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실 2

순덕아! 잘 가

narrae 2014. 11. 2. 13:02

순덕아! 잘 가

 

순덕아! 갈 가 하는 다정어린 소리에 창가를 보니

애들이 아니라 노파 代의 초반으로 보이는 할머니인 것이라

사뭇 놀라게 하는 동시에 가슴이 뭉클해 지는 것이다

즉 두 초반 늙은이가 버스를 타는데 배웅하는 소리가

애들 시절처럼 오가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까지 했는데

그런데 귀로만 들어서는 모를 정도로 유치원 애들 배웅하는 듯이

무슨 구연 동화를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앳띠게 나올까싶게 자연스러움에 놀란 것이다

즉 가식성이 아니라 정말 절실하게 부르고 싶어도 저럴 수가 있구나 하는데 놀란다

이는 나중에 卦의 인생 한 爻가 십 년 運行의 인연을 만나는 것에서

초반 初爻 때의 인연이면 저런 인연들일까 하는 의문처럼

이는 六道 중생이 초효에서 일어나는 것이 천상계가 저변으로 먼저 일어나는 듯이

즉 고갱이 속이 初爻로서 먼저 일어나는 것이기에 저런 순진함일까 싶은 것에

여자라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하얀 늙은이였어도

친구와 만났을 때 저런 감정으로 이별을 하지 않으셨나 싶을 때는

정말 인간은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 것보다 훨씬 천순한 자리가 있지 않나 하는 것이었는데

인간으로 태어난 가치에 충실했는가에

마치 갓 깨어난 새의 소리와 부리 같이 뾰루퉁한 고갱이같은 천상성은 묻힌 채

인생을 안다고 날을 세우는 것이 아닌가 반의도 해본다

 

 

天網에 地羅라

 

본래 이 지라라는 것을 보자면 

용은 네 개의 발이 있으니

이는 네 개의 수소인 융합로와 같고

뱀는 다리가 없으니 융합로가 없으니 냉혈 동물이라

자발이 없으니 민둥산 돌산 밑에나 겨우살이라

백년 하청이련가

중성자가 양성자 발이 나길 바라는구나

카멜레온 피부에도 색이 일어 지나간 사이로다

남녀가 만나 길고 짧았음을 이야기한다

천망이라

뱀이 눈 먼 사이 개는 코가 영물일세

웃어 무지개가 패이는 곳에 돼지 입은 벙그고

코가 팔자를 펴니 삼겹이 아니라 팔겹이련가

팔겹이 또 삼겹이니 24 절기가 한 몸으로 복이 되니

개가 한 해를 여는 문이라 하는구나

 

 

천망지라(天網地羅)의 생체

 

이 지라라는 어감은 곧 소의 이자인 내장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 고장이 나면 인슐린 부족으로 당뇨병이 생기는 곳이다

이를 잘 보면 진인 용이 지라이고

이 용이 온몸으로 네 발로 분해되듯이 움직여야 하는 것인데

뱀처럼 잠들어버리면 곧 당뇨를 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에 찌는 살은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장은 戌인 개인 土로 함은

곧 이도 해가 온 몸이 물 덩어리인데 위장이 농도를 맞추어주지 않으면

핏줄이 그물을 치지 못함과 같다

이 개의 꼬리가 머리 위까지 말림이 꼭 대장(大腸)과 같다

그러니 인간의 몸을 잘 보면

腸類가 한 마리

그를 둘러싼 오장(五臟)이 한 마리

그리고 육근이 있는 머리가 한 마리가 함께 있으니

이 것이 天頭, 人臟, 地腸인 것이다

이가 곧 전자 아래 중성자, 양성자인 것과 같다

 

 

휘날리는 인생

 

살아 꿀이요 죽어 꿈이라

팔 다리 없어도 꿀이요

도술이어도 꿈이라

누가 그러는가

꿀을 마다하고 꿈도 마다하고 산다고, 

꿀로 살다

꿈으로 가야

그대 또 만나 살고 지고

색시 물동이 아래 똬리꿈이여도 꿀이라

이 물동이는 무엇인고

9

8

7

6

5

4 이고

1

2

3에 삶이라

3에 삼삼하고 보니

오에 똬리 틀고

사의 꿈이 삶이라

 

 

선천수의 물리성

 

9는 5 地數를 뺀 나머지 4인

이중 수소  두 개를 더한 것이요

8은 木이라 부초같은 구름

이 것이 구름도 땅이라 건곤인 상이요

7은 火라 아지랑이도 불의 춤을 춤다

이 9의 꿈을 깨기 싫은 자

여기에 다 모여라 극락 승천이리라

6인 水여! 불안해 말고 의심하지 마라

본래 上爻는 9 陽인데

여기까지 올려 9라

보라! 

저 천만 도도 넘는 중에도 살아남은 것은

수소인 너이지 않은가

너까지로 양성자로 해도 5인 핼륨이 되는 것이고

또 九로해도 아래는 해저 화산이 있느니

 

 

얼굴 중수로

 

H2O 속에 H2O

중수소 속에 중수소

중수로 속에 중수로

양 귀인 이중수소 H가 O를 끓인다 

남은 중성자!

양 눈인 H가 산근 O를 끓인다

 

 

목구멍이 왠 허공의 포도청인가   

 

귀인 수소는 서로 닿기도 전에 눈에 불꽃이요 

코로 핼륨화라 

코가 숯이라 

어머나! 다시 탈 껌뎅이 아닌겨

어머나~! 남성의 상징인 것이여?

일 내네 

코가 용광로를 만드네

왠 죄인인겨? 

굴을 파서 중수로 하나 만들었지 

폐장(肺臟)이라

탄소라는 폐광석을 캔다고 폐인 것이여? 

폐 일언하고 드러내면 되는 것이여?

폐가 폐광석을 캔다

그로 때는 심장은 왜 두 개이지 않은 것이냐고? 

어찌 두 개가 아니여? 

다만 귀처럼 여리지 않으니 

두 손 모으듯이, 기도하듯이 않으면 안 타는 것이라 

꽉 붙은 것이여!     

 

 

해탈성

 

해탈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즉 빨간색도 색이라는 명제만으로 간단할 수 있다

무지개 색는 빨간색 띠 안에 다 있다

또 빛보다 빠른 것이 겁속(迲速)이라고 할 때

그렇게 되면 빛도 얼음이 되고 결빙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곧 빛이 얼음이고 거울이라면 

즉 광속을 정지점으로 할 때 

겁속(迲速)은 나아가는 에너지라고 할 때 

이 겁속이 원자 번호로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것이 나선형의 코일과 같은 진행이라고 해도

그 단계가 규칙적으로 나뉠 수 있는 것으로

주기율의 족이 에워싸는 것으로 할 때 

이를 자기장성으로 하면 자전과 같다고 하면

이 것이 수소족으로 할 때는 자기장성이고 

핼륨족인 자장자리로 쌀 때는 공전적 더께의 나이테를 감는 듯이

결국 수소 한 알의 점으로부터 해서 융합과 화합성을 결빙으로 볼 것이냐와

된 시점과 되어가는 시점은 어떻게 둘 것인가 하는 것

그리고 또한 사물을 이루는 핼륨족까지로 해서 출발해

주기율의 두께부터 결빙으로 볼 것이냐

또한 원소 3 주기율이 빛이라고 할 때

그로부터 결빙이라고 하고

원소 2 주기율은 빛인 용해도가 남남은 생태로 볼 것이냐 하는 것

즉 왜 이런 논제를 두느냐는

마치 태양이 그대로 불인 상태이고

水星 울타리 안이 호수같은 액체 상태이고

다만 금성에 와서 연변으로서의 결빙이라고 할 때는

결국 수소가 시공 간의 사이의 길목과 같은, 

즉 모래시계같이 양쪽을 연결하는 목구멍과 같을 때에

램프 속인 양자물리(量子物理 ) 세계로 든  거인성의 통로와는 좀 더 구멍이 넓은 폭의

널푼수인 원소 3 주기율로부터 해서 수소같은 목구멍으로 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즉 이는 수성 안 태양 까지로 해서 목구멍으로 할 것이냐와  

로부터해도 金星인 언저리로서 언 상태에서 

수성이 호수물로서 녹아 있는 상태로 태양까지 수면으로 할 것이냐 인데   

이는 곧 빅뱅이 터지면서 자리공의 테두리로 여울처럼 퍼진 언저리의 싸앗 자리와

그 자리의 중심은 텅 빈,

자리공이 갖는 진공성에는 자기장이 없는 것인가 하는 문제처럼 풀 때

마치 천만 도에 폭발하는 별들은 도리어

빨간색이 고갱이 쪽 잎새의 핵인 냘 하고 무지개를 여는 영상도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빅뱅은 그 속도로 외변의 원심이 될 때

자외선인 내공은 진공성을 띤다

이 또한 순환이 되니 자석에 쇳가루를 붙이면 알통인 산이 되어 드러나듯이

관절로 오목함이 되는 凹凸이 있는 것이니

어찌 보면 이 진공성에 원자 내의 양자가

모래시계의 목과 같은 원자 구멍을 나와

원소 주기율의 깔데기를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이 무지개적 중앙의 진공성이 내의 시공성을 끄집어 낸다기 보다

양자를 원자가 복사성처럼 전달받은 것처럼 크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겁의 속도가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고 할 때

그로 빛도 얼음의 상태가 되는 것인데

이 빛인 얼음의 상태가 서리같이 하얗다면

이는 이 빛가루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인데

즉 렌즈는 뱇을 굴절 시킬 수 있고 반사 시킬 수 있는데

이 것인 아주 완만하게 다룰 수 있는 공간이

우리가 보는 렌즈에 들어 나오는 순간의 시간 폭에서

수 백 만 배의 완속기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라는 것이면

그리고 빅뱅은 강냉이인 우주이고

나도 강냉이인데 터지지 않은 돌멩이와 같다면

그러면 내가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의 천상계에서는

완속기의 빛을 먹고 살은 것에

이 백빙의 공간에 와서 보니

빛이 빠르다고 선을 치는데

이 빛에 원소 주기율로 굽기면서 이루는 상이 아니라

이 빛 자체가 얼음으로 굳은 형태가 원소 주기율로 이루감으로서

사물이라는 것이 되니

이는 곧 迲速이 은하수의 개념이면 언 상채가 빙산인 것과 같은데

그러면 수성이 은하수가 맞고, 언 상태가 금성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결국 태양 자체가 수성이인 호수이고

금성이 빙산과 같은 것이고 토성은 대륙과 같은 것인데

이 모든 것의 출발이 불이 언 상태의 만물이 역류적으로 녹는 형상으로 설명이 되는 것이다

즉 빛의 응결성이 원소 주기율이라는 것이지

수소의 입으로 양자의 내면을 토해내는 것은 좀 더 합리성을 개진할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수성과 금성이 불덩어리라는 것은 빛이 곧 얼음이기 대문에

이 지구처럼 완전히 굳어져야 실제 동결성이라는 것이 되고

이 것이 절대 온도 K와 만물의 결빙성과는 같다는 것으로 파괴됨을 나타낸다

즉 광속보다 빠른 겁속이란 것이 있으면 빛도 언다는 것이다

즉 빛이 얼면 그 빠른 속도로 인한 직선이 굳은 채

그 내부의 성실로 궤도를 이루어 自轉性이 있게 되는데

이 것이 곧 구름 방울에 무지개를 이루는 공간성과 같이

線에서 面으로 이루는 구획성으로 공전을 이룬다는 것이 된다

그러면 힘의 기울기가 원심으로 모이게 되면

이는 에너지가 연변인 무지개 색에 올리게 되는 것이니

자연스레 색이 띠를 두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외선 내인 중앙의 빈 공간에서 색인 언저리에 쏠림에 근거한다

그러니 결국 우주는 離虛中으로서 火가 劫에 언 상황인 것이니

결국 거율 유리 안에 있는 것과 같고

이는 곧 렌즈 안에 확장성으로  보이는 것은 다 원소적 물질로 짤 수 있는 것이 된다

즉 우리 눈에는 광속인 상이니 드러난 것,

 결과적인 것에서 그 디딤돌로 능동성을 발하는 것

즉 거울 속의 상이라고 해도

겁속으로 보면 원소 주기율이 언 상태 내에서 이루는 섬유성으로서 엮은 것이 사물이라는 것이다

즉 렌즈에 섬유성인 빛으로 확대되는 상이 실물적으로 DNA를 이어감만 같다는 것이다

이렇 듯 무지개도 공간을 이룸이 얼레같은 것에 감긴 모양을 띠는 것이다

즉 원심인 때에 쏠림으로서 무지색은 껍질이고 안은 빈 것이 되는데

이는 그만큼 진공성이 되어 간다는 것과 같다

즉 상도 쏠림의 현상이 있따고 할 때

프라즈마 상태로 골고루 분포된 상태가 힉스입자라면,

즉 이를 마른 나무 잎새와 같다고 할 때

무지개가 불꽃이라면

그로 힉스 입자가 섬지같은 에너지의 톨로를 연 듯이 정체를 드러내는 것

즉 힉스입자가 심지와 같은 것이 되고 그 진공성으로 딸림이

선으로서 진행하지 못하고  제 동력만큼의 굴레로 속도보다 시간성을 맞추듯

즉 면을 채워 선을 기다림에 면은  자기장의 영속성인 똬리형으로

낭비를 막은 것은 같다는 것이다 

무지개인 테두리로 효율적으로 타는 법칙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원심으로 쏠리면 자연 중앙은 비는 상태와 같다는 것인데

이 것이 兌艮 대칭의 陰化인 兌의 상태를 말하는 것과 같다

 

 

테두리와 원심력

 

우리가 巽宮인 동남방을 힉스 입자라고 할 때

그로 또한 무지개를 피우는 방향이라고 할 때

이는 물이 나무 쪽으로 도는 순행으로서의 시계 방향으로 돌 때인데

이 것이 역류성으로 도는 것은 보자면

즉 검은 색이 엎어진 것이 그림자인데

물로 걸러서 보니 천연색으로 엎어진 것이더라는 것이다

물은 이 검은 색이 엎어진 바닥을 보이는 것을 

물 바닥에 검은 구리스같은 액체를 보기도 하는데

서쪽으로 뒤돌아 가듯 거꾸로 일으켜 세우면

결국 붉은 색이 검은색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데

검을 색을 일으켜 세우고 보니 흰색이 된 것이 서쪽이다

즉 무지개색이 검은 색으로 합했는데

일으쳐 세워 보니

질긴 쫄가지로 남아 섬유질 같은 것이 삼원색더란 것이 되는데

이가 곧 흰색이 눈과 같은 결정체로 축조성을 갗추어

물질과 공간으로 이분화하더란 것이 된다

즉 이것은 빛인 붉은색이 구심성을 허중성으로 원심으로 더께를 더하니

중앙에 진공성이 되었음에 기인한다

 

 

왜 핵융합이 일어나는가

 

아마 언어가 가장 이미지적 면모가 많을 것이다  
이 빅뱅이라는 말도 핵융합로처럼 길을 터줄 때
뱅뱅 사거리도 핵융합로같다
그리고 낙오자같은 자는

뱅뱅 도는 안식을 맞고는 자기장 같은 텃새도 되고
푸른 불이면 완전히 태양의 코로나처럼 열불 나게 달리기 바쁘게
푸른 항성을 맞으며 달리는 것이고  
신호등에선 붉은 불이니 한 5 천도 되는 내심의 온도과 같은,
그로 발진을 하면 천만 도까지 달궈 달린다고 하니  
태양의 신호등은 한 육천 도쯤은 된다는데  
신호에 따라서 그렇 듯
눈 밖의 신호등이 아니라 안의 신호등이 그렇다는 것이라 

자등명이라 
그러니 굳이 바깥의 상은 아니지요 
실린더도 실리는 데따라 별빛이 다른 연소통이라 하니  
그럼 왜 핵융합이 일어나는가는

이는 근원적으로 백빙이 문제인 것이다  

즉 빅뱅이 迲速을 내는 것이면

그에 진공성이 있기 마련인데

그로해서 대칭이냐 비대칭이냐의 단계에 있게 되는데

결국 이 진공성의 흡인력이 결국 원자를 핵융합으로 모이게 하는 것이니

수소가 원체 인간의 신경으로치면 여린 것이니 바로 빛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진공성인 빨대가 핵융합의 근저가 되는 것이다

즉 응결성이 에너지를 내는 것이니

냉각성의 엉어리가 별이 되는 것이고 뭉쳐지는 것이라는 것이니

그나마 우리 눈에는 만물이라는 성질이나 형상을 띤 것이라 봐야 한다

즉 태양이 만들어내는 융합에서부터의 모든 물질이 결빙성의 진행과 같은 것이다

그럼 문제는 빅뱅은 어데서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

즉 빅뱅의 확장에 진공성 흡인력이

마치 산소 배출기에 뱀장어처럼 몰린 상인데

이 뱀장어들이 패총처럼 쌓여 결빙성으로 한다는 것과 같다

다만 다른 점은 배출기에 모인 것이 아니라

깔데기같은 흡인에 몰렸다는 것이고

또한 눈이 흰 것이듯

그만큼 공간을 싼 빔이라는 것이니 빛인 광선이 희다는 것과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봄날 꽃이 가을엔 붉은 잎새로 뚝 떨어진다

봄날 또 붉겠지요

예고편 먼저 보내는지 뚝 떨어지는 꽃

식기 싫었나 봅니다

또 다음 봄날을 위해 씨앗으로 들었답니다

매미만 그렇게 들었겠어요?

그냥 울음이라는 것이 소리가 아니어서 그렇지

소리는 나무처럼 펴서 입을 여는 꾀꼬리같은 소리가 

그렇게 지는 것이지요

그 건 말이죠 매미가 지상에의 잠시 때보다 떠 짜지요? 

소금쟁이는 왜 자신이 짠지 모르지요 

 

여름! 

매미는 땅에도 식초같이 목젖을 찢는답니다

그리 독해도 여름의 젖은 늘어진답니다

개가 짖는 것은 알카리급이죠 

이는 개 소리도 찢어 마치 소성괘(小成卦)가 대싱괘(大成卦)가 된 듯이 가지를 쳐  

어머나! 그러고 보니 매미가 벌써 땅에 올라 나무에 앉았네

벌써 그 줄기에 앉은 것이여? 

그러고 보니

어느 새 줄기세포가 약 산성에 가지를 뻗쳐 매미처럼 올라붙어 외친 것이여?

참으로 매미의 일생이련가

고작 며칠을 외치다 사라졌는고

그리어! 그리어!

일상 네 손발에 붙어 나와야 하는데

바위 덩어리만한 것에 눌린 것이여?

왠 터져 자빠지듯 지네발이 그리 많은 산발(散發)이여?

어저버 타이틀이 <목젓이 몸으로 찢다>가 되었네

 

가을!

감이 좀 더 휘어진 어휘같이 하니

쭈그려 움추려든  곳감

그 것 왕겨같은 곳간 움츠리면 곶감인 것이여 

간이 감인 것이요

염기에 떫은 산은 물러나지요 

그런데 단맛을 빼기도 어려운 염기라 짜지도 않네요

아마 원소가 이만한 중화이니 본색조차 안 보이네요

 

겨울! 

달착지근 곶감 

곳간을 싸안고 주글쭈글 

곳간도 헛기침을 한다고 헛간이기도 한 

오직 옛 흔적의 사람만 들락거리는 바람같은 인기척이 

대나무 숲을 스치는 듯이 

할머니, 어머니 

그 곶감 주름으로 군불을 피우듯한 삶의 여운같은,

그림자도 스산히 세월의 먹으로 묻힌 것에 

그래도 바람은 흔적이듯

여름 내내 석양 붉은 것만 삼켜 먹더니 

겨울로서 석양을 넘은 곳감이 일생의 저녁과 만났다    

 

 

멍울같아도 내게 메리 골드! 하는 꽃

 

뭔 실버가 좋다고

하이! 실버겠어요  

그래요! 그래도 이 지친 거리에

메리 골드! 라고 하니

내 멍울이다 싶은 것이 그렇게 꽃이듯 풀리는군요  

소똥구리 인생도  국화이다 싶게 핀 꽃

호박은 너무 널푼수 좋게 탈태라는 것이 엉덩이 펑퍼짐하게 황금빛

인간이여! 우리의 똥도 호박엔 실전조죄(失錢遭罪) 

누른 박 

속은 황혼처럼 더 붉으니 

전신을 적시는 역사의 코레우스인지 

서글픈 역사의 코레아들같이 잎조차 붉습니다

 

코레우스 : 꽃 이름    

 

 

도감이 익을 때

 

그래 !

감도 주려면 도감같이

올망쫄망 도토리 키재기같은  곳에

저 헐벗은 땅에도 숨겨둔 믿음같은 다람쥐만한 운치에

주는 것은

항아리도 가득하면 감 붉은 듯이 신호가 오는,

가을!

