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별은 떨어지면 어떻게 사는가

narrae 2013. 10. 5. 00:58

 

그대여!

왜 삶이라고 했는지 아시오이까

가오리는 삶아야 맛이요

홍어는 져려야 맛이랍니다

저 은하수라는 물을 건너 왔어도

가오리는 늘

가오리!

가오리!

고향 생각하다

고기 잡을 통발까지 잊어먹는다 듯이 

홍어가 이제 눌러 앉아 삽시다 해도 

넋이 나간 듯 맛이 가 

가오리는 

삶지 않으면 

삶의 맛을 모르니

푹 삶아야 삶인 맛이랍니다 

그럼 홍어는 어떤 가요 

홍어는 인간의 땀이 베인 맛이라 

요소 성분이 감치니 

인생사 저리고 저린 맛은 홍어를 따를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린 맛은 홍어요 

삶은 맛은 가오리라 한답니다

 

 

지금 중 신비하구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빨은 30일인 채로

그래요!

만조로 건너 왔지요

입이 달이라니까요

한 달이 꽉 차면

그대 이빨 환하게 드러낸 웃음이길

알알이 지구의 자전이

달의 공전에 다 박히니 한 달이네요

그로 하나일 뿐이라고

달의 자전도 한 바퀴로 기록한다니까요

 

 

쭈꾸미

 

쭈꾸미

쭉꿈이

쭈꾸미

쭉꿈이

눈 뜨기 싫어

눈 감은 귀에 들지요

그래도 쭉 꿈이길

오직 해조음만으로 눈을 뜬

그러다 좀 더 깊은 잠에 빠졌나 봐요

똑!

똑 !

또닥!

또닥!

정적을 깨는 늦은 밤 골목길 소리

쭉 꿈이 그렇게 깨나보다

 

 

귀는 귀로 살고  나무는 나무로 살지요  

 

소라란 귀만으로 살지요

그 것은 바다가 귀기 때문에

불가사의의 수라도

귀의 종자는 귀만으로 태어나도 산답니다

마치

잎새는 나무에 접붙어도  사는 듯이

나무가 나무로 살 듯이

소라는 소라로 산답니다

 

 

그댄 프로이드의 꿈 밖?, 꿈 안?

 

아주머니 스마트 폰으로

구슬을 배열해 떨어드리기를 한다  

프로이드가 꿈 해석을 한다

저 구슬은 알사탕같지요?

저 꿈은 알사탕을 먹고 싶은 욕구가 무의식적으로 흘렀기 때문에

게임도 알사탕같이 나타나게 되어 있지요 

 

 

그래요! 그대는 지금 예술하는 중이지요

 

참 소품이란 것이 가장 간결하다

가슴 가까이 품은 붉은 가방  

바닥에서 무릎까지 널퍼짐하게 가린 쇼핑 백

그러니 가슴까지 가린 가방과 같다보니 

꼭 한복인 듯이 치마나 가슴은 덮은 듯이 앉아 있다

윗 도리는 꼭 한복 저고리로 보이고

가방과 가방의 색이 비슷하니

아예 치마가 가슴까지 올라온 듯이 한다는 것인데  

자연 한복을 입은 듯이 보인다

그래서 몬드리안같은 추상 화가는

이 인상을 보면 신대륙을 발견한 듯이

영감을 뛰어 넘는다 할 것이요

그대로 표현할 욕구도 나기 마련일 정도인 것인에

혼다 보기 아까워

옆에 아무리 소리 없이 손만 번잡한다고 해도

눈이 상그러워지는 판에

손짓만이라도 해도 수다만큼이나 들썩거리는데

쪼잘대듯 타자나 치는 것보다야 마침 잘 됐다싶어 

좀 더 느긋해지라고

이 눈치 저 눈치보다 겨우 한 마디 띄우는 판에

창작이란 무조건 애쓴다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주위에 신경 좀 쓴다고 시간이 좀 먹는 것도 

더 탁월해지지도 않는 것이니

좀 느긋함이 중요한 발견이 될 수도 있다고 하려는네

그런데 그 아가씨에게 그 인상을 예기하려니

그 아가씨는 힐긋 보더니

무슨 벌레 씹는 맛이듯이 하며 자리를 떤다

뭐 벌써 눈치를 봐서 알겠었는데

벌써 날 시답잖은 때깔 먹여 놓기나 한 걸 알고 있었다만

옆에 또 한 아가씨는 유심히 듣고는 재미 있어하는 걸 보면

그래요 각자 예술하는 것이지요

가히 행위 예술의 본론을 보여 주는 것이죠 뭐

 

 

뭐 현실이라는 값어치가 그렇지요

 

지표 좋은

잘 컸다는 국민 소득 2 만불 시대

나야 만 불 시대의 반에 반도 안 되는 듯이 

더 동강 나는 소득이지요  

뭐 그래도 난 

내 분수를 알아 반의 반 토막 인생라고 살지요

그런데 요즘 애들 보면

참으로 2 만불 콧대 값하지요

그 키 값 맞춰주지 않으면 루즈한 인생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묵시의 장단 따 놓은것이라니까요  

그래도 스스로 실 없는 줄 알면서

헛깨비놀음은 자초하듯이 능동적어야 하니  

뭐 삶이 자조적이라고 해도 탓할 일도 못 되지요    

뭐 나같은 종자야 오천 볼도 안 되는 종자니

비웃거나

발톱에 때만도 안 여기거나 해도 웃을 수 있지만

왜 자기네들 2 만불 텃세는 다 부려놓고는

빈민층이니 

힘 없는 작자는 못 사니

소득 불균형이니 외쳐대니

난 그네들이 3 만불이라고 해도 별로지요

이 5 천 불도 안 되는 것이야 

만 불도 안 되는 자에게도 3 만불 텃세를 받지요

요즘 애들 배우 아닌자 어데 있어도 

꼭 표현을 안해도 되는 것을 

굳이 무대인 냥 꼭 별나게 드러내 놓아야 하는 배우니 것이죠 

그러니 얼굴을 다 뜯어고쳐도 모자리지요

돈도 얼굴이라 

5천 불짜리가 3 만불짜리로 뜯어고치기는 언감생심이요 

안 되는 기라는 것이죠 뭐

뭐 말 한 마디 붙이면 

아직은 2 만불짜리라

3 만불로 뜯어 올리기 바쁘니 말 붙이지 말라는 것이죠 뭐 

뭐 그런데 세월이 기다려 주는감유      

특히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요

역시 구닥다리는 구닥다리 냄새만 풍기다 가는 것이니 

늙은이는 냄새가 난다니까유

음!

나는 새 똥만 싸다  갈 줄 알았는데

이젠 입만 열어도 늙은 냄새만 난다나까유

음!

벼루박에 똥칠하기 전에 가야하는데

벼루박에 똥칠하기 전에 가야하는데

다 빈말이듯이 하면서 속이 차는 것이니  

참 실감나네 살아보면서 사라지는 것이쥬 뭐

부처가 무었인가

마른 똥 막대기라고 하네요

다 죽어 효자 난다고 하는 것이죠 뭐

다 제 알아서 가는 도 부처만 하는감유

     

 

실전조죄(失錢遭罪)

 

이 실전조죄를 이해하려면

자음과 모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무슨 뜻이냐 하면

즉 子를 파동성이라고 하고

蟲形의 웨이브가 있다고 할 때

母를 毋라고 하자

모음은 배요 항아리라고 할 때

무라면 이는 깨진 독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역발상적으로

애가 어머니의 배에 임신을 했을 때

도리어 깨진 독에 들었다는 것이 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는 것이라 했다

이는 곧 로마로 보면

로마 외의 인과는 아니라는 것이 된다

즉 인과니 뭐니 해도

안 태어났으면 인과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된다

아무리 부처여도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돈 없으면 죽는 세상에

어차피 네 인과는 돈을 잃은 먹은 인과대로 부딫치는 일인데

굳이 선업이니 악업이니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즉 인중 뚜껑이 코라고 했으니

뚜껑을 열고 보니 인간으로 태어났더라고

전생에 무슨 악업이 있어 업이 많겠느냐고 났더니

아뿔싸! 

돈 없으면 부모도 나 몰라라하는 각박한 곳에 났으니

돈을 챙긴 인과가 멀기에 아득하구나 하는 것인데 

부처든 조사든 어디에 태어나도 그 묻는 죄가 있다는 것이다

 

 

白米가 白眉는 아니다

 

백미가 백미인 듯이 해도

백미가 윷티일 뿐이다

윷티보다야 모티가 낫지

모가 윷보도다야 낮지요

곧 백미보다 현미가 낯다는 말이지

자연히 일 년 내내 올려준 모

굳이 윷으로 쥐집어 백미라?

그래!

쌓는 것보다 깎는 게 더 비싸다고?

아이구머니나

아이구는 빼고 머니나 챙기기슈

차라리 황 노랭이가 낫겠수     

            

 

素와 子

 

한 자 두 자나 

날 좀 봐유 

날 좀 봐유 

여자 女가 갓을 쓰면 편안할 安字라고 하는데

諸子百家라도 갓을 쓰면 字가 아닌감유

그러니 글 깨나 남겼지유

즉 전자는 금성을 비너스라고 표현하듯

참 술어적인 패 돌리기 같은 것이쥬?

꽤나 인문학적인 낭만이지유

그런데 후자는 비너스 혹성으로 금성이라고

오히려 물직적으로 돌멩로 만들어 벼렸다니다유

말하자면

비너스가 도대체 무었에 도망쳐 나오다 뒤돌아 봤는지

그만 쇳덩어리로 된 것이지유

그래서 금성이지유

그러니 전자는 표현도 술어적 리듬의 파장이 있고 

후자는 술어도 똬리 튼 주어의 것으로 되어 버린 것과 같다니까유

이도 다 한 갓 아래

고요한 흐름의 느낌의 사색과 

글자처럼 굳은 형상이 되어 버린 것이지 같다니까유

 

 

한글 받침 형상의 중요성

 

보통 앞머리 부분의 子音은 소리의 性象을 뜬 것이고 

받침의 부분은 보이는 形狀을 많이 뜬 것이 된다 

즉 音으로서의 형상은 앞 머리가 잘 드러나고 

소리보다 형상적인 것은 받침이 잘 나타난다는 것이 있다

즉 길이라고 할 때 받침 ㄹ이

꾸불꾸불한 형상을 잘 나타내는 것과 같다

그러니 실제적이지 않더라도

상상이 될 정도만 되어도 취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ㅅ이라는 받침을 예로 들어보자

이 ㅅ은 한자로 사람 人과 같다 

이는 물리학적으로도 웨이브의 장애로 파도가 솟은 부분인데

일종의 회절 이라는 것인데

이 회절은 8 족인 벽에서 양면성

즉 즉 원자가 이로 튀었을 때

그 2 안에 다시 8겹의 회절이 얼어난 파도와 같은 것에서

2인 핼륨 안에서 회절이 일어난 것이니

한 방향의 파고에 상대적으로 받아서 같이 일어나

자신 쪽으로 죽어드는 것

즉 수소 측에서 핼륩 쪽으로 파도가 기울었을 때

핼륨 쪽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기에

원소 8 族이 坤土인 것이고 母라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 <솟>이라는 자형도 음과 시각이 함께 느낄 수 있음의 자형이다

 

 

별 하나의 진이 빠지면? 벌이여!

 

별일 때가 좋았지

허벌나게 오다보니 벌이 된 것이여! 

이미 ㅕ의 가릿대를 하나 떼어

한 주기율인 별을 1 단계 로켙인 냥 떨구고 

아이고! 그러고 보니 몸체만 겨우 남은 벌일

마술같기고 기적같기도 참으로 용하네 

이 막대 부호 하나로 바꿀 수 있는 모노레일과 같은 것으로  

그러니 그대 날 외면 마슈

이래 뵈도 난 별 나라 왕자라우

별이 진이 빠져

어쩜 그대도 반짝 지나야 할 것이  여기서

날개를 펴고 안테나를 펴야 하는가 뷔여!

그래요 난 벌인 걸요

너무 멀어지게 한 벌을 지나왔다고 벌인 것이죠

거리가 얼마나 되냐구요! 

모르죠 

아마 ㅑ에서 ㅏ로 막대 하나 빠진 거리겠죠 

그러니 어떻게 측량이 되겠어요 

ㅑ의 중력성에 ㅏ인 중력성을 빼고 나머지를 

빛의 속도로 계산할까요 소리의 속도로 계산할까요

이 것이 종력성만으로 뱉으면 씨앗형의 金이라는 것이고 

다 그 卦象의 형태 

즉 震雷이면 소리의 속도로 계산하는 거리 

離火이면 빛의 속도에다 광년을 더해 계산하는 거리로 

거기에다 爻들이 金이라 치면 똬리 튼 색소 

火이면 아직은 파장적인 주파수 내의 색깔

그러니 멈춰 봐야 아직은 그 속도성란 것이 

침으로 삐죽삐죽 나온다니까유

그런데 말이쥬 

저 달은 나비란깨유

얼마나 고요하고 우아한데유

그러니 그 뱃속에 들어 다시 나오면 

그대여! 나 나비란깨유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바쁘시단깨유

쉴 새 없이 떨어지는 저 벌들 

다시 나비로 태어나게 하여야 하는 쟁반이어야 하니까유

 

 

이 반골같은 놈아! 버리다를 받침으로 끌어모아 벌이여!

 

아이쿠! 

