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주안점을 위한

란탄 족과 악티늄 족

narrae 2012. 8. 14. 12:34

 

 아라한과와 부처

 

폐가 구름 한 숨과 같은 것이

빙산의 일각과 같은 것

본래 유빙의 돌출 부분은

공기인 虛의 용량(容量)인데

이 虛의 정체인 공기는 어름의 몸 속에 있고

수평 선상일 뿐인 것이 도리어 산처럼 드러나는 것이 됨인데

우린 이런 온도상의 그 빙각을 보는 것이지

모양을 지어서도 또한 그 것이다 따르지도 않아야 할

그냥 평이할 뿐인 것에의 모양을 의식하는 문제와 같이 

물의 공한 면의 기준은 아닐 수 있는 안목일 수 있는 것으로

물론 이러한 막일 수 밖에 없는 겻에서의 숨구멍이 수소라고 해도

물에 공기방울적 虛도 독립적일 만큼에서 나무가 된 것이니

물을 자의로 끌어 들였다

불로 자신으로 돌아가듯 흔적이 없어도

본래 공기였든 자신의 존재로 있기도 하다가  

다시 나무로 돌아온 실체로서

보란 듯이 물도 빨아들임의

그로 생명체의 온갖 화신을 연출할 수 있는 듯  

그 존재성 함량치와 어울릴 수 있는 듯

누가 유빙(遊氷) 속의 공기가 無色의 생명이며

이 것도 또한 나무가 되어서야

육질화된 정체로서 드러남이라는 것을 알까마는

주체와 객체로 선명히 하자면 

저 얼음이 육지로 나와 걸다니는 것은

얼음 속의 공기방울의 의지인 것으로의 몸으로 해서 

얼음을 머리로 함에  

이미 한 씨앗을 깐 듯이 한 것의 출행성과 같은 것이

나뭇가지와 같이 난 것의   

굳이 배보다 배꼽이 크다 않더라도

이 우주에 인간보다야 큰 것이듯

공기방울보다 작은 얼음을 만지고 산다 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니

얼음을 머리로 단

공기방울이 고체화 되어 탁한 몸으로서 숨겨진 것이 많다 한들

좀 더 투명히 보자면

심장이 물에 얼룩거리는 그림자같이 뛰는 것인 것을  

 

 

수리적(數理的) 점진성(漸進性)과 진퇴신(進退神)의 적용력

 

우리가 알콜 돗수가 같다고 해도

질감의 차이라는 것이

물량은 비교적 많은 것에다

탁도(濁度)로서 많은 부산물이 낀 듯한 탁주(濁酒)가

그 이름으로 따를 때의 父가 進神이면 탁도(濁度)가 되는 것이요

또한 그 순도는 맑으나 

알코올의 돗수가 차이를 보이듯이 이름을 보인다면

그 父星이 進神이면 알코올 도수(度數)일 수 있는 것이 듯  

세밀함이 필요한 것으로서의 탐구력의 고취가 절실한,

모든 것이 머물 수 없음이요

그렇다고 그 주체의 핵심을 외면할 수 없음이 또한 공부인 바

반비례적 차이가 날 수 있는 모뎀과

정비례적일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한 것에서

결과론적 체계의 구성력의 확보가 요긴한 바의  

 

 

그러터기가 아무리 역사성이 깊어도...

 

그루터기가 아무리 역사성이 깊어도

그 그루터기에 새순으로 덧난 나무가

호수의 파문을 보듯이 

나이테를 보는 것이 실체이듯이

우리의 육안과 인식보다는 다른 순수성인 듯이

마치 이 새 순의 나무를

그루터기 자신의 뿌리로 알고

그 논조가 땅을 파고 들 듯이 하는,

마치 멀쩡한 발톱이 살을 파고 들 듯이 하기에

당하는 반사작용과 같은,

그러기에 나무는 그루터기에 無心을 강조했는지 모른다     

모든 것이 부패성이어도

나무는 다 삼켜 키가 커듯

시간이 섬유적 길이가 있음에 끌어붙인 듯

또한 여기에다 한 순간이라도 정점(停點)이면

살찐 입체성이 일어나는 듯

공간적 임의성이 일어나

속도 간의 차이에 막이 형성되어

서로를 대상적으로 느낄 정도일 때  

바람의 섬유성에도 자의로 불어넣을 수 있는 것

어쩜 나무도 제 기능을 위하여

뚜껑을 닫아야 하는 듯 양산(陽傘)과 같이 함은

저 플라터너스 기둥의 얼룩이 

젓갈처럼 허물어져 삭은내을 낸다고 할지라도

그 존재는 이미 훌륭한 효소화의 몸집인 듯이

산(酸)이 酸으로 나아가게 하는 듯 실어나르는 것이

마치 밀어내는 듯이 하는,

우리가 젓갈류같은 것에도

공간적 ㅎ 형의 장독으로서 아니라

먼저 강한 산성(酸性)으로서 뻗쳐 나가는 진행형을 타고

마찰적 의식에 놓은 것이듯

여기서는 요소로서의 ㅇ이라 할 장독 

또한 원소 8 족 태두리로서의 장독

이 것이 물 속에 공기방울과 같은 때

장독과 원소 8족에 잠긴 내용물과 함깨 하여

한 몸의 숨을 쉬는 듯 신체를 이룬 듯 꽉 찬  

한 주기율의 몸체를 이루는 듯이

ㅇ에 뚜껑을 얹음에 ㅎ인

우리의 육신인 요소가

효소화된 위대한 유기물적 차원의 행위 

이는 곧 머리는 하나이나

양두엽으로 하는 것은

육체의 행위를 하는 몸이라는 것으로의

유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바이나

그렇다고 꼭

동물이 식물의 물구나무 형태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

그냥 두뇌의 양두엽(兩頭葉)이란 것이

오장(五臟)이 있는 쪽으로 나무가 뻗듯 커

팔과 다리는 수액처럼 놀리는 것이라  보인다 해도

이보다는 

좀 더 생각의 뇌리에 여울진 곳으로 차고 나가는 것으로 

허공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함에  

머리칼이 죽은 형태라 하나 

산 촉각을 뻗친 형태가 고스란한 것의  

허공의 뇌파적 나이테를 메아리인 냥 알아들을 수 있을 만치의

촉수와 같음으로 교감된 것이 있는 듯이  

이는 뇌파에 의한 어떤 회절성이 나이테의 띠를 형성케 한 듯이

이 것인 우주의 

곧 양두엽이 그루터기 우주를  넘보다

이마에 주름살을 긋는 헝태를 이루는 것으로

이러다 어느 한 쪽에

그루터기를 비집고 나온 순이 있을 때

이는 곧 해탈의 경지요

완전 구족(俱足)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렇 듯 파종의 씨앗이 되기 위한

심안(深眼)의 눈을 내기 위한 열성들인 것이며

그러기에 신비롭게도

새순이 나는 자리가 중앙이 아닌

또한 중간의 회전율에도 아닌

오직 가장자리를 빌어 나오는 듯이

가장 험한 대지인 곤토(坤土)의 자리요

원소 8 족(族)에 자리에서 구족되게 있어남으로서

우린 뿌리를 나무라 하는 겅과론(經過論)에서

나무를 뿌리라고 하듯 거울을 보듯이 함의

 

 

원소 팔족적 (八族的) 거울

 

원소주기율적 모태(母胎)를 이루는 것으로

그걸 감싸는 8 족적 흙의 감쌈이 있어야

다시 본래 면목도 될 수 있음이거니와

유리도 바탕에 흙이 발리어야

거울이 된 밭의 두께인 냥

그림자도 외피적 쟁기 깊이 정도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그림자의 모태일 수 있느냐의 

과연 그 그림자는

이승의 한 주기율 상의 그림자로 비쳐지는 것인가 하는

흡수 속에서도 장막(障幕)이 있듯

다른 주기율 上으로도 함께 드러나는 것인가

 

 

원소 8 족의 헬륨의 비중과 四柱의 비중

 

여러 易書 중에 合을 중요하게 취급하는 것이 

사주학(四柱學)인데 

合이어도 함종(合從)이 되는 만큼 결집력이 있는 것인데 

이 건 헬륨의 핵융합에 의한 소산에 맞물리는 법칙과 

허트려짐이 없이 맞아떨어진다는데 놀라움이 있다

사주는 化하는 合을 다른 학문보다 강하게 취급을 하는데 

이 것은 헬륨처럼 결집에 되었을 때만 작용하는 뜻과 같다는 것이다

이 사주의 네 지지(地支)는 헬륨으로 융합해도

낱낱이 그 性情이 다르게 모인 것으로서 하나

이 것은 분명 원자 내의 양자가 갖는 12 지신과

4 계절성을 그래로 정자 빼듯이 인출해 심을 수 있다는 뜻으로

그 각각의 영향력이 미치는 견인력은

원소 주기율 안의 화학적 밀접성을 능가하는 것으로서

네 개의 원자 사이로 별이 스며드는 공간성으로서 천간(天干)을 둠에

天干 地支 合해 八字로서 원소 8 族의 기본형을 이루는 것으로

이러한 바탕의 구성의 핼륨으로 접어 

다시 포갠 위의 원소 2 주기율적으로 펼쳐 보이면

그 간격의 부실성을 스탭으로 밟게 하는 듯이 팔괘로 받치는 것으로

天干 地支의 合하는 유동성이

이온으로 적나라하게 욕구를 드러냄 있으니  

이는 이미 陰과 陽을 

좀 더 수리적 개체로 진열해 놓음과 같이 하여

정연하게 한 손바닥 안에서 곱을 수 있게 한 것과 같으니

이 것은 이미 헬륨 자체의 四柱的 응결성에

보완적 충당이기도 하고

좀 더 원자보다 더 미립자적인 양자적 구성요소를

일정한 폭으로 오선에 올려 놓음과 같은 것으로

어쩌면 우리가 사물에 둔감하고 미련한 것이

마치 바하의 대위법에 든 듯

오히려 무딘 표현을 좀 더 해체적 나열로 모이게 한 것을 

베토벤이 변주곡 차려준 것만 같이 펼쳐 보임과 같다는 것이다

즉 헬륨이 융합된 1 주기율을 넘어 2 주기율에서 부터는 

사주가 生되기 이전의 合의 복합적 변화의 줄기를 

양자적 차원에 전이된 것으로 열람되는 것과 같으니

언제든 2012 년 8 월 4 일은 기억되어야 할 것

철학이 과학을 능가하는 정점이  이 글인 것이니

 

 

핵융합적 사주(四柱)

 

태양이 기본적으로 핵융합이라고 할 때

이미 四柱는 태양의 융합의 기본성이다

즉 사주란 것이 이미 태양이 만들어내는 핼륨과 같이

양산되어 무한성의 메카니즘으로

 끊임없는 연속성으로 공간을 채우는 것이기에

사주의 기본 틀도 핼륨처럼 무한하다는 것에

실리어 있다는 것이다

즉 천부지재(天覆地載)라고 하듯

무한 坤土로서 실은 마차와 같다는 것이다

즉 운명이라는 것이

물고기 알 정도의 유전자로 치부될 것이 아닌

이런 입자적 알이라는 것으로 

즉 사주는

원소 1  주기율 안에서 결정이 난 것이라 봄이고

원소 2 주기율로 감당하는 이온적 화학성은 

周易의 卦象으로 그물을 쳤을 때의 것과 같다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우리가 태양을 불로서 인식하는 범위는 원소 3 주기율인 것이고 

