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저 눈 봐라 ! 저 고라니 눈 좀 봐라!

narrae 2014. 8. 22. 09:18

저 눈 봐라 ! 저 고라니 눈 좀 봐라!

 

저 눈 좀 봐라

저 고라니 눈 좀 봐라!

어찌 할까

어찔 할까

저 고라니 눈 좀 봐라

어쩌다 들어선 여의나루라

밤에다 빗줄기 내린 후라 찬데

여의도가 너냐고 하니

그래 나다 한다만

그래서 마포 다리가 왔는가보다 했는데

나도 다리라고 중간에서 오줌을 갈기고 싶은데

아득한 안개에 겨우 조명발에 붙은 듯

꿈같다싶어 좋을 다리에

돌아서면 섬의 쑴과 같은 것이 너냐고 물을 것같은 것이

섬긴다는 것이 섬이 기는 것과 같이 당기는 다리같이

오줌도 누기 싫은 세상 다리만 당겨져 오기도 할 것

인간의 생이나 실속이나 먹을 알갱이조차있는가 싶게

섬이어서 가는 다리에 온 저 처녀는

괘나 힘들여 가며 다시 자신이 지신을 찾듯

얼굴도 바꿔 초롱초롱하건만

슬프게 하는 것은 자신에 엄마가 아닌

자신이 지신의 엄마라 낳은 새로운 탄생이라 더 고달픈 듯

그럼 다른 사람이 고마위 해야하고 엄숙야 하는 것에

알아 선랑해 질 수 있음이라지만

알아 왕다도 양수 겹장을 두는 약은 실속들

그 것도 속살이라고 먹을 맛은 있는 것인지

그만하면 되는 것도 질 수 없다는 듯이 더 티나게 뜯어고치게 하는

혼자 무겁다 싶으면 사회성으로 몰면 그만인 생에

옆에 누가 앉은들 거뜰어 보기나 한다든가

경쟁의 틈새에 서

결국 여기 마포 다리 중간에서 생명의 전화통을 들고 있어야 하는 것

나도 늙으니 할 수 없는 것인가

가슴이 아픈 게

저 애 부모가 저 걸 봤으면 참 얼마나 피통 터지겠나 싶은 게  

왜 나는 또 본의 아니게 내려 이 걸 보느냐 하는 것에

지나면서 돌아보고 돌아보고 하는데

다릴 건느고 한참 앉아서 이 생각 저 생각이다

뭐 그래도 잘 되겠거니 하는 것인데

그런데 왜 이 거들충이면서 이 순간을 지나게 되었는가 생각해보니

한 가지 짚히는 것이

한  무속인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며칠 후에 이런 말을 한 것이 생각났다

어머님이 나를 보고 무섭다 한다 고

어려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 나이 중년이 넘어서야 하신 말씀이 외할아버지께서 내가 말 안 듣는다고

밥도 주지 말란다고 굶어서 나중에는 사정사정해서  먹게는 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하신 걸 보면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한 것이라지만

애들 떼라는 것이 그런 것이기도 하거니 하는데

난 젊어서 신경 안정제를 홧김에 친구집에서 스무 알 정도 털어넘은 적이 있는데 

난 지름까지 아무리 술이 고무망태가 되어도 필름이 끊긴 적이 없는데 

깨고 보니 집에 와 있는데 어머니가 지켜 보셨는 걸 보면

문제는 오바이트한 기억 외에는 없으니 모르겠고

그 약의 후휴증은 한 달 넘게 약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났는데

그 구역질 나는 데도 두 번이나 먹었으니 어머니는 눈치를 채신 것같았다

그 후로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보였으니 말이다

나 그래도 젊을 때는 낭만파였지

그래도 연인의 무릎이라면 그래도

솔배이지의 무릎 위에서 죽은 페르퀴트를 떠올리곤했지

역시 젊음은 할 수 없나 봐 

역시 인생은 감동적어야 맛이 나는 것이니까 

내가 어미니 돌아가시고도 덤덤한 중에도

그래도 인간미야 느끼고 있다고 하지만

이 다리를 지나고 다시 돌이켜보는  것이

내가 그 때 어머니 무릎에서 깨어 났을 때

비몽사몽 간에 한 동안  그렇게 자장가 듣 듯 누워있다 깨어 난 것이다

아마 그 때 어머니 가슴을 최고로 쓰리게 하지 않았나 싶다

그 전만 하더라도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그 일로 해서 전세를 빼서 달세로 살더라도 곁을 떠나려 않으셨으니

그 때만 하더라도 폭주도 예사로 하는 편이서 

그냥 독한 술을 마신 듯이 

얼마 동안 위가 얼얼해 음식을 잘 안 받아 준 것 외에는 숙취 정도였는데

지난 일을 모르니 지독한 술을 마셨거니 대수롭지 않게 지났고

어머니도 그 일에 대해서는 살아서 일언 반구도 없으셨는데 

아마 내가 커거 어머니 무릎에서 일어나기는 그 때가 처음인 것을 보면 

그 사이 어머니는 정말 절박하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꿈에 분명 이승과 다른 세계로 갔는데 

거기에 들기 전에 한 초로의 남자가 무슨 왕진 가방같은 것을 들고 나오더니

대뜸 하는 말이 어머니는 안녕하시냐고 물은 것으로 안다

웬 낯선 사람이 별나게 묻는다싶었는데

자신은 바빠서 가봐야 하니 잘 둘러보고 가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왜 날 봤으면 나에 대해 묻지 않고

어머니 안부만 묻고 말았는가 하는 수수께기같은 것이었는데

나도 철이 드는 것인지

만일 그 때 가고 오지 않았다면

난 아마 염라대왕에게서 네가 인간도 아닌 개놈이라고 했을 것이다

개자식을 인간으로 보냈다고 노발대발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에게는 큰 충격이고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나도 이제 늙고 보니

얼마나 갈 곳이 없으면 이 안개 낀 다리 위에서 멍하니 바라보는 친구와 함께

생명이라는 전화통을 붙들고 있느냐에 눈물이 난다

아마 잘 나도 마네킹 같고

덩치 자랑해봐야 사이보그 같은 인간들과 대화하려 하지 말고

이 생명의 진실이 뭔가를 깨달게 하려고 또 여기까지 떠밀리나 하는 것에서도

인간의 존귀성을 어떻게든 알게 하려는 의지같은 것에

왜 부처님이 인간을 저버리지 못하는가를 새삼 느낄 뿐이다

어릴 때

개구리 디리 맛에 개구리 다리 밖에 안 보이듯

몸통의 내장을 툭 잘라도 별로 무감각 했던 것

어느 덧 자꾸 나이를 먹을 때마다 잔인한 생각만 더 들고

눈물도 많아지고

어느 듯 꼬치 마냥 늘어선 다리 위로 또 걷는 것

그래도 다리 아래야 덜어질 수 없는 것이니

그래도 인간이니 짐승과 같을 수 없는 것이니

처자야!

저 아래는 환상이 아니느니

내 어릴 때 불 위에 올려 놓은 개구리 뒷 다리여!

그 것 다리 놓고 뛰려는 인생이여!

그런데 그 다리도 무슨 소용 

꽂이는 시간의 화살이여! 

차라리 양탄자 타고 나른다고 하는 겨여! 

다리 상판이 그런 거여    

참 기막히지

좀 전 전철 칸에서 환상 교향곡의 공연 카타로그를 쥔 아주머니를 보았는데

그 곡은 아마 꿈꾸는 데서 시작하지 하며 더듬는 데서 늙었구나 하는데

그러고 보니 저 아래가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인가 싶은데 

꿈 깨면 음악의 굼에서  작곡가가 꿈 깨는 생에 사는 것인데 

굳이 부랴부랴 할 이유 없지 

그 것은 꿈이 좋아도 존재의 가치보다 못한 것이여  

저 물 아래를 환상인 것이여  

잘 봐! 

내 오둔 갈기는 것 잘 보란 것이여! 

오줌 밭이여 !

세상은 내 오줌밭이여! 

내 똥 밭이여! 

내 창독이 지독하여 

더 지독하게 짜지 않으면 재발할까 

눈물 찔금나도록 짜내기 인생 

거기도 또 덧날까 불로지지기같은 마무리여야 도리어 안도가 되는 듯이 

그래도 그 인상 짜대는 것 받아주는 것이니 

거름되어 꽃을 비우는 향기가 인생인 것 

아기가 꽃잎같은 웃음 띄우면 

결국 너는 웃음밭이 되는 것이 아니더냐   

그래서 머리 위보다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오줌을 갈긴 뒤에도

여기 내 영역이여!

출입금지!

내 오줌밭이여 

왠 오줌밭이 지네 등을 타고 건너가는 것이여?

아득란 엣날 낙조가 그렇게 빠져 나간 듯 물로 걷는 것

어느 새 쇠 다리로 걷는 세상 위로    

나란 놈 개구리 뒷다리 일렬로 행하는 지네 길에

정말 개구리  다리만 세워 구운 행렬이 지나는 듯

다리만 보이는 업보처럼 선 것에 

오늘의 생명은 어제의 생명보다 더더욱 새로운 것 

생명력이 너들해지는 것이면 타이어처럼 수시로 갈아 들고 하는 것 

몸통이야 어떻게 떨어져 나가든 상관이 없이 다히살만 입에 돈 시절들이

다리는 다리를 놓으나 

그래요, 빠른 화살에 꿰인 듯 들린 듯 날아가는 것이여  

지금은 몸통을 어떻게 그리 잔인하게 떼리

그냥 통채로 굽거나 삶거나

그러니까 통채로 삶든가 굽든가가 문명인이란 것

나야 오를 것도 없는데 떨어질 것이 있나만

멀쩡한 예쁜 처녀가 전철 칸에서 하차를 기다리는 중

갑자기 쓰러졌다가  순간 정신이 들고 보니 창피한 듯

좀 앉아 쉬었다가지 하는 뒷말을 남긴 채

냅다 도만치듯이 하는데

왜 부끄러듯 총총 사라져야 하는지 의아해 한 적이 있는데

참 사는 게 깜쪽스러럽기만 하구나 했는데  

어 잔화대 앞에 있는 처녀는

정성들여 뜯어 고친 흔적이 확연한 만큼 진가이길

그래도 그 노력만틈의 가치이길 이 사회가 구가하는 것인가?

사라지면 그 뿐이요 없어지면 그 뿐인 깜쪽같은 사회

안개는 막 치기조차 어설프구나

삶의 의지가 패인 쌍꺼풀의 흔적과 같은 노력에도 힘드는지

다리 아래를 보니

저 처녀도 몇 번이나 쓰러졌어도 또 깜족같이 모르게 일어난 세상

등 떠밀리듯 온 것이 안개조차 깜쪽을 못 따르는

내 옛적  먹은 개구리 다리는 꽂이에 걸려가는 살이 살찐 것

상판은 화살과  같이 지나는 것

그 위에 또 손살 같은 살이 또 나오려고 하는 것

그 또한 머물면 난간 위의 네 모습이느니

개구리 다리처럼 받쳐 주지 않는 다리에 안개 낀 강바람이라 

생명의 전화라는 것을 잡고 그 것이 참 긴 것

사는 게 무심하고 깜쪽같음에 질 수는 없지 않는가

강물은 바람보다도 찰지게  찰랑찰랑한 시간이 살찌느니

 

 

부처

 

모두가 나만 빼놓고 다 부처다 

다 마음에 있다고 하니 

마음이 부처다 

인간은 나서 배우가 된다고 믿는다 

즉 마음 위에 배우가 된다고 믿는다 

난 내 마음도 모르겠고 

나자마자 배우다 

더 이상의 연극도 배우도 없다 

모두가 마음도 내 거라고 산다

내 거라 할 수 있어야 배우다

그러니 나만 빼면 다 부처다 

이 것이 섞여 산다는 것 

섞여 산다는 듯이 해도 각기 다른 선이다 

그래서 엮이지 말아라는 혹독함이 있다 

허나 운명적 놀음은 

섞일수록 희석되는 것이라고 권장하는 부처다 

허나 탐욕과 쟁취가 농도를 더해 또 얶는다

난 나자마자 배우요 

저들은 자기 연출의 배우다 

내가 아는 스님 한 분은 품바를 하신다 

벌이도 짭짤하고 인기도 좋다

오히려  인생 고민이 이상하다 싶다

다만 천방지죽 떠돌아 다니기 바쁘니 

언제 공부하냐 싶다 

그래도 다 전생에 닦아 놓은 덕업이겠지 한다 

그는 품바를 하면서 유랑객이지만 스님이다 

난 평생 풉바이지만

아저씨에다 슬슬 눈치나 보게하고 자리나 피하게 하는 외톨이이다

인간은 자신이 무엇으로 진가를 가리는지 모르지만 

진짜니 가짜니는 어지간히 따진다

어떻게 보면

가짜인 무대도 꼭 가짜라고 해야 한다는 법은 없 듯이다만

그렇다고  행위의 귀결점은 콩이 팥이 되지는 않는다

다리 위

생명의 전화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자와

멍한 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친구가 눈만 휘둥그레할 뿐인

저 사슴같은 눈

정말 겨울날 고라니 눈에나 저렇게 보고 보지 못했던 저 눈

어찌 사람이니 더 미어지지 않겠는가

그러나 차들은 바쁜 듯

그져 개구리 뒷 다리만 징열된 꼬치같은 화살의 안개 시간을 지난다

그러니

인생!

그래도 개구리 다리 밑으로 떨어질 수 없지

어쩜 배우요 연극이라면 더 적극걱일 수 있는 폼일지  모르지만 

건성 건성 자조적 허탈감으로서도 내 던지고 싶은 시간의 충혈성같은

인간! 

산 자나 죽은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잘 나나 못 나나 생명 앞에서는 눈물이 난다

탄생의 경이만큼이나 죽음 앞에서도 경이롭다 

눈물이 난다          

마음이 내 것인 자는 배우를 연출한다 

인간은 죽을 힘이 있으면 살아라 하지만

죽을 힘이 없기에 사는 것이다

이는 살아 힘 쓰는 자나 못 쓰는 자나 마찬가지다

마음이 내 것인 것의 경이의 생명을 맞보았던 것이니

무너지나 쌓이나 이 또한 같은 것

나 공짜 좋아해요

허나 신명(神命)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어떻해요

이는 이 시공 뿐만 아니라

다른 시공과 유관성을 알기에 배척성이 강한데

천기가 감춘 것 훔치는 것이야 게임에나 가능할 일이지 

우리야 언감생심 흉내도 냈다간 경기하지   

 

 

토정 이지함 선생님 차원의 레벨

 

토정 선생님의 수리의 근접성을 한 번 보자

즉 우리가 마음으로서 일으키는 배우로서의 주기율의 성질과

주기와 관게 없는 원자번호만의 수리로서 일으키다 수리서 사라지는 것

즉 주기율이 무지개 꿈일 때 

꿈은 사라져도 구름 물방울은그 대로이듯이

원자 번호는 그대로일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것도 무지개가 정한 수리인가하는 것 

정한 수리니까 색을 띄는 것인데 색이 사라지면 

원자번호 순서의 수리의 색은 정전기로 봐야하는가 하는 것

그 상태며는 굳이 수리일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

즉 원소가 죽을 힘마져 다 빨아 행사할 수 있는 완전 영역의 수리성이

상수로서 머물 수 있는 것이  

원소 하나의 사물함에 있는 성질이라면 

주기율은 우리가 현재 자의적으로 행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이라면

원소 사물함에 인간 탄생의 비밀인 번호가 있는 사물함일 것이 된다 

이 사물함에서 보신적 향내를 낼 때 

화신은 원소  주기율에 있는 것이라면 

토정비결처럼 성씨니 재물의 량이니 하는 것이 구체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로 면밀한 구성력이 아니면 수리가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윷의 노래 

 

두 개의 나무를 가져 왔다 

두 개의 DNA 라인을 RNA로서 가져온 것이다

짜개어 네 개일 때

두 개의 레일 사이에

두 개의 팔이 나와 침목처럼 서로 당긴다

또개걸윷모 

어느 새 두 레일 중앙에서 일어난 파문이 레일로 전해겼다 

정류자로서 양쪽으로 전해 졌다 

웇이면 반이니 바로 모로 돌아 한 바퀴이니 

다음 침반으로 전해졌다

그 사이 인(麟)이 벌려놓은 레일을 지났다

믿거나 말거나        

 

 

눈물

 

우리가 다 비웠다면 바람인 것이죠

허나 갈 길이 있으면 눈물인 것이죠

저 구름도 갈  길이 있는가 봐요

눈물을 흘리네 

어델 가느냐고 묻지를 마세요 

갈 길이 있으면 눈물이라니까요  

 

 

말고기

 

말이란 어원은

마르고 굳힌 행태를 결정체로 만든 것과 같은데 말이여!

그래서 마르다의 명사적 줄임말이 말이라는 것

북두칠성 바가지에 살던 명태

말의 뜻으로 말라버리니 북어라 

어찌 말이 뛰는데 북어의 꿈이련다 

어찌 말린 북어가 원소 8 족 핼륨이기 바쁘게

또 머물 새 없이 주기율의 시공벽을 넘어

말이 히히힝! 

또 다른 스텝인 원소 1족 수소족   

 

 

 

산다는 게 명태가 덕장에 몸 풀 듯이

때가 어긋나면 여름에도 에어컨에 얼었다 풀렸다 하듯이

명태는 눈에만 보이는 행태만 짓는 것인가 하는데

말은 북어라고 어지간히 두드려 맞는 것이여!