그대는 별에서 왔는감유

왠 신발 짝짝이 신은 거지 행색이

저더러 꼴에 머리 깍았다고 하네유

아이구! 그러고 보니 저도 착각을 했는지 모르지유

본래 버려진 인생

왠지 벌이란 字가 죽처럼 늘어져 어리버리가

버리다가 된 어원의 진원지가

꼴에 눈은 야물졌다고 ㄹ을 다시 버에 붙여 벌이 된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난 요즘 커피만 마셔도

눈이 벌겋게 술 마신 사람같다니까유

벌이 독이 올라서 원

 

 

별은 떨어지면 어떻게 사는가

 

그야 별이 꼬리치며 왔을 때

별은 별사탕인 것이쥬

그런데 별이 꼬리를 감추니

이 거 영락없이 벼인 것인데유

달밤에 들을 비추면 온 처지가 달의 것이쥬

달은 입을 열고 저 들을 먹는다는 것이쥬

그래야 애를 건강하게 낳지유

영양실조 걸리면 안 되잖아유

그 것이 별이 꼬리를 감춘 벼라는 것이니까유

 

 

벙어리 냉가슴이 시인을 만들다

 

우리 민속은 참 대단한 시인이지유

언어가 만들어지지 전에 말 못할 정감이 넘쳤으니

아이고!

죽은 넋이라도 만들어내고 말지

이 넋이라는 破字는 말이쥬

너! 에다

ㄱ에서 시작으로 ㅅ까지 다 넣어주고

ㅇ에 심은 것인데유

ㅇ은 왜 빠졌는가는 절로 알만하지유? 

자음인 원소에 모음인 주기율로 감싼 것이라고 ㅇ이라 하네유

 

 

긍정의 힘 2 

 

긍정적이란 무엇까 

일례로 

나는 서울이 좋다 

왜냐하면 서울은 에스컬레이터가 끝발이 있어서이다

당겼하면 끝까지 올려주고 봐야지

인천 에스컬레이터는 끗발이 없다

뭐 반쯤 당기는 듯이 하다가 당긴 듯 만 듯이 한다

그래도 강북 촌놈도 있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앗차 이러면 부정적이지

서울의 대학은 끗발이 좋다

서울대학 안 나오면 끗발이 없는 에스컬레이터이다

그래서 난 서울에 살아서 좋다

빚 못 만들면 능력 축에도 못 든다고 한다

담보 중에 애 서울에 맡기는 것이 최고의 담보란다

넌 촌놈이더라도 

자식만 서울에 담보만 시켜 주면 서울놈 해주겠단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긍정적인 것이 끗발이 있다

아냐 비교는 긍적적이지 못 해

좀 더 진취적으로

인천의 에스컬레이터는 윌빙이 좋다 

많이 걷는 것은 좋은 것이여

거기다 전기까지 아끼니 애국하는 것이여! 

결국 세금 아끼는 것 아닌감 

누가 그랬다 

다른 돈을 쓰더라도 나랏 돈은 함부로 쓰지 말라고 

그 거 겁 없이 쓰다가

내생에는 나라가 부르면 일 순위로 와야 한다는 것이여

나라가 굳이 불러봐야 부역 아니면 전쟁일 때 아니겠어?

그래서 다른 돈 다 쓰더라도 나랏 돈은 빚지지 말라고

그리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생은 공평한 것이여!

 

 

경계

 

인간은 왜 그리 어리석은가요?

그야 노력하는 삶들 좀 더 편하게 올라서라구요

너무 똑똑해 더디다 보면 

그 하나 경과하다 진 다 빼면 도는 언제 닦을 거여 

아녀! 이 건 소승의 도여 

따로 있을 도가 어딨어 

그런데 저 대승은 너무 커서 퍼진 것이여?

탱탱한 풍선만 크다하다 말 것이여!

한 마디 두 마디일 수 없지만

그런데 늙으니 별 수 있는감 

한 마디를 반 마디로 나눠 먹는 것은 둘이 아닌감

의식을 놓칠까 봐?

마디를 의식하면 다른 마디를 놓친다?

간판에 안주를 하다보면 영감을 놓친다? 

 

 

강남 스타일

 

자넨 부처님를 아는가?

모르는데요. 요점이 무엇인데요?

요점?

나 강남 족집게 도사 아닌데 요점은 무슨,

과연 강남 스타일일세

그래도 요점을 얘기해봄세

저 휴대폰은 눈으로 즐기는 스마트요

이 음류수는 혀로 즐기는 스마트 폰이지 

입김만 삼켜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신다는구나

뭐?

미아리 스타일이라고?

그리 몰지 말어 

미아리 스타일엔 맞아죽을 뻔 했다니깐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어느 누구든 이 말은 참으로 도인처럼 잘 인용을 한다만 

얼마나 뜻 깊게 이해를 했든 뜻은 의외로 깊다

짐승은 일 년에 한 번 짝을 찾아 발광을 한다지만 

인간은 시도 때도 없이 발광의 변주곡이라 하는 것이 아닌가

삶의 의욕이란 시시하게 샘 솟듯이 해서는 쳐진다는 뜻이지만

그래도 은근한 인간미 넘치면 얼마나 좋을까

마치 후랭크 축이 주먹같이 날쌔어 보여도 

쿠션 좋은 바퀴 굴리는 듯이    

어쩜 이성이니 감성이니 역동성에

다 은밀한 금솥 뚜껑같은 지붕으로 사는 듯이  

여기에 유심과 무심이 가장 많이 박힌 금광과 같은 것이니 

이도 유심의 조화이지 무심이라는 말은 이성적이라고도 할 수 없음도 있다

왜냐?

이는 물리적으로 화학적 성분으로 확실한 주기율적 성분으로 

좀 더 확대해 인체학을 넘어전 별까지 따오는 시적 감성까지 

화학적으로 따오다보면 水星은 원소 1 족인 알카리성이 되고  

이는 곧 산성으로 녹 쓴 것을  

태양인 용광로에서 녹아 새로 나온 것이라고 함이라고

핸리혜성으로 동그라미친 것과 같은 것이고보면

이 걸 土星에서 逆順으로 生으로 와보다보면 

먼저 우주 영혼이 심장을 찾아 몸을 이루려 태양계 밖에서 든다고 할 때

먼저 天王에게 인사를 하고 보니 海王의 사돈 간이라

아예 말이쥬

사돈 바다에 하늘의 유전자 박혀 짝을 이루고 살고 있더라니까요

그런데 시기와 암투가 난무하는 신들의 세계라

明王이 중재를 넘어서 짝을 맺어주었는데 말이쥬

인간들 제 잘 났다고 명왕은 왕이 아니다 하는 것이쥬 뭐

영혼은 말이쥬 土星만으로 산다니까유

그래서 가까이 보니 木星이라 나무를 키우니

온 산야가 나무가 있다니까요

그런데 땅 떵어리라고 와보니

나무가 소행성에 뿌리를 박은 뿌리 쪽의 토성이라니까유

그래서 이상하게 태양에서 소행성 바깥 쪽이 뿌리와 땅이라

목성과 토성인 것이니

아이고 저 목성 토성 잘 빨아 먹고 사네

이 木星이라는 나무가 소행성의 먼지를 덮어쓰고 크다보니

다시금 꽃을 피우려는 욕구인데  

모르죠 이미 태양꽃이 있는 데 꽃을 피우니

그래도 빛나리라고 머릴 깎고 빛내도 다 꼴값을 떠는지 모르지요

이 것이 木生火이지요

여기에다 火生土이면 이 것이 꽃가루인데

봄날이면 송진 가루도 알레르기를 앓을 정도로 푸짐하지요  

그렇게 앓는 것이

인간만이 시도 때도 없이 껄떡거리는 꽃가루이고 보니

이 게 말이지요

떠도는 벌이란 벌이 다 모이는 귀신같은 집이죠 뭐

자기네들은 벌통같은 집을 번지르르하게 지었다지만

그런데 누군 벌많은 인생이라고

뱁새같은 눈

이 것만이 아이 세도우 빼면 뱀인 듯이

이도 ㅁ에 털나면 ㅂ인 것이듯 붙은 듯 뱉새 눈이라

어데 그 속을 알 수 있는 감유

털을 깎으면 손톰에도 뱀 얼룩이 예술을 다하는 것이죠 뭐

전신에 뱀 칠을 하고선 게임을 즐기죠

이 뱀같은 놈아! 라고 손가락질 해대면서 말이죠

뭐 그나마 농담이라면 다행인 것이고

아니면 인생 연극이라고 해도 독에 쩌는 무서운 것이고

어찌 되었든 꽃가루의 문제가 벌이 창을 들고 설치는 세계니

한 시도 온전한 날이 없는 것이고  

일체 유심조, 일체 유심조라고 하는 것이죠 뭐

그래서 이 살을 주물먹 주물럭 잘하면 과살이 되는데

참 막힌 것이

거미도 제 새끼에게는 온 몸을 다 바치는 것을 보면

씨앗 하나 잘 보존하고져

제 살타귀 짐승의 먹잇감으로 주는데

누군 외쳤다나요

부처란 무엇인가?

마른 똥 막대기!

이 부처가 그 에미 잡아 먹고 줄줄이 씨앗을 뿌렸다나요

이 것이 土生金에 입인 金을 맡게 하였으니

저 것 말이여!

완전 꿀 먹은 벙어리죠 뭐

그리고선 金도 물인 듯이 흐르니 金生水라

어마나! 벌써 水星까지 와 벼렸네

그러데 저 태양인 용광로엔 말이여

쇳물이 튀는데

부처님은 金星에서 쇳물을 입에 넙고 마술을 하시는 것이여

차력을 보이시는 것이여

입에서 다시 지구로 돌려 보내니

아니 그런데 김 주사님! 님은 좋은 곳으로 가는가 헸더니

어찌 풀잎에 야차로 맺혀 누구 알르기에 숨으려 하시우

풀독도 무서운 것인데...

 

 

인생은 누른 생엿이다가 막대엿으로 돌아가는 색깔 하나의 차이일 뿐

 

해바라기가 얼굴을 내민다

원만하면 가을의 대지를 그렇게 끌어올려 대지이고 싶다

허나 서리 내릴 것이다

서리는 하얗다

이는 생엿을 막대엿으로

물을 아지랑이처럼 끌어당긴 데 있다

하얀 서리가 내리고 나서야

대지도 하얀 머리칼을 내놓아야 함을 안다

하얀 머리칼임을 알았을 때 우린 천상 가까이 왔음을 안다

해바라기가 얼굴을 내민다 

키가 훤칠해 붉은 꽃에 쌓이듯이 한다

원만하면 황금이고 싶고 

황금과 함께 왔다고 하면 좋으련만 

역시 황금은 대지로 돌아가는 막인 인 것이요 

서리는 물에조차  하얗게 먹여도

천상으로 돌아가야 햐는 것이다 

허나 붉은 꽃들은 누른 대지를 찬양하며 

대지의 육신으로 남길 바랄 것이다

꽃에 열매가 열린다는 것은 

빛의 잔양만큼에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대지의 씨앗을 일깨우며

허나 천상성인 하얀 서리는 

대지로 돌아가면 그 본색을 잃는 것이다 

 

 

휴머니즘의 고갈

 

해바라기가 누렇게 금색광을 내다가 

검게 얼굴이 타고 말았다 

아직도 맑은 영혼이기에는 부처님을 더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도 씨앗들도 검게 탄 얼굴이 좋았다

지장보살님의 가피지력이라는 것이니 

개미가 어쩌다 다리가 꿀에 붙어 죽었다 

대수로운 일이다 

다만 그대의 꿀 먹은 뱃 속일 때도 그대의 배알에 있은 것이겠지

고호의 심장은 화성 땅처럼 종적이 휑하다

 

 

회절성과 관상 

 

우리가 원소 2 주기율인 관상에서 부터 

대칭성의 두 개가 됨으로 2임을 드러내는데 

여긴 코에서 부터 중심으로 눈이나 귀 사이의 반지름으로

등글게 그려지는 넓이의 차이로 회절성의 모양을 드러내는 것인데

이 것이 배추처럼 고갱이 쪽으로 받아들이면

이는 곧 배추적 역류성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이 것을 무우같이 받아들이라는 것

즉 無的으로 받아들여 팔을 벌리 듯이 하면 무우청라는 것인데

이도 배추로서 팔을 벌림이 겉닢일 때는   

이도 화이트 홀처럼 잎새가 벌어지는 듯이 되는데

이는 배추에 배추가 되니 배배추가 되는데

이는 잎에서 잎으로 전후로 보는 것이고

이를 다 무시하고 뿌리로 무라 함으로서

한 쩍을 불랙홀적으로 받아들이고

한 쪽은 화이트 홀로서 동시적으로 이음새가 되게 하는 것이

반사성으로 일깨운 적체와 소통의 소산물인가

흡수성으로 일깨운 소산물인가

그럼 투과성은 어떤 매개성의 독자성을 갖고 있는가 등

여기에 젹용되는 차이는 

한 번 노우는 영원한 노의로서의 반복이든가 

노우에 예스며는 노우인 것의 면모에 있는 중인가 

한 번 노우는

노우로 계속 노의 앵무새가 되어야 하는 면모에 있는가 하는

이 것은 사람 뿐만 아니라 법칙이나 원리의 영속성이 

어느 선에 있어 실제성을 이야기하는가 와도 밀접한 것으로 

논리에 있어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에 해당됨을 알아야 한다 

그런 분별심도 키운 연후에 

코를 중심으로 얼굴 전채가 원소 2주기율라고 할 때 

눈의 반지름적 대칭성으로 그린 원 안이 원소 3 주기율인 것이고 

턱과의 거리로 두를 수 있는 것이 원소 4 주기율이고 

기관지가 올라오는 목젓까지가 원소 5 주기율이고 

귀를 반지름으로 얼굴을 두를 수 있음이 원소6 주기율이 되는 것이고 

7 주기율의 열굴의 원소 2 주기율의 대칭성이 뒤통수인 간산이 되는 것과 같다면 

이는 회절성에서 각기 다른 감각을 부여받은 것인가 

코에서 부서 고갱이적으로 감각을 부여받은 것인가 하는 것도 있다

 

 

여자! 얼마나 무섭냐구요?