우리의 인식 너머의 배분력에서 보면 

1 주기율적 사주의 융합 

2 주기율적 주역의 八卦 

이 것을 사람의 몸으로 하면 머리 부분이요 

원소 3 주기율로 넘어가서는

어깨 아래의 몸체를 말하는 것으로 

태양을 중심으로 그 에너지로서의 변화를 격는 것으로

이 것 내장(內臟)을 관활하는 것을 보면 

이 것으로 대우주적인 천체의 몸 안에 있음도 보라고 

머리에 눈이 달린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배꼽이 더 커진 도토리 머리통에 다람쥐 동굴 두 눈

 

우리가 孫을 자율신경적 五臟이라고 할 때

父는 뇌리의 사고력이라고 봄이고 생각의 발단인 것인데

兄은 행위 쪽으로 간다

그래서 父空에 兄空이면 연극의 형태다

이 것이 자의식의 회전율이라고 할 때 

孫爻는 우주 간에 일어나는 별들의 행위로서 생체학적으로 봄에  

신체의 자율성이라고 봄이 타당하고

이 시공의 생명력과 같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것을 목적 上으로 이끌냄을

생각과 근육과의 관계로 일으킴을 父와 兄의 관계로 보는데

이 것이 공망이면 식물인간이라고 볼 수도 있다   

나무와 같이 수액을 뻗음과 같음이

신경조직과 같이 전신에 미치는 기준이라면 

물론 오장에 미치듯 별들에 미침과 같은 것인데 

이 것이 자율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벽을 형성한 듯이

매우 각각의 영역처럼 하나  

우리가 몸과 자율신경 쪽을 물질계로 하고

생각과 행위를 반물질적으로 한다면 

지금 우리는 반물질과 물질이 만나 순간 폭발적인 것을 

원자로처럼 이용하여 최대의 효율성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마치 이러한 사이가 천둥과 벼락이 불시에 나타나듯

서로가 다른 개체적 병행이라고 하기도자  

서로의 자성을 더 깨달아야 하는 자아의 발견 쪽으로 해서 

인지의 분변력을 다양하게 하여 

공간적 임의성의 축적으로 둘 수 있음이요  

다시 다람쥐처럼 도토리를 끄짐어 낼 수 있음에

마치 양쪽 눈이 도토리를 캤는데

배보다 배꼼이 더 크다고 도토리가 머리통만하게 되고

두 다람쥐는 동굴인이 된 것와 같이 된 듯이

참으로 기묘하지 않는 저 도토리가 두상(頭像)과 같음의

최소한 무엇인가 금이간 사이의 공간을 두고 균형적 조합을 하듯

원소 2 주기율의 태택(兌澤)이 되는 것

즉 모자이크만큼이나 미끌린 덧칠과 같음을 푸는 듯이 하는,

즉 별의 집단이라는 것이 몸 안의 우주인 것이라면

원소 3 주기율의 이하인 것으로 해서  

다시 2 차적으로 움직임의 의식은 자의식에 있는 것이고

이 것이 머리 부분의 

데카르트적 철학의 기본성이고 제 일 구에 해당되는 것인데 있어

그림자나 대칭성으로 연소점을 발하는 것으로 정점화하는 것과 같다는 것에서 

두고 두고 생각해 봐도

도토리가 두상인 것과 다람쥐 채바퀴라는 것

오! 참되도다 참나무여! 참된 진리의 비밀의 장과 같았음을

 

 

 원소 주기율과 日月의 관계

 

우리가 원소 주기율을 7 개라고 할 때

1과 2 주기율을 일월로 하고 3 주기율부터

五行으로 5 개를 추가함으로서 曜日이 됨인데

즉 五行은 行星의 회전체이고 月은 달

다만 日은 해인 것인데

이 해가 기막히게도 수소가 핼륨을 양산하는 곳이다

즉 원소 1 주기율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면 이 것이 火여야 하는데 왜 乾金인사 하는 것이다

물론 3 離火를 행성 내의 마그마로 분류할 수 있으나

그보다는 융합하는 작용 자체가 건금의 작용이라는 것과

장생이 되는 원본의 우주가 화에 장생이 됨으로서 기준점을 둘 수 있음에

이를 하나의 불변성으로 수소를 양산한 씨앗의 근원으로서

다시 이 수소를 발정적 에너지를 집결함으로서

헬륨과의 폭과 두께를 만들게 함으로서

이 乾이 틈새가 나 물질과 반물질의 관계가 성립이 되고

못의 형태

즉 웅덩이가 생기는 모과의 형태를 이룸에 있어 2 주기율이 될 때

陽乾이 기가 빠져 목마르게 하는 찰라성을 펌프질해

빛이 원소 3 주기율로 발산하는 형태가

도리어 이음새 있는 유기적 논리라고 봐야할 것이다

 

 

혹성과 계신(季神)의 관계

 

보통 범우주적으로 보면

원소를 계신(季神)으로 봄이 타당한데 

일례로서 巳酉丑이면 

巳가 원소 3 주기율이면 酉가 2 주기율 丑이 1 주기율

亥卯未이면 

6 주기율이 亥 5 주기율이 卯 4 주기율이 未 

이 것이 한 시공 내의 시간의 연속성을 말하는 것

즉 申子辰이나 寅午戌과의 깍지 낀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 것은 시공 상의 두께인 것인데

우린 연속성으로 취급하는 데서

의식과 무의식의 두 시공의 병행을 말하는 것인데

그럼 이 陽의 三合은 어데 있는 것인가

즉 이 酉라는 것이 쭈글성 망태 붕알이라는 것으로

오히려 역행으로 융합해 申이 되었을 때

精子를 생산한다고 子로 合이 되는데

이  것 잘 한 번 뭉치면 龍 한 번 되어본다고 辰인 것이다 

이는 원자 내의 양자를 넘어

프라즈마적 성운(星雲)을 넘어서 생산한다고 볼 때

이 것이 우리가 보이는 우주 넘어서의

바탕성을 띠는 물리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수소와 햏륨은 마치 옷에 붙은 이벌레라고 볼 때 

저 쪽인 듯이 저벌레와 같은 병행선이

공준(公準)의 과제요 공안(公案)의 과제로 달린다고 봐야함이다 

그러면 午를 태양이라고 할 때

戌은 혹성이 되는 것으로

곧 건(乾)에 해당하는

즉 이 乾이라는 것이 水가 없었을 때는

즉 혹성으로도 水가 되지 못 할 때는

혹성이라도 12 지지(地支)의 戌만 해당하는 것으로 

이는 곧 사고(思考)가 없는 개의 수준과 같다고 봐야 함이고 

구름이 그 지상(地上)에 비를 내렸을 때 

乾戌과 亥水가 합이 되어 지혜의 생물체가 일어나는 동시에 

이 12 地地를 8 개로 함축하여

혹성의 중력과 하나인 두뇌로 

각각의 낱개로 파생이 된다고 하더라도 

세포와 같은 동일체로 감수성을 같이 한다는 것으로 

마치 수퍼컴퓨터를 경량화 왜소화한 승화력을 낳음과 같이 

인류까지의 진화라 볼 수 있음이 되는 것이다    

 

 

역발상

 

빛보다 빠른 것이 중력자기장인 것인 것으로 봐 

이 것이 응축적이기 때문에 빛보다 빠른 것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빛보다 강한 것으로 하는 것이라면

이 것은 일반 우주의 시각으로 보면 그럼 것이고 

즉 빛을 쥐었으니 빛 이상의 돌출을 볼 수 없음에 

빛 이상의 속도를 모르는 것이거니와

또한 빛의 속도가 일률적인 것은 

그 임계 선상에서 외부에서의 저항의 경계가 되기도 하는 것에서 

오히려 눈과 같이 하여 수용체가 되어

눈의 수정체가 얹혀짐과 같이 반상을 엮는 것

마치 홍체의 땅에 유리가 덮힌 듯

빛의 분말이 쌓인 듯

이에 거꾸로 봐서

바다와 같은 중력성에 

공기 방울을 둥글게 하여 치우침이 없는 것이

마치 물에 수소방울이 둥근 것이기는 하나 

이 것이 타면 스스로 소멸하듯이 태양도 수명같은 것 

이 것은 水의 압력의 힘이

빛보다 빠르게 미쳐 있었음의 해체와 같은 것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즉 원소 3 주기율이 빛이라면

1 주기율과 2 주기율은 웑자 내의 양자적 구성 요소의 원소

즉 金을 인출하는 바

즉 이 양자(量子)의 구성요소를 하나의 乾金으로 하여

3 주기율 離火로서 인출함으로 金의 長生地가 되게 함과 같은데

그러면 이 건금은 물 속의 공기방물과 같다 할 수 있음인데

다만 공이어도 둥글다는 것으로서의 속성

이는 곧 물 속에서의 공기방울이 불탈 때

한 점의 재는 남기는 것이라 

암흑의 입자가 되는 것이듯 수소로 돌아갈 때

별에 비하면 바다는 극히 미세하듯 해도

바다고 빛이 미치지 않으면 어둡 듯 

이런 빛이 광자에 속한다면

원자 자체는 바다와 같은 어둠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수소는 水를 의미하지만 바람같은 속도성에 노출됨과 같기에

얼음덩이와 같다고 봐야 함으로 그로써 충돌성을 일으킬 수 있음이다

또란 빛이란 얼음적 파편과 같음이다

그러므로 빛이 원자를 지나쳐도 구별이나 그림자 짓지 않음인데

다만 진주알처럼 그림자를 내재한 듯이 있다는 추론이 가능한 것이다

 

 

텔레파시

 

원소 7 주기율이 가장 혹성적 경계요

바다 밑 흙소라고 할 때

원소 6 주기율은 비구름이요 바다를 뜻하면

4와 5 주기율은 나무요

3 주기율은 꽃이요 태양인데

이 3주기율이 다하면 다시 水로 돌아감이요

인간도 여기서 귀거래사가 되는 것이다

원소 2 주기율이면 달로 돌아간 것과 같고

이는 곧 8識에 아뢰야 識으로 돌아간 듯

거울에 박힌 모습과 같은 것이고

이 것으로 乾으로 돌아 갔을 때

다시 씨앗을 품은 열매의 완성도에 있다고 봄인데

즉 원소 2 주기율부터는 텔레파시적 차원의 연계성

우리가 상상을 하고 명상을 하는 길이 나오기 전에

사유적 매카니즘과 같이 일어날 수 있는 속도성

이 것 또한 설명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신비보다는 메카니즘적으로 더 와닿는다는 것

 

 

주역 비타민

 

