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주안점을 위한

천삼(天蔘) 뿌리 2

narrae 2012. 6. 24. 16:14

 

 

소여서 가벼운 것조차 쇠여서 무겁구나

 

쇠는 불과 상극인데도 불을 좋아한다

그 것은 쇠가 스스로 무거워짐을 가볍게 느끼기 때문인데

기왕이면 소도 쟁기질 정도는 가볍다고 할,  

소 정도이면 가벼울 것을 쇠여서 무거운 바에

그래도 광맥처럼 심어주어 벽처럼 드러나도

그냥 무늬인 냥 그림을 남기는 듯 고마운 삷인 듯이

 

 

원소 주기율 2에 관하여

 

이미 머리의 양두엽에서부터

이목구비할 것 없이 양쪽 대칭이라 함은

주기율 2에서 비롯됨이라 하는데  

그래도 이 것을 택(澤)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이 것은 양쪽일 뿐

그 사이를 열어 놓은 것은 아니기에

양쪽이 서로 교감하며

내적으로 하나로 모아감을 보여야 택상절(澤上絶)이라 함인데   

즉 합리적 유추가 되어 나오는 사이를 가르고 보니 입은 것으로서

이미 澤은 입 이전에 澤으로서 닫혀 있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니 전이금속이 있어야 이온적 결합을 하는 것과는

육체적 공간성과 정신의 공간성이 따로이 논다는 분류가 되기도 한다

 

 

왜 易은 팔괘(八卦)인데 원소 주기율은 7 밖에 없는가

 

왜 易은 八卦인데 주기율은 7 밖에 없는가는

이는 易의 乾의 納甲에 上卦는 甲 대신 壬을 취용하고

坤의 納甲에는 乙 대신 癸를 취용함으로서

실제 전이금속을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는 보자기가 된 것이니

물로서 흘러 나가기 때문에

맺음과 풀어졌음을 반반식 부담함으로서

주기율을 버리고 族만 수습하는 것이니

곧 水素를 甲으로 헬륨을 乙이라고 할 때

먼저 1 주기율의 乾坤이 성립이 되는데 있어

원소 4 개로는 8의 반쪽일 뿐이다

즉 8이라 하지만 드러나는 힘은 4인 것으로

이 반은 절로공망(截路空亡)이라는 것으로 같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한 바퀴가 차면 주기율로서는 힘을 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    

즉 족으로서 이완된 것이기에

주기율율로서 긴장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는 것이며

이미 무너져 흩어졌음에 묻혀갔다는 것이다   

 

 

 

 

 

 

 

 

 

질문의 반석(磐石)

 

우리가 전이성(傳移性)을 볼 때

이를 신경이라고 하고 전기라고 할 때

이를 震雷라고 하는데 

원소 주기율 4 

즉 선천수 4에 시작됨인데

자연 상으로는 나무를 의미한다

즉 소우주적으로는 신경이요 

대우주적으로 나무가지가 뻗고 

인간이 걷는

이러한 행위를 다 진뇌(震雷)에 속한다 하는것으로  

원소 주기율 3까지는 이허중(離虛中)이라고 

속이 빈 바가지의 형태지만

4부터는 전이금속 10 가지가 찬다

나무에서부터 전이 금속을 갖는데 

이 것을 뜯어다 중용의 도를 행하는 것이 

이온 상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염(鹽)인 것인데 

이 인력(引力)으로 해서 DNA의 이룬 기초로 할 때 

주기율 4에서는

나무는 자체 아미노산의 생성이 가능하지만

동물은 움직여서 취하는 공간을 다 포함에

바람의 키로 해서 나무로 함으로서 

사람보다 바람이 아미노산을 취함과 같은 형태로 

대우주와 소우주와 같음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나무가 가지가 돋을 때 

옹이의 임신을 보게 되는데 

즉 이 것이 금속성이 아니라 

전이금속의 이온적 행위의 출발선과 같은 것으로

이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이 하늘 즉 이 공간이

굳이 건금(乾金)이라 함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이 전이금속 10 족이

어떻게 차고드는가를 묻는 질문의 토대에 서는 것이다          

 

 

무지개에는 10이 있되 10 가지가 없다  

 

태초에 원소가 터진 순간도 10이 없으며  

이미 원소의 갈라진 순간에는 10이 있으나 열 가지가 없고

확장된 빛일 동안

원조주기율 3일 동안에도 10이 있으나 열 가지가 없다

8 族 사이에 응결될 10 개의 자리(금속에 해당되는 族)가 없었으면 

 

 

 

 

이미 다시 수소로 돌아갔을 터인데 

어쩜 그 너머도 갈 수 있었음인데

빈 의자라도 있었음에 걸린  

그렇게 물질이 없어도 10 자리는 남아 

물질이 차니 물질의 완결편 

모든 진행은 10을 넘어라 

10으로 진법하라

무지개는 이 허(虛)한 10을 감싼 울타리라고 하는  

삼족(三族)의 불에 걸린

훨훨 불타는 테두리 안의 것이라 함에서 이니

 

 

육체와 정신이 사랑한 루트 

 

나의 설명이

이  정도로 해서 DNA의 모뎀을 둘 수 있다고 할 때

이 것을 세포의  단위로 묶는다고 본다면 

이 걸 몸이라고 한다면 

이 걸 다시 해석의 공간을 원자 단위의 

즉 산소는 하마같이 체적이 번저가듯 커지며

범위를 늘여 해석되는 법위지만 

수소는 자체만의 영역으로

즉 자신만이 타는 영역의 해석으로 호르몬을 활용하는, 

즉 옆에 구속되거나 효소적 변화를 하지 않는 상태로서

어떠한 타협성과 자극으로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으로

오직 물질과 반물질의 간의 하나인 것만으로  다 타오르게 하여 

그 과정 중의 스로우 비디오 같은 것으로

하나의 뒤끝도 남김 없이

해석 상으로 끌어들여 가는 듯 하는 두뇌인 것으로

마치 원자계와 양자계의 막간을 활용하는 듯이 하는        

 

 

육자배기 상수학(象數學)

 

우리가 상수학적 응결이 되는 맛이나

색상의 대비되는 맛이나

오만가지로 분자와 분모를 달리해가면 

각각의 토리를 내어 

기준되게 받쳐졌다 사라지는 정확성 

어느 한(恨)인들 새기나 하던 틀이든가  

특히나 8 분의 18 박자도 있는 것이니 

그렇다고 8을 넘겼으면 

소리를 원소 성깔에 맞게 나왔다 할 수 없을 것

처지는 국수 자락 끌어 올리듯이  

아이쿠! 이 시김새

18 박자라 주기율 2 번으로 돌고도 남을  

아이고 엄니! 숨차요!

아이고 엄니! 내 마음이 아프요 

내 마음이 아프요

언뜻 스치는 헛깨비 바람만 허공같은디

너무 길어 세 토막씩 6 묶음을 지고 가는 것같은디

아이고 엄니!

저 산기슭에 육자가 박히는 듯이 사라진당게요 

육자가 박히는 듯이 사라진당게오 

         

 

 

 

 

 

천둥과 못, 입과 팔다리 

 

易에 위가 陰으로 갈라진 모양으로

입이라 함이요 못이라 함인데

고로 태택(兌澤)이라 한다  

그 중간 爻가 六神으로 묘(卯)가 된다

이 걸 못에 풀이 남이요 

쇠에 녹이 남이라 하는데 

이 爻가 바뀌면 진뇌(震雷)가 되는 것인데

육신(六神)으로는 인(寅)이 되고 

천둥의 뿌리가 되고 몸체가 되는 것이다

고로 인(寅)은 묘(卯)에 퇴신(退神)이 되는데

이 건 마치 갈라진 틈에 이끼가 끼었는데 

그 사이로 나무 뿌리가 들어 완전 뒤엎은 현상으로

서로 다른 발상이 아니라

나무와 풀의 선후의 관계일 뿐이요

바닥이 물체인 것에

허공성의 깊이를 드러내는 것으로서

이를 東西 間으로 균형을 잡다 보면 

완전 원형(圓形)이 아니라 

마치 혜성처럼 타원형으로 돌아오는 형태를 이룬다는 것이라

이는 곧 한 쪽은 나무의 길이처럼 멀어졌다가

다시 풀의 길이처럼 가깝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乾天은 머리인 것인데 兌澤은 얼굴이니 

이 것이 바닥이 물체로 드러나는 굴레로서

풀 이상을 거칠게 먹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팔다리는 震雷이니

虛空으로 나무가 심어진다고 봐야 함인데

평상시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같으나 

천둥이 치면 우르르 무너짐을 알면

마치 조약돌에 세겨진 우리의 인생 같음을 느끼리니

 

 

씨아가 앗! 하는 순간에 씨앗

 

씨앗이란 것이

빅뱅의 에너지가 아니라

지구를 달로 감아붙여 압력이 있는 것으로 맺히는 것이라면

씨앗은 이 지구의 의중으로 핀다는 것이요

또한 논리를 수용한 학술적 테마도 있지 않나 하는 것으로

이 지구가 달이 있으므로 30 개를 채운 주머니로서

은하에 水로 촉촉히 심어진다는 것이니 우주라

 

 

입체성

 

