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수소인 원자의 램프에서 나온 거인은 은하수를 먹고 산다

narrae 2014. 3. 12. 02:00

뭐 생긴대로

 

어느 작가들의 대화에는 가장 추상적으로 요약한 것을 ?과 !의 대화였다는 것인데 

무식한 나로서야 몽둥이로 밖에 안 보이는데

그리어 너무 생긴대로 봐도 그런가 뷔여

그런데 말이여

어느 외국인에게 <들다>를 약자로 <듦>으로 우겨 넣을

소핑 백처럼 간결히 할 수 있는 것이 한글의 매력이라고 하자

그럼 그 듦 사이로 작대기 하나 더 그어서 그 사이를 틈이라고 했냐고 묻더란다               

어머나! 찡한 것

 

 

빨래집게의 철학 

 

뭐 그리 무거운 것이여! 

가볍게 살어! 가볍게 

그렇게 어렵게 써 중천금이어도 

빨래집게 잘 만들어 천금만 한감 

영감도 다 

위트같은 빨래집게로 복권맞은 냥

잘 먹고 잘 살다 가면 되는 것이여 

그 집게에 입 잘 열었다고 박사학위 줄 거여?

그 냥 그 정도선에서 줄을 잘 물어야 하는 것이여

입처럼만 물면 되는 것이여!

다 그렇게 밥통 위에 닫은 입의 선이여! 

더 이상 깊어봐야 돈도 안 되는 것이여 

그 사이로 지성만 박음짛 잘 되었으면 된 거여!

무슨 얼어죽을 도여! 

그래야 뱃살도 그렇게 오르는 것이고 

뺐다 채웠다 해야  하늘처럼 치받쳐 주는 것이여 

그래서 그런지  

뭐 거시기 불쑥 오른 티만 되어도 한생 서방 아니유

그 게 서방세계 안락찰이유 

그래요! 그럼 받은 것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쥬

그러니 그 때 덤뿍 열락으로 열반락을 보여 주는 것이유

그 것이 부처와 보살의 차이 아니유    

 

 

우리가 선적(禪的) 타임머신과 좀 더 우회적 타임머신이라는 것으로 보자면

 

우리가 中原의 산골짝에 살면서 바닷물과 최첩경으로 접근을 하려면 어떻하면 될까?

그야 간단하게 바로 밑에 지하수까지만 연결하면

물이 물만으로 연결되어 이해되는 메카니즘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가

즉 물의 에리어

즉 원소 6 주기율의 에리어 도달하면 그 범주의 이해에 드는 것이 되는 것이 듯

이는 곧 원소 7 주기율을 뚫고 6 주기율에 도달하는 것

즉 우리의 육안으로서 행위로 드러내면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럼 저 하늘에 있는 별과의 최첩경인 근접성은 어떠한 것인가

그야 마치 먹지가 어둠의 하늘이라고 할 때

이 먹지를 뚥고 별빛까지에 이르러 지면에 층에 도달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럼 이 은하수를 원소 6 주기율로 할 때 

그 중간의 주기율을 뚫고 3 주기율에 다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수소인 원자의 램프에서 나온 거인은 은하수를 먹고 산다  

 

우리가 전기를 폭발성으로 담긴 에너지를 나르는 것인지

폭발성으로서 나르기에 에너지인 것인지도 분별이 나야와 하는 것은  

그렇게 볼 수 있는 범주 안에서라는 것이 나와야 하는데 

원소 5 주기율인 정전기까지 가면 그 느낌은 섬광같은 감전이기 때문에 

点이라는 것 이에는 더 이상 늘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電線 안에 있다는 것은 곧 원소 1 주기율 안에는 다 있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은 언제나 자기장을 만드니 이를 둥근 乾의 총체로 부각이 되는 것이고

다만 그 섬광과 같은 순간적 점이라는 것도 자세히 보면 

하나의 線으로 엿가럭처럼 빠진 몸매의 시간성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이

곧 나무의 키만큼은 갖춘 것이기에 점이어도 한 주기율을 점하는 것과 같다는 

폭인 공간성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것이 원소 4 주기율로 이뤄진 시공성이 있다는 것이고 

이 電氣도 빛보다 더 빨리 정점을 찼는다는 것이 된다

즉 토는 이미 능동적으로는 이미 靜点으로 잡히는 것이고 

水는 능동적으로 해서 정점으로 잡히는 것에도 

바람의 정적인 것보다 외형 상 빠르다는 것이다 

또한 바람은 전기의 정적인 행태보다는 빠르다는 것이 된다 

즉 무거울수록 빨리 정적으로 되는 것과 같다는 것이 된다   

이 점인 것에 원소 3 주기율인 火는 더 점일 뿐인데

이는 곧 땅이 바다와 대기권이 합한 부피가 지구라고 해도

이 것이 나무에 잎새 정도의 비중과 같다는 것으로  

이 우주풍은 보이지 않는 電氣의 섬유성으로 따라간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우주는 크는 것이고 행성인 궤도는 잎새가 되는 것이고

그 위에 꽃이 곧 별이요 항성라는 것인데 

그래서 꽃이 잎새와 맞닿은 부분이 水星인 행성이라고 할  것이니 

이는 곧 꽃인 태양도 水星이 밀어내면 떨어지는 것이니

즉 수성인 여울에 별꽃이 떠 있다 사라짐과 같다  

태양이 도리어 행성에 밀려 떨어지는 날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肉身이 태양에 생을 받는 것이지 

영혼의 넓은 우주를 특성으로 보자면 그냥 떨어지는 꽃에 불과하다는 것이 된다 

또한 이러한 시각은 

원자가 수소라는 기본 단위로 할 때

중성자가 행성인 것이고 양성자가 항성이라는 것과 맞물린다는 것이다

 

 

속도전

 

냉전 시대에 무엇보다 무기의 속도가 경쟁이 대단했는데

그 연구의 한 과제 중에 테래파시로 미사일을 움직울 수 없는가 였다고 한다

이미 쌍둥이 간의 텔레파시는 있는 것으로 검증이 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텔레파시로는 미사일로 10 분 내로 도달한다는 

우리들 식견으로서야 눈을 씼고 봐도 모르는 것인데 

그들은 나름대로의 믿을만한 과학적 이론에 맞추었을 것이란 것이다 

내가 봐도 가능성은 있다 

왜냐하면 물건으로 움직일 수는 현재로는 없어도 

숙명통을 알 듯이 인지의 선에 교감의 정도가 틀이 잡혀 있다는 것이다  

아인쉬타인도 이론 물리학이듯 검증은 매우 시간이 걸린다는 것 뿐이다

어떻게 이 것을 증명할 것인가 

무엇보다  이 것이 맞고 안 맞다는데 과학자들이 틀을 맞추어 놓아 

스스로 무덤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 가능성에 문을 어떻게 열어놔야 하는 것이고 

우리의 눈으로 보아 공간이니 무한하다고 하지만

도를 닦는 입장에서는 들 안테나에 닿음에 

우리로서 가능한 번역이 될 해석의 틀을 될 수 있는 한 다양하게 열어놓는 것이 

더욱 과학적 진취성으로 본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그 하나는 마치 거인을 램프 속에 넣듯 그 테레파시의 원소성에 넣으면 

그 주기율 마다의 속도성이 있 듯 그 시공상으로 올려 놓으면 되는데

그런데 그 시공성으로 올려놓으면 그 시공성으로 봐서는 

공중에 떠  있는 풍선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 애들이 갖고 놀다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자칫 순간이라지만 수 백 년 후의 엉뚱한 시공에 뚝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된다

이 시공 상으로 눈 깜짝할 사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램프 속에 있는 거인을 꺼내어 거인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 또한 원소 주기율처럼 그 시공성에 올려놓고 이동시켜야 하는데 

이 것이 바다의 물과 가장 빠르게 직통하려면 지하수를 파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인데

이는 또  조금만 눈금이 틀려도 다른 시공에 떨어지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고 

실제 그 시공의 신이 용납을 하는가 이다 

임들같으면 인간이 짐승과 같은 급인데 강아지 말을 듣고 미사일을 지나가게 하겠는가?

 

 

짧은 시 

 

인생은 느낌표 방망이로 홈런을 치는 것 

맞고 맞고 

치고 치고 

치다보면 안타도 치기 어렵고 

마누라한테도 그 것도 방망이냐고 핀잔만 듣고

비가 오면 보이는 발자국 

마치 물이 빈 투명 글씨에 물이 차면 보이 듯

그렇게 느낌표로 받는 건 

늙은 나무의 뭉턱 베어 물린 듯한 자국

그래도 그 나무로 깎고 다듬어 들어보인 방망이

 

 

멜랑꼴리네

 

왜 하필 닭 올라 붙는 듯한 것을 굳이 고집하는 감유

우리나라 말로 해도 될 것을 남의 나라 말로 하는 감유 

그대로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니 더 신성하구만!

그 타이틀이라고 해봐야 큰 내용 중에 일부인 것을 

왜 하필  그 부분을 표제로 삼았을까?

그 교주는 멜랑꼴리네 자식인가 봐유

뭐 그대로 믿으라고 하지 무슨 알아듣지도 못하는 남의 말이유

그럴라 치면 고독한 수행자라는 번역이 차라리 잘 알아듣지 

꼭 멜랑꼴리네라는 표제로 잘 팔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유?

 

 

숫자의 개략성

 

우리가 통계학적이란 말이 계략적이란 뜻도 포함되는데 

한문의 숫자의 개념을 생각해 봤다 

즉 숫자에 어떤 뜻을 심고져 그렇게 불렀을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어데부터 개력적으로 잡아볼까 하다가

이 지구의 인구가 억 반위가 되니 이를 얼이라고 할 때

그 위에서 기적과 같은 위치가 한 소끔 식 뿌리는 것이 조라는 것

즉 징조와 같은 단위로 지방마다 일어나는 토속적 신비성과 함께

일어나는 것이라고 할 때

이를 좀 더 씨알답게 모아놓고 중론으로 모아감이 京인 것이고

이렇게 씨가 단단해지며 씨는 먹지 말고 살만 먹으라고 하는 숫자가 해(垓)인 것이고

이는 성은 무너뜨리지 말고 에워싼 물이나 진창 먹고 물러나란 것이고

그런데 말이여 사람이나 짐승은 죽어서 재생하다고 치더라도

성이 죽어서 감으로 태어나 살로 바쳐도 씨는 남기는 것이 어떻길래

해르 넘어 시(枾)라고 했는감유 시는 곧 자라고 발음을 하게끔 했지유

이 시가 씨가 되어 종자의 시발점이라는 것인데 그래서 자도 되는 것이지유  

그로 피워 올린다는 것이고

그래서 양(穰)이라고 하여 무량대로 흘러간은 것이라고 뜻했네유

 

 

유전자 보호 숫자 해(垓)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보면 

세포가 10兆 개 정도 되면 미토콘트리아는 1京 개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는 곧 미토콘트리아가 염색체 한 쌍 23 개를 兆 단위로 퍼진 우주여야

1 京으로 감싼 신체 하나가 된다는 것이니

이 몸이라는 신체에 하나의 머리를 필두로 한 京城을 애원싼 것이 된다는 것이고 

이는 곧 한 국가인 유전형에 1 京都에 몰려있는 현상이 

한  방송에 1경 사람의 휴대폰이 몰리게 하는 집합체와 같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 몰린 것도 과일로 보자면 

垓子에 성곽이 곧 씨벽에 살인 것과 같다는 것이니

결국 고대에서 부터 인간은 우주를 렌즈 속에 다 들은 듯이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트콘드리아가 1경 개라면 

우리의 염색체를 매우 계절으로 세분하여 다루면서 유전형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니 

이를 DNA의 산실이라고 볼 때

해(垓)가 되어야 완전 보호막이 되어 벼를 나게 하는 것인 양(穰)이라는 단위가 된다는 것이다 

 

 

힉스입자의 부여

 

우리가 힉스입자는

나뭇잎이 마르면서 가지에 역류적으로 습기를 보충 주면 말라가듯

에너지원으로서 밀어주는 방향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면  

그럼 과연 힉스 입자라는 것 

곧 兆라는 숫자의 팽창 규모라고 할 때 

그 것은 원자 핵의 구경으로 극을 이룬 것이라고 할 때 

그를 감싼 미토콘드리아가 힉스입자적 위치성을 갖는가 하는 것이다

이 것이 우리의 뭄이라고 할 때 

얼굴에 나타나는 홍조빛이라든다 찰색이 될 빛이라는 것 

이 것이 곧 세포로서 징조와 같은 것으로 본다는 것이 된다 

결국 이 징조를 띄게 하는 것도 

즉 세포가 한 해인 굴레라고 할 때 

미토콘드리아는 달을 나타내는 것이고 계절을 나타내는 것이니

결국 지구가 兆 단위의 굴레가 되는 것이면 

京이라는 단위는 이 지구를 둘러싼 달 공전과 같다는 것이 된다

 

 

천재도 울고갈 부처님의 수리학  

 

우리가 시공성을 만 단위의 콤마라고 보자면 

1 단위를 重乾天이라 하고 

萬 단위를 2 兌澤이라고 하고 

億 단위를 3 離火라고 하고 

兆 단위를 4 震雷라고 할 때 

여기서 부터 8 卦로서 접히는 부분이라고 할 때 

조(兆)단위에서 졉혀 경(京)이 된 숫자 단위로 5 손풍(巽風)이라고 봐야 하니

이 것이 곧 힉스 입자적 셩격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해(垓)가 감수(坎水)인 것은 입자가 렘프의 굴레인 것으로 씨와 같은 것이 되고

최대의 축소의 기본 단위와 같은 것에서 피어나 일어나는 형상이 양(穰)이 될 때

램프의 거인 나오는 상으로 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참으로 부처님도 대단하시지

솔직히 나뭇잎 수량을 아는 것 정도야 귀신 씨나락 까먹는 이야기라 해도

이 거야 원 천재라는 과학자들이 놀랄 일이 아닌가

 

 

우리가 항하사(恒河沙)인 이 우주에 까지의 정밀성

 

우리가 골 백 번이라는 뜻은 

바로 京의 숫자가 巽風으로서 4 인 震雷와 접히는 부분으로서 

골이 났으니 그로 골이라는 것이고 

자연 골이 나면 틈이 생기는 것으로 등뼈와 같은 것으로 

거기서 붉은 피를 생산한다는 것은 그 離虛中의 빛나는 채색성 때문이고

垓를 지나 穰이 되었을 때는

이는 山과 못이 상대적으로 있는 비대청성이다  

또한 穰을 넘은 숫자의 굴레가 구(溝)인 것이고

이는 乾이 坤에서 乾으로 모아하는 중력성과 같은 것이 삼각주처럼 일어난 것을  

서서히 둥근 이치를 따르니 

이는 하늘로서 돌아 둥글게 내리지 않으면  간(澗)인 수치로 이어가지는 않는 것이다  

곧 乾인 하늘이 구름으로 모아 비로 내려 간(澗)으로 순환 시키는 것과 같고 

이로서 山과 澤의 비대칭을 구형(球型)으로 원만하게 하는 것으로 정(正)이라는 숫자에 드는 것이고

이느 정에서 내실을 다듬기 때문에 중력성을 키우는 것과 같은데  

이는 곧 우주의 카오스가 혹성만큼 성숙이 되었을 때 극을 말하는 것으로

이 축적성을 재(載)인 숫자의 범주로 하는 것이고 

이 혹성이 되고 보니 지남철은 남북을 가르키는 것으로 

두루 둥글게 하는 것이고 

우리가 남북극의 영향력으로 미친다고 봄은 이 極의 미진수가 미치는 것이라

나노로 나눈다고 해도 분석이 될까?  

