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 2

하얀 모래밭엔

narrae 2015. 7. 28. 03:51

허파? 그 뉘앙스 

 

도레미가 있어요

그리고 반음 사이로 횡경막이 있어요

이 반음을 접았다 폈다 하는 것은

중간의 대기층을 빨아들이는 것이죠

즉 천지인으로 千 단위별로 콤마 숨을 쉬면

올챙이가 하나 보이는

즉 H2O인 물을 지나니

은하수엔 수소가 쉼표처럼 꼬리를 보이면서 놀더란 듯이

도레미엔 파가 허파로 횡경막으로 반음을 접고

다시 펴면 솔솔 부는 봄바람

그 사이 학의 머리는 몇 번이나 붉었는고

만에 만을 얹으면 億

인생사 六爻까지 넘으면 億인 광년

아무 것도 아니네 겁외 정도야

바로 올 수 있어도 절차로 오면 56억 년정도의 번복성 파장이라 ...

 

 

세포와 세포와의 거리 56억 광년이라...

 

세포와 세포 사이의 거리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56억 광년!

즉 오비탈의 껍질이 56억 광년인 것인데

누에고치처럼 바로 나오면 하루만?

그런데 나비는 꿈 갠 듯이 나온 것인데

왠 걸 인간세 왠 56억 년인 것이여?

세포와 세포 사이의 거리 56억 광년이라...

우리가 수소와 핼륨의 사이를 10 배율의 사이로

손가락 사이의 유동성과 같다고 할 때

卦의 六爻도 6 승이면 중간에 구심성으로서의 중력

즉 파장의 파고성의 뭉침으로 중성자성 중력성이라고 할 때

다시 펴지는 에너지의 소모성으로 할 때

6爻 상하 大成卦의 반인 小成卦의 천 단위와

사이 하나를 더해 만 단위로 채우는 것에서 만에 만은 億인 것에서

십의 팔승이 미친 억 광년

거기에 64괘에 8괘가 못 미치는 56억 광년이라...

무슨 8족이 아니라 7 지기율로 곱한 것이여?

오비탈을 다 풀어보니 56 억이요

바로 차고 나옴은 나비의 눈이라...

 

 

必이면 어떻고 不必이면 어떠리

 

인생이 必이 아니어도 굳이 不必도 아니라 하리?

겁외에서야 必이면 어떻고 不必이면 어떠리

불필도 劫內로서야 必인 것이지

劫外로서야 不必인 것

말 장난같지만 뜻이 도리어 명료하니 멀미가 나지 않는다

인생사 지구 한 편에

생전 본래면목이 아니라 미생전 본래면목이니

必 본래면목이 不必 본래 면목이 되었네

생전에 부처인 것

음정의 파 반음에 천상게 음반과 같은 것

또 그 전에 모습이면 겁 내의 전으로 오늘의 모습

겁 밖이야 불필을 굳이 필히하는 것도 아닌 터   

굳이 필이라 따를 이유도 없는 불필인 것

음정도 사람과의 사이를 떨치니 부처 佛이요

생전의 모습이요

사람 人 변에 아닐 弗이라 하니

생전에 미생전이라 다시 사람이니

사람은 사람일 뿐인 벽 사이의 前의 모습이니

생의 삶이나 미생의 삶이나 다 같음이라

前에 접혀 포개졌구나

 

 

卦의 우주성

 

雷火豊의 예를 들자면

申은 갤럭시

丑은 여러 갤럭시를 품은 갤럭시 밖의 우주

午는 태양계

그래서 丑이 발동을 하면 별이 갤럭시 밖의 다른 갤럭시의 빛이든가

갤럭시 밖의 빛이든가 하는데

마치 태양계에 블랙홀과 같다  

보통 財星이나 食神은 맑은 천체성이나

갤럭시와 상관없는 탄생의 우주 근본물질성

즉 지구로 보면 成雲層이나 오존층 등은 父로 하는 것인데

이는 지구 중력의 원심적 부분으로 공전 궤도까지를 말하는 것이고

이러한 물질성은 우주 어데도 산재해 있으니 財로 하는 것으로 

꼭 이 갤럭시만의 물질성으로 취급하지 않는 데서 財星으로 하는데 

그래서 午를 태양으로 할 때 

태양도 같은 별에 속하니 財星으로서 午가 되는 것이고

이 태양 하나의 빛으로 해서 다른 별은 희미해지니

풍요하다는 것이 가려지는데 

이는 곧 태양이 눈부시어 별의 풍요로움을 막고 있다는 것이 된다  

이는 雷火豊卦는 本宮이 水이니 블랙홀과 같은 것인데 

이 우주의 그릇에 담긴 별들이 빛을 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날씨인 지구의 天時와도 같은 이치이다

즉 비는 물인 것이고 財인 것이나 父로 하는 데는 

父가 의미하는 구성력에 의하여 비로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우물물이나 강뮬이 財가 되는 것과는 다른 면모를 갖고 있다는 데서다

 

 

이온의 근육성

 

보통 수소가 핵이면 그 중력의 최변방이 할로겐 원소가 되어 이온 두 개가 끌어 당기는 것이라면 

나머지 핼륨인 8 족은 우주의 무중력적 공간이라는 것이 된다 

즉 할로겐 원소 원심 밖의 인력권이라는 것이 된다 

이는 마치 실뜨기게임처럼 한 손이 수소고 한 손이 핼륨으로서 앙쪽으로 할 때 

한 쪽은 있으나 없는 듯이 보이지만 함께 소멸하는 반물질성처럼 있다는 것은 

마치 거율이 뒤에 받쳐주어야 하는 흙판과 같은 데서 반사성이 있어나듯  핼륨이지만 

그 흙판이 사라지면 그림자도 반사성도 사라지니 의식조차 못 하는 것과 같다

그럼 우리가 8족까지로 해서 한 마디로 할 때 

두 개의 원소만으로 원소 1 주기율이 양 손이 벌려졌을 때 

나머지 6이 실처럼 걸린 공간성을 이루는 것을 섬유성이라고 할 때 

이가 2 주기율인 6 족인 산소족이 되니

몸이 산소를 채우는 것으로 공간성으로 넓히며 들이키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음정의 도레미파에서 파가 할로겐족으로 활성적으로 이온 두 개를 갖고 양쪽 상하괘를 당기는 것으로

이는 상하괘로 당기는 것이 베릴륨인 2 족과 산소 6 족이 이온 한 개로 합하는 것이면

여기에 한 겹 더 근육화한 것이듯 

또 하나의 이온을 합해 두 개가 됨은 괘 사이의 공간에도 이온 하나의 인력권이 더한 것으로  

마치 음반이 검은 음반과 흰 음반이 병행하듯이 두 개의 이온이 된다는 것으로 

파음이 사이의 반음성으로 갖고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는 이온 하나의 합에 겹으로 다른 시공의 합이 같이 병행하니 이온 두 개의 합으로 견고하다는 것이 된다      

 

 

 

그대 이 태양에 오기 까지

 

인생이란! 

셋이 가면 하나가 줄 것이요 

하나가 가면 하나가 늘 것이다 

우주는 늘 허공과 같고 우연과 같고 준비성도 없는 듯이 한다만 

하나인 수소가 이중 수소가 되어감도 여유를 부림이 

짝을 이루는 사랑의 융합의 무한 광물자원과 같은 

셋이 가면 늘 하나가 줄게 준비되어 있는 허공 

오! 삼중 수소는 언젠가 하나는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는 것 

리튬에는 중성자 하나가 빠지기 쉬운 법 

3은 離라 어찌 그로  四로 합해 핼륨인 것이여?

 

 

하얀 모래밭엔

 

시계 붕알이 요령(搖鈴)처럼 치면 세상은 넓고 연습장은 하얗다

옛 선비의 기개가 익은 듯이 모래알 뜨거운 

뭐 명나라 땅 정도 되어야 황제 노릇도 할 만하지 

그렇지 않는 다음에야 차라리 우막에 사는 것이 낫다고 

뭐 인도 땅,  미국 땅 크다 해본들 

사천왕천 시계 붕알에도 채칵하지도 않으니 체크되기나 했을까

사천왕천 아들래미 

붕알이 익을 동안 백만 년은 지나볼 것  

그래도 종 한 번 울리는 것으로 그윽히 산으로 박히는 것으로

메아리가 끝없이 열려도 살맛 난다고 하는데 

사대천왕이 무엇이더냐 사대가 용렬하구나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문에서 기다리신다 

머슴애 붕알 달랑거리기 바쁘게 빨리는 가야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주인공에 점사를 위하여? 

아득히 어떤 한 점이 풀려 왔기에 

점에서 점을 보는데 

한 주기율이 다른 주기율이 같은 듯 알아맞히기 

족을 맞춘 궤적같은  

태양이 생긴지 150억 년 

지구가 생긴지 56억 년 

지구 붕알 야물어 한 번  치는 부처님 탄생이라는데 

다시 재림하는 미륵부처님은 56 억 후라 

한 주기율 더 하는 미래세라는 것 

중은 땡땡이 중이요 

천상의 날개는 땡처리 중이요

도리천 붕알은 겁붕알 

학교 종이 땡땡땡

쌈지 굿! 

다 종이에 그려 나가는 소리의 뜻 

볼펜이 달림에

부리나케 붉은 태양이 묻어나옴이니    

팝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붕알이 불이나면 56억 년 불알  

56억 년짜리 불알 팝니다

 

 

오징어가 징 박힌 별은  오각이 아니라 팔각 다리라  

 

자고 나면 뉴스 한 컷같은

남섬부주 

남쪽에 잘 살아 동쪽으로 가기 싫었는지 

오징어는 까맣게 북쪽으로 하려는데 

서쪽이 살기 좋다고 서쪽으로 가는데 

천당 지옥이 따로 있나 

생을 다하면 누렇게 마른 오징어

생의 골판지처럼 뜯기는 황해를 읊을려나 서해로 읊을려나

늙은 자서전이 찢어져 블러시로 코일을 돈 인생을 뜯는다 

오~! 찡한 것

까마귀가 귀가 있어서 

까마중도 알알이 귀가 있을려나 

조금이다고 들리기에 가만중은 하늘길이 마른데 좋은 길이라고 

먹물처럼 먹이는 것이라고 

신장에 좋은 소식이라고 

뭐 그리 까마중이라고 가는 길에 서해에서 말라버렸지 

짭질한 소금내에 땀내에 생을 다한 것도 끝까지 

까마중도 귀가 열려 까마귀라고 듣는 중에 가는 길이라고

인생 널판지게 살아온 것

인생 골판지 담걸리다 가는 것 

개미집

벌집

허파 꽈리 같은 생은

산소 한 알에도 개미집 주었고 벌집을 준 듯이

까마중이 밋밋한 맛인데

그만 까마귀 귀로 열렸으니

들린다 만다 하네

원소 2 주기율의 섭생은 호홉이요

원소 4 주기율은 턱으로 씹는 섭생길이라

오장도 달리 길을 간다고 하는데

몸의 하늘기운도

가다 가다 담이라는데 

스스로 막힘이 水寒과 같으니 

다 냉수族과 함께 왜 순해진 눈동자가 아닌지 

차가움은 윗부분이 가장 하청이 잘 된 것이듯

별이 놀다감도 한 거풀의  필름같을 뿐의

오징어가 빛을 보면 사죽을 못 쓰는 것

이미 八足으로 징박은 별들이 일어나는 몸이라 그런 듯

몇 겹의 허공층이어도  한 足으로 다 들이킬 빨판인 듯이

 

 

원소 한 주기율 차이가 하늘 배꼽에 배 털이라   

 

庚은 중심이라 감도 없음이요 옮도 없음이라 

그런데 없음이라 해야 하고 있음이라 해야 함도 있음이라

震은 동방으로서 動을 말하는 것으로 유기성의 총체성을 말하는 것이다 

그 납갑이 庚이니 이는 아래 주기율은 동방 木이나 

이 木은 윗 주기율인 庚金 하늘로 묶은 것에 있음이라 

곧 하늘 배꼽 아래 유기질이라

 

 

모래무지는 모래로 뿌리가 굵다  

 

생은 土라 水로  풀려 있는 은하수이 듯이 하나 

수소가 물이 아니고 알알이로 보면 

사막에 오아시스같음이 우주의 진공이라 

뭐 정수에서 풀리면 은하수와 같음이요 

정수에서 풀리지 않으면 모래알들의 속내일 뿐이다

풀려서 하나요 

풀리지 않아서 무량대수를 넘음이라 

여울도 입을 내밀 줄 아니 

배추도 잎새마다 입술을 마스게임으로 치올리고 

서로 싸안음을 다 했는지 

그래도 가시와 같은 섬유질이 번개와 같이 날카로워도 

어쩜 그리도 잎새로 피웠을까 하는 

다 그렇게 모여 알통이듯 

인간은 오장이 잎새를 알통으로 키운 듯이 

오! 모래 웅덩이  곳에 모래무지여? 

넌 결국 물이어도 모래를 쓰고 일어나려 하는구나 

모래의 꿈이 하나로 모인 오아시스임을 

모래웅덩이가 엉덩이 튼튼하게 하고 피워올리는 아지랑이 배추인 냥 

고갱이 속인 냥 피우는 것이 구름이라 

배추 잎 구름이요 배추 잎 입술이라 

배추가 배추로 깨달아 일어나라고  하는데 

모래무지는

머리채 뽑혀도  

무우라고 

무우라고

무우도사처럼 산발이 된다

 

 

차원의 유전공학적 메카니즘

 

우리가 삼차원을 입체라고 하는데 

결국 이 삼차원이 삼천 세계와 같은 것이다 

小千이란 천 단위로 입체성을 이루는 공간을 말하는것이고 

이 입체성이 한 단위 이라면 이 것을 우리가 말하는 난자의 빈 공간을 비워 

다시 채워 넣는 공간성과 같은 유전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즉 퍼즐과 퍼즐이 입체적으로 짜여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 小千이 다시 中千이 되려면 선이 되어야 하니 

DNA의 이중 라인으로 빠져 나가는 것인데 이 것이 이중수소처럼 두 라인으로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핵 폭발이나 융합이 결국은 퍼질 때 그 이중성이 함께 나가가니 

두 개의 병행적 라인이 되는 것이고 

이는 한 전자 안의 동위원소이기에 이 시공으로 한 전자 안의 범주의 동위원소라는 것이 된다 

여기에서 필름성으로 채워도 두 라인을 따라가는 것이니 이를 면의 차원이 되는데 

이 것이 시간성과 드는 것으로 결국 소천적 발단은 시간이라는 개념보다 선이라는 개념인 것이 

중천에 들어서 시간의 개념이 드는 것이고  시공성의 개념이 드는 것이라고 봐야하는 것이고 

이를 볼 때 유전성이 곧 다른 주기율에 족처럼 관여가 있다함은 

한 소천에 중천이 관여가 있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리고 아뢰야 식이 있는 八識이 있는 것은 

大千性으로 하느냐 하는 것인데 

이 것이 삼차원의 번복성이 千으로 차면 마치 빈 난자와 같다고 할 때 

다른 난자를 채움은 중천성으로는 가능하다는 것이 된다 

이를 그대로 번복과 상관없이 이어 붙이면 9 차원으로 너머서는 것인데 

최소한 구 차원은 구궁의 순환과 같다는 것이고 그 중간성이 접히는 것이 있다면 

10 차원을 넘어선다고 봐야 한다 

즉 우리가 六識이라는 것은 수소와 핼륨을 뺀 

즉 난자 알맹이를 뺀  그 사이 여섯 족을 말하는 것이고 

또한 수소와 핼륨이 건과 곤이니 건곤을 뺀 의식이 六識이니

여기에 유전성이 있다는 것은 그 메카니즘을 규명해야 하는데 

이는 곧 소성괘가 소천이요 대성괘가 대천이요 

변괘와 간괘가 중천이라는 구성이 있다는 것으로 건곤은 곧 동효요 

음계이 있어서도 파에 해당하는 반음이니 즉시 변화하는 중계 위치와 같은 것이니 

이를 말라식인 동시에 아롸야식처럼 온음의 의식으로는 잡기 힘든 것과 같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이 유전공학의 메카니즘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원소 2 족이 난자를 가른 상황이고 

원소 3 주기율이 사이를 채워 넣는 것이고 또한 찬 것이니 

여기서 전이 원소 열 개가  차는 것으로 

이  것이 회충 즉 환형동물같은 창자가 五臟을 빌려  전이원소를 수용하는 것으로 

오장 육부로서 독립적으로 끌어 모을 수 있는 것이고  

즉 이는 곧 뱃 속에서부터 소화되는 순서로 따르는 것으로  

창자가 애벌레성 동물이면 오장으로 전이 원소가 되는 것이고

이를 팔로서 돌듯 안으니 팔족인 것이다 

즉 손이 열 개라는 것은 손이 먼저 배에 붙은 것인데

떨어져 전이원소가 전형원소 팔로 붙은 것과 같고 

이는 곧 팔 다리가 달리니 또한 팔 다리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

팔 다리가 몸으로 돌아오게 붙은 원심성으로 분출되면서 가장자리로서  돌아오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즉 전자 궤도와 같이 있더라는 것이니 인간 팔만큼 전자의 모체도 없다는 것이 된다

 

 

그대와 나 사이 무엇이 다로 끝나 사이다이리요

 

사이다!