입체란 것이

時이라는 線에

間間히 순간의 지배력이라는 것이 나올 때

수리학적 표기를 이루는 것으로 

정적으로보면 하나도 밀착된 것도 없으며

상을 이룬 것도 없는 것이지만

우리가 원형적으로

지속성으로 돌게 하는 한

머문 상태의 하나로 볼 수 있음에

그 고정성을 못 박을 수 있음인데

쌓이고 쌓여도

그 것은 한 바퀴만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이며

이 걸 水라고 할 때

이 것이 부단성이면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가 되는 데

이 건 木에 속하는 것이고

여기에 상처라도 나는 것이면 꽃이 피는 火인 것이요

이 것이 사방으로 퍼지며 배가 부르는 형태라면

土라는 것이며

이 것을 바퀴마다 자른다면

다 둥글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金이 되는 것인데

이 끝의 어떤 테두리도 처음과 같음이라는 것이니

모든 성단(星團)이 돌아가는 것이나

수소(水素) 하나가 돌아가는 것이나 같다는 것인데

物質과 反物質이라는 것은

브러시의 양쪽과 같다는 것으로 周易의 兩二에 속한다 함이다

 

 

사물의 정체성

 

천지 건곤(天地 乾坤)은 말하느니 

흙과 쇠는 가만히 있었는데 

흙 알마다의 方이 되어선 하나로 뭉쳐지면 쇠 

온도만 왔다고 하는 이동성으로서의 변환

이 것은 빛이 거울에 반사되어 나온 순간이

빗물이 사막의 깊이로 들고 나온 것보다 

더 깊은 입체를 빠져 나왔다는 부연이니

달 

지구 

운하수를 먹은 바람을 감아야 하는 듯 

그래야 물의 최초 단위와 같은 듯이 논  

이 모든 것이 따로여도 

하나의 몸체를 기억하는 것이지 

따로의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는

힘 센 놈이 왕이련가

그 중 최고만의 중력의 법칙같은

그렇듯 거울의 상을 중요하게 잡고 있는

빛이 가장 또한 인과를 엮은 섬유질이듯

 

 

우주는 빅뱅 이전보다 한 뼘 정도 더 큰 것

 

빛의 속도가 30만 킬로미터

이보다 빠른 물체가 있다면

우주는 한 점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빅뱅으로서 확장된 것이라 해도

꼭 확장행인지 축소행인지 결론 낼 수도 없거니와

우리가 인지하는 것은 빛의 빠르기 내에서 비롯됨인데

만일 빛보다 빠른 물체가 있다면

또한 거기에다 구심력으로 달리게 하는 것이라면

결국 이 우주는 넓디 넓다고 하나

한 점에 불과한 것을 참 오래도록 패달을 밝아

영사기를 돌리는 것같다는 것이다

빛을 넘지 못함에 바닷물결같은 융단이론에

마치 이처럼 붙어

화이트홀 웜홀 블랙홀이라는 것

이 것은 천의 앞뒤로 넘나드는 것이라기 보다

이가 천자락에 붙어 입을 내밀고 얼덩이를 내밀고

배꼽을 내미는 것과 같이 붙어 있는

그물이론에 성립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나

만일 빛보다 빠른 것으로 응축되는 길로

빛의 시선을 모아가는 것이라도 

빛 안에서는 그 과정에서도 팽창하는 것으로 보이거니와  

이미 한 점 안에 있다는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즉 팽창한다고 하나 그렇게 보일 뿐이며

火로보면 팽창에 있는 것처럼 보이고

水로 보면 한 점으로 머물러 있게 보인다는 것이다

 

 

남쪽

 

우리가 무지개 층으로 사는 것이라면

보라빛에 사는 것이리

즉 파란색 안에 산다는 것이니

우린 죽으면

초록과 노랑을 지난 다음 층인 황색

거기서 누른 황혼색의 호박 속을 안고

길을 따라가는 듯도 할 줄기를 따라가듯이

그리고 다시 붉은 색으로 넘어간 층

아마도 뱃 속에서 심장이 뛰는 것을

초음파로 두드려가며 보는 감동의 훙분을

어머니로부터 듣는 길목이듯이

아! 다시 세상이 그렇게 남쪽인 곳

그보다 죽고 살고 없이 질러가고 싶다고?

그 건 흑백으로 들면 가늘할 듯 싶은데

그 속에서 가닥을 빼고 가닥을 붙이고? 할 수 있는...

마치 이 세상에서 밤을 정복하면 가능할 듯도 싶은

모르지...!

좀 더 긴 쪽인지 짧은 쪽인지

다만 좀 더 긴 시공 상의 접목같은 것으로

멈칫멈칫 가는 듯이

시침길에 솟대처럼 보이는 것에서의

한덩치처럼 머문 듯이 어쩜 길어져 가는

끈과 같은 뒷받침의

 

 

꼭 공상일 수만은 없는

 

내가 동서양을 식물과 동물로 비유를 하니

너무 경질덕(硬質的) 방편이 아닌가 하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을 터

일례(一例)로 벼을 심으면

모를 옮기더라도

씨가 그대로 중심에 붙어있기도 하듯

이 것은 마치

아시아의 경게선을 이루는 뿌리로 열려 있던 흑해가

감싸 듯 자궁으로 하며 유럽을 받아 들인 듯  

굳이 비과학적이라 할 수 없는 것

동양은 인문계,

서양은 이공계 쪽으로 발달함도

다 그 바탕엔

부처님은 이공계적에 가까운 학문의 저변을

서방은 인문계열적 학문의 저변을

심도 있게 그 중심을 지탱한 저변이 되어 있기에  

외도 또한 지나침에도

미혹이어도 버틸 수 있지 않았나 하는 것도 있느니  

 

 

감자와 고구마의 위대함

 

늙은이의 위대한 사랑의 표상은 호박과 감자이다

호박은 가을과 황혼을 내적으로 보여주는 극치를

감자는 대지 없는 세상에 자신이 대지가 되어준

어찌 잘 나고 못 나고를 여기에 비기랴

어머니가 되어준 것만으로 무엇보다 따질 수 없는

대지가 나이 먹은 최고의 결정품

씨가 허공 중에 못 가도 감자로서 갈 있는 듯

감자도 적절히 두 날개일 수 있는 다리도 됨을

굳이 씨앗은 감자에 붙어 기생하는 안달복달하다가 

결국 공생으로 살자 해  뒷 다리도 붙여준

다만 씨를 낳을 땐 똑같이 닮은 걸로 한 것

 

 

하마의 산수진경(山水眞景)

 

소가 큰물에 실뚝길을 가다

흙이 앙금늪으로 풀린 곳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위태 위태한 듯하다가 

무슨 신경통이라도 풀린 듯 도리어 평안함에 풀려버렸다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 

그래도 땅 위에 일생 살았으면 제 무게를 확실히 알고 살았을 것 

이제는 하마에게 네 무게를 무엇이냐고 물으니 

물에 둥둥 뜨다보니 제 몸무게를 모른다 

아무리 경계를 둘러보아도 물의 무게 

그리고 바닥도 배를 깐 듯이 산천이 불쑥 

그저 제 몸이 산수진경이라는 데 과히 마하급 

당최 소를 물어도 마하급

 

 

하마의 열 달 임신선의 소

 

보통 날짐승은 다른 짐승보다 외소한 것인데

어찌 하마는 마하 상에 덩치요 

소는 장소 상에 덩치인가

이상하다 흙소여! 

원소주기율 3~12 족까지 몸만 단단히 제 것이라고 하더니 

이제 하마로 재어보니 18번까지 

하마의 열 달 임신선의 소 

하마는 마하를 한 홉 움킨 듯이 당겨 놓았다가 

다 때가 지나면 하마가 마하로 풀 듯

 

 

칠칠맞게 살지 말고 팔팔하게 살아라

 

왜 저승을 칠칠이 사십구로 두었는가는 

생의 팔팔이 육십사 안에 두고져 함인데

원소 주기율도 팔팔이 육십사로 짜여진 것이나 

주기율 하나가 코 빠지는 형태이니 

칠팔이 오십육이다 

그래서 팔팔하게 살기 힘드는 형국인데 

즉 허방다리 놓게 되어 있는 늪도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저승은 거울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비어도 쉰다는 의미이지 

지워진다는 의미는 아니니 

어떠한 것도 새어나간 것이 없다는 것이고

엉망이 되었다는 것도 없는 것이니

여기서는 분명하게 그물 안에서의 취용이라는 것이다

 

 

 주역은 상하괘(上下卦)로 이루는가

 

원소주기율에 전이금속이 없다면 상하괘(上下卦)가 접착이 안 되는 것인데 

그리고 10까지가 있다는 것은 직선적으로 이어 준다기 보다 

한 바퀴 감은 형태로 넘어 간다는 뜻도 되고 넘겨준다는 것이 되니 

이 것이 간접성을 띤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초효(初爻)를 地上이라고 하면 4爻를 성층권(成層圈)이라고 봐야 함인데

보통 그 권역도 각기 다른 것이

대기권은 손풍(巽風)이요

전리권은 진뇌(震雷)요 

성운권은 감수(坎水)요

오존 권은 건천(乾天)에 속한다고 봐야 함인데 

이 것이 원소 주기율에서는 금속에 속하지만 

이 공간에 풀어 놓으면 

그 전이성의 변압기 구실과 같은 통제력을 가진다는 것인데

그 사이 자기장적(磁氣場的) 허리띠가 늘어나며 회절성(回折性)에 머문 듯이 하다가

上卦로 넘겨주는

이른 바 상하괘의 관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심도(深度)  