보통의 관점으로 火가 공망이면 비타민 D 부족 현상이며

火가 생하는 일광욕이 중요하다

이 것이 土를 형성하는 중요한 구성이 되기 때문이다

木이 공망이면 비타민 B 결핍으로 보는데

火인 심장이나 신경에 큰 데미지를 준다

또한 비타민 A 도 木으로서 空하면 간허(肝虛)가 되는 것으로

火와의 관계면 

직접적으로 눈에 드러나는 것으로 시력이 虛하다 봄이고

비타민 E는 火인 것으로 겹핍이면 土인 子宮이 영향을 받으며

水와의 관계면 유산이 되기 쉽우면 

심장이 허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水가 官이면 흑인으로서 인종 차별 받을 수 있으며

金이 공망이면 백인이 아닌 타 인종은 차별 받을 수 있다

또한 木이 공망이면 비타민 C가 부족 현상이며

土와의 관계면 괴혈병이 주 원인이고

土와 金의 결핍은 

영양소와 미네랄 성분의 요소와의 증상이라  봄니다

 

 

천시(天時)의 극세(極細)

 

父가 絶로 化한 爻와 合이 되면 

비가 그친 후에 일을 도모할 수 있으니 

긴 비에도 느긋할 필요가 있으며 

父와 合이되어 財로 化하면 우산을 팔면 제 격이고 

財와 合하여 進神이면 여름에 해수욕장이 한 대목 본다

兄爻가 財로 化하면 風力 발전이 좋고 

孫爻가 財로 化하면 태양열 발전이 좋다

官이 財로 化하면 원자력 발전이 좋으나

그 것을 카바하는 父가 기준이 되었을 때의 형상인 것이고

兄으로서 剋을 당하면 도리어 원자력의 피해를 당한다

水가 父와 合하여 動하면 비가 오면 물을 빼야 한다

그리고 月이 발동하여 퇴신이나 진신이 되어 財가 되면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조력 발전이 좋은 것이며

보통 父가 풍부하면 수력 발전이 가능한 기후 조건이 된다

 

 

母音의 宮圖 

 

 모음을 괘상적 형태로 쫓을 때

ㅏ는 水요

이 ㅏ인 坎水가 다하면 離火가 되니

ㅓ가 곧 火라는 것으로 대칭성이 되고 것이 되는 궁인 것이요

3은 곧 震木이니 이는 소리인 목젓을 말함이요

소리 또한 바람의 진동으로 부는 것이니 이 또한 巽木이 되니

입 모양이 옆으로 늘어지는 자루와 같음의 ㅣ는 坤土가 됨이요

ㅡ는 固形에서 나오는 것이니 乾金이 된다고 볼 것이다

ㅗ는 우물처럼 연 듯이 兌澤이요

ㅜ는 입이 산뿔처럼 나니 艮山이라

다만 乾과 坤은

마찰 자체가 일어나는 공간성의 우주로서

마치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옥타브

듣게 할 수 있는 주파수와 같은 것으로

天上界가 있는 범주의 기본적 신축성을 말함이고 

보이지 않음도 수용의 범위를 같이 한다는 것이니

이는 ㅡ와 ㅣ에서 출발하여

좀 더 신축성을 갖춘 卦象이

音을 발하는 모형에서 이루어 지듯 같다는 취용이 되니

이 모음 10 개를 이렇듯

괘의 수용체로 움직임이 드러날 수 있음을

그 무슨  섬세성이 따라올 수 있는 것이랴

ㅏ는 원소의 하나인 단위로서

물질적으로 닫힌 것이 아니라

시공으로 연 것이 되는 시각성이라면

이는 그 분화구가 된 흔적을 본 것이니

이는 곧 선천수가 98765로 역순으로 들 듯

보는 시각성으로

水가 다하여 火가 된 것과 같이

반대적 방향에서 보면

불과 같은 虛中을  열어놓은 듯이 보인다는 것이다

즉 水의 門을 火일 때 보이는 것 되는 경계상을 보는 것이고

火의 門은 水일 때 꺼진 듯 없어 지는 것이라

서로 반대된 전환점에서 드러남과 같아

水가 火로 보일 수 있는

필름의 접촉면에만 드러난 것을

우리가 인지를 할 수 있는 시스탬인 한 쪽 면으로만

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방기(放棄)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글의 과학성은 발음만큼의 뜻을 이해함의 첩경에 있다

 

한문은 뜻을 위주로 해석을 함에

이는 다 象을 차용한 데서 비롯함인데

그래서 소리 글은

뜻에 미치는 과학성이 부족하다고 여기기 쉬우나

한글은 소리의 과학성으로 象으로 발견하게 한

인류가 문명인일 수 있는 가정 큰 업적인 언어의 섬세성에서

소리의 지문울 象으로 펼쳐 보였다는 것이다

단순히 과학성이 아니라

철학적 모태로서 그 근원을 외면할 수 없는 만큼이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이 것은 과학의 발달만큼이나

무시하거나 외면할 수 없을 뜻 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허공성이 물과같다고 할 때

한 파문이어도

모양새라는 것이 마음의 형세를 보이는 것이듯이

音이 단순이 音이 아니라

象化시킨 것으로 한글이라고 봐야 하니

이는 곧 소리가 나름의 指紋이 있음이요

허공계에 회절을 남긴 문양과 같은 것이니

 

 

두 개의 시각

 

우리가 비를 天上의 누각에서 내리는 父라고 할 때

이 것은 어쩌면 그 성분보다 지목성인 것으로 

이 것은 마치 성분성은 族으로 봄이요 

지목성은 원소 주기율적으로 파악될 수 있는,

서로가 각각의 시스템을 구촉해 놓은 것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 있으며

원소 2 주기율적 층에서 내려옴과 같다고 봐야 할 것이냐

아니면 본래 원소 3 주기율은 구름 위의 태양인 것이니

구름층을 아래의 4 주기율로 불 수 있는 것이냐의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데 

이 것은 햇무리와 달무리를 2 주기율적 태택으로 보고 

그렇게 둥그렇게 싸인 듯 함이 1 주기율적인 것으로 

하나의 둘레를 형성하고 있다고 봐야 함인데 

마치 물 속에서 물 밖을 보는 것처럼 

시각을 열어 놓지 않은 상태의 시각차로 있는 것으로

마치 눈동자로서의 구경(球境) 안에서 이루짐과 같은 것으로 봄이 있는 것과 

火를 태양인 그대로의 간격으로 두고

블랙홀적 함몰성과 누설등으로 뒤죽박죽 모개와 같이 된 우주에다 

이러한 막연하고 거칠은  광대무변이어도 

분명히 구슬과 같은 자신으로 뭉쳐지는 본능으로

원형동물처럼 살아나는 근거지가 되어 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원소 주기율과 族과의 관계는 周易의 爻辭와 六神의 관계와 같다

 

우리가 水를 그대로 보아 성분성으로 하고 

비를 그 위치상으로 보아 비라고 할 때 

물을 유추해 해는 것은 두 가지이 듯 

주기율과 族은 복합성을 띠는 것으로 

이를 응용하다보면

지상으로 보아 댐은 父요 放流는 兄이요 섬은 孫인 것이 되는 데

이 주기율이 인문학적으로 설명이 됨에 사(辭_가 되는 것이고 

또한 水인 爻가 다른 효와 관계로 갇혀도 못의 형대가 되는 것이니 

이는 六神의  성격을 그대로 그러내는 물질성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서 

과학과 수리학에 속하는 것이 되는 것이니

이는 곧 원소 주기율과 족과의 관계는

爻辭와 六神의 관계와 함께 묶어 짐과 같다는 것이 된다

 

 

 

집이 포유류

 

하늘엔 황소가 밭을 갈고

땅에는 호랑이가 새끼를 기른다

대지가 암소같기야 다랭이논 같이 겨울에 살을 드러내 놓은 

일기예보 기압골처럼 살찐 듯 피워올리는  듯이

부드럽게 처진살이러도 땀내를 낼, 

아! 비닐하루스의 입은

호랑이같은 이빨을 드러내는구나

집이 포유류라고

어찌 직파(直播)는 물고기 알 낳듯이 뿌린 것이

아니다 싶은 까닭이었는지

닭은 알을 순대로 낳 듯

모판엔 모눈이 하나 씩 나도록 심어

오! 모여!

기억하는가 하우스의 것이라고

사람으로 태어나도

하우스를 먼저 짓고난 까닭에 산다는 것을

 

 

피부과

 

우리가 전형원소 8 族을 피부라 할 때

가장 안정적이면서 가장 민감한

이 것을 주기율의 살갗이라고 할 때

여기에는 두꺼비의 진액과 같이 살(殺)이 있음에

이 살이 곧 원소 주기율이라 함인데

이 것을 신살법(神殺法)으로 해석을 하자면

겁살(劫殺)과 재살(災殺)은 원소 2 주기율의  피부라고 봄이고

이 두께는 겁의 두께로 숨을 쉬는 시공이 살아 있음이고

천살(天殺)과 자살(地殺)은 좀 더 가까운 원소 3 주기율로서

인식에 미치는 광속의 視界에 있는 시공으로 숨을 쉬는 것이고

년살(年殺)과 월살(月殺)은 원소 4주기율로서

자의식의 중복성으로 얽혀 있는 시공적 차원으로 숨을 쉰다

여기서부터는 독립성과 귀향 본능으로 인해 원소 5 주기율로서

천방지축 애들과  같기도

신선과 같기도 한

온갓 흉내를 내보는 것으로서 망신살(亡身殺)로 함인데

마치 생물이 짠물에 살지 않아 기생충에 많이 얽힌 것과 같다

그래서 최고의 정점은

양수(養水)에서의 탄생이요

바다에서의 탄생이요

은하수 천 자락을 푹 담구어 별이 살아 꼬리치게 하는 듯

이 것이 장성살(將星殺)인 것

그리고 소금은 덩어리인 것이다

장성살으로서 한 생을 구가한 다음에 침전을

마치 파종날 볍씨 소금물에 담그듯

땡감을 소금에 담궈 도리어 본 맛을 찾게 하듯 

감이 태반에서 떨어지지 않게 강한 태반 줄이 된 듯 

그 때부터 안식이 되니 반안살(攀安殺)이라고 하는 것이나 

이는 원소 7 주기율로 아직도 불안정성을 가졌음을 말한다

 

 

두 라인의 공준(公準)을 위한

 

어데 한 번 가정을 해보자면

원소 2 주기율에서 깨진 독에

원소 6 주기율의 물을 채우려 한다면

채우지 못 하는 경우가 되지만 

원소 6 주기율에 던져 넣으면 채울 수 있는 것

그럼 물은 채웠으나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못 돌아갔다

그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간단하다

아래는 담근 독으로서 살게 하고

위로는 그냥 깨진 독으로서

콩나물에 물 붓듯이 하는 것으로

2 주기율적으로 늘 비워내는 것

 

 

 

넋이란 것이 넉살까지 간 것인지

갔다의 사이에는 갔었다의 었이 있는 것 

과거 완료형 

ㅆ인 쐐기가 두 개는 박힌 것

그 중에 한 모퉁이 ㄱ을 담아

넉살 또한 넋살

 

 

천기는 알면 알수록 겸손해지게 되어 있음이다

 

천기누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다 이렇게 만나고 보고 이해함이 천기누설이 아닌자