말!

말! 

말!

저 형광등은 백열등을 품어 안은 피부

이야기들아!

이야기들아!

그만 두들겨 패라 

하얗게 가루가 되어 나오는 형광살  

 

 

몸의 2와 3 차원서 머리의 3과 4 차으로 업그레이드하기

 

무지개는 원소 3 주기율의 시공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럼 원소 2 주기율적 궤도 폭의 필름성을

무채색적 투명성의 무지개 층이라는 것이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의 자성(自性)인 것이다

그럼 원소 2 쥬기율도 얇은 막층의 필름성으로 입체를 나타는 것이다

그러니 몸은 평면적인 것의 원소 2 주기율적 무채색인 일곱 겹에 해당되는 것이고

이 것이 복부가 면에서 입체적으로 부풀려 갈비뼈로 가슴을 세우고

구체(球體)로 띄워올려 줌으로서 머리는 입체성을 갖는 것이다 

이는 곧 몸이 필름인 면으로서 입체상으로 띠워 올림에 머리라는 것이다

 

 

때를 탄 때

 

달은 말이죠 색연필과 같아요

그러니까

동그라미를 한 번 그리는 데 한 달이 걸리죠

그던데 너무 느리지 않나여?

이를 속성으로 그릴 수 있는 사람? 

그야 여자가 루즈로 입술을 다 두르면 달 한 바퀴죠 

어떻게 증명하냐구요? 

그야 당신이 때를 삼켜 생때로 살다가 때로 나오는 것이 달의 한 달이지만 말이죠

이 것도 사람이 루즈 바르듯이 돌리면 

당신은 이미 어머니 뱃 속에서 나와 때를 탄 때였으니까요  

 

 

생때 

 

우리가 업을 벗긴다고 할 때

족은 그대로 두고 주기율의 허물을 벗기는 것

또한 원소 주기율은 그대로 두고 족만 벗기는 것

하나 하나 벗기는 각 원소마다의 업성

공간성, 육친성, 오행성 등

또한 바탕성이

마치 주기율이 물결과 같은 파도라면 

원소 8 핼륨족은 바닷과 모래와 같은 것이다

이는 곧 때가 피부를 완전히 이탈해 붙은 경우라야

핼륨족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생때가 납은 겹이 있기에 

다음 주기율의 피막으로 할 것이냐와 같은 것인데 

이는 곧 주기율의 번복이 남은 가닥의 언쇄성에 있느냐 

아니면 때가 완전히 벗겨진 이탈성의 무감감성이 되어야 

독립적으로 살이 덜어져 나온 자의식이라는 것으로 

원소 1 수소족으로 넘기느냐 하는 것이다 

허나 이 것도 반반으로 하여 남는 부분의 완전성성과 부분성 

완전히 벗겨진 부분이지만 언결된 부분 등이 함께 내재하는 것으로

어느 한 쪽인 것만으로 섭렵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영속성의 시간성이 따로 떨어진 것을 때로 할 때

공간성을 때로 느끼는 촉각의 개체가 되듯이

때도 시간성을 샂는 것으로서 접촉감은 없는가 하는 것이고

그 느낌의 커뮤니케이션이 될려면

램프 안과 밖의 시공성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과 

그냥 우회적으로 돌아오는 정도의 한 굴레적인 것으로  인식으로 하느냐 인데  

이 때가 때로 나와 피부를 느끼는 것이 원소 8 족인 것이고

이 것이 몸에 붙은 이 벌레와 같은 종류라면

결국 때도 내 세포와 대치성 분리이니 

세포가 낳은 탄생적 인연이라는 섭리가 유기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파도 살이 족의 단계를 넘어가며 원소 8 족에 다달으기까지는

서로가 독립적이지 못 하다는 것이다사 

원소 8 족이 어머니의 자궁과 같으니

결국 1 족이 임신이 되면 서로를 느끼는 것과 같다

이러한 두 개체가 되기 위해서는  

마치 물테가 무지개 태와 같이 압착된 것이 마른 오징어가 납작 붙은 듯이 

연안에 압착된 무늬라는 것이다 

즉 물테가 파도의 몸통을 압착시켜 준 것과 같다는 것이다

즉 각 원소 족이 핼륨족 사이의 것이니 

결국 핼륨족을 마른 오징어인 냥 물에 불어나게 하면

전체 적으로 몸통인 한 주기율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는 곧 이 허공이 물이니 

본래 건곤이 아코디언 붙은 것처럼 붙은 마른 오징어였으나

이 허공이 은하수적 수소원자인 수로서 

이 은하수에세 불어나 마치 렌즈에 물체 상이 확장된 듯이

원소 족의 폭만큼이나 불어났다는 것이 된다

즉 렌즈의 확장 폭이 물질성으로 일어난 것이 원소 족이라는 것이 된다

 

    

동태 눈 튀어나오겠다

 

동태 눈 튀어나오겠다

왜?

왜나하면 얼은 동태야 렌즈와 같은데

보아도 보아도 거울 속이요 렌즈 속인데 

어찌 주기율의 원소의 물체로 물질을 이루어 

물체로서 일어난다고 하니

렌즈같은 눈 튀어나올 수 밖에

우린 가짜 가짜 하지만 

가짜가 진짜로 나온 것 아니유   

그 거 노가리 아니요? 

그런데 어쩔 거요

노가리가 진짜요 

입에 살살 녹는 역사도 가짜인 것을

 

 

절에 오면 먹담을 청해야 맞아요

 

절에서는 복담이란  없답니다

왜나하면 법이란 곧 불변을 발하는 것인데 

거기다 더 바란다면 요행을 바라는 것이지요 

태어났음이 복인데 또 무스 복을요 

제 복을 덜 줄 알아야지 

더할 것은 도리어 복을 까는 것이지요 

서가래라는 말이 있지요 

본래 서까래는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 깃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깃이 덮은 듯 싼 듯 함이 서산의 해가 기우듯이 싸니 

지붕이 기울 듯함에 서쪽의 가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북 복이면 되었지 또 무슨  휘황해야 하느냐인데 

그러니 복은 복인데 더 요행을 바라는 것지요 

그러니 절에 오면 덕담을 바래야지요 

그래서 클 덕이라고 쓰는데요 

즉 절에 왔으면 자싱의 용량을 넓혀서 세상을 담을 것이지 

자구 소인배같은 용심으로 주머니는 줄어든 것으로 

또 채우려 오다니 어리석지 않소이까

절이란 올 때마다 한 허울 씩 볏겨 나가는 큰 것을 얻어 나가야지 않겠어요    

어찌 저 명태가 마르며    

덕장으로! 

덕장으로! 하는 것일가요?

이는 랜즈가 불궈놓은 상을 말려야 하는 것이기에 

그 확장된 큰 덕을 굳히는 곳이 덕장이기 대문이죠

현미경이나 망원경이나 다 덕담의 소린 것입니다

 

   

열반같음이

 

산다는 것이 마른 오징어가 굽긴 것 같아서

바다에 유영할 때도 그 불빛 좋아하더니

굽겨도 열반을 맞본 것인지 

씹는 이에게 마져 기막힘을 주는 것이니 

개도 침을 흘리지만 

땅도 콩닥콩닥 

시집을 온 것이여? 

땅콩은 왠 궁합이 그리 잘 맞아 오는 것이여! 

오! 몸이 굽기는 오르가즘의 극치인지  비틀리는 것이

하루살이가 등불에 엎어진 것이야 노 모션이 아닌가

그러니 오징어는 덕장인 초등학교는 나왔으니

땅콩 마누라에 잉꼬 부부란 소문으로

견우와 직녀를 건너가게 하는 것이잖여

왠만한 연민이 아니면 그렇게 해주는 감?   

굽진 오징어가 살은 연민인 것이여! 

그렇게 제물로 올려진 오징어 

완전 은하수에서 불어나는데 말이여 

몸은 아직 납작한 필름을 넘지 못 하고 

이목구비가 그 안에서 꿈을 깨지 못 하는데 

다 덕장의 명태를 필름으로 납작하게 한 것 아니겠어요?

다른 시공의 상영을 위한   

그런데 어찌 오징어는 머리가 뒤로 뒤로 인 것이여

둥글지도 않는 신경망이 살찐 팔인 듯이 늘어 

팔방을 오무리지도 못 한 것같이 산발한 무우청과 같은  

그리어 오징어는 면인 차원

빛만 보면 몰리는 것은 삼 차원을 위한 것

허나 면으로 말려 다시 삼 차원으로   

원소 2 주기율까지의 몸체와 같은 투명체에

원소 3 주기율의 입체성을 가지니

그리어 너무 번갯불에 콩 볶인 듯이

번개 머리와 같은 몸이 되어 버린 것이여!

완전 번개의 전신과 같이 불시간에 드러난 오징어

어찌 박힌 것이 무우요 볶인 콩인 것이  땅에서 

부활이나 하는 도반인 듯 바다에서 온 것 

은하수의 쫄인 다바에 붙여진 편지와 같은 것  

어머나! 불식간에 원소 2 주기율을 지난 고향성에

죽어도 굽긴 고향을 만긲하는

원소 3 주기율의 입체성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북어의 소리를 들으며 덕장 초등을 마스터한

북극성으로 북극성으로 하는 것   

 

 

태어나서 무덤까지

 

땅은 일어나면 안 되는 만 년 밴드였는가 봐요

그래서 사람이 일어난 것이였나봐요

조금만 일어나도 세상은 현기증이듯 엎어지나봐요

파도의 높이는 바닷가 모래의 눈금이죠 

그 파장의 폭을 택(澤)으로서 나타내면

원소 3 족인 허허함을 모래가 품고도 남지요

이 것이 무지개 띠와 같으니

이만한 극미의 폭에도 무지개 파장의 폭을 때갈내니    

대지의 여신은 얼마나 신비로운 것이겠어요 

이 3 주기율이 가슴에 실어 넘어선 것이 

만물로서 채워 꿈을 채우는 것이 신경망인 원소 4 주기율이고 부터

신경도 섬유성이 나무와 같음이죠

원소 4와 5 주기율은 같은 병행적 속도성이니 감전이 않되지만

원소 6 주기율이어도 감전이 되면 충격이 되는 속도성의 차이죠 

주기율마다에는 전기나 빛이 차고 나가는 속도가 다르죠 

이 것은 전기며는 감전성과 같은 충격의 탄력성 차이만큼이나 드러내는것이라우

그 속도성만큼이나 시공의 반경을 쥐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유 

그러니 원소가 여려 원자를 낀 것이듯 

다른 시공은 주기율을 여러 끼면 원자 번호처럼 수량싱이 무한 것으로서 

쪽 한 궤도에 다 든 것으로만 볼 일도 아니지요

또한 이 곳 사물성으로 보더라도     

그리고 원소 7 주기율인 산에 다달으면 

그 그릇같았던 원소 2 주직율인 바닷가 눈금이

7 주기율인 산을 기둥으로 해서 서서히 사계절을 벗어 내리는 것과 같으니

더 섬세한 눈금이 팔괘(八卦) 기둥이라는 듯이 

단풍이 이마가 훌러덩 까진듯 벗겨져 내러옴이

바다 그릇에 썰물처럼 내려옴만 같지요  

 

 

넌센스 천기 누설

 

아마 까마귀가 오작교를 놓았다는 것은

전설이 와전된 것일 것이요

생김새로 보나 성질로 보나 

까마귀가 아니라 오징어일 것이요 

왜냐하면 

오징어는 물에 무인 뿌리로 살다가 

머리가 무우청처럼 자라는 것이 오징어라우

그래서 말이주 

마른 무우청이 마르면 얼마나 질긴 줄 아시우 

시래국이 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의 길이로 푹푹 삶아야 하는데유

그래서 그 칙칙한 푹푹 곰탕 끊이 듯이 끓이는 것이 

칙칙푹푹이 

발동걸렸다 하면 칙칙폭폭인 것이죠

그래서 마디 마디 빨대인 것이

이젠 소라 껍질이 쭈주미 굼을 먹고 살 듯이 살지만 

이 질긴 새끼가 오작교를 놓는데

한 올로는 끊어질까 두  개 세 개 더하다 보니

늘어난 다리인 것인데

까마귀가 물 속 오징어에서 물 밖으로 진화하더니

그만 물 속을 은하수의 전설임을 몰랐던 것이죠

그런데 어원은 참 질기게도 남앗죠

그러니 무엇이든 고유성을 없애는 것은 후대에 죄악인 것이에요

 

 

 

나  개 아니여! 나 개 아니여!

 

구름이 코라고 했으니

위에 있으면 구름이요 내려오면 안개라

막상 내려 오고보니 고약한 방귀 냄새나 나는 것같은

스모그 스모그 해대는데

거기다 왜 이리 사는 게 개판인 것이여! 

발 뒤꿉치 들고 숨죽여가며 도망가기 바빠도 

아침엔 서산에서 미끄러질까 말까 하는데

소리 없이

난 개 아니여!

난 개 아니여! 

안개여! 

안개여!  

 

 

 

 

술이 수를 부린다

 

꼭 이 수 자의 모음인 ㅜ가 재봉틀 바늘과 같아 

수학 선생님 눈매처럼 꼭 찍을 것같다 

허나 술이 수를 부리니 

저녁에 술 한 잔이 아니면 그 눈매같아 보이지만 

수가 갈 之 字 걸음이니 술이라 

인생 그나마 술술 넘어가는 걸음에 

또 수가 없듯 술술 넘어가는 것이 

수학 지갑 차고 국어 말로 꼬부라지며 고개를 넘어간다

수가 구곡양장을 술술 넘어가는 것은  술 뿐인가 하여라

 

 

백로 목도 술술

 

어찌 경제학자도 수字에 ㅜ인 재봉틀 바늘과 같아

지렁이 한 마리 문 듯

그럼요 술이 맞는 것이쥬

재봉틀 북실을 아나 물어 올리듯 

어머나! 책의 유기적 작동의 수놓기같이

어머나 재봉틀은 책인 북실을 그렇게 빼 

구연동화를 수 놓듯이 

그렇데 

어찌 위로 수가 나오는가 하는데 

아래로 저 핲산 옹골진 동네 길같이 넘아간라고 

ㄹㄹㄹㄹㄹㄹ을 달아   

술술 잘도 넘어가는 백로 목줄과 같이

백로는 늘 수에 ㄹ로 받는다고 저 목 구불치는 것 좀 봐라

지렁이! 

무시 하지 말아여

북실의 피라는 것이요 책내용의 의인화이지요

곡절도 알아서 넘기며 챙기는 것이지

오! 백로가 저 길로 해로 해서 어

어머니의 품성으로 날개를 단 것이지요  

수자 바늘로 건져 올리는 학처럼 고고한 목을 넘어도 술술

머리가 붉을 낳도 있겠지  

수이 떨어진 ㄹ은 지렁이  

땅은 지렁이도 안 되면 쇠비름이라도 붉다

 

 

마른 똥 막대기 3

 

소장은 빼봐야 죽똥 

소인배는 빼봐야 줄 똥   

어쩔까요?

냄새 나는데요!

걱정들 말어 

대장(大腸)이 싸서 붇들어 맨 것이 아니여?

거기에다

들킬세라 먹어치우는 것 좀 봐 

대인배라도 할 수 있는가? 

제 어버이 아니면 못 하는 것이여

소장은 땅, 대장은 하늘인 것이

아무리 소장이 노정을 자랑하고 역경을 치하해도

대장만큼 굵을 수 없는 것이여

 

 

떡잎

 

떡잎이다

화합을 위한 화학의 노출이로구나

발톱에 물들인 것

아예 팔과 함께 들썩이기 바쁘구나

아직 황국의 전승을 덛지 못 해는데  

오! 누구의 노에 전리품이 그리 많기에

귀부인들이 저렇게

다리 못 들어악수 할 듯이

오! 진달래 물 먹인 것이여?

풍요한 나라 자랑하기 바빠

다리가 팔일 듯이

오! 그러고 보니 손톱와 함께 떡잎일세

양 팔 떡잎 사이엔 심장 꽆이 피었고

양 다리 떡잎 사이엔 또 꽃이 피는데

심장은 머리를 낳았으니 키우기 바쁘고

다리 떡잎은 낳을싸 말까 맹구인데

또 팔 다리가 가로지르는 떡잎은 무엇일꼬

하긴 주기율이 달라도 이온은 사선으로 가니 말이지

역시 심리학의 경지도 화학을 못 넘지

그게 싸게 치니까

신도 힘들어 칸막이를 친 이 시공에

인류가 힘을 모아도 거두기 힘든 그 비싼 경비는

온건한 삶의 이익을 희생하게 하지 않지

정신과 정신이 맞춰지는 것이면 굳이 따로 둘까?