사이다가 거품을 문다

사이다는 자신으로 부추겨가며 거품을 문다

허나 물에 트집잡아 건드리나 거품 문 적은 없다고 한다

하늘을 박차는 로켙도 나가면서 스치는 감각이 있으니

제 스스로 머문 자리를 차고 나가면서 남이 민다고 한다

왜냐하면 제 자리만 밟았을 뿐인데

가스는 스스로 거품을 물었으면서

물더러 가만히 있지 못해 거품을 물게 한다고 한다

물은 연계가 없다고 해도 연유라는 인과를 따진다

그러니 까스는

굳이 맹맹한 물과

사이!

사이!

사이다라고 결론을 내려 떨질 수 없는 사이라고 엉켜붙는다

그래서 그래거 더 당질나게 거품처럼 부드럽고 달다

누군가 심리학과 심령학의 차이를 자화상과 사진으로 비교되기도 하듯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일까에서

사진이 진실하고 자화상은 변덕스럽다고 하나

과연 같게 그려지지 않는 자화상이 전실은 아닌가?

사진은 이 순간에서 과거인 것인데 어찌 자화상보다 사진이 진실에 가까운가 하듯

심리학이 자신의 기준점을 모르면서 대증을 하여 병약관계로 할 수 있는가?

심리학이 화학적으로 섬세하게 물질적으로 녹아들게 해도 화학성은 심리에

변명성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똥막대기도 마르면 부처인 것이요

물 먹어 냄새나면 인간인 것이요

거기다 다 시 말라 냄새 안나면 부처인 것이요

다 마음에 인간이 오락가락하는 것이다

마른 똥 물 먹으면 대지에 거름이 되는 것이요

꽃도 예쁘게 피는 것이요

악연도 악담도

호연도 덕담도

다 흙으로 돌아가 흙으로 다시 피는 것인 것

사이다 물로 돌아가지 못 해 거품 무는 것

물 타령을 하면 원소 6 주기율 타령과 같고

똥 타령이면 원소 7 주기율 타령이요

다 아래 윗 입술 깨무는 사이일 뿐

다 대지를 잘 가꾸면 맛있에 입으로 들어오면

달 입술로 배 채우는 란탄족과 악티늄족의 찬가이지

그 밖이랴?

본래무일무(本來無一無)라

살다보면 입으로 지옥을 짓는 자들이야 얼마나 많은가

입도 원소 주기율처럼 입 안에서 화학을 부리다

뱃 속으로 맛 있게 들어가듯

다 지옥과 천당도 입이 흙으로 돌아가는 바에야

다 묻히면 천당과 지옥도 묻히는 것이라

오! 육신보다 더 명괘한 귀거래사이니

어데 좋은 뒷거래는 안 되려나?

생이 참 묘한 것이 

만 보를 남겨놓고 못 건넌다면 

하루 한 보라도 30 년 안이면 건너는 것이요 

백 보를 남겨 못 건넌다면 백일이면 건넌다는 희망의 말인 것이다 

그러나 한 발짝 남겨놓고 못 건넌다는 것은 하루살이로 죽는다 해도 못 건너는 것이다 

살아 채바퀴요 죽어 채바퀴이다 

원동기 브러시 금간 사이일 뿐인 것 

저승 뱃사공 사이

수 천 만 번으로 돌아도 그 자리인 것이다

인간 세포가 20조 개가 넘는다 한다 

한 해로 집어도 56억 년 정도야  수 천 개 나오고 말지 

내 한 생이 살고 가는 몸에도 수 천의 부처가 

보현보살님 피부처럼 일어났다 가는 것이다 

세포야! 

세포야! 

부처가 몇 번 왔다 갔느냐 

태양 한 단위로 한 세포 하지 뭐

인간 한 세도 부처도 세월에 끼인 냥 살다가는구나

내 생이 20조 년에 수 천 부처 반짝거리다 가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야 지옥에 갈 때 가더라도

다 구업으로 짓는 업이니

인간세 입도 흙에 묻히는 것

천당과 지옥도 함께 묻히는 바라 그리 같이 안달할 이유도 없거니

귀거래사라

다 천당과 지옥도 땅으로 돌아가니 더 시원한 귀거래사이니

이런 것은 뒤거래 되는 귀거래는 아닌 것이여?

굳이 지옥간다고 거품 물어봐야

사이 사이 사이다 도리어 거품을 더무니

어찌 몽고족이 물 탓이랴

다 가스가 스스로 거품 물었지 물이야 어데 거품인들 냈는가

로켙이 빠르다는 자의식의 시간의 동체인 냥

제 스스로 밀어서 나아가나 남이 뒤에서 밀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스스로 간 것은 없는 듯이 하는데

스치는 감촉은 있다는 것과 같다

로켙은 제 발로 제 자릴 찼다고 하는데

거기에 탄 인간은 자신이라고 자인하지 않고 스치니

상대젹으로 건드렸다고 한다 아니면 뒤에서 밀었다고 한다

인생사 한갖 가스의 입자만큼인 것

크게도 풍선같이 한 가스하고

사이다처럼 달착지근 톡톡 쏘아대면서 달은 인생이듯이 하고 가는 것

그도 못 되어 악취를 내는 꼴이라니 한심하지 않으리

 

 

소금쟁이도 말이 있다

 

그대는 양철북을 아십니까? 

성장이 멈춘,

소금쟁이가 왜 호수를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소금쟁이도 결국 어머니 뱃 속을 못 떠나고 성장을 멈춘 것입니다

소금쟁이가 

소금이 물에 풀리기 전에 

알카리가 산성으로 보푸라기 되기 전에 

차라리 섬유성으로 굳어지기 전에 

수소인 물인 금속으로 돌아가 최고의 살살 녹는 금속성에서 떠나오기 싦었는 듯 

핼륨의 태반에서 족이 반으로 접어 웅크린 다리를 펴는 듯이 일어서는 것으로 

산성은 산성에서 일어나듯 5 족에서 4족을 굴절해 재차 접고 접은 변속으로 일어난 모태이듯 

차라리 알카리민의 모태로 돌아가고 싶은 듯 

마치 토졍비결은 인간의 운행만이 갖추 하괘만의 운행이 머리와 몸이 따로 돌아 사는 듯이 

무슨 비밀이 있어 소금쟁이는 그 바다에 소금을 풀고져 했는지 

꼭 상괘로 나왔으니 벌레족 

하괘로 다시들어 인간세에 맞물리고 은하수의 피질로서 공유하고픈 것이었는지도 모를 길에   

매미가 맴맴 도는데

왜가리가 왜 가리한다

매미가 웸웸 날개를 치는데 

왜 가리가 날개를 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빠르다는 로켙풍 섬유 코 알바트로스

실이 보푸라기 나 구름이 하얀 

원소 여섯 겹 뇌 피질같이 긁혀 나온 것이라니 

내가 나니 나를 더해 일곱겹이니 원소 주기율 실밥 풀리는 대로 

내 고치 내가 먹기 같은 것 

시작도 수에서 시작인 것 

돌아가기도 수로 돌아가는 것 

끝으로 보면 핼륨 땅으로 묻힘이요 

시작으로 보니 수소 땅 물이라 

흙으로 돌아갔느냐 물으니 

이미 물음은 수소로 돌아가 물어 나온 코라고 물이라 

눈물 샘은 고의 콧대 밑으로 호르고 

고가 콧바늘이라고 일어서는데

입이 물음을 열음에 

뮬음이 물질로 씹혀 물으로 같이들어 뱃 속에서 해탈을 기다린다   

 

 

자, 모음의 파장성으로서의 차이점

 

뱀이 배로 민다고 배밀이가 뱀인 것인데

매미는 매로 민다고 매인가

매미 앉은 자리가 낭창낭창함을 뿜는 분수처럼 뻗었다 버섯 쓴

수양버들 기둥에 맴맴이다

시대가 혀 꼬부라진 시대인지

모기 주둥이가 휘는 가을의 정취인지

맴밈이 아니라

웸웸으로 우는 소리로 들린다

웸웸 웨~~~~!

웸웸 웨~~~~!맴이라고 다무지게 무는 것이 아니라

웸웸으로 악을 쓴다

맴맴으로 호미 날 끝이라도 파는 것인가 하면 

웸웸으로 

쟁기를 든 채 가는 힘이 드는 듯이 억세게 운다 

웸웸은 자음성이 없는 성질의 모음만이 있는 냥 핼륨족인

다시 수소족으로 가니 물같음이라 맴맴으로서 다시 가는 듯 

웸웸으로 핼륨도 억샌 듯이불어도 씨 없는 듯이 하는 것 

맴으로 수소씨가 된 것

 

 

전 삼삼 후 삼삼

 

누가 한글을 따  먹었는가 

먹자마자 선악과가 분명하다

과학성은 천기를 넘는 궤적 

프로메테우스가 뷸을 훔친만 같구나 

팔괘가 속속들이 들이 통이 나고 

육효가 바람을 일키는 나비

서로 相이면 무얼 하나

관상이면 무얼 하나

李箱이 상자로는 날개를 다듬을 수 밖에 없는  

다 생이 어려워 백성을 쉽게 이해시키라는 것 

뭐 인간급 구제 땅이지 

선악과를 따 먹었음이라 

인간은 감당 못할 

오! 육효가 나오는 죽어 사육신이요

살아 생육신이라 

괘씸죄? 

원죄? 

뭔 인간 구제라고 

괘의 골을 파 육효의 파편들인 것이여? 

그래서 욕 먹이고

촌발이나 먹이고 

구석이어야

사투리가 한글인지 

표준이어도 사투리와 같을 뿐인 것 

보기가 역겨워 

칸츄리 보컬 송에나 

보호구역으로 장판이 될련지 

너무 편리하면 양반이 못 되는 것이여 

양반은 힘들어도 가부좌 할 수 있는 언어여야 귀족에 드는 것이여? 

글로벌 앙반어 

어데 공짜가 있는 것이여? 

얼마나 힘들게 닦아야 하는데 

귀족 명문을 한글이 아니여! 

그 것 천벌 받은 것이여! 

앞을 보니 사육신이요 

뒤를 보니 생육신이라 

앞을 보니 생육신이요 

뒤를 보니 사육신이라 

전 삼삼 후 삼삼이라 오고 감도 없으니 

六爻에서 산발하는구나

 

 

은하수 수평 아래

 

밥그릇 싸움 

인생은 물에서 나 물질이기에 물질의 싸움 

늘 ㅁ괍과 ㅍ이 서로 같으면서 제 살 뜯어먹기 

ㅂ으로 채워라 

ㅁ으로 깍아라 더 이상은 보푸라기도 없다 

그래서 ㅍ으로 수형선에서 

여름날 피서지 테두리 물자국처럼 바다에 아주 얇은 피막층 정도의 

수평 껍질의 波이듯 ㅍ

ㅍ은 이중 나선이 있습니다 

ㅍ은 DNA가 있습니다 

ㅍ은 필름의 약자입니다 

산다는 게 ㅂ으로 밥 그릇 

더 담아라 바가 아닌 배로 

바를 허공에 있는 줄이요 

배는 그로 망태로 짜이니 배라 

바가 방향을 찾으니 배라고 하고 작대기 하나 세윤 것을 더애 

바가 배가 

조주 스님의 一指線에 먹힌 것이여?

모든 떠도는 영혼인 바가 

일지 선에 막혀 

지팽이에도 참외가 열리는 직 배가 보물을드러내 놓는다 

바가 작대기 막혀 배인 부두에

수문 도크 눈금같은 ㅂ은 다 차면 ㅁ 

불면 ㅂ 

모든 내용을 바로 채워 ~인 바 

이 바도 부두가 채워 밥이라 

육두 벼슬이 들어있으면 무얼 하나 

다 부루어야 지구의 양반 

하역꾼조차 앙뱐인 수준인 것이 

바를 배의 어머니 배인 부두에서 실어 나르는 것 

배를 위한 태반의 노력들 바가 작대기 하나에 걸려 

배인 바다의 부두의 

지팽이에 참외가 열리니 하역꾼이 배를 퍼 나르네 

근데 뭐 달리 잘 낫다고 

솥밥에서 부터 

삼발이면 조용회 붙어 있으면 절로 네 다리가 되는 

핵융합과 같거늘 
핼륨이 네 자리를 잡아 주어도 어찌 정발보다 못한 것이여? 

마 그만 덮어 버리고 다음 주기율로 넘어갈까요? 

복권이 다은 주기율 횟수로 넘어갑니다

 

 

우리나라는 그레이스 된장녀가 명퓸

 

된장녀라고 하니 마냥 이젠 자연인으로 돌아간 듯이 늘어진 듯 해도 

그 것 글로벌인 것이여! 

국산인 것이여! 

된장이 품위가 있기가 

블란스 향수 만들기보다 힘드는 것이여! 

그래도 글러벌로 평가되는 화학성이어야 지성에 속한다? 

어찌 화학성 피새같은 품위라니 때깔조차 더 늙수그레하다면 

된장도 화장빨 장사? 

예로 부터 호랑이를 앞세워 구걸을 한다 

글로벌 향기를 앞세워 늘 뒤처진 것이니 분투하라! 

그러다 된장으로 돌아가면 보기 좋게 하면 된다?

된장은 품위가 있습니다 

은근히 소리 없이 속의 독성으로 개워낼 줄 아는 덕성 

그 순수성 

우주인이 콩으로 얼은 것 처 박힌 것 

가장 순수하게 우주인으로 삭풍의 되바람을 이기고 온 된장 

다 스스로 밀어낼 줄 아는 순수성 

우습지 개가 호랑이를 모는 것이여? 

호랑이를 몰고 구걸을 한다? 

글로벌이라는

첨가뮬 정확한 과학성의 인스턴트를 앞세워 

어머나 

백태도 안 나오는 다 삭여버린 인스턴트 

글러벌은 시위가 없습니다 

역성이 없습니다 

이미 호랑이를 앞 세워 좋지 않으리라는 문구는 정망 토종 된장녀 시대

언제부터인가 앞세워야 잘팔리는 

왕따조차 다 삭은 마약보다 더 살살 녹는 당뇨의 시대 

인생은 달콤에 피곤을 싹 없애도 달콤으로 돌아가는데 

주체? 

