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주안점을 위한

어느 란탄족이 원소 6 주기율을 마셔 인간계에 태어났더란 말인가

narrae 2012. 10. 4. 15:28

느 란탄족이 원소 6 주기율을 마셔 인간계에 태어났더란 말인가

 

우리가 10 중에  두 개는 절로공망(截路空亡)으로 빼고

여기에다 7과 8은 7 주기율과 8 주기율로 안정적으로 빼고

원동기의 양면 브러시 사이의 바닥으로 깔았다고 할 때  

나머지로 3 개씩 상하괘라고 보면

원소 6과 7주기율에서만은

이 上下卦 사이

즉 3 족과 4 족 사이에서

난탄족 악티늄족이 집단 서식하듯이 하는데

이는 上河 天地에

그 사이로서 人으로 탄생하는 것으로

이는 곧

원소 6 주기율인 물과 7 주기율인 흙은 바탕으로 태어난 것으로서

물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시공계를 말함이니

과히 어느 란탄족이 이 샘을 마셔 인간으로 태어났더란 말인가

생명체는 물이 있어야 산다고 한다

이도 陽으로 보면 수소 자체가 물인 것이 된다

허나 陰으로 보면 6 주기율이 水인 것인데

서로 음양을 달리 볼 수는 있는 것이다

그런데 란탄족이 한 쪽에 몰려 있는 비중은

마치 용궁(龍宮)이 따로 있는 것과 같고

악티늄족이 몰려있는 것은

산신처(山神處)가 따로 있음과 같다고 할 것이다

 

 

인간의 수명과 원소 주기율이 갖는 두 개의 구성력인 영(靈)과 육(肉)의 개념

 

우리가 원소 6 주기율의 원소적 밸트와 마디 외에 

수용액도 되는 것으로

즉 그 內의 원소는

수용액 상태를 다른 배분력으로서 나눌 수 있다고 할 때

마치 은하수의 행성과 같다고 할 때

이를 우리의 몸이 수분의 양만큼이나 전체성으로 갖는 것에서

원소 7 주기율은 침전물인 동시에 인체의 뼈와 같은 것으로서 

원소 6 주기율인 신장(腎藏)과

7 주기율인 등뼈 間의 상호성은 밀접한 것이며

7 주기율은 피와 산호초 

즉 해저 화산과 밀접함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으로 보는데

칼슘이나 망간괴 같이 쌓여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본래 이 원소는 다른 주기율의 원소인 것인데도 

이를 7 주기율로 배속 시킬 수 있는 합리성은 

즉 신(神)을 행(行)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것으로 

즉 7 간산(艮山)인 고체를 드러냄의 행위 즉 유동성에 붙여지는 것이니 

이는 다른 시공과의 연결 고리가 없으면 설명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으로

靈과 肉의 결합체가 되어 있으리라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것이 된다 

즉 칼숨만으로는 골수의 피를 유지할 수 없으나 

靈的인 차원의 악티늄 원소의 중의 하나로 잡아주면 

영적인 원소 7 주기율에 배속된 것인데

그러면 7 주기율적 수명(壽命)으로 그 한계성을 취한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이승으로서의 가벼운 원소를 

저승으로서 무겁게 올려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과 같은데 

이 것에 영과 육이 이승에서 동시에 붙들어맴이 있어도 

영이 떠나야 그 수명이 다하지 

단순히 그 물질의 특성만으로 다 매김할 수 없는 패턴과 같다는 것이다

 

 

기문둔갑(奇門遁甲)에 있어서의 중궁성(中宮性)

 

본래 이 奇門의 中宮性은 블랙홀과 같은 것이니 

결과적으로 블랙홀의 평정성 

곧 태풍의 눈처럼 눈을 떠야만 알 수 있는 청명성(淸明性)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곧 우주의 갤럭시적 비단 폭을 능가하는 기단(綺單)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회전성은 원심으로 八卦로 볼 수 있음인데 

이 것은 운단(雲團) 상의 태양계나 

태양계 상의 行星으로 그 중궁성을 배포하는 것보다 

운단 상으로 바로 행성인 지구일 수 있는 것보다  

운단을 넘어선 시공계 상으로 지구일 수 있음이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태양을 넘어선 운단인 갤럭시로 중궁을 배분은 할 수 있으나

그를 너머서야 더 사물적으로 맞다는 것인데 

이는 두 개를 중궁이 함께 갖고 있음이 

시계의 時針과 分針을 함께 갖고 있음이듯 함이다 

기문에 있어 중궁성이라는 것이

5 巽宮이 中宮으로 든다는 것인데 이 것이 雲團이라는 것이 되고 

또 하나는 9 離宮이 中宮으로 들어

그 교차점을 압핀으로 꽂아 놓은 것같다는 것으로

이는 5 巽宮인 雲團的 중궁성과 9 離宮인 恒星인 중궁성을 

함께 빨아들임이 있다는 것이니 

아무리 9 離宮의 빛이라고 하더라고 결국 블랙홀에 빨려 든다는 것이 된다

즉 이 中宮에서 나오는 것이 

恒星 즉 태양계까지 빨아들이면 坎水宮으로까지 빼내는 새끼줄과 같으니

이를 가리켜 블래홀 너머에 다른 낙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되고 

또한 이 정도의 목구멍을 넘어야 龍宮일 수 있다는 것도 되는데

실제 이렇게 항성의 범주까지 넘어가야 보이는 시각 상이 아니라도 

이 우주풍인 巽風은 항상 그 홀을 지나

우리의 이 지구인 행성 즉 건궁으로 나온다는 것이니 

실제 우린 저 우주의 블랙홀에 빠져드는 성단과 같은 중심축의

손바닥같은 운명의 맥락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 인체학적으로 보자면 

머리는 乾으로 中宮을 빼 돌리는 行星을 말하는 것이고 

몸은 태양같은 恒星을 빨아들여 평정한 은하수적 坎水라는 것이 된다

즉 영혼도 형상이 분명히 있다면

이는 은하수의 형질이라는 것일 것이다

 

 

원소 주기율적 저장성

 

원소 7 주기율은

주기율 상의 세계로 하는 시공성에는

고분자에 속하는 메카니즘이라고 볼 때

우리가 원소 7 주기율에 인연을 발견한 것이라면

화학계통의 탐구라면

고분자적 발견에 있을 가능성이 짙다는 것이다

그 원자량이면 충분히 그 차원의 구성력을 갖춘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원소 4 주기율이면  충분히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원소 5 주기율이면

자동적으로 전자가 잎새처럼 붙는 형국이 된다

즉 바람의 날개가 실상화된 듯이 말이다

이 것이 가장 밀도 있게 표현한

바람의 행위예술의 극점인지도 모른다

원소 3 주기율의 양(量)이면 빛을 낼 수 있는 저장성이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핼륨적 융합이 광합성적이라고 할 때

분열로서 빛을 내는 것과 융합으로 빛을 내는 것은

빛을 내는 것은 같으나 

서로의 입장과 해석은 반대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핼륨적 합성은 陰的이라고 할 때 

이 것은 원자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것이기에 

수컷의 낭소와 같은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

이 것이 원소 1 주기율이라면

2 주기율은 쭈그려 들며 3 주기율인 빛을 발하는데

원소 2 주기율은 암컷이라고 봐야 할 것으로 달과 같다

달은 스스로 타지 못 한다 

태워야 탄다

이는 원소 4 주기율의 천둥이든가 나무여야 탄다

이는 도리어 반대에서 접근하는 대칭성처럼

분열적 빛이라 하는 것이니

융합적 주기율의 순행에 거슬러

4 주기율에서 3 주기율로 타는 것이다

이는 전기와 전자같이

역류적 합일체로 원소 주기율이 순환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빛은 순간적으로 사라지게 되어 있다

우주를 한 번의 빅뱅으로 다 태울 수도 있다

이 것이 지속적이고 영속적이기 위해서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융합체를 유지하며 5 주기율을 지속한 채

그 순간성을 5 주기율에 담는 것과 같은 것으로

죽은 듯

거을린 듯 해도

6 주기율인 水에 발을 담그면

5 주기율이 다시 살아남과 같은 풀잎이 된다는 것이다

 

 

구심력과 원심력에 있어서의 응양의 차이점

 

우리가 구심력으로 당겨 나오는 것을 陰으로 하고

원심력으로 당겨 돌아가는 것을 陽이라고 하는데

前者를 기문둔갑(奇門遁甲)의 구성이라고 보고

後者를 육임(六壬)의 기능성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모든 것이 원심의 두께에서 나타나는 것인데

제일 먼저 중심에서 나오는 곳이 6인 건궁(乾宮)이다 보면

기문 상의 순리로는 7 태궁(兌宮)이 순서가 되고 

육임 상으로 1 인 감궁(坎宮)이 순리가 되는데 

이는 乾宮을 기준으로 보면 서로 역순으로 가는 것인데

중앙으로 보면 전후가 아니라 죄우로 둠과 같다

즉 지구의 자전(自轉)에 있어 중심축의 기문이 陰이면

달의 공전처럼 따라 돌아감이 陽인데

실제 지구의 피막이나 인체의 피부에 까지

알알이에 하나같이 미쳐 있는 신경조직과 같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는 곧 坎인 子水는 정자(精子)를 말함이요 

兌인 택금(澤金)은 난자(卵子)를 말함이라는 것이다

즉 구심을 당겨 난자를 형성하고 

원심을 당겨 정자를 형성한다는 것이니 

난자는 그 구심적 핵을 그대로 까는 형태요 

정자는 원심의 모래알같음을 쏟아내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혹성이란 미완의 정자적 상태인 것으로서

물이 있고 부터 완전히 분자적 물질이라는 것이 되었다는 것이 되고

이 지구라는 것도 완전히 과부하(過負荷)가 아닌 상태의

하나의 큰 전하(電荷)를 띤 핵에 잠재된 무량대수에 있다는 것이 될 것이다

  

 

간(十干)의  이해

 

甲은 頭요 산(酸)이니

두뇌의 산소 요구량이요

乙은 몸의 형태에 酸이니

피부의 산소 요구량과 같고

이는 이온적으로

세포 간에 전달되는 과정성에 있는 것이요  

戊는 얼굴의 윤곽과 삽집을 말함이요

기억의 함수관계

저장성의 함수관계 

반도체적 용량과 같은 것으로 

후천수로는 5와 5의 대칭성에 5인 끝으로서 

易象의 8에 해당하는 끝으로 되고 

원소주기율의 8 族에 이른 것과 같고 

마치 일곱선의 무지개를 넘은 적외선이 듯

원소 7 주기율 넘어서의 모래알과 같은

정신도 물질적 체적(體積)과 비례한 함수의  

己도 乙처럼 몸이니 몸의 살집을 말함이다

곧 단백질을 말함과 같은데

고분자 상태에 이르렀음을 말하는 것이고

庚은 해마와 같이 집중하는 사고적 결단력이요

신경 회로의 흡수와 교차

그리고 매듭 짓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辛은 몸 속의 호르몬과 무기질이 미치는 영향을 말함이요

피막과 에나질을 부여한 것이다   

壬은 수막(水膜)이며 눈물샘이요 콧물이요

癸는 발바닥의 땀처럼 전신에 꽉 찬 듯 넘치는 것이다

수용성으로서 미치는 것

완전 원자량적으로 수평화된 것 

원소적 성격 밖의 것

즉 완전 모래알처럼 흩어진 것들의 

수소만의 낱알의 균등성으로 

수리적 집합의 차이로서의 성격 등 

그리고 丙은 얼굴 아래 흉곽인 살초(上焦)요

이는 DNA의 RNA로의 복사

丁은 下焦 아래 말리는 꼬리이다

 

 

은하는 돌면 무엇을 뱉어야 하는가

 

오백 년 수령(樹齡)이 말한다

올해 새로 손가락 하나 내밀어 붙인 잎새에게 말한다

네 이 놈!

가봐야 내 손바닥

어데 가볼테면 가봐라

네 평생에 날 베는 것이 소원이렸다

그래! 함 번 베봐라 뭐가 나오나

그럼 이 恒星의 나이테로 쌀 수 있음이겠는가

이 星團의 나이테로 감당할 수 있음이든가

 

 

은하의 바다

 

안개가 

물고기가 제 꼬리를 제대로 못 펴고 

둘둘 말리는 것이고보니

내려오지 말고 

펴지도 말도 

그대로 굴러라 굴러라 하는 것에 

꼭끼오 꼬끼오 하면 꿈을 확 깨는 것이라

토끼의 人中이 半으로 갈라졌다

구르고 구르니 토끼의 인중에서

한 단 한 단 밤의 비단을 자른 낮

오히려 애(涯)가 중심인 얼굴

돌고 도는 것에 머리칼이 길게 나는

그래!