서리에 멍들어 더  푸를까 하는데

내 젊은 날 땡감이기에 서리를 이기고 익지 않나 하는 것

옆의 나무는 잎새까지 물든다

그나마 열매는 아니더라도 잎새의 날개로

불탄 이카로스의 날개를 다시 불붙이며

어쩜 서리보다 더 서러웁게  삼키기 못한 것

녹이지도 못한 삶

그리도 쉽게 차가운

어쩜 늘 차가운 듯이

그래도 그런 단단함이 전기는 더 잘 톻하는 감성인 듯

그래도 감수성이기에 버티는 것이지

아님 인생을 돌아보았겠는가 하는 것

혼자서도 지탱하는 힘인 것이

실로 가을 서리면 익지도 않은 멍인 것

탄닌산이라는 것

소절(小節)로 삭히기엔 너무 먼

그래서 교향곡처럼 장엄하게 시간을 엮어서

유유하게 흐르게 하고 싶었던 것

어쩜 그리 산화된다고 하는 것이 더 얼음덩이같은 것

넘길 생이어서 그런지 

넘길 주검이서 그런지 

멱줄조차 꽉 조여 못 넘기는 생이듯 

어쩜 산화(酸化)됨이 김치보다도 더 독하게 맨 말뚝같은 삶

어찌 그 것이 늙어도 늘 젊음만 같은 감으로 익어 나온 걸

서린들 땡감 멍든 오유월 서리같아야 붉게 젖어나오는,

 

 

우주와 인체

 

우리가 편도선이 수성(水星)이라고 할 때

네 개의 수소(水素)가 융합을 한다고 할 때

수성과 금성은 양성자에 속하고

지구와 화성이 중성자라고 하는 것인데

그럼 이 4 개의 편도선으로 구성된 수소 4 개가

혀로 융합의 불을 낸다면 4란 숫자는 陰金인 것인데

이는 십진법의 취용으로는 후천수에 해당이 된다

즉 후천수는 음양슈가 있는 대칭성이니

이는 양 날개를 뜻하고

또한 양 이빨로 먹는 섭생의 감각을 말하는 것이다

즉 15 개 이빨로 느끼는 맛과

10 개의 신졍선 잇몸으로 맛보는 것과

8 개의 피부성으로 맛 보는 것은 같이 뭉쳐 있어 같은 듯해도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즉 치통과 찰과상이 다르듯이 그 밀집도가 다르다는 것이 된다

이빨 아래 위는 한 달의 반으로 15 개씩으로 2 兌澤이다

그럼 3 이화는 상하 잇몸과 혀까지 합하여 離火가 되는 것이고

편도선이 네 개를 갖춤으로 4 震雷 목이 되는 것이고

이 4 震雷가 접히는 부분이 巽風이니 이는 식도와 기도가 함께 있다는 것이니

이는 나무의 물관과 체관이 다른 것과 같다

그럼 이 수소 네 개가 중수소를 만들어 한 전자가 기느린 둥그라미에 넣으니

이는 한 얼굴에 이중 수소로서 양 눈이 되는 것과 같다

즉 코의 눈물샘인 것의 중수소성과는 더께를 따로 한다는 뜻이다

이 4 金이 水를 生하여 金生水가 되니 수소인 것이고

잇몸 사이의 혀가 虛中의 虛가 되는 것이다

그럼 입 안 둘레를 八方이라고 할 때 혀가 합해 九宮이면

이는 곧 9 양성자수가 되는 것이면 

양성자 9가 陽金이니

이 것이 九宮에다 中宮에다 혀인 불로 소진되고 그 나머지가 陰金 4인 핼륨으로 化했다는 것이다

그럼 이 중성자가 있는 핼륨이 다시 양성자다가 되어야 하는데 

이 것이 편도선의 재조립성이다 

즉 水인 전자를 충당하여 양성자로 한다는 것이 되고

이 융합의 과정에서 에너지가 나는 것에도 오행의 원소성을 갖고 일어나니

이는 곧 다섯 가지 맛이라는 혀의 감촉이라는 것이다

즉 그 융합 중에도 감성이 살아 일어난 것이다

즉 맛의 감성이라는,

이렇게 번복적으로 다시 핵윱합에 혀를 피우니

이 것이 곧  2분법으로는 乾坤의 관계인 것이고 土인 것인데

이 중성자가 다시 양성자가 뒬 수 있음에 주기율이 파장성처럼 느는 것이니

이는 각각의 양성자의 돌출만큼 족이 느는 것이다

이는 곧 자리공이 전체적으로 보면 한 울타리의 파동에 있으나

풀로서 보면

땅으로서는 고갱이로 자꾸 먹히는 반복성이

고갱이를 물고 뒤로 드래지듯, 넘겨가는 잎새로 소화하는 것이 공기인 것이니

씨앗의 입이 볼 여울을 그렇게 주름지게 하듯 ,

파동으로 여율을 펴듯이 하는 유형으로 젓힐 뿐이라는 것이다

 

 

선, 후천수

 

우리가 빅뱅에 있어 빛이란 것이 레이저처럼 곧게 나가는 파장에

푸른색처럼 파장이 난삽해 주름을 잡으니

자꾸 안으로 휘게 하는 선으로 뭉치기에 구르는 것인데 

안 구르면 다음 파장으로 주름을 내는 것이고,  

즉 돌대가리가 있어 백뱅처럼 튀겨지지 않았다고 해도

파장으로 멈췄다 펴졌다 하는 것이 원소 주기율인데

그 때의 파고같은 돌출성이 양성자인 것이다

이는 팽창력이 양성자와 같은 것이면

이 것은 마치 구심에 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원심에 陽이 있어

이 퍼진 은하수의 陽에 모래가 쓸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선천수는 역순으로 짚는 것이 된다

즉 모래로 돌아가겠다는 것이 陰인 것이다

이는 口郭이 8 方에다  혀를 더해 9  陽金이 되면

이로 4 陰金 편도선으로 남기까지는 陰化에 속하니

이는 곧 선천수는 역순(逆循)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음금 4는 팽창을 하는데 이가 십진법으로 펴지니

후천수 음양 오행으로 대칭을 이류는 수(數)가 되는 것이다

 

 

4 震雷 목

 

목의 중앙에 갑상선이 있는데

꼭 한 마리의 나비가 태퓽을 쥔 듯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震雷가 巽風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목이 나무라면 혀는 꽃과 같은데 촛불과 같다

이 혀가 융합성의 에녀지 효율이라면

역시 감상선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데 이 혀가 구심성이라면

여기서 주사된 화면이 얼굴 面 부위의 눈이라는 것이다

즉 말하자면 인간의 얼굴이라는 것도

모니터가 독립적으로 그 화상을 입체적으로 받는 데서

더께 상의 요철(凹凸)과 같다

즉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생기면 눈이 튀어 나온다는 말은

즉 혀의 융합 에너지가 많이 주사되는 것이니  눈이 튀어 나올 수 밖에 더 있는가

하물며 정말 面인 남자의 가슴마져 유방처럼 크지니

이는 원소 3 주기율부터 3 차원성으로 이루고 4 차원이면 여러 시공성에 영향을 갖는다는 것과 같다

즉 혀의 폭발력이 결국 눈인 변방까지 밀어내는 것이니

이는 이목구비가 원심성으로 붙어 있다는 것이 된다    

 

 

* 갑상선 기능항진증 :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이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체의 여러장기가 항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뛰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 심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의 이상, 숨찬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서적으로 신경질적이고 안절부절하며 감정의 변화가 심합니다. 불면증도 생길수 있습니다. 식욕이 증가되도 체중이 주는 경우도 있고 설사나 변비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이 많아지고 머리가 많이 빠질수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월경의 양이 줄거나 없을수 있고 남성의 경우 아주 드물지만 여성형 유방이 생길수 있습니다. 외형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목부위(갑상선부위)가 커집니다.

 

 

 

태양계 관상

 

혹성(惑星)에 각기 이름을 붙인 순서도 요약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의 배요 피부 부분이 土星으로 부터해서 태양 쪽으로 보자면

土性이 피부이민 木星은 그대로 뼈인 것이다 

즉 피골이 상접한 부분이라는 것이고 

그 안에 소행성이 도니

영향 공급이나 신경 공급이 물관과 체관처럼 하는 것과 같고

火星은 이 이마 뼈에서 움푹 들어간 눈이라는 것이다 

또 여기에 더 들어간 것이 코다

허나 이 코는 그랜드 캐년처럼 산인 동시에 평원이 침식해 드러난 것이니 

결국 코는 고원이나 평지나 같은 의미다  

즉 인간만이 콧대가 높지 다 눈보다도 낮아 지구의 생물인 것이다 

이 지구 안이 이런 얼굴인 金性이다 그러니 다 구멍이 패인 것이고 털도 나는 것이다

그리고 수성이니 얼굴은 이목수비마다 굴이라는 것이다

즉 혀의 핵융합적 태양에 비쳐진 더께 상의 상이라는 것이 

이렇게 두께 상으로 요철화(凹凸化)되었다는 것이다

 

 

오감의 우주

 

우리가 냄새 맡는 후각 신경도

결국 편도선에서 왔고

시각 신경도 편도선에서 왔고

청각도 편도선에서 왔다고 할 때

거꾸로 보면

코의 신졍도 편도선으로 돌아가고

귀의 신경도 편도선으로 돌아가고

뉸의 신경도 편도선으로 돌아간다고 할 때

이 때부터 중수소성이 되는 것이니

각각의 신경일 때는 독립적 수소성일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목구비도 얼굴 전체의 은하수인 수소에 들지만

이 편도선의 용량은 아니라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는 이목두비의 맛이 편도선으로 몰리는 것인데

그 것이 모이면 꼭 색이 합하면 검은 색이되듯

또한 용합을 하면 흰색이 되듯 무성의 상태가 되기에

떼어내도 어떤 특성을 띠었는지 모른다

즉 이미 자리공은 편도선처럼 남았는데

그 변두리에 살아 번져가는 자식들이

五感이라는 것으로 살아 있는 것이고

이미 편도는 없어진 기능이거나 퇴화되었다는 것인데

다만 그 기능은 종합적으로 있지 않나 하는 것이다

즉  빛인 원소 3 주기율을 넘는 2 주기율적 감각이라는 것이니

혀는 火인 동시에 土인 것이니

이는 3 차원으로 이뤄낸 것

즉 수소는 태양열에도 타지 않는 면이니

離는 빛의 안에 있는 인식에 드는 감리(坎離) 대칭라는 것이다

즉 빛과 수소의 대칭이 함께 불타는 곳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핵융합이 곧 핼륨으로 화함에 있기 때문에

중심과 변두리의 관계가 혀와 눈이 같은 영역이라는 것이 된다

 

 

팔괘가 반으로 접힌 중추 신경

 

우리가 코의 후각을 원소 7 주기율로 할 때 

귀의 청각은 6 주기율이 되는 것이다

그럼 원소 3 주기율이 눈인 것이고 

원소 2 주기율이 입인 것이라면

이 이목구비가 갖는

五色이나 五音이나 五味나 五香이나

결국 편도선으로 몰려 점이라고 할 때

이는 결국 진손(震巽) 대칭으로 접혀서 붙은 중심이 되는데

이로 들어 전해졌다 다시 펴듯 일어나는 것이 신경이라는 것이니

말초 신경은 원소 5 주기율에 속하고 

중추 신경은 원소 4 주기율에 해당이 된다

 

 

위치 세포의 원소 주기율의 우주성

 

우리가 향기나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면

혀처럼 그 맛을 느끼는 부위가 위치성이 뚜렸할 수 있는 것과

코처럼 냄새를 인지하는 세포가 객관적으로 영역을 드러내지 않으니

표현은 되지 않아도 수 만의 세포가 그 맛을 인지하는

미립적인 것으로 위치 세포인 것이라면

그 것이 결국 원소 주기율이 늘어나면 날수록 다량의 미립적 집합이 된다는 것이니

또한 혀가 離火 3 주기율에 속하지만 실제 눈이 이화인 것이고

혀를 九宮의 九 陽火이면서 중심으로 하니 입을 닫으면 머리 전체가 乾이듯

입을 엶면 2 兌澤 속에,

즉 爐中에 火처럼 불이라는 것으로 봐야하니

결국 입이 澤이라면 곧 입의 조화로 궁상각치우를 내니

실제 소리에 이런 어휘를 내는 것은

원소 2 주기율에 해당하는 입인 그릇을 긁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그러니 즉 이 것은 의식수준이 따라야 하는 것이기에

원소 2 주기율은 몸인 身을 능가하는 意에 있는 것이다

즉 眼耳鼻舌身意에 최고부위를 말하는 것이니

인간이 짐승보다 낫다는 것은

이 意의 조합으로 새겨 넣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이는 원소 2 주기율인 意 안에 혀로 味의 부위가 있어 아는 것이 듯

九宮에 팔방이 둘러쌈이 意이고 그 중앙에 中宮이 혀라는 것이니

이는 전반적 넓이의 총괄성이니

새포도 위치성이 뚜렷하게 넓다는 것이 된다

그러니 혀가 느끼는 위치성 막이라는 것은 두렸한 반면에

원소 7 주기율인 후각은 더 극미립적이라는 것이고

이는 곧 혀가 전형 원소에 드는 것이라면

거기에 10 개의 전이 원소를 더해 18 족일 때

이는 신경 세포가 옆으로 연걸하듯 이어지는 것이고

이에 개의 후각처럼 엄청난 세포의 량으로 섬세하게 맡을 수 있다면

이는 이 18 족에 15 원소<란탄족이나 악티늄족>가 더하여진 부분이라는 것이니

결국 후각 신경은 원소 7 주기율의 악티늄족에 해당하는 막이

더더욱 모눈처럼 세분화한 기능으로 여려짐으로서 신경이 더 늘어난 형태가 되는 것이다

즉 은보다 금이 더 엷으면서 전성(展性 )이 낫다는 것과 같다

즉 같은 위치 세포이면서 그 극미립성은 원소 주기율의 진행에 의하듯

그 시공성이면 같은 양의 무게와 부피여도

그 공간성을 이해하는 것은 그 전성만큼이나 우주만한 크기로 본다는 것이다

 

 

내 인생은 라면 반 그릇의 것

 

내 인생은 불식조죄(不食遭罪)

부처님은 실전조죄(失錢遭罪) 

그러니 안 먹은 것이면 아예 안 먹은 것이어야지 이 거 원

끝다리 반 그릇은 남았다고  

내 인생은 라면 반 그릇의 것

그 걸로 숨 넘어 가니 반 그릇 채워준 것 

그로부터 부처눈 눈감아버렸다

그로 평생 따라다니는 실전조죄

누군들 꿈에라도 알리

미필적 고의 모르쇠    

내 생의 꼬랑지만 남은 것

실전조죄보다 무섭네

기제(旣濟)에 꼬랑지 젖은 것이야 말리면 되지만

미제(未濟)에 꼬랑지만 젖으니

간보는 듯

시작이 반이라는데....

 

 

소소한 일상의 울타리에서  

 

남자는 소울이요 

여자는 서울이라  

본래 서울(seoul)이었는데

e를 떼어 갔으니 soul이 되었네

L end (앨 엔드)

딱 오행(五行)의 폭 

a로 시작되는 and가 원소 수소족 

그리고~ 그리고~ 하는 파정의 머리 

그로 다섯 마디를 가면 e라 end로 마침이라

이는 곧 핾륨의 자리같이  

사이 is로 붙어 this이냐 

at로 붙어 that이냐의

is와 at 사이에 들어 이와 저이듯

e는 end로가 L을 받음에 땅이라 렌드! 

 

 

꼬꼬가 ㄱ 자을 알아 얹어놓은 꼭

 

하늘 땡땡 푸르개 꼭이요! 꼭이요 했으니

정말로 푸르디 푸를 동안 

비틀려도 부러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꼭지 

왜 벼슬처럼 달아 붉은가 

감 꼭지 떨어진 날

감 주름잡힐까 조마심인 듯이

그리 안 잡아도 좋은 금지옥엽 

태생은 달보드레 나오는 날 

달은 그렇게 꿈에 넣어

꼭이요 

꼭이요 

결국 맨드라미 너부러지듯

볏만 어찌 어휘조차 찢어 꼭이 꽃이라

꼭지로 날개를 만들지 않은

꼭지 떨어진 감 붉은

날개 접고 태생인 닭  

볏은 더 붉은 아픔이 뭐 길레 닭똥같은 눈물이라

H2O인 맹물에도 눈물이 닭똥같이 흘린다

그냥 물임에도

환희와 비애가 함께 하는 공간에 떨구듯  

꼬꼬닭이 ㄱ자는 안다고 올려 놓으니

꼭꼭꼭꼭

확실히 암닭이 야무지게 새겼따만 

장닭은 또 꽃이요 꽃이요 외친다

배은망덕이라 마라

그냥 꼭이 꽃으로 폈을 뿐이다

꽃이 산만히도 피어오른다 

도시는 꼭을 찢어 알불일까는데 

낮엔 온 꽃이 만발하는구나

 

 

무지개를 펴니 붉은 멍석이라

 

멍석이 붉으니

끈 짧아 말리는 것은

씨알이듯 산발

다 태양 아래

푸른 초목만큼 컸지요

그렇게 나락을 늘면

푸른 찐쌀도 누른 멍석에 깔리지요

무지개도 푸르딩딩한 오그랭이

붉은 오그랭이 편 멍석 따라가듯  꽃이다가  

화무십일홍

적외선을 건느지도 못한  하루살이를  다하듯 

그래요

레테의 강은 가보지도 못 하죠

그냥 빛이라는 단순한 멍석에 

푸른 씨알들은 누렇게 잠기고 말았는데 

그 단맛에 다시 힘 난다고 깨소금인 냥  일어나니 

벌레조차 일종의 희열성  

율동의 츔을 추지요 

볼레르 춤이듯 슬로우 슬로우

그런데 노란색까지 오면 다 마른 격 

적외선에 닿으면  다 타고 없지요 

붉은 색이 말아놓은 것을 펴면 

다른 색은 벌써 긑달이 딸려 말린 씨인 것이죠  

그도 진이 다할 때까찌 눈이 나고 또 나지요

다 씨알로 돌아가 다시 일어나야지요 

우린 정맥이 나무처럼 세포를 부채질 하니 

한 볕 심장에  말리는 세포들인 것이죠  

 

 

바스락 소리조차 없어도 내 정취이느니

 

젊을 때의 낙엽 감상이라는 것은 

뭐 그리 생떼와 같아 안 떨어지는지 

감상이라도 익은 감같지 않은 어슬픈 

앵무새 짓에도 왜 그렇게 익어보였는지

영원할 것같아도 지금으로 보면 그 때일 뿐인 것

떨어지고 보니 홍시같은 것

그래서 봄날은 익은 과일보다 나무가 더 푸픈 계절

딸기가 그 떨어지는 땅에서 붉다 

떨기라고 붉은 달기는 앙증맞은 생이었는지 

세상 찰 개화처럼 산 아래로 물들어 왔다고 

떨기 둑!

팔 분의 육 박자로 오는 리드미컬 

아지랑이가 상춘객인 판에 붉디 붉은 

떨기가 다시 일어나 딸기로 기다리는 봄이라고 

상큼한 삶의 영위에 미인같은 젊음의 날에 

마냥 푸르기만 하여 단풍의 계절도 떫었을 자리란 것이 

참 미나리가  한 섬인 냥 올라 앉아 몽총한 삶인 것

한 늪을 뛰이 오른 개구리였듯 

그래도 떫떠름한 입새만의 여름 

고소한 고사리도 떫어 고소히 지는 본색의 땅  

어쩔 수 없구나 내가 가을일 때 잎새도 속 붉어 나온다  

오직 하늘이 늙은이와 같아 맑으니 

초상화 속의 노인의 미소만 그 때와 같이 해맑은 

그 날의 인상대로 나 또한 인상을 찍는 삶 

결국 내 자화상이라는 것 

내 이빨 하나 없이 찍히는 대로 가도

그래! 

그렇게 이 가을의 자연인 것을  

바스락 소리조차 기척이지 않아도 좋느니

 

 

램프의 연기(煙氣)를 위한

 

봄날 석류는 가슴 터갈라지듯 조급했는지 

두텁고도 감꽃보다 더 붉어

셕류가 두터우니 목련 또한 두터워  

결국 날이 풀리기도 전에 왜 그리 얽어지는지

하얀 손수건 흔들 듯 목련이 하얗게 던져 준다  

이 봄날 

석류 흩어져, 목련 흩어져

다시 환골탈태  

안개꽃이 딸기에 모이니 

딸기는 기어코 분화를 뿜은 듯 

혹시나 발에 밟힐까 안개가 입을 여니 

어찌 다 앙증맞은 뾰로퉁이여?

춘곤은 딸기의 분화에 머문다

거인의 렘프엔 아지랭이가 몽실몽실

 

 

理의 자식은 理라 영혼인 것

 

物이 物을 낳고 

理가 理를 낳고

귀솥 은하수 H2O는 눈 쏠린 구름에 H2O를 낳고 

그래서 물이 물을 낳고 

인간이 인간을 낳고 

영혼이 영혼을 낳고

 

 

왜 소나무인가 

 

그야 소의 몸은 산등성이 막대기같은데

막대기처럼 뻗은 소나무의 꽃이라

솔방울에 감추듯 씨를 뱉는다 

인간은 갈라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은 솔방율 세포 

그래요 

그 세포 솔방울처럼 여는 분은 보현 보살만 가능하시지 

열어 삼세 부처세게

그마나 십조 개의 자리에만 들어도 

징조가 바늘같이 찔려도 아픈 것 

인간이 다 부처로구나 

 

 

솔 

 

도래미에서 아름답기가 

파에서 깨기 싫은 반음 위의 꿈

솔 솔 바람이  스미니 

어느 새 등골에도 바람이 싱싱 부는 것인지 

다 열려도 좋는 솔방울

반 올림 필요 없이 

솔바람 온 것으로 간다 

왜! 