눈으로 본다고 해서 사유의 깊이는 없는 것이겠는가

천기누설이란 것도 다 개인적 함량으로 향취를 품으려 하나

존재는 아는 것보다 의지의 발로로 힘이 실리는 것이기에

다만 의지와 행위에 있어 어리석지 말아야 함에

무엇이든 알면 알수록 문명화된 공익성을 발함을 알아야 한다

천기는 알면 알 수록 겸손해지는 것이며

무엇보다 인과의 법칙은 허술하지 않음을 아는 것이니

 

 

전차(電車)같이 앞뒤가 없는 행차에 프랙탈적 행선

 

이허중(離許中)은 심장의 최대 확장폭을 말함이요

공간의 부피적 비율의 원심력에 둘 때

감중연(坎中連)은 온도의 최극저온의 기본온도

즉 ㅡ274 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것을 수소점이라고 할 때

온도 0 도 씨는 원소 6 주기율 상의 水라고 할 때

즉 이 감중연(坎中連)이 이 중앙 효의 陽 쪽으로 氣가 몰릴 때

274의 눈금만큼이나

274 개의 결빙된 개체수가 나올 수 있는 것에서의

파열될 수 있음의 것

이것은 역류적 주안점이 되는 것으로서의

水火 間의 폭과 유동성을 말하는 것이요

완전 이러한 수축성으로 내적으로 밖에 축적할 수 없어

복사성으로 전달될 수 밖에  없는 건삼연( 乾三連)

즉 양이나 음으로 호환되어 미치는 것이 없이

代로서만 陽 끼리만 모여 있는 것

이 것은 건(乾)을 둥글다는 원(圓)의 제로성의 성격인 것으로

이 것이 1인 水가 되었을 때 모든 생명체가 꼬리지듯 하는 것

 

 

모음(母音)의 오행

 

우리가 보통 자음은 오행이 있으나

모음은 오행이 없는 껍데기라 여기는 것이나

자세히 유추해 보면

우리가 아를 1인 水라고 할 수 있는 것에 

야를 6 음수라 할 수 있음은 

6은 5인 土를 넘기 때문인데 

이는 원소 주기율 8인 토 

즉 역괘 8 곤토와 같기 때문이고 

또한 10진법의 10 음토를 넘기 때문이듯이 

5 양토를 넘어도 음양이듯 접어 포개지는 것으로

이는 맞장구를 함께 쥐고 선. 후천을 함께한다는 것이 됄 때

먼저 아 라는자음의 소리는 

水의 개념이 되고  

또한 즉발적 비명의 개념이 되는 것으로 

순간적 본능으로 나오는 소리

이는 곧 물에 빛이 가식 없이 드러내는 것과 같음이고

아와 야는 1과  6인 水라 봄이요

나무는 왜 둥글까

모든 움직이는 생명체는 木으로 봄에

규격과 형식이 없는 것이나

씨의 바탕이 乾金에서 출발하니

球型에서 圓桶型으로 뻗어나옴과 같으니

어떻에 산만하게 얶이더라도 원통형의 진행이다

木은 신경계를 여과헤서 영혼성과 같기에 모양이 없다

그래서 메아리처럼 등장하는 것이고

그 이유를 따져보기 전에

입을 둥글게 하여 사출하는 것같으니

이는 오와 요는 4와 9인 金이 됨에

목젓이라는 씨앗에 물려 자라는 목소리가 3과 8인 목이라 할 것이다

어는 火의 성질을 말함으로

본래 밝은 듯 하지만

똑바로 보면 눈이 부시어 도리어 어리버리,

빛이 빛을 가리는 어중이 떠중이에 

은연 중에 일어나는

불현듯이 나타나는 

속 빈 허수아비 같은 소리인 것인데 

여는 陰火의 나타냄이고 

우는 좀 더 거품을 빼는 단단한 결직성을 나타내는 

즉 입이 단단히  펜촉처럼 뽀족히 나오는 강도(强度)의

즉 5와 100인 토으로서의 형상을 이룬 것으로

이 것이 곧 후천적 오행의 모음이라고 하기엔 충분한 것으로 

이렇듯 후천적 개념으로 보아

으와 이 또한 입 다물린 듯이 金인 4와 9라고 함이 되니

자고로 이러한 형태를 다 파악할 수 있어야

飛神과 伏神의 관계만으로

그 글자의 형태나 소리를 짐작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곧

오랜 비석이나 칠같은 것이 마모되거나 벗겨졌을 때

그 형태조차 알 수 없다 할 지라도 

참조할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이 되는 것으로

굳이 한글이 소리글에 불과 하니 

뜻은 사대주의에 물든 바라 

제 멋대로  넘의 것이든 말던 

제 욕심으로 사대를 택해 

다른 사대주의 밀어내기같이 하는 생색이면서

자신들의 사대주의를 우겨넣기같은 것으로 

꼼수에다 훈수까지  겸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니 

 

 

왜 10은 10이라 하기 전에 100인가

 

본래 10은 10으로 하지 않고 100으로 함이

陰土의 자기적(磁氣的) 회전율이라 함인데

이는 곧 線은 자전적(自轉的) 반지름이 10을 넘지 못 하는 법칙

그 안에서의 공간성의 형성됨으로서의

즉 線은 같은 대칭력으로 인한 회전력으로 해서 

원반형 面을 벗어지 않는 상태의 引力으로서의 

線的 11이 진행되기 전에

먼저 100인 面的 공간이 더 빠르게 형성된다는 법칙으로 

이는 칠칠이 사십구 제(齊)나

팔팔이 육십사 괘(卦)나

구구 팔십일 진결(眞訣)이나

이는 다 面을 내는 정방형의 단위이며

그래서 坤土를 方이라 함인 것이요 

모서리가 있다는 것인 즉

허나 이 것은

어느 정도 구심에의 돌출성을 나타냄이며

수리(數理)란 이렇듯 一直 線上의 라인을 타는 것이라면 

10에 다달으면

面으로 이루어짐에 사방 치우침 없이 차는 것으로

線을 역은 모태가 됨이요

한 라인 상으로 깎은 머리같으면 눈금이라 하나

길면 다 실의 몸으로 엮인 눈을 드러냄과 같으니

이는 곧 100인 面을

다시 염주알같은 하나의 점으로 칠 때

이러한 팽배가 다시 線으로 꿰어진  것이 되는 것이니

이 것이 마치 염주알 속의 하나의 우주가 百이 차면 萬이 되는 것이라 

마치 바람개비를 꿰어 붙인 듯하니

마치 회전력으로 끌어 붙이는 듯이 함에

(卍)자의 형태와 같다 할 것이다

 

 

보이지 않아도 현상적인 진행과 형상의 문제

 

영혼이 몸에 깃든다 함은 연착륙인가 경착륙인가

유체이탈은 과정 중의 면모가 점점(漸漸)으로 없는 것인가 

과연 빙의라는 것이 깨진 독을 호수에 던져진 현상인가

몸에 깃드는 것인가

영혼은 몸의 완결성에 꼭 공기 숨보다 더 가볍게 차듯 든 것이니

존재 동안은 몸의 체형과 같은 것이다?

外 32  相 內 32 相으로 64 卦라 한다면

이 것이  혼돈의 태극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또한 가장 안정적 감로수의 눈빛 밖 조용한 눈빛과도 같은 것에 놓인

영혼은 먼저 태극의 혼돈적 32 상을 채움에

이 서로 상인 두 개 씩의 64卦를 채움에

절로 체모(體模)와 상형(相形)이 드러나는 것이라 봐야 함이니

이는 곧 핵융합처럼 씨앗 하나를 만듦에 32 相이라 함에 

이 것이 分化해 변질 됨으로서 태극(太極)의 풍진(風塵)이 일어남이듯

64 卦로 분리된 中에도

서로 간에 협조로 맞춰감이 相이라 함에

半은 體요 半은 用인 것으로 상호 의지하며

근원적으로 맑았음을 캐고 또 캠이 빛인 것이니

아! 相 中에는 心相이 최고라고 했던가

눈빛이 눈빛을 따라간 자는 자유를 얻으리라

 

 

깨진 독의 관점 

 

우린 사바 세계에 빠진 개념

오히려 껍질이 본질인 것의 의미

마신 개념과 빠진 개념

그 차이점에서의 행위의 차이

실제 64 괘는 깨진 독이다 

태극 상으로 깨진 독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32 상이 깨진 독을 마신 것이다

마치 수소(水素)가 짝을 이뤄

分化의 시발점에 있는 것을 모른 채 

그래서 장독도

독소적 의미가 있어 독이라 함이 듯    

 

 

낮을 유약 바른 듯 낯 뜨겁다

 

낯 뜨겁다

낮을 유약바른 듯 낯 뜨겁다

꺼진 모니터의 밤

빛이면 무얼 하나

전쟁도 낯에 하는 것이 아니든가

허나 낯과 낯끼리 싸우면

그나마 양심에 병을 앓을 것이니

밤에 박쥐의 눈을 바로 세우고서는

미사일마만으로 설쳐야 한다

최대의 공포감을 주기 위해서

실수의 변명을 위해서

솔직히 낯은 없고 살벌함만 있는 미사일 시대

요즘엔 버스나 공공장소할 것 없이  어데서든

분노와도 상관없이  

낯빛은 모르겠을 밤처럼 쏘아대는 미사일 욕의 시대

태연히 농담하는 분위기에서 살벌한 욕은 오간다

그렇다고 주변사람마져 분위기가 농담하는 분위기인가

저들끼리 히히덕일 뿐

주변 사람은 되레 불안만 가중됨에도

담배 금연지역은 세워도

차간에서의 무례는 무례가 아닌 자유인 듯

어지간히도 자유라는 빌미는 거기에 두는 것인지

굳이 관례가 되지 않으면 안 되고

관습이 되지 않으면 누구 배를 굷기는 것인지

오늘도 공짜 휴대폰은 자유와 민주의 속도인 냥

인형이 자동으로 손님을 끄는

자동을 따르라 자동을 따르라 한다

 

 

단테의 신곡과 윤회설

 

우리는 하루를 살아도 정확히 그 자리에 돌아오는 것

이 것은 1 주기율로 하루라고 할 때

한 달을 살아도 정확히 2 주기율로 맞물려 도는 것이라면

이것은 복사적 맞물림이라는 것으로

사실적 경험이 그대로 잠재된 채로 나타남을 의미함이 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같은 族으로 엮은 띠로 각 주기율마다

브라우저처럼 달아 그 평면적 단층을 보는 것이듯 하는 것 

즉 배너적 관문인 것으로 넘어선 다른 시공의 경험으로

직접적으로 같은 플랫을 보는 것으로 애기함과 같이 

시추공에 오려져 나온 눈금과 같은 것이라는 것

바로 천상층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것으로

어느 쪽이든 단절성을 입증하는 것이 다른 양상이라는 것에

하나는 체험이 시공 밖의 것으로 바로 맞춰 說하기고 하고 

하나는 현시하는 시간의 사이로  맟춰져 들어옴이

결국 다른 톱니도

그렇게 맞춰저 돌아옴과 같음을 說함이라 할 것이니

 

 

자외선과 적외선의 아리아

 