이로 우주의 전체로 보니 모래 알과 같으니 항하사(恒河沙)하는 것이다 

불설에는 할아사라는 문구가 자주 나오는 는데 

결국 부처에 있어 인간이란 

항아사의 모래 한알에  결국 극을 쥐고 도는 것이 인간세라는 것이다  

그로 이 우주에 무한히 열렸음에 불가사의가 되는 것이다

 

 

인연을 제대로 이해해야 인연도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길을 걷다 불현 듯 막아서는 말쑥한 차림의 初老의 남자를 보고 보니 

돈 천 원을 달란다 

문득 나도 겨우 내일 차비 때문에 해지는 줄 모르는데다 걸음도 절둑거리는 판인데 

그래도 그런 것이 있다 

그래요 그래도 스님이니까 손을 내밀지

보총 사람이면 아마 자손심 때문이라도 굻을 사람 같으니 냉큼 드리고도 마음이 아프다             

말하자면 꾼같고 유들유들해 보이는 사람이면 돌아서도 마음이 덜 아프다는 것이다

나도 돌아서서는 그런 중에도 쓴 웃음을 짓는데 

나도 꾼같으니 중생들 마음을 덜 아프게 하였으니 업은 던다고 자위하는 것인지

이 나이에도 주저않고 싶을 정도가 되어야 앉을 판에 또 커피 한 캔으로 달래는데

공원이라고 턱 하니 앉고 보니

또 앉았다는 게 맞은 편에 왠 젊은이가 와서는 통곡을 하며 운다

이 놈은 참 안 되요

내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그런 꼴을 맞딱뜨리지 않겠지 하는데

또 않아서 겨우 내 생각이나 점 할까하는데 앞에 앉아서 통곡이니

그러고 보니 나도 참 남에 대해서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 방향이 朱雀이 坎水에 앉았으니 朱雀 投江과 같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 젊은이가 애인과 무슨 트라벌이 생겼는지 차라리 물에 빠져 죽는다고 야단이다

젠장 그러고 보니 백호 방향에 청룡인 의자에 연인 둘이 앉아 있는데

장 애가 생겨도 유산을 할 판이다

오히려 시끄러운 그 젊은이보다 그로서 보아진  백호 방의 연인이 더 걱정이다

나도 날 생각해 뵤면 참 대책 없는 사람이다 싶다

 

 

능동형과 수동형

 

난 세 가지 징크스를 가졌다고 보는데

하나는 난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도 밤에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이 나이 먹어도 따라는 다니는 것이

꼭 결정적이다 싶을 때 오줌이 마려워  붙들릴 때가 많고

엉뚱하게 행선지가 달리 되는 수가 많다

왜냐하면 이 도시하는 것이 오줌 한 번 누려면 30 분 씩 참기가 예사이니 말이다

그리고 또한 난 젊을 때 책을 몽땅 태운 적 몇 번 있는데

그 것은 이미 나와 책과는 인연이 아니니 아예 난 무식꾼으로 살다 간다는 것이였는데

그래도 이 나이까지 글을 놓치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水란 것이 印受인 글이란 것이니

여기에 치우치면 火를 끄니 命이 상하게 되있어서인데

난 젊을 때ㅂ터 심장에 통증을 자주 느끼며 살았다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지

젊을 때는 배 굶어가면서 책을 사서는 배 굶으니 그 팩을 헌 책 값으로 다 팔아버렸는데

더러워서 공부 안 한다고 아예 태웠는데

그 때 僧이 될 기회가 있는데

또 철학이라는 것이 인연이 되어 결국 또 잡게 되었는데

또한 운이 水運으로 가니 죽을 지경이어도 글 체면 때문에 못 떠난다

그러니 꼭 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면

꼭 앞에 가만히 있는 듯 한 자도 일어나서 질질 짜는 것이요

내가 피동적으로 살려해도

앞에 얼쩡거리면서 질질 짜는 데야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인류의 복권

 

오늘 이슈를 보니까 궤도 질량 폭격이라는 것이고

어느  댓글처럼 이 작은 땅덩어리가 얼마나 크다고 올리느냐는 식으로 

뭐 차라리 그럴려면 소행성을 끌어다 원산 폭격 시키면 간단한 것이지 

올릴 것 까지야 

뭐 굴러 다니는 소행성이야 복권에 가깝지

저 소행성 말이유 

금을 알류미늄으로 착각하지 마시유

종말의 금덩이를 위하여 아끼고 아껴야쥬

 

 

육체와 시공성

 

우리가 惑星을 腸科에 속하는 것이고 

태양을 심장으로 한다면 

土星이 위장이 되고 木星이 십이지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火星이 곧 小腸이 되는 것이다 

즉 火星이 곧 小行星을 소화하는 것으로 하면 

지구가 丹田이라는 것으로 삼키는 것인데

뭐 火星 정도에 의지가 되면

자연 소행성이야 꿀어다 붙이지 않으랴 

정말 丹田은 없어도 사는 것이다 

 

 

천 단위로 포개지는 우주와 만 단위로 포개지는 손바닥

 

천체 우주의 단위는 천 단위인 삼천대천 세계인 것이고 

인간의 손바닥 수리는 만 단위이기 때문에 

삼라만상인 우주가 부처님 손바닥이란 이야기인 것이다 

즉 삼진법 삼천대천이라는 것이 

사진법의 손바닥으로 쥐니 

세 번으로서 점을 찍는 천에 찍는 점이라는 것으로 접히는 것과

네 번으로  점을 찍는 만이라는 단위에서 접히는 것으로 말하는 것인데 

팔괘나 팔족이 만 단위로서 접히는 손으로 쥔 것이요 

그 안에 천 단위의 우주라는 것이다

 

 

우주가 인체의 손바닥

 

머리가 가리마 탄 四 字라고 할 때 

이를 萬이라는 단위의 자형이 인간형이라는 것이다 

그럼 머리가 접히는 몸이라는 것이 

등뼈를 기준을 합하여 5가 되니 行이 일어나니 五行인 것이요

여기에 삼단성인 천 단위의 우주를 합해 4 라는 대칭이 되는데 

이를 머리와 몸이 합해 8인 卦라는 것이요 

목을 사이로 대각으로 신졍이 교차되는 것이 염섹체의 기본형이다 

그래서 곧 우주인 삼천대천이 등뼈에 신경이 모이니 

이를 손바닥인 山과 같은 것이라는

 

  四

 111 

 111     

  11

  11

   ㅡ

 

다 내 손바닥 안에서

 

원소 7 주기율을 손바닥이라고 할 때

악티늄족의 우랴늄이라는 것도

좋게 보면 부처님 손바닥인 것이고

나쁘게 보면 악마와 같고

원소 6 주기율만 되어도 자유분방한 청정에 신선국이라고 하나

물과 같이 맑으려 해도 물 먹이는 것같으니

스텝이 맞질 않아 똥깨 훈련받는 지옥인 것이다

 

 

상호 간의 대입성

 

하나 안에 여러 시공이 혼합이 되었다고 할 때

부분성으로 구획되어진 것으로 볼라치면

오늘 뉴스에 들은

태풍 허리케인에 풍차를 수 만 개 만들어 흡수를 하면 사라지게 한다는 듯이

이는 곡 태풍이 나무처럼 세을 때 원소 4 주기율인 것이니

이를 제로성의 기준으로 할 때 

바람으로 시작되는 것은 원소 5 주기율로서

원소 족 상으로 알카리성에 있다고 볼 때 풍차처럼 분화되는 끝으로 하면

풍차는 원소 5 족 상으로 이어 받는 산성의 시스템이라는 것이 된다  

이에 풍차가 힉스 입자와 같은 것이고

고요해졌다는 수치는 원소 6 주기율이 된 것이다

 

 

원소 주기율마다의 제로성

 

이는 곧 태풍의 눈이 원소 4 주기율의 제로성이라고 할 때

이 고요의 태풍의 눈이라는 것도

더 엄숙히 찢어져야 원소 3 주기율이라는 빛이라는것인데

그럼 빛이란 것에 태풍의 눈인 고요도

밀가루로치면 반죽과 같은 것이고

이를 얇은 보재기처럽 밀어 편 것을 빛이라고 할 때

빛은 태풍의 눈보다 더 고요한 것인데

전자의 빠르기로 잡아 채기가 순간과 같으니

결국 별도 별이 반작여서가 아니라

빛이 더 두껍에 가린 전자의 세계의 틈을 열고 보이다 보니

어둠의 수축성이 빛이 반짝이는 듯이 보인다는 것이다

 

 

사주를 보는데 굳이 인지상정이 필요한가? 사랑 받으려 오는가  

 

본래 사주란 격국과 용신을 빼는데

그래서 도란 돌같아야 한다는 것인데

사주를 공부하는데 있어

감수성이 도리어 판단을 한 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면이 많다는 것이다

눈치도 논리적인 것보다 감수성에 약삭빠른 것이 더 호과적인게 낫다

그래서 스님보다 무속인이 더 세상사람과 동조하기 쉬운 것이다

사주는 用神과 忌神의 대칭성을 먼저 보면서 기울기를 봐야 하는데

官과 兄의 대칭성에 형에 세면 거의가 형제나 친구나 회원 등

보증을 서거나  그 무리에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관재를 당하는 수가 되고

官이 세면 혼자라도  관재를 당하기 쉽다          

그런데 이 兄과 官의 대칭은 거의가 내가 벼슬을 하여 부리지 않으면

도리어 내가 갇히게 되는 형상이기 때문에

즉 관리나 수옥되는 사람의 사주 형태는 거의 같다

살면서 그런 자극을 받으며 살기 때문에 귀양살이와 벼슬은 불가분인 듯이 살게 되어 있다

그리고 父과 食傷의 대칭성이면 거의가 고부 간의 갈등이 많다

父가 강하면 부모에게 도리를 다하다 보니 처와 자식에게 원망을 많이 듣는 수가 있고

財가 강하면 도리어  공처가가 되기 쉬운데 부모에게 좀 더 잘 해주고 싶어도 처 자식 눈치가 보여 못 해준다자와 재자와 재가 강한데 신약이면 기러기 아빠가 되기 십고 부모님 쌈짓돈 가지 말려가며 공을 들여도 

운이 따르면 보람으로 치는 것이요 운이 안 따르면 사고무친인 냥 부모도 버려지기 일쑤다  

특히 兄이 강하면 무단히 處가 가줄하는 수가 많으며

춘희같은 사랑병을 앓는 수가 많고 아니면 처가 일찍 단명한다  

財가 강하면 비단 장수 왕서방 되는 꼴이 되기 쉽다

그리고 父와 食神이 대칭이면 

新舊의 문제가 많은데 요즘 잘 나오는 뉴스같이 

식신이 강하면 개혁파니 하는 것이고 부가 강하면 보수니 온건이니 하는 소릴 듣는다

그러니 食神이 강하면 체 게바라같은 영웅이 되는 것이고 거의가 야당에서든가 

혁명가든가 하는 것에서 많이 나오고  父가 강하면 거의가 보수당이나  온건주의에서 많이 나온다

이렇듯 조을 땐 드러나지 않고 좋타가 나쁠 댄 드러나는 것이요

다 사람마다 한 가지 고민 없는 사람이 없듯 험잡으면 험이요 덮으면 덮히는 것인데 

이를 가리켜 사랑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요 고유함이란 텃세와 같은 것이라 갈아 엎어야 하는 것이여?

 

나도 아제 많이 얌순해 보이는지 여자냐고 한다 

어찌 보면 이도 다 늙은이여서 그런가 싶은데

여자는 늙으면 늑대가 되고 오히려 남자는 여우가 된 듯이

왠 천덕꾸러기 눈치나 안 될까 이리고 엿보고 저리 엇보는 것이

참으로 사슴 눈이 알 될려도 사슴 눈이 된다

이러다 정말 여자로 태어나는 것 아녀?

그리어 난 완전 백여우여 여우

한 낮 내내 벤치에나 않아 이젠 시선도 가까워지지 않는 먼 산만 바라보기하다

또 망령되이 움직이다가는 공칠 것 뻔히 아니

이미 실풋줄이 터지니 딱지가 붙는 것을 아는 바라 무리를 앉으려고는 하나

무엇보다 원만한 가게는 거의가 빈 집이고 보니 얼굴 보기도 민망한 일이고

참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 용하다

이게 올해 작년의 일이든가

마치 딴 나라 사람이듯 봐지는 긋이 하다가도 

인간이란게 서로보면 연민에 더 안타까우니 더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당장  내일이라도 일어설려면 또 움직여야 하니

가는 뱡향을 정했는데 괜잖을 것같다

부모 마음이란 것이 그런 것이 아니든가

이렇게 근심에 암울해져도 자식만은 그래도 젊은 낭만을 만끼하게 하고 싶지 않은가

이미 개념화 되었지

사회 나오면 그 때 부터 다시 생존에 악다구니일 것에  

그래도 학생 때만이라도 지켜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아니 겠는가 

그러니 점쟁이도 애들 이야기면 꺼뿍 죽는 것이 부모이니

뭐 고유한 토박이는 다 갈아 엎는 것이여! 

그래도 개량종만 가꾸 들먹이는 것은 더 약삭빠르지  

 이겻이 자연적 현상이다?

천재다?

글로벌 현상이다?

자살? 