떫어요? 

술 담글 때도 연하게  넣어 담그세요 

욕심내지 마시고

시답잖게 떫다간 정말 떫은 맛을 본다니까요

그대가 달콤했찌 

솔이 달았겠어유?

미도 길어봐야 파 중간 쯤에 끝나지요

 

 

合化

 

토끼는 人中이 새니 

인생사 밑 빠진 독으로 산 것이 표가 나네요 

곰같아서 좋은 복락 세계를 떠나 

곰 발바닥 토끼로구나

깨진 독에 물새기같으니

바리바리 먹는 것조차 바빠요   

달려라 토끼!

그래서 개와 토끼가 합하면 

卯戌 合火라

허공 중에도 불 덩어리여!

코딱지도 그렇게 마르니 

인중에 고랑칠 때로구나 

또  뱀 巳는 똬리 뱀이니

申을 만나 물레방아에 올라도 물결처럼 길게 뻗고 오르니

巳申 合水요

寅은 인간 얼굴 초상과 같으니

인간 몸이 곧 돼지 몸의 구조라하지 않는가

그 씨앗 또한 닮게 核에 亥라

씨앗부터 그 종자라 寅亥 合木이라

포유류는 기어코 어머니 뱃 속에서부터 머리가 되어 나오지요

닭이 날개를 접으면

용도 날개를 접지요

그러나 날지는 못 해도 용 빼는 재주

소나무는 용트림에 휘지요

그래서 오목렌즈 속에서는 

거인도 램프 속이 되어

갈라진 금 속에 보이는 상이 되니

辰酉 合金이라

거기에 子는 수소요 丑은 핼륨이라 

이는 1 과 2의 관계인 동시에 

1과 8 사이의 공간 땅이라 土이지요

 

 

개인 눈

 

개 눈은 개인 눈

너무 맑아 색맹이다 

그래도 그 막이 전위로 쳐야 코가 발달한 듯 

홍채가 해와 같지요

그러니 해도 홍채요 눈도 홍채니

홍채라야 홍채의 빛갈을 알지요

해도 중심 온도 차에서 빛의 차를 보이듯

다 해륨에 기댄 온도의 광채라는 것이니

수소사가 코로나 위세일 때 

햄륨으로 뭉쳐 주저앉힌 것이 홀채와 같지요 

그래서 자연 별의 밝기도 

햄륨이 호채의 면으로 밝기의 색이 색조차 다름을 알지요 

내 몸이나 우주나 같은 용량의 센스가 아니면 

비례가 되는 표현이 될 리 없지요  

펴 개인 것 다시 홍채가 주름 잡으면 색맹을 면하니

그러고 보면 개도 빛보다 한 단계 높은 개임인 것같네요

원소 3 주기율보다 2 주기율인 차원이듯

그런데 코가 발달하여 안개로 내려오니

원소 7 주기율까지 세포가 넘치니 

사이에 바람을 넣어가며 세포를 들보 사이로 늘 듯이 올려서는 

꽤나 말려 바람불며 신경을 소재질하네요

 

 

영원의 무대 

 

나이가 십 년은 더 늙어보인다고? 

허허!

내가 영원히 늙은이 분장을 해야한다면

10 년은 빨리 분장을 했군

그래야 코디 실력도 인정을 받지

달은 입을벌려 루즈 바르는데 한 달 걸리지만

가장 빠른 것이 여자 입에 루즈 바르는 순간인 것인데

그래도 인간 탄생만은 달의 루즈 입으로 삼켜 난 것이듯

순간 분장하는 것 십 년은 는 것과 같지 않은가

생사가 고무줄같은데

그렇게 딱딱해서야

오지 말래도 또 씨앗으로  오겠구나

 

 

빅뱅까지 가지 못 한 밤톨 하나가  

 

어머니께서는 날 낳으실 태몽이 다람쥐였나보다

돌덩이처럼 커지지도 않은 것

기어코 빅뱅을 깔고 수 놓인 자리에 돌멩이처럼 앉은  

빅뱅이 얼마나 컸기에 이 지구만한 땅에

그마나 튀겨지지 않은 꼴통이 밤으로 묻혔다 일어나는데

아마 수소 한 알의 꿈이였는지

빅뱅의 꿈인 이 지구에 밤 한톨이 빅뱅 이전인 것이지

그만 묻힌 것  

어처구니 없게도 어머니께서 캐어다 묻어둔 것

 

 

팔괘와 사상(四相) 

 

우리가 四相이라고 할 때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重生相), 수자상(壽子相)라고 하는데 

이 것이  곧 선, 면, 입체, 내외의 관계 등으로 4 차원까지로 하면

이로 접히는 것인데 곧 윤회상이라는 것이다

즉 팔괘가 접히며 소멸하는 상이니

이는 곧 윤회로서 멸하는 것이 된다

그러면 수자상이 乾坤의 대칭으로 마감이 되는데 

이도 다 相이라 하고 진여불성(眞如佛性)이 아니라면 

결국 부처의 경지는 팔괘 너머에 있다는 것이 된다 

즉 중생상이 만물이니

이는 곧 周易이 만사라는 경지는 중생상에 근거한 것이지

수자상의 경지인 영혼을 보고 통하는 경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주역도 理 자체의 생체성으로 갖는 것이라면

수자상을 넘는 피막을 가진 센스일 수는 있다는 것이다

 

 

四相과 무지개 

 

우리가 무지개를 볼 때 

보는 나는 我相이요

보이는 무지개는 人相이다 

그리고 등 뒤에 햇빛은 衆生相이요

얼마나 지속되는가의 상수(常數)가 수자상(壽子相)이다 

특히 이 人相인 무지개 색이 

팔자에 색종이 붙이기같은 것이 흥미롭다

 

 

인생 바톤 텃치 

 

어머니 양수 속에서 10 개월로 한 해로 올려주니 

다시 한 해가 십 년을 잉태한다 

산다는 것은 백뱅에 양파놀음 

벗기고 벗기는 찰나 

우주풍이 눈발을 날린다 

TV 모니터 아교질 떨어져 주파침액 다 떨어진 것처럼

TV 안은 도리어 밖인 냥 그대 잠든 사이에 커텐 열어놓은 듯 날아간다

TV도 고주파 닫은 귀였는데 

수시 수시로 닫혔다 열렸다 

눈발도 은하수가 눈발이 되어 날린다 

그 눈 못 맞어!

지지거리는 소리 좀 봐

겁 없이 나갔다단 고막만 터지는 것이 아니여! 

그 냥 그렇게 타임머신 달리는 것이여!

그냥 그렇게 살어! 

한 달이 십 년 정도 풀어준 융합로같은 것에 

스로우 슬로우일 때 살어! 

그 안에 눈밭일 때

옷 한 벌이면 따뜻한 정이니

자애로움이나 잘 일구며 살어 

이 모니터도 벗겨지면 아교질 벗져진 석회질이듯 

은하수의 눈발이 날리는 것이여!

 

 

구름

 

요즘 날씨는 계절도 잊는 것같습니다 
이 것은 일기예보가 정확하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면
가장 불신의 함정이겠지요
이런 문명은 오래갈 것도 못되는데 말입니다
기압골이나 인간의 두뇌나 하얀 느낌만 드네요

 

 

운행(運行)의 시공 차

 

鉀子 乙丑 海中金이라고 할 때

해저 화산은 爐中火가 된다

여기서의 생물이 육지로 나오니 이 것이 大林木이다  

즉 水가 수소 1이라고 할 때

爐中火는 금속성으로 말하는 것으로

이는 곧 易으로는 下卦 금속류로 하는 것이고 

이 금속류 내의 분열성으로 에너지를 내는 것이나 

융합으로 내는 것이나 

이  것이 이온성이 나는 것이면 

이도 전극으로 에너지를 내는 것이나 

그래프 상으로 눈금을 만들자면

감의 변화가 딱 적합하다 

즉 生果는 다 단단하니 금속류이면 

이 것을 소금에 담그면 떫은 기가 없으니 

이 것이 곧 海中金이다 

즉 下卦인 알카리성에 둘 때 

이미 木氣인 산성이 강해 떫다면 

이미 上卦와 함께 복합성인데 

감 과일 하나에 상하쇄를 이룬 것이라면 

이 것이 혀처럼 맛의 위치성의 경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위치성이되 모래알 속의 金처럼 모이는 것이라면 

어찌 보면 위치성은 성품에 따라 아는 것으로 하는 것인데 

우리가 산(酸)을 木氣로 이온으로 할 때

이온 합이듯 괘가 접목됨이 몸인 것이면

결국 소금인 나트륨 금속성으로 나아감이 곧 木인 탄닌산을 制剋하니 

金이 木을 剋하면서 上下卦를 편다

이는 곧 감이 홍시가 됨이 핼륨이라고 할 대 

이 上卦 탄닌산을 下卦 소금이 제하고 나면 

원소 4와 5 주기율이 포개진 것이 제하여지는 것이고 

남은 것은 쓴맛인 火와 짠맛인 水가 함께 제하여 지니

매운맛과 단맛의 대칭인 兌艮의 대칭이 되는데

여기서 더하고 덜한 기울어짐의 상태를 본다는 것이니

할로겐 원소처럼 격렬한 것과 직하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머물다

서시히 차곡 차곡 누른 맛과 건조성의 화석같은 맞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 것이 단맛이 핼륨에 모인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것을 가만히 보면 상괘는 상괘로 돌아나가는 법과

하괘는 하괘로 돌아나가는 법이 있으니

토정비결도 그 원칙에 따른 것이라 봐야 한다

즉 이를 보면 본래 바탕이 건곤에서 출발을 했으니

건곤인 맵고 단맛을 그대로 있었는 것이고

그 앞에 떫은 맛이 사라지고 상괘가 되는 것이면 

이는 卦의 動爻가 맛의 변화처럼 있는 것이지 

맛을 변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된다

즉 맛이 나가고 그 자리인 것이냐 

맛과 함깨 변하는 괘상인 것이냐 하는 것이다 

즉 떫은 맛이 나가면서의 수요성과 공급성이 

열매와  이어져졌다고 할 것이면 

원소 4와 5 주기율은 벗겨져도 

그 바탕인 원소 원소 2 주기율과 7 주기율은 남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니 

잔재성과 그림자성이 어떻게 비쳐지는 시각성인가 하는 것이 맥점이다

 

 

기압골이 걸어다닌다  

 

우리가 로켙풍 껍질을 깨니 

산에 등고선이 났다 

그렇게 퍼지듯 퍼지듯 

낱낱이 보아도 누에 

달이 제 배로 채워 일으켜 보려 입을 열었다 

말인 불볕보다  영랑한 마음살이

늙어도 찬바람이 스치는 것보다 

기리기가 가로지르는 것으로 더 살갑다 

닭이 알을 까니 기압골이 걸어다닌다 

날지도 못 하는 등고선이 기압골로 일어섰다 

바람이 걸어다닌다

 

 

실전조죄 2

 

한 때 

자칭 법사라는 분과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우바새와 우바이를 아는가 였다 

천수경도 무의식으로 줄줄 잘 나가는 부위도 

깜박해서 생각이 안 날 때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안 날 때도 있는데

갑자기 우자이 우바새가 어느 쪽이 남자인지 생각이 혼돈이 되는 것이다

금강경만 자주 볼 때가 있었지만 늘 보던 게 그렇다

다라니같은 경우 그 뜻을 봐도 무의식적으로 읊지 뜻은 희미해 진지 오래다

그런데 우바이 우바새가 부처님 말씀을 들으려 하는 중생들이니 

장잡히기 싫어서 중생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또 사부대중이 무었인지 아는가를 묻는다 

그 말은 절 도량에 있을 때는 스님끼리는 상시 잘 쓰는 말이다 

그런데 이 속가 사람한테서는 그런 말을 들으니 참 묘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동양의 예절에

자신의 회사를 폐사라고 하고 자신은 소인이라고 하는 것은 겸손에서 나오는 말이듯 

이 사부대중이라는 말은 스님과 신도를 말하는데 

우린 평상시 그냥 중생과 스님이라고만 여겼기 때문이다 

즉 뭐 굳이 신도니 비신도니 하는,

남자니 여자니 하는 분별성이 맑이 희박해진 상태인 것인데

그런데 그런 질문을 받고보니 

지금까지 내 말은 다 잘라버리고 제 묻는 말이나 대답을 하라고 막무가내라

나도 괜히 신경질 나서 모른다고 했따

그도 그럴 것이 그 사부대중은 스님이 자신을 낮춰서 하는 말이지 

보통 속가 사람들이 그 말을 하면 스님도 중생이지 않는가 하는 것으로

이 중생도 크게 보면 육도 중생까지  열거할 판인데

비구만의 따로 등급이면 소승불교지 대승불교인가하는 문제가 나온다 

즉 재가 불자도 부처가 되는 것이니

법사인 자신과 뭐가 다른가 하는 깔보는 경향에서 나온 시비인 것인데

그런데 사부대중이 삼보에 귀의하는 것이고 보면

삼보 중에 승이라는 것이 곧 재가 불자와 같은 중생이 아니냐 하는 것이니 

이는 엄연히 삼보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러니 다 삼보라는 것이 되면 모두가 부처라는 말이 되는 것이고

그러니 이 사부대중이라는 것도 중생이 스님을 공경할 때 

사부대중도 부지가 되는 질서인 것이지 

이미 요즘에야 무너진지가 오래인 데서는 위계가 안 선다는 것이다

그래도 스님끼리는 입에 붙은 것이 사부대중인데

부처님에게는 깎듯이 하면서 스님은 우습게 보는 삼보에 귀의했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컬하다는 생갹을 들게 하였는데

또한 한 처녀가 한뮨으로 좋을 好자를 보이면서

이 자는 여자가 자식을 안아 좋아 보이는 성모와 성자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도 본다

그래서

그래요! 그래도 신부님은 그 좋은 것 못 봐 안 됐다고 할 수는 없지 않냐고 하려다 말았는데

이 아이는 내게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우리도 동병 상련이라는 것을 안다

즉 어느 신부가 신부 수업을 마치고  신부가 되려다 일반인으로 돌아간 실례를 본 적이 있는데

그를 때는 솔직히 같은 인간으로서 동변상련같은 것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것도 인간적일 수 있으면 되는 것을

누군 몽달 귀신이고 누군 성인이라면

누군 성직이고 누군 말직이라면 그럼 직업에도 귀천이 성스러움에 까지 나뉘진다면

이는 완전히 인간 귀족급도 골치가 아픈데 더 한 층 등급을 두껍게 해  직업이라고 하니

프로이드도 경서가 귀족급이고 왕급에 미쳐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한 것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것과는 완전 상반된 역행인 것이면서

자신들은 야량이고 남에게는 다 평등성을 강조하는 것도 그렇고

완전 귀천을 따져 귀공자 노릇이나 하자는 꼴이 되지 않는가

이는 곧 스님이 사부대중이라는 말이나

동양인 겸손이 폐사라는 말이나 그 것이 겸손이라고 받아들이면

서로의 삶이 겸양해지는 것이나

그 것을 마치 죄가 있어서 그헐다고 골 메꾸기같이 하면

이는 미덕의 상실이 실전조죄까지  되는 것이다

 

 

修身齊家 治國平天下와 四相

 

我相은 수신( 修身)  

人相은  재가(齊家)

衆生上은 치국(治國)

壽子相은 평천하(平天下)

왜 그 굴레를 못 깨는가를 생각하라 

어떻게 크게 한 몫 잡느냐보다

이 것이 禪關의 君門  타파이다

아상이 생겼을 때 

인상은 무지개같은 나이테 둥지를 만드는 것인데 

그래서 家를 일구운 六親이 내 내장(內臟)과 같으니

이 아상과 인상은 내 희생만큼 보람을 아는 희열감과 같으니

이 것이 인간 끼리의 연민 정도는  육체  上인 人相이라고 봐야 한다

이에  전쟁이나 부역에 내가 싦어도 가야 하는 의무인 중생상 이 있고

이는 너와 나 간에 기어들지 말아야 할 것이 냥 남의 탓에 돌리기 쉽다

즉 스마트 폰에 구슬 떨어뜨리기 게임같은 경우

게임하는 주체는 아상이고 게임기는 인상이라면 

바로 꿈에 그 게임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꿈 해몽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생상이라는 것이다

즉 그 꿈 해몽을 프로이드에게 뭏었다면 

아마 무의식 속에 사탕이 먹고 싶어 그런 꿈을 꾸었다고 하면

그 꿈 속에 분명히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 기억이 있다고 할 때 

그 것은 중생상이라는 것인데 

문제는 그 중생상이 만일 정말 너는 사탕이 먹고 싶어서 그렇다고 하면 

실제 무리수이지만

세뇌될 수 있는 것으로 살아온 것일 수 있는 것이 중생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을 좋은 일을 했는데도 보람을 못 느끼고 불상사가 끊임이 없는 것은

수자상에  닿으니 끊났다 싶은데도 다시 일어나는  굴곡과 부분성의 문제이니 

이는 부처님도 윤회를 번복하여 이르는  것에서 지속성에 속하는 문제인 것이다     

 

 

자등명(自燈明)

 

계절도 잎사귀인 것이

살짝 엿보 듯 나온 것같은 삶같이

달 그림자처럼 태어난 삶이

다시 지구 공전의 잎사귀에 고개를 내민 듯  사는 삶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자등명적 삶 

위치 세포는 지구가 떨군 잎사귀 

난 달의 우주인으로 착륙해

내가 지구인라고 착각했는지도 모를 위치 세포 

이 시공은 지구 공전이 난 줄 알고 온 우주를 나는 듯이 해도

이 달 공전에 나라고 착각하는 이 지구 공전 사이의

앞 렌즈와 뒷 렌즈와의 공간에 다든 만화경같은 것

한 달이 10 년 대운을 먹고 사는 백 배율의 렌즈가 이미 장착이 된

자등명(自燈明)이라           

 

 

그림자

 

콩!

콩! 세운 金星인 이빨이 다한 울타리이고 보니 

정말 내가 지구인이였음을 메주 되고 알겠는데

그래도 생은 따뜻햇다고 초겨울부터 벌써 다시 火星發이다    

메주가 메주를 낳았는데 

콩콩 튀던 콩을 水星에 담궜을 때 메주는 되었지 

그래도 金星은 더 단단히 메주 안 된다고

수성에 발도 안 담근 듯이

똥도 안 누는 선녀인 냥 살았는데

그래도 부잣집 고명딸이 사는 냥

가슴 설레며

그 집울 스쳐지나가 닿아 입술인 지구(地球)   

이제 이빨에다 잇몸이 다 주저 앉고 보니

그녀도 어느 새 꿈같이 지났고

살아온 생이 메주가 메주를 낳고 살은 것같은

장독이 숨을 쉰 생이 걸어다닌 삶

여름날 뚜껑 열어놔도 옹고집같은 삶

장은 그 장 맛이요 

콩 잎을 넣어도 누렇게 익어 나오는 길 

구석 구석 장 흘린 그림자만 비쳐 나온 듯이 한다 

 

 

위치 세포가 갖고 있는 우주의 범위

 

즉 我相이라는 것은 나와 그림자까지로 할 때

그림자는 실물에 붙어 있는 상태

즉 4 震雷가 5 巽風으로 접혀도 접붙어 산 것

그 차원이 我相의 차원이라는 것이다

그 다음이 3 離火와 6 坎水가 대칭이 되면 

이는 떨어진 그림자라는 것이다 

즉 태양은 물에 그림자가 되는 것을 말한다 

즉 떨어져 있어도 같은 대칭성으로 일어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나무가 접붙어야 사는 것이면 

불과 물은 떨어져도 접붙은 듯이 산다는 것이다 

이 것이 人相이라는 것이다 

즉 부부 간에는 떨어져 만나도 나무와 같은 접붙이와 같은 

맥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떨어져도 살고 만나도 사는 것이다 

그 다음이 중생 상이라는 것인데 

즉 사회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인데 

문제는 비둘어지고 기울어진 관행이나 고유성에 태어난다는 것이다 

즉 고르지 않는 兌艮의 대칭이니

객관적으로 복은 엄청만 기울기같고 쏠렸는데 태어나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것이 중생상이다

이 것이 인류애적이고 글로벌 정신으로 희생을 치루어도 

물에 물 탄 듯이 되어 

사막의 모래가 엉뚱한 산을 만들고

작은 파도가 큰 파도로 뭉쳐져 사라지는 것이니 

이 것도 지속석보다 변덕같은 것이니  이 것도 乾坤의 대칭이다

이는 곧 아무리 비틀린 국가나 시대라도

언제나 기본성과 인간성, 영혼성은 강조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중에도 잘 다스려 영원성의 기류를 타야 한다는 것이 壽子相이라는 것인다

 

 

4 진뇌(震雷) 끝에서 접혀 발(發)하는 것 

 

우리가 수소 네 개를 갖고 태양 에너지를 만들면

그럼 달은 어떻게 에너지를 자등명(自燈明)처럼 만드는가?

