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몸의 피카소적 입체 부위

narrae 2014. 2. 5. 02:46

  

소라가 잘린 포자가 소리

 

소라가 잘리면 소리임을 내 잘 알지

즉 기호적 글자의 모양만 잘라도

그 뜻하는 내용도 함깨 잘린 듯  

마치 버섯 포자가 잘리면 사방으로 흩어지듯 함이 소리인 것이지

소리이기 전에 소라는 혀 한 치만 한 것

다슬기야! 넌 온 몸으로 슬기롭구나 

듣는 귀만으로 족한 

소리가 한 입에 들면 혀 한치만 같아도 소라

세상이 바다라고 한들 

귀로 들을 줄만 아는 소라 

살을 파고드는 기억들

다슬기가 이미 바다에서도 슬기였다고 

바를 내려 놓아도 소쿠리

다 슬기

 

 

서슬의 살타귀  

 

다슬기가 왜 속이 푸른지 아세요?

그야 푸른 서슬을 먹고 자라서 그렇지요 

다시는 것은 신맛으로의 행차요 

다스는 것은 쓴 맛으로 행차지요 

그래도 다시면 다시마요 

다쓰면 다슬기가 아니겠어요 

세상에 

서슬을 먹을 수 있는 법이 있나봐요 

오! 서슬의 살타귀 다슬기

어머나! 서슬을 먹으라고 스크류 바

브라보 콘

 

 

 

왜 살이면 되었지 살타귀라고 했는지 아시나뇨 

그야 소라도 귀요 다슬기도 귀이지 않는 감유 

즉 살이 귀인 것은 당연히 

몸 하나여도 세포 한 귀면 다 몰린 것이요 

이를 반쪽으로 다시 열면 양 귀가 아닌 감유       

 

 

 

몸의 피카소적 입체 부위

 

 

몸의 피카소적 입체 부위가 짐승에서 부터 進化에 입각할 때

꼬리가 中, 下爻가 되고 뒤가 될 때

앞의 생식기가 上爻로 이어졌다고 할 때

결국 앞의 생식기란 몸의 하단이라는 것이기 전에

꼬리의 머리 부분이 엉치뼈인 막을 뚫고 고개를 내민 형국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다

마치 혈액 투석기와 같으나

머리와 몸 사이에 다만 피가 아닌 신경을 빼돌려 조종하는 듯이

짐승이 자신보다 더 하근계를 끌어 들여 넘는다고 할 때

마치 신경 투석기 같음의 주인이 짐승인 것이고

나중엔 굳이 머리만 필요할 뿐 몸체는 필요 없이 된 게

꼬리 없는 인간으로서 한 등급 높이 독립성을 갖는 것이 아닌가 하는 메카니즘

그도 머리털이니 머리의 털처럼 남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신경 내의 소프트 웨어

 

비가 오면 웅덩이에 물이 고인다고 하자

그 건 마치 나쁜 피가 한 자리에 모인다든가 

멍 자국에 모인다든가 하는 것인데 

실제 그 것은 땅처험 일정한 부위라고 할 수 없다

그럼 나무처럼이라고 하면 그 맥인 줄기하고 할 수 있는데

그럼 그 감각이라는 것이 신경을 타고 오를 때 

웅덩이처럼 느낌을 머물게 하는 기능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상처난 자리를 건드리면 그 것이 중심인 냥 하는 것이

坤土의 무감각적 공간을 두고 있기에 그 부분만의 통증을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신경망이란 그 길 위에 車가 어떤 부류인가에 통제된 부류가 있다면, 

그로 정지된 소프트 웨어가 있다면

이 것은 마치 그 대합실에 그 원소가 터졌다고 할 때 

상부 쪽으로는 막혔다고 할지라도

그 물건을 길가로 버리리 못 하는 이상 

지류 쪽으로는 다시 퍼져 나가지 않으면 

그 자리서 퍼 내는 자극으로 짜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증이나 가려움증같은 것이 중심선으로 건드리면

전신적으로 도리어 퍼져 나가는 특성을 지닌다는 것인데 

이는 곧 사주학 상으로도 

오행만으로 육친의 전신으로 하는 감수성이 있는 것이기에

굳이 뇌까지 전달이 안 된 것이 있어 

되새김이 되듯 다시 각기의 육친이 감수하즛

장기가 흡수하여 해소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마치 심장을ㄹ 이식을 했는데 

그 심장을 이식해 준 기억 세계를 알 수 있듯이 ......    

즉 한 쪽으로 모이는 것인 대합실 형식으로 간다면

그 대합실에서 자율적으로 제어하여 고이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즉 어떤 고통이나 간지럼증이나 가려움증같은 것이

곧 정보 내의 요소들이기 때문에 소프트 웨어적으로 알 수 없어도

우린 하드 웨어적 신경이 곧 바로 통하는 것같이 인식하며 사는  범주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된다

 

 

문법성과 음양 오행

 

우리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원소 주기율에 배속하듯

음양 오행도 문법성으로 일치시킴으로서 그 서술성의 부위를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즉 어떤 한 물체가 어떠한 모양새를 이루고 있느냐와 같다

보통 水를 지혜라고 하는데

이는 물이 다른 物性보다 펴진다는 것에서

논리적 전개를 비유든 직설이든 펼쳐 놓고 보길 좋아하는 성절이기 때문이듯

하나의 예로 만두라고 할 때

밀가루를 土라고 한다면

똘똘 다져진 것을 金이라고 하고

만두 피처럼 펼쳐놓은 상태를 水라고 한다는 것이다

즉 물이 水라는 것이 아니라

그 펼쳐진 상태나 조건을 水라고 하는 것에서

즉 물질이 명사성(名辭性)으로 水인 것

또한 술어 上으로 펼쳐진 듯한 물질인 것이 水인 것이 뭉쳐진 듯함이 金인 것이라는 것이다

즉 대화나 서술 속에 어느 부위의 낱말인가를 알 정도의 접근법이 성립이 되어야

최소한 주역과 원소 주기율과의 동질 선상에서 예시되는 동태를 파악함으로서

명상만으로 그 루트를 따라 낱말에 까지 적확하게 지목하며 들 수 있는 것에 까지 도달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은하수에 흙소가 달린다

 

바다 밑에 흙소가 달린다는 말이 있다 

즉 흙소를 불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물이 만든다는 것이다 

즉 우주의 별들이 혹성을 만든다는 것이지만 

만든다는 개념보다 만들어져 간다는 개념인 것이다 

즉 검은 색이 빛을 흡수한다 

이는 은하수에 흙소가 담긴 뜻이 별인 것이다

즉 빛이 흡수된 뜻에서 나온 것이라 봐야 한다 

빛은 열어봐야 일곱 빛깔인 것인데 

다 열수록 

즉 문을 다 열수록 흡수율이 좋은 것이요 

삼원색으로 뭉쳐지면 반사가 되는 양극성을 띤다는 것도 된다 

어차피 물처럼 풀어지는 것일수록 검은 색이라는 것이 되고 

구슬처럼 뭉쳐지는 것이면 흰색이 되는 것인데 

이 것이 삼원색과 무지개색 사이의 변화에 있다는 것이다

 

 

우주

 

빨노파라는 삼원색이라는 것은

원의 전체로 보면 한 퀴터에 해당할 뿐이라는 것에서

마치 한 우주 반죽이라는 것에 한 쪽을 떼어낸 것과 같은 것이고 

얼굴로 보면 눈을 떤 부분성일 것이라는 것이다 

즉 卯辰巳면 곧 삼원색이요 

이는 곧 구름이 눈을 떤 거울성으로 비추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지상에서 보면 무지개가 반원으로 보이는 것은 

곧 눈도 홍채로 온원성으로 반원성을 감당하는 나머지 부분이라는 것이니

우리가 지상인으로서 홍채로 인식하는 안목이라는 것과 

범우주적으로 홍채 없이 보는 눈이라는 안목이라는 것은 

이미 인간이 우주 전채를 이해는 것에서 일각일 뿐이라는 것이 되고 

천안통은 천이통의 반 밖에 되질 않는 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이는 곧 소리는 어둠이나 방향과 상관 없이 들리는 것이라면 

그럼 이 우주가 어둠인 한 덩어리라면 그 산재됨이 소리요 전기라고 할 때 

이 소리나 전기가  덩어리가 되어 물체성으로 띠어 혹성처럼 된 것이 홍채라면

마치 온 원인  무지개를 반 원처럼 인식을 하며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흰 눈동자가 삼원색의 합이라고 할 때

이 것으로 더 넓게  펼져 검은 먹물과 같이 모였을 때

이를 우주라고 한다면

곧 홍채는 행성으로 역할을 함으로서 전반적으로는 눈은 항성에 속하는 것이니

자연 눈은 火局에 속하는 것이다 

즉 離虛中에 꽉 찬 실속이 눈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다

 

 

 

표현의 의지도 안 넘어온 것이  도출이 되어 있었다?

 

우리가 물질을 영혼적으로 정신을 물질적으로 

그 성분의 동질성으로 메카니즘을 이루는 가교 역할이 있다면

이는 대단한 인간이든 시간이든 공간이든 

이 時와 空을 間으로 연결된 망을 이야기한다는 것에서는 

어느 쪽이든 시도가 가능한 기반성이 없다는 것과 

이 건 마치 번역 중에도 영혼과 물질과의 번역본인 것이니

각기 다른 국가 간의 번역도 힘드는 판에 

그 정체성도 다 알지 못 하는 것이요 한계성인 격리 간에 있는 것에 

서로가 대변이 되는 듯이 함께 한 것이라면 

이는 기존의 학문에다 영감과 직감의 유형을 넘어야 하는 것이기에 

차라리 허황하다고 예기는 하는 것이야 인간의 한계성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지만 

기존의 것을 답습한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는 말이다 

우리의 무의식이라도 그 길로 간다는 정신의 세계라고 할지라도 

그 것이야 인류 이래로 기적도 있었을 것이요 

道學의 이야기는 어느 종교든 다 고만한 깊이로 상피성을 탈피한 듯이 하는 것일 뿐

오히려 그 두터움을 부드럼고 하박하게 하였을 뿐  

그 것도 현대까지 마치 먹는 음식에 쌈을 못 팔아 쌈짐이 안 되는 듯이 안달일 뿐 

굳이 그 쌈을 먹어 속이 편한 것도 아니었지 않는가

나도 처음에는 이 두 셰계를 하나로 연계 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니 

그렇게 시도할 생각은 않는 것이고 

이미 글을 써도 이를 외면한 상피성으로 얼굴이 철면피라고 해도 

오히여 이 정도 선에서 외면하면

인생사 철면의 가장 큰 기본이 외면인 것이고 보면

이로 겸양군자라는 것은 따놓은 당상인 것이고   

이 것으로 보면 그래도 인생사 안마사라도 되는 냥 

한 직업성로 엉기다가 가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에서 

문학을 하더라도 문학을 위한 문학을 할 뿐이지 

진리니 진실이니 하는 것은 이미 내 성격 상 곁들여 갈 것도 못 된다고 보았는데 

사람보다 귀신이 먼저 안다고 

신은 절대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다음에야

뻗을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랬다고

이미 나하고 절대 불가라고 내 스스로 다짐을 하고 선을 긋고 선을 그어도

초록은 동색이라고 만하니

도망도 못 가는 주제로서야 무슨 도를 닦았다고 하리

미혹한 중생들이야 

초록은 동색이라고 누대 선사들과 선각자들이 오늘에도 변치 않고 외친다만

나야 아직도 초와 록은 가르질 못 하니 

초에 붙어도 못 난 놈 

록에 붙어도 못 난 놈 

오직 하나라고만 해야 도인라고는 하는데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면서

양 손가락도 깎지를 끼어야 하나인 것이요

두 팔도 합해야 한 몸인 것인데   

오직 과학이 앞선 부분만 큰 소리요 

이데올로기성 비교급으로 띠어야만 큰 소리이니   

지금도 구원도 없는 듯이 볶아만 대는데

성철 스님도 인간이면 도저히 극복하기 힘든 것으로 

뭐 차력사가 되었든 마술사 되었든 제 스스로 넘어 종정이 된 것이니 

가만히 누어있는데 종정을 시켜주지 않았으니 굳이 구원이 있다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없어도 종정은 될 거면 되는 것이지 

부처야 부처면 되었지 종정까지 겹임할 이유도 없는데 

인생사에 절차도 없이 종정 자리 주는 것도 아닌 것이니 

제 정성 제 찾아 먹은 것이지 부처가 주고 싶다고 주었다면 

그럼 좀 더 구원처럼 줄 것이지 

그러면 굳이 칩거에 안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공망의 메두사같은 돌출성과 단절성 

 

야학 노인의 空亡論에서 보면 

본괘의 공망에 근병이 나았고 

변괘의 공망 年에 사망한 사례를 든 것이 있는데 

경험 상으로 볼 때 

父가 財空으로 化하면 

결혼에 妻가 들어오면 父母가 사망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염두해 두고 보는 것인데

몇 년 후에 그 자리를 보니 

그 山이 과수원이었는데 싹 밀어버리고 학교 건물이

덩그러니 웅장함을 자랑하듯이 선 것을 보았는데 

이는 곧 父인 학교가 財인 나무를 다 배어 버렸다는, 

물론 孫도 나무일 수 있다만 

결국 空이 되고 안 되고의 차이는 

공이 안 되었다면 그 과수원 주변에 건물이 들어 섰다는 것이 되는데 

공이 되었으니 싹 베어버리고 들어 섰다는 것에서 

그 과정 상에 길흉이 어떻게 뻗친 것인가 하는 

즉 점적 상태일 때로 상황을 보는 것이고 그  결과가 어덯게 되는가의 

변화를 본다는 것이 된다

그럼 변효가 공망인 것에서는 그 해분에 다시 과수원이 복원이 되는가 하는 것이 있고

그 학교가 다른 용도로 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있는데

물론 점이 그 만큼 길게 연결하고도 점이랄 수 있는가 하는 것도 있다

물로 이런 것도 있다

본래 물이 다른 쪽 즉 변효의 쪽으로 흩어져 가는 것이라

내게는 영양이 없어도

어쩌다 그 쪽이 막혀 버린 탓에

국 내 쪽으로 넘치는 꼴이 되어 횡화를 당한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

 

보통 명리나 점학에서는 

부동산을 父로 보는 것은 占學에서 많이 취용을 하는 것이고 

명리햑에서는 土를 부동산으로 봄이 더 타당성이 많다 

보통 土가 財면 부동산이 돈의 가치를 강하게 가지고

父며는 주거용이나 생할의 이기로서의 가치로 기본으로 하는 것이고

孫이면 田畓의 용도가 짙다 

즉 土가 財면 土인 돈의 가치 기준으로 상호성으로 보는 것이고 

父며는 주거의 가치로서의 기준으로 좋고 나쁨의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즉 土가 財일 때 

兄木이 用神이면서 호운일 때는 兄弟가 농사를 지으면 그 수확이 대단한 걸로 

땅도 가치가  올라가고 수확도 나눠 먹는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흉운이면 형제도 경지를 그만두고 서울로 간다든가 몸이 아프든가 해서 묵정밭이 되듯이

木이 衰하여 지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 땅값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고

땅으로 나는 수확도 못 거둬 못 먹는 것이 土財가 강한 身弱이라는 것이다

그럼 父星으로서 왕성한 土라면 어떤가

이는 임대업의 구조인데 짜그리 부동산은 많이 가져 임대를 많이주나 

재가 대들지 않는다는 것은 이 건물에 들어도 돈이 되지 않음을 나타낸다 

즉 이 건물의 부동산이 되는 땅에

木이 뿌리를 내려 돈의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데

好運일 때는 전세나 달세로 값이 오른다

돈의 가치가 그 땅에서 가치가 오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衰運이면

세 들어올 나무가 그 자리에서 더 커질 않는다는 것이 되어 외면을 한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孫이면 전답을 남에게 도지를 주는 것이 좋은 것이고

兄이면 주식 투자자들

협동조합원 등

땅은 지분성으로 활용을 하는데

남에 보증용이든가 소속감인 형태로 땅을 구입하는 예가 밚다

土가 官이면 국유지든가 은행에 담보를 잡혀 놓고 돈을 먹는 형상인데

이 强土를 木이 잘 제어를 못 하면 담보로 넘어가는 것이다

 

 

空의 오행적  뉘앙스

 