그런 것 통계적으로 생활의 본질성으로 들먹이면 안 되는 것이여

다들 좌향 좌 우향 우로 잘 갖고 노는 꽃놀이 판에

너무 노골적으로 저변적인 것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이여 

그냥 베르테르 현상이라고 그 수치로 밀어 붙이는 것이여 

모든 것은 스타 위주의 기준치이고 영웅 위주의 기준 치로 모는 것이여

그래야 드러내 주는 것이고  줄로 잡히는 것이라고 철저하게 사무치도록 하는 것이여  

영웅은 하늘처럼 받들어 주는 것이고

수치도 스타에 걸리지 않는 것은 통계를 내면 안 되는 것이여

생활의 근본 원인도 베르테르처럼 낭만에다 감수성에 젖어 늘어난 것이라고 우기는 것이여 

세상은 너무 호강스러워 베르테르처럼 죽은 것이여 

세상은 너무 선진국적 호강에 겨워 자살하는 것이여

그러니 텃세 같고 노인네같은

꼰대 서기나 좋아하는 양반에겐 초점은 맞추면 안 되는 것이여     

애들 들먹이는 미끼가 제일 잘 먹히는 18 번이란 말도 있 듯이  

그리어 나도 백여우여 오늘은 대학가로 가는 것이여! 

부모 가게는 파리가 날려도 그래도 밀어 주는 것이 대학가여! 

대한민국에 모래무지 보석과 같은 땅이 관공서 자리와 대학가 아닌가 뷔여

강물이 마르면 말이유 모래무지가 웅덩이처럼이라도 사는 것이 거기란 께유 

어마나! 

난 다음 생애는 대학총장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하버드 대학 총장이면 종신 눌어 앉을 공부에 좀 치중해 보는 것이구 

우리나라 총장 정도로 태어나면 국무 총리나 한 번 요깃거리로 삼는 것이고

 

 

십 단위의 차이로 종말이 없다

 

왜 부처님은 인간의 종말을 얘기 않으시고

10 년까지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난다고 했을까

이는 천 단위와 만 단위의 차가 10이라는 것인데

이는 곧 종말성은 삼천대천(三千大千)인 병 안의 새처럼 본 것인데

이 종말에도 10이 더 많은 만 단위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니

결국 10 이라는 이상은 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접혀도 광속 섬유성의 길이로 무한한 시야가 되는 선

 

그러니 3 차원의 입체성이 나무라고 할 때

4 차원은 영혼의 세계인 잎새라고 할 때

이는 옷의 섬유성에 보푸라기와 같은 것으로

서로 떨궈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八卦의 대칭성에 4 震雷와 5 巽風이 접히는 것으로서

四 震雷가 병(甁)과 같은 것이고 5 巽風이 새와 같은 것은

바깥이 萬 단위로 접은 두께의 神의 巽이라고 할 때

이 神의 대칭적 형상이 나무 안에 있는 사람의 이승적 세계라는 것이니

이는 차원적으로도 三 차원인 甁에 4 자원의 分身이 인간계와 같다는 것이 된다

이런 것이 있다

옷에 보푸라기라고 할 때

옷 다르고 보푸라기 다른 것이 아니라

그 것이 빛이 시공성이 섬유질과 같다면

곧 빛의 보푸라기도 같은 섬유질로 이어졌다고 봐야 하는 것이고

그 시공성 안의 시각으로 보면 쭈욱 이어졌다는 것이고

이는 千 단위로 접혔다고 하더라도

빛인 빔이 섬유질처럼 잡혀 휘는 것으로

그 빛인 섬유성으로 따라 시각성이 붙은 것이기에

무한대로 보인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대로 주위의 보푸라기같은 산광(山光도) 아주 넓게 보인다는 것이

 

 

 

 

 

동서양인의 차이점에서

 

오후는 흑백 오전은 칼라와 같은 차이인 것인데

서양인은 천 단위답게 神도 매우 현실적 실제성으로

인생의 보람에 맞추어진 산 사람에 맞추어진 것에 반해

동양인은 윤회를 떨치질 못함은 바로 만 단위인 흑백성에 기인한 것이라 봐야한다

그래서 눈동자마져 칼라와 흑백이 분명하다

 

 

왜 사주는 균형성인가

 

왜 사주는 균형성인가

이는 아마 원소 7 주기율의 비대칭성을

원소 6 주기율로 한 등급 올리는데 필요한 수평적 잠재성을

찾기 위한 것일 수 있다

 

 

형상의 이해와 질성의 이해 

 

계란이 둥그니까 乾이라고 하자

그럼 콜롬부스의 달걀처럼 깨어서 

2 兌澤이라고 하자 

그럼 3 離火는 껍질인 것인데

이는 곧 새가 되어 날아갈 것에  둥지라고 하자

우린 그럼 이 둥근 것과 깬 2 차원은 망각한 것이라고 하자 

이 것이 3 차원에 놓여지 천 단위로 포개지는 것이라면  

4 震은 나무에 있는 것이고

이 것이 신경망인 것이요 神을 합한 차원인 4 차원이라는 것으로

그럼 이미 5 주기율은 神이 이미 부리는 것이 되어 있고 

6 차원이면 신이 사는 정도가 되는 것이고 

7 주기율이면 은둔도 되는 것인데 인간은 신의 분신처럼 

격리성이 되기도 안 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면 5 巽은 나뭇가지이고

물로서 축여 주어야 하니 6 坎이라는 차원이고  

다음이 7 艮山인 땅이라는 차원인 것이다  

 

 

영혼의 임의성

 

性은 있되 質만 바꾼 것으로  

또한 金生水가 병 속에 물이라는 것인데 

그럼 水는 빠져 나온다. 입이 있는 것에는, 

이는 물이 그대로 나온다는 이치를 입에 맞추어야 하는 것이고 

만일 유리가 액체로서 고정적일 때 

나무 뿌리처럼 다 들이키고 나와서 다시 그 열매로 뱉을 수 있는 것 

그럼 원소 6 주기율에서는 의식이 안 되었지만 

그 너머서는 감지 되는 신경망과 같은 의식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두 원소가 각기 달라도 액체로서 혼합이 되었을 때

온도 차이든가 이온 합이나 원소 합으로 고체가 된다면 

이 것 또한 병 속에 꽃을 꺼내는 것과 같은 것인데 

이는 곧 액체  상으로 꺼낼 수도 있는데 

기체나 자기장 정도로 해서 넣고 뺀다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가 아니냐 하는 것이다    

 

 

水의 범주

 

태양 옆에 혹성을 왜 水星이라고 했나

쉽게 이해하려면

달에 달무리가 水星 궤도와 같다는 것이다

즉 달무리 원형 안을  태양의 범주로 하고

달무리 밖의 공간은 혹성들이 있다는 것이고

다만 투명성이든 가려진 것이든 보이지 않음은 마치 안개에 갇힌 듯 한다는 것이다

즉 水星 너머의 행성들은

달무리의 지구 대기권과 같은 농도성이라고 할 수 있고

이는 달무리 안의 공간은 허공이 아니라

이 지구 대기권의 球型에 맞춘 수소에 맞춘 원소 주기율과 같은 것이 

위도와 같은 굴레에 얹힌 듯이 하는 것에  

달무리 밖엔 시각성을 삐앗긴 투명성으로 볼 수 있으며

이 건 또 역설적으로 보면 원소 3 주기율인 빛의 속도으로도 미치지 않는 것이니

원소 4 주기율이라는 것이 되는데

그러면 연결되는 것이 없어 유기성이 하나이지 못다하는 것에서

취용할 논제는 못 된다고 할지라도

서로 상호성은 있을 수 있는 우회적 공간성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이 태양이라는 것도

이 구형의 상충 부위에 극점으로 앉았다고 할 때

지구의 위도처럼 적도 상으로 넓어지듯이 주기율이 커지는 것이요

궤도도 커지듯이 

태양이 그 원형의 극심에 붙은 불이고

이런한 행성같은 구형이 보이지 않는 것을  

지구의 위도처럼 감싼 것은 주기율이 아닌가 하는 것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이 갤럭시 즉 성운의 회전으로 볼 수 있는 차원을

그렇게 보일려면 어떻게 시공의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고

또한 행성이 수성부터이듯

원소도 수소부터 시작인 것은

이 수소로부터 원소 주기율이 시작이면

이는 양성자인 달에 달무리라고 했듯이

이 달무리는 지구 구형의 대기권으로 비치는 것이듯

원소 주기울도

보이지 않는 지구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예를 들어 빛보다 무거운 회전이 있다고 할 때

이미 빛의 시선으로 보이지 않으니 

內의 우리로서는 달무리 안의 시각일 뿐이라는 것이고

그 질량의 가장 가벼운 부분이 도리어 빛인 것이니

태양이 마치 그 회전체에 극에 몰린 빛이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부스러기도 돌며는 극으로 몰리니까

 

 

팔괘의 대칭

 

우리가 대칭성으로 보자면 

震巽 대칭은 백뱅과 팽창의 대칭이고

이는 그 움직임의 근원성과 맞물린 부연된 가지와 같다는 것이고  

離坎의 대칭은 핵과 궤도간의 대칭이고

이 것은 한 성단(星團)처럼 자신의 울을 가졋다는 것에서 중심과의 관계고  

兌艮의 대칭은 원심의 내외 간의 대칭이요

이는 그림자가 양쪽으로 같은 대칭이 아니라

나온 것만큼 오므라든 반비례적 대청인데

이는 곧 우리 몸의 유전형이 바깥은 세포로 이전되어

원심인 울로 완전 독립이 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乾坤의 대칭은 몸과 세포 간의 대칭이 된다는 것인데 

이는 완전 건인 유전가 곤인 유전자인 세포에

완전히 이전이 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백뱅에서 찾는 다른 시공성과 주역의 접근

 

우리가 水를 구심력으로 보는 것이니

그럼 표면장력과는 상반됨을 낳는다는 것인데 

그래서 水星을 얘기하는데는 자가당착이 되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 이 모순성을 깨려면 표면장력이라는 것이 먼저 급선무로 나타나는 것이니

 유심히 보면 먼저 이 부분부터 지적이 되어야 제대로 이해를 하든지 말든지 하는 것이지

실제 이 것이 왜 태양을 水로 하고 水星을 火라고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가 

더 객관적으로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든 심층 있게 들어 설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반론이 있기 마련이라 

뭐 타이틀 정도에 유사점만으로 오락가락할 파도 껍질과 같을 수는 업는 것이다

이 건 정말 모순된 논리고 어긋난 설정일 수도 있는데 

어느 누구 한 사람 이에 대해 논리를 개진하는 자를 못 봤다

어차피 아는만큼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지 모르는 것으로 이해를 시키지는 못하는데

뭐 타이틀만 같아도 남의 글이니 하는 판이고

타이틀만 우연히 같아도

마치 고개라도 돌려 본 듯이 무슨 성추행을 한 사람 보다 더 경계대상 1호가 되는 판이니

당최 무더기만 되면 힘부터 쓸려고 하는 것이

주머니에 구슬만 많으면 어깨에 힘들어가는 애들보다 더 악질적이다

이 말을 거칠다고 하기 전에 요즘 지식인들 너무 겸손하고는 거리가 멀다  

서로 이해되는 범주만 갖고 남의 글을 도용한 듯이 보려 하면 

그런 귀신하고 대화만 할까?

그러게 말이여 아인쉬타인이나 갈릴레오도 귀신하고만 대화하다 갸야하는 것인데 말이여

수준이 그렇지 뭐 별 수 있나

본래 이 표면장력이라는 것은 수성의 구심성이라는 것으로

원심성의 極인 火가 靜的으로 될 때 모래 알과 같이 흩어진 상황인데서

안으로 응축 되는 시점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역학관계가 태양과 수성과의 사이로 드러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수성이 마지막으로 덮을 수 있는 고점이 태양이라는 것이 된다

그러니 이 방산(方散)된 극치가 모래인 土요 원소 族으로는 8族까지 다 갔다는 의미가 된다

즉 물 위의 더껑이가 8 족이라면

주기율 상으로 더껑이는 빼니 8 주기율이 아니라 7 주기율이 되는 것과 같고

이 더껑이에는 반은 구심역에 해당하는 표면장력이 있는 것이고

半은 無에 해당하는 氣라는 것이나

그래서 坤宮의 納甲은 乙과 癸를 반반 씩 갖고 잇다

이는 곧 물 위에 나무가 떠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설명이

어떤 개연성으로 누가 어떤 글에서 보여 주었는지 알고 싶거니와

이 주역의 이치에 해당되었음을 설명한다고 기존의 학문을 배꼈다고 하면

그 내옹을 알려주면 나도 무식한 놈이 우물 안 개구리라고 자칭할 터이니

그런 것 걱정으로 붙들어 메시고

결국은 사물은 최소의 단위가 몸의 세포성을 띠는 만큼은 표면장력이라는 것으로

자기 구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인데

아무리 흩어져도 도킹처럼 붙어가며 땅처럼 두터워 진다는 것인데

여기서 火의 팽창성이 土인 반환점으로 해서 돌아 가라앉는 듯이 돌아감에

표면장력의 기준점이 되는 것이니

이 것이 다 포함한 것이냐 그 밖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공간성도 있느냐가 발생을 한다

즉 증발성의 시공성이 따로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빅뱅에서 밝혀야 하는 다른 시공성에 대한 연구와도 밀접한 것인데

만일 다른 공간성이 있다면

백뱅이 폭발했을 때 우연히 우주가 생겨 폭발을 했느냐

아니면 그 상태의 우주로 폭발의 했느냐 간격의 차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우주가 옷에 이처럼 일어난 것이냐

아니면 허공에 불꽃놀이처럼 일어난 것이냐를 가리는 최고의 채가 딘다고 봐야 한다

난 물리학자가 아니다 동야 철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모든 기준은 둉양철학에 맞춘 것이며 그 철학성에 성정을 나름대로 물리적으로나

천체적으로 해 둬야 이 것도 학문이기 때문에 세밀히 접근할 수 있다는데서다

 

 

은하수와 백뱅의 관계

 

보통 우리가 은하수라고 할 때 水의 개념으로 보면 

원심(圓心)에 있는 무자기성(無磁氣性)이 坤이라고 할 때 

프라즈만 상태 

즉 震宮에 土이면 프라즈마 상태로 볼 수 있는 것이 천체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보면 원소 1 주기율에 壬 水인 半이 납갑이 되는 것이고 