그래서 정신과 화학인 물질인 것이라

물질이 아니면 증명이 안 되는 감성들 

오죽 힘들면 물질계인 화학으로 내놓았겠는가

그래도 어쩜 빠른 전이에 한 스텝 죽인 것인지 모르지

그러고 보니

심장도 그 화학물의 펌프이지 않는사

양 눈은 심장의 혈맥으로 꽃의 떡잎을 피운 것과 같네

그래서 팔 다리가 주기율 간의 떡잎이면

양 팔은 한 주기율 펼친 전에 족 간의 대칭이요

심장은 양 팔 떡잎에 나중에 꽃술을 편 나라라는 것이라

양 다리도 족 간의 짝이요

팔과 팔

족과 족이 짝이 되어야 한 주기율 선이 되는 것이고

한 주기율 내의 짝이 되는 것이요

팔 다리가 경사선을 짚으니 말이 달리는 스텝이라 

주기율은 건느되 이온의 음양은 맞취 딛는규나

 

 

세포마다 우전형이 맺히게 하느니

 

소가 앉아 여물을 씹는데

혼자 중얼거린다

날 팔아 애들 공부 다 시킨 것이여!

인간아!

네 생애에 위장이 얼마나 고마운가

위장이 인간 두뇌 다 키운 것이여! ㅇ

퉈! 내다 원했는지 모르지

인간의 위에다 팔리면

인간 머리 한 부서 벼슬은 하게 한 것이라고

그 것이 지옥이어도

야파는 뱉어내어 풀잎에 맺히니

세포 마다에 다 유전을 뱉는 것이니

그게 그렇게 어렵게 보인다고?

그렇지도 않지

그대들이야 한 생 길지만

나야  한 순간인데 무얼

오히려 이 소일 때가 길고도 참담한 것이기도 하지

 

 

커뮤니케이션

 

문어는 한 번 뿜었다 하면 다 알아듣는 것이라고

먹통은 채워 다닌다고 하는데

그러니 무색계 신인들 알아들을려나

원체 농축이 강해서 말이지

빛을 삼켜 언어의 소통을 하듯이

소리가 회오리바 되어 소라가 된 듯이

빛의 농축액

처움엔 하얀 즙인가 하더니

나중에 먹인 것

고밀도 즙

꽃이든 나무든 이 육질계인 곳

빛솜이 구름처럼 뜯기며 언어의 감각으로 먹기에

이는 팔의 주기율 심장의 언어가 전하는 것

허나 다리의 언어는

원소 8 족에서부터 농축한 수소 중에 꽃

꽃은 꽃인데 수소 중에 꽃

꽃은 꽃인데 원소 6 주기율 안의 꽃

팔은 원소 3 주기율 안의 꽃

1과 2 족으로서는 보이지 않던 농축액

3 주기율로서 보이는 투명인간의 피이듯

또 농축된 피의 언어가 온 몸에 전달하듯 

문어가 문어를 전달하는 것에

램프 속에 드는 회오리 길이 굳어 

주전자 주둥에 고드름된 듯 둑 덜어진 소라살에 

쭈꾸미가 턱에 걸려 주 꿈이 된 것

거인으로 나와 먹을 뿌리려는 문어

뿌리기는 원소 6 주기율이라

원소 3 주기율 빛솜으로 읽는 무색계로서도 

알아듣기난하련가 

원체 고밀도라서 말이지

다 흰색의 피였는 듯 하얀 구름 원소 2 주기율  

황혼의 원소 3 주기율성 피 

눈에도 연기가 날 정도의 인생 가맣게 타는 것

바람 사이로 노을 원소 6 주기율

재처럼 가라앉아 검은 뻘흙 밖에 나와 말리니 

누른 흙 원소 7 주기율이라

 

 

주기율 유전자가 다른 듯 해도  

 

소라가 석류가 되었는지 

석류가 소라가 되었는지 

어원은 같은 듯 

배 다른 모음이나 

씨는 같은 자움인 듯

이른 봄날이었는지

고드름 살이 더 쪘는지 

결국 봄처럼 녹으면 둑 떨어지는 고드름같이 

석류는 가슴에 돌을 안고 뚝 떨어진다

소라가 요술 램프의 주둥이에서 고드름이 된 채 뚝 떨어진 듯

그 나팔을 키워보니

석류는 한 볼떼기 알알이 언어가 차고 남았다

석양이 다 할 때까지 노을은 탄다 

석류는 붉다

 

 

r은 팸프 속이요 R은 팸프 밖이라 이는 l로 허리 편 렌조 속  

 

r은 반경으로 굽은 알 하나 

l은 소문자 허리 펴 직경이라 

r은 소문자

l에 더 큰 듯이 해도 접이를 푼 것 

이 기둥에 다시 이어 붙었다가 반사되어 나오는 것이 

대문자 R이라

이는 곧 소문자 r은 램프 속이요 

대문자 R은 팸프 밖의 거인이라 

r이 허리 편 글자라고 lens라 

그 속엔 확대된 R이 있음이라 

이는 영문 끝자에 r이 많이 붙은 바 

이는 주역의 수화시제에 다달은 것이나  

그럼에도 시작이 있을 뿐이라는  

화수 미제가 끝머리인 것과 같음이라

 

 

양 대문 사이가 있는 

 

P가 피안인가 뷔여!

인생 큐! 하니

q가 되어 일어나는제

어찌 p에 q로 거울 속이 냥 일어나는가

이 것은 역류성 선천수에 후천수라

기막힌 토정 이지함 선생님의 수리 연산법이라

흡수되기도 반사 되기도

붉기도 푸르기도

쓰기도 달기도

수리만으로 맛은 다 아는 것이니

 

 

큐! 와 알 사이

 

키는 장대같은 분이

자신을 보면 어떤 인상이 드느냐고 묻는다

그러니 불현듯 생각 나는 것이

외람되지만

괴테와 베토벤이 생각이 난다고 했다 

아마 직업이 거꾸로였다면 음악은 싱거웠을 것이고

글은 불꼿이 튀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 분도 의외의 대답이었는지 겸연쩍게 웃고 말았는데

말이 나오고 보니

괴테의 파우스트에도 근본적으로 짚고는 넘어야할 태초의 문제에

태초에 행위가 있엇다는 결구가 나온다

이는 곧 Q 자를 보고 나중에 R로서 알이라고 했는데

이는 곧 Q일 때는 언어가 되지 못 했는지

R일 때 알이라고 했는데

이는 Q의 혀가 많이 나와 자신을 혀로 다실 수 있는 몸일  R일 때인 것이니

Q나 R이나 다 같은 알이나

이는 곧 Q은 알 깨는 행위인 것이나

그 전에 큐!가 있었다는 것이니 말씀이 있었던 것이고

R은 말씀인 것이나 알고 난 후의 알인 것이니

그러므로 아는 것과 알이라는 것은 언어의 지각성에서 함께 있다는 것에서

뜻을 같이 쓰는 것과 같다

 

 

우리가 Q인 알을 알고 난 후에 R이라 하고 보니

 

S는 이마요

T 는 눈섭과 코라

U는 턱 사발이요

V는 쇄골이라

W는 유방이요

X는 배꼽이라

Y는 사타구니요

Z은 구부린 다리라

우린 R에서 알고보니 그렇더라

 

 

버티 고개

 

이 건 꿈이여!

다 꿈이여!

벼랑에 미그러지듯

미끄러지듯

발톱 좋아 

이 절벽에도 버티는 것 좀 봐 

어머나! 

털복숭이 속에 저 걸 감추고 았었나봐 

소리도 없이 적막을 타는 것을 

너무 물렁하게 본 것이여! 

그러고 보니 

그래도 개꿈은 아니니 안개라고 

안개라고 

도시에 잠긴 듯하다 들킬세라 올라타고선

안 내리겠다는 꿍꿍이는 무엇인겨? 

개가 안방에 모셔져 사랑에 넘쳐나는데 왜?

상팔자의 표본아니여? 

다 주인 잘 만난 줄서기 잘 했다는 듯이 

복에 겨운데 왜?  

안개라고 

안개라고 

새벽바람조차 싸늘하게 오르며 안간힘이라 

안개는 

오! 서울은 안개에 젖어 불현듯

 

 

그대여! 행운의 가방에 접혀 들면 한 아름이라

 

詩란 무엇인가 

장편의 함축이 시이다 

마치 큰 가방 용량이 1 년이라면 

詩시란 지갑 정도의 時인 것이다 

이 년을 시로 줄이려연 월과 일로 단계적으로 접어야 하고

이 건 마치 같은 족이어도 주기율이 다르면

한 주기율에 다 접혀 들지 않는 것으로 비져 나온 부분이

기신(忌神)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의 대칭에서

머리와 배가 건곤(乾坤)의 대칭이고

턱과 코 기관지와 식도가 대칭인 진손(震巽)의 대칭이고

얼굴과 가슴이 택산(澤山)의 대칭이고

심장과 눈물이 이감(離坎) 대칭인 것인데

이 것이 먼저 목에서 접히는 것이니

기관지와 식도인 부분이 접히는 부분이다

이 것이 마치 원소 8 족을 반으로 접는 것에서

채우는 단추 부분이 이온 관계와 같다

서양은 나이가 만이어야 직성에 맞는 것이다

동양의 나자마자 1 살은 헐거운 것이라는 것이여

년월일시를 정확히 채워야 일 년 것으로 쳐 주는 것이여!

그렇게 왜 사촌 간만 되어도 시간만 차이가 나도 형과 동생이 깎듯이 하는 것이

년월일시를  깍듯이 찰 만(滿)으로 가려줘 만족 시켜주는 것과 무엇이 다르리 ?

무엇이든 지나쳐도 다방면으로 다 균형성이 되어 있기 마련인 것이

오래 묵어 온전해진  고유성의 가치라는 것이여!

과학성의 치밀도가 년월일시 만으로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니

한 쪽 모퉁이로 새롭다고 대들어 다 좋다고만 하면  어쩌자는 것이여!

나자마자 한 살은 태양에의 공전으로 이미 바탕성이라는 지구의 자성인 것이고

채워야 한 살은 년을 시로 까지 접음에

시가 원자 단위까지 온 것이

사주를 시로 접어 양자물리학으로 접어든 것과 같다

이러한 만 채우는 철저한 단위가 과학의 진보성을 낳았다

이런 철저함이란 토정 이지함 선생님만 할려구

년월일시 철저한 만 채우기의 치밀함

한 치도 어긋남이 없는 수리 연산

원자 단위로 넘어가니 다 수리일 뿐임을 일찌기 깨달으신 분

 

 

손 오공 형제들 세상

 

그리어 난 오공을 어느 석학도 탐낼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데 저 손 오공이란 놈의 재주에는 못 당하는는가 뷔여

저 오공이란 놈이

이 놈의 오행을 공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제 손 바닥이라는 것이여

오자서가 죽어라 죽어라고 한 서시

언제부터 모든 여자들이 다 서시가 된 것이여!

어머나 다 서시네

분명 이 건 손오공의 머리칼일 것이여

그 공으로 도술 부린 도술인 것이여!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다 서시일 수야

내 오행이 막히고서야

행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가

그 세월에 저 팔계는 살이쪄 핼스 다니기 바쁘고

소화제 먹도 또 채워 넣는 건 사교도 다수결이여! 

사오정이

4 방에 중심이 5인데 저팔계만 살이쪗다고

오늘 또 형님으로 모시고 사방으로 땀 배니

세상은 사오정 세상

손오공 헝제들 세상

 

 

신은 신발이요 귀는 귀라

 

떨어져 버리면 신도 아니요 귀도 아니라

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요

귀가 없는 것

이목구비가 없는 無라

다만 듣고 싶으면

소라같은 귀를 꽂으면 들리는 것

야야 !

그 무거운 가방 왜 들고 다니냐

돈 많으면 별장에 호텔에 몸만 가면

정승처럼 살다 가지 않는가

마찬자지

인간들아!

왜 그렇게 이목구비를 달고 다니느냐

말하고 시으면 조개 한 혀 놀리면 되는 것을

낮 귀는 새귀

밤 귀는 쥐귀

어느 것 하나 내게 귀가 아님이 없지

 

 

가짜냐 진자냐?

 

그 것도 모르는 도량으로  누구를 진짜니 가짜니 한단 말인가

역시 도량하면 절 도량이지 않는가 

이 절 도량은 시에 붙은 절 사(사)인 것이니 

마치 모래 시계가 내려 앉는 ㅣㅂ구처럼 좁은 곳에 

마지막 검증같은 목구멍이지 

사의 입이요 

년의 혀 일이요 해요 

시가의 간이 삼키는 태양의 말씀이니 

도량이라 코인 구름 층으로 아래로 내려오면 안개라 

개코는 안개코 

닫은 일술은 지구요 연 입술은 달 공전이라 

입술 지평선과 코 구름 사이에 사람이 사니 

인중(인중)이라 

허나 나만 사는가 60 억 인구가 사니 

내가 60 억 인구를 거느리고 사는데

컴퓨터도 작은 용량이 큰 용량을 다 이해 못하듯

내가 최고의 용량이이기 때문에 전 우주를 이해하는 것

나를 깨달음이 곧 천하를 깨달음이라

내가 내 용량이라

얼굴 한의 도량도 다 모르는 당달이 

잔짜냐 가짜냐 얼레리 끌레리인가

날 일(日) 자로 넘아갈 것이

사(寺) 도량에 걸려 봐라

질이 큰 도량이라 인간 허ㅜㄹ 다 받아주는 것이라고?

時에 합 번 걸려봐랴

소가 여물을 되씹고 되씹은 문명도 삼키지 못하리니

본래 유금(酉金)에 胃인 星宿이 있는데

이 유가 고로 끌어 올려 고로 함이 소의 되새십인 입이라

이는 곧 酉가 밥통이요 庫인 丑이 입이라

그러니 丑이 밥통이어야 할 것이 반대로 되어

다시 입으로 떠 담는 것이  

되새김적 이동의 끝자리로서의 庫인 것이라

즉 위장의 밥통밥을 입으로 다시 올림에 

입이 위장처럼 받아 위장처럼 되씹음에 庫가 된다는 것이다  

 

 

그대 탄생의 길목

 

이빨은 입술이 여니 

지구 자전이 입을 연 달 공전이 사이로 이빨이 보인다 

이는 곧 코가 인중의 실로 당겨 입을 엶이 하늘 보기 

사이로 아침의 샛별을 보니 반짝반작 나의 이빨

그 안에 편도선인 수성 별이요 태양이라 

이도 다 우리들의 코가 달을 열어 당긴 것 

달은 곧 여자이니

여자가 달거리와 관게 있음이라

지구가 침묵에 다링 입을 열어 낳았으니 

곧 태양을 당겨 낳음이라 인간은 피를 돌리지 않으면 

태양의 종자가 아닌 것이지

이는 곧 말씀이 나오는 목젓에서라

목으호 넘어가는 입구에 태양이라

혀의 본 고장 태양이 심장이니 

이는 주기율은 달라도 족은 같은 것과 같음이라 

이 서로  그림자 같은 족의 태양 아래 대장이 

머리와 같이 둥글게 싼 두개골같은 쌈이라 

머리는 입체적으로 쌈이요 

대장은 소장와 위장을 평면적으로 쌈이라 

머리가 차원의 승격과같은 

이는 제우스가 머리로는 미네르바를 낳음이요 

인간은 안통이어도 한 족 면만 아는 자손을 낳음이라

 

 

돋보기의 120 배율이 인간 대운의 공전율이라는 것이다

 

나자마자 한 살이 

지구가 태양을 공전으로 입을 연 것이라 

시 까지 따져 낳은 정밀 부속이 해의 공전 원심 둘레에 낳았다고 

한 살의 궤도가 아니라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만 한 살이면 

나이는 한 해로서 먹는 입으로서

탄생은 해와 상관없이 달 공전을 열어 나핬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니 

그런데 사주의 기능을 보면 

인간은 탄생을 해도 공전에 있는 뱃속같은 대운을 계산한다는 것이다 

즉 달 공전인 대운은 

다른 공전성이 아니고 현대 달의 확대성 렌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렌즈에 다른 상이 들어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산 달의 상에 120 배율로 늘어나는 시공이 곧 대운의 줄이라는 것이니 

이는 빛인 찰나의 선으로는 순간적이라 보지 못하는 경로인 것으로 

돋보기를 보면 바로 커 보이듯이 하지만 

그 커 보이게 하는 경과성이 120 배율인 것인데 

이는 빛의 속도 120 배울의 시공을 풀어놓은 섬유성의 옷을 입음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는 달 공전의 언저리를 빌어 피난 온 것인가  

 

암 사마귀가 숫놈을 머리를 물어 뜯는다 

어미 거미가 새끼에게 몸이 다 흩어진다 

한 점 몸이 

자리공 처럼 흔적이 없으나 

그 울타리로 크는 새끼들은 세포같이 

한 점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크져 간다

인간도 입을 닫으면 거미 어미요 

열면 어미는 간 곳 없고 달만 돌고 

점은 없고 금성만 반짝이는구나

이는 곧 지구가 달이요 

거미는 결국 거미라

우리는 달의 공전을 빌어 사막에 자리공처럼 

형제로서 사는 것

 

 

만두 피

 

만두 피는 쥐어도 만두요 

펴도 만두라

쥐어도 한 소끔 

펴도 한 소끔

쥔 건 쥐었다고 피로 돌고 

그러나 펴서 늘어진 건 

이 시공의 짜임새가 아니구아

우린 쥔 만두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우린 쥐락 펴락에 다른 시공에 있는 것이다

즉 원자가 쥔 양자 소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이는 눈도 손이기 때문이다

이 것이 만두 속의 인셍이라는 것이다

허너 이 만두 피가 펴지면

이는 원자의 오비탈이 펴는 것과 같은데

과연 그대는 그 소를 알고 피를 알 수 잇는가?