이렇게 내려 오지 않아도 좋을

은하의 바다에 지느러미인 채로

 

 

이온이 제 집을 찾았다

 

수평을 넘지 못 하는 뭉툭머리 수중생물

공깃방울을 삼키다보니

트림이 될 법한 것이 

순환이듯 숲이 대기 중이다

空이 허파 꽈리에 

터진 풍선 거꾸로 빨아들이듯 빨아들인다

이온이 분자적 제 집을 찾았다

 

 

예술혼의 깊이

 

아! 노래는 나무에 살고

고요한 숨결 속에서도 살고  

이 지구 태잎에도 살고 

이 한생 

6 주기율을 넘지 못한 

7 주기율 다하면 떠나는 것

음악은 5 주기율 너머까지 

오! 넋이여!

혼령이여!

저 산소 배출기에 몰려 있는 뱀장어보다 더 하게 

잎새로 가지에 매달렸음이로구나

 

 

10의 그림자적 행위와 水의 그림자적 행위

 

우린 10의 그림자는 볼 수 없으나

水의 그림자는 볼 수 있는 한계점

주기율 상의 한계와 색맹

빅뱅 상의 구운 상태라는 물질계

행위와 안목의 경직성과

이목구비적 섬유화로 인한 유연성의 확보

지혜의 활로와 그 사이의 땀구멍과 숨구멍

바람과 같은 유연성과

이 걸 딛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소리

이는 원소 5 주기율에서 4 주기율로 벽을 넘는 것

전기가 등을 밝히는 원소 4 주기율이 3 주기율로 화하는 것

여기까지가 구운 도자기 속인 것에서의

꿈의 탈출구같은 영혼의 자유

이 것이 디스켙 한 장에서 우주로 나온 화상

 

 

어느 정도의 융합적 안목과 분열적 안목일까

 

비는 눈물같으면 빈다

비는 듯 하면서 맑아진다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

장마같지 않았으면 하는 것

정말 비는 비는 듯이 빈 듯하면서 맑아지길

이렇 듯

우리가 소리 상으로 유사함으로 혼돈스럽게 하며

요사스럽게 하는 듯 해도 그 뜻은 명확한 것으로

모호하게는 하지 않는 것이니

우리가 소리 상으로 융합과 분열의 기점으로 볼 때 

이는 우리가 우리의 말 소리에 밀찹되어 있음으로서

그 뜻의 해석조차 다양성을 외면하는 꼴이 되는데

이 것은 우리만의 애매성이지

외국인은 도리어

여러 요소가 선명히 밀착되어 있음을 본다는 것이다

이를 물질에 비추면 더 명료한 것으로

즉 원소 하나를 발견하고 분리해 내는 데도

자연 상의 접착물에서 분리해 낸다는 것으로

이로서 그 순수성을 캐어 변별하고 보니

수리학적 개념과 물질과의 함수관계가 맞물리는 것으로

즉 2와 3이 만나니 5인 것 이 것은 理인 것이나

이 5가 되고 보니 맛의 구조가 단맛이더라는 性인 것

여기까지는 이성적인 사고인 것이고

2 더하기 3은 3이라고 하면 매우 감성적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도 주기율 3에 3 족을 올려놓고 2 족을 더해도

결과는 3 주기율이더란 해답은 나오는데

이는 매우 기하학적 이론 전개가 필요한 것인데

결국 이 이론이 성립하기 위하여는 이성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을 두 개의 시공으로 메우면 불합리한 것은 아니나 

그냥 하나의 흐름이나 줄기 상으로는 어긋난 것으로 보면

이는 수리학을 떠난 개념이기에

균일적으로 평등하게 취용하는 것에서 비추어보면

같은 시공 상으로 취용하기에는 이성적이지 못 하다 할 것으로 

이는 5라는 개념 하에 다수라는 것으로 

理와 性이 맞물리는 것

즉 理로서의 구조는 다를 수 있으나

그 다름으로 성격을 규정할 수 있으나

풀면 한 가닥의 실이듯

똑 같은 폭의 눈금을 갖는다 해도

똑 같이 미쳐야만 理라 할 수 있는 균일성

 

  

간산(艮山)과 원소 7 주기율적 산통(山通)

 

우리의 이론적으로 함유할 기능성의 디스켙이라는 것은

원소 7 주기율이라고 보는데

이 것은 잠재적 원력의 비중이라고 봐야 함인데

왜 부처통이 아니고 산통이라고만 하는데도

그 원력이 남다른 것인가 하면

이 백두가 간방인 것이고 산의 정기를 말함인데

이는 원소 7 주기율의 무게만큼

혈의 기능을 발 하는 것으로

이 것은 주기율 상의

에너지의 영구성의 차이에서 잘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가 원자 단위의 1인 수소로 융합의 빛을 내지만

분리 상으로 내는 것은 원소 7 주기율만한 것이 없 듯이

어차피 산화력을 타고 살아가는 것에서

최고의 비중을 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산이란 하나의 고집이 원소 7 주기율만항 것이니

영혼이란 것도 주기율에 구애는 것은 아니지만

주기율의 메카니즘이 사물적으로 드러남이 확실하며

이도 곧 풍수학적인 것도 

원소 7 주기율적 견고성이 있어야 드러날수도 

그러낼수도 있는 바라 

우리나라가 풍수학이 발달한 것은 자연이치인 것이고

 파도는 초 단위로 넘긴다고 할지라도

산은 영원성을 안은 채 춤을 추는 것으로

모든 것은 자작글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고개를 하나같이 따라 넘어야 하듯

누군가 그 산을 지났음이요

누군가 그 바다를 지넜음인데

즉 제트기처럼 날았으면

굳이 노래바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었으며

흥이날 이유가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꼭 같은 장단이 아니더라도

8마디 형식의음조가 있음을 알겠는데

이 것은 한 소절에도 리듬텃치같은 것

즉 빛의 파장이 한 구절이 된다면

테레파시는 더 작게 마이크로화한

소절이라는 것이다

 

 

원소 6 주기율 상의 용궁의 세계

 

우리가 블랙홀에도

태풍의 눈같은 고요가 있을 수 있는가에서

수소(水素)에게 물어봐 라고 한다면

그 융합력으로 모으는 길이라면

모든 요점들도 융화로 모이게 되어 있음으로

행위 뿐만이 아니라

사고까지 그 흐름으로  흐르게 되어 있음으로서

전쟁이나 파벌이 생겨날 수가 없는 공간을 열어준다고 할 때

이 정도의 수준에서

福이 최고라는 북구로주(北具盧州)의 시공계가 되느냐

아니면 인간계의 시계 밖이니

천상층에 해당하는 것인가 하는 것일 것이다

삼투압과 레테의 강이란 것

신화나 전설을 보면

이승과 저승 사이에는 강과 바다가 있둣

이 것을 수소 한 알로 보면 삼투압적 경과요

H2O인 강몰로 보면 

H 둘이 O를 타고 강물을 건너는 것이니

우린 산마져 수의 파고 높이로 주물러

원소 6 주기율로 넘길 때

이는 신도 산신 개념이 아니고 용왕의 개념인데

이는 투명성으로 넘는 것이기에 볼 수 없음이나

삼투압처럼 건너가는 것과 같으니

  

 

江도 이무기 알같은 섬을 밴다

 

강도 섬 하나를 끼고 있으니 향수(鄕愁)와 같다

새는 이미 탁본인 듯이 깃들곤 날아간다

강은 바다로서 머리를 채운다

그러면서 알을 밴다

龍은 거기에 있는 것이라

저 뭉게구름은 이미 용의 머리에서 풀리는 잠

아귀의 목구멍을 빌어 바늘구멍 맞추면

도리어 승천하는 것을 보는 듯

 

 

눈과 이화(離火)

 

우리가 떠나는 길도 두 눈을 감는다고 하지만

두 눈을 떠나는 것으로 보니

다시 와 보니 한 쪽 눈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니

어느 쪽이 떠났든 떠난 것인데

참으로 어느 쪽의 이(離)이든 離는 離였음이로구나 하는

또한 원소 3 주기율이 이화요  심장(心臟)이라고 하는데

인산기(燐酸基)의 중심에 선 燐과 같은 심장과 같은 것으로

어쩜 가슴이 덜컹 내려 앉은 것같은 것에 매달려 있은 것같은,

에너지적 한 열매를 떨궈준 것같은,

이는 후천적 5인 기반인 탄소가

수소의 바늘구멍으로 해서 나오게 한 것이 인(燐)인 듯

어쩜 빛과 함께 만남이듯 이별이듯 하는  것의

 

  

닿는다는 것

 

발가락이 닮듯 이름도 닮은 것에

언어의 유희는 아니 되어도 

순간의 동질감으로야 느낌이 좋을 수 있는,

또한 소리만의 접착성으로서 하나인 것에도

각각 다른 뜻을 일시적으로 볼 수 있다는 인연인 것이

글이야 그 것이 그 것이면 더 혼돈스럽지만

사람은 그 것이 그 것이면 몇 겁의 인연과도 같은 듯

 

 

 

연역과 귀납을 위한 아귀 목구멍

 

우리가 기계 하나를 두고 1로 할 때

그 기본성을

수소점 거꾸로 하면 소숫점이 듯이 설정해 두고 보자면

음식이 들면 무엇이 왔는가

감각이 왔다

감각이 들면 무엇이 남는가

理가 남는다

理는 허상이고 가설인가

불 속에도 사람이 살고

물 속에고 사람이 산다

 

 

사고가 갖는 임의성과 전반성

 

우리가 질병에도

자가적으로 아는 것이냐

대증적으로 아는 것이냐는

그 부위의 통증을 빌려 안 것이냐

기계를 빌려 안 것이냐와 같이 

무엇이 먼저인가 하는 것에서

기계가 먼저일 것같아도

인간이 신호등을 분별하지 못 하면

한 시라도 존립을 못 하는 것과는

속도를 견줄 것도 못 되는 것에서

즉 통한 것으로 안 것이냐

자연 발생적으로 안 것이냐는

과연 그 신호적 발생의 근거지가 어데일 것인가 하는 것일 것이다

즉 공망이 동하면 필름이 끊긴 상테에서 움직였다는 것이고

필름을 재생해도 나타나지 않고 불투명하다는 것이고

기계를 작동해도 화상이 시원잖아 모른다고 해도 맞다고 봐야하고

다만 그 당사자 공망효 곁에서 있었다면

곁에는 있었다는 것이냐 하는 것에서

변호가그 공망을 나중에 안 것이냐의 선후의 관계

병증이라도 현재에 발상한 것이 아닐 수 있는 것인데

官이 공망이면 그 병증과 상관없이 헤매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동효가 世空으로 변효가 되면

나의 무심으로 상대가 방황하는 것이 되고

공망이 실해지면 드러나는 것인데

이는 일 자체나 현상은 드러난 것인데

그 공망된 자가 의식 불명이거나

꿈 깬 듯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면이면 드러나는 것일 수 있는데

이는 의식계와 무의식계의 상대적 공망이 되는 것이면

최면이 깨야 드러나는 것일 수 있음이 있다

즉 의식계가 깨어나질 않아서 모르는 경우

무의식계가 깨어나질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다르다는 것이라

이 것은 대증적으로 경험을 요구하는 부분인 것이다

世化食神은 그 병으로 인한 면역력이 되고

空亡官 化 食神은 균의 약화로 인한 항체 만들기 같은 것인데

공망은 그 사이의 수치를 나타낼 수 있다

 

 

두뇌보다 정서가 믿어지지 않으니 더 불행하다

 

예전에는 혼자라는 것이 그 자리라는 것과 같은 이미지였다

그런데 오늘은 행인에게 길을 물으려 해도

븥들려고 하는 자마다

휴대폰을 귀에 대고 있어

지레 짜증일까 그만 포기했다

참 신기함마져 들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

여럿이 있어도 그 자리와 멀기는 마찬가지 같은

궁중 속의 고독이라고 하던 것도

시선을 끄는 것만으로

차라리 그 자리라고 느낌을 가질 정도이니

세상이라는 것이 가장 개인적으로, 개성적으로 

잠겨야할 공간이  보이질 않으니 

무엇보다 정서성이 믿어지지 않아 서글프다 

꼭 일시적 교차로같기에 모인 듯이

그런데 무리는 더 많아지는 일행이 되어 든든한 듯이

공조감은 은근히 탑을 일루는 기대치는 되는 것으로 

한 목소리의 신호등을 따르는 듯이

식당 한 모퉁이 어느 회사 회식자리 같은 웅성거림, 

중년의 아주머니가 화장실에서 오바이트를 하면서

인간이 싫어!

