 영혼을 팔아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때와 장소가 있다

그 건 상대에게 치욕스럽게 하는 것이다

어찌 절 지붕만의 문제겠는가

세계의 지붕이라는 것 또한 그렇구나

 

 

이율배반

 

이판은 사판더러 나부댄다고 도가 되느냐

사판은 이판더러 벽만 처다본다고 도가 되는가

불립문자라는 것이 마냥

성질 급한 무식이 삽부터 들고 나가

대중의 우물을 판다고

밤낮 귀신이나 들먹거려 천도만 잘 시켜주면 

보살행인 냥 하고말다 얼굴 까맣게 타들어가듯 떠나는  것에

왠 경문은 그렇게 긴지 절이 최대의 보살행

보살 많이 밟게 했으니 보살행

무슨 禪이라는 것이 지상의 것이 못 되어도

밤낮 지상 밖의 것이라고 들었느냐 놨느냐

불립문자에 어지간히 둥 떳다 말았다

기적의 해외 토픽에나 한 편 내면 살판나는 것

고기 많이 드셨으니 녹차밭은 절로 오나이다  

참 많이 퍼졌으니 여기서 추스립시다

바위 속에도 새순이 나겠나이다

허나 서글프지 않으리요 

어찌 역사라는 것이 말만 통해 이룬 진보더란 말인지

어찌 말은 없으나

이집트의 사제보다 더 아방궁인 불립문자였구나

 

 

음양의 대칭성

 

나무는 음양적으로 뿌리와 순(筍)의 관계란 것이고 

金은 언덕과 웅덩이의 관계이고

즉 금난 사이를 체우는 것이 뿌리요

뿌리를 박는 것이 나무라

여기서는 善惡의 대칭이 뚜렸하나

가장 희열의 반석으로 완충지인 것이요

가장 각성적으로 극복하게 하는

집에 불이 타들어가는 형상이며

애처럼 나오게 하는 꿀사탕이다

이 것이 뇌택 귀매의 지나침이라는 것인데

지나치면 돌아오면 되는 것이라 귀매인 것이다

그래서 뇌택귀매가 직접성으로 강렬한 희열을 주는 것이나

우회적으로 돌아가며 온전한이 다 둥글어서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선악은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이 될 것이며

또한 매우 강렬하지 않으면 용접이 나질 않는 것과 같다

이 것은 속도의 개념이 아닌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응집력을 깨는 것이 망치라면

또한 깨진 씨는 눈도 아니기 때문인데

즉 눈으로 나는 길이가 아니기 때문에

속도 상의 것이 못 된다는 것이 아니라

빛의 빠르기는 이미 껍질로 돌아버린 것이기에

넘기 어렵다는 것이 된다

즉 빛의 빠르기는 씨로서 눈의 개념이 아니라

씨 자체의 우주 안에 있다 

그러면 빛은 원심력으로 환을 이루기 때문에

이 것으로 내밀 수 있는 똬리성과 파장성이

단단한 굴레를 형성한다

우린 렌즈로서 간 개념과 몸으로 가지 못 한 개념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 것은 원소 1 주기율과 4 주기율과의 차이에서 비롯됨이 된다

즉 우린 이미 우주를 원심으로 부푼 몸으로 닿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즉 원소 4 주기율은

빛의 빠르기인 원소 3 주기율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는 것이다

우린 작은 풀이라도 또한 꽃이 피지 않았더라도 

대궁 자체가 원소 3 주기율인 離火인 것으로

그 속을 채움이 원소 4 주기율과 같은 것으로 하기에

결국 빛의 파장 하나의 똬리에 크며 다시 똬리로 돌아감만 같다

빛이 자신의 속도에서 똬리를 튼 채 있다면

텔레파시적 다른 안목적 속도성을 갖는 것이 되나

또한 속도의 개념이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 된다

즉 원소 3 주기율 까지는 동쪽이 되는 것이나

2 주기율부터는 뜰  앞의 잣나무가 되기 때문이다

 

 

무지개 음계

 

우리가 취주악기에서

무지개 구멍으로 소리가 나오게 할 때

소리는 그 부는 만큼에 남지만

빛은 너무도 길어서 빙 두르며 감아 설이듯이

둥글게 태두리를 이루는 것이라면

이 것이 눈에 찍히는 지문적 현샹이라고 볼 때

또한 악기의 소리를 따라

가사(歌詞)가 자모음(子母音)으로 잉태되어 나간다고 보아 

이 잉태성은 어떤 저장성을 갖고 있으냐의 문제

즉  물질적 저장성이 아니라

이런 음향적이거나 뜻의 함양으로 흩어져 사라진다고 할 때

정말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면 자모음(子母音)의 잉태성으로 복구가 될 수 있는가가 있다

이에 빛이란 음계에 분수처럼 단층을 쌓은 것이 되니

곧 빛은 음계처럼 나아가면

등글게 허공을 제 스스로 돌아오는 형태를 띄는 것이라고 봄이다

즉 물의 파문처럼 태두리를 두름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것이 원심의 테두리 上으로만 도는 것이라면

속도의 일률성마져도 일률성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얼?

 

얼?

무슨 얼?

민족의 얼?

입에만 번지르르한 민족이란 것?

얼은 무슨,

얼 빠진 시대에

망령의 도시가 아닌가

 

 

능동성(能動性)과 수동성(受動性)

 

본래 4인 진뇌(震雷)가 5인 손풍(巽風)으로 부드럽게 하면

中宮으로 가로질어 가는 법칙

그리고 9 이궁(離宮)으로 돌아 7 태궁(兌宮)으로 갈 때

이 불의 火力이 兌를 녹여 6 乾宮으로 만드는 법

이 것이 능동성이라면

中宮에서 나와 6 乾宮에서 7 兌宮으로 갈 때의

自動性

 

 

오! 아테(亞兌)네여!

 

본래 원소 주기율 2인 곤지(坤地)가 데미테르라면

生한 7 태택(兌澤)을 페르세포네라고 할 때

얼마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미소겠는가

다만 원소 1 주기율인 건천(乾天)이

九宮圖 6 乾天으로 제우스라면

원소 2 주기율 兌澤 또한

九宮圖 7의 兌澤으로 아테네가 되는 것이니

과히 머리로 낳은 것은 귀여운 맛이 없는 것이랴

즉 원심(圓心)의 테두리로 9 이궁(離宮)을 돌아 兌를 낳을 때는 

불길을 일으켜 坤地인 태반(胎盤)을 만드는 것이요

이는 육임(六壬)이 돌 듯 돌아 人門的으로 옮이요

天地의 힘으로 원형의 半을 가로질러 올 수 있음이

이는 곧 머리로 산통(産痛)을 격으며 낳을 수 있음에 奇門的 기울임이라

이 것만 봐도 이미 神과 人間의 차이점을 나타낸다고 봐야 함이니

 

 

장수의 비결 

 

보통 사주에 土가 많으면 살이 잘 찌고 

신체가 단단해 보인다 

이 것이 五行 上으로 비견(比肩)에 많으면 

이는 곧 자신에 결집해 상대성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은 유도와 씨름쪽이나 야구 쪽으로 잘 맞다 

그런데 이 土가 財星이나 官星 쪽으로 많으면 

똑 같이 몸집이 좋아도 이 것은 상대성을 몸으로 낀 극복이기 때문에 

조깅이나 마라톤,  삼종 경기 등

꾸준히 끈기와 열량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끝장을 볼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제격이다

즉 같은 土가 많은 신체구조를 갖더라도 적성은 오행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다만 게으르면 고지혈증이나 당뇨병이 남다르다게 잘 걸린다는 것은 같다

그리고 木이 많은 比肩은

매우 활동적이기 때문에 운동으로는 단거리 선수나 축구 선수 태권도 등이며

움직일 때는 건장해 보이나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 보이며

또한 財星과 官星 쪽에 많으면

木은 산(酸)이며 또한 산(散)이라

주변이 시끄럽고 산만하게 하는 환경에 많이 노출 되기 쉬우니

자꾸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각기병과 특히 물을 조심해야하는데 이는 쥐가 잘 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는 참선이나 요가가 가장 적절하나

모든 것은 자신의 끼를 기준으로 보기에

자신의 적성과는 거리가 먼 듯이 느끼니 좌정하기도 힘드는 것이 팔자이다

즉 木局의 사주가 이판이면 수명 늘어나는 것이나 제 끼를 못 이겨 사판이 되는 것이 많고

土와 金局이 많은 사주가 사판이면 이래 저래 후들리는 듯이 사는 듯해도

장수에는 좋으나 또한 이판 노릇이나 하다 고질병을 얻는 수가 많다

허나 몸이란 것이 자연적으로 자신의 생명력 쪽으로 신선한 감을 느끼나

이도 어느 환경엔가 지나쳐버리면 균형을 상실하기 마련인 것이 또한 몸인 것이다

나머지도 이를 응용해 적용하면 곧 장수의 기본격이 된다

 

 

동향(動向)으로서 시간을 아는 법

 

우리가 무언가를 찾으려 할 때

공망이 충(衝)되면 밸브 쪽이며 수문 쪽이다

水인 진퇴신(進退神)이 空亡이면 水門이 닫힌 아래에 있다

또는 호스 내에 있던가

진신이 공망이면 가기 전이요

퇴신이 공망이면 돌아오기 전에

水가 회두극이면 수문이 닫히는 시점 

공망이 충이면 수문이 열리는 시점 

世가 타효(他爻) 動에 들었다 퇴신이 되면 

멀리 출장 갔다 돌아오는 중

즉 어느 날에 일이 발생할 것이냐를

육신(六神)의 포인트로 맞히려 안달해도 그리 확률이 떨어지는 것이니

먼저 언젠가 누군가가 자신을 불렀을 때를 보아

退神이면 前에 활동하던 장소나 사무실, 공장 등이거나

물품이 이전에 있있던 곳으로도 보며

進神이면 새로 개설한 장소 쪽으로 

심부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거라는 염두를 둘 수 있음인데서

이러한 동향이 일어나면

그 날짜에 공망은 시간부로 설정할 수 있기에

그 날에 몇 시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응험(應驗) 上의 섬세성이 놀라울 정도로 대답이 되는 것으로