즉 스스로 내는 빛으로 자등명처럼 보이는가?

그럼 달은 거울과 같은 반사성이 대기귄 위에 까지의 폭도 필름이라 할 것이니

박피(薄皮)에 그림자가 진손(震巽)이 서로 붙어 접힌 부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즉 태양이 4 개의 수소로 태양을 만드는 것이라면 

달은 비치는 상으로 거울적 반사의 얇은 피막성이 접은 것이면 

진이 손과 물려 접힌 부분과 같은 경우로 할 수 있는 것과 

달은 30 日을 한 입으로 삼키는 것과 

란탄족과 악태늄족으로 15 일씩 둘로 나눠  원소 6 주기율과 7 주기율의 활용도같은 것과

세 등분으로 三旬으로 10 일씩으로 하면

전이원소 10 개씩 두 주기율,

즉 원소 4 주기율과 5 주기율을 말하는데

그럼 삼 등분해서 두 등분만 먹은 것이 되니 하나는 소모된 것이다

즉 양정자가 소모되어 중성자가 되듯이

10 일은 에너지화되어 갔다는 것이된다

원소 두 주기율이 된  20 일은 중성자로 되어 핼륨이 되는 것과 같다

그리고 4 등분해서 먹으면 8 日인 전형원소 4 개 되는 것인데

그러면 이도 두 주기율만 섭렵이 되는 것이면 나머지 두 주기율은

에너지로 화하여 사라졌다는 것이 되고 중성자 와 같다는 것이 된다

그러면 태양은 수소 네 개만으로 에너화하는 것이면 

달은 원소 주기율을 네 등분으로 나눠 에너화한 것으로 

결국 닫은 입이 지구 자전이고 연 입이 달 공전이라고 할 때 

달인 삼신 할망은 이 원소 주기율을 먹고 에너화하는 것이고

그로 자식을 낳게 하는 것이 여자라는 것과 동질체라는 것이다   

이 네 등분으로 먹는 것인 해가 수소 네 개로 에너지를 내어 먹는 것과는

거울성이라기 보다 출구와 입구의 사이와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동시적 거울성과 같은 것이지만

우회성으로 시공이 차이를 드러내면 다른 스텝처럼 보인다는 것인데

이는 자등명이 법등명이듯

섭리나 원칙을 벗어난 자의적이나 선택성으로 명료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두뇌로서 곱씹을 필요가 있다고 할 때

소의 위장은 융합성의 에너지화로 이미 4 위장의 패턴이 있다는 것이

핵 융합을 되새김질하듯이 한다는 것이 된다

 

 

굽힌 고도(高度)와 꿰기  

 

무지개도 생목이 끼는 것으로 봐야 하는데

이는 태양인 양성자의 유합으로 빛을 낸 생목이 끼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달은 태음인 것이니 

태양이 굽는 상이라면 태음은 굽기는 상이라고 봐야 한다 

즉 굽기상 생태여도 그늘이니 

즉 땅 밑이 어두워도 굽기는 상태는 된다는 것이고 

이 것이 원소 주기율이 무지개처럼 굽긴다는 것인데 

이는 곧 파도가 물러나면 물테가 남는 듯함이 원소 주기율이니 

빛의 진행형이어도 단절성으로 빛이 그림자의 형태로 

음양이 나뉘었으나 그 음양에 에너지의 진행은 계속되는 직선형이라는 것이다

마치 원자 번호의 진행과 주기율의 격리성과는 다른 상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태양의 핵융합은 무지개로 생목이 끼듯이 하면 

달은 원소 주기율로

마치 모래 밭에 물이 빠지듯이 하면서 물 테가 나는 굽기는 상이라는 것이다 

즉 마르는 진행에 보이는 상이라는 것이다

 

 

무지개의 꿈, 달! 

 

우리가 무지개를 보듯 달을 보면 

무지개도 구름 물방울에 반사되어야  영상이듯 

이는 지구 방울에 반사되어 일어난 하나의 색이 달의 궤도와 같다는 것이다 

즉 무지개는 빛인 陽을 드러내는 것이면 

그늘도 그만큼 陰을 드러내는 눈금이라는 것인데 

이는 빛이 이미 陰으로 스며든 진행

즉 그늘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보이지 않지만

이는 시각성의 단절일 뿐 지속성이라는 것이고  

이가 곧 원소 주기율적 테두리의 궤도성으로 같은 무지개 형태라고는 할 수 있다  

즉 부각성과 침하성으로 영도성(零度性)의 선상에 있기 대문이다 

여기서 네 가지의 상을 찾아보자 

즉 바라보는 나는 지구 자전에 있는 我相이다 

그리고 보이는 달은 人相이다

그런데 달은 이미 보이지 않은 아상인 것에서 침하된 지구에서 지구의 我相이 되었지

실제 달이 달을 보는 즉  자신이 자신을 보는 것이 된다 

즉 지구라는 곳에 나서 색이 되었지 

나기 전의 달일 때는 무채색인 물방울이었다는 것과 같으나 

그 성품은 있었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상이 我相으로 드러난다는 지구 자전으로서의 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달을 보면 여러 감회와 같은 게 일어나면 

달은 가만히 있는데 지구의 감회로 일어난다 

그래서 五臟과 六根을 갖추고 보니     

달이 점지한 인간들의 군상들이 모이는 것과 같다는 인류가 된다   

그리고 비치는 무지개는 달의 공전과 같으니 달 공전은 곧 보이지 않는 무지개이다

또한 구름 방울의 모임인 지구가 내는 그림자에 의한 달의 변화와 같음이 衆生相이다 

그리고 我相 뒤에서 무지개 되게 빛을 내는 것이 壽子相이다

그럼 지구가 구름방율이라고 할 때 이를 인간들이라고 하면 

이 하나에 반사되는 각은 다르다는 것에서 색이 다르게 드러나는 것이고 

이는 내가 서 있는 위치에 의해서 다른 색일 수 있는 것인데 

색이 색을 끄는 독자성의 확보라는 것이 오장이나 육근으로 있다는 것이다

즉 내가 나인 동시에 오장의 위치에 편중된 것이 있는데 

그러니 내 몸이 아상인 동시에 오장의 위치성을 뚜렸히 하니 人相이 되는 것이고 

모이고 보니 무지개처럼 동색들이기도 아니기도 한 중생상이더라는 것이고

그 띠를 다 잡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아야 무지개 끈 삶이 듯이  

그 지속성이 잠시같아도 길게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니 

 

비너스가 준 사랑니 하나 질긴 삶

사랑한다! 

안 한다 ! 

사랑한다 ! 

안 한다! 

한다! 

안 한다! 

비너스라고 하라! 한

비너스가 준 사랑니가 와전된 보너스! 

이 것 하나여도  

온 토막이면 못 넘길 것 

반 토막으로 넘길 수 있는 것 

역시 여자는 여자의 마음을 아는 듯 

아르테미스인 입술에 보너스 

그녀는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 

사랑한다! 

안 한다!

모르겠네

 

 

태양도 화석 에너지이다

 

인사도 감중연이면 만나야 하는 문제요

중리화며는 이별의 문제인 것이 듯

감중연은 융합인 것이고 

문제점이면 접착에 관계된 것이듯 

결국 수소가 이루는 융합이다 

그로 중성자를 생하니 

이는 화석성으로 전자인 오비탈이 벗겨진 

즉 마치 화석이 드러나듯이 

과살이 벗겨지면 씨앗이라는 것과 같다 

즉 전자를 흙이라고 할 때 

또한 물이라고 해도 물컹물컹한 것이듯

과살과 같은 것이 전자라고 해모 무방하게 

결국 수소 네 개가 

우주라는 공간에 묻힌 형태라고 해도 

전자가 삭은 듯이 다람쥐가 먹은 듯이 사라지고 

결국 다른 전자 어미가 키우듯 

한 전자 안에 양성자를 키우니 동위원소가 되는 것인데 

이 것이 이중수소와 삼중수소라는 것이 된다

그러니 중성자 두 개가 핼륨이라는 것이 원자 번호 2 번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융합으로 에너지가 될 때부터는 이화가 된 것을 말하니 

이는 분리성의 과제를 다루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힉스 입자는 진손이 접힌 것을 펴는 에너지이다  

 

본래 노음 노양인 건곤을 하나로 해서 대칭성으로 이룰 때 

분열성이 되는데 

이는 건인 한 몸이 수 조 개의 곤으로 분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 것이 또한 핵분열인 것인데 

이러한 운동 에너지는 고갱이처럼 원천적 에너지를 발하는 것이고 

이를 칭하기를 힉스 입자라고 하는 것인데 

이는 진손이 고갱이처럼 하루가 자장의 중앙을 기점으로 

금이듯 막이듯 넘어가는 틈새이듯 

틈을 벌여 놓은 것과 같다 

즉 물도 못 스밀 것같은 고궁의 벽돌 사이로 나무뿌리가 나오는 듯이 

이 것이 결국 진손의 접힌 부분이 펴는 듯이 힘의 원천이 보이는 극이니 

결국 이 것이 힉스 입자라는 개념이 된 것이다

 

 

DNA 레일과 원소 주기율의 레일

 

선천수는 머리인 것이고 

후천수는 머리와 몸인 것이다 

즉 선천수는 9인 陽으로 해서 역행하는데 

결국 987654까지이다 

그럼 신통하게 1,2,3이 없다

즉 이는 수소와 이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없다는 것이고 

그래서 나자마자 한 살이듯 1이 되는 것이면

이는 네개의 팔다리가 되어서 나오니

이는 곧 4 에서 출발을 한 것이니

이는 곧 다리 두 개는 양성자인 震이고

퍌 두 개는 중성자가 되어 접힌 巽인 것에서

허리를 사이로 대칭성으로 굽은 것인데

이 것이 어머니 양수 속의 아기의 형태다

그리고 태어나면 머리는 乾이고 땅이 坤이 된다

그럼 이 4에서 출발을 하니

결국 수소가 네 개에서 출발을 하는 것은 

삼까지는 삼중 수소에 해당하는 것이고 

다음으로 실제 4인 핼륨으로 접히는 것 

즉 다시 말해서 수소 네 개면 팽팽한 것이 

중성자가 두 개가 되니 그 부분과 접히는 부분이 되는데 

이 것이 兌艮의 대칭이된다 

즉 凹와 凸의 대칭이 되다보니 

결국 빅뱅이 대칭냐 비대칭이냐의 과재를 남기는 것인데 

이는 등과 배가 같이 접히는 것이면 앞은 凹가 되고 등이 凸이 되는, 

비례가 평행은 되는 것으로 맞줄린 대칭성은 되는 것으로 

이는 DNA의 두 선은 태간의 대칭성에서 비롯됨이라 할 것이다

즉 나오면 든 것과의 상대성이라는 것이지

서로 거울을 보듯 대칭성은 아니라는 것이니

그 대칭성도 각기 다른 기준성을 갖고 있는 것인 괘상의 대칭이라는 것이  된다

양 팔을 벌리듯 대칭적 비례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자(矩字)가 각자를 말하는데 

그 자리가 方이라 함이요 坤이라 함이니 해륨이라는 것이고 

결국 반환점이 되는데

즉 원만하게 꺾이든 예리하게 꺾이든 출발선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되는데 

그런데 兌艮의 대칭은 결에 평팽선으로 출발하면 끝까지 만자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DNA선이 무궁하게 늘어나는 것이 만나면 

마치 글도 언어조합의 순서에 의해 이해가 되는데 

만나버리면 서술이 얽여 낱말만 남은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팽행선의 중요성으로 해서 유클립트 공준의 가치를 갖게 된 것이다

즉 원소 8 족 사이의 핼륨이 구자를 갖게 됨으로서 

두 레일은 평행선인 대칭을 가지니 곧 원소 주기율은 

이 수소족과 핼륨족 사이의 이진법 안에 드는 것으로 

DNA 비밀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이다

 

 

들숨과 날숨의 비밀

 

물리학적 진화론에 있어서의 화학성을 보자면

우리가 원소 족을 여덟 개로 할 때 

이를 반으로 접으면 네 개씩이니 

이 4 족은 탄소족이다  

즉 탄소족까지가 알카리성이고 下卦로 하는 것이고

질소족부터 산성인 上卦로 보는데 

이는 곧 도래미가 파에서 접히니 반음이 되는 것까지가 하괘이고

솔라시가 도에서 반으로 접히는 것으로 상괘로 하는 것이다

즉 탄소는 땅을 말하는 것이고

그래서 탄소는 뿌리 뻗기를 자연스레 하는 것이고

정물적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럼 5 족인 질소부터는 대기권이라고 봐야 하다

즉 탄소가 지하이면 질소는 지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기체이면서 무게가 크고 비연소하는 것인데

결국 질소는 나뭇잎이라는 것이다

즉 원소 4 족인 탄소는 나무 기둥인 震이고

그 후로 반으로 접힌 부분이 곧 잎새인 질소라는 것이다

즉 탄소와 질소의 순서는 나무와 나뭇잎의 관계라는 것이다

즉 물과 빛의 접목은 빛이 튀어 떨어지는 대칭이지만

나무에 접붙이처럼 붙어 산다는 것에서 잎새인 것이다

그래거 탄소와 질소는 상하가 다를 뿐 같다는 것이 되고

거기에 산소는 곧 그 나무 가지 위에 새처럼 앉은 영혼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기이한 새가 띄기도 하는데

이가 곧 산소는 산소대로  날아감이 영혼이 빠져 나감과 같다는 것이다

이도 다 DNA의 레일 안의 유전성과 같은 이야기인 것이다

탄소는 나무라고 할 때

이 나무는 발이 묶인 상태와 같으니 날고 샆은 것이다

즉 산소인 영혼이 새처럼 앉았으니 그러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움직이기는 질소도 기체와 같이 하나

이는 독자적이기보다 나무에 붙어 사니 결국 날지를 못 하는 것이고

그래도 달님에게 소원을 비니 들어준 바라

산소를 끌어 바로 붙이니 곧 머리가 H2O인 산소가 붙은 것이고

몸은 굽은 형상이 C 字와 같으니

여기에 팔을 양 허리를 짚은 모양이 산소인 O 형이니

자연 CO2인 이산화탄소가 된다

그러니 들숨은 머리로서 산소가 드는 것이고

날숨은 몸으로서 CO2인 이산화탄소를 뱉는 것이다

즉 머리는 山根이 산소 O니

그 O인 산소를 유지하려 산소를 들이키는 것이고

등 굽는 탄소는 날지는 못 해도 걷기는 하는 발은 떼었으니

탄소가 산소발로 움직이니 이산화탄소 자체가 몸이 된다

그러니 전신인 이산화탄소를 뱉는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즉 몸은 탄소인 나무를 걷게 하려고 산소를  넣어준 것이고 

머리는 산소통 자체를 붙여 주어 보낸다고 봐야한다

 

 

여러 차원의 시각으로서의 연소성  

 

어차피 신기루를 발견한 듯이 하지만 

수소가 머리고 핼륨이 몸이라고 할 때 

이는 태양의 연소성으로 남은 결과다 

이는 곧 산소와 탄소가 합하여 연소가 되면 

이산화탄소가 되니까

결국 이산화탄소도 핼륨처럼 몸이라는 것이다 

즉 수소는 수리적 융합으로 빛을 발하고 

산소는 탄소와 어울려 빛을 발하니 

탄소도 결국 족으로 4 번이라 4와 관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귀는 수소로서 머리인 융합로일 때 

빛은 눈으로 나는 것이고

그 나머지 중성자는 코로 남는 것과 같다면

이 이산화탄소는 팔 다리가 산이고 

심장의 타는 형태로 해서

등뼈를 이루는 것이 핼륨과 같다는 것이 된다

결국 이산화라는 것은 합이 12이다 

결국 六甲의 12 地支는 이 二酸化가 같은 바탕인 지지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일으켜 세운 땅이라는 것과 같다

마치 12 緣起도 태워 태워 없애려 해도 다시 四聖諦가 남는다는 것으로 

다만 양성자가 중성자로 된 것과 같으면서 움직이는 상이니 

곧 태양은 수소가 타는 형상만 보이는 것이만 

몸은 중성자까지 타는 시스템을 보인다는 것이다

 

 

*  12가지 항목의 설명

 

이처럼 12연기란 무명(無明),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입(六入),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를 말하며 관찰하는 방법에는 순관과 역관 그리고 순역관이 있다. 순관이란 고의 일어나는 유전(流轉) 연기의 과정을 관찰하는 것이다. 괴로움으로 귀결되는 중생의 현실과 생존의 상태를 여실하게 보는 것이다. 즉 ‘무명을 조건으로 해서 행이 있고, 행(行)을 조건으로 해서 식(識)이 있고, 식을 조건으로 해서 명색(名色)이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 사가 있다’라고 관찰하는 것이다.

마지막 항목인 ‘노사(老死)’에 우비고뇌(憂悲苦惱)가 생략되었지만 한 마디 압축적인 말은 환멸문인 사성제에서‘고(苦)’로 나타난다. 이것은 다름 아닌 중생이 무명과 욕망 등을 조건으로 고통받으며 생사를 되풀이[流轉]하는 구조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는 12연기의 순관을 중심으로 각각의 항목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무명(無明, avijjā) : 글자 그대로 명(明)이 없다는 말로 ‘진리에 대한 무지(無知)’를 말한다. 명은 반야지혜(般若智慧)를 의미한다. 특히 경전에서 사성제(四聖諦)나 오온(五蘊)에 대한 무지로 설명된다. 따라서 사성제와 오온 등의 진리에 무지한 중생을 무명장야(無明長夜)에 사는 존재로 설명된다.
② 행(行, saṅkhara) : 행은 무명을 조건으로 일어나는데 몸 ․ 말 ․ 뜻으로 짓는 세 가지 행[三行]이 그것이며 삼업(三業)과 같은 말이다. 무명으로 행이 있다는 것은 진리의 무지 상태에서 행 또는 업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무명에 의한 활동은 항상 잠재적인 힘으로 남게 된다는 의미에서 행과 업은 동의어처럼 사용된다. 다시 말하면, 진리 ․ 진여 ․ 진실 ․ 실상이 어두움에 가려져 조작과 왜곡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행위를 말한다.
③ 식(識, viññāṅa) : 행을 조건으로 식이 있으며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6식이 있다. 6식이 일어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인 행이 있기 때 문에 가능하다. 다시 말해, 과거의 행이 바탕되어 있지 않으면 현재의 인식작용 또한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④ 명색(名色, nāmarūpa) : 식을 조건으로 해서 명색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명이란 원래 색이 아닌 모든 것을 그리고 색이란 물질적인 일반을 의미한다. 즉 인식이 성립하려면 그 대상인 명색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⑤ 육입처(六入處, saḷāyatana) : 명색을 조건으로 6입처가 있는데 6입처란 눈[眼], 귀 [耳], 코[鼻], 혀[舌], 몸[身], 마음[意]의 6근(根)에 기초한 식의 영역을 말한다. 좀 더 풀이해서 말하면 식의 대상인 명색과 함께 식의 영역이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⑥ 촉(觸, phassa) : 6입을 조건으로 촉이 있는데 촉이란 경전에서 삼사화합촉(三事 和合觸)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근(根)․경(境)․식(識)이 함께 작용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마찬가지로 촉에도 눈, 귀, 코, 혀, 몸, 마음 등 6촉(六觸)이 있다.
⑦ 수(受, vedanā) : 촉을 조건으로 해서 수가 있는데 수란 즐거운 느낌[樂受], 괴로 운 느낌[苦受], 즐거움도 괴로움도 아닌 느낌[不苦不樂受]과 같은 기본 느낌[三受]이 설명된다.
⑧ 애(愛, taṇhā) : 수를 조건으로 해서 애가 있는데 애란 갈애(渴愛)로서 목마름과 같은 근원적인 욕망을 말한다. 앞의 수를 조건으로 수가 강화된 상태로 세 가지 기본 욕망[三愛]이 있는데 욕애(欲愛)와 유애(有愛) 그리고 무유애(無有愛)이다. 감각적 욕망과 생존지속욕망 그리고 생존파괴욕망으로 달리 이름할 수 있다.
⑨ 취(取, upādāna) : 애를 조건으로 해서 취가 있는데 취는 집착(執着)을 뜻하는 말 로서 애가 더욱 강화된 단계로서 달리 강렬해진 갈애라 할 수 있다.
⑩ 유(有, bhava) : 취를 조건으로 유가 있는데 유(有)란 존재를 말하는데 욕유(欲 有)․ 색유(色有) 그리고 무색유(無色有)와 같은 삼유(三有)로 설명된다.
⑪ 생(生, jāti) : 유를 조건으로 생이 있다는 것은 존재 자체의 태어남을 의미한다.
⑫ 노사(老死, jarā-maraṇa) : 생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 등 여러 가지 고가 있는 것으 로 모든 인간의 고를 대표하는 말로 쓰였다. 즉 이로서 갖가지의 고로서 근심[憂], 비애[悲], 고통[苦], 번뇌[愁], 번민[惱] 등으로 윤회하는 것이다.