인간이 싫어! 하는 울부짓음을 보았듯

어쩜 휴대폰이란 것도

눈길마주쳐도 보이지 않은 듯 현장감도 없는

어찌보면

멀리 달아나기에 탄력성이 있어 자랑하는지 모를

또한 빗대기도 그저 그만인

독설 속에서도 인정머리니 의리를 따지는 것을 보면

참 기괴하다 싶을 정도의 양면성에도

그러다 귀찮아 구겨 넣는다 싶어도

돌아서면

늙은이의 수레에 담겨가는 골판지같은 숨을 숨결같은

그래도 가을같이 아파하며

누른 대지의 본성은 다시 재활된 듯이 실려가는

 

 

벽(壁) 3

 

음정(音頂)은  귀뚜라미 발바닥처럼 붙는다

귀 뚫어라 귀 뚫어라 바람벽아 

내 벽은 소리가 한 소끔 씩 이어라 

한 소쿠리이 담길 듯이 어지간히 붙었지 

벽엔 있다 

벽엔 있다 

행진과 댄스와 외침과 탄식에서 

메아리가 붙어 떨어지지 않은 듯이 

귀뚜라라미가 낮게 낮게 뚫어지게 있다

눈으로 장담  못 할 이승의 벽같은 것에서

매미는 나무 키만큼에서 떠난 것

여치는 풀 밑둥만큼에서

소리도 사뭇 황금 대지에 밴

이슬 녹이는 할머니의 품에서 잠 들 듯이 운다

 

 

떴다 감았다

 

이와 유사한 함수관계의 유추

강 모래웅덩이에도 물고기가 눈을 떴다

외등 갓 아래에는 나방이 눈을 감았다

뜻 것을 감아 엮는 듯

감은 것을 뜨는 듯이 엮는 듯

날개가 추락한 이유 

눈 감은 것을 눈 뜬 듯 

바위 그림자 아래엔 物이 고기인 이상  

그림자는 마냥 거기인  자국

바위의 거기인 자국물같은,

물이 샌듯한 자국

빛보자 빠른 놈은 빛 속에 새어 있고

늦은 놈은 빛에 되질한 듯이 깍여 있는,

 

 

오다리 오달이 사라의 달그림자  

 

그림자는 글 임자의 혼인 듯이 박혀 있다 

그림자는 글 임자인 듯 입체성이요 

삼 차원을 넘어선 것이요

그 저 평면성만을 논하기엔 마른 오징어

씹어 먹기 

벗겨 먹기

부패성에

인산기 발효같는 젓갈 냄새같은 것

그림자는 늘 마른 오징어같음으로 찢어 먹히기 

인생! 

그 몸통보다 달리 찍히며 보였다고 하소연이 남았다고 해도

본래 썩을 것 

그렇게라도 아둥바둥 세우며 떠나는 것 

그래서 제 할 도리 다했으면 여한이 없는 것

 

 

맥문동 사는 듯이

 

난초처럼 잘 나지 않은 것같은

그냥 맥문동같은

맥을 문 듯이 촘촘이 붙어 사는

地神 한 번 밟으니

일맥 상통이 모여 일어난 듯이 

준설지에 나이테 문 인삼뿌리같이

이미 향이기 전에 예약된 듯   

맥문 듯이 온 맥문동 사는 듯이

개미탑같은 삶

엘리베이터가 맥을 부지런히 알려주는,

동이 더하다고 언덕이 깃을 살려 주는 것이 아닌

같이 펴도 절개지 같은 곳이 펴는 듯이 펴는

 

 

코라는 것

 

오늘은 터널 하나를 통과게 되었다

돌아올 때는 과연 무슨 코를 건듯이 하여야   할까

땀샘은 무한히 숨을 쉬면서

코가 막히면 죽을 것 

산이었다고 길이 아니었다고

이 것은 원소 주기율로 태어난 목숨의 숨이라고 

산근으로 숨을 쉬는 것

이 코란 것은 서로 당겨 먹을 상호적 이익을 취하는 듯

지름길이라고는 하나 산을 넘어야 하는 고행으로

또한 ㄱ에 그 것을 관통하는 ㅋ이라고 코인

어찌 이리도 조물주의 뜻을 잘 알아 코라고 했을꼬

 

 

나선형 바람개비 갤럭시 하나에 아이

 

기억이 되는 바탕성이 있다는 것인데

꼭 화학적 루트에만 

그 저장성이 선악을 비추는 것이냐

그냥 저장일 뿐인 것에

기록적인 것만 따로 갖추는 것인가 하는 것이 있고

내외성으로 한다면

爻辭나 원소가 수용하는 범위력은

그 전반성의 分子로 인한 포용력인가

원자만이 갖는 소자적 흡인력인가 하는 것과

이는 이온적으로 당기는 것은 핵의 마음이냐

이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시공간적 바람깨비 하나의 손바닥은

과연 무슨 마음일까 하는 것

 

 

일곱 요일 마디와 달이 해로 찰 때

 

우리가 지네를 6 마디로 볼 때

원소 1 주기율이 머리인 것이고

2 주기율이 입이고 보면 7까지 되는 것으로서

1 주기율의 두뇌가  되기 위해서는

진화형의 두상은 더욱 공처럼 크게 했는 것으로

易象으로 보면 입술이 먼저이고 본 초승달이요

이빨이 환히 보일 냥이면 보름달이라고 할 것이니

우리가 6 주기율까지는 찼다는 의미가 되고

입을 열지 않은 미소의  상태까지 해서 7 주기율인 것으로

원소 주기율 상의 성격과 卦辭의 길흉은

물리적 작용만으로  선악을 배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것이 그럼

인간관계적 끈과 어떻게 루트를 갖게 되느냐인 것으로

똑같지 않더라도 별도의 저장적 성격을 띠고 있느냐

그러면 어떠한 화합적 작용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과

그 것이 바람직하지 못함은

人事에 비추어 그렇다고 봐야할 것이면

우리가 어떤 화합물에서의 독성이란 인간의 입에 비추어서

분별 상의 선과 악의 성격과

마음의 특성으로 모이는 개연성의 취득엔

길흉으로 선(線)을 깔 수 있음의 기준은 있다는 것이니

이 것은 2 주기율 상의

1 주기상으로 올리는 마지막 관문과도 같다할 것이다

 

 

行으로서의 물성(物性)

 

물이야 물이지 않겠으리

다만분수(噴水)는 꽃이라 한 것이니

<계속>이라 함은 나무를 말하는 것이니

또한 거기에다

뱉을 수 없는 진공임에도 뱉어야 하는 블랙홀

수행자의 처절한 고행

오! 봄의 분류(賁流)여!

나무를 차고 나감의 순

金을 용접한 것은 불

열매를 붙인 것은 꽃

무엇이 무엇을 밀어붙였단 말인가

벌거벗은 나무

그렇게 보면 이 굳은 세상은 

동면(冬眠)에 반은 굳은 상인 듯이 하는 것

염화미소라

돼지가 돈을 물고 미소라니

다라 웃어주어 둥글게 둥글게 이루었으니

통했느냐

그럼 통하지 않았느냐

좋은 곳에 간다고 하니 

돼지는 승급(昇級)이 되었으니 좋고

인간은 호상(好喪)같아 좋은 듯이

지혜가 인간에만 다달아도 

불성의 바탕은 얻은 것은 되니 

허나 금상첨화가 되지 못하고 

화상첨금(花上添金)이 되어 

꽃은 떨어지고 

열매 또한 떨어지니

서로 역겨워 밀쳐낸 듯이 하나

그렇게 붙여 스스로 돌아보게 하니

가을엔 떠나지 않은 봄같은 이야기

다 시공 상의  속도와 거리를

열매로서의 보류성과 인식성의 지각

그리고 능가할 수 있는 발판일 수 있느냐의 것

 

 

 

99는 白인 것

이 白에  태어난 것이니

나자마자 한 살이 당연지사 百이라

인간 백 살은 거뜬히 살아야 하는 것인데

白에 살을 입어 百이라는 것이니

이를 탄생의 굴레를 입은 살이라 할 것이니

나자마자 한 살이 훨씬 시공간적 합리성

탁! 

또 잣이 얻어맞았나

白에 멍이 일어나니 百이라

갑자기 백 가지 균열이 보인다

百이면 무얼 하나 白인 것을

백 보인들 걸음마에서 같음이요

白이면 무얼 하나

이미 百에 엎어진 것을

오히려 따르기보다 끊기가 어려운 것을

 

 

유사점으로서의 착각

 

복음(複吟)은 착각을 유념해야 하는 것

文이면 글귀의 착각일 수 있어 닿을 수 있음인데

세변(世變)이 應空으로 되면

상대방의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되고

세응(世應)이 함께 空이면 함께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며 모르는 경우이다

상대를 방문하는 데 있어 

應이 공망 중에 

父이면 안내 책자가 없으면 움직이지 마라 

아니면

父의 사망이나 급병으로 만나지 못할 경우가 생긴다

재공이면 식사 제공이 안 되든가 굶는 수가 있으며

꼭 상대와 동행해야 한다면

상대가 공복이니 식사를 하면서 부탁을 하여야 하며

상대가 내야할 책임에도

이 쪽에서 돈을 지불할 수 있어야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應이 空으로서 動하면 정신은 다른 데 가 있던가

대리인이 나올 수가 있다

化爻가 應과 같으면 모방(模倣)인 것이다

세응이 같이 공망이면 착각으로 그 곳에 가게 되는 경우이다

또한 관괘(觀卦)는 병행 선상이요 

승괘(升卦)는 타고 있었다는 것 

윷의 말이면 동였다는 것이다  

財이면 물건

퇴신과 합이 되면 뒤돌아 가야 만나는 것

지나친 중에 있다는 것이 된다

 

 

천체학적 피부과

 

우리에게 어떤 겁살적 삶이 있었다고 하자

그럼 이 겁살적 피부가 더 영구성을 띤 것이라 하자

이는 곧 바람이 세면 셀수록 얼음이 더 단단히 굳듯

육질을 갖춘 것으로

질병이 들면 세포와 같이 현미경적 샘에 들어

슬로우비디오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이 생이라고 하자

즉 세포가 현미경적 육질로 일어남의 공간인

이 동체(動體)가 자가치유법으로 드러내는 것이라 하자

그럼 왜 자살하는가

아예 드러내버리는 수술의 방법도 있다고?

허나 수술의 방법이면

애초 원소주기율에 올려놓지 않았거니

 

 

주기율(週期律)이 道이기나 하던가 족(族)이 집인데

 

道가 어데 있나

몸이 집인데

주기율이 어데 있나

족(族)이 집인데

아귀나 축생이 불성일 겨를이 어데 있나

불성(佛性)의 옥(獄)으로 차용한 것 뿐이지

아낙이 폭탄을 메고 지옥으로 들어간다

아이가 폭탄을 두드리며 웃고 있다

神이 포기 안한 세상을 인간만이 포기한 세상

결코 용납하지 못 할 그들만의 윤회

 

 

송(song)과 송(松)

 

소리가 억새를 내놓은 것이 송(松)이다

소리가 목 쉰만큼 닦인 것이 송(松)이다

이 것을 약으로 먹으면 환약(丸藥)이다 

소에 ㅇ으로 뭉친 환약의 뜻인 松藥이다 

이 것의 향기는 짙으면서 솔솔 풍기는 솔이다

소릿글은 소에 ㄹ을 따라감에  탕약(湯藥)이다

그냥 탕약이 아니라 김발따라 핀 탕약이다

즉 송은 목젓을 따라 土로 화한 뜻으로 환약이 되었으니

雷宮의 土로 갔음이요

솔은 피부을 따라 향기를 낸 뜻을 발했으니 

火로 화해 향이 더해짐이니 坤宮의 火로 갔음이요

또한 火宮에 공망은 익으면 그 색이 사라짐이요 

進神이면 색이 뚜렸해짐이요 

空에 衝이면 인조 색감을 넣는 것이요

감미료를 너은 것이 된다  

水空文이면 물에 담그면 글이 드러나는 것 

물에 담그지 않은 인화지같은 것이다

 

 

무엇이든 닦으면 늘게 되어 있다 

 

에전에 친구가 오토바이 열쇠를 집에서 잃어버린 일이 있어 

어데 있는지를 찾아본다고 괘를 한 번 내본 적이 있는데

결국 머리만 아프다 해석을 못 하던 중에 

어이없게도

친구 재롱둥이 아들녀석의 바짓가랭이 아래에서 찾았는데 

찾고도 그 괘 해석을 다 못 하고 말았다 

한창 총기가 있을 때는 수 십 년이 가도 

그 해결 못한 괘는 꼭 기억해

달이 아닌 해로 맞아 들어가는 개연성을 발견하기도 하였는데 

이 것 또한 그 중에 하나로 

즉 친구의 자식은 最下爻 父에 伏되어 있었는데

最上爻 父가 동하여 退神이 된 효의 父 아래 있은 것이라 

친구의 자식의 기준으로 보변

옷을 벗긴 자식에게서 드러난다는 해석이 된다 

즉 아이 옷이 아래 위로 한 통인 헐렁한 옷이라 

위에서 아래로 떨구운 것이 발목에 걸린 것이었는데

그런데 열쇠를 用神으로 하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유추가 되지만

누구의 옷인가는 꼭 아이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 용신이 겹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특별한 용신의 추적에도 