 

 

일례로

下卦는 한 개씩 숫자가 불어나지만 

전이금속을 한 바퀴 돌고 나서는 

上卦는 두 개씩 진행하는 것이라면

상쾌부터 쌍으로 좌우를 맞춘 것이 되는가 이다

그러며는 전이금속에서부터 주머니를 한 개 더 찼다는 것이나

 

또 다른 루트를 가정하자면

하괘만으로 자석(磁石)이 되는데 

다른 경계의 열 가지가 붙어 코팅이 된다는 것이니 

태양계같으면 소행성의 궤도와 같은 데

그러므로서 공간적으로 1=2 라는 균형을 갖추지 않았나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 이런 것도 상상해 볼 수 있는,

下卦는 본래 눈도 하나 귀도 하나였는데 

돌고 도는 지구에 태어나야 하는 것이니

한 바퀴 돌리고 가로 질러 눈을 내다 보니   

엎드린 듯 묻히고 나서 양쪽에 고개가 나와야 함이듯  

끄트머리는 어차피 상하쾌에 연결이 되어야 하니 

교차선으로 좀 여분을 남기고 보니 

눈이  두 개 

귀도 두 개 

팔 다리도 두 개

무엇이든 다 두 개 

그래서 上卦의 三 爻는 두 개씩 6 族인

그러면 우리의 두뇌란 무엇인가 

전리층을 다 감아매고 난 

여분의 양 촉각을 내 놓은 이목구비와 같은 것        

참 이상도 하지

左腦가 다치면 右側 手足을 못 쓰는

그럼 우리의 인체도를 그리자면

발과 무릎은 1효과 2효라고 할 때

전이 원소는 배의 둘레를 말함이요 

즉 배꼽을 중심으로 열을 세는 한 바퀴를 의미하고

이를 3효와 4효 사이를 의미하며

나미지 4개의 族으로 가슴과 머리라고도 할 수 있는

5爻와 6爻라 할 수 있음이다

 

 

단전(丹田)

 

우리가 易象으로 보면 

상하괘 사이가 오히려 頭腦와 같다고 여길 때가 있는데

그 건 원소의 금속성과 전이성 때문이다  

즉 전이 원소의 한바퀴로 해서 

그 중심을 단전으로 모는 형상의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 한 판이 얼굴 한 판인 것이니

얼굴은 각(刻)인 것이요 배는 부(覆)인 것이다

문제는 괘의 상하로 인출하는 것이냐 

아니면 그 사이로서 인출하느냐에 따라 

머리가 따로 나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즉 상효를 머리라고 하는 것과 달리  

상하효가 팔다리가 되고

그 사이에 전이금속이 둥글게 독립적으로

끌어간다면 오히려 단전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니  

즉 우리의 생각마져 편린적이고 말초적일수 있다는 것이다

 

 

농축은하수 논(論)의 개구리

 

개구리가 별을 바라보는 한가함

늘 비구름이 가릴 때마다

농축은하수에 알을 낳는다

한 별무리만하게...

온도의 부채살 무늬에야

이미 두 겹의 너울만 되어도

농축 수소를 드러내듯이

개구의 의지

사랑의 법칙

그래도 개구리는 갈퀴를 키우지만

손톱은 키우지 않는 것이거늘

또한 그 사랑가에 

그만큼 문란하지 않는 인간욕이

그보다 못 하단 결론이 어데 있던가마는

인간세 은밀함이

개구리로 정직하다면 그렇다고

논하는 바의 논에서 개굴개굴

 

 

블랙홀의 개구리 뜀뛰기

 

달빛이 물에 잠기니 보라색

보라고 할 정도로 보일 만큼이라 

자외선 안에 아무 것도 없다싶어도 

블랙홀과 같은 것

그래도 잠잠한 쪽은 물과 같은 것 

호수에 달이 떨어지니 

무지개의 남색선으로 넘치는가 했더니

벌써 더께가 낀 층

이미 수평선으로 휘어가기 때문에 

층 간의 시야를 확보하지 못 했다

이 것이 원소주기율의 벨트를 형성하게 된다면 

7 주기율이 되리라

색이란 것이 반지름으로 가르는 것이 아닌 

굳이 원형으로 띠를 이루는 것이니 

33 층이 별다른 것이겠는가

 

 

이승의 우주적 위치 

 

우리의 이승은 

원소주기율의 어느 원소에 해당하느냐가 

매우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데

아마 원소 주기율 7에 2 族에 해당될 것이다

이 7-2 족은 라듐이라는 것이다 

이 라듐의 성질을 가진 이승이라는 것인데

  • 은백색의 광택이 있는 금속으로서 방사성원소의 대표적인 것이다.
  • 바륨과 비슷하지만 바륨보다 휘발성이 크다.
  • 알칼리토금속 중에서는 화학적 성질이 가장 격렬하다.
  • 공기 중에서는 즉시 산화하여 표면이 검게 변한다.
  • 물과 반응하여 수산화라듐이 되어 수소를 발생한다.
  • 산소와 접촉하면 산화물이 된다.
  • 일반적으로 다른 알칼리토금속과 비슷한 성질을 보이지만, 다른 것보다 훨씬 격렬하다.
  • 불꽃반응은 분홍빛이다.
  • ▣제조▣
  • 라듐은 피치블렌드나 카르노타이트 같은 우라늄광석에만 함유되어 있다.
  • 이것을 바륨과 함께 분리하여 분별결정법에 의해서 바륨을 제거하고,
    라듐염 용액을 수은전극을 써서 전기분해하여 아말감으로 만들고 이것을 수소 속에서 증류하면 금속라듐을 얻는다.

 

 

이러한 성질을 보면 이승의 사물이 이러하다기 보다

인간이 세상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와 같은 셩격을 띤 것같은데

특히 공기 중에 즉시 산화하며 검게 변한다는 것이 꼭 우리의 피와 같다는 것이고

특히나 뭍에서 진화한 본보기가 태초의 단위와 함께 설한다든가

성적으로도 매우 격렬한 편에 속하는

즉 이 것을 만물의 연장인 인간이 대표한다는 것이리라

그리고 周易의 卦象은 산천대축(山天大畜)인 것이고

효상(爻象)은 중산간(重山艮)의 2爻에 해당하는 것이라

부증기수(不拯其隨)는 미퇴청야(未退聽也)라 했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는데 이 정도의 범위도 넓혀 놓지 않고

그 근원을 파악하려든다면 그야말로 공염불인 것이다

 

 

우린 블랙홀의 안정성에 앞선 논리가 있다

 

우리가 周易의 上卦 下卦 間인 3爻와 4爻 사이에 

홀이 하나 생겨서 전이금속을 이룰 때만이 

블랙홀인 것이냐와 

제 3 주기율에서의 손바닥에서 

제 5 주기율로서 소용돌이를 일으킨다고 해서

손바닥 밖은 아닌 터에

 

우주는 이미 六爻로서 안정되어 있는데 

3 爻에서부터 블랙홀일 때 風이면 블랙홀적 성장체

4 爻에서부터 화이트홀적 성장체를 이뤄 가는 중에 

4와 5주기율로 거쳐 가는 동안 블랙홀이라 하나

그 너머 6 주기율에는 오히려 안정감을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 

마치 용해성의 극치와 같아

순간성이 마치 물에 비치는 불빛처럼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으로서 

여기엔 유기성 강한 원소가 쌓이는 것과 같으니 

그 사이 란탄계의 바다

즉 이 은하수적 6 주기율에 희토류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 건 무한성에의 불규정성이 

마치 생명체의 유동성같이 나타내는 듯이

주역의 상하괘가 자석처럼 흡착되는 시점의 

감수적(坎水的) 상태임을 드러냄이라

이 것이 순간적일 수 밖에 없으나

한 주기 더 보자기로 싸매 7 주기율이 되면

좀 더 시간적으로 머물 수 있음이니 

이는 악티움족에 속하는 것이고 

이미 시각적(視覺的)으로 행성에 있는 즉 

은하수에서 이미 행성화 되었음이라 

감수(坎水)에서 간산(艮山)으로 되어 있었음에 드러나는 것이니 

이러한 논리는 러시아 과학자의 논리보다 훨씬 앞선 것이다 

이 것을 동양의 과학자들이 놓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블랙홀!

난 커피에 프림을 타 휘젔는데

고요한 사색의 음미

허나 뭉크는 절규에 귀를 싸맨다

우리에게 무엇이 돈다는 것에

얼마나 크고 작으냐 보다는

돌아감에 있어

어떤 베아링이 생겨나는 것이며

무언가 수시수시로 질서 정연하게 지키기

이 것이 회(回)마다 덮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쪽으로 흡수되든지

아니면 한 순간 소멸되는지

아니면 형체적 성격의 모양이 물처럼 녹아벼렸는지

원소가 희토류에 있다는 것은 섬광과 같음이라는 것이라

러시아 과학자 주장하는 블랙홀 너머의

여러 원소들은

주역의 3효와 4효 사이에 수용하는

원동기의 브러시적 흡수율이라고 봐야함인데

이는 주역의 상하괘로 매우 안정적으로

주기율로서 수용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것은 주역의 기본 형태인 것이니

아! 세간의 인간들이여! 