원소 8 주기율에 癸水인 半이 납갑(納甲)이 되는 것으로 보면 

乾坤으로 이어진 은하수라는 것이 하나로 뭉쳐진 것이 라는데  

그러면 乾坤 밖을 논할 수 있는 것은 없고 

다만 빅뱅이라는 개념이 원소 4 주기율에서 펴지는 형상이라고 할 때 

이 빅뱅도 스치는 질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추정성의 이론에서는 들 수 있는 感은 되는 것이다

 

 

꺾꽂이와 악티늄족과 란탄족

 

원소 8 족을 반으로 접어 펴는 것에

가장 중앙 쪽이 4과 5가 접힌 부분이고

나무의 접붙는 부분과 같기에 잘 붙는 것이고 

또한 꺾어도 붙으니 

가장 밀접한 부분이 그 정도에서 붙기하고 갈라진다는 것이니  

이를 易象으로 보면 상하괘의 접힌 부분이

곧 3효와 4 효의 사이를 말하는 것이니

이는 곧 3 족에서 악티늄족과 란탄족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고

이는 곧 빅뱅이 이 부분에서 일고

그러서 양 쪽으로 벌려 나가는 상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며는 상하괘 사이로 빅뱅이라면 이는 곧 

상하괘로 바로 이어지는 것은 원심에서 손을 잡는 것 즉 

옆으로 둥글게 손을 잡는 데서의 합이라는 것이고 

상하괘가 구심과 원심의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즉 구심과 원심의 관계는 반으로서 나오는 사이로 충분한 것이고 

상화괘로 바로 이어지는 관계는

그 것을 감싸는 외벽과 같다는 것이 된다  

이러한 구성도를 잘 관찰하면 

주역이 한쪽으로 나렬한 듯이 해도 분명 이는 

구심과 원심으로 수용하고 뱉은 생물체같은 것이 

물체로서가 아니라

理로서만 움직이는 느낌을 가질 것이란 것이다

즉 주역이란 그 理만으로 생물체같다는 것이다

 

 

그래요 백혈구도 쉬어야지요  

 

우리가 혈당(血糖)의 치수가 높으면 백혈구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한다

이 건 인체의 섭리가 얼마나 음양 오행과 불가분인가를 말해 주는 것이다

이는 곧 土인 句陳이 金인 白虎를 생하는 것인데 

이 金에 朱雀이면 피 속에서도 혈광이 날카로운데

생해 주면 느긋해지다 못 해 春坤에 휩싸이듯이 한다는 것이니 

너무 살기 등등하게 긴장하다보면 그로 궤양성을 일으키니 

이에 도리어 나태해지는 형상이니

다이어트 시키듯 빠릿빠릿 세균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것이나

그렇다고 과하게 뻰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과당을 무턱대고 낮출 수 없거니와

오히려 백호란 것이 부교감신경과 같은 것이니 

두뇌의 발달이 거기서의 경계에 더가깝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즉 이는 세균 뿐 아니라

생각에 대한 반응이나 교감에도 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된다       

두뇌와 乾坤 

土生金이 등뼈와 두개골의 관계인데 

당질(糖質)이 土인 것인데 土生金이니 

포도당은 필수적으로 뇌 기능에 빠질 수 없게 되어 있다

 

 

周易은 단일세포다

 

주역을 유기체로 보이게 되면

마치 원생동물을 보는 듯 단세포를 보는 듯 하는데

그 모형이 꼭

上下卦 사이인 중앙의 입으로서 오무렸다 벌렸다 하는 것이 

구심과 원심의 작용과 같은데

이 것이 중앙에서 선으로 빠져 나온 듯이 해도

이러한 선은 더께에 섬유질처럼 쌓인다는 것인데

이 것이 산성화에 따라 DNA로 뻗는 것이요

이 것이 단일화된 한 세포를 이룬다는 것이 된다

그 정밀성은 마음만으로

즉 주역의 괘사나 효사만의 유기성만으로 생물학적 단일 세포를 구성하는 것이다

즉 마음의 세포성이 윤곽으로 드러나는 단계로서 일어나

원생 동물의 DNA와 같은 염색체를 이룬다는 것이다

 

 

돌이여! 돌이여!

 

삼팔선을 넘으면 십구금인 것이여? 

날 어지간히 인간미 없는 것처럼 몰아세운다만 

내가 보기엔 이거 원 

혼자 올라 탔다 혼자 껄떡거리다 내려오는 것이 

꼴에 올라타는 것은 좋아헤서

그런데 이 거 너무 조루증 아니여?

정상이라는데 

그런데 마누라가 불감증이라네유 

이 거 원!

돌이여 

돌이여

그래서 그런지 한 번 짜개지면 달라붙지도 않아여

돌이여 

돌이여

 

 

가정성

 

목극이면 찰과상이고 산이 과다한 것이고

이는 인이 원소 3 주기율이라면 원소 4 족을 넘서면 

인산이 과다하여 피로감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설정이 가능한다  

금이 공망이면 빈혈인 것이고 

목공이면 비타민 부족이고 

금 공이면 미네랄 부족이라고 보는데 

원소 4 주기율에 미네랄과 철분이 몰려 있는 것은 

이 진뇌라는 목기에 산성으로 뻗어나가는 현상 

즉 이산화탄소를 삼키고 산소를 뱉는 현상이 

이 대기에 산성으로 밀고

탄수화물로 알카리성으로 모는 염기성을 말하는 것이다

즉 원소 1 족이 대지와 같은 것이라면 8 족이 대기권과 같다고 봐야 하는데

이는 곧 대지와 같다고  할 때 알카리성으로 하면

상대적으로 대기권으로는 산성으로 본다고 하여 상하괘로 한다고  할 때

나무는 대지의 촉수요 이는 곧 탄소의 대지성으로 말하는 것으로 

대기는 산소로서 대칭성으로 이루어 8 족이 결국 지방산이나 포도당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당질은 가장 산성화의 정적 극점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원소 4 주기율이나 괘순의 진뇌 4나 그 끝으로 접히는 것까지는 알카리로 할 수 있는데 

5인 손풍이나 5 주기율에서 산성으로 맞물려 있다는 것이 된다 

 

 

사주의 구성애 따른 감기의 성질

 

감기 몸살은 계절이 없는 것은 

그만큼 여름도 동장군의 종자가 설쳐서 그런지 

인간 참 피곤한 삷이지만

보통 水火 대칭이면 콧물 감기에 잘 걸리고 

금목 대칭은 기침이 심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근육통과 신경통 증세처럼 나타나고

木과 土의 대칭은 몸살기가 대단하고

비오는 날 허리가 아픈 것과 같다는 것이다   

土水 대칭은 코가 잘 막히고 인후가 편도선이 잘 붓고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호홉 곤란이 많이 생기니 수면 무호홉에 잘 걸린다 

土가 공망이면 탄수화물이 당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는 당뇨병이라도 잡자기 당질이 떨어져서 나는 빈혈 현상이고 

水가 공망이면 혈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빈혈이니 순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술적 감성에 디하여

 

난 거의 정적으로 사는 사람인데 

젊을 때는 꽤나 클래식을 좋아한 걸 보면 감성에는 약하다고 보았는데 

이 길로 들어선 후에는 음악과 거리가 먼 듯이 수 십 년이 지나고 보니 

요즘에 와서 듣긴 듣는다만 그래도 우리는 고요하고 적막한 것으로 더 하는데 

다만 억지로라도 생명력같은 것에 탄력을 붙여보자는 데서는 그리 흥미로운 것도 아니다 

보통 사주에 金이 많은 사람이 감수성이 에민하다 

그 것은 현악기도 쇠줄이 감응을 크게 느끼게 하듯 

사주에도 金이 있는 사람이 그런 현과 같은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악기를 다루는 악사들은 목이 강해야 기교가 뛰어난데 

木氣만 강한 사람은 예술을 하더라고 행위예술이나 탄토마임을 하는 것이 종고 

木이 강하면서 金도 강해야 연주에 대한 감수성으로 연주를 하니 연주자가 적합한 것이다

즉 金만 강하고 木이 약하면 작곡가는 되어도 연주는 형편이 없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민감성은 타고 나는데

런데 水가 많으면 

물에 잠긴 金과 같기에 표현이 칼라적이지 못 하고 墨畵처럼 흘러가는 것이니 

미술에 조예가 깊은 것이다 

보통 木火 通命은 가수로 목청이 좋다고 한다 

그러니 화려한 옷을 입고 밤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 木이 火를 불태워 주어서인데 

그래도 金이 없으면 노래를 불러도 형식적이며 그리 감상적이지 못 하다 

뭐 한 가지 더 하자면 

남녀 관계도 火가 강하고 金이 없으면 그리 性的 에로티컬함이 없다는 것이고 

잠자리에서 투박한 경우가 많다

즉 외향적으로 멋을 많이 내는 편이다 

그 것은 실속의 험을  많이 커버하고져 함이 많다는 것이다 

보통 성행위도 木이 강한 사람일수록 행위가 강하고 

 즉 변강쇠같은 성생위를 많이 요구하는 스타일이고

水가 많은 사람은 센티멘탈한 분위기나 사디스트나 에고이스트에 가까운 성행위를

요구하는 편이고 土가 많은 사람은 애정 표현이 별로 없고 투박하지만 그래도 믿음은 가는 편이고 

금이 많은 사람은 의외로 절제된 듯이 하면서 자상한 면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비견이 강해야 이성에 대한 욕구가 강해 소유하고 보는 스타일이라

직접적으로 정복해 놓고 보자는 경우가 많아 성행위에 대한 요구가 많다

 

 

시공성과 공명 현상  

 

그런 원소 주기율이 갖는 주파수와 그 시공성이 갖는 힘의 노출은 있는 것인가를 설명하자면

우리가 현악기를 다룰 때 쇠줄이면 무명실이든 그 선의 팽창 정도에서

그 음정을 동일하게 나타낼 수 있는데 

그 것은 두 가지가 있는 즉 줄을 가늘에 해서 코드로 하는 것과 

줄의 팽창력을 높여서 그 음정으로 하는 것인데 

이는 그 성질의 같은 물질이 아니어도 조절에 따라 그 성질의 동질성을 맞춘 것이 

원소 주기율과 족의 같은 라인의 동질성과 맞물린다는 것이고 

이 것이 시공성으로 맞물리면 주파수만 같아도 거대환 다리가 휘어지는 에너지의 

경게 즉 초현실적 사건이 발생하는 것인데 

그리 놀랄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쇠를 절단하는 것도 예전에는 불로서 끊었으나 

물의 압력으로도 끊을 수 있듯이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최고의 힘은 다른 시공과 차이로 인한 진공성이든다 분출에 의한 것인데

그 충격은 빛의 속도보다 빠른 다음에야 

빛 안의 시야로서야 어찌 걸질 수 있는 상황이겠는가 마는 

다만 내 몸과 세포가 같다고 해도 그 영역이 다른 것이니

나만 내 몸과 가타은 영역은 건질 수는 없어도 

한 주파구 영역안의 세포성 정도며는 드러내어도 인지의 선상을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왜 나의 글에서 극단적 대치성으로 이야길 하느냐고 하지만 

우리가 음식을 장만할 때 

각각의 재료를 먼저 장만하고 요리를 하듯이 

그 구비 요건에 어떻게 맞춰야 하는 것이 요리 강습이듯 

인생도 먼저 서로 상치되는 것에서부터 조화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즉 위가 그렇게 소화를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원소 주기율의 8 족에 해당하는 태생으로 다음 주기율로 태어나는 

원소 1 족로서 

이는 곧 원고 8 족이 몸이라고 할 때 10 조 개의 세포로 들어 하나인 

다음 주기율의 자식으로 태어남과 같은 것이니 

이 것은 원소 주기율과 한글 주기율의 자음과 모음의 관계에서 그려낼 수 있는 범주는 되는 것이다만 

그 주기율마다의 구성도는 

이 천체와 인체의 우주성으로 비유가 아닌 셀질석 작용을 볼 수 있어야 

여러 적용과 임상으로 별리적인든 약학적이든 효과성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텃값이란 것을 보면 텃새도 할만하네 

 

수 백 개의 바위돌 중에도 이름값을 위한 

톡창을 위한 코러스 같이 측천양지(測天量地)라는 곳

계단식 점층 바위 축대 둘레에서 오직 하나

어젰밤 빗물이 고인 측천은 아직도 마르지 않는 

사랑의 고임같은 듯 마르지 않는 

기억 저 편의 그 하늘이 지나간다

 

 

빛으로서 빔

 

빛으로서 빔이란 것이 빨대와 같다

빛이 빨대임을 어떻게 알까 

인간 금(禁)

그야 아프리카 뙤약볕일수록

가장 인간적인 멜라닌 색소가 올라는 오는

이는 빛이 애무해서 새침뜨기 방패막이는 아니지유

그 정도로 잠결같음을 빨아들이나 하는감유

꿈에도 기별이 안 가는 것이넫 말이쥬

그래도 화가실이 아프리카 빨대는 세지유

본래 빛이란

부드러운 모래 살

특히나 발이 쑥쑥 빠지는 무논이나

미나리깡 같은데 더 검게 살이 올라

페인트만큼 손의 감각마져 넘어는 것이지유

그 것이 빛의 빨대가 빨아올린 것이라니까유

깊숙한 어둠이라 것도 뜸처럼 빨아올린 것

피부에서처럼 빨아들인 것은 국회라는 뻘흙 같은 것

흑태로 빠진 것

이 것이 핵에도

주기율의 전자층에도 전리층 밖으로 빼는 독이 있듯

핵에도 독을 뺀 것이듯

 

 

백뱅의 최소공배수

 

죽은 자의 영혼이 병 속에 담긴 듯

왠지 씨알에 박힐 듯안 영혼

램프 속에 든 거인과 같은 일생이었떤가

램프가 램포로서 소인으로 키우는 것

죽은 영혼이 조개처럼 모래를 뱉고 뱉고 하는 듯

그런데 곡 색만같고 고르겠다고 하니

자꾸 흑태를 시궁창에도 뱉으니 시궁창도 고귀하다

그런데 자꾸 흑태처럼 끼고 끼니

아예 흑막처럼 깜깜하다

건이란 것은 왜 위대한지 아세요?

그 걸 바싹 말려 고개를 내밀게 하는데 말이쥬

아래를 내려다 보니 검은 콩이더란 것이 아니유

아직도 올라오는 것은 보면 말이쥬

얘들아!

콩!

콩!

콩!