그 것은 허공에 시공으로 펴진 공간성이라는 것이고

우린 그 소인 양자를 가둬 주기율로 확대된 공간으로

마차 피라미드에 길을 잃어먹을까 실을 풀어놓은 것이듯 

한 벽돌을 피로서 하면 다 싸고도 남을 만두가 

그 확대된 거푸만큼 원소 주기율로 벽돌을 쌓음과 같으니 

이는 정확히 렌즈의 허공성을 체워 이르게 한 것과 같다  

 

 

4라는 숫자의 족과 원소 주기울의 차이  

 

원소 주기율에서 

4 주기율이 괘상으로는 3 진궁인 것인데 

이 척추가 나무라는 것으로 원소 4 주기율에 속하면

이 나무를 세우기 위하면 

칼숨이 돌축을 쌓듯이 쌓아 나무가 된 것이고 

이에 비해 원소 2 주기율의 4 족인 탄소는 

섬유성으로 쭉쭉 뻗어 속도성이 결로 나타나서 굳음이듯

섬유성으로 보여 주는 나무라는 성질이라는 것이 된다 

그럼 그 농도의 성걱을 보자면 

탄소는 부동액으로 2 차원적으로 굳어진 것이고 

칼슘은 4 차원적으로 동액은 굳은 것의 쌓음이라는 것과 같다

 

 

진화의 불합리한 미학 

 

우리가 차원성의 미학이라는 것이 

인간 몸이 부동액이라면 굳이 살이 쪘이 안 쪗니 민감할 이유가 없다

바다 표범으로 살아도 한결 낙원임을 알 것이다 

잠자리라는 것을 왜 잠자리라고 했을까 

한 번 꿈에 잠자리가 내려 앉는 것을 보얐는데 

그 것이 사람이 었다는 것인데 

매우 신성해보이느 품위를 보인 신과 같았는데 

잠자리에는 잠자리가 맡아 드나드는가 하는 것에 

무언가 기특함이 그 사람 몸에서 풍겨나오는 것았다 

그 걸 보고서는 

인간세 동액이 굳은 몸과 생각인데

어찌 저 잠자리는 부동액인 냥 날아드는 것일까 하는

오직 꿈만이 이 원소 4 주기율의 시공에서 

2 주기율의 시공에 들어 굳어지지 않은 부동의 시공계를 본 듯이 한다

 

 

인간이 태어날 때 왜 머리통이 굵은 것인가 

 

인간의 몸 구성을 짐승으로 비유해 놓은 것은 기막힌 것이다

즉 위는 兌宮인데 그 高가 도리어 입이라는 것이다 

즉 축은 腸 에 입 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입의 되새김질이 신경을 늘였고

이는 곧 소가 육축  중에 제일 큰 것과 같다

즉 염소와 소는 입을 의미한다

그리고 용과 개는 늘씬하다

이는 곹 십이지장과 소장이 늘씬한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는 곧 소가 광우벙에 민감한데서 일 것이다

즉 우리 몽의 목 부분에 갑상선이라는 것이 있다

이 목은 기관지인 손궁의 바람과

씹어서 넘기는 식도 함꺼 있는 것으로 접힌 대칭선인데

이는 코와 입 사이의 인중이 겁힌 부분의 앞뒤 배치의 대칭과 같다

이 갑상선은 감시자와 같다

즉 공기로 들어오는 것에서는

대성으로 들어오는 음식의 성분성과 같다는 것이다

이는 공기와 음식의 오염성을 그림자적으로 보는 것이며

한쪽만 비져 간다면 도리어 갑상선이 화를 낼 것이니

임을 듯 아닐 듯이 하고 있는 것이다

 

 

돼지의 웃음

 

乾宮엔 좌 돼지 우 개를 끼고 있다

이는 개는 파수군이요

돼지는 임산부를 의미한다

자수의 고인 물이 해 수인 것이고

수가 수를 가두는 것이

기름이 기름을 가두는 것과 같다

그래서 당사주에는 亥가 壽를 의미한다

짧을 수 있으며 또한 길 수도 있는 양면성이다

이느 늘씬한 곰이 겨울나기 위하여 채원둔 것인데

그 고인물에 그린자가 비치는 자신이라

물이 남아도니 자식도 낳아 기른다는 넉넉함의 요랍인 것이다

즉 해에는 핵의 옷이 되는 것과 같다

즉 핵의 눈이 되려면 어미의 자궁에서 보는 것이요

츹어지면 세포 구멍구멍다가 가는 것이다

그 세포도 자식을 키우니

흐르는 물도 또 자식을 키우는 어미니

한 접 버릴 것은 모성의 상징인 것이다

즉 亥가 모음이고 子가 자음이다

즉 몸의 기름이라는 것도 음양적인 것이며

고였다 풀렸다하는 비축성이다

즉 기름에도 불포화 지방이 있듯

물에도 양수는 다로 있는 것이다

고지혈성이란 것이 넉넉한 미덕을 앗아가는 병증인데

인간이 부동액이라면 굳이 그리 민감하고 앙칼지게 살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인간의 정신이 화학적으로 처방되는 귀결점이라면

그 화학성을 정신성으로 해석해 났게 하는 것

이 것이 원소  8족의 화학성에 팔괘의 정신과 영성을 접목해

그 사물의 흐름의

주역으로 이론화를 거쳐야 이해의와 인식의 여과를 거치는 것이듯 

가장 논리와 실제감이 와닿은 영성도 되는 것이다

이는 곧 방광이 族과 같은 것이면

여기에 자궁은 卦와 같은 것으로 임신을 하여 八字를 품음과 같이

우린 부동액적 사고관을 넉넉힌 가진 것이

고지혈의 다어이트적 정체성을 거치자 않아도 되는 업이 되는 것이다  

 

 

뮈 그런 의미에서 헛개 나무 한 잔

 

뭐 그리 진짜니 가짜니 따져봐야

진자가 다 뒤집어진다고 한들 가짜 하나만 하겠는가

껍질이어도 입술이 치아를 당긴 것이여

허! 허!

이러다 귀신이

천도보다 당장 벙 낫게 해달라고 하겠네

허리도  못 펴는 노인이 꼴 좋타!

신이 짐승을 잡아 먹어 사람인 것을

사람이 집승을 채우는 것이야 다 그 탄력성이지

진정 신이 신으로 빠질 것인가

몸돠 마음이 어찌 함쎄 있는가 

그야 마음이 반사하는 거울살이 쪄서 말이지 

괄괘와 팔족이 어데서 모양과 행태를 내고

똬리를 틀면 봤다고 하고 풀면 겪었다고 하고

소복 입은 여인네를 낮에 보니 헛개 나무라 

그런 의미에서 헛개나무 한 잔

 

 

어설픈 것같아도 필연성의 천록(天祿), 안손(眼損) 行

 

우리가 구궁을 천록 안손으로 따질 때 

진궁이 3에서 출발을 하는데 

이는 진궁이 인간의 시작이고 모든 행의 시발인 것인데 

이는 진궁을 빅뱅으로 하는 것과 수소 족으로 해서 퍼져 나가는 것으로 

곤궁을 핼륨 족으로 하는 것인데 

여자는 그래서 곤궁에서 역류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원소 8 족의 흐름과 같은데 

이 것으 그 원소의 성격과 이 구궁의 성격이 같아야 하는 필연성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구궁도로서 한 생애를 원소 주기율의 원소를 낱낱이 지나온 파트였다면

이만한 파티를 찾아 볼 수 없기 대문이다  

 

 

오! 봄임에도 매가 터지지 않는 툰드라 

 

梅가 죽어야 봄이 사는가 

동토를 지나온 梅

매가 터져야 꽃이 핀다 

매를 든다 

제 종아리 부터 때려야 자기 슬하를 때리는 것이다 

그 것도 아니면 자기 자식부터 때려야 남의 자식도 가르친다

봄날!

내 매가 터지지 않는 툰드라

 

 

분당은 자당(慈堂) 생각케 하는 곳

 

손톱에 가시 

盆堂이 분탕질이면 分堂인가 

우리 어머니 화분같이 크고픈 盆堂같이 

分堂도 

분탕도 없는 

盆堂같은 慈堂 

손가락 ㄷ에 가시가 박혀 ㅌ

분탕에 가시 빼면 분당이요 

분당에 고요한 어머니의 노파심은 

햇상 담은 드락을 가군 것처럼 해맑은 날

 

 

D를 위한 딩동댕동 

 

본래 1 벽을 치면 울려 나온 배가 D라 

더 크게 울리면 음표에 음정 씨만 빠진 

막대에 깃발과 같은 것이라

D가 터지도록 크게 날리면 음결의 날개

작게 울리면 d라

너무 조급하게 울리면 팔분음표로 펴지는 것이고

사분음표는 소문자 d로 버팅기기 같은 것   

날개 안 달고 작대기로 머물 수 있는 음표 

 

 

생애

 

산다는 게 

젊을 때는 왠 늙은이가 내게 붙어 산다 싶은 것이 

이젠 늙으니 젋은이가 내게 붙어 사는가 보다 

더 어리게 동구 밖에 햇살박이 때처럼 일어나는 

그 때 감응과 같은 느낌의 소년이 된 

그 때처럼 바람도 신선하게 분다

늙어 치매같이 일어나는 추억은 

그렇게 햇살처험 부쎠지는 미소와 같이

거품같기도 하며 부쎠지니

아무런 무게감도 없는 허탈스런 미소만 인다

파도가 바닷가 처럼 하얀 거품만 새치를 남긴 듯 

미소 또한 부셔진 정오의 모래살같았던 할머니, 어머니처럼

나도 어느 듯 그렇게 웃는다

 

 

그래도 장마    

 

인생 아무리 같이 산다지만 

나만의 장마면 할 수 없는 것 

맞지도 않는 유유 상할까 억지로 먹은 것이 

청청한 대낮에 설사로 발 묶이더니 

이제 좀 화장 곁을 떠날까 일어니 

비가 온다고 한다 

애초 우류 먹고 싶었나!

종일 겁차렴으로 때우니 속이 따근거리니 

유류먹으면 부대껴도 할 수 없이 달래는 것인데 

끝까지 

인간 항문에는 항목이 있는 것이라고 

원만한 물은 방광으로 보내야 광이라는 것인데 

왠지 내 인생이 줄줄이 새는 항목과 같다

 

 

알파벹 대소 간

 

A로 마주했다

크게 보니 아래 위로 두 개의 방울이 붙은 듯 하다

소문자로 보니 아래의 하나와 같더라

어 것이 따배기처럼 데어지고 보니 

이 것이 C인 것 꼭 전복과 같은 것이지

이 것이 또 벽에 붙으니 D로 넘어감이라  

그래서 1이 D까지 구부릴 수 있음이 등이라 

너무 급히 두드리면 두드러기 나듯 

대문자 D가 아래 것이 들려 ~인 날개를 막대에 단 듯 음결의   

C의 입 사이를 긋고 마주 C를  그리니 D라 

이는 C가 거울처럼 불거진 D라 

이도 색인 것 조용히 목상을 한다 

이 것이 작대기에 음을 칠한 음표의 길같은 

C에 거울을 대면 거울 속은 D라 

앤 물고기가 숨을 쉰다고 고개를 내민다 

등뼈 바디에 신경선처럼 뻗은 E

E는 작아도 C의 반으로 분화할 수 있는 것 

어찌 대문자 B가 반으로  소문자로 반으로 b인 것 

언제 d로 건너갔단 말인가 

E가 상중하 완전할까 하는 중에 

아래는 도태되어 없는 우성학적인 길 F

그래도 전체성은 버릴 수 없다고 대문자 C는 그대로 

더 이상 움츠려들면 안 된다고 C  끝머리 움츠려들까 

G로 고정 시켜놓은 것에 

한 선의 벽이 낳으면 한 선이 받는 H

그로 홀로 설 수 있음이 I라

J는 매달릴 수 있음이요

K는 벽을 치면 뒤어 내릴 수도 있음이요

L이면 바닥의 진동의 느길 수 있음이라

거기서 아래르 보니 개곡인 M이요

얼굴의 가리마를 타고 이마가 M자로 벗겨짐이라

코를 중심을 얼굴 한 바퀴 바람개비 날개 N

뎔려 O요 목의 상단 부위라 P인 것이라

여기서 부터 큐!

O가 알을 깨어 Q

p와 q가 그림자 짝으로 나오는데 

그 사이의 벽이라는 것이 門 사이의 허공과 같으니 

p와q는 무슨 문짝과 같은 삶이었을까

이는 마치 몸의 대장과 소장의 호환성인가?

 

 

원소 주기율의 차이와 세대의 차이

 

머리 건궁(乾宮)에 술(戌) 코가 벋은 것과 같고 

대장인 건궁은 방광인 해수(亥水)로 卯木의 양수(養水)인 것이니 

이는 자궁이 양수로서 자와 같은 수인 것이니 

생명은 먼저 수소의 주기율 차이의 벽으로  수소족인 되는 것과 같다

이는 곧 亥水가 子水의 자궁이 되는 것으로 卯木은 다른 주기율의 궁이 되는 것이다 

이 법칙이 가장 원소 주기율과 오행의 적합한 생명 탄생의 설명인 것이다 

그러니까 머리의 그림자 집이 건인 대장(大腸)이면

이 대장이 싼 자궁을 해(亥)로 함에 생명의 눈을 냄에 

이 것은 주기율이 다르면 자식이 자식을 낳는 형상이니 

이는 곧 손자 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곧 원자 족이 주기율이 늘어날 때마다 족이 한 칸 씩 기체가 줄어드는 것과 같다

이 것이 곧 수리는 그대로 진행이 되되 

그 개성은 주기율마다의 차이로 세대가 나뉜 듯 자식이 되는  것이다

즉 인에 묘는 형제를 뜻기도 하지만 나와 자식의 칸을 말하는 것이다 

즉 족 간에는 형제지만 주기율 간에는 자식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卯가 亥인 장생이 있으면 현세의 임신을 말하는 것이고 

寅인 卯가 되면 한 代가 이어진 질 공간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곧 방광이 흐르는 물인 자이고 

자궁이 고인 물이라고 할 때 

해수가 양수이고 자수는 다른 시공으로 흘러가는 물이라는 것이다

즉 卯木이 子水에는 생이 배양이 되지 않음과 같다 

이는 곧 고인 물인 자궁이 방광인 자수의 그림자적 고임라는 것인데 

이는 곧 방광의 점지적인 것이고 조사(照射)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평면적 필름의 모체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가 머리를 입체성이라고 할 때 

몸을 면이라고 하자 

그러면 입체상이 평면인 필름에 담은 것이 되는데 

이는 곧 몸의 임신이라는 것은 입체성의 탄생이지만

그 기능은 평면인 필름이 모체라는 것이 된다

 

 

흐름 속의 호름, 흐름 위의 흐름

 

나무가 먼저고 잘라봐서 나이테가 나중인 것이나 

실상은 나이테가 먼저고 나무가 그로 컸다는 것으로 하면

먼저 비행장의 착륙지를 둘그렇게 나이테를 그리고

비행가 않자

마치 그 원이 물처럼 넘쳐 나무가 크는 것과 같다

이 것이 나아테가 먼저고 주기율성의 바탕성인 것으로 

넘치듯 나무가 컸다는 것으로 볼 때  

즉 나이테가 먼저고 그로 큰 것이 나무 키라는 것이다

허나 나이테는 여덟 겹이 아니라 수 천 겹이 될 수 있음에

마치 원소 주기율인 나무 속의 나이테 회전에 

다른 회전이 생긴 옹이의 나이테와 같은 것이다

즉 나무의 나아테는 주기율성이 아니라 無니까 나 無라는 것이 된다    

이는 원소 2 주기율의 내의  4 족인 탄소성 나무의 성장 뿐 아니라

어느 주기율이든 세워 올리기가 같다면

나무는 원자 벟호로 진행하는 무한 수에 주기율을 도는 것이요

그 중에 4 족성을 바탕으로 하는 회전력이 

4 주기율의 회전력에 비하면 대단한 옹심력이라는 것이니 

그러니 나이테보다 옹이의 심이 더 단단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이 것이 주기율 속의 주기율이 된다면

이는 원소 주기율에도 옹이의 강도와 같은 것이 있게 된다

 

 

원소 주기율 나이의 공간성

 

나무가 속을 잘 비우면 벌이 꿀을 날라다 준다면

역사의 속을 비워도

나무가 몇 살의 나이테로 속을 비웠느냐를 눈금 보지는 않는다

벌들이 가로지르면서 먼저 오고 갔느냐 일 뿐이다

이는 곧 나아테의 주기율성보다

옹이와 같은 새순이 곧 벌의 생명력과 같은 것이니

굳이 나무가 그 나이테의 손상성을 신경 쓰지 않음이 

곧 탄소 족이면 

원소 4 주기율성 나무보다 강하고 완전성이라고 할 때

산소와 합해 이산화탄소를 이루어 불 속이어도 

이는 원소 4 주기율이 타는 에너지성보다는 

볼 속의 나무인 다른 차원 즉 불은 넘은 유기성의 차원을 펼 

무슨 플라스틱 앟맹이가 실을 만들 듯이 할 것이라는 것이다

즉 원소 3 주기율이 불이라는 것인데 

이 주기율성 불 안의 주기율은 원소 2 주기율인 것인데

이는 주기율 성이니 큰 공간성인 것이다 

그 공간성 비대칭적일 수 있는 것에다 기압골과 같은 것이니

못처럼 변함이 없다 싶어도 메워지면 없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주기율의 영향을 갖지 않고 산소화 합해도 산화가 아닌 

이산화탄소라는 짝에 그도 불로서 근접을 막는 

불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무의 나아테 중에도 옹이 부분이란 나무는 타도 

이산화탄소는 안 타는 나무인 것이 되는 것이다         

 

 

福의 이질감과 正見 

 

우리가 만물의 이치가 생사의 초월성에 있는 것을 알 때 

그렇게 한생의 희노애락만으로 남을 농락하거나 으시댈 수는 없는 것이고

타고난 복만으로 자기 신만이 주는 것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시대가 나를 버려도 역사는 배신을 않아야 한다 함은

인생에 있어 신적으로 가장 큰 교욱이 역사적 되풀이인데

역사를 곡해하는 자는 그 어느 신도 돌아봐 주질 않을 것이다

교육의 참됨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머리 건(乾)에 코가 개 (戌)이면 

배인 대장(大腸)이 乾이고 방광(膀胱)이 돼지인 것인데  

대장인 양금(陽金)의 음화(陰化)인 것이 폐(肺)이다 

이는 방광의 음화(陰化)가 자궁이라면 

이는 곧 방광의 반사성이 자궁이라는 것도 되듯 자연 통과하는 직결성과 같은 것이다

신의 교육은 역사를 능가하게 하지는 않는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신이 신이 노할  대 사기꾼인 것이 되는데

어찌 내생이 바로 전신으로 심어져 나지 않는다고 하랴

 

 

죄가 지옥이 태산이라

 

요즘 스님들은 인간세 태아난 것만으로 무슨 벼슬 자로 온 듯이

떵떵거리고 가지 않으면 큰 스님이 아니니

생의 벼슬이 아니면 사의 벼슬도 아닌 듯이 하는데 

세간법이 출세간법이나 같다고 하다보니 

세상 벼슬이나 출세간 벼슬이나 같은 이라고 하니 

염라대왕 법전은 없어진지 오래 

챙기기는 현세를 빼앗다시피 챙기고는 

변명은 전생에 닦아놓은 복이 많아서 그러니 당연한 차이라는 듯 

그러니 불교도 좀 물러서서 보면 엉큼란 카스트 계급

팔자 핀 놈만 최고여! 