 

보통 澤金을 달이라고 한다

얼굴로는 입이라고 한다

보통 무개의 형태며는 택인 것이고

닫힌 것이면 이허중에 속하는 것이고

이는 곧 전면으롤 보면 虛中으로 보이는 것이면

그물인 것인데

측면으로 보면 하나의 산에 불과한 중감수로 보이는 것이다

이는 측면적으로 망이 보이는 않는 면으로 밀어붙여 틍이 나오독 해야 한다  

火生土이면 몸을 줄이면 통과할 수 있다

이는 體積의 문제다

火剋金이면 움직이면 걸린다

이는 거리와 길이가 있는 망에 걸린다는 것이다

이는 곧 지구가 코요 혹성이라고 할 때 

입이 달인 위성이다

여자의 달거리를 무시하지 마라 

더 달의 공전이 곧 그대들의 입이니

그 사이 人中의 도를 깨달아야 하느니    

    

 

 

제사 지내지 마슈

 

그래요

그렇다고 제사를 안 지낸다고 옥황상제님이 노하시겠어요?

언제 옥황상제님께서 제사 지내 달라고 했는가유  

완전 저들 끼리 잘 먹자고 헛 제사 지내고선

옥황 상제님께선 먹었으니 뱉으라는 꼴이니  

뭐 해준 게 없는 제사라도 바친 듯이 탓을 하는데

자꾸 제사 지내놓고선 남의 다리나 긁는다는 것이쥬  

그런데 말죠 

나는 잡곡밥이 건강식이라고 꼭 잡곡밥 먹었으면 하는데 

꼭 선거철만 되면 

경상도 표는 경상도 표밭산 전라도 표는 전라도 표밭산

뭐 따 놓은 당상으로 올려 놓고 바쳐 놓은 것인데  

그래도 터주 신령님은 먹은 게 없다는 데 

이 거 완전 그 표밭산으로는 제사를 안 지낸다고 하면서 

완전 부잣집 헛제사인 냥 섪쳐대고선 

지내지도 않는 제사에다 지내니 마니 하면서 난리들이지유

누구의 상제님이 제사상 달라고 했는감유

죽었는가유 제사상 달라게

상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신들이 모여서 하는 말인데

인간들 완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한다는데유

 

 

원소 주기율이 무거워지는 만큼 아래로 처진 것

 

입을 다물면 乾이요

열면 澤이요

자세히 보면 혀가 보여 離火요

씹어 넘겨야 함이 木이요

가슴이 巽風이요

등둘기가 坎水요

끝내 엉치뼈가 艮山이라 함이니

이는 곧

원소 1 주기율에서 무게가 무거워져

아래로 쳐지는 상이 듯이 한다

실제 7 주기율이면

지옥에서 부활과 같은 것이다

 

 

수리(數理)가 원속적(源屬的)인 것

 

우리가 쇠가 붉게 녹 쓸기 전의 빛깔을 낼려면 

페이퍼로 문질러 닦으면 그 원속성을 드러냄은 

마치 그 주기율이 드러나도록 닦으면 

그 원소성이 드러나는 것 

즉 우리가 색이 드러날 수 있는 파장성까지 닦으면 

무지개색이 그 숫자적 파장에는 늘 그 색과 동일 선상이다는 것

즉 수리적 속성이 곧 색의 속성과 일치성의 불변성 

즉 우리가 그 속성의 에너지를 제로섬이듯 추구를 할려면

녹을 닦으면 그 바탕색이 나오는 것이 곧 

붉은 색의 파장은 얼마 내의 수리학적 내의 치수로 

찾으면 되는 것의 원본성과 같은 것에서 출발함이 

사고의 바탕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녹이 쓴 바탕이 붉은 색이라고 할 때 

그 숫자가 3이라는 동일성인 바탕성의 원소성이라고 할 때

어차피 화학방정식으로 이루는 평균율적인 것은 

수리도 함께 고정적 성질성을 갖으며 포함되는 안의 것일 때

수리와 색은 비례적으로

평팽선으로 달리는 열차 간에 서로를 보는 것과 같은데

그럼 우리가 그 열차의 속도가 같기에

같은 색으로 알 수 있는 부위가 되는 것이다

색의 파장성의 수리와 같이 그 색깔을 띠는 의식 세계 

즉 우리가 녹이 쓴 붉은 색의 의식으로 병행하는 속도로 

우리가 의식의 요점이나 이해의 요점을 구하려면 

우린 병행하는 속도에 맞춰 줄여야 머무는 곳을 아는데 

이는 일 더하기 1은 1이다 

10 곱하기 10은 백이라는 것은 

녹쓴 1의 두께나 10의 두께로 100의 두께가 된다는 것으로 

이는 우리가 문명적이라는

섬세한 센스의 자부감을 가지는 지식이라는 것이나 지혜라는 것에도

그 것이 녹의 두께로 점층적 부피성을 갖는다는 것을

애써 외면하는 배타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피의 원리성

 

인간은 피를 먹는 한 

애써 배차타적일 수 밖에 없고 

그 것으로 생명력일 수 밖에 없는 것은 

피는 원소 3 주기율적 바란스인 것이고

븕은 색임을 의미하는데 

이는 쇠로 보면 녹이 쓴 것으로 말하는 것이고 

녹의 쓴 수리성의 기하학적 구조성의 물질계이기 때문에 

실제 원소 2 주기율적 원색적 철인 바탕

즉 무채색인 것인데다 부피성이면 흰색이 되는

즉 흰 피가 되는 원류성을 찾을 때

이가 곧 원소 2주기율적 발견과 같은 원속성인 것인데 

이는 곧 간혹 도인에게 흰 피를 보았다는 원리성이 있는 것이다   

              

 

노을은 피부과적이다 

 

본래 화석이 진드기인데

본래 땅의 노을이 진드기인 것인데

하늘의 노을은 왜 붉은가

이는 곧 하늘은 푸른 끼 도는 원속성인데

녹인 바탕성에 불타는 것과 같음인데  

金은 궤도성이 있게 하는 인력이라는 범주의

굴레라는 테두리를 가지고 있어도

그 변에는 불이 일어나듯이 함이 녹이 붉게 쓴 것과 같으니  

외곽성으로 붉다 

적외선적 성곽같기에 붉다

 

 

미생전 본래 면목인가 생전 본래 면목인가

 

씨앗은 눈이 배 안에 있다

즉 배아가 눈인 것이다

꽃이 깃처럼 열매를 감싼다고 하나

오히려 머리통 속에 혀가 있다

내 그대에게 묻노니 

미생전 본래 면목인가 

생전 본래 면목인가 

그 감각을 찾아라   

미생전 본래면목과 생전 본래 면목을 잘 분변을 해야 

三世 諸佛 失錢遭罪를 알 수 있다

이는 곧 혀가 곧 해답인데 

과연 혀가 눈이 난 것인가 감긴 것인가에 달렸다

 

 

가지가 까지까지 돋움발에 까치 알이라

 

그래요 

우리가 까치집을 지었을 때 

지근덕하게 까닭까지 참으면 

태택(兌澤)인 닭인 것인데 

2 주기율은 7 주기율에서 거꾸로 셈해서 

도리어 무거워졌다는 것이다 

본래 數理란 대칭성일 때 무겁기도 가볍기도 한 것으로 

즉 넓이를 신축성으로 밀도와 무게를 더해도 평균률로 할 수 있고

즉 부피를 넓게 잡아 희석시킴으로 가중을 불변하게 할 수 있꼬 

공간성의 불변에는 분명 과함과 부족함이 내재되는 것이니 

결국 원소 주기율이 가벼운 쪽으로 진행하면 가벼운 것이요 

무거운 쪽으로 진행하면 무거운 것이다 

즉 빛보다 빠른 속도란 것으로 넓어지면 가벼운 쪽으로 가지는 것이요 

빛보다 빨리 좁히는 것이면 무거워지는 것이 된다

그러니 공간성이 넓어지지 않으면 시간성으로 밀집하든가 풀리든가 

고정적 공간성이 아니면 시간적으로 천평일률적일 수 있는 시스템이 되든가 

인식을 어떤 각도로 두느냐에 달린 것으로 

일방적으로 해답을 요구할 수 없는 것으로 인생은 한 각으로 몰아야 하는 삶

닭은 왜 날지 못 하는가 

그는 까가 물린 닭이다

날아갈 듯이 새가 

까지에 물려 날지를 못 하고 주저 않았다

나뭇가지 우듬지가 까치발까지 올린 것이 가지가 까지인 것인데

거기에 대변자라도 되는 듯이 집을 짓는 새가 있으니

그 것이 까치 집이 아니든가 

언제가 높게 설렁하게

천 년에 한 번 핀다는 학의 벼슬이라는데 

단 몇 달만에 피니 

오호! 달님의 마술이여 

바다의 치맛자락도 끌어 당기는구나 

볏으로 치면 상 볏 

왜 날지를 못 하는가 

날개 잃은 선녀의 까닭을  묻는다 

 

 

 모음의 시조 크낙새

 

본래 크낙새는 본 뜻이

큰 정막을 연다고 크게 악! 하고 운다고

큰 악새인 것인데

본래 모음 아에 메아리 벽을 최대한 긁어낸다고

아에다 발톱형인 ㄱ을 발아 악새가 되는 것인데

정막을 주인 냥 깨우는 것이 크낙새인 것이다

아! 란 일갈성인데 회절성 손톱까지로 해서 악이라는 것이다

 

 

한글의 심령적 과학성

 

우리가 미생전 모습을 가나다라라고 할 때

생전 모습은

받침에만 붙은 악안앋알이 된 모습과 같은 것으로 

받침만 갖고 ㄱ이 들었다 ㄴ이 들었다는 것은 

마치 원소 주기율 하나 차이의 시공성만큼이나 알 수 없는 차이가 있는 것인데

이는 접속의 선후나 안밖의 차이로 그렇게 느꺼질 뿐 

하나같다는 논리에 근거함으로 붙어 있음이 한 낱말과 같다는 것에서 

받침에 두느냐 다음 글자의 자음에 두느냐의 이음새적 발음과 같듯 

이는 한 주기율에 받침에 까지 둔 것이 

다음 글자의 자음과 같은 모두와 같다는 것에서 

주기율이 달라도 같은 속성으로 나옴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를 보면 한글이 단순한 과학성이 아니라는 것이 된다

이렇게 드러나면 

어느 한 쪽은 메아리성이나 저장성으로 드러남과 같다는 것에서인데 

이는 곧 

인간의 탄생이 사물함과 같은 메아리적 것에다  

벽적 세포함에서 나옴과 같다는 것이다

 

 

꿩이 서럽다고 멍멍이야 될 수 없지

 

아이고 저 꿩 보아라

남 바른 말 하는 새

말 못하고 콩밭에서 못 나오는 꿩

그 마음 누가 알까

그 거

!

꿩!

장끼는 될 정도로 달리기 선수로 진화한 것에다

까치의 까투리 쓴 것 

도투락이라고 한 번 쓰 보지도 못한 생 

서럽구나

꿩!

꿩!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하는데

멍멍 

컹컹

동네 개가 웃는다 

차라리 주인 잘 모시는 종이나 되어라

컹컹

멍멍

멍멍

컹컹

절대 꿩 종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저것 표절같은데?

꿩꿩 

킁킁

 

 

물 멀미 같은 삶

 

도란 가는 길이 아니라 섬이였구만

물 멀미 같은 삶 

도란 

돛에 ㅊ을 베고 입만 틔어 도란 것이여 

돛이다 돛을 거두고 도라고 하니 

이 ㅊ이란 것이 

ㅅ인 파도가 다시 잠긴 해저류같은 것 

그래도 한 윤기하는 두께인 것

ㅊ인 물 높이가 쑥 빠지면 도만 남아 도인 것 

어메 

어찌 갈 도가 섬 도가 되어 있는가 

어메 배가 간 것이 아닌게 맞구만 

파도가 갔지 도가 갔는가 

도가 길인가 하니 섬이네 그려

 

 

열반의 메카니즘

 

누군 뱀을 혀를 날름거린다고 하지만 

비유랄 것도 없이 혀는 뱀인 것이다 

혀는 뱀의 적외선 탐지기인데

그 것이 전신으로 탐지할 수 있음이 혀다

무슨 말이냐 하면

뱀은 전신이 가시광선적 감각이니 

그 선에 있기에 선 외의 감각을 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뱀은 가시광선인 몸뚱이로 

적외선의 맛을 즐긴다는 것인데 

이렇게 벗어나도 

도리어 그림의 상을 혀로 맛을 즐기니 

이러한 시공계면 

이 시공계의 유정 무정은 다 혀같은 전신적 감각으로

그림을 씹으며 희열을 느끼는 맛을 아니 

그림을 보고 아는 것에다 씹는 맛까지 느낀다는 것이 되니 

과히 열반도 없다 하지 못하는 것이다

 

 

색을 전신적 맛으로 느낄 수 있는 똬리성

 

게가 왜 옆으로 걷는가 

그야 일리는 있지요 

본래 離虛中으로 연하게 풀린 맛이고 보면 

진한 맛은 없어도 오히려 색깔 정도로 몰리는 섬세성이니

색깔이 더 선명히 모이는 것이나 

더 이상 지나치면 터지는 것이니 

자꾸 얼레처럼 감아도니 옆으로 걸을 수 밝에 없는데 

게란 생애에 젖은 테두리를 손으로 훔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게란 목적과 핵심을 함께 안은 것이기에 

속 맛은 기차고 껍데기는 모래알과 같이 퍼석한 맛이다

거기에다 더 섬세한 기찬 맛을 느낄려면

게에서 부터 빛깔의 색같은 맛을 전신성으로 느껴라는 것이다 

뱀은 왜 火라고 하는가 

생리학적으로 그렇거니와 

머물면 허중의 똬리를 트는 그 맛의 고층성과 계단성일 것이다

 

 

업이라... 휴대폰은 어찌 저리 편하게도 업어줄까

 

그대를 업은 휴대폰의 도자기가

알이바바의 40인의 도적보다 작게 들었다 여기지 마라

옆에 앉은 승객이 휴대폰이 금이가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난 한 마디 거들어 

깨우침을 아는 자의 인생은 깨진 독임을 아는 것이라고 했더니 

멀뚱해진다 

휴대폰! 