그냥 달콤에 젖은 꿈에 생시 줄 모르고 가는 것

 

 

머잖아 보게될 은하철도 999 시대

 

서두언 하자면

사물은 점에서 수소의 핵융합처럼 모여 1 주기율이 얼레가 되고

원소의 나머지 주기율 6개가  卦의 六爻 된다

이 것이 한 점이 부풀어 한 우주가 되는 공간이고

이 한 입에서 씹는 것이 원소 주기율 내의 화학이다

마치 창동에 가면

창고지기라고  무슨 UFO 비밀 창고라도 있는 것인지

본래 두 개의 날 日자가 있는데

같은 日자 두 개로 창(昌)이던 것이

어쩌다 지붕이 今의 지붕인가 했더니

昌의 위 날 日에도 챙을 달아 차광을 한 듯 하더니

아래 날 일이 서카래 하나가 뜯겨나 입 口만 남아 倉이다

어쨌든 倉도 이중 昌이다

창동에 가면 알레베이터가 없다

아마 윗 날일이 아래 가로 왈(曰)로 비밀이 샐까

다리를 놓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니 오가기는 해도 끝까지 연관이 없다고 잡아떼는 창이다

그래서 일생 투명하게 닿아 있되 없는 듯이 하라고

지붕조타 구름집 지어도 窓門고 같음이

아래로 굳은 今 字의 받침이 위로 붙어 窓의 구멍 穴인 지붕에 붙었다

그래서 창은 지붕만이 느끼는 박쥐란다

박쥐가 밤에 나르듯

窓은 이미 마음에 돌아서 붙은 동굴에 밤에만 날으는

적외선 자위선과 같은 가시광선도 그렇게 보이는 세계란다

 

창동에 가면 은하 철도 999가 있다 

날 日에는 챙이 있는 프랫홈에서 기다린다

그래서 戶인 것 

다 아래 서까래 뜯어 붙인 챙 아래서 기다리는 프랫홈 

아래는 입 口만 남은 듯

날 日을 구멍을 판 것이 

판 것의 구멍이 아니라 윗 지붕에 아래 통풍이 투명해 

그로 프랫홈인 것

이미 가로 왈이 엿처럼 늘어져 새어 나갈까 늘어지면 굳는 속성이

그대로 입 口로면 남아 알맹이 日의 중간은 빠져 아직도 은하철도 999는 보이지 않는다  

겨우 천에 한 껍질만이 보여 인간세 열차가 머물고 가는데 

당최 무엇을 옴겨 심는지 모른다

뭐 그렇다고 은하철도 999엔 귀족이나 외계인이 타고 있는 것이 아니니 

철이와 철수가 타고 있다 

공주님는 얼마나 늘씬한데 

요즘 애들 그 공주 많이 담으려 살을 빼는데 쌀이 살이 될까 

밥을 잘 안 먹는다 해도

기왕에 남는 쌀 아프리카로 보내면 살에 보탬이 된다고 

쌀이라는 단어 참 선견지명이 들어 있는 우리 일류의 포장지가 되라고 

그 걸로 쓰레기 봉투까지 만들 수 있는데 인간 하나 몸 감싸서? 

이 千도 윗 챙을 빼면 十이 되는 것  

즉 십 단위 안의 굴레로 두께를 겹겹으로 이룬 것이란 것이고 

다 한 얼레 중심의 사방성 중심을 말하는 것인데 

인류사 가장 교통 사고 자주 나는 곳이지요 

이 것이 돌면 千은 껍질이 하나에 999인 듯이 하지만 

한 술은 정 없다고 외롭다고 이중 수소로 안고 가게 하고선 

멈추면 두 전자로서 만나 짝을 이루게 한 어머니 모태 핼륨이다 

그래서 중성자는 업(嶪)이 있어 숯과 같이 타는 것이다 

중성자만이 떠나면 다시 나머지 중성자로 업이 재생산되는 숯이지만 

이 것은 양성자의 시발점에 있는 것이지만 실제 전자의 영생은 따로 있다고 한다  

즉 이중 수소를  각각의 전자로 묶어 이승의 굴레로 씌울 수 있음이 

태양이 양성자요 지구가 중성자요 달이 전자로서 머리 하나 더 얹으니 

이중 수소가 핼륨으로서 햄륨 땅에 태어나 핼륨의 구경(球徑)으로서 우주가 큰 듯이 하다가 

오히려 껍질인 전자로 사라지면 영원한 존재성이 있다는 것으로

즉 인간에 열 달만에 태어나는 것은 이중성으로 동위인 한 전자 껍질이 

두 개의 전자로서 분할 되는 영혼으로 짝을 이루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말함이다

 

우리가 一千이라는 내용에 999라는 것이 나머지 일이 이중 나선으로 DNA와 같음이라 

결국 999이든 888이든 심에서 번복으로 전이 원소가 형성이 된다는 것으로 십간법인 것이고 

괘는 8로 번복되어 더하고 제하는 8 족의 셈법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15 진법인 란탄족과 악티늄족의 진법은 달의 만(滿)과 삭(朔)의 사이를 말하는 

크게 입을 연 기율기와 닫은 기율기의 맞물림이라는 것이 된다 

우리가 왜 홀수를 양으로 하는가는 

홀수는 짝수의 구심으로 하기 때문에 10이라는 숫자도 

10인 껍질성 즉 天上 땅 하나를 빼면 9로서 9는 8방의 구심성으로 배분하니 

이를 九宮이라고 하는데 九宮圖化라는 것이 입에 모든 섭생물이 씹히는 혼합과 같은 인데도 

원소 주기율표처럼 정확한 위치성이 있는데 그 본래 자리로 돌아감도 

인간 의식의 속도성을 능가하기 때문에 점을 쳐 소 뒷 발에 치이는 듯이 해도 정확한 것이니 

허접쓰래기들도 은자, 기인, 도사 등의 행세를 하고 꽤나 문자 정도 굴리면 헛기침을 한다는 것이다 

다 헛깨비 놀음인지 모르고 허수아비처럼 헛기침은 하고 간다는 이야기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슬퍼하지 마라 세월을 기다리기 전에 

모든 것은 법칙이 있어 오는 것이니 사필귀정은 내 눈으로 직접보지 않아도 분명 오는 것은 

다 허튼 게 없는 운명인 것을 

인간의 의식으로 다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제어하는 단촐성이 자꾸 명이 짧은 인연으로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자칭 도인라고 인생을 비웃고 능멸하면서 딴에는 인간적으로 잘 무마된 인성이듯이 하지만 

다 다음 생에 제 명을 줄이는 집착이다

즉 9 속에 九가 있고 그 九 속에 九가 있음을 알면 

九를 차고 나가면 시공을 차고 나가는데 

은한철도 999를 9의 벽만 차고 나가는 에너지가 있어 무궁한 에너지가 위그선과 비교되랴 

어제 뉴스에는 소금쟁이가 점프를 한다고 하는데 다 그런 과학성의 합리인 것이란 말이다

이는 곧 호수의 막이 소금쟁이 점프의 폭과 같다는 것으로 

이는 대뇌 피질이 여섯 겹이면 이 천하의 우주가 다 들어 이미지화된 세포 안에 다 있는 것인데 

우린 그 확대경적 공간 

즉 알카리성 물같은 금속이 산성으로 확산되어 핼륨족으로까지 커지기까지에

섬유화로 굳은 산성족이 미리 머문 시공에 와서 의식하는 수준의 순서와 같은 간이성이라는 것이다

이는  8로 불면서 달려가면서 9로 묶고, 8로 반사하면서 9로 묶고 하는 허공적 지체성으로 차고 나가는 것으로 

이는 무한한 10 이라는 연료를 활용한 여행이라 

즉 이 우주는 과학적으로도 연료통인 전이 원소 10 개의 전형원소 8 족으로 감량으로 추진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공간성의 함축이라는 것이 된다 

이는 한 입에 씹은 모든 화학성의 온 몸을 돌아도 다 이건 우주성으로 해서 궤어 차고 나간다는 것이니 

힌 술의 음식도 한 입술의 달 언저리 루즈빛이라

 

 

입만 둥둥 뜰 자랑거리?

 

은하수에 입만 둥둥 뜬다 

달이 두른 루즈 입술만 둥둥 뜬다 

궤적마다 찍은 입술은 왜 그리 품행은 없어졌는지 

다 끼리는 귀족이요 정승이나 

남이라면 개요 소새끼다 

달이 입술에 루즈 바르고 새끼 발리는 것도 시대의 문화라 

꽤나 여성 상위 시대같기는 하다 

그래도 불공정하다고 하나 그 궁종정 그늘 아래 서늘하민 하기도 하다 

참 좋은 것 것은 다 적삼 통풍이라 하라고 구시대도 대표하는 듯이 

우리 시대야 한 마디 발리기도 무서운 것이었지 

옛 머리 굴린 것은 따라지 지성인 듯이 따져요 

갈대 늪에 거품이는 곳에 시궁창 

도시는 깔끔을 떨아가면 강이라고 하나 가지도 않는 강인가 

흐르지도 않는 세월같은 지표만 흐른 세월

도리어 묵은지이듯 나오면 자연산인듯이 

허나 묵은지 인간으로 구닥다리일 뿐인 것으로 자연성을 향수로 뿌린다 

싹 제하고 자연스련 향수! 

불란스産? 

명품은 다른 센스가 있는 것이여! 

그래봐야 

늪은 입술 자국이 거품이 이는 곳에 향기가 산뜻하나

모기 향이 그윽히 홍일점을 찍는 곳을 지나간다 

홍등은 경계인 것이여 은근한 정취여? 

우리 시대에는 여자들이 많이 스트레스겠다 하던 것이

요즘에야 스트레스가 없어서 참 허망하겠다 싶다

시선이 없는 전철 안

그래도 끝가지 시선이어야 하는 신

그도 인간에 모자이크같은

그래도 갈대는 눈으로 나는데

태양은 애드벌룬이요 지구와 달은 냉정하니

수 만 개의 태양을 만들 수 있어도 밤이면 깜깜한

내숭인지 무지인지 하는 곳에

그렇게 모기는 쌀쌀하면서도 독 쏘는 콜라맛 

거품이는 강 호수에 갈대는 파스칼의 인간을 노래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느티나무

 

생은 그렇더라 

웬 동창끼리모였다고 

정말 막역지간을 느끼고 싶었는지 새끼로 부터 시작해서 새끼로 떠난다 

늙은이이 끼리 소리높이는 것이나 들어도 상쾌할 리 없어도

친구면 자랑거리 동창회이니 듯이 떠들썩하니

갈대밭 살림살이란 것이

느에 ㄹ롤 굽고 ㄱ으로 꺾고 해서 겨우 늙은이까지 왔는데

굽은 길도 꺾은 길도 수면으로 가라앉히는 늪

느티 나는 늙 수에 받침을 빼고 나니 인생 회록도 안 되더냐

그냥 DNA라인으로 쭉 빠지는 것이라고

인생 유전따라 쭉 빠지는 ㅍ으로 깔아놓은 수면의 늪이라고

물 위의 그림자 깊어 보이나 다 이 ㅍ의 필름의 박막에 물과하다고

파도로도 껍질인 물이라고 필름쪽으로 붙은 생애인 듯

 

 

丹田의 가치

 

과학적으로는 입의 신경이 발달해 뇌가 커지고 진화했다고 한다

이는 달의 섭생은 지구 중력을 먹는 것과 같다

즉 태양인 심장과 지구인 혀의 마그마을 변속한 해조류를 먹으려

달의 인력이 파도를 끌어올리는 힘으로 붙은 것이다

달이 중력으로 숨기는 만큼 조수도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이고

이는 달의 생각인 뇌로 끌어 올림이 化身이면

말 즉 언어의 켜뮤니즘로 끌어올림이 있는 것이 혀의 말인 報身인 것이고

이 말을 채우기 위함의 모든 물질성의 소화과정이 眞身이니

솔직히 정신에 하급으로 보는 육신에 물질의 두꺼운 부분을 크레인할 수 있는 역량이

도리어 능력으로도 眞身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파장을 다 섭렵하는 것에서 파도로 접히는 부분을 평정하는 것에서는 

이 파도의 고점이 핼륨으로서 정점으로 다시 다음 파장으로 이는 것이 

수소족으로의 번복성인 것이 소화기인 것으로 중추적이라는 것이다  

즉 역설적으로 언어가 물질성과 같은 것으로서

창자가 오장에 배분됨이 진신이라는 것으로

어차피 우리가 肉身性을 해탈하는데 있어

해탈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곧 몸이나 물질성 자체의 승화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이나 말보다 단전의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곧 창자에서부터 시작으로 결과적으로 두뇌까지 진화한 것이니 

인간 두뇌의 우수성보다 입이 맛으로 분석하는 단계가 창조성에서 앞서는 부분이고 

이 입술의 맛도 소화기에서 만든 것이니 이 소화기가 창조성에서 앞선다 

그래서 공자 맹자 탱자가 최고라 해도 창조에서 최고점이 창자라 하는구나

진리는 중용에서 해결되는 듯이 

창자는 곧 중성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양성자를 줄이고 소멸하는 업의 덩어리와 같은 것으로

오장으로 양성자로 하고 창자를 중성자로 하고 머리는 전자로 함이 당위라는 것이 된다 

즉 중성자가 변압기외 같이 서서히 에너지 양을 줄이는 것과 같다면 

오장이 이 무한 공간을 함축성 있게 요점화하여 에너지를 보급한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창자는 중성으로 화합하는 기능성으로 달래는 섭생을 말하는 것이고 

이로서 발생하는 인과율의 순화는 달이 하고 있다는 봐야 한다    

 

 

은하수에 달빛이 건져 올린다

 

은하수에 입이 둥둥 뜬다

달이 두른 바의 뜰채 입에  

입술이 둥둥 뜬다

흔적마다 찍은 입술 자국은 

물 표면으로 벙긋벙긋 터진다

어쩜 안개 꽃처럼 여린 입술같은 것 

꽃이 아니어서?

기억의 히스테리적 파편같은 것이어서?   

어찌 그리 언어는 품행이 사라졌는지

남자보다 여자들에게서 듣는 것은 더 끔찍하다

정말 인생은 게임인 것이여?

손에 노는 캐릭터는 경국지색요

눈 감고 들리는 것은 불쑥불쑥 개욕짓거리일 뿐이다

기본이 새끼

인생사 신품에 구품을 아끼는 미덕은 발전의 장애

왠지 때가 되지 않았는데 박박 때밀기같은

생살따귀인 채 흐러보내는 듯이

우린 갈이가 바쁜 와중에 구태의 아픔을 남모르게 간직해도

그냥 오염도 이상 없는 것이 치수만 맞으면 되는 강물에

강물조차 모래 웅덩이 될까 유산을 한다

얼마나 유산을 하기에 새끼가 독살맞냐

강물은 그대로 유유히 하류된 곳

울며 불며는 옛 신파조이지 요즘엔 슬픔을 내색하는 것조차 왕따여!

말들이야 다 천진서러운 듯이 한다만

보고 싶은 새끼인지 보기 싫은 새끼인지

아이고! 내 새끼! 하는 새끼는 아이고가 들어가서 신파여?