그 동향을 기준 삼아 병행으로 짚어가야하는 면이 있는 것이고

아이라고는 도저히 짐작도 못할 정도인 것이라면 

굳이 父에 伏神이 아니더라도

父가 퇴신이면 아이의 옷일 수 있다는 결론도 되는 것이다

즉 父가 進神이면 성장에 맞춘 옷이고 

退神이면 옷을 줄인 옷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는 것으로

사소한 것같지만 허실이 분명하게 흘러가게 되어 있으니 

즉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스스로 해야 하는 공덕이란 

여러 방편들이 나온다는 것이니 지혜의 보고가 된다는 것이다

이로 보면 父空亡이 進神이 되어 世가 되는 것이라면

누군가의 성장에 앞서 옷을 맞추었다든가

자기 옷을 물려주기로 했다든가

차나 자전거를 사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직 옷도 입지 않은 아이에게 약속을 한 셈이면 몰라도

그 약속이 되기 전에 아이가 떠났다든가 하는,

즉 그 중간에 옷 입은 과정이 없다는 것으로

구두를 사주기로 했으면

발에 이상이 생긴 듯이 부분적일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는 해주겠다는 약속같은 것이 있다 

이렇듯 괘란 것도 그 일을 드러내는 것에는 

육하(六何) 원칙 중에 어느 면모로 드러낼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인물로 드러낼 지 

시간으로 드러낼지 

우린 한 괘에 육하원칙을 한꺼번에 다 수용된 듯이 해석을 하나 

여긴 무리수가 있다

그래서 절제와 분리성도 있어어야 한다

일레로 한 집을 방문했는데 꽃게를 먹었는지 

껍질이 소복이 모여 있었는데

또 무언가를 잊어먹었다는 일이 발생한 경우라면 

卦가 火空이면서 衝을 맞은 것이라면 

이 꽂게가 불에 벌겋게 달아올랐을 때

방문란 사람의 동향일 수 있음이라는 것이다

즉 육하원칙의 <언제>라는 강조점으로 풀어간다는 의미이다

 

 

영혼이란 인간을 더 닮은 것인가 짐승을 더 닮았는가

 

개가 거울의 자신을 보고 돌진을 한다 

오히려 짐승도 마음이 있다는 것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닐까

마음이란 메아리를 의미한다 

즉 자의식을 의미한다

인간이 죽어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은 

오고 아니 오고를 떠나서 자의식적 접근이 없다는 것이다 

즉 행위는 그대로 이되 자의식 이전의 행위 

즉 메아리가 되지 못한 단계에 흐르고 있다는 것 

즉 원소 주기율의 벽에 메아리가 일지 않으면 

다른 주기율의 원소가 없듯 

우린 그 원소로서의 의식을 갖출 수 없음과 같은 것이기에 

인간의 영혼도 

결국 이승이라는 거울에는

제 모습을 보고도 돌진하는 메카니즘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맹획을 일곱 번이나 놓아주다

 

제갈무후가 맹획을 일곱 번이나 놓아 준 것은

순리의 도를 행하기 위함이였는데

이 것은 주역의 지화명리(地火明夷) 괘에서 나오는 것으로

말을 듣지 않을 것이나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동화하도록 해야

서로 다 좋을 수 있는 것이기에  

인연줄에 충실했다는 본보기의 하나인 것으로서

이는 지금까지

중국이 남방을 안정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봐

우리가 성현적 말씀이

얼마나 숭고함이 있는가 하는 것도 되는 것으로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상의   하나를 보게 하는 것인데

우리가 같은 문구를 갖고서도 어떻게 수양하느냐가

그 영구성을 보장받는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이러한 일도 주역을 알면

공명이 남방으로 행할 때 이미 짐작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 괘를 좀 더 일상적으로 경험하자면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보여 줄 수도 있음인데 

한 번은 당최 처음 와 본 길에다 어두어서 그런지

역이 있다는 이정표를 따라 깊숙히 들긴 했어도

휘는 길이니 그 끝을 어둠에서 향방하기는 힘드는 판국이라

주변 또한 휑한 공간이 되다보니

아무리 역 간판마져

기업 간판에 주눅이 들어 산다고 하지만

그 어두운 분위기 맞춰주기 위해서

굳이 더 튀게 밝을 수 없는 듯이 보이니  

역 간판이 어데 크고 밝게 할 위인이 되겠느냐 마는

가까이에 주변을 대표할 만한 광고까지 어울리니  

비슷비슷하게 띄게나 하고 마는 것이지

역을 바로 앞에 두고 뒤돌아

밝은 곳에서 다시 추스려 길을 물은 것이 

지화명리(地火明夷)의

좌측 옆구리로 들어 획추(獲酋)를 하고 우측으로 나온다고 하니

뭐 좀 더 넓은 폭으로 더 가서 꺾어 돌아 나오면 되는가 하는 것이

다리가 저는 지경에 쥐가 날 정도인데도  

몇 블록을 건너 돌아야

한참만에 겨우 맞은 편 역에 당도하고 보니 

그래도 돌아나오는 중에도 

밤에 도로 공사를 한다고 길이 더욱 험난하고 보니 

길을 없애는 것이 아닌 다스린는 것이 이 것인가 해도 

나와 직접적이기는 미흡하니 

그 것으로 맞다고 장담이 안 되는 것에서 미적미적 넘어가는가 했는데 

나중에 다시 온 경우가 생겨 거기에 당도 하니

왜 그렇게 되었나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는데 

분명 역의 간판은 있는데 

내가 본 것은 멀찍히 떨어진 명소 안내판이

그 자리 간판인 줄 하고 물러난 것이었는데

이렇게 확인하고나니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 

그 날의 효사(爻辭)가 말한 것은 

내가 착각한 좌측의 간판을 차치하고 

즉 붙들어 매고

우측 간판의 뜻을 잡고 나오라는 말이 었는데 

이렇듯 좋은 문구여도 결국 따르지 못해 

이 괘사(卦辭) 중에도 좋다는 덕을 보지 못 했는데

이도 다 전생에 공(功)을 들인 덕성(悳性)의 과(果)일 것이다

그러고 보니 

좌측 간판이 없었으면 해도 

7 번은 놓아준 맹획이듯 같이  살아야 하는구나 할 뿐이다

 

 

ㅇ의 무게 

 

우린 <영>이라는 발음을 길게 해 

<여엉>이면 두 자릿수의 십 단위가 되고 

더 길게 하여 <여어엉>이면 백 단위가 된다

왜 그렇게 되는가를 그 성격을 분석해보자면

원소 주기율적 성분마져 가름이 가능하다   

즉 10 단위씩 더 든다고 <ㅇ>이 붙는 것이다

어영 부영이 어여엉 부여엉이면  

십 단위가 더하여진 것이고

너랑 나랑이라는 것도 

너어랑 나아랑으로 늘리면 

모음은 달라도 자음은 ㅇ이라는 자음 밖에 드러날 수 없는데

즉 낱말로 엿동강을 내면 10 단위로 잘린다는 것인데

그럼 10에 다시 10이면 20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할 때

이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럴 수 있고 안 그럴 수 있는데

이는 파동과 회절성으로 보면

이미 다음 마디다 싶을 때 앞 마디는

열 배나 빠른 공간성으로 갔다는 것인데

이는 시간성으로 따라서 그런 것처럼 보이는 것이나

즉 점진율로 그렇게 10 배라고 보일 수 있으나

다음 마디와 경계를 지을 때

10 승을 하여 열 마디가 났다고 할 때

이 것을 몸으로 환산하여 10 대 째라고 할 때

그와 똑같은 세포 수는

10을 열 번이나 곱한 것과 같이 한다는 것이다

즉 이 ㅇ일 수 밖에 없는 바탕이 土인 10이니

이 세포수와 맞먹는 것으로 유전형질을 갖춘다는 봄인데

이 것은 원소 한 주기율 내로 하나로 하는 범주성이기 때문이다

 

 

뿌리

 

우리가 인식의 착각이냐

보여주는 것의 사시(斜示)이냐 하는 것인데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로 보는 시각이

우물 안이지 않나 하는 것이다

즉 마음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즉 보는 자가 우물 밖일 수 없다는 것이다

즉 경험자와 체험자일 수는 없는 것과 같다

이는 그루터기에서 난 나무가 제 그루터기를 바라볼 때

우주가 그루터기이고

호수로만 보이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이 지구는 모래알과 같다

모래 알에 박힌 보석이 우주의 호수인 것이요

눈인 것을

모래 알이 도리어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 것이고

근원적 우위와 본능을 상실함에서

도리어 그 흔적을 비웃고 배제하는 꼴이 되는 것으로

과연 우리가 모래 한 알로 우주를 본다면

호수 하나로

지구를 통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이다

 

 

 

백설 공주가 흰눈 소복히 쌓인 겨울 꿈을 꾼다

한 입 베어 먹은 사과의

모래 한 알로 우주가 환상이 아니 듯 쥐어가며 큰다

오~! 모래 한 알로부터 키우는 진주조개여! 

허나 자칫 꿈 깨어야 하는 듯 초봄은 차갑다

모든 인간들은 샘의 물 한모금에 인생의 잠을 잔다

마치 신의 꿈이라는 듯

이는 호수 한 입으로로

지구를 입맛에 맞춰 배 불려가며 큰다

체워도 채워도 한 없는 갈망같은 것으로

신기루는 따로 있는 듯

 

 

알다가고 모를 속

 

씨앗은 고갱이를 의미한다

고갱이는 자신이 심인 듯이 하나 심이 없다

배추는 시시시시시앗이다

아님 ㅅ,ㅅ,ㅅ,ㅅ,ㅅ,ㅅ,ㅅ,ㅅ,시앗이든가 

ㅆ,ㅆ,ㅆ,ㅆ,ㅆ,ㅆ,ㅆ,ㅆ,ㅆ,씨앗이든가

 

 

정말 배추(背追)일까

 

배추는 겉잎까지면 자연 알아 떠나야 하는 듯

드래지는 것이듯

늙으면 노파가 입이 거세지는 듯이

그런데 왜 그 쪽일수록 푸른지

하늘로 하늘로 밀려나는 것인지

정말 배추일까

매미가 나무에 붙은 듯 정말 배추일까

매미가 그렇게 가슴 터지듯 했을까

온 심지도 모르겠거늘 독야청청 물러날까

푸르긴 더 푸르러도 가래가 낀다  

겉잎만 잘 버리면 매미맛은 나는 듯

오여름의 이방인은 아닌 듯이 

떼와 집념이 살아난 듯  

오들오들 꼬들꼬들

그래도 죽을맛은 시래기국이 잘 풀지

 

 

쓰레기!

 

쓰레기!

조주가  손가락 하나를 세웠다

쓰러지지 마라

이 깔끔떠는 세상

쓰러지면 쓰레기 취급받을지 모르니

시래기!