우린 대단한 지식인 냥 알뜰살뜰 쌀독인 냥 하지만

다 깔데기 인생처럼 빨아들이는 것

우린 알리바바의 40인의 도적처럼 뻘려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착각인 것이다 

업은 말이죠 

저 휴대폰처럼 업는다는 것이죠

업어 주겠다는데 마다하고 눈 떼는 자 보질 못 하겠네

그 업은 독이 수 조나 되는 세포에 들어도 말이쥬 

그 중 하나만 바늘에 찔려도 온몸 경련을 하는 것이 아니겠수

 

 

차원의 다각성

 

우리가 원소 3 주기율적 깊이의 시공성은 어느 정도일까 

카멜레온의 피부에 착색이 되는 정도 

평면적으로 도는 혹성들의 두께와 같은 

땀샘 정도의 모근의 깊이 정도?

휴대폰의 깊이라 해도 그 이상은 되지 못하는 것?

이렇듯 그런 유기성에 가깝다고 해도 

모양과 형상적인 유추는 매우그리 단순하지는 앖음이다

즉 본래 눈이란 꽃인데 꽃은 환하게 핀 것이다 

그런데 씨앗의 눈은 안에 감춰진 것이라면 

눈은 다 같은 눈인데 

한 쪽으로만 설명이된 것이 되는 것이다

 

 

자음과 모음의 우주성

 

그 것이 한 주기율 상의 형태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라는 것은 삼신할말구조차 산파와 같은 것이 된다 

그래도 개똥과 말똥이 합해도 2인 것이라면 

수린 이 수리 개념에 냄새도 모르게 단순한 2 인 것이고 

2가 불변의 핼륨으로만 나타낼 수 있는 평균율적 자성 

즉 원자를 단순히 숫자로만 묶은 무라는 제로성의 평균율일 때

각각의 원소적 특성은 무지개 색이 파장의 수리적 숫자의 의미에 

늘 동일 선상적 색을 나타낼 수 있음이 듯 

이 것이 부호학적인 방편이라고 해도 

늘 그 성향과 색을 나타낼 수 있는 범주의 지속성의 궤도성이라는 것의 

일 더하기 1은 핼륨이라는 뜻은 유정이나 무정이나 변함 없이 띄는 

물절성의 접촉성을 말하는 것이로

이 것이 인과성의 변함없이 와지는 레벨성이라면

우리가 현 박식한 지식의 세부성에는 

오히려 많이 안다고 하나 개똥 더하기 소똥은 2일 뿐이라는 

즉 냄새가 나도 마비된 감각이듯 2일 뿐이라는 것이 된다 

 

 

족의 번식성

 

또한 6 주기율과 7 주기율이 란탄족과 악티늄 족의 번식력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이 두 족은 대성괘의 소성괘 사이에 나타는 3 효 상의 수리로 하는 것인데 

이느 어차피 원소 8 주기율이란 모태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있꼬 

그러면 그 한 주기율 안의 생존이 인생인 한 총체성이라고 보자면 

8 족 사이의 반인 4 개의 족까진 자음이고 

나머지 남은 4 개의 족은 모음으로

정자와 난자가 배분되는 것이라면

그 거북이 알처럼 그늘에 따라 암수가 갈라지듯 

그 한 주기율의 한 웅덩이에 드리워진 

염기성과 산성의 변화와 같은 응달에 따라 달이 나타난다는 것이 된다 

허나 또한 이런 것도 있다 

즉 원소 8 족을 지나 모태라고 할 때

4 족부터 자음이 되고

다음 주기율 일족에서 4 족까지가 모음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면 산성인 쪽이 정자가 되고 염기쪽인 것이 난자가 되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한 궤도성이 다른 궤도성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에서 

주기율적 간격을 두고 나아야 하는 법칙과 같은 것이니까

 

 

주기율의 생리 

 

원소 2 주기율은 불인 3 주기율을 배출하니 

원소 2 주기율의 똥은 불인 것이고 

원소 4 주기율의 똥은 나무 잎새인 것이고 

원소 6  주기율의 똥은 흙이라는 것인데

파도가 바닷가 모래를 입술로 먹으면

진흙이 되어야 똥인 것이고

나무는 주기율적 나이테 입을 열어 나뭇잎을 낳으니 

이하 똥문이라    

 

 

불변성의 내역

 

우린 원소 주기율적 평균율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면 

과거세 미래세가 없는 것이라 하나 

전생의 인과율이 물질계는 동일 선상의 변화를 갖춘다는 것이 되고 

각 원소가 주기율적으로 넘어갔을 때는

이미 그 원소성만 느끼고 주기율을 모른다고 할 때

이온성으로 당겨옴이 

어느 정도 영혼적 개재인가 하는 것이 있다 

이로부터는 인과란 추상성이 아니고 과학성의 본질인 것인데 

이느 부처님의 말씀이 강조되는 바라 

일종의 꿈 깨기 싫은 종교적 소망성이나 희망의 현실성에는 

매우 실사구시적이고 인간적인 고역이라고 해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는 것이 어쩜 얄팍한 인생이고 보면  

그리 달가운 면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밀고 당겨봐야 어부지리는 따로 챙기는 것이나 덕을 보는 것이지 

서로 간에 이익이 되자는 죽이 아니라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자는 꼴 밖에 안 되는 것이라

 

 

부처란 무엇인가

 

어쩜 죄라는 것이

미다스의 손처럼 괜스리 금이 넘쳐나

끼니 밭떼기조차 덮어 못 먹게 하는 것이 아닌가

원소 4 주기율이면 푸른 똥을 누는데

원소 7 주기율이면 이미 기울은 산이 아닌가

이미 누른 듯 금덩이같은 중량의 보석이라니

우린 지금 7 주기율에 태어난 것이 아닌겨?

어차피 누른 똥을 좋아하는 대지의 거름이고 보면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 속내를 보이는 것이고

쑥 쑥 헌싱적인 알까지

아침 밥상에찌 흰자 누른자 싼 헌공

새야

새야

바닷새야

원소 7 주기율까지 앉아야 섬인 것

누른 알 하나 심을 수 있는 자리

저 닭은 말이여!

원소 2 주기율에선 불똥을 낳았는데

볼똥은 날개 값을 해

개똥 벌레 소똥 벌레 집에 낳아도 잘도 날았는데

그런에 이 건 무슨 조환겨

6 주기율부터는 날지를 못 하고 지느러미만 되는 거여

 

 

풍뎅이가 모래 한 알의 우주를 키운다

 

잎새의 똥은 이슬

물만 같지요

잎새에 지느러미가 달린

잎새의 이상한 행로

잎새는 기둥머리가 아니어도

제 똥만 먹어도 감로수

어느 누구의 머리에

고 스톱을 심어

go구마

go구마

고구마된 거여!

고구마는 잎새에 물만 잘 먹으면 사는

아프리카의 사막 풍뎅이라니까유

잎새가 물고기 되는 것은

제 이슬똥

아프리카 사막의 풍뎅이처럼

빨아 당겨 큰 것이란겨

저 풍뎅이란 것이 풍덩!

빠져 죽은 흉내는 기막히지

그런데 말이쥬

풍덩이는 제 몸에 대해선 역설적으로

그 근근히 연명하는

펜 끝에 잉크 한 방울 채우는 듯이 해도

풍덩하다고 한다니까유

뭐 누구의 기발함이나 날카로움조차도

자기 입으로 다 드는 풍덩함은 따를 자 없다는 다음야

뭐 자신의 풍성함에 빠져 다들 풍덩했다고 하니

거기다 죽었다 부활했다고 하니

영생법이 따로 없는 법인데...

 

 

화두란 요점의 모호성을 부각하는 것이지  결정성은 아니다

 

어쩐지 인생은 굼뱅이이다 가는 것은 아닌가유 

이 마른 똥 막대기라는 것이 말이쥬 

마른 똥 발린 막대기라는 것인지 

똥이 굳은 막대기라는 것인디 애매 모호한 것인데유

전자는 실전조죄(失錢遭罪)가 되는데 

후자는

아이고 속까지 다 금덩이라는 것인데 

아미타불 금색상으로 묻은 금이 아니든가 

상이 아니면 금이어도 금으로서의 경계가 있지 않음이라는 것이다

즉 부처도 아니라는 것이 된다 

즉 그 족의 레벨 

즉 산소가 2 주기율인 금색상의 6 족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옥호광이라는 연쇄적 붙임성은

 그 원자 번호가 8에 해당하는 것에 해당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원자량적 붙임성 아니면 주기율적 배분이 없다는 것이다

이 것이 相과 원력의 차이인지 모른다 

그러니 실전조죄는 주기율은 잃어먹은 것에 아니라

왜 그 주기율을 보전해 주고 가지 않았는가 하는 것인데

여기에 금색상이 화신인 것이고 

옥호광이 보신인 것인데 

여기에는 왜 애벌레가 뻔데기적 허물을 넘기고 가는가를

되짚어봐야하는 것이다      

그래도 상은 있음에 주기율은 내비치는 것이고

부처님의 옥호광은

원소적 진행의 수리적 연결의 섬유성과 같은 것이고

금색상은

어느 주기율이든 8족을 넘으면 금색이라는 것이고

또한 7 주기율을 넘으면 금색상이라는 것이고 

즉 원소가 융합하는 일행적 수리는 옥호광인 것이고 

그 것 또한 금맥이 되어 싼 것이 주기율인 것이다  

그러니 후자며는

초탈의 경계를 몸으로 입었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오히려 온 몸이 돈이라 돈똥 누는 부처라는 것이니 

돈만 챙겨 왕이라하면  

막대기를 빼지 않고 몸둥이를 그대로 갖고 갈 수 있다?

 

 

자루

 

이 것을 다 채워 일탈해야 부처다 

원소 7 부터는 너무 무거워 

그 무게 이상은 감당이 안 되니 

결국 8 주기율에 싸대니 

이 것은 싸댄다기보다 주기율적 하나의 바탕성에 

7 까지는 놓인 형상인 뜻이 있고 

모든 것은 땅으로 돌아감의 의미가 있다 

이는 마른 똥 막대기에 똥이 붙은 것인지 

똥이 굳은 것이 마른 똥막대기인 것인지 

즉 전자며는 돈을 초탈하는 것에서 

굳이 육신의 허물까지 가져갈 필요가 있느냐 

다 살아 그 경제의 형태가  

아미타불 금색상인 상이 되는 것이고 

속내는 옥호광인 듯이 내비치는데

이는 막대가 마르는 중입지요 

어쩜 마르고 나면 광도 아닌 옥입지요  

즉 철조망이 금색상이라는 것이요

그 실이 옥호광이라는 것이니

본래 화두란 핵심적 갈등을 풀 것을 명하는 것과 같아 

이는 곧 요지를 풀어라는 것이니

핵심을 요리조리 피하지 마라는

일종의 물은 물이고 불은 불인 것에서 바로 보라는 것이다

어차피 궁하고 골치 아프다싶으면 두루뭉시루 넘어가고 보는 것이

서로 인간적 차원으로 편하게 여기는 법이니  

그러 위트 정도의 재치성으로 꽤나 지식놀음이라고 해서야 

손톱이라고 들고 바늘 하나 세우는가 하는 것인데  

이도 저들 좋은 연인 끼리의 유머성 정도 된다고 하더라도 

그 것 갖고 어른들의 장인 정신까지 비웃지 말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인간은 금똥을 누는 부처인가 

금맥의 경계를 넘는 부처인가하는 것인데 

이는 욕심의 경계가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이다

 

 

긍정성과 부정성에 있어서서의 채광

 

황금! 

부처가 돈 보따리도 잃어먹고 가시니 

찾아가시라고 어지간히 붙여놓은 맥기인 것이지

녹 쓸듯이라도 기억하는 듯이 가시지 

녹 쓰는 것보다 더 죄가 많은 망각이라는 강

그 강가에 붙은 누른 황금붙이 모래알들   

그러니 그  남은 흔적이라는 것이 황금이요

그 맥기에 하루살이처럼 붙고 또 붙고  

똥개는 역시 똥개인 것인가 봐요 

속까지 꽉 차 황금 똥 누는 인간이고보면 

거기다 조사님까지 돈 보따리를 잃어버리시다니 

금낭가사가 넘치고 남나이다 

불상이 불쌍하지 않나이까 

금맥 입고도 벗으며 가시다니

그 불변성에 우는 것이 삶의 무게로 금전이라는 것이니 

아이고! 지장보살님!