누구도 건들지 말어 

건들면 신의 섭리를 반하는 것이여!  

평등 좋아 하시네 

그대들은 내 노예여! 

왜? 

난 그대들보다 복을 많이 지었으니까 

그러니 난 개기름 철철 넘쳐도 되고 

개씨발도 입에 붙이고 살아도 되는 것이여! 

그렇다고 너무 놀라지 말어여! 

이 놈은 실전조죄(失錢遭罪)가 아닌가 뷔여 

그래야 부처 이빨인 냥 드러내도보지 

배 좀 채울려니 돈이 었어야 말이지 

욕 좀 하려니 입에 발렸어야 말이지  

이렇게 죄인되지 않으면

부처 흉내나 내는 것이겠는가 싶어

죄 많은 것

죄많은 것 하며 사는 것이유

죄 없으면 부처도 아니지 

그 것 잃어먹지 않고서야

어찌 무아를 경험했다 하겠는가 

염라대왕이야 왜 부처를 몰라보겠는가 

다만 쫄따구가 모를 것이지 

그러면 말이여! 

그 땐 간단히 아는 법이 있찌 

부지불식 간에 돈 보따리 잃어먹은 사람하고 외치면 

손 드는 자가 부처지

 

 

시대가 시대와 사돈을 맺은 듯 이혼하면 남?

 

길도 똥을 싼다고 동이요

낄낄도 동이라고 똥이라

어찌 그리도 한 무너기 싸대고선

시대가 시대와 사돈을 맺은 듯  

사돈 남말하듯 

그 건 집성촌에서나 나울 수 있는 표여! 

시대가 어느 시댄데!

표 한 표! 

집안 어르신 말씀이면 하나

무슨 말을 하는 것이여!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 말씀만 떨어지면 끝이란 것이여!

 

 

등겨와 등개 

 

우리가 절대 온도 K를 건조성의 극점이라고 할 때 

이 것이 건궁이 쥐고 있는 보존성이라는 것에서 

마치 벼를 잘 말려야 오래 보존하는 기능성과 같은 것이다 

즉 해(亥)가 쌀인데 

건궁에 속하는 건조성의 쌀이니 싹이 나지는 않아도 눈은 있다

즉 亥 중의 지강간(支藏干)인 木이 눈인 것이다  

이는 곧 돼지의 몸이 사람의 몸과 같으니 돼지는 수(壽)에 비유되는 것이다

즉 임신은 가능하나 임신은 아니고

자수(子水)가 되어 공급이 되어야 임신이 되는 자궁이 되는 것이다

이 건조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건금(乾金)인 것인데

이 금을 녹이는 것이 火다 

이 화를 끝물 좋게 달래어 가두는 것이 개인 戌이고 보면

결국 돼지는 쌀이니 삼겹살이 좋은 것이니 ㅅ이 쎄 개는 동긴 자음과 같은 것이 인생이고

인간처럼 옷을 입은 것이 겨라 이 겨가 곧 술인 개라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개 자의 어원은 겨라는 것에서 출발함을 간과할 수는 없다

이는 신체 상으로도 

건금이 상할까 보호하는 것이 토인 피부인데 

인간의 피부가 토질로서는 최정밀 가루인 것이다

다만 건토(乾土)가 亥로 化하면 멜라닌 색소로 보지는 않지만 

진궁의 습토를 충하면 멜라닌 섹소를 드러냄과 같다

그럼 개가 곧 겨라고 할 때 

우리 몸의 대장이 술인 것인데 

이는 소장(小腸)인 火를 싸고 창고지기처럼 하고 있는 것이고

이는 곧 겨는 똥이고 소화된 물질은 등겨라는 것인데 

등겨가 곧 등개인 개와 같다는 것은 개인 술의 기능과 같기 대문이다 

언어의 뉘앙스 중에 이 등겨란 말만큼 어원의 실질성은 듯 밖에 대단하다

즉 겨는 똥인 것이 등이 뜽이 되다보니 똥인 된 것이고 

이는 등겨란 것은 겨의 최고급 등급이다 

즉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싸래기와 같은 걳인데 

가난한 시절에는 떡으로 만들어 먹을 정도인 것이다 

이는 곧 등겨란 등개인데 

이는 똥인 겨 부분이 아니고 이미 몸으로 흡수된 등급의 분말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것이 혈액으로서 子水로서 세포에 미치면

이 세포가 곧 소인 丑土인 것에 다달아 그 굴레성의 피부를 자양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개는 늘씬한 장스타일이고 

소는 아주 큰 우리같은 피부를 말하는 것이니

피부는 스스로 비축성에다 되새김질로 살이 올랐다 말랐다 하는 것이다

 

 

차원의 공존과 내장성과 외장성

 

우리가 척추를 산이라고 하는 것은

칼슘이 원소 4 주기율인 나무를 쌓은 것보다

산으로 점층적 안정성이 더 주체적이기 때문인데

이는 동물로는 네 발로 엎딘 것이니 곤지에  해당하는 것이나

인간은 선 것이니 산에 해당하는 것이니

이는 원소 8 족이 등인 것이나

인간에게는 원소 7 족인 할로겐 성질이 강한데

이 것이 이는 곧 원소 8 족이면 애벌레와 같은 것이나 

원소 1 족으로 바로 변화하여 올리니 머리인 것인데 

이는 곧 한 주기율이 그 위의 주기율을 올린 것이니 

이는 몸이 두 주기율의 공존과 같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은 곧 원소 8 족이 소의 위장이라고 할 때 

오히려 원소 1 족 되새김하는 위장이라는 것이니 

결국 입이 머리에 있으니 원소 1 주기율로 외장된 것이다 

이는 곧 왜향성이 라기보다 

이목구비가 내장디어 있으니 외장성이 있는 것에라 

소의 입이 庫가 된다는 것이다

 

 

부처님은 동화급이요 성철 스님이야 호러급이죠

 

인생은 유모스러하고 위트가 있어야 매력이라?

그러니 인생은 연극이라는 무대라는 세익스피어는 인도하고도 안 바꾼다며? 

부처님 유머는 떠 어더시고 

성철은 호러급이지 아마 

부처님은 지옥은 안 보여주시고 애들 장난감처럼 꺼내 보이셨으니

과히 지옥도 애들 장난감같은 것이어서 그런지 

참 흔한 장간감같이 지옥도 흔해요  

풀잎에 맺혀봐야 야차급이고 뭐 재간둥이들의 재치급이지 뭐

성철 스님은 또 어떠시고

인간의 심장을 완전 용광로 급으로 불어대게 하는데 

인간이 인간을 아우슈비츠의 용광로에 밀어 넣듯 넣었으니 

참 불어내기 바쁜 호러급이여!

천 년 전 일인 것이여? 

이 천 넌까지 삼킨 것이여?

그 식충이 못 되 안달하는 세상   

왜 이리 덥나! 

과연 호러급이 땡기는 것이 아이스크림 땡기는 것이쥬

뭐 인생 차디찬 것 설탕이나 덤뿍 발라 당뇨나 던다고 햐야겠지요

 

 

기제에 미제라

 

원소 주기율 8 족과 원소 주기율 1 족은 

같으면서 아닌 듯 함이 건곤은 동효로서 변효되어 있는 것이다

즉 그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 라고 정의하기 전에 변화하는 것이다 

즉 원소 8 족이라고 보니 애를 애니 아이를 임신한 1족이더란 것과 같다

이는 주역의 마지막 문구인 기제가 미제가 된 것으로 맺는 것인데 

이는 곧 8 족을 끝인 듯이 하나 1 족이라는 것이다

배꼽을 중심으로 한 바퀴 안이 오장이니 이는 핼룸에 속하는 것이고

이는 이목구비가 수소인 1 족에 속하는 전이든 후이든 배속된 것으로

곤에서 건으로 변효되는 머리요 

건에서 곤으로 변효되는 몸이라는 것인데

이런 서로 호환의 유발에서 룸직임을 낳는 변효(變爻)이니 

그 사이의 순간성을 잃는 것이 주역9周易)이요 행하는 것이 생물이라는 것이 된다   

 

 

으능쟁이

 

ㅡ에 ㄸ을 얹으니 뜽어요 

ㅡ에 ㄷ을 얹으니 등이라 

등은 뒤에 있고 

두 겹이라고 하니 배는 뜽이라 

뜽에 위로 있으니 똥이요 

뜽에 아래로 있으니 뚱이라

으에 

아어오우 

이 것이 으능쟁이라 해야겠구나

이를 면인 몸에 밥을 채

배 불린 입체상이라

안 에서 볼록볼록 채운 것  

얼굴 이목구비의 원조

어쩐지

오장이 바람 빠진 듯안 이목구비

문어의 나이테만한 빨판의 수 

원자 번호가 수 없이 모여도  다 원소 주기율 손바닥에 있듯

이목구비가 빨판처럼 소라귀

쭈꾸미같이 다 분가한 팔도 딸 자식

 

 

여기가 천상의 땅  

 

물의 원류는 金牲水라

수원에 가면 원류를 찾으리라 

금정이 산본을 낳으니 

미금이 아름답구나 

이 땅이 천상의 땅일 줄이야

정자에서 점지해 줄 것인가 

어찌 세상구경 나왔다 치성에 감탄할 것인가 

본래 천상인은 무릎에서 자손을 낳는 것

수원에 금정이라 

어머나! 김연아를 낳았네 

탐나네 김씨

오호라! 미금은 또 어느 기라성인 냥 

새벽달 지기 전에 금성같은 샛별일까

 

 

종의 기원 

 

뻘이면 벌도 아닌 것

벌은 관심을 두었다는 것

암흑의 뻘 판에서

벌판은 관심 종만 가꾸어 일어나는 것

인간세 뻘에서도 건져 올린다고 

仁 字에도 마디가 두 개 

어찌 사이에 들었는지

비랭기가 들었다 나왔다할 것

 

 

카스피해 후손

 

우랄 산맥이 뿌리를 박은 것인지 

에베레스트 산이 부리를 박은 것인지

애 하나 복령처럼 커다 빠져 나간 듯 카스피해 

우랄 알타이어의 향도 있어 가슴피 

동쪽 끝에서 기억하라고

가슴피

카스피   

애 하나 쏙 빠진 가슴피라고 하지 

세포 하나가 거기서 나온 것이요

 

 

또도 개도

 

또도 개도 못 되면서

산다는 게 

자신은 대강도 못 되면서 

남은 대강대강한 듯이 보인다

걸로 걸어본 것이 아닌 것이

윷이리 속이 화통하길 하나

모라

차라리 입 닫길 하나

 

 

몸신과 강신

 

우리가 사주는 한 주기율의 족이라고 할 때 

그 원소의 성격으로 사는 것을  몸신이라 할 때 

이는 무의식적 통제라고 봐야한다

스스로 잠재의식으로 안 나타나고

임의적의 타성적인 비중이 있다는 것이면 

이는 원소 주기율인 것으로  강신과 같으니

그럼  

내 몸이 한 주기율의 시공으로 이승이라고 할 때

다른 차원의 영혼으로서 몸에 실이러 듦이 결국 

4 주기율이 4 족에 깃들 수 있다는 것인데 

이와 반대로 주기율이 몸신이고 

족이 강신일 수 있다는 그래프와 같다는 것이다     

몸신과 강신은 

서로 다른 위치성으로 각기 다른 상대성으로

들고 나는 듯이 보이나

같은 것이다 

즉 원소 족이 강신이라면 

원소 주기율이 몸신이다 

이는 숫자 갖는 한 성격이 

족으로 오느냐 주기율로 오느냐와 같은데 

이는 시공성이다 

즉 원소 4 족인 탄소가 강신이라면 

원소 4 주기율은 몸신이라는 것이다

 

 

두뇌가 큰 이유라

 

목젓은 소리가 펴져 나오는 곳이죠

허나 또한 목청이 터지면

이내 머리통은 빅뱅으로 큰 우주만해졌지요

그러다 구름이 성운으로 쌓여 더깨를 이루니 두뇌라는 것

정말 대단한 종이 공장같이 

그 중에 인간이 한지(韓紙)처럼 대단한 필적이 든 것이

신기하게도 이렇게 많이도 쓰고 있는데 

또 안으로 먹고 아직도 하얗다니까요 

그 공정이 어떤가 볼까요 

오! 인간 제지공장 견습기  

그 중에 가장자리 중의 가장자리 입슬이 달까지 될 때

돌려 돌려 휘졌는 것인데 거풀이 나는데  

달이 끌어들여 이빨인 것 금성이라

그 하얀 비너스의 웃음을

지중헤의 거품처럼 일으켜 세원 종이가 된 두뇌인 것이여

그런데 당최 빅뱅은 기억을 잘 못 하는 것이니 

기억하라! 

기억하라!

백지장 내미는 것이 하얀 두뇌골

안 쓰인 것이 어데 있겠어요

그러니 두뇌는 성운이 종이처럼 대뇌피질과 같아도

입의 신경이 두뇌를 크게 했음을 알 수 있죠

그러니 연료의 입구 입이

태양까지 갔다 다시 우주풏처럼 나와 거품이 딘 것이라니까요

이 진리를 깨달았으니 

그대는 며칠을 굶어도 배부르겠네  

 

 

오! 카스피해에 축배를

 

서쪽으로 가리니 흥 가리 가리 가리 흥 가리 가리

동쪽으로가 신라 땅 가슴피

오! 땅의  DNA 레일 무섭네 

금이 그냥 금인가 천상의 금이구나 

그런데 가슴 피이니 

카스피가 변형된 고유 언어가 된 것이겠지 

카스 피는 가슴으로 낳은 피라 

씨가 전하지 않았으면 까먹을 뻔 했네 

오! 누가 흉노라고 해던가 대 문명의 후손을 두고

아전인수라는 것이 심하지   

오! 지구의 자궁 곁 카스피해에 누운 흔적을 떠난 가슴의 피! 

카스 한 잔의 성스러움이여!  

무한한 건배를 위하여 영축! 

그대는 피를 못 속이는 카스피 

신선한 가슴의 피

 

 

진실과 진리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진실을 사기쳐먹었길레

또나 개나 진리여?

그 진실성마져 걸지도 못 할 걸이요

윷빛나는 배털도 아니요

반 정도로 모로하는

모두가 짝과 함께 엎딘 모라는 것

쪼나 개나 같은 신리라고 할까 두렵네

 

 

시대성을 위한 깜쪽을 깜상이라고 하는가

 

인간들이여! 

어느 누구든 이 깜쪽같은 깜쪽에 쪽을 못 맞추는 자는

시재의 열성적 깜쪽을 배반하는

시대성의 배반인 것이여!

모두가 짝퉁으로 입을 다물고 웃으면

그 정성을 보아 외면할 수 없는 것이

역사의 필연성인 듯

그  어떤 진실성보다도

진실성으로 봐 줘야 할 덕목이듯

든 이 성형의 역사에 침묵하지 않는 자는

명품을 모르는 센스 아닌가

모두가 짝퉁으로 입을 다물고 웃으나

이 정성을 보아

초등생되기 바쁘게 꿈을 확 깨게 하는

역설에 가시가 돋지 않으면

하루라도 소름이 안 돋는 것인지

요즘은 욕 따라가지 못하면 늙었구나 하는 것

욕도 따라가면 젊음의 척도

못 따라가 천진 온건 온적이면 이미 늙은이인 것이여!