보통 한 정물에서 보자면 

火가 거푸집이면서 空이면 거푸집이 빠진 흔적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水가 공망이라면 오히려 土와 같은 콘크리트라고도 봐야 할

부분도 되는 것인데

이 것이 물질의 성분과 다른 것에서도 접근을 할 수 있는 논리성이라는 것으로  

이는 水가 증발로서 공망이 된 절차상의 한 시간적 한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고 

이처럼 발견할 수 있는 감각이어야 감수성과의 병행도 중요하단 것을

어느 한 쪽이나마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이고 

무조건 무디고 덤덤한 심성만이 도라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土가 공망이면 구덩이가 다 메워지지 않는 부분이고 

金이 공망이면 방수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이라는 것이 된다

 

 

한 달 30 일 코로 검색 중

 

달 한 번의 공전에 지구 자전축이 30 개인 것이고 

이빨이 서른 개와 같다면 

코가 시침(時針)이라고 할 때

결국 달 한 바퀴의 자반에 담긴 30 개의 과일을 눈금인 냥 

베아링인 냥 굴려가며  

코가 사리응 가르는 지침인 냥 가리키고 먹은 것이라고 봐야 한다  

이 코에서

서른 방울을 눈금판처럼 달 주기율에 담는 것이라면

 

 

乾의 시발점

 

우리가 정물로서의 내적 변화를 볼 때

건조함이란 乾을 뜻하다고 보자면

金이 맵다는 것으로 콘크리트와 같다고 할 때 

공간성인 건물을 많이 짓는 火라는 허중의 공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참조성

즉 불이 火라는 의미의 도시라는 것이지만 

실제 상자곽과 같은 虛中을 넓히며 많이 세워 들게 하는 것의 장생력을 보는 것에서 

그래서 火가 완전히 미치지 않으면 연성(軟性)인 금속인 듯이 한데 

도리어 火를 만나 건조됨으로서

그 건조성 자체만으로 이미 독자적으로 나오는 金이라는 것으로  

쇠도 더욱 강철화된 연금술을 말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즉 여름까지 쫓아감으로서 가을이라는 것이 남았고 

그 것은 경질화된 것과 같은 것이니 

離宮에서의 합은 연소성에서의 합이라는 것이다

 

 

박피 선에 흡수와 반사와 같은

 

우리가 金으로서 변화하는 것과

즉 火가 火로서 왕성한 것이지만 

金은 탄소강으로 더 단단해지는 장생성까지로 해서 金으로 하는 부위와

이 것이 더 극명해질 때 탄소도 탄다는 시점 상으로 火의 進神된 극명성  

즉 탄소 내에서의 유기성이니

자연히 유기 화합물인 탄수화물이 되는 경지와   

연소로서 변화 시키는 법과 용해법으로 변화되는 것

 

 

그래요 기왕에 욕이 문화라면

 

좃 발린 소리니 해대어도 

왜 좃이라나 했는지는 아시오이까 

이도 다 쫓아야할 길은 멀고 

쉬엄 쉬엄 간다고 좃이라는 것이오이다 

쫓는 것도 혼자 쫓는 것이 아니지 않소이까 

하루 종일 일하고 

그 댓가가 좋으면 

사회성에 물리고 물리다가  

좃 까는 소리라도 나올 때 쯤이면  

은밀한...

우리야 고된 삶이니 된 발음이야 기본이라 쫕아가는 것이요

얼마나 넉넉한 삶이라고 

ㅉ 발음의 된 맛도 혀에 못 올리는 

오! 구렁이 담넘어가듯 미끈미끈 잘도 넘어가네

그나마 독일식 발음 정도 되야 야무지게 하나 제대로 명품인  

그나마 비늘이라도 난 물고기처럼 까칠하다 할 어족이라고 할까

그렇지 못할 바에야   뭐 좃이라도 번들번들하고 보는 것이여?   

뭐 더 이상은 19 금인 천기 누설이라고 할까요 

뭐 周易만 잘 해석을 해도 이미 천기 누설은 다 된 것인데 

누설되었는 데도 못 알아듣는 맹추인 그대들이 바보지 

그 것도 무슨 유리구슬 치기 구멍에만 잘 넣으면 

무슨 왕이라도 되는 듯이 주머니 두둑한 숫놈처럼 으시대는 것이

골목 대장이라도 되는 듯이

그 것도 눈 가리고 아웅이지

천기라도 막지기가 주인이라고

완전 막 문간 차지하고 

안방 차지한 놀음이라도 하는 것이지

그렇다오

우리 업보란 것은 쫓아도 바쁜 것인데

그 쌍심지같은 ㅉ을 하나 씩 떼어 

그래도 벌떡 벌떡 서는 것

어쩜 고즈녁히 달래게 되어 있는

이만한 기능성이면

사랑은 비면 차는 우물과 자동성인 것

굳이 새삼 또 무얼 더하리요

간은 참 복받은 자아 성찰이지요

그 것도 절제 있어야 인간적 문명성인 듯 

그래도 뵐 수 있는 한 밤의 적막에 

전쟁터에서 명상록을 쓸 수 있는 초연함의 철학성보다 

그래요 기왕이면 정막에 사랑이 넘치는 명상으로 

그만하면 쫓을 것을 앞뒤 똥 찡기지 않고 단자음인 좃아서 

그래요 쫓으면 아우렐리우스처럼 전챙터에서 명상할 수 박에 없지요 

그래요 그러기 전에 좃발린 소리 많이 해야지요

 

 

온도와 원소 주기율의 경계

 

문제는

과연 지구의 대기권만으로

천상 33 층의 구도를 갖고 있는가 하는 것

그러면 곧 양퍼 껍질같음에도 투명해 보질 못하는가 하는 것

이는 곧

원소 6 주기율은 섭씨 백 도 씨 

이로서 끓어 기체가 되면 원소 5 주기율 

이 기체가 프라즈만 상태까지 오르는 열인면 

원소 4 주기율이 되는 것이고 

이 사 주기율마져 갈라 세울 수 있는 것이 

원소 3 주기율인 번개 

순간 열렸다 닫히는 찰나의 순간인 것

왜 이런 이야기가 되는가는

이 것은 주기율 안이라기 보다 

남섬부주이니 원소 3 주기율 상의 족으로 배분됨이 인력관과 

상관이 더 있지 않나 하는 것인데 

어느 쪽으로든 그 개연성은 확실히 설정해 놓을 필요는 있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32 相이라는 것이 고 인간과 같은 것이지

인간이 지구에 살며 구심력에 있는 것이면

천상계도 이러한 구심 즉 두상을 갖춘 표준점으로 볼 때는

이는 마치 대뇌피질이

육도 중생인 6 겹의 대뇌피질 중에 한 겹만 사용하는 것이 인간계가 되듯

인간이 이승을 떠나도 다른 피질성으로 활성화되는 것에 따라 

그 천상성이 달라지는 것이라면 

이는 곧 지구의 천상층으로 각기 다르게 양파처럼 대지를 삼을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것 

그러니 양파는 대지성에 굵은 것이라는 것이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깨를 먹는 사람

 

세계에서 가장 많이 깨를 먹는 사람 

전라도 사람이랑 깨

그러고 보면

麻 三 斤은 전라도 사람이 더 많이 먹겠구만

본래 麻란 참깨를 의미하니 깨가 쏟아지네 그려  

게가 옆으로 옆으로 걷는 것은 

호수를 못 벗는 것이여  

그러니 게에 딱지가 끼면 무엇인지 알랑가

게가 짝지가 끼면 께인 것이지

왜냐구요?

그야 냉랭한 세상에 따스한 가슴으로 구름으로 한 번 올리고

따뜻한 봄날을 낳기 위한 잉태와 같은 것이지

호수를 갈라진 금이라고 하지 않는가벼 

그러니 이 모개같은 진주도 

하늘을 꽉 채워야 둥근 보배인 생이라는 것이니 

호수를 덜어도   

내릴 눈물과 같은 깃이 있어서는 다 인심이 천심이란 것이 아닌 가비어

이러한  문법으로 밥상 차리는 有機性도 다 理的으로

기능성에 맟춰 氣에 심는 기적

이미 낱말이기 전에 子와 母가 유전형으로 맞춰져 가는  

게놈 설계와 같은 정밀도이지 않겠는감

 

 

 

바이러스의 해당 주기율 어떤 면모인가

 

원소 3 주기율에 인(燐)이 영접하는 부위가 되는 RNA가 되는 것이고 

원소 2 주기율이 DNA가 되는 범주라고 할 때

원소 4 주기율을 분열성라고 할 때

원소 5 주기율에 와서야 엽록소라고 할 수 있는 것 

어떤 명명할 수 있는 개체성을 갖는 것이라는 것이고 

여기서 흩어지는 상황이 水인 것이고 보면

거기서 가라앉는 집결성이 단백질이라고 할 때 

이 것이 한 생물의 시작이라고 할라치면  

영혼이 부여되는 부분은 어데인가 하는 의문성을 낳는다 

즉 란탄족이 용왕 세계라는 것과 

악티늄족이 인간 세계라는 시공성과 어떤 차이점을 낳는 것일까

이는 곧 온도가 100 도 씨 이상이면 기체로서의 원소 5 주기율이 되지만

그 이하여도 기체는 증발을 한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수는 0 도 씨에서 고체화 되니

이는 주기율은 선천수적 개념 

족은 후천수적 개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되고 

즉 이는 족 상으로 1 족에 가까우면 금속성이고 

8 족에 가까우면 기체라는 것과 같다

즉 바이러스 정도며는 원소 3 주기율 상의 일이고 

인푸렌자 정도며는 세균과 함께 4 주기율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

우리가 응기를 잡을 때는

육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하처봉충이니 출공일이니 하는 것보다

먼저 육친의 정황을 할 파악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된다

 

 

구연동화 한 마디

 

바람은 제 이름이 없답니다  

꼭 반죽 뭉텅이같아서

손길이 닿으면  수제비로 되고 국수로 되는 듯이 

가지마다에 온갖 꽃이 다 피게 한답니다  

꽃이 되어도 

어찌 그리 같지 않는 모양새여서인지

麵 줄로로 皮로 싼 끝에도 기발한 이름들이 피지요    

바람이 소리에 달아야 제 이름이 붙 듯

어머나! 

소나무를 쓰니 솔바람 빗자루가 되었네요 

어머나! 비를 쓰니 정말 비를 드러내네요

땀에 젖어도 시원하게 쓰치기만 하던  

정말 도개비같은 것이 정체를 드러내네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침결이 다 빗 자루의 

아름다운 솜털이였나 봐요

그런데 빗자루 재료를 잘못 썼는지 

쓰레기가 쓸리는 것이 아닌

삭은 빗자루가 가루가 되어 떨어져 나가는지 

그만 진눈깨비가 되었는데 말이죠

도깨비도 웃고

장승도 이빨만 덩그러니 내놓고 수줍은 줄도 모르고 웃나봐요

 

 

化로서 변(變)이 된는 실젤성 

 

일례로 父가 孫으로 化했다고 할 때 

父木이면 건축물로서 쓰던  자재일 수 있으나

父로서 공망인 상태로 木이라면 

건축 폐기물이라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이 父가 孫인 土로 化했다면

톱밥이라도 깔아 거름으로 사용을 한다는 것이 되고

덮은 포장물을 생산용으로 임기 응변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되고

포도주가 몇 년 産인가는 

父며는 아버지 대를 넘는 것이고 

退神이면 할아버지 代까지 가는 것이고 

兄이며는 금방 만든 것이고 

孫이면 다음 세대나 가야 年曆을 인정 받는 가치라는 것이다

여기서 과거를 보는데 미래를 까지 더할 수 있는 식견

즉 의외의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여지가 무엇인가를 눈치챌 수도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먹고 먹히는 조화의 육체

 

肺는 金이다

그래서 金剋木이란 곧 산소를 들이키는 것이다 

金剋木은 계곡이나 골짝이 무너지며 날카롭기 때문에 

절벽에 있어 흙이 무너지는 것이란 

숫돌로 녹을 가는 것이니 

이도  다 자동형과 사돌형일 수 있을 뿐이다

나무가 대지에서 전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이 것이 자동형일 때 

못 참고 대지가 사람으로서 지평으로 누었다가 

사람으로서 일어난 듯 만들어진 출발선인 듯 

대지인 어머니에 응석일 뿐인 듯  

우리의 위산(胃酸)으로 胃를 못 살게 군다 

이에 따라 심장은 金을 못 살게 군

왜?

해는 계곡에 잠기지 않은 채 넘어가기 때문이다

허나 실제

폐에 갇힌 태양이 심장이고 보면 폐는 숨가쁜 것이다

 

 

육체에 영혼인 소매로서의 분침에 시침으로 걷기   

 

코가 時針이면

人中까지 늘어지면 分針이다

인중도 소매 걷듯 오릴 수 있는 

콧대급이하는 것으로 

시와 분은 상하가 다르단다 

그 사이 인중 골에는 물이 흐르고 

동네를 이루고 사는 것이란다  

秒가 角을 확인 시켜준다

秒가 벼 한 포기 일어남을 가리켜 준다

인중을 세워 콧대가 되었다

영혼인 콧대,

곧 신의 콧대로까지 올려주었다

인생은 分針이라면

영원은 時針

人中 골을 떠나도 영혼은 그대의 콧대

 

 

아! 저 옹이인 우주 

 

옹이도 팍팍 삶은 생이면

옹심이 생을 키울려나

맞아 

저 별들은 옹이를 삶는 것이여! 

저 우주는 약이 올랐을 것이여 

두더지처럼 어떻게 얻어맞은감?

어떻게 옹이가 제데로 나이테를 만드는감 

태양으로 팍팍 삶으면 

지구 감자같은 옹심이를 많이 심을려나

어쩜 이 우주의 원소 주기율같은 솥을 건 작열에 

원소 6 주기율을 펄펄 끓여

솥 바닥에 눌지 않는 흙소 감자를 내놓을려나    

 

 

사람을 화장하면

 

사람을 불 태우면 무엇이 남을까요

사리?

그보다 먼저

사는 그대로 죽을 死니까

사로 돌아간 것이니 그대로인 것이요

람에는 바다로 끝난 것을

공기로 넘치듯이 왔다고 바가 다로 마침표를 아니 찍고 

濫으로 넘쳤지 않는감유 

그러니 이 람을 불태워 잔해를 수습해야지요

母인 유전자 ㅏ인 모음을 가루로 만들어 봉인하고 

ㄹ과 ㅁ은 그대로 사에 붙네요 

그러니 사람은 죽어도 삶은 남는 것이지요 

업이야 남는 것이지요

 

 

조조의 두 아들과 같은 원소 주기율 

 

우리가 원소 3 주기율을 태양이라고 할 때 

원소 4 주기율은 우주의 전극이 융합하게 하는 것과 같다 

즉 주변을 모아 태우는 것과 같다 

이 것은 가마솥을 삶는 콩깍지라고 할

이것을 나무의 옹이와 같다고 하자 

즉 우주적 나이테를 두르고 있다는 것이 된다 

여기에 비해 원소 8 족과 7 주기율을 옹심이라고 하자

푹푹 삼기는  

원망스럽고 화를 내야 하나 

운명인 냥 하박하박해진 것일까  

이는 결국 어떤 주기율 상의 원소든 8 족으로 몬다고 할 때 

그 족(族)의 띠가 되는 동질성이 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같은 것인가 하는 것이다

 

 

숙명과 운명의 차이 

 

숙명과 운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비유하자면 이렇지요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한 것이 아니지요 

전기를 발견한 것이라 봐야지요 

그 전기에 축음기나 전구를 만든 과정에서 부터 발명라고 해야겠지요 

이는 곧 발견은 숙명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고 

이는 주기율이 다른 영역과 같다 것에 불간섭과 같다고 봐야 겠지요

그러면 발명 정도면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촤소한 발명인 인연도 우연이라기보다 좀 더 예시적일 수 있는 

개연성을 마음이라는 것으로 닻을 내릴 정도의 중심은 갖춘 것이겠지요  

 

 

꽃을 나무 끝에 붙일 수 있는 재주 

 

바람의 무게 

즉 대기의 무게가 즉 기압이 원소 5 주기율이라면 

그 밖의 전리 층의 무게를 원소 4 주기율을 더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수압의 무게가 원소 6 주기율인 것이고 

그 다음에 토의 무게가 원소 7 주기율이라는 것이니 

흙도 포말성이면 나무와 같은 부력을 낳고 

이 부력인 나무 속에서 부력을 가지는 것이 꽃이라는 것이니 

나뭇가지 끝에 꽃은 피고 마는 것이지요

 

 

신묘장구 대다라니

 

우리가 통념 상으로 불교가 어렵다든가

 

이해도 안 되는 주문을 읋는다든가

 

과히 산사람과의 대화를 위한 언어인가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의 일환으로

 

과연 불교에 있어 최고의 기도문을 어떤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풀어 줄 필요성은 있다

 

어차피 종교란 기도에서 출발하지 않는가

 

그런데 기도문을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일상과 먼 불필요한 은둔성의 사고이지 않는가

 

그래서 먼지 기도문 마져 마냥 주술적 신비감으로만 제도하려는 것은

 

도리어 중생을 미혹하게 한다고 봐야한다

 

그러니 마냥 숭구리 당당 숭당당

 

수구리 당당 숭당당 할 수구리 당이 아니라

 

좀 더 가까운 대화로 접하는 신과의 직접성으로 친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주술이 아니라 기도문이라는 것을 주시해야 할

 

이 신묘장수 대다라니를 해설해 보기로 한다

 

 

 

불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광대원만 무애대비심다라니경 中 신묘장구대다라니 해설입니다.