입술 자국에 거품이 이는 것은 바닷가 모래사장의 일

생애란 곧 파도의 거품

달은 제 건조한 입술을 루즈 바른다

달 한 바퀴도 탄생석과 같다 

루즈빛 탄생의 빛 

허나 도시의 정체된 호수의 빛은 영 다른 빈정댐인지 

애초 빛마져 짓이기면 해학적으로 물고 오라는 것인지 

학질같은 열정으로 모기는 모자라는 어루러기 야경의 그림자를 

진한 핏빛이고져 무슨 인과의 굶주림인 듯이 나른다 

마치 탄생으로서의 못 다한 말을 홍일점으로서 하고픈 듯

하얀 달빛의 희미한 기억처럼 잡히다 사라진다 

호수조차에도 모이고 하소연하고픈 갈대의 인생 

그래도 도시가 일어나게 하여 주나 보다 서로의 통심을 

도시의 호수는 고하고자 고하고자 속 시원하고픈 모기의 늪 

방제되어 모기 한 마리 없는 깔끔으로 달빛으로 보름으로 사루고 

한 해를 쥐불로 사룬다 

허나 어느 모기 하나 말하고 싶지 않는 것이 없다 

모기는 죽어도 다시 하루살이나 나비가 아닌 나방이어도 등불을 잠시 품다 간다 

애야! 안 무는 것면 놔두려무나 

그도 품이 아쉬운데 

달빛이 그나마 거두니 환한 정기에 

그마나 인간으로 달의 大運을 걸치고 태어났다  

이는 우리의 두뇌가  전자 입이 중성자를 먹음에 

전자가 중성자를 조정해가면서  세포를 맞추는 생리를 터득하는 것이요 

오장이 창자를 굴레를 먹는 것은 중성자가 양성자를 들이는 것과 같다 

이러한 기본이 원천적으로 핼륨의 연료화로 중성자와 전자의 관계로 보는 것인데 

이미 원소 1 주기율의 내장성이라고 봐야 한다 

완전 이 세 가지 요소가 야바위 놀음을 하는 것이 인생인데 

그냥 삼원색이 무채식이고 무채색은 여여한 엿기름과 같은 것이니 

밝은 듯 백치인 것 허공성에 섬유성으로 구조를 맞추어간다 

 

 

잔설같은 설날로 시작함은

 

소는 자신이 거둘 수 있는 만큼 거두어 봄을 준다

눈은 가을이다

소는 그 고된 노역에도 아름다움을 아는 터

가을의 눈빛을 품고는 내놓지 않는다

인간!

아니 모든 생물은 그 꿈으로 겨울을 이겨내면

소 등을 타고 피리결처럼 봄에 아지랑이가 핀다

봄은 기어코 소가 가을날의 하늘이 끊기지 않은 채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봄으로 내려놓는다

보통 눈인 雪은 여러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눈은 식물의 싹의 눈으로 보아 크면 온갖 모양과 색이다 

눈은 무채색이어도 눈으로 일어선 모양으로 온갖 구조로 자란다 

어쩜 눈도 은하수를 그렇게 건축을 하는 것인지도 

다한 건조하게 축조하는 

즉 巳火가 불볕이어도 그 볕에 옷을 말리듯 건조하게 하니 金의 장생이듯 

옷을 빳빳하게 하는 것이듯 눈으로 축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四月을 乾으로 하는 것은 

모든 고철덩어리를 兌로 하는데 있어 용해하여 하나의 건조성(乾燥性)으로 만든 중력성을 乾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렇게 뭉쳐져 다시 갈라지는 시점이 곧 원동기의 브러시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것이 곧 분리성으로 시원해 함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양 肺로 함에 폐는 극한지에서 견디는 강인성은 쇠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 새싹의 눈은 艮山처럼 눈을 내미는 것인데 

실제 모든 신경은 등뼈에서 여러 갈래로 퍼지며 갈라지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兌인 肺와 같이 갈라지는 형상이 아니라 신경을 모으는 것에서 마그마가 몰리는 것과 같은 것이 혈구처인데 

이 것이 넘치고져 하기 불룩불룩 산구비같다고 하여 艮이 되는 것이니 한 번의 교차로성 정체가 되는 것이다 

즉 교통정리가 잘된 게이트 정산소와 같은 것이다

이는 艮宮에 丑과 寅이 있는 것에서 寅은 신경망과 같으니 

결국 艮이 山土인 동시에 신경인 나무의 뻗침과 같은 가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실제 像이나 구성형을 보면 山이나

내용물로 봐 칼슘이라는 것은 신경계 원소 4 주기율에 해당이 되는 신경의 요소라는 것이다

또한 등뼈는 중간 위치로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결국 원소가 무거워지는 6 주기율 신장(腎臟) 쪽 통로로 아래로 내려가고 

다음이 土인 7 주기율까지 내려가면 포유류의 태반인 자궁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공제월명귀(空載月明歸)

 

입에 루즈 바른 입술 

거기에 둥둥 더 떠라고 둥둥 구리무였는지 

달빛만 뽀사시 웃고 가는 듯 

늙어 눈을 더 침침해 지는 듯 

요즘엔 젊은애들까지 나이가 성숙해 보인 듯 

침침하도록 분바른 달빛인 듯 

그냥 그렇게 백설에 눈만 녹는 삶이듯 

사르르르 녹는 듯이 봐 달라는 듯이 

사르르르 뾰사한 달빛의 유혹같은 

인생사 입은 말로 씹고 

두뇌는 생각으로 씹는다 

어쩐지 말로 씹으니 

머슴애야 요즘 정말 머슴같지 

달빛이 치마자락에서 물 오른 것이 아니라 

얼굴에서 분꽃빛이 나는 듯이 피어 오르는데 

야정수한 어불니라 

둥둥떠다니는 입은 무엇인가 야정수한이 들어올리는 부표 

침묵으로 닫고 돌아선 것 

휴대폰조차가 눈 귀를 닫고 

오직 H2O일뿐인 소금쟁이 눈으로 휴대폰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자신이 휴대폰보다 크다고 여기는,

소금쟁이가 징그러울 뿐 이해가 되지 않는,  

누군가 징그럽도록 장사가 안 된다고 한숨이다 못해 절규와 같아도

야경처럼 창문처럼 낮이면 말쑥한 듯 내색조차 비치지 않는,

다시 혼자 창공을 바라보며 소금쟁이는 수평선 하늘을 기어코 돌아서지 않음에

월명만 싣고 가련는 얼굴빛은 지척도 보이지 않는 막중의 새벽 안개 다리 위에서

어린 여식애가 뛰어내리려 하고 한 친구는 말리며 울부짖는 침묵처럼 뾰사시한 곳에서 일렁인 듯  

겨울날 창의 유리는 투명하고도 묵시적이다 

달이 떠도 분빛처럼 가로등과 빌딩과 야경은 다 뾰사시하다 

강물은 흐른다 

입술을 삐쭉 삐죽 내미는 것이 이랑 고랑 탄 화원의 나래같다 

그래도 배에서 태어났으니 기왕에 배를 타라고 하려니 

이물 고물이 어지럽다

그래도 새월이 그렇게 접히다 보면 흐르는 것 

한 해도 그렇게 접히다 그 찬란함을 항해길로 보리니 

다 접어 가는 생이 

사물의 티끌 하나에서 접혀온 파도   

보름달이 떴다 

쥐가 쥐불놀이를 한다 

닭집을 태운다 

쥐가 달에게 집을 준다 

그 것은 보름인 핼륨이 뾰사시한 날 

쥐에서 부터 폭발하라고 

핼륨이 수소 하나를 주어 쥐불놀이를 한다 

누구의 닭집을 태웠느냐 

그 태운 것에서 2 족으로 굳어진 사리를 보니 

나중에 인광에 다음으로 잿빛 탄소를 본다

수소 병 속에 있던 것이 서서히 넓어진다 

모기가 나온다  

램프의 거인은 램프를 나오지 못함을 안다

그래서 램프가 되었다

세 다리 三足烏보다

네 다리가 편함을 알았다

그리고 그대로 걸어가고 말았다

램프가 램프를 낳았다

램프를 나와   百 歲와 百 度씨의 열기로 한생 불나기도 하는 것  

觀相이 百 歲 숨은 뜻은  百 度씨의 씨라 

그러니 머리에 뿌리가 자라듯 팔 다리가 뻗어 움직인다

은하수에 靈이 사니 물에도 씨가 뿌리를 내려도 보이질 않는다 

백 도씨는 넘으면 끓는다

그로서 수평이 사라진다

99 度에서 수평으로 하얗다고 한다

그래서 수평 내의  얼굴이라고 面이라고 한다 딱 백세가 든,

백 세 안에서 백 도의 수평으로 서서히 익어가면서 굳어가면서 살붙이

넘으면 다른 주기율의 살붙이 두께와 경직성이 다른 것인 듯

한 주기율이 이승의 경직성으로 주름이 굳는 핼륨이라면 

다음 주기율은 다른 주름의 경직성인 강도로 굳는 피부성이듯 다만 다를 뿐인 것

다 수평으로 백 세를 구가한 것에는 수소 한 알의 바다에서 해저류처럼 돌다 가는 것이듯 

이는 뜨거운 감자와 같이 한 손에 오래 쥐지 못한 듯 

음계의 반인 도레미 넘어서의 파가 반음정인 것으로 머물다 가는 것과 같은 것

 

 

올빼미와 부엉이

 

올빼미과가 부엉이인지

부엉이과가 올빼미인지

부엉이는 붓고 보고

올빼미는 올을 빼고 보니

닭이 먼저인겨?

달걀이 먼저인겨?

달걀은 을을 뺀다고 탯줄이 보이고

부엉이는 붓는다고 닭이 알을 품는데

수소가 한 알

태고 적이라고 하는데

올을 빼니 정수가 소숫점으로 양자 물리를 빼고 

원소 주기는 벌써 수소를 품고 부어올라라 한다

 

 

수소 한 은하의 우주

 

생은 캄캄한 중에 밝은 부분이 등불과 같은

별이 촘촘히 박힌 티셔츠,

하늘에 있는 정말 빛나는 별을 이 옷에 촘촘히 박혀도

야광을 먹이지 않는 이상 어두울 것이라는 말에 갸우뚱

지구는 티셔츠의 별,

저 빛나는 야광을 다 먹여도 어둠일 뿐

어둠에서 우주를 찾으면

스스로 자등명하는 것을 보리니

인간의 체온을 다 합해도 별을 수 만개 만들어도

밤이 깜깜한,

그보다 더 칠흑같을 수 있는

저 하늘 반짝임이 다 들어도

셔츠에 그려진 그림만 같을 뿐 양광도 없는

이 것이 수소 한 은하의 우주

 

 

새절

 

생은 새절처럼 일어난다

아침은

마침내로 갇힌 여명이

서서히 침을 흘리며 고개 내미는 세상 맛에

새벽도 벽이걸랑 

새절로 일어나라 

새벽이 벽이걸랑 

깊이 절 했다고 일어나라 

엎드려 손바닥 다 편 것에

다시 짚고 같이 일어나는 것  

누가 생의 길을 뒤집으리 

 

 

기왕이면 처지는 빨랫줄에 바지랑대면 좋았을 것을

 

부처님 긴장하셔야겠습니다

똥은 물 묻으면 냄새난다니까요!

어찌 하필 인체의 지옥을 맡으셨나요 

이왕이면 발랫줄 바지랑대 좌로 정렬, 우로 정렬 하실 것이지

그럼 정말 큰 도사님이시라고 우르르 몰려들 텐데 말이죠

빨랫줄 처진 배 올려주는 취고의 신령급이라 할 텐데 말이죠

빳빳하고 탱탱하게 올려주어야 잘 마르는 바지랑대나 되어 주시지

그 가운데 다리 쓸모가 없어서 말이죠

그래도 마르지도 않은 지옥 냄새 곁에 극락을 주어

어떻게든 불길에 빠져 나가는 것이라고  알게 해 주어도 모르니

남 지옥 타령하다가  

지옥 곁에 열반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서야 고마움을 알는지요  

그러고 보니 이 것이 진짜 방편이네요

숨가쁘게 바쁘게 깨달아라고 허무한 것임을  

그 때 백지장 한 번 보는 듯

묽은 더께  거두는 듯이 할 것에

다 그 찰나의 지옥에 불 당겨

아차도 불길 지옥을 다 빠져 나가는 고통 중에 잎새에 붙는 것이고

풀잎에 맺힌 인연은 그나마 스스로  볕에 말려가며 동화작용을 하니 

줄기만 빼도 

제 잎맥은 갖고 있다고 

뭐 지상에 제 풍수 못 빼면 

천상에서 제 풍수를 빼는 것이죠 뭐  

허나 누가 그 것을 아는 감유?

거기에 乾坤이 곧 얼굴의 乾坤인 관상인 것인데

밑꿈 닦기도 급하느니 그 것 차라리 종놈에게나 엿 먹이듯이 시키고

바지랑대 옷이나 잘 말리는 

그냥 단순히 빳빳히 하늘만 바라봐 주면서 

처진 가슴여 올려다 주는 듯이 하면 되는 것으로  

그래도 말이죠

옷이나 잘 입은 거지는 얻을 먹을 수 있는 때깔 광이나 내게 하시어

후줄그래하다 못 해 유행에 명품 아닌 듯하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곳에 당당히 추앙받고 사실텐데  

부처님!  중도 바지랑대 소용없는 것이면 더 큰일이쥬  

뭐 종알 두 개 달려봐야 소용 없다지만 

하나 달린 것보다 소리는 없지유  

왜냐하면  붕알이 두 개여야  서로 비비적거리다 말지 \

하나면 소리가 더 나니까 은밀하게 두 개로 비비는 것이 낫겠죠

그래서 그런지 마트도 대형으로 바켄세일 한다고,

역시 큰 것이 최고라고,

요즘엔 스님 옷을 보아도 무슨 이미지가 어떻게 심어진 것인지  

역시 위치 세포 발견의 철학성을 실감하다니까요  

뽕!이나 변강쇠!가 생각이 난다나요?

도저히 한 우주 안에 인격이 아니라

위치세포가 곧 우주라는 실감을 한다니까요

다 그로 각각등 보체이다

다 흩어지면 각기 다른 우주의 성분으로 모이겠구나 싶은 게

제 업 제 위치세포로 정확히 가는 철학성

즉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결국 자신의 생각하는 위치성 정확히 전재로 재현된다는 것을

오! 그 세포 할견한 박사에게 부처님의 법등명 상을 주시길,

한복도 남자가 입으면 그런 영화나 눈에 떠오르는가보죠?

그래도 기왕이면 입 가려가며 부끄러운 듯이 농담하실 일이지

요즘 여자들은 말이죠

농담을 사람 뒤통수에서 들으란 듯이 지껄이는 것이 보통이죠

뭐 솔직히 새끼 소리 안 들으면 다행인 독백주의 스마폰 시대는 가 누구보고 욕했다 할 수 있나요!

완전 표시도 안 나게 병신만드는 말빨이야 여자가 더 하죠

그래서  마트라는 것도 말이죠

얼마나 대형으로 싸게 주는지 할인! 할인! 이라고 하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정말 싸긴 싼데 뭐 반값이나 차이가 나니 들고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계산대 턱 서니

회원이 아니면 할인이 안 된다네요

이 복 더위에 한 병으로 아쉬울까 두 병까지 챙기자고 그나마 들었더니

어머나! 부끄럽지 않는 나만 철면피이네

그러고 어떤 곳엔 아예 회원 결제가 아니면 살 수 없다면서 나온 곳이 있었지

그럴려면 차라리 회원만의 마트라고 하지  

이 거야 원 물건을 전부 회원만 가져가게 했더라니까요

기왕이면 대형 패트병이면 장시간  뱃 속이나마 잠시 태평가를 불를까 하였더니

뭐 그래서 도로 제 자리에 갔다놓고 길 건너 편의점에 가서 작은 것 하나 골랐죠 뭐

원전 반값으로 할인이 이중수소처럼 묶인 것에

무슨 융합 에너지 끼리 회원으로 몰리는 발전소인 인줄 몰랐죠

이 건 무슨 에너지 발전소인가요?

우라질 분노발전소?

붕알처럼 두 개 꽉 찬 듯이 해봐야 가분데 다리 바지랑대 대접은 못 받고 

쓸모 없는 똥막대기 되고 왔다니까요

눈가리고 아웅인 것인지

자기네들 다 점령해놓고는 오히려 자기 똥에 밀린다 싶으니

도리어 시간이니 거리니 제한을 둔다하고선  

이상한 빌미의 계산법은 자꾸 만들어내고서는 능동성보다 피해자처럼 엉큼을 떨고서는  

다 그들만의 잔치를 벌리면 끝나는 영구성의 궁리가 무슨 대단한 발견을 한 듯이   

무슨 말인들 그들 목에 방울달기식인 말만 흉내내는 것도 꼬리친 약속과 같은 묵언이 통한 듯

요식 정도로 자기 다리 자기가 매질하는 정도로는 행색은 내고 마는 아주 훌륭한 부모인 듯이 하지요

그러니 이판 사판도 차라리 공사판에라도 돈이나 많이 벌어 오면 된다네요

제 판 아니면 온갖 수단을 다 부려 마이동풍이다가

제 판이다 싶으면 정말 느닷없는 정승 행세로 골고루니 평등이니 나서서는 애국이나 하는 듯이

뭐 선별적 인간 쏙아내기 같은 것이죠

회원이면 반값이라...