욕보다 더 무인감이

용감히 뜯어 고친 엇굴이 아닌가

세상의 면모는

웃는 얼굴이 얼마나 싱싱한 젊은이인가 하는 것이고

 

 

그래요 아직도 창고는 넘치는데?

 

그리어! 부자가 언제였는데

그래도  눈치봐가며 구실은 있어야지?

좀 쓰고 봐야지? 

뭐 조상 팔아먹어가며 헛제삿밥이라도 먹은 전력 아니여? 

다 부잣집 헛제사 지내는 양반과 다를 바 없는 짓들이여

요즘은 밥 대신 술배도 안 채우는 활량한 골목길인데 말이여

사업이나 장사는 했다하면 거들 나는 판에

왠 해외 여행이라고 넘치는 것인겨

모든 것은 공동체에 맞춰야 하는 것이여

자에 자자는 거슬리는 것이여!

간단한 법칙이잖여

자영이 망해야 공동체가 산다

인생사 내 판 아니면 엎어놓고 보는 것이여 

세상은 넓은 것이여 

엎어버리는 것이여! 

내 판 아니면 엎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여! 

그래도 표시 안 나게 해야지!

달콤하게 입 맛 다시게 하며 고상하고 깜끔하게

완전 글로벌에 차리는 헛제사 아니여?

 

 

그대 얼굴을 보니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로구나

 

말이야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지만

또란 그렇게 해도 누구도 입을 때면 안 되는 것이여

산은 산이 아니어도

깜쪽같이하고선 산은 산인 것이여!

그 건 어데 마음 안 바치고

용기 안 내고 하는 일이든가

그러니 세상 같갆아도 하나같이

미인이라 해주어야 하는 것이여!

세상은 무조건 미인이라 해주어야 하는 것이여!

즉 사람 뿐 만 아니라 시대까지 미인라고 해 줘야 하는 것이여!

아니면 그 들통이 이 들통과 같아 깜쪽같음에 쪽팔리잖여!

누구든 이 시대는 아름답다고 해야할 강요같은 것으로

얼굴 판이나 시대판이나 도시판이나

서로 떨어질 수 없이 모의한 명품 아니면 왕따놀음의 결정판이 아닌가

얼굴도 깜쪽같이 고쳐져 있다

당연한 듯이

그 당연성만이나 시대는 아름답다는 이외를 용납않는 것이다

오직 욕은 날카롭기가 남을 섬뜩하게 해도

남이 자신을 넘보는 긴장감의 아름다음으로 사는 듯이 해야 한다

분명 외면과 무관심의 극치를 스스로 침묵으로 만들어 가며

절대 얼굴이 깜쪽같듯

어떤 냄새나는 것도 먼저 아름답다고 해야 한다

불문율같은 것으로

왜냐!

다 그렇게 말하려고 다 뜯어고친 것 아닌까

이미 그 것이 그 것이고 이 것이 이 것이다 하는

본래성이 없는 데 어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할 수 있는가

셩형한 얼굴 그대로

성형한 역사도 누구도 이설을 갈지 않음에

깜쪽같은 역사

생은 이렇듯 깜쪽같은 미학이 아니어도 아름다운 것이며

생은 인런 깝쪼같은 가랑이 아니어도 아름다운 사랑이며

생은이렇게 깜쪽같은 미소가 아니어도 은은한 미소라우

 

 

머물러야 탄력으로 넘치는 것  

 

어데를 가나

내 있는 자리에서 가야 하는 것

남은 원자로서 주기율의 껍질로 기가 된다고 하는데

그 정도 나란 결정체야  뻔데기가 되는 것이니

죽은 것은 죽은 것이라는 것이 되고

굽긴 것은 굽긴 것이라는 것에서

물로 들 수 없는 물질성이나 경계성의 함수

수소에 들 수 없어 은하수에도 포함이 안 되는 이물감

거기에 비해

무슨 번갯불에 콩 볶아 먹은 시간의 꼬리를 잡아

원자가 머문 자이니 그 머뭄의 속내가 양성자를 보는 것이니

소가 입을 여니 되새김으로 나오듯

원자의 입에 양성자아 나옴이요

달이 입을 여니

지구 자전축이 달의 되새김에 도리어 나오는 바라

지구의 정충이 달의 난자에 듦이라 

노른자가 흰자에 나와도 난 속의 세계 

이도 깨어 나와야 탄생  

허나 되새김으로 다시 드니

인간은 탄생이나 탄생이 아니니

달 거울 속의 팽창성 퍼짐의 시간이라

살아도 노른자가 흰자로 나온 난 속의 꿈 

 

 

서시는 서녘이니

 

서시는 서쪽의 보시이니

이는 곧 서쪽 안락찰이란 뜻이다

인생은 찰나

오자서가 갈 길이 바빠도

결국 서쪽 하늘에 진 것이고 보니

그도 찰나에 있는 것이로구나

서가래는 해가 서족으로 기우듯

기울 듯 내려오는데

오자서도 서족으로 입을 닫고 만 것이 인생 무상이 아니든가

 

 

세월의 침몰선

 

세월은 스스로 침몰하는 것이다

이는 곧 블랙홀이 침몰하는 것이다

그 건 블랙홀에 무엇을 실었는가

그 구멍이 배다

구멍이 수평을 만든다

소용돌이가 스스로 침몰선이라고 일어난다

침몰은 상대성이 아니다

배와 바다의 관계로 침몰하는 것이  아니다

바다가  스스로 블랙홀이라는 것으로 배를 만들었다

회오리가 속도가 늘어서가 아니라

갑자기 속력을 줄이면 물속으로 가라앉듯이 보일 뿐인

여음과 같은 회전력일 뿐이다

어쩜 태풍과 같은 가속회전력이어도

그 여음과 같음의 꼬리에 묶엿는지, 물었는지도 모른다

그냥 사라진 뿐인 것을 일으켜 함께 가라앉는 듯이 보이는 것이다

과연 블랙홀은 그런 연출이 될 수 있을까?

세월은 침몰해도 웜홀과 화이트 홀로 나오듯이

홀이 배인 냥 하다 사라지는 것이 다른 간판인 냥

 

 

게 속살을 채우는 에게해의 역사

 

게 속살

그러고서야 게에 붙은 속살은 먹을 수 있는 것이여?

게 껍질 채우듯 속살을 밀어 넣는 파도

모래밭!