 

 

 

http://blog.daum.net/bbs0202/1046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bbs0202%2F10469

 

1.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모《namo》〓귀의, 라다나《ratna》〓보물, 보석, 다라야야《trayaya》〓보호자의 관세음보살님


<성관자재께 귀의합니다>


2.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나막〓나모,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arya valokite svaraya》〓관세음보살님의 본명, 모지사다바야《bodhisattvaya》〓보살, 마하사다바야《mahasattvaya》〓큰 보살, 마하가로니가야《mahakarunikaya》〓대자대비


<관세음보살이시여, 보살이시여, 대보살이시여, 대자대비하심에 귀의합니다>


3.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옴〓 우주의 본질, 살바 〓일체의, 바예수〓두려움, 다라나 〓보호, 가라야 〓고난, 다사명 〓구한다<옴, 일체의 두려움에 보호하시고, 고난에 구하시는>


나막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나막 〓나모, 까리다바 〓위엄 있는, 이맘 〓성인, 알야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관자재보살의 위력, <성관자재 성인의 위신력에 귀의합니다>


4.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니라 〓푸른 빛, 간타 〓머리, 나막〓귀의, 하리나야〓마음에 접촉, 마발다 이사미〓회귀한다


<청경 관세음보살님의 근본심으로 회귀하옵니다>


5.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살발타 〓모두 이로운, 사다남〓성취 완성하다, 수반 〓길상, 행운, 아예염〓최고의, 살바보다남〓모든 존재, 바바 〓본원, 말아 〓길, 통로, 정토, 미수다감〓청정공덕, 다냐타 〓나아간다.


<모든 이로움을 성취하오며, 최고의 길상, 근본자리, 정토, 청정공덕으로 나아갑니다>


6.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아로계 아로가 〓관찰자, 마지〓지혜, 로가 〓존재, 지가란제〓초월, 해탈, 혜혜〓따르다. 하례〓오르다, 타다.


<모두의 관찰자, 지혜의 존재, 초월자 관세음이시여, 해탈에 이르겠나이다.


7.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마하모지사다바 〓대보살님, 사마라 〓기억하다, 하리나야 〓마음에 새기다


<대보살님이시여,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마음에 새겨 주소서>


8.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구로〓나쁜, 갈마 〓업, 사다야 〓승리자, 도로〓선장 수장, 미연제〓승리, 마하미연제〓크게 승리하다, 다라 〓기억한다


<악업의 승리자, 승리자시여, 앞선 승리자, 대승리자 관세음이시여, 기억하소서>


9.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다린나례〓옹호하는 주인, 새바라 〓자재자, 자라자라 〓행동하다, 마라 〓번뇌, 미마라 〓더러움을 없애다, 아마라 〓더러움을 없앤자, 몰제 예혜혜〓속히, 어서 빨리


<옹호자, 자재자이신 관세음이시여, 행하시어 번뇌를 속히 없애소서>


10.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로계〓세간, 새바라 〓자재자, 라아 〓탐욕, 미사미 〓독심, 나사야 〓잠재우다, 나베〓진심,사미사미〓독심, 나사야 〓잠재우다, 모하자라 〓치심


<세간의 자재자 관세음이시여, 탐욕의 독심, 진심의 독심, 치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11.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호로호로〓공포, 마라 〓번뇌, 하례 〓제거하다, 바나마 〓연꽃, 나바 〓중심,


<공포, 번뇌를 제거하여 연꽃의 중심으로>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사라 〓제도하다, 시리 〓나아가다, 소로〓흐르다, 못쟈 〓깨달음의 성자, 모다야 〓보리도,


<제도합니다. 나아갑니다. 흐릅니다. 깨달음에>


12.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매다리야 〓어여삐 여기소서, 니라간타 〓청경성존, 가마사 〓애욕, 날사남 〓파하다, 바라 하라나야 마낙〓분발케하다, 사바하 〓길상, 싣다야 〓성취, 사바하 〓길상 있으라


<어여삐 여기시는 청경 관세음이시여, 애욕을 파하도록 분발케하소서, 성취케 하소서>


13.마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크다, 싣다야 〓성취, <크게 성취케 하소서>


14.싣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싣다 〓싣다야, 유예새바라야 〓요가의 성취자,<요가의성취자 관세음시여, 길상있어지이다.>


15.니라간타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청경존, <청경 관세음이시여, 길상있어지이다.>


16.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라하 〓돼지, 목카 〓모습, 싱하 〓사자,


<돼지 모습, 사자모습으로 성취케 하시는 관세음이시여, 길상있어지이다.>


17.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바나마 〓연꽃, 하따야 〓지니다, <연꽃을 구족하신 관세음이시여, 길상있어지이다.>


18.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자가라 〓큰 수레바퀴, 욕다야 〓구족하다,<큰바퀴를 구족하신 관세음이시여, 길상있어지이다.>


19.상카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상카〓소라, 섭나녜 〓소리, 모다나야 〓깨달음,


<법소라음으로 깨달음의 길상있어지이다.>


20.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마하라 〓큰, 거룩한, 구타 〓방망이, 다라야 〓지니다, 맡아 있다.


<거룩한 방망이를 구족하신 관세음이시여, 길상있어지이다.>


21.바마 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바마 〓오른손, 사간타 〓어깨, 이사 〓방향, 쪽, 시체다 〓서있다, 있는[有], 가릿나 〓검은색, 이나야 〓깨달은 자, 여래, 승리자,


<오른쪽 어깨 방향으로 서계시는 흑색의 승리자, 관세음시여, 길상있어지이다.>


22.먀가라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먀가라 〓호랑이, 잘마 〓가죽,피부, 껍데기 , 이바사나야 〓의복, 옷


<호랑이 가죽을 두르신 관세음이시여, 길상있어지이다.>


23.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귀의, 귀명, 라다나 〓보배, 다라야야 〓보호자의 관세음보살님, 나막 〓나모, 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관세음


<성관자재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게 귀의합니다, 길상있어지이다.>

그리고 우리가 절에서 아침 저녁으로 성실성 있게 기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도 알아야

그래도 이타심을 기본으로 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축원의 내용을 보자면

 

 

 

행선축원 (行禪祝願)
 

아침저녁의 예불 때,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조석향등헌불전 朝夕香燈獻佛

 

아침, 저녁으로 향과 등불을 부처님께 올리며

 

귀의삼보예금선 歸依三寶禮金仙

삼보와 모든 성현께 예를 올리며 귀의하오니

 

국계안녕병혁소 國界安寧兵革消

국경은 편안하고 전쟁은 사라져서

 

천하태평법륜전 天下太平法輪轉

천하가 태평하고 진리의 수레가 굴려지게 하소서.

 

원아세세생생처 願我世世生生處

 

원하옵나니 저희들이 세세생생 태어날 때에

 

 

상어반야불퇴전 常於般若不退轉

 

어느 때나 지혜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여피본사용맹지 如彼本師勇猛智

 

본사 석가모니 부처님같이 용맹스런 지혜를 얻게 하시고

 

 

 

여피사나대각과 如彼舍那大覺果

 

노사나 부처님같이 큰 깨달음의 과보를 얻게 하시고

 

 

 

여피문수대지혜 如彼文殊大智慧

 

문수보살같이 큰 지혜를 얻게 하시고

 

 

 

여피보현광대행 如彼普賢廣大行

현보살같이 넓고 큰 실천의 원력을 갖게 하시고

 

 

 

여피지장무변신 如彼地藏無邊身

 

지장보살같이 중생구제를 위해 끝없이 몸을 나투게 하시고

 

 

 

여피관음삼이응 如彼觀音三二應

 

관음보살같이 중생의 원을 따라 몸을 나투게 하시고

 

 

 

시방세계무불현 十方世界無不現

 

시방세계 곳곳마다 몸을 나투지 않음이 없어

 

 

 

보령중생입무위 普令衆生入無爲

 

모든 중생이 함이 없는 깨달음에 들게 하소서.

 

 

 

문아명자면삼도 聞我名者免三途

 

저의 이름을 듣는 이는 삼악도를 면하고

 

 

 

견아형자득해탈 見我形者得解脫

 

저의 모습을 보는 이는 해탈을 얻게 하시어

 

 

 

여시교화항사겁 如是敎化恒沙劫

 

이와 같이 중생을 교화하기를 오랜 세월이 지나면

 

 

 

필경무불급중생 畢竟無佛及衆生

결국 부처도 중생도 없는 세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시방시주원성취 十方施主願成就

 

시방의 모든 시주자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며

 

 

 

시회대중각복위 是會大衆各伏爲

지금 이 자리의 모든 대중들이 엎드려 비오니

 

 

 

선망부모왕극락 先亡父母往極樂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은 극락에 나고

 

 

 

현존사친수여해 現存師親壽如海

살아 계신 스승과 부모님은 수명이 바다와 같고

 

 

 

법계애혼이고취 法界哀魂離苦趣

 

이 세계의 외로운 혼령들은 괴로움을 떠나게 하소서.

 

 

 

산문숙정절비우 山門肅靜絶悲憂

 

일주문 안은 엄숙하고 조용하여 근심 걱정을 떠나게 하고

 

 

 

사내재앙영소멸 寺內災殃永消滅

 

절 안의 재앙은 영원히 소멸하며

 

 

 

토지천룡호삼보 土地天龍護三寶

토지신과 천룡팔부중은 삼보를 옹호하고

 

 

 

산신국사보정상 山神局司補禎祥

 

산신과 절 경계를 지키는 선신들은 좋은 일을 도우시어

 

 

 

준동함령등피안 蠢動含靈登彼岸

 

작은 곤충과 일체의 혼령들까지 피안에 올라

 

 

 

세세상행보살도 世世常行菩薩道

 

세세생생 언제나 보살도를 닦아서

 

 

 

구경원성살바야 究竟圓成薩婆若

 

큰 지혜의 저 언덕에 도달하여지이다.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큰 지혜의 저 언덕에 도달하여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南無 釋迦牟尼佛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南無 釋迦牟尼佛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南無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우리들의 근본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 정도는 이해를 해야 빌든 꼬리를 치든 눈여겨 봐 줄 것이지

그만한 성의도 없이 복만 달라면 돌아봐 주기나 하는감유

좀 늦었는 감이 있는 것인지

저도 한 눈 파는 개는 개였는가 보지유

제가 국화의사당에 법당 내달라고 했나유

청와대에 법당 내달랬는감유

전 인과가 싫으니 수구리 당도 싫어

두루뭉시루 당이나 되어  

그냥 명상이랍시고 한 눈이나 팔다 가려는데 말이쥬

그런데 자꾸 세상은 인간 말세를 보는 듯이 하는데 말이쥬

왜 나랏님도 싫다는

이런 기원을 제 올리듯  나날이 올려도 이 지경인 것을

왜 내게 깝치는감유

뭐 그래도  날 개라고 해도 싸쥬

개판에 나만 신선일 수 있느냐하는데 말이유 

누구 얼굴 팔아 먹고  너만 고상하면 되는가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면 신도 배알이 있지 않는 감유

뭐 부모도 죽어 효자난다고 하 듯이 

죽은 신이야 다 잘 났지유 

살아 보슈

죽은 신경이 살아날 때가 더 고통스러운 것과 같은 것이쥬    

난 개유  

그러니 제 집인데 50 점도 못 챙겨먹는 멍청이냐며

개인 주제에

짓어라!

짓어라! 후달구는데야

멍!

멍!

젠장! 확실히 주인은 따로 있나 뷔어여

 

 

 

제 이름은 한 개비랍니다 

 

제 이름은 한 개비랍니다

뭐 한 때는 도랍시고 도깨비가 되었다가 

또 한 때는 빌딩 곽처럼

절도 외양은 따라야  본색이라도 되는가 싶어 헛깨비가 되었다가 

다 어제와 오늘이 같지 않아 둘이라 할 수 없으니 

다 또로 국밥처럼 논 것들 같아서 말이죠 

그냥 하나의 약자 한 개비랍니다 

내 길은 희한하지요 

마당에 난 풀을 민 것인지 

길을 싹 덮어버린 풀섶인지

윈래 길의 흔적이라곤 없는 듯이 한데 

그래도 도를 물으면 앞뒤가 있어야 길이니

도애 대한 도인 냥 대답은 무심코 잘도 하니

아! 아직 도깨비인 것일 뿐이로구나

아파트가 상자곽처럼 바람든 것처럼 오르니 

불이 아니어도 불길인 냥 공간만 더 부풀고

虛中인 본색이라

한 개비로 그대 초를 밝히는 것만으로 좋을 것을 

불이 속으로 식고 식어 

겨울날 온돌처럼 따듯함만같아도

불이나 방이나 비우면서 손도 못 대게 하는 벽과 같은 것

검은 밤이 잿 검불인지 이불인지와 같아도

바닥은 알불을 옮기는 듯

앉아서도 발바닥조차 알을 부화하는 듯이 패인

뭐 절도 아파트 정도 어깨는 차야한다고 

절을 짓니 뭐니 완전 헛깨비 장난한 것처럼 한 때이다 싶더니 

농에 붙은 심지는 아는 듯 모르는 듯

심이라도 세운 자에게 한 개비면 되는 것같기도 한 것이죠 뭐

 

 

원소 주기율은 예술이지요  

 

무슨 도를 닦았냐구요?

저야 아직도를 닦았지요

전 가나다라 장조나 단조에

도만 얹어 놓을 뿐이랍니다

원소 7 주기율까지

늘 한결같이 1 족을 얹어 놓는 것이죠

음악이라는 예술도 그런데

너무 주기율만 갖고 얘기한다 마시지요

이 주기율만 갖고 작곡을 하면

모든 악보를 내는 것과 같다니까요

그러니 전 아직 도만 닦는답니다

 

 

인간 수명과 타임머신

 

인간 수명이 팔만 년이 넘는 것이라면 

그 번뇌의 고리 팔만 개를 수습해야 하는 것과 같다 

즉 그 해결해야 할 고민의 단계가 팔만 개을 넘어야 한다는 것과 같다 

이 건 타임머신이 팔만 년을 넘는 폭을 가져야 하는 것이니 

이는 곧 사이클의 눈금을 팔만 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것을 생체학적으로 유동성을 가진 연체성이면 가능한데 

아마 그 숫자 정도의 정밀성이면

이미 생체의 유연성으로 갖추고도 남지않나하는 것이다

즉 타임머신을 8만 개의 눈금이 난 사이클로 만들었음이 인간인데 

우린 백 개의 눈금 안팎에 까지 미치면 닫힌다는 것이 된다

즉 우리가 확실히 다른 시공성을 갖춘 것이 원자 밖과 안이라는 경계일 때

주기율로서의 궤도성 

즉 한 주기율이 만 년이라고 해도 8 주기율이면 8 만 년이 되는 것이듯

양자적 진공성을 原子 內에서 갖춘 것을 보기 전에 

원자적 진공성이 주기율 내에서 갖춘 범주로 할 때

그 사이를 통과하는 것이 팔만 분의 일의 눈금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양자(量子)에 미치는 과정으로 슬로우 비디오처럼 찿을 수 있다면

이 것이 인간 수명에 해당되는 저장성이라면 

그럼 우리가 백 년 안팎의 몸은 아니더라도

기억은 실린 것이듯 떠나는 타임머신과 같다면 

그럼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을 지금의 팔백 배로 늘리면 된다는 것이 된다

 

 

곳 

 

이 곳이란 글자는 순수 한글인가요?