과히 신도 생각지 못할 먹는 것 갖고 장난치기

정말 머잖아 공기 오염 갔고 절대자가 될 수 있을 듯이

물도 팔지만

이젠 한 술 더 떠 공기 탱크 채로 파는 공간 서비스가 최고의 독과점

뭐 그로 돈 끌어 모으면 왕인 것이죠

그리어 돈이면 황제도 부러울 것이여?

부처님도 그렇지

차라리 옷 잘 말리는 바지랑대나 걸쳐 놓고 태양이 동서로 넘어가게 하실 일이지

그 복 받아 먹 듯이 하게 하시지 마른 똥막대기가 무엇인가여?

마른 똥 막대기라고 야차도 잎새로 늘어 말려준다고 해도 아는 가요?

탄소 동화에다 엽록소는 다 절로 큰 듯이 한다니까요

어데 제 지옥 가면 그렇게라도 늘어주면

오유월 보릿고개 땡볕에  묵은 쌀 멍석에 늘어 넘어가게 하는 나락이

최고의 지옥을 나가는 듯이

식물만이라도 헌신하고 가는 보답이듯

나락도 제옥에서 나오는 듯이 말리는 것에

야차는 그 것도 모르고 풀잎처럼 맺혀 애같다가 가봐야 학생을 못 떼는 삶이

제들 끼리 비석 거창해 봐야 이승에 사륜경마장 즐기듯 다시 올 것이 더 자명한 것을

무슨 가당찮은 별나라라 운운이리요

탄생으로 결정된 불공평을

저승의 장에 예고편으로  인지할 수는 분별력과 센스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이승은 본론인 것이 아니고

오직 저승만을 위한 리허설?

그래서 인생은 연습 삼아 긍정적으로만 가면

그럼 저승가면 배역인 것이여? 심판인 것이여?

분별력의 촉각감만 만들어간 것에 무슨?

이승을 분별력할 논리 주체와 기준점도 없이

이승은 심판된 것이 아니니 불공평 불평등의 탄생은 神과는 무관하다?

이 것은 또무슨 불구형 논제를 영원히 불구로 만드는 것이여!

역시 남자가 나이를 먹으면 여성화 되는지 입은 시악시 다 되었는 판에

이 홀애비 평생 산 인생에도

제 남편 뭉겐 관록이 벼슬자가 된 듯이

남자가 자신의 말빨에도 못 간 가치의 인생을 살은 듯이 취급하는데

어찌 남자가 입 대기 전에 여자가 여전사처럼 아마존인 것이여?

나  님의 남편 아니어요!

남자가 만만해도 남자는 또 남자이길 바라는 내숭은 화장과 같이 진한데

나 바지랑대 아니어요

난 큰 것 하나 없는 사람이라요

그 것 아쉬웠든 넘쳤든 간에 고개 숙인 나에게 속 풀듯이 하지 말아요

한 치 건너 예가 있어야 하는 거리예요

나 한복 바지처럼 통 큰 것도 못 되요

인생은 야차의 요람 잎새라우

바람과 태양은 뜨겁도록 골고루 흔들어 준다니까요

허나 기름기 넘치는 뱃살 좀 봐

빌딩도 뱃살이 낀다

그래도 걷기 보다 가까운 것에도 차의 시트로 모셔가야 하고

곧 자기 배는 차를 찌워 차가 배

차배는 대형빌딩을 찌워 빌딩 배

움직이기 싫어

멀리 걷기 싫어 멀리라도 바래다 주는 차급의 대형마트로 쏙 드는

어머나! 그러니 빌딩도 변강쇠급이어야 하는 것이여?

촌 구석 구석 모텔!

낡은 몸집에는 거미가 진을 치는 법

모든 구석은 거미가 진을 치는 법을 안다

인간 모이야 서서히 당뇨로 폐옥이 되면

회원제로 거둬 가기

기가 찬 마취제 한 방이면 족한 거미만 요람을 흔든다

그래 봐야 생노병사의 그물에

그나마 마취제 잘 준 삶에 고마운 듯이

빛의 그물은 식으면 거미줄!

그래도 꿈인 듯은 때깔나고 젊은 듯이

처진 빨랫줄 올려주는 것은 불쌍한 중생인 인간이 하라고

그 것만 해도 세상 애비는 살 맛 났네

남성 여러분 바지랑대는 변강쇠 급어야 하는 것이유

여자를 뱃살 처지게 하지 마슈

부처님은 똥마렵기 바쁜 뒷처지라 그 것 들 새 없시우

그러니 언제나 옷 말리는 깔끔떨이가 열반 맛을 주듯

마른 똥막대는 모른 채 바지랑대만이 최고로 한다니까요

요즘 남자가 꼰대인 바지랑대라니가요

그냥 쓸만한 바지랑대면 멍하니 휑하니 허공쟁이여도

꼰대가 좋다니까요

옛 선비처럼 머리에 좀 들었다고,

실제 든 분들이지만

그래서 더 부담스러운 꼰대보다야 당장에 열반을 알게 하는

냉정한 말로서 얻은 역사적 가치는 희소하다니까요

옷만 깨끗하게 말려주는 아침은 오늘이요 저녁은 저 녘으로 읆을

이승의 맛이 저승의 맛으로 쓿어 가는 듯이 가로지르는

허나 이 것이 나락을 쓿기 전에 말리는 벼이듯

어쩜 나락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쓿는 듯 하루가 날로 지난 것

이승 또한 저승이면 이승 전에 온 저승은 이승을 공평하게 온 것인가?

생이 천당이요 지옥인데 심판도 없이 왔다?

누구여! 그 놈의 목을 비틀어버리게

가을날 수숫대 뻣뻣하게 마른 똥박대로 서서히 박자를 줄인다

건초더미처럼 급한 역내 나기 전에 서서히 거름내로 봄을 이어주는

존재는 이 편 저 편 다를 바 없이 돌고 돌고 강믈은 유유히 흘러간다

 

 

원소 주기율 손가락인 빨래 건조대

 

원소 주기율 손가락인 빨래 건조대!

그런데 이 것을 손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여?

혼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여

주기율 옷도 수소로 분해되어 빨래가 원자 단위로 세탁된 것이면

이 것 육신인 것이여? 영혼인 것이여?

그러니 영혼을 손을 봐야 손이라 하지

인간의 손으로 손이라고 하지만 제로성 빨래일 뿐인 것이니

요즘에는 건조대라고 참 공간 좁은 곳에서 집중적으로 말리기

마치 허공으로 늘려진 우주

원소 주기율로 집약이 된듯

엄지 뺀 여덟 손가락을로 빠져 나간는 듯 

붙들린 원소 주기율 손가락의 악보와 같이 하는 것

건조대는 다 내 손바닥에 있소이다 한다

다 자신의 악보로로 걸 쳐인 옷은 파동이요 선이랍니다

잘 조합하여 혹성처럼 궤도성으로 원소화하면 한 음정씩 심을 수 있답니다

건조대의 예술

세탁내 나는 향취의 제로성 세탁 건조

수소로 다 원자 단위로 무취화된 길

 

 

때의 공간성과 위치 세포

 

옷은 때가 눌으면 세탁기에 들어간다

인생은 때가 눌으면 은하수에 들어간다

어떠한 공간도 때가 눌으면 위치 세포로 들어간다 

그대가 본 하늘은 세탁기 하늘

세탁기가 번지수 

기억한 이미지 대로 정확히 돌다 나오기 

저 하늘에 눌은 때 

때라고 정확히 할 수 있는 것 

그 거 위치 세포의 것이여 

위치세포가 개워 내지 않으면 없는 것이여

우주의 이미지도 유전자 조작에 들어선 것인 듯이 

탈수도 한 자리인 은하수의 건조 중인 듯

 

 

지식은 약인 듯한 부분으로 더 병적인 보상의 감가상각비다

 

먹장구름이 몰려온다고 벌써 소낙비 걱정이여?

아직 팔팔한 청춘에? 

아예 제밋다고 하늘도 마른 천둥 마른 기침을 하는 듯이 한다 

젊은 것이 굳이 소낙비에 맞출 필요가 없다 

가다 쏟아지면 피하는 것이요 

그치면 가는 것이지 맞추어 시작부터 피한다고 한다면 

그대는 소낙비보다 여유롭고 유유자적해서?

그 것은 부화뇌동보다 더 실질성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이여

오직 세피악성 자기 오만인 것이여!

아무리 남이어도 누가 길이라도 물으면 돌아보는 척이라도 줘야 하는 것이 예인 것이지 

외면하는 것은 천둥벼락에 소낙비보다 못한 인간 멸시요 

결국 스스로 인격의 페쇄회로가 편집증인 정도로 간 것과 같은 것이죠 

아무리 자기 인생 그런 식으로 여유잡아가는 예비성과 여유성이라 자랑거리같지만

자연성이라든가 인연성이라는 것 우연성이라는 것에 예가 아니라는 것이죠 

즉 귀나 눈은 나름의 천통이 있있어

내가 느끼지 못하는 눈이나 귀가 있기에 천안통 천이통라는 것이 있는데 

음악 듣다고 레시바 꽂고 귀머거리 되어 휴대폰 보다고 창 밖을 보지 못 한다면 

단순에 내 집중에만 득이 있다고 하나 

실제 무의식적으로 열려 있는 교감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역량만 키운다는 것이 된다 

인체의 오장 육부의 기능성도 보자면 

간을 화학 공장이라고 하는데 만일 木火 센 忌神이면 

폐와 기관지가 약해 담배를 안 해도 마른 기침을 하게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폐는 저장성으로서  분해되든가 갈라는 것을 아물리게 하여 

그 맥기마져 단단히 하여 싸매 윤택하게 하는 것인데  

이는 모래가 돌과 같이 뭉쳐지고 금속과 같이 단단해져야 하는 것에 

녹이 쓸어감이 곧 화학 공장의 배출물 공장을 지은  것과 같기 때문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사이 이미 원소는 알카리와 산성으로 나뉜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사소한 차이로 목숨을 거는 것이라면 

아마 그 것은 물리성 철학으로 맞을 것이다 

이 인문성이라는 교활함은 떼어진 듯이 아니 떼어진 듯이 붙어서는 

배배 꼬인 것이 꼭 아! 다르고 어 다른 측면일 뿐이다가 

괜히 곁에 사람만 이상하게 꼬이게 긴가민가 하게 하고서는 

너는 맞고 너는 아닌 자의성 시험 답안지와 같은 것이다 

그 떨어지지도 않은 뉘앙스를 갖고 야바위 놀음인 것으로 

하~! 논리학을 발전시킨다? 

이 또한 괜히 아 다르고 어 다를 뿐이다 

이 원소 주기율로 한글을 대입하면 아!가 산성 쪽이고 어!가 알카리 쪽일 수 있고 

어!가 알카리쪽이고 아!가 산성 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진분수는 진짜고 가분수는 가짜가 아니듯

우주성 거울이라는 것이 비로 거울을 닦을 때 

H2O한 알이 인간 얼굴 하나로 하면

휴대폰도 호수와 같은 소금쟁이로서의 내가 가분수와 같은 것이나 

내가 인간으로 거인이 되어 휴대폰을 쥐면 진분수와 같으니

이 것이 진짜다? 

먼저 우리가 모음을  논할 때

ㅓ는 산성쪽으로인 원심으로서 구심인 알카리를 싸안으며 음이온으로 하는 것

ㅏ는 할카리족 구심성으로서 양이온으로 나아가는 것

이는 곧 그 수용하는 위치의 공간성이

어떻게 이 많은 화학적 혼합이 물질성과 인문성임에도

상수성(常數性)으로 변함없이 유지하는가가

곧 위치성 세포라는 것을 사물이나 우주적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뭐 그래서 하루 하루 발 등의 불에 백천만겁을 읊조려도 목이 쉬는 것이지만 

다 하늘 거울에 요술 방망이같이 천둥 치면  비로 세척을 하는 것

우리가 모음을 부모로서하면

이는 원소 8 다 모음에 배분해 아와 어로 산성족과 알카리로 양분하는 것이고

이 것을 좀 더 알맹이 되어 침전성으로 할 때  

그 단계별로 주기율 바닥성의 물질성으로 드러낼 수 있음으로서 자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즉 언어의 혼합성도 전반적으로 X와 Y선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一指禪

 

입추는 조주스님이 손가락 하나를 세운다 

여치가 처서의 입을 연다 

입을 여니 알겠네 

거기가 위치였던 거여? 

여름엔 다 녹아들어 몰랐던 것이여? 

무엇인 먼저 끌어들였느냐는

화두 치고는 평범하지 않는가?

그래도 다 수평에 비범이라 

추분이 대답하기를

갈라진 시점이 그러하다 한다

원동기도 손가락 접듯 갈아끼울 수 있는지

조주스님의 손가락을 걸쳐 놓고 돌리고 돌리고

정류자가 추븐으로 갈라졌음을 알련가?

어머나 화두는 화두로서 아리송해야 맞이 나는데

이 것 너무 준 것 아니여?

별 자리조차 옷이 야한 것이여?

핼륨이 4 개

사 계절

태양에는 사계절이 있습니다

태양인 램프에는 안일 때는 수소가 핼륨에 갇힘이요

밖일 때는 코로나가 핵에 갇힘이라니까요

그러니 지구도 사계절이니

핵이 어느 새 핼륨족으로서 구심이 되어 있고

어머나! 그러고 보면 달 공전은 수소 족을 스다듬는 것 아니어유?

 

 

앎과 삶

 

알은 알에서 깨어남이 앎이요 

살은 살에서 깨어나니 삶이라 

쭈구미가 꼭 꿈이길 바라며 소라에 파고든다

새끼는 알 껍질에서 나오고 

쭈꾸미도 소라 껍에서 나오지만 

시공상의 거리일 뿐 다 같다

램프의 거인의 안팎일  뿐이다

어느 쪽이든 잠시만 같은 리허설과 같다 

쭈욱 꿈이길 꾸구미는 소라에서 발을 내밀어도 꿈의 발이다       

 

빗물 마후라

 

비가 무작정이듯 흘러내리면 

고랑물을 마후라를 흔드는 것이지만 

빗물을 지붕에서부터 옷 고름이라고 플어 내리는 것인데 

다 고랑길 고름잡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흘러가는 마후라 길도 모래무지가 모래웅덩이 삶으로 

뚝뚝 떨구는 삶같은 강 사막과 같이 

고름에는 겨울에도 눈인 녹아 고드름이랍니다 

여름날 고롬을 푼 유유한 세월 참 빠른 듯이 운수객이면 좋겠지만 

겨울날에 고드름으로 눈을 녹여 고인답니다 

분답은 애 방에 열쇠 채워 놓고 일 터에 나가는 조바심과 함께 하며

고드름은 모래 웅덩이여도 고드름으로 마음의 눈을 녹여야 한답니다 

여름 펄펄 끓여 하늘 끝까지 갔다고 한들 무엇합니까 

여름도 여드름 눈 으로 쏙쏙 나는 것을 

젊음은 눈물 하나 없이 당당하게 짜며 또 새 인생을 키웁니다

 

 

천강유수 천강 월 만리백운 만리 천

 

무엇이 자기 의지와 상관 없다고 하는가

그런데 자산에 대해 운명학적인 여유가

왜 남에게는 의지에 심어진 듯이 못을 박는가

우리가 사진에서의 고정성만큼이나

우린 잠재의식마져 말뚝박고 심리학의 고도성으로 매도

결국 그 세분적 물리성은 화학성을 끝단으로 끝내듯

결국 우리가 증명할 수 있는 한계

즉 물리적이고 논증이 뚜렸한 반증성의 상수성이 갖는 성분의 귀결성으로

몰리는 것에서의 결론성

이 것이 결국 관념성 경험성으로 뇌의 조직성과 연계하여

결국 이 것도 정신이 전신을 났게 하는 믿음에서 믿음성이 투터워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물질성으로 해결이 안 되는 반대급부성으로

오히려 치밀함보다 둘글레 차 한 잔의 분위기같은 대화가 더 필요한 것에서

무리적 치밀성과 서로 산가락직해 가면서 병행선으로 타는 것으로 DNA레일라고 해

인간 수명이 수 천 년이 늘어나도 밤낮 그 요량인

결국 로마로 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다수결에 몰입하는 이기성이 결국 로마를 망하게 했듯

결국 다수결의 난자 알맹이의 거부성읠 없애고 다수의 알맹이를 집어 넣은 조작을 하는 공학처럼

다 사회적으로도 다수결의 평정성으로 우수한 개개인을 솎아내는 자동 케이스의

뭐 스마트 폰 하나에 H2O 알맹이 하나의 가분수 인 듯

세상 나누어 먹는 가능수를 포기한 듯이  한 생은 한 화면처럼 드러났다 사라지면 그 뿐

다시 누구 하나 질문조차 손톱이 들어가지 않는

이미 사회적으로 세포성으로 이미지가 심어진 대로 유도되고 조작되어 가는 세월은 이미 벌써

시작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

사회적으로 깨달아봐야 이미 수 십 년의 거리감에 있는 저변과의 차이

세월이 약이라는 말인 이미 무책임한 말

무식한 자보다 더 무지한 안일주의에 귀차니즘

닥치면 한다? 이도 다 때늦은 일

절대 초등학교 1 한년부터 아인쉬타인을 가르켜도

천재적인 과학자들의 두뇌는 못 따를 것

기왕에 거러 바면 신에게나 위안 받자?