콩!만 되어도 고개난 올라오네

 

 

中心이 忠이니

 

은근히 왜 이렇게 충청도 말을 쓰면 글이 잘 되는지

나도 중심이 었었나

뭐 늦바람 빼며는 늦어 은근하기야

늙어 은근함과 같은 것이지  

다른 지방 말이야 톡톡 쏘는 말인 듯이

좀 시끄럽지 않는가

뭐 어차피 남섬부주라면

좀 더 겉치레라도 화려한 맛인들 어떠랴만   

문명국이라고 왔는 것만 봐도 튀는 맛같아도

득세는 될 것이나  

살살 감치는 맛 같기도 한 것과는 도리어 잘 어울릴 것같은데   

다 길게 빼는 대궁에 퉁명스런 듯이 좀 더 세련된 듯이 말이여

충의 구심에 원심처럼 퉁명스리기도 부드럽기도  

다 중심 있는 대궁 끝의 벙근 듯이 피는 듯이

다 앞선 듯이 하건만는

그래도 길게 느리게도 다 뒷심에 나오는게 아니감

다 버들같다고 해도 中心이 忠이 아니든가

중심에 심은 늦되어 나오는 혀와 같은 것인데

한 번 더 숙고하는 맛이 삭은 맛이지 않는감  

왜 늙어 믿음마져 변심했다는 것도 남아로서야 입에 담는가

뭐 믿은 데로 따르고 자랑도 할 것이지

왜 따르지도 않는 남의 것을 자랑하는 것도 보기 싫거니와 

남자라면 입에도 담지 못할 변덕으로

무슨 자랑이라고 소인배는 무죄라는 타이틀 광고도 아니고  

무슨 여자는 늙었으니 변덕을 부려도 대도로 본다?   

이 장녀인 손풍의 나이가 들면 뼈에도 바람이 들 나이라지만

이 中이라는 것이 위로 깍이고 아래로 잘린 것이 인 듯이

갓 늙어가는 여자라는 것인데

뭐 남편 잡아먹을 나이 쯤 되었다고

그렇다고 무슨 삼국지처럼 난세도 아니건만

변절이라는 것도 자랑이라고 드미니  

그 때나 지금이나 소인배에개나 어울리는 것이지

허무하게 변절을 자랑하는 것이 되고보면

어찌 남아로서는 입에도 담지 못할 부끄러움 것을

여자와 나이만의 기득권인 냥 나서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쉽게도 입에 담을 수 있다는 자체가

소인배임을 자처하며 번뻔스럽자는 것이지  

어찌 소인배가 소인배 짓거릴 떳떳히 자랑해도

여지것 그렇게 남아가 그렇게 자랑을 하진 못하는 것을

여자는 늙어 변심은 자유란 것인가

남자나 여자나 변심은 악덕인 것이유  

나 아직 그 것을 장부의 도라고 하는 자는 못 봤거니

그러니 여자와 노파라는 이유를 덕봐야 하는가

 

 

한 생

 

인생 한생 칼라로서 그뮬망으로 하다가

결국 간략히 세 가지로 추스림으로 가다가 끝을 맺는 것

생에 미숙이었는지 한테 뭉쳐도 늘 검은 색 머리

늘 그 꿈과 잠으로 하늘을 열어놓은 채 감았는데

그 것은 깨기 위한 밤이었떤 것

이젠 완벽한 삼원색으로의 벼리

서서히 머리는 하얘지고

인간은 다시 전생의 벼리를 타고 손목에 들어간다

 

 

왜 中宮과 坤宮을 동일시하는가

 

유순으로 따지는 거인국과

미터로 따지는 소인국의 차이

이 것이 씨앗과 成體의 관계라면

地神으로 보면 未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를 井이요 鬼라고 하는 星宿인데

이를 곧 상대적으로 인간계가 그렇다는 것이고

또한 인간계와 지옥 간이 그렇다는 것이 된다

이 井鬼를 벗어나야 申인, 그래도 지구는 둥글다는 진화종이 되는 것이고

유인원이라는 원숭이가 되는 것이고

이는 곧 모든 현란한 색의 충출동인 벌레들의 잔치에도

흙색인 것만으로 월등하다는 것이요

거울을 봐도 거울임을 아는 돌려 볼 줄 아는 것이요

이는 금은 투과성에 흙으로 그림자를 일으킴에 일어나는 반환점과 같음에

의식의 진화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요

井은 깊이요 깊이로서 면적 상의 浮沈일 수 있다는 것을

결국 은하수인 우물로 성운단을 본다는 것이다

바로 삼원색인 벼리에 든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문둔갑이라는 것도 中宮의 寄宮이 坤宮인 것이다

 

 

태양계는 火性 볼펜

 

태양은 혹성들이 칭칭감은 火性 볼펜

그대 심장이 그대의 사랑을 그려가리라 

볼펜심은 울림이 있는 것인가 

찡 할 수 있는 것일까 

혹성과 함께 태양이 그려주는 것은 

어찌 심에 감전되지 않으려고 

전선 껍질같은 것에 

바람결이 전기에 감전되 듯 해도 

빛에는 타버리듯이 

전기가 빛을 카바해 주어도 감전되는 것은 아니라고 

제 스스로 식힌 듯 

항성인 화성 볼펜에 전기마져 외피로 뜬다

 

 

딱히 말하하면 딱새인 삶이지  

 

딱히 산다고 해도

딱새의 날개로 산다면 

굳이 누추한 고옥집인들 어떠리 

딱히 말 한다디 정도에 인생관이라면 

딱새의 눈이 되어 세상 두루 어울렸다고 하면 되는 것을

딱히 흰 머리로 산다는 것이 

뭐 구름보다야 좀 분주한 삶이라해도 말이지

 

 

뻐꾹아 애비는 꾹이다 알겠느냐

 

뻐꾹아 

뻐꾹아 

꾹이다 

꾹이다 

네 애비는 꾹이다 

아라고 열리 적마다

버는 꾹꾹이다 알겠느냐    

 

 

불완전 명사를 위한 노래

 

좀 더 깊이 박혔구만 

네 머리 검은 머리고 보면

이 세상은 파 뿌리를 열어놓은 듯이

흰 머리 딱새로 은혜를 갚고 가는 것같구나

금슬 좋았던 부부는 말하는구나 

내생에는 뿌리 깊은 듯 박새로 태어나  

두메 산골 깊숙히 살자고

 

 

관념적 구상화

 

目이란 字形이 눈 목이라는데 

눈 目字라기 보다 목에 낀 주름이라는  것같구나 

뭐 초현실적 그림과 같이 중앙에 눈이라도 그려 넣으면 

그 것이 목에 갑상선이 아닌가 

目을 넘어야 科로 분류를 하는 것이 새인데

인생 길목에서

오장육부도 병원과에 구석구석 눈치를 본다

건망증 환자의 접착력 떨어지는 표현력같이 

몸은 그렇게 감수성이 사라지는 채 맡겨지는 안도와 같은   

 

 

추상화

 

바다가 바인 것 

구름이 바를 가지인 듯이 입고 보니 바지라 

저 구름 너머는 태양일 뿐인 것 

햇살이 늘 햇살을 내밀려면 

심장은 뛰어야 하고 피는 돌아야 하고 

구름은 오줌을 누도록 해야겠지 

바지가 길을 안내하는구나

 

 

절대 온도와 반감기와의 숨은 그림 찿기같은  

 

우리가 절대온도 -274를 원소 8족이 

다음 주기율인 원소 1 족으로 뭉쳐진 표준이라면 

산소도 그 선에서 마침 육체가 영혼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것으로 

다른 주기율의 시공성으로 가로 지를 수 있는 

마치 인간이 죽으면 49 일 안에

후생을 선택하 듯 대합실과 같은 것인가 하는 것이고

그럼 土金空에 해당이 되면 곧 영적 셰계에 든다는 것이고 

木火 세계로 들면

체온 즉 절대온도에서 시작되는 체온성으로 다시 회복이 되는 것인가 

하는데 그럼 결국 木火 空이면

이 물질계에 와지지 않았다는 비유적으로 낳을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액화 기체라는 것이 어느 선에서 차는 것인가와 

고체성이 절대온도에서 다 깨어지진 것을 원소 8 주기율인 坤土로 할 때 

원소 1 주기율은 乾天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水라 하는 것도

액화성과 물이라는 것이 각각 온도를 달리 하는데 발생을 하는데

물은 0 도 씨이에 고체가 되지만 

산소는 엄청난 저온에 저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水는 冷이고 火는 溫이라는 것도 木에 기준으로 하는 것이 듯 

만일 子水에 丑土가 合이되어 딸려간다면

이는 곧 피가 냉하면 응고되어 순환보다 현관을 막아 관상 동맥을 일으키기 쉬우니

土가 되는 것이고

巳가 불이라고 하나 申인 얼음을 만나면 물이 되니 도리어 불을 끈다는 이치가 있다 

그러니 天干 合인 것도 丙辛 合은 아침 햇살에 서리가 녹은 것과 같은 것이고 

戊癸 合 水는 이슬도 땅에 들면 마른다는 것이 된다 

이는곧 천간은 物性 간의 다급성이 없다는 것이고 

이는 독자적으로야 가벼워 빠르지만 합이라는 무게로서는 

그렇게 빨리 응해지는 것이 아니라 들뜬다는 것이 된다

 

 

우리 十兆 개로 흩어지면 언제 다시 만나리

 

세포가 十兆 개 

우리 헤어지면 언제 만나리 

지구 인구 100 억이라 한들 

내 모습 하나에 다 든 것이 아니든가 

세포 하나 찔려도 아프다 

피가 난다 

파상풍이 아닌 다음에야 沒하기야 하겠는가 마는 

그로 지은 점이 약하다고 하더라도 

오장육부로 뭉쳐진 것으로서야 

한 무리로서 지었다 가는 구름과 같은 행차같이

인생을 꿈처럼 쓸어 가는 것을

우리 십조 개로 흩어지면 언제 다시 만나리 

100 억의 얼굴에도 내 모습이 허하구나

 

 

인체 병법

 

병 속에 새라는 것은 징지죈 시공 속에 시간이라는 것이니 

광속으로 키 큰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음속 정도로 키 큰 것이라고 할 때 

간 세포 천만 대군은 어데 모여 있는가 하니

저 동쪽 산자락 너머에 있는데 

둥근 주어니에 혼합되어 있던 것이 모퉁이로 모였네요 

허파 세포 천 만 대군은 어데 모여 있는가 

날아가는 공기를 중력이라고 불끈 쥐고 들락날락하게 하고선

원심 분리가 된 듯이 모퉁이로 돌아가 대기 중이네요  

신장 세포 천만 대군은 어데로 진을 쳤는가

바다가 은하수로 다 날아가도 바다로 돌리게 하는 것이라고 

구름이고 보니 신장이고 그 것이 싸고 보니 오줌이네요

구름이 자신의 줌이라고 오줌이라고 하네요 

보여도 신장이요 안 보여도 신장인 것이쥬

허나 은하수나 해수나 이미 삼투압으로는 통했다고 하네유 

천지인으로 통했다네유  

심장 세포 천만 대군은 어데 포진되어 있는가 

그러게요 

태양은 가만히 있는데도 보는 이마다 가는 것이라고 하네요 

바람은 숨어도 전부 말초인 신경에 붙은 듯 

나무는 잎에 둥글게 덮히네요

위장 세포 천만 대군은 어데 포진 되어 있는가 

모든 거둔 것은 돌려 준다고 여념이 없고 보관하기 바쁘네유  

그 창고에 따라 따로 간수하기 여념이 없네유

먼저 대장은 냉동 창고이고유

소장은 오돌방 아랫목에 묻어준 점심 한 끼 같구유 

십이지장은 건초 창인 듯 장작 더미인 듯이 하구유 

위장은 물탱크와 같은데 말이쥬

물은 그냥 흐르는 물이 최고쥬

아니면 위하수같이 되기 쉽지유  

비장이 공병창인데다 조달청과 같은데 말이쥬

조달청이 우두머리가 무능했는지 말이쥬

그만 식량을 제 때 공급하지 않고 썩히는 바람에 

그만 그 영향이 허파 대군에 미쳐

그 전이가 빨라 대군이 전멸했다고 하네유

 

 

양자 물리와 인체

 

소화기인 腸을 중성자로 할 때

오장(五臟)을 양성자로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머리는 전자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입과 코로 볼 때 하나의 목으로 통하니까  

중성자와 양성자는 전자에 같이 통한다는 것이 되는데 

다만 중성자는 어떤 자극성 없이 입구만 되는 듯이 받아 

양성자에 준다는 것이 되고

다만 전자인 입의 입의 감각과 분별에 의해 들인다는 것이다

양성자는 전자와 같이 반응을 한다는 것이고 

전자는 중성자를 낳았다는 것이

역설적으로 보면 결국 입이 자궁이라는 것으로

안으로 낳는다는 것이 되는데

이는 곧 중성자는 전자가 만들어서 마치 해저에 기지를 넣은 듯이

중성자가 양성자와 함께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마치 북극에 지하도시가 있다는 논리와 같이

입이 그런 작용의 센스를 가졌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양성자인 오장으로  보내 방사하게 하는 것과 같다 

이미 그 땐 해가 중천에 뜬 것과 같이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니  

태양이 떳다 기우는 것을 마치 풍선이 가라앉으면 다시 튕구는 것과 같다

 

 

입자 풍선이 자신의 입자를 들이켜 풍선으로 유지하기 위한 섭생  

 

우리가 머리를 乾이라고 할 때 배가 坤이니

 머리는 둥글고 대장은 네모나게 싸는 것이지만

모양이 그럴 뿐

그 전반적 성질은 乾인 것으로 金으로서 머리처럼 싼 것이라는 것이다 

무리가 머리가 전자성의 金이라면 

오히려 대장이 대기권인 하늘이라는 것이고

폐가 그 건조성을 바탕으로 전자인 머리의 확장성으로

마치 그 전자 팽창 머리가 도리어 기본이라고 할 때 

산소를 그 미리의 암축물과 같은 것으로  빨아들여

그 팽창성인 머리를 유지시켜주는 순환성이듯   

이는 광물성 金이라는 것인 대장이라 보여도 

오히려 양자학적 입자인 시공성의 乾이 최대한 확장된 형태라고 봐야 하는데 

그래서 숨 쉬고 공기를 들이키는 것은

원소 2 주기율 쪽으로 먼저 들이키는 것이라는 것이다

 

 

兆 단위가 되어야 징조(徵兆)를 띠는 것이죠

 