게가 속 차는

에리어에 게가 선을 분명히 긋는 듯 에게엔

파도가 붙어 ~에게

地中이 腹中인가

물고기조차도 방사하기 바쁜 에게

에게를 위하여

지중이 분사 하는 곳

흑해가 잉태를 하고 카스피에 아이를 낳았다

돌 같은 차가움보다 마네킹같은 무질감이 더 날카롭게 

이 시대로 벽이라 하나  

둘부처의 낭만도 파도살이요

마네킹의 낭만도 파도살의 낭만이라고 하는데

파도로 꿈꾸는 에게라

이렇게 구비 구비 

~~~~~~~~~~~~~~~

에게에 밀려

~에게로 닿으니

에두른 것에 껍질로 나와도

에게라고 하니 유심히 눈 뜬 땅

흑해 눈뜨기에

카스피해가 그 눈을 갖고 태어났따 떠난 흔적  

에개해가 게 발로  옆으로 옆으로

 

 

씹을수록 맞다고 해야 하는 거여!

 

씹으면 씹을수록  볼과지는 것

거여!

거여!

충청도 사람 속 없이 무턱대고 거여 거여 거여 한다고

같이 긍정하고만 볼 일이 아닌 듯이

입다물고 웃으면 다 알고 있듯이

개판이어도 개판이라고 하면 불문율을 깨는 것이여!

연민, 비애, 즐거움이 다 함축된 것이여

입울 열면 뉴규 손에 들릴지 몰라

 

 

거울

 

년은 지구 자전 축의 날 日이나

태양에 공전 테로서 해인 日인 것인데

이는 지구가 입 다물면 입이요

입을 열면 달 공건이듯

해가 입 다물면 태양의 자전 축인 것이요

이을 열면 지구의 공전 테두리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지구의 공전이 원심이라고 할 때

이 원심을 축으로 다시 달이 원심이 되는  것이니

그러니 토정비결에는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데

왜 易으로 보면 신수는 시간까지 다 사용하는 것인데

왜 시간의 결함이 흠이 더 없는가 하는 것인데

이는 년은 하늘이고 달은 땅이고 일은 인간이기 때문에

日干을 나로 하는 기준을 삼는다는 것이다

이는 태양이나 땅이나 자전과 공전의 굴레를 엄선해야 햐는데

이 굴레는 거울의 테두리와 같고

그 안에

즉 달이 지구 공전의 테두리에 들면

달은 120 배율의 확대성과 팽창성에 있기 때문에

결국 운명의 시간은 왜 히전성의 궤도와 다른가는

운행은 그 거울 속의 확장성으로 번지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즉 먹이 퍼질 때 직졍으로 퍼지는 시간이라는 것이니

이는 곧 확장성으로 퍼지는 시간이라는 것으로 운명을 채우는 것이고

우리가 인식하는 날짜의 시간은 회전하는 굴레의 원심성의 시간이라는 것인다

 

 

도래미파 솔라시도와 원소성 계단

 

이는 미와 파 사이의 반음이 

원소 3 족으로서 란탄족과 악티늄 족인 수 있는 것 

시와 도 사이의 반음이 곧 건(乾)이면 바로 곤(坤)으로 변하고 

곤(坤)이면 바로 건(乾)으로 변하는 짧은 성질을 갖는 것

본래 도해미는 괘의 하괘 부분과 같다

파는 반올림이 안 된다 그해서 파에서 더 극미립이 된 것

원소 3 주기율에서 란탄족과 악티늄족이 3 족 미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솔라시가 상괘가 되는 것이다

이는 미음이 원소 3 주기율로서 4 주기율의 파음을 함께 공유하는 파트이고

이 파는 관절성이면서 슬하와 같으니

이는 변괘와 관계로 반음을 더하니 온음이 되는데

이는 본괘와는 훨씬 다른 크고 넓은 시공을 차는 곳이다  

이 것은 곧 전위 원소 외의 몸에 관절성으로서 수용됨과 같다

그리고 시 음계 부분이 건곤이 된 부분인데 

노양 노음(老陽老陰)이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반음과 같은 것이기에

이는 원소 지속성이 원체 짧기 때문에 잡기 힘든 요소와 같다       

 

 

달의 루즈성 

 

달이 한 바퀴 그리는 루즈의 색은 어데로 빠지는 것일까 

이는 곧 대운(大運)굴레 입술로 빠지는 팽창성으로 확대되어 퍼지는 선으로서 

색이 스며드는 것으로 한 달의 루즈 바르기는

루즈와 완전히 드러난 보름에서 시작되어 마모되어 가는 것과 같고 

 이 한 달을 속성으로 바르는 자가 어미라 인간은 달거리로 자식을 낳느니

 

 

자식을 더 낳아야 하는 문제

 

솔직히 내 사주는 가족이 흩어지는 상이다

즉 고아원에는 당연히 갈만한 사주라는 것이다

그런데 왜 가족이 모여 살았는가

이는 어머니가 동생을 낳았끼 때문이다

동생 사주는

떨어지면 안 되는 끈끈이 붙어야 하는 사주인 것이다

그래서 가족을 생각하면 동생의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애전에는 다 같은 자식이지만 그래도 나는 장남이니

책임감이 덜하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어머니 모시는 것까지 동생이 끼고 도니 

나로서도 자존심이 상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책임감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운명학을 하고부터는 다 놓는 것이 좋다고 노력을 하나 

그 부분은 죽기보다 싫은 자포자기성이 있는 것이다 

허나 운명을 서서히 이해하고 부터는 

내가 가족을 흩어지게 하고 

동생은 어떻게든 붙들려는 악착같음이 단순한 섭리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땐 

결국 동생 사주가 가족의 중추로 잡고 있기에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이 것은 형제 간에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역할이 역전이 된 것이었는데 

이 불만을 장가를 가면 동서 간에 보통 시끄러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시대가 옛날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분산되었지만

그렇다고 소가족에 육친이라는 것이 

사회적 남남에서 좀 더 타인으로 접하는 경우가 되는데

이도 희석성 육친의 성격을 띤 인연들이다  

결국 가족으로서의 책임을 벗어나도 남에게서 돌아온다는 것인데 

다만 보다 나아보이니다는 것은그 변명이 자압자득으로 몰리니

궁바에 몰리면 자살자가 많아진 수 밖에 없다   

가족처럼 속으로 끙끙 앓지 않으니 

여성적 성격의 부담에는 좋은 듯이 보이나 

이러한 외향적 자유도  세상은 문란하고 참 시끄럽게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도 숨쉴만한 스모그같아 자유인 것이다  

그렇다고 결코 마음 펀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침마다 칼칼하니 기침은 잦을 것이고

싼 게 비지 떡이라고 기룸부터 축여 가라않히다 보면 

콜레스테롤 빼기 바쁘고 그 속성의 욕구가 러브 호첼이니 

러브 러브는 중독성 광고 중 제일이고 

이러한 혼제성에 정체성은 사하진 세상이어도   

만일 나 하나만 낳고 동생을 낳지 않았다면 

나서 얼마 되지 않아 가족과 흩어지고  

고아원에다 이국으로 입양 갔을 것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사주를 가진 지인에게는 동생을 낳길 권한다

이도 복걸복이지만 

예전에는 씨족 구성이면 거의 사회적 역할이 자리한 것으로 되었지만

요즘에는 남에게서 가족적 구성에 책임이 많이 요구되는 것인데 

남이니 더욱 부실한 인간 관계가 많아져 

솔직히 인생땜이라는 것이 리허설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허나 운명학을 모르면

동생 때문에 가족을 붙들어놓았으리라고 상상도 못 한다 

결국 이 것을 보면 신의 조화는 경탄 그 자체다

이러한 구성력은 우연이기 보다 매우 개연성이 짙은 감이 있다는 것이다  

마약 이러한 사실을 몰랐으면 형제끼리도 원수가 되다시피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형의 자존심이나 역할이 동생이 거의 갖고 있으니 

아무리 어질다해고 세태를 보아서도 

장가를 가면 말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운명학을 모르면

꿈에 조차 이러한 현상이 있으라 생각치 못 한다

자신은 형과 어머니르 위해서 심력을 다하는데

형은 자기 밖에 모른다 고 가족을 위해 해 준 게 뭐냐고

불만이 있을 수 있고

용신이나 심성으로 보아 말은 못 해도

동서 간에는 불만이 많이 노출된 등살에 살  것이다

 

 

 

지구 상에서 가정 멀리서 온 언어  

 

언어형태학이란 것이  

소리 없이 입만 벙긋거려도 

태초에 행위가 있었다는 변론처럼

어항에 물고기가 입만 벙긋거려도 가장 태초와 같은

입을 수면에 대고 무어라 말을 하던가요 물으니 

붕어가 말한다고 인간이 알아듣기나 하겠어요? 

그래도 물이라고 한다면 간단한 행위 에술이죠 

뭐냐구요?

품바! 

품바! 하고 입만 벙그는 것이죠 뭐 

이 것이 때초의 꽃이죠 

본래 몰꼿은 이렇게 핀답니다 

하도 못 먹어 나 죽어! 하는 표현이라는 것이라니까요 

이 품바의 어원은 용궁에서 왔습지요

챔피언도 먹는다는데 

꼭 부지불식간 한방에 터져야 나오는 말과 같이 

물에 꽃이 피는 것이

물고기가 

나 족어! 

나 죽어! 

하는 것이 

품바! 

품바! 하는 태초의 행위 예술이여! 

이는 용궁에서 써먹는 말인 것이여!

 

 

허접한 금(今)에 속 채운 (金)은 다 산의 상인 人 아래라

 

푸른 옷 소매를 탄 금정인가 

하늘이 푸은 옷 소매를 펄럭였나

산이 入이요 

人이요 

八이요 산본이 이불인 것이여! 

지붕인 것이여! 

그렇다고 몸신이 없을 것인가 

命이요

令이라

金이 되며면 

지금 今은 많이 차야겠네 

매미의 꿈

산 아래 속 찬 금이듯 

당 속에 속 찬 매미  

이 지구의 꿈에 맴맴 도는

속 찬 매미의 꿈

 

 

땅 이란 말은 존댓말이다

 

땅은 하늘 아래로 보지만

땅이란 말은 존댓말이다

즉 땅은 당의 된말이고

이 당은 자당(慈堂)에 근거한 말이다

이는 곧 어머니를 말하는 것이고

천복지재에

하늘은 곧 한 울타리 두껑을 말하는 것이다

 

 

임진강

 

임의인 것이지

섭리가 아니라고 임진강은 임신강   

섭리인 것같아도 임의성이 아닌 것이 없다

저 임진강을 보라 

한강이 건궁 머리라고 생기면 

마냥 수로로만 운행하는 물고기야

씨도 직파로 뿌려도  할 수 없지만

벼는 논에서 나는데 

인간이 벼처럼 논의 없이 나겠어요?

안 그럼 쌀을 못 먹지  

그래서 태궁이 포유하는 것으로 

구궁이 마치 프로메테유스가 하늘을 거역한 곳이듯

서쪽인 태궁으로 임신한 듯 강을 받으려 지키는 임진  

기어코 산만큼 배를 불리고 마는 것이죠 

임진강이

야야! 내 새끼 

야야! 내 새끼하는 것이죠

 

 

팔당 도룡뇽기

 

당신 무슨 당 고수여?

나 사대 팔당 고수여

이 강호에 그런 문파 들어봤는가?

한강 위 중원에 그런 파가 있다네

여덟 다리가 모인 팔당인 것으로 보니

역시 문어발이 최고여

저 한 쪽 여의도 쪽으로만 봐도 그렇네 

팔당에 고철처럼 우겨 넣어 

수몬으로 오줌발 내는 것이여! 

여의도라고 모여 봐야 

녀냐? 

꼭 소리만 쟁쨍하지 밑 빠진 독인 냥 빠져버리지 않는감

그러니 제대로 가두는 것이 있는가?

저 여의도! 

오는 물결에 머리로 받기는 싸움붙인다 할 것이고 

편 가른다고 할 것이고 

그러니 이물보다 고물에 붙여 하나로 새끼 꼬는 듯이 몰아가긴 하는데 

여의도와 함께 저어 나오라는 것에

왠 구설들이 노잡이에 혈안인 된 것인지

저 긴 삿대 자리라 그런지 삿대질만 심하네

저 것 말이여 밥 값은 할지 모르겠네 

주는 것마다 배탈 난 듯 뒤로 설금설금 다 빼버리잖여? 

건궁이 하늘님으로 받아 먹는 것 좀 바

구렁이 담 넘너가듯 먹는 것이

은근이 군왕에 빠지는 것이 아니여? 

저 건 깊이도 안 나오는 것인데 

수심이라고 자 잰 듯이 가져다 주어도 헛일이여 

물길 봐라 

길 난 것이여 

오는 자마다에게 

그래도 양반 헛기침이지 

너냐? 하고선 

그리고 물 탄 듯이 유람이나 하세 하고는 선유도나 받켜두고

세월 빡빡란 것이라고 물 타는 재주인 것이지

선유도가 최고인 것이니 세상 다 잊어버리게 하고서는

오!  한강은 신선이 사는 신선국 이설을 달지 말라  

건더기도 못 건지고 뒤로 다 빼버리는 인생  고뇌인 것이여

어머나! 감사장 주어야겠네

그래도 명색이 대표급인데  

그런데 뭐? 밥 값 내놓으라고? 

그 건 여의도 책임 아니여 

뒤에는 하늘님 건궁이 다 잡아 먹는데

구중 궁궐에 다 간 것이여? 

궁궐 중창해야 하는 것이여! 

그 뱃속이야 누가 따르겠수 

오! 하늘님 입으로 다 드셨네

 

 

집단 무의식화도 사회심리학의 고성능 무언극단  

 

예행 연습 때문인가 하는데 

세월이 바다에 빠진 것은 

바다의 물고기가 구해 주는 것일까? 

그렇게 든 휴대폰 바다에도 

해수욕장에 몰려든 아베크 족보다 더 

인산인해 

이 집단들 좀 봐라 

아베크 족일 뿐이다 

저 자들에게 무엇을 건질 께 있어 

전졌다 할 것인가 

절질게 없는 저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가 

갑자기 꿈을 꿈 것이여 

바다에 빠지는 꿈을

그리고 용궁에다 대고 법 따지고 있는데 

자꾸 빼내 달란다

팜 이상하다 

용궁이 책임질 사항 아니라고 해도 

용궁에다 대고 침을 져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잖여? 

저 건 산신ㅇ 책임져야 할 것이 아니여? 

윈 부서가 이렇게 복잡해 진 것이여? 

하나로 구제 구제 한 마크가 없은 것이여? 

하나와 일만 터지만

손오공 요술인지 왠 분신이 이렇게 많은 것이여?

어던 유사성이 닮은 것은 다 붙여 착시를 유도하는

하나라는 이미지의 혼합으로서의 분해성

그 희석성의 고단수 사회심리학의 최고봉

과연 정신이 정신을 낫게 하는가?

 

 

시대 최면

 

전철 칸은 이미 무의식에 든 최면 

그럼! 

그럼! 휴대폰 속의 바다 밖을 따지면 안 되지 

보라! 시선이 있나

사유란 것이 있나

자신이라고 눈길을 주기나 했는가 

인간이라는 정감을 주기나 했는가 

눈감아도 풍기는 명상이 있는가 

그냥 빠진 것이어요

제푸라기라도 잡아야할 필요성도 못 느껴요 

어는 우주에 이런 고요이 바다가 있겠어요 

요즘에야 이미 떠난 삶 따라 떠나는 그림자 같음인 것에 

두드려 봐야 타작이라도 못 하지 

나올 게 있나 

그림자 쭉정이 두드리는 것이지 

이미 휴대폰 바다에 빠져 

영감성마져 다 죽이고서는 

누가 찝적길까 두려운 세상에서 

말 한 번 잘 못 해다만 때거리로 일어나기는 

쥐때들 같은 것을

이미 저 바다에 바져 건져야 한다고 외치는 것은 

무주 공산에 미친 놈이 된  세상에 

저 바다에 빠진 인간이면

이 바다 빠졌을 때는 어띻게 정신차려야 한다고는 없었잖아요

곁을 믿느니 하늘 위에 인공 위성이 족집게고 

오히려 곁에 사람은 들러리이지 않나요?

뭐 사진이나 찍어 달라면 찍어 주는 정도    

이미 바다로 떠난 것에 

갑자기 어느 바다가 어느 바다를 삼켰는지 착각이 드네요

바다 끼리 주인과 그림자 놀음 다 했네요  

실체가 간 것이 바다초차 헛개비 놀음이니

제대로 짚어도 지푸라기같은 허방다리 허수아비 놀음이지요  

도깨비는 걸면 넘어지는 다리라도 있지요

이도 저도 아닌 것이니

거기에 따지는지는 못 하고 

물고기 벙어리같이 하고 있는 군상들이 

물 밖을 따진다고 하니 오히려 주객이 이미 전도된 것이요 

시대는 이미 세월이 컴퓨터 바다로 침몰한 것

의인 몇이 건지다 건지다 다시 침몰란 것

그러데 밖에서 침몰한 것은

어데서 굴절되어 와 확대경으로 요지경인 것이여?   

휴대폰 바다에 침몰하여 이미 물고기가 다 되어 

인공위성 하늘님 바다엔 든 것인데

밖에 바다엔 외 또 침몰한 것이여?

곁에 사림이 쓰러져도 

퓨대폰 바다 밖의 사람이라고 돌아다 보지 않아 

이미 용궁 별주부 다 된 토끼되어 심각하다고 뉴스가 나온지 언젠데 

누구 하나

특히 젊은 애들이 더 제 밖에 모르는 까탈들로 씨알도 안 먹히는 세대들에 

느닺없이 가라앉아 봐야 그림자가 까라 앉은 꼴인데

이 거 정말 그림자 극 아니여?

몸이 빠졌으면 옷자락이도 잡아야 하는 것에 

미끈미끈 미끄러지는 몸을 몸조차 잡는 것이 아니라

본래대로 갔다고  굼붕어인 냥 경하하는 판인데

 다같이 빠져든 저 쪽찝을 휴대폰 바다에 

아직도 곁의 바깥 바다를 따지기 바빠서야 

역시 인공위성은 천상급이여 

곁에 사람 소용없어

앞으로는 부르면 쪽집게 알았지?  

그대들이 그렇게 빠졌는 것이나  

내가 한강에 빠진들 알게 무언가  

곁을 한참이나 떠난 시간

곁에 사람이 있어도 없는 기척과 영감 

생동감이 살아야 영감도 돌지  

당연한 침묵이 강요된 시간이 아닌가

허상으로라도  시선만 피하면 좋은 귈미면 좋은 인스탄트

구석구석 쪽집게라는 구실로 말둑박기

정보와 속결의 갈급에 중독된불안정성에  더욱 편하자는 묵시

아직도 곁만 따지야 밖일 뿐인 것 

안이다 안이다 해 봐야 안팎이 전도된 시선들

누구 하나 눈길 하나 빠져 나오지 않는 자들이 세상을 리드한다?

그렇게 빠진 그들이 물 속에서

품바!

품바!

오! 하늘님 가슴이어라  인공위성의 바다

 

 

우리나라는 세익스피어가 나올 수 없어요

 

우리나라는 세익스피어가 나올 수 없어요

그러니 분명한 언어의 대표성이 없어요

왜 표정관리에 억매이는 겅요성같은 것

허나 자발성인 냥 떠넘기기

웃음과 창백성을 생생한 듯이 표출하기 바쁜

그 웃음 값이야

좀 주죠

그져 부릴 수 있겠어요?

다만 순종할 정도로

줘도 간당가당 말할 정도는 주지요

어데 표시내게 하는가요?

거지도 없는 세상이죠

그렇잖아요

힘 쓰는 자가 웃으면 웃어주어야 하는 것

거지여도 웃음에는 같이 우어주어야 하고

화르 내도 ㅏㅌ이 웃어주어야 하는

약한 자는 웃음이라는 왜에는 질이 떨어지듯 내몰지요 

그러니 우리나라는 인생 무대여도

세익스피어 무대는 만들지 못하지요

지랄 같은 세상이라고 하면

떼거리로 지랄 같은 놈이라고 하고

괴로워도 웃어주면 따 웃어주고

오히려 따라 웃어주었다고 자조나 섞이고

내가 화내면 남도 화내고

그런데 너뭄 도식적이지 않나요?

인생과 사회가 연극을 만들지

연극이 연극을 만드는 희한한 그림자

우리나라는 세익스피아거 나올 수 없어요!

이 세상은 말이죠

창조성은 살린다면서 하면서 작가를 죽이지죠

작가를 위한다고 하면서

너같은 머리는 마리를 우롱하는 자니

위한다고 하면서 영혼을 다 빨아먹고

겨우 인지세도 줄까말까 살랑가 죽을랑가 갖고 노는 것이지요

세익스치어 굶어 죽는 다열린 대 지평의 나리지요

거지 천국 자유의 나라에

독자성만 느는 나라에

거지 행세는 도리어 무책임의 자산인 냥 하지요

창의?

안 돼!

누구의 허락을 받았냐?

 

 

양반님들 어데서 어데로 빠뎠다는 것이에요?

 

양반은 지독한 양반인 것이지

옛날 양반 따지는 것인가

앳날 어느 양반이

물이 깊어 강을 건느지 못 하다가  

젊은이의 등에 업혀 건느게 괴었는데

그래도 대제학 나온 씨족 양반이라

나는 무슨 종씨인데 놓네 하니까

젊은이도 저도 무슨 종씨 양반이니 놓네 하니

풍덩 빠졌다는 말이 전해지는데

인생인 이승이라는 것이

어느 등에 엎혔는지도 모르고 

물 속의 그림자가 내 업힌 형국을 보이는 곳에

물고기 생 속에 산 꿈과 같은 것인데

그림자가 일어난 꿈의 입체성과 같은 게 

어데서 어데로 빠져는가를 묻는다 

마치 신선이 이 도끼가 네 거냐 

이 도기끼가 네 거냐 하는 듯이  

꼭 오늘의 실상과 같이 적반하장으로 묻는다 

어마나 아마 선유도에 객선이 들린 모양이여 

신굿해야겠네

어차피 인생은 지구 공전하는 궤도성인 인공 위성과

뭐 거기에도 물에 빠진 물고기 행이 실제 삶인지 모른다

그래서 인생은 신의 꿈이 꿈이 아니라

사실적이고 물리성인지 모른다

즉 인공위성은 원자의 두께 오비탈과 같은 것이고

그 안에 엽색체성이 핵이듯

이 자전성에 사계절이 인공위성과 같은 궤도성이라면

120 배율의 운행은 보이지 않으나