 

3. 12연기의 궁극적 의미
장아함의 『대연방편경(大緣方便經)』에 의하면 부처님을 오랫동안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모셨던 아난존자가 자신의 생각으로는 12연기가 마치 눈앞에 있는 것과 같이 쉬운데 무엇이 깊다는 것인지 부처님에게 질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아난존자에게 “12인연은 보기도 알기도 어렵다. 모든 하늘 악마 범천 사문 바라문으로서 아직 12인연을 보지 못한 자가 만일 사량하고 관찰하여 그 뜻을 분별하려고 한다면 곧 정신이 아득하여 능히 보는 자 없을 것이다”라고 하여 12연기가 대단히 심심미묘(甚深微妙)한 가르침임을 말씀하여 주신다. 때문에 불교교리사에 있어 과거는 물론 현대 학자에 이르기까지 12연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가 가장 큰 쟁점이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2연기는 부처님이 해결하고자 했던 중생의 삶을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돌릴 수 있는 가르침이다. 모든 고통을 종식시킬 수 있는 법으로 이는 부처님이 출가하여 해결하고자 했던 가장 중대한 문제이기도 했지만 부처님이 출현하기 이전이나 이후인 현재의 우리에 이르러서도 마찬가지로 일대사의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법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진리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경전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들의 고를 밝히고 그러한 고로부터 해탈하는 것을 설하는 것 이외는 아님을 강조하고 계신다.

    

 

* 사성제 [Cattbri-ariya-saccani, 四聖諦]

 

(산) Catvāri-ārya-satyāni.

불교 교의의 핵심으로,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인도 베나레스(옛 이름은 바라나시) 근처의 녹야원에서 행한 최초의 설법 내용.

사성제의 첫째는 태어나는 것,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등을 포함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괴로움(dukkha)이라는 고성제(苦聖諦)이다. 둘째는 그 괴로움에는 원인(samudaya)이 있다는 것으로, 즐거움을 탐하고 추구하는 갈애(渴愛), 살아남으려고 하는 갈애, 삶에서 떠나고자 하는 갈애 등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하는 집성제(集聖諦)이다. 셋째는 괴로움은 완전히 멸할 수 있으며 괴로움을 없앤 상태가 해탈이라고 하는 멸성제(滅聖諦)이다. 넷째는 괴로움을 멸하기 위한 8가지의 바른 수행방법, 즉 8정도가 있다는 멸도성제(滅道聖諦)이다. 이 4가지 진리는 불교의 여러 교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괴로움의 원인은 12가지 상호의존적인 단계(十二緣起 paîṭcca-samuppāda)로 설명하는 경우도 많다. 무지[無明], 잠재적 형성력[行], 식별작용[識], 명칭과 형태[名色], 눈·귀·코·혀·몸·마음 등의 6가지 감각기관[六處], 접촉[觸], 느끼어 받아들이는 작용[受], 갈애[愛], 집착[取], 생존[有], 태어나는 것[生], 늙고 죽는 것[老死] 등의 그 12가지 요소는 무한하게 반복 순환한다. 이 순환과정을 끊는 사람은 윤회로부터 해탈하여 괴로움이 그치게 된다.

 

 

 

世와 應

 

우리가  周易이라는 학문에 있어서 六爻까지 취급을 하면

世를 나로 하고 應을 상대로 하여 기준을 삼는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부처님이 윤회한 횟수를 世로 한다는 것이다 

즉 한 괘상은 한 世로하는 것이니 

당연히 한 생은 한 世로 다 포함하는 것이 되는데

그럼 50 世를 사셨다면 

마치 괘를 오십 번이나 연 세상에 왔다가 부처가 되었다는 것이 된다

이는 곧 대우주가 소우주이고 소우주가 대우주이고 

理가 象이고 象이 理라는 것이니 태국이라는 나라는 

코끼리 象이  창이라 불리며 부처님이라는 뜻과 같다

이는 곧 佛이 象이고 法이 理라는 것인데 

이도 法으로 따지면 爻辭처럼 설계 도면이 있는 것이고 

佛로 따지면 그 도면을 다 조립하니 다니는 코끼리와 같은 것이다

이 것은 한 번의 속성으로 윤곽을 내보자면 

마치 달이 지구를 한 바뀌 도는데 한 달이 걸려도 

여자가 입술에 루즈 바르는 속도가 제일 빠른 것이듯 

우리가 점사를 낼 때의 순간이 잠시만이지만 그로도 世와 應을 내듯

이미 그 사이가 짧지만 부처님이 50 世를 살아온 것이 

오십 번의 번복으로 윤회한 횟수를 다 연 순간과 같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부처님이 누가 몇 겁(迲)으로 태어나 부처가 될 것이라는 예언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곧 내가 괘상에 50 번에 들었을 때 마음이 다한 부처상이더란 것이다

즉 내가 마음을 50 번이나 일으켜 괘의 세를 낸 것이다

부처님인 마음을 50 번이나 일으켜 육도 중생으로 세를 내어 태어난 것이나

즉 나는 마음으로 괘에 태어난 듯이 괘를 푸는 서술행이면

부처님은 몸으로  易에 태어나 世가 됨이 50 번이나 난툰 듯이 한 것이다

그러니 괘상 안이라고 해도 佛法의 理는 다 통했으면

밖이 이 천체만하다고 해서 그에 비해 견실하지 못하다고 할 수 었으니

즉 내가 50 번의 점사를 마음으로 일으켜 卦의 世를 냈을 때 

어쨌든 그러면 周易의 世가 法燈明이라 할 수 있으면

부처님이 이 우주에 윤회한 世란 것은 自燈明이 되는 것이다

우린 물질 속에 理가 론리적으로  개화한다든가 부화한다는 상상은 쉬운데

理 속에 물질이 드러난다는 것인 추상성은 약한 데서 비롯됨이 많은데   

내 한 생이 다든 것으로 내가 태어나는,

나가 나인

즉 머리와 몸은 나와 나이듯

실제 理 속에 물질이 물질성을 보인다는 것은

제우스의가 머리로 미네르바를 낳은 것처럼

그리 쉽게 상상이 되는 합리성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무지개를 쫓아 태어나는 듯이 

결국 그 卦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니 

50 번의 횟수에 부처를 깨달았다는 것이 된다 

그래서 易이 易으로 옮겨감이 卦象에 옯겨가듯 윤회를 하는 것인데 

이는 周易을 학문적 법리로만 보아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나

코끼리처럼 유동적 생물성이 사이보그를 넘은 고도의 상태가 부처상이라는 것으로

그 과정으로 드러냄이 50 世라는 것으로 여는 기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어느 누구는 50 번이겠느냐 수 백 수 천 번이 아니겠느냐고도 하지만 

한 世라는 것이 시공의 차이가 어마 어마한 것인데 

단순히 이 시공성만의 시간으로 계산될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 온고지이신이란 말은 있는 것이여?

 

이 거야 원 무궁화도 아니고

재주 껏 능력대로 장미과라고 다 뜯어고치고서는

스스로 가시 있다고 내숭을 떠는 자들이

내숭이자고 외모까지 듣어고쳤냐

가시 없는 매력 없는장미는 아니 라고

눈치 코치는 더 발달한 자들이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 트집잡아 눈엣가시라 말고

제 안 알아주고 안 봐 준다고

자신에 해당이 안 되면 더 듣고 볼 필요가 없다는 자들이

장미 알아봐 달라고

가시조차 없으면 장미맛이 아닌 듯이 인성이 박히고서는

상은 웃는 상이요 욕은 더 날카로워진 세상을 만들고서는

도리어 욕방지위원회나 만들어 거기에 까지 웃음조가 자자하게 만들어 놓고서는

어른이 나무라도 오히려 자기들 상이 우그러지게 하는 꼰대 고집이라고

욕은 눈엣가시처럼 소름이 끼쳐도 그 건 정당 방위처럼 정정당당하다고 유세를 떠는 세상에

본말조차 스스로 뜯어고쳐도 사돈 남 말에 뿌리 탓은 더해여!

그로 아름다움이면 도시국가의 미학이라고 하면 그로 좋을성싶어도

스스로 절개된 채 버려진 산인 듯이 위여도 벼랑에다

아래로는 저 호수 바닥까지   

그래도 호수 정비 잘한 조경이었으면 되었지

굳이 나무가 뿌리 채 물에 잠긴 것

돌산은 돌산 대로 버려진 채

날카로운 폐광석은 물에 가라 앉아 호수의 눈을 뜬 

시간성과 순간성이 한 모퉁이의 내면성으로 여실히 표현된 상인 듯

한 시대의 기록물 잔영같은   

아직도 눈엣가지처럼 하고선 남 탓을 하는 것도 할만도 한 것이

다 뜯어 고쳐 장미밭으로 보이니  다 가시처럼 보일 수 밖에,

그래! 그렇다고 괜히 늙은이나 욱박지르지 말어!

삼짓똔까지 싹 말려도 잘 컷으면 보람이나 되지 또 뭐 짜낼 죄인이라고 문전박대여!

 

 

현재 찬 기준성과 빈 기준성

 

이런 일이 있었는데

즉 2 爻가 집인 宅인데

2 효가 應이면서 剋 당하는 것을 보았는데

참 묘하게도 그 점을 본 자는 이사를 가고

그 집에 이사 온 자가

창문이 뜯긴 채로 장판 바닥에 둔 돈을 도둑맞은 사례를 보았는데

즉 六爻는 그 정도까지는 넘겨 불 수 있는 경지는 되는 학문인 것이다  

여러 뉘앙스를 보자면

世爻 空亡에 火가 退神이면 영하의 온도가 된다

또한 空亡이 아니고 退神이면 체온이 떨어진 상황이다 

즉  空亡인 世에 임(臨)한가에 따라

영(零)을 기준으로 하는 퇴신이 되기도 하고  

36,5 도에서 떨어지는 온도도 되는 것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렇게 세밀해도 무딘 편이 많은 것인데 

이보다 더 정밀성으로 더 들어야 진수를 얻지 

어중간하면 도리어 객관성의 미끼에 걸려드는 주관성의 약점이 되는 수가 많다 

즉 占은 객관적 자세가 중요한데 

더 주관적으로 깨야 순도를 맛보는 것에서는 기준이 쉽게 잡히느냐에 따른다   

즉 정적인 상태여도

마음을 내는 것, 사유를 내는 것,

능동성도 중요한 것으로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과 

그에 비해 무아적으로 느낄 줄도 아는 수동적 사색도 중요한 것인데

무엇이든 내는 것은 나는 것에 그늘이 되는 것이니

이도 사고하는 방식에 스스로 잘 조정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즉 능동적으로 마음을 낸 것이라면 

또한 그 마음에 막힌 마음 내기란 것이 있다

그래서 움직이는 중에 마음을 내놓으라는 것이고 

현재 진행의 순간에 마음을 내놔봐라는 것이 된다

즉 꼭 정적인 상황이 갖춰야 시작이 되는 것과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폼이 멈칫해지는 찰나성같은 경직성이

그 경직성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라는 것과 같다

그러면 사진보다 그림같은 자화상이 나오는 내면성이 도리어 방해를 받는 꼴이 

마음보다 종이라는 벽에서의 전위적 막이라는 것이 되니

이 것이 적의 막인 적막 속이니 무아 속에 나를 내라는 것과 같다   

또한 현실의 바쁜 상황도 전위인데 

이 것이 동적으로 얽혀 막이 되었든, 정적으로 얽혀 막이 되었뜬 

전위에 의한 장애가 부조리적 현실을 낳은 관조성인데

이 것이 부조리극의 내면성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사진 찍 듯이 하면서 내면성을 폼 잡으라는 것과 같아도 

실제 폼일 :뿐 내면성의 보잡미묘하게 어중간하기 마련이다  

사진은 외면을 찍은 외변적인 것같으나 

사진에는 내면적으로 받아들이는 에술적 센스가  

자화상보다 사실적 상만으로

오히려 자화상의 무아의 상태로 만들길 바랄 수도 있으나

즉 그림자는 마음의 상이고 

수중의 물상은 내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 마을음 따르라는 것은 

빛이 반사되는 상 

音이 반사되는 상이지 

해저의 실질성은 아니라는 것이니 

마음만으로 대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 분변력과 자발심, 능동성이 발하여야 하는 것이 

또한 수면의 사고에 

오히려 마음은  호수 위에 소금쟁이와 같은 것이 된다      

이로 비춰  보면 그림이나 연극은 능동적 외향성이고라고 하면

사진이나 영화는 배경을 가져와 내장셩의 감각이라는 것이듯

연극이나 그림은  수소족과 같은 태양성이라면 

사진은  핼륨족와 같은 달과 같은 중성자적 수용성이라는 것이다

 

 

자등명과 위치 세포

 

문제는 내 스스로 밝은 우주가 

시야에 있는 사물과 같은 것이라해도

그 부피와 공간성이 인식대로 맞는가 하는 것인데 

이 것을 한 필름으로 인식을 하면 중생상이라는 것이고 

이 것을 깨어야 필름 밖의 우주라는 것이 되는데 

그만큼 과학의 진보에 인간의 의식 수준이 

초등학교1 학년부터 아인쉬타인을 가르쳐도  못 따라온다고 했는지가 이미 수 십 년이 되는데

결국 아인쉬타인도 죽는 사람이고 보면 굳이 유치원 때의 구연동화를 꿈 깨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 

결국 불난 집에서서도 사탕 물리는 극진한 자비로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것인데

문제는 인간이 늘 그렇게 크다 보니 

마치 딱딱한 유교 철학에서도 인간이 죽어도 학생에 비유되듯이 

이는 아예 성인이어도 유치원생 굼돌이일 뿐이라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즉 과학성과 인문성의 차이를 이미 알고 대처하는 균형성은 선진국이 아니면 따라잡지를 못하는 것이고 

선진국의 좋지 않는 버릇같은 것조차 유힝인 냥, 명품인 냥 갖고 유세하고

왕따 하기 바쁜 경쟁 유발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오히려 지식층의 야비하고 음흉함이 

스스로 차별을 만들어 차별적으로 왕따를 시켜 기득권을 누리는 것인데는 

기막히고 혀를 내두를 병증를 떠나 아예 위압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그럼 좀 더 내적으로 들면 필름 한 막과 같은 것이 자등명적인 것인데

잘 나지도 않은 역사적 노고가 유세 떠는 데에도

과학은 더 획기적일 수 있는 템포라는 것인데

그 결함을 교묘히 인문성과 접목이 되어 더욱 삼국지같은 난세는 즐기는 꼴이 된 것이다

그러니 이 것은 

마치 연극 배우가 자화상을 그리듯 판토마임을 하는 것처럼

이도 내가 아니라  빙의처럼 끌어들이는 것으로 

사회성의 혼란은 이미 심리학적 기반성만으로 좌지우지하는 

결국 지식이 넘쳐나도 인성은 말라버린 냉소증에 시달린다는 것이 된다   

즉 타적인 것도 나와 동질이 되니 중생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것이 하나임으로 해서 통털어야 수자상에 드는 것인데

즉 알아도 행동이 안 되는 것으로 운동의 리듬이 지속성이 없는 것이다

이는 선정(禪靜)에 들어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물질의 반감기도 수자상에 든다는 것이다

그럼 상수 밖의 상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禪靜이 상수(常數)의 성질을 띠면

여기까지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뜻에 내포된 것이다 

이러한 사유(思惟)가 自燈明인데

자등명이 說된지가 언제인데  

데카르트 이 전에 얼마나 어두었으면

데카르트 이 후로서 근대 철학의 화두같이 다시 잡았는가 하는 것도 있다

결국 이 상을 벗어야 수자상인데

수자상도 안 되고 중생상으로만 굴곡과 번복이 많다는 것이 된다

그런 이런  상수 밖의 상수는 한 두께의 틀이어야 안팎이 잡히는 것이니  

그러니까 거듭 말하자면

그 결과가 쪽집게였다고 해도

마음을 내지 않고 내 마음을 이미 보고 있었다는 것이고 

이는 마음을 내어 

도리어 괘상이 지은 마음을 가리는 것과 같다 

그럼 이 탄산염이나 질산염이나 활성산이나 

또한 할로겐 원소까지 가 부글부글하는 산폐(酸廢)인 것이 듯

이는 무기질이나 유기산 등의 이 모든 작용의 보고(寶庫)는 

상괘와 하괘의 사이에 일어나는 산성과 알카리성이 가장 호환이 잘 되는 것인데서 

이로 줄기 세포도 가장 활성적으로 화학성 있게 일어나는 곳이다

이 것이 화학성에 붙어나가는 가장 활력소가 되는 부위이니 

줄기 세포도 여기서 왕성한 번식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점사(占辭)가 중생상 정도이면 굳이 관상이나 사주의 능력이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결과가 쪽집게였다고 해도

내가 마음을 내지 않아도 나를 본다는 것이 있는데 그 바탕이 

이 우주가 천 자락처럼 깔린 병행 선상의 것이냐 이미 정적인 바탕성의 거율이냐 하는 것이다 

즉 물도 흐르면서 비추기 때문이다

즉 내가 내 것을 보기 바쁜데 남의 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조급성이 

오히려 나를 보는 거율의 상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그 바탕의 본질은 가리는 것이

내가 마음을 내는 것이라면 내가 나를 가리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즉 내가 마을 내어 미래의 占辭를 보는 것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내지 않아도 나와 전체를 본 것을 낸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먹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는 실제 저변에 깔린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음을 먹으니 먹는 마음이 오히려 저변의 마음을 가리는 것이다

이는 입맛이나 시각같은 것이 자율신경을 가린 상태에서 낸다고 해서 

가율신경이 흐르지 않는 것은 아니니 병행의 의미인데 

그럼 마음을 먹는 것도 자율신경을 먹는다는 것 

즉 이미 내게 마찰되어 반사되는 흐름을 먹는다는 것이니 

이 것이 자율신경인 것이고 위치 세포의 폭이 되는 것이다 

즉 내가 나를 먹는 것이 마음 먹는 것이니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영양분이 되어 영속성을 가진다는 것이고 

물은 얇아도 상의 깊이는 우주만하게 비추는데 

이 것은 자신의 영상이라는 것이 자등명(自燈明)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화두인 것이다

이 것이 뇌 인식의 패턴이라는 것이다

 

 

소금쟁이에겐  호수가 병 속의 유리와 같이 나가야 하는 것

 

호수가 인간 머리처럼 빅뱅에도 튀겨 지지 않은 예라고 할 때 

그리고 튀겨지기는 했으되 빅빙은 아직도 은하수로 나아가는데 

겨우 이 수소란 것이 호수만하게 부푼 것이라고 할 때 

그 수소인 호수에도 양자 시공의 소금쟁이도 튀겨져 

그대로 나왔다고 할 때 

그럼 저 소금쟁이는 어떻게 저 호수를 통과함이 곧 수소의 목을 통과하느냐와 같다 

즉 입으로 보면 혀가 등을 밝히기는 했는데 편도선이 사천왕처럼 턱하니 버티고 있으니 

이 것이 수성 궤도인 호수요  곧 모래 시계의 목구멍과 같은 것이니

금성은 이빨 좋게 잘게 잘게 씹어도 넘기기 어려움이 목구멍과 같다

그런데 소금쟁이는 그 물을 어떻게 빠져 나갈까 궁리의 도인데

우리에겐 안으로 들 궁리와 같다 

과연 저 물에 희석식으로 다 풀려 다시 조합되듯이 나가는 것이냐가 아니라 

물에 뜬 재주를 갖고 어떻게 못 지나는가 하는 것과 같다 

파도는 늘 연변으로 몬다 그런데 배는 거슬러야 바다로 간다

다 농도의 차이요 그로  역류성까지 될 수 있는

배는 물보다 가볍기에 바람으로 역류할 수 있듯 

우린 주기율의 차이로 소금쟁이는 풀리질 않고 도리어 물을 궤뚫을 욕심이라

은하수도 물이요 수소도 물이면 그 희석성으로 풀어주고 

물 안에서 희석성으로 다 자석처럼 모으고 다시 나갈 수 있을까?

그럼 인간은 기계 없이 타임머신인 것이 아니여?