이는 신살법(神殺法)이니 뭐니 앵무새 축에도 못 드는 것으로

철면피같이 천기누설이니 하는 것보다는 그 차원이 다른 것으로

이는 아무리 촉수 좋은 네비게이션으로 인간의 사생활을 속속들이 안다고 해도

周易보다 더 시공을 초월한 우주를 총 망라하는 네비게이션은 없는 것이요 

아무리 뛰어난 휴대폰이라고 해도 한갓 기계덩어리에 불과한 것이라

水인 퇴신이 공망이면 썰물 때의 풍경이요

進神인 공망이어도 썰물 때의 풍경인 것인데

이는 다만 이 풍경에 접근하는데 先後가 다른 것인데

이렇게 한 풍경에 차이가 나면

선후를 바꾸어서의 차이점을 찾아야 하는데

이는 곧 먼저 접근하고져 하는 곳을 나중에

나중에 나오는 곳을 역류해서 들어가야 하는 변화를 꽤해야 한다

이렇듯 동정만 잘 분별하여도 

空亡은 시간에 까지 예리하게 활용도가 나오는 것이다

 

 

회절(回折)의 감대(感帶)

 

공망이 충(衝)이면 악사(樂士)가 제 격인데 

金空이면 鐘이요

木 空이면 木魚라

즉 소리를 섬기며 살아야 하리라

古木이 속이 패여 동공의 소리를 내면

그 실체성은 나무가 살아 있는 생명력과 다른 점은 무엇이며

生死가 如一의 山上의 고목이

속 꽉 찼을 때도 꽃으로 별을 노래했음에도

또한  죽었어도 목어로 소리를 낸다면

과연 사람이 죽어 무덤을 잘 쓴 것과 무엇이 같은가

현악기에는 소리의 고목적 가슴이 있다

움푹 패인 가슴이 있다

이 것은 허공벽에 회절의 입술이 가장 민감은 교감대가 되기 때문인데

나무는 죽었으되 회절의 입술이 살아

우주의 육감성이라는 것이

소리라는 것이

저 별처럼 거리와 상관없이 감동할 수 있음은

원소 주기율의 막이

기 다른 시공의 범위성으로 울리는 센스라는 것으로 봐야 함이 있다

 

 

절에 사람이 있으니 삶, 없어 고이 접혔구나

 

生死가 如一하니

이 자리가 나이면 그로 된 것을

굳이 절간에 사람이 없어도 성불사로구나

사람이 있어 두타사

굳이 서쪽이 아니어도 미타사

 

 

두타(頭陀)

 

거북 등껍질같은 돌

어인 空에 空을 먹었기에

진기 하나 없이 벅겨지듯 쓸려 내려와

적막이 먹 바위처럼 바래져 온 세월같은 산

오직  蛇의 머리인 듯

닮은 듯한 머리인 듯

알록달록 살아 있어 모질게 살아온 삶

태생은 알겠으나 

제 허물을 몸으로 버린지 오래

머리마다 뱀의 머리같은 두사(頭蛇)

버리기는 그랜드 캐년보다 잘 버린 두타(頭陀)

위대한 서예가의 악심(握心)을 쥐고서

서서히 풀어헤침이 산발인 듯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할 때

돌은 바람의 毛根이 심어진 웅덩이에서 숨을 쉰

아무렴 그렇게 어둠이 벗겨지겠지

거북이 등껍질에 가서 허물어지겠지  

 

 

지옥행과 불필(不必)

 

성철(性徹)!

이 법명대로 솔직한 분이

거짓말이야 체질도 아닐진데

나도 지옥의 서열인가?

아니

내 스스로 떠난다면 좀 민망할 따름이겠지

하나가 불필이 아니라

한 사람이 불필이 아니라

이미 우글부글 불필이었던 것을

굳이 불필일 필요가 있었겠으냐의 불필

지옥문이 훤히 열린 길

굳이 불필에 들었으니 무어라 말해야 하나

법복이야 잘 입어도 본전이 되기 쉬우랴만

입김만 불어도 풀잎에도 야차가 깃드는 길을

 

 

내 글은 보신탕에다 인육탕, 그러니 만 대에 가리라

 

내 글 한 편 한 편에

개XX, X새끼 안 들어간 것이 없으니

과히 보신탕에 인육탕 아닌 것이 없는 것

하물며 한 끼 겨우 컵라면에도

먹을 때는 개도 안 겅드린다고 했거늘

들으란 듯이 퍼부어 대니

새끼 새끼 넣어대며 어지간히 끓여 댔으니

얼마나 야들야들 부들부들 했겠으랴

편편마다 그리 안 든 것이 없으니

이제서야 소리가 제대로 퍼지는 것인가 보구나

수 천 년이 아니라

수 천 억 년을 퍼지겠구나 

종 친 것이 아니라 종 제대로 되었지 

 

 

무얼 믿어야 하나

 

그대가 대한민국 사람이다?

그럼 난 무엇을 인정햐 주어야 하는가

무엇보다 난 믿지를 못하겠다

벌써 이 나라는 창조론인데 

외국에 눈치가 보여 전반적으로 죽이는 것이다

이미 그러한데 무얼 믿으라는 것인가

또한 나라에 일어나는 심각한 분제도 

늘 장황한 듯이 시끄럽다가는

해외토픽인 듯 무감각하게 지나쳐 버린다

이슈도 북치듯이 치다가 빠질 때도 귀신처럼 빠진다

개구리 알은 보이는데 올챙이 꼬리는 따로 큰다

이런 것은 해외 토픽에서 모래알처럼 보이다가

무언가 관심을 갖주면

꼬리에 꼬리를 쳐 스타가 되려 안달을 한다

그리고 늘 그들의 눈에 맞춰 인물이다

대한민국에는 한림원이 없는 나라다

나도 한림원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른다

나라는 궁색해지는데

어찌 그들은 일사불란한지 알 수 없다

외국인만 비웃지 않으면 창조국이 나라에 

그 들은 기다린  듯이 침묵하는 것인지

이러고서야 하물며 촌부까지도 무얼 믿으라는 것인가

 

 

바래진다는 것

 

바래진다는 것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냐

시간이 바램 속에  사라지는 것이냐

빅뱅이 터져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바램의 품으로 흡입되는 것인가 하는 것도 있으니

 

 

길게 가야할 것이 못 된다는 것

 

어떻하면 내 글과 같을 수 있느냐를 묻지만

이 것이 어떰 무식한 것이 덕목이 된 것인지 모르지만

난 20 대도 되기 전에

데카르트나 키엘케골에 빠져 들 때

이해가 되질 않으면 한 행이라도 넘어가질 않았으니

하루 종일 한 페이지를 못 넘기고 이해하려 했는데

그 것이 막연한 시절에

오여름에 선풍기도 없이 문도 열지 않은 채

골방에 틀어박혀 해결을 봐야 했으니

어차피 내 인생이란 것이 무지하지 않으면 

눈을 붙일 곳이 없으니 당연히 철학에 말뚝박이가 되었지만

지금까지 이 습관이 글을 쓰나 읽으나 마찬가지이다

허나 요즘엔 사고도 짧아지니 길이 많이 휘어지는데 

많이들 내 글을 갖고 휘어 접은 듯 늘리며 물결을 이룬다만

더 길어봐야 퇴색된 그림들이고

짤막한 반동적 감수성으로 드러나는 것이라면 

차라리 개인적 행운일 수도 있는데    

무엇 보다 누구든 내 글을 능가하려면

내 글보다 짧아야 하며

굽을 부분에 잘 머물러

의문을 쭈뼛 세울 수 있어야

갈렬한 자기 길이 아올 수 있는 것이며

귀신인들 소름이 돋는다 할 글이 될 것이다

 

 

따라지 끗발

 

따라지 끗발이라서

그 끗발 무하러 달고 다니느냐고?

어차피 나야 이승이 감옥과 다를 바 없으니

<그러니 내 짬밥 건들리지 말라>고?

그 건 걱정 말 일이지

내 억지부린 일은 아닌 터

그 건 사람 뿐 아니라

신이 더 알아  안 건드리는 것이니

 

 

샘의 의미

 

샘의 물을 들이키니

그렇다고 샘의 깊이를 다 안다고 하랴

허나 샘이 들이킨 것이

마신 자의 살가죽 안의 하늘인 것이라

대장은 칭칭 감아든 것이라

샘은 사이의 입 구(口)

사이를 연 바를 임신한  임수(壬水)

 

 

검열

 

무슨 동목(冬木)이란 式으로 검열되었기에

꼭 최고로 추을 때만은

나와서 검증 받으라는 듯이

일상 뭔가 편하다싶으면

왠지 힘든 일이 생길 것같은

눈치 백단도 무색하듯

뻔히 아는 듯이 해도

아직은 그대로 덜 터진 듯이

비가 추저추적 와도 기어들지 못 했지만

설마 해도 몇 십 년만의 추위에도

결국 온돌방에도 기어들지 못 하고 검열받는 듯이

내가 무슨 젊은 혈기든가

빈 속이  체온이 안 되니 숨을 못 쉬겠더구나

유별나게 이열이 난 듯

피부의 신경이 온풍에도 거칠게 선 듯이 따가운 듯 하다

 

 

약력

 

참으로 나의 약력이란 것이

전삼삼 후삼삼같은 것이

몇 년을 눕지 않다보니

기가 어깨와 팔에 쌓여 태산과 같이 하여 억누름에

도저히 골까지 치밀어 견디기 힘들어

벤치에 서너 시간 누워도 돌아간 듯이 하더니

한 몆 년 질이났는가 했더니

이젠 눈과 머리가 붓듯이 아프더니

겨우내 시림다싶던 눈이 결국은 터진 듯이 한다

그래도 팅팅 아프고 골까지 띵하니 잠시 벤치에 누워 보니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주는 것이

그나마 지붕이 있어 다행이다 싶으니

도리어 거리감을 있게 하여 좋다

때론 거리에서 밤을 지세워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차피 바닥에 누워보지 않아도 피곤하면 눕고 싶기도 하지만  