배추는 속 고갱이로 나오는데

이는 귀와 같음이다

이 귀는 무지개 테두리의 안 쪽과 같은 것으로

무지개는 허공에서 보면 둥그런 원상인 것이니

이 걸 하나의 원소로 하면

허공이 곧 하나의 원소와 같다고 할 때

은하수와 수소는 같은 맥락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지개를 바닷가의 파도로 볼 것이냐

그 파도 겹의 사이로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빛보푸라기가 일어남이 늪지 동물과 같은 다양성이냐 하는 것과

그리고 이 원을 귀라고 할 때

제일 먼저 닿아 있는 것이 푸른 색이요 또한 소리를 의미하는데

즉 귀는 무지개의 안쪽 공간의 자외선적 감각을 말하며

눈은 바깥의 붉은 색이라고 할 때 겉에 상이 맻혀

반사를 드러내는 감각을 갖춤에 적외선적이라고 봄이니

이 또한 겉으로 산만하게 흩어지는 것 같으나

이 허공이 눈의 먹통과 같으니 그대로 들임이 읶다는 것이다

 

 

원소 주기율의 공간적 간격과 시간적 간격

 

우리가 원소주기율의 간격을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를 둘 때

폭으로는 正午의 그림자 막대의 극치이면

길이로는 땅거미로 묻히는 순간까지의 극치인데

정오의 막대를 사계절에 좀 모자라는 10 달로 하면

저녁의 막대 길이는

100 년을 늘린 것이 되는 것으로 한 바퀴로 한다는 것이니

이 뜻은 인간의 한 돌이 정오의 막대이면 

일생을 돌다감이 운(運)이 따르는 명조(命兆)를 의미함이니 

이는 곧 원소 3 주기율을 정오로 할 때

그를 바탕으로

4 주기율로 땅거미에 다 펼치는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 것이 한 주기율 상의 한 겹으로 힐 때

우리는 실로 이러한 천기(天機)라고 하는 길로 

마치 아인쉬타인의 우주가 비단폭와 같다는 느낌을 

발로 밟으며 실감하고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니   

 

 

힉스 입자와 3과 5의 이미
 

 

힉스 입자와 3과 5의 이미를 보기 전에

먼저 6이란 숫자는 坎水를 의미하는데

水는 흑색의 어둠을 뜻한다

또한 수껑을 뜻한다

말하자면 빛은 도망가고 수껑만 남았는데

도리어 빛은 찾았는데 수껑을 못 찾았다고

달리는 것이 입자 가속기인 것인데

그리고 타버린 것이 많든 적든 

입자 상의 대칭은 6의 半인 3인 것인데 

이 것이 곧 빛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水가 다하면 火가 되고 

火가 다하면 水가 되는 것인데 

3이 두 개로서 만나면

6 귀퉁이가 함께 밝아지는 것인데

이 건 그대로 흡수되는 것으로 암흑의 에너지가 되는 것이고 

이 것을 어떠하든 입자 上으로 해석하고져 하면 

이는 빛으로 취급할 게 아니라 떡잎으로 취용해야 하기 때문에 

원소 3 주기율로 취급할 게 아니라 4 주기율로 드러난 것이기에

번지수를 짚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두 火卦라도 合하면 소멸되는 것이

떠남이 아니라 3과 3이 합하여 6이 되었으니 

불 타고 물이 된 듯이 그 자리의 일인 것이 되고   

이 것 또한 12 지지와 4 개의 중심을 향한 부채살과

에너지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데 

그렇다고 꼭 火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火가 가장 잘 펴진 관계로 보여 줄 수 있음에 근거한다  

마치 수 백 미터의 빙산 아래 땅이 보이듯 

원조 주기율 상으로 겹겹이 쌓여도 본래의 바탕이 보이는 듯이

이렇 듯 얼음도 판판해야 하고 눈빛도 곧아야 하는 것이듯  

경직 시켜서 봐야 할 것이라면

될 수 있는 한 원심력으로 더 세게 당겨서

탱탱하게 펴줘야 함이듯 윈심력의 속도 상에 

주기율은 펴지면 접힌다는 것이니    

그리고 힘의 배분이라는 것은

동양철학에서는 龍出鬼沒하는 合局의 묘미가 있는데 

일례로 丙辛이 合하여 水가 될 때

이 것을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배분할까하는 것은 

용의 색깔로 드러내는 것인데

그 출발점이 子라는 어둠의 에너지에서

丙이 물비늘처럼 일렁인다고 볼 때 

거기에 辛이 합하여 다섯 징검자리를 건너면 

임진이라는 흑룡의 유전자를 배분하게 되는데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에너지의 또아리인 것이다 

즉 발산되지 않는 빛이라는 것이다  

누가 말했는가 입자로서 말해 달라고

그래서 이렇게 콕 찝어 말하지 않는가

 

 

검은 법복(法服)과 지장보살(地藏菩薩)

 

우리에게 검은 법복의 경지를 알고 입어야

지장보살님에 대한 예의를 아는 것이라고 하는데

옻이란 옷에 때광이 낀 상태를 보이는 것이라 ㅊ을 붙인 것이듯 

그 정도의 검은 내면을 알아야

마치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부모라는 것으로 고스란히 담긴 업보로도 

지옥마져 정화할 가치로 헌신성을 매개로

다시 승화할 중대성과 맞물리는 것으로  밝을 수 있는 것이기에 

이를 소중히 기리는 것이 암흑의 질(質)라는 것이라

이를 본받아 고마움을 알고 따라 행할 줄 앓에

또한 부모를 닮아가는 덕행의 연쇄성을 보는 것으로

부처가 아니어도 부처와 같은 내막을 구성하듯

암흑의 질량의 의미

 

 

開이다와 안 開이다

 

그래도 안개가 다 내려오지 못한 것 

개인 것과 안개인 것을 같은 질량 불변의 법칙에서는 같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도

굳이 고행을 할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것을 아침에 걸린 안개와 같은 것이기에  

안개가 도시로 깔아 도무지가 되어도 개일 때의 일이고

아침의 서쪽 하늘에 걸린 것

인간! 

아무리 눈떠 봐도 

안개는 서산에 걸린 떠날 자의 것

 

 

바닥이란 것  

 

우문우답이란 것이 이렇다 

에전에는 神命과의 관계가

몇 십 년만의 추위에 밀어넣기 게임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이 정도 처절함이면 바닥이 아닌가 하는 것에도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아예 엄동설한에 옷 벗기 게임과 같은 것으로 내몰리는데

치가 떨리지 말래도 어덜덜덜 떨리는 것이

이러다 얼어 죽는 게 아닌가 할 때가 경계인 것이요

눈물은 흘리지 말래도 눈은 시려 맺혀사는 판이니   

이런 밑바닥이면 고개가 절레 절레 

아! 조사(祖師)가 수 십 번을 죽으니 

중생은 수 백 번을 죽는 길이 아니든가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모두들  스스로의 자존심이 선택케 하리니 

그래도 살아봐서 안다고 봄에는 풀이 나고  

제풀에 죽은 모든 것들이 다시 빳빳하다  

 

 

질문에 따라서의 역설성(逆說性)

 

무언가 핵심을 본다는 데 방국(方局)이면 

도리어 껍질을 발견함이요

주변을 본다는 데 三合 心局이면 핵(核)을 얻음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4 季神에 각 지장간의 3의 곱하면 12가 됨이면

이 건 원소주기율 8 族에 해당하는 원소의 기본틀에 있음을 본다

 

 

원소 주기율의 공간적 간격과 시간적 간격

 

우리가 원소주기율의 간격을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를 둘 때

폭으로는 正午의 그림자 막대의 극치이면

길이로는 땅거미로 묻히는 순간까지의 극치인데

정오의 막대를 사계절에 좀 모자라는 10 달로 하면

저녁의 막대 길이는

100 년을 늘린 것이 되는 것으로 한 바퀴로 한다는 것이니

이 뜻은 인간의 한 돌이 정오의 막대이면 

일생을 돌다감이 운(運)이 따르는 명조(命兆)를 의미함이니 

이는 곧 원소 3 주기율을 정오로 할 때

그를 바탕으로

4 주기율로 땅거미에 다 펼치는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 것이 한 주기율 상의 한 겹으로 힐 때

우리는 실로 이러한 천기(天機)라고 하는 길로 

마치 아인쉬타인의 우주가 비단폭와 같다는 느낌을 

발로 밟으며 실감하고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니

 

 

보름달이 차 있는 생명 

 

저 무지개 두께만큼의 

주름 차오르는 달 

종일 익힌 후라이에 노른자 

밤에 보면 

저 달무리의 흰자를 다 익히지 못 했는 듯

7인 경계의 다시 7로 곱하여 주름이 진 듯이

칠칠이 사십구에서

칠사 이십팔의

28 번의 후라이로 달자반을 만든 기록

원소주기율 3에 있는 불의 하나인 것의 전소를 위한

아직 완전 소멸하지 못 한

3 주기율에서의 7 주기율까지의 4 단계

28 수(宿)가 고스란히 기록된 염마장(閻磨帳)

저 태양의 불로 심지를 지피운 시발점의 4 주기율

달은 그렇게 열린 것이니

기록된 모든 것들은 달거리에서 

붉은 보름달을 흘러 보내리라

 

 

달이 붉구나

 

달채반에

하루의 후라이로 담긴

마치 구슬을 꿴 듯 이어놓은 등뼈의 마디

아! 달빛이 똬리를 틀어 비출 때

그 하얗다싶은 것이

붉은 피가 되어 흐르게 하는구나

   

 

색의 원색성과 하루의 누적(樓的) 신축성 

 

또한 무지개란 새벽부터 정오까지를 의미하며 

이 것이 최대의 분산된 칼라라고 한다면

이 것이 자정(子正) 쪽으로 역류(逆流)를 하면

바로 무지개 색이 뭉쳐진  검은 색으로 돌아감이요

또한 순행(順行)으로 저녁으로 돌아감은

三元色이 바탕을 이룬 듯 흰색을 두는 것이니

거울 속에 비치는 삷이   

볼펜이 구르고 글이 꼬리치며 일어나는 삷과 같으니

 

 

지장간(支藏干)의 내적 의미와 외적 의미 

 

지장간 뻘이라는 것이  있어 

바다로 예를 들다면 

뭍에 드러난 것을 뻘이라고 하는 것이니  

거기에 함유하는 3 개의 단위를 干이라 함과 같다 

즉 5 라는 숫자는 뻘과 같은 숫자이며 

3의 지장간을 함께 드러내는 작용과 같음이 있는데 

과연 이러한 요소가 회절 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냐 

실제적 핵의 더께인가에 따라 

그 것의 본바탕의 방향성을 둘 수 있음이다

 

 

支藏干: 地支에 內藏된 天干 

하나의 예로 地支 辰이라면 乙癸戊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 

 

 

삼원색과 자존심

 

혼자라면야 

한 쪽 뺨 맞으면 한 쪽 빰 드밀어도 되겠지만 

허나 둘이면 네 자존심이 내 자존심 

내 자존심이면 네 자존심 

그러다 셋이면 둘이 죽어도

하나인 네 자존심이면 되었으니 

이 것이 삼각뿔의 하나 같음을 의미하는 것

삼원색을 다시 뭉치니

하얀 눈이 아니 내릴 수 있으랴

허공이 연푸르니

나뭇잎이 짙푸르구나

 