마치 물 속에 빠진 듯 물에 퍼짐성처럼 나아가는 것이

결국 마치 구슬의 직경을 채워 가로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것이 물리성과 화학성의 물질에 해당이 되는 것이라면

좀 육친성이나 사회성으로 인문학적으로 보면

뭐 뒤 돌아봐야

저 바탕화면이 수몰 시켰다고 할겠여요?

그러니 모든 일은 바창성 없이 사는 것이죠

인공위성이 쪽집데라서요

그 점도 구하는 것인에요

스스로 말 못 붙이게 하는 것이뵤

왜 그대로 관심을 두지 못 하나요

잗장에서 웃 는 것

집에서 웃는 것과 같은가요

휴대폰의 푸른 바다

그 바다에 바졌는데

곁에 사람이 죽어도 모르는 것

오히려 산 자자 죽은 세상 아니녀?

시선은 이미 동태 눈이여싱싱한 것은

저 휴대폰 바닷 고기 눈이요

이 본질의 피안성을 넘지도 못 하면 

다 지나면 남인 것이죠 

심갃이야 곁이라고 예기 해도 

뉴스야 남의 나라 포픽 정도오 끝나죠 

정보가 너무 빠른다여? 

그래서 둔하다보니 이국에 멀리 나가 

거리를 둬야 등잔 밑을 보는가 보죠

자칫 이 늙은이조차 ㅇㅇㄹ라고 보는 것에 

그래서 저 먼 인공위성 그대로 올려주지 않으면 

누가 건져 죽ㅆ는가 

본래 퓨대폰 빠진 바다느 인곤 위성 줄에 

건져 올려져야 파는 것이여

곁에 사람만 너무 몰아세우지 말어 

외면하는 쪽이 어느 족인데 

중 배 침몰했다고 해도 누구 하나입 벙긋하는 자 못 봤고 

미티 놈이라고 지옥에나 가라고 하는 세상에 

뭐 이 중 놈 입만 벙긋 벙긋 금붕어된지 오래 

그런데 왜 저 금붕어 중놈은 나보고 손가락질기고 삿대질이여!

더 것도 휴대폰 끼지 않으면 잠을 못 자는 수전증 환자 같구면 

시동이 다리 떠는 것 봄 봐라 

그리어 

저 하늘 위 

인공위성이 건져 주지 않으면 누구 도 노 탓치인 것이여! 

누구도 끼어들어 잘 못 되면 그로 다 몰아주는 영웅주의 아니면 

왕따형 사형

요즘이야 사람 모아 군상 만들기야

다 자방성인 냥 끌어붙이지 

누구에개든 손도 입도 안 탄 듯이 

입 데면 덤터기 영웅 

요즘 말이여 성형 갖고  뭐라면  

그로 넌 목마나 타는 몽고족이라고 노리개나 붙여줄 거여

그 것도 상판떼기냐?

그런데 이 건 내만 말한 것이여?

어머나 벌써 침몰한 것이여?

금붕어인 것이여?

그런데 어머나! 난 피안 사람 맞네

 

 

요즘 학생들 DNA

 

오늘 계 만났는데 말이야 씨발

좀 맛이 가지 않았어? 씨발

그런데 자꾸 찡짜붙잖아 씨발

나 계 좋아 안해  씨발

어쩌구 저쩌구 씨발

어쩌구 저쩌구 씨발

-------(씨발) -------(씨발) -------(씨발)

-------(燐酸) -------(燐酸) -------(燐酸)

-------(씨발 인산)--------(씨발 인산) --------(씨발 인산)

아니여! 

감싼 것 이니여! 

그러니 방귀 누가 뀐 거여?

이슬 내려와 굳은 스모그여 

(----)씨발 (----)씨발 -(---)씨발

관절 좋네

어찌 인간은 옛 어머니처럼 혹 시키지 않으면

저렇게 관절을 혹사시키니

안으로 유전형 대나무가 되었구만

오! 괄호 안 내 연골

밤말 낮말 상관없는 대나무 화났나?

조상님 화 나셨나 봐요

누구야! 

대대손손 방긋 핀 풀 먹인 종자에  

욕 먹인 놈이 누구여!

 

 

겨울날의 연가

 

공장 유휴지 하픔같은 볼록볼록 똥배같았던 죽순

이젠 늘씬해 지기 바쁜

허나 등뻐와 같은 독야 청청 대나무

아! 얼마나 미끈미끈이든가

겨울에는 끈질긴

그래도 생명력

뭔 마디진 것이여?

공장가 유휴지같은

그 홈 패인 벽에 살아나온 풀과 같이

난 나무가 아니여!

저 풀들 봐라

난 나무가 아니여!

이렇게 살아도 좋으이

그래도 겨울 날 양지녘에 쪼아린  해맑은 노파와 같이

양지녁에만 고개를 내밀어도 화사해 보이는

양지는 노파의 미소 가루를 뿌린 듯 삶을 위한 노래

대나무여!

그대는 대를 아는가

풀 세운 다림질만해도 히리 못 편 삶

그래도 대나무로 대대 손손은 겨울까지  나주려는

그래도 미끈 풀 먹인 것이여!

 

 

풀의 어원

 

애지 중지

어느 것 손가락 안 아픈가

펴기도 애초러워 대나무는 팔도 아 펴는 것이여!

그래도 말 없이 다림질하는 옛 아낙들의 삶 

그래서 풀먹인 숭고함은 더 알뜰히 감사해야 하는 것

타적으로 어쨋든 

그 인고의 한 가치는 상대성을 벗어나 존경해야 하는 것이다 

나? 

나도 남 하는 것 다하면 몸은 날아갈 것같네 

허나 인류 이래로 언제 대 한 번 제대로 폈는가   

대는 말이 아니라 행인 더 속살이로 온 것이여!

빈 듯해도 속앓이의 진수여 

그 신들의 말씀이 보석

모금모금

허공을 뿜는 듯해

이승엔 풀을 뿜은 즉

대나무도 잎새나 나는 것이여  

어머나! 언제 저렇게 잎해호 보여 굳은 것이여?

어머나! 그래서 풀을 뿜어 풀 먹인 것이기에 풀이라

 

 

지구 사계와 운행의 사계

 

보통 핵성(核性)이 있는 것이고

그 핵성의 흰자 부위가 중성자 이고

더께 부위가 전자이니

각 부분이 껍질성이지만

자전적 베아링성으로 부분이듯 일으키면

이는 주피터의 머리에서 아테네가 나온 것과 같다

이는 곧 뇌에도 피질 부분이 사고의 영역이듯

더께 부분이 베아링성으로 일어날 대는 

태반에서 눈이 나는 것과 같은 것이고 뇌에 해당이 된다는 것이고

ㅣ는 계란에도 껍길 가까이 흰자 위에 뜬 것이라고 봐야 한다 

이는 신이 아래를 굽어보는 종자라는 것과 같다

허나 우리가 사는 세상이

노른자라고 할 때 결국 그 눈은 흰자를 거쳐 노름자에 와야하는데 

결국 인생은 노른자 대지 위에 사는 것으로 깨어난 것이다

그러데 이 비밀 중에 

이 계란이 노른자를 다 먹었을 때 

이미 노른자와 흰자의 본을 다 읽고 태어나 

노른자 흰자 사이를 걷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수소 원자가 깨어나 주기율의 땅을 걷는 것과 같은데 

이는 곧 족의 차이 선은 노른자요 주기율 차이의 선은 흰자인 것과 같다       

이는 곧 인간이 최대 수명이 하늘 흰자성 위라고 할 때

그 수축성의 바닥이

이 알인 껍인을 넘지 못 한다는 것이니

이는 곧 껍질이 보호하는 면이 있는 것이다

이는 곧 태의 눈이 안고 있는 알 껍질을 깨지 못 한다는 것이다 

이는  알 밖의 천지인이 알 속에도  천지인이 있다는 확인과 같다

즉 이승의 육감적 계절과 팽행선같은 사이가 백 배라고 할 때

이 확대경적이고 희석적 무감각성에 있어도

같이 맞물려 간다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이 10 년 대운이라는 것리로서 맞물려 가는 것이니

그러나 실제 궤도 크기가 다르니 회전수도 같을 수 없다

이는 곧 같은 회전성으로 물리는 것이라기보다

대운은 안으로의 확대성으로 스미는 퍼짐성의 시간성이라는 것이다  

여기까진  大運의 산출도 알 안의 부분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알 밖의 생활의 부분이나 같은 행위가 비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니

결국 운행의 몸에 이 자전 속의 생체 라듬은 그 알 속의 꿈과 같다는 것이 되는데

그러니 알 속의 꿈에 살면서 알 밖의 상을 맞딱뜨리며 사는 것이나 

흰자와 노른자만 달라도 대운으로 살아도 못 감지하는 선이 그어진 것과 같다  

 

 

역류성의 표상

 

계란에 노란자가 핼륨이고

흰자가 수소라면

이는 원소 주기율의 순서 상으로는 8 족에 노른자이고

다음 주기율인 기반의 수소성으로 1에 속하는 것이 흰자가 된다

마치 핼륨이 땅인 것에 공기와 같은 대기성을 수소로 하는 것으로

이 대칭 안에 천둥과 바람이 팽창과 수촉성으로 번복이 되니

이는 수소와 핼륨이 건곤의 대칭이니

그 속에 진손의 대칭이 번복을 하고

다른 대칭이 번복이 된다교 봐야 함이 맞다는 것이다

결국 8 중에 건곤을 때면 6이 남으니

六爻가 아코디언의 접히는 부분이 되는 것인데

이 것이 건곤인 수소와 핼륨을 뺀 사이의 원소 6 개인 역할이고

이 것이 건곤인 양쪽 손잡이 부분에 이르면

이는 마치 모든 기운이 북극에 모인 것과 같이 되는 곳이고

각기 다른 굴렁쇠를 한 손에 잡은 손잡이 부분에 이르렸다는 것과 같다는 것이 된다  

 

 

흰자와 노른자, 이목구비와 오장

 

노른자가 배이고 그 속의 오장(五腸)이라고 할 때

흰자 부분이 얼굴이고 이목구비로 오장과 같은 커뮤니티를 갖는 것인데

그 느낌과 표현이 색다르다는 것이다

즉 자기장과 전자는 다른 것이라고 할 때

양성자 중성자가 자기장인 바다에 그 더껑이를 먹고 크는 것이 전자이다

즉 전자란 더껑이가 아니라 심인 것인데

치 솜사탕을 감은 듯이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장성의 더껑이에 솜사탕인 냥 감은 것이 전자라는 것이지

전자 자체가 부속적이라는 것에는 그 시공의 출발에 있어 견줘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노른자 상태의 건더기가 흰자 상태의 국물으로서 다시 독립적 자생력을 가졌을 때

오장(五腸)의 노란자성이 흰자의 이목구비로 그 기능성이 달리 드러나나

그 맥락은 경롹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두 개가 합에서 스스로 굽어 볼 수 있음이 인간이라는 것이고

自性을 반추하는 것이다

 

 

배인 어원과 트로이 목마성 인체

 

우리가 계란의 노른자성이 양성자라고 할 때

흰자성이 중성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전자성이 곧 태어나는 태반의 자리인 것이다

그러니 새의 뼈는 비어도 상관이 없듯

중추는 거푸성의 조합이요

이 거푸성에 장생하는 골수가 곧 乾인 것이다

결국 이 거푸성의 위치가 나무의 부력과 같은 것인데

이는 곧 그 시발점이 원자 내의 전자 궤도만큼이어도 전자계산기처럼 정확한 것에

중성자적으로 일으쳐 세워

마치 설탕을 솜 사탕처럼 만들었을 때의 전자성이  

다시 숯으로 돌아간 것이 나무의 성분성이니 이를 중성자라는 것이고

이는 실제 양성자의 자식은 신의 자식이고 

중성자의 자식은 수놈과 같다는 것이 된다   

거기에 곰속성의 무게를 더하며 가라 앉는 것인데

이는 곧 이 가라앉는 증상이 

허공에서 더하여 지는 것인가 

주기율의 진행형으로서 시발점이 수소를 입으로 들어온 것인가 하는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DNA가 선으로 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즉 수소의 입으로 전해진 중량성과 주기율 상의 위치에 접한 섭취로 인한

무게의 증가라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인데 

이 것이 곧 소소의 입이 몸신을 이룬 DNA라면 

이 주기율성으로 든 것이 강신이라는 것이 되는데 

이는 곧 주기율이 몸신이고 

수소의 입이 강신일 수 있다는 법칙은 형태를 같이 하는 것이다 

다는 서로가 보는 시각성에 다라 

화이크 홀이 블랙홀처럼 보이는 것이고 

블랙홀리 화이트 홀처럼 보이는 것인데 

이는 삧으로 벗기는 보는 것도 

어둠으로 감싸고 보이게 하는 계절성의 옷입기와 같은 것인데

이 과정 중에 금으로서 무거운 부분이

벗는 것이기도 

입는 것이기도 하니      

이 것이 금의 화에 장생하는 것

즉 화력의 에너지로 힘을 수평화 시키면

이는 곧 몸이 땀을 내기도 닭살이 돋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금속이어도 면적에 비해 가라 앉지 않게 하듯  

이는 곧 나무가 선으로서 가라앉더라도

火가 면으로 펴주니 火의 꽃잎으로  펴지면 약해는 대신

그 많은 나뭇잎이 펴도 찾지 못 하는 열매도 

꽃잎을 펴면 열매를 꺼내는 것과 같은 것이라 

열매인 金의 장생지는 火라는 것이 된다  

금을 드게 해주니 마치 뼈에 골수가 담겨 배로 이동을 시켜 주는 것과 같으니

이는 빈 등뼈가 土로서 벽돌이 되도록 만들어 준 것이니

그 노고성은 곧 火라

붉은 피의 창고와 같은 것이고 공장과 같은 것이 되는 것이다  

이는 금인 골수가 꽃에 뜬 열매처럼 되는 것이고

이는 곷이 사라진 산이 종이배처럼 산각산이 나오게 게 해도    

아래 복(腹)이 배가 되는 것이다

즉 나무는 원자 두께 오비탈처럼  

이 태양에의 공전만큼 실을 감았다가

다시 나무의 나이테로 감는 형상인데

나무가 크는 것은 행성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

볼팬 심과 같이 길쭉하게 나가는 것이니

그 나가는 중에 나이테를 감으로

나무가 크는 듯이 글로우 비디오화된 것의

어쩌면 인화지의 시간으로 늙어가는 공간에 들었기에

사라져도 사진에 남는 야경같은 것이다

어쨋든 우리는 전자적 달 공전처럼 감는 나무가 1 세대인 것에

자전적 몸으로 몸통인 것이고  

이를 반추적 2 세대로 태어난 것이 어머니의 달 거리에서 태어나는 것이라는 것이다  

 

 

세상이 얌순한 부인네 치마 폭으로 절하는 피라미드 형인 것같니?

 

예로부터 지해로운 말

쇳가루에는 삼겹살을 먹어야 최고

그렇게 훑어 내리지 않으면 온 몸이 까슬하니

이렇게 아무 자극 없는 듯이 폭촉한 눈을 할 수 없지

이 엉뚱할 수 없이 뚱한 듯

살집은 많이 는 듯 삼겹살집

누군들 삼결살 먹고 미끈한 소리 않으면

연애도 못 하는,

센스에도 안 드는 돌머리들인 것이여!

이닌 듯 하지만

삼겹살보다 더 잘 빠진 설레임 없는 세계

센스도 없는 휴대폰만 들면 영감도 없을 것이여

그런 자들이 즉흥성이 있다?

오즘 코메디도 즉흥성은 없는 것이

호홉이라는 이유로 

공동체를 강조하는 각본에 든 스타 만들기 아니여?

그래도 다 함깨라는 이유라는 것으로 별난 것은 싫어하는 것이 

우리는 무더기이니 별난 것은 왕따 시킬 것이라는 것과 같다 

하나나 열이나 다 제 세상이다 싶으면 유세인 것이여! 

집단성이니 공공성이니 해도 그 식구 밖이면 왕따인 것이여

말만 화합이니 공존이니 잘 해요 

호박씨 까는 거야 이에 비하면 수준급에도 못 들지

이미 내 판 아니면 개판 만들기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시대여

내 판이면 언제나 웃지 않으면 도 왕따 만들기

필요불가피란 것도 아닌 것이

곡 필요 불가피성처럼 변명은 굳이 힘들게 만들지 않아도 혼돈인 세상 

그래도 부리까지 뽑혀야 직성이 불리는 내 판이여야 하는 구호로  굳이  만들어

변명이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일만 있는 것이 우두머리성이라는 것이

인류의 평등성을 명을 쥔 국가라는 권력으로  세습이라는 것이니  

영양가는 고기가 종합 판이여

채식은 덩지만 즈게 하게 하는 덩치만 수퍼컴퓨터를 키우는 듯

그리어 간결성 육식과는 다르잖여?

속결 좋하는 인간 속결로 채워주고 지름 번드르르하면

또한 다른 눈길로 콜레스롤 빼야 한다고 들 쑤시는 것이여

왕성해지는 러브 호텔

꼰대!

왕성해지는 실세에 거슬리지 말어

무슨 자다 남의 다리냐고 듣는 거여

이미 자연적 생리여!

생리를 잘 따라야 샐리의 법칙도 따르는 것이여

생리는 도아리 튼 것 아니여?

풀어야 생이 샐이 괴어 셀리의 법칙이는 되는 것이여

씨도 안 먹힌 중이 있는가?

그러니 아저씨하고도 남어

씨 부끄럽잖여

그래도 씻기만 하면 미끈함이 넘치는 삼겹상이 최고여

기름 빼고도 현기증 안 나는 것은 삼겹살이 최고여

언젠가 쇳가구 공장에서 나온 코와 입자루 거칠어 졌다고 삼겹으로 채운 것

어머나! 갈끔둥이 현기증 안 나게  하는 약인가 뷔여

그리어 깔끔한데다 구린내도 왜 그리 말끔한 것이여

말끔한 세상 이 중놈만 냄새 피우는구만  

3차 산엽의 역꾼 스비스업의 총아

안 뜯어 고진 얼굴은 삶의 성의가 없는 노숙자같은 게으름뱅이

시대의 반역자

공동 주제에 대한 무시

이는 곧 이웃 간의 무시

절대 용남이 완 되지

명품 인간이 실세여!

너흰 명훔을 아는가?

논리도 비정규적 족보 없으면 안 되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잖아!

정승인 명품을 아는 것이여?

쓰도 부잣집 헛제사처럼 쓰는 정승감이여! 

이 전에는 조선 시대만의 종인가?

더 흔한 종 시대에

3차 산업이라는

오!  고차원 벼슬이지

봉건 사회는 종을 부려 망했다?

뭔 둥단지여? 

단지도 아름다운 미학인 것이여

그렇게 요란일 것이면

굳이 안 먹으면 되는 것이지

소화제 먹고 또 먹는 것이 꼭 둥단지가 아닌가

그로 살졌으면 그로 만족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서사시급이라고 남는 자만 장땡인 듯이

바다 사자는 둥이라도 뚱단지라 않는 것이여! 

그 것 요란 떠니 둥단지인 것이여!

둥한 것이 무엇인가

한 노인네가 공무일로 실갱기가 벌어졌는데

법이야 바꾼지 언젠데 아직도 서비스가 안 되는가 인데

왜 윗선 아래선 의지는 알만한데

왜 꼭 중간선에서 안 되는 것이냐 이다

그러니 중간에서 둥을 부리면

아래 위가 경색이 나는 것이여

참 상냥도 하시지 모르쇠로 굴꺽 꿀꺽 넘기며 

웃음 띠는 것은 그런 최선이 없지     

중산층은 사라졌다는데

왜 단지형 뚱단지 밀도를 갖고  웃으니 

웃는 동맥경화성이 뱃살같은데  

모르는 일이라 해도 

아래 중생이야 설사로 빼기 힘드는데

뱃살만 큰 것이 도리어 피라미드 시대라고 윗선만 나무라기 바쁘고서야 

정반하장이지 않는가 이다 

마음에 들면 따라주고 

마음에 안 들면 거드름이 둥잔지 만하다보니 

당치 주간선에 막히는 데도

밤낮 웟선만 탓하는 것도

오히려 위에 입이 좁다고 숨총 막히듯이 하니  

야! 저 뱃살 바 

저 뚱단지 안 보여? 

이 시대는 피라미드 시대가 아니여 

이 둥단지인 것이여 순진하기는

뭘 알고 지껼이는 것이여?

세상이 얌순한 부인네 치마 폭으로 절하는 피라미드 형인 것같어여?

 

 

휴대폰 주둥이서 나오면 거인인 퍼즐만들기 심리학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는 인간이 인간으로 태어나

그래도 존재에 대한 궁극에 사무치지 않으면 인간이라 할 수 없는 불퇴선이라

생각의 존일 뿐이라는 귀결점에도 데카르트의 말을 귀하게 보는 것은

그래도 정신 줄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인간으로 태어난 소명성과 같은데 있어서이다 

즉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곧 그 선에서 반반인 것이라는 것과 같다 

거기에는 산이 있고 

그 산이 있어 뒤가 안 보이는 뒤가 있고

거기에 안개처럼 안 내려 오려는 안개 치마 폭이 있꼬

그래도 한 치마 폭의 공전

그대는 이 찰학자의 노력을 귀담아들어야 하는 것임에도 

그 휴대폰에 빠져 있는 것이 생각의 존재인가?

생각이 있는 존재인가?

아무리 봐도 사유상이 아니게 빠진 것 

그런데 그대들은 건져올릴 생각도 않는다 

이미 데카르트 이 전의 시대로 물러난 것이 아니라 

이전으로 상실한 것이요

인간은 철학적 인간성이 아니면 허수아비 아녀?

이미 벌써부터 철학이 죽은 사회인 것이여!   

눈빛이나 말이나 샹대를 못 찾아 더 안달이고 조급한 상이 아닌가?

주위의식은 없어진 채 

우언가 곁에 생생함을 두고 더 멀어지는 꿈결처럼 온 외계인같이 

그러면서 더 빨리 당겨야 하는 먼거리 못 쫓아 안달인 상

방금 상그상긋 대화고 손 잘 흔들어 놓고는

저나자 마자 마피 갑자기 밀린 숙제인 냥 휴대폰 자찬ㄴ 두드리기 바쁜 

아니구 저 손놀림 봐라 언제 대화해 여움의 있었나 싶다

여운 없는 예술은 얘술인가?

생각해 보라  그 정서성으로 문화인이라 

연극이 샐상보다 더 사람 세계인 사회로구나   

그래도 천편일률적  퍼즐은 속결로 맞아가는 퍼즐게임의 부속같은 것

그대들은 용궁의 전사인 것이여?

이미 금개 휴대폰 주둥이로 들기

어머나! 저 램프의 주인은 누구인 것이여?

군중?

사회?

휴대폰 주둥이 나온 거인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