다만 가능성은 한 주기율을 풀어 다시 다른 주기율로 가는 시공성일 때

족은 같은 것으로 조합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물은 주기울 간에 교차합이 되니

그 물질성은 한 거풀씩으로 덜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곧 몸은 공간을 차고 나가지 못 해도

정신은 8 겹의 피질층으로 시공의 열 수 있는 비밀은 없을까

또한 과학의 진보란 것이 인간 수명을  십만 년으로 늘린다면

다른 시공으로보면 그 것도 순간인 것인데

다만 계산 상으로는 이 지구의 해분으로 맞춘 것이겠지만

그 해분 정도로 살기는 희소할 것이고

일반적으로 보자면

아주 폭이 작은 시공 차의 공간은 오고 감에

누가

즉 한 시공에서는 순간이기도 한 것이

다른 시공에서는 지구의 해분과 같게 길게 느끼게 하기도

또 다른 시공에서는 찰나와 같기도 한 취용에 혼용 됨으로서

팔만 사천 살은 살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법연(法連)의 확정성과 괘의 양효(陽爻)의 連으로서 보는 관점

 

작용은 같아도 물질성은 다른가 하는 것이 

수소는 전자 한 껍질에 두 개의 양성자를 말하는 것이면

주기율의 공간으로 확장되어도 

이산화탄소며는 

산(酸) 두 개가 양성자와 같으면 탄소는 하나의 전자와 같은가하는 것이다

이 것도 하나의 속성인가 하는 것이고 탼력인가 하는 것이다

 

 

홍채 뿌리의 잔영이 뇌의 기억성의 묘미가 되는 의미란

 

예를 들어 땅에 다이나마이트가 터졌다고 할 때 

뿌리로 퍼지고 하늘로 퍼지니 건곤은 그대로라고 할 때 

이는 반반으로 모은 둥근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태간의 대칭은 이 반반이 양 대칭에서  한 쪽으로 쏠림이 있다는 것이다 

대칭이란 한 영향력에서 떨어지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이니

결국 대칭이란 양 팔로 벌어짐은 건곤의 기준으로 할 때와 

한쪽으로 치우침에 양팔로는 하지 못하고 병행으르 따라도

대칭성을 놓치지 않는다 것이다 

이 것이 DNA 레일과 같은 것이다 

즉 두 선 간에는 붙다시피 다니며 대칭인 것이나 

좀 더 벌려야 양팔 대칭인 최적을

한 쪽으로 실어 줌과 같은 병행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 것이 정과 동의 표현 방식에

흐르는 중에 내 놓아라는 것으로

이는 만자가 풍차처럼 도는 형상의 원심성에 병행을 요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은 머문 상이 아니고 돌아 감는 삼에 

겹겹이가 겁겁이 되는 실로 알 수 있음이 포인트성이라는 것이다 

인생은 돈 것이 없다하면서 인간적인 것 인생이라는 대변을 할 수는 없다 

또란 빅빙이 터졌을 때 눈 속의 홍채와 같다면 

이는 홍채는 뿌리요 나뭇가지는 검고 푸른 동자와 같다는 것이 된다

이 폭만으로 과연 위치 세포의 화상적 우주일 수 있느냐이다

  

 

각 대칭성마다의 시각

 

결국 나뭇가지와 뿌리처럼 퍼졌다고 할 때

이 공간의 우주로 퍼진 것을 火로 할 때 

터지지 않은 돌멩이도 있다면 이는 水이니 

감리(坎離)의 대칭이 되는 것인데 

만일에 빅뱅의 확장력에 딸려 한 점이 우리의 머리만큼은 크졌다면 

이는 곧 비례는하는 평행선이라고 해도  

이도 한 쪽의 선상에 따르는 평행으로 사이의 폭을 유지하는  지속선과

양 팔로 벌리듯이 하면 그 양팔의 구심에 결국 돌아야 하는 것이니 

이는 마찰이 없으려면 양 손이 서로 주고 받듯이 해야 고른 속도성이 된다는 것이다

아니면 언제 앞이 뒤에 치일지 모르고 

뒤가 앞에 치일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그 것도 양 손으로 받게 되면 속도의 평균화에는 

에너지의 부하가 축적되어야 하는데 이 것이 곧 혹성과 같다는 것이다    

양 속으로 그 흐름을 전달받아야 하는 패턴이 되는 것이다 

즉 감리의 대칭이나 진손의 대칭으로 중심을 잡는 것과 같은 것이고 

태간의 대칭은 그래도 기운 쪽으로 딸려 든 형태이니

공전은 공전 대로 독자적 자전력으로 톱니를 맞춰 뭉치게 된다는 것인데  평균율이니

공전이 궤도 즉 원심적 되도에 맞춰진 독립적 위성이라는 것에서 보면 

위성이 뿔처럼 난  달 공전이면 이른 간이라고 하면 

분명 그 쪽으로 빼앗긴 에너지인 지구의 자전은 澤이 되는 것인데 

이는 태양에 평균율적이 지평에이 지구 공전이라면

그 지평이 쭈그러든 만큼의 兌澤이라는 것이 된다

그러나 그 난삽한 모양이어도 정확한 兌艮의 대칭적 반비례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심인 항쪽에 실려 대칭을 이루지 않는 것이면 

그로 두 개의 선이 평행을 따르니 대칭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비대칭적 대칭이라는 것인데 이 것이 유클립트 공준인 것이고 

DNA가 끝까지 평행을 이루는 태칭성이라는 것이니 

이 것이 한 우주 안과 밖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대칭성의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구심과는 반비례적이나 원심에 기율은 것으로 하면

윈심의 위성이 더깨성이 되어 상하로 층을 이룸에 그 상하가 대칭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이도 비례적인 것이니 이 것이 곧 DNA의 출발선이고

이는 곧 艮山의 팽창적 인력에 兌澤이 진공성으로 딸려감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는 양 팔의 대칭으로는 분명 진공성으로 澤이 된 것이니  

언제나 공간에는 그 진공의 흡인력으로 해서 정전기처럼 융합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로 완전히 평정이 되기 전까지 

水는 신장(腎臟)처럼 삼투압의 막을 갖고 있는 기준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센터 라인을 잡아주면 나중애 평균율이 되면 건곤이 찬  것이니 

이로 핼륩족과 수소족이 주기율 사이에서 중력성으로 모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칭이기도 하고 비대칭이기도 한 兌艮의 대칭은

2 족과 7 족 간의 힘겨루지 같은데 

즉 할로겐 원소의 활력이 팽창력의 극치를 보이는 만큼

원소 2 주기율은 딸려 가면서 진공량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원소 3 주기율이 離火이니

무지개처럼 허중으로서 완전 거푸집이 되었음과 같을 때

유클립트 공준의 만나지 않음으로서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즉 여과되어 가는 것이기도 하고 막으로서 딸려가는 것이디고 하니

여과되어 감은 離火의 껍질인 원심력 두께에 쏠린다고 할 때

그 여과를 하면서도 내부적으로 돌게 하는 것이 감수인 것이

몸이 수분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 태양이 갖고 있는 수소의 우주 바다가 우리의 몸이라면

신장이 걸어내는 량이 오히려 작다

이는 곧 오줌이 몸의 피가 도는 공간보다 작에

즉 火의 팽창적 공간이 우리의 몸이라면

오줌보로 배출한다는 것은 

곧 넓은 火인 팽창된 공간으로 내보낸다는 의미보다

오히려 몸 순환의 거인을 점으로 오므라 들게 하는 램프가 방광이라는 것으로

삼투압적 절차로서 난쟁이을 만브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오줌보를 건금으로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만큼 응결점으로서 야무진 자리라는 것이다

곧그렇게 보내는 기능이 신장의 기능인 것이니

피를 몸으로 돌게 함과 땀을 배출함의 내외 사이를 坎離 대칭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떠한 대칭이든 乾坤 대칭으로 끝나면

즉 한 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대칭성에서 모여 쌓이는 것으로 끝나면

이는 극성이 없는 坤地인 땅과

맛도 아니고 색도 아닌 매운 맛인 乾天이 됨이

모래 속에  金과 같은 것이고 땅 속에 金이 묻힌 것과 같을 때

이 것이 빅뱅의 정화이고 자연의 정화라고 할 때

이는 수소 네 개의 대칭성이 번복이 되는 4라는 숫자의

陰金이 되어 다시 재차 에너지를 발하는 원천이 됨을 말하는 것이다

 

 

한글 원소 주기율표와 일본의 원소 캐릭터화의 특성

 

우리가 자음 ㄱ~ㅇ까지이면 

ㄱ이 수소적이고 ㅇ이 해륨족인 것인데 

그 사이 수가 더 늘든 줄든 간에 양 끝은 두 족 사이로 할 때 

이 양 팔 안에 수용하는 여러 법칙 중에   

우리가 ㄷ이 쌍디귿인 ㄸ 형이라면

이는 곧 원소 8 족이 분열하여 이분화된 두 개라는 것이 된다

이는 쌍둥이적 형태인 것인데 

그 것이 동시적인 것이 아니라 핼륨인 8 족이 ㄷ인 흰자라면 

그로 노른자인 ㄷ이 알카라성이 되고 흰자는 독립성을 띤 것이라는 것으로 

쌍 디귿인 ㄸ이 된다는 것이다  

이 것이 이중수소적 임신이 되었다는 것이면 쌍둥이인 것인데

그렇게 볼 것이 아니라 임신한 어머니와 자식은 크기는 달라도 

즉 노른자와 흰자의 크기가 다르듯  

그 차이가 원자와 단백질만큼의 차이여도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이면 

결국 빅뱅도 곤인 핼륨을 향해가는 건인 수소의 융합성이라는 것으로 

이 우주는 무중력의 바탕도 곤이 되다는 것이 된다

또한  이 ㄷ이 ㅇ을 넘어 ㅌ일 때는 소리가 차는 성상을 띤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이 자음으로서의 주기율 두깨를 말하는 것이고 

여기에 있어 모음성은 

즉 자음이 한글 주기율처럼 팔괘의 반쪽인 알카리 족4 개라고 할 때

이는 수동적이고 물질성이고 정물성이라고 할 때

산성쪽 네 족은 동적이고 능동적이고 선택정 방향성의 나타내는 

교차로적 기준의 전후 죄우를 표방을 할 수 있는 것일 때 

그럼 해륨이 모이면 신호등에 머물렀다는 것이고 

파동의 리듬을 탔다면 차도의 최고 높이인 정점에 다달았다는 것이 된다

일본의 만화 캐릭터의 다양한 특성은

이 원소 주기율의 원소적 특성을 가미란 것은 그만큼

백치미같은 햐얀 소박성이 소재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인격을 말하는 것이다

 

 

자음 ㅇ인 핼륨으로 포개진 시작의 발로 수소에서의 ㅅㅈㅊ인 삼중 수소

 

핵분열을 일으키는 것이 세포 분열과 같다는 것이 

이 자음인 ㅇ을 넘은 ㅅㅈㅊ이라는 이 상음인 금으로서 음금인 4로 함인데

이는 네 개의 원자를 가을날씨처럼 삭혀 전자의 껍질을 벗겨 먹는 것과 같은데

어찌 보면 전자인 과살을 먹고 향기처럼 날려보낸 중에 

두 개나 세 개가 함께 얽혀 두 상둥이나 세 쌍둥이가 되어버린

이중수소나 삼중수소의 동위 원소가 동위를 낳는 유전성같은 것의 발로 

그러면 ㅇ인 자음에서 핼륨인 한 주기율을 넘는 것이면 

그 핼륨이 육지라는 위에서 다시 출발함이 ㅅㅈㅊ이니 

이 것이 삼중수소로서 핵융합을 이룸에 

자음도 연쇄적으로 ㄱ이 ㅋ이 되고 ㄷ이 ㅌ이 됨과 같다는 것이니 

이는 이 앞 주기율의 임신에서 이 주기율을 낳은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럼 삼중수소인 상성인 금이 

역에 말하길 셋이 가면 하나가 줄 것이요 

하나가 가면 하나를 더할 것이라는 문게애 해당됨이 

그 괘효에 머문 상태의 위치성에 있는 것이 이 핵융합인가  

아니면 마음이 일으킨 질문의 시점에 있는 것에서의  답인 것인가도 

소상히 밝혀야할 대목인 것이다

 

 

진(震)이 하나의 나무와 같은 것일 때에 살집이 손엽(巽葉)인 것  

 

또한 유전형이 원소의 족이 접힌 것처럼 판타지를 찍은 듯이 하는가 하는 것이 있다 

즉 진손(震巽) 대칭은 선(線)이 보푸라기처럼 퍼져 면(面)을 이룬 것에 

다시 주기율을 더하면 그 면이 날개까지 달리는,

점층(漸層)이듯 늘어나는 주기율의 증가라고 볼 때  

전형 원소 8 족에 다시

두 주기율을 더하면 10 개인 원소성이 더해져 팔 다리가 난 것이라고 봐야 하는 것과

원소 4 주기율과 5 주기율의 팔 다리라고 봐야 하고

이 것이 신경의 주체라는 것의 발단성과 같기도 하고

말이 달리는 스텝성이 숫자적 구분성을 낳은 것과 같다

즉 말하자면 4와 5가 접힌 부분이 등뼈와 같다고 할 때

그  주기율에 원소가 10 개씩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골수에 든 중추성의 두께가 뼈라는 것이되고 철분인 피의 양산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원소 6 주기율부터 또 거기에다 원소 15 개가 늘어나니

란탄족과 7 주기율의  악티늄족이 되는 것이니 이는 곧 두개골 속에 대뇌피질을

늘어난 진화성의 용량이 늘었다는 것과 같다 

즉 대칭성이 편 형상에 비해 응집된 형상이 육체적 중추성을 이룸이 그렇다는 것이 된다  

이 것이 펴는 논리로 보면 

우주의 파장이  두 주기율식 포갰다 다시 펴는 형상이 더 나아간 눈금과 같은 것인데

이 것을 한 중추 안으로 번복하는 것이 주기율성 몸이라는 것이다

또한 파우스트에서 보듯 태초에 행위가 있었다고 할 때

이 행위의 동력이 震인 것이니 

이 震과 巽이 핵 융합로와 같은 밀접성인데

이는 우주가 爐인 것이고 

진손은 네 개의 잎을 하나의 나무로 붙이는 작업이 곧

힉스 입자 네 개를 하나의 동력의 시발로 보는 것과 같다

즉 수소 네 개가 융합을 거쳐 둘은 양성자 둘은 중성자이듯이

이 것이 하나인 중추성으로 등뼈와 같이 되었다는 것인데

마치 원시 에너지를 보는 것과 같음이 우리 몸이다

즉 네 개의 팔 다리가 합채 우리의 등뼈를 이룸이 융합으로

핼륨을 이룬 것과 같은 것이고

그럼으로해서 육십 갑자도 해중금이고 노중화라는 것이 우연한 편법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곧 巽이 입자적이고 엽록소적인 발원지처럼해서 빛을 에너지화 하는 것이 

마치 힉스입자가 에너지의 발원지와 같이 생각되는 것과 같다는 것이 된다

그럼 융합과 분열이 다 같이 빛을 낸다고 할 때      

이도 또한 네 개로 쌓는 번복을 의미는데 

즉 4 주기율과 5 주기율 사이에 접힌 선에 쌓인 것이라고 할 때

이 것을 양 날개로 펴면 8 족이 된다는 것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四로 몰렸다 다시 펴면 팔이 된다는 의미다

이는 곧 다리로서 접히는 관절로 네 개면

종아리 쪽이 양성자고 대퇴부가 중성자로서 4 개인데

이 것이 동력을 가하여 머리에 몰리게 하면 이 머리는 다시

팔에 전하면 팔도 네 개의 구분이 더하여 지니 자연 팔이니

기막힌 어원이지 않은가

말 그대로 八이 팔인 것이다

또한 이 4주기율의 여덟 족이 4 족씩 반으로 해서 임신을 한 상이

한글주기율표의 자음과 모음의 배속과 같다면

이는 중성자가 내적으로 양성자 하나를 키우는 임신을 하는 것과 같다

즉 중성자라고 하나 性이 지워진 것이 아닌 잠재성인데

그 품성은 양성자일 때의 유전자일 것이라는 것이다

그로 안팎이 되면 기록된 현상과  같은데

이는 자연 복사되는 것인가

아니면 양성자적인 궤도의 울로 중성자에 부분적으로 때어서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있다

이도 속도성에 변압기적 조율이 되는가와 같다

그러니 인간도 변압기를 다루는데

인간보다 고도의 지능이라면

잉태성의 원시적 발로는 이미 세포 증식에 있는 만큼

이는 세포 하나가 하나를 낳은 것이나 인간이 인간을 낳은 것이나

속도상의 문제와 크기의 문제가 대두되는데

즉 세포 하나의 기억성이 제 속도를 변압기로 조절하는 것이 어머니 양수(養水)인 것이고

우리의 심장만큼 완속이 되었을 때

그 완속만큼 큰 몸이된 것인데

빛이 멀리 비추는 것과 같이 피가 도는 것이 몸이라는 것이다

즉 몸이란 빛 하나를 피처럼 돌릴 수 있는 변압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변압기가 원소 4 주기율의 위치라면

1 乾으로 4 震에 오면 빛이 동력으로 활용이 되는 전기를 띠고

이는 乾이 구심이라면 震은 언저리 원심이라는 것인데

여기서 접히는 것이면 이는 원심의 자전축

즉 태양에 지구 자전이요 지구에 달의 자전축과 같다

즉 언저리 원심인 더께가 뭉쳐져 전이됨과 같다는 것이다

이 것이 도는 전자성의  動形이라는 것이다

이 것이 진손 대칭 한몸일 때는 전기와 정전기와 같은 것이고

水와 火의 대칭이면 이미 달 궤도 밖과 안의 관계라는 것으로

이미 분리되어 맞지 않는 유전자의 형태로 만남이라는 것이다

이 것이 이 우주 천체의 유전성인 수소라고 할 때

중성자 두 개와 양성자 두 개의 핼륨이 되는데 있어

선결 조건이 이중 수소와 상중수소를 요구한다는 것은

마치 그 유전성을 벗기고 접목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동력이 산다는 것이고 이식을 해도 살아나는 형태를 띤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핼륨으로서 거부성이 없는 융합체을 이룬다는 것이다

이 것이 주기율로 중성자 두 개를 다시 양성자로 배양하는 것보다

중성자적 화로에 양성자를 키유는 데 있어 주체성을 머리가 띤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인간의 산소를 나무가 공급해 주듯이 교환하는 작용은

주기율이 더해질수록 양전자화와 중성자의 증가율이  

리튬만 갖고도 수소를 광석을 캐듯 떼어 낼 수 있음이라는 것이고보면

이는 무한 에너지를 위해서 모든 것은 만나야 하는 것이고 

이 것이 융합같기도 폭발같기도 하다는 것이니

빅뱅의 진공성에 의한 마찰력이나 폭발성로 인한 마찰성이나

 다 순간적 공간 내에서의 일이어도 상호성은 드러낸다는 것이다

 

 

乾坤 대칭성의 이해

 

우리가 8 족으로 모태인 핼륨으로서의 坤이라고 할 때

이를 반으로 알카리성과 산성으로 할 때 

이 것이 노른자 쪽으로는 자음인 것이고 흰자 쪽이면 모음인 것으로 하면 

4가 4를 임신한 것처럼 된다

그러면 자음인 ㅇ는 비고(실제 비었는지 모르지만) 모음으로 나투는 형상인데

즉 ㅇ가 원심의 둘레라고 할 때

그에 중심이 되어 전후좌우를 쥐고 제시하는 것이 모음이라는 것이니

모음은 방향성의 길을 보이는 것이고  

그래서 모음이 자음을 잉태한 것으로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실제 핼륨 족이 수소족을 잉태한 것이 된다 

즉 이 모음의 헝상을 보면 전후좌우를 나타내는데 

이는 자신을 기준으로 신호가 어떻게 닿는 곳에 보낼까 하는 주체성과 같다

즉 자신의 아상인 주체성의 유전자 기준으로 어떻게 잡혀낼까 하는 

유전자 지도의 통로와 같음을 쥐고 있다는 것이 되는데 

임신이란 그 기로에 중앙탑처럼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럼 곧 수컷의 유전자는 알카리 성이고 

암컷의 유전자는 산성이면 2분법적 합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합이 되었다가 분열이 되면 핼륨까지가 축적이 되니 

결국 乾인 유전자는 핼륨까지 가 다시 복사를 하는 것으로 찍힌 장이 다음 주기율성이라는 것으로  

이분되어 알카리족으로 하는 것이 된다 

즉 부모의 양쪽 유전자를 닮는 것이 양쪽에 다 있다는 것이고

또한 두 쪽 다 상대적으로 복사된 것을 말한다

이는 실제 핼륨쪽으로든 수소쪽으로든 어느 한 방향성의 것이 아니라는 것에서 

주기율을 통털어 건곤이 하나라는 것이고 

또한 나눠진 상태면 건곤이 음양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한 삼투압성인 小成卦인 爻

 

우리가 大成卦를 이중수소라고 할 때 

세 개까지 수용을 하여 삼중수소가 되면

이는 소성괘  세 개의 효로 해야할 개연성은 있는가도 흥미로운 일이다

그리고 자음인 ㅇ를 지나면

두 유전성의 핵 융합성으로 세포가 분열하는 식으로 늘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즉 실제 분열하는 현상이 아니라 융합으로 뜨개질하는 직조처럼 늘어나는 것

즉 한 배출구에 붙어 매달리듯 비누방울이 일어나듯이 하는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털실도,

즉 한 선인 -이 매달려 짜여진 것같이 ㄷ이 ㅌ이 되는 것이다

 

 

삼천 갑자의 신비  

 

얼굴도 환갑을 넘어야 나이테를 내는가?

10 년이 일생 환갑 한 바퀴를 육갑 셈으로 하듯

환갑을 살으니 그로 십년으로 쳐 주어 한 나이테로 해준다고 하니

인간들이여! 어떤 고난에도 열심히 살아라 

환갑을 살아야 십 년에 한살박이 나이테를 살게 해 둔다고 하니  

정말 목신 오후의 꿈이련가

그래도 대단하지. 그  나이테는 육갑 셈이 아니여!