그래요 십조 개가 되어야 징조가 일어난다니까요 

그래야 찰색(察色)도 되는 것이고 

관상에 일어나는 안색이라는 것 말이죠 

단순히 무슨 토끼풀 무더기가 몽총몽총하게 핀 듯이 일어난 것이라 말아유 

일일이 그 줄기를 세자면 十兆 개가 어울려야 징조가 비친다니까유 

기본이 십조가 아니유 

그래요 우리가 단순히 볼 수 있는 것도 십조 개가 두루뭉시루 

어쩜 우리의 무의식에는 춘몽처럼 단조롭게 판단이 설만큼 피어오를 수 있겠지요 

아마 미터 단위가 유순 당위로 늘어난 듯이 말이쥬 

유순도 자신들만의 척도로는 우리들처럼 단순한 단위에 불과한지 모르지만 

하나로 몰아 넣는다면 조까지는 차야 징조를 띨 수 있다는 것이 되네요  

그러나 이 시공과 비교가 되려면

10 조가 차야  자신들 수치와의 배율로  객관성을 만드는 궤도가 되겠지요 

 

 

萬이 滿으로서의 유전자 불변의 볍칙

 

萬을 滿이라고 할 때 

작은 수를 채워 萬이라기 보다 

큰 數를 접어 萬이라는 것으로 滿이 되는 것으로 하자면 

세포 수가 十兆라고 할 때

이 것은 열굴의 관상의 부분이 100인 멑티로 

모자이크처럼 찰색인 부위가 된다고 할 때

이 萬을 滿인 그대로 염색체처럼 게놈이 되는 것과 같다면  

백 단위를 줄이면 

만에 만 단위를 줄여야 만인 유전자로 그대로 담긴 채 줄어든다는 것이 된다  

즉 만 단위를 10 단위로 할 때

백 단위면 억이라는 단위가 되는데 

결국 兆에서 萬 단위가 줄면 億이고 

억에서 또 만 단위을 줄이면 만 단위인 것인데 

이를  1 0단위로 하면 

백 단위가 곧 억 단위가 준다는 것이 되는 것이기에 

결국 관상이 온 몸의 세포와 경락을 같이 한다고 하면

관상에 드러나는 백 가지 부위에서라면 

그 한 부위에 億이라는 세포의 징조를 함유한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은 수리의 함정과 같지만

또한 수리가 시공성의 차이만큼 접어드는 것에서

萬이라는 단위를 채워서 나타내는 萬 안의 것으로 하는 것이지

그 이하는 千 단위의 콤마 역할을 포개는 농도에 든다는 것과 같다

그러니 萬은 만만으로 채우는 보존성으로

유전적 복사성을 채우는 기본 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火生土의 원심 궤도 분열

 

화생토가 가장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곤충의 홑눈과 겹눈의 차이와 같은 것인데

보통 거북의 등껍질을 투명으로 보아 통유리라고 할 때

그 균열 상이 모래 알이라고 보면 맞다

즉 즉 계란 껍질이 火인 것인데

그 것이 모래처럼 그 아교질을 다한 가루가 土인 것이니

나무란 아교질의 극치요

이는 최고의 근육성을 말하는 것으로

알카리 성의 산성적 작용의 극치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지에 나무가 뿌리를 박으면

나무는 섬유질이 단단해지는 것만큼 땅은 푸석해는 지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신경이나 사고성을 서로 밀접하게 호환하는 것도 

같은 기억력의 접착력과 같은 것이니 

자연 시신경도 그 아교성의 진을 때니 

눈도 그 균열성으로 모래알같은 능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즉 곤토는 노안을 말하는 것인데 

그 시력은 좁아도 여러 개 모이면 경험적 지혜가 몰리는 것과 같다

그러고 보면 흑백이 아교성이 좋고 칼라가 도리어 떨어진다는 것도 된다

즉 빨강이 바깥 줄에 있는 것은 푸른 색보다 아교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무란 씨앗에서 크듯 

거울을 보면 유리가 하늘이고 그 반사 흙을 바르는 것이 땅이고 

그 사이에 보푸라기처럼 일어난 것인 나무다

즉 푸른 눈이라면 나무와 같은 그림자고

검은 눈이라면 은하수와 같은 아교성 그림자가 붙은 것이다

그러니 시신경이 그 아교성 질액을 빨아들여 보게 되는 것이고

인식하게 되어 있는 것이고

결국 이러한 눈도 석회질으로 변하니 겹눈처럼 되기 마련인 것이다

곧 눈도 균열과 같은 단위까지 가야 火生土가 되는 것이다

 

 

남성들이여 조심하라! 여자는 자신의 눈빛마져 잘라 먹는 두꺼비 어미

 

우리가 京 단위로서 씨앗으로 삼아야 할 표본이라 할 때

현재로선 좀 무리수이고

수리로도 원벽하지는 않지만

비유하자면 나방은 떨어져 죽는 것이요 

나비는 초월하는 것과 같다

허나 나방은 달을 위성삼아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하니

우리 인공적 위성보다야

곤충의 안테나에 최고의 자연 위성이 달이 아니든가

즉 곤충 단위에조차

수컷이 암컷의 냄새를 쫓는 단위의 기본이 달의 궤도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는 늙은 노파의 아름다운 추억과 같은

찬한함이 곧 나비인 것이고 나방인 몸의 색깔과 같음이다

즉 나비가 빛의 파장인 광속의 시야를 갖는 경성인 도시의 불빛이라면

나방은 그 빛이 삼킨 두꺼비처럼 알을 낳고 사는 질긴 생명력과 같다

달은 곧 어둠을 투과하는 삼투압과 같은 삼신 할망인 것이다

그 능력은 자고로 달처럼 눈 감은 듯이

그믐으로 돌아도 다 기억처럼 돌아오는 듯

나노 미터여도 백만 분의 일이나 센티로 나눠도 일억 분의 일이요 

밀리리미터로 나눠도 십억 분의 일인 것이니 

삼신 할망은 나모급을 넘는 박사

도솔천에 가면 그렇게 배울란가        

보통 京 단위가 전등과 같은 광파장의 당위라면

우린 그 나비로 나르는 군웅들의 겹눈들   

나방은 조와 같으니

징조와 같으니 은근히 나타나는 것같아도 

나방의 눈처럼 반사도 못 일어나게 잘라먹는 것이

남성들이여 조심하라 

여자는 자신의 눈빛마져 잘라 먹고는 두꺼비 어미   

마치 두꺼비가 뱀의 몸 속에서 알을 낳듯이 

달이 태앙의 뱃 속에 알을 낳는 것이 꼭 

지구에 들어 알을 낳아 온 천지가 달의 자식들  

경 단위로 오면 기절하듯이 하는 나방 

어머니와 할머니의 끈질긴 삶의 투혼  

서울살이처럼 살맛이듯이 하는 나비

그래 봐야 京인 씨앗이 垓인 과살로 도리어 유혹하는 것이

어찌 저 두꺼비같을까

알겠거니

달빛을 바라보면 왜 그리 찡한 울립같은 것이 낭낭했는지

나비는 태양 도시에서 마르고

결국 이카로스의 날개를 외치다 사라지는 듯  

나방은 삼재하는 지방 읍내의 작은 불빛 모음과 같아도

음악은 눈감고 감상을 하는 듯이

화려하지도 찬란하지도 않는 미학을 지닌 나방  

 

 

요즘 암이라는 말에도 덤덤해야 한다면 좀 더 과학성의 미학으로  

 

빛을 조각할 수 있는 것이 나방이다

즉 방언적이라는 것이나

빛인 성도에 들어 사는 것과 같다

그 나방이 채광해 놓은 폐광석같은 것이

미치 증발성처럼 비상하며 사라질 것처럼 해도

그 걸 보석처럼 다듬어 겹눈처럼 박은 것인 나비의 눈이니

아! 확장판이면

안으로의 퐉장판인 것이여?

밖으로의 화장판인 것이여?

곤충의 더듬이가 인간의 몸인 피부라고 할 때

어머나! 

밤송이처럼 침이 하나 나도 내 몸 하나 나간 것같네 

그래요. 밤송이 안의 밤알이지 

나비는 밤송이같이 촘촘한 침인 눈 

나방은 밤 알과 같은 눈 

영생은 나비와 나비의 짝이 영훤히 날으는 것이 아닌 것 

나비와 나방의 짝이 열성으로 우성으로 長生地  

그래요 그래도 태양보다 스타의 시대 

나비가 나방으로 붙들린 듯해도 도리어 장생지  

나방은 꼭 빛의 수치 각으로 방향성으로 뚜렷히 갖고 있다고 봐야 한다

나방은 그런 소도시의 불빛에 득도를 했으면 

나비는 눈에만은 하나로 하려해도 

여러 제후들로 다스리게 하는 것 

불같이 녹여 하나로 해도 다 결국은 火生土는 모래밭과 같이 되는 것

원소 8 족이 빛의 파장으로도 꼬리를 빼지 못 하고 안에서 죽는, 

周易의 미제(未濟)라는 뜻과 같은, 

이는 곧 나방의 눈에 들면 빛도 그 안에서 건너지 못하는 것과 같음이다

그러니 성질이 없는 듯하면서도 품성은 있는 것    

작은 패권이야

이 도시의 區 안에 口 하나인 듯 끼고 사는 나비일 뿐

그 겹눈으로도 區와 같이 한 도시에 넣어 잘도 보는 것이다

몸도 이런 증식성이 어긋나면 癌이 되느니

이는 곧 火宮의 비밀성과 같으니

쌀에도 반야심경을 새겨서 나오듯

離虛中인 빛 속이서도 세겨 나올 수 있는 것 

두꺼비가 뱀의 창자에서 나오듯이 하는 것   

배나 다리에도 귀가 달릴려면 달리는 것이고  

즉 원소 3 주기율성 단단한 껍질과 같음이 

빛같은 찰나의 섬유성으로 움직인다 해도  

피부의 역할을 촉수으로 보내고

그 촉수만으로 인간이 전신으로 할 수 있는 것 

그야 딱정벌레의 가장 민감한 촉수 부분이였기에 

그래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사랑타령은 전신적으로 쪽쭉 잘 뻗는 인간이라는 것

그리어 사랑에 감전될 때

어마나! 닥정벌에의 촉수처럼 민감하게 떠는 것이구만

과히 그러면 극락은 인간으로서는 표현할 수 없는가 뷔여 

어쩌다 정신을 차라고 보면 귀가 다리에 붙어 있지 않는가 뷔여

딱정벌레는 그 극치의 여운으로 재생이 되는가 뷔여

빛깔이나 소리나 

허물 벗는 것도 벗는 것이라기보다

그 한 소절으로 태어난 것이 그 소질이 다 할 때까지 벗고 벗고 하는 것이니

 

 

六壬에서 왜 天乙貴人 巽宮에서 풀발하는가

 

뱀이 다리가 없다는 것과 용이 다리가 있다는 것이

다 巽宮 안에 있다는 것이 된다는 것인데

巽宮은 원심으로 돌면 離宮으로 가고 

球心으로 돌면 中宮으로 가는 岐路가 있다 

奇門으로 봐도 손궁과 이궁은 응축으로 가는 입구인 것이다

손궁은 불완전 연소성인 숯으로 중궁에 드는 것이고 

이궁은 완전 연소로 중궁에 드는 것과 같음이 烟局과 洪局의 차이이다

즉 烟局은 연기이니 환전 연소가 아니고

洪局이 되면 물에 풀려 사라지는 듯이 재생성으로 갖는다는 것이다

巳는 다리가 없기에 완전히 붙은 나무 숯을 떠났다는 것으로 원심의 독립성으로

이미 다른 경과성으로 떠났다는 것이다

巳는 즉 연소된 부분 

즉 나무라면 이산화타소가 이미 된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허공에 정체된 듯이 이궁으로 있다가 중궁으로 가는 것이고  

龍이 다리가 있다함은 곧 숯껑인 부분의 木氣인 부분을 말하는 것이니

水庫란 곧 수껑을 말하는 것이고 늪의 검은 습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데 여기서 만물인 생명력의 서식지로 최고라는 것이다 

변화 무쌍하지만 최고의 福地인 것이다

이는 왜 새는 이궁으로 하고 벌레는 손궁으로 하느냐의 이유가 되는데

새는 팔이 날개로 날으니 날개는 곧 이화로 치는 것이어서 그렇고

곤충은 날개가 있으면서 팔 다리가 더 많아진 것인데

이는 곧 그 섭생으로 버리지 못한 아직은 숯과 같음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궁에서 乾宮으로 빠지면

어느 시공성의 질서에 부합되어 태어나는 것이고

완전 허공성으로 빠져버리고 중궁에서 坎宮으로 태어나는 것이면 궁으로 태어나든가 

아니면 우리의 시공성이면 물고기류로 태어나든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 손궁에서 부터 꽃이 피고 부터는 씨앗의 발단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六壬의 天乙貴人도 거기서 부터 陰貴로 하는 것은

오후의 시발점이 되는 반한점의 영역을 거기서부터 보기 때문이다

 

 

원소 2 주기율적 골짝과 1 주기율의 로켓풍

 

우리가 중력으로 뭉쳐 있는 투명성으로 乾이라고 할 때 

이 것을 유리라고 하자

이 것을 하늘이라고 하자 

그러면 땅이 있어야 하니 이에 벽을 칠해 반사로 하니

거울이 되는 것으로 하면 토인 것으로 건곤인 기본으로 삼는데  

거울 속에 만물이 피어나야 하는 것에서

빛의 반사만 보이고보면  그 象만 보인다는 것이 된다

그럼 대기권 안에 유동적 공간으로 움직이는 것이 

거울 속도 함께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고체와 기체의 관계에 있는데 

상관 없는 같은 유동성과 입체성을 갖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원소 3 주기율을 넘어서면 빛의 속도성에 근거한 상만 내비치는 것이고

그 거울 속에서 나무와 바람의 것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금박지와 같이 얇은 판에 드러나는 평면인 상을 

입체적으로 일어난다고 할 수 있는가 

이는 곧 나팔꽃처럼 넝쿨 식물에 물을 매달아 올리는 상과 같은데 

마치 아지랑이 줄에 매단 듯이 올릴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풀이 물 속에서 뿌리를 둔 것이 거울이라고 할 때 

줄기는 물 밖이듯 거울 밖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그런 현상에서 시각 밖에 있다는 것이다

즉 이는 얌순한 바람이 로켙풍을 뚫고 나올 수 있는가 인데 

이는 거울 속이면 더 쉬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로켙풍으로 겨울 나무라고 할 때 