금빛 똥이 검게 될 동안까지 아직도 부처로 진급을 못 하시다니 

구렁이 알같은 똥만 금새 들통이 나버렸네요

어찌 부처보다 보살님께서 들통을 내보이셔서 

아~! 이를 어찌 하오리까 

鐵圍幽暗悉皆明 (철위유암실개명)

三途離苦破刀山(삼도이고파도산)이시니

그 동안 닭은 누른자를 옹호하며 알을 낳을 것이요 

흰자의 날개로 삼세 제불하시옵나이다

 

 

 

법주사 주련

 

 

 

願此鍾聲遍法界 (원차종성편법계)

 

鐵圍幽暗悉皆明 (철위유암실개명)

 

三途離苦 破刀山 (삼도이고파도산)

 

一切衆生成正覺 (일체중생성정각)

 

 

  

 

靑山疊疊彌陀窟 (청산첩첩미타굴)

 

滄海茫茫寂滅宮 (창해망망적멸궁)

 

物物拈來無掛碍 (물물념래무괘애)

 

幾看松亭鶴頭紅 (기간송정학두홍)

 

 

원컨대 이 종소리 법계에 두루 퍼져

 

철위지옥의 모든 어둠 다 밝아지소서

 

삼도와 도산지옥의 고통에서 떠나

 

일체 중생을 바로 깨닫게 하여주소서

 

 

첩첩으로 깊은 청산 미타굴이요

 

망망한 푸른 바다는 적멸궁일세

 

물물이 오감에 걸림 없는데

 

소나무 정자에 학의 머리 붉음 몇번이나 봤는가

 

 

 

 

긍정의 힘 

 

 

살인자가 돌에 맞아죽어도 웃으며 갈 수 있는 도란 무엇일까 

 

예를 들어 호랑이 사육사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러한 짐승은 언제 사람을 물지 모르는 것이다

 

팔자에도 백호살이란 것이 본래 혈광을 보는 살이라고 한다

 

이러한 살은 전쟁터에서 죽거나 피납되거나 하는 등

 

해당하는 육신이 그렇게 된 경향을 많이 보는데

 

어차피 인생이란 한 많은 미아리 고개일 수도 있다

 

그런데 꼭 부정적일 수만은 없는 것이다

 

이 호랑이 사육을 역설적으로 보면

 

사주에 한 마리이면 도지사 급은 되는 도량이고

 

두 마리이면 육조판서급이 되는 것이고

 

세 마리가 있으면 삼부 정승급은 되는 것인데

 

어차피 도란 자기 팔자의 사육사인 것이니

 

물려 죽을 수 있음에 또한 팔자는 무정한 면이 있다

 

허나 이도 남다르다고 할 수 있으나

 

일상사에 견주어도 유달리 다른 것도 아니다

 

다만 호랑이의 도는 현생이든 래생이든 호랑이의 도지

 

결코 삵쾡이의 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클 때는 소인배같다가도

 

가족이나 육친 중에 그러한 빽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에 해당하는 권세로 해서

 

빽 믿고 힙 쓰는 것을 많이 보는 것에서 크는 사람이 많다가

 

그로 망하는 것을 보다보면

 

사주의 구성력은 그리 좁은 편은 아니라는 것이 된다

 

 

 

 

선과 면과 부피의 기본성

 

 

 

우리가 보통 띠의 개념을 DNA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것인 부처님과의 테레파시적 루트와 같다면

 

이 띠로 합성을 이룸이 단백질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주기율적 에리어로 포개지며

 

여려 겹으로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겹이란 면을 나타내는 주기율적 표상이 되면

 

겁이란 선을 나타내는 DNA적 시간을 나타낸다는 것이 된다

 

겁살이란 DNA적 섬유성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곧 겁의 겹이라는 것이 되는데

 

이 겁이 두 겁이면 겹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니

 

이는 엄청난 시공성을 달리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겹 

 

 

겹이란 걸 생각해 보자면 

 

빛이 나무처럼 원통형으로 일직선으로 간다고 보면

 

그 저항되는 무게

 

즉 회절에 저항되는 축적의 무게가

 

상대적으로 쌓여 회절성이 된다면

 

이는 깎은 연필심과 같은 뾰쪽한 형태일 것이다

 

7 주기율의 겹으로 쌓인 셈이 되는데

 

이 것이 정면으로는 얼굴을 내밀지 못 하고

 

옆으로 내밀면 나무의 옹심이 되는 것과  같다

 

결국 우리의 눈에도 무지개처럼 옹심이 심어진 듯이

 

둥그렇에 띄며 나아간다는 것이 된다

 

 

 

 

핵 속에 광자란 씨 속에 눈과 같다  

 

 

 

이는 곧 빛이 나무인 형태일 때 

 

색깔은 그 파장성을 똬리 틀어 색깔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는 곧 똬리를 틀면 酉인 金이 무게인 척도인 것이고 

 

안 틀고 파동인 길이의 척도이면 巳火인 것이고

 

이는 곧 金은 무게인 척도성으로 나가는 시발점으로 하는 것이고 

 

火는 거리의 척도성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공망이면 거리를 모르는 것이고

 

金이 공망이면 무게를 모르는 것이고

 

또한 木이 공망이면 병행 하는 상호간의 의식을 상실함이라 한다

 

즉 木은 仁이라 함인데

 

불이 물을 끌어  갈려면 나무가 이 두 갈래길을 함께 수용함에 있으니 

 

목이 공망이면 시작과 끝이 없다는 것이 된다

 

나무는 잘라도 양끝이 있기 마련이다

 

결국 사바세계도 이 연필심같은 주기율의 한 겹으로 있다는 것이고

 

이 것이 남쪽으로 비쳐지는 것은 다른 시각성이 있다는 것이다

 

색이 똬리를 틀어 쌓인 것이 무게일 수 있느냐와

 

결국 똬리를 풀면

 

즉 무게를 풀면 빛이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이 것은 빛을 원통형으로 나무처럼 뻗는 소재성으로 말하는

 

이는 곧 원소 3 주기율형의 인식세계를 말하는 것이고

 

그럼 원소 2 주기율적 인식계는 어떠한 것인가

 

이는 곧 빛과 같은 파장성의 공간이 없는 똬리성인 금인데도

 

金生水인 것처럼 내적 파장성으로 반물질적으로 갖고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맣해서 

 

3 주기율의 인식으로는 원소성에 불과한

 

결국 무게로만으로 수리성의 고착력으로 거둘 수 밖에 없는

 

또 그로 성질을 파악할 수 밖에 없음에

 

수리와 성질을 동일성으로 올려 놓을 수 있는 기능성이라고 봐야 할

 

원자 속의 양자처럼 광자 속에 핵이 있고

 

다시 그로해서 파장성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

 

반물질과의 대칭성을 수용한다는 것이 된다

 

즉 다시 말해서 

 

겁살이라는 것이 원통형으로 나무처럼 자랄 때

 

과연 그 정도에도 저항성과 회절성이 있어

 

그 축적성인 핵으로 해서 행성적 궤도를 띠는  

 

나이테를 연필 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느냐인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을 원소 2 주기율과 3 주기율의 차이라면

 

이는 곧 빛이 잎새처럼 펴기전에

 

연필심처럼 말려든 형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러면 비유함이 연필이라고 할 때 

 

이 나무는 원소 4 주기율의 범위인데

 

이러한 작용은 나무의 나이를 봐서야 그 모양을 비유할 있다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의식계가 남섬부주인 원소 3 주기율 상인데

 

삼 주기율의 인식으로 3 주기율을 촉각하지 못함이 있다 

 

그러니 좀 더 고착적이고 후착적인 원소 4 주기율인 나무 정도가 되어야

 

원소 3 주기율인 남섬부주의 의식계와 척감을 이룬다고 봐야 함이다

 

그래서 그 촉감을 실어 나르는 것이 신경인 것인데

 

이는 곧 원소 4 주기율인 진뇌의 유동성으로 해서 감각의 전달체가 됨이다

 

 

 

 

고구마 연서

 

고구마가 고패를 잡은 건 알겠는데

고고해도 날지 못하는 날개

일생 똥무더기 하나 다 빼지 못한

고고가 닻에 걸려 빠진 듯

무더기로만으로 줄줄이 풀려 쌓이는 

어쩜 고고하며 입술에만 발린가 뷔여 

그래도 당기려고 한 고고! 

허나 도리어 빨려들어간 닻 줄에 

무슨 유전공학처럼 절단 되어 

넝쿨 채 떨어져 간 닻줄에는 

자꾸 닻만 고고!

세포가 고고해도

자꾸 자꾸 아래 똥무더기만 한 묶음

간다 간다 하면서 애를 몇이나 낳고 갈거여

똥도 아까워 그 것도 틈이라고 온 거여? 

 

어찌 몸뚱이가 몸똥인 고구마

 

닭똥같은 눈물

 

고구마라는 마른 똥 막대기로서도

 

닭똥같은 눈물들  

 

 

  

감자

 

감자!

눈 감자!

원소 5 주기율이 6 주기율 똥을 낳았다

잎새가 칼로 물베기를 낳았다

눈 감아도 남은 건 눈 뿐

베어도 베어도 칼로 물 베기 

감자! 

감자!만

몇 몇

배가 물 위에 떠 있듯 

땅 위에 둥둥 떠 있는 눈

어찌 그 몸뚱이만

감자! 

감바! 

저 거 미련곰탱이 아녀?   

베어도 베어도 칼로 물 베기만으로 돌아간다 

강원도 감자바위가 그럼 것이여! 

황지에는 감자같은 샘이 눈을 떠고 있다

 

 

투과에 의한 주체와 객체의  여분성

 

흡수율과 반사율

여기에 관련된 여과율

이러한 우리가 하나의 물질성이나

理工的으로 섭립된 구조성만으로

규칙성 성격이 적립되어 유지성을 이룬 것일 때 

火生土란 것도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生이 되고도

흡수도 剋이 되는 요소는 다 상대적인 면모를 말하는 것이고

다 그런 상대성으로 물질성을 규정되는 것이라면

이는 궁극적으로 회절성의 본질에 시작하는 몸뚱이를 말하는 것이다

즉 무지개는 가시광선의 회절성으로 자외선적 공간이 안에 있는 것이고 

원소 주기율은

그 주기율의 회절성으로 고갱이적 공간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대칭의 원근성

 

우리가 보통 고갱이 쪽이 현재를 말하는 시간이다 

이 고갱이 쪽 시간을 반물질적으로 잡으라면 

반물질이란

물질의 허공적 개념으로 상호성의 작용을 띠는 것으로

이는 속은 비고 테두리만 현재인

자리공의 번식하는 원심력 안에 있다는 것에서이다 

그럼 고갱이와 고갱이가 없는 자리공의 함수가 같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생의 상피적 투과나 극의 상피적 투과의 

회절성의 자리공젹 현재로서 일어날 수 있는 것 

고갱이 쪽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 

이는 곧 팔방이 겉 시래기 잎새라면

상하가 양극인 구멍로서의 샘을 일으키는 전하량과 같은 것의

세포로 합수가 되는 살이 되는다 

유동적 화살처럼 역동적인 함수의 살의 관계든가

 

 

有와 無, 乾과 坤의 궁극성

 

우리가 火가 火로서 한 막이라고 할 때 

그래도 土로서 분산되는 것과 뭉쳐지는 두 가지의 염두성 

즉 火의 氣도 약해지면 모래알 처럼 흩어지는 것

그래도 물쳐져 있는 개체성일 때 이를 土라고 하는 개채성 

허나 실제 土라는 개념은 無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 無라는 개념으로 자꾸 그 陽의 빼는 것이 마치 

乾의 陽의 우려내는 과정이 원소 주기율이라면 

8 族이란 乾의 氣가 다 하지 못한 坤이기에 

다음 주기율의 乾에 가게 되어 있는 것이고 

흙이 완전히 없을 空으로 돌아가기 전에 

즉 바위와 같아도 陽氣가 없기에 坤土인 것도

陰氣라기보다 無라는 것으로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접촉면인 극점을 말하는 것이기에  

陽이 있기에 모래여도 알알이 개체일 수 있다는 것이니 

이는 곧 모래알의 乾의 양기도

밭으로 보아 전체성으로 보면 기가 퍼석퍼석한

오히려 발자국이 나는 만큼 평면적 융기가 되어야 알 수 있는 감각면을

웅덩어 형태로 물러서 있는 坤이라는 것이 된다 

火生土에서 

火의 궁극적 여과성이라는 것이 무지개다 

즉 무지개의 가시광선인 網이 

파장의 주파수만큼 여과시켜 색소로 머물게 하는 것까지가 火인 것이고 

이 색소마져 여과하여 無에 다달았을 때 이를 火가 土에 이른 것이라는 것으로 

乾坤이 궁극적으로 모든 사물의 모태로 시작과 끝을 감당하는 것이다      

 

 

갈증과 배고픔의 火星을 위하여! 위하여!  