차라리 시래기로 짚신을 엮을,

나무는 키가 육척(六尺)이요

조기 꾸루미는 고드름처럼 출어드니

아~! 하늘과 땅 사이에

두레박은 누가 타봤을꼬

 

 

 

빛의 최대 확장판이 우주요

최대 축소판이 양자라면

전자(前者)는 정오요 후자(後者)는 자정이라고 할 때

그 빛의 폭 안에 사물이 있는 것이라면

우린 한 겁(劫)에

최대 빠른 속도와 최대의 느린 속도를 동시에 갖고 있음인데

이 것이 물고기의 시야와 물 밖의 시야와 다른 듯이 할 것인데

즉 어떤 시공도 자유자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낮은 확장판으로 늘어나니 그물처럼 짜는 것이요

또한 꼬으며 감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에는

이 법칙을 따라 자식도 새끼인 것으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줄을 따라 저장되었다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다  

밤에는 잠을 잠다

왜냐하면 물로 풀리듯 줄어야 하는데

줄일 수 없는 없으니 잠을 잔다

즉 얼음처럼 단단히 굳혀 다 녹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 사이의 시공적 속도의 차이처럼 드러내어 얼리는 것이다

거기에도 눈 뜬 것이 씨앗이다

이 눈은 이승에서는 많이 흐려진 눈일 것이다

이 것이 삼신(三神)에 노출되는 포유(包乳)의 현상과 같다고 볼 것이다

즉 씨앗은 이렇게 저장된 것이요 눈 뜬 것이기에

눈 뜬 채 오는 것이지 눈 감은 채 오는 것도 아닌 것이다 

이 것 한 겁(劫)이 찰나와 같음을 의미하는 생사의 눈인 것이다

즉 겁 밖에서는 찰나지만

겁 안에서는 한 우주의 사멸과 같은 긴 시간을 말함이다

 

 

무간지옥의 문과 같은 해탈

 

우린 해탈이 어렵다고 함은 무간지옥과 같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겁 밖으로 나와야 겁을 쥐는 것인데

나오질 못하니 겁을 쥐지 못한다는 뜻도 된다

즉 우리의 안목으로서는 도저히 잡히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토네이도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휘말려 떨어지다 보니

립반 윙킅처럼 딴 세상에서 돌아온 듯이 할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것은 또한 태양으로 감으면 겁과 가까운 것이냐

달로 감으면 겁과 가까운 것이냐

아니면 갤럭시로 감으면 접근성이 나으냐 에다

톱니적 관계와 어떻게 구축이 되느냐에 따른 것 등

그러니

블랙홀에 더 좋은 세상이 있다는 것이 더 확율이 나을 모르겠다

그 눈이 씨앗의 눈이니 우린 그 눈을 닦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우린 그 호수인 채 걸어 나온 그 눈인 채 걸어나온

어쩜 그 호수가 너무 말라 진흙일 때 걸어나온지도 모를

그리고 다시 물 세상이 되니 다시 퇴화된 듯이 모두 진흙의 생명체

우린 우주 최초의 입자에 화석적 유전자는 없는 것일까

영혼이야 제 숙명의 씨앗에 들지만

그 이전에 갖추는 입자성의 태아는 더 넓은 범위의 운명이 아니겠는가

 

 

지지율

 

오! 도버 해협을 관통했구나

차가 드나들고 사람이 드나들고

흙소가 바다를 가로질러 갔구나

믿느냐?

믿는다

아니 믿는다

오! 현해탄에 광캐이블이 지나가니

흙소가 바다를 가로질러 간다

믿느냐?

믿는다

안 믿는다

과연 지지율은 몇 프로?

무속(巫人)이 작두 위에서 춤을 추고

딱부러진 한 마디에

<믿는다 안 믿는다>만큼... ...

그럼 완전에 가까운 지지율은 무엇인가

전륭성왕이 바다를 가르며 올 때

햇무리도 있고 달무리도 있는데 물러남이 없으리

 

 

늙어간다는 것

 

늙어간다는 것

어머니와 가깝고

할아버지와 가깝고

늙어 애가 된다는 것

어머니같고

할아버지같고

어쩜 그렇게 유전자가 짝맞듯

돌아가지는 것인가 하는

떠난자에 대한 상실감은

입으로의 부평초와는 다른 것

인생을 드러내도 좋을,

그래도 아래로 중심잡을 축은 되어야  한다고

아이들은 방긋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디에선가 끈을 당기고 있을지모를

 

 

나무 한 그루 크는 사이

 

물은 불로서 다하지만

나무는 잎새로서 다하는 것이니

전기는 전자로 다하는 찰나지만

그 사이가 나무 한 그루 크는 듯 너무 넓구나

이는 곧 상괘와 하괘가 떨어진 사이요 붙은 사이인 것의

팔괘의 이분적 사이인 4와 5의 사이인 것의

도레미에서 반음이듯 파솔라로 붙은

이 사이가 나무 한 그루 크는 사이

 

 

십간(十干)의  이해

 

甲은 頭요 산(酸)이니

두뇌의 산소 요구량이요

乙은 몸의 형태에 酸이니

피부의 산소 요구량과 같고

이는 이온적으로

세포 간에 전달되는 과정성에 있는 것이요  

戊는 얼굴의 윤곽과 삽집을 말함이요

기억의 함수관계

저장성의 함수관계 

반도체적 용량과 같은 것으로 

후천수로는 5와 5의 대칭성에 5인 끝으로서 

易象의 8에 해당하는 끝으로 되고 

원소주기율의 8 族에 이른 것과 같고 

마치 일곱선의 무지개를 넘은 적외선이 듯

원소 7 주기율 넘어서의 모래알과 같은

정신도 물질적 체적(體積)과 비례한 함수의  

己도 乙처럼 몸이니 몸의 살집을 말함이다

곧 단백질을 말함과 같은데

고분자 상태에 이르렀음을 말하는 것이고

庚은 해마와 같이 집중하는 사고적 결단력이요

신경 회로의 흡수와 교차

그리고 매듭 짓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辛은 몸 속의 호르몬과 무기질이 미치는 영향을 말함이요

피막과 에나질을 부여한 것이다   

壬은 수막(水膜)이며 눈물샘이요 콧물이요

癸는 발바닥의 땀처럼 전신에 꽉 찬 듯 넘치는 것이다

수용성으로서 미치는 것

완전 원자량적으로 수평화된 것 

원소적 성격 밖의 것

즉 완전 모래알처럼 흩어진 것들의 

수소만의 낱알의 균등성으로 

수리적 집합의 차이로서의 성격 등 

그리고 丙은 얼굴 아래 흉곽인 살초(上焦)요

이는 DNA의 RNA로의 복사

丁은 下焦 아래 말리는 꼬리이다

 

 

人中 대신 물을 가르다

 

토끼를 人中이 없다고 흉보지 마라

인중을 가르고 용궁을 본 것은 토끼인 것이니

인간에겐 사람으로서의 중심이 있다

언청이를 꿰매 사람의 막대를 세우는 것엔

말을 밑줄  두 개 사이로 지나게 함의 

입술로서 받쳐들게 하였다

인간세란 것이  

있는 듯이 없는 생략된 듯한 삶

龍宮이면 되었다 싶은

 

 

뇌리와 심리의 호환적 궁벽성

 

심리와 뇌리

즉 가슴과 머리를 따로 논할 때 

기가 한 쪽으로 기울어

그 특징적으로 열정적이거나 안정감을 취할 때

상호성으로서 반발력이 생기는 것이

각성제의 후휴증과 같은 것인데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무덤덤한 것이면

머리도 맑아져 도리어 맑은 듯 개운한 듯이 하는 것이나

나중에는 심리적 불안전성을 유발해도

뇌리적으로는

너무 냉정하도록 맑아진 여유를 갖는 데 있는 것으로

너무 생활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멀어질 수 있음이

뇌리는 맑아야 하나

심리는 농도가 짙은 정으로 덮힌 듯이 해야

반발성으로 튀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성격보다 생활의 식싱활과 기호성에서

사회적 적응력을 습관화함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자기 마취와 망각성 같은 것으로

오히려 자기도취와는 그 생생함이 반대급부적인 듯 하는

무언가 생체적 시소 상태에 피동적이어야 하는 것에서 다른

심리와 뇌리 상으로 냉정할 수 없는 세스템이 묶인 듯

인생은 또한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기도 하는 것에서      

무지해서 습관적으로 마신다싶기도 했던

어머니의 피로 회복제  맥소롱

내게 있어 커피란 것도 그런 인생 유전같은  

 

 

서술력이 구술력에 오르는 차이

 

서술성과 구술력의 차이는

곧 주변 의식과 상대의 의식의

강박이 다르다는 것이며

이는 구술적 습관성은

매우 공간적 비빔으로 지상에 설피(雪皮)로 내려앉히 듯이

매우 유모적인 순간 센스는 잘 닦이는 것이나

그  심오함을 갖추기 어렵다는 것이요   

서술설 구술성이 확연히 달리 붙는 성질을 갖추는 것으로

서술이 구술을 갖추기 전에

좀 더 완전성을 바라는 것이요

상호성을 떠난

독보적 특성을 잘 우려 내놓고 봐야 함에 

이는 내용보다

서술적 자연성이 그대로 깃든 느낌으로

유연성으로서의 부각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이미 형광등은 화강암의 숨을 쉬는 듯

 

이렇듯 이력이 나고 면역이 난 것을

살살 녹는 입맛처럼

다 돌파는 감각도 마취된 듯 지나고 마는

마치 낭만적 감성은 줄어들고

매우 이성적으만 밝아진

형광처럼 표백감이 있는 듯이

그로 석고상같아도

수명은 도리어 창백하면서도 길어지는 듯

고도의 향상성같은

과연 이러한 고등적 진화에는

도솔천처럼 손가락만 닿아도

조루증처럼 온몸이 다 통하고야 마는

감응이야 전갈되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근육질의 투박성은 굳이 필요치 않는 듯

다만 그런 집적체로 정싱적으로 갖춘다는 것이

그렇다고 무식해도 과거의 낭만이 멋 있다고 쫓을 수는 없듯

그렇다고 마냥 풀어 헤쳐 본다고 할지라도

스모그는 지지않을 것이고 보면

스스로 그 탁성을 감수하는 것이 정밀성인 것일까 하는

순수함을 따라 갖추고 있다는 것은 큰 것이듯

늘 굵은 것이듯

그 모성성의 집합체는 그대로 드러나는 현상이듯 함에 

인간의 수명이 천 년 만 년이라고 할지라도

생로병사는 벗어나지 못 하는 것이니

 

 

취약적 덕목라도 장점적 덕목이 되는 것은 뒤웅박과 같다 

 

사주(四柱)란 것을

말이 쉬워 바꾼다고는 하지만

담배도 하나 못 끊는 의지에다

조그마한 습관 하나 못 바뚜면서 

팔자는 어지간히 끊은 듯이 한 자체가 주먹구구식인 것인데

사람에게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가진 것에서

하이드를 누르면 지킬박사 더 늘어나 지켜져야 하는데

오히려 하이드가 약이 오르고 독이 올라 퉁퉁 부어 있는 것이

육신이나 마음으로 더 앙칼지며 반응인 것을

이 것은 마음 씀씀이보다

그 느낌이 고통을 고통으로 감내하게 되어 있는 것을 

고통이 아닌 듯이

모르는 듯이

기쁘다고만 할 수 없음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적절히 대응한다고 해도 약이 오른 약발인 것이니

이 것이 없었으면

자연적 진화의 면역력도 없는 단층과 같은 것에서

이 四柱란 것도 그 지나침을 억누른다고 해서

스스로 형성을 맞춰간다는 것이

편중성을 갖고  균형성을 합리화 하는 것에 머문다고 볼 때

변명만 도리어 거시적으로 되어가는 것에서

그렇다고  환경이 그렇게 따라주는 것이 아닌 길에 

더욱 일방적으로 몬다고 할들  

균형은 더욱 기능 있는 축으로 맞춰지는 것도 아니니 

사주에 나무가 유형이라

나무를 심을 땅을 넓혀라 한다고 해도

木을 줄이고 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꼭 나무는 더 많이 붙들어 매고 땅을 구한다고 하니

사주란 것이

자신의 편중성에 맞아야 잘 맞다고 안전감을 갖는 것이니

그 습성이 배이면 그 바란스가 어데 가냐인 것이다   

요요현상처럼 돌아가는 것이니

꼭 고지혈증이나 당뇨처럼 가장 편하고 안정적일수록

사람 좋고 후덕하기는 남다르나  

제 명은 고질화로

죽음의 문턱에 기울어도 요요현상을 차고 나오지 못하듯

다른 덕목과의 취약성으로의 지목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庫와 長生의 空亡

 

보통 庫는 묶는다 닫는다 가둔다는 뜻인데

이 庫의 空을 지났다 함은 

묶은 매듭의 나머지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서

묶은 원심력과 장력과는 상관이 없는

空的 상황에 물려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年을 月로도 묶을 수 있는 것으로의

속도성의 차이를 갖춤에 드러낼 수 있는 띠와 같음에

년의 전체면으로 덮거나 다 두른 것이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드러나도 전체성을 넘은 것으로 보는 것이니

만일 長生地의 공망으로 化한다면 

다음에 태어날 자리가 정해지지 않아 보류 중이요

수명이 연장되는 형국이기에 되기도 하는 것으로 

꿈에라도

저승사자가 내려와 대려갈려다 나중에 오마고 할 것이다 

年이 動하여 庫가 공망인 變爻로 化하면

그 범주의 벨트 라인을 벗어나는 것이다

年이 動하여 庫가 空亡이 된 변효면 

그 해분을 붙들지 못 하기 때문에

年算으로 진행하는 보폭을 말하는 것이고

月이 自庫空에 빠지면 

月算으로 진행해 봄에 접근하는 것이 유용성이 된다

 

 

공(空)과 실(實)의 함량성

 

공화실(空化實)이라는 것은

우라늄이 반감기를 지나 납이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반감기가 짧은 데 긴 것으로 나온 겻이라면