 

원소주기율과 식성

 

원소 7 주기율 정도가 되면

회(膾)나 불고기를 마음대로 먹어도

더욱 여유로움과 느긋함이 생기니

이래 도를 닦아도 되는구나 싶은 것이

년년(年年)이 계획을 잡고

유유자적한다고 해도 남아돌을 것이 도인가 싶던 것이

한 해도 日인가 싶은 것이

날 日로 일한다고 해야 함인지

7 주기율에서 6 주기율로 넘어간 듯 싶음에

자꾸 맑은 물을 채워 정신을 맑게 하는가 싶음에

그 때부터는 입맛도 더 까다로와 졌는가 싶음에도

그로  소식(素食)에 익숙하다보면

몸 구석이 감각적으로 맑아져 있음을 느끼는 바

식 후의 디저트가 도리어 숭늉보다

당분(糖粉)과 곁들여 7 주기율로 오락가락하는 것도 있지만

기이하게도 이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

이 때부터는 고기만 먹으면 불한당이 시비를 걸든가

불결한 실수가 갖아지든가 하는 것이니

이는 7 주기율로서 감도 못 잡을 선명성이 드러남을 보게 되는

단계와 같음이 존재감으로 부딪히게 되어 있음을 안다는 것인데

그리고 5 주기율부터는

氣와 관련된 부분으로 이 것은 현 섭생과 다른 바람과 같은 것으로

이는 神과 鬼로 형상의 이룸을 본다

이는 매우 신속한 골을 매움이라는 것으로

혼이 나름의 개체적 윤곽을 그러낼 수 있음의 영역인 것이요

7 주기율에 肉이 肉을 먹듯 식물이 식물을 먹음인데도

그 아픔이 다르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니 이 정도면 7 주기율로서야 숨이 꽉 막히고

내가 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내 고기를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든가

 

 

申을 보인다는 것

 

午이면 반빡이는 별이요 

寅이면 별 모양의 그 자리에서 턴다는 것이다 

이는 공간성이 다르듯이 간격이 있다함이요

申이 우주라면 

이는 곧 子에서 자식이니 

어둠의 바다가 다 양식장과 같은 子인 것이며

우주 자체인 것이니 

이는 申에 亥의 水를 심는 뜻으로 간주되는 바로

天人을 말하는 바요 

未인 정귀(井鬼)에 새는 바와 같으니

 

 

양자 단위의 단백질적 인연(因緣)

 

양자(量子)에 준하는 것으로 단백질적 인연으로 맺어지는 것과

우리가 맺는다는 것으로 머리라고 할 때  

1~10까지의 합수 55로 한 손에 든다함을 양자적 기본으로

한자(漢字)의 기본 合數가 그 단위를 넘지 못하는 것이니

이를 반환점적 중첩성을 벗어난 새로운 정직성(正直性)이 보이느냐의  

입자의 복합성을 비단결처럼 단계적으로 포갤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괘상(卦象)을 내는 기본이 50 數로 하는 것으로

섬모의 조직력으로  

64 괘의 접근법을 이루는 것이고 하는 것으로서 

이는 원소 주기율을 극미립 입자를 

단백질적인 유기성으로 접근하는 본질을 보는 것이라면

힉스 입자 단위에서의 에너지 배분이

이와 같다함으로서 귀납(歸納)되는 것이

하나의 점에서 연역(演譯)이 되어 나오는 것과 맞장구가 되는 현상을 보는 것과 같다 

이는 힉스점에서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비워졌는 냥 

뒤집어 세워 놓은 것으로 측량이 나온다는 것이니 

사물을 자신의 손 안에 든 것으로 다시 헤아려 본다는 것이다

즉 64 卦면 3 차원적 설명과 이해가 되는 범위라는 것이요 

효사(爻辭)나 時間이라는 것은 같은 단위로 

4 차원적 발현의 설명의 근원이 나오는 것이 되는데

이 것을 분자(分子) 단위에서의 리보솜적 여과에서 

양자(量子) 단위적 접근이 이루어졌을 때 

분각(分刻)으로 해 초에 접근한 깃대가

초각(秒刻)의 눈금과 같은 풀이 난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즉 한자 사전(漢字 辭典) 분량의 한 입에 들어 

다시 뿜어내는 것과 같은 것이라 봐야 함이다

 

 

첩경(捷徑)

 

우리가 소리의 자발성에 소리를 듣는다고 하지만 

실제 소리의 벽에 얽어진 부스러기같은 소리로

환약(丸藥)을 만든 것이 원소 7 주기율 상이라면 

또한 이를 부호화한 것이 글이라면 

또한 낱말로서 일어나는 것인데 

어데서 어떻게 배분되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이 것 또한 神的 경지에 있어야 함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것이라면

절대 첩첩 산 아래에서는 얘기할 수 없다 

그래서 고도의 공중적 안목의 卦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원소 4 주기율이 소리의 영역으로 함으로서 

우주마져 소리의 벽인 것이 있는 것으로서

나무에 옹심이 있듯 회절마져 일어날 수 있음인데  

우리의 귀는 두 옥타브 정도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무지개의 얇은 두께 정도로 든 것처럼 여길 수 있으나

불경(佛經)에는 

천안통(天眼通)에는 도가 반 밖에 안 되고 

천이통(天耳通)에는 도가 완전하다 하는 것은

이는 어둠의 입자가 대부분인 우주의 근저를 일컬음이며 

무지개적 단층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없음과 같다 할 것이니 

이는 원소 1 주기율 넘는 

수소(水素)의 원통적(圓通的) 통과점이라고 봐야 함인데

우리가 보여야하는 과학성으로는 정신세계를 다 섭렵할 수 없음을 뜻한다

이를 보면 우리의 두뇌는 수소 한 방울과 같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빛이 그물인가 그물을 훓고 가는 것인가

 

빛의 속도가 한결같음을 0이라고 할 때

이건 빛의 속도에 비쳐진 것인가 

아니면 저항성이 균일한 것인가 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빛은 그물이라고 하는데

빛보다 빠른 그물이 있다면

그 그물 상으로 가장 치수에 맞게 

짜여진 대로 가지 않았나 하는 것도 있는 것이다

곧 빛의 속도가 30만 킬로미터라도

빛으로 봐서 30만 킬로미터인 것이요 

그 보다 빠른 겁살로 봐서는

길이의 척도가 달라지는 것에 있으니 

만일에 이러한 두 척도가 같아지는 공통부모를 찾는다면

이 것은 마치 원소주기율의 반복되는 중복성의

끝머리를 같이하는 폭을 찾은 것과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춤이다 

 

금속은 외적인 것보다 

靜한 가운데 내적 춤을 잘 춘다

이 것을 한 방울의 이슬처럼 나와 

전신을 움직이는 춤을 출 줄 앎이 물이다 

이는 곧 허공 속으로 몰려간 모든 춤들이 한 원소성에 들 듯 

이슬 방울 하나에 실리도록 가을 하늘은 맵고 차갑다

이 물의 춤은 또 고요하다 싶으니 눈이 난다

그러니 거품과 같은 나무가 춤을 춘다

나무는 마디가 있음에 저장성이 있는 나무가 되었다

나무를 물처럼 잘 붙는 것을 극복하였다  

먼저 가든 늦게 가든 시와 때를 맞출 수 있었다 

불의 춤은 결국 자신에의 안내자가 된 것이었는데

자신들의 초상을 오래도록 춤추게 하는데 성공했으니

하늘의 감수성이라는 것은 

도자기 속의 그림에도 그 심성을 돋게 하는 것이다

이 것이 유(酉)에 사(巳)가 장생이 되게 함이요 

그 건조성이 도리어 영구성이 있는 맛을 즐김이라 

우리가 신경이 즐겁다 함은 

다 원소 주기율의 요소들로 짜여진 것으로서

이를 다 버리고서도   

乾金의 바탕성은 돌에도 땀이 나는 것이라 할 것이니

이는 원소주기율 중 가장 늙은 이요

대기만성형인 원소 7 주기율이 오래 해로하고 보니 

감수성조차 도리어 섬세함은

척 하면 삼척만큼이나 쌓인 것이 있다는 것으로서의

 

 

詩라 함엔 

 

詩라 함에 

입 닫으면 사(寺)인 것을

말이라도 참아보니 寺인 것을

은은히 울려 퍼지는 독경 소리

아! 운율에 맑다싶음이 詩인 것 

아! 저 네 몸은 사물(寺物)이 되지 못 하고 

폼생폼사보다 더 내세울 것도 못 되는

그나마 말이라고 엎디니 詩인 것이라

 

 

호리병 形과 피라밋 形

 

이 士 字는 호리병 형이요

이 土 字는 피라밋 형인데 

이 둘 다 원소 8 주기율이라고   봄인데

토는 지각인 토를 의미함이요

干 字 또한 거꾸로 세운 土인 것으로 

이는 치받아 닫은 土인 것인 것이요 士인 것인데

이 士란 것은 土보다 먼저 기둥이라는 것으로

土란 소행성 너머의 받침이라면

士란 소행성 안의 행성으로 볾이 타당하다

 

 

당뇨(糖尿)와 원소 주기율

 

원소 주기율 8 족이면 당뇨 쪽으로 기우는 성향인데

한 주기율 상이라도 고루 섭렵됨을 기본으로 하는 것으로서

그리고 7 주기율로 당뇨가 무거워진 상태라면

어떻게 대입할 것이냐인 것인데

주기율 上이라면 

그 7 주기율 上의 모든 族은 증상(症狀)인 것이다

그리고 족 上이라면

그 8 족 上의 모든 주기율 또한 증상이라고 본다면

그 원소마다의 성향을 잘 분석하면

대증적(對證的) 방도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인데

만일 4 주기율의 진핵 세포의 내피로 본다면

간(肝)에서 나오는 원소의 성향을 따라가면

그 통과하는 재량과 자질을 알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내피 上으로 일어나는 국소적 기능을 찾을 수 있다

 

 

DNA의 당적(糖的) 구심력

 

우리가 일반적 도표 상의 원소기율로 본다면

1 族과 8 族은 兩 手足이요 

탄소와 질소 산소가 당(糖)을 이루어 기준점을 둔다면 

본래 糖이란 土에 속하기 때문에

주기율 상으로 8족에 배분되어 변(邊)에 둠이 합당하나

오히려 원소 순서 대로 8 번 째로에 와서 중심부에 있다    

이는 곧 주기율이란 마치 무지개처럼 띠를 두르는 것이나

무지개처럼 원심에 압착한 층계적 무늬가 아니라

혹성(惑星))이 태양을 도는 공간성에 둘둘 마는 자전(自轉)의 구심처럼

糖이 중심으로 주변의 族을 감아감과 같다는 것이다

 

 

눈이 하얗다 땅 위에

 