이젠 누워도 바란스가 나질 않을 것같음에

아무리 힘들어도 벤치에 앉아 밤을 세운  적은 있어도 누어 본 적이 없는데

정말 기가 골을 치고 드니 눈이 못 견디게 아프고 하니

모처럼 누워 기가 자라앉는가 하는 데 한결 편한 것같기도 하다만

빼우는 빗살 속에 두루 생각해 보니

어찌 바닥에 누워서 짚어본다는 것이 전삼삼 후삼삼만같다

 

 

주역(周易)의 여러 양상에 필요한

 

보통 울림이라는 낱말에는

울타리와 수풀 림이라는 뜻이 내재함인데

그러므로서

이 울림은 눈의 홍채와 같음이요

소리의 회절이나 진동의 회젏성을 말 함이요

망치라는 말은

마찰의 마에 진동의 테두리가 울리니 망이 되는 것으로

아래 받침은 모양새라

영어로 마울도 망치인 모양인데

마의 울타리가 망인 것어니

망치나 마울이나 같은 것같기도 하고

다만 왜 이러한 잡동사니를 모으냐인데

이 것은 주역에서 영감을 얻는데는 아주 참된 부속이 될 수 있음이다

즉 흐르는 속성을 파악알 수 있는데

이는 곧 화학적 변화의 루트를 짐작케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마치 MRI 촬영을 할 때 형광 물질을 넣듯

어떤 특성 上으로 나타날 수 있느냐의 정밀성을

주역 上으로로는 진귀하게 낳을 수 있음이 있다

즉 우리가 어떤 통관(通關)을 목적으로 임상을 할 때

이러한 망치라는 기준으로 형광액인 냥 넣은 것으로 살펴볼 수도 있는제 

이 것이 마로서 발생하느냐

망으로서 발생하느냐

치로서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이 것이 진동 상의 독자성이냐

회절 상의 무늬로서 울리는 살집이냐 등의

이론 물리학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실증성을 함유한 것으로

경험적 가치를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

함부로 이 말 뜻을 단순하게 흘러보내서는 안 될 것이니

이는 천체적으로는 블랙홀을 차고 나갈 것이요 

입자 물리학으로는 힉스 입자를 차고 나갈 것이다

이러한 내 글이 피곤하다면 인류의 진화방식도 피곤할 것이다

어차피 이 글은 가장 과학적 입증성에 접근하는 법으로 말하는 것으로서

결코 허구와 신비적인 착안에 비롯됨이 아닌

이미 내가 경험 바의 응용편일 뿐인 것이다

 

 

압축풀기같은 것

 

본래 두 개의 근원을 받들음에 元 字요

눈 目을 받들음에 見 字라

입 口를 벌리니 날 日이라 

날 日도 벌리니 눈 目이라

눈 目이 되려다 만 것이 달 月이라

가슴이 통통 

아롱아롱 

날 日이 꼬리가 있는 둥 마는 둥

그래도 다그쳐보는 것인 듯 눈 目

날 日이 月에가 풀리는 듯이 하더니

時에 가 눈 目이 되었다

하루살이도 못 터져 나오는 도

시간살이이란 것이  

손바닥 솥뚜껑에 곰발바닥이다가

어쩌다 젊은 연인들 한테서

눈 터졌다는 소리나 듣는 것

 

 

진화론

 

진화론을 논할 때

무엇보다 이빨이 먼져냐 등뼈가 먼저냐 하는 것이 훨씬

태고적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즉 혀가 이빨을 먼저 만들었느냐

심장이 등뼈를 머저 만들었느냐의 문제

왜 이처럼 따로 두어 시원(始源)을 보느냐의 문제

즉 심장과 등뼈의 차원이 원소 3 주기율 상의 것이라면

혀와 이빨의 관계는 원소 2 주기유 상의 문제로 볼 경우

 

 

신뢰

 

우리가 보통 논리를 전개할 경우

선악은 없는 것이지만 선악은 있다고 한다면

그런데 우린 이런 논리에

먼저 감정적으로 선악의 선택과 분별을

선악이 없다는 전제보다 앞서 생각하고 행하려 한다

그러면 자연 선악이 없다는 중심은 상실한 채

오히려 변두리적 취사선택으로 중심인 냥 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선악이 <없다>는 주제로 접근하는데 있어

언어와 표현의 입구가 다른 것인 데서

우린 너무도 익숙하게 <있다>는 것으로 전개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탄력성을 가진 것이라는 것일 것이다

그러니 자연 선해질 수 있으며 악해지기도 하는 것으로

또한 힌실주의적이며 감정적일 수 있고 모략적일 수 있어도

자기는 중심인 있는 듯이 한다는 것이다

즉 앞뒤를 다 아는 것이 아니니

오직 현실과 직면성이 가장 중심적이며 뼈대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장 변두리에 와 있고 피상성에 와있음은 모른다는 것이다

즉 시계 바늘을 보자면

그 의식 선상이라는 것이

자신이 곧게 중심선으로 있지만

우린 실제 분별선 밖의 것으로

눈금의 변두리에선 일어선 일각의 의식 선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어쩜 논리성의 단조로움 때문이라 할 수 있꼬

또한 추상성이 해박하지 못 함에 근거한 것도 되지만

무엇보다 의식의 중심이 믿음이 없다는 것일 것이다

 

 

수껑

 

두꺼비의 고향은 블랙홀

그는 언제나 블랙홀을 낳는다 

개구리의 고향은 별 총총 은하수

어쩌다 남은 수껑

촘촘히 눈처럼 박혀 별 눈 반짝이는 곳

참으로 남은 말들

사랗들

수껑이 수컷되고  암컷 되고

어러한 음양학을 넘더라도

본래 선악이 없다는 개념은 부처님의 개념인 것이지

막가파적 개념이 아닌 것이다

부처님이 어질기에 지옥도 있는 것이다

자비가 없다면 굳이 지옥 극락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노도 승복하는 것이다

아무리 비워도 직면성에는 의식은 일깨우게 되어 있으니

어떠한 마음이든 본성에서 출발함이 있다는 것이다

 

 

소방 점검

 

집에 화제가 났을 때의 예방법으로 보면

반음(反吟)이면 어델 찾더라도 돌아온다

즉 출구가 없다는 것이다

볻음(複吟)이면 나아가질 못 한다

이 것이 옆집과의 복음 반음이 될 수도 있음이다

다만 生을 받음이 왕하면 그대로 있어도 안전하다

변효(變爻)가 공망이면 비상계단이 없고 門만 있을 수 있음인데

같은 爻가 있으면 다른 문이 있음이요

合이 되어 있으면 문이 잡졌든가 가려져 보이질 않는다

공망 되지 않는 효가 동하여 생하면

비상시에 사다리 크레인을 타고 내리는 수가 있으며

世의 上爻로서 動하면 위로 올라가서 기다려야 하며

下爻면 아래 내려가서 기다려야 한다 

자신을 生하는 효가 공망으로서 動하여 변효의 생을 받으면

악재를 호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反吟이나 回頭剋이 월파(月破)나 일충(日衝)이 되면

막다른 골목에서 타개되어 나가니

움직여 갈 수 있는 데까지는 가봐야 한다

최상효가 생하면서 회두극이 되면 옥상 문이 잡겨 있거나 폐쇄되어 있다

동효와 동효가 합하면서

한 쪽 동효가 공망이거나 회두극이 되면

줄이 휘든가 해서 잡질 못하는 경우이고 

같이 동하여 합이면 최대한 편 상태라고 보며

그로 어어 건널 수 있음이다

또한 最上爻는 외국이나 타 우주와의 경계인데

회두극(回頭剋)이 공망이 되면 외국과 터널을 뚫을 기미를 보이는 것이고

또한 회두극이 年이나 月은 자연을 말하는 것이니

日이 衝을 하면 日의 해분에 뜷을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상효가 인공 위성 쪽이 될 때는

初爻를 회두극하는 六神이 공망이면 해저 터널일 수 있다

또한 최상효는 위성이기 때문에

초효(初爻)와 합해서 움직이면 샘터나 강 하수같은 방영인 것이고

2 효와 합이면 생활 풍습이나 동굴. 주거터 같은 것이 올려진 것이고

3 효가 합이 되면 창 안으로 보이는 전경, 여관 호텔 등

4 효가 合이되든가 庫에 들면

산의 등고선이나 기후의 등고선을 보는 경우와

빌딩이나 정물의 외벽을 돌아다 보는 겻이 올려진다 

 

 

衝의 기본형

 

어떤 행위에 있어 반음(反吟)은 반환점이 있다

六衝 또한 반환점이 있는데 충이되면

그 사이의 폭을 넓혀서 생각해 봐야한다

衝이 合이 되면 가장 적당한 거리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공위성을 띄웠는데 얼마만큼의 폭을 넓혀 가느냐에서

혹은 별들 간의 거리에서 얼마나 가야 본 궤도인가 할 때

합하는 날과의 사이가 얼마인가를 추론할 수 있는데

5 일 간이면

5 일 간 미치는 광속(光速)의 거리에 둠이 적당하다는 것이 된다

육충은  떨어진다는 뜻 분열된다는 뜻인데

사고 현장이면 양 쪽이 다른 뚜렸한 현상을 말함이고

합이면 끼어 있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食神은 약(藥)을 의미하고 병원을 의미하기 때문에

財인 庫가 퇴신인 쪽으로 들면

입원으로 인한 보험금 지불과 같은 것이다

이 것이 衝이 되면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발생한다

合이든 衝이든 應方 문서가 공망이면 상대가 무면허라

어떻게 이득을 취할 방도가 없는 것이라

어차피 징벌을 하지 않을 것이면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合의 기본형

 

동류(同類)를 한 쪽으로 합하면 용접선이 있으며

또한 솔기가 있음릏 뜻한다

이 사이에 動하는 것이 있다면

옷의 문양이나 허실을 따로 논할 수 있다

만일 그 것이 공망이면서 衝이면

용접이나 박음질이 진행 중이다

또한 넓이의 수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보통 변효(變爻)와 세응(世應)이 合하면

마치 야를 망치로 두드려 센터라인을 맞추는 것으로 본다

또한 財星이 남의 文星을 합하여 回頭生을 받으면

남의 문서를 빌려서 장사하는 것이 된다

 