앞으로 논문을 쓸려면 

내 이 글을 훔치든가 

돈을 주고 사든가 해야겠구나

 

 

인체의 상형(相形)과 주기율

 

빅뱅에서 우리에게 인식되는 세계라는 것은

7 주기율에 와서 인데

반물질로 완전히 연소 되기 전까지는 팽창하게 되어 있는 것이니

우주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여

결국 반물질적 에너지로 다 소진하고서야

티끌이 남지 않는다는 것으로

여기에는 전극성마져 초월하는 것으로

다른 영향권을 찾아야 하는 접면으로까지 온 것과 같은데서  

즉 雷를 일으키는 것에서

氣를 벗어난 子만의 것으로 상통할 수 있는 순수성

이는 주기율적 상황을 벗어난 손길로 닿을 수 있느냐의

氣의 형성보다

더 섬세한 바란스를 갖춘 것이 있다면

1에서 8卦까지의 평등성을 발견해야 하는데

즉 윤곽이 드러나도 그 자리요 

판판해도 그 자리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말하는 천상의 층이라는 것에

現世가 艮山이면서 土로 봐서 胃腸인 것이요

코를 의미하기도 한 것에

6 주기율의 세계는 이미 코가 없어도 사는 곳이요

위가 없어도 사는 곳인 섭생이라는 것이다

과연 블랙홀을 너머서는

용이 사는 미리내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

인간의 몸 하나로 다 대변될 수 있음에 

얼궁이 찰색 또한 그러한 우주로 돌고 있음을 알리니  

 

 

바다와 6 주기율과 마침표

 

우리가 6 주기율을 바다라고 함에

이 것이 블랙홀을 넘어 바다라고 함이

술어 상의 물결로서

~을 바로 머물게 해 바다라고 하는 것에서

마침표 上의 点을 7 주기율로 하는 것으로

이를 항성이라 도착하게 하고 다시 떠남이 있는

우린 이러한 경계

어떤 서술적 바다로 마침표를 찍을 감동이 나올지

 

 

입자형과 파장형

 

3 주기율과 4, 5 주기율의 관계에서

우리가 사막의 자리공이 테두리는 붙들고 넓혀감에 있어

파도가 사방으로 테를 이루며 높게 접혀지며 가듯이

火는 과히 虛를 넓히기 위하여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에리어를 구축함에

팽팽히 면역적 끈기를 이루다 굳을 때

끈을 이룬 때라함에 있어  

위로 날카롭던 띠풀이 옆으로 누워

들어붙은 머릿결과 같음에서와 같이

테두리를 감으면서

아래로 먼저 뿌리를 내리는 것을 보면

왠지 단단함에서

그리고 마찰적 충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의

압력성을 푸는 거리와 같음이고

좀 더 머무는 쪽으로

섬유질이 날카롭게 발을 뻗음이요 

또한 다시 유연해짐으로서 엉킨 채 드러누운 것처럼  

파장적 의미를 두게 되는 것인데

어쩜 3 주기율의 자리공적 테두리로 터졌을 때

이미 중앙은 비었고 울타리만

끈이라는 파장을 낳은 것인지의 과제로 풀어가는 것의

 

 

의식세계와 주기율

 

우리의 의식적 구조에서는

6식(識)인 의식까지는 기(氣)에 관계된 것이지만

8識인 아뢰야식은 자(子)로만 

氣에 의지 상태가 아닌  

자발성으로만 움직이는 확장성이 있으리라는 것인데

이 것은 같은 시공에서도 상호 벗어나서 

기를 다루지는 못하더라도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주기율마다의 기근성(饑饉性)

 

우리가 7 주기율을 넘어 6 주기율이 될 때는

위장이 없기 때문에 아귀다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고

6 주기율을 너머 5 주기율일 때는

눈과 팔다리는 있다고 봐야 함인데

귀는 없으리라는 것이다

그러니 굳이 들은 것으로 상상은 접는 것이다

그리고 삼사 주기율이 없으면

얼굴과 눈만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러한 법칙으로 하나씩 준다고 할지라도

7주기율의 모든 촉각은 그대로 살아 느낀다는 것이다

 

 

주기율적 구조

 

1 과 4가 합하여 5로할 때

1을 중심으로 4 方을 둠에

이를 한 껍질이라고 할 때

이를 중심으로 다시

다시 중심에서부터 5를 더함에

2 주기율에는 두 개의 양분성으로

10이 되게 나오는 것이나 

속이 꽉 찬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과 주기율

 

보통 원소주기율 1에서 2까지는

머리 쪽에 해당하는 것이고

3주기율부터 어깨 아래 몸이라고 보는데

이는 3 주기율부터 내장이 다 갖춘 형태로

명명된 것이라고 보면된다

1과 2 주기율은

두뇌의 해마와 양두엽의 독립성같으나

신경조합으로서 단백질적 성질을 갖추는 데 있어서의

빈 공간성의 활용과 같음으로

머리 아래와는 생성력이 다르다는 것일 것이다

 

 

주역을 넘는 것

 

주역이란

아래로는

먼지같은 입자에 통하고

입자는 원소주기율로 드러나는 바

태양이 돌고 행성이 돌아감을

돋보기만 들이 대어도

어긋남 없이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니 

위로는 하늘의 별처럼 통하는 바

별자리 항해같은 길

묻는 주안점조차 달리 하여 

동쪽의 일이 서쪽에 벌어지는 일조차

정확하게 쫓는 바라 

동문서답으로 나오게 되어 있음이 정확한 것이나

인간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니

동문에 동답으로 대답해서 틀리기도 하니

그래서 미래를 자유롭게 본다는 것은

相도 보지 않으며 心中도 묻지 않으며

띠조차 묻지 않는 것이나

이 정도의 경지는 심원한 바라

어느 한가지에 턱 걸어 놓고 넘어보자는 경험이

도리어 양쪽을 취용함을 복걸복이게 하기도 하는 바

정론보다 순간 판단의 인연이 크게 작용함을 느끼니 

어긋남이 늘어나도 한 없는 늪이요 

맞춰져 가는 쪽으로 제대로 받져줘도 발판인 한량 없는 것으로 

이 것이 얇은 안색 바꾸기같음에 놀아나는 듯이 하나 

이도 직접성에 너무 후들리지 않고 차분히 진전을 보일 수 있다면

간접적으로도 더 깊이를 드러내놓는 길도 보이기도 하는 것이니  

가을의 승진 기회에 

내일 당장 부도가 나는 대답이 나오는 것이나 

당장 식구들 입이 포도청이라 제 갈길이 정신 없는 판에 

며칠 후에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을 것이니

어떻게 대답해주라고 여유를 빼고 앉았으니

 

 

공기놀이 

 

왜 공기놀이라고 했는냐는 모르겠으나 

돌 하나를 공기 중에 올려 놓고 찾아 보라는 뜻인 것도 같다

수소 1 개를 먼저 던져 놓고

헬륨 네 개를 한꺼번에 다 쥐면 원소 주기율 1인 것이 되니  

그로 두 번째 주기율로 갔으면

그 다섯 개를 손 등에 없어놓은 형상인 것이 되는 것이나

왜 5 개인데 8 족인가 하는 것은

본래 5인 것이나

꺾기를 해서 손 아귀로 잡게 되었을 때에는 다시 10으로 함에

두 개의 심이 하나인 사이로 8이 되는 것으로  

 

원소 주기율 3으로 넘어간 것에서는

속이 꽉 찬 연쇄성같음이 보인다는 것이다

 

 

얼굴! 그 신비의 홀 사이즈

 

이허중(離虛中)의 양 눈을 분명히 한 듯이 

코가 가로지른 듯이  

코가 코를 걸고 나오는 듯 

입이 블랙홀이면

이마는 화이트홀 

그 사이를 연결하는 코와 인중(人中)

블랙홀 입구에 人中이라 

 

 

영혼의 착륙선 

 

달로 끌어 6 부라 함에 합당한 것이듯 

모든 행성의 위성은 육부인 것이나 

어쩐지 달은 

부속되지 않는 머리와 같음인지  

태양풍적 머릿칼을 흩날리는 존재가 인간  

산발한 채 흩날려 나가는 뒷 편으로

차라리 지구를 붙들고 걷고져 했음이듯

어쩜 티글같은 것들이 

지구를 뜯어

수제비를 몸을 채워 붙여 걸어가는 듯이 살다

들통낸 듯이    

 

 

달얼굴

 

달이 지구처럼 풍화가 되지 않음에

달의 무풍을 취용했을까

 

 

 

 

 

 

조각같이 다듬어 얼굴인 것 

무얼 그리 산화를 꿈꾸는 것이랴  

내장으로서

늘 변화 되어야 하는 것으로 쫓음에

이 대지의 안으로 삭여감을 공학인 냥 공구고는

달도 감동인 냥 뇌리에 남기는 기법과 같은  

 

 

태양계적 육체

 

이 태양계의 火星 너머 소행성 띠로

오장육부를 담고 

그 밖으로 木星의 팔로 해서 

土星을 손바닥으로 하는 바 

이 것은 위에서 수직으로 보는 조감도인 바 

마치 기문둔갑(奇門遁甲)에 천반(天盤)과 지반(地盤)이 있는 형태로

머리와 몸체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냄이라

 

 

후안무치

 