반감기가 연장된 데 있어서의 

합성적 보존력의 메카니즘의 구조와 설계를 그릴 수 있는

여러 케이스의 영상을 그려볼만한

이는 산화금(酸化金)의 독성을

酸은 먹고 金만 빼내는 생물학적 유기성으로 이용하는,

그야말로 금똥을 누는 세균과 같이

특히나 官으로 空이되어 動한다면 그러하다 할 것이니

 

 

年이 발동하여 月로 또는 時로 드러내는 현상

 

변효(變爻)인 時로서 空亡이 되어도

年이 발동하는 化爻라면

年이 그 궤도를 이탈한 우주의 비행선,

즉 공전(公轉) 內에 있는 것이

태양의 핵(核)과 다른 것이라고 할지라도

같은 범주의 것으로 보아도 될,

작고 크고를 떠나

그 시공의 소속으로서 시간에 드는 경우도

年이 月로 드는 것이요 싸인 것이 되는 것이니

즉 빅뱅 상의 시공에서

빛이 현 의식 상의 시간으로 들어 

그 원시적 빛을 발견한 시점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그 주지 시키는 바가 있는 것으로 해서

시간까지 정확히들 수 있음을 드러내 놓을 때

또한 분명할 수고 있다는 것에서 

이미 動爻로서의 해와 달로서 접어드는 

실체적 윤곽이나 굴레적 윤곽에 들었다는 것으로   

해와 달은 時의 톱니와 정확한 도킹점에까지

섬세하게 잘 맞추어 드는 만큼이나 된다는 것이다

 

 

총체성

 

時空이 발동하면

태어난 시간을  잘못 아는 경우의 적용일 수 있고  

月空이 발동하면 月을 잘못 안 경우가 되고

年空이 발동하면 띠가 무엇인지 모르는 고아일 수 있다

자기 띠가 年에 공망이면 자기가 몇 살인지 모를 수 있다

世에 공망이면 띠를 망각하든가

孫이 父空에 빠지면 부모가 손자를 몰라본다

父가 孫空에 빠지면 손자가 조부모를 몰라본다

父空이 퇴신이면서 실(實)이면 옛부모의 행적을 찾는 것이고

父空이 進神이면서 실(實)이면 현재 사는 모습을 보고져 한다      

 

 

응기(應期)의 차이를 분명히 하는 변괘(變卦)

 

변괘공(變卦空)과 본괘공(本卦空)은 다른 면이 있는데

그 차이를 드러낼 수 있어야  

일체적 법칙의 감각을  발견한 것이라 할 것이다

즉 하나의 법칙으로 확고히 할 수 있어야

여러 변통성도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분별하는 것이 잡스러운 것이라면

대칭적 의미가 되는 것이고 

세포 전달이 대칭적으로 전닯 받고

핵심에 들어야 하는 것과 

이를 핵심화 하여 다시 전달한다는 것에는

두뇌 하나의 총체성과 맞먹는다는 것에서

몸 하나가

세포 하나의 유전성과 맞먹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오! 백두에 하얀 눈이 먼저 내린다지

 

오! 백두에 하얀 눈이 먼저 내린다지

그래! 먼저 흰 등선을 전하고

흰 피를 전하고

오! 백두가 하얀 눈이 덮였을 때 눈이지 않으리

하얀 동자에 싸인 눈이다

끝까지 유정 무정

흰자 노른자

정말이지 눈꼽까지 와보고

푹 담궈보고는 태어날까 말까

끼다 끼다 눈비비듯 사라지는 듯

저 구름 위로

세포 전달 물질이 빠져 나갔다

 

 

수산화 이온(H3O+)과 신장(腎臟)

 

우리 몸의 구조에 있어

들기는 소화기의 막으로 들었다가

막으로 나오는 곳은 피부와 신장인 것인데

우리 몸이 우주의 한 경계를 갖춘 것이라면

우주 밖은 신장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을 화학적으로 발하자면

여기에는 수소를 넘어야 하는데 있어

이온 상으로  붙어야 하는 것이고

이를 해리 상수로

원소 6 주기율에서 풀어 놓은 것과 같은데

이는 수산화 이온과 같음을 의미하며

수용성으로서 이온의 평준화를 갖춘다는 것이다

이는 곧

水의 햠량인 몰(mole)이 진정한 물인 뜻이었는지 모를...

어쩜 우리는 수소이온인 (H+)인 것으로

아귀 목구멍같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지 모를 용궁성(龍宮性)같은 것에서  

즉 이온 내의 ph의 수치 14라 함은

삼투압적 여과 기능과 같은 것으로

이는 꼭 막의 벽으로 통과가 아니라

이온 상으로 건너 감에 통과와 같은

어쩜 이 이온성이 더 넓은 空界의 섭리가 있는 듯 

족적(族的) 분담과 주기율적 분담의 소요에 있다고 할 때

주기율적 진행도 산성화로 행함이요

족적 진행도 산성화로 가는 것이라면

그래서 분명 플러스 마이너스의 견인력으로

당기고 중화되는 것이라면

결국 오간 듯이 해도 결국 그 자리일 뿐의 현상에서

무언가 한 굴레를 넘어간다는 게 있어서의

도크로서 수평을 맟춘 후의 벽을 넘는 것과 같은 것에서

다른 우주와의 연결 통로가 시원히 열린  

실감나는 이치가 드러나는 것인가 하는 것이 있을

 

 

변신력같은

 

우리가 영혼이 빠져 나간다는 시스템은 

원소 6 주기율에 있어서일 것이다 

즉 물은 투명한 것으로서 

7주기율의 土的 육질(肉質)을 가미한 것이라고 할 때 

이 중첩성의 水에서 일탈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고 

龍이 点으로 化身할 수 있음은

전혀 근거가 되지 않는다 할 수는 없는 것이니 

이는 수소만큼에서

빅뱅화로 확장되는  입과 겹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볼 것이다

즉 확장의 반대급부적 수축에 깔대기 정도는 된다는 것이리라

즉 빅뱅으로서의 신축성이 영혼으로서의 質이냐

육감으로서의 質이냐 하는 의문도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이는 빅뱅도 접히면서 팽창을 한다는 이론이 있음에

어쩌며는 인간보다 짐승이 더 본능적으로 우수한 면이 있듯

영혼이면 분명 접힘에 있으면서도

인간의 육안으로는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인지도 모를

일종의 장점으로 익숙한 것이지만

이 것이 결국 六根으로 알아보게 한

일종의 안경이나 보청기같은 기능을 살린지도 모를

결국 이 肉根은 물질을 살리는 것으로 생명력을 함께 하는 것이고

이는 탁성이고 무명에 가까우니  

이 천체적 그릇으로 봐도

원소 주기율의 이온과 같이 움직임의 욕구를 유발하는 것이 

우주  상의 공전 자체가 이온성을 가진 것이기에

이 이온성 하나의 혹성에 만물로서 전이됨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니  

이온적 음양성일 뿐인 듯 해도

호수의 평균율에 맞춰진 무한히 解理된 우연인 냥 해도

정확하게 아구를 맞춰 가는 듯이 살아가는 것이니   

 

 

학문의 선천적 가치 周易

 

우리가 水를 감중연(坎中連) 중심을 두는 것에는 

평형 상수에도 어떤 기본적 기준에 의한다기보다 

水라는 개념의 통념적 평균율에 맞춘 것이듯 

원소 6 주기율적 개념이 내재된 것이라면 

우리가 다른 시공과의 해리적(解理的) 상수(常數)를 알기는 어려운 것이고

어쩜 유체이탈이 아니면 직감하기 힘드는 것일 수 있지만 

우리가 원자 하나의 개념 안에

해리 상수를 분자학적으로 유추해 이루어 나갈 때 

최소한 인체학적 소우주와 이 허공적 대우주 간에

형성될 수 있는 메카니즘은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발견에 있어 周易이란 매우 선천성이라는 것이다

 

 

진하게 와닾는다 싶을 땐 촛불은 먹으로 붓글씨를 쓰는 것  

 

水는 土에서 지문을 남기고 

火는 水에서 지문을 남기고 

이러한 법칙에서

가장 완전 연소성과 저장성이 水와 火의

상호 간의 극에 미치는 변화일 것이다

즉 이러한 완전 소진성에 있어서의 

다음 단계가 있으냐일 것이다

土가 木에 지문이 남을 때는

나무처럼 입체적으로 들어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金이 火에 지문이 남을

형체가 이그러지며

먹으로 붓글씨를 쓰며 옮겨 놓음과 같다는 것

木은 金에 지문이 남는데

나이테와 같은 역사가 비쳐진다는 것

 

 

가수분해적 화학성의 발단과 인문적 爻의 발단

 

우리가 암모니아 하나의 변화로서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성을 대입해 보자면

그 직접성은 좀 더 연구해야할 과제인 것이고

개략적으로 보자면

암모니아(NH3)가 水素的 坎宮에서 희석이 되면

약염기 되는 것은 꼭 약(弱)이라는 의미보다 략(略)이라는 객관성을

마치 원소 6 주기율적 바다를 수소로서 개략화 한 것

그 水 內에서의

자가적으로 이온 상의 음양을 띄게 하여 유동성을 유발하는 것

즉 암모니아가 물에 용해되면서

물의 두 개의 수소 중에 하나를 양이온으로 분리함으로서 

음양 간의 진극을 띄어 흐르게 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도 상호 간에  전극을 띠는 것 

마치 대지적 안목의 전지를 만든 것이 아니라 

먼저 이러한 물의 이론이 땅을 만들음에 

이 대지가 電地로서의 발판 위에 있는 듯이

이 것인 원소 6 주기율에서 7 주기율로 쌓인 듯이   

마치 三神이 정해서 잉태가 되는 것이라면

이러한 PH에서 부터 모든 분자의 합성을 유도해 내는 출구와 같은

그래서 水를 鹽이라고 하는 겻에서

우리가 陽이다 陰이다 하는 것은 

水에 있어서의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음이요

오히려 中化의 꼭지점이 에너지의 최고점이라 할 수 있는 듯 

7 주기율의 山을 이룬 듯이  

이러한 섬세성이라고 하더라도  

빛깔의 섬세성에는 노출 됨으로서 

분광적 반사성과 흡수율을 인지할 수 있다 할 수 있으나 

이 것이 영혼의 투과성과 직접적 개연성은 

周易이 더 노골적으로 드러낼 수 있음이 있다는 것이다

 

 

영원성의 문제

 

만일에 世가 日로서 年이나 月로 변효(變爻)가 되면

천문학적으로 성단(星團) 및 운단(雲團) 內의 항성(恒星)으로 봄이 되고

空亡으로 化하면

좀 더 상향된 靈的 天上界가 된다는 것이고 

時空 上으로 훨씬 넓은 공간성을 갖는다는 의미이고 보면

좀 더 靈的으로 미칠 수 있는 조상 줄에 있다는 것도 되는 것이고 

생명공학이나 유전형질 上

지엽적 세포와 줄기 세포의 생명력과 같이

결정지어진 것도 있다고 볼 때는

천상계의 잔유성으로 규명되어 실존의 역루성 같은 것에서 

영구성과 저 맞물릴 수 있는 것에서  

잎새가 지는 나무를 보면

잎새인 月이 잎새 따라 공망이 되는 수명이도 

남은 줄기는 줄기세포를 따라 겨울을 지나듯 

한 존재를 마친 듯해도

년의 바닥으로 닿았을 뿐인 것으로 다시 나듯  

그 궤도가 10 배율이어도 당장 백 년이 천 년이 되는

겨우살이의 바탕이 있다는 것이듯

이 것이 줄기세포와 같은 것이 되는 것으로  

잎새는 그렇게 못 따름과 같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결국 몸은 부처 수명인 것이나 

육신은 백 세 겨우 미치는 곳 까지 찼다는 것으로 

수수 만 년 버티는 겨울의 나이를 

사계절이 死로서 돌아옴에 

오히려 그 원흉이 겨울인 것처럼 오해받듯이

바위는 차가움에 비유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나무는 그 오히려 잎새를 떨굼으로 