야 : 공사판에 쓰는 언어로

센타를 맞추기 위하여 삼각뿔로서 밀어넣어 그 폭으로 조정하는 도구

 

 

응방(應方)에 있어서의 용신(用神)

 

보통 자신의 것으로 취용하는 用神이 應方에 있으면서

文星이면 논문 도용이나 남의 작품을 자기 것이 냥 하는 것이며

財星이면 상품 도용이나 짝퉁을 만들어 파는 것인데

이 것은 타인의 의한 농간이 될 수 있으며

이 것이 타국이나 타방과의 합의에 의한 것이면 무방하나

독자적인 것이면 완전 강압적 탈취가 되는 것이 된다

文이 應으로서 空이면서 財를 化出하면

무면허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다든가

면허를 빌려 줌으로서 돈을 요구하는 형상이다

 

 

돌에도 절을 하는데

 

요즘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존엄성을 찾기 힘들다

정말 입에 담기 힘든 욕도

당사자 없으면 도리어 마구잡이 식으로 해대니

가장 핀하다는 친구라고 모일 때가 가장 심하다

서로 허물 없음의 칸을 빌려 

허공에라도 뱉어야 속이 시원한 듯이

어떤 대상이든 마구잡이라는 것이

결국 혼자일 때는

더더욱 그렇게 질이나는  단면이니

과연 사색이 온건히 인간적 가치가 넘쳐나야할 시간에

말끝마다 욕을 발라대니

사유가 제 스스로 존엄성이 파괴된 데서야

누가 품위 있는 분위기를 갖추려 할 것인가

하물며 돌에게도 절을 하거늘

인간이 인간에게 버릇처럼 개발려야 하니

 

 

설정성

 

공망을 충(衝)하면 통하는 것이고

또한 공망을 충하면 막히는 것인데

이는 설정상의 중심이 중요한 것이다

退神이 합이 되면 돌아가서 만나고

進神이 합이면 나아가서 만나는 것이고

動爻와 합하면 중도에서 만나서 돌아가는 것이요

시발(始發)부터 함께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며

이보다 더 고차원적 응용이 될려면

動의 시발점과 나와의 거리

그리고 변효(變爻)와의 남은 거리로

우주나 입자(粒子)의 남은 부분과의 접촉성을 나타낼 수 있다

 

 

대칭성  

 

우리가 복령(茯笭)을 머리로 할 것이냐

방광(膀胱)으로 할 것이냐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음은

이 것은 周易의 4 爻를 해골(骸骨)이라고 하는 데 있어

자궁의 동반(骨盤)의 의미와 함께 할 수 있느냐의 과제인 것인데

보통 우리가 남자를 씨라 하고 여자를 밭이라고 하지만

그런데 여자를 씨로 하고

자궁을 마음으로 함에 원소 2 주기율 상으로 올려 놓을 때

우린 다시 원소 1 주기율적 두뇌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으로 보면

마치 나무가 그루터기만 남아도

제 본질로서 다시 자라날 수 있음과 같이

빅뱅을 극복하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

즉 머리와 자궁을 서로 그림자적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는 곧 여자는 어느 별의 혹성(惑星)과 같은 것으로서

정자(精子)의 항해는 화성인(火星人) 침투와 같은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자등명(自燈明)과 자명등(自明燈) 2

 

빛은 어둠에 자체의 밝음을 더한다

이는 공간의 혼탁성을 더욱 야물딱지게

묶어주는 말뚝과 같이 하기에

빛은 빛이 더욱 난다기보다

어둠이 더욱 양물어지기에

그 공간성을 맑게 래

빛을 더 키운 듯이 보이는 것이도 한 것이니

빛이란 것도 흰색이란 산을 넘는 것이기에

반사가 있는 것이요

이 것은 원소 2 주기율을 투과하지 못 하고 굽고

휜 것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니

그 지속성이 있는 것

우리가 원소 주기율을 벗어나면

스스로 自燈을 밝힐 수 있는 것

즉 주기율 차이의 순도로서

원소 3 부기율을 넘어

그 청명성으로서 원소 1과 2 주기율 정도면

자등명(自燈明)이 절로 보이는 개념과

어떤 주기율이든

스스로 밝힐 수 있는 부싯돌같은 것은

자명등(自明燈)의 경우와의 차이가 있는 듯이

우리가 스스로 빛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성과 운동의 시각적(時刻的) 촉성(觸性)과 같은 것 

 

 

부활은 실존의 책임성이 부여된 것이다

 

부활이란 실존성을 말하는 바

천상계와 양다리 걸치기는

눈 가리고 책임성은 얼버무리고 

행세는 어느 쪽이든 유리한 쪽으로 몰아가는,

스스로의 정체성마져 회피하면서도  

결국은 신이 나서도 좋고

인간이 나서서 실재적이어도 부활과 같이 하는 것도 되는,

결국 자신의 자의성과 함깨 하는 부활

결국 귀의 부활에 걸면 이통(耳通)했다는 것이요

눈의 부활에 걸면 안통(眼通)했다는 식은 되는 것이니

안 봐도 들었다 함이요

안 들어도 보고 있지 않느냐의 행태를 보이는 것이니

자가당착!

곳곳에 패권주의와 파시즘

늘 부활의 잠재는 도사리는,

적자 생존이란 것이 진화론을 배제하고서라도

늘 역사의 번복에

더더욱 문명의 뒤안길에서

잔인하도록 서글프게 한 것인 것을

진화론을 없앤다고 해서

좌완투수가 왼팔이 늘어나니

양팔 투수여야 한다는 진화에 맞추면 되는 것도 아닐 터에

자식이 부모 운명을 닮아가는 것

자식이 부모가 되어가며 닮아간다는 이해의 선

이 것이 진정 부활인 터

그나마 권세가면 명문으로의 부활이 더더욱 침이 마르도록 자랑할 터

없는 자는 어느 시대든 천덕구러기 부활에 휩싸이는 것의

부모 닮아간다는 것 왜 자랑스럽지 않아야 한단 말인지

작게나 크게나 왕따놀음은 쾌재를 부르며 활개를 치는구나

 

 

아! 임아! 살살

 

심지와 나무와 번개란 것이

번개가 살을 채우니 나무라

그러니 나무는 타는 것이라

본래 빛이 불로서 타는 것이라

아! 임아!

살살!

살살!

 

 

자기장의 침전율이 무지개 색깔인 것을

 

황색(黃色)은 원소 8 족(族)에 해당하는 가장 안정적인 상태

즉 밖의 적색(赤色)을 안으로 흡수한 무게의 단층

그 아래에 푸른 색

물에도 가라앉는 볍씨와 같은 것의 푸른 눈

마치 형광등 속에도 푸른기가 감도는 듯이

허나 이 것이 스스로 늘어나 나무처럼 가벼워질 때

누른 색은 땅으로 가라앉히고

누른 색 위로 나온 나무가 다시 불을 뿜게 해주는

오! 이 지구라는 나라

 

 

충적(沖積)

 

우리에게 水素를 가장 적절히 나타낼 수 있는 한자가 이 충(沖) 字인데 

이 沖 字는 비었다는 뜻과 찼다는 뜻을 동시에 갖고 있다

즉 이 沖 字는 수소가 갖는 1이라는 숫자의 개념에

1 乾天卦가 갖는 金이라는 요소를 함께 하는 것으로

우리가 後天水 陰水 6 이라는 것이 바다로 할 때

1인 陽數와 1인 乾金이 함께 펼치는 찰나와 같다고 봐서

이 沖 字를 찼다고 할 때는 해빙된 바다와 같음이고

비었다고 함은 얼음과 같음이 비었다는 것이 됨이다

즉 수소를 빙하기의 얼음과 같은 선상으로 봄이 이 沖 字인 것으로

해빙기를 기점으로 수소로 함과 같다고 봐야할 것이다

 

 

수소적(水素的) 샘터

 

우리가 인류의 시원(始源)을 논할 때

빙하기 이전을 생물적 진화라고 할 때

빙하기 이후로 인류의 진화라고 할 때

여기에는 원소 주기율 上의 수소의 관점에 선 것과 같은데

이 것이 수소를

원소성보다 좀 더 샘물적 차원에서 마신 근거지로 할 때 

이 天上水의 샘 안으로 들어

원소 주기율적 벽의 두께로 無明으로 化했을 때

원소 6 주기율에 들어서야

우리가 보는 바다의 물이라고 봐야함이 아닌가 하는 것이 있다

한문(漢文)에도

건금적(乾金的) 근원인 원(原) 字와

감수적(坎水的) 근원인 원(源) 字가 다 같이 취용하듯

수소와 같은 근원으로 한다는 것도 있다

 

 

물리학과 진화론

 

인간은 탄소를 빌려 연대를 측정하듯이

모든 영구성 또한 한 순간에 올려놓는 것은

일상 마음만의 단상은 아닐 것이다

진화란

한 배양적 방식이 급행의 가속력으로 진화를 유추하는 속결성과

이 우주 천체적인 것으로 밝히며 접근하는 시간적 무한성에는

현미경과 망원경의 앞 뒤와 내외의 관련적 관계에 입장을 세우는 것으로

실제 이 부분은 문자를 세워

임상적 시공이 아닌 경험하는 과정의

공존성을 밣혀야 하는 논리를 세워야 하는 바

그 건 보는 자의 마음에 비쳐서 이미 구분적으로 보는 것이니

이 구분성 밖이면 실제하는 것이 아닌 공간인가 하는 것이 있다

즉 확대해 보이는 것이 가상성인가

가상성 외에 실제성은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만일에 렌즈의 두께가 원소주기율과 같은 등고선이 있다고 할 때

그 확대된 것에 따라

주기율적 時空의 층(層)이 따로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이면

대상이 수 백만 배 확대된 공간이 원소 1 주기율적 극적 상태라면 

우린 망원경을 빌려 볼 수 있는 차원이지만 

원소 1 주기율적 천상계(天上界)에 있는 사람은 

그 空界가 한 촌각(寸刻)인 것으로 품어 행할 수 있다는 가능이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진화론과 남섬부주

 