아니면 한자인 것인지 몰랐지만

이 곳(廤)자는 우리나라 말을 한자로도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 말이죠

장소를 의미하니

所보다는 넓은 범주여서 좋은데 말이죠

그 것 보다 아예 음운조차 없는 소리에

소릿글이라고 들어가 곳도 있음을 알리는 것도 서로 좋죠

허나 이런 것도 있다고 해봐야   

우리끼리 꼴값 떤다고 당파 티냐면서도

아닌 듯이 내심 배배 꼬듯이 자자할 할 자도 많을 것이고

한문이라고 해봐야 중국에 조공이나 바친 것 밖에 더 있냐고 할 테고

자칫 친중파라고 새로운 신조어도 나올지 모르겠고

젊은이들은 촌스럽다고 할 것이고

뭐 이 가방 끈 짧은 놈이 보따리 싸들고 촌놈 들통낼 일은 없지만

그러죠 뭐 스페이스라고

그래요! 스페이스라고 하는 다음에야 앵무새 아니라고 누가 하겠슈

앵무새만 잘 되어도

 이 촌티는 묻지도 않고 복만 듬뿍 준다고 하는 데도 말이죠

 

 

시간이 공간의 초월하는 법

 

시간이란 그 공간 내로 돌아가는 시간과

그 시간을 초월하는 시간을 잘 분별해야 한다

우리가 원소 1 족에서 8 족까지로서

공간 上 8 겹인 피질로 할 때

그 한 족의 레벨 상으로 띠를 이룬 것으로

마다 마디 이어 붙여 주기율로 이어진 진 것이라면

그럼 한 족의 차이가 만 년의 시공을 달리하는 법칙이 아니고

기하급수적 승

8 승을 해야 되는 상수학적 구성력을 볼 필요가 있는 것이며

또한 이는 팔팔이 육십사하고 할 때

이를 다시 제로로 하고

즉 64를 다음 족의 1 로 할 때

또 팔팔이 육십사도 되는 것이니

두 족을 넘어가면 64 곱하기 8이 되든가

64 곱하기 64가 되든가 하는 것으로서의

기하급수적 시공계로서의 상수찾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공간성을 정복하다보면

시간과 공간이 함께 움직여 다다르는 결론이 한 승의  범위로 할 때

따로 따로야 이승일 수도 있고 저승일 수도 있지만

그 사이로 시간성이 함께 연결되어 있다면

즉 인간 수명이 80 세라고 할 때

그 다음 족이 640 세라면

그 시공에서는 80인데 이 시공에서는 640 년과 같다면

그 시공성으로 빼내어 주입만 시키면

이 쪽 시공으로서는 640으로 캐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한 족의 차이만으로 시공을 뺄 수 있는 것으로

그 족의 레벨만으로서의 주기울로서

그 한 족의 시간으로 이어 가는 역사라는 것이 되고

아니면 족과 주기율이 그 역할이 반대일 수 있다는 것으로

서로 시간과 공간이 다르다는 것이 된다

이러한 연결성을 캘 수 있다면

타임머신적 접근이 이러한 유기체로 경로를 가진 것으로 볼 때

그 길이 열림과 함께 인간 수명과 동일시 된다는 이론이 되는 것이다

 

 

존재감의 문제

 

이런 것이 있다

신이 없다는 의식 하에서

나는 있다는 것에서 무라는 것은

결국 내가 없다는 것에서 신이 있다는 존재에는

분명 명명할 표현이 모호하다

즉 신이 없다면서 나도 비운 무위라고 할 때

현재 존재하는 유위성은 현존의 상일 뿐이다

신이 선악에 관여될 이유가 없다

허나 현존은 관여가 되는 것이다

즉 무위인 삶도 인연이 아니고는 힘드는 사회성이니까 

그러면서 나는 없는 것이라면서 신은 있다고 할 때

신을 인간으로 이해할 범주는 낮은 차원인가 하는 것이다 

그럼 내 무위와 신의 유위와는 어떤 차이와 괴리가 생기는가 하는 것이다

즉 내 무위는 신의 무위와 함께가 아니면 엇박자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난 비운 자인데 신은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니 

배알도 보일 수 밖에 더 있껬지 않는가 

그렇다고 드러낼 이유는 더더욱 없는 것이지 않는가 

왜냐? 어차피 섭리대로 돌아가는 것인데

창조에 또 창조가 아닌 다음에야 구원 밖에 없는데

비우면 내 인연이 비위진다는 것도 아닐 터지만

신까지 비워야 하지 못 하는 다음에는

신은 감정적이지 앖는가 하는 것이다

어차피 불교야 거울처럼 인과가 반사되니

거울은 그대로 청정구구하니

제 행위야 다음 생에 메아리처럼 받아 먹겠지만

그 사이에도

여러 신들도 함께 반사되는 것이 없는가 하는것이다

즉 인간은 사천왕전의 정의에도 못 미치는 간교한 세계인 것인데

생긴 게 산적같은 그 정의에도 막혀

서슬같은 푸른 기운인 하늘 아래 있는 것이

한 생 나 비웠소 하면 절로 신선이 다 된 것인가?

어차피 삶은 연옥과 같다 않는가

그 삶에 충실해야 될 뿐 아니라

그 기에도 더 벗아난 도망자와 같다면

그는 곧 서슬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 것을 넘어야 하는 것이 원소 1 족에 가까운 금속성을 넘어야 한다는 것과 같다

즉 이 것을 넘어야 다음 주기율을 넘어간다는 것인데 

이 또한 그런 시공성의 정의라는 거울에 서는 것과 같다는 것이 된다

 

 

사천왕천

 

능엄경에는 이렇게 표현했다.

 "세간 사람들이 상주(常住)를 구(求)하지 아니하므로,

배우자의 은애를 버리지 못하였으나, 사음(邪淫)에는 유일하지 아니하며

고요하고 밝아져서 밝은 빛이 나는 이는 훗날에 일월에 이웃하나니,

이런 무리는 사천왕천(四天王天)이라 한다.

마치 혹성 중에 금성을 이야기하는 듯이 하는데

그 하늘의 밤낮이 지구의 50 년이고 보면

결국 광년의 속도가 빛의 50 분의 1이 되든가

광년보다 50 배나 빠른 속도성에 비추어 볼 필요도 있다

욕계가 식욕, 음욕, 수면욕이고 보면

배우자와의 은애란 결국

식욕을 당기는 발정에 천하를 쥔 듯이 하는 변강쇠와 같은 것이라는 은애를 갚는 것이요

사음에는 애인은 많을수록 싫어하는 자 드문 것이니

인간 탐욕에 딱 맞는 것이요

밝아서 밝은 빛이 난다는 것은 곧

잠 속에서도 꿈이 밝다는 것이 되니

즉 우주의 밤과 같다는 것이니 곧 혹성과 같다는 것인데

이는 인간계와 가장 가까운 일면에서인가 하는 것

즉 그 근접성이 어떻게 물려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로서 그  주변에 해와 달이 돈다는 것이 아닌가

 

 

벼리와 벼 

 

임진왜란 때 

군사가 많은 듯이 하기 위해서 쌀뜨물을 만이 

물줄기로 보내냈다는 듯이 

낫을 숫돌에 갈 듯 갈았을 것과 같은 것이 아니랴 

즉 원소가 모이는 것이 쌀이라면 

그 것을 싼 주기율이 벼라는 것이 된다

곧 절에서도 

어침 저녁을 예불을 시작할 때 먼저 도량을 돌며 천수경을 지는데 

이는 범 인류애적으로 기도문이 들어가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그 도량이 감싼 안인 법당에서 기도할 때는

국가에서 부터 시작하여 백성과 미물에까지 축원을 하는데 

이는 곧 도량은 우주요 세계인 벼라는 것이고 

그 법당으로 들임은 곧 나라라는 존엄이 선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럼 왜 벼라고 했을까요 

그야 벼린 데서 나온 것이라고 벼라고 하는 것이지요 

즉 하늘 아래 자랐다는 것이 벼린 것이요 

그 것을 싸서 씨앗으로 맺어 왔다고 벼리라는 것이요 

벗겨도 벗겨도 살아  있다는 원소와 같아 쌀이지요

 

 

과연 팽창의 시간과 수축의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

 

좀 아이러니컬하게 설명하다면 

일일이 태양이나 달이 주변을 도느니 

아예 태양에다 혹성을 다 올려 놓은 집적도의 효율성을 높인 

우주는 아닐까 하는 것도 도는 것이니 

마치 이 우주가 투명하게 휘어지는 반도체 칲이라면 말이다

말하자면 원소 주기율은 전자의 궤도를 말하는 것인데 

그럼 원소 1 족이 행성이면

원소 8 족이 진공인 우주라고 할 때 

즉 원소 7 주기율은 산이요 흙 덩어리라면

원소 8 족은 모래요 전도성이 없는 것이라고 할 때

원소 8 주기율은 모래와 같아도 나타내지 못하는 성질을 띤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니 

말하자면 

주기율 상으로는 태양이 혹성을 도는 관계이지만 

족 상으로는 오히려 혹성이 태양을 도는 관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태양이라는 에너지가 큰 실타래로 돌아가며 풀 때

오히려 지구가 감기는 현상이나 달이 감아가는 현상

또한 이승의 시스템은 태양이 감아 갈 때 

혹성이 풀리고 달이 풀린다는 개념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구가 피동성이면 달이 능동성으로 비치는 비교급과 

그에 관계된 함수적 적당성과 나머지 부분의 관계

이러한 시스템이 팽창의 구성와 수축의 구성으로 시간이 흐르는 

시스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과연 인생은 쌀 뜨물 관계인가

 

보통 기문둔갑은 상하성이 전기와 전자가 교차각 되듯이 하는데 

과연 그렇게 비비면 뜨뮬 같은 것이 있기에 

인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되는 것인데 

이 것이 공간적으로 원자보다 더한 영향력을 

시간적 폭안에서 불변성으로 낳을 때 

그에 대한 가부성이 행위나 생각에서도 자연 

힘을 띠운다는 것이 된다 

말하자면 원자의 피폭같은 것은 몇 년 후에 나타나는 것이라면 

이건 초 단위로서 

벼가 날 정도의 일 년을 짚어간다는 것이 

흔적과 같은 것일 뿐인 것이 

일 년을 다 함축하고 남는다는 논리인 것이다        

 

 

뫼뷔우스 띠로서 나타낼 임상성

 

그리고 변함 없는 안과 밖으로 도는 것으로

두 굴레가 변함이 없는 것으로 

즉 어느 정점으로 해서 감고 푸는 것이냐

즉 도는 벨트는 안은 안 밖은 밖인 영속성으로 

오직 실만이 아래 위를 바꿀 수 있는냐 하는 것과 

과연 그 정점이기 전에  

아예  실 자체를 뫼뷔우스 띠처럼 하여

뒤집어 나오게 할 것인가가 있다

이는 요즘 말하는 음의 탄성 

즉 투명 망또를 만드는 재료의 역학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즉 빛은 반사를 하는 것인데 

음의 탄성 

즉 음적 탄성이 안으로의 수축성으로 말하는 것이니 

결국 빛이 밖으로보다 안으로 진행하게 함으로서 

우리의 시각 상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볼 수 없다는 것과 같다 

그 뫼비우스 띠의 응용이란 

결국 상식선으로 접한 인식각으로서의 정점에서가 아니라 

그 중도에 굽어 뒤집혔다는 것이 된다 

즉 안은 안으로서의 공간성으로 진행하는 접면이라고 할 때 

바깥으로 진행하는 빛을 뮈뷔우스 뒤집기로도

감자기 안으로 접힘 빛이 되게 함으로서

우리의 시각 상으로는 빛을 받지 못해 보지  못하는 경우가 된다는 것이다       

뫼비우스의 띠에 

양 쪽 면에 도금을 한 듯이 하여 

그 면이 바뀔 때의 시간이나 공간의 

조건으로 드는 직접성의 차이점

여기서도 결국 태양이 지구를 도는 시스템이 

그 안팍이 바뀌는 순간으로 

지구가 태양을 도는 시스탬으로 할 수 있는 기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즉 힘이란 원심으로 볼리는 경우도 었는 것이고 

구심으로 몰리는 경구가 있는 것이니 

원심으로 몰리면 태양도 지구를 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중력이나 인력이 질량의 무게를 앞서는 경우일 것이니 

이는 상시 존재 중일 것이기 때문이다

 

 

유전 공학이란 병 속에 계란을 꺼내는 것과 같다

 

유전 공학이란 병 속에 유전자를 유도해 내는 문과 같은 것으로

병아리를 꺼내는 것은 사람을 꺼내는 것이니 다른 구성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계란을 꺼낼 수 있을 정도는

난자 정도의 울타리로 유전자를 조작하도록 할 문은 된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난자로서 케내는 것을 병이라고 할 때

병아리로서 꺼내는 것이란

이는 안과 밖이 그림자처럼 붙어 있을 수 밖에 없는 주검과의 동질성을 띠는 

무슨 병을 센터라인성으로 해서 따라 가는 해석이 되고 

그 전에 계란이라는 것은 이 라인 사이로  좌우로든 내외로든 할 수 있다는 것에

중추성이 강조되는 것과 같다

즉 자궁에의 착상이 괘상이나 원소 주기율로도 

전후나 상화 관계,

또한 알카리성이나 산성의 성분으로 보자면 후자라 할 수 있듯 

그 이전으로서는 알카리성이라고 봐야 함이듯  

알카리성을 정자라고 할 때

강한 산성도 차고 나가야 하는 면역성에 

벽이 되는 그 껍질이란 것이 난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이 것으로 약 산성에 담금으로서

병 속에서 계란을 끄집에 낼 수 있는데

이미 한 테두리 안의 유전형을

약 산성화시키면 이는 곧 병속을 나온ㄴ 자유를 얻은 만큼 

원하는 유전형으로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 된다는 것 

곧 출구로 나간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는 곧  그 물령뻐처럼 만들어 넣을 수 있는 용액의 농도만큼이나

그 용액을 널으면 그 속에서도 유연체가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는 꼭 유전자 변형으로 이훌 수 있는 해방구와같은 쟉용과 같다는 것이다     

먼저 그  용액을 놓으면 간단한 것인데 

그 솽황의 변화와 유전형이 일어난 것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즉 착상에서 시발점이란 것이 곧 

괘의 상효요 원소 주기율의 4 족에서 출발하는 산성이라는 것에서 

계란을 식초에 녹여 병 속에 넣 듯이 꺼낼 수 있을려면 

그 농도의 산성화로 용액을 넣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우린 과연 온전히 잠긴 따듯함인가?

 

우린 유연하게 풀어야 할 것을 

너무 빨리 얼리는 차가운 존재가 아닌가 

가슴은 따뜻하다 하지만 

겨를도 없이 얼리고 냉장하지 않고서야

한쪽 귀퉁이 여유도 못 만드는 듯이 

열불과 냉정의 표정 관리에 급급한 시간들에  

자신의 따뜻함으로 여유분이라 하나    

우린 바쁘다는 핑꼐로 열불을 독촉하는  것으로 더 냉정히 닫히는 

곧 열을 올리는 것만큼 냉각성으로 

제로성인 수평라인을 쥐고 있는 거셍도 따로  따뜻하다고만 하는 것은 있는 것인지 .

목마를 지경으로 바삐 왔다는 것으로 

막상 "내 마음은 호수요" 하고 열어 보였지만 얼음 조각같은 못이 아니였던가?

그래도 못은 물처럼 물렁물렁 

쇳불도 단김에 빼라고 하지 않았던가 

모든 것은 머뭄이란 없는 것 

다 가는 중에 내놓으라는 것이 재촉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요! 

못도 물렁물렁 물결칠 때 

그 못을 빼라는 것이 아닌지

그러기에 어쩜 그대로 굳기 전에  

믿음?