새 순이 부드럽게 먼저 나오는 것이 단단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이렇게 적용을 하면 마치 맑은 물에 동식물이 자라지 않듯 

거울이 아닌 만물들이 지구의 대기처럼 여건을 갖추면 그렇게 피는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반감기적 수명

 

우린 우리 자신의 유전자의 풍광대로 핀다

말하자면 이런 얇은 판막 하나를 둥글게 말았다 할 때 

여기에 은하수를 부으면 은하의 꽃으로 피는 것이고 

원소 7 주기율의 농도인 물을 부면 이승의 물이 되는 것과 같다

이 것은 알카리 영역과 산성의 영역으로 세포가 증식을 하는 것과는 

생물을 수명과 물질의 반감기만큼이나 다른 것으로 

마치 물 속에서 생명력의 한계를

은하수라는 시공에서의 물질이라는 태생성으로 봐서는 반감기적 접목으로 커 나가는 것이니 

즉 산성 용액이 넣은  것은 물과 대기권의 관계가 되지만 

은하수에 담그면 반감기적 수명으로 연결되는 것이니 

단순히 수명이라는 것이 시공성의 차이로 변환시킨 숫자가 아니라 

바로 연결된 공간으로서 어어진 수명과 같다는 것이다

빛도 보푸라기가 있다고 할 때 꽃처럼 일어나는 것이라면

이를 미터로 환산하는 우리라면

텔레파시적 섬유성이라면 좀 허공적으로 부푼 부피성으로

유순이라는 척도가 기본이 되어야

일반적 병행성의 편리한 인식이 아닌가 하는 것

 

 

눈이 맞았는지 글쎄

 

콩! 이 느낌표에 부딪치니  

같이 눈이 맞았는지 새순이 난다

어쩜 심장에서 쭉 내려가더니만

진동이 일어나는 것인지 

눈 웅덩이에서 나온 떡두꺼비같이 올라온 와잠이라는 것

 

 

우린 비를 못 보고 코만 본 것

 

우린 비를 본 것이 아니라 코를 본 것이다

비는 코가 있다

빗줄기로 코가 보인다

빗방울은

콧물처럼 사라져버린 것

기억 속엔

눈빛 속엔

비의 곳대만 남는다

물방울 뿐이었다 

물방울이 그린 길  

콧대만큼만 기억하라고 눈을 심었다  

저 콧대를 그린 사이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깊은 숨이 들어 있다

그 한 개비 지난 사이에 눈을 태웠다 

눈을 태우면 그 한 개비가 지나간다 

無가 무한히 콧대를 세운다   

산소와

이산화탄소

도대체 코는 산소 밖인가

산소 안인가

빗줄기 한 개비로 눈을 태웠다

 

 

백빙 이전에 콩고물이 있었는지

 

원소주기율의 굴렁쇠로 콩고물 묻히기같은

한 주기율의 차이로 얼마만큼의 공간을 훔칠까

애초에 콩이 콩!으로 부딪칠 때

주기율마다 콩!의 농도는 다를 것

같은 족이어도 그 고물 묻히는 량은 달랐으니

다시 콩이고 보니 콩이 콩고물을 묻힌다

애초에 핼륨에서 묻혀온 것은 빅뱅 이전에 고물이 있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주기율이 흘려 놓은 것을

바닷물이 모래를 쓿은 흙탕물에 앙금받이로 쌓아

이 쪽의 주기율 바구니에 옮긴 것인지

 

 

인체의 정맥과 장수성의 한계

 

왜 풀이 푸르냐

그 것은 심장이 정맥처럼 끌어 올릴 때의 일이지요

이는 보푸라기의 자유라는 것이죠

만물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일어난 풀들인 것이죠

거기에는 정맥이라는 줄기로 심장이라는 붉은 꽃을 피우지요

그런데 왜 채식이나 자연식이 되는가

그야 정맥이 내 몸을 돌고 온 탯줄과 같음이 아닌가

싷데 세포에서 돌아온 것이 바탕인 것이니

 

 

할로겐 원소인 꽃

 

꽃이 일찍 지는 이유는 산성화의 극치가 곧 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속성이 열매를 붙여놓기 위한 지속성이라는 것이니

꽃받침에 꽃가루가 원소 8 주기율로 열매의 기반을 다지면

원소 1 주기율인 알카리성으로 돌아갈 때

이미 할로겐 원소성인 꽃은 사라진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 꽃도 다시 부활을 한다는 것이다

奇門으로 봐도 離火 九宮에서 中宮으로 해서 坎宮으로 가면

꽃은 시들어 거름이 되어도 다시 지렁이처럼 부활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원소 주기율 7 족은 원소 1 족과 이온 두 개의 합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곧 巽宮에서 離宮으로 넘어와 소진됨이 더 많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이는 곧 離宮에 닿은 烟局의 奇儀도 결국 坎宮과 바로 이어 나간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이 이온 합이다

이는 巽宮인 원소 6 족과 乾宮인 원소 2 족과의 합은 이온 하나로서 된다는 것이다

 

 

원소 주기율은 배추처럼 우주의 고갱이성이 되는 것인가

 

부처님이 수리를 방대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막연히 시공성이 다르다는 것으로는 그렇게 나열하지 않았으리라는 것이다

이는 다른 공전 다른 궤도라도 같이 톱니는 물린 집합체적 눈금들이기에

배율이나 축소율이 없니 일대일의 치수로서 진행이 되는 톱니의 맞물린 형상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그냥 부풀린 배율이라면 그리 수치적 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먼저 원소 주기율의 톱니를 보자면

전형 원소 8 족이라고 할 때

원소 4 주기율부터는 3 족에 10 개의 원소가 더 늘어난다

이는 마치 갑을 천간의 10개를 한 번 감았든가

스스로 10 바퀴를 돌았던가 하고는 전형 원소로 일직선으로 갔다는 것이니

이는 곧 마치 민달팽이가 껍질인 집을 한 바퀴 돌 듯 똬리 한 번 틀어보고

전형 원소로 나아갔다는 것이 되고

이는 곧 원소 3 주기율이 집이요 이불이니

그 것을 10으로 해서 등에 업었다는 것인데

아마 이는 원소 8 족과 다음 주기율 2 족을 더한 10으로 해서

원소 3 족에 담기는 것이 곧 卦와 卦 사이의 間爻에 놓인 삶과 같다는 것이 된다

즉 上下卦 사이의 間卦는 그릇과 같은 것으로

이는 탄소나 실리콘나 게르마늄과 같은

탄수화물성 삶이 모인 자리인 것이고 반도체적 하드웨어의 두뇌에

쇼프트 웨어적 기능을 갖춘 것이라 봐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10 干이 원소 4 주기율과 원소 5 주기율에 있는 것인데

이는 나무의 생명과 관계가 있으니

아마 木神 정도의 차원이면 이해가 되는 범주일지 모른다

우리가 동물적 생명의 진화는 6 주기율과 7 주기율인 것이니

이 十干에 다시 2가 더하여져서 12 地支가 되니

이는 天地間에 인간인 것으로 달 공전과 함께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달 공전이 인간을 태어나게 했다는 것이니

인간의 터전에 비추어 한 달을 기준으로

마치 거북이 알이 그늘과 볕으로 암수가 달라지듯이

지구의 자전이 자연 음양을 만듦에 주입되는 염색체와 같은 것으로

악티늄족과 란탄족이 30 개에 해당이 된다고 하더라도

바다는 암수 뿌리는 것이나

음양의 차이야 지구 자전이 절로 혼합하게 하여 주니

이를 육지로서는 수컷으로만 하고

달이 대륙를 대신에 은하수의 육지로서 잉태하고져 하니

이 것이 우주의 법칙에 맞춘 것이냐

임의성이 있느냐 하는 것은

달인 위성 정도며는

유순 척도의 일반적 키로 보면 그리 멀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과 해저 화산, 태양과 은하수

 

우리가 해저 화산에서 생명체의 진화라면

이는 물보다 흙이 더 거품이라는 것이 된다

즉 흙은 중력성에 가까우니 무겁게 여겨지는 것이나

실제는 물이 무거우나

그 상대적 작용 때문에 물이 뜬 것이라는 것이다

즉 텔래파시 파는 텔레파시 만큼이나 더 미립자일 때

중력성에 질량성으로 갖는다는 것이다

다른 광자의 질량성에는 투과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렇듯 물보다 무겁다는 것보다

물을 투과하는 중력성의 질량에는 물보다 흙이 더 밀접하다는 것에서

질량으로 밀접한 수치가 된다는 것이다

아마 이 부분은 중력에 있는 지구와

지구 밖에서 중력을 벗어난 상태의 질량을 낼 수 있는

기본 틀을 마련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도의 물리학적 확신을 요구하는 문제이니

탐구의 방향으로 도외시할 것은 아니다

이는 질량도 상대적 질량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 있고

상대적 질량성이라면 결국 질량이 없다는 것이 되는 것이니

결국 주기율이 질량성이라고 할 때

원자 번호 순으로 한 줄로 쭉 엮었다고 본다면

주기율은 그 원소의 에너지를 푸는 작용인가

아니면 도리어 더하는 것인가

주기율은 원자량보다 더 무거울 수는 없는 것인데

결국 그 원자량은 공중으로 쏘아진 탄약인 것이고

주기율은 恒星과 같은 불꽃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항성은 보이지만

성운단은 그 중심이 태풍의 눈처럼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그 중력성 없다는 것일 수 없고

그러니 자연 태양이 수성 궤도 안에서 둥둥 뜬 것처럼 되는 것인데

실제 자도 늘어나고 물체도 같이 늘어난다면

재어도 그 수치니 그 확장성을 알기 힘드거니와

다른 비교의 기준을 잡지 않는 한 측량은 힘드는 부분이다

 

 

게가 옆으로 걸으니 도리어 인간을 착각의 동물이라고 하는구나  

 

얼굴을 면이라고 하는 것에는 

먼저 한 쪽 눈이 코흫 사이로 다른 한 쪽 눈과의 대칭은 

거울에 그림자와 똑 같다 

이는 사람이 옆으로 누무면 

그대로 눈의 그림자가 코 아래로 대칭인 그대로가 거울과 같다 

그런데 면으로 대칭이라는 것은 

빛의 반사와 굴절로 인한 것이라 표면에 나타나는 것이라 

그대로 접힌 상이 펴진 상태로 대칭으로 하는 것인데

이 것이 머리인 1 乾天에 2 인 서로의 대칭이 兌澤인 것의 면경이라는 것이다

이 대칭성에 큰 구멍이 모인 山根이 난 것이 3 離火인 것이고

즉 거울의 그림자는 실물이 거울에서 멀어지는 만큼 그림자도 깊이 멀어지는 것같아도

실제로는 두께와 상관없이 박피라도 드러낸다는 것은 그 반사각 안의 대칭이니

자연 표면적 대칭이요 원심에 이른 각의 대칭이 되는 것이다

다만 乾의 중력성에 펴진 형상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러면 거울은 그림자의 깊이인 정면으로 대칭이 되는 것같지만

실제 한 쪽 눈이 옆의 눈으로 전이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비밀을 누가 알까 

그 것은 게만이 아는데 

생각해 보라 

게의 정면이 이마인 人堂이라고 할 때 

그리자의 깊이를 생각하는 것은 양 옆의 눈으로 가는 것이니 

이는 실제 게가 옆으로 걷는 것이 도리어 정상이라는 것이다

즉 이목구비가 짝으로 넘겨지는 것이

곧 거울의 깊이인 정면으로 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눈이 귀보다 반경이 작은 이유

 

우리가 귀를 水星이고 할 때 

눈을 태양이라고 하면 오히려 정상적으로 보는 것이다 

즉 머리가 乾인 총체로 할 때 金生水가 되면 

귀는 머리를 海中金이라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는 귀를 열고보니 이는 은하수가 이미 들어찬 것이고 

그러고 보니 머리는 잠긴 상이 아닌가 

그래도 金과 水는 같다는 것인데 

이는 곧 수 만의 종자라도 하나와 같다는 것이고 

이 귀가 머리의 지름이라면 

그 앞으로 많이 좁아져 나온 것이 눈이고 보면 

이는 곧 빛이 녹으면 물과 金을 더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자연 눈은 귀보다 반경이 작은 것이다

 

 

우리도 어쩜 거의 요점은 피하고 사는 편이다

 

공망은 억척은 아닌데 늪과 같을 때가 많다 

상대가 財이고 자신이 孫空이면 

자식을 낳아주면 재산을 덤뿍 주겠다는 것인데 

이 것이 공망인 체로 움직였으니 

실제 유산을 했던가 상상 임신 같으로 잘 풀리질 않는 것을 말한다

그래도 생을 받으면 인큐베이터에서 살릴 가능성이 있다

이 것이 키 포인트일 것같아도 

남의 가정사 일은 눈치만 보다 마는 것이다 

그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업성을 위주로 입을 먼저 떼기마련인데  

孫空이 動하면 사업이 잘 풀리질 않는 면이 있고 생산이 중단되는 경우인데

그 상태로 움직인다는 것 되고

나중에 잘 때 움직인다는 것이 되고

공이 충되면 미완성이 채 팔린다는 것도 되고

예약을 했다는 것이 되고

또한 아직은 작업 중이라는 것이 된다

또한 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무언가 공장이나 집이 팔릴려면 문서가 움직여야 하는데 

도리어 문서에 제지를 당하니

사업성으로 반전시켜 보려고 하나 가게가 팔리질 않는 것이 된다

 

 

ㄹ로 자음인 생명체에 모음 유치원생이여! 돌아가시면 학생이 되는가         

 

실체를 모르니 

일렁일렁에서부터 ㄹ을 뽑자

아지랑이 ㄹ이야 하늘 사다리 타고 오르는 것이지 

그럼 아지럥이로 해야겠구만 

가지 타고 오르는데 ㄹ을 밭칩에 붙일 수는 없지 

그 것은 오히려 형용사가 받침은 될지언정 

몸으로야 받침에 붚겠는가 

그래요 

주체성부터 형용으로 출발할 수는 없어도 

또한 받침을 받으면 몸체인 냥 상상할 수 있는 것

마치 형상적인 아지랑이가 입김과 함께 춤을추어 

투명 글씨가 보이듯이 할 때 

어쩜 그렇게 몸으로 물었는지 모를

 

 

방 빼라

 