예전에는 바위의 운치만의 무게가 

얼음이 녹는 식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듯이 했지만

중심이듯 가치를 하는 시절이었지만  

요즘은 순간이지만 그 내막을 자연스레 보일수 있다면 

더 가치를 치는 것이니

우리가 어떤 현상이 있다는 것만으로 

절대적 위압보다 더 두려움을 갖게 한다면 

우린 죽음마져도 훨씬 아이스케키 먹는 것처럼 

달콤하게 먹을 수도 있으리라 

인도의 어느 한 소녀가 

자신이 죽으면  아버지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자 

농약을 먹고 가지라고 했듯이 

발랑 드레진 세상이 아니라면

충분히 아이가 그럴 수 있는 것이기에 

부처도 눈물을 흘릴  줄 안다는 것이다

과학이 어리석음을 많이 타파한 것이지만 

아무리 발전을 해도 무신론적 결과만 낳는다면

고대 제사장의 음험함과 상부상조의 길이 열리는 것이요

서로의 모자람이 닮은 효자질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것은 문화보다 문명의 역사라고 말한 엘이어트조차

황무지라는 시를 낳게 하듯

문화보다 문명이 더 다량을 내세워 잔혹함을  흡수하는

이미 많고 적음을

숫자 개념조차 없는 듯이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되면 그로 끝 

내 것 하나 탈 나고 없어지면 난리법석에도 

남의 인종 수 백 만인들 그 자리 없었음에 다행인 것

작으나 크나 

대형이나 군소집단이나

문명의 이기가 밝으면 밝을수록 더한 것이니

어차피 먼저 깨달아야 할 것

과학의 막연성이 어떻게 인간의 영혼으로 

유기적 관게의 한 몸을 띠는가를 밝혀야

그나마 기계적 문명으로 인간을 다루더라도

기계적이고 논술적인 위세보다

인간임을 두려워하도록 갖추게 한다는 것이니

그렇지 않으면

늘 재물과 권력의 후안무치가 짐승을 능가할 것을 

지성미 풍겨가며 활개치는 것을 뻔히 보아가며 

체념 가까이나 살다 가는 수 밖에 없지않나 하는 것이다

 

 

산소를 탄소에 용접하여 이산화탄소

 

왜 탔다 함인가

탄소는 말 그대로 탄 소이이다

반물질 상의 불빛도

나무에 태워 탔다고  할 수 있음이든가

인간이 탄소에 산소를 붙이는 용접기

융합 에너지 공장

세상에!

산소도 타는 놈인데

타는 놈을 붙이니 이 것이 유령인가

나무는 탄소와 산소를 떨구는 폭발 에너지

고로 나무는 자란다기 보다 폭발의 형상미

나무는 바위를 가르고

불은 구슬을 녹여 뭉치고

꽃의 대본은 별인 냥 하고 낳는 것이요

줄기의 대본은 길인 냥하고 건너가는 것

아! 본능이라는 것

인간은 포옹하기를 좋아함이

인생이 융합로이기 때문이며

나무가 천 갈래 만 갈래 기지개 펴기를 좋아함이

나무의 생이 폭발 중이기 때문이로구나

 

 

안개의 단위 

 

보통 시간을 1 밀리로 해서

時間으로 시계(視界)의 기초 단위로 할 때

사주(四柱) 간지(干支) 곱하면 천만 단위가 나온다

즉 이 천만 단위를 나노급으로 올려 놓은 것이 무지개다

보통 우리의 운명에 미치는 역학은

이러한 벨트 내에서 관장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안개에도 색이 있으니

이미 무지개 손아귀에 잡혔다는 것이니

이는 다 周易이 열었다 닫았음이 순간이로구나

 

 

결실

 

보라색은 씨앗이다

푸르름에 눌려 있는 잠재를 다시 드밀어

잎새의 자유

곧 나래를 타고 또 입술에 까지 열게 하는 것

전리층으로 해서

마음을 목젓으로 음이게 하는 것이 듯

내 발길 아니어도 간 듯한

숨결 들이킨 곳 톱니 다른 듯이 하지만

결국은 하나같이 상흔의 흔적이 남은

황혼은 익고 

물컹하도록 붉은 열매들

 

 

대뇌피질 탈출선 

 

인생 수막하나 끼고 산다는 것이

나의 자유란 것이

너른 듯 아득한 하구 포구의 강가

다 건넜다 싶어도

닻줄 닿을 만한 고리 남겨두고 닿지 못 하는,

여기에다 왠 걸

배가 꼬록꼬록

뱃노래 흥겨움조차

뭍 저 편까지 치받지 않더라도

이마보다 짜리몽땅하게 

입까지 와서야 뱉었다고나 할

그래서 강을 건너지 못하고 말았다고 말이라고 한 것인가

뱃심과 목청 사이

태양심이 레코드판처럼 도리어 감아간 듯이

그래! 어느 누구든 만나면

변압기에 찬 코일처럼  전율같음이 없으리

 

 

나무적 블랙홀

 

매미가 땅 속에 도를 닦았단다

그런데 텔레파시조차 교감된 것이 없었다

영혼의 우주가

나무적 블랙홀에 붙어 있는 것이라고

왜냐하면 꽃이 피니

가루가 흩어져 코팅이 되는 것에 있어

태양은 녹이고 혹성은 복령처럼 코팅 뭉치

불에 녹은 것은 바람에 흩어지리라

허나 녹지 않은 것은 바람이 도리어 짧아지니

고요의 바다를 정적케 하는구나

수소의 반쪽

바다의 반쪽

물방울에 나는 나노족처럼 온 것

바다에 나는 내 크기처럼 온 것

 

 

삶이란

 

5인 불완전 결합체인 土에

3인 목이 뿌리를 뻗은 곳에 사는 것

오행을 넘지 못 하는 것

눈이 陰水로 六角形으로 깔리니

나무가 이끼로 돌아간 꿈을 꾼다

 

 

역시 난 나무와 같은 글을 쓸 수 밖에 없다

 

역시 난 나무와 같은 글을 쓸 수 밖에 없다

즉 떼놓고 통풍시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즉 잎새도 세포요

세포가 잎새인 것에

낱낱이  붙여  축구공처럼 몸체를 이룬다고 할지라도

그 전반을 이해하는 것도 아니요

모양을 완습(完習)하는 것도 아닌 것이니

너무도 내적으로 이해시킨 보폭이 없는 것이기에

다각성의 위한 공간과

무언가 완전히 봉합되지 못한 감수성의

얼기설기 짜일 듯 모인 듯이 하는 잎새의

블랙홀의 축이어도 

태풍의 눈같은 허공성과 

원동기의 축이 되는 막대의 

내적 유기성이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연체동물 

척추동물 정도의 차이점으로 해서  

이 것은 곤토적(坤土的) 세포를 

다시 잎새로 풀어헤쳐 놓고 

마치 영광로에 離火를 일으킴에 

먼저 폭발적 발산에 갈라놓은 브러시 위의 

반사성에 간격을 둔 것이 있는 것과  

융합적 흡수에 들이는 브러시 사이의

의외의 정적 축을 따르는 길을 짚든가 하는 것으로

이 것은 브러시 틈새의 흡수률의

융합력의 막대 바구니같은 것과 

브러시 위의 반사적 난사형의 폭발과 같음으로 

이루는 것 같기도 한 것으로서 마치 원동기 축의 

막대심으로서 피막과의 반반 식의 부분을 갖고 

내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이

그리고 이 것이 공간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과제에서는

동물성의 갖추게 되어야 하는 필연성의  

왜 나무가 잎새를 다 봉합하고 걸어야 하는 것과

오히려 지구가 머리이고 

달이 팔 다리라면 

머리가 도리어 땅인 냥 일어나는 이유

그 하나의 추론에 있어 

보통 포댓자루를 곤토(坤土)라 함에 있어 

갑각류(甲殼類)을 이화(離火)라 함에 있어

곤의 멀티성을 벌눈처럼 모은 것을 

나무처럼 풀어헤쳐 다시 한 통의 봉합을 이루는

이허중(離虛中)이든가

아니면 유약이 벗겨진 숨쉬는 장독인 냥 하다가

그 흡인력을 장독에 물인 고인 신경마냥 살은 눈인 냥하는 

불의 그물 상에서 물의 근원지

화이트 홀 저변이 불랙홀의 확대성으로 해서 물이 고여 머무는

수소 그대로의 확대성으로 가득 채워진

그래서 웅덩이조차 가장 맑았을 때 

대지의 혈(穴)조차 가장 집중력이 좋다고 봐야할 

그래서 火인 눈의 궁극은 수의 몸체로 닿음에 있고 

土인 뇌의 궁극은 金의 집중력으로 몰리게 되어 있는 것이라

이화(離火)가 감수(坎水)로 돌아가면 곤토(坤土)는 건금(乾金)으로 돌아가리니

이는 그 괘상이 다한 상의 변화가 그렇다는 것이며

곧 물리적 힘이라기 보다 정신적인 힘의 순리에 박힌 것이기에 

만물은 마음의 힘에 따른다는 것이다

 

 

뇌의 전이성

 

우리의 上下卦의 집중력으로 

전이금속으로 이룬다고 할 때

뇌는 이 것을 인지하는 

부호나 신호 그리고 그 구성체를 

기억하는 메카니즘이라도 

물리적으로는 그 물체가 있어야 함인데 

즉 생각의 생성력을 받침해 줄 수 있어야 함에는

서로가 흡수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인식각을 가져야 함에   

전이금속의 발현에도  

 