최소한 못을 못 빼면 그 독소라도 풀어라는 것이 아닌가

 

 

한글! 그 뜻으로서의 조합으로도 걸작

 

이파리는 잎이 둥글지요 

그냥 모음형 ㅇ이니 이로 말이죠 

그런데 입사귀는 

잎이 둥글어도 네 귀가 있다는 것이네요 

 

 

한글의 형상미는 걸작

 

ㅅ은 받침인 모양새면 파도 높이와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머릿글이라도 마찬가지로 싸리가 되지요 

밀물 싸리라고 하지 않는가 뷔여 

 

 

자음과 모음인 뜻

 

ㅏ이면 빛의 속도로 빠지는 

즉 ㅣ에 빛의 속도로 벌린 것이 ㅏ라고 할 때 

그 빛이 내 눈에 닿으면 ㅏ에 ㅣ인 나와 합해 ㅐ가 되는데 말이죠 만

그런데 활 시위의 수평을 뒤로 당기면 ㅓ와 같이 되는데 

빛의 속도가 시위만큼만 뒤로 당겨져 ㅓ가 되면 

빛은 닿지 않아도 ㅔ는 되지요 

즉 이렇게 안으로 수축이 되면 ㅓ에 ㅣ는 보이지 않든가 

그 ㅓ에 두겹으로 씌운 것이 ㅔ라 봐야함인데

이는 투명 망또와 같이

시각에 닿게 하는 빛인 ㅏ를 ㅓ로서 안으로 수푹하게 함으로서

어느 쪽으로 비져 나와도 ㅏ인 것을

아예 수축성으로서 내적인 지향선으로 먼 듯이,  

무한한 듯이 보일 수 있는 인식선에도 있을 수 있 듯

ㅏ가 축소되고 아물린 것같이

ㅓ로도 行線이 무한한 것처럼 陰化되어 가니

투명성 그대로 밖에 있을 수 없는 듯이

참으로 자연성만큼이나 입의 모양새도 따라 본뜬다는 것의

인체의 일체성과 우주성

이 것이 ㅓ가 끝나고 ㅏ로 행할 때와 

끔나지 않고 ㅓ가 ㅏ로 변함다면 이를 뫼뷔우스  띠라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음이 여러 형상을 주입한다는 것이 언어의 잉태성이라는 것과 같다 

그래서 자음과 모음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이 그릇과 玉이라는 金

 

이 ㅅㅈㅊ은 商音인 金인데 말이죠

ㅅ이 사리라고 했듯이

빈 곳이면 메우려는 陽이라는 것이요  

ㅈ은 자리가 되죠

이 것은 말이죠

파고가 수평이 되면

즉 ㅅ에 수평으로 깔면 ㅈ인 것이니 玉과 같이 미끈하게 되지요

충분이 잔잔한 바다 위에

외항선만큼이나 잠자듯 듬직한 반석이 되는 것이거니와

그 수평선에도 돋보이라고 차이를 보이는 ㅊ인 陽氣라는 것이지유

 

 

핵산의 메카니즘만큼의 섬세성에 드는 子音의 성분이 되는가

 

자음 순서에 ㅇ을 넘어 나는 소리는 곧 土을 넘었다는 것인데 

이는 곧 10에 단위가 번복이 되는 십진법에 따른 구성도인 것이고

이는 곧 원소 주기율의 8 족을 넘었다는 것이고 

원소 주기율 하나를 넘어 두 개로 하는 겹쳐 사용한다는 것과 같고 

알카리성과 산성의 이온 합과 같이 함께 합한 성격을 같고 있다는 것인데 

이 둘 중에 ㅇ을 사이에 두는 것이니

이는 주기율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니 시공성도 그렇게 버무려 있는, 

시공성이 현상에 드러나는 것이라면 어떻게 서로 분화할 수 있는가 하는 것 

즉 단백질을 원심 분리기로 삼층으로 분리하여 RNA의 활용도로 함과 같은가 하는 것에서

그 차이성만큼의 단백질과 소리의 탁성과 밀접한 속성이듯 

우리의 인식선을 넘은 고도의 섬세성인가 하는 것이다

 

 

 자음과 모음의 유기성과 원칙이 있는 성격

 

우리가 한글의 자음을 ㅇ으로부터 시작라는 것은

곧 원소 주기율의 바탕이 8 족이 土音인 바탕으로 하는 것에서 말라가는 형상이고

태어난 땅으로부터인 동시에

어미니의 뱃속에 착상되었을 때부터이기도 한데

ㄱ은 木音인 것이니

이 초목이 물고 수축한다는 것은 가물다는 뜻이고

ㄴㄷㄹ은 화음이니

ㄴ은 스스로 저제가 어럽고

ㄹ도 결심을 하나 흘러내리기 쉽고 ㄷ은

스스로 다듬을 수 있으니 다물다는 되는 것이고

ㅁ은 수음이므로 ㅏ로 나가려 열면

절로 흘러가는 것이니

어로 하여 얼린 듯 말은 듯이 하면

즉 ㅣ라는 선을 넘지 않게 하면

머물게는 하겠다고 하여 머물다는 되는 것이고

ㅂ도 水音인데

이는 삼투압의 기준으로 평온해지기 전까지는

버물리겠다는 것이니 버물리다는 것이 되고

ㅅ은 金音이나 파도치는 중이 더 많아

그 부동성과 명칭성으로 해서 다할 수 있는 상수적일 때까지는

물고 잇을 수 있다는 소물다는 되는 것이고

ㅇ은 土音인 동시에

원소 주기율의 최고 넓은 영역이기에

주기율 자체를 최고인 ㅇ인 원상으로 말하는 것이니

이로서 무는  것이 아문다는 뜻이다

모음인 ㅏ에서 부터 시작을 하는 것은

이는 활짝 열었음의 표시인 것이고

순산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고

이 것이 한 옥타브의 영역과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모음은 지시하는 방향성과 같음이 있고

ㅜ는 밀고 주는 뜻이 강하고

ㅗ는 받고 당기는 듯이 강하고

ㅏ는 크게 벌리는 상이요 능동형을 말하면

ㅓ는 그대로 있는 형상을 말하는 것이고

수동적 느낌은 갖고 있다는 것이 된다

ㅡ는 자연 상태인 것이고

이에 한 편 더 긴강감을 널널면 ㅣ가 되는데

이는 곧 마음이든 자극에서든 발로가 섰다는 것이 된다

바로 그 자리를 채크해 출발한다는 뜻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ㅣ에서 전후좌우로 모음을 연다는 것에서 아야 어여가 되는 것이다

 

 

한글의 형상학적 우수성  

 

보통 한글로 아궁이라고 할 때 

이 궁자의 아랫 받침에 있는 ㅇ이 형상으로 나타내는데 

마치 아궁이를 둥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그럼 머리로서의 行하는 출발은 象이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인데 

이는 좀 더 창의적 과학성이 더 요구되는 바가 많은데 

단순히 소릿글이라는 매김으로 서서히 천대를 하며 콩쥐로 몰려고 하는데

역사란 사필귀정으로만 돌아가도  콩쥐가 금마차를 타겠지요 

세월이 더 길수록 나을 수 밖에 없는 것이 과학일 수 밖에 없지요 

결국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과학과 신과는 별리라는 그 억척성보다 

그 뻔뻔스러움보다 

神과 고도의 문명성은 같다는 것으로 입증이 될 테니까요

이는 곧 

아귀란 것이 이빨을 맞춘다는 것

즉 벌린 아의 귀를 맞추는 것이 아귀라고 할 때

그러니 아귀는 ㅇ인 형

가귀는 없고 가는 위하는 듯이 가위인 것이니 

귀인 듯이 가지는 않는는가 봐요 

그런데 갈귀는 귀가 있지요 갈라진...... 

그럼 나귀는 ㄴ형 마치 뿔만 나온 것 같은데 쫑긋쫑긋 귀가 당나귀라고 할까요  

다귀는 ㄷ형

이 형은 곧 유자망이나 정치망같이 생겨가지고서는 참 악다귀 같지요? 

 

 

구름은 어떻게 피는가

 

허공에서와 지핀 데 붙어 불이요

허공에 있을 뿐인 현재진행형이어도

나뭇가지 끝에 붙으면 꽃이요 

나무도 거미처럼 몸을 사뤄 꽃에 주는 것보다 

生으로 주는 것이 볼의 지속 영속이고 보면

이 生을 받아 지속하는 명줄과 같은 연장선이 아니든가 하는 것이고

꽃이 허공에서 왔으나 오히려 서슬을 일으켜 잎새마다 푸르러니

이 푸른 잎새가 강물을 치나 비친 달이 있는 호수물도 고요함이요 

달이 비추는 거울도 고요함이요 

그 거울 속에 비치는 꽃이 살랑인다고 하나 

그 空을 넘은 바가 없으니     

無며는 흔들림이 있으나 

만사 모를 흔들림이요 

空이여도 그 속에 空이 있으니 

無를 더욱 無답게 하는 구나 

舞여도 바람들었다 하지 마라 

한 거울 벗겨져야 바람이 들었을 것이니

구름은 바람 아니 들어도 무우처럼 하얗다 

 

 

공간성에의 접목

 

금성이 사천왕천과 관계가 되는 걸로 보자면 

결국 높은 하늘 쪽으로 가까운 것이 태양이라면

사춴왕이 별에 가깝게 온 것이 먼저 금성에서 부터 말을 출발하는 것이라면 

인간세 지구는 그 뒤에 말로 출발하는 것이 되고

이는 천록과 안손 법으로 구궁을 출발할 때 

남자는 한 칸 앞인 식신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여자는 한 칸 뒤인 안손에서 출발하는 나이와도 같다   

 

 

역류성 식도염같은 것

 

저 벼랑조차 묶은 듯 고샅길

길만 빼 샅바를 맬 듯이 한 석릉 바람이였지

바람이 칡 넝쿨처럼

배를 당긴 오랏줄처럼

소나무를 당겨 눕혀버린 듯

바람이 나무를 불어 가지를 막대풍선처럼 

부풀 듯 나오게 하였으니

기둥도 없는 것이 줄기만으로 서러웠나

그 사연이 소나무에 넝굴로 감아 조일 듯이 하고서는

그 끈이

언덕배기 고샅를 타듯이 하고서는 끈끈히 밟은

꺾어 눞히고만 잔해를 보이는 듯이 숲에 가린 듯하면

바람이 나무를 불면 가지가 뻗어 

그러다 꽃잎이 함초로이 입을 열어 

나무 하나의 나무가 나무를 말하는 듯이 

 

 

제 그림자에 있는 철인에게 왜 그렇게 어둡게 사니?

 

시대는 밝아졌다고 하나 얼마나 더  철면피일까

옛 왕은 철학을 공경하니 물러설 줄 알았는데 

요즘 왕은 치매끼가 더한 늙은이라 옹니만 늘었지

더 암흑시대로 모는 속도성만 빨리 모는 것이지   

자신이 디오게네스에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도리어 왜 그 어둠에 사느냐고 비웃고 

적반하장인 웃음이 참이듯 평온도 하듯이 하는 것을 보면 

세상사 이유를 찾기엔 너무도 오래 몰아만 오게 하면 된다는 시간 끌기

역사는 그라는 정도로만 와도 그 역사도 아니거니

어쩜 새끼 줄을 불 테워 금을 내듯이

그는 그 본질과 다르게 금이 되어있는지도   

 

 

강과 왕

 

가다 가다 간 자리를 동그라미 쳐 보니

저 녁 가에 저 흘러간 자리엔 강으로 있음이요 

와 와 와놓고 보아 

빙 둘러가며 한 쪽 다리 들고 오줌을 누고  

경계를 알리니 왕이더라

 

 

어느 면접

 

아! 그러니까 

불교 신자라는 것이면

어느 절에 다니는지 써넣으세요 라고

이런 항이 있더라고?

이 건 너무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 하니까  

왜냐구요?

앞으로의 사회성은 소량 마춤형이거든요

확실히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이런 대답을 하더라고?

이 거 무슨 연좌제인가?

부처님이 상 준다고 하데?

어마나!  참 마춤형 무섭네

완전 눈 뜨고도 코 베어가자는 임진왜란인가  

그런데 어느 중놈이 이런 면접을 보게 하더란 말인지

천벌에다 지옥은 따놓은 당상이지 

그러니 유치원에도 안 다니는 아이가

뭔가는 아는 듯이 주저함도 없이

스님은 지옥에 간다 하더란 소릴 다하지

몇 생으로 거듭된 돌연변이기에

원폭보다 더 독한 낙진같은 것이

은유조차 무색하게 퍼지더란 말인지

어느 개 종자가 이 따윌 가르쳐

대대손손 지옥종을 자처하는 것인지

이 무슨 천벌이 노가리인가

 

 

 

턱만 건 것 뿐이로구나

 

곰 발바닥이라구요?

어데 땅은 디딘 적 있나요?

차마 

디딘 흔적이라고 있다면 아무리 독해도 

연민은 더 살아있을 것이요 

성실성과 부지런에 대한 이해는 공유하면서 넘어가는, 

그래도 궁극성에도 믿음이 넓을 수 있는 보편성은 

고유한 듯이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언제나 통계라는 수치의 금으로 올려놓고

그 부푸 듯 철봉의 높이를 올리기는 하지만 내려오게 않은 것이나

아랫 것은 대롱대롱이요

위에 앉은 제비같은 자야 G선상의 아리아를 부르는 것이요 

거기에도 발발거리는 높은 옥파브인데 

언제나 철봉 위에 앉은 신선인 듯이 급수가 다른 냥

G  선상이듯 조용하고 느긋한 듯이 중후함을 잘 나타내지요 

언제나 통계란  인간들이 키 크는 것보다 높이 올려놓고선 

어데 윗선보다 아랫선을 구경도 못 하게 하는 것이쥬 

왜냐하면 오히려 아래에 신선인 맛에 삐앗길 수 는 없는 것이니 말이쥬

굳이 손오공처럼 철봉을 휘두를 필요가 있겠어요?

뭐 기압골과 같은 팽창력에 맞춘 듯

좀 높은 눈금에 올려서 평균을 맞춰만 놓으면 발을 디뎌야 곰 발바닥도 되지 

이 것도 딴에는 궁상을 떤 듯이 하지만

목을 다 걸어놓고 바닥에만 안 내려주면 

뜨거운 솥은 바닥은 고사하고

완전 꿰인 듯 매달린 다리 밑에 허공

인생은 공인 것 그에 공이라 하라?

아래에 불만 안 붙이면  다행인 정도인 한 손아귀인데 

권력이라면 오도가도 않게 하는 최고의 집게인데 누군들 놓아 주겠어요

이 자유방임의 시대에 대책 없게

 

 

理的 空과 物性과 質感으로서의 物性  

 

창가에 빛이 흘러나오면

불이 金을 녹여 물을 고이게 하여 녹이 쓴다

이 것이 板齒生毛가 아닌가

이 것이 둥글며 미끈한 옥과 같은 판이요

이가 제 1 주기율이라고 할 때

바다나 호수가 됨이 제 2 주기율이요

3 주기율은 水와 반대되는 공간의 평행을 갖고 있는 것이요

원소 4 주기율인 턱이 있어 그 공간을 삼키니

실제 나무 속에 공이 있으니 허중조차 귀퉁이로 만든다      

이를 곧 火를 房이라 하는 것이니 

도심의 빌딩은 방 평수와 높이로 더 부풀기 바쁘다 

이를 눈이 안 뜨인 눈이라는 것이고

그리고 빛도 물 휘저이듯이 꼬리를 필 때 

巳火가 기어가듯이 인간의 환상과 같은 것 

이 공간을 火로서 다 의식하지 못 한 것 

즉 당달봉사처럼 다 알지 못한 것

우리는 빌딩을 공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벽으로 단단히 굳힌 금속성처럼만 보는 것에서 이니

빛은 다 허공에만 오는 듯이 할 뿐이지 않는가

이러한 함수관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음인가 

이는 곧 어느 정도의 공간성이어야 그 금속의 강도가 가장 높은가 하는 

그 함수성이 곧 金이란 物性이 理的 속성이 된다는 것이고 

이가 物的으로는 金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火란 수촉이든 팽창이든 더 이상 軟性을 다한 극을 말하는 것으로 

탄소강의 강도가 연금에서 나오는 것이 金의 長生인 것이다

우린 음양오행을 너무 占書式으로만 풀칠하기 바쁘니  

그 物性이 어떠한 품성과 행위로 옮겨 갔느냐보다

어떠한 사태와 태도가 어떠한 物性과 닳은 것인가 하는 

역류성적 해석을 하기에 급급하다는 것이 된다

 

 

뭐 그대 여행은 부잣집 헛제사 생색이구만

 

뭐 글로벌 글로벌 해대며 

어떻게든 돈  쓰기 안달하는 사람들이야 

부잣집 헛제사지내듯 구실이야 

내 것 내 먹는데 눈치도 필요 없는 듯이 하지만

그렇다고

그 시대의 사람보다 양심적이다?