아무리 물질만능이라지만 신은 더 비싸지

공짜인 듯 더 비싸게 치이는 것은 역사적으로 무더기로 몰려 결정나는 것

 

 

문명의 허수아비성 엘리트 지식 엘리어트  

 

짚신이나 빗자루는 땀이 뱃으니 도깨비라도 되지

다 땀 밴 의인화의 넋두리

허나  허수아비는 짚신처럼 도깨비도 아닌 것

도 음정에 깨비로는 드는 것이니 도깨비인 것에

허수아비는 높은 음 도까지 분 듯 탱탱히 해도 허수아비일 뿐인 것

그러고 보니 허수아비는 샤머니즘도 없는 듯

땀 냄새가 아닌 이슬만 먹고 큰 듯이 한다  

현재 사회의 짚이 잔뜩 든 지성은

돌멩이는 차가워 가슴이라도 있지만 샤머니즘 체온조차 없는 혼백으로

마치 넋이 왔다고 하나 온 것이 아닌 듯이 그렇다고 신호가 왔나?

왠 허공의 주파수로 온 이야기라고는 살판이 났다

이는 게놈의 초정밀적 루트가 지푸라기 묶은 듯이 해도 마찬가지라는 것은

이성의 요람시대에 2 차 대전을 마무리한 지성의 잃어버린 세대의 번복성과 같은

엘리어트 시대의 지성과 같은 것 

오늘은 더 나이롱처럼 찰밥통이듯  

로미오와 주리엣의 내용이야 역사가 한결같으나

세대가 잘릴 즈음의 세대 배우의 이름도 낮설게 스타가 되어 일어나는 리바이벌

작가도 역사서를 잘 리바이벌한 작가가 그 시대에 유명세를 타듯

언제나 세대 잘릴 지점의 리바이벌성 스타의

스타성만 바뀌었을 뿐인데 그 내용마져 구태을 싹 바꾼 듯 과거는 묻히는 것으로 

마치 디오니게ㅐ의 앞의 악렉산더처럼 복 밭은 그림자 드밀기로 색다른 시대를 찬미하라는 것이듯

언제나 그 내용의 스타성만 북적대고 시끄러운

문명과 문화의 차이점으로 지성으로 드러내는 엘리어트의 허수아비 인간

엘리어트 자신을 포함한 근대 지성의 모습이 적나라한 것

허무주의가 아니라 스타는 파고다 공원에 가보면 아는 것 

늙었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스타성은 소일하는 지성 

다만 인생 짧은 리바이벌이 아쉬울 뿐 

왕도도 여기서는 굽어지니 위안일까    

문화는 원시적이어도 알맹이 맛인 있는 것이나

문명은 무미한 껍질 잘게 부수어 온갖 인스턴트 요건에 맞추어 믿음이 가게한

배합물로서의 첨가물 수치성의 도표로 문명이라고 드미는 것으로

문화는 문명이 아님은 엘어어트도 자신의 시로서 스스로 시대의 지성이 갖는 맛임을

알맹이로서 일상사적 문화로서의 맛은 아니라는 것은 결론적이도 괜잖은 시이나 시적이지 않은 볏짚성

문명이 쉽게 발전적이라는 차이점으로 잘 스미기는 하나 그 것은 문명의 맛이니

자연 스미는 것일 뿐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고

같다는 방정식은 매우 기계적 구조성이라는 것이다

결국 기게성의 문명이 우수성으로 뻐기는 한 대목의 연출과 같은 시대를 반영하는 것인데

이 것은 오리려 세월이 길어질수록 자각성이 매우 합리적이고 변명성을 띠어 돌연변이적인 현상이

결국은 올토당토 않게 종교와 고유성 차이나 이데올로기 차이나  눈에 쌍씸지를 켜는 것으로

인간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도 그 것에 대한 선전의 과대성에 골몰하지

사소하다고 몰지는 않는다는 데 문명의 탄력성이라는 것이다

이 것은 분명 문화와는 다른 것이면서도

밤에 하루살이라도 떼거리로 다수결이면 히틀러가 재림하더라고 문명인 것이다

즉 문명과는 배척점이 많은 것이 문화라는 것에

사소하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왕따되는 한 새대의 몰입으로

결국 세계 대전으로 치러더라도 그 덩치값 몸은 풀어야 하는 것이다 

덩치는 크도 소처럼 일할 인간의 성실성과 겸손은 없으니까  

문명적이라는 이유로 문화라고 하는 것으로 파고 드는 것도 매우 마약성과 같다 

가장 화학적이니까 문명성의, 

화학처리가 가장 섬세한 지성의 약리성 왕좌인 것처럼

무엇 부족에 무엇 넘친다는 화제일 뿐의    

계란 껍질을 갈아 칼슘 듬뿍이라고 하고선 광고판에 문자가 대문짝만해도

그 것의 문명의 한 상황인 것이고 문화의 맛은  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화는 영혼의 맛이 있는 것인데

때갈 좋게 잘 버무린 첨가물 정확성만으로 문명이라고 하면

이는 인간이 가진 내용적 속성의 밴 맛고 그 구성요소에 증명이 안 된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도리어 문명성만으로 문화라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마네킹이 걷 듯이 한다는 것에서 

실제 허깨비같은 인간이라는 것의 지성성이 곧 현대의 지식인이라는 것이다

결국 인생은 내가 허수라고 손가락질받아도

像일 뿐인 저 짚덩어리가 아비라고 허허 웃는 것에 참새가 날아가니 참으로 허허 웃을 일이지

 

 

무한 재생성 복사 우주  

 

인생은 무한 파장의 재생품인 것인데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지구 한계 범위에서 만나는 인류는 여기까지로 공유 복사성의 재생이 있다는 것이다 

결국 공유성으로 인하여 만나는 인연이기에 

결국 전생을 보면 전생의 업과성에 의하여 떨어져 나온 것이니

그래서 업연은 필름처럼 정확한 복원인 중에 오히려 현재가 중요한 자기 창조성에 든다는 것이다 

즉 모든 창조성은 현재를 바로 기준점으로 한다

즉 현재 사고의 기준에 의한 이미지화가 영속적이라는 것이다

즉 필름이 가는 중의 녹화성과 현재의 자기 연출의 센스 사이에 있다는 것이다

즉 자기 창조성의 가치가 쌓이는 업이 발생한다는 것이니 현재가 중요한 창조성 기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와 미래가 개입하기가 힘드는 것이다 

그러나 늘 인간은 앞과 뒤에서 창조성과 결과성의 노출을 요구하게 되는데 

결국엔 신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의타적인 것 외에  

인간이 스스로 얻을 것이라는 것에서는

매우 샤머니즘적으로 규모만 크다는 것 밖에는 과학적으로 맞물리리란 기대는 않는 게 나은 것이다  

문명이란 어데든 언제든 진화하기 마련인 것에

한 국지성으로 소낙비 퍼붓듯이 기회주의적 소낙비 세계대전은

인간 수명이 수 만 년으로 늘어난 문명국으로서도 늘 우열성은 집단몰락으로 가리는 것은

마치 명문의 차이로 옆 사람마져 사람대접이 달라진다는 관념만큼이나 뭉글리는 것이  

그 걸 키워가며 자라는 인지가 매우 지엽적의 사고성의 자기 확장에 불과한 것이지만 막대한 것이되는 것에서  

즉 태양도 수소를 핼륨화하는 융합적 복사성으로 몸과 세포로 하는 단세포성이라고 할 때 

이 세포의 단위가 늘어나 수소가 태양의 코로나로서 열이 높은 센스성 피부가 되는 것이고

핵인 핼륨은 몸의 중추가 되는 것과 같다 즉 핵의 부피가 곧 애드벌룬성으로 시각화한 것이면  

이 것이 시각성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 

즉 눈으로 볼 수 있이 귀로 들을 수 없는 것은

이런 시각성 애드벌룬화한그 태양인 것으로 눈이 되어 있기에

그로해서 흡수와 반사성으로 인지화한 것이 시각신경으로 의식화한 것이 된다 

즉 지구의 생물체 체온을 전부 별로 만들어도 수 천 만 개의 애드벌룬성 별을 만들 수 있 듯이

그 단세포성의 집합이 눈의 기능처럼 자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시각성의 센스를 만들어 인지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되는데 있어

그  파장성 폭의 하나가 인지하는 이승이라는 것이 된다 

이는 대뇌피질이라는 필름의 주기율적 겹겹에 한 겹이 열린 필름의 한 피막성 대뇌피질과 같다는 것이다 

어차피 이 것은 팔괘와 주역을 이해하지 않고는 영혼성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끌 수 없는 것으로 

결국 점도 점이 아닌 선으로 엿처럼 늘리면 여여한 논리의 확신이 접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엄청난 세포 수의 핼륨이 태양의 몸집이 되고 애드벌룬적 거인화에 지구의 머리를 단 것이라 것과 

달이 몸의 하초라고 할 때   

달과 지구 사이의 비추는 것이 태양으로서 심장으로 하는 대비법 또한 설득력이 있게 된다

이는 달이 머리고 지구가 몸이라는 대증과는 사뭇 머리가 뿌리고 몸인 나무 가지와 같은 것으로

공전성으로 하는 것은 논리의 흐름이 반대다

즉 논리에 대한 그림자가 반대성으로

그러면 인간의 몸 자체가 램프의 밖이 드러난는 것어냐 안이냐가 아니라

 이 몸인 램프의 기쥰으로 어떻게 과거나 나고 미래가 나와져 부피성이 달라지느냐의 인지다  

오늘이 있기에 과거과 있고 미래가 있다

이도 다 오늘에 내가 있는 위치성의 발견에 있는 것 

즉 내가 변화된 위치 

즉 자화상적 변화의 위치를 잘 파악하여 전후좌우를 두어야

오히려 그 차이점의 인지만으로 예지적이라는 것으로 시공성 초월의 신출귀몰도 발견이 되는 것이지 

내 위치를 파악 않고 외적 변화만으로 맞추면

그럼 사진처럼 고정적이면 고정적 관념에 축적된 사고성이 되는 것으로  

그 것은 보이는 현실성에 맞추는 외에는 전체성으로 자기 몸처럼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우주는 얼마나 세포성의 복사처럼 정확하게 태양의 눈으로 방사한다는 막연한 방출성보다 정확하게 

자기 이미지의 축적성 용량으로 눈처럼 녹여가면서 인지성을 들이는 윤택을 갖는 반복성이라는 것과 같다

부처님의 생명학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말씀 부분이 

나뭇잎의 숫자 알아 맞히기의 일례인 것인데

숫자 개념이 강하신 이유도 

나무에 잎은 곧 몸의 세포성과 같은 것이기에 

그 것도 막연히 점술성이 아니라

산술적 정확성으로 접근하는 法燈明의 한 이치를 알려주신 것으로 

이는 세간법이나 출세간법이나 같다고 해도

법칙성을 미신적으로 봐야 하는 인간의 안목으로서 사고력이 같다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으면서도   

그래도 인간은 과학성으로 무지한 데서 법으로 따지기는 잘 한다는 것으로 

 안 되면 떼 쓰는 기복성과 같은 것으로 귀공자 행세나 하려는 허세에

결국 잘 안 통하면 자신을 팔아나 먹는 요령이 눌어 붙은 것과 같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나뭇잎의 숫자를 묻는 있는 데 있어 극세분성과는 반대방향성이 곧 그림자 없는 나무를 찾는 것인데

이를 아라한에게 물어보란 것은 

아라한의 경지는 불생불멸의 경계를 갖고 있기에 그림자성으로 빠지느냐 빠지지 않느냐에 전신성도 있다는 것인데 

그림자로는 한 쪽 기울기의 축인 것인데서 한 시공성 피라미드성 미로가 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즉 아라한은 그림자 끼지 않아도 존재하는 의식 세계가 존재성으로 있다는 것이니 

이승의 인식이나 의식이 못 미쳐도 나무라는 존재와 같다는 것이다

 

 

바람쥐

 

다람쥐야! 

다람쥐야! 

바람쥐인 것이 

길 길은 없고 할 길은 많아 바람쥐야 바람쥐야 

너는 채바퀴 돌려 몇 바퀴만에 왔느냐 

원자님! 

공자님! 

양자를 들여 나올 양자학인지 

그래도 돋을 때마다 기적같은 

잎새마다 채바퀴에 붙어 떨어지질 않는구나 

어느 하나 다른 유전 없이 

인생은 수소가 핼륨으로 번역됨은 스스로 내면을 엮는 것 

고갱이처럼 채바퀴에서 나오는 다람쥐가 아니라  

양자 밖으로서 원자 밖을 따로 반사하여 엮듯 바람쥐를 끌어 들인 

양자가 나오는 것이 아닌 번역으로서 내면을 주기율의 틀로 몰아가는 타이밍성 

숲에 있던 바람 

점점 느닺없는 템페스트의 연주이듯 다람쥐 채비퀴를 돌리는 

나무가 나이테로 휘둘린다 

귓전 멀어질 때 네 생도 달릴 바람같은 

인생 우회성 그대의 가치를 위하여 

각질을 뿜은 허물이어도 우회의 보상으로 별을 기리는 듯

생존력의 변명처럼 연타는 안타까운 상처가 쏟아내는 볓이듯 

별은 하늘 옷에 스스로이 잡 듯 짜내는 듯이 빛을 내는 것

너는 아직 더 뛰어야 한다 

子水인 애교덩어리 

미키마우스?