 

그래요 

아직도 지구는 해바라기 그림인 것이요 

火星은 고호의 심장과 같이 불타는 것이지요

원소 2 주기율의 퍼짐성은 이미 金星에서 퍼졌지요 

그 위에 원소 3 주기율인 바로

火氣가 남은 바로 火生土가 되어 대지가 되어 반도체 기능

너무 간격이 금성과 화성이 멀었는지 지구로 다잡기  

어찌 전자와 전기가 

동식물의 유기성으로 얼굴 내미는 것 좀 봐라 

시간이 같은 생체를 내어보라 

天의 水星에서 土星까지의 8 族的 주기율 

人의 八面的 주기율 

地의 원소 주기율 8族 7 주기율에 

天의 시간에 있는 듯이 가리키는 이 시간의

人과 地에서 같은 시간의 유동성을 삘 수 있는 생체를

반도체가 전기의 흐름을 부합시켜 상을 이루듯  

우린 그런 절로 절로로서

이미 입체적 體積感으로 흐른 다는 것

 

 

풍요를 위한 조건

 

꽃은 열매의 뿌리성을 부르는 것인데

이는 곧 빛이 나중에 소리를 부르는 것과 같고 

신과 인간의 차이점은 여기서 잘 볼 수 있는

시공성이 다름을 볼 수 있는데 

즉 신은 꽃을 피웠으면 이미 뿌리에 열매를 부탁한 것이다 

이가 곧 남주 육성이 북두칠성에 영혼을 부탁하러 간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 반대다

현재 소리를 피웠고 나무를 피웠으니 꽃인 차례로 부탁을 하는 것이다 

풍년을

 

 

순수성과 법칙성

 

한글에는 원소 주기율은 한 바퀴 도는

팔괘적인 것이 있고

후천수적으로 도는 십진법으로 한 바퀴가 되는 것도 있고

즉 우리가 모음을 원소 주기율 한 바퀴라고 할 때

그 포함됨이 8일 수도 있도 10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깁밥과 라면을 합해 두 개나 

10 곱하기 10이 백 이라는 관념의 박식한 지식이라 하더라도 

1 더하기 1은 핼륨이라는 불변성을 놓치 않아야 

양자나 쿼크나 하는 입지를 세우듯이

도란 그런 순수성의 불변성이 있어야 그 내용에 들 수 있음의 

각 주기율마다 의식의 동정적 경계의 차이로서 느낌으로 한다는 것이고 

ㅏ가 단음의 자음인 한 주기율이라면 

ㅑ란 겹음의 자음인 고로 두 주기율의 병행을 말하는 것이 되고 

그 사이에 주기율의 마지막 부분인 土를 넘어오는 것이니

마치 논에 객토된 땅에 심는 어감의 땅에 순이 나는 것이 원소인 것이다 

이 것은 모음과 모음의 겹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 자음과 자음의 겹은 없는가 

겹이란 붙어 있어도 붙어 있지 않음을 말한다

그래도 모음은 붙은 형태지만 자음은 붙어 있지 않는 독립된 형태를 말한다

즉 용이라는 글을 볼 때 머리의 ㅇ은 개체성이 분명한 자음인데 

받침의 ㅇ은 같은 자음이지만 독립적으로 모음을 사이로 떨어져 있는 

이도 하나로 봐야 함이면 겹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받침은 다음 낱말에 붙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말은 소릿글이라고 의미와 뜻을 모른 채 

영어의 그 무슨 담같은 받침은 없는 듯이 잘도 넘어게 한다고

받침을 없애는 것은 한글의 과학성을 이해하고 하는 것인가 하는 것도 있다 

그 역리를 아는 자들도 이런 범주를 심도 있게 아는가 하는 것이고

그 기능성을 제대로 살리는가 이다

 

 

약자(略字)

 

우리가 별 하나인 것의 진이 빠지면, 

별 하나의 진이 빠지면,

별 하나 진이 빠지면,

이 세 개의  어감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는 곧 전자의 두 개는 같은 의미일 수 있다

즉 별 중에 하나라는 것으로 ~의 란 것이

하나가 곧 총체성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 ~의에 다 포함이 된 것이다   

허나 후자는 아니다

완전 개체적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이 ~의라는 것이

~ 인 것의 라는 정확성보다 매우 추상적일 수 있는 것에서

논리학 상으로 잘 취용을 해야 함이 있고

또 추상적인 것에 추상성을 더할 뿐

뜻을 정확하게 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요소도 될 것이다

그럼에 이 의에 포함하고 안 하는 것에는

네 별은 네 별인 것이지 

왜 자꾸 우리들이란 것을 걸고 넘어지냐 하는 것이 있다

 

 

불변성의 파동적 요소

 

이 파장성이라는 것이 1 주기율이면

1과 2 사이에서 한 폭일 때

그 폭 안에서 다시 회절

즉 일인 수소와 핼륨 사이가 2 일한 폭일 때

1인 주기율적 핵인 1주기율 부터는 다시

고갱이같이 일어나는 잎새로 8 족까지 파고를 잎새와 같다고 할 때

다시 2인 핼륨과 네온이 접히며 2인 것인 동시에 8의 주름이 있는 것

이 것이 팔자라 함과 같으니

결국 열굴은 할자 내의 것이다 는 것은

원으로 싸는 듯 팔을 벌린 형태의 일부성과 같다는 것이 된다

즉 우주의 일관성 있는 모형은

아코디언의 양쪽 손 잡이인 1과 2인 것이고 건곤의 발생이라고 할 때

그 사이 주름이 원고 2 주기율부터붙은 8족의 주름이 일으키는 파고가

그 성질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으로 파동성과 입자성으로 갖춘다는 것이다

즉과 1과 1 사이를 더한 2가 핼륨일 때

그 안에서 다시 8족으로 펼때 까지는 불변적 파장과

무지개같은 고착적 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 된다

즉 빨주노녹파남보가 일정하듯

이 주기율란 것오 족 상으로는 일정해야 하는 성정이

색깔처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릭 팔자가 숙명을 드러낸다고 함은 이로 가리켜

8 괘보다 8 족이

더 마술과 같으나 마술이 않는 과학적 근거를 받쳐주기 때문에

팔자는 더욱 숙명성을 보장받는 것과 같다

 

 

자극과 감각의 차이점

 

그러면 원소 2 주기율이면 

우리가 서로 의식하는 윤곽이 아닌 배열성이고 

원소 3 주기율일 때  원소를 2 주기율적 원소를 

빨아들이며 가는 것이 된다

즉 한 주기율의 피막이

대뇌피질처럼 세포의 독립성을 능가한다는 것이니

물리학이 생체학에 무관하지 않음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즉 여기인 남섬부주

 

광합성의  공간성을 채우며 부풀린 것으로

원소 2 주기율적 희미함을 새김하듯 사는 것이다

거기다 원소 3 주기율에 가서야

유정무정이 윤곽을 다 드러내는 것

하물며 밤에 물질적으로 느끼는 사물마져

결국 원소 3 주기율인 빛이

원소 7 족과 8 족으로로 드더러지게 한 것이고

물령화한 것의 같은 주체와 객체이기 때문에

이승의 인식계는

빛의 광속에 역은 섬유성 안이라는 것이 된다

 

 

인과는 없다?

 

인간으로 안 태어나면 그 업이 없다는 것이니

인과는 없는 것이다

즉 인과란 것도 사바세계의 기준으로 인과인 것이지

인과는 결국 내 욕구에 의한 자업자득이란 것이니

이는 곧 원소주기율적 무재색 색에 따라 태어남이 다르다는 것이 된다

즉 이승이 뾰두락지 하나의 인과가 붉은 색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면

다른 시공계에 태어나면 다른 양상으로 흡수되어 일어나는 것이니

족 상으로는 그 성격을 띠나 색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음과 같다

이는 곧 깨진 독에 물이 들어온 것이니

주기율의 벽을 양단 간으로 인식의 흡수율을 만든 것이 감각인 것이니

감각은 곧 깨진 독으로서 업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것은 인간으로 안 태어나면  업도 없다는 것인데

이는 곧 양 시공성의 병행이 아니면 업도 없다는 것이나

과연 잠재성은 없는 것인가 하는 것이고

또한 그 사이라는 것이 공간인가 벽인가 하는 것에서

날개인 것인가 봉합된 것인가 하는 것도 있다

 

 

합리성이 누른 딱지가 않아 금일세

 

부처님도 몸에 종창이 나는 것도 인과라고 하셨듯이

실제 실전조죄란 죄이기 전에 인과가 무겁다

미개적이나 문명적이나 깔끔을 떠는 것이

돈이 없으면 부모도 몰라는 보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보면

요즘 사람 뻔뻔한 것으로 보면

이미 말 안 해도 다 드러난 것 아니나며

어른이어도 먼저 맞장뜨고 보는 판에

이미 전생에 잃어먹은 돈 지금와서 찾아 먹는 것도 아니니 

결국 문제는 안 오면 안 걸리는 것 아니냐인데 

에이 그러니 떠나서야 어떻든 이 죄는 풀어야 하니 돈부터 땅기고 볼까?

그런데 막상 당길려고 보니 

다 서로 만나지 못하는 별이라 

돈이고 보면 부처가 멀고 조사이고 보면 돈이 먼 것이니 

아! 마른 똥막대라 했던가 

그 똥만 쏙 빼고 가는 막대기인 

결국 벌레처럼 똥허물 남기고 갔다고 해야 하나 

허물! 

허물! 하면서 

금을 처발라도 속은 빈 막대기인 것이니

번역도 금으로 번역이 안 되니 대답도 함흥차사 

금은 지옥인 무쇠에게나 가  부처를 보는구나 

그런데 금똥 누는 전신면 더욱 좋지 않는가?

돈 챙겨야겠네 그래야 죄를 감하지 

이미 몸이 다 똥인 똥막대기 아닌가 

어마나 뭐 이대로 금부처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어 

청산첩첩 금강이어야 미타굴도 만들지 않는가

그리어 문설주에도 주렴이 될려면 단단한 나무여야 하는데

그런데 이 건 유마거사 이야기인데......

그런데 그 분은 대승 거사 이야기인 것이여

대승선사를 이야기한 것이여!

그 정도 돈이면 유발 선사라고 해야 하지 않는가 뷔여

웬 거사여!

뭐 그래도 화주급이라고?

그럼 섭섭하지 선사급이제

시시한 종정급은 따놓은 것인데

실전유죄 벌금형으로 특별 사면할 수 있는 분인데

거사님이라니 선사님이제

 

 

원소 주기율과 원자 번호, 三世와 歷代

 

삼세란 시공성의 정적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주기율로 치면 

역대란 원자 번호로 엮어 

오직 직전적일으로만 가는 DNA와 같은 것일 것이다

이는 곧 함께 배를 탔는데 

닻 줄을 올렸다 내렸다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냥 띠일 뿐인 무지개 색의 필름같은 얇은 막의 바다에 

그 것도 7 가지 베일의 막에만 모이는 것이라고

닻을 내렸다 올렸다

무엇이 꿈과 같은가

이는 배가 꿈과 같기 때문이다

원소 주기율이 배라면

원자량은 닻인 사슬의 고리량과 같다

이 배는 어떻든 그 자리라는 현재의 생을 말함이다

 

 

그 것이 업인 것

 

대문도 세월의 때가 끼면 때문이라

이는 양 틈 간에 바람 구멍 사이로

아코디언 숨을 쉬듯 

한 벽의 띠여도 숨을 쉬는 듯 

사이 무지개 띠가 조이는 듯 열리는 듯 

언제나 그 일률성의 파장은

주기울에 원소처럼 정확한 명명으로 있는 

대문 같으면 몰라서 통함인가 

때문이면 

이미 때이면

문이 아니고 이유가 허물로 끼는 그 것이 업인 것

 

 

허와 실의 공간성

 

외변에 붙겠는가

내변으로 붙겠는가 하는 것이 있다

왜 똥을 변이라 하는가 

그야 내의 변에서 구멍이니 

변에서 나오니 당연히 변으로 알아라는 것과 같이 

먹고 사는 것

너무 심적으로 보지 말라는 우회성이 변인 것이다   

여기에는 空思想과 같은 자리공의 법칙이 있다

마른 똥 막대기인 것이니

생이 똥막대에 똥인 것인가

이 에리어가 없을 수 있으면

그로 황금똥으로서 황금 똥을 낳으며 걷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대는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현생은 현생의 요구일 뿐이지

돈은 채워서 죄가 안 되게 하고

떠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이는 몸으로 가득 채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색과 맛을 쫒는 것이 아닌가

 

 

목성과 토성 곧 공명과 지진 그 원소 족 끝 머리  

 

우주는 아코디언이 되는 것이니

즉 양쪽 손잡에 일어나는 첫 일파장의 간격에서

그 안에 주름이 일어나는 것이니

어차피 유정 무정이 속울음이든

구성진 아리아든 숨결을 타고 나오는 것이다

그 원소의 성질도 파장의 똬리 

산조차 제 멋대로 굽은 듯해도 

다 일정한 성질과 율돌을 위한 

전체적 조화의 오히려 마스게임의 파도같은 

오히려 분방성이 난무하게 하는 것은 

총체적 일률성을 위하는 상태의 결정적 판 

견고성과 무게 원소 7 주기율에 간산이 요소의 

이 칠을 넘는 무정마져 유정인 것이 이러하니

작은 공명에도 그 감동이 격해 일어나리니 

이 주기율을 넘으면 고요한 진공성으로 넘어가리니

허나 족상으로 7 족이면 할로겐적 격정에다 

8족인 고요함으로 돌아가도 

목성인 공명이 일어나면 토성이 뒤집지듯 목극토가 되어 

그 8족마져 지진이 난 듯이 하리니 

이는 목성이 산성이라 알타리에다 금속성인 

수성과 금성 쪽으로 이온적 흡수성을 요구하리니

 

 

보정역(寶亭驛)

 

여기는 보정역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기는 말씀 言을 붙여도 

보물같은 말 馬를 붙여보장하겠사오니 

널리 애용해 주기기 바랍니다 

고객님 어서 오십시오 

여기는 그대들이 통하지 않는 말씀을 

말처럼 달리듯 시워하게 해 드릴 역입니다 

이 역의 번역본으로 출판하는 중이오니 

방금 제본이 끝났습니다

선불금 오백 원은 받아가십시오

이 驛字만큼이나

이 방패 干을 대고 캇터를 하며 출간을 해낸 것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기는 보정역입니다 

그대를 보배로운가로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여긴 보정 譯입니다

우린 이 것을 말인 馬로 바꿔 驛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이삭줍기

 

언어에서 흘리기 쉬운 뜻의 회절성 거두기로 보면

일반적으로 ~의가 ~of이지만 

어감이 비슷한 a의 접두에 뜻도 같음의 ~의가 될 수 있음도 있다

즉 이 ahead라고 할 때 앞선 것을 말하는데

이 a가 들어감으로서 모든 무리 중에 하나인 머리가 앞선 상을 말하는 것이다

접두어란 앞의 생략성을 일괄성으로 보일 수 있음이 매력인 것인데

이는 접미성으로 부사가 되어도 앞의 단절성을 포함 시킬 수 있음이

이 ~의가 되는 것은 앞과 뒤 상간이지만

언어의 흘리기 쉬운 회절성으로 거두는 것이라 해야할 것이다

 

 

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여

 

왜 태양 옆에 혹성으로 수성이라고 했는지 알아유?