인간적이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

글로벌 글로벌이 좋기도 하구나

나라란 것도 교묘히 한 떼기 부분인 냥

벼락같은 뉴스도 토픽 정도로 생색 정도면

간에 기별도 안 찬단 듯이

도전은 저내들만 다하는 듯이 

돈은 저네들먄 쓸 권리라는 듯이 

제 자신에게도 비웃을 일을

남에겐 무슨 일인가하고 금시초문인 냥 할 것이니 

그로 잊어가기 바쁜 세월에 

무슨 벼루어 이뤄 나날 것이 어데 붙을 수 있느냐 기고만장할 것들이지

 

 

깨비도 척수(脊髓)이지 않는가

 

깨비 중에 헛깨비도 아니 되는 것으로

헛깨비라 하는 것이여?

산다는 것이 오리털처럼 뽑혀 날으니

허무함도 느낄 것이나

헛에 깨비로 아니 나온 것이니 헛깨비도 아니요

맨몸에 오리 궁둥이 흔들어대야

그나마 허태라도 드러나니 헛깨비인 것이지

여자는 달거리만으로 꽉찬 통증으로 달깨비라 하는데

이 것 완전 도깨비는 도라고 해도 비웃을 일이네

인생사 헛깨비로 산 듯이

죽음 앞에도 母情에 아이일 뿐인 것이 면목이 없지 않은가

 

 

게장

 

게는 옆으로 옆으로 

옆으로란 이 ㅍ형 사다리가 이어져 가는 DNA를 

얼레처럼 둘둘 감는다는 형태가 아닌가 

한 주기율 안으로만 보일 수 있는 ~인 물결을 받아

애워싼 에에  게로 받아 ~ 에게로 두꺼워진 바닷가인 듯  

다음 주기율에 붙여 두 겹이듯이 한다고 ~에게

이는 에인 8 족까지인 것이

다음 주기율 1 족인 게에 ~에게로 붙여주는 헝태로

인생의 삭은 맛이 게장과 같은 것이

게장은 썩어도

옆으로 옆으로 두꺼워진 딱지가 우려져 나온  맛이지 않는가

 

 

空亡에 解 2

 

공망과 곁들인 것으로 보아

震木은 유기성과 꺾이는 각의 수치가 줄어든 것이요 

風巽은 밀도나 정원이 줄어든 양이라고 봐야 함이 있고

또한 金缺은 결정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요 아교질인 것이다

또한 兌澤은 훕수력이 없어진 수량을 말하는 것이고 

수용액으로서의 상실성이기도 하다

乾金의 상실은 확실한 결론이 난 것이 없다는 것이고

그런 약재를 쓴 경우가 있고

艮山의 공망은 쌓아두었던 물질이든가 

중화성에 확실히 그 성질이 낭중지추와 같은 용액을 없앤 것이다     

艮이면 돌출성이나 관성의 수치가 줄어든 범주라고 봄이고

坎水며는 연성과 경직성으로 말하는 것이고

유기성은 모든 괘의 성정에서 나온다고 볼 것이다

 

 

햇살도 담기면 햅쌀

 

햇살도 담기면 햅쌀이듯이

우리의 태생이 햅쌀 맛이 분명 소중한 것이지

바구니 같은 형상

그릇에 담긴 듯함이 밥

다로 보자면

다 담으면

다됨으로서 담으면 답인 것이요

해답이라는 것이요

가를 가장자리로서 품으면 갑이라

즉 두르는 옷이라는 것이 아니랴만

철학도 없는 세상에

그 보다 더 깊은 것도 유머스러이 간결하게

강한 인상이라는 것만으로

영웅이라도 되는 듯이 유도하는 세상에

그렇다고 단순에 대한 경배심에는

단순성만이어도 주인 있는 냥

신화같이 끈덕지게 접붙어 있는

우연성과 기적같은 쪽으로만 

좁은 데 더 좁은 것으로 강도가 강한 듯이 몰아  

거기에 자유와 운신의 폭이 있는 듯이 몰아

스피노자가 내일에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했지만 

아마 우리나라 근대 철학가는 

내일에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나는 한 얼굴 다 뜯어 고치겠다고 할 것이다

 

 

스마트 시대

 

시대적으로 싱싱하게 같이 놀려면 

늙으나 젊으나 위트와 유머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여유여야 한다 

누구들 인생은 크레인으로 드는 무게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나

경륜이 무슨 소용인가 그 것도 불편한 무게라는 것만 되고

뭐 벼락이 떨어진다고 해도

토픽처럼 웃어 넘길 수 있는 사람

아무리 심중해도 위트처럼 넘길 수 있는 세상이 스타인 

그래서 청개구리처럼 

현상과 더욱 반대급부적 인물이 스타가 되는 현상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반대급부적으로 밝은 듯이 웃어라 웃어라 하는 것이 

무슨 원수들인지 

초상집나도 제 앞에서는 웃어라는 뜻이니

웃지 못하면 인간성이나 인상이나 따지려 드니 

완전 초상집에 가서도 상이 더러워서 그러니  

뜯어고치면 팔자가 바뀐다는 지경이니    

경륜은 하루만 지나도

밤 사이 유명해진 바이런만 못한

적막과 침묵에의 믿음성이라면서 제 혼자 더 큰 소리로 떠드는 모순들  

그래! 얼마나 짜증을 짜며 살기에

질질 짜면서 사는 꼴을 못 보는 것일까 

스스로의 경솔성과 단순성을 무슨 고급 외투처럼 걸친 냥  

오호라! 그 것이 스마트 시대로구나

후휴증만 무거워지는 짐 지우는 자들  

남의 나라 소식인 냥 토픽인 냥 빼다 놓고는

32 相이라는 표준은 타고난 듯이

제 누리는 것은 복 또한 얼마나 남다른 듯이 하고서는

가만히 있는 귀신조차 부잣집 헛제사처럼 끌어놓고서는

남의 귀신은 귀신조차 아니다고 하는 자들이

그렇게 제 상에 매달려도 욕심이 지나쳤나?

그 마져 글로벌 형태의 상에 희석식으로 사라져 버린

그래도 잘난 제 상의 못 벗어나는 궁상이 

남에게도 그늘 지어놓고도 글로벌로 시원하다고 

또 신선 티는 어지간히 내요  

뭐 글로벌이 좀 돗수가 높으면 

그 돗수에 취하는 듯 신선같이 큰 소리는 우쭐하고 

땅이 무너져도 그 때 뿐 

유머로 가뿐히 올려 가는 사람이 스타요 

영웅 조차 본 살과 다른 부황기여도

희석성의 가치마냥 징겨가며  

등볼도 되지 않는 것이

남의 불에 교언영색으로 흔들기나 하는 것이지

서로 맞불이나 붙여 개아리 타는 것이지 

글개도 소리가 나야 젓 한 번 더 주는 것이 귀신인지  

그리어 그렇게 글러벌 몸에다 

마이크로 내시경 하나 들 구멍만하게 위트성 구멍을 내고 

우리나라를 장김(臟器)마냥 찾아 수술하면 되는 듯이 

오! 글로벌  글로벌

너의 32相은 어떻게 생겼는가

희석이 곧 스마트화로구나

허나 그대들을 얼마나 희석시켜 줄 것인가

 

 

역사란 가장 둔화된 자가 큰 소리친 세상이지 않는가

 

솔직히 뭄이 방사능에 노출 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유젼공학을 무색하게 할 것이다

즉 유전자의 기능만으로 대처가 되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 변이되는 속도를 먼저 줄이고져 할 것이고 

이에는 생체로서의 접목 또한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자연 물질의 독성과 반감기를 재며

하나 하나 대체하느라 허겁지겁이 될 것이 아니겠는가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둔화에 먼저 닿은 자가 가장 큰 소리친 역사이지 않았던가

인류가 종말이 온다고 할 때

가장 시급을 타투는 것이 갑자기 돌연변이에 노출되는 것이라 볼 때

아마 인간의 표준령도 상실할 수 있는 지졍이 되기에

그 기본형을 망각할까 32 상을 설파란 것이라는 것이고

가만히 고찰해 보면 

지상의 바람이라는 것이 어떻게 변하든 

흙 속에 화석처럼 반감기를 돌며 숨쉬는 탄소 연대기이듯  

되풀 듯 되풀 듯 다짐을 받으려는 듯

물들까  금강석처럼 변하지 않고 지키라고 하는

오! 저 고결한 금강경에 찬미를 할 것이라

 

 

가! 즉 가장자리라는 의미는

 

도솔천에는 

옷을 입은 재

여섯살배기 정도의 아기를 낳는다고 한다

또란 하늘이라는 큰 의상이라고 할 때

하늘의 세포화도 그대로 입은 채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의미도 되고

관절 사이로 아이르 낳는다는 것 또한

그 쟈궁 역할이

외부적으로 옷과 같은 흡수력으로  임신을 한다는 것과 같다

이는 가를 가장자리의 약자라고 할 때

 그 가를거푸짐으로 해서 그 속을 메우는 것에는

거푸집이 火인 것이고

그 채울려는 속이 金이니

물로 풀든 불로 풀든 메우면

巳와 酉가 되는 듯이 되는데

미장으로 확실히 바르면

申처럼 수평선인 냥 휘어갈 수평과도 같다고 할 것이다

이런 거푸집같음이 옷이란 것이고 보면

몰 속

즉 원소 6 주기율에 있으면 물고기의 비늘에 속하는 것이고

이 것이 육지로 뻗어 나무로 됐을 때는

기둥보다 잎이 더 왕이라고 나무를 에워 싸 가리기 바쁘고

이는 원소 5 주기율인 거푸집과 같은 것이고

이런 나무를 부지깽이나 껍지로 갈라지는 것이

번개가 갈라지듯이 할 때 원소 4 주기율인 거푸집아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이런 거푸집이란

결국 생은 의관으로 시작하여 의관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남섬부주인지 모르겠다

즉 옷은 예의 차원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연인이라고 해도

원숭이처럼 발가벗은 몸으로 사회성을 갖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갑이라는 뜻이 첫 머리로 하는 것은

이는 곧 옷이라는 개념에 주기율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이 된다

홀소리와 닳소리의 첫 자가 합하면 가이다

이 또한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즉 생도 생애라고 하지 생중이라고 하지 않는 것은

이 생이라는 의미는 이승의 생이 아니라

영원의 생이 이 애의 굴레를 입어 애라는 것 가라는 것이고

이 가를 담으면 갑이라는 것인데

이는 거푸집을 뜯어 창고에 넘었을 콘크리트일 때는

이 것이 영혼의 발가벗은 몸이요

거푸집을 다시 만들면 생애를 걸쳤다는 것이 되고

결국 ~~~~ 이런 물결치는 바다가 영혼이요

에에서 게로 감겨 ~!에게라는 형상과 뜻이 부합할 때

옆으로 가는 것이라 할 때 생애인 것이고

나란 영혼도

지구 굴레 궤도

달의 굴레 궤도에 갇혀 작은 톱니인

세포성 인간에 물려온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재뉴어리의 변명

 

만일 강도같이 강직한 솔직성으로 

나는 나다라는 식으로 들이 밀어도 

그 솔직성만의 불변성이 숙명성과 같은 직설성이라고 할 때

이를 앞 면인 얼굴이라고 할 때 

우리의 머리는 투명 구슬과 같다할 수 있음이 무엇인가

그 건 우리의 상은 부조와 같다 

그럼 어떤 부조형을 말하는 것인가

그 것은 유리에는 상이 비치지 않지만 

어둠에는 상이 비치기 때문이다 

이는 물이란 어둠의 농푹성이 짗기 때문에 

물은 비치자 상이 나타나지만 

어둠은 물의 아주 약화된 것이기에

유리가 그 어둠인 물에도 띄울 수 있는 

빙판과 같지 않으면 나타나 않을 수 있다는 작용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럼데 이 유리같은 머리가 유연할 때 부조처럼 다듬어져 태어난다는 것이고

아마 앞뒤가 대칭적으로 같이 붙은 얼굴만이라고 한다면 

아미 인간도 야누스족에 해당될지 모르갰다 

뭐 그래도 이 형태가 솔직한 강도와 같은 얼굴일지 모르겠다 

허나 인간은 앞은 상이나

뒤는 검은 머릿결이거나 누른 머릿결을 휘날리는 것이니

이는 곧 어둠의 받침이 물결이 실처럼 굳어 나오는 것이요

검은 머리로 파뿌리 되는 것이고  

거울의 바탕이 누른 土質을 바른 듯이

노랑 머리 파뿌리 되는 것이듯

이도 결로서 나오니

이가 오히려 생각의 원핵성이 되는 것이 나오니

생각은 변덕이 많으니

꼭 뒤통수를 보면 속는 기분과 같이 사기군의 말씨같고

참 잘 넘어가고 빗겨 가도  

도둑놈의 말결과 같이 도둑맞은

뭐 뜻에 대놓으면 소리가 날 것이나

듯에 대놓고 하니 자신의 물건도 긴가민가 하는 것이고

알아도 속아주고 몰라도 속아주고 하는 것에서

그래 어쩜 그 것이 도량이라고 할지 모를 

그렇게 뒤통수는 머릿결처럼 후룩 넘어가는 것이 

어쩜 하늘같은 입인지도 모르지요    

말이 냉정히

냉면처럼 틀에서 나오듯 머리가 자라면

바란은 이미 후록 국수인 냥 들이켰겠지요  

땅의 삼킴이 화석처럼 감상이 되는 듯음미하는지 모르지유  

갈대를 피우며 해석을 할 수 있는 듯

어쩜 구름같은 덩치의 천왕은  

어떰 수염 고래와 같이

자신의 시공에는 생몰로 키워 걸러내는 용 빼는 재주도 있는지 모르지요  

오히려 변함이 없이 다시 돌아오는 것은 제뉴어리가 평행을 따라 

해가 다 뀐 것으로 넘어온 듯이 듯이 할 때 

어쩜 머릿결은 

그 평면에 재봉 바늘처럼 아래 위로 관총하듯 넘어 갔는지 모르지요   

 

 

알사탕 깨물 듯  

 

발 닿는 길도 생각의 理만 되어도

破字처럼 구슬 땅 세포에

里가 줄기 세포처럼 뻗어가지 않는감유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소화력 좋으라고 돌을 삼킨 듯 비벼대며

아예 아스톤에 롤러로 다지 듯이 里에

玉 롤러가 구르지 않는감유

이렇 듯 길도 줄기 세포가 있으니

대전에 석봉동 네거리라고 있는데 말이쥬

어쩐지 봉오리는 있는 듯이 하기에 무슨 봉오리인가 샆펴보니 

봉오리 같잖은 궁상이 듯 휑하기만 한데   

그래도 입에 오르는 것은 석봉동이 아니겠시유 

그러니 아마 그 地神이 자존심이 꽤나 상할 것이 아니겠시유 

그래서 꽤나 돌대가리라는 왕따를 당했는지 모르지유  

그러니 아니 땐 굴뚝이겠시유?

그런 끔에 옥황상제님께서 감동했는가 보지유  

가뿐이 고층 건물 쭈삣하게 오르더니 

예술성에다 품위까지 곁들여 주는 것이

갑자기 이름 값이 돋보이듯  

루돌프 사슴처럼 어깨에 힘이 들아가는 듯이 하네유

아마 상제님 덕에 완장 찬 듯이 부러움을 싸지 않겠어요

 

 

멀구! 그 봄날의 손짓

 

멀구라는 

봄에 입 맛이 없을 때 물에 퉁퉁 불궈 

덞은 맛을 우려 내야 살마도 먹을 수 있는 쌂이 있다

그런데 이 것을 멀구라고 하는데 

그 것 보양이라고 뜯어가지 않는 것은

쓰고 떫음이  너무 지나쳐 도가 멍해진 맛이라는 것이리라

어쩜 봄의 보호맛이라는 것인지 

스컹커의 방귀보다는 마취제 같이 지나쳐 가버리게 하는 듯  

멍구나 멀구나 

봄날 입맛 살린다는 씀다귀보다도 못 하게 

어쩌다 멍청하니 넘어버린

그 살붙이라고 봄은 춘곤보다도 더 멍하다 

멍구에 멀구가 손 흔들어준다 

그래도 춘몽은 결기라도 하기도 하지

따뜻한 봄날이 경첩도  못 뒤져볼 담 구석이라는 것에도

 

 

연(緣)과 연(鳶) 

 

서녘 일몰을 보고 

동녘 일출에서 휘어넘어간 해파리 연 

어마나 ! 저 건 해파리 우주선 내부가 아닌가?