오! 다람쥐의 유전적 고향 

읽은 흙더미 세대의 향취 

아집이 집이라 구석진 인간들의 구석쟁이여도 

그러니 더욱 재바른 

인간 아집의 허물을 뒤집어 쓴 채

다람쥐는 바람쥐로서 채바퀴를 돌리며

태풍의 눈을 어떻게 만들어가는가를 본다

자기가 타는 나무가 어떻게 피는가를 본다

우주의 채바퀴가 나무로 어떻게 뿌리내리는가를 

바람쥐가 다람쥐로 채바퀴에서 나온다 

아니 나와도 별을 피우는 나무 

나무 속에서 어떻게 바람이 생명이 되어야 다람뤼로 나오는지 

木神의 化身 

인류는 시간의 화살을 돌려 총알처럼 나오는,

들 때는 점인 수소 

나올 때는 크다란 핼륨 

한 두께 상의 화석 

대지의 그대를 찬미하노라 

우회가 도리어 자신의 직접성이라는 이유로 먹여살리는 주인이라고 

나무 나이테의 역사를 꽃으로 피운 별하늘이라고 

열매가 슬프기도 한 

열매는 싦든 좋든 단절성으로 서서히 세대와 멀지듯 

스스로 떨어질 나이테를 둘러야 한다 

인류는 인간 수명을 만 년으로 늘려도 

총알은 그렇게 돌아 빠져 나갔다

화살의 궤적보다 더 지성적이면서도 잔혹한 흔적들이 

신의 가슴에 별처럼 피기에는 신이어야 할 반 인간으로서 아프다 

 

 

시공

 

살다보니 나란 놈이 상대의 귀신이고

이승의 사람이 전생의 귀신이라고 하니

어떤 행태의 기미를 보고 알아보기는 해도

괘상으로 보기는 처음인데

내가 전생이 보살의 형제였는데

그 것도 해괴하게시리

형제가 되기 전에 사망한 것이라고?

설령 간접적이라도 저 보살의 행자같은 여자가

그럼 태어나긴 전의 사망한 귀신이 만난 것이고

나도 형제로서 사망한 것에서 귀신으로서 형제를 다시 만난 다른 시공?

내가 저 보살의 제사까지 받아먹은 조상?에 형제?

아이고 복잡하네

아니 아무래도  

형제가 되기 전에 사망하고 그 것이 나인 것인데

어쩌다 도 만나게 되는 것이여?

오늘은 내가 귀신으로 보이 곳에 살고

지금 저들이 인간으로 태어나 있는 나를 만났다?

저들과 전생에는 형제였다?

그런데 태어나 혈제가 되기 전에 사망했었는데 만났다?

왜?

그러니까 문제는 전생이라는 시간적 간격이 아니라 

다른 시공에서 왔으니 시공의 문제인데

즉 다른 시공에서 사망했는데 오늘 여기서 만났다

그런데 다른 시공인 줄 모르고 꿈의 공간처럼 만난 것이냐

아니면 이 시공에 같이 살다보니 만난 것이냐이다

만일 다른 시공에서의 꿈이 지금 현재 직접적으로 만나고 있음이 생시와 같은

육체성을 갖고 만날 수도 있다?

그럼 꿈을 깨면 사라지는 것인가?

그럼 꿈이 아닌 나의 존재는 그 사라짐을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시공의 차이로 한 순간의 관계일 수 있어도 탄생과 주엄을 관계를 거쳐도 늦지 않는데서

그 쪽은 끔과 같리 왔다 다시 그 쪽으로 깰 수 있느나

이 것이 섭리상 그렇다고 하더라도

임의적으로 가능성으로 온 것이듯이 할 수 있는가 이다

즉 나들 알겠는가 이승의 안 쪽 시각성으로서야

그런데 주역은 분명 전생에 죽은 < 물론 이 시공이 아닌 공간성이어도>형제인데

형제이기 전에 사망한 귀신으로 온 시공의 이승적인 것에서 저승에서 온 듯이 다른 시공에서의

인물성으로서 만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놀랍도록 주역이라는 틀이 거울의 액자성처럼 그러내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내보다 저들이 꿈 속이듯이 만났다는 것이니 꼼고 보니 꿈일 수 있어도

꿈 속의 이 만남은 꿈임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것으로 보는 것이면

바로 의식적으로 들어와도 어떤 다른 시스템의 작동이나 작용을 빌어 온 것이 아닌가

즉 그 작동의 빌리는 사이 무아성일 수 있으나 의도적인 것이라는 것에서

잠깐 사이의 무의식을 빌려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 직접적으로 만나는 의즁성에 드러나는 것이면서로 노출않는 것이 있다

즉 우리가 신과의 경계가 여러 단계의 피부성으로 감각의 인식성을 갗는다는 것이다

접촉이 없는 시각의 접촉만으로도 보이질 않는,

즉 무우도사 자신은 나르 보는데 왜 보여야 할 것인데 나는 자신을 못 보느냐는

서로 용혼 간의 시각성을 같이 확보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나도 꿈에서는 사실처럼 신이 번쩍 사라지는 것은 보았어도 생시에는 보지 못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느 아지곧 내 시각은 막혀 있는데 분명 막혀 있는 것보다 의도적으로 막아 놓았다고 해야하는데

즉 막아 놓아도 드러낼 수 있는 즉 이승만의 시각성에서도 사실처럼 드러닐 수 있는 피부성이 있다는 것

즉 나는 몰라도 저 쪽은 드러낼 수 있는 경계의 피부성도 있다는 것이다

마치 원소 주기율의 한 막이 더해도 한 대뇌피질을 더 활용하는 것으로 들 수 있는 인식성이 있듯이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악수를 하고 살을 마주쳤는데도 감촉이 살아있으면서도 시공이 다른 존재인으로 만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즉 난들 알 수가 있나 다만 주역을 틀이 그렇게 나타내주는 것이니 사진으로 보면 주역의 틀에 찍힌 것인데

물질도 물리가 있듯이 리의 틀이 물질성을 맞추듯이 맞춰진 것을 보는 듯이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죽으면 제사 문제같은 것이 비치는 것이 이상하다는 중에 드러난 것이니

무엇보다 헝제에 걸리는 문제가 있구나 하는 길에 만난 것인데

참 기괴한 것이 미래형이 과거형이었다는 것에서 참 묘한 뉘앙스를 남기는 것이었는데

한 시공에서 시간의 차이로 태어난 이승만의 공간성이라면

이 들의 전생에 내가 이 형제의 어머니 뱃 속에서 자라다 온 것인지

이들의 형제에 다시 태어날 것인지

아니면 꼭 동키호테애 산초와 같은 동자같은 아이와 같이 동행하는 아이가 꼭

전생의 형제로 태어지 않은 만남으로 만난 것같은데 이 것이 같은 귀신으로 보이니

각각 다른 영역에서의 귀신인 것기도 하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특히 점사는 삼생의 인연이 동시에 드러나는 것이기도 하고

같은 현상이 어어서 일어나는 점층성으로 일어나니 실제 끝났다 싶은 현상이

전조성일 뿐 얼마 후 더 큰 형태의 일이 벌어지는 파동성을 드러내는 것인데

실제 점사가 점인 중,

점이라고 하나 마치 대나무 죽손이 솔방율만 할 때도 마디의 눈금을 갖고 있듯이

한 대나무의 마디성으로 동시에 드러내는 순일 뿐이라는 것이 또한 주역의 순간성 포착이 있으니 

이러한 현상도 가늫하게 찍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시공 상으로 깜쪽같아도 주역에는 찍히는 것이다 

이는 물질성의 인화가 아니어도 理만의 틀로 인화된 괘상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반사성과 흡수성 

 

우리가 천지인이라면 

아버지 精蟲에서부터의 시점 

그리고 어머니 자궁에서부터의 시점 

그리고 머리 하나와 뿌리로서의 시점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人인 얼굴을 바다물로 비유한 것어서도 

정확히 물리와 화학 주기율로 드러냄이

한 달의 섭생인 公轉으로 다 드는 입의 신경인 것으로 대뇌질이 진화한 것과 일치한다 

즉 생물학적 진화보다  매우 물리적으로로 원천적인 것이고 

어떤 입자성이 상수적으로 성질을 가기 전에 갖는 메카니즘의 벽을 알게하는 것에서

내가 말하는 논리의 인문성과 영혼의 메카니즘을 능가하기는 힘들다 

즉 이는 동양철학을 넘어야 하는 페러다임을 모르고서는 아인쉬타인같은 두뇌도 

크게 실용성을 떨어뜨리고 연구할 뿐이다 

그럼 우리의 머리를 만드는 태 중인 것이냐 

이미 천으로서 든 정충에 다만 태양 애드벌룬처럼 달 애드럼룬만큼 키우는 배율성이냐 하는 것이 있고 

이는 달의 공전이 모리로 키우는 난자성을 대표하는 것에서 마치 씨가 물을 먹고 

달의 공전을 실을 짜듯이 하여 DNA성인가 하는 것에서 과연 난자의 달 공전성이 원소 8 족인 

얼굴의 팔자 주름으로서 이루는 얼굴을 딴 형태를 말하는 것에서 

이는 천체성으로 달이 짜는 의도성에 반사성으로 일어나는 일어나는 피동성이냐 

거기에 단면적일 수 있는 필름성이냐 하는 물의 거풀성의 막과 같은 경지를 더께로 두터울 뿐인 

필름성의 입체성이냐 아니면 정충으로서 이미 머리인 것으로 

마치 재봉틀의 북실처럼 흡수율처럼 해서 고갱이처럼 일어나는 것이냐 하는 것에서 

결국 두뇌는 한 막을 수를 놓는 영역은 맞다는 것이 된다 

그  이는 우리가 이승을 떠나면 한갖 모래에 불과한 이 시공이라 하면 결국 

떠나면 다시 어머니 뱃속에 나와야 하는 점일 뿐 것인데 이 선택성의 깊이가 

수소 한 알의 선태성이 양자물리까지 근접해야하는 것에서 그 포괄성의 넓이는 대단해도 

하나로 뭉치면 같은 덩치이듯 속도성과 중력의 끈으로 엮이는 것이듯 

이는 정충만으로 이룰 수 있는 단위 즉 수소가 정충리라면 핼륨이 모태가 되어 중정자적으로 낳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제우스의 두뇌만으로 아테네를 낳을  수 있는 섭리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곧 정충이 정충만으로 자식을 낳을 수 있고

이러한 재질을 은하수의 기본인 수소와 핼륨의 바다로만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니

바다의 어류처럼 육지에 나온 진화성만큼이면 낳울 수 있음과 같다

이 것이 모태를 빌림의 지는 곧 인간의 육지로의 진화에서 언못처럼 잉태할 수 있는 것

즉 장어처럼 잉태할 수 있는 것으로 지에 해당이 되는 것이고 이 못 만으로 달빛이 얼굴을 내밀듯이 하면

이는 결국 수소 한 알의 전에서 이 지구 땅인 지에서 다시 달의 공전성으로 거구는 중역에서

극미립의 원소와 이 천체를 산 단계로 아우르면 천척사륜 직하수가 되는 것이다

이는 바람 잎새르 흔드는 요정이 낚시로 배추의 고갱이를 빼는 듯이 하니

입자가속기가 제 옷의 이벌레를 내놓는 것으로 이 것이다 하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교육에 의해 달달하는 것과 선천적 유정성의 발달이라는 것이 고갱성으로 빠져 나오는

양자물리적 유전성까지 접근을 해야 맞물리는 것을 아는 것인가 하는 것이고

그냥 교육적인 것

즉 피질적이고 물의 껍질 수 준인 이승의 경험성 地의 중력에 대한 자전성의 축적성으로 일어나는 교육적

현시점의 낚시터로 접히는 것이냐 하는 것도 두뇌의 역량의 그 정도의 확율로 잡히는 것이냐 일 것이다

즉 은하수가 大海水라고 할 때

그 大海水를 수소만으로 채울 때 핼륨만으로 모태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즉 하나의 반죽으로서의 혼합에서 우물처럼 물이 고여도 수소성이라는 것이 된다  

 

 

인생은 팔족을 팔로 하는 접시 저울의 유기성 체우기

 

땅은 어머니인 재생인데

양 날개 左는 善이요 右는 惡이라고 할 때

이를 평생 저울질하다가 

이는 다 지우기까지 번복적 중성자가 숯으로 남는 것과 같은 것 

이는 또한 남자도 아니요 또한 여자도 아닌 것에서 

좀 더 묽에 풀려나온 것으로 다시 오게 해 양으로 하고 함께 가게 하는 것 

즉 대해수가 구름으로 불렸으면 그 산소 수소로 풀리진 전에 

대기로 풀어준 어미를 끌고 가야하는 의무와 같음이 업처럼 중성자와 같음이요 

함께 싸안고 가야할 물리인 것이며 본능적 섭리라 

구러니 물질아나 비중성에는 스스로 즐길 줄도 알아야 하거니와 

또한 그 독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즉 그 섭리의 독을 재거해야 해야 하는 것에 섭리를 건드려 그 것이 선악을 떠나 

지옥과 같을 수 있음이 또한 이승이 아니든가 

이은 업이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배가 고프니 먹고 봐야지? 

다 배 부른 소리와 배 고픈 소리의 대뇌피질 발달이라 

다 미식으로 짓는 업이라 

우리가 신에 바라는 것은 많아도 

신이 마음대로 못 해서가 아니라 마음대로 할 수 없음에서가 아니라 

인간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신은 신으로 돌아갈 수 있느나 

요요현상처럼 인간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즉 입이 묻히면 천당과 지옥이 다 묻혀는 것이라 

또 순이 나고 업이 나고 그대로 복원이 되어도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도 태어난 게 없다는 무지성이다 

씨앗은 우주 천하에 수소에만 심어져도 난다

인간의 팔 다리는 한 치도 어김 없는 접시 저율이다 가는

인간은 떡잎부터 그리 알아 봐야할 것

천당과 지옥이 따로 있나?

이 세상이 청당이요 지옥인 것

다 구업으로 더 이 지옥에 오고져 안달하는 자와 같고

지구 상에세 해결 안된 것 억지라도 와서 해결하려는 몸부림과도 같은

지구 역사의 저장된 기억의 파면들이 딩구는 자들이 외계인처럼 이야기한다

왠 우주 전쟁이 고급 전잰 최고의 지성전쟁인 듯 

무식한 인간들인 듯 부려가는 인간으로서 재생하고져 하는 것같이 

양팔을 접시처울처럼 치밓하고 센스있게 정확하게 맞 가다 사라지는 것이다  

 

 

아라한과 블랙홀 족 

 

우리가 미래이기도 하고 과거이기도 하다는 것은 

미래가 아니기도 과거도 아니기도 하다 함은 

그림자도 있기도 없디고 하고 

없는 것애 있기도 하고 있는 것에 없기도 하고 

이도 다 보는 자의 방향성인 것이지 

그 대상은 순간의 지혜에 드러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이는 논리성이든 물리성이든 역설성으로 갈 수 있는 것인데 

이 것이 일방성으로 엉덩이를 깔고 낳을 수 있음이 펑펑짐한 여자의 엉덩이듯 

그러니 블랠홀고 배 창자처럼 끌어당기나 펑퍼짐한 엉덩이같은이니 

이를 블랙홀에서도 사람이 산다는 개념인데 

이는 이미 이 남섬부주가 남쪽 원소 3 주기성으로 별을 무수히 뜬 애드벌룬이라고 할 때 

이 블랙홀은 물 회오리 굴을 바닥인 블랙홀의 그릇에 담긴 것이니 

이는 빛이 빨려드는 것에 무슨 그림자랴

아라한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즉 블랙홀에는 아라한인 사는 시공성이라는 말이다 

즉 대칭성보다 일방성에는 그림자가 없다

그래서 아라한에게는 상대성이 없으니 떠나면 그만인 것이나 

잠시 머물 수는 있는 것이 된다 

이는 화학적으로도 이온성의 공망이 시공성이 공이어도 내가 병행하면 양이온으로 가는 듯이 보이는 것이고 

역설적이면 음이온으로서 자각을 캐는 의식을 메우는 것으로 인식을 할 수 있는데  

이 것은 그 찰나의 공간성 입체각인 것이고 공망성 자체도 순간의 상대적 공기 방울성이라는 것이니

그 걸 일방성으로 깨달고 살아간다는 것이 아라한으로서 무한 우주에서의 자유분방과도 같다

즉 그 일방적 식견도 결국 상대적 공망성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매워 듦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 