예전 같으면 아마 모르면

아니쿠 이 거 무식이 탄로나겠다고

집에가서 백과 사전을 뒤져보니 물어보니 하겠지만

요즘에야 휴대폰으로 들어가 보고 없으면 그 뿐이지 

뭐 그러나 귀잖은 듯이 요점이 무엇이냐고 묻기 일 수다

요점이 무엇인가요?

이 봐요

그 질문이 요점이지 무슨 쪽집게가 있다고

가르쳐 준 것이 아니면 요점도 안 되는 앵무새같은 생이

좀 머리에 들었다 싶으면 세상 골격은 자신들이 다알고

만리장성을 샇을 듯이 하는 것이 별 수 있는가?

확실히 인스턴트 식품은

인간의 정신성마져 인스턴드로 조금이라고 지체된다 싶으면

뭐 엔트로핀도 화학 주기율인 램프의 수소에서 뛴 발자국이니

이젠 램프 밖의 거인에 배 놔라 감 놔라 한다

싱경질부터 나는 것은 이미 생리적인 화학성이 아닌가

그러니 달같은 낭만이야 폼도 잡기 힘드니

자식이 폼난다 해도 자식낳길 바라는 달거리겠는가

완전 인스턴트가 달빵 맛도 가시게 하는 것이지

이 필름을 하늘의 발광체에다 맞추니

이 대낮같은 거인이 등잔 밑 그림자가 수성임을 알까?

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여!

 

 

필름만같을

 

인간이 태어나는 것이 입자상으로 태어나는 것인가 할 때

주기율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물론 주기성도 한 바퀴이면 입자성으로 칠 수 있는 것인데

이 입자적 단일체일 때

이 것으러 연쇠적으로 이어 띠라면 원자 번호가 된다

그러면 주기율은 양 주기율을 붙여 놓은 봉지 종이컴 처럼

착 달아 붙은 것이 된다

즉 원자번호가 주기율적 봉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정의된 주기율에

원자량의 띠가 지나는 것을 보는 것이 DNA인 것이다

즉 원소가 띠는 아닌

주기율이라는 종이에 있는 글씨와 같은 낱말과 같은 

요소로 충분히 천하를 이룰 수 있음과 같다

그러니 한자의 뜻글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무조건 사대주의 시각으로만 갖고 자신을 소진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그러면 피안과 차안의 연계성은 어떤 형태를 띠는가가 흥미롭다 

다른 시각으로 주기율 자체가 띠이면서 면이라고 할 때

이 원소의 입자성은 살았을 때는 그 필름 위였지만

죽어서는 필름에 든 것이 되는 것이 되니

그러면 마치 얼굴의 윤곽으로 살다가

다시 부조처럼 필름에 붙은 듯이 하다가

다시 다른 주기율의 필름에 놓이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말 한다

그러면 어느 시공성에 떨어지든

족 상의 성질은 그대로 유전되듯이 가는 것이다

마치 시공은

확대성인 필름의 입체적 구성으로의 전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의 공간을 확보를 하면

입자형의 点的인 것으로 선을 이루어 그 주기율 상으로 드는 거리

여기에 연결되는 진행체는 가상적일 수 있고

징검다리 같은 고정체가 수리적 매김을 하는 데 있어

그 성질이 다르다고 할 때

과연 그 성질은 징검다리에서 발견되는 되는 것인다

건 너는 에너지의 주체인 것인가가

다 힉스 입자를 넘어서는 주체성의 발견이 되는 논리라는 것이다

즉 원자 번호의 배열로 진행하는 연쇄성의 띠같은

수리적인 징검다리를 건너온 것이 267지의 정검다리를 건넜을 때

우라늄의 성질을 띠는 영역이라는 것이 되는 것으로

이 것이 한 알 한 알로 건너 오는 것과

파장적 띠로 이어오는 유기성을 따로 불리해 임상이 될 수도 있음이다

이 띠가 DNA라고 할 때

원소 주기율은 세포로서 수용하는 범위인 것으로

원자가 세포의 수성 안에서 폭발성이 같은 낙진을 남길 수 있음이 되는 것이다

 

 

2 진법 안의 영원성

 

일본의 만화 캐릭터로 봐

그대와 연인이 합해 2 인 것이 있고

그냥 원자와 원자와 합체 2인 것이 핼륨인 것이 있다

사랑을 하려면 핼륨의 캐릭터적 영원이 심어진 사랑을 하라

결국 원소가

그 원소의 반감기같은 사랑으로 이 세상에 인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성격에 부여된 것으로 살아온 캐릭터는 영웅처럼 남는 걳이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은 것이 아닌가

핼륨이 핼륨인 것은 부처다

핼륨도 사라질 수 있음이 이 세상이고 보면 실전조죄다

이 이치를 잘 관조하라

 

 

생체학과 만화 캐릭터적 원소주기율  

 

띠고 이 세상에 온 것이다 

이 별이 이온이라는 현생인 인연으로 맺어져 

이러한 우주 하나의 판도에 양자의 세계가 

한 혹성의 사계절로 온 것리하고 할 수 있음이다

우리가 보통 핼륨이라는 2가 양 팔이라고 할 때 

영원성은 결국 마음에 하나 같음에 열린 것이다 

즉 결국 그 안이면 별변적으로 핼륨이라는 것이 보장되는 것이니 

이 안 이면 신의 마음도 그리 변덕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부속 되면 영원성이라는 동반성을 애기할 수 있음이라

그러면 결국 일본의 만화캐릭터란 것이 

신의 마음에 세포성으로 핼륨이라는 영혼의 영훤성으로 와진 것이라는 

우리가 물질과 정신의 동일화가 

생체학적으로 어떨게 같은 호응성으로 움직이는가를 아는 것이다

 

 

다랭이 논 인생

 

우리가 무지하고 맹목성일 때 그로 답답했을 때

가장 자연적 본질을 시스템을 강하게 인식하는 표현을 드러낸 것이 

그대 현대 사회와 같이 섬세성을 자랑 않더라고 

심정적이고 인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더 발달했을 것이다 

문제는 왕이라는 개념의 통치가 어쩔 수 없는 것에

토성으로 끝인 것

원소 8 족으로 끝인 것

24 시로 끝인 것 

꼭 25 시 안에 붙은 듯이 천왕성 해왕성인 것이니

뭐 그래도 어쩌리

사가라 용왕도 있어 인간의 치도보다도 나은 듯이 하니    

왕성도 태양계의 끝에서  있지만

꼴지에서 일등으로 

짚신도 짝이 있다고 모으니

왜 이리 사상하구같이 물리는 거여 

뭐 절로 산이 섬이 하나 생기니 수미산도 되는 것이지

아무리 인간 잘 났다고 해 봐야

산 아래 다랭이 논이지 

인생은 다랭이 논처럼 춤 추는 시와 같은 것이여!

 

 

가장 웰빙적 승천을 위하여

 

본래 괘상이란 

원시 시대에 살아 속 터지는 맘이 더 생채기같을 때 

오리혀 자연의 섭리를 더 외면 못이 부지기수 느낄 때

현 시대의 인위적 유도와 다른 생동감일 때 

차라리 휴대폰을 잃어버려 멍하니 바보가 되었을 때 

어느 족이 바보 상자인가를 느낄 정도를 넘어 설 때 

인생은 꿈이라는 것에서 있는 것으로 

그 꿈을 꿈이 아니라는 것으로 유도하여 믿게 하는 것이나 

꿈을 끼기 싫은 물고 잠욕 자신의 게으름에 

어느 정도 여유분의 자극제 왜에는  더 나태해지는 편의 주의나 

다 날씨의 전선처럼 폭풍 안 만들고 태풍 안 만들고

그래도 눈물 정도는 내리게 해야 맑은 것이라는 주관으로 

새상은 아름답다는 것으로 

그리고 양식이 되게 한다는 것으로 

이를 원소 2 주기율적 정류자적 갈라짐의 

원소 3 주기율인 태양으로 태우는 것이냐 

아니면 원소 2 주기율인 없는 듯한 공간의 하늘로 드는 것이냐

 

 

저녁! 오! 저 달거리

 

본래 하루의 아침과 저녁을 갈라진 것으로 하는데 

이는 진뇌는 陽連이고 兌택은 上絶로

이 회전체에 자석으로 전기를 끌어 들이임이 달의 공전인 것이니  

떨어지고 붙음에서 일어나는 정류자적 기능으로 감는 것이 있음이 

아침 저녁으로 하는 것에서 일으킴인데 

우주적으로 보면 바다에 부표하나가 

반은 드러나 있고 반은 잠겨 있는 상인데 

이 것 절로 정류자적으로 굴리는 지줏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에서 

이느 마치 지줏대 장독이라면 그 것 깨버리고 

그 음양 간을 적용해도 장독은 된다는 것이 된다

이 장독이 자석인 냥 임신을 하겠다고 달거리를 하는데

어찌 저녁이 붉지 않으리요

먼저 회전제 브러시가 초벌로 구운 것

마져 양 자석으로 구워 그림까지 박아주겠는다는데

이는 DNA의 양 갈래줄과 같고 새끼 줄이 꼬이는 것과 같아 

DNA자체가 새끼인 것이고 유전형으로 채워가는 레일인 것이다

 

 

주기율적 핵과 띠

 

우리가 원자량을 실로 뺀 거리가

키로미터와 원자량과 같다고 할 때

274가 우라늄이라면

274 키로도 우라늄이라는 핵과 띠의 개념으로

여러 응용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주기율 전체를 포함하는

핵과 띠의 용적과 용량의 함수성을 나타낸다

 

 

불립문자

 

불립문자가 왜 강조되는가 하면 

경험에 법이란 

한 서술이 된 문장에 몇 마디만 동강 내어 보자면

밥에 돌과 함께 씹히는 경우이고

이 것이 법이라고 씹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험성으로 전체적으로 인지를 할 때야 

그 낱말의 고리부분을 인지하는 경우라는 것인데 

법은 아무리 부드러원도 그 한계성으로 이질감을 나타내게 되어 있다는데 있다 

어차피 언어 심리학의 기초도 

원소 주기율적 구성체와 같은 인간의 심리를 쫓아서는 안 되고 

실제적으로 낱말들이 잇는 유기성을 잘 쫓아

문장 한 소절이 원자라고 할 때  

낱말 자체가

원자 내의 양자의 법칙을  갖고 있음만 같은 가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와>라고 할 때는 병행선을 말할 때

<~에>는 내포성인 것이니

이는 소유격은 되어도 서로의 독립성으로 나타낸다

즉 그 것이 있는 것에 그 것이라는 것이 되는 약자다 된다  

그래서 여기에 게를 붙이면 <~에게>가 되는데

형상적으로 에가 沿涯인 것으로 게가 옆으로 옆으로 둘러치니 

에가 완전히 둘레가 되게 하는 게라고

에가 게를 더해 에게인 강조로 그 것을 목적어에 두었다는 것이  된다

또한 <~의>는 의지가 내포된 소유격이기 때문에 

단세포적일 수 있꼬 총체적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목적어의 이동을 봐서 주어의 의미지를 아는 것인데 

그 것의 상호성이 미약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즉<~ 의>는 소유에도 유동성이 많다 

<~에>는 그 뒤에 오는 주체와는 상호성과 관련성을 완전히 배제한 

독립성이기 때문에 의보다 에를 취용함이 적절함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사랑>을 보자면 

의가 붙어도 이해는 된다 

오히려 사랑이라는 단어가

그 포함하는 영역이 국어사전이 바뀔 정도로 넓어졌지만

국어 사전에 넣더라도 의미가 달라지는 느낌은 아니다

그런데 국어사전이 법이라고 하면

법이라고 때를 쓸 수도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한 문장 상으로는 참 넓은데

낱말의 어법 상으로만 떼어 놓아도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는다고 하듯이 해도

웃어라 말어라 하는 것이 돌 씹는 기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본래

~에는 육하 원칙의 WHERE에 해당한다

즉 그러한 인지를 두고 다음 낱말을 어어야 하는 것이고

에는 낱말의 뜻이 불완전해도

서로 간에 그 불완성과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안고 가지 않는 편의는 주는 것이고

허나< ~의>는 어쨋든

안는 주체가 불완전해도 함께 안고 가야 하는 것이 있다

그러니 <~의>는 개체성으로 명확할 수도 있고 

전체성으로 의미가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함이 있다 

그리고 이 的이라는 것도

한문으로 ~의라는 범주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논리적으로 좀 더 치밀해져야 할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이 이 두 글자인 부분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또 내가 물고기를 잡아주어야지 원

 

우리가 원소 1 주기율은 

손가락 두 개 들 정도의 간격으로 집어 

탈을 구운 듯이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게 둥그렇게 태를 두를 수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안 나오나 

조금만 무리다 싶어도 피하는 인스턴트 세대들로야 

눈이 恒星이라는 것에는

이미 자신들이 생각하는 요점과 거리가 멀다고 외면하는 것에는 

과히 남자라도 여우가 아닐랄까봐? 