뭐 지방색을 연(鳶)으로 비교하자면 

경상도 연은 방패연 

전라도 연은 가오리 연 

강원도 연은

가오리 줄창 연 

그래서 경상도 연은 방패! 

방패 

연 줄 끊어져 성황당 나우에 걸려 을씨년스러워도 

방패!

방패!

하는 것이고

저 거 앞 대가리통만 뭉텅하게 드밀 줄 알았지 

운치는 알란지 모르겠네 

그래도 전라도 가오리 연은 되어야 예술이라 하는에

 가만히 있어도 南畵처럼 여백에 굵지 

그러니 

가오리 연은 꼬리까지 봐야 하는데 

예술로 안 봐 준다고

예술! 

예술! 하는 것이고 

강원도 연은 그 가오리에 꼬리에 까지 심을 낸 창이라고 하는데 

그 게 잘 날으지 않아 있는 듯 없는 듯 

그런데 왜 충청도 연은 없는 것이여?

있지유 왜 없겠시유

그런데 연은 떳는 데 보이질 않아 투명 연이하고 하네유 

왜 그런가 하고 보니 글셰

충청은 맑은 淸이니 하늘이라 맑고 

하늘 중심에 양쪽 귀퉁이로 지평선을 바라보니 

해파리 연이라고 하는 데 말이쥬 

방패 연 가오리 연 나뭇가지에 결려도 

발패!

방패! 

예술! 

예술!하는 데 말이쥬 

충청도만 아예 속 없는 듯이 해도 말이쥬 

활대를 하늘 중심으로 붙여버렸으니 

은근히 화가 나지 않는감유 

처진 듯 하면서 이러한 도량이 아니면 어찌 충심이 붙어 있겠시유     

 

 

감각에의 이해

 

그 본질성은 자신의 분화에서 자신만의 동질성에서 느낌이 되는 것이냐

아니면 따로 달리 되어 있는 질감이나 색에 의해서 그 것을 느끼는 것이냐

즉 우리가 똑같이 달이는 기차를 보면 속도성을 모르 듯이

같은 선상일 때는 감을 모르니

다른 라인의 센스를 가동한 것이

六根이 돋은 것이냐 하는 것이고

이 인식은 달리한 센스라인은 결과적으로 하나인 것이고

이 주객의 관계가 떡잎처럼 같으면서 상호성을 기존으로 느끼는 것이냐 

아니면 각기 독립된 출발에서 느끼는 깃이냐의  

그 맛인 주체는 여러가지여도

그 맛의 본질성과 같음으로서의 전심이 된 감촉이 

맞보는 주체와 하나로 같은 것이기에  

그 맛은 상호 간에 이질성은 떨어낸 출발선인가 하는 것 

아니면 이미 출발선이 달라야 상호성의 감각이 아니라

독립적 감각기관이 상대적으로 생긴 것이기에 

그 감각은 상호성의 삼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독립된 감각인가 하는 것으로   

이는 곧

신체의 부위와도 연관이 되어 있다

즉 신장(腎臟)은 水라고 할 때 편도선도 水라고 하자

그러면 이는 같이 하나이기 때문에 서로의 같은 감수성을 가진자는 것이 되고

신장에 부신이라는 호르몬 주머니가 붙어  있다고 할 때

이는 곧 신장에 부신이 같은 속도에 붙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센스가 되는 것에는 

속도성이 제외된 영역으로 자율성으로 가진 것이라면   

이 것이 서로 간에 자울성을 확보한 커뮤니케이션인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  냄새를 안다는 것은  

이는 같은 맥락에 떡잎성 정도의 분리성으로서

양쪽에 같은 재질로서 인식이 되는 것이지

조금만 다른 소새성의 접촉이라면

그 느낌은 있되 그 대상과 하나같은 성격의 느낌인가 하는 것이다

이는 같은 인식의 공통적 성격에 있고 때깔에 있는 것이냐 

다만 부호 처럼 띤 개별적 완성도로 

담는 영역만큼의 자원으로서 맛을 느끼는가 하는가 

아니면 物의 自性에서 한참 멀리 와서 질적으로 된 곳까지 와서도

質的 차원만의 동질감이 독립성으로서 맛이 서로 하나라는 것으로

그 것이  개성적으로 따로 분리되어 느끼고  인식하는 것이냐 하는 것이고  

物의 自性이 그대로 전래된 것이기에 인식이 하나로서 할 수 있다는 것과는

이는 곧 분리와 접합의 근원성으로 본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냄새가 오행으로 지난다고 할 때 

그 냄새가 그 자체의 냄새일  뿐이지 

냄새를 맡는 코의 분변성과 같기에 

하나같이 인식을 동일 선상으로 봐야 하는 것과 

서로 별리된  성격에

즉 肺가 하나인 것으로 인식이 짝인 페사 인식하는 동일선 상에서

모든 변화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과  

분화하여 오행의 센스를 갖추는 것에서  

서로 느끼는 센스가 이심전심이어야 아는 동일시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고

만일 폐가 두 개로 갈라려 분화되어

사동형과 피동형이 같이 있는 폐와 함쎄 호환되는 동징감각이 아니라면

이는 느끼는 신경이 갖는 메타니즘은 부호성으로 띤 것이라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것이 그 대상과 느낌이 그 대상과 같은 정도가

똑같은 하나라는 개념에서 모든 사물은 태극에 부터 출발하여

兩二에다 四象으로 해서 八卦를 갖게 되는데서

원소 족과 주기율이 엉기듯 복합적으로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석이나 분별의 시스템은

결국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시작과 끝일 뿐이라는 것이다

 

 

신과 우주인 과연 어느 쪽이 가까울까요

 

우리가 우주에 어느 혹성에 있다고 할 때

거기서 느끼는 맛이란

지구와 같은 것인가는

그 혹성의 물질이 인간의 육체로 가진 센스와 같을 때 느낀다는 것이고

만일 다르다면 결에 두거나 긷고 있어도 모른다는 것이다

즉 영혼이란 꼭 흡수성처럼 들락거릴 정도여야 다른 것인가 하는 것이고

즉 흡수성이 아닌 같으면서 비흡수성이어도 모른 채 있을 수 있는 정도는

얼마의 농도 차이에서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것이고

그럼 결국 꼭 다른 우주에서 느낌이 오면서 영혼적 인식을 하게되면 

그 것은 우주인이라는 개념이 되고 

바로 지구의 지상에서 같이 있어도 느끼지 못 하는 것은 

우주인이 아닌 심이라는 개념인가 하는 것이다

 

 

하루 꿀물을 다 빼앗기고  남은 공간이 꿈?

 

끝물도 달거니와 꿀물도 달거니 물끄러미 물처럼 쳐지고 말면 물인 것은 

꿈으로 또한 기어가면 물 속에 흙소라고 할 것

또한 꿈으로 기어나오는지 모를 

수는 흑색인 동시에 물이다 

그러니 꿈은 어둠에서 빛을 내는 자광과 같이 일어나는 것이요 

굳이 테이프와 같은 번복형이 아니란 것이고 

굳이 흐르는 개념을 둘 필요도 없다 

즉 인생이 흐르는 것이라면 꿈은 오히려 흐르지 않는 시스탬인지 모른다 

그런데 이 어둠이 사라지면 바다 위에 있음과 같이 되는 것이다 

이는 곧 원소 6 주기율인 바다의 시스템와 

원소 7 주기율인 산의 시스템에 서로 오가는 통로일 때 

꿈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농도성의 차이로 다시 조절되는 것이 

RNA라는 것으로 세 가닥으로 세끼를 꼬는 듯이 하는 것이면 

이 두 주기율 간에 경계를 중심으로 단백질을 이루어 

만상의 형태를 이루는 것이면 꿈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지네와 감

 

감의 유래는 아마

지네가 땅으로 도인의 지팡이처럼 꽂히니

버들도 함깨 박혔으니 부들부들 떨다가 벙개져 버들이 되었고

지네는 좀 부드럽에 박혔는지

다리마다 기가 몰려 꽃을 뿜어 내더니

결국엔 머리에 는 붉은점까지 거꾸로 기듯이 하는

발가락 으로 말이죠

붉디 붉게 곷보다 더 붉게이슬처럼  달리니 말이죠

참으로 감의 역사가 센 자가 온전한 진화를 낳았나 봐요

 

 

고욤과 감

 

고욤을 갖고 고놈이라고 해도

감을 갖고 고놈이라 할 수 없으니

감은 감수성으로 예민해 있으니 말이유

고염정도야 고늠으로 다 익어도

씨만 똘망똘망할 것이요

그 놈에 감이면 문명의 센스라고 좀 물렁해진 것일까

그럴 려면 뼈대를 살려놔야

그래도 나무로서 인용이 되어서

물 고랑으로 빠지는 것보다

마수가지만으로 고랑조차 다 쥔 듯이 힘에 붙은 듯

어머나 닭 뼈다귀에 지네처럼 날개짓 하는 생

나인가여?

그래도 마디 마디마다 다리가 난 듯이 가지가 뻗은 것

누무가 확실히 그 편암함에 두서가 없이 자리지

땅에 땅이면 버드나무요

땅에 당정도면 주름은 안 나

탱탱하다싶게 아에 땡땡한 감이라

 

 

 

그럼요 사과도 하고 사죄도 해야지요

 

그럼요

사과도 하고 사죄도 해야지요

어쨌든 뭐 사과부터 하지요 

사과란 것이

부처님도 원만하시면 사천왕천까지만 내려오시지

인간세까지 내려왔으니 과한 것이요

사죄는

그만 인간 안 본다고 돌아 썼을 때 다시 돌아보지 말 것이지

돌아본 죄가 되니

그 죄의식이 더 깊었는지

지옥까지 더 내려가야 하는

꺼진 천기가 다시 온 듯이 내비치니

인간이 아니라 지옥으로 꺼진 중생마져 

아예 던져내 놓듯이 해야 하니

풀잎마다에도 야차가 맺힌다고 해도

꽃불을 피워 열매 맺도록 해야 하는,

 

 

김치처럼 삭은 세월도 아니면서

 

굳이 봐 달라고 않았건늘 힘들게 봐준 듯이 생색이라......

그래 댁들은 천 년 것도 사죄하는데 

우린 삼천 년을 것을 사죄하라?

뭐 그래도 화합을 위해서 해야겠지요

그런데 사죄를 하면  댁들 발 끝은 자리기나 하는 것이유?

김치처럼 삭은 맛도 아니고 역한 냄세니

나중에라도 사죄는 하는 것을

결국 악다받았는 것도 사죄의 널푼수가 우수성인 냥  

남다른 진화의 미덕인 냥  

그래도 고유성 있게 산 냄새에 역겹다는

그 시대의 자세로 깔고서도 변했다고 하는 자가 누구유 

 몇 바퀴만에 왔시유

 왜 남의 도량에 와서 도르 역되게 하려는 것이여

무슨 천 년이 만 년이나 묵어도  냄새가 나기로

겨우 천년둥이인 듯이 하면서 옷 갈아 입은 듯 사죄하면 진화의 폭이 다른 듯이

도대체 이느 인간에 사죄하는 것이유

성스러움에 사죄하는 것이유?

그 거 인간에게 너무 과분하지 않는 감유?

무슨 메아리라고 해도

참 폭 넓게도 오네유

그 것이 사람으로 알아듣게는 오는 것이유?

인생 50이라 해도 20 배 200 배가 되는 것을

인간으로 환생한다고 해도 번복되기가 얼마이겠슈

즉 신이 인간으로 복생을 하며 축소판에 든다고 해도 

그 정도 번복성이면 결국 자신이  자신에게 원망을 하고 

자신에 해원을 하고 자신에 사죄를 하고난 겻으로 결론이 나고서야

시작도 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결국 출발선에 선 때와 같음일 뿐인데 

뭐 남 탓한다고 제 탓으로 안 돌아오겠쓔

결국 자기가 자신에 입힌 상처에 자신이 사죄하는 시간이라 것이 

그렇게 믿음이랍시고 철저히 믿은 만큼 붙들고 있는 것이쥬

다 그렇게 눌어도 다 꿀이 되어 만나는 인연의 양식이지쥬

그런 시간성의 유동성이니

분노와 울화는 시간을 다투는 갈등이기도 시간 해소성이지만

먼 時劫을 둔 넓은 도량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으로 산재해 있는가요

질긴 악연의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에서

자신이 입힌 상처에 사신이 급히 빨아야 하니 

분화되자마자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와서 

스다듬고 핥아주고 

어찌 어지간한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있겠나 싶게 

결국 자신이 자신의 상처를 아물게 되었다 할 때 

모든 인연들이 하나로 돌아가겠지요       

뭐 요즘에는 자신을 돌이켜 보는 데는 

앵무새 짓이 최고라면서요

철면피같은 적반하장으로 아예 어구를 막아 버리면

자연 불입문자 되는 것이고

결국 그 때서야 가장 밀접한 자신과 있으니 

자연 도통이 안에서 새순이 안 돋으면 

또한 어떻할 것이여! 

그 숨통은 나게 해야 숨은 쉴 것이 아니유

어차피 인생은 이 하늘 낍질에 새순이 나는 탄생이 아니면 

무슨 희망으로 살겠시유        

인간으로 그 정도로 윤회를 해도 바퀴 수만 느는 판에

떠난 기억과 관성에 사죄가 무슨 의미가 있겠시유 

차라히 신에게나 사죄를 하는 것이지

무슨 사람이 개에게 사죄하는 듯이 하면 알아듣기나 하고 

등급이 올라간 것이유? 

다 이도 인간을 조롱하는 자만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유

차라리 잊고 새출발이 신선한 것이라면

구연동화도 꿈 깨기 전에

아인쉬타인을 가르치는 것은 비인간적이라고 할 판이면

차라리 인간으로서 실수라면 망각이 더 낫지유

갑자기 천 년 만 년을 갖고도 자기 것인 냥 행세를 하니

저 만리장성을 보시유

그 지을 때에 애환을 인간적으로 사죄하는 신호를 보내면서

은긴히 그 역사성으로 보수하는데 

옛날 방식으로만 내세워 인력을 끌어모으니

영생을 갖고 사죄하려면 신에게나 할 것이지 

이 무슨 인간이 강아지에게 사죄를 하듯이 판토마임인 것을

무슨 상대적인 것도 아니고 받들어 달라는 것이 않는 감유 

그러니 남의 도량에 와서 도를 역(逆)한 것이 아니겠슈

그래요 인정하라면 인정해야 지요

원체 요목조목도 아니고 뜬금이 없으니까

빈말이라도 말이죠

댁들은 녹쓸지 않는 칼이라고 줄기차다 인정하지요

그래봐야

우린 영원한 책일 뿐인데 걱정일랑 붙들어 매도 촣지요

 

 

내 관상이 코 석 자 놀음이로구나

 

거울을 봐도 내 코가 석 자 놀음을 하는데 

이 것이 축 쳐저 늘어진 코인지 

쭉 뻗은 코에 앞만 보여서 그런지 

긴가 민가

그래서 다잡지 말라는 것인지 모르쥬 

허나 세월도 빠르고 삶은 숨가쁘죠  

쳐지면 뭐 하러 사냐고 까는 소리나 해대고 

쪽쭉 뻗으면 친구하자고 말 까는 자는 많고

나 못 났수 하면서 호박씨 까는 돌연변이가 남이나 까대면서

된장냄새나 풍기는 면서   

호도까지 인형인 냥 마네킹처럼 다 뜯어고치고선 

잘 봐달라고 하니 눈치조차 늘어가는 판이니  

다 내 코가 석 자여

뭐 좀 낮추는 자세로 더 겸양하면

축 쳐서 쓸모도 없는 인생이라고 부추기고

아 하면 어 하는 것이고

동쪽하면 서쪽 하는 자동 인연들이 쇠파리 떼처럼 늘어붙는 것이고

뭐 쭉 잘 빠졋다고 헛기침인 냥 혼자라도 만세라도 부를라 치면

짝둥처럼 앵무새같이하고서는 둥둥 북을 쳐주는가 하면서

안 보는 척하면서 뒤통수 치는 것은 더 야비하고

뭐 그래도

난 쭉쭉이라해서 쪽쪽 받아달란 생각은 추호도 안 바라는 것이고

차라리 숨넘어갈 때 위안이나마 그나마 인간으로 보일까 하는데

다 뒤통수에다 욕한 변명의 구실이나마 얼마나 짱 박아두는지 모르겠구만

 