방 빼라가 方背라

房에서 方을 빼니 

家家 戶戶로다

방배동은 방 뺀 방이라   

말과 글의 뉘앙스와 실행성의 뉘앙스

그래서 방배동에 가면 

방향을 잡는가 하다 뒤로 빼고 다시 간다니까

지 애비 안 닮았다고 할까 뽜

꼭 方을 빼고서는 산을 다시 차고 나가는 듯이 

길이 나가는 곳이 있다니까

 

 

부처가 무엇입니까? 마른 똥막대기

 

인생은 똥값 제대로 해야 장수는 것이여

입으로 맛이라고 하지만 

제 멋대로 드는 것을 맛이라고 탐지기가 되어 

너무 쓰면 단 게 먹고 싶고 

너무 달면 쓴 게 먹고 싶듯이

몸은 절로 그 균형으로 맞추게 되어 있는 것

조화를 쫓아 새끼로 꼬을려면 맛이 곧 입구라 

맛이란 곧 촉수와 같은 입구라

똥이라는 새끼를 꿀려면 다섯 가지를 땋듯이

말려들게 하여야 하는 것이니 마른 똥이 곧 부처라

 

 

건더기보다 국물 맛

 

뭐 영양가는 국물에 있으니

영혼마져도 건더기 맛은 별로인가 뷔어여

국물된 것

건더기 쫓을 영혼 누가 있겠는감

자신이 건더기인데

건더기에 있을 때 잘 할 것이지

삶은

고달프게 데쳐대는 것만으로로 생색이 냥 나는 것이

풋풋함인 냥에 몰다 가는 것인 듯

이 냥에 가치

그대의 가치는 몇 냥이냐

돈도 너무 무거우면 추가 무거운 냥

낚시에도 찌가 모양을 내기 어렵 듯이

냥은 모양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 비만이 상자곽에 들어 런닝머신으로 기계화되는 것이지

돈이 냥을 내는 것이 아니라

모양이 돈으로 추락하는 것이지

바람이 도는구나

물이 도는구나

가라앉는 건더기 일으켜 세우는 인생

건더기나 국물이나 함께 맛이 나기마련이지만

국물이 건더기로 돌아갈 것이면

왜 푹푹 찌는 인생길에 삶겨 왔겠는가

 

 

背方이 최고의 지겟꾼이라

 

배방에 인생 한수로다  

 아지랭이도 지렁이에 가깝다고 아지렁이가 아니겠는가  

그렇기로 아무리 지렁이가 지렁물같은 데서 나온다고 

지렁이라고 하는 끈질김은 무었인가 

그래!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기도 하겠지

맹물에는 못 살아도 

지렁물에는 사는 것이

바람도 오래 앉아 꼼짝앚고 도 닦으면

구더기라 현신(顯身)할 수 있는 도는 최고의 자연학

구더기란 구석의 건더기 아닌가 

잰장 난 아직도 면벅에

맹물같은 귀신 건더기되는 것을 못 봐

몰라 ! 

개구리는 몸으로 떨어지지 않는데 

인간은 입으로만 떨어지지 않는 것이 

모르지! 말 많은 인간더러 개구라고 하는지    

별밤은 지렁물 

지렁이가 지나다 노을이 되어 굳어 버렸다 

죽었다 

바다가 낙조처럼 일으켜 세웠다 

바람이 일으켜 에웠다 

심장이 뛰었다 

이를 한 편으로는 평생 파도가 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 한 편으로 끝내 낙조라 가는 것이라고 했다

한 이불 속에 살아도 주인도 다르게 살다 간다   

일렁이지 않아도 어지렁 어지렁 일어나는 지렁이 

소금을 안 먹어 덜 짠 인생이겠는가

아니여!

소금이 아니면 하늘을 金이라고 할 수 없지

거름더미 산이 지렁을 낼 때부터 

어지렁이 지지렁이가 되었는 듯

산이 주인일 때는 그림자마져 기대는 맛이었는데 

아파트가 앞을 가로 막고는 산을 도리어 등뒤에 있다고 하는 背方

아파트 땅거미가 지렁물처럼 흐르니

산에 늘 背方으로 흐른다

어찌 저 산은 모질기도하지 바소꾸리인 냥 다 진다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물구나무를 서서 지구를 든다고 한다 

그보다야 거인이 저 산에 바소꾸리는 댄 것이겠지 

그러니 역삼각형이 아니든가 

거인은 아직도 꾸준히 산을 지고 달 너머 토성으로 져 나른다

구곡 양장을 지난다 

거인도 저 산이 한 톨 씨앗의 눈 안에 있다고 할 것이다 

담아 담아 꽃이 피고 꽃이 질 것이다

 

 

* 유순 : 이는 곧 이 0이라는

즉 空이라는 둘레인 한 바퀴가 지구 둘레라고 할 떼

이 한 바퀴가 오는 동안에 소가 달구지로 가는 범위가

소숫점 안의 숫자로 60리가 되는 거리

이는 곧 지구 자전인 제로성에 소숫점이라는 것이니

이는 곧 지구의 자전을 0으로 할 때

소숫점이라는 발로는 매우 천체학적 발상이요

기준성을 우주성에 두어도 모자람이 없는 채택이라는 것이다

 

 

 

 

 

 

오리나무가 성인이니 오동이 동색 부부라

 

오리나무는 말했데요

오리 정도는 다 물어보라고

오리 정도야 눈 안에 있다고 吾里라고 했다나요 

뭐 5 리 정도는

오리나무가 오리 정도면 나로 해도 된다고 하니

명견이라고 오줌으로 울타리를 치는데

다시 오리 눈치를 본다

오동나무가 동의를 했네요

역시 부부 간이 닮는다 하지 않는가요

 

 

그대의 어머니는

 

그대의 어머니는  

오 리를 접어 십 리 길을 마다않는 품앗이 인생을 살지 않았나요

그 접은 허리 이제는 잘 펴지질 않으시네요 

어지 그대에 서러울 수 있겠어요 

다만 나이는 서러운 것이예요

그 접은 품앗이 

읍내에서 감기약 꼭 꼭 챙겨 넣듯 세월바라기 같은 것  

약봉지 접듯 접어 그대를 키웠으니

그 품이 씨가 되어 씨앗이지 않는가 뷔어여

품앗이가 씨앗인 두레 인생 두레두레 보고 살면 남 미워할 정이 어때 붙는가      

품앗이 정도 밖에 안 되나싶어도  깊게 그리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어울림같은 것

 

 

그래요. 발뿌리까지 나와야 하니 ㅅ을 달아야지요

 

품앗이 품이 수호지 장편보다 할 말이 적으랴

시름보다야 사랑이겠지요

씨앗이 되어도 앗인 테생의 유전자 

아이가 앙앙 울 때가 앗긴 듯 많이 굴어 앙앙인 것이니  

그래요  이 한 문장에 앗만 되어도

수호지에서 금병매 하나 빼내는 줄거리가 된다나요 

어차피 홍채에서 발달함이 땅을 발판삼은 배아와 같은데요 

이 배아라는 것도 자신으로서는 우아한 것이지만 말이죠 

우리의 눈으로 방았을 때는 앗인 것이죠 

즉 순식 간이라는 것이죠 

문법 상 한자인 뜻의 잇는 것은 원소 주기율이 1 에 가깝고 

소릿글이란 것은 원소 4 주기율인 마찰음이니 다 순간에 이러러써음을 말하는 것이니 

소릿글로 두 낱말이 붙을 시 ㅅ이라는 용접봉 하나를 녹여야 붙는다는 것이니 

ㅅ이라는 자형은 갈라진 형사이기도 하거니와 붙이는 형상이지요?

오! 씨 아가 레테의 강을 건너다고 가랭이를 벌리니 ㅅ이라

그렇게 급작스러우면 앗인 것 

설금설금 받을 쪼개어 보아도 씨가 보이니 아로 충분한 것

결에 바싹 말리닌 발톱이 건질거리는 아가 앗

 

 

 

자앗의 준말이기도 하고

자아가 하나라고 해도

십 조 개의 세포는 어쩔텐가 하는

잣대라는 것이 자아라는 정체성으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는데

인간 소문 자자한 데 붙어 자자한가 헸더니 

그래도 신선급에서 나온 말인지 담백하네요 

한 알이 百인 들어 흰 것이니 無라고 하지만

잣도 레테의 강을 건느면 강냉이가 되어 

겨울에 냉냉히 부릅뜨고 눈맛살 펴고 있을 것이겠지요

냉이를 보고 봄을 배꼈는지 그 강에 그 냉이겠지요

강냉이!

옥수수가 떨어지는데 옥이 수수하게 떨어지는 것이겠지요

잣은 알이기엔 송송 

송송 난 것이긴 알알이 

씨앗이 마치 ㅇ에 갇힌 ㅅ이 듯이 

ㅇ을 벗기면 ㅅ인 눈이 나는 듯이 

옹알옹알을 깨니 송알송알 

강냉이가 레테의 강을 건너온 잣 

자자한 이야기 강 건너가는 잣 

산이 소 등짝을 보이니 

지구가 솔알송알 

대지가 지형선인 등을 보이니 

부리가 모뚜 뿌리로서 일어난다 

나무는 부리의 집합체 

부리가 일일이 말을 들어주고 

똥거름을 먹는 것이요 

아예 입 더 찢어져 잎인 것 똥공기를 마신다 

나 無! 

뿌리나 잎이나 어느 한 쪽으로 뱉은 바가 없다

인간! 

동물! 

부리나 입니나 어느 한 쪽으로 뱉은 바 없다 

서로 뿌린대로 교환한다

서로 입구요 출구일 뿐

뿌리에 가지가 출구는 아닌 듯이

식물과 동물은

마치 나방이 빛의 굴절과 상관없이 닫은 세계의

왠지 콤마 이하의 자유같은,

그대의 똥은 새가 제 부리로서는 고상해 먹지를 못 하니 

뿌리가 먹어주는 것이요 

세한 폐는 인간으로서 탄소를 먹지를 못 하니 나무가 탄소를 똥인 냥 삼킨다

그러니 이는 자신의 아래 위로 스스로 뱉어낸 것도 없는 것이요 

빨아들인 것도  없으니 

빛의 파장처럼 굴절이 되어간 길이 있는 언속극인 그림자도 안 되는

빛을 접어 먹는 단위의 수치적 애벌레와 같은 것 

 

 

순간이 빠르니 나무가 무라해도 잘도 접붙네

 

이 아가 앗의 순간이 아니라면 

절대 나무가 접붙지 않으리다 

붙을 동안에 말라버리지 않으랴 

허나 순간적 접촉에서 생하는 것이니 

나무 정도야 줍으면 나는 것이니 

원소 4 주기율에서 5 주기율이랴 

붙어만 주어도 사는 것이니 

그 것으로 하나로 원소 3 주기율로 해 줄 수 있는 것이

곧 씨앗인 껍질이요 

다시 떡잎으로 벌여 줄 수 있는 것이 3 이허중이라 

이는 곧 

눈 사이 산근밑의 구멍에 이목구비가 다 모인 것과 같음이다

 

 

그 안인 듯 밖인 듯

 

인생은 앗에서 한 살이면 

알에서 ㅅ이 깨어나 살인 것이니 

알 길로 구불구불 

살 길도 구불구불

살에 놓인 나잇살이라 나이란 것이 아닌가 

어미 뱃 속에서 아이면 나서 앗인 것이요 

어미 뱃 속에서 앗이면 나서 아인가 

한 생은 어미 배가 먹은 대로 가는 것인가

한 생은 세상에 태어나 먹으니

안 팎에 어미의 어미라고 하니

삼신 할망

나자마자 한 살도 앗 하나에 안팍과 같을 때

어데 있었는지도 참 궁금하네

 

 

ㅅ이 없이 넘어가면 발 없는 짐승과 같네

 

ㅅ인 발가락까지 빠져야 원소주기율  마지막 발가락 빠지는 것와 같지

악티티늄족 15 개 

좌우 손가락 열 개요 오장까지 15 개라 

10 개는 사동성이요 뼈도 움직이는 것이요

나머지 5 개는 자동형이라 뼈도 단단히 울타리라 

 

 

말을 붙일 때 ㅅ을 받치는

 

이 ㅅ이라는 자에 

왼쪽으로 삐침은 그 윗 머리가 손궁임을 말하는 것이요 

다시 오른쪽 아래로 삐침은 손궁이 위에서 

중궁으로해서 건궁에 대각선으로 내려옮과 같다

이는 곧 건넌다는 것이 ㅅ인 형인다

이미 다리는 걸쳤는 것이고 

그 사이 부처님 가운데 다리같은데 

거기서 미치는 것이 팔방에 고루 미치니 

뭐 열반이 그러하다고 하니

지옥도 그 나불에 튀어서 나가다보니

풀잎에도 야차가 맺히는 구나

아! 풀잎이여!

네가 입처럼 함초롬했으면 문명도 되었겠구마는

잎으로 터져 잎으로 되어버렸으니 할 말은 없네 그려

봄날 아지랭이처럼 시루면

구름은 시루떡처럼 지나간다

그래!

그 정도 선어어야 감선의 선이지

아지랭이 연가로다

ㅅ으로 건너고져 벌리는 가랭이

못 건너면 떨어지는 것

아지랭이도 건느려다 못 건너면

눌러앉아 고향이 되는 것인지

다랭이

타향살이 해를 묵다보면

인생이야 삭은 김치맛이 나는 것이지만

다로 끝맺는 아지랭이 논

다랭이 계곡에서 울다

다랭이밭 옥수수가 올챙이 묵으로 도 닦은 듯

바다 밑에 흙소 지나갔다 산 등성이에 드러누웠다

 

 

볼이 왔느냐 코스가 왔느냐

 

보통 내가 타자로서 극이 되면 스트라이크가 되는데 

回頭生이면 남은 카운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동효와 합이 되면 볼이 베이스로 견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동효가 회두극이 되면 도루하다 테그 아웃이 된다

보통 절이 되면서 그 날 일진이 생을 하면

그 베이스에 송구를 하는데 중간에 가로지르는 바람에 도리어 세이프가 되는 것이고

회두극인데 생을 받으면 한 베이스는 통과해도 다음 베이스는 아웃이 된다든가 

아니면 다시 돌아가서 사는 경우인 것이다

절이 되면서 생을 받으면 중간에 연계 플레이로 아웃을 시킨다

또한 두 개의 효 중에 한 효는 동하면서 일충을 만나면

선행 도루는 아웃되고 후행 도루는 산다 

아니면 한 쪽 도루를 유도한 꼴이 되어 덩달아 움직인 한 쪽 도루를 아웃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