 

 

두 시공이 붙었을 때와 떨어져 차이를 보이는 때

 

우리가 삼천 갑자(三千 甲子)라면 한 회갑이 육십 년이니
육십 년을 삼천으로 곱하면 십팔만 년이다
이 십팔만 년은 인간 수명이 구만 년까지 는다는 것에 두배이다
즉 십팔만 년의 반이 되면 자연적으로
下卦만으로 순환하며 돌아가는 토정비결의 운행이 있는지 모른다
여기서 인간의 인류도 상하급으로 나뉘게 되면
상하 간에 시공이 멀어지니 십 년이라는 시공성의 차이까지 생겨
그 안에서는 滅하지 않다가 
다시 좁아지는 간격 사이로 인간의  진화성이 트일 것이라는 것과 같다

 

 

만상과 화신

 

불교에 있어 신묘장구 대다라니는

인문과 물리가 가장 신적 표상으로의 연출과 같은 것인데

이는 바로 한글의 원소 주기율적 자모(子母) 관계 

또한 일본 원소 주기율의 인간 캐릭터와의 관계 

이 모든 것을 통털어 실제 인물상이나 사물상, 동물상 등으로 표현 될 수 있음이 

유전공학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실상을 보는 듯 하기 때문이다 

즉  신화나 전설에 독 화살이니 독이 든 샘의 물을 마셨다느니 

독 사과를 먹어 쫒겨 났다는 것 등은 일맥 상통하는데 

이는 곧 모든 신들이 화신으로 등장하는 표현 방식이기 때문이다 

특이 인도는 어머니의 젖과 같은 모양이니 모유에 대한 신화인 것과 같은데 

모유란 포유 동물의 상징이고 보면 

원소 6 주기율인 바다를 원소 7 주기율인 모유로 걸직하게 만드는 것과 같은데 

이는 윗니 란탄족 15 개와 아랫니 악티늄족 15  개가 합해 씹어야 하는 입을 설명하는 이치나

멀건 물을 휘저어 우유로 만든 이야기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즉 내가 말하는 관상학적 생체가 이런 신화와 결부된다며는

이는 곧 인문과 물리의 하나같은 철학성이 

그나마 모든 학문에 있어 철학적 어머니가 회복될 수 있는 우주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어머니의 희생정신과 인고를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즉 우리의 유전공학이 두 시공 간을 잇는데 있어 엄천난 화신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 

실제 신화란 없어서는 안될 동화 시절의 꿈과 같은 것이니 

현재의 과학이 안고 있는 실사구시적인 양태들에 비하면  참 낭망적인 감마져 든다

실제 우리 어머니의 젓이 생기는 과정이

생물학적인 화학적 구조나 원소주기율적 교차성에 비하면

참 많은 꿈을 꾸게 하는 대목의 자비심과 같은 것이나 

이 과학적 안목에 신비주의적일 때는 악용된 것이 또한 신앙이다 

그 것도 다 인간의 이기심과 사특함 때문이지

신의 경계로서는 십조 개의 세포로 겨우 징조에 얹을 정도가 인간이고 보면 

온갖 변화된 의인성이어도 결코 그 안목을 좁히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갑상선 옷깃같은

 

기원 전 수 십 세기를 거슬러 올라보면 그 신화의 특성이 비슷하다는 것과 

현대 과학도 놀랄 정도로 매우 과학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 십이간지(十二干支)의 끝이 亥인 돼지인데 

본래 개로서 개이며는 정말 수정과 같은 맑은 이슬로 앉음이 돼지다

즉 개로 개이지 않으면 이슬이 맑을 리 없다

이 것이 戌과 亥로서

亥가 이슬만한 똬리를 戌로 개이듯 그물을 편 맑은 하늘 상이라는 것이라 

이를  천라(天網))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도 신화의 돼지상도 결국 돼지가 악마를 물리쳤다는 의미가 

돼지가 개로 펴 그물을 쳤다는 뜻도 내포한다 

이를 역사적 예로 

우리가 주역이라는 학문을 인간의 능력으로 닿을 수 있는 한계성을 볼 때 

제갈무후같은 능력은 신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완벽이 있다는 것이다 

즉 선정(禪定)이나 선관(禪關)을 통해야 알 수 있는 것이 

전쟁터라는 눈 앞의 임기응변도 바쁜 터에 

특히 여러 대중들과 윗분을 모시는 와중에 

그련 전략을 완벽하게 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학계에 있는 분들이

인간 능력 한계로 볼 때

그의 황부인 머리에서 나왔을 것이라는 것이 설득력을 갖는 겅이다 

즉 그런 완벽성을 가지려면

종일  선정으로 관문을 짚어 나갈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듀 사람의 합작이면 전설이고 일화라고 하더라도 수긍할 수는 있지만 

혼자라는 것에서는 시간이나 정서적으로 못 따른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런 서로 간의 합작이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것이 곧 그의 부인이 돼지 亥라면 제갈 공명은 개인 戌로서 그 그뮬을 편 젓이니 

곧 이슬이 증발로 하늘에 그뮬을 친 것과 같은 網이 되는 것이다

즉 人事나 兵家에도 이런 경지인데

우리가 원소주기율의 과학적 도표라면

그리 망상적이지 않는 과학적 능력도 보일만 하다는 것이다    

돼지가 갖는 특성이나 원소적 배속 등을 잘 나타내는 것으로 해결하는 문제도

매우 병리학적든 약리학적이든 진전이 대단할 것이다 

마치 마귀 할망이 주문으로 마약을  만들 때 

그 돼지인 亥가 속한 주기율의 화학성이 일을 낸다는 것과 같다 

결국 싸움은 세포 안의 싸움이 되는 것이고 

곧 병마와 싸우는 것이다

이 것이 八卦인 주역(周易)으로 해석이 되면 그 현상을 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즉 대우주가 소우주로 들어 싸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도의 신화 시바신이 독극을 들이켰다는 것도

원소 주기율에 풀린 샘터와 같은 곳의 화학성이 상대적으로 

목 부위인 원조 4 주기율의 원자 번호 27 번인 코발트가

실제 목 부위에 갑상선에 철갑을 두른 듯 관잫하는 것으로 보아  

철인 26 번 다음의 요소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철이 들어도 한 단계 진보된 것이고  

이도 의인성으로 신화 부분에 올려졌다고 보면 신비롭기까지 한 것이다

그러니 풀도 야차를 푸르게 머금은 것과 같으니  

찬 생채(生菜)도 알레르기를 앓을 독성이 있는 것이다

 

 

엄청난 시공의 차이가 함께 교차되는 것이면

 

우리가 시간을 가장 늦게 가게 하는 법으로는 

마치 얼음이 녹아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함과 같다 

이는 곧 박쥐같은 물방울일 때가 영생법이다

즉 이 시공에 비해 다른 시공이 마치 박쥐가 매달린 동굴 벽이라고 할때 

그 시공의 시간에 매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 동공에 붙었다 싶었을 때 

물방울이듯 

마치 시계의 눈금같은 규칙성이 차는 것에 따라 떨어져 날으는 것이면 

이는 삼천 갑자를 살 수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럴려면 먼저 자신이 그 물방울임을 알아야  그 벽에 붙을 것이 아닌가 

또한 그 고이는 시간의 물로 같이 클 수 있음이 아닌가 

이는 긴 것으로서의 회복성과 짧은 것으로서의 회복성이 다르다는 것인데 

그럼 짧은 것에서 더 짧은 생이라고 해도 긴 것의 회복성이라면 

비교적 길다고 해도 긴 것이냐는 것도 있다

즉 원소 주기율 간의 시공 차이도 엄청난 것이라면

화학성은 그 시공을 넘나드는 교차인데

결국 한 화합물에 엄청난 시공의 기억들이 모인 것이라고 봐야하는 것이다 

즉 반감기의 기억조차 다 포함하는 굴레이고 보면

인간은 自性을 깨닫지 않고는 해탈은 요원한 것이다

 

 

본질성조차 고향을 떠난 도시 문명이라

 

우리가 모가지 길어 서러운 짐승이여!하는 감상으로 일생을 사는 것도 괜찮다

어차피 과학성에 스텝을 맞추기는 냉혹한 것이면 더욱 그렇다

그랗다고 병원에 가서 인체도를 보지 않고 살 수도 없는 것이고 

늘 그 것을 끼고 사는 지성인이 최고인 사회에서 나만의 공간만으로 살지는 못 한다

즉 대중 교통에서 보더라도 창 밖을 보는 인내조차 없다 

인간은 사색적인 모습이 인간미가 있어 보인다

그런데 한결같이 휴대폰의 인공위성 호수에 빠져 있는 소금쟁이같이 하고선

무슨 문명성 지성 멋이 있는 듯이  

입으로는 누구나 잘 났다고 해야 하고 

모가지가 길어 서러운 짐승이여! 해야 하고 

모가지가 길면 목이 붉을 것이요 소리도 없을 것이요

모가지가 짧아 목이 푸르고  또한 소리가 되어 눈을 감아도 말이 되는 것이요

눈은 할 말이 따로 있어 홍채가 붉다는 말만해도 

짧기가 나무 키만함이요

이 대기권만함이라 푸른 목이요

넘어 붉음을 파장이 긴 목이라 함에 그로 목이라 할 수 없으니

이 것도 상상과 서정의 일부라고 해도

이는 무지막지한 몰상식하고 비인간적으로 보아야 하는

나름의 쪽집게 조화 속에 사는 인스탄트 인생이 

꽤나 자연 식품을 능가하는 듯이 자연을 즐기는 듯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라지만

이만큼 비상식과 비정상을 즐기는 깜쪽같이 몰라볼 중독증이다

거짓말은 하면 는다는 말이 있듯  

이는 곧 깜족같이 뜯어 고쳐놓고선 안 했다고 모른다고 하는 이런 세태들이 

결국 거짓말은 도리어 기본인 듯이 그래야 유머가 산 듯이

그냥 웃으며 즐기며 넘어가자는 것이 결국 그 것도 내숭 사회의 근저가 되니

어찌보면 제 욕심에 장잡히는 짓거리가 빤빤하니 얼굴 내미는 세상에   

큰 거짓말은 잡을 수 있는 파트타임은 지났고

장거리 우두머리로 모셔야 하는 역사에 런닝머신에 오른 채바퀴와 같이 하고선

흙 묻히는 인생보다는 창틀 안 마네킹의 후손이라고

깔끔한 창에만 들면 제 고향이듯  고도의 지성미라고 끼리끼리 웃어가며 달리는 것이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그런 시대는 오는 것이다 

즉 인큐베이터 맞춤형 새대는 도래한 문명인 것이다 

우린 그런 급속한 변화에 적응하기도 전에 이미 맞춤형이 기세를 부리는 것이다 

왜냐? 과학의 이기는 인간의 철학성을 능가하는 것이니 

과학성의 현혹과 물질성이 해결하는 연대는 인간을 코 꿰기 좋게 준비해 놓은 것이니

부차적으로 인문성의 길을 다루기는 누워서 떡먹기이니까

 

 

변 사또와 이 도령

 

인간은 한정된 실증성으로 초공간을 이해 시킨다는 것은 볼가능하다 

특히 비과학적일 때가 그렇다

그래서 인간이 비유법이나 은유법은 사물이든 짐승이든 사람이든

다 벽에 대한 우회적인 표현 양식이다

이 것이 문명화 시킨 것이 결코 어떤 절대적인 것으로 이룬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인류 역사 이래 짐승이나 사물에

은유됨의 과학성이 나름대로 심어져 있고 사실성이 심어진 것만으로 

우리가 원소 주기율이 발견되어 실사구시가 드러나는 것만으로 

현재의 나타난 상보다 더한 기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볼 때

결국 그 상상마져 사실로 드러난다고 할 때는

인간의 상상력에 있어 그런 은유법이 우상적인 병폐가 있어도

그로 발전을 해온 덕에 문명이라는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에서

이미 우상성도 동화에 심어진 정도가 문명화된 인생이라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변 사또같은 무지의 장애에 

그나마 이도령은 싯구로 비유를 할 수 있는 양식에서 인류가 발전한 것에서 

만상이 자유로음을 띤 현실성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니  

인간으로서 읿방적 절대성에서 해방이 되는 것은

마음에서 해방 됨이 곧 자연 법칙의 해방과 같다는 것이다  

이 것이 아직도 범신론적인 것이 존재하는 가치에 더욱 힘이 실리는 것이다      

 

 

쥐와 매미와 나무

 

본래 쥐란 그물이 창고에 든 형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창고에서 나오는 것이 쥐라는 것이고

이는 이미 사람이 들지 마라고 잠궈 놓은 곳에 드나드는 것이 있으니 쥐이다

그리고 지하수와 같으니 우리 시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경계이고

는 빛의 속도가 못 미치는 것과 같다

대기권은 목이다 목은 푸른 색이요 소리를 말한다

우리가 광물질로서 캔 생물화로는 코발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마치 땅 속의 매미를 캔 것과 같고

붙은 곳이 나무라 목인 갑상선이라는 곳에 열불 나게 우는 것이다

즉 오장의 육부의 대기권인 흉금을 토하는 것이듯

땅 속 할말을 코발트가 개 코이듯 맡고서는 세상에 나온듯

목의 나무처럼 나아테에 장착을 하고서는 발 트는 곳이라는 것이 코발트이듯

목엔 갑상선이 열을 내는 표현의 양식이 있다

즉 목젓이라는 소리의 양식 곧 매미가 붙은 채

그로 인간화가 된 것이요 동물화가 된 듯이

그래서 너무 열불 나게 울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처럼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중용을 지킬 것인가 하는 것은

자는 수소인 쥐고 츅은 핼륨인 소인데

이는 곧 구심과 원심으로 그 사이의 원소 8 족을 다 드러내 보이는 것과 같다

즉 음력 12 월은 한 해의 마지막을 말한다

온 대지가 민둥산을 보이는 것이다

즉 겨울 사이에 쥐와 소이니 이는 수소와 핼륨을 겨율잠 속에도 동적인

지하수를 보이는 것에 소 등과 같은 은 산 아래 살집 늘어진 평야를 바라보게 하는 것과 같다

그런 봄부터 새싹이 난다는 것은 원소 주기율의 팔족 사이에 원소 들이 발동하여 작용한다는 것이다

 

 

마음처

 

이마에 먼저 닿은 듯

이마에서 먼저 나간 듯

생각!

마룻금!

평상 바위같은 그랜드 캐년 안테나

골짝에 벼랑으로  골을 타고 굴을 탄 이마

이동형 바보 상자같은 

램프 속의 거인 

이마가 용의 다리를 세우고 

오색 광채를 받기도 내기도 하는 고원에 

뱀은 이미 강물로 비단뱀이 되었다

바다가 알을 뱃다 

그 비단뱀의 알을 뱄다 

봄날이 오면 

아지랑이가 실낱같이 오르리라 

이무기라고

이 것이 하늘 이맛선에 닿는 것이라고

갑자기 바다가 대지같은 몸을 틀고 은하수에 방사를 하니

개가 다시 흐리다

짖어야 하는지 꼬리쳐야 하는지 분간이 안 간다

그 사이 지상에는 실뱀장어가 고향을 떠나 육지로 향한다

아지랑이 천망이 어찌 육지의 지라가 되어 오르는지 

연못 구석구석 인간에 아지랑이나 가부좌 틀다 또 바다로 간다        

이 것이 누구의 마음밭이든가 

햇살 유난히 반짝이는 너럭바위에 

뱀이 지나는 마당에도 나락을 는다 

나락이라고 서러워 마라

이도 내 몸에 들면 태양을 타고 승천이라니

 

 

아이는 움직이는 고향처

 

왜 어린이라고 하는가 

그야 어른은 오늘에 어른거리는 상이요 

애들은 옛 시절에 어리니 어린이라

얼이고 보니 

어리는 것이 거울에 언 것일까  

얼이라 앞 면을 깎고나와 얼굴을 탓구나

고향은 생의 위치 세포

아이는 운동 세포의 고향

마치 어른 신이 애들 신에 낸 숙제같은 것

<저 바보상자 안에 들어 나와 봐라>

갑자기 상자가 우글쭈글 하더니 얼굴인 것 

아빠! 기다려! 나 나가는 동안! 

호랑이 새끼가 벼랑에 떨어셔 살아 오르기

 

 

일본의 만화 캐릭터와 원소의 물성 간의 동위성

 

먼저 이 六十干支納音五行[육십간지납음오행에 사개를 맞춘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닌 것이다  

이는 괘의 초효나 해중금의 출발이나 이 원소 주기율의 시발과 맞출 때 

산소족과 핼륨족에 바로 넣는 것이냐 

아니면 이를 빼고 맞춰야 하는 곳에 당위를 먼저 찾아야 한다 

즉 이 두 원소를 빼고 맞추면 한 주기율의 차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빼는 경우는 마치 무지개 자외선 쪽이 수소족이고 

적외선이 쪽이 해륨족이라면 

이는 배추의 고갱이 쪽이 흰색이고 겉잎 쪽이 붉은 색이여야 하는데 

배추는 속이 누렇고 겉이 푸르다 

이는 곧 별들의 빛깔이 핼륨인 땅의 부분이 낮추어진 것으로 붉은 색이고

활성적인 별은 더 푸르고 희다는 것이다

즉 나무처럼 외로 뻐 잎새 쪽으로 우거지면 색이 푸른 숲이라는 것이고

잎보다 기둥 쪽으로 세면 소나무 기둥처럼 붉게  드러남이 많은 것과 같다

다만 그 몇 천만 도의 차이로도 빛깔을 달리 낸다는 것이

이 지구 상의 미미한 온도 차 무지개 분별과 같은 데 있어

공간만 클 뿐이라는 것으로 할 때

이는 곧 태양은 탈 뿐인데 우리 자신이 색으로 분별심이 생겼던가

이 지규의 굴절성이 분별이 생기게 했던가

어찌 했던 그 분별심 하나에 두 공간이 함께 있다는 것인데

이는 곧 천만 도에서도 살아 남은 수소 한 알의 꿈인 것이기에

그로 이룬 사물과 몸의 호환성인 것이라는 것이다

 

 

자기장과 방사 

 

즉 몸이 자기장이고 방사가 팔 다리라면

이는 곧 자기장이 몸의 내장을 만들어 몸의 중심선인 심으로 해서 

고갱이처럼 분출하게 하는 것 

이 것이 마른 똥막대기로서 유지하게 하는 자기장의 몸 자체 라는 것

이는 자기장이 먹고 채울만큼 채우고 보내는 것

즉 내장이 자기 욕심 채울만큼 채우고 보내는 것 

그 것도 밑거름이라고 어미같은 땅에 삭히고 삭히고

마치 전생에 마누라 학대한 죄처럼 삭히고 삭히고

부처가 지옥 갔다는 놈도 들어오고 

또 그러다 왠 미친 도사 하나가 지팡이를 꽂아

또 거름이라고 줄줄 빨아 당길 때 

왠 참외가 주렁주렁 열리는 것이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팔 다리는  왠 내 새끼! 내 새끼! 라며 한 아름 안은 것이여?

그렇게 배추는 안으로 굽고 겉으로 드래져도

끝끝내 시래기 되어 비명(碑名)의 향취는 될지언정 

쓸어 담기는 쓰레기는 아닌 것이여

 

 

달나라보다 달의 인체도

 

우리가 태양광을 코로나 쪽의 순환과 전이로 보면 

이는 원심 쪽인데 이 양성자의 증폭으로 하면

이를 子~辰까지의 팽창인 것이고 그로 사로 넘어가면

곧 중성자가 된 것이니

뱀은 양성자 두개의 혀와 중성자 두 개가 된 몸으로

대지처럼 둘둘 말아 자전을 관장하는 것이다

이는 곧 태양인 원자에서 시작해 공간의 이유를 지나

辰인 지구에 다달으면 이는 태양의 引力인 것인데

다시 巳로 식으니 自轉이 되는 것이고 

또 이 자전이 입이 되면 달의 공전이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입체성은 

태양의 코로나가 두 눈이고 핼륨의 덩어리가 몸의 심장이라고 할 때

오장 육부가 붙은 일체성이라는 것이 있다    

 

 

에너지가 미치는 만큼의 인식 세계에 있어서의 序說  

 

에너지가 미치는 만큼의 인식 세계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있어 

이 語意처럼 깨닫기 위한 생 

즉 느낌이 나왔다는 것이기도 하고 

또란 외부로부터 느낌을 받기 위하여 촉각 생겼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 중에 후자처럼 

어떤 인식의 되기 위한 접촉에 촉각이 나와야 느낀다면 

이는 곧 양전하가 나가는 기쥰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정신보다 물질성으로 접근이 그렇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정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접근성은 맞다는 것이 된다      

먼저 인간의 셩격과 물질의 셩격을 맞춰보자면

우리가 원소 하나 마다에 위치 세포와 같은 영역을 발견하면

실제 이 우주가 만화경 속의 인식이요 

필름 속의 의식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는 먼저 에너지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과 동질성이라면 

이는 전하(電荷)가 가는 만큼의 의식이요 인식이니 

결국 전자 궤도의 우주는 양성자 에너지의 방출만큼의 인식이 되는 것이다

즉 이는 곧 내가 격은 만큼의 인식인 것이지 

외부에서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것이 신경 세포의 이동적 위치성이라는 것이고 

피부의 위치적 운동성이 신경에 의해서 하나라는 것이 총망라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생과 인상

 

오늘은 강인한 인상의 인물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요즘 사람이야 바탕성 무지보다 상황에 낲카로운 사람들이라

괜히 당사자가 없는 대도 짓거리에 머리가 뿌볐해도 듣는 편인데

결과적으로 이런 말을 하고 끝냈다 `

만일 말이죠 금은 보화가 가득있다면

문지기를 귀여운 애완동물을 두겠어요? 