 

坤은 자궁이기 때문에 원소 8 족은 있어도  7 주기율 밖에 없는 이유다

 

보통 원소 7 주기율은 척추인 山이라고 할 때

다음에 8 族처럼 8 주기율이 없다는 것이

周易의 乾과 坤卦의 納音에서 잘 나타나 있다

어치피 시간과 공간의 셍명력은 나무에 있다

즉 나무는 土質인 동시에 水를 머금어

마치 프라즈마 상태인 생태를 갖고 있다

이는 火라는 離虛中이 대궁을 피우니 풀이라는 것이 되고

이는 실제 본성적으로 더 가까운

즉 빛과 같은 빠른 부분인 불을

이 도자기처럼 세울 수 있는 것이 나무인 것이고

그러니 자연 그 화기를 마져 빼면 꽃이 되는 순서이기에

실제 이승의 슬로우 비디오적 火라는 녹화(錄畵)가 녹음(綠蔭)이 아니 겠는가

그러니 이 대성괘에 반은 甲木인 것과 壬水

乙 木인 것과 癸 水를 반반 씩갖고 있다는 것은

이느 상하괘가 완전하지 못 하면서 임신의 형태를 이루는 것이 되는데

이승에 속할 때는 가장 짧은 수명이니 變爻가 되는 것이고

또한 반은 壬과 水를 갖고 있으니

이는 곧 자궁인 임신을 뜻하는 것이니

원소 8 족은 자궁의 엉치뼈를 말하는 것이고

8 주기율이란 것은 있는 듯 없는 것이다

 

 

나방과 나비

 

실로 이 말은 낮과 낮달로 비유될 수 있지요

나비는 나가  비상하는 것이요

이는 낮이라

이 낮이 한 팩 한  거풀  두껍게 바르고 나오면 낯인 것으로

살도 두개가  겹인 채 하지 않나하는 것이죠

그러니 이승을 떠나고 어둠으로 떠난다 마세요

그냥 낮달로 오르는 듯이 지나가는 것이지요

그 것이 나비지요 

밤에 불빛에 갇힌 듯 무수히 죽은

허나 그 것은 몸으로 꿈을 열어 유리처럼 벽을 넘을 때 

낮을 넘어가는 예행 연습과 같은 것이지요  

그러니 죽지 않는 자 없 듯 

꼭 그렇게 빛에 죽어 갇힌 듯

그렇게 나비가 낮에 비상하는 거울판일 때 

나방은 방구처럼 구석에 끼인 듯이 하다

그 방귀를 사라지면 귀퉁이가 사라지듯 

뭐 냄새를 검증받는 듯이 하지만 

나비는 우아하게 날고 날지요 

그 건 나방의 꿈 나비의 춤

달이 낮을 꾼 꿈을 펼치는 자태인 것이쥬 뭐

 

 

재복(財福)이란 것

 

코가 칼날성과 같은 재복이란 것과

턱에 붙은 재복이라는 것은

보통 숫돌애 가는 칼날은

벼리는 쪽

즉 깔끔한 쪽으로 날이 서길 위하니

언제나 그 쪽으로 서슬이 푸르도록 닦는 도다

그럼 당현히 녹이 갈려 몰리는 것이 가장자리라고 할 때 

이를 턱이 받치는 중에 복이 되면 재물이라는 것이 된다

벼린 것은 깔끔하고  단도직입적이다

그리고 맑은 중천성을 많이 따른다  

그로서 여유를 쌓는 것이 코다

허나 그대 비해 온갖 녹이 쓸려 모이는 것이 턱이다 

이는 잡스럽고 부산물적인 것과 같다 

그래도 그 쪽에서 덕이 쌓인 자도 부자인 것이다 

즉 코가 원소  수소 족의 재물이라면 

턱은 원소 8 주기율의 재물이라는 것이 되는데

그럼 전형원소 외에 

전이원소나 희토류나 악티늄 족은 원소 3 족에서 증가하게 되는데 

이 것이 전형 원소인 관상에 다 들려면 

이 8 족 외의 원소들은 다 내적으로 축적된 상의 요소별로 드러나는 데

그 전반성이 양쪽으로 갈라져 몰릴 때 

하나는 코 쪽으로 융기하는 지질과 같은 현상이요

하나는 턱 쪽으로 몰리는 지질과 같은 저변성을 말하는 것인데

그 것이 귀를 돌아 둥그렇게 그려지는 수평이 되는 것이니 

귀를 水라고 하는 것이다       

 

 

돈오점수라......

 

19 금이라......  

공원에서 머리채를 쥐어 뜯으며 

듣기도 민망한 욕이란 욕은 다 하는

여중생 쯤 되어보이는 무리를 두고 보자니

괜히 어제 19 금을 보았나 하는 생각부터 먼저한다 

이는 모든 것은 현실이기도 하고 

징조이기도 하고 과거이기도 한 삼세 생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런 것 보는 것이

생체적으로 맞춰줘야

숨 멈출 것같은 무기력에도 기어나오듯이 하는 것이다만

아무리 그 것이 당위성이라 하더라도

결국 내생도 그런 역이 난무하는 니전투구에 태어나는 것을 

피할 것이란 생각은 말아라 하는 것이다

즉 네가 그 것을 봤기 때문에 이런 현실성을 맞딱트리는 것이지만 

이 건 현생 뿐만 아니라 내생에도 두껍게 온다는 것이다

허나 저 어린 것들은 그럴 것이다

다 어른의 마음 상태 때문에 이런 세상이 왔다고

허나  결과적으로 이렇게 물리질 않으려면

결국 내생에는 이렇게 물리질 않을 세상에 태어나라는 경고와 같은 것이다

기왕에 두텀게 허물을 벗으려면

 

 

김치보다 더 삭은 맛 

 

똥이 동으로 풀린 맛이 된음이요 

ㄷ이 ㅇ을 넘은 ㄷ이면 ㅌ이라 

이는 김치가 아삭아삭해질 정도로 삭아야  

동이 통이됨과 같 듯  

즉 전자는 희석식이 나오니 된음과의 맛이라  

후자는 ㅇ인 토를 넘어 나오는 것이니

부패성을 억제한 삭은 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똥은 동에서 풀리는 것이요

동은 살은 모든 원통이 듯 통으로 쑥쑥 잘 자란다

 

 

그릇 

 

그대 그릇은 화가의 그림처럼 말끔하게 비추기나 하는 것일까?

그대와 나 사이 질이 나면 안 될 연인이다?

그럼 단골 손님은 쌍수를 들고 악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단골 거지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럼 그렇게 입 터지게 단골 많이 먹어 놓고 

똥 구멍은 별여 놓고 내 놓기 싫다?

그 조화를 아는데 내가 무슨 원망이나 가당하겠어요  

다 제 그릇대로 차는 것이고 설사되기도 변비되기도 하는 것이고

그 것 순환 안 되면 벌레 이는 것이고 

이도 다  꿈틀거리고보니 일었다는 것이고 

 

 

수리의 출발 일과 이

 

본래 일이 원소 족인 점이라고 할 때 

이도 수소가 정점일 때는 ㅇ에 ㅣ 라는

즉 동그라미 하나에 막대하나 대보는 것이고

이 것이 주기율에 올려지면 일이 되어 

물결이 있고 물의 껍질인 파도가 일어

ㄹ이 형태학성으로 붙은 것이 되고 

이는 ㄹ을 정화된 핼륨인 8 족이 된다는 것에서 

일이 출발하여 ㄹ을 뗀 이가 된 것이다

 

 

대장균의 식물성적 고향

 

콩나물은 대장균인데 말이죠

그 것도 물이 적체(積滯)가 되면 썩어버리지요

그러니 밑구멍을 내 줘야지요

그래서 빝밑 구멍에는 대장균이 유산균이 듯

동화로 병렬성이라고 할 때

콩나물은 대장균적 머리만으로 

비타민 C로 산화(酸化)처럼 시원하다가 

肝인 木을 酸처럼 시원하게 해독한다 하잖아요

그런데 무엇이 달라 

식물적 아니라 실물성적이라고 표제로 하는가는

곧 성격은 내재된 움직임까지라 하니 性을 붙이는 것이고 

그냥 무심결이 외부에 의한 행위라도 일어난 것이고 행태가 된다면

이는 식물적이라는 적절성의 표현이 되리라는 것이다    

 

 

면상적인 것

 

왜 입술은 코와 떨어져 있는데 

코에 입술을 달이라고 하나요

입을 가로로 닫고 

다시 코를 인중으로 닫고 

그럼 무엇이 남나요 

그냥 面일 뿐이요

입을 열면 좀 깊고

도드라진 건 코인 면일 뿐인 것이 면상이 아니겠어어요  

솔직히 그대는 이 허공을 어떻게 가르고 나왔는지 아세요 ?

전깃줄이 허공을 가른 듯 축처진 둑과 같은

그렇게 입술이 닫힌  선이라는 것이 칼로 물을 벤 듯이 지난 것이요

코도 없이도 사는 시공이면 인중을 덮으면 평면으로 돌아간 얼굴과 같지요

 

 

 

 

질이 난 길이란 것이

수 십 겹이어야 질이라고 하는 것이죠

질난 것 겹겹으로 채워 놓고

인생 검진기같이 사는 것인지 모르지요

입을 닫아도 人中이 지름길같이 나는 것

입술까지 다달아 입의 중심일까 할 때

인중을 덮으면

지구인 코가 달 궤도에 묻히는 자리

개울길도 지구의 자전이

산같이 달 공전율로 흘러가듯 이미 번져가 있겠지요

동네 변의 물결이 되듯이 말이죠

달 변의 밀물바다와 같이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배가 크져버려

밑꿈 닦을 기회를 놓친 것인지

꿈이 어찌 밑꿈이더란 말인가요

그래요 그 밑꿈에 제 손으론 미치질 않으니

어머나! 질나는 센스의 피막은 몇 겹으로 되어 있나요

놀라워라

人中이면 기둥 하나로 다 채운 칲과 같은 것

 

 

 

 

 

虛에서 빛이 나오니 헛심에 쏠리기 마련이라

 

도시의 빌딩 속에서 꽃심인 냥 창게 비치는 빛들

결국 가신의 클라이막스를 위한 등장에 보저성이라 

결국 사에 유가 사는 이유라고 칸칸이 벽을 이루어 

그 허한 빝의 속내를 따랐네요

火는 金을 찬미하며 콘크리트를 치지 않지요 

허나 그 콘크리트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 공간의 심지인 火를 위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지요 

결국 창에 빛을 드러내고 보면 

그 빛의 요구서가 나아감에 의해 이뤄진 것의 구조형이라고 할 것이니

이는 곧 火는 虛의 발로에서 나온 정신성의 발로가 되는 것라고 보면 

이는 곧 神의 의지와 같은 듯이 하는 것인데 

이는 가시광선으로서 판단하는 영역인 것이고

이러한 미몽이나 잘 다스려  

설명이 어정쩡진 요소들에나 집요하게 파고들어 

교감성 연민으로나 봐서 넉넉한 완충성을 이룬 듯이 하며 

그 허무감을

몸이나 정신에도 해롭다는 기호성에 이력을 내고 보는

그 밀리고 주저않은 듯한 것에 술주정처럼 보채는 듯이 해도 

오직 분명한 것인 냥 힘의 의지로 밀어 붙이는 것도 있는 것이니

 

 

동태(動態)와 형살(形狀) 

 

보통 水가 長生에서 破되면 동파(冬破)라는 것이고

六壬에서 上下 神이 物形을 이룬다고 할 때 

만일 그 상하신이 다리라고 하면 

공망이면 다리가 완성되지 않는 것이지만 

生을 받으면 다리가 생길 것이란 추측이 되는 것이다

또한 물질의 상이 아니라  논리 上으로 막혔다고 할 때

그러한 情狀이나 形狀에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이다 

즉 꼭 교량의 형태로 비유적일 수 있고 

방편적 표현으로 취용성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만큼 임상성으로 캘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건 六壬의 한 시각이지만 

周易에서 이런 시각성이 난다는 것은 소름이 돋는 것인 동시에 

경외감을 갖게 하는 것이기에 간접적으로 비추기도 어려운 면도 있는 것이다

 

 

신경성

 

보통 乾을 결함은 사고의 문제가 있다 

또한 震의 공망은 신경염일 수가 있다 

공망이면 신경 손실이고 

왕하여 극하면 통증이나 소양증이 전신적으로 퍼지는 알레르기성으로 드러나는,

土는 국소적이며 파문의 범위를 단위로 낼 수 있는 것이고 

木은 거기에 미치는 영향력의 단위를 말하는 것이다

즉 목이 얼마만큼의 운동 에너지이면 

그 것이 진동으로서 얼마만큼 반응하는 수치가 되는 것이고  

또한 나무에 꽂히면 그 목인 충격인 수치 

흙에 꽃히면 토인 충격인 수치 

금에 꽂으면 밀도성으로 재어  튕겨나오는 탄성으로 보기

이 것이 또한 빛이 꽃히면 그 반사성이 아니라 

밀도성의 수치로 흡수할 있는 것 

그로 금이 빛을 숨길 수 있는 기능으로 투명체되기 같은 것    

또한 신경염이라는 것은

신경의 하드웨어적 결점이 아니라 소프트 웨어적 결함이라 할 때

과연 인간의 인식으로는 해석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病名이 신경성이라고 할 때 

이는 乾인 사유의 지나친 강박성에서 磁氣場인 힘에 의한 것이지   

신경이 염증이 생긴 것이 아닌 것으로 분류를 해야 하는 것이다

보통 점을 칠 때는 중심은 어느 선에 두느냐인다

즉 좀 더 세부적 기점으로 하느냐

개괄적 헝태의 접근으로 하는냐는 그 판단의 기존이 다은 것으로

그 근기에 맞게 취용을 잘 하야 용하다는 뜻이 된다

보통 목성이니 금성이니 분류된 세부 사항은 기본적으로

배우는 대로 심지 굳게 응용하면 신통해지는 것이지만

실제 그 것이 농부가 들에 일하는 형상이

물리적으로 어떤 작용과 같은 응용인가 하는 것과

다리와 같다는 형상으로 물질의 용태로 인문성으로 접목한다든가 하는 것은 

실제 벙어리라도 나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연적으로 습득되는 이해가   

그 나라 말을 알야야 번역이 되는 정도로

더 광활한 심도를 따라가야 하는 이해와는 다르다는 것이 된다

일례로 그 것이 교량이라는 이미지를 알려줄 때는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는 과정에거 해답을 요구했다면 

그 것은 첫째 합체나 일치로 붇이지는 못 한다는 것이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놓아야 한다는 것이고 

만일 배를 접안하는 과제라면 연안에 접근을 못하고 

연결 시켜 주는 도선사라는 집업일 것이라는 것이고

그 것이 what? 라는 질문이 아니라 

how?라는 질문이라면 그 연결하는 끈이 작업 중에 관여된 문제 라는 것이 된다

목이 수에 장생지로서 토를 극하면 

곧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반전처럼 바다에서 걸려 올라오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흐름 중에 어떻게 빼낼 것인다

 

RNA를 통과하는 것이 바이러스라면 

이는 곧  문법성으로 보자면

동사형이나 형용사 형일 때 겅과하는 과정 중이라는 것이면 

DNA는 명사형으로 안착이 된 성상으로서 

일상 속도성에만 맞춘 것이라면

RNA인 효소가 우회적으로 이끌어 지연 시킬 수 있는 역량의 범위가 있는가하는 것이다

 

 

갑상선은 나무에 피카소적 그림으로 붙은 매미같이  

 

우리가 갑상선이 목에 있는 그대로 

나무에 매미라고 할 때 

우리 몸은 사계를 동시에 갖고 있으면서 봄을 지속 시키기에

눈은 늘 뜨고 보는 것과 같이

실제 우리는 목청으로 매미처럼

갑상선이 나무 위에 울 듯이 빼며 열을 올리는 것과 같고

주저 않히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교감 신경계가 원소 8 족의 혈

 

교감신경계란 원소 주기율이 8 족에 다달은 土性일 때

그 관성으로 다음 주기율의 山이 되어 穴을 대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여기에 부교감신경계는

그 다음 원소 주기율을 통제하는 門과 같은 것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