눈이 하얗다 땅 위에

눈의 졀정체가 육각형

아지랑이가 하늘을 채워 내림이 6

이 지상의 땅에 의지해 7이 쉬니

이를 가리켜 암흑의 에너지 6을

7로서 받는 대지  

난소(卵所)와 정소(精所)는 2 주기율 

심장으로 최대 팽창수 3 주기율 

포병 대기 발사 중이 4 주기율 

바람이 횡하니 가르는 5 주기율 

꼬리치며 살아 있는 6 주기율 

과히 태산 아래로다 7 주기율

바람아 

바람아 

가던 길 멈추지 마라 

가던 길 멈추면 이슬이 맺힌다 

저 불알 이전에 쓿은 것 이슬이 맺힌다

이 이슬이 수명이 백 세(百 歲)

물이 百 度며는 끓는다고 하는구나 

아! 百 度를 넘으니 내화 벽돌에 산 놈만 영구하리니 

이슬보다

반대로 수껑을 짓는 대칭이 버젓히 사는구나

아! 천둥이 해빙을 앗아갔지 

태양이 해빙을 앗아갔지 

아! 빛은 천둥도 바람도 바다도 아닌 듯이

그 자리의 원소 3 주기율 

나머지 주기율이 곡절도 많지 

아! 빛이 돌에 박히는 순간

나무와 바다를 다 삼키고 말리니

허나 그 이전에 불은 다시 어둠으로 돌아가 

7에 6으로서 치마가 짧겠구나

 

 

<쓿다>라는 낱말의 해체 

 

이 쓿다 라는 낱말을 해체하면 

먼저 받침의 두 자음 ㄹ과 ㅎ

이를 가리켜 ㄹ은 쌀을 의미하며

ㅎ은 겨를 의미하는데 

본래 슬기란 허공 중에 수분이

정미소처럼 쓿며 내리는 비라는 것으로 

이는 水素와 水分의 리보솜적 복사를 이루는 듯이 

비쳐져 담긴 뜻이 있는 것으로 

본래 이 쓿이라는 자의가 

쌀과 겨인 ㅀ 위를 스치며 벗기는 형상과 같고 

또한 벗겨 놓은 형상과도 같은 것으로 

이 쌀이라는 에너지는 

3이 두 개인 6 주기율인 것으로 ㄹ로 할 때

ㅎ은 7 주기율에 해당하는 자루인 것이다 

다만 울퉁불퉁한 자루라는 것이다

 

 

바다와 낙조(落照)

 

낙조를 바라보노라면 

저 위대한 토정(土亭) 이지함 선생님의 

밤과 지네를 이야기한다 

지네는 혈관을 타고 목줄기로 오르고 

밤은 바다의 낙조로 끌어 들였다

가난한 살림에 

애들 밥상 뺐기 싫어 도리어 초연히 

아! 인간으로서야 피눈물과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허나 낙조는 자신만의 붉은 머리를 따라 

머나먼 우주로 떠난다 

수리(數理)에 능통한 수학적 스텝과

사물에 달관한 물리적 결정체 

또한 영적(靈的)으로 가문의 맥(脈)을 옹이 심마냥 찾아

자신의 것으로 가져 오기엔 그 결여성을 어띻게 채워 

육신의 균형으로 한 몸에 받고 태어나는 것인가를

인문으로 덕행으로 엮이는 사연들에 까지

아! 지네 머리를 해로 두르고 저 편으로 가는 길 

인생이 있는 한

우리에게는 밤을 밝힌 그의 길을 갈 것 선연한 바

아! 낙조가 바다를 헤엄쳐가리로다

낙조가 바다를 헤엄쳐가리로다

 

 

色과 수상행식(受想行識)

 

인간에겐 몸이라는 X字形의 염색체와

수상행식(受想行識)이라는 두뇌를 합하여 원소 1 주기율로 한다

이 걸 유전적 염색체로서 배열하는 것을 원소 2 주기율로 함인데  

이는 24 절기인 동시에

한 절기마다의 15일로 해서

時의 六十甲子가 세 번 일어나는 것으로 門으로 한다

이는 상동염색체와 24 절기가 밀접함을 보이는 것으로 

상동염색체가 23 쌍으로

이는 24 절기 중에 이가염색체를 빼고 나타내는 것으로서

그러고 보면 한 절기 안에 

XX 염색체와 XY 염색체가 교합하는 형태로서

이는 달거리의 쟁반에 半을 올린 채  

다시 분열하여 쌍을 이루게 하는 본바탕의

4 개의 유전적 안착을 드러내는 것으로서   

이 건 하루의 회전율을 세 번으로 

3 일마다의  門으로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15 일을 세 개로 나뉘어 5 일을 한 회전으로 하는 것이니  

이 것을 쌍으로 드러냄에  

원소 2 주기율로 치면 안면(顔面)이라 함인데 

이목구비 또한 쌍으로 드러내는 바

이는 이미 원소 2 주기율에 있는 원소들로 

공급되고 치환되고 그 주기율의 살갖으로 애워 싼 것으로

이미 우리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안면의 숨구멍으로

이미 숨을 쉬지 않느냐 하는 것으로

또한 원소 2 주기율 내의 균형만으로

또한 당(糖)을 기본으로 해 뭉쳐 들게하는

복안(腹案)이 있는 집합체의 구성요소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살피다

 

살이 핀다

살펴봐야 살이 핀다

간판이 살이 피어오르는 

판의 속 무늬는 덧칠 해

거기라는 공간성으로 느꼈고

카멜레온은 그 때인 것

즉 시간이라는 착상 위에서 느낌을 받는

살을 펴보이는 것이다

 

 

서울에서 서울을 찾다

 

말쑥하게 차려 입은 행객 한 분이

다짜고차 서울 가려면 어데서 차를 타야하는가를 물으니

서울에서 서울을 찾으니

어떻게 찾아주어야 하나

등잔 밑이 어두운데

등불은 제 스스로 밝다고 하는 것인지

화두 또한 마음이 갈래인데

마음을 맟줘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데 서울집에는

외국간 딸에게 연락이 있고

서울 속에 아들은 서울을 찾으며 전화라는 것인데

다 마음을 달리한 자

서울은 모든 이의 서울인데

혼자만의 서울이 아니라는  것인지

총독부의 논리와 대한제국의 논리는

서울은 서울일 뿐인데 또 서울을 찾느냐 하는 둥

어제의 서울과

오늘의 서울이 다르다는 것만 확인시켜 주는 듯

모든 것이 현실의 진정성에만 있는 듯

늘 화사함을 현실이 밝다는 것으로 덧칠해는 듯이

채색을 흐리게 하니 마니 하는 듯한 사극을 보는 듯이

어느 때든 불편함의 혐오성은 갖는 것이라면      

굳이 번복성 같은 연속극에 휘말릴 게 아니라

내 글에 대한 감수성만큼이나

자신의 창작품에 쏟아부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런 심도가 범부로서야 나올 수 없는 것이니

내 글을 씹어아만 그나마 섬세함 감수성이 살아나니

어쩌면 스스로의 중독성에 못 헤어나면서

또한 원망을해 본들 자업자득의 것인 것을 

서울에서 서울을 물음에 여지껏 대답인 것을 

스스로의 질문을 모르고 사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인지  

               

 

먼 것도 아닌

 

우리가 마음 간 곳이 아니면

그 순간의 피로감이 풀리는 것과 

정신적 해방감같은 것에 있음이나

마음 간 곳의 누적에 고(苦)인 것이니

이 끈을 놓으면 나도 없음이요 

그대란 것조차 또한 없음이요   

인간의 탄생이 그대도 모름이요 나도 모름이라

肉身의 脈에 따라 희노애락이 붙었다 떼어졌다 하니 

天地를 다 씻은 듯 함이 그 순간으로 천당과 지옥인 것을

 

 

이미지적 우상

 

우리가 보고 맛보고 냄새맡는 실체가

그대로다 하더라도 

마음이라는 것에 둔다면 과연 그 것도 

이미지적 우상이 아닌가 하는 것이니

그러면 모든 원소 주기율 상의 원소는 

그 본성에 앞서 이미지性이 있다는 것인데

만일 코로 맡는 냄새가 마음에 앞서

오색의 색감에서 일으키는 이미지적인 발현이라면

우리가 원소 주기율 상으로 원소들마다의

냄새가 모판처럼 진열된 상태와 같은 것으로 

배색됨과 같이 일어나는 다른 괘상의 성정을 띤 

행위라는 것으로 봄이 타당한 것이다

이는 곧 병균에 대한 항체로서 균에 대한

이열치열식 법식에서 같다는 것으로

호홉을 섭생으로부터 튼튼하게 한다 함은 

腸을 비우다 보면 조금만 자극성이 있는 음식을 먹어도 

기침이 나오게 되는데

주변 사람이야 이미 폐기처분할 때 다 된 듯이

눈총을 준다만  

자칫 가슴까지 따가울 땐 조심스러워지기도 한다만

그렇다고 일일이 소심하게만 살아지던 것이던가

다만 이 때 느끼는 것이 腸도 면역력인데 

이 모든 五腸의 면역력으로

타기능의 바탕으로 튼튼히 한다는 것으로의  

그 근저를 둔다는 것 중의 일례로  

우리가 마늘이나 부추같은 것으로 장을 튼튼하게 하면 

호홉 上으로 건조한 날씨 중 肺에 면역력이 받쳐준다는 것이요

신 것을 많이 먹어 腸을 튼튼하게 하면 

肝의 기능을 이열치열식으로 강하게 해준다는 것으로 

우리의 육부(六腑)의 기능이란 오장(五臟)을 위한 항원(抗元)의 기능처럼 

항체적 이열치열도 받쳐준다는 데 있는 것이니 

이 것이 상호 간에 얼마나 이미지성으로 부각느냐에 따라

역의 卦象을 달리할 배속(配屬)을 할 수 있음을 

화학적 방정식의 구조 만큼이나 진열됨을 갖출 수 있음을 알아야

五行과 오온(五蘊)의 유동성을 발견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설상가상은 설상가상인 것이 좋은 것인데

 

나도 인간이기에

설상가상은 설상가상인 것이요

금상첨화이면 금상첨화인 것을 좋아한다

허나 신명(神命)은

내가 몸이 기계처럼 끼거덕거리며

얼어붙어 절뚝거리며 설상가상이라고 해도

제대로 보기나 하는지 금상첨화라고만 하니

아! 무엇이 부처 머리가 개울에 처박혀 있게 함인든가

 

 

上卦로 두어

 

입 닫은 것을 1 주기율이라면

여기에 입을 벌린 것이 2 주기율

3 주기율이면 거기에 혀 나오는 것으로

4 주기율은 목젓

5 주기율은 기관지 교차 

6 주기율은 편도선을 의미하는 바

7은 코딱지를 의미하는 바

그리고 1 주기율이면 물결같은 머릿결이요

2 주기율이면 33 층같은 천상계를 

마치 전세 전화번호를 번처럼 발을 내린 듯이 

벽에 붙여 놓은 것같이 하는 것으로

 

 

눈사람 2 

 

아! 하나는 머리 

하나는 몸 

두 뭉치 눈사람 

입을 동그랗게 그려 벌리니 

아래 뭉치는 폐를 양쪽으로 벌려 열었다

입 사이로 혀가 보이는 듯 하니 

폐 사이로 심장이 보이는구나

목젓이라 하니 간이 붙었고

편도선이라 하니 신장이 붙었구나

 