이온 상의 아랫턱을 끌어 당긴다는 것인데

그럼 먼저 생각할 것이

이 화합물이 되는 과정에서  

전이금속이 상하 이빨 사이의 물질이라고 할 때

먼저 턱과의 이온 합이 되는 움직임으로 

전이 금속을 취하는 섭생을 낳는다면 

그 것은 길의 기록과 같은 것이지 

단순함 물질만이겠느냐이다  

 

이 것은 이온적 입맛에 맞게 설정된 것같고

그 화합물은 분명 두뇌와 맞장구쳐서 나온 것이지

결코 독자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에 있는 것인데

예를 들어 현대 과학이

모기를 만들어 정보 수집에 이용하는 마이크로 시대라고 하나

인간 두뇌가 전이금속 하나를 집어도 

그 기억을 다 감지한다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여 사람을 속여도 귀신은 못 속인다는 것이다

 

주기율표와 간단한 용어

 

빛의 파장 길이의 역설성

 

우리가 알카리성이 푸른 색이지만 파장이 짧은 것으로 보면

氣가 하나 압축된 것으로 陽이온을 띠게 되고

산성이 붉은 색이지만 氣가 하나 빠진 것으로 붉은 색이라면

坤土 즉 노란색을 중앙에 두고 대칭적 비례성과 같다고 할 수도 있다

 

 

반물질(反物質)의 전극성

 

전극이란 물질에 끌려가는

引力이나 근접성에 한 발 뗀 것으로

붙은 것마져 떼는 경향을 지닌 것이다

즉 반물질이 사라졌다기보다

반물질의 궁극적 메카니즘으로서의

사물에의 접근성이

즉 이 전이금속적 만물  

이에  물질 밖에서의

헤성처럼 와지는 것이 아니가 하는 것도 있다

본래 반물질이란

離에서 離別이요

離에서 만남이라

離에서 밖이요

離에서 안임을 아는 바

열매가 꽃에서 만났는 바

잠시 離의 받침으로 離에서 만났으니

이별같으나 

또한 그대로이기 위한 離別같았구나

빛인 사이 하나의 티끌이 붙음이요

빛인 사이

티끌도 빛의 대롱을 항해 씨눈을 박았다    

 

 

뱃머리

 

보통 가슴과 머리를 5 효(爻)와 6 爻라고 할 때

여기서 느낌과 감동이 일어난다

이 것이 陰이온라면 과연 주체적 활동인가

조건적이고 상대적 반응지인가 하는 것과

이러한 위로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래에 陽이온을 둔 것이 性이라고 봐야 함인데

가슴은 이성적 조차지(租借地)인 것이며

성적 행위는

매우 생물학적 유동성의 끈을 낳는 것이다

마치 생명의 탄생이 아직 닻머리가 끝까지 닿지 않았다는 듯이

 

 

가마솥이 꽁꽁

 

겨울은 잠이 아닌 것이다

그냥 뱀이 잠일 뿐이다

눈밭이다보니 흰자요

토굴이다보니 노른자인데

이 잠이란 것

푹푹 삼기는 것인데

지금 바깥에는 얼음이 언다는것이다

 

 

원소 3 주기율인 빛으로 사라진다기 보다 녹아든 

 

빛이란 원소 3 주기율인 것인데

이 빛으로 사라진다기보다

4 주기율의 전이 금속으로 채워 드는

십진법적 음양 오행이란 것이 되니    

빛이 전리층에 다달으면 발이 된다는 것으로서  

이 발은 바람털을 만든다면

마치 낙관(落款)이면 붉은 인주가 나와야 하듯

그 속에는 잘 전지된 숲의 나무를 보는 듯이

나무가 사라져도 갈대가 옆으로 드러누운 듯이

북더기 일은 듯 구름인 것  

그런데 빛은 무슨 생각이 그리 상자같은지

한 편 속없어 보이듯  

속을 채운 듯 밝게 보인 것이기에

어쩜 빛의 반만의 것이기에 물의 반만의 것으로

빛이 하나이면 물 하나의 곽으로 해서

결코 사라짐이라 할 수 없듯이

투명헤져버린 듯 채워버린 것이라 함이니

 

 

원소주기율 두께 상의 속성

 

도표상 4 주기율부터 전이금속이 10 개 식 채워짐이 있고

6 주기율엔 란탄족까지 채우면 25 개가 되는데

이는 水의 탄력성에 의한다고 봐야하며

7 주기율의 악티움족은 패총과 같이 쌓인 현상과 같다

 

 

陰陽의 간격성

 

1을 水라 함이요

2를 火라 함이요

3을 목이라 함이요

4를 金이라 함이요

5를 土라 함은

먼저 모든 숫자의 1을 陽水로 함에

수소(水素) 1로서 출발한다면

6 주기율을 坎水로 해서 陰水로 할 수 있음인데 

이것이 음양 間에 최대 폭(幅)이요 확대경이다

그리고 2는 陰火인데

이 것이 곧 두 개가 되면 反物質的 合의 불이 된다는 것이다

즉 불이 수소의 반물질과의

가장 이개적(二個的) 합일체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2가 火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이다

그리고 3은 우주의 폭풍과 같은 陽木인 것인데

회오리인 것으로서 이 것이 우주 上으로 흩어져

물을 머금은 행성이 된다는  것에서 陰木을 坤土에 둔다

여기에 4는 陰金으로서 지하의 금속자원을 말함이요

陽金은 도리어 하늘의 채색이 드리워짐을 말함이니

무게로 보아 괘상의 움직임으로 陰을 놓지 않음에 있다

즉 기문(奇門)의 九宮圖란 것도

九에서 부터는 중심 축으로 원반형을 이루는 것으로

이미 지기(地機)와 지리(地理)에 모인 집중력이라

8 이후부터는 卦象을 놓지 않음이요

즉 9 陽金은 九宮圖는 離火인데 같다는 의미는

마치 지구의 인력권(引力圈)의 막(膜)에 빛이 들어도

이 구슬막에서부터 라는 뜻도 되고

또 지구 안에 불이라함도

무지개처럼 말 수 있다는 뜻도 됨에 있는 것이다 

 

 

전이적 합과 이온 합

 

9를 離火라 함은 거푸집을 말함이요

9를 또한 陽金이라 함은

그 공간 수용하며 채우는 하나의 결정체를 말함이다

즉 火가 종이라면 금이 설계도라는 것인데

이슬 맺히듯이 입체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일 뿐이다

이를 보면

이온결합은 섬유질적 결합의 도면을 수용함이요 

전이적 결합은

먹줄 선에 힘의 근육이 선 결합과 같다는 것이니

제작이 일어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色의 虛中的 문제

 

빛도 虛中인데

과연 色도 허중인가 하는 것의 문제

왜 파장이 짧은데

무지개 띠의 아래에 있는가 하는

이 건 虛中을 물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그림자 없는 나무

 

그림자가 빛의 여분력

빛의 반쪽이라면

그리고 고인 물과 같다면

만일에 그림자를 태우는 차원이 있다면

빛이 있어도 그림자가 있느냐인데

즉 그을음의 자리가 있느냐이다

그림자란 어떻게든 방향성인데

받침이 없으면 방향성이 있느냐인데

우리가 일상으로 빛을 임하는 것과

반물질적 빛이 임하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일상 그림자를 남기지만

반물질적으로 탈 때는 그림자를 태우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같은 빛이어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을 입 닫게 하는 키스 

 

만일에 소행성의 띠 안이 계란이라면

우린 아직도 훨씬 난자적인 꿈일 수 있음이다

그런데 우리가 목성과 토성에 산다면

이 것이 정말 탄생의 手足이 완비된 상태라고 한다면

인생은 완전히 과학적인 꿈이라고 할 것이다 

 

 

사람이 귀신을 농락한다기보다

 

사람이 신이냐 하는 것은

도깨비불인데 그림자가 없을 수 있음에

사람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또한 양쪽의 경계을 갖고 있기에

도깨비불을 보지 않느냐와

짐승이 더 발달했기에 더 잘 볼 수 있다는 것도 있음이니

 

 

머릿결과 같은

 

우리가 비몽사몽에도 불 수 있고

꿈에서만 불 수 있는 것인데

그 것은 마음의 백지성에서 비쳐진 것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는 곧 오후부터 밤까지 인화된 것을

재차 토해냄을 기본으로 하는 것에 있음이다

 

 

1 주기율의 거울성

 

우리에게 의식의 기억성과

아뢰야식의 기억성은 반물질을 넘는 것이다

누군가 태극(太極)은 혼돈이라고 하지만

태극은 가장 평온한 1 주기율의 8족을 갖고 있기에

혼돈인 듯 해도 

1의 폭발성보다 8의 안정성이 훨씬 남음이 있다는 것과 같다

즉 우리에게 있어 아뢰야식(識)은

1 주기율이 되고 말라식(識)은 2 주기율이 되는데

3 주기율부터 육안의 인식율이라는 것이 된다

 

 

닭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에 있어

계란은 3 주기율이고

흰자는 2 주기율

노른자는 1 주기율인 것이다

즉 주기율 상으로 계란이 먼저라는 것이다

 

 비교적

 

먼저 1 주기율이 원동기 축이라면

2 주기율이 브러시

3 주기율이 원동기의 피막적 자석

4 주기율이 피스톤

5 주기율이 바퀴

6 주기율이 엔지 오일

7 주기율이면 부산물

8 주기율도 있는데 이 것은 외장(外裝)으로

마치 차에도 무개차(無蓋車)가 있는 듯이

그 원심력을 다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냥 8 族에 머문 것으로 안정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왜 혈(血)를 피(皮)라고 했음인가