나이살이 더 좋은 듯이 배짱이 더 느는 듯이 하는 것이니      

마치 겨울이 가을의 입새에서 털갈이와 같은 도에서 

봄으로 다시 탈바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면 

역시 만 歲 심만 歲인들 거뜬함이 없을까 하는 것에서   

이는 우리가 좀 더 줄기세포에만 가까워진 수명이어도 가능한 것이니

결국 영생이란 시공 상의 영생에서 줄기를 이루면

말단 세포가 잎새처럼 떨어짐에도 나무가 살아있듯

인간은 잎새로 자루를 짠 듯이 몸을 싼 것이니

먼저 물 자루가 되고 

이 水로서 빠져 나가는 것이 영체(靈體)와 같다 할 것이니

본래 나무란 줄기세포적 생명력과 일치하는 것인데 

인간에 비유해 몸이라기보다 영혼인 것이고

육체으로 감싸고 있음이 잎새와 같다는 것으로

이 것이 원소 주기율의 7에 해당하는 것이고 

또한 8 족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8 족을 주기율로 나누면 

주기율은 8까지 없으니

 이는 모래알과 같은 흡수력이라 주기율로는 받치지 못한다고 할 때 

그래도 7 주기율 밑에 깐 것이 된 것이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하고 보면

7 주기율인 뼈와 6 주기율인 물을 싸고 있음으로서

木인 원소 4와 5 주기율의 생태로 빨아들임에

4 주기율적 나무라는 것은 원소 6이나 7의 수명과는 다른 듯이

8 주기율적 잎새를 털어내고 4 주기율만으로도

영생에 가까울 수 있는 폭이

세포와 줄기세포 간의 간격이라고 봐야할 것인데

이는 원자 내의 전기를 띤 이온의 전자의 흐름을 갖는 것으로서

여러 화학성을 이루는 것과 동일시 됨에 있어

장단을 갖는 역량을 말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이로 다시 원소 3 주기율에 들어 火가 될 때는

원소 상으로 그림자적 기억성은

光子와 색의 파장과 같은 영역을 함께 규명할 수 있는 것이니

이는 빅뱅과 현재와의 상호성을

이같은 패턴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되는 것이다

 

 

기문둔갑(奇門遁甲)의 요해

 

奇門에는 바람이 금속으로 돌아가고

물이 얼음이 된 것과 같은 것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火는 水로 돌아간다는 것이 있다

이 것을 중궁으로 구멍으로 할 때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래거 푸른 기가 도는 흰색이 보이는 것이고

붉은 불은 검은 재로 돌아가는 것이 되고

이 것이 지구의 자전 축이라고 할 때

어쩐지 미완성적인 듯 하면서도

블랙홀이 이렇게 결과적으로 내놓을 것이 있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즉 乾金으로 연계된 것은 다른 우주라는 것이 있다는 결론으로

매우 고체화 되고 물질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고

坎水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靈的으로 돌아가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 것은 지구의 자전으로 보아도

낮으로 구울 때 붙는 듯이 일어나는 입자성이 생물인 것에서

밤으로 일어나는 것이 영적인 외출성같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낮과 밤

 

우리 말에 밤톨을 밤이라고 하는 데는 심오함이 있는데

첫째가 침으로 무장함은 낮인 것이고 태양이다

둘째가 이 것을 까면 밤 하늘처럼 거무틔틔한데

보름달이면서 반달 나눠 보름이 되는 듯

초생달로 나눠 旬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가 이 밤을 까 썰물이듯 빠지면

하얀 영혼이 실체이듯 한다는데

낮에는 가시같이 보이니 밤에 유심히 보라고 밤이다

 

 

투과와 반사를 다 통해야 이통(耳通)이 되는 것

 

4와 5 주기율은 화로의 불 상태는 되어 있다는 것으로

전기가 에너지를 띰과도 같다고 봐야항 것이고

숯이란 물질이 전기를 띈 것과 같다고 봐야 함이요

어둠의 입자에도 에너지의 잠재를 갖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원소 6 주기율이면

빛이나도 그 반사성인 것이지

이미 木이 끊긴 바의 빛이란

水의 심지로 타들어 간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나무로 남은 것은 기름이 되는 것으로

물에 액체로도 뜨는 것이고 보면

투명성이어도 유기성을 따른 것이 있다는 반영이며 

완전히 원소 4와 5 주기율로 뜨지 않는 것만이 

6 주기율을 통과해서 7 주기율로 쌓인 재라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인 검은 재를 넘으면 도리어 희어지는 듯 

망간이나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충적성을 띤 山을 이룬다는 것과 같으니 

이가 원소 7 주기율까지 간 것으로 8 卦에 미쳐 있음을 말한다

원소 6 주기율은 투영되는데 있어

투과로 넘는 양면성을 본다는 작용의 벽을 갖고 있기에  

안통(眼通)과는 더 넓은 경지이듯 

7 주기율은 이런 안통으로

육안의 경계에 있는 듯이 쌓인 것으로  간주할 때 

빛도 흡수된 것에서 안통 안으로 하는 범주를 가진 듯이 

즉 6 주기율은 넘어야 시야에 드러나는,

다만 반쪽인 편벽성이어도 입체성을 갖춘 것으로  

그리고 육체적 감작으로 잡히는 

물질적 양상을 드러내어 있다는 것에서의

이렇듯 침적물로 보여야 사물적으로 드러낸 것이냐 하는 

무대 안의 안목과 밖의 안목의 차이를 동시에 갖고 있음의

이통(耳通)과 같다고 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

사물적으로 인간을 대한다고 볼 때

인간은 보이는 면으로서의

평면적 사고에 휩싸이는 관념성이 짙어지는 것에서의

 

 

인간들이여! 이 꽃에 오르는 만큼은 물을 빼야할 것이다

 

우리가 고개를 재라 함에는 

넘는다는 관문의 교차점과 같은 것이기에 

재의 어원을 새삼 느껴보게 되는데

난 재가 거무 튀튀하다기보다 

산호초와 같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불꽃으로 재를 넘고져 하면 

결국 최고로 굳게 다물린 입을 달궈 여는 것과 같은데

결국엔 원소들이 정체를 드러내어 입냄새를 품기는 것이 

원소 빛깔과 냄새라는 것인데 

결국 재를 넘는다는 것은 원소성을 넘는다는 것이 되니

우리가 산호가 섬을 이룬닫 함은 

수미산의 그림자가 홀로그램처럼 일어서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재의 원소들이 수미산에 따개비처럼 붙었으니

어데 따로 떨어져 중심인 것은 아닌 것이고 

또 이 모래알 같은 원소의 입으로 문어같은 빨대로 해서 

숯으로 남은 원소들은 강장동물이 되는 것이고 

그  화로 속에 불이니 붉게 피어오르는 것이요 

이 것이 곧 花山이라 곧 산호섬이라 하는 것이니

인간들이여! 이 꽃에 오르는 만큼 물을 빼야 할 것이다

 

 

兩 경계 간의 이해와 소통의 과제

 

보통 생물은 뼈에 가죽이 붙은 듯이 보자기 같은 보조같으나

물에 돌축이라는 것은 물의 못과 같이 보자기라고 할 때 

이 것이 서로 구경이요 경계의 깍지라고 할 때

이 것이 매우 상호 유기적으로 논리가 전개되어야

해탈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물질 밖일 수 있는 직설성의 존재 여부

 

나무도 불에 태우면 

그 무기질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에 

火生土가 되는 것이요 

艮山이 황색 흙인 土로 일괄성을 띄어도 

물질 上으로 무지개같이 분리되어 나오는 것이요

잎새가 지면에 떠나기에 앞서 

색깔도 차장이 짧은 쪽에서 먼저 떠나니 

푸른 파장이 파장이듯 사라지는 것이니 

타는 것이 나무이기는 하나

이는 木生火인 것이니

진궁(震宮)이나 손궁(巽宮)에 물질을 칼라로 그러낼 수 있음과 같고

다이나마이트로 광석을 캐듯

천둥이라는 것이

허공 중에도 내재된 것을 캔다로 할 때

상대성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명(壽命)으로 불꽃을 피운다고 봐야함이니

이 것이 불꽃으로 전파되지 않더라도

열(熱)이라는 것만으로도 전하고 이해하는 것이니

모든 예측성이 나오는 것이라

이는 곧 전기가 전선을 타고 전하기 전에

전선은 이미 닿자마자 꼬리까지 교감하고

그로 한참 후의 전달이

다른 기계적 접촉이라고 해야할 것이라는 것이니

우리의 영감(靈感)이라는 것이

전파의 속도성보다 빠른 것에

하나로서 이룸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이 총체성의 피막을 알아야 하는 욕구가

물리학의 궁극적 접근욕이라고 할 것이니

이렇듯  간산(艮山)은 土로서

원소 7 주기율에 해당하는 무기질인 것으로

이를 원소 3 주기율까지는 火의 全身이 되는 것에서  

완전 전신적 소진성의 틀로서 출발했다고 볼 때

3 주기율을 넘어 4 주기율이면 숯이 된다고 봐야함인데

이 것이 원소 4와 5가 木이기 때문인 것으로

물질화의 첫걸음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여기서부터의 이온적 상관관계에서 水가 됨이 되고

여기서 부터 물질이라는 윤곽을 나타내기에 물이라는 것도 됨에

즉 이 것이 금속적 원소성인 2 주기율이 火를 넘어

빛이 접히는 대로 색이 되듯 얽히는 사연이 되는 것이니 

그럼 火는 무지개의 가락이 있듯 

즉 무지개도 접히면 색깔이요 

접히지 않으면 색도 일어나지 않은 듯이

무언가 직선으로 하는 것과 空은 

길으나 짧으나 하나인 것의 기준성과 같이

이 3 주기율의 離火라는 것도 赤色이라는 것으로

일관성 있는 띠로 묶어 무지개 가닥이라고 할 때

하얀 벽지를 내 놓는 듯이 해도

색은 휘지 않고 꺽이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것

이 것은 사물이란 공전과 자전 밖이면

확실히 물질 밖일 수도 있는 직설성같은 것도 있는 것이니

 

 

마야 달력과 천기적 변화의 수용성

 

마야 달력은 달의 음양을 하나로 해서 

60 일을 삼등분한 20 일로 한달로 하는 것에서는 

동서양을 망라한 일반적 상식인으로 봐도 

매우 비과학적이고 천체와 맞물린 것도 아닌 것에서

그렇다고 일반인보다 못한 천재성은 아닌 것으로 보면 

분명 다른 기준이 있기에 설정이 된 것으로 보는데 

결코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으로 도외시할 것인가를 살펴볼 때

그 근본은 일년을 18 등분했다는 것은

주역의 6 爻를 시초(蓍草)로서는 18 등분을 가진다는 것과 같으며

이는 허공적 無의 상태에서 첫단계의 응결이라고 보는 것인데

이는 象을 앞선 수리적 개념의 실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해를 100으로 한 묶음으로 해

4 개로 사계절(四季節)로 맞춘다고 할 때

달은 이런 3 개씩으로 한 묶음을 만든다는 

나름의 법칙적 동질성으로 구성했을 것이란 것도 된다

먼저 이런 법칙이 더 과학적일 수 있다는 것은 

원소 주기율로 더 확연히 드러낼 수도 있음인데

즉 원소 4 주기율의 개념을 

원소 3 주기율로 올려 놓는 것 

또한 입자가 사작형의 응결체서 

삼각형의 집결체로 옮겨놓는 것 등인데 

이 것은 물리 화학적 기준이 아니면 

그 본질이 있음을 아예 접근하지 못 하는 것이듯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고 느끼는 기준성을 외면한 형태를 낳은 것과 같은데