본래 인류의 진화론은

천상계로서 보면 인간계 4 州부터 밝혀야하는 것과 같은데

어데 부터든 시간적 의미는 별로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보게 된다

원조적(元祖的) 우주의 속성 그대로 비쳐 불 수 있음이 창조론적이기 때문에

생물학적 진화의 셰계는 차후의 문제일 것이 된다고 봄이 있다

이 것은 다윈의 진화론을 별도로 할 수 있음은 있어도

인연 밖의 것으로 통일성을 상실해가며 불 필요는 없다고 봐야 하는 것이 있고

또한 남섬부주란 것이

인도가 아시아에 붙기 전에 섬이였을 때

남섬부주(南贍部州)인 것으로 된 것이 아닐까 하는 것도 있다

어차피 이 것은 시공성의 차이를 좁히며 해결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하나의 시간적 라인으로 조율할 수는 없으리라는 것이다

이 것은 무엇보다 이승의 시간적 줄만큼이나

다른 시공적 시간의 줄로 연결된 영역의 세계를 펼쳐 보여야 하는

논리적 축적성이 확보되어야 함인데

그 것이 면밀히 과학적 이론으로 접목이 되어야

우리가 창조란 개념이 확실히 닿아온다 할 것이다

창조란 천지 창조와 인간만을 별도로 창조된 차이를 설정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같이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인간은 의식적 자아가 있음에 근거를 함인데

인간은 초자연적 의식이 있으니 신적 개념이 있으나

만물이 다 신적 개념이면 

즉 개마져 불성이 있다하면 이는 범신론적 전개가 되는 것이지

유아적(唯我的) 신론(神論)과는 멀게 되는 데서 비롯되며 

개인적 인연에 따른 각기 다른 면모로서의 

독자성도 보장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되는 것이 있는 것이고

천지의 창조는 신 이전의 것이냐

신 이후의 것이냐에

인간 또한 선후에 있는 과제를 안음 또한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신이어도 불안정성이 있는 것으로서 인간과 같은 것이니

현실적 실제만이라고 해도 인간계 한 칸의 문제

모든 천상계의 역사와 함께 물려 가는 것도 아닌데

이승의 현실정을 배제한 영원성을 따를 수 있는가의 문제

이 사이에는 분명 度力의 문제와 內功의 문제가 있으며 

인류 역사에 있어 종교의 역할과 결과

창조란 것이

한 의식계와 다른 의식계가 맞물린 것으로

서로의 영역을 확인 시켜주지 않고

그저 현상일 뿐인 진화론을 갖고

달달 볶아봐야 남의 다리 긁는 꼴이 되는 것이고

아직도 주검은 주검일 뿐인 것

간 자는 말이 없고 산 듯이 허공에 나타나 말해 주지 않는 것

그 침묵의 변만으로 말이 많아지는 것도

삼겹살은 살이 찌면 찔수록 맞은 더 고소하게 배이는 것이나

결국 껍질인 살이 찐 맛을 내는 것이니  

두터울수록 건너갈 수 있는 것도 두터운 미련에

다시 돌아와 살아지는 겹살맛 윤회와 같은 것을

인류란

이 것 저 것 따지기 전에 죽음이란 것이 있어 

그나마 다행일 수 있고 고마울 수 있는 각박함 같은 것

아직도 인류가 생활과 수준의 차이가 얼마나 극박한가를 보면 

자연 알 수 있는 터 

어쩐지 인간이란

죽음에 초연해 하지 않으면

삶조차 포기해야 하는 경쟁력에 내몰리는 엄연함에도 

희망과 긍정성만이 그나마 자위의 힘이 되는 것에  

허나 우린 이 것에조차 얼마나 여유롭게 하는 것일까

 

 

자비의 아쉬움 

 

인간의 무자비성은 전쟁만이 아니다

전쟁은 사고를 배제한 무차별적 무자비성이지만

남의 창조성과 존엄성은 

신의 창조를 도용한 것이라 하고

자신들의 창조는 신이 받들어준 창조라고 하는,

이 것이 가장 사고력을 갖춘 무자비성이라고 하는데

어데든 경직된 종교국가는 

늘 타국의 존엄성과 창조성에 무자비하다는 것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종교 분쟁은 객관적으로도 늘 그렇다

오로지 창조적여야 할 것에

기존의 창조성을 맞추어주어야 하는 것 

창의의 공멸에 와 있는 것

그러고서도

무엇보다 가치의 편협성에도 여유가 크냐의 뜻만 불거지는, 

 

 

복령은 두뇌적인가?

 

어떤 논리든

어차피 인간의 의식할 수 있는 접근성을 기준으로

신뢰를 이루는 것이기에

어느 한 부분적인 양상만 드러난다 할지라도 가치인 것을 

부분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마음의 구석짐이지 그 현상이 구석짐이 아님에도

몰라서도 그 부분일 수 밖에 없어도 

노력을 않는 것이 문맹적 의지라고 봐야 함이요 

단순도 낭만의 시대가 되는 것이 되지만 

우리가 유식이나 무식이나 인연의 조건으로 닿는 것이라면  

곧 물적 구성이 마음의 탐욕에서 뭉쳐지는 것이기도 한 것인데

이 것이 진화론이든 퇴화론이든

자연 선상

곧 중행(中行) 선상의 문제로 볼 때

마치 텔레비젼의 브라운관의 주사선이 

하나의 자연적 창조론이라 둘 때

그 중간에 화상을 넣을 수 있음으로서

인간의 운명적 구성의 창조라면

화상 속의 사물은 

무엇보다 초공간적 전신으로 생멸하는 것으로서 

마치 인공 위성이 원소 주기율의 층을 다른 높이로 돌 듯 

다른 천상계를 볼며 비추는 것이라면 

이 것을 전체적으로 통털어 

이미 마음이 발상한 마찰력에 의한  빅뱅의 폭발에서

하나의 나이테일 수 있고

또 거기에 분화해 작은 우주의 나이테일 수 있고

아무리 연쇄적이도 

제곱에 제곱으로 가로질러 오는 것이라면 

나이테 안에 다 수용되고도 남을 것으로 

회절성을 갖춘 의식만이 자아의식일 수 있는 것으로

인간의 마음의 발상 또한 

그 여울로서 본래의 회절성과 함께 공감성이 일어날 수 있는

천신이 인간으로 태어난 데 비해

이승의 天地는 훨씬 결과적으로 덩어리를 이루어 가는 것이라면

이는 나무가 자신의 길이 잘린 것으로

복령처럼 쌓이는 것으로 자연인 것으로 비쳐지는 것이라면

복령도 

그루터기 나이테를 차고 나갈 수 있는  五星을

오장(五臟)으로 기억할 수 있는 것을 

두뇌적으로 기억하는 궁극적 바탕을 이루게 하는

이 것 또한 나이테 껍질에야 눈이 날 수 있는 것

그러면 싹이 일어나는 의지가

허공 상으로 퍼지는 온건한 나무가 잘림으로

복령 속으로 쌓이는 것이니

모든 인과는 복령 쪽으로 쌓이는 꼴인데

이 것은 거울처럼 기억되는 것과

광맥처럼 잠긴 것과는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서

이 것이 다른 폭발력을 위한 단계성이

새로운 곁싹이 난다는 것과 같음에

이 것이 곧 天神이 天神으로 돌아감과 같다고 할 때

이 나이테 안의 시공계는

주사점(注射点) 밖의 세계가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있다

즉 이 것이 천신이 바라본 샘의 여울이다 보니 

갤럭시적 여울이 복령 쪽으로 몰리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그러며는 빅뱅 또한 복령에 속하는 것에 불과하다면

이는 폭발이 아니라

어떤 진공적 흡입력에 흩어짐이  그러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천당과 지옥이라는 것도

이러한 섭리의 활용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보라빛으로 싸안은 허벅지

 

아!

무지개의 보라 띠의 밀착막과

빨강 띠의 버블적 거푸집 공간 사이

아! 마치 보라피부의 허벅지 사이에는

손톱과 매니큐어가

굳은 살처럼 감응하며 부풀 듯이

그 사이 바람결이 스미고

손결이 스치는

결국은 꽆피는 그 순간까지는

바람이 일어도 제 끝까지는

꽃과 함께 붉음은 끝나지 않았다고

다시 붉음을 피워도 지칠 줄 모르는 푸르름의 나무

탄력은 물이 넘쳐나도 목마른 형태의 꽃을 피울 줄 아는

아! 보라빛 인생이여!

풀과 꽃은 보라빛으로 돌아간

보라빛 지렁이가 나오는 거름으로 돌아갔다

지렁이가 붉음을 돌려 핏줄의 등불이 되기 까지

아! 심장으로 몰음이

푸른 정맥의 나무를 더욱 푸르게 힘이 솟구치고

저 간장으로 몰음에

붉은 동맥은 가다가

누른 살결에도 머물고 살도 찌우며 火生土

이 것이 얼음처럼 세포의 눈만큼이나 깨어져도

본성을 잃지 않은 채 기억의 편에 눈이 달리는 土生金

아! 무한히 거기에도 뜨물이 나는 것이 퍼져 나가리니

수압과 같은 기압과 같은

그 속에 원소가 주기율의 바다에 수생 동물처럼 살고

유기성과 무기성의 농후함과 박약함의 노출성 金生水

이는 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둠 속에서 드러남이라

서서히 머리와 꼬리가 잡히는 것은 水生木이 되는 것이니

이 것이 붉음이 간정(肝臟)으로 피우는 사이 일어나는 것이니

간장으로 붉음이 무덤일 듯이

소멸한 듯이 하나 다시 꽃으로 피워 올리니

 

 

기억(記憶)이란

 

기억이란

(ㅡ)으로 뻗은 일각에

시계 바늘의 중심으로 꺾이는 기억(ㄱ)이라고

그렇게 기억(記憶)되는 것이라고

불 속에 색이 있음에 불에 ㄱ이 기록된 (붉)음의 뜻

 

 

감이면 되었지 땡땡거린다고 대수냐

 

아! 감 시(枾)와 같이 익어가는 도시의 시(市)