아니면 인상 험악한  불독을 두겠어요? 

즉 말하자면 숨겨둔 보석이 있기에  집 앞에 불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보석을 깨닫는 자는 더 큰 보석이 될 것이냐

그허지 않으면 도리어 패인이 될 것이냐는 자신에 달린 문제죠

누구나 운은 공평한 것이죠  

인생은 잘 나갈 때는 소인배의 개버릇도 개성이라고 치켜 세우는 것이고 

그로 연기파로 인상을 남기기도 하는 것이고 

못 나갈 때는  장부다운 얼굴도 인상 험악하다고 나무라는 것이죠 

그 것은 생긴 것보다 오늘 순간의 마음의 인상에 좌우되는 것이죠  했다

우리가 사주를 연구하다 보면 인생보다 사주의 그릇이 크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가 대인배임을 아는 사주를 보면 그 인품은 대인배이나 삶은 초라한 자도 보는 것이고 

소인배라고 해도 좋은 운이니 다 뻐기는 육친의 빽은 있더라는 것이다

즉 사주는 대인의 범주여도 생은 좀생이 삶도 되더란 것에 같혀 살더란 것이다 

그러니 외양적으로 드러나는 것만으로 정의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전자 주기율만큼의 랜즈 수로 확대된 우주

 

over and over와 1 더하기 1은 2 이나 그 수 이상은 다 2일 뿐인 것 

즉 일 더하기 4든 5든 답은 2라는 것

즉 얼굴이 양 귀로한 H2O와 양 두 눈을 H로한 H2O 로서  over and over라는 것에

이는 하나에 하나를 점층식으로 더하는 것이 아니라

프랙탈의 원리처럼 같은 것의 중복성이라는 것이니

이는 곧 양성자와 전자가 같은 것이지 그 크기의 공간이 다르다고

다른 비율의 평행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 것이 그 것을 당겨 옴에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면 

결국 8 겹의 확대되어 온 상도 그 사이의 절차성을 모르니

당연히 한 팔 안에 주기율 수량의 렌즈여도 

수 백, 수 천만 배로 보일 수 밖에 더 있는가

즉  원소 주기율이 렌즈의 확대경이라고 할 때 확대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선으로 보면

수 천만 배의 거리를 좁힌 것이지만

만일 한 스크린에 향파 껍질만큼의 얇은 박막만큼 원소 주기율 껍질 량만큼 물러서도

수 백만 배의 우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자등명이요

나는 생각한다는 범위 안에 이미 이 우주라는 것이 되는 것이다

모니터 벽 하나에 필름과 같을 뿐인데 우리는 원자 한 알의 우주만으로
이 우주라는 것을 인식하고 남는 공간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만화경일 뿐인 것에
수소 한 알의 용량이 이 우주보다 작다고 할 수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곧 백뱅 이 전이 이 후보다 인식될 우주가 작았느냐 하는 것이다  

 

 

소금쟁이가 코로 일어서니 산근 밑 H2O가 호수로구나  

 

H2O에 있어 소금쟁이 

즉 우리의 코를 중심으로 볍령으로 뻗은 팔자가 다리요 

눈썹이 팔인 소금쟁이라면 

그 소금쟁이가 바라보는 호수는

물방울 알맹이의 량이호수처럼 퍼진 비대칭이라도 그 질량은 같이 쥐고 있는 

균질성 대칭 있는 호수를 다해야 하는 얼굴  H2O 산근의 구멍 O를 바라보듯이 

눈을 때지 못하는 형상

 

一旬[일순]                              二旬[이순]                          三旬[삼순]

①甲子,乙丑→海中金 베릴륨족    ①甲戌,乙亥→山豆火 붕소족   ①甲申,乙酉→泉中水 탄소족

②丙寅,丁卯→爐中火마그네슘     ②丙子,丁丑→潤下水             ②丙戌,丁亥→屋上土

③戊辰,己巳→大林木 칼슘          ③戊寅,己卯→城頭土             ③戊子,己丑→霹靂火

④庚午,辛未→路傍土 스트론듐    ④庚辰,辛巳→白蠟金             ④庚寅,辛卯→松柏木

⑤壬申,癸酉→金鋒金 바륨, 라듐  ⑤壬午,癸未→楊柳木             ⑤壬辰,癸巳→長流水

 

四旬[四旬]                             五旬[오순]                           六旬[육순]

①甲午,乙未→砂中金 질소족     ①甲辰,乙巳→覆燈火 산소족     ①甲寅,乙卯→大溪水 플루오란족

②丙申,丁酉→山下火 알류미늄  ②丙午,丁未→天河水               ②丙辰,丁巳→沙中土

③戊戌,己亥→平地木 갈륨        ③戊申,己酉→大驛土               ③戊午,己未→天上火

④庚子,辛丑→壁上土 인듐        ④庚戌,辛亥→釵釧金               ④庚申,辛酉→石榴木

⑤壬寅,癸卯→金箔金 탈륨        ⑤壬子,癸丑→桑栢木               ⑤壬戌,癸亥→大海水

 

즉 이 것이 전형원소호서 낼 수 있는 것이라면 전형 속에 다시 10 이 늘어나 18 족이 되는데

10이 늘어난 10 개가 十干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라는 것이다

그럼 15 개인 란탄족과 악티늄은 12 地支로는 줄여지지 않는데 

보통 15 일이면 시간으로 육십 갑자가 5일이 되니 세 개면 천지인이 되는 것이고 

기문으로는 삼으로 문을 낸다 이는 12는 10을 넘으니 6으로 이 등분을 하는대  

이 여섯 개 중에 하나는 같은 족으로 하는 것은 辰과 巳인 두 개를 지라(地羅) 하나로 치니    

6을 5로 줄여야 삼등분으로서 15가 되는 것이고   

이는 7 주기율은 족이 채우는 8까지의 핼륨족까지 취용함에 있어

플루오르까지는 양성자로 쳐도 해륨은 중성자로 치는 것과 같으니

이는 양성반응으로 보면 7 까지이고 음성까지 치면  8 주기율이라는 것과 같다    

이는 곧 12까지는 10의 주변성으로 취용을 하나 넘으면 반으로 나눠 지게 되는데

이 것은 팔괘를 오행 단위로 요약이 된 후천수일 때는  오나 육에서 접히는 것에서

천망(天網)이 찍히듯이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한 달인 30 일에 여섯 등분이 된다는 것이니

이 것이 곧 자궁 내의 세포 분열같이 각각의 케이스에 오비탈처럼 차는 것과 같은 것으니

무한 복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이 것이 곧 달 주기율 내에서의 양수로 키워지는 발단이라는 것이다

 

 


 

 

 

 

 

총괄성 굴레란

 

만물은 순간에 머문 것이다

그 시간에 머둔 것이기에 단단한 것이고 태산과 같은 것이다

겁속으로 빠지는 것에 태산인 것이다

그러기에 오히려 자기장은 늘어진 스텝이다

즉 영원한 시간 덩어리를 녹여 먹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급속에 노풀된 것에 자기장으로 늘려 시간인 것이다  

그 안에 시간이 갖는 공간과 인간이 갖는 공간 인식이 같은 스텝이라면

이는 곧 의식의 흐름 자체가 시간이라는 것이니 

그럼 의식이 아라지면 시간도 사라지는가 하는 것이다

아니라는 것이다 의식이 사라져도 시간이 그 의식성을 띤다는 것이니 

내가 떠나면 시간도 따난다는 것인데 

내거 떠나진 것이 아니니 시간도 떠난 것이 없고 

시간이 끝난 것이 아니니 나 또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극의 순간 시간을 엿 늘리듯이 한 자기장

 

먼저 물질과 인격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자면

먼저 수소 1족이 금속류로서 해중금이면

이는 소소 원자 내의 범위로서 바다로 함에 금이란 핵이 된 것이 된다

즉 전자의 바다에 핵이 금이라는 것이 된다

그리고 사중금이란 것은 주기율 내의 금이 된다

즉 해중금은  베릴늄이라면 질소족은 대기권인 질소족이 된다는 것이니

이는 곧 바다와 모래의 차이

즉 기름진 땅과 사막의 차이라는 것이다

즉 해중금은 핵 내의 양성자를 말하는 것이고

사중금은 곧 전자 공전 내의 오비탈에 포함되는 금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곧 질소라는 공간성 내에서의 금속성을 뜻하는 구성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산두화는 연필심처럼 매우 부분적으로 촉발하는 불을 지피는데 반해

복등화는 엎어진 불처럼 확 퍼지는 것이니 곧 산소의 폭발적 퍼짐의 연소성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천중수 탄소는 사람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유기질의 보고니

과연 우물에 비유될만 하다는 것이고

대계수는 플루오르족이니 할로겐 원소처럼 강한 산으로 멀리 편 형상 

즉 가장 넓은 만두 피이면 선으로는 가장 긴 엿과 같이 뺀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가장 연한 금속인 수소족을 더욱 확장한 범위로 한다는 것이니

대계란 큰 계곡을 말하는 것이고 이는 가장 큰 음이온의 그릇이라는 것이 된다

본래 비가 내리고 게곡이 흐름은 음에 속하는 것이다   

이는 곧 양이온이 음이온으로 퍼짐에 있어  그 영역의 선과 면을 제공한 것과 같다

이는 참 묘한 현상을 보는 것인데 

탄소와 질소 사이가 4와 5가 접히는 대칭적 부분이라면 

전이는 오히려 4 족에서 수소1 족으로 흐르는 것이 마치 얼음이 원소 중간인 빙산이 녹아 내리 듯 

경금속이 녹아 수소 쪽으로 연하게 몰리는 금속성과  같고 

원소 5 족에서부터는 8 족으로 밀어붙여 4 족과 등 돌린 상태의 떨어지는 힘으로 

즉 서로 와로 미는 힘으로 진손이 4와 5인 대칭이 힘을 발해 양쪽 팔로 피가 미는 것과 같은 에너지인데

이 렇게 양 쪽으로 밀리면 그 축적도와 누전성은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순화형으로 돌아가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 것이 곧 이온으로 서로 당겨주어 해소을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자석이 양 끝 극으로 밀면 그 극은 음과 양이 같이 강해지는 만큼 

두 개의 극이 마치 한 원자가 두 개로 되어 분자의 형태로 머무는 상상과 같은 것이고

이 두 개의 극 사이를 덮듯 전반적으로 두르는 중성적 자기장이 있다는 것이다

 

 

색의 굴절과 반사가 물질로 나오기까지

 

우리가 수소 한알의 거울 구슬을 호수라고 보면

그럼 빛의 색깔을 모으는 것을 자연성으로 보자면 

빛이 수인 물에 흡수가 되면 그 수심 바닥에 

걸찍한 먹태가 서림을 알 수 있다

즉 검은 색이 수심에 서리듯이 해 서리태이듯

푸픈 풀에거도 검게 엉겨붙은 듯이 열매에도 서리듯 겉은 것이다 

즉 이슬른 내려온 구슬이지만 

서리는 그 자리서 서린 뜻이다 

어감조차 이슬은 운동에너지의 함량인 것이요 

서리는 위치 에너지가 냉장고의 위치성을 고수한 

자기 고수적 서림의 표현이 서리태인 것이듯   

이는 곧 빛이 묵에 흡수가 들었으니 바닥에 쌓인 상태이기도 하다

즉 그래서 물은 빛을 받아들이니 검은 색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빛을 반사하는 것은 흰색의 농도다 

마치 배가 수면에 뜨는 부력과 같다 

그럼 그 흰색이 반사하는 부력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즉 얼음은 바람이든 만큼 뜬다

이는 곧 어름은 바람이 든 것만큼 희다 

즉 빙산이 물에 떠서 나온 것만큼 흰색의 영역이라는 것이고

이는 곧 빛이 물에 반사한 부력만큼의 색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금생수는 어름이 물에 녹으며 물을 생산하는 것인데 

그러면 금속이 물보다 무거워 가라앉는 이치는 무엇인가?

이 이치는 어름이 물로서 흰 부위를 드러낸 빙산인 것이지 

애초에 흰 것에서부터 어름이 물로서 고체이다 다시 액체성으로 

무채색으로 평형을 이뤘다고 봐야한다

즉 어름이 눈색 부위는 금인 것이고 언 고체성도 금인 것인데

이 또한 무채색인 어름의 부위는 水이기도한 공유성이라는 것이다

어름 하나의 몸을 보더라도

이는 곧 흰색은 하늘 부위인 것이요

심이 깊을수록 검어지는 투명 어름은 水인 부위인 것이니

자연 머리에 꼬리가 나는 듯이 풀리는 것이요

水가 걸찍하게 굳어지도 보니 머리와 몸인 생명체와 같다는 것이다

 

 

욕을 유기질로 분해하는 법 

 

속도를 보면

말끝마다 욕을 붙이고 한 옥타브를 올리는 열성을 보이는 것과 

한 언어의 정감을 시정으로 붙이려는 의지를 확연히 보려는 것과는

천지차이의 인격이 내재된다 

이는 속도의 차이이기 때문에 습관성이 하루 아침에 커브를 돈다는

참 무지한 낭만 끄나풀이다 

마치 냉장고에 바람의 속도가 얼음을 얼게 하듯이 

자기 뿐 아니라 주위의 마음까지도 얼게 하는 것이다 

즉 실제 담배조다 더한 폭력인 것이다 

즉 그런 욕은 상대끼리 싸움판에나 

그 것고 입에 붙어야 하는 것이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습관성의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니전투구의 욕을 애들이 당달봉사처럼 해대는 것이다 

어는 젊은 이의 대화에 욕 ㄸㄷㄷ대문에 해고되었다는 소릴 들었다 

실제 싸움을 한 것이 아니라 입에 발린 듯이한 것이 들통이 난 것일 것이다 

본인 스스로도 제 잘못을 아니 허탈하고  그 럴 수 있을려니 끈 웃음을 짓지만 

실제 욕이 뇌신경을 파괴한다는 임상이 나왔다고 하지만 

실제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즉 남의 마음까지 얼게 하고 

욕도 외양적으로 강한 자의 전유물이 이젠 남녀노소 가리 것 없이 평균화가 된 것이 

꼭 갓 태어난 애들 울음 듣 듯이 자다가도 짜증나게 하는 것이다 

즉 제 애도 짜증이 나는데 남의 애도 한 두번이 아니겠는가 

오히려 가볍게 한다는 것이 대중화로 평준화하여 이 험한 세상에 면역력을 높이려 하지만

말끝마다 욕이 어찌 세익스피어같은 어구가 이뤄지갰는가

목소리만 달콤하고 애교있게 하면 된다 

가식성이 절로 보이는 것으로 진실을 담은 생이 된다?

그러니 인간을 보면 짜증부터 나는 판에 무슨 진실성을 바라겠나

그러니 한 술 더 떠서 암에 걸리겠다는 말을 상용화하지만 

그 것은 언어 스모그로 영국인처럼 우산이나 드는 신사 폼이나 내다 

일생을 18 세기 페스트 시대를 살다가는 것과 같다

페스트처럼 입에 붙이면 암도 곧 정복될 것이다 

암은 한 번 결려 놓으면 이미 그 사람은 나으나 안 나으나 인생은 정상을 따난다

이런 세게는 그나마 돈만 있으면 사는 것이고 없는 알고도 가는 것이 장땡이다? 

그나마 인간성 국물이라도 받아 먹는 견본인 애완견조차 웃을 일이다

그럼 이 욕이 굳어서 경질이라고 할 때 이를 인수분해 유기질로 만들어 비료로 쓸려면 

즉 욕이 빅뱅처럼 빠른 로켙풍이라고 할 때 

그 안의 자기장성은 고요한 공기라고 할 때 이는 말이 아니라 

마음의 정서처라는  것이 된다

말이 말로서 로켙풍의 섬유질일을 꼬는 것이면 

이는 정전기와 같은 정서는 보푸라기와 같다 

즉 구름과 같다는 것이다 

즉 로켙풍과 같은 지랄 병에 걸려 안 떠날려고 

그 때부터 일기예보에 매달리는 생이 아니라

일찌기 구름과 같은 사색에 젖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같이 쫒기듯 소금쟁이 인정머리 갖고서야 무슨 인격의 사회? 

손도 안대고 코 푸는 격이지

우린 이런 과부하성 변압기의 자기장성이 부푸는 인내를 갖추어야 한다 

우린 구름인 부하성 담을 키우며 사는 세상에 사는 것이다 

이 담에 또한 분해력이 떡살처럼 찍은 것이 무지개라 

무지개는 구름을 떡쌀로 찌거 다 자신의 꿈이 둥근 

즉 멍울을 자리공처럼 비워 가장자리로 다 솜처럼 풀어 놓은 굴레의 

어뻠 한 생의 애환이 남의 꿈 중심에서 가장자리 말단급이 더 마음 편한 듯이

어점 그렇게 살아야 편한 듯이 신선의 세계가 아니랴

 

 

이름을 남기는 것이라...

 

자기 이름을 건다는 것은 이런 것이 

곧 땅 위에 비석을 올리듯 구름 안에 무지개를 세우는 것과 같다 

생은 설탕덩어리같은 비석성도 무거운 것이요

솜사탕같은 자리공 구름도 무지개성 매연과 같기도 하다   

이 모든 것에 자기 이름은 없이 총칭성 이름으로 사는 것은 

그만큼의  그 일원의 한 사람이 욕먹을 짓을 해도 같이 욕을 먹는 것이 

도반중생이라는 것이다 

즉 시대성 도반과는 좀 다른 범위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자기 이름을 거는 것도 

무책임성에 대한 비판이 덜한 이해의 폭에 담는다지만 

그 죄목은 개인의 자유에 부과되는 책임성은 있는 것이니 

가만 이 세상의 한 룰의 츨에는 교묘히 사회성이라는 것으로 빠져 나가지만 

다음의 틀에서는 걷힌다는 것이 된다 

즉 역대조사 실전조죄도 여기서는 갇혀도 다른 궤도성 법에서는 풀리는 것이고

가름 원심성 로켙풍같은 데는 구럼처럼 성애끼와 같다는 것이다 

즉 여기서는 보이지 않게 지나가지만 

궤도를 벗어나려면 구름처럼 엉기는 죄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무지개를 보더라도

푸른 색에서는 통과를 했는데 누른색에서는 걸렸다는 것이 된다 

즉 푸른 나무 뿌리가  기세좋게 빠져나가려 木剋土하지만

결코 가을 날 더 누렇게 물엿같은 땅을 지나가진 못하고 

또 귀거래사되어 흙으로 돌아가 다시 테어남에  

그 땅 위에선 하얗게 흰머리 나도록 살다 또 가야하는 것이 토생금이다

아니면 더욱 암흑같은 겨울 검은 색으로 돌아 봄으로 태어나든가

이 것이 운행의 역류성과 순행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좀 더 이승적 세계를 탈바꿈한 세계에 태어나려면

먼저 법칙성을 따른 후의 일이다 

무턱대고 무슨 유전자 변형을 하듯이 손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것 마음대로 한다면 굳이 실전조죄라 할 이유도 없다

 

 

사과

 

누군가 그랬다 왜 안달복달해가며

썩을 사과에 새 사과 던지기를 하느냐  하는 것인데

뭐 그렇다

불난 집에 끄집어 내자고 사탕주기이지 않는가

불이야 곰 발바닥이니 다급함을 아는  것이고 

썩은 사과야 하향평준화라는 것이니 

그 평준화를 위해서

사과! 사과! 사과부터 먼저 하고 모셔야 하는 것이다

연옥의 굴레여도 자신은 자신인 왕인 것이니

자신이 되지 못 하면 어떠한 이미지의 왕을 따서도 

자신은 왕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생의 자축

 

살다보니 이런 자축도 있네

어쩜 이 쓸쓸함보다도 못한 인생도 많은 것이고 보면 

쓸쓸함도 즐길만하다

굳이 비교급이 아니더라도...

뭐 이러고서야 몽달 귀신도 되겠나. 집착이 서야 귀신도 되는 것이지 

굳이 연정이 아니어도 나대로 붉다

자는 잠에 가는 듯이 떨어진 낙엽도 어이 그렇게 고요한 것인가 

어쩜 붉은 피도 그렇게 이야기하려 했는지 모른다

빛이 비늘로서 떨어진 삶

남성 호르몬이 여성 호르몬이 될 때

그 때서야 여왕에 모인 일벌이라는 것으로 늙음에 온 듯이

내 여왕에 벌로서 젊은 날을 자축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