 

5 주기율을 블랙홀이라고 할 때

블랙홀도 심지가 되지 못 함이 있고

3 주기율만 되어도 호도알과 같이 단단하다

왜 불이 다하면 물이 되고

물이 다하면 불이 되는가는

3 주기율 이화는 풍선인 것인데

터지고 나서 그 헝겁조각을 입에 넣고

꽈리 풍선을 만들었는데

다만 그 풍선조각을 뒤집어 불었을 뿐인데

온갓 것이 붙어 나오더라는 것인데

마치 거북이 껍질이 어쩌다 환골탈태가 일어났는데

껍질 쪽이 등심이 되고 속이 피부가 되다 보니

화이트 홀에서 살던 것이

이 블랙홀에 와서 사는 것이 아니냐 하는 

즉 이승이 블랙홀인 것인데

그나마 항성(恒星)인 별이 있어 살아가는 것으로

밤이면 오히려 꿈으로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뼈에서 피를 만드는 미세성의, 

왜 피라고 했음이냐 하면

이 피란 것은 카멜레온의 피부에 드러나는 순환성이

되집혀 안으로 우겨넣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3 주기율의 선물보따리 6 주기율에 와서야 다 뒤집어 놓은

 

우리가 4와 5 주기율을 행위라고 할 때

6 주기율은 생각 7 주기율은 저장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화학성이다

3 주기율에서부터는 나노급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무지개 문이 열리는 것이다

즉 염기나 유기화학성이 불애 다 타도  

결국 양자물리학적 보자기에서 쏟은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수용력

 

우리가 블랙홀 속에 잔잔한 호수와 같이 비쳐 질 수 있음은

6 주기율의 유기화학의 물적 안정성이

저 너머에는 양자물리학적으로 펼쳐진 곳이기 때문이다

즉 같은 영상미로 펼쳐 진다는 것이다

마치 물에 빛의 영상미를 보듯이

저 곳에는 빛에 실제 물의 접촉감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다

즉 이 곳은 아무리 넓은 바다도 한 조각 구름을 담을 수 있으나

실물을 건넬 수 없음에 있어 

저 쪽은 아무리 작게라도 실물로 건네 줄 수 있음이다

 

 

마음과 1이라는 개념

 

우리가 빅뱅으로만 본다면

빛의 차원 즉 3 주기율에서 부터 1이 되어야 하고

마음도 3 주기율에서 증명으로서만 책임 지울 수 있는

문명화율이라는 것으로 심리적 현상을 따올 수 있는 것으로

즉 허공이 그물이고 세포라고 할 때에야

주기율 1을 마음이라고 함에

내가 9에 와 있더라도

저 쪽에서 1 이라면 1 쪽은 저 쪽에 있는 것이요

하나는 하나같이 일어나는 것으로

본성의 법칙을 둔 것이라는 것이다

이 것이 본래의 성품이 물성으로도 이뤄짐이

그대로 임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시각 상의

또한 빛의 선상으로 짜는 인식 상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면

3이 기본이니 3으로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 것은 마치 한 쪽이 병이 나면

그 쪽으로 일생을 다 헌신해야 하는 꼴이지

결코 온 몸이 자유로울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침묵의 톱니

 

침묵이 원소 주기율 1이라면

2부터 대화와 표정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 사이는 침묵 속에 번복성과 같아

마치 꿈을 망각하는 듯이 상실하기 쉬운 것이다

그래도 3 주기까지는 와야 선명하다는 것인데

만일 이 것이 하나같이 연결되지 않고 따로 있다면

우린 잠을 자야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되고

그렇지 않고 하나같다면

도리어 잠을 자지 않아야 성운을 벗기듯 한다는 것이다

 

 

선천수의 법칙

 

우리가 선천수 9에서부터 역행해 4 까지가

회오리라고 할지라도

태풍의 눈의 1,2,3은 영향권이 아닌 고요라 함인데

이 건 그 주변의 위태함을 낀 문제를 발견하고자 함이 아니라

태풍 밖의 것을

즉 그 본래의 면모를 그렇게 찾아보자는 데 있다

선천수는 분명 九宮圖의 회전에 있는 것인데

이 것이 六爻의 끝까지 진행하다 보면

결국 태풍의 눈에서 天地人을 두고 가늠해 보는 것이다

이 것은 陽의 끝머리인 9 즉 火인 최대팽창력이요

여기엔 용광로인 것이라 金의 최대 허풍치수가 된다는 것인데

이 것을 태양계 끝에서 안으로 수성까지 접근한 모양인데

6 번째로 닿아서 그 곳이라고 할 때

육갑 상으로 짚는 6 번째는 뱀 巳인 것이니

이 걸 똬리 튼 뱀이 형상이라 하는 것이고 

이 것이 선천수의 역류성적 穴과 같음의 진로의

태양을 향한 

우주 탐사선과 같은 노선줄과 같음으로 닿은 마치

헤성이 태양에 닿은 듯이 하는 것이 돌아서 나오는 형상인 4인 것으로 

또한 사(死)를 의미하기도 한다

즉 선천수로 보면 그들의 死 안에

3이 있다는 삶의 의미를 이야기함이 있다는 것이다

 

 

선천수란: 1 2 3 4 5 4          

            자축인묘진사

            오미신유술해인 것을    

            9  8 7 6 5 4 순으로 역행함을 말한다

 

 

  

지평선에 반쪽이듯 일어나는

 

인생은 마치

저 무지개 고리에 걸려 드러누운 갈대와 같은 것

물 한 모금에 관철한 세상

티끌을 벗고 또 벗다보니

겨우 눈에 띄는 것이라는

거울에 못 하나 채운 티눈을 뺀 듯이

눈이 살아나는,

지평선에 반쪽이듯 일어나는,

무수히 조각조각 반쪽이듯 일어나는,

갈대가 드러눕다

 

 

 

인간! 얼마나 위대함이던가

 

아! 인간!

얼마나 위대한가

이 주기율 전체를 통한다 행각해 보라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이제  세포로 돌아가는 경락을 찾아야 하는 과정에 있으니

세부적 역량도 우리들의 몫

이 것이 무엇인가

이는 곧 주역으로 384효요

물질로 볼 때는

원소주기율로 포용하는 모든 원자와 같으니

 

 

 

실증적 모토

 

우리에게 주역이 나오는 현상을 볼라치면

보통 일반 사람이 양손으로 괘를 낼 때의 교감과 같은 것은

5 주기율이요 

소리 나는 대로 쫓을 수 있음이 4 주기율  

소강절같은 수준이면 쉽사리 보는 

눈으로 든 대로 효를 잘 내는 3 주기율이나

언어의 낱말 구성력만으로 보는

2 주기율적 안목의 능력이라는 것이나 분류가 있는 것을

세밀히 관찰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원소 三 주기에서 삶기는 것

 

삶이란 3 주기율 너머에 있기 때문에 삶이란 것도 되고

남쪽이라는 의미의 삶이란 것인데

인식의 안과 밖을 주관한다

어쩜 우리가 익는다는 의미는

마치 투명할 수 있는 난자가

삶기고보니 하얀 실체를 보여주는 차원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이 것을 자동적 모뎀이라면

사동적으로 얼음에 바람이 들게 해도 흰 것에

왜 쇠는 녹는데 단백질은 굳는가

불이란 궁극적으로 굳는다는 것이다

3 주기에서 삶이라 함은 

마치 화이트홀적 입구로 나가는 끓는 것이라면

왜 삶겨는데 삶이라 함인가 하는 것이다

벼 껍질이 있어야 눈이 나듯

3 주기의 눈 즉 껍질이 있어야 눈이 나는 것이 것인데

1 주기의 홍채에 둔 2 주기율의 동공에 둔

3 주기의 흰자위로 물체가 된 부분과 아니 된 부분의

반물질적 일체를 함유함을 드러낸 것으로서 

눈은 곧 건금의 棟體와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즉 태풍은 계란처럼 굳는다는 의미인 것이나

태풍의 눈은 검은 자위처럼 반물질계적 시각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법칙으로서 

세포가 무한 증식되어 저장성으로서의 시점인가 하는 것이 있다

 

 

약리작용의 분자학

 

약리작용이 분자학(分子學)에 좀 더 세부적일 수 있는 것이 色이요

이 것은 空을 넘어선 色으로서

이는 곧 色卽是空의 아니라 空卽是色인 것으로

그 접근법이 연역법과 귀납법적

나름의 부산물을 남기고 진행함과 같으니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단박에 뒤집힌 듯이 보기 쉬우나

여기는 지구를 반 바퀴식  도는 기나김이 있어 

물을 댄 대평원을 영상해야 하는 것으로   

그 효율을 가미할 수 있음을 아는 수준이

사주(四柱)의 용신(用神)을 찾는 능력과 같은 정도인데  

색이란 원자를 넘는 것이기에

그 채도(彩度)만으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同體의 의미

 

좀 더 수용력이 핵심적이다 것은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떤 행위적 5 주기율의 결과물이