땡땡거린다 하면 어떠리 

노을의 깊이보다 더 싸늘히 박혀도

옛정과 사랑이 살아나는 것

겨 묻은 인생이어도 홍시만은 좋았던

겨울나기도 있긴 있었떤 것인지

인생은 지나면 아름다움이란 것

감 시(枾)라는 것이

사방팔방 씨로 나눠도 겨밭에 홍시나듯

아! 풀은 의지요

빛은 광역성

뭐 그리 특별나지 않아도

광역같은 감 시를 익히듯

노을을 따라 불빛이 속 익는 듯이

땡땡이면 어떠리 그렇게 익어가는 것을

 

 

공망 中에

 

官이 空이면서 生을 받으면  

관공서나 업무지역 등

퇴근 시간이 지나면 횡한 지역이며

잘 잡으면 돈 번다는 것이고

孫空이어도 재가 되면 

학교 근처라도 파한 후의 장사는 된다  

보통 질병이면 근병(近病)은 금방 낫는다고 하나

財空에는 이사를 가지 말 것이며

父空에는 뜻하지 않게 임신을 하는 수 있으며

孫空이면

아무리 탁월한 秀才여도 벼슬 시험을 치지 말아야 한다

食神生財는 생산성과의 라인이고

進退神은 유통 상의 라인인데

日辰이나 動爻와 진퇴관계에 있으면

운송의 한 과정 상을 그린 것이라 봐도 된다

土가 空이면 간석지를 의미하며

진화해(辰化亥)이면 염전(鹽田)일 수 있다

괘에 用神이 없고 月이나 日에 있으면

일월의 합이나 충이 되는 효를 잘 살펴야 하는데

간접적으로 흔적이 드러나든가 사람이 나타난다

父空이 財로 化하면

오히려 공사 중단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격이며

진퇴신은 같은 단위 上의 표식으로 간주한다

공망이 동하면 공주율(空走率)의 바퀴자국을 말하기도 하며

用神이 발동하여 世空을 지나 어떤 연계가 있으면

본인이 없었을 당시의 일이 될 수 있으며

아니면 에어라인으로 통과헸거나 고속도로로 지났다고 봄이다

 

 

염색체

 

본래 염색체 X 형은

이 文이라는 아래 자와

父라는 아래 자와 뜻을 같이 하는데

인간의 머리와 몸뚱이 간에는

X 형의 집게로 힘을 주어

머리의 집중력을 야물게 하는 모양새와 같은 것이

곧 그 교차점에 지렛대처럼 힘을 모을 수 있음이

목의 갑상선과 같은 것이라

이 교차점 아래로 둥글게 팽창되듯 벌어진 굴레가

원소 3 주기율 아래라는 것이요

이 교차점 위로 얼굴과 머리통을 합하여

원소 1과 2 주기율이라고 봐야 함이니

그래서 두뇌는 활동성과도 관계가 깊으며

이러한 X的 집중의 기능에서 나타내는 현상과 같다고 함에는

갑상선이 쉽게 열로 노출되기 쉬운 곳이라는 것이요 

기름칠이 안 되어 열이 남과 같은 부위성도 됨이라 봄이다

 

 

시점의 정밀성

 

진퇴신이 空이면 車며는 갈아타는 지점

財가 복음(複吟)이면 거리는 달라도 요금은 같고

父가 복음(複吟)이면 거리는 같아도 요금이 다른 것을 취용한 쪽

財가  진신인 點과 合이되면

요금이 추가된 부분과의 연루성이 있고

최소한 기본요금 이상을 갈 사람임을 알게 하는 것이고

進神이 合이면

추가되는 시점

즉 음식이라면 사리를 추가하는 시점에서의 발생이라고 봄인데

進退에 있어 神은 단위적 한 눈금의 범주를 말함이며

수리(數理) 상으로 진퇴를 나타냄이 가장 정확한 정밀성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이는 곧

財가 父 進神과 合이면 평수를 좀 더 넓혀줌으로서 合이 됨이 되고

이동이라면 좀 더 먼 거리라도 요금은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복음(複吟)은 자치기처럼 번복적으로 재는 것이요

맡음(反吟)은 실타래를 감듯이 하며 수치를 계산한다는 것이다

복음은 정적(靜的) 무한에 대한 규칙적 축적성이며

반음은 무한을 動的 회전력의 번복으로 걸어 놓음에

축적되는 패턴의 새로운 돌출을 나타내는 것이다

 

 

쇠의 녹이 붉은 것에 있어서의 소화력

 

허파 꽈리는 金의 알맹이인가

쇠는 그 산화물로 해서 입과 항문이 생겼는가

먼저 항문을 틔기 전에 가슴을 틔게 한 것은 

쇠의 녹이 붉 듯 

허파가 산화를 열어주며 틔었기에  

이 것이 원소 1 주기율로서의 근원이 되는 것에서 

오장(五臟)을 취용하는

선재(先在)한 단세포적 몸뚱이인가 하는 것이 있는

 

 

오! 위대한 X와 Y 선

 

아! 돌멩이를 던지니 

탁!

뜰 앞의 잣나무라

물에도 돌을 던지니 파문이 인다

돌이 바닥에 닿는 동안 

파도적 회절성은

엉덩이로 가라앉히고도 남으니

똥구녕?

돌멩이 가라앉아 묻힌 자리 

떠났다고?

그래! 이미 애비 애미였던 것

잣나무의 회절에 주렁주렁하던 것

다 얽어지듯 한 자라에 모이는 엉덩이   

오~ ! X와 Y 선상 간에

다시 반사가 일어나듯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소행성이 떨어질 수 있는 임계점과 시기

 

우리가 官星을 성운(星雲)이라고 할 때

태양과 달 지구를 손성(孫星)이라고 하는데

兄星은 火이면 태양풍 

土이면 혹성풍 

달은 바람보다 금속처럼 맑은 引力의 힘으로 끈다 

여기서 父星은 天時의 한냉 온난 전선과 같은 것이니

이는 곧 빗방울이 떨어지는 시점이요 기점이니 

만일 천문학적으로 보면 

소행성이 지구의 인력권에 닿은 부분을 말하는 것이니 

이 父星이 공망이면 

소행성이 떨어질 수 있는 임계점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苦의 인식적 차원이 같은 것인가

 

苦가 苦에 묻혀 고가 아닌 것이기도 한 苦란 것에

苦를 끊는다는 것만으로 도리어 苦가 될 수 있음의

부처야 쉽게 끊음에 굳이 苦일 필요가 있는가에

인간에겐 죽음과 같은 고통일 수 있으리라

 

 

야구

 

먼저 공망은 베이스를 채우는 것일 수 있고

극이 되면 득실점의 관계가 성립이 되고

아니면 아직 채우는 과정 중이라고 봄이고

공망이 발동하게 되면

승점(勝點)이 같아 다른 항목로서 行하는 것이며

動爻가 충산(衝散)이면서도 進神이 되면 

현재로서는 대량의 실점이 되나 회복되는 것이니

계속 기용해야 하는 것이 되고

用爻가 합이 되면 구질(球質)의 유도에 이끌려 패하고 

충을 당하면 밀려서 산만하게 되는데

그래도 應을 극하면 행운의 안타가 되는 것이고

수비 측으로서 보면 밀린 볼 타구가 자신의 앞으로 편하게 온다

보통 투수 측으로서의 당자가 충산(衝散)을 만나면 안타가 되고 

月破며는 홈런을 허용하는 것으로 보는데

공망이 回頭生이 되면 한 베이스만 가면 득점이 된다

世가 動爻 空을 衝하였을 때는

내가 한 베이스를 건너게 해준 그 동료가 도루를 한다고 보며

退神이 충되면 체력이 떨어지면 즉시 교체해야 하고

進神이 충 되면 강속구가 도리어 잘 막히니 커브를 사용함이 좋고

合神이 응을 극해도 커브가 좋으며 수비며는 중계 플레이가 좋다

공망이 생을 받으면 볼 카운트만 유리하게 가져가도 진루한다

공망이 회두극을 당하면

기다리지 못 하고 조급하게 배팅한 결과이며

무언가를 확실하게 다잡지 못 한 데서 비롯됨인데 

이런 경우 선수가 작전을 착각하든가 호기를 부린 경우가 생긴다

 

 

기준성과 경험

 

우리가 자기를 기준으로 함은 중심성을 말하는 것인데

즉 중싱성이란 土星을 말함인데

土가 比肩인 사람은 중심성을 자기에 두는 것이나

水와 木을 財와 官星인 외변(外邊)으로 두다보면

자기는 정적인데 반해 외변에서 흔들어댄다는

매우 타적인 반작용으로 자기를 구축하는 것이기에

특히 소리나 바람,

치근댐과 놀이에 불려 다니기 등 

늘 바람 잘 날 없이 부대끼는 살과 같은 것이기에

늘 土적 중심이 자신의 안에서 있음을 알아도 늘 앗기는 기분이니 

모든 변화는 외세적으로 봄이 많은가 하면

반대로 土가 財나 官으로 많은 자는

바깥과 주변을 조용한데

늘 게을러지고 몸에 살이 잘 찌니

벽에 갇혀 있으면 더더욱 갑갑증이니

런닝머신이라도 돌려야 하는 자신의 성실성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외부에 대한 불만을 잘 갖지 않는 것의 인식의 차이점을 드러냄이 있으나 

어차피 운이 좋을 때는 활동적인 일이 많이 생기니 자연 얼굴도 화기가 나고

재물도 절로 잘 따르나

운이 나쁠 땐

건물에나 쪼그려 앉아 버텨야 하는 일의 인연이 많아지게 마련인 것이니

같은 사주로 태어나도 그 살아온 방향이 다르면 인생관이 다르기 때문에

곧 그 사람의 경험만으로 믿을 수 없는 것이 또한 인생인 것이니

운명학이란 꼭 경험적 현상만으로 보는 것은 도리어 중심이 없는 것과 같다

 

 

코는 지름길이 있다

 