 

자성(自性)

 

마음이 성품이 있는 것이라면 

자성은 성품으로부터요

육근(六根)을 스스로 꺼내는 취사선택(取捨選擇)이요 

만일에 스스로의 성품이 

각 원소마다의 것이된다면

서로 간의 상호성으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없는가 에서

있다면 어느 발판으로 정의할 것인가이다

 

 

사필귀정의 범주와 균형성

 

우리가 속아가든 속아주든

인류역사가 나름의 안정을 찾아가는 것은 

사필귀정이라는 나름의 균형성에 대한 믿음인데

아무리 뛰어난 종교라고 할지라도 이 것을 넘지를 못 한다

그러니 그나마 인류 역사라도 있는 것이다

어떠한 학문이 잘 나고 많이 잃혔다고 하더라도

인류는 문명 쪽에서 분서갱유가 더 크게 일어났다

진시황만 분서갱유를 한 게 아니라

히틀러는 더 크고 많이 분서갱유를 자행한 자다

어떤 신을 믿든

무신론자든

거의가 가까운 데서 트라블이 나는 것이니 

같은 신게게 기도하며 피비린내 나게 싸우는 것이니 만큼

어차피 죽은 자는 말이 없는 것

물결도 앞머리로 따라가면 고요해지기 마련이나 

현존의 잣대로 균형을 찾아가는 만큼

그렇다고 죽은 자로 끝을 죽일 수는 없는 것이라

죽은 자도 살아 있을 때의 恨만큼 맞추려니

이 또한 번복성이 강한 탄력의 메아리와 같으니

모든 것이 이해와 관용이라기보다

한 치라도 사필귀정에서 손해보기 싦은 자가

더 깐깐하게 재생에 또 재생을 하는 것이니

참 이상도 하지

자신들의 자식에게는 한을 대물림 않으려는 것으로

고갱이적 중심으로 탄생을 당기고 당기고 한다만

어찌 남에게의 자신의 한조차

고쟁이적 번복을 일으켜 병행 시켜야 하는지

어찌 보면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것에

가장 치열하게 인과를 밀어붙여주는 것같은 것으로

사회적 성향을 만드는 듯이

인간의 탐욕은 한치 앞이 어두운 법이니    

참으로 아이들만 혼란스러움이 가중될 뿐이라 

고로 인간의 믿음은 먼저 사필귀정에서

자신의 안정감을 먼저 찾아감이 본성에 가까운 것이요

또한 가장 神에 겸허한 자인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이니

 

 

물상(物象) 그대로라는 것

 

이빨은 강냉이와 같은 것으로

감수(坎水)와 같은 중심적 손아귀에 붙은 것이니

신장(腎臟)의 氣와 맞먹는다 하겠다

여기에 위에 열이 있고 속이 차지 않으면

잇몸이 뜨게 되어 있는데

이는 또한 신장이 허(虛)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접바둑

 

누군 인생이 연극이라고 하고

누군  연극도 막을 추스려야  연극이라는 것인데

누군 접바둑을 놓고 강자가 접어준 듯이 사는 것이라고 하고

누군 접바둑을 놓고 약자의 제 복(福)에 끼어붙어 사는 듯이 하는데

이 건 보는 안목에 따라 수시수시로 변명에 치우게 좋게 할 뿐

결국은 복 있는 자의

즉 살아남는 자의 결과로 끝을 가지런히 하는 것으로

사필귀정인 냥  인생론이 될 수 있는 데

이 것은 처음부터 가지런히 한 것이 아니니

그렇게 재판(再版)인 듯이 사는 후생들에게는

또한 절대적 기준이 되는 것도 아님에도

우리가 산을 오르고 내리고 하는 숨가쁜 열정을 앗은 것은

분명 접은 쪽에 있는 태산의 등고선과 같은 주름으로 결정지으니

인생에 대한 애(禮)인 것이요

또한 인간에 대한 예를 갖춘 듯 함에도

한 쪽이 비는 본말이 전도된 길의 사필귀정으로 함께 병용을 하는 

꼭 노력과 능력의 순위로 결정내 주는 것이 아닌

접는 것으로 받쳐준 경쟁력으로 살아가는 것에서 

그 잘난 온건이니 혁신이니 밀고 당기고  하는 것이 아니든가

어차피 인생은 공평하다는 데는 

접바둑을 먼저 알고 기준을 삼아야 하는데 

뭐 선척적으로 덜떨어지기도 하고  

아예 풍요로워 게을러 뒤쳐지기도 해도

또한 그 걸 보충해 줄 수 있는 분복으로 

타인의 실력을 능가한고 해도 

그 것이 용렬할 정도의 인품을 갖게 했다고 할지라도

오히려 그러한 인연의 만남들이

어쩜  게임이기 위하여 

어쩜 연극이기 위하여

그렇게 스스로 결정했다고 하면 대장부인 것인데 

다만 진작에 그런 식의  인생이라면 

生은 生이고 死는 死인 것의 분명한 한계선이 있다는 것이다   

 

 

접바둑과 원소 주기율

 

우리가 원소주기율 7까지의 접바둑이라면 

우리에게 가장 먼저 그 적용성을 볼 수 있는 것이

육체적 불구와 정신적 압박을 들 수 있다

우리가 원소 2 주기율을 얼굴의 이목구비라고 할 때

원소 4 주기율은 목 부위에 있는 혀과 목젓 편도선을  의미하는데 

이 것이 식물로 치면 목의 갑상선을 기준으로

X字形으로 염색체가 상하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서

마치 떡잎이 그렇게 벌리며 팔다리가 뻗는다는 것이 되는 것으로

우리가 초가 탄다 함에 삼초(三焦)라 함에

순환기 계통의 焦를 風으로 함에 5 주기율로 하고

생식기 계통의 焦를 6 주기율로 하고

소화기 계통의 草를 7 주기율로 할 때

오장(五臟)은 3 주기율로 함이요

위장 소장 대장(胃腸 小腸 大腸)은 8 族에 배분하는 것으로

여기게 질병이 오는 인연이라는 것은

오히려 접바둑을 찾아가는 루트와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염색체와 원소 2 주기율

 

易象으로 2는 태택(兌澤)이라 함인데

즉 못이라 함이다

그리고 관상학적으로 면상(面相)을 澤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이 못의 깊이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것으로

이는 빛의 굴절형이요

또한 반사형인 폐(肺)의 들이키는 바닥을 의미하니

이는 곧 가슴 밑의 횡경막이라 해야 할 것이다

이는 마치 씨앗을 머리라고 할 때

떡잎을 폐라고 할 수 있음이니

이를 두고 잎을 폐라고 하는 것으로 

호홉을 주관함이 나무와 같다 함이라는 것이다

 

 

X 염색체와 Y 염색체

 

아! 닮았다는 것

달을 담았다는 것

달은 저만큼 달았다고 달이요

별은 그보다 더 멀다고 별이로구나

어쩌다 실 끝이 두 가닥으로 풀린 것

다시 똘똘 말아 바늘에 꿰기

수호지 같은 Y이 염색체

금병매같은 X 염색체

태양풍의 Y 염색체

달거리의 X 염색체

Y는 제 몸통 밖을 주지 않았고

X도 굳이 가지 많을 걸 버리지 않았다

허나 X가 Y를 통해서만 입을 채울 수 있는 기쁨일 때

X는 달거리를 멈추고 다시 반석을 깔아준다 

 

 

마술과 같은 커피

 

우리에게 커피의 마술이라는 것이

불 탄 끝으로 다가와 코에 민감하게 하다가

타는 접점에도 맛을 일구는 것이

연기인 土의 맛을 돋구어 낸 것의

코의 맛을 가벼히 마라

혀 맛보다 더 삼겹살이 찌게 하리니

어쩜 밤으로 짙어짐에도 언뜻 속아

오로라인 냥 피어오르리니

허나 전등불의 형광을 세우고 또 세워도

그 뼈골마져 쏙 빠지고야 마는 듯이

우리가 인체 구조 상으로 뼈를 이룬다는 칼슘이

그렇듯 눈처럼 바람이 들어야 하는 구름처럼

그래! 그렇게 얼음 속에 바람이 든 것처럼  

그래 그렇게 최대 팽창수의 울타리를 쳐준 것에

다시 삼원색의 구조처럼 다시 쌍을 이루어

싸래기 눈이듯이 세워진다는 옥을 풀어 물방울이라는 것으로

易象에 火局은 공간을 최대한 넓힌 영역으로

또한 금국은 그 공간성을 활용한 설계와 구성력을 말함인데 

강한 축조로서 내구성과 견고함을 갖추는 것으로서

오래 방향성을 지탱할 수 있는 성정을 발하는 것이기에

나무가 불을 生함으로 소멸하듯

뼈가 카페인에 生하듯 소멸함에

카페인이 심장과 화음을 이룬 듯 하나

오히려 그 위급성에 달음질하는 것으로서 

거기에다 코로 돋구어가며 취하게 함에  

기막힌 향기의 조화로 간 것은 좋았을 터이나 

또한 심장이 소멸함이듯 반사적 보충에 시달림같은 것으로

칼슘과 심장을 함께 무너뜨리고 마는 것이니 

우리가 코인 土로서의 풍만감을

꽃의 마술과 같은

향으로 길들게 하는 것이나

색감으로 길들게 한 것도 아닌 

검은 중에도

불이 타는 중의 그 자체의 맛이라는 것으로 돋구어

상대적으로 매몰되는 것조차 망각하게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또한 칼륨과 나트륨의 서로 밀어내기 일본 씨름과 같은 것은

칼륨이 나트륨을 같은 족으로 밀어냄은

주기율 上으로 밀어내기 같은데

이는 한 바퀴가 곧 당질(糖質)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같이  당질을 끼고 있으나

나트륨은 당질 바탕의 맛이라는 것이요

칼륨 또한 당질 위의 맛이나

칼륨이 나트륨을  밀어내는 것에는

나트륨 주기율 상의 당질은 덮히고 

칼륨의 주기율의 당질만 돋구어져 있는

서로 간의 막 간에 있다는 것으로

칼륨 주기율 상에 손을 펴 보이는 바나나와 같이

곧 당(糖)이 염(鹽)을 몰아내는 작용에 응원군과 같은

또한 생김새 뿐 아니라 색깔까지 노란  

사람의 손가락이 뻗은 산과 같은 것으로서의 성향에

또한 나트륨은 염화를 이룸에

전기(電氣) 기운을 더 급속이 뭉치게 하였다는 것의

 

 

오장(五臟)과 육부(六腑)

 

과연 원소 3 주기율을 오장이라고 하고

원소 7 주기율을 육부라고 함은

오장은 외벽(外壁)에서 붙은 것이라고 볼 때

이허중(離虛中)인 3이라고 봄이요

그 속을 채운 부드러움이라고 할 때

7 주기율의 배라고 할 수 있음이니

4와 5 주기율의 차이는

타율적인 것과 자율적인 신경계인가 하는 분별에 있는 것이냐와

그리고 과연 6 水는 五感을 어떻게게 배분하느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