자체적으로 침묵으로 인식하는 것이나

눈으로 올려놓아 3 주기율을 곁들인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라면

내적 외적 차리를 보일 수 있음에 있으니

오히려 암산으로 표현될 수 있으면

그만큼 천기를 함유한 듯이 보이듯 독립적으로하는 것에서  

과연 눈은 3 주기율의 파견성이이냐

원본적인 것이냐의 분변도 있어야 하는 것도 있다

 

 

 

용궁(龍宮)과 신선국(神仙國)

 

원소 주기율 6에 3 族에 해당되는 부위가

용궁이라 한다면 

주기율 7에 해당되는 3 族에  신선국이 형성된다고 볼 때

反物質이란 사라짐이 아니라 

전이금속으로 착색되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 것만으로 물상(物象)이라고 보이는 중에도 

내적으로 접은 면을 다시 끌어내는 듯이

란탄國과 악티움國이라고 봐야 함인데 

어떻게 족(族)이 국(國)이 될 수 있느냐도 중요한 것이며 

전이금속의 10 개를 물고도 그 츰새가 있는 듯이 

란탄국과 악티움국의 입구를 2 족에서 열거 하는 바

즉 바다에서 용왕족(龍王族)으로 드는

틈바구니의 문이 2 족인 바륨라는 것이요

또한 7 주기율의 산에서 악티움족에 들기 전의 입구가  

2 족인 라듐에서 대합실이 되어  있지 않나 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틈바구니도 보이지 않는 비밀과 같은 것으로 

신선국(神仙國)이 있음을 말하는 바

다만 육안(六眼) 上으로 드러나는 상은

2 족에서 살펴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마치 기문둔갑(奇門遁甲) 장신술(藏身術)에서

태음(太陰)의 자리를 찾아놓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12 地支로 한 것은 이 라듐의 반감기가 12이기 때문으로 

아마 달의 공전주기와 동위원소가 되는 것 같은 

대우주와 소우주의 마디를 생각할 때 

이 것이 주역의 水澤節卦와는 어떤 함수관계인가도 

풀어내야 할 공간성을 유추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비단결

 

반물질(反物質)이란 것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4 주기율에서 전이원소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라고 볼 때

3 주기율 이전의 허공성도 나름대로 정립이 필요하며

이 것이 좀 더 4,5기율인 나무보다 무거운

6 주기율인 水로서 수평적 기준을 삼을 때

디시 침몰된 중량으로 7 주기율로 받쳐준 것으로서

퇴적물인 것으로

그 성상(性狀)이 몽돌과 같은 우뢰(雨雷)를 낳는 형세를 이루는

불완전성같은 것으로서 다 함초롭할 수 없음을 뜻하기도 한다만

다만 이러한 반물질과 주기율 폭간에 수용성이

마치 공간과의 짜임새로 매우 탄력적인 느낌을 갖는 융단과 같음을

봄날 청보리 물결과 같음을 실감케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현실 속에 현실

 

왜 우리가 알 수 없는 데도 교심(交心)이 일어나는가 

그 건 마디가 있고 겹이 있기 때문이다

꽃에서 일어나는 일은 재차 열매에 일어남이

간격을 두게 됨에

마치 같이 있으나 떨어져 모르는 세계와 같음인데

마치 고함소리가 산에 메아리가 됨에

한 편으론 흡수되어 드러냄이요

한 편으로 받아 일어남인데

그래로 진행형으로 스며듦과

부딪친 시점으로서의 출발선이 함께 공유하는 것에서

마치 변압기의 전기가

양쪽의 공간 사이로 흐르듯이 넘어가는 것이

보푸라기처럼 만든 것이 바람인 것

두 개의 세계가

실현에 실현으로 

현실 속에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고 봐야함의

 

 

그물의 색

 

이승이 남쪽 세계임에

모든 열매마져 붉게 타 올리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마는

가을이 붉음은 이승이 남쪽이어서이니

族 上으로 행차를 할 때는 3 離火에서 맺힘에

원소주기율 3에서는 어느 족도 붉으리니

이 것을 위경(緯經)의 度라 함이라

 

 

원소 7과 8 주기율

 

보통 우리가 회전시계를 보자면

시와 분침을 7 주기율 간산(艮山)으로 하고

테두리 눈금을 8 주기율로 할 수 있음인데

8 주기율이 없기 때문에

8 족으로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서

우리가 수학적 개념이라는 것은

7 주기율에서부터라고 봄인데

아직도 화산이 살아 있는

지각이 살아 있는 에너지의

점점으로 끌어 들이는 개념을 가지는 것으로 

개체적 수리를 갖게 됨이라 하는 것이고

주기율 8이라는 것은

바닷가 모래알과 같은 것으로

완전 능동형의 상실이기 때문이

주기율의 사동형이 아닌

피동형의 족에 해당시킨다고 바야 함이다

 

 

꼭 눈에 익은 대로까지 올리는 것

 

우리가 글로 이끈다는 것은

원소주기율 3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3 주기율에서 익히는 것으로

즉 눈에 올려 놓는 것과 종이에 올려 놓는 것으로

굳이 5 주기율의 판토마임적 행위를

그 내적 의도를 읽어가면서 그로 애측하는 것을 

대본으로 올려 놓은 것을 말하는 것을 곤지(坤地)라고 하는

8 족에 해당된다는 것과는 역주행으로 끌어들임이

눈의  원소 3 주기율인 것이다

다만 눈을 감아도 눈은  두 개이듯

2 주기율에 가서는 澤인 것인데

그래도 말은 하라고 입이 틔어진 곳이라  

실제 침묵으로서의 대화는

3을 눈감고

2 주기율의 입을 닫고

1 주기율의 구슬만 같아도

인지하는 것이 있되 분변은 묵상(默想) 下에 놓인 것이라 할 것이다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은 7 주기율의 2 족에 해당하는

라듐의 반감기에 해당된다고 봐야 함인데

원소 6 주기율이면 훨씬 수명은 긴 것이나 

7 주기율은 소모성이 강하고 山의 붕괴성과 같다

그래서 이 반감기적 소멸성에 다 사라짐이 아니라 

겉도리를 벗고 나면 내복이 보이듯이 하기에

7 주기율의 반감기 사이에 

6 주기율도 보이는 것이요 

악티늄 족도 보이게 하는 것이니  

이로 곧 용궁도 보고 산신국도 본다는 것이니

이 얼마나 기막힌 물리성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신선의 세계인들 자연의 먼지가 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데 있는가

마술의 연기 속에서 창연(彰然)히 나타나는 것이로구나

 

 

고요와 수평의 개념

 

인체의 귀를 水라 함에 있어

균형 감각을 갖고 있는 수평선을 쥐고 있는 것으로서

우리가 수소를 1이라 하는 개념은 

8 주기율을 넘어 다시 9로 할 때 

이 것은 8의 원심에 1을 구심으로 두어 

9라고 함에 있는 것이니 

이를 0으로 할 때

후천역으로 1을 水로 출구를 두는 바 

수를 하나의 굴레로 싼 범주의 것으로 

1을 乾金으로 해서 원소 1주기올로 삼는 것이니 

이 것을 기문의 각각의 성질을 갖게 됨에 

1은 開門에 해당이 되고

6은 休門에 해당이 되고 

7은 生門에 해당이 됨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病이 나면 

7 주기율의 生門에 잘 접근을 해도

선약(仙藥)을 얻을 수 있음과 같고

6 주기율이면 탐욕이 없기 때문에 

늘 수평을 이루기 때문에 天壽를 누린다고 봐야함이다

그리고 개문을 1 주기율 상의 평온인 것으로

천상계를 의미한다고 볾이 타당한 것인데

이 것은 5 주기율과의 대칭성을 발견해야 함인데 

5는 바람이요

1은 얼음인 것인 것으로서 

바람이 세면 셀수록 얼음이 어는 비레성이

물과 함께 하는 것에서

6을 水라함이요 또한 金이라 함인 것은

이 요체를 잘 파악하여야 

빅뱅 속의 수평적 균형을 찾을 수 있음에서다

 

 

미리내조차 아득하구나

 

중생 중에서도 

최소한 탐욕이 없는 성인의 경지라야만 

그나마 원소 6 주기율을 넘는 것이니 

최소한 7 사바세계에 6 주기성이 보이는 것이 

한 도시의 무리 중에

의인(義人) 하나를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거늘 

어찌 그리도 벌써 미리내를 넘나들었더란 말인가

 

 

토정비결과 원소 주기율

 

보통 주역은 6 효까지 다 움직이지만

토정비결은 하괘 3 효까지만 올랐다 돌아가는 것인데

이 건 무엇보다 진기(珍奇)한 것이다

이 건  土의 引力으로 中道에 돌아가는 형태 즉

땅의 인력으로 뭉쳐짐에 돌아가는 동태(動態)에 있어

上卦를 정각(亭閣)으로 둔 것과 같음의 土亭인 것인데 

이렇게 움직이면 즉 파도의 높이는 3 효까지로 하고 

그 퍼져나가는 폭 중에 임한 부분이 

族 上의

즉 동위원소 上의 띠에 등고선이 같은 위치로서

올랐다 내렸다

밀었다 밀려났다 하는 율동에

티끌과도 같이 움직임을 짐작케 하는 것으로서

물리 과학을 딱딱하다 하나 

그 이면을 알면 춤과 같아 시원한 바람과도 같은 것이고 

이를 행성으로 보자면 회전목마와 같은데

그 위에 바늘과 같이 얹혀 있음이 亭子라는 것으로 

土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