산은 지름길이라 한다

얼굴의 코는 산이 되는데

이는 奇門 上으로도 中宮이고

이 중궁은 사방을 관할 하는 것이며 五行을 관할한다

얼굴을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 듯 비스듬히 보면 

코가 艮方으로 빠진 듯 끝이 보이는 것이 추녀 끝머리와 같은데

이는 곧 코는 들보가 되어 있다는 것에서

그 아래로서의 바닥같은 뒷 배경은 坤地로 하는 것으로

中宮과 함께 골격의 통일체로 구성하는 것으로 해서

코는 기본적으로 아래로는 물이 흐르게 되어 있어

기문 상의 中宮에서 直下로 坎水宮으로 보내는 것이 되고

이는 홍국(洪局)의 관통력이라 함이니

우린 잠자는 중에도 콧물은 목으로 흐르게 되어 있음이 자연적이요

그런데도 코는 늘 마르니 위로는 離宮으로 통하게 함이

마치 坎宮과 離宮 사이를 반으로 접어 포갠 듯이  한다

그리고 바람은 놀리면 썩으니

늘 들락날락거리게 함에 巽宮이 차 있음이요

이를 중궁으로 지나세 하여 乾宮으로 나오게 하니

이는 연국(烟局)의 통과절차라

이 乾이 머리인 것이니

무엇보다 제일 먼저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것은

코의 신경으로 해서 두뇌에 먼저 닿는 영향력이

입자성을 훨씬 넘는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니

이는 곧 기운이 두뇌인 乾에 먼저 미치고 난 다음이

폐(肺)와 연계되어 들어간다는 兌宮이 된다는 것이니

박테리아가 코의  신경을 통해서 뇌염을 일으키는 것을 

이제야 현대적으로 발견한다는 것으로서는 

이미 고등적 영혼과 넋이 넘나들이 하는 중의

가장 초공간계적이고 더 태원적(胎元的)인 것을 

가장 후진적으로 인식하는 과정 중의 하나로 볼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원소 한 알로부터의 주역(周易)에서

 

원소마다에는 성질이 있기 마련이나

이 것을 초공간성에서 쫄인 것이라고 보면

質보다 品性으로 접근해야 함에

원소 주기율을 周易의 효사(爻辭)로 엮은 것이

즉 정신세계와 물질세계가 통일성을 이루는 것으로

결국 원소가 물질적 성격을 띤 것으로

마음의 품성을 만들어가는 지도와 같이 나타낼 수 있음에

먼저 원소의 그 번지수에서

그 맛의 희석성을 재조립하는 능력을 터득함으로서

이는 곧 같은 성질이어도 다른 차원의 세계로 태어날 수 있음에

원소주기율적 축소판으로 드러내는 것이니

이는 곧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부각시키는 것으로

원소성만으로 물질적 대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훨씬 공간적이고 천체적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우리의 아뢰야식(識)에 있어

응결 시킬 수 있는 인과적 구성력에

그 시공만이 갖는 성품이 따로 있는 것이나

하나의 원소와 같이 하여 맛을 내까지는

수 천 배율로 쫄아야 겨우 맛이나 띄울 수 있는 것의

마치 짚 노적가리 한 채를 채워도

결국 한 주먹도 되지 않는 재가 된 그 때서야 겨우 맛이라고 하는 

성질이라고 하는

겨우 우리의 인식에 와닿은 것이 아닌가 하는

 

 

空의 뉘앙스

 

우리가 여행 중에

父가 空亡이면 그 코스의 車가 없다

허나 父空이 動하여 변효(變爻) 父가 실(實)하면

차가 없는 코스를 어느 정도 걸어가면 차가 있다는 것이 되고

財가 공망이면 요금이 모자란다

兄이 공망이면 친구를 기다리는 경우이며

정원이 차야 하는 문제

官이 공망이면 간혹 사고의 흔적을 보는 수가 있고

孫의 공망이면 월식이나 너무 어두운 경우가 생긴다

財空이 動한 것에 合이 되면

오다가 할인 가격에 솔깃해 늦어지는 쇼핑 중이고 

돈이나 물건이 모자라 다른 곳으로 맞춰 간 것이다

父空이 財로 化하면

차나 집 구입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문제로 돈을 버는 중이라고 봐야한다

이 것이 전략 상이면

財空이면 보급품이 모자라 못 움직이는 것이고

兄空이면 인원 미달이며

父空이면 수송선이나 작전이 미달되었음이고

孫空이면 해와 달이 뜨는 때를 기다리는 중

官空이면 아직 적의 동향이 드러나지 않아서인 것으로

動하면 과거 적이었던 자를 이용하는 것이고

질병이면 거세된 병균의 이열치열식 방식이며

(官이 孫空을 衝해도 그러함)

임상적으로는 병원(病源)을 갖지 못 해서이든가

균(菌)을 확보 못한 경우도 되는 것으로

무언가 임상에도 들지 못한 확보 미달의 상태를 말함이다

 

 

물리학과 인문학의 극복성에는

 

보통 財星은 물리학적 세분성으로 팽배해 있는 것으로 봐야하는데

여기에 비해 父星은 인생의 고유성과 역사를 말하는 것으로

인문적 유기성 즉 인간 한계의 감수성으로 이어져 온 것을 말하는데

비가 父이면 도리어 우산이 財星이 되는 것이고

청명(靑明)이 꽉 찼을 때가 財이면 양산(陽傘)은 도리어 父星이 되는데

우리가 윤회에 고리를 연결함에 있어

財星的 물리성에 바로 초탈해 주검의 세계로의 벽으로서 넘는 것에서

다시 윤회해 오는 것은 개인적 이음새를 말하는 것이고

그 것과 상관 없이 역사적 가치와 인물적 가치로

후세와 연결 고리로 올려 놓는 것이

마치 하늘에 비구름처럼 올려 놓은 듯이 사당으로 해서

조상의 가치에서 비로 적셔주는 것이 되기에

이런 조상과 역사적 가치에다 우리가 우산을 쓰는 것이

오히려 전통적 경직성에 숨통 막히듯이 한 경우에

장마처럼 젖지 않으려는 것에 있음이 있고

이 건 개인적 육신 뿐 아니라 영혼 초월성과 같음의 뿌리도 함께 있음이 있고

또한 맑은 날의 공기가 살이 그을릴 정도이면 양산을 쓰는 것과 같을 때는

전자와 달리 개인적 신앙심이나 이기적 기복심으로

무언가 물리적 과학이 밝게 보여주고 비쳐주기는 하는 것에

신앙도 공생이듯 같이 불이 붙은 듯이 힘께나 쓰는 듯이 되어

무언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나 결국 초탈적이지 못 함에

한계의 혼재만 가중되어 답답하게 될 때

좀 더 고유한 가치와 이미 풍속적으로도 차별잆이 지탱해온 가치를

복고풍적으로 쓰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봐야할 것도 됨이 있다

 

 

반음(反吟과 복음(複吟)의 모호성

 

밀물과 썰물의 관계는 反吟의 폭은 되는 것이니 

水이면 그렇게 볼 만도 하는 것이고

메아리 또한 그러할 것이며 

또한 反吟이라는 것은 바로 가야 할 것이 부득이 반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 

즉 다리의 교각이 하나로는 못 건느니

두 개나 세 개의 합리성으로 건너게 함이 있는 것이고  

복음이면 두 개의 바퀴로 중량을 부담하는 것 

또는 게이트를 늘려 분산하는 쪽 즉 톨게이트를 말하는 것이며

비상용을 겸비하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지 않는 항목 등이라 봐야 한다

 

 

알아두어 좋은 것

 

父火가 空亡이면 자전거나 옷에 야광등이 없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필히 밤에 노출될 때 조심해야 하며

財火가 공망이면 끓여 먹지 않아 급병을 앓을 수 있으며

官火가 공망이면 官의 방재(防災)에 소흘하여 화(禍)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병균을 죽인 것이 

오히려 천적(天敵)이 사라짐으로 인해 더 심각한 병을 얻을 수 있으며

兄空이면 그 집단 자테가 면역력이 없는 선천성이든가

일반적으로 관심 밖이거나

상식 밖의 무관심으로 인해 재앙을 일으키는 것이거나

사람들이 없는 틈, 소계한 틈에 일이 일어난다 

孫火가 공망이면 새벽 이슬이나 풀잎에 닿지 않아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자연광에 건조되지 않는 곳에는 앉지 말아야 한다

아니면 늘 복용하던 약을 끊음으로서 오는 증세인 것이다

 

 

어쩜 인간은 계곡의 용소와 같은 원천지인지도 모를

 

우리가 콧망울이 우뚝 기둥만으로 산이라 할 때 

이 선 것만으로 간(艮)이라 할 수 있음이고 

또한 艮方이라 할 수도 있음인데

콧망울이 선 끝머리 자체가 東北間이 될 수 있음이다

즉 人中에 붙어 평평하던 코의 기둥이

인중의 골이 드러나도록 콧날로 선 것인 것으로

마치 닫힌 책장 속 같은 人中을 

콧날 세우듯이 열어 드러나게 한 것과 같은 것으로

마치 인간 중심의 패턴으로 입을 봉하려는 띠와 같이

산으로서

신선스러원 용소(龍沼)를 인간의 근본으로 두었음을 의미하는 듯이

 

 

특징 

 

반음(反吟)이면 쿠션을 보이니 당구나 스쿼시와 같은 것이고 

복음(複吟)괘는 테니스처럼 양쪽의 대칭을 공평하게 갖는 것이며

서브 상의 반쪽에 닿는 문제

반음이면 레이다의 음파가 돌아오는 거리

그래서 반음을 충(衝)하면 레이다 상의 목표물이 되고

또한 고래와 박쥐의 노선을 추정해 보는 것과 같다

직접적으로 극(剋)하면

인공위성 상의 카메라로 직접 미침을 말하는 것이고

複吟이면 번복된 회수를 말함이고

볼을 여러 개 같이 사용하는 운동같은 것

 

 

아! 꽃의 향기만큼이나 화학 공장을 지은

 

易에 표변성문채( 豹變成文彩)요 소인혁면(小人革面)이라고 했던가

숫컷 모인 자리에 암컷이 지나가니

꼴에 잘 난 것 끼리 으르릉 대니 소인조차 얼굴을 바꿔 흉내 한 번 내본다

다 꽃의 향기를 찬양하듯 하니  장엄한 산천마져도 치마 폭에  든 것 같으니

오! 황홀한 페르몬이라 했던가

그 것마져 탓할 수 있으랴

화학! 그 것을 물리칠 재량이란 굳이 있을 필요야

어찌 인연이란 그리도 층층으로 오던 것이란 말인가

용은 뿔이요 개는 코라 서로 반대편으로  상하로 늘어나기 바쁘니

이 것만으로 진화론이 될 만 한데

그보다 후각 세포가 늘어났으니 참 진화를 재기 어렵

그래! 이 투출하는 陽土는 그렇다고 치고

아! 소와 염소여!