이는 인문학적 보편성보다는 영혼학적 불가사의에 있는 것같아

신비감을 더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봐 호기심을 당기게 할 뿐만 아니라

실제 이런 內功이 있을 것이란 것에 비중을 둘만한 것인데

이 건 마치 우린 원소 주기율 상의 족보 그대로 유전자인 냥 

맞춰진 자연의 바탕으로 계산하지만 

마야 달력은 원소의 원자량만으로 원소를 결정지을 수 있는 듯이

수리적 함량만으로 성질이 결정지어지는 형태로 

새끼줄이 엮는 듯이 한다는 것이 된다는 것인데

원소에 있어서 가장 틈을 많이 낼 수 있는 구조가 5 각형인 것으로서 

어쩜 가장 바람이 많이 든 것으로 봐 風일 수 있는 것과 같이 

다른 모든 方角들 중에

가장 많은 흡수율을 자랑하는 지도 모를 원소 5 주기율인 것처럼

원소 3 주기율의 요점으로 요약할 수 있는 것이요 

天地人이라는 三才를 구축함이요 

또한 원소 4 주기율로 요약함이 사계절의 순환인 바 

四季에는 死가 있음이요 

三才에는 死를 없앤 삶이 있음이라 

이는 四를 三으로 올려 활용됨의

기능성 변화의 타성은 무엇인가 하는 것에서

동질성으로 고르게 한 기준으로 

수리(數理)로서 다른 성질을 만들어 일정화한 일괄성으로서

다른 성질적 개체를 접했을 때는

수리적 분해 상으로 가감이 있을 때는 

어느 선에 머물면 같은 성질일 뿐으로 하는 것에서

수리가 相을 갖고 도망을 가니

상은 없고 하나만 있고

相도 相끼리 혼합되어 도리어 희석되어 좋다는 것도

자신이 온 발자국이 분명히 있는 것조차 지우고 눈가리는 것이요

相이 相이어도 相이듯 돌아가지 못하고

자신이 무슨 모양인지도 모르게 붙들어 매어 놓은 교란성

내숭인

너무나 현저히 다른 성질이 수량적 무로 돌아가는 것

좀 더 三과 四의 수리적 특성으로 규명하자면

子午卯酉 仲神을 流通이라고 하고

寅申巳亥를 생산이라고 보고

辰戌丑未를 창고업이라고 하는데

행위 상

즉 술어로 풀자면

卯는 분출

午는 팽창의 극점

즉 팽창이라 할 수 밖에 없는

외부벽으로 퍼짐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서

날개를 뜻하는 것이고

酉는 흡입이니

젓갈과 같은 효소적인 것

발효적인 것

자는 그래도 소숫점으로서의 막과 같은 독립체 이므로

모든 빛과 그림자는 제 그림자일 

자신을 비칠 뿐 더 이상의 속내를 들춰내지 않음이 

자인 것으로  스스로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경계를 짓는다고 봐야 하므로 

그 속과는 무관한 듯이 흐름만 같이 잠겨있을 뿐이라는 것으로

건조함에 살이 땅기는 것과 같은,

이렇듯 사방을 三合으로 요약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데

이에 비해 方合은 한 쪽의 특황이나 호황을 말하는 것으로

특성 상의 전성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이렇듯 자연적 기능이라는 것이

스스로 사계절로서의 회전적 자급력을 갖추었기에

이러한 생태성을 낳는 것이라고 볼 때

원소 주기율 사에서 사상이요 사주기율이라고 할 때

이를 삼방의 군형잡힌 끈으로 들 수 있음과 같이

4가 3으로 축약할 때

이런 수리상(數理上)의 특성으로 규격화 되는 데는

어떻게 물리적 변화로 심리를 갖게  한 것인가도

나름의 같은 코드로 금을 그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三合은 개미와 같은 것으로

주검이 있는 자연의 4 계절적 바탕에

이 생산과 유통 저장이라는 삼박자의 회전율로 

주검의 순환적 궤도를  세 줄의 끈으로 당겨 올리듯이

시렁에 올려 놓는 듯이 달려

평행적 눈금으로 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사계절은 死를 열어도

천지인 三才는 거뜬히 넘기에 삶이 되는 것으로  

이에 비해 한쪽의 기세로 출중할 수 있음의 方合은

베짱이와 같음이라 할 것이다

즉 생산과 유통과 저장을 함께 구비한 사주는

어떤 한 쪽이 충격을 밭아도 쉽게  다른 균형으로 맞춰 나갈 수 있으나

方合은 衝을 밭으면 그대로 흩어짐만 같다고 볼 것인데

이런 충산(衝散) 중에도 父와 합하면

유대인이 나라가 없어도 정신은 흩어지지않음과 같고

아무리 짚시라가 유랑객이라지만 

나름의 정신성 이루고 있음으로 행사함의 성격이라는 것이다

 

 

수리의 특성화는 그대로의 자성과 맞먹는 범위는 어느 정도일까

 

원소 3 주기율도 모형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나

이러한 모형이 있는 데서 

火는 실제적으로는 모형이라고 하지 않는 것인데는

金이라도 금속적 성질을 뜻하는 것보다

금괴와 같은 일륙적 용량을 채우는

즉 설계상을 베끼듯 메워야 하는지

규격적 복사가 되는 각질성을 말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속성을 떠난 거푸짐과 같을 뿐이라는 것으로

이(離)라는 뜻의 수용인데

이 것이 離라는 것으로

구심에서 원심의 테두리를 형성해 더께로서

어들여 살을 찌움이 火라는 것으로

즉 채우게 함에 있어

이렇듯  불이 진공적으로 빨아들이에

실제적으로 불어 넣은것이 아니라 당겨 넣은,

즉 빨아들인 영역이라는 것이고

이 것이 피막적 외계와의 접촉면이라고 할 때

이 것이 화이트홀처럼

다른 차원의 영역으로 옮겨놓은 듯이 함이 될 때는

나무 하나의 성장을 지나  꽃이 피는 만킁이나

단순히 구멍적 통로만은 아닐 것이라는 것이 되는 것으로

이 引力을 넘어선 것으로

마치 우주선이 우주로 나간 듯

원소 2 주기율은 열매와 같이 떨어지는 것으로

본래 우주선이 그 행성의 인력권을 벗어남이

열매가 떨어짐과 같은 현상으로

지구의 꼭다리에서 떨어졌다는 것이 더 자연적 설명이 될 것이다

즉 원고 2 주기율적

金이란 인공 위성과 같은 호홉체라는 것이 된다

즉 모양과 숨결이 있는 것을 띄워 보내면

처음에는 양발 양팔 등 좌우의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澤의 수평적 고요함으로 신축성을 최대한 살린다고 할 때

새로운 우주에 새로운 호홉 기능을 갖추는 것과 같은 것이니

호홉적 관통의 요소에 와서야

원소가 솔직하고 적나라할 수 있다고 봐야 함인데

이런 조건이 다 맟춰지면

형상기억합금처럼 돌아감이 원소 1 주기율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앞서 원소 5 주기율에서 4 주기율로의 구성체는

5각형의 틈이 많은 공간성의 質과 같은 것이고보면 

이 것이 좀 더 밀도를 변화시켜 4 각형의 4 주기율로 만들면

천둥과 벼락과 같이 미끄러질 틈이 없이 마주치고보면

소리가 크게 일어나는 것이기도 하니

5 주기율도 이완적이나 그 진동성을 갖는 것과 같이라 할 것이니

이 것이 4 주기율적 전하를 띈

전기적인 흐름으로 다 훝어지지 않고 독립적일 수 있음이 

원소 3 주기율에서 구웠을 땅과 같은 것이라 하는 것으로

이로서 원소 2 주기율을 통제함이

3 주기율인 심장과같이 하면서 

함부로 버리지 못 하게

일회용의 생명력을 命과 함께하듯 매단 것으로

마치 분수 위에 공 하나를 올려놓고

시작과 끝을 서로 바라보듯 생각하게 함이 있다는 것이다

 

 

빛의 빠르기보다 빠른 것은 없다?

 

우리가 빛의 빠르기보다 빠른 것을 추정하자면

동양 철학쪽으로는

빛보다 먼저 센스의 감각을 구성한 것에 따라서

빛과의 차이를 설정해야 하는데

동양철학적으로 보면 의외로 간결하고 단순하다

즉 빛이란 원소 3 주기율인데 

주기율이 많은수록 객관적으로는 속도가 느린 것으로 함에

이도 또한 外에서 內로 바라보는 안목으로서의

점적(点的) 피막성을 보는 견지에서인 것이고

그 내부 자체는 도리어 속도가 빠를 수 있는 것으로 봐

이 두 양단성의 병행으로 연구가 되어야 하는 것 

이 것을 가리켜

대상에 두 눈으로 보는 균형성으로서의 해결법인 것이고

또 하나는

원소 객관적으로 봐서

원소 2 주기율이 빛인 원소 3 주기율보다 빠른 것이라면

분명 원소 2 주기율적 요소가 있는  것인데 

이는 금속성과 같은 것이기에

텔레파시적 속성으로 불 수도 있고

실제 마음이 일어나는 마찰성의 충동적 범위가 있다는 것으로

빛의 파장보다 빠른 충격성은

이미 빛보다 바른 견지에 있음으로 빛에도 심겨지는 것이기에

줄기가 아닌 뿌리로 하더라도

소리보다 뿌리가 깊다는 것이 되는 것이리라

즉 소리가 340 미터의 뿌리라면

빛은 30만 미터의 뿌리라는 것인데

즉 우리가 30만 미터 중의

340 미터 뜯긴 끝달이를 갖고

340 미터의 반복형 진화의 인식으로는

즉 이 340 미터적 인식의 두뇌로서

30만 미터성의 두뇌와 같다고 할

같은 동질성의

같은 풀이가 나온다고 하는 것에서 

두뇌에서의 생각의 요점으로 일어난다고 봄에도 

현시점의 두뇌는

해석적 차원에 있다는 것으로 

꼭 발상적 시방점과 다르게 있다는 것이 되기도 하는 것에서 

또한 그 마디 중에서 발상이 되는 것도

처음과 같은 것이니

처음의 머리와도 동일 선상이라 볼 수 있이고 보면  

이 것이 몸과 세포의 한 굴레를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 것이 말미적이든 서두적이든 

원소 3 주기율인 빛보다 1 2 주기율인 金이 더 지배적인 것을 보면 

또한 전체성인 것을 보면 

우리가 빚이 아니더라고 빛을 초월한 인식적 시스템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설명을 할 수는 없이 된다고 해도 

직감성으로는 충분히 갖출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主와 子

 

동물도 離宮까지 채우고 와야 함이 있는 듯

새는 동물이지만

식물처럼 離宮에 다달을 수 었는 것이다

불이 껍질처럼 싸맨 듯이 할 때

그 걸 土質化하여 싸맨 것으로

그래서 火는 포장처럼 독립적임에 離라 함으로

즉 외벽에서 발라 안으로 살이 찜을 火라고 하는 것이고

이로서 알을 낳는 것이라고 봄인데 또한 씨앗을 품는 것이라 함이다

즉 金이라는 것으로

그러니까 火의 거푸집에 살을 찌운 것이 土이고

이러한 과살이 씨을 품음에 금이라고 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건궁의 해가 동력의 핵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궁이 가장 짧아지고 얇아진 파장이라고 할 때

즉 최대란 팽창된 이음새이기에 유연성이 소멸되었다 싶을 때

이 빛의 파장성이라는 것이 중궁을 지아 감중으로 빠지면

다 정충이 된다는 법칙이라는 것이 된다

즉 離에서 빠져 나가 감궁으로 든 것을

子宮의 정충(精蟲)이라고 하는 것이고

어러한 태생은 미생물적이기 때문에

아랫도리의 본능을 기본으로 하고 살아간다고 봐야 할 것이다

좀 형이하학적으로 보야야 하는 것이라면 

이 離宮에 미치기 이전의 巽宮에서 乾宮으로 빠질 때는 

이 충(蟲)의 앞머리로서 머리 노릇을 한다는 것이다

즉 離宮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갈 때 절제된 巽宮에 있어야

고등동물적 차원의 두뇌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 巽風을 영혼적 차원이며 鬼라고도 하는 것이다

즉 이것도 離宮으로 가면 비의 파장으로서 태생을 기다리는 것이나

이 風은 바람과 같은 섬유성의 파장으로서 태생을 기다리는 것으로

즉 乾의 지배력으로 배분이 된다는 것이 된다

그럼 왜 煙局과 洪局인 두 자기 길로 뺐을까

이는 건금이 통일된 이상적 차원인 것인데

이렇게 되면 미생물학적 火가 金을 녹여버리는 것이 되니

이는 꽃은 일 년 내내 피어있고 열매는 맺지 않음과 같은 것으로

결국은 멸종을 뜻하는 것인데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 洪局의 고랑을 판 듯이 하는 것으로

즉 이 빛의 파장이 다시 坎宮으로 빠져 精蟲이 되면

다시 순리대로 돌아 巽宮에 다달으라는 번복인 것인데

이 乾에서 진화하는 煙局을 따라야

西方 兌宮에 다달으는 극락을 구가하는 것으로 해서

이 굴레를 벗어나는 곳이 있다는 것이 된다

 

 

소포체와 세포 그리고 행성의 오행성

 

리소좀은 백렬구인 특성으로 白虎인 것이며 金으로 하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도 호홉을 의미하는 陰金인 것으로 太陰이 된다

조면 소포체가 이자인 특성으로 몸 전체의 리보솜에 미치는 것이면 

활면 소포체는 소화기관과 같은 기능에 여러 흡수기관이 붙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리보솜이라는 단백질 합성 장소는 句陳이며 土라고 할 수 있다

핵인이라는 것은 아직 꽃이 분가루를 만들지 못한 것으로 

열매가 붙지 않은 상태의 火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심립이라는 것도 있으니 

이 것이 원소 1 주기율의 四方的 方位性을 잡아주는 것으로 

이미 세포 핵에서도 작용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액포는 보관창고같은 土라고 봐야 함인데

土는 中이라 삼추압적 기능인 편준화와 같다고 봐야 함이고

坎中連의 중앙의 陽이 중심으로 맞추는,

희석성이거나 膜을 중심으로 양쪽을 균형 있게 하는 것

이 것을 우리 몸에서는 당질이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

이로서 지구 자기력에 의한 흡인력에 水의 방출하는 것 

이로서 子의 탄생을 유도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