그럼 또 내가 물고기를 잡아 주어야지 원  

왜 눈은  항성이면 하나여야 하는데  두 개인가 하는 것은 

그 타당성에 의문을 두어 억지가 아닌가 하지만 

눈 구멍든 귓 구멍든 결국 하나라는 것이다 

즉 핵도 융합의 순간에 두 개와의 관계이듯 

오히려 허공은 浮造와 같음이 있고 

마져 허공인 구멍일 때 빛이 되는 항성과 같은 

실제 물질성으로 보이는 것이 되는데 

이 것이 하나로 보이면서 원소 3 주기율적 윤곽일 때 

오히려 실한 부피성과 부조성은

이 원소 3 주기율적 거푸집 같은 허공성으로 해서  

즉 오히려 태풍의 눈처럼 공일 때 눈이 되는 것이고 

또한 코도 되는 것인데 

이러한 어느 위치이든 하나로서 윤곽을 보일 때

원소 3 주기율이 되는 것으로 일정한 위치성이 아니라 

한 자리에 이 목구비가 다른 양상으로 나타는 것과 같이 

두 개를 하나로 끌어 합함이 3인 것은 

간단한 개략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기도 하다

 

 

왜 먹어야 사는가 

 

뫠 먹어야 하는가 

그야 태어났기 때문이란다

그야 입이 있으니 먹어야 함이다

그러고 보니 관상이 참 중요하네

왜 거기에 있는가를 알아야 하니

허나 이 질문에느 평생을 살아도

대답이 없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대답이 없는 질문이다 하고 있으니

귀담아 들을 일이 없다

뭐 쓰잘대기 없는 짓거리나 하다 가는가보다하는 것이다

허나 왜 먹어야 하는가의 분명한 우주성을 모른다 

왜 먹어야 함은 

입이 달이기 때문이니 

달은 곧 어머니이다 

누구 하나 어머니 뱃 속에 안 나와서 입이 달리지 않더란 말인가 

결국 어머니 뱃 속에 나왔으니 입이 달린 것이고 

이가 곧 판치생모의 근원지가 된다 

입이 최고로 클 때가 보름달이고 

입이 먹이에 묻혔을 때가 그믐인 된 것이다 

그러니 그믐이란 없어도 안 보여도 그 어머니란 것도 된다

보라! 딱정벌레같은 군상들

달이 지구를 먹는다

우린 대장같은 대기에 대장균처럼 유익한 사랑놀음을 한다

 

 

판지생모! 그 인체학적 우주 

 

먼저 판치라 판이 면이니 

면상의 이빨이 오리지널인 것이다 

먼저 혀가 태양이라고 할 때 

이는 양쪽인 표시에 안으로 구멍으로 보인 것이듯 

혀도 구멍의 중심인 냥에 있는 것이고 태양일 때 

입술을 크게 벌린 것이 지구이고 

이빨이 달의 공전처럼 한 번씩 그려진 것이 촘촘히 박힌 것이다

그러니

이 것이 입을 벌려 먹겠다고 하면

달이 입을 벌려 먹겠다는 것과 어떤 시공성을 달리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법이란 무엇인가 

 

그 것은 관상학적으로 법령이 잘 나타내 주는 것이라 볍령이라 함이다 

법령은 달무리를 말하는데 

실제 달무리는 달이 테두리를 토성처럼 갖는 것이 아니고 

달빛이 지구에 드는 관문이다 

그러니 여권을 내놓으라는 령이 있는 곳이다 

즉 코가 지구이니 당연히 코에 링처럼 걸린 듯이 함이요 

그 링의 중앙이 입이니 

역순으로 보자면 

달이 창자길로 해서 입까지로 함이 지구의 대기권이고 

마치 무지개도 눈에 닿은 빛의 환상이듯 

얼굴에 닿아 달이 입술로 비칠 때가 

대기권의 무리를 이룰 때 

오촌층에 구멍처럼 핀 것이 달무리인 것이니 

더 깊이 보니 코인 지각성과 같더라는 것이 된다 

그러니 창자는 창과 연결된 창공의 탯줄과 연결된 창이라 함이다

 

 

가오리 

 

가오리 가오리랐다 

몸뚱이 접시 비행일 때 가오리랐다 

우주를 탈 때 가오리였지 

인간세 혹성이하고 하니 

참 혹하도록 이상하네

조급한 마음 접고 

심정을 천천히 접으니 자꾸 머리가 위로 뻗어가네 

아! 

가오리 가오리랐다 

몸뚱이가 해파리처럼 온 가오리처럼 온 

비행접시처럼 볼시착같은 땅 

가오리 가오리랐다 

홍어가 고개를 돌리니 피가 붉어 홍어렸다

홍언지 가오린지 긴가 민가    

 

 

달의 사과

 

천지인의 완성도 원소 주기율이란 것은

원자 번호 2인 태택인 자궁과 8 족인 곤토인 어머니로서

원자 번호 3인 리튬을 낳으면 천지인이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원소 주기율을 거울이라고 하는데 

이는 원소 1 주기율인 수소라는 유리에 원소 8 족인 흙을 발라야

원소 주기율 상으로 사물을 이루는 것은 2 주기율 부터인데 

이 것은 인간의 얼굴 부위를 이루는 바탕인 것이고 

그래서 허공의 기가 얼굴에 다 모이니 광자도 모이고 

산소도 수소다 다 모이는

그러기 위해선 봐야 하고 먹어야 하고 숨 쉬어야 하고 

먼저 얼굴 안에서 생명력이 유지할 수 있는 원소를 

다 빨아들이는 것은 주지할 바 인 것이고 

무엇보다 배도 몸도 다 우주를 지나온 빛처럼 항해길에 

창자가 닻줄처럼 실린 채로 달이 위성인 지구에 다달았으니 

이 달이 지구 사과를 먹고 있는 것으로

그대로 자동화 하고 보니 인간도 먹지 않으면 안 되었더라 

허!

허! 

아인쉬타인도 생각해 봤을려나 

보이저 호가 갑자기 고향 생각이 나겠네

이 것은 달의 사과라고 하려무나 

어머니는 그 위대함이라고 오늘도 입술에 루즈를 바르신다     

결국 그 반사성의 무리라고 달무리도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이 거울인 면이기 때문에 2 인 동시에 

8족인 것이 함께 되는 것이기에 

8 坤土 어머니인 동시에 2 兌澤인 임신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즉 8은 반환점적 끝이 되지만 

2는 3을 낳아야 인간이 되기에 이는 곧 다음 주기율의 

1 주기율에 올려 놓는 것이 곧 남편의 가문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요 

달이 지구에 자식을 등기를 하는 것이다

 

 

心과 虛

 

우리가 심과 허를보자면

이는 심이 허를 당겨 혀가 된 것처럼 되는 것인데  

옥수수의 심과 인간의  이빨을 연상케 하는데

이는 옥수수의 심같은 심장은 자체성으로 離虛中이지만 

몸 전체로 봐서는 심인 것이며 구심인 것인데

이는 곧 허공을 심잠으로 싸맨 형태를 말한다 

즉 바깥인 허공을

고갱이 쪽으로 당겨 부풀게 한 꽈리형 풍선과 같은 구심형이라  봐야 할 것이다

이에 비해 동물의 이빨은 원심형으로 외곽의 굴레형으로

안의 속이 빈 형태를 보이는 것이다 

이는 곧 태양이 혀이면 

입을 크게 벌린 것이 입술이 혹성인 것인데 

여기에 낱알씩으로 박힌 이빨이 

지구를 도는 달과 같이 박혔다는 것인데 

이는 곧  태양이 훨씬 혀같은 내적인 건더기에다

입의 공간으로 마치 원거리에의 점이 근 거리의 입술 사이에

태양이 비치듯 혀가 나온다는 것이 된다

이 공간이의 고체성 경직이면 옥수수인 것이고   

이빨처럼 외곽성으로  옥이 수수(數數)로 박힌 것으로 하면

옥수수는 허궁이 죽어 고체가 된 시체와 같은 것이고

인간의 이빨은 원동기의 양쪽 자석으로 이미 역활이 넘어와 있다는 것이 된다

우리가 인식되는 그대로의 공간성으로 거리감을 쥔 채  

그대로 태양이 심이고 이빨이 혹성의 위성인 되는 것이 

결국 심장을 낀 몸이

회정체의 정류자인 것의 대칭성을 수용하는 것이고

머리만의 독림성은 그 심인 옥수수적 몸을 

이빨만 원심적 궤도에 붙여 빨아들이는 동물적 이빨을 나타내는 것이니

이는 곧 옥수수적 회전체를 동물의 이빨처럼 둘러친 자석처럼 

전기를 이어 받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사이가 가까이 꼭 끼이게 되면 

인간의 몸도 천체처럼 늘어나 가오리처럼 되는 것인데 

완전히 끼어들지 앉아 상하가 길다는 것도 된다     

이 걸 유심이 관찰해야 하는데 

이는 곧 이승은 태양이 환하게 확트인 듯이 옥수수처럼하지만

저승은 태양이 입 속의 혀이듯 

빛이 남포에 갇힌 듯이 보이는 것으로 허공이 탁색(濁色)같아 보일 수 있다 

이 것이 요점일 수 있는데 

이승에서는 빛이 노천(露天)으로 보여도 

저승에서는 남포에 싸인 듯이 보이니까 

아마 남쪽 섬처럼 보이는 부주라는 것도 됨이다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 

 

자등명 법등명이 무엇인가

이는 빛이 곧 혀라는 것이니 

허공 중에 빛가루라는 것을 마시면 

절로 대화의 요소가 세포의 낱알에 찾아가 

이열치열식

열 즉 마음의 발기를 인식의 동질감으로 

털 끝 하나라고 다 느낀다는 것이 된다

즉 우리 말레 얼이 겹겹이면 열기를 느끼고 

이는 곧 에너지를 느끼는 직감성이 되는 것이고

허가 겹치면 혀로서

이로 응긴 결정체가 겹음이 되는 것이다   

 

 

인식의 실제성

 

그러면 관상의 구조는 

원소 주기율이 무거울수록 

외적이고 하체적 몸이라는 것이 되나 

그와 반대로 

원소 1과 2 주기율이 두피와 골격인 것이고 

이 골격의 작은 숨통들이 하나씩 뭉쳐져 가다가 

두 개의 큰 결정판이 되었을 때 

이목구비의 양 대칭성까지 온 것인데 

이를 하나로 단들어 준 것이 

핵융합인 태양처럼하여 합이 3 이라 

원소 3 주기율적 구성요소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팔 다리와 배인 부분이 천체적인 공간성이고

머리는 곧 지구라는 의미가 되어 

태양이 심장이나 혀처럼 점적(点的)이듯 먼 거리에 있고

가까우면 커 보이듯이

원소 1과 2 주기율이 도리어 표면적 접촉으로

상피적 외곽을 이룬 것이라 봐야 함이다 

 

 

인문의 요점

 

이 정도로 해서 물리학적 요체라고 볼 때 

인문학적 요체란 무엇인가 

이는 곧 결정이 내려진 탄생라는 것이니 

숙명은 필수적인 것이고

그래서 인간으로든 신으로든

탄생을 하면 인과는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미 결정이 났는데

그 자리에서 무슨 인과를 재심하는 것이냐 이다

일사 부재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인간으로서는 인과율일 수 없는 그릇이라는 것이다

즉 이미 깨진 독으로 물이 스몄는데

무슨 독의 법을 따지느냐와 같다

그렇게 따지면 매우 변함 없는 적용성인 것같다 

허나 여기에도 맹점은 있다 

즉  깨진 독 박에 무슨 인과가 있고 결정이 있느냐 이다 

깨졌으면서 자꾸 자기 독이 맞다고 하는데 있는 것이지 

실전조죄도 독에 들었을 때의 만남인 것이지 

정해진 죄는 없다는 것이 된다 

그러니 인과가 있고 없고는

이 독의 안과 밖의 적용성의 차이일 뿐

오히려 곧 숙명성이란 독 밖이라고 봐야함인데

오히려 인과율을 더 멀리함은 모순인 것이다

 

 

우리라는 말에

 

우리 말에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경우에 막힌다고 한다

그런데 경우는 어긋나면서 

자꾸 경문은 맞다고 우긴다 

사람이 귀신인가?

사람 앞에 두고 살풀이를 하네

누가 귀신인 줄 모르겠구만    

 

 

우리는 왜 과학적으로 섭리를 증명하려 하는가 

 

이는 섭리는 자동화율이라고 볼 때

어차피 인간의 문명도 자동화율로 따지듯 

섭리도 자동화율에 의한 이치의 깊이를 알아야 

실제 우주가 심정적으로 같이 동화하며 

자동화율만큼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는, 

즉 그 통제의 개연성이 얼마나 묻어 있냐를

늘 호시탐탐하는 것이 본능이고 보면  

적렬구와 백혈구란 것이

결국 얼마나 해방구를 갖추고 있느냐의 임상인 것이다

 

 

그래도 침이라고

 

본래 홍어보다 가오리가 

더 투명하고 빛이 낫고 

홍어는 더 투박하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가오리는 태양계의

행성의 공전의 빨대로 빠는 바라 

훨씬 연하고 부드러워 보인다는데요 

그대 비하면  홍어는

이젠 그만 혹성에 눌러붙자고 달까지 불려 입신을 하니

사뭇 인생사 탁하게 보이게 사는 것인데요  

아이구! 이를 어쩌나 

가오리가 그만 언덕을 베고 아침만 꿀꺽 삼키네요

다 그렇게 알알이 삼키고 마는가 하는데  

이를 또 어찌나

저 아침의 침이 굳어 꼬리에도 떨어지지 못 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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