너희들은 土를 어데다 숨겼느냐

오직 陰으로 몰아

陰으로 몰아

위(胃)에 뿔이 나도 한 두 개도 아닌 것 

다 밀어대자고 복령같은 대기성의 것이 아니든가

풍선 같아도 어머니같이 부는 뿔 

온 천지를 살을 찌우고 있었구나

 

 

* 페로몬 : 동물이 분비하는 내인성 화학물질.

같은 종(種)에 속하는 한 개체가 다른 개체로부터 독특한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아주 소량 분비한다. 페로몬은 곤충과 척추동물 전반에 걸쳐 분비되지만 조류(鳥類)에서의 분비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 화학물질은 특수한 분비샘에서 분비되거나 오줌 같은 다른 물질과 섞여서 분비되며, 주위환경으로 자유로이 발산되기도 하고 특정 지역에만 분비되기도 한다. 또한 몇몇 곰팡이·점균류·조류(藻類) 등이 생식할 때 유인물로도 사용되는데, 상보적인 생식세포 유형을 가진 생물체들은 서로를 향해 성장하거나 이동해간다.페로몬은 개체들을 불러모으는 데 널리 사용된다. 흰개미류와 개미류처럼 사회생활을 하는 곤충은 몇 종류의 페로몬이 복합적인 군집 활동을 조정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전달하기도 한다. 어떤 개미들은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냄새가 나는 페로몬을 분비하여 군집 내의 다른 구성원들이 먹이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페로몬은 또한 위험신호를 보내는 데도 사용되는데, 상처를 입은 잉어과(─科 Cyprinidae)의 작은 물고기들은 분화된 상피세포에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집단이 흩어지도록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페로몬은 성적 유인과 교미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며, 흰개미류와 메뚜기 같은 곤충들뿐만 아니라 많은 포유동물들의 성적 발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페로몬들은 경고하기 위해 분비되는 페로몬보다 비교적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먼 거리까지 확산된다. 척추동물에서는 어미와 새끼 사이의 반응이 흔히 화학적 자극에 의해 생긴다. 곤충학자들은 해충을 유인하고 잡을 때 특수한 성적 유인 페로몬을 이용한다. 페로몬은 사람의 성적 반응에도 관여한다. 과학자들은 사람의 질 분비물을 분석하여 다른 영장류에서 성 페로몬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몇 가지 물질들과 같은 지방산이 있음을 확인했다. 여성은 배란기에 사향냄새 같은 것에 가장 민감해지는데 몇몇 학자들은 그것이 옛날에는 남성에게도 사향 페로몬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염색체를 위한 

 

하트 모양으로 하나였던 것

둘로 갈라져 가장 폭이 먼 거리에 있는 귀

그 중간 축이 되는 폭의 눈

이렇 듯 팔을 벌리듯

나무가 수액을 벌리듯 코에서 벌렸을 적에

법령(法令)을 따라 뿌리를 내린 듯

그 언덕같은 것에

그렇듯 그림자가 그렇게 따라 내려감에

왼쪽 눈으로 비추니 코 끝이 술방(戌方)으로 늘어지고

왼쪽 눈으로 비추니 코 끝이 간반(艮方) 인 냥 늘어지고

다 등(燈)이 양쪽에 있어 비춘 것에

어찌 왼쪽 눈은 六壬의 時針을 늘어뜨렸고

오른쪽 눈은 奇門의 時針을 늘어뜨림같은지

같은 눈이어도 저장성이 다른 것이

교대의 분담보다 다른 시스템이 함께 짜는 것같은

 

 

九宮의 7 兌澤이 8 艮山으로 넘어가는 것와 2 坤地에서 3 震雷로 넘어가는 것

 

입인 7 澤으로 미는 것은 어깨가 벌어지는 8 山 쪽으로 기울고

2인 土의 배로 미는 것은 소리인 3의 雷라

이 것이 수리(數理)가 象으로 변하는 것으로서

마치 象이

원소 주기율 상의 수리에 머물러 맛까지 내는 데 머물 수 있으나

그 수리의 특성을 고유하게 쥐고 있다는 표식이 한결같은 듯 

냄새로도 풍길 수 있는 자루와 같음의 포켙같은 것

즉 어떠한 象을 띠었다면 수리의 고유성과 함께 변함 없이

건네 받을 수 있을만치 화학적 방정식으로 혼용이 되어 있어도

또한 정확하게 그 독자성으로 나갈 수 있는

어데든 징검다리로 남을 듯이 하면 돌 하나이듯 할 수 있는 것 

 

 

자외선

 

적황청(赤黃靑)으로 눈에서 코로 해서 목까지 간 것

이 청색 너머 자외선의 안이 空한 것은 무엇인가?

어깨부터의 몸뚱이

 

 

감각의 수용기

 

空亡을 論함에 火空이면

광수용(光受用)이나 온도 수용의 결핍이 따른 문제

木이 공망이면 화학수용, 전기수용, 기계 수용의 결함이 갖는 것으로

사동형(使動形) 결함에 의한 것이냐

피동형(被動形) 결핌에 의한 것의 차이를 분명히 할 수 있어야

판단의 모호성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라 봐야할 것이다 

마치 양쪽으로 갈라진 정류자를 벗은

태풍의 눈과 같은 안정된 시야로 놓일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럼 일례로 무엇이 나인가 하는 문제를 풀 때

뱀 巳로 자신이라고 할 때

뱀은 냉혈 동물이기 때문에 巳가 火가 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할 때

그럼 뱀은 자신을 冷이라고 기준을 삼을 것이다

허나 뱀은 날카로움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불같은 독으로

존재감이 더 강렬하기에 자신은 독기로 뜨겁다고 간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巳가 火인 것은

뱀은 적외선 감지기가 있음으로 적자 생존의 높은 반열에 오르는 것인데

원칙적으로는 적외선은 자신이 아니고 수용된 것인데

그 것이 수용된 것을 자신의 것으로 하여 火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 되어

그 안목 밖일 수 없는 개체성으로 명명 그대로 살다 가는 것에

도리어 그 것을 사동적으로 수용한 자신은 無的 차원의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즉 이 巳火라는 것이 어느 단계의 火인가 하는 것과

어느 정도의 內皮性에 둘 수 있느냐와 外皮性에 둘 수 있느냐의

어느 층(層)에 둔 火인가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즉 뱀 巳는 火인데 적외선의 火다

본래 자신은 냉혈동물로서 火를 수용하는 것인데

오히려 객체를 주체인 냥 해야 자신이라 할 수 있다는, 

즉 존재로서 그려 나간 것은 火이니

이는 곧 火로서의 주인공이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킬로만자로의 눈

 

눈이 녹지 않아야 눈이 것 

화룡정점에 오히려 흰 눈동자가 頂点인

오! 킬로만자로의 눈이여!

오히려 점정(點睛)이 쉬웠을 듯 한데

물이 고인다는 것

정상에 깃발 하나 꽂기보다 힘드는 것이로구나

호수가 아니어도

눈은 눈을 녹여 먹듯 장님을 깨어나리니

눈으로 보았듯

아! 킬로만자로의 눈이여!

진정 오직 눈이 쌓인 것부터인가

 

 

 

폭발과 융합의 문제

 

우리가 입자 가속기로 입자를 충돌시켜

그 파생되는 동태를 살핀다지만

과연 융합하는 과정이 있어 입자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은 없는 것인가

우리가 산소라고 할 때

원자를 넘은 극미립의 융함이

마치 원소주기율을 겹대로 고으고 고으고 해서

겨우 나타낼 수 있는 것처럼 해서

겨우 산소 하나의 우주 천상계를 드러내는 듯이

아직도 산소는 빅뱅에서 덜 터진 듯 해도 

한 우주를 넓힐 수 있는 영역의 함량과 같은 것

어떤  유기성에도 맞과 색이 한결같은 것으로서의 

정의됨이 있는 것이기에 정의할 수 있는 듯이  

과연 반물질은 아뢰야 식으로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까지

 

 

 

부모미생전본래면목(父母未生前本來面目)

 

아! 지구의 人中 바이칼호여

인류의 子宮 흑해

거기에 못 들면 死海라

부모미생전본래면목이여!

거기엔 인류의 근원적 話頭가 치열한 곳

뉘라서 말리리

피카소적 풍수학(風水學)이 그리 맞으니

그래도 둥글게 둥글게 입체적으로 실려 있으니

 

 

 

원소 주기율의 두께와 ㅇ과 ㅎ의 두께

 

아, 야는 원소 족(族) 間의 두께요

애석하다는 애석카다로 밀어주니

ㅎ이 잠긴 듯 사라진 듯 하나 

가를 카로 두텁게 한 것

그 속에 ㅎ이 든 것

이는 곧 ㅇ을 ㅎ으로 

ㅇ에 두 줄의 二를 얹어 

원소 주기율 상의 두터움을 나타낸 것

 

 

맥점(脈點)의 메카니즘

 

길 지나다 숲에서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를 듣고

저 나무가 누구에 의해 베어질 것이라는 소강절의 예측과 같이

생각이 나오는 인연의 뿌리는 

무엇의 기둥으로 피울 수 있느냐와 같은 것으로

마치 클래이 사격과 같은 것으로서

야 字만 봐도 쌍둥이임을 예측하는 순간의 맥점은

나름의 끌어다 오는 에너지적 유념성이

어떻게 사유와의 밀접성으로 와지는가의 구성력

즉 쟁반이 무한대수처럼 던져진 것에서이냐

정해진 범위 내의 것이냐에서 일어나는 것이나에서

그 캣치력을 마음의 집중력과 함께 한다는 것보다

우연이 우연이 아닌 듯 일으키는 작용의 법칙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