공간성을 넘어야 하는데 그로 족한 경계를 두고

자신이 최고라는 경지라도 윤회까지는 극복한 일방성이 있다는 것이니

결국 볼랙홀 내의 아라한 족은 그 일방성으로 그림자마져 감추어진 것으로 호수를 이룬 것으로 사니 

이는 윤회가 없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이는 태양계 남섬부주로서는 윤회에 해당이 되지 않는 불생불멸의 경지는 되는 것이다 

다만 그 공간의 공기방울이라고 어떤 다른 센스성의 발달이 없으니 일방적인 인식이 있다는 것이다   

즉 그 것을 못 느끼니 결국 부처는 못 된다는 것과 같다

즉 순간성에도 여러 접촉점을 인식하는 지헤를 못 캔 시공의 벽을 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이 산다는 블랙홀에도 결국 편벽성을 예기하는 것으로

人格化 되고 神格化 되기도 한 것이 다른 시공성이어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커뮤니즘을 알아야 하는 것에서

이는 여러 사회적 구성으로 이루는 구성의 천체성과 천상 층에서 허물의 관계 

즉 막의 형태가 두꺼움으로 시공성의 범위까지 나뉠 수 있다는 것은 원소 주기율만으로 물질성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도 우리가 영혼인 인간으로 발견할 수 있는 거리감도 있는 것에서 

우리가 주역의 안목을 떠나서는

무슨 과학성이든 문명성이든, 어떠한 섬세성과 치밀성이든,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원소 3 주기율인 입체적 공간에 별들이 빠져들 듯 팽창성 진공으로 일방성으로 드러내면서

이 것이 역행으로 응축성으로  그릇과 같은 블랙홀의 파장성의 주파수는

전자파를 넘는, 광자파를 넘는 

즉 거 것마져 구름처럼 다룰 수 있는 센스성인 것으로

광자난 전자를 다루면서 인지를 하는 영역의 순도는 아라한의 영역까지는 된다는 것이 된다 

결국 그 속에 사는 개체들은 스스로 빛을 내게 되어 있는 것이고 

빛 가루를 먹을 수 있는 양식성이라는 것이 되는데 이는 해저 동물이 전기를 낼 수 있음의 섭리성의 하나인 것이다

 

 

퓨레(pure)

 

우리가 인간이 개인적으로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믿음을 가지는 것보다 못 하다는 것은 

그만큼 순진하다고 선의 순도는 아니라는 측면에서 인데 

즉 다시 말해서 한 주기율 상으로 깨끗한 순도 

어느 누가 자신들이 믿는 종교는 四柱도 깨끗한 사람들만이 모이는 것이라고 

언제부터 종자 우월론에 사로잡혔는지 모르지만 

뭐 손발톱에 매니큐어만 발라가며 무슨 자연성을 뛰어 넘는 맛깔인 냥 깔끔떨이야 

아예 마네킹같아야 유리보석의 공주인 냥 하지만

우리가 물이라는 정수도 가장 깨끗한 정화의 비교성으로 맑다고 해도 

실상은 그 주기율 시공의 살인 것인데 

다른 주기율의 살과는 같은 물이라도 그 순도나 탁도나 맑기가 다른 것으로 하는 것에서 

한 주기율 상의 善의 순도도 다른 주기율 상의 순도와 다르니 결국엔 

무지한 청순보다야 자연스런 밑바탕의 온유성이 따로 있는 것으로서

마치 이승의 탁도로 무지성으로 성하다고 해도 한도가 있는 것이니

이승의 믿음만으로는 탁한 것이고 

좀 더 고차원적 순도를 믿는 자만이 스스로 그 순도로 정화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으로 

마치 이 차원의 주기율적 허물의 순수성보다 

즉 이 차원의 금속성 안정감보다 바로 윗 차원의 할로겐성 불안정성이어도 탁도가 순수하다는 

그런 개념의 차원적 차별을 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느 신을 빙자한 인간 차별의 역사적 악순환의 일환으로 늘 재연되는 미개성의 한 발로라는 것으로 

역사가 결코 교훈이 되지 않는 귀머거리 막무가내라는 것이다

그러니 순수라... 

그냥 짐승이 봐도 막무가네가 몬도가네로서 인간을 그렇게 갖고 노는 고상을 떠는 것과 같다 

 

 

인공위성 잠수 속의 판치생모

 

은하의 바다에 깨진 독처럼 금이 난 위성 사진인 냥 비단길 

서울은 모래 웅덩이 강처럼 마른 沙場이 빛처럼 선으로 긋고 가는 

어느 덧 소똥구리가 지난 자리를 태우면서 말리는 중에 

고기 곱창집이 제 길을 꾸불꾸불 태운다 흔적을 보는,

 

 

여름날 호러

 

심장의 고향 

매미는 목 메임을 푼다고 악다구니를 쓴다 

말매미가 대 나무 마디를 꿀컥꿀컥 마시면서 울어댄다 

왠 뒤 구멍으로 연속이게 들이민 것이여? 

매미가 쫄가지 있는 듯 내빼고 심장은 멈추지 않는 듯 내뺀다 

염라대왕 쫄병들 파병 나온 것이여?

왠 삼복 더위에 문지기 개도 늘어지는 판에 악다구니 해병인 것이여? 

본래 뻘에 콩게 구멍처럼 땀구멍인 것이 난 것이 龍의 피부니 사는 것이요 

옹기 굽는 고로 흙처럼 새어나가지 말라고 발라댄 피부가 개이니 

여름날 완전 개되어 혀가 나온 것인데 

이 개인 戌에 火 혀가 庫에서 헐떡인다

그래서 개가 짓는 것은 무섭지 않지유? 

그런데 저 혀만으로 나와 미네르바처럼 몸되면 뱀이련가 말이련가 

그냥 종으로 부려먹자고 싱장으로 박혀 매미라 

그 것도 말매미 그럼 뱀 매미는? 

그야 맴맴이 아니라우 

뱀뱀이라우 

흐흐흐~ 

오로라가 혀로 찬란하기까지는 

로켙풍은 냉정성으로 넘은 벽의 두께다 

말매미가 로켙풍을 모금모금 삼켜 뱉는다 

그 대창같은 날카로움이 모금 모금으로서 휜다 

바람은 심장이 달린 채 숲에 들고 말았다 

심장은 말매미 박자로 뱀뱀으로 분다만 

맴맴도 땅으로 기면 뱀뱀으로 긴다 

인간의 역사는 그렇게 피가 엎어진 覆燈火같은 것

꿈결마다에도 뱀들이 문다

그들은 인간의 피와 같다고 문다

심장은 그대의 서러움을 말매미로 운다

뱀이 구름과자처럼 드는 세상에는

어쩜 빛이 혀가 되고 눈이 된 형상의 독립적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

빛 자체가 혀 끝의 센스는 빛만이 신경성으로 이룬 맛의 부위가 되는 것으로

이 것은 다른 시공의 혀의 맛 감각성이 되는 것과 같다

뱀의 혀가 적외선으로 감지하는 것이라기 보다

빛의 응결부분인 외에 풀려 있는 적외선은 마치

그 센서의 응어리가 풀처럼 풀린 빛의 반죽성이 풀린 것의

동질적 인식의 맛이 개념화된 것으로 봐야 한다

인간은 광년으로 접근을 할 이승의 공간에

이미 솜사탕처럼 뭉쳐져 빛 스스로의 자성적 자아라는 부위인 맛의 부위로

스스로 동질성의 부위를 가졌음을 알려주는

우리가 맛을 보는 것은 음식에 따름에 음식이 주체가 아니라

맛을 보는 자가 막과의 동질적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라 봐야 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겁을 쫓아 셈하는 속도성 길이를 나눌 수 있는 여유면 

중력성의 함축이 되는 것이니  

또한 스스로 빛을 만들어 늘릴 수 있는 작위도 되는 것이다

즉 위조적으로 만들어도

빛이 자등명은 기본적으로 존재함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원자 하나만으로 무한 복사가 되듯이

지구에 비해 태양이 애드벌룬적이라는 데도 요점이 있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광자인 원소 3 주기율의 시공이 원소 2 주기율 공간에 접근하는 관계에 있어

그 사이의 벽만으로 인지할 수 있는 영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前三三 後三三

 

살아 있는 인간 귀신보다 죽어 있는 형태의 인간 놀음이 더 무서우니

나도 官이요 官도 나라 

다 자신을 놓고 도깨비 왼 다리 걸기라 

몽당 빚자루 몽달 다리 걸며 놀리기

원소가 나자마자 한 살을 빼니 7 주기율은 그대로 7년은 살은 아기가 태어나는데

이 건 또 왠 소리여? 

그렇게 입은 때때옷을 입고 태어난다니까요 

그런데 인간은 왜 그리 못 태어날까요 

그나마 비밀을 캔 듯 

원소 주기율을 캐니 7살 먹은 옷을 입고 태어난 것을 보네 

오! 乾坤의 納甲이 반쪽 뿐이라 

어찌 동위원소에서 붕알이 두 개인 것이여? 

어느 새 둘로 갈라져 납갑조차 반으로 반은 壬癸水를 먹었네 

아이고 어찌 독이 든 호수를 먹어 핼륨으로 원 투 스리 천지인이 된 것이여?

이는 곧 원자가 90 개이듯 이는 사계절이 각기 석달 씩 갖는 것으로

결국 季神인 흙 土로서 계절을 흙으로 뭉친 丸으로 만들어 비활성적으로 만든 것으로

이승의 물질성에 접촉한 성질을 띠게 한 것과 같다

또한 우주는 중성자의 파편들이 양성자를 띄우는 볕과 같은 밭이라는 것도 되는데

이렇게 키우는 파장성은   

렌즈의 확대율도 다른 시공에서는 암호를 드러내듯 섬유성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렌즈의 확대경성 파장과 섬유성 

즉 응결성만큼의 파장선이 섬유성을 띤 것으로 일어날 수 있다면 

이는 렌즈는 작지만 그 파장성의 섬유성은 마치 

렌즈에 확대된 만큼이나 솜사탕처럼 섬유성인 것으로 

우리가 다른 시공에서 빛도 솜처럼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곧 이 시공에서는 빛은 하나의 선으로 닿는 것이지만 

그래서 정확히 확대된 영역을 보지만 

이 것이 접힌 자기장성 섬유성이라면 

결국 우리가 느끼는 확장폭만큼 투명성이니

실제 섬유화로 다른 시공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자리가 태양이 땅거미지면 수 십 킬로를 늘어뜨리는 그림자의 자리여도 

블랙홀은 이 것을 늘어뜨리는 그림자 없는 섬유성을 드러냄인데

결국은 어둠이라기보다 빛을 반물질적  섬유성으로 늘어나더라도

다른 시공성으로는 섬유성으로 드러나 먹을 수 있는 솜사탕이 되는 것이다

몽당 빗자루 제 짝이 있던 것 

몽달로 허공 중에 내 사랑을 평생 읊겠으니  

삼이 죽으니 사요 사가 살으니 삶이라 

살이 낀 살 삼과 함께 삶이라 이를 ㄹ과 ㅁ인 같이 푸는데 

원소 주기율은 지그재그로 ㄹ로 풀리는데 

사각반듯이 ㅁ으로 퍼즐이 육면체로 됨이 괘상 내의 사물이라 

오르페우스의 음악에 춤추는 화살처럼 살이 곡조라 

개천으로 울어야 하기에 아직도 까치울이라 

살이 떨리기도 살이 울기도 삼에 한 장단 한 콤마 小千이길 위하여 

삶이라                    

 

 

렌즈의 확대율은 다른 시공에서는 암호를 드러내듯 섬유성으로 먹을 수 있다

 

렌즈의 확대경성 파장과 섬유성 

즉 응결성만큼의 파장선이 섬유성을 띤 것으로 일어날 수 있다면 

이는 렌즈는 작지만 그 파장성의 섬유성은 마치 

헨즈에 확대된 만큼이나 솜사탕처럼 섬유성인 것으로 

우리가 다른 시공에서 빛도 솜처럼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곧 이 시공에서는 빛은 하나의 선으로 닿는 것이지만 

그래서 정확히 확대된 영역을 보지만 

이 것이 접힌 자기장성 섬유서이라면 

결국 우리가 느끼는 확장폭만큼 투명성이니

실제 섬유화로 다른 시공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자리가 태양이 땅거미지면 수 십 킬로를 늘어뜨리는 그림자의 자리여도 

블랙홀은 이 것을 늘어뜨리는 그림자 없는 섬유성을 드러냄인데

결국은 어둠이라기보다 빛을 반물질적  섬유성으로 늘어나더라도

다른 시공성으로는 섬유성으로 드러나 먹을 수 있는 솜사탕이 되는 것이다

 

 

왜 상이라 하는가

 

왜 상이라하는가

그 것은 내 얼굴이 아니라

내 인연 고리가 얽힌 폼생폼사이기 때문이다

즉 나의 폼생폼사가 아닌 나의 개성이 형성됨이라는 것도 

다 화기가 모여서 이루는 것인데 

업연의 조화로 폼생폼사라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像이요 조각일 수 있는 것이요 사진일 수 있는 것이나 

相은 현재의 나요 순간을 넘을 배멀미요  자화상이요 

또한 알 수 없어도 정확성이 있는 여울의 다른 거울성이 

찰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 것은 곧 人이 像인 것이나 인간은 相이라는 것이다  

 

 

천라지망

 

天羅 地網이라는 것이 있다 

즉 종이나 옷도 그 섬유성 그물이 촘촘하면 배어 나오는 것으로

본래 기문둔갑에서는 

杜門이 걸려 나오려하면 눈에서 핏발이 선다고 하듯 

천라가 戌亥이고 빛이 밝히는 망이 천라가 되는 것이고 

지망는 물이 땅으로 스미는 것과 같은 것인데 

여기에는 진사와 술해가 상호성이 있어 경계로 일어남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 그물 망에 모눈처럼 모가 나는 것을 발한다 

즉 어떤 평면적 선인 둑에 심은 모라기보다 

즉 그 공간적 경계선에 일어나는 모종이라기보다 

땅와 물의 물질 간의 경계선으로 일어나는 것이 곧 

모줄이 일어나는 것 즉 모줄이 그 경계를 영양으로 일어나는 양태이기도 한 

그로 잡히는 것은 숲과 같으니 유기성의 세상이라는 것이고 

하늘도 빛이 그물을 치지 않으면 빛을 따라 피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옥도 과자 상품같은

 

보낼 지옥이 어데 있는가

지옥도 과자와 같은데

오늘에 갈라먹기 바쁜데

보낼 지옥이 있나?

과자 상품같이 그대도 먹기 바쁜 판에

무슨 조각이라도 넘겨줄려고

간 것도 지옥이면

남아도 지옥

사는 게 지옥이라 하니 

역대 조사 뿐이랴 

부처님조차 인간으로 태어났겠구나

만인이 부처라...

지옥에서 부처를 보는구나 

어찌 사랑하기가 용광로보다 뜨겁지

젊음이 아까운 듯 떨어지지 않는구나 

용광로같으니 쇳물을 뿜어대니 야차가 풀잎에 맺히는데 

저 것 가만히 놔두면 망나니 지옥불로 드니

인간만 다워도 천당이요 

무식만 아니어도 인격이지 

무슨 말인 것이여?

형이상학?

형이하학?

아이쿠 머리터지도록 학원에 보내면서 

아이쿠! 나 학원 안 다녔어

나 천당가서 사교육 더 받으라고 지옥행인 것이여?

아이쿠! 교육이 곧 인간이라

벌어!

벌어!

등꼴 빠져도 부처니

부처님 너무 욕심도 많으셔

내가 지옥더라도 

야차는 건저내고 말아야지

다 부모가 부처라

나 지옥 간다 소리 못 하겠네 다시 인간이라...

다 마음에 입은 우두머리라 안 오면

비양심이요 비인격이지

인간으로 누렸으면 인간으로 오고 말지 

나? 인간으로 누린 것 없어! 

그래도 부처 또한 안타깝지 않으리

지옥까지로 내려와 부처인데

마음이 천당과 지옥인데 

아이쿠! 禪師께서 또 지옥에 오시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