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이 걸 움으로 표현하는 나무! 살아있네! 만금부(萬金賦)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어떤 특수한 부위나 자음이나 모음을 빠트리고 지나가는 게임을 한다거나 허밍으로 넘긴다고 할 때 이 허밍이 계신(季神)인 庫가 되는 土인 것인데 바로 흔적 없이 빠트리기같으면 이는 달리해 空亡으로 보는 것이다 이 것이 공망과 庫의 차이점인데 ..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7.27
피카소적 입체성의 가장 완벽한 천체학적 풍수 피카소적 입체성의 가장 완벽한 천체학적 풍수 우주와 인체와 8괘와 구궁을 마치 피카소적 입체성의 가장 완벽한 그림으로 보자면 어느 과학도 못 따를 실사구시 이 것이 관세음보살도 어떠한 과학도 철학을 무시할 수 없는 부적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니 四 111 111 11 11 一 보라! 참 막연한 ..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7.08
그럼 붕알은 몇 주기율인가 겹과 겁 우리가 항성과 행성 간에는 겹으로 잘 에워싼 것이라면 이해가 쉽게 와닿는 것이나 힉스입자 차원을 넘어서야 겁이 되는 것은 인식이 늦다 결국 겁으로 덮어 씌운 것이 겹이거니와 이 것은 원소 주기율까지 궤적을 관통하는 동질성의 여러 화학적 변화와 함께 마음의 변화를 읽..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6.23
부처의 탄신이 신이 만든 컴퓨터의 분실 사건인가 장끼적 풍모와 예술성 장끼의 색이 화려함은 장끼이니 당연하죠 다 예술의 풍모가 그렇게 짙은 것이죠 뭐 그런데 말이죠 그 걸 숨어서 세상에 못 내 놓은 꿩이야 끙끙할 만도 하지요 그래서 신은 참 자비로운 것이지요 그래서 까투리는 말하지요 참으면 병이 나는 것이여! 그러니 내게 만..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6.01
배냇 똥 배냇 똥 촛농의 위대함이란 배냇똥 이상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촛불이란 자신을 다스리는 바람이다 모든 짜임새는 코가 빠지면 안 되는 것처럼 저 뜨개 바늘같은 촛불 꺼지면 숨 줄이 떨어지듯 등에 등불로 녹는 농은 배냇 똥 늘 촛불처럼 내놓은 듯이 이제 원소가 주기율적 배를 어떻..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5.14
방정식 방정식 아이(i) = ㅋㅌㅊㅍㅎ와 같다 먼저 i는 y와 같이 겹음의 하나이니 어가 여가 되고 아가 야가되게 하는 것에서 이는 ㄱ에 주기율 하나를 더 씌우면ㅋ이 됨이요 ㄷ에 씌우면 ㅌ이 됨이요 이는 ㄱ인 호미를 깊게 갈면 ㅋ이요 ㄷ인 씨앗이 땅 속에 둗히면 ㅌ과 같음의 탁음이라고 한..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5.01
마룻금 마룻금 마루의 금이라는 것이 실날만한 것조차 날카롭다 마루 값이란 것이 다 제 살 파먹히고 가는 것이지 세월! 참 이상한 것이지 그 것이 꼭 속이 빈 대궁처럼 커지니 마치 집이란 것이 무슨 아집인 냥 파먹히고 가는 것인지 기둥이나 벽이나 사람과 같은 주름살 뼈만 다시 올 냥이 남은..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4.11
요체적 기민성의 요구에는 너와 나, 게와 개 ㄱ에 ㅣ가 밖을 가리켜 가인 것이고 안을 가리키면 거가 되는 것이라 여기에다 밖을 가르키는 가가 ㅣ에 막히면 개가 되어 문을 지키는 것이요 거가 ㅣ를 더하면 바다만 바라보며 가장자리만 돌아라고 게인 것이라 어쩌다 옆으로! 옆으로!인가 진리와 진실 티끌 하나가 ..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3.08
태초의 키스 조건과 상대성 조건은 병행선이요 상대성은 반비례성이라면 전기와 전자가 상대적으로 흐를 때 마찰로서의 열과 에너지는 전기 쪽이든 전자쪽이든 어느 한 쪽의 반비례성으로 드러나는 것인가 두 쪽이 열과 빛에 대해 반비례적인가 하는 것인가 하는 것 즉 혹이 된 현상의 에너지와 같..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2.18
나래 시침때기 힘들어 늘어난 분침 마음이라는 것이 화살이 나로 향했던 것이 꺾여 시침으로, 시침으로는 시치미 떼기 힘드는 것이니 좀 더 긴 변명인 냥 분침으로 늘어가다 보면 그 사이 인물 하나의 얼굴이 새겨진 듯이 결국엔 내가 나를 보는 것의 시간을 못 벗어나듯이 자신이 자신을 못 .. 나의 작품실(이 글은 순수 창작품임) 2013.02.18